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검고 91님의 개그만화를 참고한 영상입니다. 만화가 너무 웃겨요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종종 흥미로운 댓글 고정해드려요. ■비즈니스 문의 : zzusical@gmail.com (봉사 인력이 필요한 자선단체는 무료로 광고해드립니다)
지나가던 간호사인데 초봉 많다고, 취직 잘된다고 덜컥 간호학과 오지마세요ㅜㅜㅜ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직되서 연봉 높게 받는건 사실이지만, 그거 다 3교대로 일하면서 건강 다 갈아가면서 받는 돈입니다...ㅠㅠ 그리고 초봉이 쎈 대신에 연봉상승이 진짜 짜고, 아무리 연차 쌓여도 3교대 안하면 신규보다 돈 적게 받는게 간호사 현실입니다ㅠㅠㅠㅠ 그리고 취직이 잘된다는건 그만큼 퇴사자가 많다는거예여 ㅅㅂ...웬만한 신규간호사들 50~60%가 1년 못견디고 퇴사하는게 간호사 바닥입니다... 그리고 인력부족하면 인턴잡까지 다하고, 의사가 처방한거 전산에 넣지 않으면 간호사들이 다 전산 넣고... 24시간 교대하면서 몸갈아서 일해도 간호사들한테는 아가씨, 너 거리면서 반말하다가 교수님들 오면 태도 달라지는 환자들보면 약간 회의감도 들어요..ㅎ
수 간호사 되기 전에 다 나가떨어지던데ㅋㅋ; 저렇게 버는 사람은 진짜 지독하게 참고 일한거임. 할머니 입원하셔서 보호자로 있을 때 밤 중에 직급 좀 높아보이는 간호사가 신입으로 보이는 간호사한테 욕하는 거 듣고 깜짝 놀랐음.. 일 자체도 힘들텐데 사람에 치이는 게 제일 힘들겠구나 싶더라고
여기가 사실 아직 후진국 탈피 못한 이유는 바로 의사든 간호사든 회사원이든 배달부든 뭐든 갈아 만드는 게 너무 당연한 상태라 그런 듯해요. 뭐 그렇게 안 되는 거 억지로 되게 해서 지금 이리 하고 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제 되었으면 사람도 봐야겠죠. 그리고 서로 힘들다고 서로 갈구지 말고 나부터 역지사지하고 진상짓 안 한다는 마음으로 해야 조금씩 나아질 듯해요.
호스피스 병동에서 한달동안 지낸적이있는데 진심 간호사 너무 힘들어 보이드라...분명 아침에 본 간호사분이 저녁에도 보이고 언제 쉬시는지 ㅠㅠ + 환자분들 히스테리...진심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도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함...내가 있던 병동은 정형외과 였는데 나 포함 환자 대부분이 밥먹고 식판을 갔다 두지를 못해서 이런 사소한거끼지 간호사분이 이거도 다 대신 해주셨음. 김사함댱...
그냥 한국에서 간호사하는건 비추천임. 자기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법도 없고 바쁜 대병같은경우 정말 바빠서,,, 물도 못마시고 화장실도 잘못감 그래서 연차높은 간호사들 신장 망가져있는 분도 계심. 걍 하지마삼 간호조무사분들 간호대 입학하셔서 간호사된 분 있으신데 다 하는말이 개후회된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수두룩임
간호사분들 에세이 책 찾아보는데 다들 힘들지만 사람을 살리는데 보람을 느낀다 힘들어도 환자와 환자의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들으면 힘이난다고 하시는데... 참 대단하게 느껴졌음.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만큼 악질도 많이 만나고 정도 떨어지고 그랬을텐데 그래도 사람을 살리고 싶다 생각하는 그 정신이...
어머니 대 병원 간호사신데 휴대폰 갤러리만 봐도 사람들 진물, 상처 사진들 많고 똥 기저귀 갈아주는 건 기본인데다 3교대, 환자들 비위 맞추기, 보호자들 비위 맞추기 때문에 힘들어하시고 밥도 제대로 못 드시는 날이 대다수임... 지금 17 - 18년 다니셔서 수간호사도 될 수 있는데 나이가 생각보다 조금 어려서 안 된다고 하는데 수간호사가 매일 뭐 물어본다고 하시고, 다들 엄마한테 다 물어보는데 진짜 듣는 내가 다 힘들더라...
일반 회사로 따지자면 삼성, LG급의 대형병원에서나 10년,15년 이상 근무해야 1억정도의 연봉이구요... 그런 병원은 많지도 않을뿐더러, 간다해도 못버티는 사람들 태반이구요.. 준종합 이하들은 초봉 2500정도.. 10년차도 4천 받기 힘든곳이 많아요. 3교대 근무에 주말에 쉬는것도 아니고, 쉬는 시간도 없고 식사시간도 15분이상 못 가지는 직업이며 개진상환자, 보호자들에.. 찐따같은 의사밑에 있음 온갖 의사일 다 떠맡고 의사실수까지 뒤집어씁니다. 조무사랑 구분도 못하는 사람들땜에 자존심도 상하는.. 3D중에 3D직업이에요. 취업은 잘 되지만 대우 안 좋고, 버티질 못하는.. 자주 바뀌는 스케줄에 약속도 못잡고 인력부족으로 새벽 6시반에 출근해서 더블근무서고 밤 11시퇴근도 하구요... 어쨌든 간호학과 가려면 백번 더 생각하세요~
아휴 근데 여여 끼리 집단은 정말 힘들다 내가 남자지만 여사친들 만나서 상황 들어보면 정말 힘들더라 태움이 장난 아냐 그자리에사 빰맞는 상황도 많고 의사도 또라이 많아서 바로 면박 주고 주먹으로 치는 장면도 내가 전에 봤다 그래서인지 최근에 입원해서 정말 어린 간호사가 바늘을 못 꼽아서 어버버 해도 그런 상황을 잘 아니깐 괜찮으니깐 천천히 하라고 했어 넘 어려서 맘이 아프더라
빅5 병원 들어가서 많이 버는거나 대기업 들어가서 많이 버는거나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함. 간호사가 갈 수 있는 대기업이 빅5이니(대신 3교대는 필수) 간호사들도 다 먹고 살려고 일하는거지 사실 엄청난 희생정신 이런걸로 일하는 사람 거의 없을 듯 하다보니 환자나 보호자에 대해 연민이 생기긴 해도.. 그냥 고생하고 존경.. 이런거는 됐고 간호 환경 개선이나 되었으면...
