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모습은 거울보니까 감이 오는데 옆모습 목덜미 인대는 내가 적당히 펼쳤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바른자세는 몸의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 안되는 건가요? 저는 어깨 날개뼈에 힘줘서 가슴과 어깨를 펴고 그렇게 목도 폈었는데 몸이 바른자세같은데 자꾸만 목뒤가 뻐근하고 숨쉬면 복식호흡이 안되고 흉식호흡만 되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한 바른자세는 바른자세가 아닌건가요?
송영민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두개골과 목뼈의 무게중심이 두개골이 좀 더 앞쪽에 있다 하셨는데, 그렇다면 턱을 살짝들어 두개골의 무게중심을 경추와 일치시킨다면 최적의 무게중심이 나오지 않나요? 제가 해보니 목인대의 팽창을 살짝 줄여주나 그걸 무게중심이 맞아 인대의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댓글 다시 작성합니다. '살짝' 든다는 표현을 '많이' 든다고 생각하고 답글을 달았네요. 운동선수 런닝 자세와 관련 학술자료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확실한 건 눈을 수평, 정면을 보는 것이고 전정계 평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걷거나 달릴 때 몸이 앞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이런 머리 무게중심 맞지 않는 부분을 오히려 이용하고 있진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SongYoungmin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아 저 또한 앉은 자세에서 목상태를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선생님의 개인유튜브 영상과 굿라이프를 찾아봐도 곧게 앉은 자세에 대한 포인트는 잘 설명해주셨는데 앉아서 목을 기대어 쉴 때의 경추와 목에 대한 포인트를 제가 못 찾는 것인지 안 보여서 그에 대한 강의도 한편 찍어 주셨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앉는 영상에서는 선생님이 헤드레스트를 목인대를 눕히는데 쓰는 걸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앉아서 기대어 쉴 때 헤드레스트를 목받이로 사용하다가 통증이 심해 기존 목받이 위치에서 그 위쪽인 정수리부터 두개골 뒷면 인대가 붙는 튀어나온 뼈 사이에 위치할 때 마치 무중력과도 같은 목상태를 느끼는데 이것이 느낌만 그런 것인지 장기적으로 자세적인면에서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인재-e1q @user-np5bb5cy4i 일단 자료 찾아보니 마라톤 선수들의 머리는 중립자세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게 적은 인원으로 연구했을 때 생리학적으로 당장 이점이 있진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라톤 선수들이 목 어깨 피곤함을 덜 느껴서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결국 중립자세가 에너지 효율에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 영상들에서 쓰는 의자(퍼ㅅㅅ 보급형 사무용 의자) 목 받침대는 저 역시 편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적당히 후두부를 받쳐주어 목이 편해야 나에게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ongYoungmin 감사합니다^^ 서있거나 걷고 뛸 때는 중립자세!! 뒤로 기대 앉을 때는 머리가 살짝 들리고 무게중심이 잡히면서 헤드레스트가 후두부를 받혀주면서 주변근육이 비활성화 되고 전방 무게를 잡는 목인대가 활성도가 약해지니 편안함을 느낀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송영민의 바른 자세 만들기’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면 제안해주세요.
방송을 통해 궁금한 점을 풀어드리겠습니다
바른자세 유지하고 싶은데 내가 하고있는게 틀렸네요 너무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히 영상보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머리가 정말 중요하네요. 명심하며 걸어보겠습니다.
네 머리는 중심추와 같아서 바른 자세가 특히 중요합니다.
어제 티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도 잘 보았어요~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골프공과 티... 이렇게 또 유용한 지식을 하나 배우고 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영상에서 핀이라고 했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하게걷는자세를,배나비행기등으로이해하기쉽게설명해주셔공삽습니다ㆍ
설명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BS에도 나오셔서 반가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몰랐던 우리 몸의 자세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개념이 생기면 건강 관리도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송영민자세연구소 자세전문가이신 🍒송영민 소장님 🙏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정말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네요.
