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지붕 외단열 (8분--24분)--가격과 통기층 (통기층은 무조건 해야 한다) 합판 위에 바로 징크를 올리면 변색이됨 (녹이 남)--사이에 맴브랜인이 들어가야 함--수세미 붙어있음 보임 맴브레인 아래 방수 시트가 들어가야 함 요즘은 멤브레인(금속부식 방지)대신 부직포붙은 걸 사용--미세한 틈을 만들어줌 부직포 붙은 시트방수 징크는 금속과 붙으면 안됨 칼라강판은 부직포가 붙은 시트로 대체할 수 있음 합판을 하고 합판 아래층이 통기층 즉 통기층은 단열재와 합판 사이에 있다 --비바람이 쎄게 칠 때 비바람이 들어가 누수가 될 수도 있다. 콘크리트 골조가 최후의 보루 --차라리 방수를 하면 골조 수분이 밖으로 방출이 안되어서 문제가 된다 단열재는 유기질과 무기질 올바른 디테일은 방수 없이 무기단열재를 쓰는 것 --글라스 울은 물에 젖는데 발수 글라스울도 그렇다 무기재 방수 경우 투습 방수재가 들어간다.
통기층은 겨울철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통기층이 없는경우 실내열에 의해 지붕이 영향을 받아서, 지붕위에 쌓인 눈이 아래쪽부터 녹기 시작하고, 녹은 물이 다시 얼음으로 바뀌는데요. 이 얼음이 댐을 만들어서 댐 위쪽으로 고이는 물들이 지붕에 누수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두번재 문제는 쌓인눈이 밑에서부터 녹는경우 위에 쌓인 다량의 눈과 얼음이 썰매처럼 미끄러져 내려와서 부상이나 재산상 손해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보이는데 설명하실땐 굉장히 날카롭고 작은거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거 참 멋지다고 생각 저도 몇년후면 하나 지어야되는데 이중지붕 이중 벽체 혹은 복도같은 벽체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내 후대까지 편히 있고 싶은 집이라면 좋은자제 넉넉한 시간 비용을 들이는게 맞는거 같단 생각이 들었지요 비용 정해놓고 눈만 높으면 그리고 너무 모르는것도 죄가 될거같단 생각도 들고요 건츅주둘의 사정까지 생각하고 사신단 느낌이 영상 볼때마다 느껴지는데요.. 저렴한데 질도 좋은 집만 원하는 놈이 되려는 건 아닌가 스스로 생각하게되어 아 내가 원하는집은 돈을 좀더 모아야 하는구나를 자각하고 몇년을 더 미루었습니다 와중에 좋은 정보 느낌을 몇년간 받아가다 처음으로 답글도 한번 남겨봅니다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두분
좋은 방법이기는 하나, 대부분의 RC 공사를 하는 시공사는 목구조팀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별도의 목공사 외주팀이 들어와야 하는데.. 지붕만 하려는 팀을 구하기가 어렵고, 구하더라도 비용이 꽤 높아서요. 저희 협회 회원사 중에서도 실제 실현을 해 본 곳은 아직 없는 방법입니다.
