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입니다. 간호사 물론 정말 의미있는 직업이죠. 임상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하지만 일하는 내내 물한모금 못마시고 화장실 못가는 직업은 얼마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오버타임을 해도 연장수당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곳도 드물어요. 신규때는 퇴근하고나서도 내가 빼먹은건 없었나?라는 생각에 찜찜하고, 올드들한테 전화올때도 있더라고요... 소중한 직업인만큼 하루빨리 간호사에 대한 처우가 좋아졌으면 합니다. 화이팅
간호사남편 16년차 남자 사람입니다.(와이프는 빅5 ICU간호사 20년차) 와이프가 간호사라 관련 콘텐츠를 가끔 보긴 하는데, 선생님들 홧팅입니다. 혹시라도 간호사 남편이나 애인분들 이 영상 보시면 선생님들 많이 도와 주시고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안쓰럽고, 미안합니다... 선생님들 홧팅
저는 이제는 다른일을 하지만 월급은 정말 빙산의 일각ㅠㅠ 아래 빙하에는 간호사는 간호사만 아는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많은 힘든점들이 있죠... 더이상의 빅파이브 병원만이 아닌 모든병원들도 다같이 오를 수 있도록... 노조만의 힘이 아닌 간호 조직의 간부, 대간협이 정신차리고 함께 변화를 시도했으면 좋겠어요.
간호대학생인데 '내가 과연 간호사를 해도 되나?' '내가 버틸 수 있을까?' '이미 늦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간호에 대한 제 마음이 많이 식어가고 있었어요ㅠ 다른 일이 하고 싶어진 것도 아니고 힘들고 대우를 못 받는다는 주변의 이야기와 어차피 다들 퇴사한다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이 깎여가고 있었어요. 저는 언젠가 간호사들의 중요성을 모두가 인정하고 대우받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한참 멀었다고만 말해서 사기가 훅 떨어졌었어요. 그런데 덱사앵님의 영상을 보고 다시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분명 간호사는 쉬운 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사가 되려고하는 샌알이님 만의 이유가 분명히 존재할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합리적인 직업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일이 정말 힘든 직업임은 맞지만 그만큼 멋진 직업이라고도 항상 생각하거든요.
정말 사람마다 다르다고 느낀게 저는 3교대때문에 친구만날 시간이없어서 외로웠고 오프내기힘들어서 여행도 어려웠고(같이 갈 사람도 없음) 남들 일할때 쉬는게 너무 싫었거든용.. 연봉도 6년차 세후 1억인 친척이나 친언니를 보면 노동강도에 비해 못받는거라고 생각하기에 결국 그만뒀네요. 그래도 그동안 만났던 환자들 너무 기억에 남고 감사인사를 받을 땐 행복했어요. ㅎㅎ 그만두고 오히려 이 직업의 가치를 알았네요!! 모든 간호사분들이 더 나은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기를.. 저는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임상병리사되는 졸업예정자입니다. 저번에 우연히 자소서 영상 보았다가 다른 영상도 보는데 정말 멋있습니당 저도 빅5중에서도 A병원 가고싶어서 영상 찾아보는데 임상병리사는 너무 자료가 없어서 덱사앵님 영상이라도 정말 잘 보고갑니다! 면허증이 나오고 저도 비록 같은 간호사는 아니지만 같은 병원에서 뵀으면 좋겠어요!!
간호사가 되고싶은 고1 학생인데요!! 덱사엥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ㅠㅠ 🤍 오늘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힘 내서 꼭 간호학과 가야겠어요.. ㅠ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브이로그도 재밌었는데 종종 찍어주세요😍!! +아 그리고 진짜 말 잘 하시는것 같아용..
덱사앵님 영상 항상 유익하고 재밌게보고있어요!!ㅋㅋ 월급 연봉에 눈이번쩍!! 뜨였지만,, 역시나 어디나 세금을 진짜 많이 떼가는 것같아요ㅠㅠ 세전연봉은 정말 높은데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ㅠㅠ 교대근무의 장점은 제생각에도 오프신청 + 여행가기, 남들일할때 쉬기(평일에 사람적어서 다니기 좋은것)!!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건 좋겠지만 취업이 잘된다는건 아무리 봐도 장점이 아닙니다. 단점이에요.그만큼 퇴사자들이 많으니까요. 3D 막노동직업들이 원래 취업이 잘됩니다. 재취업률을 따질거면 1년내 이직률, 사직율도 같이 따져야죠.. 왜 정부에서 계속 간호대 정원을 급격하게 강제로 늘리겠아요 저도 간호사지만...그냥 위안으로밖에 들리지 않네요... 한국 간호사들 화이팅입니다
Nursing school is getting popular in the US. More male students are applying for nursing schools than ever before. They don't have to go four or five years of residency after they graduate like medical schools. Some nurses that I know are working two full time jobs. In some states, they are paid $100 per hour. I strongly recommend young students to apply for nursing schools.
선생님~ 영상 잘봤습니다 :) 신규간호사인 저는.... 제가 퇴근해도 일은 멈추지않고 돌아가니깐 일의 연속성때문에 집와서도 계속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다른직업은 내가 보고서 작성하면서 틀린부분이나 빠뜨린게 생각나면 내일 빨리 출근해서 해야지! 하지만요 ㅠㅠㅠ 근데 어느정도 지나고보니깐 직주 분리 맞는 것 같긴해요...! 하지만 연속적이다보니 오프때 가끔 뭐 확인차 연락오는건 여전히 힘들구요 🥲 진짜 힘든 직업은 맞는 것 같아요.... ㅜㅜ
전문대를 나오면 아무리 빅5더라도 승진, 월급 등 차별이 좀 있다고 하던데 진짠가요.. off낼때도 눈치 보인다고도 하고.. 간호사들 사이에서도 조금씩 뒷담화도 있고.. 태움같은 거라든지.. 이미 그 병원 내에 간호사 무리가 있다든지.. 제가 중학교때 잠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던적이 있어서 자꾸 망설여져요.. 무서워요ㅠ..
오늘도 영상 정말 잘 봤어요 ㅎㅎ 저는 미국에서 간호학과 다니는 대학교 3학년 학생이에요. 만약 비자 못받아서 한국에 다시 돌아갈수 있어서 한국 간호사분들 브이로그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선생님 영상이 정말 도움이 되고 재미있더라고요. 혹시 일 하시면서 저 처럼 해외에서 온 분들을 보신적이 있나요?
안녕하세여 저는 간호학과 다니는 남 학생 입니다 . 간단하게 사연을 이야기 하면 예체능에서 반수해서 전문대 간호학과 갔다가 편입을 해서 지방 4년제 입니더.현재는 휴학 중이고 영상 잘 봤습니다 거의 등록금 및 책 비용 4년에 최소 2400-3000만원에 가까이 되고 , 대학생의 대부분은 토익이나 취업을 위해 방학을 갈아 넣고 그리고 스펙이 모자르면 휴학을 갈아 넣으면서 취준을 해야하는게 좀 현타가 많이 오네요... 심지어 실습나갈때 보면 간호사 쌤들이 환자분들의 짜증이나 짜증은 다 받고, 심지어 저는 실습을 했을때 환자들의 짜증을 받아가며 실습하고 그럴 때 마다 하 내가 이런 고생을 하면서 심지어 친구들이 놀 땨 같이 놀지도 못하면서 취업했을때 받을 수 있는 돈이 생각보다 적어서 현타가 요즘 많이 오더라고요 . 덱시앙님은 되게 간호사에 대한 만독도와 자부심이 높으셔서 부럽네여... 저는 아직 제가 갈 병원이 있을 지 아니면 취업이나 될 지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을 지 걱정이네여....... 심지어 몸 망가져 가면서 취업하는게 무슨 의미 인가 싶기도 하공... 하😫😫😫
대학을 지방에서 나오셨다고 옛날 영상에서 봤습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 이제 간호학과 1학년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목표는 빅5병원인데 이후 그 목표를 달성하고 난 이후 친구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고 하는 미래가 상상이 되더라고요 이런 상황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물론 성인이 되고 난 아후 각자의 삶땜에 바빠서 못만나는건 당연할 수 있으나 여쭤봅니다
ㅎㅎㅎ네 선생님 말이 맞아요. 성인이 되어서는 모두 다 흩어져서 지내기 때문에... 저도 같이 서울에서 지내는 친구들도 자주 못볼때도 있네요 :-) 뭐가 됐든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미래 방향성부터 설계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어찌되어도 만날사람은 다 만나게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22살인데 계속 알바만 하면서 어영부영 살았는데 부모님이 간호사 되는게 소원이라고 하셔서 지금이라도 정시 공부해서 23살에 입학한다고 하면 27살인데 괜찮을까요?ㅜㅜ 너무 늦은 것 같아서 슬퍼요 😭 지방대라도 좋은 병원으로 많이 취업 할 수 있나요?? 그리고 나이 들어서까지 오래 일 할 수 있는 직업인가요??
