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하자 마인드라기보단... 이 모든 것이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 다만 그냥 싼마이 빨리빠리 후라이가 기본이 되어... 이젠 찬사를 받는 지경... 그러나 제일 마음에 드는 건..금액... 젊은 새끼들은 이런 기본적인 것을 자신의 뛰어난 안목과 고객님의 니즈..쌉소리 하며 눈탱이쳐서 매출올린다는 것.
제대로 하자가 아니가 그게 기본마인드에요. 기본적으로 빨리하자가 아니라 제대로 다 해놓자 입니다 하도 병신들이 난립하니까 병신보단 원래 정상이 특별해보이는 매직이죠 일례로 전기에서도 전선 까고 접속할 때 뭔 개소리들을 늘어놓는데 (경력 20년차다 경력 15년차다 개소리 마시고 접속기나 도구나 소모품 괜찮은 거 쓰는지 보십시오) 그냥 전선 콘돔이나 접속기 같은 500~1000원짜리 잘 쓰면 나중에 하자 발생해도 처리 쉽고 선도 짧아질 이유가 없습니다 쓰레기같이 접속기 안쓰고 전선 꼬아서 절연테이프 꼴랑 한 롤 짜리에서 전선 마감처리 다 할려니까 전선이 인테리어 3~4번이나 LED 전등 몇 번 교체만 하면 다 짧아져서(왜냐하면 구불구불 해지고 피복이 갈라지니까 잘라내야함) 나중에는 시발 전선 개판 되서 그것도 연장쳐야하는 경우도 생겨요
전실장님의 진실 됨이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부천에서 40년째 인테리어 하시는데 처음부터 현재까지 모든 공정 fm이상으로 진행 하시거든요. 그 옛날부터 풀 하나도 좋은 걸로 써요. 바닥 보일러 공사시 엑셀배관 교체후 시멘트 부을 때 외벽과 만나는 단열이 필요한 모서리 테두리들 단열제 심어서 틈이 없게 만들어 줍니다. 전실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바닥확장 단열 공사도 단열할 수 있는 깊이 만큼 파서 제대로 단열합니다. 벽도 아이소핑와 추가로 단열재 작업에 틈이 없도록 폼뿌리고 단열 테이프로 틈 없이 막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집이 정말 따뜻해요. 전실장님 영상 보면 너무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샤시 사촘 작업도 따로 하고 분합창도 많이 파인 곳은 메꾸고 꿀렁 거리지 않게 다 작업을 합니다. 욕실문도 그렇고 인테리어가 하나하나 정말 신경쓸 게 많아요.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고 몰라서 그냥 하는 경우도 있고 말하자면 너무 길지만 저희 아버지처럼 공사해 주시는 분이 정말 드물거든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냐고 할 정도로 기초공정에 정성을 쏟습니다. 욕실도 방수작업 3차까지 합니다. 뭐하나 그냥 지나치는 게 없는데.... 이럼에도 너무 안타까운 것은 고객에게 아무리 설명을 해도 가격만 가지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좋은 재료에 fm 이상으로 일하는데 이게 중점인데 고객님들은 그렇게 하면 비싸지는거 아니에요? 하시거나 다 그렇게 하는데 유난 떤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곤 나중에 후회하시며 다시 오시는 경우도 봤어요. 부천 자체가 비싸게 받을 수 없는 지역이고 비싸게 받지도 않지만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들고 오셔서 가격을 맞춰 달라고 하시면 저희 아버지는 일을 못하세요. 너무 가격 가지고 낮추면 좋은 재료 좋은 작업자들을 쓸 수 없다고 fm대로 할 수 없고 그럼 하자가 날게 뻔하고 만족도가 떨어지는 공사는 양심상 용납할 수 없다고 해서 그냥 포기해 버리십니다. 그걸 옆에서 지켜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전실장님처럼 공사하는게 맞는데 말이지요. 인테리어 매장이 너무 많아서 가격 경쟁이 심하다 보니 정말 양심적으로 하는 업체들이 피해를 많이 봅니다.
작년 아파트 방하나를 확장했는데요 저렇게 안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 엄지손가락 만큼의 폭으로 벽 모서리 벽지에 결로가 생깁니다. 그쪽이 단열재가 안 들어 간 거겠죠. 침대 모서리와 맞닿아 있는 관계로 환기도 제대로 안되는 곳입니다. 수시로 수건으로 닦긴 닦습니다만 왜 이렇게 시공했는지 답답하네요.
뜯어서 폼을 쏘든, 단열재를 잘라 붙이든 수리할 게 아니면 선풍기로 계속 말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ㅠ 곰팡이도 젖은 채로 1주일 방치되면 생기는 거니 그 전에 말리면 되는 건데 겨울철내내 결로가 생겨버린다면 곰팡이가 생길 수 밖에 없긴하죠ㅠㅠ 물론 곰팡이 좀 있다고 사람이 아프고, 죽는 건 아니긴 하지만.