@@phikonet343 6m X 4.3m의 살짝 긴 직사각형에 정중앙이 약 1.5m 솟아 오른 삼각지붕을 했었는데요, 노콘할때 쓰는 세파볼트에 좌우에서 조이는 피콘을 써서 해봤습니다. 일단 하부에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아마도 국산 거푸집용 합판을 솟아 오르게 형틀 작업을 하고 정해진 위치에 천공을 해서 일단 아랫쪽에 세파볼트+피콘을 셋팅해 놓은 후에 역시 정해진 위치에 미리 천공을 한 박공의 외부를 만들어 줄 합판을 연결 했습니다. 중간에 미리 계획된 철콘두께를 확보할 수 있는 금속 핀을 중간중간 박아 놨습니다만 작업중에 많이 빠져버렸죠. 여튼 형틀목공 반장님이 제 의견을 잘 들어주시는 스타일이라 원래 그렇게 해본적이 없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그렇게 했습니다 정확히 노콘형틀하는 방식을 박공지붕에 적용한거죠. 참 최상단부 뾰쪽한 부분은 합판을 비워놔서 거기로 펌프카 노즐을 들이밀어서 레미콘을 부어내렸기 때문에 그 부분만 미장으로 평평하게 만들었습니다. 계단용 뻑뻑한 슬럼프로 작업했는데 상당히 버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한쪽 박공에는 평지붕이 바로 연결되어 있었거든요. 물론 박공지붕과 평지붕이 만나는 꺽인 부위에 먼저 타설을 해서 조금이라도 콘크리트가 박공에 잘 들어찰 수 있게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가격의 압박이 있어서 100%로 할 수는 없었지만 꽤나 잘 양생된 평평한 박공모양의 노출 콘크리트를 만들어냈거든요. 당시 사진을 아주 많이는 찍어 놓지 못했습니다만, 지금 확인해보니 왠만큼은 있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송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도움을좀 구하고자 문의드립니다 상가주택 신축중인데 옥상 평지붕 미장불량으로 현재 방통까지 마친 상황인데 장마로 인해 건물내부에 옥상누수로인해 물이 건물내부로 많이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옥상에서 누수되어 3층 췬정으로 물이 떨어져서 건물 전체 샤시틀까지젖어 있습니다 요즘계속 비가오자보니 옥상 방수를 못하고 있는데 궁금한점은 3층 천정은 내단열 방식인데 단열재가 젖어있는데 내부공삳 어떻게해야되는지 그리고 골조가 끝난 꼰크리트가 계속 누수가되어있으면 추후 문제가안될런지요 ㅠ 도와주세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시공사는 마냥 괜찬다고마하니
뿜칠이 폴리우레탄을 의미하신 거라면.. 가능한 방법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조체의 평활도가 좋지 않으면 폼의 양도 많이 늘어나게 되고, 콘크리트나 몰탈 보다 폼의 가격이 더 나가므로 결과적으로는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폼을 사용하더라도 구조체의 평활도를 먼저 최대한 맞추고 시작을 하려 노력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
경사지붕에 관한 고민이 많습니다. 다락이 없다면 평지붕 + 외단열 + 각파이프 경사지붕 하지 + 지붕마감 적용이 유리해 보이더라구요. 또 다락이 없는데 왜 경사지붕을 하지? 라는 생각도 있고 복잡합니다. 질문입니다. Q1. 경사지붕에서 거터 생략에 대한 기준이 있을까요? 목조나 벽면이 물에 취약한 구조는 어렵더라도 철근콘크리트에 마감재가 있는 경우라면 어느정도 허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기준 길이를 선정하는게 어렵습니다.
@@phikonet343 답변 감사합니다. 통기층이 없다면 하자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건가요?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다른 기술이 있는 건가요? 지붕 검색하다보니 웜지붕(언벤티드루푸) 라는 방식이 있어서 질문드려 봅니다. 너무 기초가 없이 허접한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Annie-yk9kd 하자인지 아닌지는 구조방식과도 상관이 있습니다. 콘크리트 구조라면 여름의 과열을 빼고는 하자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건식구조라면 하자라고 할 수는 있지만, 농막과 같은 주택은 실내 습도가 일반 집처럼 높지는 않기에.. 실제 하자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저 더울 뿐입니다.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이 웜루프입니다.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정도 두께를 사용하면 열교나 소음 등의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실제 시공을 해놓은 것을 보시면) 처마 끝을 ㄷ자 철판 자재로 막게 되는데. 이게 물의 흐름 방향의 반대로 덮어 지게 되면서, 지속가능하게 건전성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가장 저렴한 판넬을 사용하시고, 지붕을 별도의 재료로 덮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세요.
