인터뷰에서 가장 친한 사람 누구냐 물으면 서로의 이름을 대고... 좋은 배역 맡으면 잘 됐다고도 해주고... 힘든 시기 같이 동고동락 하며 한 집에서 보내고... 정말 가족같은 사이였다고 하더라... - 난 박용하씨 팬인데 소지섭씨 오열하는 모습 보니까 나도 같이 오열함 하...
진짜 슬펐어요..비가 내려서 더 착잡했던.. 저희 부모님은 최진실씨때도 그렇구.. 이해 못 하셨지만 박용하씨 팬이던 저는 용하 오빠가 매번 방송에서 자기 요즘 힘들다구... 우울하다구.. 말한 적이 많아서 걱정도 되게 많이 했는데 정말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용하오빠는 매번 큰 일이 있을때마다 비가 내려서 별명이 레인맨이었는데... 용하오빠가 사망한 날에도 비가 왔다죠... 6월 30일이 기일이라 얼마 안 남았는데.. 또 비가 내릴런지 ㅜㅜ 용하 오빠가 그립네요.. 콘서트 dvd 다시 꺼내 봐야겠어요..
고인과 별거 아닌 사소한 에피소드... 남들보다 아주 늦게 군입대를 해서 그 당시 여친( 지금은 반려자)이 응원한답시고 주변사람들한테 카드 메세지를 받아서 보내줬었는데 와이프랑 안면있던 박용하씨가 군생활 잘하라고 메세지를 보내줬었네요. 그러고 고인이 세상 등지기 며칠 전 와이프에게 "남자친구 잘 있죠? 군생활 힘들텐데 잘해줘요" 라면서 자기 사인 바꿨는데 새로 해줄까요? 수줍게 웃던 그. 와이프가 박용하씨 싸인 새로 받았다고 이야기했는데 2일 후 세상을 등졌다는 뉴스에 일면식도 없던 저도 한동안 우울하더군요. 재작년인가 고인을 추모하는 행사에서 만든 굿즈를 어머님께서 와이프한테 주셨는데 뭔가 찡하더군요... 고인이 슈가맨에 나온 걸 알았지만, 그 당시 와이프도 슬퍼해서 해당편을 안봤는데 오늘 추천 영상으로 뜨네요. 괜시리 싱숭생숭해지는 밤입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제 나이가 고인이 세상을 등진 나이보다 훨씬 많아졌네요...
박용하라는 배우는 팬들과 늘 소통하며 팬들에게 예쁘단 말을 늘 해주던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러나 온에어가 종영된 후에는 항상 ‘힘들다, 우울하다’ 라는 말을 밥먹듯이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살려달라는 신호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왜 사람들은 용하오빠가 돈때문에 죽었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본쪽에서 100억 가량의 계약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거절했습니다. 정말 돈때문이면 거절하지 않았겠죠. 거절한 이유는 그 소속사에서 한국 활동 말고 일본 활동만 계속 하라는 식의 계약내용이 있어서 거절했다고 했던것 같아요. 일본에서 열린 콘서트장에서도 한국인들 찾는 모습 보면서 정말 한국 팬들 아끼는구나...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사망 전 인지도 하락으로 인해 자신이 잊혀질까봐 두렵단 말을 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저도 요즘은 오빠를 잊고 사는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대중들한테 잊혀지는게 무서워서 죽음을 택했는데 세상을 떠난 오빠에게 또 다시 상처를 주는건 아닌지...
@@user-ij2mh3mp3y 그쵸, 일본 소속사쪽에서 용하 오빠한테 100억원으로 영입제의 했는데 거절하고 독립해서 회사 차린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용하오빠가 데뷔하기 전에 용하오빠의 아버지는 신용불량자셨고 그만큼 힘들게 생활했으니 좀 날뛸만도 한데ㅜㅜ 정말 본업에 충실했던 사람이죠.
