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학교 47 : 외부계단과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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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5

  • @JAN_BEER
    @JAN_BEER Год назад +2

    제가 구동부메카니즘 설계했던 사람으로 강재,판재,엔지니어링 프라스틱,고무, 도금,도장 등등 많은 부품개발을 해본결과 STS304- 일반적인 가정환경에선 문제 안생깁니다.
    저희도 신뢰성테스트할때 환경시험부분에 고온,저온,습도 염수분무등등 여러 테스트하는데 10년정도 써도 별문제없게 나옵니다.
    문제가 생겼다면 아이소핑크 택갈이 제품 쓰신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나라마다 제품규격이 다르고 규격관리도 다르니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Год назад

      오오..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lotakim5414
    @lotakim5414 Год назад +4

    ㅎㅎ 막판 소금으로 빵터졌네요 ㅎㅎㅎ

  • @하늘-j1c
    @하늘-j1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송보다보니 인트루김실장님이 질문하셨는데
    저도 궁금해서 다시 여쭤봐요
    단열재 화스너 박으면 화스너 구멍으로 누수 생기지 않나요?
    비슷하게 궁금한 게, 석재 고정하는 앵글 구멍으로도 누수가 있지 않을까요?
    단열재 최상층을 시트방수하고 파라펫을 외장재까지 다 감싸서 두겁으로 감싸면 괜찮은 걸까요?
    그렇게 해도, 석재 오픈조인트하면,
    오픈조인트 틈새로 미량의 물이 들어가고 앵글을 타고 구조체까지 물이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phikonet343
      @phikonet34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철물이 구조체 전체를 관통하는 형식이 아니기에 괜찮습니다.
      물론 구조체에 균열이나, 심한 곰보 등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결국 골조품질)
      즉 어느 정도 정상적인 골조품질이라면, 화스너나 철물 등은 구조체를 관통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 약 8cm 정도까지만 들어가게 되므로, 누수와는 무관하게 됩니다.

    • @하늘-j1c
      @하늘-j1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phikonet343 답변 감사합니다^^
      걱정 하나가 해소되었어요^^
      질문이 또 있어요
      석재 아래 위로 홈을 파서 핀이나 t철물을 시공해야 풍압이나 지진에 안전하잖아요
      근데 비가오거나 해서 구멍으로 물이 들어가서 얼어버리면 석재가 파손돼서 고공낙하 하지 않을까요?
      탄성있는 실리콘 같은 걸로 구멍속에 채워줘서 물침투를 막아야 얼음 파손으로부터 안전할까요?
      탄성있는 외부용 실리콘 같은 걸로 메워주면, 아주 센 바람이나 지진의 경우, 핀이 세게 흔들리면서 석재를 충격해서 깨버릴 위험도 줄어들 거 같구요
      실리콘 채우면 시공비도 또 올라가겠죠 ㅠㅠ
      또 궁금한 게,
      석재가 보통 2ㅡ3센티 정도 된다는데,
      거기에 홈을 파면 석재가 그 구멍 중심으로 약해지지 않을까요?
      시공중 홈을 파다가 석재가 으스러지면, 그 옆에다가 새로 구멍을 파서 그대로 시공한다는 공포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ㅠㅠ
      석재가 핀주변으로 약해진다면, 석재레 지속적으로 외부 충격이 계속 가해질텐데 아무리 핀 시공이라한들 과연 안전할까 싶기도 하고 ㅠㅠ
      처음엔 가볍고 안전하고 " 싼" 스타코로 할까 했는데,
      몰탈 두께 채우려면 스타코도 생각만큼 싸지않고 시공비가 꽤 나간다고 하니,
      차라리 돈 좀 더주고, 스타코보다 훨씬 있어보이는 (ㅋㅋ) 석재로 하는 게 낫나 싶다가도
      위험성 때문에 고민이 돼요 ㅠㅠ
      그냥 움막짓고 사는 게 편할 거 같기도 ㅋㅋ

    • @phikonet343
      @phikonet34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늘-j1c 우선, 핀 자리에 어떠한 조치를 하지 않아도 안전합니다.
      다만 이를 위한 석재의 두께는 30mm 여야 합니다. 20mm 로는 측면에 타공을 할 수 없거든요.