경사지붕 외단열 (8분--24분)--가격과 통기층 (통기층은 무조건 해야 한다)
합판 위에 바로 징크를 올리면 변색이됨 (녹이 남)--사이에 맴브랜인이 들어가야 함--수세미 붙어있음 보임 맴브레인 아래 방수 시트가 들어가야 함
요즘은 멤브레인(금속부식 방지)대신 부직포붙은 걸 사용--미세한 틈을 만들어줌 부직포 붙은 시트방수 징크는 금속과 붙으면 안됨 칼라강판은 부직포가 붙은 시트로 대체할 수 있음 합판을 하고 합판 아래층이 통기층 즉 통기층은 단열재와 합판 사이에 있다 --비바람이 쎄게 칠 때 비바람이 들어가 누수가 될 수도 있다. 콘크리트 골조가 최후의 보루 --차라리 방수를 하면 골조 수분이 밖으로 방출이 안되어서 문제가 된다 단열재는 유기질과 무기질 올바른 디테일은 방수 없이 무기단열재를 쓰는 것 --글라스 울은 물에 젖는데 발수 글라스울도 그렇다 무기재 방수 경우 투습 방수재가 들어간다.
통기층은 겨울철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통기층이 없는경우 실내열에 의해 지붕이 영향을 받아서, 지붕위에 쌓인 눈이 아래쪽부터 녹기 시작하고, 녹은 물이 다시 얼음으로 바뀌는데요. 이 얼음이 댐을 만들어서 댐 위쪽으로 고이는 물들이 지붕에 누수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두번재 문제는 쌓인눈이 밑에서부터 녹는경우 위에 쌓인 다량의 눈과 얼음이 썰매처럼 미끄러져 내려와서 부상이나 재산상 손해의 위험이 있습니다.
액상 타르를 바르고 위에 쉬트방수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 맘이 편합니다.
오늘도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골조-미장-방수 (도막방수, 안전화 신고 있으면 앞꿈치로 서게 된다 방수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시트 방수가 좋다 부직포 붙은 시트방수가 제일 나을듯 하다)-단열재 (30분 중단)--단열재 고정과 각파이프 고정은?(33분)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효과가 있습니다. 훨씬 낫습니다.
경사지붕 평평하게 하려고 거푸집 양쪽으로되서 벽처럼 처버렷습니다. 맨위 꼭대기에 펌프카로 쏠곳만 남기고요. 물론 비용때문에 추천은 안드립니다. 아시는분이라 그렇게 해드렸던 기억이 있네요
따뜻한 마음이 보이는데 설명하실땐 굉장히 날카롭고
작은거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거 참 멋지다고 생각
저도 몇년후면 하나 지어야되는데
이중지붕 이중 벽체 혹은 복도같은 벽체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내 후대까지 편히 있고 싶은 집이라면 좋은자제 넉넉한 시간 비용을
들이는게 맞는거 같단 생각이 들었지요
비용 정해놓고 눈만 높으면 그리고 너무 모르는것도 죄가 될거같단
생각도 들고요
건츅주둘의 사정까지 생각하고 사신단 느낌이 영상 볼때마다
느껴지는데요..
저렴한데 질도 좋은 집만 원하는 놈이 되려는 건 아닌가
스스로 생각하게되어
아 내가 원하는집은 돈을 좀더 모아야 하는구나를 자각하고
몇년을 더 미루었습니다
와중에 좋은 정보 느낌을 몇년간 받아가다 처음으로 답글도 한번
남겨봅니다
오늘도 잘보았습니다 두분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해 보겠습니다.!!!
벽체는rc로하고 지붕은 목재로 하면 문제없을것 같은데요
좋은 방법이기는 하나, 대부분의 RC 공사를 하는 시공사는 목구조팀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별도의 목공사 외주팀이 들어와야 하는데.. 지붕만 하려는 팀을 구하기가 어렵고, 구하더라도 비용이 꽤 높아서요.
저희 협회 회원사 중에서도 실제 실현을 해 본 곳은 아직 없는 방법입니다.
판교 어느 집이고 누구인지 바로 들통나겠다. 로드뷰에도 보일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경사지붕 평평하게 가능합니다
한번해봤죠. 노콘하는 방식으로 양쪽에서 핀으로 조이면 됩니다 쉽진 않지만 되더군요
아.. 조금만 자세히 말씀해 주시와요~~~
@@phikonet343 6m X 4.3m의 살짝 긴 직사각형에 정중앙이 약 1.5m 솟아 오른 삼각지붕을 했었는데요,
노콘할때 쓰는 세파볼트에 좌우에서 조이는 피콘을 써서 해봤습니다.