올인 드라마 나왔을때 참.. 이노래 시내 가면 길거리에 음악테이프 파는 데서 하루종일 틀어놨던 기억.. 그때는 저작권 이런거 크게 신경안써서 가게에 음악같은거 많이 틀어놨는데 거기도 이곡은 엄청 나옴 . 저작권이 보호 받아야 하지만 그때 음악이 길거리에 흘러나오던 그 분위기가 쫌 그립네요
@@Jsyw.w 꼭 조또 모르는 인간들이 아는척 하는건 아나? 무언가에 심취하고 심도있게 알수록 확답할수 없다. 그러기에 인생을 오래.제대로 살아본 사람들일수록 말을 아끼는 법이란다. 그러니까 남들도 아는거 자기도 안다고 상식처럼 말하지마라 너도 환경에 맞춰 알게된 지식일 뿐이고 아는사람 수많은 사람이 보고서 조용히 넘어간걸 너는 입밖에 꺼내서 너의 무지를 드러낸것이야~ 알겠냐 애쉐끼야^^
내가 살면서 처음 좋아한 연예인. 남자인 내가 이 형님이 왜그렇게 멋있어 보였는지... 나한테는 게임이나 만화 주인공 같은 사람이었음. 그래서 더 아련한듯. 어떤 이유로 저기 앉아계신진 모르지만 이 영상 볼때마다 방청객들 만큼 많이 울컥함. 살아계셨다면 정말정말 좋은사람 좋은배우가 되셨을텐데. 아직도 친한친구였던 분들이 장례치르면서 우시는 모습까지 너무 눈앞에 선함..
i was tearing up when i heard the song but when late park yongha's face came on the lcd i downright crying omg i remember i cried when the news of his death hit meㅠㅠㅠㅠ
i really really cried watching this and i still cry everytime i see it....when he started to play the piano i really couldn't stop my tears from falling i really want the full piano version of this song RIP park yong ha
진짜 세대가 이제 점점 멀어지는구나... 충격적이다 이 노래를 모르다니..
My way Going ㅑ7
ㅠㅠ 레알 91년생인데 내가 아재가 되어간다는걸 느낌 ㅠ
99여도 아는데 ㅠㅠ
@@jayden8137 어찌아누 ??
노래를 모르는게 자연스러운거죠
님은 과거노래 아시나요?
세대가 멀어진다는 느낌보단
님만이 가질수있는 추억이 있을뿐
다 자기만의 타임머신이 존재하죠
아름다운것임
이걸 보면서 죽음이라는게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는구나라는걸 느꼈지
종현님 설리님 하라님도 ...
용하 오빠는 잊혀짐의 반복이 두려워서
죽음을 택한 건데 이렇게 또 잊혀지네
죽음으로 잊혀졌기 보단 세월이 야속한거죠 ㅠ
죽음이라는게 참...슬프네요ㅠㅠ 영생을 얻고싶네요 진짜ㅠㅠ
그러니 세상이 돌아가는거겠죠
진짜 다시 보고싶다..박용하...소지섭 울던거 생각나네
진짜 짠했는데 소지섭이 그렇게 흐느껴서 우니까 진짜 가슴 아팠는데 ㅠㅠ 진짜 친구를 잃은 슬픔이 느껴져서 둘이 힘들때부터 알게되서 진짜 절친이었다는데 근데 그렇게 가니까 넘 가슴 아팠음 ㅠㅠ 그때 모든사람들이 슬퍼했죠 ㅠㅠ 이노래 들으니까 보고싶네요 😪
고박용하님과 소지섭님이 엄청절친이었다고합니다...그래서..고박용하님장례식장에서도 하염없이우셨고...소지섭님께서...고박용하님장례식비용 다지불하셨죠....아직도가슴아프네요....
@@is-pv9zl 저도 그거보고 진짜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제가부러운건 제가 죽어도 그렇게
해주는 사람이 있느냐인거가를 생각하게됬어요
인터뷰에서 가장 친한 사람 누구냐
물으면 서로의 이름을 대고...
좋은 배역 맡으면 잘 됐다고도 해주고...
힘든 시기 같이 동고동락 하며 한 집에서 보내고...
정말 가족같은 사이였다고 하더라...