캐나다사는데..여기 간호사들 의사만큼 벌죠.(여기는 의료인이 일종의 공무원이라..ㅜㅜ)한국 여자애들 유학가서 타지에서 가장 성공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버는데는 이유가 있죠 ㅜㅜ 하루 쉬프트가 12 시간에 업무중에는 앉을 수 없음 ㅜㅜ 거기에 가끔 환자한테 주먹으로 맞는 경우도 있고...전 여친이 여기 간호사였음.
미국과 캐나다에는 20만불 넘는 간호사분들 있습니다. 물론 병원과 근무지역에 따라서 차이는 나겠지만; PA (Physian Assistant) 간호사 또는 NP (Nurse Practitioner) 또는 마취전문 (Nurse Anesthetist) 간호사분들이 고액 연봉을 받습니다. 물론 4년제 졸업 후에도 Master Degree 또는 phD Degree가 있는분들입니다.
친절하신 간호사분들 있는데 그렇지 않은 간호사분들이 가끔 있어요 영등포에 있는 간호사분 일요일 날 일 하다가 눈에 신나가 들어가서 작업복 차림으로 병원 갔더니 퉁명스럽게 기다리라고 하더니 급하면 다른 병원이라도가 보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기다린다고 했더니 왜 평일 날 다치지 일요일 날 다쳐서이 난리냐고 그 간호사 분 나는 그냥 눈이 따가워서 기다리고 있을 뿐인데 진료실에서 불친절하고또 다음부터는 평일 날 오라고 일하다가 사고를 당한 건데 그러면 평일 날만 다쳐야 겠냐고 그랬더니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오지 않아도 된다고 사람 옷차림으로 판단하는 그 간호사 진짜 진상입니다 물론 환자들을 대하다 보면 힘든 건 아는데 이거는 아닌 거 같습니다 내가 무슨 공짜로 치료받는 것도 아니고 꼬장 핀 것도 없고 기다리기만 했는데 진짜 성질나서 한마디 더 하려다가 여자랑 싸우면 뭐 하나 싶어 참았습니다
ㅋㅋ 내가 봤던 간호사들은 그 전에 멘탈이 갈려나가서 1년하면 오래했던 거였음 특히 대학병원이 심한데 아무래도 사람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서로 예민하기도 하고 작은 실수도 용납이 안되는지라 태움도 아직도 있다 보통은 장롱면허로 뒀다가 재취업 하는 경우를 많이 봤음 실제로 간호과도 나왔고 현직 간호사들한테 자주 듣던 이야기임
그래서 국내 병원들이 태움 방치하는거 연봉 높아질 만큼 경력 쌓기 전에 내보내고 싶어서 코로나 이후로 전세계가 의료인력이 엄청나게 부족해졌고 한국에서 제대로 취급 못 받고 있느니 외국가서 좀 더 일하는 만큼 벌면서 편하게 살기위해 해외로 나가고 있음 미국은 물론이고 특히 호주는 간호사가 이민 가면 평생 먹고 사는거 뿐만 아니라 삶의질 수직상승하는 삶 살수 있음 정부에서도 해외로 고급인력 빠져나가는거 막고 싶으면 태움문화 빡세게 잡아야 함
@@chickchick-r7d보고 듣는 사람들은 여기서 말하는 1억이라는 말이 아 큰 병원 수간호사 달면 이정도 받는구나라고 알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빅5 정도 되는 병원의 수간호사라고 하면 현장에서 일하는 전체 간호사들 중에....대기업의 임원까진 아니어도 관리직 이상 되는 위치인데... 그런 부분 생각하면 여러모로 임금으로서도 묶여 있죠..... 벗어난 얘기긴 하지만... 저는 남자지만 제일 안타까운게 그런거에요. 업무량도 업무량인데 자기는 아무 문제 없었으니 그 유산에 대한 두려움과 안타까움을.... 모르니까 왜 유난이냐는식.... 같이 일하는 동료라고 하면 좀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참....
간호사분들, 꼭 영어회화 열심히 공부하셔서 해외로 나가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태움, 3교대, 인력부족으로 멘탈과 건강이 전부 무너지기 십상입니다. 간호사의 자살율도 굉장히높고요. 혼자서 2~30명 케어하는 한국보다 혼자서 3~5명 케어하는 외국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행복합니다. 급여도 훨씬 더 좋고요. 해외에 혼자 적응하는 것이 힘들수는 있지만, 그대신 그만큼 한국보다 장점도, 단점도 많습니다. 간호사가 자살했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예전에 삼성병원 암병동에서 잠간 보안일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 선배가 했던말이 여기오는 사람들은 암에 걸리거나 암걸린 환자의 가족들이다 기분이 좋은 상태로 오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그러니 힘들어도 이해하라고... 근대 진짜 저기오는 사람들 응대하는거 힘들어 툭하면 화내고 짜증겁나낸다
돈 많이 벌고 자부심 강한 직업이라도 저는 의사 간호사님 부럽지 않아요 내 몸 아파서 골골대는것도 지겹고 지치는데 출근해서 종일 아픈사람 봐야한다는 자체가 멘탈갑에 대단 하신분들이세요 봉사 희생정신없이는 못하지요 존경스러워요 아무리 급여가 쌔고 수당까지 두둑하다해도 돈으로는 환산할수 없지요 거의 매달 이러저러한 이유로 입원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보면 24시간 캐어 받고 퇴원하면 그때마다 느끼는 건 밤잠못자고 환자들 캐어 하시는일 뼈를 갈아넣는 느낌일겁니다 늘 감사합니다
(위 영상은 검고 91님의 개그만화를 참고한 영상입니다. 만화가 너무 웃겨요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종종 흥미로운 댓글 고정해드려요.
