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에 얘기들어보면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설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것같습니다. 공사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시려는 분들은 다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또한 일부러 찾은건 아니지만 어찌하여 고액설계비를 내고 진행중에 있는데 후회없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시공에 대해서는 너무 불신이 많은것 같아 생각이 정리되지 않고 있네요 .외단열 부착이나 역전지붕공사는 시방서대로 직접 꼼꼼히 할 예정입니다.리얼로 직영공사 하려면 경험없이 지식도 부족하고 작업자들에게 유하게 콘트롤 할수 없으면 생각도 하지 말라하고 턴키는 어떠냐 하면 너를 하나둘 꺼내먹을라 할것이라 하고 일괄 시공사계약은 요즘 너무 부담되는것 같아서 직영으로 마음 굳히고 있는데 소장님말씀대로 한도끝도 없습니다. 골조만 완성되면 그나마 공정대로 꾸려갈 자신은 있는데 골조분야는 지식 경험 용기 다 부족하네요. 일괄로 시공사에 계약해도 많이 공부해야겠지만 직영공사시 각 공정별 지식의 깊이를 나름할수없어 점점 용기도 없어지고 그렇습니다.그러다 완료하신분의 예를 보면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요.건축주학교를 여신다면 건축주로서 공정별 중요도와 감리를 중점적으로 해야할 곳 각 공정별로 키포인트를 짧은시간동안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역전방수에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아래 동영상에서는 자착식이 아닌 합성고분자 열접착식 시트방수+ 단열재 + 투습방수지+ 열접착식 시트방수로 한번 더 최종마감을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착식마감은 시트지 결때문에 배수 흐름을 방해할수도 있을 것같고 배수구와의 만남 마감문제도 열풍(토치)보다 완벽하게 마감되기가 힘들 것같은데 아래의 동영상이랑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요? 아래 동영상에서 처럼 단열재 상부에서 최종마감을 두꺼운 열접착식 시트로 한번 더 하는것이랑 국내 역전지붕처럼 배수판을 하는것이랑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다른 외국사례영상에서는 쇄석과 배수판없이도 최상부 마감이 두꺼운 고무라 옥상에서 걸어다니는데 크게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ruclips.net/video/YmlcJ2sPeP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RkBNh7CfSLU/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이 부분은 상당히 긴 설명이 필요해서요. 여기서 답변이 될지 모르겠으나... 핵심만 이야기를 하자면... 유럽에서는 대부분 역전지붕 또는 링크된 영상의 방수, 이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링크된 영상의 특징은.. 1. 단열재의 두께를 조절해서 물매를 잡는 다는 것 2. 모래가 두껍게 붙어 있는 방수시트를 사용해서 자외선으로 부터 방수시트를 보호해 준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노화를 막을 수 없기에, 다시 쇄석을 깔아 주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이 방식으로 하려면 바닥 콘크리트의 평활도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골조품질) 첫번째 링크는 확인이 어렵지만, 두번째 링크의 이붕은 PC공법으로 만들어진 지붕입니다. 그래서 단열재를 그냥 깔아도 문제가 없는 셈입니다. 이 구조체의 품질 때문이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적용이 어렵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강의 내용중 궁금한점 질문드립니다. 1. 방수를 꼭 파라펫 상부까지 해야하는 이유를 할 수 있을까요? 어짜피 금속두겁 또는 석재 두겁으로 방수를 하게되고 특히 금속두겁의 경우 파라펫 상부에 앵커를 박아야하는데 그러면서 방수가 뚫릴수 있는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2. 파라펫 하단 모서리 부분에 삼각면귀가 오히려 틈을 만들어서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의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레탄방수를 하게 되었을때 그 틈으로 문제가 생길것도 같기도 한데 그렇지는 않을까요? 3. 삼각면귀는 접착 또는 부착하는것이 아닌 그냥 갖다 놓은 다음 방수를 하는것이 맞는지요? 4. 다른 댓글에서도 질문드린 내용이지만, 강의에서 말씀하신대로(1:04:25) 단열재 하부에 무근 또는 몰탈로 구배를 줄 경우, 방수 상부에 무근 마감하는것과 마찬가지로 파라펫을 밀어서 생기는 균열이나 기타 다른 하자요인이 생길수 있는것 아닌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 수직면의 균열이 생기면 누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속두겁 설치를 위한 구멍을 내긴 하나, 그 구멍은 다시 금속두겁으로 덮어 지므로 누수와는 무관해 질 수 있습니다. 2. 