- 난 박용하씨 팬인데 소지섭씨 오열하는 모습 보니까 나도 같이 오열함 하...
진짜 슬펐어요..비가 내려서 더 착잡했던..
저희 부모님은 최진실씨때도 그렇구..
이해 못 하셨지만 박용하씨 팬이던 저는
용하 오빠가 매번 방송에서 자기 요즘 힘들다구... 우울하다구.. 말한 적이 많아서 걱정도 되게 많이 했는데
정말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용하오빠는 매번 큰 일이 있을때마다 비가 내려서 별명이 레인맨이었는데...
용하오빠가 사망한 날에도 비가 왔다죠...
6월 30일이 기일이라 얼마 안 남았는데..
또 비가 내릴런지 ㅜㅜ
용하 오빠가 그립네요..
콘서트 dvd 다시 꺼내 봐야겠어요..
10대들은 당연히 모를수밖에없는걸 알면서도 왜이렇게 슬프냐..그시절이 진짜 가버렸구나..느껴져서 슬프고 박용하가 슈가맨으로 무대에서 걸어나올수 없다는 사실이 또 슬프다..
악플이나 친구한테 고민을 털면 한결 편할텐데 그리고 가끔씩 여행도 친구와 같이 다니면 좋아을테고 그리고 부모님집에 찾아가서 맛나 음식도 먹고 그랬으면 힘든 시련 이겨냈을거예요 너무 못다핀 한송이 꽃같아요
세대차이 확 나게 해드린 다면 요즘 학생 애들 몇명은 동방신기가 다섯명 이였다는거 모르는 애들도 있어요
마이크는 있는데 그 자리에 없다는게..
10대들도 알텐데...
05년생이라도 불구하고 한번적어봅니다.
하..너무 슬프다
아 요즘 10대는 박용하를 모르나ㅠㅠㅠㅠㅠㅠㅠ
나 운다..... ㅠㅠ진짜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뚜쉬ㅠㅠ
최진실도 가고... 박용하도 가고.. 장진영, 이은주.... 좋아하는 배우들 ... ㅠㅠ
장진영씨는 좀 다른경우죠. 나머지는 자살이었고
솔직히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는 최진실 이은주 이런사람들은 자살연예인 뉴스나올때 같이 나와서 알게됨.. 나머지는 들어보적도 없고..
다 좋은배우들이네요
99년생인데 그 배우,가수분들 다 최근에 검색해서 알게 된거라ㅠ20대 초반인 저도 거의 모른다죠..
저알아요 ㅠㅠ
소지섭의 눈물은 내가 봤던 그 어떤 눈물보다 슬퍼보였고 공연때마다 울먹이던 박효신도 그 누구보다 슬퍼보였다
김형석작곡가가 피아노 치기전에 박용하 얼굴 한번 쳐다볼때 뭉클하다....
곡을달라고했었는데
답을못해줬다한거같아요
冬のソナタ見て一番最初に韓流スター好きになった人です。最初日本に来たコンサートの映像見て涙流したの頭に残っています。冬のソナタDVD持っている限り私の心の中にいき続けていますいつまでも
명곡들은 첫소절 가사듣기 전에 전주 인트로 부분에서 90프로는 결정 나는것 같다...내생각
ㄹㅇ공감 첫전주가 진짜 중요한듯
공감합니다 진짜 좋네요
ㅇㅈ
고인과 별거 아닌 사소한 에피소드...
남들보다 아주 늦게 군입대를 해서 그 당시 여친( 지금은 반려자)이 응원한답시고 주변사람들한테 카드 메세지를 받아서 보내줬었는데
와이프랑 안면있던 박용하씨가 군생활 잘하라고 메세지를 보내줬었네요.
그러고 고인이 세상 등지기 며칠 전
와이프에게 "남자친구 잘 있죠? 군생활 힘들텐데 잘해줘요" 라면서 자기 사인 바꿨는데 새로 해줄까요? 수줍게 웃던 그.
와이프가 박용하씨 싸인 새로 받았다고 이야기했는데 2일 후 세상을 등졌다는 뉴스에 일면식도 없던 저도 한동안 우울하더군요.