■비즈니스 문의 : zzusical@gmail.com
(봉사 인력이 필요한 자선단체는 무료로 광고해드립니다)
@@햇반곱배기
애미가 조선족들한테 돌려먹히고 있을때 같이 못 돌려먹은게 안달나서
여기서 시비터노
@맹둥맹둥$
@@햇반곱배기 난 니를 이해할수 없다
@efg abcd 어지간한 직업들도 다 되기 어려움
@@햇반곱배기 혹시 제정신이신가요
간호사의 조건
1.멘탈(악질환자 다루기)
2.멘탈(태움 극복)
3.멘탈(3교대 리듬잡기)
인정합니다.
멘탈 플러스 체력ㅋ
건강도!
저도 일은 잘 맞았는데 태움때문에 그만둡니다
+엘리멘탈
지나가던 간호사인데 초봉 많다고, 취직 잘된다고 덜컥 간호학과 오지마세요ㅜㅜㅜ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직되서 연봉 높게 받는건 사실이지만, 그거 다 3교대로 일하면서 건강 다 갈아가면서 받는 돈입니다...ㅠㅠ 그리고 초봉이 쎈 대신에 연봉상승이 진짜 짜고, 아무리 연차 쌓여도 3교대 안하면 신규보다 돈 적게 받는게 간호사 현실입니다ㅠㅠㅠㅠ
그리고 취직이 잘된다는건 그만큼 퇴사자가 많다는거예여 ㅅㅂ...웬만한 신규간호사들 50~60%가 1년 못견디고 퇴사하는게 간호사 바닥입니다...
그리고 인력부족하면 인턴잡까지 다하고, 의사가 처방한거 전산에 넣지 않으면 간호사들이 다 전산 넣고... 24시간 교대하면서 몸갈아서 일해도 간호사들한테는 아가씨, 너 거리면서 반말하다가 교수님들 오면 태도 달라지는 환자들보면 약간 회의감도 들어요..ㅎ
😐💖
너무 고생많으세요. 간호사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간호사의 세계
조금 이해합니다 !
앞으로는 병원에가면 간호사분께
예의를 갖추고 조심하겟읍니다 !
화이팅 !
코로나 3년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빙고~~~~!!!
소명감없이 절대 못버팀
18연차임에도 매일이 힘듭니다 ㅋ
수 간호사 되기 전에 다 나가떨어지던데ㅋㅋ; 저렇게 버는 사람은 진짜 지독하게 참고 일한거임. 할머니 입원하셔서 보호자로 있을 때 밤 중에 직급 좀 높아보이는 간호사가 신입으로 보이는 간호사한테 욕하는 거 듣고 깜짝 놀랐음.. 일 자체도 힘들텐데 사람에 치이는 게 제일 힘들겠구나 싶더라고
맞아 미치기전에 병원 탈출하거나 같은 꼰대미친놈이 되던가
간호사는 진짜 감정없는 사람이 해도 울정도라서 간호사끼리 신경전 ㅈㄴ 심함
@전두환 혹시 집안사람임?? 간호계에 대해서 잘모르시는듯..
욕안하고 착한사람은 절대 그자리에 못올라가요
조금만 알아도 수간호사 간호부장들이 착하단말 못합니다ㅎㅎ매일이 전쟁터 인데요
@전두환 고모 일하는거 옆에서 매일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잼민이노
돈을 많이 주는 이유가있다 . 그만큼 빡세고 대학병원은 사람을 갈아버리더라
갈아버리지 않는 병원은 없음...
의료인의 실수가 환자를 사망케 할 수 있으니깐요..
모든걸 태움이라고 묶어서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않길 바랍니다
많이 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보통 대졸사원 비슷합니다
@@눈누난나-t2y 그걸 그나마 좀 인간적으로 하는 선진국들이 있고 어떻게든 나라가 쪼들려 수가를 쥐어 짜 하려다 보니 사람을 커피 원두처럼 갈아 만드는 게 여기죠.
팩트: 돈도 못번다 간호사 ㅈㄴ박봉입
울 누나 간호산데 주3일 출근이다거의 개꿀임
병원에서 일하는게 스트레스죠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악질환자보호자가 얼마나 많은데 종종이 아니구 자주 악질들이 등장하십니다
돈받잖앜
???: 공습경보!!!아아악!! 공습경보!!!
악질 간호사도 많지
@@바스티오프 ㅈ
@@DoDo.Shibal 내가 내일하면서 왜 진상한테 스트레스를 받아야하지 일하면서 돈받는건 당연한거고;
간호사분들이 진짜 극한직업이야...
연봉 높은게 너무 이해됨
한국 간호사는 대우 못받지만, 미국 간호사는 전문직으로 연봉도 높고 대우도 좋은 인기직종입니다.
미국은 태움 없잔아 그래서 인기도 있고 대우도 좋은거고 연봉은 당연히 높은거고
그럼 상식적으로 그만큼 여기보다 간호대학 컷이 높겠죠?^^;
@@보타우르스 대우가 좋아서 태움이 적은 거 아닌짘ㅋㅋㅋ 몸이 힘들면 사람이 예민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와 개소름 태움문화 정당화 하는거 보소 개소름 몸이 힘들면 예민해지니 밑에 것들 태운다 라
할말을 잃어 버리게 만드내
@@보타우르스 뭔 정당화? 정당화 뜻 모름? 안타깝다ㅋㅋㅋ 그냥 간호사들도 힘드니까 예민해지겠지라는 말이었는데 이해력이...
솔직히 간호사의 고마움을 못느끼다가
몇년전 코로나이후때부터 정말 고마운존재인걸 깨달음
동네병원이던 대학병원이던 간호사님들보면 대단해보여
3억이 될 때까지 두는 병원이 있으려나....
