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면귀를 만드는 이유가 그것이었군요 잘못이해하고 있었네요. 저는 기계과를 나와서 표면에서부터 건조수축이 일어나면 표면과 내부의 건조 속도차이 응력 때문에 모서리부분에서 45°각도로 균열이가니 라운드 혹은 삼각형으로 만들어 응력을 분산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물론 쇳덩어리지만 콘크리트나 방수도 같은 방식일줄 알았는데 다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역전지붕 시공 직전엔데요. 시공사 말로는 1. 내단열로 가야한다. 외단열은 그 위에 부직포 자갈있어도 외부 열에 의해 문제생긴다. 2. 삼각면귀 저 파란색 플라스틱은 열받은 뱀처럼 휘어서 안 된다. 코너는 우레탄 몰탈로 해야한다. 3. 현재 화장실 코너는 모두 삼각면귀에서 몰탈로 변경 시공완료 했고 옥상이 남았는데 ... 역전지붕시 외단열 하는 이유랑 삼각면귀 휘는 문제는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해보지 않으신 분을 설득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결론은 책임을 지는 분들이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건축주에게 책임을 미루는 행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 것을 전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열은 단열재가 막습니다. 그러므로 내단열보다 더 안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외벽의 드라이비트를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열재 표면에 얇은 미장을 하고도, 외벽 마감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 쇄석이 올라가 있는 단열재가 열에 의한 문제가 생길 수는 없습니다. 2. 그 역시 단열재 하부에 있기에 괜찮습니다. 열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창틀에 아이쇼핑크 넣는거는 좀 아닌것 같은데 폼을 쏘는것이 단열에 더 좋을겁니다. 스며들어서 구멍에 딱 맞춰서 해서 넣어도 0.001MM의 다음날 틈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샷시를 한다음에 고정후에 틈을 폼을쏘고나서 정리후 실리콘으로 마무리하는것이 훨씬 단열에 좋습니다. 토목쪽이나 건축쪽은 아니지만 (기계 쪽) 모든 물질이 완전히 형성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콘크리트나 나무 수축 팽창이 일어나는데 무게를 합춰지면 기본에서 제도가 똑바르게 잘랐다고 해도 몇키로 무게에도 눌림이 갈수밖에 없고 눌리기전에 빠르게 굳혀 공간을 채워 하나로 만드는 것이 훨씬 합리적입니다. 저렇게 할거면 저러고 실리콘 마무리 하면 뭐하로 단열하는지 궁금하네요.
@@영배이-t6j 바닥과 벽이 만나는 삼각형부분(삼각면귀 넣는 부분)이라면.. 레진몰탈이 말씀하신 것 처럼 부착력이 더 좋습니다만.. 해당 모서리는 부착이 되지 않는 제3자의 소재로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삼각면귀 부분이 아닌 다른 곳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잘못 이해를 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혹여 그렇다면 다시 말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삼각면귀를 만드는 이유가 그것이었군요 잘못이해하고 있었네요. 저는 기계과를 나와서 표면에서부터 건조수축이 일어나면 표면과 내부의 건조 속도차이 응력 때문에 모서리부분에서 45°각도로 균열이가니 라운드 혹은 삼각형으로 만들어 응력을 분산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물론 쇳덩어리지만 콘크리트나 방수도 같은 방식일줄 알았는데 다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콘크리트도 말씀하신 건조수축 균열이 있습니다. 적어 주신 것을 보니.. 같은 이론일 것 같습니다.^^
방수의 경우는.. 양생과정에서 나타나는 건조수축 균열이 종료된 후에 방수를 하는 것이라서요. 열팽창만 고려되고 있습니다.
기계 분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일 많은양의 동영상을 봤습니다. 제가 착각한게 하층 기둥과 천장을 한번에 끝내고 다음으로 넘아가네요. 그럼 옥상 난간부분은 따로 올라가니 옥상 상판 부분과 난간은 다른날짜에 시공이되니 라운드로 응력분산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kimdongwook850406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역전지붕 시공 직전엔데요. 시공사 말로는
1. 내단열로 가야한다. 외단열은 그 위에 부직포 자갈있어도 외부 열에 의해 문제생긴다.
2. 삼각면귀 저 파란색 플라스틱은 열받은 뱀처럼 휘어서 안 된다. 코너는 우레탄 몰탈로 해야한다.