재작년인가 고인을 추모하는 행사에서 만든 굿즈를 어머님께서 와이프한테 주셨는데
뭔가 찡하더군요...
고인이 슈가맨에 나온 걸 알았지만,
그 당시 와이프도 슬퍼해서 해당편을 안봤는데 오늘 추천 영상으로 뜨네요.
괜시리 싱숭생숭해지는 밤입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제 나이가 고인이 세상을 등진 나이보다 훨씬 많아졌네요...
하…
아...:: 이 에피소드로 더 슬퍼 지네요ㅜㅜㅜㅜ
슬프네요
하.... 박용하... 최진영...안재환...
정다빈..이은주... 최진실...김성민... 참 좋아라 했던 배우들인데.. 뭐가 그리 바빠서 일찍 갔어요 형 누나들..ㅜㅠ 별이 되어 빛나고 있는거죠? 거기선 행복해요 다들..
김지훈도 있어요ㅠㅠ
@@gwxshbxjxbshw 김지훈은 가수
배우는 아니잖아요
전미선
저기 장진영 김주혁도 기억해 주세요
ㅠㅠ 보고싶네
김성민 마약하지않음? 그닥 안쓰럽진않은데
드라마 '올인'의 주인공 김인하의 인생을 모두 담고 있는 곡. 명작 드라마에, 명작 ost
박용하라는 배우는 팬들과 늘 소통하며 팬들에게 예쁘단 말을 늘 해주던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러나 온에어가 종영된 후에는 항상 ‘힘들다, 우울하다’ 라는 말을 밥먹듯이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살려달라는 신호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왜 사람들은 용하오빠가 돈때문에 죽었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본쪽에서 100억 가량의 계약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거절했습니다.
정말 돈때문이면 거절하지 않았겠죠.
거절한 이유는 그 소속사에서 한국 활동 말고 일본 활동만 계속 하라는 식의 계약내용이 있어서 거절했다고 했던것 같아요.
일본에서 열린 콘서트장에서도 한국인들 찾는 모습 보면서 정말 한국 팬들 아끼는구나...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사망 전 인지도 하락으로 인해 자신이 잊혀질까봐 두렵단 말을 했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저도 요즘은 오빠를 잊고 사는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대중들한테 잊혀지는게 무서워서 죽음을 택했는데 세상을 떠난 오빠에게 또 다시 상처를 주는건 아닌지...
참 순수하시고 선하신 분....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이나눔 그러니까요... 용하오빠가 티비에 생전 마지막으로 비춰진 순간이 사망으로부터 한달전 아프리카에 봉사하러 갔을 때에요...
정말 착한 사람이었는데 어휴...ㅜㅜ
정말 그립고 보고 싶어요...
시간을 되돌릴수없다는게 너무 슬프고
슬퍼요
너무 선하고 착한사람..좋은사람..
천국에서도 여전히 그 모습이겠죠
@@user-ij2mh3mp3y 그쵸, 일본 소속사쪽에서 용하 오빠한테 100억원으로 영입제의 했는데 거절하고 독립해서 회사 차린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용하오빠가 데뷔하기 전에 용하오빠의 아버지는 신용불량자셨고 그만큼 힘들게 생활했으니 좀 날뛸만도 한데ㅜㅜ 정말 본업에 충실했던 사람이죠.
전주 부분만 들어도 뭉클해지는 노래...
이 노래를 들으면 올인에서 열연했던 이병현과 송혜교가 생각나면서 가수이자 배우였던 박용하의 활동 장면들이 지나가고, 생을 마감하기 직전에 이 노래를 우리에게 메세지로 남긴 듯한 느낌도 받는다.
어린시절 몇년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어린이날 중앙대학교 안성 축제에 갔는데
박용하 형 와서 바로 앞에서 보고 했는데
그때 너무 잘생긴 형아 봤다고
얘기 엄청 했는데 이제 오래 됬네요
아직까지 많은 연예인들의 실물은 못봤지만
본 사람중에 젤 멋있는 배우셨습니다.