매우 잘하면 둘수도있을걸요
있어요 세전 2억찍는 분도 봤음다 대빵 간호사에 강의도 하심
음 .. 약간 옜날 제조상궁 같은 느낌이려나 ㅋ
@@HIDEKILLER83 ㅋㅋㅋㅋㅋ교대근무에요 무슨 잠잘시간이없어요 퇴근하면 끝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전두환대장 간호사? 간호 원장 아니고?
어차피 일이 너무 빡세서 경력 쌓기전에 나가떨어지는게 태반이더라
ㅇㅈ
20살 동정에서 30살 백수의 요정을 거쳐 40살 대마법사가 되어 조금만 더 힘내면 50살 호로ㅅㅐㄲㅣ,,,,,,,,
호롤롤로
😂😂😂
날 웃겼어
호로화가 진실이였군
@@ikkikkikkikki 호로화 미친 ㅋㅋㅋㅋㅋ
마침 혈계한계를 익히고 있었는데 수간호사의 수가 수둔을 의미하는 거였군요!
카톤 바쿠후란부
물이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수둔을...
😂😂😂😂😂
수둔 수룡탄!ㅋㅋㅋㅋㅋㅋ
나루토노 ㅋㅋㅋ
여기가 사실 아직 후진국 탈피 못한 이유는 바로 의사든 간호사든 회사원이든 배달부든 뭐든 갈아 만드는 게 너무 당연한 상태라 그런 듯해요. 뭐 그렇게 안 되는 거 억지로 되게 해서 지금 이리 하고 있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제 되었으면 사람도 봐야겠죠. 그리고 서로 힘들다고 서로 갈구지 말고 나부터 역지사지하고 진상짓 안 한다는 마음으로 해야 조금씩 나아질 듯해요.
대한민국 모든 간호사님! 정말로
고생 많으세요..
3교대 얼마나 힘든줄 압니다.
그리고 인식이 점차 바뀌고 있으니 의료 현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파이팅!
응원 합니다.
@숑숑 그래도 근무시간이 고정되어있는거랑 매번 바뀌는거랑은 천지차이임 ㄹㅇ로
택배 상하차보다 힘드나요?
감사합니다!
@@Song-sf7co 힘듬의 종류가 다르죠 멘탈적으로 많이 깨짐 간호사는 물론 힘들기도 상하차보단 덜 힘들지만 힘들고 무엇보다 개피곤함 할일도 많고 진상 대우하고 뭐하고.. 택배 상하차는 힘쓰는 일이라 생각할건 적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간호법 계정은 하면 안되요.
의사가 주 권한을 갖게 해야합니다.
간호사들은 간호법 만드려고 하는 이유가 뭔지.
어차피 의사 밑에 아닌가요
그냥 의사 말 잘들으세요.
시키는거만 잘하면 됨.
간호사가 어려운 이유
의사는 환자만 돌보지만
간호사는 환자와 의사
둘다 돌봐야함 ㅜㅜ
그럼, 간호조무사는 의사, 간호사, 환자 셋다봐야하는건가?
@@건강-c1b 통찰력이 저보다 더 좋으시군요
^0^
@@건강-c1b 넷입니다.. 도우미님들까지 케어해드려야함
무시하는 얘들 중에 간호학과 갈 수 있는 얘들이 얼마나 있을까ㅋ
간호학과 개나 소나 다 가는거아님?
@@라따이-c2e 개나 소나 가는 학교에서 졸업하면 짜피 대학병원 입사 불가임
@@라따이-c2e 개나소나 다 가는 전문대 졸업하면 과탑 하지 않는 이상 빅5 입사 못해요 ㅋㅋ
솔직히 서울 10위권 간호학과 빼면 보통 3-5등급 받으면 간호학과 다 갈수있는거 같던데 그렇게 공부 잘하는 사람이 가는 학과는 아닌거같음
@@성이름-h7z3p ? 교과로 간다치면 2등급대 정도 나와야 지거국 간호나 인경기 간호인데..
우리나라 최고 병원에서 3개월 가량 일한적이 있는데 제가 모르던게 많더라구요. 병원에서 의사가 짱이고 간호사는 보조라고 생각했는데 교수들 빼고 진짜 실세는 수간호사더라구요. 포스가 얼마나 쎈지 그냥 봐도 이 사람이 수간호사구나 알 수 있을 정도였어요.
외국에선 간호사분들 월급 훠어얼씬 많이 줌.... 영어 잘하시면 스펙 쌓고 미국같은데 가서 일하시는 것두 낫밷...!
급여도 높고 관리하는 환자도 적음 영어만 된다면 미국 가는게 맞지 ㅋㅋ
호주도 급여높고 관리하는
환자 적은데 간호사가 환자
씻겨줘야함ㅋㅋ 병원 경력
마다 천차만별 이겠지만 평균 시간당5~6만원 정도
@@강태준-z9x 그런건 보통 케어러가 하지 않나요? En도 하나보네요
@@김폭탄 아뇨 RN도 다 해요. 제가 일하는 병원같은 경우는 오히려 병동에 케어러가 1명정도 있고 학생간호사들 있어서 RN, EEN할 것 없이 샤워+패드교환 +체위변경 다 해요
이미 실시간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중
수간호사 다음에 간호부장 얘기 나올줄 알았더니 ㅋㅋㅋㅋ화간호사 풍간호사 ㅋㅋㅋ
간호사는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아픈 사람 비위 맞춰주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건..간병사가 하는거고 의료행위만 하면 됩니다 생각하시는건 동네병원에서 볼수 잇는 장면
간호사는 아픈 사람 비위 맞춰주는 직업이 아닙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한달동안 지낸적이있는데 진심 간호사 너무 힘들어 보이드라...분명 아침에 본 간호사분이 저녁에도 보이고 언제 쉬시는지 ㅠㅠ + 환자분들 히스테리...진심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도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함...내가 있던 병동은 정형외과 였는데 나 포함 환자 대부분이 밥먹고 식판을 갔다 두지를 못해서 이런 사소한거끼지 간호사분이 이거도 다 대신 해주셨음. 김사함댱...