부모님이 간호사 되는게 소원이여서 간호사가 되면 행복할지 과연 전 의문이네요. 자기가 선택해서 간호사로 진로 왔던 저나 다른 친구들도 매일 힘들게 버티면서 일하고 있거든요. 직업은 그리고 특히 간호사라는 직업은 사명감 없이는 버티기 어려운 직업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진정 원하는 일일 때 도전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두 5년차 간호사인데 너므 너므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재밌게 잘 풀어내줘서 잘 봤어요ㅋㅋ 연봉이 지금의 1.5배는 되면 좋겠네여ㅎㅎ저는 대병 3교대하다가 외래에서 근무중인데 3교대가 더 잘 맞았던거 같기도 해요ㅎㅎ무튼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직업이니깐 자부심가지고 화이팅합시다! ^-^
보통 2년하면 기회있는 것 같은데 그게 외래에서 간호사 많이 필요하게 되면 많이 가게되는 것 같고, 엄청 고연차 선생님인데도 로테 가고싶어도 못가는 경우도 많아요. 검사실은 선발형식으로 원내공고 뽑혀서가기때문에 부서나 경력이 중요하고 최소 만 3년-5년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10년 일하고 10년 쉬다가 준종합 나이트킵으로 다시 일한지 5년 넘었네요. 좋은 점만 말씀하셨고 저 또한 간호사가 천직이라 여기며 미국간호사 면허도 따놓고 열심히 일해왔는데 요즘 들어 회의감도 많이 느껴요. 실력도 없이 테크니션화 되어가는 의사들 밑에서 온갖 잡무와 오더까지 떠맡아 하고 있고 월급은 20년 전과 비교해 많이 오르지도 않았고.. 물론 쉬는 날 갯수와 복지가 조금은 좋아졌지만 여전히 국민들의 의식은 바닥수준이더라구요. "손님은 왕이고 간호사는 서비스"라는 개떡같은 소리하는 환자들도 많고.. 요즘 젊은 세대들은 본인 일만 딱 하겠다는 마인드이고.. 의료란게 서로 도와가며 해야 하는건데 말이죠. 그렇게 본인일만 딱 할것이면 자기가 못했다고 선배한테도 해달라 하면 안되지 않나요? 게다가 너무 격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려 임상에 오래 버티는 사람이 없어요. 체력이 강해지는게 아니라 몸이 망가져요. 간호사 치고 디스크나 손목 터널증후군 없는 사람 별로 없거든요. 적성에 맞아야 하구요. 좀 비위가 약하거나 멘탈이 약한 사람들은 피하셔야 하는 직업이에요. 공부도 계속해서 엄청 해야 하구요.. 아파도 제대로 쉬거나 입원하기 눈치보이는 직업이에요. 어디 병원이든 인력이 너무 부족해서 off 수 안나오는 때가 더 많구요. 간호사가 부족하다보니 조무사가 acting하는 중소병원 많아서 텃세 장난아니구요... 간호대 준비하시는 분들.. 본인이 꼭 대형병원에서 월급 많이 받으며 승승장구할거라 생각하지마세요. 인생 어찌 될지 몰라요. 대기업은 돈 많이 주는만큼 골수뽑아 먹는다고들 하죠. 병원도 마찬가지, 아니 병원이란덴 더 심해요. 실력이 없어 아예 큰 병원 취업못하거나 대형병원에서 못버티고 그만두거나.. 저처럼 육아때문에 오랜기간 쉬었다거나 하면 결국 작은 병원들밖에 갈수 없는데요.. 재취업이 쉽긴하지만 일하는건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더블듀티도 많이 하구요. off없이 13~4일까지 일하는 사람도 봤구요. 밥도 제때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서 방광염 걸리는 일 태반이구요.. 저만해도 인력부족으로 근무가 안 돌아가니 신우신염으로 39도 넘는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낮에는 병실에서 해열제맞아 통증과 열이 떨어지면 근무시간 맞춰 병실에서 나와서 일했어요. 간호사는 결코 만만한 직업 아닙니다. 직업으로만, 멋진 면만 바라보며 대하지 마세요. 소명의식이나 사명감없인 버티기 힘들어요. 제발 본인과 맞을지 충분히 생각하고 학과 선택 하세요. 간호사 면허인은 많은데 실제 임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적은지 이유 좀 생각해 보시구요. 그러나 확실히 재밌고 멋진 직업인건 맞습니다. 이 길에 들어선걸 후회해 본적은 없어요.
아.. 빼먹은게 있네요.. 물론 평일에 쉬게 되는건 좋고 편한 일이기는 해요. 그러나 뭘 배우기 쉽지않구요, 평범한 직장인과 연애할 때 힘들구요.. 아이랑 놀러가거나 놀아주려해도 주말에 일하게되면 쉽지않죠. 대부분의 행사들도 주말에 편중되어 있구요.. 남편이 전업 주부만큼 일 도와주지 않는 한.. 조력자-주로 친정엄마- 없인 육아가 많이.. 정말 많이 힘듭니다.
임상하려면 미국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면허있음 캐나다에서도 3년간은 그나라 면허없이 일할수 있어요) 미국에서 간호사는 의료진이라는 이유로 지역사회존경도 받구요. 페이도 세고 의사의 보조? 딱가리?? 같은 마인드가 아닌 동료라는 의식이 강하구요. 철저하게 잡일아닌 간호사일만 할수있고, 인계도 없어 칼퇴 가능하고, 2교대이지만 우리나라처럼 격무에 시달리지 않기에 젊을때 돈 바짝 벌고싶은 사람은 2 job도 가능합니다. 본인 판단하에 많은 일을 할수있어 한국처럼 옳은 일을 하고도 의사에게 까이는 일은 있을수 없어요. 게다가 박물관 등 문화생활 즐길 거리도 많고.. 여성과 아이들이 살기좋은 곳입니다. 몇달 거주하면서 이민준비하다가 신랑회사문제로 좌절됐는데.. 정말 다시 나가보고 싶네요..ㅠㅜ
선생님의 깊은 통찰력과 경험에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정말 간호사 의미롭고 좋은 직업이지만 일하기에는 분명 어렵고 힘든 길이죠. 이제는 바뀔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통해 제 가치 찾아가자구요! ☺️✊🏻🔥 우리가 우리의 직업을 그리고 환자를 사랑하고 아끼는 만큼, 우리를 향한 처우와 인식이 하루 빨리 변화하기를 고대해봅니다!
@@별이-s6n 학원에 다녔어요. 미국에서 간호사하던사람들이 강의하면서 많은 팁을 줬구요, 막판에 한달 반정도 족보학원 다녔네요. 둘째 임신중이었는데 조산기있어 정말 딱 학원만 다녔지 예,복습같은건 꿈도 못꿨어요. 그래도 한번에 붙더라구요. 의외로 시험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미국가려면 영어는 잘 해야겠지만요..