소장님께서 알려주신 것 의식하면서 바른 자세로 걷기 연습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50
저 목덜미인대 근육 자세는 평소 목 자세에도 해당될까요??
무조건 턱만 당기니까 오히려 더 불편해요!!
1번 경추를 누를 때 감각이 딱딱해야하나요? 아님 근처 근육을 누르는거라 살 느낌이 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초등4학년인데 발 아치가 안보여요
어떻게 교정해야할까요?
허리통증도 자주있어서요
걷다가 목 돌아가면서 뇌통증 전기올라오르듯 갑자기 앞이 빛 번쩍이더니 깜깜해지고 느낌이 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목디스크...ㅠㅠ 이제 팔도 아파요. ㅠㅠ
앞모습은 거울보니까 감이 오는데 옆모습 목덜미 인대는 내가 적당히 펼쳤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바른자세는 몸의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 안되는 건가요? 저는 어깨 날개뼈에 힘줘서 가슴과 어깨를 펴고 그렇게 목도 폈었는데 몸이 바른자세같은데 자꾸만 목뒤가 뻐근하고 숨쉬면 복식호흡이 안되고 흉식호흡만 되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한 바른자세는 바른자세가 아닌건가요?
다음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Y15PveQ2EsU/видео.html
@@굿라이프 와!! 감사해요!!🧡
188입장에선 뭘해도 일자거북목을 피하기 힘든거같습니다..세상의 모든편의품이 다 작아요 ㅜㅜ
송영민 선생님 질문 있습니다.
두개골과 목뼈의 무게중심이 두개골이 좀 더 앞쪽에 있다 하셨는데, 그렇다면
턱을 살짝들어 두개골의 무게중심을 경추와 일치시킨다면 최적의 무게중심이 나오지 않나요?
제가 해보니 목인대의 팽창을 살짝 줄여주나 그걸 무게중심이 맞아 인대의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댓글 다시 작성합니다. '살짝' 든다는 표현을 '많이' 든다고 생각하고 답글을 달았네요. 운동선수 런닝 자세와 관련 학술자료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확실한 건 눈을 수평, 정면을 보는 것이고 전정계 평형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걷거나 달릴 때 몸이 앞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이런 머리 무게중심 맞지 않는 부분을 오히려 이용하고 있진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SongYoungmin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아 저 또한 앉은 자세에서 목상태를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선생님의 개인유튜브 영상과 굿라이프를 찾아봐도 곧게 앉은 자세에 대한 포인트는 잘 설명해주셨는데 앉아서 목을 기대어 쉴 때의 경추와 목에 대한 포인트를 제가 못 찾는 것인지 안 보여서 그에 대한 강의도 한편 찍어 주셨으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앉는 영상에서는 선생님이 헤드레스트를 목인대를 눕히는데 쓰는 걸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앉아서 기대어 쉴 때 헤드레스트를 목받이로 사용하다가 통증이 심해 기존 목받이 위치에서 그 위쪽인 정수리부터 두개골 뒷면 인대가 붙는 튀어나온 뼈 사이에 위치할 때 마치 무중력과도 같은 목상태를 느끼는데 이것이 느낌만 그런 것인지 장기적으로 자세적인면에서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인재-e1q @user-np5bb5cy4i 일단 자료 찾아보니 마라톤 선수들의 머리는 중립자세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이게 적은 인원으로 연구했을 때 생리학적으로 당장 이점이 있진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라톤 선수들이 목 어깨 피곤함을 덜 느껴서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결국 중립자세가 에너지 효율에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 영상들에서 쓰는 의자(퍼ㅅㅅ 보급형 사무용 의자) 목 받침대는 저 역시 편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적당히 후두부를 받쳐주어 목이 편해야 나에게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ongYoungmin 감사합니다^^
서있거나 걷고 뛸 때는 중립자세!!
뒤로 기대 앉을 때는 머리가 살짝 들리고 무게중심이 잡히면서 헤드레스트가 후두부를 받혀주면서 주변근육이 비활성화 되고 전방 무게를 잡는 목인대가 활성도가 약해지니 편안함을 느낀게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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