화 간호사: 분노를 조절할 줄 알아야 함
풍 간호사: 풍 올 정도로 일 함
토 간호사: 토나올 정도로 일 함
빛과 어둠속성: 포커페이스 가능
들으면서 이렇게 이해함. 끄덕거리고 있는데 장난이라고 해서 ... 뭐지 했다.
한국 간호사가 극한직업인 이유: 환자들을 최소 2교대로 돌봐야함(주로 3교대, 4교대도 존재), 텃세가 있어서 간호사들끼리 서로 이간질함
일이 힘들어서 간호사를 관두시는 분도 계시지만 감호사들사이의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관두는 사람도 종종 있다고 하네요
정보) 수간호사는 보통 아침에 정시출근 오후에 정시퇴근 주말은 쉰다.
그냥 한국에서 간호사하는건 비추천임. 자기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법도 없고 바쁜 대병같은경우 정말 바빠서,,, 물도 못마시고 화장실도 잘못감 그래서 연차높은 간호사들 신장 망가져있는 분도 계심. 걍 하지마삼
간호조무사분들 간호대 입학하셔서 간호사된 분 있으신데 다 하는말이 개후회된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수두룩임
학과시절부터 직장에 들어가서까지 후배들 갈구는 태움만 사라져도 애들이 일할 맛 날 거 같다. 인력이 부족하다고만 하지말고, 애들이 오래 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잘 가르쳐주고 잘 대해주세요.
맞아요. 병원 내 의료관련 실수에 관하여 혼을 내든 군기를 잡든 상관 안 하는데 제발 간호사 인격이나 외모로 인신공격을 태움이라고 포장하지 마세요.
어케 사라지나요 .. 밥 먹고 물 먹을 시간도 없는데 가르쳐줄 시간은 있을까요? 사람도 없는데 신입도 가르치고 환자도 케어하고 ,,답도 없죠 ㅠ
그래도 간호법 계정은 하면 안되요.
의사가 주 권한을 갖게 해야합니다.
간호사들은 간호법 만드려고 하는 이유가 뭔지.
어차피 의사 밑에 아닌가요
그냥 의사 말 잘들으세요.
시키는거만 잘하면 됨.
@@땡큐맨THANKYOUMAN 계정같은 소리한다ㅋㅋ
간호사분들 에세이 책 찾아보는데 다들 힘들지만 사람을 살리는데 보람을 느낀다 힘들어도 환자와 환자의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들으면 힘이난다고 하시는데... 참 대단하게 느껴졌음.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만큼 악질도 많이 만나고 정도 떨어지고 그랬을텐데 그래도 사람을 살리고 싶다 생각하는 그 정신이...
간호학과 공부하는거보면 절대무시못함.. 사람신체 공부 엄청많이하고 수술보조역할이니 수술에대한 기본지식들도 알고있어야하고.. 동네 소아과 간호사면 이정돈아닐테지만 대학병원이나 좀 큰병원에 근무하시는분들은 진짜 대단한분들임.
동네 소아과 동네 병원에 있는 간호사들도 똑똑한 간호사들 많아요. 대학병원 퇴사율이 50프로 이상인데 그 간호사들 대학병원 삼교대 너무힘들고 질려서 동네에서 소일거리 식으로 다니시는 분들많아요
와이프가 서울 모 대학병원 간호팀장인데
현재 16년차 2022년도 현재 연봉
약 7300?. 응급실 같은곳 아니구요. 아침출근 저녁 퇴근입니다.
주 5일근무 공휴일 전부 쉬구요.
근무시간은 평균 8시간 입니다.
식사는 병원내 구내식당에서 먹고 밥값은
3,300원입니다.
우하 환상적인.......^^
아내란 말을 모르나
실무는 간호사가 다한다... 이번 코로나 때.. 명확히 보여 줘잖아요...
제 동생이 현재 간호사로 재직중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데 안쓰러워서 댓글 남겨본적도 없는 성격인데 글 남깁니다 간호학과 희망하시는 분들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부 몰상식한 환자분들 간호사도 의료인입니다 정도를 지켜주세요.
명절 없이 한달애 4번 쉬고 3교대 근무 쉬윤거 아니에요.
거의 대부분 태움으로 그만둠
화간호사가 문재임
엄첨심함 인간성 별로인 간호사도 병원에 근무하는게 문제
간호사의 일은 사람을돌보는게아니라 스스로의 화를참는게 진짜일이라던데...
솔직히 전문직치고 이렇게 대우 안좋고 못버는 직없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3교대 해야 4500이 나오지, 결국은 실 근무시간을 따지면 시급 15000원 되려나...
병원에서 제일 힘든게 진상임 ㅋㅋㅋㅋ
일은 그래도 피곤한정돈데 진상환자 보호자들은 진짜 살심올라옴
술마시고 뻗어버리고는 잠꼬대로 공습경
보 발령하는 아재가 오는곳이 바로 병원입니다
간호사하면서 몇년안에 허리디스크 심해지고 손목관절질환에 갑상선질환생겼네요.. 진상환자들때문에 스트레스받을때마다 화가너무나더라구요 건강생각해서 삼교대안하려고요
저희 아버지가 의사이셔서
간호사분들께
밤에도 급한 환자때문에 밤도 새우시기도하고
또 의사분들 눈치도 많이보시고
새벽에도 전화오던데
진짜 고생 많이 하시더라고요
대단하십니다
잘못알려진 부분이 간호사 기본급여는 작고 수당으로 채우는데 수간호사가 되면 호봉이 높아도 받는 수당이 작아서 그리 높은 급여를 받지 않음.