그 틈이 없도록 모서리를 그라인더로 어느 정도 정리를 해야 합니다. 즉 틈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작업이 되면 안되세요. 물론 소소한 틈새는 상관없습니다. 우레탄 방수의 경우 삼각면귀로 정밀한 작업이 어렵다면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실리콘으로 삼각형을 만들어 주면 되세요. 3. 작업시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접착을 하시면 되세요. 4. 단열재의 내측에 있기에, 외부 열에 의한 수축팽창의 정도가 현저히 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늦었지만 건축주학교 의견드립니다. 건축주학교: 실제 설계와 시공 관련하여는 지금도 충분하지만, 설계와 시공 외적인 부분(계약서, 자금관리, 좋은 건축사사무소와 건설사를 선별하는 방법 등)으로 내용이 보강되면 좋겠습니다. 하우빌드사의 "선례의 건축이야기" 유튜브 채널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번 참고해보시면 건축주학교를 구성하시는데 있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300mm 높이 까지는 별 다른 보강없이 가능하나 그 이상은 앵커 보강 또는 중간에 합니다.넣어 주셔야 합니다. 시멘트벽돌 보다는 시멘트블럭이 좀 더 편하긴 합니다. 중간에 철근을 넣기도 좀 더 편하고요. ALC블럭으로 하고, 맨 상단에 테두리보 형식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유효합니다.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쇄석의 무게는 같은 두께의 무근콘크리트에 비해 약 1/7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노후건축물 리모델링 경험으로 볼 때, 구축건물도 충분히 여유치가 있을 정도로 가능했었습니다. 다만, 노후화의 정도에 따라서 ... 극히 약한 구조물도 있을 것이므로, 모든 건축물에 다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건축주학교와 협회 기술자료를 통해 건전한 건축물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도는 예전보다 확실히 더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착공하여 집을 짓고 있는 건축주로서 예산 계획, 건축 이외의 발생하는 비용 측정하기, 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전환 전략, 계약, 견적 비교하기, 공정표 이해 (건축주가 하고 싶은걸 언제까지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면 되는건지)에 대한 부분이 보강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나아가 다른 건축주의 사례도 듣고 싶습니다. 건전한 집을 지어낸 건축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정말 적거든요..
마지막 시공 영상이듯한데요?? 쇄석 없이 석재 판재 메지 거의 없이 하신거요, 판재 움직임으로 석재 귀퉁이 다 깨져 나가요. 움직임도 문제지만 움직임으로 인해서 석재 귀퉁이 깨져나가니 다음 방송에 한번 말씀 주시면 많은분 도움 되실거 같네요. 괜한 글 같아 죄송한데 혹시 도움 되실까해서요
파이프가 하얗게 변색이 되는 이유는 얼어 있거나,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된 경우입니다. 석유화학제품인 파이프가 영항의 날씨에는 탄성을 잃어서 그렇습니다. 곰팡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구글에서 "곰팡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검색을 하시면 다양한 국내외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건축주학교 때 어떤 부분을 강의하면 좋을지 물어보셔서, 최근 이슈가 되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요즘 ALC 건축쪽에서 ALC 패널로 벽체를 세우는 방식의 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ALC 건축을 해 온 ALC TUBE (유투브방송) 쪽에서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고요. 킹콩ALC 블록회사와 이쪽에서 물건을 받는 시공사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ALC로 집을 짓고 있지는 않지만 구조 문제는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서요. 이 부분과 관련하여 ALC 패널을 벽체로 하는 것이 구조적으로 괜찮은건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정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 지성아빠카페에 ALC 건축게시판을 보면 패널벽체 건물 사진이 있습니다.