  • @kimkiyoung4355
    @kimkiyoung4355 Год назад

    서울의 70~80년대에 지은 다가구 주택을 답사하면 건물의 내구성을 해치는 부위가 어느 부분인가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외부 노출 계단은 단열, 방수, 내구성에 가장 취약합니다. 옥외의 독립된 계단도 내구성이 취약합니다. 반드시 캐노피를 설치하던지, 건물과 이격 시키는 구조로 해야 합니다.

    • @phikonet343
      @phikonet343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그 시대는 그게 최선이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피해야할 디자인이 외부 노출계단인 것 같습니다.

  • @xtc9119
    @xtc9119 Год назад +1

    드디어 쪼금이나마 아는 부분이 나와서 간만에 댓글 달아봅니다..ㅎ
    바닷물의 영향이 있는 곳엔.. 스텐은 쓰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316도 마찬가지...
    정대표님이 말하신 200계를 쓰던 때도 한 10년전에 엄청 유행했었지만.. 녹이 팍팍 슬어서..
    설치하고 다시 회수하면서.. 여럿 업체들 문닫았구요..ㅋ 아파트 계단난간 쪽엔 여전히 200계가 많이 쓰이는 것 같기도 하던데..
    대부분의 눈앞에 보이는 스텐의 90퍼센트 이상은 304라고 보시면 됩니다.
    숟가락도 씽크대도 가로등 베란다 계단 등등등..
    싱크대도 대부분 200계나 304인데.. 찌게국물이나 소금간 정도의 염화농도로는 녹슬기 전에 씻겨 내려가서 문제가 없는 것일 뿐이구요..
    철성분의 주방용품을 싱크대 위에 오래 두면 녹이 생기는데 거기에 소금물이 끼얹어져 있으면 화려한 녹을 볼수도..ㅋ
    주방철재류는 대부분 304라 그럴일이 좀 적긴 하겠네요.
    보통 304보다 316이 두배 정도 비쌉니다. 딱히 사용처는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316은 특정 화공약품 내식성에서 장점을 가진 사용처에나 쓰이는 정도입니다.
    일반적인 주택의 입장에선 똑같은 용도에 똑같은 작용이라 두배 돈 더 주고 쓸 이유가 없기에.. 304로 쓰는 것일 뿐이구요..

    • @phikonet343
      @phikonet343  Год назад

      오오..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JAN_BEER
      @JAN_BEER Год назад

      316은 식품공장 설비에 주로 사용합니다.

  • @raind7911
    @raind7911 Год назад

    304도 각양각색 입니다. 성분함량? 제조법?이 다른가봐요. 몇개월 김치담겨있어도 녹 없고 보통 싼게 304도 녹생겨요

    • @100-y1s
      @100-y1s Год назад

      중국산이 아무래도 더 불량률이 높아서 녹이 잘 스려나요ㅠ

    • @phikonet343
      @phikonet343  Год назад

      그렇군요.. 304만 물어 봐서는 안되겠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yegunkim9364
    @yegunkim9364 Год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방수 수업 다음은 단열 수업인걸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Год назад

      창문을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 @jys923
    @jys923 Год назад

    정하고 싶으면 나무나 스텐 등 자립할수 있는 구조물로 만들어서 옆에 놓으면 어떨까요?
    외국의 큰 마구간 같은거 개조할떄 그렇게 하더라구요

    • @phikonet343
      @phikonet343  Год назад

      그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주 라이브 때 초반에 다루어 보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신재철-q1b
    @신재철-q1b Год назад

    게단밑을 주거공간 으로 생각하지말고 창고 보일러실 등 으로 활용한다고 단열을 포기하는순간 문제는 해결될것같은데
    잘못된생각 일까요

    • @phikonet343
      @phikonet343  Год назад

      아니어요. 충분히 타당한 생각이세요.
      다만 창고나 보일러실이라고 할지라도, 고통의 정도가 덜할 뿐, 누수가 생기는 것은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해 주셔서 .. 저희가 놓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창고 등이 외벽에 붙을 경우의 열교문제인데요.. 이 부분은 댓글 보다는 다음 주 라이브 초반에 언급토록 하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namuabidabutsu
    @namuabidabutsu Год назад

    仕上げ(しあげ, 시아게) 마무리, 끝손질

  • @단디해라-g5h
    @단디해라-g5h Год назад

    댓글 2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