수간호사 1억도 개소리임. 대부분 1억 맞춰서 주려고 한다만 1억 안됩니다 ㅋㅋㅋㅋ
어머니 대 병원 간호사신데 휴대폰 갤러리만 봐도 사람들 진물, 상처 사진들 많고 똥 기저귀 갈아주는 건 기본인데다 3교대, 환자들 비위 맞추기, 보호자들 비위 맞추기 때문에 힘들어하시고 밥도 제대로 못 드시는 날이 대다수임... 지금 17 - 18년 다니셔서 수간호사도 될 수 있는데 나이가 생각보다 조금 어려서 안 된다고 하는데 수간호사가 매일 뭐 물어본다고 하시고, 다들 엄마한테 다 물어보는데 진짜 듣는 내가 다 힘들더라...
일하는거보면 리스펙트지 항상.. 피곤에 찌들어서 무뎌진 간호사분들보면 괜히 안타까움
참고로 대형병원에 수술하러 가면 수술장 간이입원하는 곳에 계시는 부모님 나잇대의 간호사분들은 대부분 수간호사입니다. 수술 직전에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수습할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분들이시죠.
간호사는 봉사를 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돈을 벌려고 하는겁니다.
존경해야 한다는 말은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그렇게 치면 대부분의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은 다 존경받아야죠.
미국 마취간호사 얘기하나 싶어서 봤더니 별에별 속성이 다 나왔네요 ^^
그렇게 모든 태움과 피해망상을 견뎌낸 수간호사님 연봉 1억은 너무 적은 연봉이지. 더 줘야함!!!
나 토 간호사까지 진짜인줄 ㅋㅋㅋㅋ
빅5는 가야 초봉이 4000만원이상이고 연봉 1억이 나올려면 경력을 20년정도 쌓아야 하는데 그만큼 버틸수 있을까요…
그런데 미국은 초봉이 6000~8000만원이고 평균 연봉이 1억 1000만원이라는…
근무조건 환경을 알면 그리 높은 연봉 아닌거 같은데?
3억이??? 암만 ㅈ같아도 한달에 2천만원 받는데??
@@도로보수원 3억은 안 받는다잖아요. 높아야 1억 근데 간호사에서 그 정도 되려면 걍 그 분야 탑 찍는다는 소리인데 저 사람 말대로 그냥 받을만한 돈 받는 정도임
근무조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자기 한만큼 돈벌어가는거임
일반 회사로 따지자면 삼성, LG급의 대형병원에서나 10년,15년 이상 근무해야 1억정도의 연봉이구요... 그런 병원은 많지도 않을뿐더러, 간다해도 못버티는 사람들 태반이구요.. 준종합 이하들은 초봉 2500정도.. 10년차도 4천 받기 힘든곳이 많아요. 3교대 근무에 주말에 쉬는것도 아니고, 쉬는 시간도 없고 식사시간도 15분이상 못 가지는 직업이며 개진상환자, 보호자들에.. 찐따같은 의사밑에 있음 온갖 의사일 다 떠맡고 의사실수까지 뒤집어씁니다. 조무사랑 구분도 못하는 사람들땜에 자존심도 상하는.. 3D중에 3D직업이에요. 취업은 잘 되지만 대우 안 좋고, 버티질 못하는.. 자주 바뀌는 스케줄에 약속도 못잡고 인력부족으로 새벽 6시반에 출근해서 더블근무서고 밤 11시퇴근도 하구요... 어쨌든 간호학과 가려면 백번 더 생각하세요~
친척동생이 이번에 간호사로 취업했는데 많이주는대신 그만큼빡세서 힘들어하더라고여
간호사 누가 무시함..? 조무사 말고 그냥 간호사는 개빡센거 다 알텐데...
아휴 근데 여여 끼리 집단은 정말 힘들다 내가 남자지만 여사친들 만나서 상황 들어보면 정말 힘들더라 태움이 장난 아냐 그자리에사 빰맞는 상황도 많고 의사도 또라이 많아서 바로 면박 주고 주먹으로 치는 장면도 내가 전에 봤다
그래서인지 최근에 입원해서 정말 어린 간호사가 바늘을 못 꼽아서 어버버 해도 그런 상황을 잘 아니깐 괜찮으니깐 천천히 하라고 했어 넘 어려서 맘이 아프더라
근데 요즘 남자 간호사 많아지고 있어여
사자 직업중 이직율 최고치라는 그 직군인가요 ㅎ.....
주변에 대학병원 수간 이신분 보면 일진짜 힘들어 보이심 1억도 적진않지만 일하는 거에비하면 부족하다 생각함 의사도
빅5 병원 들어가서 많이 버는거나 대기업 들어가서 많이 버는거나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함. 간호사가 갈 수 있는 대기업이 빅5이니(대신 3교대는 필수) 간호사들도 다 먹고 살려고 일하는거지 사실 엄청난 희생정신 이런걸로 일하는 사람 거의 없을 듯 하다보니 환자나 보호자에 대해 연민이 생기긴 해도..
그냥 고생하고 존경.. 이런거는 됐고 간호 환경 개선이나 되었으면...
진심으로 간호사님 존경합니다♥︎♥︎♥︎♥︎
우리나라의료계는 너무 의사한테 모든 수익이 집중된다
간호사 월급 3백인데
의사는 월급 2천받는게 정당한 건가?
그단계까지 가는 간호사가없어요
죄송한대 저희집안 6촌 아주머니가
서울 큰 병원 수 간호사에요
티비광고에 나오는 금연캠페인 광고는
저희 6촌 아주머니가 수간호사신대 그분이
현재 국내 모든 TV 광고 금연 캠페인 모두 담당하고 계세요
@@꼬마군단장 근데요..?
미국에선 Nurse Anesthetist 수술에 동참하는 마취과 간호원이 연봉 $150K, 약 한화 2억 받습니다. 2.7억 까지도 지역에 따라.
태움때문에 많은 간호사들이 힘들어하죠...
사이좋게 지내지...
솔직히 더 줘도 할말없는게 진짜 개고생하긴함...멘탈적으로도 많이 깎여나가고 페이만 보고 버티는 케이스가 90% 이상일거.. 특이 우리나라랑 일본은 간호사를 걍 ㅈ으로 봄ㅋㅋ
요즘은 대병 안가도 종병 신규도 연봉 4500 기본적으루 다 넘어여 (지방은 모르겠지만..)