이노래랑 스카이 영원들으면 그렇게 눈물이나. 미치겠네.
아까워
공감 ㅠㅜ 최진영님 영원이랑 이노래 들으면 눈물터짐...
저두요 ㅠㅠ
마이크만 잇는거 슬프네
있
뭐야 1년전 나 ㅈㄴ눈치없네
@@옥수수콘-x1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용하 ㅜ
아직도 이름 들으면 눈물 나...
내가 젤 첨 좋아한 배우였는데 ..... ㅜㅜ
mumu K 저두요
올인 드라마 나왔을때 참.. 이노래 시내 가면 길거리에 음악테이프 파는 데서 하루종일 틀어놨던 기억.. 그때는 저작권 이런거 크게 신경안써서 가게에 음악같은거 많이 틀어놨는데 거기도 이곡은 엄청 나옴 . 저작권이 보호 받아야 하지만 그때 음악이 길거리에 흘러나오던 그 분위기가 쫌 그립네요
선배님 잘지내시죠 선배님이 사주시던 술한잔 꼭 먹고 싶다고 말했는데...그말 한지도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겠네요 거기선 선배님 늘 저희한테 보여주신 웃는 모습만 보여주세요
노래도 노래지만 김형석이사람은 대단하다 정말 노래좋은거는 죄다 만드니...
소지섭 엉엉 울던 거 생각나네... 어렸을 때 티비로 접한 첫 연예인 비보라서, 더 기억에 깊이 남아있음.
이은주 박용하 정다빈 장진영 학창시절에 너무 좋아했던 배우들인데 예전 작품 속에 풋풋한 모습을 보면 맘이 아프다. 살아있었으면 얼마나 더 멋진 배우가 되어있었을까 생각해보게 되고.. 그립다 정말..
잘 지내시나요? 하늘에선 행복한 무대에서 행복한 분들과 행복한 노래를 부르고 계시나요?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그대의 목소리를 다시 듣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절친 박용하 소지섭
소지섭이 엄청울었던..
"언젠가 힘든 이길이 끝이 나는 날"
지금들어도 가슴한켠에 슬픔이밀려오는 전주ㅜ 지금세대는 이노래모르겠지
김형석은 전주를 진짜 잘뽑네
진짜 명곡인데... 인트로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박용하씨 슈가맨으로 등장하실 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 슬펐습니다...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시길
30 40대가 이 노래를 모른다는게...
티비 안보고 산건가.. ㅋㅋ
한국에 라스베가스를 알리고
시청률 49.1프로를 기록하고 바야흐로 이병헌과 송혜교며 지성까지 일약 대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한 드라마 올인 ost인데..ㅋㅋ
시청률 49프로라는 수치가 한국에서 49프로 봤다는걸 이해하는건 아니겠죠??..ㅎㅎ 아니길 바랍니다
안봤다고 그렇게 무시할일은 아닌거같네요.
이병헌 아역배우 진구 추가요~
Han kuksaram 좀 말투 역겹넼ㅋㅋㅋㅋ
@@Jsyw.w 꼭 조또 모르는 인간들이 아는척 하는건 아나? 무언가에 심취하고 심도있게 알수록 확답할수 없다. 그러기에 인생을 오래.제대로 살아본 사람들일수록 말을 아끼는 법이란다. 그러니까 남들도 아는거 자기도 안다고 상식처럼 말하지마라 너도 환경에 맞춰 알게된 지식일 뿐이고 아는사람 수많은 사람이 보고서 조용히 넘어간걸 너는 입밖에 꺼내서 너의 무지를 드러낸것이야~ 알겠냐 애쉐끼야^^
이 노래를 모르는구나... 갓곡인데ㅜㅜㅠㅠㅠㅠ 호소력 쩜
그러고보니 요새 제주도 섭지코지에 하얀 교회도 과자의 집으로 바뀌고 올인 컨셉 싹 지웠던데ㅜㅜ 뭔가 아쉽네요
2000년대 노래와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던 세대였다는게 감사하다.
