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임상 4년차 간호사 하셨으면 뭘 해도 잘 되실겁니다 저는 간호사는 아니지만 응급구조사인데 2차 병원 응급실에서 2년 근무하고 퇴직 후 공직에 19년차로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퇴직 준비 중입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행복을 찾기 위해 퇴직준비를 하고 있어요 뭘 하든 선생님의 앞길을 응원 하겠습니다
알고리즘 떠서 영상 보게 된 지나가던 사람이에요 할말은 많지만 다 접어두고 제가 수년 전 고대병원에서 당뇨합병증으로 괴사되서 응급 수술받았어요 그때 교수님 레지던트 간호사님들 절 어린나이에 그러한 병에 걸려 이런 수술까지 받은 것에 대해 안스러움이 있었는지 장난도 쳐주고 보듬어주시던 기억이 있어요 예도리님이 고대 간호사님 커밍하셔서 갑자기 생각나서 몇글자 적어봐요 4년이란 시간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길 수 있는 기간인데 몇달동안 입원해본 경험자로써 얼마나 애쓰셨는지 간접으로 조금을 봐서 4년 시간이 얼마나 애쓰셨어요 앞으로 어떤 모습이든 응원하겠습니다 지금은 기약없는 이번 사태를 잘 해결되어 다시 진료 받기 어려움 없었으면 좋겠어요 새벽 3시에 적느라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지만 대학병원 간호사까지 했으면 어디가서 뭔들 못하실까요 응원하겠습니다
우연히 영상을 봤어요 전 임상 5년하고 보건교사 19년차입니다 신규때..사직할때 같은고민과 불안이 있었어요. 요즘 성장변화발전하는 학생들을 보며 행복하단 생각을 합니다. 도전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구요. 샘 말씀하시는거 보니..보건교사하면 잘하실것같아요. 요즘 보건교사 많이 선발하니 함 도전해보세요. 어떤일이든 최선을 다하실것같아요 ~~
저는 곧 3년차되는 사람입니다.. 부서 특성상 올드가 많고 4,5년차까지도 막내로 생각하고 태움도 심해서 현타 느끼다가 로테 혹은 퇴사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ㅠㅠㅠ 맘 터 놓고 얘기해보니 제 주변 친구들도 다 힘들어하더라고요,, 난 신규만 벗어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ㅜ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검색하다가 왔는데요, 비교적 늦은 나이에 간호학과에 가는것과 적성에 대해서 궁금한데 혹시 보신다면 답변 주실수있나요? 한국 나이로 25살인데요 휴학하고 올해 인서울 하위권 4년제 영문과 졸업했는데 보건 계열 직업들을 상각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딱히 없어서요. 영어를 진짜 잘한다면 좋겠지만 유학/이민 경험으로 잘하는 사람들은 이미 많고, 사무직은 특기랄게 딱히 없다보니 이직, 경력 단절 등의 단점들이 보여서... 제가 안그래도 이미 대졸한 25살이라 또 대학에 가는게 리스크가 좀 크고, 적성도 잘 모르겠어서 더 고민이에요...ㅋㅋ 만약 간호사가 된다면 나이에서도 짤리고 제 능력 밖이라 3차 병원은 당근 못갈것 같고요, 의료 관련 회사 취업도 좀 어려울것 같고, 종병/요양 병원/작은 규모의 병원이나 의원 취업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몇년 전부터 고딩때 주변에서 취업 면으로 추천한 치위생학과도 생각나고 나중엔 간호학과도 생각하게돼서 지금 50베드 정형 병원에서 조무사 실습중인데 모르겠어요. 환자 수가 적고(아직 진상 못 봄), 실습 강도가 낮은 편이고, 직원들도 다 친절한 편이어서 흠... 실습이 이제 1달 반~2달 정도 남았는데 경험으로 종병/다른 작은 병원/치과 병원으로 실습지를 옮길지도 고민이네요. 병원이 크고 실습이 빡셌으면 어땠을지, 혹시 제가 중도 포기 했을지 모르겠어요. 내년에 조무사 자격증으로 몇달이라도 병원 일을 해볼지, 회사 취업을 할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지, 다른걸 배울지 고민... 언젠가부터는 캐나다나 호주 워홀 생각도 들어요. 치위생학과 적성 파악을 조금이라도 하자 해서 환자 상대 없이 치과 기구 멸균이랑 재료 채우는 알바는 6달 괜찮게 했어요. 