일단 하부에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아마도 국산 거푸집용 합판을 솟아 오르게 형틀 작업을 하고
정해진 위치에 천공을 해서 일단 아랫쪽에 세파볼트+피콘을 셋팅해 놓은 후에 역시 정해진 위치에 미리 천공을 한 박공의 외부를 만들어 줄 합판을 연결 했습니다.
중간에 미리 계획된 철콘두께를 확보할 수 있는 금속 핀을 중간중간 박아 놨습니다만 작업중에 많이 빠져버렸죠.
여튼 형틀목공 반장님이 제 의견을 잘 들어주시는 스타일이라 원래 그렇게 해본적이 없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그렇게 했습니다
정확히 노콘형틀하는 방식을 박공지붕에 적용한거죠.
참 최상단부 뾰쪽한 부분은 합판을 비워놔서 거기로 펌프카 노즐을 들이밀어서 레미콘을 부어내렸기 때문에 그 부분만 미장으로 평평하게 만들었습니다.
계단용 뻑뻑한 슬럼프로 작업했는데 상당히 버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한쪽 박공에는 평지붕이 바로 연결되어 있었거든요.
물론 박공지붕과 평지붕이 만나는 꺽인 부위에 먼저 타설을 해서 조금이라도 콘크리트가 박공에 잘 들어찰 수 있게 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가격의 압박이 있어서 100%로 할 수는 없었지만 꽤나 잘 양생된 평평한 박공모양의 노출 콘크리트를 만들어냈거든요.
당시 사진을 아주 많이는 찍어 놓지 못했습니다만, 지금 확인해보니 왠만큼은 있네요.
@@greenfrogred1120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지붕상단 통기층 열어주는 지붕이 더 길어져도 괜찮나요?
제가 질문 주신 것을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조금만 자세히 말씀해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phikonet343 앗 이렇게 빨리 답변을 달아주시다니..! 질문은 지붕의 최상단에 작은 지붕(명칭은 모르겠습니다)의 처마?가 그림보다 더 길어져도 역할을 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늘 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khd1546 아.. 네 가능합니다. 다만 전체 지붕 길이의 1/20 보다 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정보 많이 배우고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송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도움을좀 구하고자 문의드립니다
상가주택 신축중인데 옥상 평지붕 미장불량으로 현재 방통까지 마친 상황인데 장마로 인해 건물내부에 옥상누수로인해 물이 건물내부로 많이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옥상에서 누수되어 3층 췬정으로 물이 떨어져서 건물 전체 샤시틀까지젖어 있습니다 요즘계속 비가오자보니 옥상 방수를 못하고 있는데 궁금한점은 3층 천정은 내단열 방식인데 단열재가 젖어있는데 내부공삳 어떻게해야되는지 그리고 골조가 끝난 꼰크리트가 계속 누수가되어있으면 추후 문제가안될런지요 ㅠ 도와주세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시공사는 마냥 괜찬다고마하니
44분 방식으로 ALC를 요철식 바로 만들어서 낮은 곳은 면 잡고 요철로 튀어 나온 곳에 각재를 걸면 좋겠네요
평지붕에서 통기층을 내려고하는데 옆으로? 위로? 어떤 방향이 효과적일까요,
목구조라면 평지붕에서 통기층을 만드는 방법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콘크리트 구조라면 통기층없는 외단열 방식이 유리합니다.
@@phikonet343 감사합니다
유럽에서는 사용하는 징크는 100%짜리고 국내는 가격때문에 강판에 아연 도금을해서 징크라고하면서 사용합니다.
맞습니다.^^
합판 대신 OBS 사용시 문제가 있을까요?
문제없습니다.^^
각파이프와ㅜ단열재 사이가 자연스러운 통기층이 되서 별도 통기층을 만들 필요는 없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될까요?
네.. 그렇게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여보세요. 스페인어로 자막을 활성화하거나 추가할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귀하의 비디오는 모두 매우 좋습니다. 촬영을 보면 벌써 많이 배웁니다!!! 벌써부터 정말 감사합니다!! 건배!!