우레탄폼은 그다지 큰 단열 효과를 가지지 않습니다. 발포 후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팽창하고 틈을 메꿔주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변색도 되며 약간 쪼그라듭니다. 우레탄폼 발포 후 단열재를 그곳에 부착하는데 이 과정서 단열재를 움직이면 약하게만 고정되어 폼이 굳어가는 과정서 떨어져 또다시 틈이 발생 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우레탄폼 뿐만 아니라 벽체와 단열재를 붙여주는 전용 접착제도 발라줘야 하구요, 거기에 타카건을 쏴서 접착제와 폼이 굳는 동안 떨어지지 않게 고정시켜 주는것도 중요하죠. 굳이 타카건이 아니더라도 콘크리트용 못을 약간 박아 고정시켜주는 방법도 있답니다. 진짜 단열에 엄청나게 신경쓰는 현장들은 벽체에 단열제를 시공 하고 석고보드를 한장 붙이고 다시 그 위에 유리솜을 시공 하고 또다시 석고를 붙이기도 하죠. 굳이 유리솜(건강과 환경상)이 아니더라도 다른 대체제도 있죠. 그리고 발코니 같이 곰팡이가 잘 피는 부분 즉 결로가 발생했고 이미 한번 곰팡이가 피었던 부분은 곰팡이 제거재를 도포하여 곰팡이를 없애준 후 난로등을 둬서 충분히 말려 수분기를 제거하고 다시 곰팡이 제거재를 2차로 도포하고 다시 말려줘야 해요. 한번만 하면 은근히 곰팡이들이 다시 살아나 피어납니다. 그리고 나서 단열제를 시공해야죠. 곰팡이를 대충 제거하고 단열제를 시공하면 벽체와 단열제 사이에 다시 곰팡이가 생기고 오히려 막힌 공간이 되어 단열제를 시공하기 전과는 다르게 악취까지 만들어내게됩니다. 그리고 단열제 시공 후 벽이 완성되었으면 한번 두드려 보는것도 좋은방법 입니다. 보통 석고보드를 부착하고 도장 또는 벽지를 도배하여 마감하는 하는데 벽을 두드려 보면 둥둥 소리가 나며 단열제가 시공된데는 약간 울리는 소리가 나는데 유독 진동이 강하고 소리가 더 큰 부분은... 석고보드와 단열제에 부착한 접작제 부분이 떨어진 경우가 많죠. 그런부분은 나중에 진동 때문에라도 약해져 다른 부분의 부착부위도 떨어지게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배불러 올수도 있구요. 심지어 석고와 석고의 이어진 부분이면 단차가 생겨 미관상 더더욱 안좋아지죠. 그리고 이렇게 속빈 소리가 유독 더 많이 나는 부분은 현장 작업자 분들이 깜박하던 귀찮던간에 단열제를 좀 안붙였거나 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폼이라도 쏴서 메꿔줫으면 다행인데 그마져도 안한경우엔... 당연히 결로가 생기고 곰팡이가 생겨납니다... 당연히 이 부분은 허당이라 나중에 꿀렁대며 눌리기도 하구요.
일반인들은 전문지식이 부족하기때문에 조금 더 정확하고 유익한 영상이 되었으면해서 댓글남깁니다. 1. 단열은 지역별, 부위별(바닥은 최하층/최상층/중간층 개념 및 벽은 측벽/중간벽개념 등) 요구성능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따른 기준부터 명시 후 기준에 적합하게(정확한 단열재 명칭 및 두께확인포함) 시공했는지를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영상에서 보이는 벽체단열재의 두께는 기준미달로 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을 투명하게 명시 후 확인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2. 전문가답게 사용하시는 건축용어에 대해 아이소핑크 보다는 압출법(등급 여러가지있음) 단열재라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고, 단열재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바닥은 최하층이 아닌경우, 비드법(등급 여러가지) 30T를 써도 무방하기 때문에 압출법단열재를 쓸때보다 원가절감이 가능해 보입니다. 3. 열교현상(Cold Bridge)관련, 영상에서는 바탕면(벽체)과 단열재 사이에 공기층이 생기면 열교현상이 생긴다, 라고 이해가됩니다. 하지만, 열교현상은 단열재 간 틈이발생하는부위(단열재 조인트구간, 우레탄 폼 사춤하는구간을 말함)를 통해 발생하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기위해 보통 두가지 방법을 씁니다. 첫번째, 요구되는 단열재 두께를 2분활 한다. ex) 단열재두께 100mm기준 50mm짜리로 2개 발주 후 시공 시 지그재그로 시공. 두번째, 단열재 조인트부위(마구리)를 ㄱ,ㄴ자 형태로 제작발주 후 시공. 4. 3번사항과 비슷한 개념으로, 단열재를 깔끔하게 시공하지않아도 우레탄 폼 사춤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신점에 대해선 굉장히 유감스럽습니다. 특히나 압출법 단열재와 우레탄 폼의 단열성능은 비교조차 안되는데, 그러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관리자는 최대한 틈없이 단열재로 시공시키고, 시공상 발생할수밖에없는 조금의 틈은 밀실히 폼사춤 할수있게 지도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참 멋진 말씀이시네요 내현장에선 내말이 맞아 굿~ 운동에도 비슷한 말이 있는데 스승을 믿어야 실력이 늘어난다 라는 말이 있거든요 좀더 멋진말로 언어 순환을 하고 싶지만 ㅋㅋ 힘들군요 암튼 비용을 떠나서 정직한 작업시공 믿음이 가고요 믿음이 가니 일도 맡겨 보고싶어 지네요 엄치척 누로고 갑니다