ㅇㅈ요즘 애새끼들은 전혀 모르는 감성 ㅋㅋㅋㅋ불쌍한 세대들
본방 못보면 재방까지 기다리기 너무 싫고 힘들어서 무조건 본방사수를 외치며 밖에 있다가도 집에 뛰어와서 티비 켜던 그 감성 그립다 ..티비드라마,영화 다 귀했는데
송윤아랑 박용하 나오는 드라마 보고 처름으로 박용하배우라는 사람에게 빠졌었는데,,, 그 이후로 올인ost를 불렀다는 가수였다는걸 몰랐었는데... 그 후로 이 노래랑 박용하가 불렀던 노래들은 찾고 들었던 기억이....... 정말 안타까운 인재ㅜ..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있는 스타~ 박용하!!!
있으면 꼭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주 기쁘고 눈물이 나요...ㅠㅠ
피아노 연주가 무겁게 가슴에 내려앉는다....
박용하는 너무 아까운 배우에요 진짜 ㅠㅠ 겨울연가 , 온에어때 많이 좋아했었는데... 어느새 떠나간지 10년이 흘렀네요
온에어랑 겨울연가 보구 진짜 박용화 좋아했었죠 ㅠㅠ
저분은 진짜ㅡ대단한 노래 많이 만들었구나
10대들 이 노래 모르는거보고 진짜 세대차이 확 느껴진다... 올인도 처음 그날처럼도 진짜 너무 유명했던 드라마와 곡인데..
@Blind kim ㄹㅇ? 그럼 요새애들은 대체 뭐보고 살지 ㅋㅋㅋㅋ
야인시대 패러디물 하도 봐서 10대들 강성-야인시대는 올불켜고 따라부름 ㅋㅋ
@@깡통로봇-q6w 요새 뽀로로 안봄 애들....
@@neoely나 사나이다 나와도 따라부를듯
ㅠㅠ 이제 10대들은 올인이란 드라마도 모르는 구나.. 세월이 이렇게 흘러버렸네
너박용하
지나가던 05년생(중3) 저는 알아요용!!!!!!ㅠㅠㅠㅠ
이렇게 서서히 잊혀지는구나 ..먹먹 ㅠㅠ
당신이 기억한다면 영원히 기억되는겁니다. 내삶의 끝이 이세상의 끝이잖아요.
20대인데 레알 첫 박자만 들어도 알거 같다
알아주시니 감사할 따름..
@@peniel3490 이제 30대네요 ㅠㅠ
되돌아보면 항상 조용히 떠나가는 가수나 배우들이 있었지만 요새도 더 나아지고 좋아지는 것 없이 한 둘 씩 떠나가고 또 잊혀질 때마다, 사람들의 무한한듯한사랑들 속에 숨겨진 외로움이 얼마나 잔인한지 죽음 속에 잊혀짐이 얼마나 두려운것인지 새삼 느낌.
내가 살면서 처음 좋아한 연예인. 남자인 내가 이 형님이 왜그렇게 멋있어 보였는지... 나한테는 게임이나 만화 주인공 같은 사람이었음. 그래서 더 아련한듯. 어떤 이유로 저기 앉아계신진 모르지만 이 영상 볼때마다 방청객들 만큼 많이 울컥함. 살아계셨다면 정말정말 좋은사람 좋은배우가 되셨을텐데. 아직도 친한친구였던 분들이 장례치르면서 우시는 모습까지
너무 눈앞에 선함..
참 아까운 사람~~
나의 20살때 나왔던 노래
나의청춘을 함께보낸 음악이다
이 노래는 항상 들어도 슬퍼ㅠㅠㅠㅠㅠ왜 슬프지 진짜..
진짜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노래도 잘부르고... 장례식때 보고 이해가 갔던 배우였죠... 가족들이 너무 냉정함 ㅠㅠㅠㅠ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요...?ㅠㅠ
와ㅠㅠㅠㅠ이거 내 동년배 20대들 조금밖에 모르다니ㅜㅠ......정말 좋아했던 배우겸가수였었는데.......아쉽다...