보건 계열이 앞으로 계속 필요하고 국내외 전망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힘든 병원에 실습 간 사람들 후기나 간호사 분들 글들을 찾아보면 의료 업계의 나이, 태움 같은 분위기와 간호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 탈임상, 장롱 면허라는 말이 많네요ㅠ 간호사 면허로 임상 뿐만 아니라 관련 회사도 가고, 해외 취업도 쉬운 직군이고 길은 다양한것 같던데... 언어 공부는 당연히 어렵겠지만 원어민까지는 아니어도 된다는 말도 있고, 특히 영어권 선진국으로 이민 갈수있다는게... 보건 계열이 초봉은 높은 편이지만 간호사든 치과위생사든 어느 정도 연차가 되면 동결되는 편이라고 들었고, 3교대 안하고 상근직이면 급여가 깎인다고도 들었어요. 큰 종병만 되도 식사나 화장실 다녀오는것도 맘대로 못하고 바쁘다는 글들도 봤는데ㅠ 일의 중요성과 강도에 비하면 한국이 보건 종사자들의 급여가 낮은것 같아요. 다만 보건 계열이 인력난이고, 어느 지역에서든(심지어 외국도) 병원 규모 욕심만 없으면 나이 영향이 엄청 크지 않게 일자리가 많다 보니 병원에서 일하다가 원할때 관둬서 장기 여행이나, 새로운 일을 했다가, 출산&육아를 했다가 또 병원 취업하기 수월한 편이라는게 좋아보이기는 하더라고요...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 드네요.
제가 진로를 결정해드릴 순 없고.. 해드리고 싶은 말은 25살이면 엄청 어려요..! 대학 다시가도 됩니다. 저 학교 다닐 때 31살 편입생도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병원 신규로 31살 언니도 들어왔었구요. 뭐든 해보지 않고 고민하고 걱정만 하지 마시고 일단 해보세요. 간호학과에 가서 병원에 입사해서 버티고 못 버티고는 나중 문제입니다. 일단 걱정을 좀 접어두시고! 해보세요 뭐든!!!! 응원할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같은 병원 같은 연차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저도 의사파업으로 병동이 폐쇄되고 icu 파견나가있는데, 갑자기 icu픽스라고 통보를 받았어요.. icu가 기피부서였다는것도 말씀드렸는데 간호부 통보라고 어쩔수 없다는 대답만 돌아오더라구요..저는 병동 간호사로 일하면서 행복했고, 오래다닐 생각이였는데 이 일로 퇴사결심을 내렸어요..이렇게 그만둘줄은 몰라서 정말 허탈하고 허무하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예도리님 ☺️ 저는 내년에 대학 입학하는 고3입니다 원래는 제가 생명 관련 공대를 목표로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점점 입시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그럼 졸업해서 내가 뭐하면서 먹고 살아야하지? 생각이 컸어요 때문에 (취업걱정 하기 싫어서) 가고 싶어진 게 간호학과인데 물론 적성도 적성이겠지만 제가 이런 취업에 대한 마음 하나로 간호학과에 입학해도 괜찮을까 싶은지 여쭤보고 싶어요!! 😅 학생이지만 예도리님 영상 정말 몰입해서 본 것 같아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간호학과에 입학을 해도 괜찮을까라.. 흠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의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간호학과를 원해서 갔기 때문에 이 직업을 선택했던 것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 장점이 많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간호학과 입학을 추천하고 장려하는 의미는 아니에요!사실 간호학과에 오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취업걱정은 없겠다는 생각으로 선택을 해요~ 제 주변에도 그런 경우가 많았구요ㅎㅎ 그리고 그 친구들 모두 간호사로 병원에서 일을 잘 하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간호학과에 간다고 다 병원에 취업하지는 않아요. 정~~말 길이 많답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선택을 하는건데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 동생도 지금 고3이라 고민이 많던데,제 동생같다는 마음으로 좋은 결과 있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8년차 간호사입니다 대학병원에서 4년차까지 버틴것도 대단해요 ❤그것만 봐도 퇴사후에도 잘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젊고 창창하시니 많은 경험을 하는 시간을 보내면 좋을것 같아요 병원은 언제든 돌아올수 잇습니당~