시간 가는지 모르고 봤네요~ 영상 내용이 좋아서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건축주학교: 실시설계도면에 포함되어야할 내용, 건축사/시공사 계약하기(포함되어야할 내용과 주의사항), 흔한 하자, 공사 순서, 환기와 창호, 단열, 벽-외장재, 지붕재료과 시공......등 대략적으로만 이해해도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좋아요만 누르다가 처음 실시간으로 보게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주변에 얘기들어보면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설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것같습니다. 공사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시려는 분들은 다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또한 일부러 찾은건 아니지만 어찌하여 고액설계비를 내고 진행중에 있는데 후회없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시공에 대해서는 너무 불신이 많은것 같아 생각이 정리되지 않고 있네요 .외단열 부착이나 역전지붕공사는 시방서대로 직접 꼼꼼히 할 예정입니다.리얼로 직영공사 하려면 경험없이 지식도 부족하고 작업자들에게 유하게 콘트롤 할수 없으면 생각도 하지 말라하고 턴키는 어떠냐 하면 너를 하나둘 꺼내먹을라 할것이라 하고 일괄 시공사계약은 요즘 너무 부담되는것 같아서 직영으로 마음 굳히고 있는데 소장님말씀대로 한도끝도 없습니다. 골조만 완성되면 그나마 공정대로 꾸려갈 자신은 있는데 골조분야는 지식 경험 용기 다 부족하네요. 일괄로 시공사에 계약해도 많이 공부해야겠지만 직영공사시 각 공정별 지식의 깊이를 나름할수없어 점점 용기도 없어지고 그렇습니다.그러다 완료하신분의 예를 보면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요.건축주학교를 여신다면 건축주로서 공정별 중요도와 감리를 중점적으로 해야할 곳 각 공정별로 키포인트를 짧은시간동안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역전방수에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아래 동영상에서는 자착식이 아닌 합성고분자 열접착식 시트방수+ 단열재 + 투습방수지+ 열접착식 시트방수로 한번 더 최종마감을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착식마감은 시트지 결때문에 배수 흐름을 방해할수도 있을 것같고 배수구와의 만남 마감문제도 열풍(토치)보다 완벽하게 마감되기가 힘들 것같은데 아래의 동영상이랑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요? 아래 동영상에서 처럼 단열재 상부에서 최종마감을 두꺼운 열접착식 시트로 한번 더 하는것이랑 국내 역전지붕처럼 배수판을 하는것이랑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다른 외국사례영상에서는 쇄석과 배수판없이도 최상부 마감이 두꺼운 고무라 옥상에서 걸어다니는데 크게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ruclips.net/video/YmlcJ2sPeP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RkBNh7CfSLU/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이 부분은 상당히 긴 설명이 필요해서요. 여기서 답변이 될지 모르겠으나... 핵심만 이야기를 하자면...
유럽에서는 대부분 역전지붕 또는 링크된 영상의 방수, 이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링크된 영상의 특징은..
1. 단열재의 두께를 조절해서 물매를 잡는 다는 것
2. 모래가 두껍게 붙어 있는 방수시트를 사용해서 자외선으로 부터 방수시트를 보호해 준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노화를 막을 수 없기에, 다시 쇄석을 깔아 주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이 방식으로 하려면 바닥 콘크리트의 평활도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골조품질)
첫번째 링크는 확인이 어렵지만, 두번째 링크의 이붕은 PC공법으로 만들어진 지붕입니다.
그래서 단열재를 그냥 깔아도 문제가 없는 셈입니다. 이 구조체의 품질 때문이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적용이 어렵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리며 강의 내용중 궁금한점 질문드립니다.
1. 방수를 꼭 파라펫 상부까지 해야하는 이유를 할 수 있을까요?
어짜피 금속두겁 또는 석재 두겁으로 방수를 하게되고 특히 금속두겁의 경우 파라펫 상부에 앵커를 박아야하는데 그러면서 방수가 뚫릴수 있는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2. 파라펫 하단 모서리 부분에 삼각면귀가 오히려 틈을 만들어서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의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레탄방수를 하게 되었을때 그 틈으로 문제가 생길것도 같기도 한데 그렇지는 않을까요?
3. 삼각면귀는 접착 또는 부착하는것이 아닌 그냥 갖다 놓은 다음 방수를 하는것이 맞는지요?
4. 다른 댓글에서도 질문드린 내용이지만, 강의에서 말씀하신대로(1:04:25) 단열재 하부에 무근 또는 몰탈로 구배를 줄 경우, 방수 상부에 무근 마감하는것과 마찬가지로 파라펫을 밀어서 생기는 균열이나 기타 다른 하자요인이 생길수 있는것 아닌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 수직면의 균열이 생기면 누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속두겁 설치를 위한 구멍을 내긴 하나, 그 구멍은 다시 금속두겁으로 덮어 지므로 누수와는 무관해 질 수 있습니다.