박용하 보고싶네요 어찌 그렇게 가야했는지 저는 이노래 부를때마다 눈물이 나도모르게 펑펑 흘리면서 부르다말다 좋은가수에 좋은노래 입니다 아까운 사람이 이세상에 없습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노래방가면 가끔 부름
후렴구 너무 좋앙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이노래만들으면 ... 눈물이계속쏟아짐....
저도지금우는중 ㅜㅜ
ㅠㅠ...보고싶다..목소리는 이렇게 남아있는데..
그곳에선 아픔도,슬픔도 없이 편안하시길...
그땐 이해를못했는데 요즘엔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알것같습니다...행복하세요...
김형석 피아노 부분 너무 슬프다... 02:03
왜
참 좋은사람들은
먼저 갔을까요?
오랫만에
박용하님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착한사람들은 겉으로 표출을 안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노래도 좋지만 목소리가 너무 좋다
아침부터 서지원에 박용하까지
눈물이 또르르..
연예인들의 인기란
외로움과 고독함도 그 만큼일거라는 생각이
이제야 드네요
일본에서도 인기가 굉장했는데 ㅜㅜ 배용준씨 다음으로 최고였는데 가슴 아픈 기억이..
영면을 비옵니다.
이제 이 곡은 전주만 들어도 뭔가 울컥울컥한다
당시에는 뭔가 웅장하고 멋졌는데...ㅠㅠ
그때는 10대들이 안태어나서
우리시대때만 노래라 오랜만에 듣네요
들어도 넘슬퍼요
도대체 이 그리움은 언제쯤
끝이날지 세월이 흐를수록 그립고 보고싶음에 가슴이 저며옵니다
박용하님은 더이상 볼수는 없지만 노래가 너무 슬프네요ㅠㅠㅠ보고싶네요 .....너무 그리운 얼굴입니다
김형석 와 저런곡을 도대체 어떻게 생각해낸거야.ㄷㄷ
이건 진짜 역대급이다
후렴구 부분에서 커튼 찢으며 등장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없는 사람이라 더 그리운건지 내가 저 시대에 추억이 많아서 더 그리운건지 모르겠다. 이렇게 추억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 용하님은 아실려나 ^^ 그립네여
노래는 나오는데 사람이 안 걸어나와 마이크만 쓸쓸히 있는게 왜 더 슬픈건지 모르겠다 거긴 편하신가요 부디 편하셨음 좋겠는데...
박용하씨 진짜 안타까워요..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그립고 안타까운건 나뿐일지는 모르겠으나 참 아련한 추억입니다
i was tearing up when i heard the song but when late park yongha's face came on the lcd i downright crying omg i remember i cried when the news of his death hit meㅠㅠㅠㅠ
진짜 다시보고싶은사람
박용하.최진실.두분이 그립네요
너무나도 큰충격있었고 너무그리워요
와 이 노래를 모르는 30 40대도 있네...
20대 초반인 나도 아는 띵곡인데ㅠㅠ
올인 하면 처음 그날처럼 이고
처음 그날처럼 하면 올인ㅠ
제목을 몰라서 불 안킨듯 하네요.
드라마 안봤으면 모를수도. 저도 우연히 듣기 전까진 이노래 몰랐었어요.
20초반이면 00년대생인데 03년도에 나온 두라마를 억덕게 알죠
우울증과..돈문제로..참 죽음이 뭔지..결국엔 다죽는데...참 ...슬프다ㅠ
10대는 전혀 모르는 가수로 기억되는군요 하긴 제가 35살이지만 고인이되신 박용하님을 모르는 10대 당연할지모르겠지만 고인의 노래 목소리는 최고였고 그의 노래가 가슴을 울리는 노래로 팬들기억속에 남을껍니다 보고싶습니다
우리집앞에서 뮤직비디오 찍을때 정말 가까이서 봤는데 참 남자가 예쁘고 잘생겼다 생각했음ㅠ
올인 드라마와 노래는 진짜 ...인기가 ...오르골소리며..제주도며.. 뭐 전부 인기였는데..