3. 현재 화장실 코너는 모두 삼각면귀에서 몰탈로 변경 시공완료 했고
옥상이 남았는데 ...
역전지붕시 외단열 하는 이유랑 삼각면귀 휘는 문제는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해보지 않으신 분을 설득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결론은 책임을 지는 분들이 결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건축주에게 책임을 미루는 행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 것을 전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열은 단열재가 막습니다. 그러므로 내단열보다 더 안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외벽의 드라이비트를 생각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열재 표면에 얇은 미장을 하고도, 외벽 마감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 쇄석이 올라가 있는 단열재가 열에 의한 문제가 생길 수는 없습니다.
2. 그 역시 단열재 하부에 있기에 괜찮습니다. 열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역전 지붕 단열재 층 측면 배수는 _ok
질문 측면vs바닥면
어느 쪽의 배수관 시공이 좀 더 누수에 자유로울까요?
감사합니다.
원칙상 바닥 배수가 더 유리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시공의 관성상, 바닥 배수에 대한 경험은 공공건축물 정도에 국한되어 있기에, 소규모건축물 현장은 측면 배수가 유리합니다.
아무래도 해왔던 방식이 익숙하고 하자가 적기 때문입니다.
@@phikonet343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창틀에 아이쇼핑크 넣는거는 좀 아닌것 같은데 폼을 쏘는것이 단열에 더 좋을겁니다. 스며들어서 구멍에 딱 맞춰서 해서 넣어도
0.001MM의 다음날 틈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샷시를 한다음에 고정후에 틈을 폼을쏘고나서 정리후 실리콘으로
마무리하는것이 훨씬 단열에 좋습니다. 토목쪽이나 건축쪽은 아니지만 (기계 쪽) 모든 물질이 완전히 형성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콘크리트나 나무 수축 팽창이 일어나는데 무게를 합춰지면 기본에서 제도가 똑바르게 잘랐다고 해도 몇키로 무게에도 눌림이 갈수밖에 없고
눌리기전에 빠르게 굳혀 공간을 채워 하나로 만드는 것이 훨씬 합리적입니다. 저렇게 할거면 저러고 실리콘 마무리 하면 뭐하로 단열하는지 궁금하네요.
@@곰팅이-l8e 시리즈물이니 마저 보시어요
수평목을 투바이 두장, 15미리정도 들여서 파라펫 친담에 미장하면 되죠!
’히꾸미‘를 주면 됩니다
레진 몰탈로하면 괜찮은 방법같은되? 시멘트 몰탈은 방수, 부착에 문제되지만 레진몰탈은 방수되고 부착도 양호해요.
레진몰탈을 어느 부분에 사용하면 될지 좀 더 부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phikonet343 모서리부분 고무(?)을 사용 설명하신 부분이요.
@@영배이-t6j 바닥과 벽이 만나는 삼각형부분(삼각면귀 넣는 부분)이라면.. 레진몰탈이 말씀하신 것 처럼 부착력이 더 좋습니다만.. 해당 모서리는 부착이 되지 않는 제3자의 소재로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삼각면귀 부분이 아닌 다른 곳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잘못 이해를 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혹여 그렇다면 다시 말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역전지붕 벽면 안쪽에는 단열재가 필요 없는 걸까요?
단열재가 필요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이미 단열재가 시공된 후의 사진만 있어서요.
단열재 두께는 외벽 단열재 두께의 1/3 이상이면 되세요.
Rcz 공법도 소개해 주세요
아.. 최근에도 사용되고 있나보네요.. 보이는 것이 뜸해서 사업을 접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phikonet343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시공중에 있습니다
제가 직접 시공하기때문에 님처럼 소식알리기 어렵네요^^~~
@@임인천-h7g 원래는 제품으로 보급하실 계획이셨는데, 아직은 직접 시공을 하고 계신가 보네요.
2. 데헣❤
1
선생님 1은 너무 심한...
커터칼은 처음에 3D프린트로 만드세요.
금형먼저 만들지마시고요
오호.. 좋은 생각이세요. 감사합니다.
우우우우웅
이건 무슨 뜻이가요?
@@phikonet343 1등인줄 알고 신나게 1등이라고 적었는데, 댓글이 1개 더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슬픈 동물의 울음소리라고 할수 있겠네요. 1등의 코멘트가 "1"인건 너무 하잖아요. 최소 "1등"이라고는 적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intruekim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