꺄올 ㅎㅎㅎ 선생님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병원에 철썩 붙은 선생님이라면 국시 정도는 가볍게 붙으실거에요. 그래도 저도 '남들 다 붙는다는데 나만 떨어지면 어떡하지' 과락 나오는 과목들 보며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ㅎ 마인드 세팅 잘 하시구,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곧 봐요 우리
저희딸이 세브란스에 면접 대기중인데 지방에서 서울빅5병원 갈려고 하니까 외롭고 힘들까봐 고민중입니다. 그냥 지방에 대학병원에 다니면 집에서 출퇴근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서울에서 기숙사 생활하며 연봉을 많이 받을것이냐 아님 집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냐... 그리고 서울의 용꼬리로 사는냐 아님 지방의 뱀대가리로 사는냐
전에 댓글을 달았던 학생입니다 저는 수시를 낮게 쓰고 정시를 가다보니 간호학과이지만 자대 병원도 없는 학교를 가게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편입으로 좀 더 나은 학교를 가길 희망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존의 학교에서 빅5병원이든 다른 병원에 가게 됬을때 학벌에 대한 차별이나 승진에 지장이 있을까요?
예전에 가톨릭계열쪽이나 몇몇 대학병원은 손톱까지 검사하던 때가 있었어요. 요새 준종합 이하는 거의 터치 안해서 염색도. 네일아트도 심지어 문신까지도 한 사람 봤어요. 그런데 일할때 많이 불편해요. 하루에 손씻기만 수십번이상에 손세정제도 수십번 사용하니 네일아트건 지문이건 남아나질 않구요. 반지나 시계는 오히려 본인이 불편해서 착용 못 합니다.
미국 간호사가 억대 연봉을 받아도 물가가 비싸 별로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미국 뉴욕 경찰이 연봉 1억3-5천 정도 인데 중산층으로도 살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간교대근무는 정말 건강 잃어가며 버는 돈입니다 저는 궁금한게, 특히 명문대 간호학과 가는 분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되질 않아요 그실력에 노력이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것 같거든요 간호사들 대우해 주는것 보면 병원이 착취하는 느낌까지 듭니다
7:55 저도 간호사는 아니지만 교대근무 해서ㅋㅋㅋㅋ 이거 진짜 교대근뮤 하는 직업의 최대장점인거가타여!! 주말에 점점 안다니게되여..🤍 주중엔 돌아다니면서 사람없음+할인 누리고 주말엔 혼자서 집에서 딩굴딩굴~ 덱사앵님 보면서 간호사 직업 알게되어 너무 좋아요! 남의인생으로 대리만족 하눈중🤎
덱사앵님! 간호사에 관심이 생긴 사람인데요! 궁금한게 생겨서 댓글을 남겨요! 간호사는 아직 간호법이 제정이 안됐잖아요..ㅠㅠ 근데 제가 잘못 본건 지는 모르겠는데, 간호법제정촉구 관련 글을 보면서 간호간병통합병동을 늘려라!? 라는 글을 본 것 같아서요! 혹시 간호간병병동이 간호사분들께 좋은제도인가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지금 국가적 차원에서 간호사 한명당 환자수를 아주 적게 배치하도록 규정해놓고있습니다. 저도 잘 알진 못하지만 병원에서 거의 1:6 정도로 보고있더라구요. 담당하는 환자 수가 적어지니 환자들은 더 질 높은 간호를 받을 수 있겠구요. 그러한 노력들이 간호사 처우를 증진시키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론상으로 좋은 제도인건 맞습니다만... 현실에선 병원이 악용하고 있는 곳이 많아요. 저도 지금 준종합의 간통(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내과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환자 20명 보구요. 치매이거나 7~90세인 분들이 많아요. 간통의 기본 개념은 일당 8~9만원인 1:1 간병인을 쓰기엔 부담이 많이 가지만 도움은 좀 필요한, 옆에서 조금 도와주면 일상생활이 가능한 분들- 기본적으로 콜벨을 누를수있는 의식이 있는 환자들을 위한 제도에요... 그러나 대형병원을 제외한 병원들에선 똥오줌 못가리는, 또는 치매라서 손이 많이 가는 환자들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원무과에서 하는 말이 "간통병동가면 다~해준다" ... 입원비에 꼴랑 1만 2~3천원 추가하고 간호사에게 시키는 일이 너무 많죠. 간호사에게 그 돈이 잘 돌아가지도 읺습니다. 대부분의 정부지원금은 병원 원장의 배만 불리죠. 먼저 다니던 병원도, 지금 다니는 병원도 모두 인증까지 받은 병원인데 이렇다 이 말입니다. 아직은 정부의 지원이나 감시체계가 미흡하고 국민들 의식 수준도 낮아서 정착하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공감 1도 안된다. 간호사가 진짜 힘든 직업인데 이 영상 보면 마치 다른 직업도 힘들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나는 간호사, 다른 직업도 해본 사람으로 고됨의 정도가 다르다. 토익이나 인적성은 big5 병원 가려면 다 필요하다. 저 분은 이미 경력자라서 그렇지 이제는 세상이 바껴서 간호사도 토익하고 시험도 본다. 이 영상 보고 혹해서 간호학과 선택했다가는 크게 후회할 수도 있어 댓글 남깁니다. 잘 알아보고 정말 후회 없는 선택하시길
간호사입니다. 간호사 물론 정말 의미있는 직업이죠. 임상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하지만 일하는 내내 물한모금 못마시고 화장실 못가는 직업은 얼마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오버타임을 해도 연장수당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곳도 드물어요. 신규때는 퇴근하고나서도 내가 빼먹은건 없었나?라는 생각에 찜찜하고, 올드들한테 전화올때도 있더라고요...
소중한 직업인만큼 하루빨리 간호사에 대한 처우가 좋아졌으면 합니다. 화이팅
정말 우리의 목소리를 마음 껏 낼 수 있는, 환자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간호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하루빨리 오길 바랍니다 🙏🏻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선생님
간호사남편 16년차 남자 사람입니다.(와이프는 빅5 ICU간호사 20년차) 와이프가 간호사라 관련 콘텐츠를 가끔 보긴 하는데, 선생님들 홧팅입니다. 혹시라도 간호사 남편이나 애인분들 이 영상 보시면 선생님들 많이 도와 주시고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안쓰럽고, 미안합니다... 선생님들 홧팅
선생님 결혼후 가장으로서 철밥통 하려면 남자간호사가 좋겠다, 나만 이악물고 버티면 우리가족은 먹여살리겠지 이런생각이라면 남자간호사 괜찮을까요 너무 호들갑인걸까요 ㅠ
단순 생산직근무중입니다 20대 중반에..
저는 이제는 다른일을 하지만 월급은 정말 빙산의 일각ㅠㅠ 아래 빙하에는 간호사는 간호사만 아는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많은 힘든점들이 있죠... 더이상의 빅파이브 병원만이 아닌 모든병원들도 다같이 오를 수 있도록... 노조만의 힘이 아닌 간호 조직의 간부, 대간협이 정신차리고 함께 변화를 시도했으면 좋겠어요.
맞아요~~ 대간협도 대간협이지만 간호사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같이 간호사와 의료진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의 앞길에 항상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진 분을 뵙네요.
나름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 이시네요..향휴 입사사정관 이나 신입직원을위한 멘토링부서에서 근무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쌤이 잘하시시는 분야를 최종의 진로로 목표하심이 너무 좋을듯 합니다..말씀 하시는 가운데 작은 울림이 있으시네요..늘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회가 주어진다면 할 수도 있겠지만, ㅎㅎㅎ 저는 아직 부서이동을 고려해보진 않았구요.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간호사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간호대학생인데 '내가 과연 간호사를 해도 되나?' '내가 버틸 수 있을까?' '이미 늦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간호에 대한 제 마음이 많이 식어가고 있었어요ㅠ 다른 일이 하고 싶어진 것도 아니고 힘들고 대우를 못 받는다는 주변의 이야기와 어차피 다들 퇴사한다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이 깎여가고 있었어요. 저는 언젠가 간호사들의 중요성을 모두가 인정하고 대우받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한참 멀었다고만 말해서 사기가 훅 떨어졌었어요. 그런데 덱사앵님의 영상을 보고 다시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간호사 정말 힘든 직업인 것 맞고, 어려운 길인 것 맞지만 우리 스스로 우리의 존재를 깎아내릴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ㅎㅎ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몇학년인가요 ㅋㅋ
간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이었는데 주변에서 대학 4년 공부하는 것도 너무 힘들지만 되고 나서도 3교대하고 환자들 대응하고 너무 힘들다고 해서 겁 많이 먹고 도전하기 힘들었는데 덕분에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 감사합니댱♥️
분명 간호사는 쉬운 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사가 되려고하는 샌알이님 만의 이유가 분명히 존재할 거라고 생각해요. 자신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합리적인 직업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일이 정말 힘든 직업임은 맞지만 그만큼 멋진 직업이라고도 항상 생각하거든요.