전실장님 영상 항상 너무너무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 벽산에서 재직중인 직원입니다 핑크색 단열재는 압출법 (압출발포폴리스티렌)단열재입니다. 벽산에서 처음 생산을 했기때문 지금은 제품어 고유명사처럼 아이소핑크라고 불리지만 현재는 제조사가 10개이상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른 현장을 가도 아이소핑크라고 하지만 가서보면 중소기업의 압출법 단열재인 현장도 많고요! 현장에서 헷갈리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의 설명은 확장공사라 하셧고 현재 확장전부분의 내부벽체(창호철거한)는 콘크리트노출면 이네요.내벽의 콘크리트에 따로 인슐레이션이 없는 형태의 시공이고요..아파트의 경우 보통 현재의 철거된 창호부분의 안쪽에 단열재를 시공하는 내단열 공법을 채택하는데 없는걸로 보아 빌라나 단독주택으로 여기어 집니다 일반적인 시공이 이루어 졋다면 단열을 안햇을리는 없고 외단열 즉 현재 외기면에 붙은 창문 바같으로 외단열을 시공햇을거라 생각됩니다..이경우 적법하게 외단열을 시공햇다치면 안쪽에 보강으로 단열재를 붙이는 의미가 크게 없다고 여기어 집니다. 좀더 보강적인 의미로 단열을 추가한다고 해도 현재 붙인 두께는 차이는 의미가 없다 여기어 지고요.. 또 사담이지만 아파트의 내단열의 단열재 시공법은 보통 떠붙임 방식을 채택합니다.(하스너 시공도 하지만 평활도 면에서 떠붙이기가 좀더 낮다 생각합니다) 이럴경우 구조체와 단열재 사이에 약간의 뜨임이 있지만 이거에 대한 단열효과에 대한 실질적인 데이타가 없습니다. 보통은 단열재를 압밀하여 시공하는데 좋다고 애기하지만 구체적인 데이타 실험은 아직 까지 찾아 보지 못햇습니다.
저렇게 아이소 핑크로 바닥 부분까지 단열 처리 했을때, 중량물이 오고 가고하면 실제로 바닥에서 엑셀 부분부터 시작해서 방통 마감까지 시멘트 총 두께50mm정도 밖에 안나올텐데 중량물 이동시 크랙은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아이소핑크로 하부를 깔고 그 위에 적정 위치까지 시멘트를 부어 작업후 그리고 엑셀 작업 후 방통(미장) 작업을 마무리를 하는건가요?
각자의 스타일일뿐 이게 정답은 아님. 흔히하는게 온돌이붙이고 아이소핑크붙이고 다루끼상 사이에 보온재넣고 폼쏘고 마무리. 3t쓰면서 아이소핑크가 다 발라져야한다는 내 기준에 오바임. 우리집은 하자없이 잘지내는중. 필요이상으로 꼼꼼하게 한다고 잘하는것도, 더 좋은것도 아님. 그저 인건비만 더 나오고 자재값만 더 들어감.
25년 경력의 건축가 입니다.
소신과 책임을 정확히 알고 계시는 분이네요
좋은 사수이자 대표이군요 직원분은 훌륭한 사장님 만난겁니다. 잘 배우세요
정말 좋아요. 건설현장이든 사무실이든 이렇게 잘 설명해주는 사수 별로 없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제대로 하자는 마인드의 시공사들과 인테리어 업체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하자 마인드라기보단... 이 모든 것이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 다만 그냥 싼마이 빨리빠리 후라이가
기본이 되어... 이젠 찬사를 받는 지경... 그러나 제일 마음에 드는 건..금액...
젊은 새끼들은 이런 기본적인 것을 자신의 뛰어난 안목과 고객님의 니즈..쌉소리 하며
눈탱이쳐서 매출올린다는 것.
제대로 하자가 아니가 그게 기본마인드에요.
기본적으로 빨리하자가 아니라 제대로 다 해놓자 입니다
하도 병신들이 난립하니까 병신보단 원래 정상이 특별해보이는 매직이죠
일례로 전기에서도 전선 까고 접속할 때 뭔 개소리들을 늘어놓는데
(경력 20년차다 경력 15년차다 개소리 마시고 접속기나 도구나 소모품 괜찮은 거 쓰는지 보십시오)
그냥 전선 콘돔이나 접속기 같은 500~1000원짜리 잘 쓰면 나중에 하자 발생해도 처리 쉽고 선도 짧아질 이유가 없습니다
쓰레기같이 접속기 안쓰고 전선 꼬아서 절연테이프 꼴랑 한 롤 짜리에서 전선 마감처리 다 할려니까
전선이 인테리어 3~4번이나 LED 전등 몇 번 교체만 하면 다 짧아져서(왜냐하면 구불구불 해지고 피복이 갈라지니까 잘라내야함)
나중에는 시발 전선 개판 되서 그것도 연장쳐야하는 경우도 생겨요
제발 좀 일좀 제대로 하고 아줌마들 모른다고 대충 하는일 없길...
모든 공사3년 무상 a/s 로 정해야.
맞아요 단열재 저렇게 바닥에서 벽으로 이어야 해야해요. 저도 직영으로 했는데 설비 아저씨에게 잘 설명하고 제가 저녁에 직접 아이소핑크 다 붙여서 했어요. 3년이 넘었는데 아직 이상이 없어요~^^
좋은 직원, 멋진 팀원을 두신 전실장님 부럽네여 ^^ 오랜만에 폴라베어 영상 잘보고 갑니다.
과연 목공팀에서 저정도보다 더 단열을 잘 해줄까 하는 의구심이 ㅎㅎㅎ
너무 일 잘하시네요.