선생님! 감사해요🩵 해주신 말씀 정말 힘이 됩니다! 8년차 간호사시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대학병원 임상 4년차 간호사
하셨으면 뭘 해도 잘 되실겁니다
저는 간호사는 아니지만 응급구조사인데 2차 병원 응급실에서 2년 근무하고
퇴직 후 공직에 19년차로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퇴직 준비 중입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행복을 찾기 위해
퇴직준비를 하고 있어요
뭘 하든 선생님의 앞길을 응원 하겠습니다
우와! 19년차시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Yestone_lee 대단한거 아닙니다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선생님도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이렇게 자세하게 퇴사 스토리 말씀해주시다니🥹 많은 후배간호사들이 넘 도움될 것 같아요❤귀한 영상 잘봤어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 영상이 도움이 된다면 너무 기뻐요 ㅎㅎ
알고리즘 떠서 영상 보게 된 지나가던 사람이에요 할말은 많지만 다 접어두고 제가 수년 전 고대병원에서 당뇨합병증으로 괴사되서 응급 수술받았어요 그때 교수님 레지던트 간호사님들 절 어린나이에 그러한 병에 걸려 이런 수술까지 받은 것에 대해 안스러움이 있었는지 장난도 쳐주고 보듬어주시던 기억이 있어요 예도리님이 고대 간호사님 커밍하셔서 갑자기 생각나서 몇글자 적어봐요 4년이란 시간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길 수 있는 기간인데 몇달동안 입원해본 경험자로써 얼마나 애쓰셨는지 간접으로 조금을 봐서 4년 시간이 얼마나 애쓰셨어요 앞으로 어떤 모습이든 응원하겠습니다 지금은 기약없는 이번 사태를 잘 해결되어 다시 진료 받기 어려움 없었으면 좋겠어요 새벽 3시에 적느라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지만 대학병원 간호사까지 했으면 어디가서 뭔들 못하실까요 응원하겠습니다
아픈 기억 속에 저희 병원이 회복에 도움을 주고 위로가 되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Yestone_lee 감사합니다 간호사님도 앞날에 응원합니다
뭘하시던 행복한 사람이 되기위한 일이라면 잘한 선택이죠..응원합니다..늦졌다할때가 가장 빠른거죠..30대까지는 인생의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죠...그러니 자신있게 하고싶은거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봤어요 전 임상 5년하고 보건교사 19년차입니다 신규때..사직할때 같은고민과 불안이 있었어요. 요즘 성장변화발전하는 학생들을 보며 행복하단 생각을 합니다. 도전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구요. 샘 말씀하시는거 보니..보건교사하면 잘하실것같아요. 요즘 보건교사 많이 선발하니 함 도전해보세요. 어떤일이든 최선을 다하실것같아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추천 감사해요!!
저는 3년차인데 지금 진지하게 퇴사고민하고 매일 울고 있는데 이직 알아보면서 유튜브 들어오게 되었어요! 너무 유익한 정보였고 말씀 너무 잘하세요!
많이 힘드시겠어요..ㅠ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면 저는 너무 기쁩니다!☺️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칭찬 감사해요!
저는 곧 3년차되는 사람입니다.. 부서 특성상 올드가 많고 4,5년차까지도 막내로 생각하고 태움도 심해서 현타 느끼다가 로테 혹은 퇴사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어요ㅠㅠㅠ 맘 터 놓고 얘기해보니 제 주변 친구들도 다 힘들어하더라고요,, 난 신규만 벗어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ㅜㅠ
고대출신이세요? 4년차에 책임간호사라니 대단..ㄷㄷ
고대출신 아니에요! 그리고 원래 4년차 되면 봉사시간 채우고, 교육 들으면 책임간호사 직책을 달게됩니다.