@@dexa-aeng😊
똑소리나네요^^ 선배 간호사가 보기에도 탐나는 인재네요~ 긍정적인 간호사의 모습과 똑부러지는 말솜씨에 감탄, 감동
정말 사람마다 다르다고 느낀게 저는 3교대때문에 친구만날 시간이없어서 외로웠고 오프내기힘들어서 여행도 어려웠고(같이 갈 사람도 없음) 남들 일할때 쉬는게 너무 싫었거든용.. 연봉도 6년차 세후 1억인 친척이나 친언니를 보면 노동강도에 비해 못받는거라고 생각하기에 결국 그만뒀네요. 그래도 그동안 만났던 환자들 너무 기억에 남고 감사인사를 받을 땐 행복했어요. ㅎㅎ 그만두고 오히려 이 직업의 가치를 알았네요!! 모든 간호사분들이 더 나은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기를.. 저는 제 자리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혹시 간호사 그만두시고 무슨 직업 가지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대한민국 간호사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으면 좋겠네요ㅠ
이제 간대생 1학년으로 들어가는 신입생입니다! 요즘 간호사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 영상으로 제 고민이 쓸데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앞으로 좋은 간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간호사 쉽지않은 길인 것은 맞지만 ㅎㅎ 간호사 라이센스 딴 것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레옹님 간호학과생활 화이팅입니당❤️💉☺️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모든 직업에는 장단점이 있는데 일하다보면 단점은 말하지 않아도 무수히 느끼잖아요, 장점도 이렇게 있는데 잊게되구요. 장점을 스스로 새기며 좀 더 버텨보려구요! 멋진 간호사라고 스스로 생각하며 화이팅할거에요!! 영상 감사해요💛
그쵸 그게 맞죠 ㅎㅎ 단점은 보이지만 장점은 당연한게 되어버리는 현실... 우리 정말 의미로운 직업 하고있으니 저도 항상 생각하면서 힘내보려구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
간호사 장점으로 이직에 아주 큰 공감을 합니다. 저또한 이직이 언제든 가능했기에 나이가 든 상황에서도 잠시 그만두고 1년간 놀면서 쉴수 있었거든요^^ 아주 유익한 간호사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ㅎ 남간훈쓰님 감사합니다 ! :-) 우리 간호사 유튜버 화이팅입니다 🙇🏻♀️☺️✨
저는 응급구조사입니다
간호사도 그렇고 의료인이나 보건의료인이나 본인 의지에
달려 있다고 봐요
저도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많았는데
버티다 보니 지금은 병원을 떠나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상보며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3교대에 지쳐있지만 잠시나마 행복회로 돌리기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 ☺️💓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임상병리사되는 졸업예정자입니다.
저번에 우연히 자소서 영상 보았다가 다른 영상도 보는데 정말 멋있습니당 저도 빅5중에서도 A병원 가고싶어서 영상 찾아보는데 임상병리사는 너무 자료가 없어서 덱사앵님 영상이라도 정말 잘 보고갑니다!
면허증이 나오고 저도 비록 같은 간호사는 아니지만 같은 병원에서 뵀으면 좋겠어요!!
ㅎㅎ임상병리 선생님이시군요 ㅎ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ㅎㅎㅎ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간호학과 희망편...영상이네요 ㅠㅠㅠㅠㅠ 3학년 올라가는데 힘들때마다 보러올게요! ㅋㅋㅋㅋ
삼학년 화이팅입니다!! 실습도 수업도 화이팅!!! 😇
좋은 간호사 선생님
멋져요 ^^😀 ❤️ 🥰
신입 간호사 샘들을 아기처럼 잘 도와주시는 것도 감동입니다
다른 🏥 들에 있는 선배 간호사들에게 전해져서 비인간적인 후배간호사 태움문화가 사라지면 좋겠어요^^♡
긍정의 힘~감사해요 ❤️
선생님 영상 잘봤습니다! 간호대학생인데 공감도 많이 되고 위로도 많이 되네요ㅎㅎ 저도 입학 후 아직까지 이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후회 없어요 정말 의미로운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 직업 좋은 직업이에요! 간호사들이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날이 빠른시일내에 오길 바랍니다 ☺️💓 감사해요 선생님 화이팅!!!
간호사가 3D직업인줄 알았는데 말씀하시는 내용에서 간호사의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잘봣습니다
힘들어도 그만큼 가치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짝악어님!
정말 가감없이적나라하게 말씀해주셔서 간호사가 아님에도 경청하면서 봤네요, 실질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 좋은 사수가 알려주는 것 같아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 )
ㅎㅎㅎ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정말 행복해요!! ㅎㅎㅎ 🥳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
가감없이 ,, ㅎ
@@겸둥-k9x 수정했어요 ❣️
직업 만족도가 높으신 거 같아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네용 ㅎㅎ
만족하려고 여러모로 노력중이랍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덱사앵님 채널 구독하구 해외 간호사들 채널도 추천에 뜨는데 정말 새로운 세계인 것 같아요😆 직업 자부심이 찐으로 느껴져서 넘 멋있어용
ㅎㅎㅎㅎㅎ감사합니다 힘든 하루하루지만 그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고, 더 나은 제가 되려고 노력중이에요! 우리 별먼지님도 저에게 너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계신거, 아시죠? ☺️💓 평안한밤 보내시길❤️
국시공부하다가 잠깐 들렀습니다~~넘 좋은 영상이에요...선배님
꺅 국시 공부하느라 힘드시죠 🥺 얼마 안남았어요. 부디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목표한 바 이루시길, 철썩 붙을거에요💓✊🏻 할수이땨!
간호사가 되고싶은 고1 학생인데요!! 덱사엥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ㅠㅠ 🤍 오늘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힘 내서 꼭 간호학과 가야겠어요.. ㅠ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브이로그도 재밌었는데 종종 찍어주세요😍!!
+아 그리고 진짜 말 잘 하시는것 같아용..
ㅎㅎㅎㅎ 앗 칭찬 넘 감사해요 (쑥스럽네요 히히) 혜린학생 열심히 공부해서 꼭 간호사 선후배 사이로 만나요 ☺️💓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ㅎㅎ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우왕 영상 넘 잘보고있어요!!!><
저는 지금 26인데 이번에 간호학과 1학년으로 다시 입학해용 직장다니다가 그만두고 다시들어가는데 다른사람보다 늦게시작한다는 생각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보고되게 힘이되요ㅜㅜ
사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빨리 전문직인 간호사로 열시미 일하구시퍼용ㅎㅎ영상 잘보고이써요오 화이팅입니당ㅎ
ㅎㅎ무언가를 시작함에 있어 늦은 나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좋은 간호사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덱사앵님 간호사 하려면 공부도 마음의 준비도 많이해야할것같아요. 고소득 부럽습니다ㅡ 간호사 꿈나무들과 동지들의 공감을 많이받을것같아요!
ㅎㅎㅎㅎㅎ역시 간호는 멘탈싸움!! :-) 세상에 안 힘든 직업은 없지요. 오늘도 따뜻한 응원과 관심 감사합니다 ☺️✨
저는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이고 저희언니는 이제 고3이라 급하게 찾다보니 간호쪽에 관심을 두게 됐는데 보여주면 너무 좋을것같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덱사앵님 영상 항상 유익하고 재밌게보고있어요!!ㅋㅋ 월급 연봉에 눈이번쩍!! 뜨였지만,, 역시나 어디나 세금을 진짜 많이 떼가는 것같아요ㅠㅠ 세전연봉은 정말 높은데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ㅠㅠ 교대근무의 장점은 제생각에도 오프신청 + 여행가기, 남들일할때 쉬기(평일에 사람적어서 다니기 좋은것)!!