전실장님 일 하나는 똑부러지게 하십니다~🤗 리모델링 하려는 소비자들에게는 큰 팁을
주시니 늘 감사감사👍👍
내가 책임질거고 내가 하는 말이 맞아가 넘 멋있네요
틀려도 멋있어요 배우고 고치고 개선하면되고 그게 책임이니까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이유 그리고 솔직함 너무 좋습니다 ㅎㅎ
실장님이 올렸던 영상중에 제일 행복해 보이는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참교육으로 시공과 인테리어 업계가 깨끗해지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57 좋은 말이네요. 작업 가면 자기 편하게 하자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전실장님의 진실 됨이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부천에서 40년째 인테리어 하시는데 처음부터 현재까지 모든 공정 fm이상으로 진행 하시거든요.
그 옛날부터 풀 하나도 좋은 걸로 써요. 바닥 보일러 공사시 엑셀배관 교체후 시멘트 부을 때 외벽과 만나는 단열이 필요한 모서리 테두리들 단열제 심어서 틈이 없게 만들어 줍니다. 전실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바닥확장 단열 공사도 단열할 수 있는 깊이 만큼 파서 제대로 단열합니다. 벽도 아이소핑와 추가로 단열재 작업에 틈이 없도록 폼뿌리고 단열 테이프로 틈 없이 막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집이 정말 따뜻해요. 전실장님 영상 보면 너무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샤시 사촘 작업도 따로 하고 분합창도 많이 파인 곳은 메꾸고 꿀렁 거리지 않게 다 작업을 합니다. 욕실문도 그렇고 인테리어가 하나하나 정말 신경쓸 게 많아요.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고 몰라서 그냥 하는 경우도 있고 말하자면 너무 길지만 저희 아버지처럼 공사해 주시는 분이 정말 드물거든요. 이렇게까지 해야하냐고 할 정도로 기초공정에 정성을 쏟습니다. 욕실도 방수작업 3차까지 합니다. 뭐하나 그냥 지나치는 게 없는데.... 이럼에도 너무 안타까운 것은 고객에게 아무리 설명을 해도 가격만 가지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좋은 재료에 fm 이상으로 일하는데 이게 중점인데 고객님들은 그렇게 하면 비싸지는거 아니에요? 하시거나 다 그렇게 하는데 유난 떤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곤 나중에 후회하시며 다시 오시는 경우도 봤어요. 부천 자체가 비싸게 받을 수 없는 지역이고 비싸게 받지도 않지만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들고 오셔서 가격을 맞춰 달라고 하시면 저희 아버지는 일을 못하세요. 너무 가격 가지고 낮추면 좋은 재료 좋은 작업자들을 쓸 수 없다고 fm대로 할 수 없고 그럼 하자가 날게 뻔하고 만족도가 떨어지는 공사는 양심상 용납할 수 없다고 해서 그냥 포기해 버리십니다. 그걸 옆에서 지켜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전실장님처럼 공사하는게 맞는데 말이지요.
인테리어 매장이 너무 많아서 가격 경쟁이 심하다 보니 정말 양심적으로 하는 업체들이 피해를 많이 봅니다.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hwan0park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업체정보 알수있을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셀인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오늘 영상 너무 도움이 됩니다
작년 아파트 방하나를 확장했는데요 저렇게 안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 엄지손가락 만큼의 폭으로 벽 모서리 벽지에 결로가 생깁니다. 그쪽이 단열재가 안 들어 간 거겠죠. 침대 모서리와 맞닿아 있는 관계로 환기도 제대로 안되는 곳입니다. 수시로 수건으로 닦긴 닦습니다만 왜 이렇게 시공했는지 답답하네요.
뜯어서 폼을 쏘든, 단열재를 잘라 붙이든 수리할 게 아니면
선풍기로 계속 말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ㅠ 곰팡이도 젖은 채로 1주일 방치되면 생기는 거니 그 전에 말리면 되는 건데
겨울철내내 결로가 생겨버린다면 곰팡이가 생길 수 밖에 없긴하죠ㅠㅠ
물론 곰팡이 좀 있다고 사람이 아프고, 죽는 건 아니긴 하지만.
구멍으로 우리탄 폼 쏘시고 변색된 벽지 잘라내고 다시 붙이시면 될 듯 하니 너무 염려마세요
인터넷 댓글만 보고 업체 선정하시면 그렇게 됩니다. 소비자는 업체가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알지 못하니까 맡기는거죠. 저는 운이 좋아서 성실시공 업체를 처음부터 알게되었습니다.
말잘하는 업체가 아니라 일잘하는 업체를 만나는 것은 인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져 폴라베어님 처럼 저렇게 알아서 꼼꼼한 시공을 책임지고 일 더잘하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할텐데.. 다 날림처리하면 누가 제대로된 시공할까여 현재의 씁쓸함 입니다.
저는 확장한곳 난방해도 반닥이 액셀관 빼고 주변 얼믐장이라
1_ 열화상으로 배관이은곳 다시 원복(비확장때로 배관복구)
2_ 확장부 강화마루쪽위에 10미리 아이소 깔고 자작합판넣고 타카로 고정
3_ 참문쪽 다 석고 뜯어내고 아이소 절단후 밀실시공(이전엔 그냥 스치로폼을 던져났다?)후 석고보드 마무리로
다이했습니다··
결론_ 확장만큼은 집주인이 공정공정 현장감독하세요··지금비용으로는 사실 힘들어요
왜 자꾸 쫄아.~~뭐라고 하는 거 아니라니까!! 하하하하
이 영상은 전실장님 말씀 하나하나가 와~멋찌네요.