뭐래 간호사가 많이 벌아봤자 300-400임..
대부분 200-300
미국에선 일반 간호사도 2억 넘게도 벌수있고요, CRNA는 그 보다 정말 더 많이 법니다!
화간호사도 있나 하고 보다가 그 다음부터 뭔가 이상하다는걸 깨달음 ㅋㅋㅋㅋㅋ
울엄이 간호사인데 대학병원에 다녔었는데 밤에 술에 꼴아서 똥오줌 지리고 쌍욕하고 힘든일이 많아서 왠만하면 간호사 하지 말라더라고요 근데 아픈사람을 돌보고 함든일을 하시는 간호사분들을 보면 좀 멋지신거 같아요
간호사분들 존경합니다
우리 시조카는 가톨릭대 간호학과 나와서 혜화동 서울대학 병원 간호사로 다니다가 너무너무 지겹다며 나와서 나와서 유학학원 차려서 운영하고 있음.
어휴 연봉이 3억이고 4억이고 저건 하고싶지가 않아 너무 힘들어
캐나다사는데..여기 간호사들 의사만큼 벌죠.(여기는 의료인이 일종의 공무원이라..ㅜㅜ)한국 여자애들 유학가서 타지에서 가장 성공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버는데는 이유가 있죠 ㅜㅜ 하루 쉬프트가 12 시간에 업무중에는 앉을 수 없음 ㅜㅜ 거기에 가끔 환자한테 주먹으로 맞는 경우도 있고...전 여친이 여기 간호사였음.
선배들이 태움 하면 거의 죽음 입니다
4,500ㅋㅋ 그걸 받기위해 몸과 멘탈은 버려야한다는거.. 빅5 수까지 올라간 사람은 정말 대단한거다.
호스트바 일하는데 간호사 엄청많이옴 … 남자만날 기회가 부족한가같음
대부분 조무사 애들일거임
아니면 3교대 하니까 그럴수도 잇음
다 필요없고 본인이 아파보면 의사,간호사가 고마운줄 안다..특히 간호사는 안보이는데서 고생 많이하지..진상환자나,보호자들이 화풀이를 의사한테는 안하고 간호사한테 하잖아.
수의사 다음엔 화의사 였던거?
화의사는 전이고 다음은 목의사임
@@박상준-v1m 목 다음은 금인가요?
화 ㆍ수 ㆍ목...🤣🤣🤣
다음은 수이오. 수이육..
수의사 화의사 풍의사 지의사 다음
장의사로 전직가능
미국과 캐나다에는 20만불 넘는 간호사분들 있습니다.
물론 병원과 근무지역에 따라서 차이는 나겠지만;
PA (Physian Assistant) 간호사 또는 NP (Nurse Practitioner) 또는 마취전문 (Nurse Anesthetist) 간호사분들이 고액 연봉을 받습니다.
물론 4년제 졸업 후에도 Master Degree 또는 phD Degree가 있는분들입니다.
미국에서 코로나터졌을때 한달에 2천만원 버는 간호사들 많았음ㅋㅋ
간호사분들 환경 좀 제발 개선해 줘라. 얼마나 이직율이 높냐? 이건 국가적 낭비에 국민들한테도 손해다.
근데도 자기들끼리 태움한다고 하는거 보면....참....
태움 = 보적보
사람을 태움으로써 화간호가 자질을 확인하는거같음
여초직장이그렇지 뭐 ㅋㅋㅋㅋㅋ 여자들끼리 힘든일 서로 안하려고 기싸움하고 미리 군기잡아서 힘든일 시키고 그러는거잖아 ㅋ
@@Shiksik 사람없는 이유 중 하나가 태움임 ㅇㅇ
@@갸르릉갸르르르릉 그것도 그렇겠지만 여자들은 육체적으로 힘든거 잘 못버팀
저 신규때 3일 일하고 처음 오프받아서 2일 쉬고 나오니까 동기가 없어졌던거... 있었는데 없어요(?)
저번년도 우리병동 신규도 7명중에 4명 남고 이번년도 3월 중순에 입사한 신규는 3월이 끝나기 전에 없어져따는거...
속성 출처 토람ㅋㅋㅋㅋ
친절하신 간호사분들 있는데 그렇지 않은 간호사분들이 가끔 있어요 영등포에 있는 간호사분 일요일 날 일 하다가 눈에 신나가 들어가서 작업복 차림으로 병원 갔더니 퉁명스럽게 기다리라고 하더니 급하면 다른 병원이라도가 보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기다린다고 했더니 왜 평일 날 다치지 일요일 날 다쳐서이 난리냐고 그 간호사 분 나는 그냥 눈이 따가워서 기다리고 있을 뿐인데 진료실에서 불친절하고또 다음부터는 평일 날 오라고 일하다가 사고를 당한 건데 그러면 평일 날만 다쳐야 겠냐고 그랬더니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오지 않아도 된다고 사람 옷차림으로 판단하는 그 간호사 진짜 진상입니다 물론 환자들을 대하다 보면 힘든 건 아는데 이거는 아닌 거 같습니다 내가 무슨 공짜로 치료받는 것도 아니고 꼬장 핀 것도 없고 기다리기만 했는데 진짜 성질나서 한마디 더 하려다가 여자랑 싸우면 뭐 하나 싶어 참았습니다
한국이 간호사 연봉이 낮은 편이라던데
미국 캐나다 호주같은 곳은 의료계열 직업이 전부 위상도 높고 돈 잘받음.
게다가 투잡까지 뛰는게 합법적으로 가능해서
간호사 초봉 1억 가능 대신에 세금 더 나오고
의료소송 더 잘걸림
그런데 되기가 힘들다는 것...