안녕하세요.. 스페인어 자막 추가는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phikonet343 ㅋㅋㅋㅋ 진심이 담긴 댓 입니닷
고생이 많으십니다 👏👏
경사미장 말고 상 걸고 뿜칠하는건 어떤가요?? 뿜칠하면 밀봉되고 충분한 두께라면 더 좋을거 같은데요
뿜칠이 폴리우레탄을 의미하신 거라면.. 가능한 방법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조체의 평활도가 좋지 않으면 폼의 양도 많이 늘어나게 되고, 콘크리트나 몰탈 보다 폼의 가격이 더 나가므로 결과적으로는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폼을 사용하더라도 구조체의 평활도를 먼저 최대한 맞추고 시작을 하려 노력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
경사지붕에 관한 고민이 많습니다.
다락이 없다면 평지붕 + 외단열 + 각파이프 경사지붕 하지 + 지붕마감 적용이 유리해 보이더라구요. 또 다락이 없는데 왜 경사지붕을 하지? 라는 생각도 있고 복잡합니다.
질문입니다.
Q1. 경사지붕에서 거터 생략에 대한 기준이 있을까요? 목조나 벽면이 물에 취약한 구조는 어렵더라도 철근콘크리트에 마감재가 있는 경우라면 어느정도 허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기준 길이를 선정하는게 어렵습니다.
처마 돌출 길이는
1층은 400mm, 2층은 600mm, 3층 부터는 피해야 할 디자인입니다.
20:23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말을 들어서
순간 인지부조화가 오신건가요 ㅋㅋㅋㅋ
요즘 소형모듈러주택의 지붕과 외장을 리얼징크로 덮어 버리는 디자인이 많던데
(이동상의 편의 때문인거 같습니다)
이럴 경우 처마가 없는데 지붕 통기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통기층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phikonet343
답변 감사합니다.
통기층이 없다면 하자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건가요?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다른 기술이 있는 건가요?
지붕 검색하다보니 웜지붕(언벤티드루푸)
라는 방식이 있어서 질문드려 봅니다.
너무 기초가 없이 허접한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Annie-yk9kd 하자인지 아닌지는 구조방식과도 상관이 있습니다. 콘크리트 구조라면 여름의 과열을 빼고는 하자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건식구조라면 하자라고 할 수는 있지만, 농막과 같은 주택은 실내 습도가 일반 집처럼 높지는 않기에.. 실제 하자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저 더울 뿐입니다.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이 웜루프입니다.
@@phikonet343
자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돼요.
@@Annie-yk9kd 감사합니다.^^
회장님 피코네 모바일사이트가 엉망진창으로 보입니다. 질문을 너무많이해서 벤당한건가요
아.. 그렇지 않을텐데요..
www.phiko.kr
여기로 들어 오신거죠?
@@phikonet343 네네 맞습니다. 몇 주 전부터 그래서 사이트개편하나 싶었습니다.
몇주동안 안되던게 이상하게 지금은 되네요;;
@@tubeyou2509 아.. 그렇군요..
저희가 좀 더 살펴 보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먼저 누르고!!!
가정용인데 8~9kw면 어마어마 하네요 ㅎㅎㅎ
그렇습니다. ^^
안녕 하세요
안녕하세요.
정대표를 너무무시하신다 ㅋㅋ 카카나마알 오랜만이네
혹시 지붕 징크판넬 300t 정도
그냥 올리면 덥거나 방수 문제나 열교가
있을까요?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정도 두께를 사용하면 열교나 소음 등의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실제 시공을 해놓은 것을 보시면) 처마 끝을 ㄷ자 철판 자재로 막게 되는데. 이게 물의 흐름 방향의 반대로 덮어 지게 되면서, 지속가능하게 건전성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가장 저렴한 판넬을 사용하시고, 지붕을 별도의 재료로 덮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세요.
@@phikonet343 네 감사합니다
@@박봄-o7l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참 지가 살 집 아니라고... 예술충들... 근데 웃기는 건 그걸로 돈을 받는 다는... 건축주는 돈주고 고토을 사고.. 예술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