절대 너한테 머라 하는거 아니야...절대 너한테 머라 하는거 아니야.....ㅎㅎㅎ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직원의 모습이 상상이 가요.. 두손 공손히 모으고 꾸지람 듣는 어린이처럼.. 전실장님 잘 보고 갑니다.
대부분 단열하시는 분이 지금 동영상처럼 우레탄 폼을 적게 넣고 속에 빈틈 마감하더군요. 사장님이 잘 가르치시네요^^
우레탄폼을 적게 쓰는게 맞는거에요??
시공이 잘못되서 우레탄폼이 쪼그라든거 같은대요.
멋있네요 영역이 안보이는 구역도 챙긴다는게 사명감이 너무멋있어요
전도, 대류, 복사 차이까지,, 완벽하네요 정말..
진짜 '내가 책임지니까 내 말이 맞아'라 하시는게 너무 멋있네요
꼼꼼한 작업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저는 새집증후군 전문업체 반딧불이 안세인 대표입니다.
이런 좋은 현장에 반딧불이 새집증후군 시공이 연계된다면 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찾아뵙고 말씀 나눠보고 싶습니다. 대댓글 부탁드립니다!!
시공 방식은 맞는데 꼴랑 30T단열재는 얇아요
그리고 아이소 위에 바로 석고 본드로 석고 고정하면 하지입니다
참 정말 유익하고 솔직한 영상
우레탄폼은 그다지 큰 단열 효과를 가지지 않습니다.
발포 후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팽창하고 틈을 메꿔주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변색도 되며 약간 쪼그라듭니다.
우레탄폼 발포 후 단열재를 그곳에 부착하는데 이 과정서 단열재를 움직이면 약하게만 고정되어 폼이 굳어가는 과정서 떨어져 또다시 틈이 발생 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우레탄폼 뿐만 아니라 벽체와 단열재를 붙여주는 전용 접착제도 발라줘야 하구요, 거기에 타카건을 쏴서 접착제와 폼이 굳는 동안 떨어지지 않게 고정시켜 주는것도 중요하죠.
굳이 타카건이 아니더라도 콘크리트용 못을 약간 박아 고정시켜주는 방법도 있답니다.
진짜 단열에 엄청나게 신경쓰는 현장들은 벽체에 단열제를 시공 하고 석고보드를 한장 붙이고 다시 그 위에 유리솜을 시공 하고 또다시 석고를 붙이기도 하죠.
굳이 유리솜(건강과 환경상)이 아니더라도 다른 대체제도 있죠.
그리고 발코니 같이 곰팡이가 잘 피는 부분 즉 결로가 발생했고 이미 한번 곰팡이가 피었던 부분은 곰팡이 제거재를 도포하여 곰팡이를 없애준 후 난로등을 둬서 충분히 말려 수분기를 제거하고 다시 곰팡이 제거재를 2차로 도포하고 다시 말려줘야 해요.
한번만 하면 은근히 곰팡이들이 다시 살아나 피어납니다.
그리고 나서 단열제를 시공해야죠.
곰팡이를 대충 제거하고 단열제를 시공하면 벽체와 단열제 사이에 다시 곰팡이가 생기고 오히려 막힌 공간이 되어 단열제를 시공하기 전과는 다르게 악취까지 만들어내게됩니다.
그리고 단열제 시공 후 벽이 완성되었으면 한번 두드려 보는것도 좋은방법 입니다.
보통 석고보드를 부착하고 도장 또는 벽지를 도배하여 마감하는 하는데 벽을 두드려 보면 둥둥 소리가 나며 단열제가 시공된데는 약간 울리는 소리가 나는데 유독 진동이 강하고 소리가 더 큰 부분은... 석고보드와 단열제에 부착한 접작제 부분이 떨어진 경우가 많죠.
그런부분은 나중에 진동 때문에라도 약해져 다른 부분의 부착부위도 떨어지게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배불러 올수도 있구요.
심지어 석고와 석고의 이어진 부분이면 단차가 생겨 미관상 더더욱 안좋아지죠.
그리고 이렇게 속빈 소리가 유독 더 많이 나는 부분은 현장 작업자 분들이 깜박하던 귀찮던간에 단열제를 좀 안붙였거나 할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폼이라도 쏴서 메꿔줫으면 다행인데 그마져도 안한경우엔... 당연히 결로가 생기고 곰팡이가 생겨납니다...
당연히 이 부분은 허당이라 나중에 꿀렁대며 눌리기도 하구요.
항상 보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있습니다
바닥에 아이소핑크넣고 엑셀배관깔고
미장하면 꿀렁거리지않나요?
아이소핑크가 단단하다고해도 돌처럼 단단한게 아니니까요!
무근 70
깔끔한 설명 쉽게 알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항상 실장님 조명 잘 쓰고 있습니다 가성비 최고!!
같은 업을 하는사람입니다. 전실장님 따봉입니다
역시 멋지십니다^^😍😍😍
믿음이 팍팍 가네ㅋㅋ
단열 과 방수 정말 꼼꼼할수록 좋은데 좋은 가르침입니다
일반인들은 전문지식이 부족하기때문에 조금 더 정확하고 유익한 영상이 되었으면해서 댓글남깁니다.