10대들이 한명도 모르는걸 본적이 없었는데 여기서 불이 안들어 온걸보니 슬프네.. 왜 이분은 유독 빠르게 잊혀지는거 같지ㅠ
이 노랜 너무 슬퍼서 우울증에 빠진다.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지만 너무 슬퍼 죽을만큼 우울해져서 들을수가 없다 ㅠㅜ
저도 공감합니다ㅠㅠ...
얼마나힘들었을까요~남은우리들은보고싶고그립고아프고추억하고슬프고ᆢ그리고또
진짜 엄청 좋아하는 노래ㅜㅜㅜ 20대라면 알아야지!
아~~~박용하~~~너무 슬프다!
출발드림팀 1기 레전드 멤버로 활동하신 고 박용하 형님 이상인,김종국(가수),김승현(탤랜트),전진,박용하 역대급 최강 출발드림팀 초강력 멤버였었죠
저도이노래를알아요.정말살았쓰면슈가맨을나왔쓸때다시보니깐.눈물나오네요.용하오빠를좋아했는데
박용하..
정말.. 난 모르던 배우..
하지만 이 노래는 정말 좋았는데..
그렇게 허망하게 갈 줄이야..
정말.. 자신에게 악플가하던 이들도 용서하고
오히려 타이르고 설득하던 멋진 용하.. 아니 형.
정말 이제서야 형을 알게된 내가 참 미안하네..
노래 들을 땐 슬펐는데 김형석 작곡가님이 피아노 치자마자 눈물만 겁나 나오네...ㅠㅠ
박용하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잘생기고ㅠㅠㅠ 형님 연기하는거 다시보고싶어요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 '올인' 입니다
주제곡을 부른 박용하님
가장 사랑하고 사랑하는 가수...
그러고 보니 내가 그리 사랑하고 사랑하던 가수는 이 땅에 안계시네요
김광석, 서지원, 박용하..신해철
어디서 들은지 모르겠지만 안다는게 놀랍고 이게 박용하곡이라는게 더 놀랍네. 왜 몰랐지? 배우 아니었음? 노래 진짜 잘부르네.
배우가 맞아요. 이 곡은 박용하씨가 나왔던 드라마인 올인의 ost에요. 출연진이 드라마 ost를 부르기도 하잖아요.
i really really cried watching this and i still cry everytime i see it....when he started to play the piano i really couldn't stop my tears from falling i really want the full piano version of this song
RIP park yong ha
Broke my heart when I found out he died. He was a great actor and had a beautiful voice. RIP Park Yong Ha
박용하 많이 좋아했었는데 ㅠ ㅠ 지금도 살아 계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형님 얼마전 지섭이 형이 결혼 발표하셨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듣고 기뻐하셨을 거라 믿습니다.
드라마도 이 노래 먼저 듣고 좋아서 드라마를 보게 됬습니다 . 좋은 노래 좋은 가수 였는데요 ..안탐갑네요 ..
ㅠㅠㅠㅠ 이거 처음에 가수가 누군지 모르다가 ㅠㅠㅠ 나중에 박용하인거 알고 정말 놀랐는데 다시 보고싶네요. 겨울연가,,, 그 외 다수 작품들.
보고싶네! 박용하 너무나 허탈했지 그땐.... 지금도 눈물나네! 소지섭이 울때 나두 많이울었지 ....
참 그립네요
누구의 죽음인들 슬프지 않겠느냐만 정말 박용하씨의 죽음은......하......참......눈물 한방울 흘리는것......그것만이 유일한 추모네요......그곳에선 영원히 행복하세요~
빈자리는 참 슬프구나
고 박용하씨 님 노래 들으니 슬프네요
고 박용하씨 님 노래 들으면 꼭 살아 있는것 같아요
하느님 도 무심하시지 못난 사람대려 가시지 저도 죽고 싶은데 뜻대로 안되네요🖐🖐🖐
헐 10대는 몰르다니..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ㅠㅠ 너무 슬퍼
만약에 모르겠지만... 지금은 박용하님이 돌아가셨지만... 살아계셨다면 저기서 한곡 불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