기중선생님 안녕하세요~ ㅎㅎ 영상 즐겁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ㅋㅋㅋ정말 어디로 사라지는지 모르는 월급들... 받기 전에 너무 많이 없어져서 당황스럽지요 ㅎㅎㅎ 오늘도 곁에서 환자 돌보느라 애쓰셨습니다. 우리 항상 힘내요🥺👊
진짜 똑부러지게 말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덱사앵님 최고😭💛
브라운님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봴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아들이 간호대 재학생인데 많은 참고가 돼었네요 ^^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겨야 환자도 돌보겠지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부디 제 영상이 자제분의 진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ㅎㅎ 그리고 모든 병원이 이렇지는 않고 빅5병원이나 일부 상급종합병원의 컨디션을 강조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건 좋겠지만 취업이 잘된다는건 아무리 봐도 장점이 아닙니다. 단점이에요.그만큼 퇴사자들이 많으니까요. 3D 막노동직업들이 원래 취업이 잘됩니다. 재취업률을 따질거면 1년내 이직률, 사직율도 같이 따져야죠.. 왜 정부에서 계속 간호대 정원을 급격하게 강제로 늘리겠아요 저도 간호사지만...그냥 위안으로밖에 들리지 않네요...
한국 간호사들 화이팅입니다
그렇죠 선생님~ 🥲 우리 간호사에 대한 처우가 정말 열악하니까요 🥺 더 열심히 목소리내고 우리의 가치를 알려서 처우를 개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요 😇💓 오늘도 나이팅입니다!!
@@dexa-aeng 그러게요 저도 그냥 간호사 별로네별로네 하는것 보다는 덱사엥님 처럼 목소리내고 당당하게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간호사 국시 보는데 많은 힘이 되네요!!!
와 선생님… 그 힘들다는 빅5 간호사 5년차시라뇨…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이번에 간호학과에 입학하는 sn1학년입니다!! 어떻게 5년동안 한곳에 쭉 있을 수 있으신건가요?!
학생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신규시절 하루하루 힘든 순간들이 많았지만 무던히 버티도 배우려고 노력하면서 시간들을 보냈던 것 같아요 :-) 노력과 운도 어느정도 함께 있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좋은 면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앞으로 간호학과 생활도 화이팅입니다!
@@dexa-aeng 헉 답변 이제 봤네요!!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멋진영상 즐감했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 김강철수tv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현직 30년차 대학병원 간호사인데, 엄청 똑부러지게 말씀 완전 잘하시네요 ㅎㅎㅎ 간호사 입장에서 제대로 얘기해주신 것 같아요😀😀😀
진짜 직장생활로만 두고 보자면 간호사라는 직업이 좋은 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교대근무만을 그래도 피하는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ㅠㅠ
제 지인들도 간호사가 많은데 많이 벌어서 건강케어에 다 쓰는듯...
ㅎㅎㅎㅎㅎ 또룩 정말 건강관리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들어요 ☺️💓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Nursing school is getting popular in the US. More male students are applying for nursing schools than ever before. They don't have to go four or five years of residency after they graduate like medical schools. Some nurses that I know are working two full time jobs. In some states, they are paid $100 per hour. I strongly recommend young students to apply for nursing schools.
선생님~ 영상 잘봤습니다 :) 신규간호사인 저는.... 제가 퇴근해도 일은 멈추지않고 돌아가니깐 일의 연속성때문에 집와서도 계속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다른직업은 내가 보고서 작성하면서 틀린부분이나 빠뜨린게 생각나면 내일 빨리 출근해서 해야지! 하지만요 ㅠㅠㅠ 근데 어느정도 지나고보니깐 직주 분리 맞는 것 같긴해요...! 하지만 연속적이다보니 오프때 가끔 뭐 확인차 연락오는건 여전히 힘들구요 🥲
진짜 힘든 직업은 맞는 것 같아요.... ㅜㅜ
신규선생님 힘내세요! 간호는 경험으로부터 나오고 시간이 지나고 일이 손에 익다보면 직주분리가 확실히 되는 경험을 하실거에요 😇💓 버티는 것 만으로도 잘하고 있어요. 밥 잘 챙기먹고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해요..!
근데 혹시 간호학과 공부에 대해서 영상 하나만 올려주실 수 있나요...? 이번에 간호학과에 입학해요!
간호학과 입학 축하드립니다 🥳🎉 제가 학교 공부를 손에 놓은지도 어언 4년이 되어가서요 (쿨럭) ㅋㅋㅋㅋ 간단하게나마 q&a 영상에 내용있으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전문대를 나오면 아무리 빅5더라도 승진, 월급 등 차별이 좀 있다고 하던데 진짠가요.. off낼때도 눈치 보인다고도 하고.. 간호사들 사이에서도 조금씩 뒷담화도 있고.. 태움같은 거라든지.. 이미 그 병원 내에 간호사 무리가 있다든지.. 제가 중학교때 잠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던적이 있어서 자꾸 망설여져요.. 무서워요ㅠ..
전문대 나와서 빅5는 대단하긴 하네요
오늘도 영상 정말 잘 봤어요 ㅎㅎ 저는 미국에서 간호학과 다니는 대학교 3학년 학생이에요. 만약 비자 못받아서 한국에 다시 돌아갈수 있어서 한국 간호사분들 브이로그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선생님 영상이 정말 도움이 되고 재미있더라고요. 혹시 일 하시면서 저 처럼 해외에서 온 분들을 보신적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ㅎㅎ 제 주변에서 미국간호대학 다니다가 국내로 들어온 분은 없었구 해외에서 약대다니다가 한국 간호학과로 편입하신 분은 봤었어용! :-) 미국에서 간호대학 다니신다니 너무 대단하신걸요! 모쪼록 일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ㅎㅎㅎ
@@dexa-aeng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의료인의 부모님이 병에 걸려서 입원하게됐다고 했을때 병원비라던가 보험이라던가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병원비 할인
안녕하세여 저는 간호학과 다니는 남 학생 입니다 . 간단하게 사연을 이야기 하면 예체능에서 반수해서 전문대 간호학과 갔다가 편입을 해서 지방 4년제 입니더.현재는 휴학 중이고 영상 잘 봤습니다 거의 등록금 및 책 비용 4년에 최소 2400-3000만원에 가까이 되고 , 대학생의 대부분은 토익이나 취업을 위해 방학을 갈아 넣고 그리고 스펙이 모자르면 휴학을 갈아 넣으면서 취준을 해야하는게 좀 현타가 많이 오네요... 심지어 실습나갈때 보면 간호사 쌤들이 환자분들의 짜증이나 짜증은 다 받고, 심지어 저는 실습을 했을때 환자들의 짜증을 받아가며 실습하고 그럴 때 마다 하 내가 이런 고생을 하면서 심지어 친구들이 놀 땨 같이 놀지도 못하면서 취업했을때 받을 수 있는 돈이 생각보다 적어서 현타가 요즘 많이 오더라고요 . 덱시앙님은 되게 간호사에 대한 만독도와 자부심이 높으셔서 부럽네여... 저는 아직 제가 갈 병원이 있을 지 아니면 취업이나 될 지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을 지 걱정이네여....... 심지어 몸 망가져 가면서 취업하는게 무슨 의미 인가 싶기도 하공... 하😫😫😫
헐 저랑 똑같은 생각 가지고 계세요 ...!!!! 혼자가 아닙니다ㅏ 저도 굳이 이렇게 해서까지ㅜ간호사를 해야하나 의문이 많이 들곤해요
대학을 지방에서 나오셨다고 옛날 영상에서 봤습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 이제 간호학과 1학년이 되는 남학생입니다 목표는 빅5병원인데 이후 그 목표를 달성하고 난 이후 친구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고 하는 미래가 상상이 되더라고요 이런 상황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물론 성인이 되고 난 아후 각자의 삶땜에 바빠서 못만나는건 당연할 수 있으나 여쭤봅니다
ㅎㅎㅎ네 선생님 말이 맞아요. 성인이 되어서는 모두 다 흩어져서 지내기 때문에... 저도 같이 서울에서 지내는 친구들도 자주 못볼때도 있네요 :-) 뭐가 됐든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미래 방향성부터 설계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어찌되어도 만날사람은 다 만나게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22살인데 계속 알바만 하면서 어영부영 살았는데 부모님이 간호사 되는게 소원이라고 하셔서 지금이라도 정시 공부해서 23살에 입학한다고 하면 27살인데 괜찮을까요?ㅜㅜ 너무 늦은 것 같아서 슬퍼요 😭 지방대라도 좋은 병원으로 많이 취업 할 수 있나요?? 그리고 나이 들어서까지 오래 일 할 수 있는 직업인가요??