1. 단열은 지역별, 부위별(바닥은 최하층/최상층/중간층 개념 및 벽은 측벽/중간벽개념 등) 요구성능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따른 기준부터 명시 후 기준에 적합하게(정확한 단열재 명칭 및 두께확인포함) 시공했는지를 확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영상에서 보이는 벽체단열재의 두께는 기준미달로 보이기 때문에 정확한 기준을 투명하게 명시 후 확인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2. 전문가답게 사용하시는 건축용어에 대해 아이소핑크 보다는 압출법(등급 여러가지있음) 단열재라고 하시는게 좋을것 같고, 단열재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바닥은 최하층이 아닌경우, 비드법(등급 여러가지) 30T를 써도 무방하기 때문에 압출법단열재를 쓸때보다 원가절감이 가능해 보입니다.
3. 열교현상(Cold Bridge)관련, 영상에서는 바탕면(벽체)과 단열재 사이에 공기층이 생기면 열교현상이 생긴다, 라고 이해가됩니다.
하지만, 열교현상은 단열재 간 틈이발생하는부위(단열재 조인트구간, 우레탄 폼 사춤하는구간을 말함)를 통해 발생하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기위해 보통 두가지 방법을 씁니다.
첫번째, 요구되는 단열재 두께를 2분활 한다.
ex) 단열재두께 100mm기준 50mm짜리로 2개 발주 후 시공 시 지그재그로 시공.
두번째, 단열재 조인트부위(마구리)를 ㄱ,ㄴ자 형태로 제작발주 후 시공.
4. 3번사항과 비슷한 개념으로, 단열재를 깔끔하게 시공하지않아도 우레탄 폼 사춤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신점에 대해선 굉장히 유감스럽습니다.
특히나 압출법 단열재와 우레탄 폼의 단열성능은 비교조차 안되는데, 그러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관리자는 최대한 틈없이 단열재로 시공시키고, 시공상 발생할수밖에없는 조금의 틈은 밀실히 폼사춤 할수있게 지도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건축업 하시는것 같은데
건설 건축현장에 맞춰 인테리어를 적용하기 힘듭니다
이건 인테리어를 하는 소비자도 업체도
모두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좋으신분
베란다 드레인 필요 없으면 루프트레인 기능 버리고 바로 아래층으로 배수관 통수 해버리는게 좋아요
전실장님채널은 정체성이궁금해집니다 이쯤되면.ㅎㅎ 본분야가 무엇인지가 의심스러워지며,,,모든파트들의 전문분야인들보다 이해쉽게 전달해주시려는모습이 감동이고 넘처나는정보에 공신력을 제일갖추어나가시는거같습니다. 이쯤되면 다시 철거,단열(확장)방수(종류,3차방수시공)설비,목공,필름, 타일, 장판,마루,도배, 각공정별 세분화된 교과서처럼 영상이 길더라도 한번 부탁드려볼까싶습니다. 초심자들이 노칠수있는..그리고 현장상황마다 다양한 문제발생부분에대한 대응력과 노하우를 조금이라도 스스로 할수있는 부분을 잘알려주시면 더욱많은 팬층과 공부가될거같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멋진 말씀이시네요 내현장에선 내말이 맞아 굿~ 운동에도 비슷한 말이 있는데 스승을 믿어야 실력이 늘어난다 라는 말이 있거든요
좀더 멋진말로 언어 순환을 하고 싶지만 ㅋㅋ
힘들군요 암튼 비용을 떠나서 정직한 작업시공 믿음이 가고요 믿음이 가니 일도 맡겨 보고싶어 지네요 엄치척 누로고 갑니다
굿입니다~~~~~
아래글 좀더 보강합니다.. 자세히 보니 현재 오픈된 창호부분에 수직으로 맞다는 부분에 약10센티 정로로 무언가 철거하여 미장도배지가 잘려잇는데 만약에 단열재를 철거를 하셧다면 총체적 난국이라 생각됩니다. 현행법 규정에 맞쳐 외기로 면한 창호부분에 단열재를 110이상(가등급)의 단열재를 설치하셔야 하면 측면또한 외기에 면한다면 새로 설치하셔야 그나마 실내의 단열성능을 보장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와~ 그래서 지금 바닥에 놓은 저의 침대가 추운게군요~~ 재밌게 잘봤어요^^
전실장님 영상보고 목수분 고용 했다가 진짜 후회 엄청 했습니다 단열 개판에 공사 질질 끌고 비용 눈탱이 덕분에 공부 많이 했습니다
모든시공업자 가 님만 같다면 부실시공은 없는데 현실은 슬프네요.
정답을 공부하는 방법이 있고 오답을 공부하는 방법이 있는거지요~ 사실 오답을 공부하는게 더 다양한 상황을 접할 수 있는듯 합니다.
이이소핑크 설치 시기
궁금합니다 ?..
1. 보일러선 작업 전 바다에
까는 건가요?..
2. 보일러 선 작업 후 위에 덮는
건가요?..
자르는데 시간이 드는데 온장으로 붙히는게 더 낫지 않나요? 폼은 더 꼼꼼히 쐈었어야 했는데
미장 작업자 기다려서 초조한 마음에 온장으로 시공한 작업자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좋아요! 올바르게 잘 가르쳐 주시는 모습 멋집니다. 절대 꼰대로 안보입니다. ㅎㅎ
전실장님 넘 멋지십니다!! 대전에 저희 부모님댁 리모델링 할 때 꼭 찾아뵐게요!!