2. 그 틈이 없도록 모서리를 그라인더로 어느 정도 정리를 해야 합니다. 즉 틈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작업이 되면 안되세요. 물론 소소한 틈새는 상관없습니다. 우레탄 방수의 경우 삼각면귀로 정밀한 작업이 어렵다면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실리콘으로 삼각형을 만들어 주면 되세요.
3. 작업시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접착을 하시면 되세요.
4. 단열재의 내측에 있기에, 외부 열에 의한 수축팽창의 정도가 현저히 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옥상 실외기 사례: 옥상에 난간 공사 후 끈으로 묶어 매달아 올려 놓은 다음, 옥상 방수 공사 마치고 실외기를 내려놓았어요.
아 그러시군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건축주학교 의견드립니다.
건축주학교: 실제 설계와 시공 관련하여는 지금도 충분하지만, 설계와 시공 외적인 부분(계약서, 자금관리, 좋은 건축사사무소와 건설사를 선별하는 방법 등)으로 내용이 보강되면 좋겠습니다. 하우빌드사의 "선례의 건축이야기" 유튜브 채널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번 참고해보시면 건축주학교를 구성하시는데 있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낮은파라펫 조적시 철근등 다른 보강없이 몰탈 이용한 조적만해도 강도가 나올지 궁굼합니다.
조적시 시멘트벽돌, 시멘트블럭 둘다 가능한지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300mm 높이 까지는 별 다른 보강없이 가능하나 그 이상은 앵커 보강 또는 중간에 합니다.넣어 주셔야 합니다.
시멘트벽돌 보다는 시멘트블럭이 좀 더 편하긴 합니다. 중간에 철근을 넣기도 좀 더 편하고요.
ALC블럭으로 하고, 맨 상단에 테두리보 형식으로 만들어 주는 것도 유효합니다.
답글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역전지붕을 하려면 쇄석이 필요한데 아무 집이나 해도 되나요? 구조기술자가 점검을 해야하나요?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쇄석의 무게는 같은 두께의 무근콘크리트에 비해 약 1/7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노후건축물 리모델링 경험으로 볼 때, 구축건물도 충분히 여유치가 있을 정도로 가능했었습니다.
다만, 노후화의 정도에 따라서 ... 극히 약한 구조물도 있을 것이므로, 모든 건축물에 다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건축주학교와 협회 기술자료를 통해 건전한 건축물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도는 예전보다 확실히 더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착공하여 집을 짓고 있는 건축주로서 예산 계획, 건축 이외의 발생하는 비용 측정하기, 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전환 전략, 계약, 견적 비교하기, 공정표 이해 (건축주가 하고 싶은걸 언제까지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면 되는건지)에 대한 부분이 보강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나아가 다른 건축주의 사례도 듣고 싶습니다. 건전한 집을 지어낸 건축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정말 적거든요..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예비건축주로서 그런 부분들을 준비하는게 어려웠습니다. 건축주학교에서 다뤄주신다면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 시공 영상이듯한데요?? 쇄석 없이 석재 판재 메지 거의 없이 하신거요,
판재 움직임으로 석재 귀퉁이 다 깨져 나가요. 움직임도 문제지만 움직임으로 인해서 석재 귀퉁이 깨져나가니 다음 방송에 한번 말씀 주시면 많은분 도움 되실거 같네요. 괜한 글 같아 죄송한데 혹시 도움 되실까해서요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다음 방송에 언급하겠습니다.
건축주 학교는 협회 자료에서 수식 걷어내고 간단하게 이유만 설명하면 될 듯 해요
협회 게시판에 올라오는 상당수의 글들은 협회 자료실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인데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읽어볼 생각을 못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소규모 건축물 품질 향상 가이드라인이 올라왔을 때 여기에서 조금만 발전하면 굉장한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미지 자료를 추가하는 게 힘들다면 부가적인 설명만이라도 조금 더 있는 개념이면 어떨까 싶어요
알겠습니다.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33:00 에 언급하신 꿀렁임 방지를 위한 좀 더 폐쇠적인 배수판이라는것은 어떤 제품을 의미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래 제품입니다.
www.pmind.co.kr/bbs/page.php?hid=p0203
도와주세요 저번 우연히 강의듣던중 난방용 액셀파이프 하얗게 변색되는 원인에 대해 겨울철 얼어서 그런다고 하신거 같은데 그 이유와
선생님 강의중 곰팡이가 어린아이들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말씀 하신게 있는데 그 자료 받아볼 수 있을가요??