부모님이 간호사 되는게 소원이여서 간호사가 되면 행복할지 과연 전 의문이네요. 자기가 선택해서 간호사로 진로 왔던 저나 다른 친구들도 매일 힘들게 버티면서 일하고 있거든요. 직업은 그리고 특히 간호사라는 직업은 사명감 없이는 버티기 어려운 직업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진정 원하는 일일 때 도전하시는게 어떨까요?
다음 영상은 단점인가요?!
이번 영상 너무 재미있었어요!!
간호사가 되는게 꿈인데 이 영상을 보고 나서 더 되고 싶어졌어요!!
ㅎㅎ감사합니다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음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 화이팅이에요
@@dexa-aeng 네 감사해요!! 재밌어서 시간 사는줄 모르고 영상 계속 봤어요!!
덱사앵님 새해에는 행복한 한해 되세요
용구님도 멋지고 건강한 한해 되세용 ㅎㅎㅎ
@@dexa-aeng 감사합니다
저두 5년차 간호사인데 너므 너므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재밌게 잘 풀어내줘서 잘 봤어요ㅋㅋ 연봉이 지금의 1.5배는 되면 좋겠네여ㅎㅎ저는 대병 3교대하다가 외래에서 근무중인데 3교대가 더 잘 맞았던거 같기도 해요ㅎㅎ무튼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직업이니깐 자부심가지고 화이팅합시다! ^-^
정말 직업적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생명도 살릴 수 있는 멋진 직업이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우리의 가치가 인정받는 그 날까지 화이팅해요 선생님 😊
선생님! 신규 간호사 시절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궁금해요 ㅠㅠ 프리셉터 기간인데 퇴근하고 매일매일 내용 정리 및 복습을 하며 지내고 있지만 이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ㅜㅜ
따로 특별한 방법은 없었구요~ 전년도 입사자 선생님들이나 먼저 입사한 동기들이 루틴업무나 관련 공부해놓은 것 참조하면서 먼저 루틴을 익히려고 노력했어요~~! 간호사 실전 공부에는 왕도가 없는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신규선생님 할 수 있어요☺️💓
모대학 병원, 다니던 제 초중동기는 태움때문에,
관두고 일반회사 다닙니다.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좋은 의료인이 되고 싶은데 나랑 맞는 직업이긴 할까, 찾아보면 단점만 자꾸 보이는데 장점은 없는 걸까 이리저리 확신이 없었는데 영상을 통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완전 감사합니다ㅠㅠ!!
간호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인데요!! 고등학교는 어딜가면 좋은지나 고등학교가서 어떤걸 하면 좋고 어떤걸 챙겨야 되는지 궁금해요😲요즘 영상 정말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고등학교 어딜 가셔야하는지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요. 일반계 고등학교 - 간호대학 입학이 가장 무난한 루트긴 합니다 :-) 간호사의 꿈 응원합니다 ❤️☺️
선생님 병동에서 외래나 다른파트로 로테이션은 잘 되시는편인가요? 보통 몇년차부터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보통 2년하면 기회있는 것 같은데 그게 외래에서 간호사 많이 필요하게 되면 많이 가게되는 것 같고, 엄청 고연차 선생님인데도 로테 가고싶어도 못가는 경우도 많아요. 검사실은 선발형식으로 원내공고 뽑혀서가기때문에 부서나 경력이 중요하고 최소 만 3년-5년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10년 일하고 10년 쉬다가 준종합 나이트킵으로 다시 일한지 5년 넘었네요. 좋은 점만 말씀하셨고 저 또한 간호사가 천직이라 여기며 미국간호사 면허도 따놓고 열심히 일해왔는데 요즘 들어 회의감도 많이 느껴요. 실력도 없이 테크니션화 되어가는 의사들 밑에서 온갖 잡무와 오더까지 떠맡아 하고 있고 월급은 20년 전과 비교해 많이 오르지도 않았고.. 물론 쉬는 날 갯수와 복지가 조금은 좋아졌지만 여전히 국민들의 의식은 바닥수준이더라구요. "손님은 왕이고 간호사는 서비스"라는 개떡같은 소리하는 환자들도 많고.. 요즘 젊은 세대들은 본인 일만 딱 하겠다는 마인드이고.. 의료란게 서로 도와가며 해야 하는건데 말이죠. 그렇게 본인일만 딱 할것이면 자기가 못했다고 선배한테도 해달라 하면 안되지 않나요? 게다가 너무 격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려 임상에 오래 버티는 사람이 없어요. 체력이 강해지는게 아니라 몸이 망가져요. 간호사 치고 디스크나 손목 터널증후군 없는 사람 별로 없거든요. 적성에 맞아야 하구요. 좀 비위가 약하거나 멘탈이 약한 사람들은 피하셔야 하는 직업이에요. 공부도 계속해서 엄청 해야 하구요.. 아파도 제대로 쉬거나 입원하기 눈치보이는 직업이에요. 어디 병원이든 인력이 너무 부족해서 off 수 안나오는 때가 더 많구요. 간호사가 부족하다보니 조무사가 acting하는 중소병원 많아서 텃세 장난아니구요... 간호대 준비하시는 분들.. 본인이 꼭 대형병원에서 월급 많이 받으며 승승장구할거라 생각하지마세요. 인생 어찌 될지 몰라요. 대기업은 돈 많이 주는만큼 골수뽑아 먹는다고들 하죠. 병원도 마찬가지, 아니 병원이란덴 더 심해요. 실력이 없어 아예 큰 병원 취업못하거나 대형병원에서 못버티고 그만두거나.. 저처럼 육아때문에 오랜기간 쉬었다거나 하면 결국 작은 병원들밖에 갈수 없는데요.. 재취업이 쉽긴하지만 일하는건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더블듀티도 많이 하구요. off없이 13~4일까지 일하는 사람도 봤구요. 밥도 제때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서 방광염 걸리는 일 태반이구요.. 저만해도 인력부족으로 근무가 안 돌아가니 신우신염으로 39도 넘는 고열에 시달리면서도 낮에는 병실에서 해열제맞아
통증과 열이 떨어지면 근무시간 맞춰 병실에서 나와서 일했어요.
간호사는 결코 만만한 직업 아닙니다. 직업으로만, 멋진 면만 바라보며 대하지 마세요. 소명의식이나 사명감없인 버티기 힘들어요. 제발 본인과 맞을지 충분히 생각하고 학과 선택 하세요. 간호사 면허인은 많은데 실제 임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적은지 이유 좀 생각해 보시구요.
그러나 확실히 재밌고 멋진 직업인건 맞습니다. 이 길에 들어선걸 후회해 본적은 없어요.
아.. 빼먹은게 있네요..
물론 평일에 쉬게 되는건 좋고 편한 일이기는 해요.
그러나 뭘 배우기 쉽지않구요, 평범한 직장인과 연애할 때 힘들구요.. 아이랑 놀러가거나 놀아주려해도 주말에 일하게되면 쉽지않죠. 대부분의 행사들도 주말에 편중되어 있구요..
남편이 전업 주부만큼 일 도와주지 않는 한.. 조력자-주로 친정엄마- 없인 육아가 많이.. 정말 많이 힘듭니다.