실장님 혹시 세탁실 확장시 바닥 후....외기에 맞닿은 부분만 단열하면 되나요? 또 천장까지도 해야되나요?
직업정신 너무 멋짐니다
이러니 다들 전실장님을 애타게 찾지만 너무나 모시기 힘들다는 ㅎ..
꼼꼼한 일처리 보기좋습니다!
전실장님 영상 항상 너무너무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
벽산에서 재직중인 직원입니다
핑크색 단열재는 압출법 (압출발포폴리스티렌)단열재입니다.
벽산에서 처음 생산을 했기때문 지금은 제품어 고유명사처럼 아이소핑크라고 불리지만 현재는 제조사가 10개이상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른 현장을 가도 아이소핑크라고 하지만 가서보면 중소기업의 압출법 단열재인 현장도 많고요!
현장에서 헷갈리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고에요.
제가 욕먹어도 이거 보고 할말하겠습니다. 2010년이전 아파트중 발코니 확장하는거 창틀 교체와 골조보강 안하실거면 하지마세요. 외부창틀은 2010년이후 발코니가 없는 확장세대는 외부골조와 창틀 자체가 틀립니다. 기준이 2010년이에요. 이전 아파트들은 기준자체가 확장과 맞지 않습니다. 외부골조 자제가 앑습니다. 창틀을 교체해도 공법과 맞지 않죠. 외부누수가 2010년이전 아파트들 확장했다가 난리난세대들 부지기수입니다. 인테리어업자들이 확장을 공법과 맞지않게 부추깁니다. 믿거나 말거나 인데 2010년 기준으로 확장에 대해서 고민들 해보시길 바랍니다
골조보강 이라는게 각목을 대는것 말씀하시는 걸까요?
골조보강은 기존발코니에 벽을 더 세운다는 뜻인가요?
발코니 확장공사 오래된 아파트에는 하면 안됩니다. 나중에 그런분들 때문에 아파트 외벽에 균열 생기고 전체적으로 그 부분부터 밑으로 균열이 계속 확장 될겁니다.
베란다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마인드, 공력 다 굳입니다. 👍
칭찬해요^^
바닥 온돌에는 압출법 단열재를 쓰면 고온시 부풀어올라 방통을 밀고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드법 단열재를 추천드려요.
베란다라 고온 걱정은 안돼지만..
오늘도 알찬영상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아이소핑크를 미리 벽에 대놓은 다음에 바닥 미장을 하신거죠? 아이소핑크가 미장에 묻힌거네요? 저도 올리모델링 하면서 거실확장 하려고 공부중입니다.
벽체 아이소핑크는 보통 몇t정도 붙치시나요?
1:13 6:00
어후 멋지다
일단 다른거 빼고 창호 사춤에 대해서 한민디만 할께요 폼쏘고 우레탄실리콘 마감인듯한대 잘한거 같은가요?
폼은 쏘고 어느정도 경화되면 눌러주고 다시폼작업하는겁니다 하튼 유투브통해서 홍보하실려면 제대로 해주세요
확장은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아쉬움과 하자가 생깁니다.. 2% 부족할수밖에 없습니다, 업자들은 모두 자기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죠..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양심적인 인테리어 업자는 많이 없는데.. 말슴잘들엇습니다
단열재가공 디테일 한번 보세요...
뭐가틀렸고 맞았는지요.
양심적인 시공 응원합니다.^^*
아이소 핑크 위에 뭘로 마감하시려는지는 모르지만, 목공이 각목대고 석고댈 정도면 차라리 석고보드 안에다 폼넣고 석고 치는게 훨씬 깔끔하게 마감되겠내요. 보니까 베란다 탄성으로 마감하신다면 아이소보드 보다는 이보드 페인트용 마감으로 해야 깔끔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렇게 확장한 방쪽의 내벽에 단열을 할때 내벽쪽에 다시 목작업을 꼭 해야하나요? 단열재만 붙여서는 하자가 많을까요? 내벽에 목작업을 해야한다면 목작업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대단하세요. 이러기가 쉽지 않은데...
나중에라도 인테리어 할일 생기면 전 꼭 대표님께 의뢰 드리겠습니다
이형님 진짜네...와
시공현장은 직접 검측하시면서 보셔야 잘합니다 그리고 계약서 잘쓰세요
이게훨더좋습니다!!!! 어떻게 장점만잇나요 솔직하게 오픈하고 고칠꺼고치고하는모습이 신뢰가갑니다
영상의 설명은 확장공사라 하셧고 현재 확장전부분의 내부벽체(창호철거한)는 콘크리트노출면 이네요.내벽의 콘크리트에 따로 인슐레이션이 없는 형태의 시공이고요..아파트의 경우 보통 현재의 철거된 창호부분의 안쪽에 단열재를 시공하는 내단열 공법을 채택하는데 없는걸로 보아 빌라나 단독주택으로 여기어 집니다 일반적인 시공이 이루어 졋다면 단열을 안햇을리는 없고 외단열 즉 현재 외기면에 붙은 창문 바같으로 외단열을 시공햇을거라 생각됩니다..이경우 적법하게 외단열을 시공햇다치면 안쪽에 보강으로 단열재를 붙이는 의미가 크게 없다고 여기어 집니다.