의외로 러브 & 피스 & 젠틀해보이는 직업이 더 무서울때가 많더라구요
진짜인줄 ㅋㅋㅋㅋ
엄마 수술하고 병원에서 일주일간 간병했는데 간호사분들 존경스럽다는 얘기가 절로나옴.. 일단 병원이란 환경자체가 아픈사람들만 있다보니깐 진짜 그 환경만으로 스트레스 엄청받음 거기다가 아프니깐 엄청 예민하고 별의별 사람 다있음.. 글고 먼일있거나 좀만 궁금한거는 다 간호사분들한테 얘기할수밖에없고 ㅜ 간호사분들 감정없는 말투에 로봇같은게 첨엔 좀 너무하다싶었는데 나중엔 백번천번 이해가더라
깔깔 원소술사
ㅋㅋ 내가 봤던 간호사들은 그 전에 멘탈이 갈려나가서 1년하면 오래했던 거였음 특히 대학병원이 심한데 아무래도 사람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서로 예민하기도 하고 작은 실수도 용납이 안되는지라 태움도 아직도 있다 보통은 장롱면허로 뒀다가 재취업 하는 경우를 많이 봤음 실제로 간호과도 나왔고 현직 간호사들한테 자주 듣던 이야기임
백의의천사? 지들끼리 보기에도 같잖은 군기문화 역겹다 ㅈ도아닌것들끼리 어케 군대보다더 악질로 군기잡는지....
그래서 국내 병원들이 태움 방치하는거
연봉 높아질 만큼 경력 쌓기 전에 내보내고 싶어서
코로나 이후로 전세계가 의료인력이 엄청나게 부족해졌고 한국에서 제대로 취급 못 받고 있느니 외국가서 좀 더 일하는 만큼 벌면서 편하게 살기위해 해외로 나가고 있음
미국은 물론이고 특히 호주는 간호사가 이민 가면 평생 먹고 사는거 뿐만 아니라 삶의질 수직상승하는 삶 살수 있음
정부에서도 해외로 고급인력 빠져나가는거 막고 싶으면 태움문화 빡세게 잡아야 함
수간호사 단다고....1억버는 병원이 어디지....
전문의 초봉이 1.6억은 깔고 가는데... ㅋ
아산재단
지금은 힘들어서 관뒀는데 5년차 쯤에 나이트킵 (특수파트: 외과쪽중환자실) 개빡셈 ... 하고 연봉 8천까지 받아봣어요 ... 아산재단이요
@@chickchick-r7d 제가 알고 있기로도 지방 종합병원 수준도 수달면 기본 연봉 6천 시작하긴해요
일반적이지 않다는 얘기죠.
@@MoonlightOnTheStreet 지방은 진짜 심해요 ㅠㅠㅠ 현실은 그렇죠 ㅠㅠㅠ 빅 5만 해당하는듯 해요 ~ 대학교에서 과탑했었고 중환자실 일할때는 5년차까지 버티는 사람 없었어서 ,,제가 대부분 다하다보니 물한잔 못마시고, 생리대도 못갈고 13시간 일한날도 있었어요 .. 8년차에 결혼임신후 유산될뻔해서 그만뒀습니다 ㅠ
@@chickchick-r7d보고 듣는 사람들은 여기서 말하는 1억이라는 말이 아 큰 병원 수간호사 달면 이정도 받는구나라고 알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빅5 정도 되는 병원의 수간호사라고 하면 현장에서 일하는 전체 간호사들 중에....대기업의 임원까진 아니어도 관리직 이상 되는 위치인데...
그런 부분 생각하면 여러모로 임금으로서도 묶여 있죠.....
벗어난 얘기긴 하지만... 저는 남자지만 제일 안타까운게 그런거에요.
업무량도 업무량인데 자기는 아무 문제 없었으니
그 유산에 대한 두려움과 안타까움을.... 모르니까 왜 유난이냐는식....
같이 일하는 동료라고 하면 좀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는데....
참....
간호사분들, 꼭 영어회화 열심히 공부하셔서 해외로 나가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태움, 3교대, 인력부족으로 멘탈과 건강이 전부 무너지기 십상입니다. 간호사의 자살율도 굉장히높고요. 혼자서 2~30명 케어하는 한국보다 혼자서 3~5명 케어하는 외국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행복합니다. 급여도 훨씬 더 좋고요.
해외에 혼자 적응하는 것이 힘들수는 있지만, 그대신 그만큼 한국보다 장점도, 단점도 많습니다. 간호사가 자살했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진짜 대단하신분들임
간호사 무시하는 사람치고 간호사 일 대신할 수 있는 사람 없음.
다 참고 견디면 되는겨!! 이것도 저것도 싫다!! 그만두면되고…ㅋㅋㅋ
ㅇㅇ 그래서 다 그만둬서 큰병원일 수록 경력직이 없고 신규가 많음ㅋㅋㅋㅋ 의료사고도 더 잦겠지 선배 간호사들이 몇 없어서 님이 입원했을때 그런일 생길 수도 있음
예전에 삼성병원 암병동에서 잠간 보안일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 선배가 했던말이 여기오는 사람들은 암에 걸리거나 암걸린 환자의 가족들이다 기분이 좋은 상태로 오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그러니 힘들어도 이해하라고... 근대 진짜 저기오는 사람들 응대하는거 힘들어 툭하면 화내고 짜증겁나낸다
가장 큰 스트레스는 의사의 권위적인 갈굼
돈 많이 벌고 자부심 강한 직업이라도 저는 의사 간호사님 부럽지 않아요 내 몸 아파서 골골대는것도 지겹고 지치는데 출근해서 종일 아픈사람 봐야한다는 자체가 멘탈갑에 대단 하신분들이세요
봉사 희생정신없이는 못하지요 존경스러워요
아무리 급여가 쌔고 수당까지 두둑하다해도 돈으로는 환산할수 없지요 거의 매달 이러저러한 이유로 입원을 해야하는 입장에서 보면 24시간 캐어 받고 퇴원하면 그때마다 느끼는 건 밤잠못자고 환자들 캐어 하시는일 뼈를 갈아넣는 느낌일겁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