임상하려면 미국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면허있음 캐나다에서도 3년간은 그나라 면허없이 일할수 있어요)
미국에서 간호사는 의료진이라는 이유로 지역사회존경도 받구요. 페이도 세고 의사의 보조? 딱가리?? 같은 마인드가 아닌 동료라는 의식이 강하구요. 철저하게 잡일아닌 간호사일만 할수있고, 인계도 없어 칼퇴 가능하고, 2교대이지만 우리나라처럼 격무에 시달리지 않기에 젊을때 돈 바짝 벌고싶은 사람은 2 job도 가능합니다. 본인 판단하에 많은 일을 할수있어 한국처럼 옳은 일을 하고도 의사에게 까이는 일은 있을수 없어요. 게다가 박물관 등 문화생활 즐길 거리도 많고.. 여성과 아이들이 살기좋은 곳입니다. 몇달 거주하면서 이민준비하다가 신랑회사문제로 좌절됐는데.. 정말 다시 나가보고 싶네요..ㅠㅜ
선생님의 깊은 통찰력과 경험에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정말 간호사 의미롭고 좋은 직업이지만 일하기에는 분명 어렵고 힘든 길이죠. 이제는 바뀔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통해 제 가치 찾아가자구요! ☺️✊🏻🔥 우리가 우리의 직업을 그리고 환자를 사랑하고 아끼는 만큼, 우리를 향한 처우와 인식이 하루 빨리 변화하기를 고대해봅니다!
그렇군요 큰딸이 서울소재 간호학과2년인데..
교직이수하고 있고요 보험느낌이지 학교에서 혼자있는 양호샘 역할은 싫은가봐요. 아직은 임상에 대한 로망이 있는듯해요. 미국간호사 따려면 어떻게 준비했는지 궁금합니다.
@@별이-s6n 학원에 다녔어요. 미국에서 간호사하던사람들이 강의하면서 많은 팁을 줬구요, 막판에 한달 반정도 족보학원 다녔네요. 둘째 임신중이었는데 조산기있어 정말 딱 학원만 다녔지 예,복습같은건 꿈도 못꿨어요. 그래도 한번에 붙더라구요. 의외로 시험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미국가려면 영어는 잘 해야겠지만요..
헉..선생님 전 이번에 “A”병원에 22사번으로 입사하게 될 아직은 SN임미다 ㅎㅎ(국시 2일 전 ㅠㅠ)
선생님 제 추측이 맞다면 병원에서 만나게 되면 인사 꼭 드릴게요 ㅠㅠ♥️존경합니다!!
꺄올 ㅎㅎㅎ 선생님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병원에 철썩 붙은 선생님이라면 국시 정도는 가볍게 붙으실거에요. 그래도 저도 '남들 다 붙는다는데 나만 떨어지면 어떡하지' 과락 나오는 과목들 보며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ㅎ 마인드 세팅 잘 하시구,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곧 봐요 우리
??? : 지수야 간호사가 하고 싶어?
저희딸이 세브란스에 면접 대기중인데 지방에서 서울빅5병원 갈려고 하니까 외롭고 힘들까봐 고민중입니다. 그냥 지방에 대학병원에 다니면 집에서 출퇴근 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 서울에서 기숙사 생활하며 연봉을 많이 받을것이냐 아님 집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냐... 그리고 서울의 용꼬리로 사는냐 아님 지방의 뱀대가리로 사는냐
3교대를 하게 된다면 주말에 교회 같은건 갈 수 있을려나요?ㅜ
3교대는 주말에 쉴때도 있고 평일에 쉴 때도 있어서 듀티에 따라서 갈 수도 못 갈 수도 있겠네요 ㅎㅎ
선생님 제가 서울 대병에 근무중인데 한번쯤 꼭 선생님 병원에서 일하고 싶어요ㅠ 혹시 그 병원에 경력직도 많이 모집 하는 추세인가요?
워낙에 경력직은 잘 안뽑는걸로 알고 있어요. 경력직인데 신입채용으로 지원하시는 분들은 꽤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영상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A병원에 27년 근무한 간호사입니다. 과장. 차장이면서
3교대하면 년봉 1억 훨씬 넘습니다~
물론 일많고 바쁘죠~
아직도 간호근무 하세요?
꽤 오래 근무하시는것 같아보이시는데
몇년차세요?
오호! B병원 어딘지 궁금하네요
전에 댓글을 달았던 학생입니다 저는 수시를 낮게 쓰고 정시를 가다보니 간호학과이지만 자대 병원도 없는 학교를 가게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편입으로 좀 더 나은 학교를 가길 희망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존의 학교에서 빅5병원이든 다른 병원에 가게 됬을때 학벌에 대한 차별이나 승진에 지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어떤 학교를 갈지 선택하는 건 개인 욕심이고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승진을 고려하신다면 어느 학교를 가더라도 대학원 진학 고려하셔야해서요.
간호사 실습때나 병원에서 일을 할때 반지나 목걸이 착용 가능한가요??ㅠㅠㅠ
목걸이는 상관없구 반지는 결혼반지정도는 용인하는 것 같은데 보통 다 안끼고 일하세요 ^^ 잊어먹을 수도 있고 손위생도 자주해야하니까요
예전에 가톨릭계열쪽이나 몇몇 대학병원은 손톱까지 검사하던 때가 있었어요. 요새 준종합 이하는 거의 터치 안해서 염색도. 네일아트도 심지어 문신까지도 한 사람 봤어요. 그런데 일할때 많이 불편해요. 하루에 손씻기만 수십번이상에 손세정제도 수십번 사용하니 네일아트건 지문이건 남아나질 않구요. 반지나 시계는 오히려 본인이 불편해서 착용 못 합니다.
간호장교는 어떤가요? 간호학과에서 면허 따서 장교쪽으로 가는 분들도 있나요?
네 일반 간호대 진학 후 간호장교로 가는 루트도 있지만 간호장교 생각 있으시면 보통 국간사로 입학하시더라구요 :-) 관심있으시면 한번 알아보세요 ㅎㅎㅎ
저. 잠시만. 시간을 되돌려 수능보고 간호학과 선택하면 안되나요~~~🖐🖐🖐🖐🖐
ㅎㅎㅎㅎㅎ 다다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간호사 되길 희망하는 세상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
선생님 돈을 버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일반직장인 처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이런식으로 근무해서 간호사 10년 연봉이 8천 언급하셨는데 일반직장인 근무방식으로도 그렇게 벌수가 있는지요..
빅5병원 삼교대 간호사 기준입니다.
누나 남자간호사는 어때요???
그리고 나이를 많이본다는데 빅5가 목표거든요
졸업나이로 27인데 괜찮을까요..?
병원에 남자간호사님들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다같이 동료로 잘 지내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간호사가 분명 안좋은직업은 아니지만 특유의 부심이랄까 그런게 너무심해요 솔직히 연봉도 대기업과 비슷하거나 그이하 수준인데 대기업 다니는애들보다 부심이더쌤..
메이저 대기업 제외 하고는 실제로 일반 대기업보다 간호사가 더 버는 경우도 많은데..?
@@오수-g7k 대학병원만 그러겠지 대부분 간호사 평균연봉이 대기업 평균연봉보다 높다생각하는건지..?
@@갓생은힘들어 네 대병기준 일은 빡세지만 면허가 있어서 이직이 일반 사기업보다 더 자유롭다는 것도 확실한 장점인데
일반 대기업 보다 간호사가 무조건 더 떨어지는 건 아니죠
그러니까 대기업 다니는 애들보다 간호사가 더 부심 부린다는 건 님 주변기준이라고요
일도 빡쌔고 교대도 해야되는데 꼴랑 이직이 자유롭다고 간호사가 대기업이랑 비슷하거나 좋다고 생각하시는마인드 존경스럽구요 ㅋㅋㅋ 이런게 바로 간호사 부심이라는겁니다^^
근데 간호사 연봉이 높은건 3교대 때문이 아닌건가요?
일반 직장인처럼 9-6이라면 그 연봉에서 크게 차이가 없다고 알고 있었어서요ㅠ
네네 3교대여서 월급 높은 것 맞구요. 아직 간호사는 높은 노동 강도에 비해 그만큼 처우를 못받고 있는게 현실이죠. 🥲 간호사가 하고 있는 역할에 응당한 처우개선이 시급한 때입니다.