좀더 보강적인 의미로 단열을 추가한다고 해도 현재 붙인 두께는 차이는 의미가 없다 여기어 지고요..
또 사담이지만 아파트의 내단열의 단열재 시공법은 보통 떠붙임 방식을 채택합니다.(하스너 시공도 하지만 평활도 면에서 떠붙이기가 좀더 낮다 생각합니다) 이럴경우 구조체와 단열재 사이에 약간의 뜨임이 있지만 이거에 대한 단열효과에 대한 실질적인 데이타가 없습니다.
보통은 단열재를 압밀하여 시공하는데 좋다고 애기하지만 구체적인 데이타 실험은 아직 까지 찾아 보지 못햇습니다.
저렇게 아이소 핑크로 바닥 부분까지 단열 처리 했을때, 중량물이 오고 가고하면 실제로 바닥에서 엑셀 부분부터 시작해서 방통 마감까지 시멘트 총 두께50mm정도 밖에 안나올텐데 중량물 이동시 크랙은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아이소핑크로 하부를 깔고 그 위에 적정 위치까지 시멘트를 부어 작업후 그리고 엑셀 작업 후 방통(미장) 작업을 마무리를 하는건가요?
50미리 더나와요 1센치는 나옵니다
크랙은 앵가해선 잘 안나요
하중을 견디려면 끝처리는 아이소핑크 보다 더 견고한 재료로 끝처리 하는 것 추가하면 더 완벽할 듯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죄송한데.....
입으신 바지 브랜드가 뭐죠~~???
근데 우수관이 있는공간 확장하면... 해당부분 목공으로 막아버리나요?
아니면 비올때 엄청 시끄럽고 단열도 안될탠뎅
서울에서 3t자리 아이소핑크로 단열이 될까요 ?
너무 좋아요♡♡♡
소장님 앞으로 영상마다 좋아요 누르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요즘 업종이많이 힘든데 소장님은 일걱정 없으시겠어요.
좋네요 실장님
공정순서 일정대로 차분히하면 돼요ᆢ담날 방통치는데 가베 마감이 안돼는데 무리하게 일정잡는게 문제아닌가요?
일하면서 배워보고싶네요.
각자의 스타일일뿐 이게 정답은 아님.
흔히하는게 온돌이붙이고 아이소핑크붙이고 다루끼상 사이에 보온재넣고 폼쏘고 마무리. 3t쓰면서 아이소핑크가 다 발라져야한다는 내 기준에 오바임. 우리집은 하자없이 잘지내는중. 필요이상으로 꼼꼼하게 한다고 잘하는것도, 더 좋은것도 아님. 그저 인건비만 더 나오고 자재값만 더 들어감.
우리 대표님 너무 잘하십니다.~♡♡♡ 폴라베어! 파이팅 인테리어 작업 마인드의 홈교과서가 되실겁니다! 최고!
화이팅!!! ㅎㅎ
하진짜 나도인테리어하지만 실장님은 제대로시다..멋지십니다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아직 곰팡이 없는 석고보드로 마감한 서쪽벽을 안뜯고 그위에 이보드나 아이소 핑크와 석고보드로 단열작업을 해도 될까요
디테일에서 ㅡㅜ
저렇게 시공해줄 업체가 몇이나될지.ㅡㅜ
내장시공팀과 골조 미장팀을 잘 만나는게 진짜 운입니다
이런분이면 나중에집리모델링 맏겨도 될듯하네요.
아이소핑크(압출) 최소 110은 되어야 단열효과있죠, 30T로 열교를 논하는건,,, ㅎㅎ;
대부분 돗자리도 안깔고 보일러 깔아놓은곳이 대부분임요
그런 건 어디서 공부할 수 있어요? 어디서 주워 들은 거 말고...
@@cap9421 직업이라서요~
건축법에 단열규정이 있고요, 단열자재마다 시험성적서가 나와요. 열관류율, 전도율 등등,
그리고 지역별(중부1,2지역;남부지역 등)로 단열재의 두께가 다르게 적용되고요,
직접외기노출과 간접외기노출에따라서도 달라요. 외벽과 지붕, 바닥의 단열기준도 다르고요.
내단열과 외단열도 지자체별로 적용이 달라요.유권해석도 다르기때문에요.
@@Virtue-Nine 감사합니다. 셀프단열 해보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그정도 수준이면 신축이라면 적용할 수 있어도 리모델링에서는 불가능하다고밖에 볼 수가 없는 것 같은데요. 어중간하게 하느니 그냥 포기하고 사는 게 속 편할 것 같네요.
@@cap9421 압출법(아이소핑크)말고도 전도율 낮아서 관류율 잘 나오는 제품들도 있어요. PF보드나 수성연질폼을 쏘는방법도 있고요,
그리고 법적기준은 매우 과해요, 단열을 안하시는것은 결로를 초래할 수 있으니 결로 없을정도의 단열정도만 해주셔도 좋아요.
이런 사수 만난거...진짜 큰 행운이십니다 ㅠㅠ
바닥을 많이 못까서 높이가 안나와 어쩔수없이 두루마리 단열재를 깔았는데 조금 아쉽지만 ㅠㅠㅠ 이대로 살아야겠네요
방하나 확장하는데 비용이 얼마드나요?
화이팅 입니다 !! 그냥 가는 거야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