파이프가 하얗게 변색이 되는 이유는 얼어 있거나,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된 경우입니다.
석유화학제품인 파이프가 영항의 날씨에는 탄성을 잃어서 그렇습니다.
곰팡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구글에서 "곰팡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검색을 하시면 다양한 국내외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혹시 페데스탈을 쓰게 되면 layout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트방수+단열재2겹+지붕용투습방수지+조경용배수판+부직포+파쇄석+페데스탈+타일(or석재) 인가요?
페데스탈은 단열재 위에서 꿀렁임을 억제하기가 쉽지 않아서 저희는 쇄석 위에 페데스탈용 석재타일만 올리는 것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페데스탈을 하신 다면, 적어 주신 구성 대로 쇄석 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테리어> 단열보다가 피코네 단열 영상(10분짜리)이 추천되서 봤는데 설득력 100%. 건축도 사실과 진실이 있었네요. 헌신적인 분들 때문에 한채라도 더 좋은 건물이 될겁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부분에 보면 어떤분이 단열재 위에 무근콘크리트를 쳐서 구배를 잡아도 되냐는 질문에, 무근쳐서 구배 잡아줘도 된다라고 하셨는데, 다른 동영상에서는 옥상에 무근을 치면 파라펫을 밀어서 파라펫이 밀리면서 균열이 간다는 동영상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어떤것이 맞는건가요?
아.. 그 질문은 단열재를 깔기 전에. 콘크리트 표면의 구배를 잡기 위해서 무근을 치는 것은 어떤지에 대한 질문으로 이해를 하고 답변을 했었습니다.
@@phikonet343 단열재를 깔기전 콘크리트 표면의 구배를 위해 무근을 치더라도 파라펫을 밀수있는건 마찬가지가 아닌지 질문드립니다.
@@MK-de1qx 무근콘크리트가 단열재의 실내측에 있기에, 외부열에 의한 수축팽창의 정도가, 외부에 노출된 무근콘크리트에 비해서 무시할 정도로 현저히 작기 때문에 문제가 없게 됩니다.
@@phikonet343 결국 옥상 단열재 위에 무근콘크리트는 파라펫을 밀수 있기 때문에 하면 안되는것이고, 단열재 아래에 무근콘크리트를 치는것은 괜찮다는 것이지요?
네 그렇습니다.
결석한 죽돌이1
^^.. 아프신건 아니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건축주학교 때 어떤 부분을 강의하면 좋을지 물어보셔서, 최근 이슈가 되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요즘 ALC 건축쪽에서 ALC 패널로 벽체를 세우는 방식의 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ALC 건축을 해 온 ALC TUBE (유투브방송) 쪽에서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고요.
킹콩ALC 블록회사와 이쪽에서 물건을 받는 시공사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ALC로 집을 짓고 있지는 않지만
구조 문제는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서요.
이 부분과 관련하여 ALC 패널을 벽체로 하는 것이 구조적으로 괜찮은건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정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이버 지성아빠카페에 ALC 건축게시판을 보면 패널벽체 건물 사진이 있습니다.
그런 이슈가 있었네요. 알겠습니다. 참고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두분 전문가가 문제점만 매번 지적하시는데 근본적인 문제점은 네이버에 검색해도 다 나옵니다
그걸 사례별 해결방법이 궁금한건데 원천적해결뿐이에여 이런 소리는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단열 결로 콘텐츠부터 잘보고 있습니다만 30%는 부족한 콘텐츠입니다 교과서읽는거랑 다를거없는 방송
30% 부족한 영상을 매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이번 역전 지붕만 하더라도 근본적인 문제점과 더불어 해결책 (심지어 셀프 시공 사례까지 소개!)까지 제시해 주시던걸요.. 전 오히려 네이버에 검색하면 근본적인 문제점 보단 광고 투성이라 정보의 본질이 흐려지는 느낌이더라구요...
너무웃지말고.진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