유투브 다시 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미국 간호사가 억대 연봉을 받아도 물가가 비싸 별로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미국 뉴욕 경찰이 연봉 1억3-5천 정도 인데 중산층으로도 살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간교대근무는 정말 건강 잃어가며 버는 돈입니다
저는 궁금한게, 특히 명문대 간호학과 가는 분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되질 않아요
그실력에 노력이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것 같거든요
간호사들 대우해 주는것 보면 병원이 착취하는 느낌까지 듭니다
7:55 저도 간호사는 아니지만 교대근무 해서ㅋㅋㅋㅋ 이거 진짜 교대근뮤 하는 직업의 최대장점인거가타여!! 주말에 점점 안다니게되여..🤍 주중엔 돌아다니면서 사람없음+할인 누리고 주말엔 혼자서 집에서 딩굴딩굴~
덱사앵님 보면서 간호사 직업 알게되어 너무 좋아요! 남의인생으로 대리만족 하눈중🤎
ㅎㅎㅎㅎ맞아요 복치님 상근직은 절대로 알 수 없는 평화의 세계가 있죠~~ 💓☺️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간호사라는 직업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덱사앵님! 간호사에 관심이 생긴 사람인데요! 궁금한게 생겨서 댓글을 남겨요!
간호사는 아직 간호법이 제정이 안됐잖아요..ㅠㅠ 근데 제가 잘못 본건 지는 모르겠는데, 간호법제정촉구 관련 글을 보면서 간호간병통합병동을 늘려라!? 라는 글을 본 것 같아서요! 혹시 간호간병병동이 간호사분들께 좋은제도인가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지금 국가적 차원에서 간호사 한명당 환자수를 아주 적게 배치하도록 규정해놓고있습니다. 저도 잘 알진 못하지만 병원에서 거의 1:6 정도로 보고있더라구요. 담당하는 환자 수가 적어지니 환자들은 더 질 높은 간호를 받을 수 있겠구요. 그러한 노력들이 간호사 처우를 증진시키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dexa-aeng 오!! 감사합니다!!
이론상으로 좋은 제도인건 맞습니다만... 현실에선 병원이 악용하고 있는 곳이 많아요. 저도 지금 준종합의 간통(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내과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환자 20명 보구요. 치매이거나 7~90세인 분들이 많아요. 간통의 기본 개념은 일당 8~9만원인 1:1 간병인을 쓰기엔 부담이 많이 가지만 도움은 좀 필요한, 옆에서 조금 도와주면 일상생활이 가능한 분들- 기본적으로 콜벨을 누를수있는 의식이 있는 환자들을 위한 제도에요... 그러나 대형병원을 제외한 병원들에선 똥오줌 못가리는, 또는 치매라서 손이 많이 가는 환자들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원무과에서 하는 말이 "간통병동가면 다~해준다" ...
입원비에 꼴랑 1만 2~3천원 추가하고 간호사에게 시키는 일이 너무 많죠. 간호사에게 그 돈이 잘 돌아가지도 읺습니다. 대부분의 정부지원금은 병원 원장의 배만 불리죠. 먼저 다니던 병원도, 지금 다니는 병원도 모두 인증까지 받은 병원인데 이렇다 이 말입니다.
아직은 정부의 지원이나 감시체계가 미흡하고 국민들 의식 수준도 낮아서 정착하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미국간호사 월급 한국간호사 3배 정도 더 벌고, 일주일 3일 일하고 4일 오프던데... 미국간호사와 비교하면 워라벨 한국간호사는 최악입니다.
간호사의 장점 예뿌면 입원한 남자들한테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환자 대 간호사로서 인격적으로 직업적으로 만나는 순간들이 의미로운 것 같습니다 ㅎㅎ 일하면 너무 바빠서 그것을 느낄 시간도 없지만요 ㅎㅎ
빅5 6-7년 경력가지고 선생님 병원 경력직 가는 분들도 계신가요?
다른 병원으로의 이직 말씀이신가요~?
연구간호사 하면서 3교대근무도 하나요?
연구간호사는 사무실에서 일하기때문에 3교대 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3교대는 임상간호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원래 월급쟁이는 드럽고 치사한거 에요~~ㅎㅎ 그래두 버티고 사는거임~~~살아보니 인생별거 없어요~~큰돈두 못벌어요~~~ㅎㅎ
그래도 연차가올라갈수록 연봉이올라가니 대우를 받는거같긴해서 좋네요 ㅎ
사실 다른 직업보다 초봉이 높긴 하지만 연봉 상승률이 높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 간호사가 일한 만큼 보상받는 시기가 꼭 빨리 찾아오길 바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짐 공돌이 10년차에 1억인데
간호사 10년차가 8천?? 생각보다 잘 버는군요ㄷ
빅5 에 들어가기 위해서 연대 간호학과 간판이 많이 도움이 되나요??
그런데 간호사가 이직률이 너무 많지않아요? 다 다른곳으로 빠지시던데
장기오프랑 휴가랑 별개인가요??
음 음 휴가 맞죠 ㅎㅎ 본인 연차 써서 가는거구 장기오프로 추가 연차가 나오는 건 아닙니다 ㅎㅎㅎ 다만 그 시기와 기간을 정할 수 있다는게 상근직과 차이가 있겠네요.
요번에 수시1차에 간호대 붙은
예비간호대생인데...
어쩌죠..??ㅠㅠ 누나가 말해주시는 간호사 장점보다..
내눈엔 누나만 보여요😵😵어떡하죠??ㅠㅠ
간호대 졸업하고 임상에서 많이 혼나봐야정신차릴까..😭😭ㅠㅠㅠ
어째든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앜ㅋㅋㅋㅋ 🥲💓🥳💕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오래봐요, 우리!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호봉제 ㅅ도 그렇다던데요
퇴사 후 공무원 연금 나온다고 들은듯
3교대가 평일에 쉴수있고 여행가는게 장점이라 하셨는데 하지만 같이 놀 사람이 없지않나요ㅠㅠ
저는 혼자노는 것 좋아해서 괜찮았어요 :) 간호사 친구랑 같이 오프신청해서 놀러가는 방법도 있죠
세전 연봉이 8000인데 세후가 7000??
간호사는 세금을 적게 내나요?
간호사 면허 따고도 활용 못하는 분도 많다고 하던데 ㅠㅠ
유휴 간호사가 많은 이유는 그만큼 간호사 업무 강도에 비해 처우가 열악하기 때문입니다...🥲 간호법 제정을 통해 의료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은 분seo….?인가요 ㅋㅋ
취치칙.. 거기는 아니쥐만.. 분seo도 조흔 병원 임니닷...
이쁘다 몇살이셔요?
ㅎㅎ 감사합니다 💓☺️
혹시 병동에서 일하시나요??
네 ㅎㅎ 병동간호사에요
공감 1도 안된다. 간호사가 진짜 힘든 직업인데 이 영상 보면 마치 다른 직업도 힘들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나는 간호사, 다른 직업도 해본 사람으로 고됨의 정도가 다르다. 토익이나 인적성은 big5 병원 가려면 다 필요하다. 저 분은 이미 경력자라서 그렇지 이제는 세상이 바껴서 간호사도 토익하고 시험도 본다. 이 영상 보고 혹해서 간호학과 선택했다가는 크게 후회할 수도 있어 댓글 남깁니다. 잘 알아보고 정말 후회 없는 선택하시길
저도 토익 인적성 다 봤답니다 ^^;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무조건 장점만 부각해서 영상만들지 않았고 힘든 내용도 설명했으니 영상 끝까지 보시도 모쪼록 오해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dexa-aeng 주장하는 내용들이 사실이지만 그 이면에 있는 허점들을 언급하지 않고 좋은 점들만 설명한 것 같아 아쉽네요 어린 친구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이것만 보고 혹해서 달려들 것 같아 심히 걱정입니다.
님은서울아산병원간호사이에요
머리좋아야됨..
간호사는 전문직이 아닙니다.
간호사는 “의료법에서 인정한 정문성을 가진 의료인”일뿐이지 소위 말하는 “전문직”에는 없습니다.
간호사는 아직 준전문직이죠, 직업의 전문직화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필요하지만 아직 독립적 결정의 주체가 된다던지 사회적 인식이라던지 한국사회에서는 해결해야할 요소들이 많답니다
@@dexa-aeng 그래도 참 간호사분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미국간호사 월급2천 받네요
어휴,,
님도 태움하나요 ?
빈대남편만 키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