우왕 이쁜 간호사 언니🥹 퇴사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을텐데 4년 동안 너무 고생/수고 많았구 앞으로 더 이쁜 꽃길 걸어요❤️ 화이팅!!!
우앙 응원 정말 감사해요🩵🩵화이팅!!!!
우리 예도리 화이팅!!!!!!!! 앞으로 예도리의 앞날을 응원해! 너의 선택을 믿어봐💓
율아 ㅠㅠ 고마워❤️ 나도 널 항상
응원해! 그래! 날 믿어볼게!! ㅎㅎ
간호사 선생님,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좋은 말씀 많이 들었어요.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떠한 길을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길을 가던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항상 행복하시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요 🍀🍀
고마워용🩵
안정적인 직장을 퇴사하시다니 😮😮 엄청난 용기와 결심이 필요하셨을 것만 같아요💪💪
예도리님께서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 꽃길만 걷길 바래요👏👏
꽃길 걸을게요! 감사합니다🩵
퇴사이유가 명확해서 후회안하실것 같아요 딴말이지만 피부가 너무 좋으시다
그랬으면 좋겠어요! ㅎㅎ
피부 칭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검색하다가 왔는데요, 비교적 늦은 나이에 간호학과에 가는것과 적성에 대해서 궁금한데 혹시 보신다면 답변 주실수있나요? 한국 나이로 25살인데요 휴학하고 올해 인서울 하위권 4년제 영문과 졸업했는데 보건 계열 직업들을 상각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딱히 없어서요. 영어를 진짜 잘한다면 좋겠지만 유학/이민 경험으로 잘하는 사람들은 이미 많고, 사무직은 특기랄게 딱히 없다보니 이직, 경력 단절 등의 단점들이 보여서...
제가 안그래도 이미 대졸한 25살이라 또 대학에 가는게 리스크가 좀 크고, 적성도 잘 모르겠어서 더 고민이에요...ㅋㅋ 만약 간호사가 된다면 나이에서도 짤리고 제 능력 밖이라 3차 병원은 당근 못갈것 같고요, 의료 관련 회사 취업도 좀 어려울것 같고, 종병/요양 병원/작은 규모의 병원이나 의원 취업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몇년 전부터 고딩때 주변에서 취업 면으로 추천한 치위생학과도 생각나고 나중엔 간호학과도 생각하게돼서 지금 50베드 정형 병원에서 조무사 실습중인데 모르겠어요. 환자 수가 적고(아직 진상 못 봄), 실습 강도가 낮은 편이고, 직원들도 다 친절한 편이어서 흠... 실습이 이제 1달 반~2달 정도 남았는데 경험으로 종병/다른 작은 병원/치과 병원으로 실습지를 옮길지도 고민이네요. 병원이 크고 실습이 빡셌으면 어땠을지, 혹시 제가 중도 포기 했을지 모르겠어요. 내년에 조무사 자격증으로 몇달이라도 병원 일을 해볼지, 회사 취업을 할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지, 다른걸 배울지 고민... 언젠가부터는 캐나다나 호주 워홀 생각도 들어요.
치위생학과 적성 파악을 조금이라도 하자 해서 환자 상대 없이 치과 기구 멸균이랑 재료 채우는 알바는 6달 괜찮게 했어요. 보건 계열이 앞으로 계속 필요하고 국내외 전망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힘든 병원에 실습 간 사람들 후기나 간호사 분들 글들을 찾아보면 의료 업계의 나이, 태움 같은 분위기와 간호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 탈임상, 장롱 면허라는 말이 많네요ㅠ 간호사 면허로 임상 뿐만 아니라 관련 회사도 가고, 해외 취업도 쉬운 직군이고 길은 다양한것 같던데... 언어 공부는 당연히 어렵겠지만 원어민까지는 아니어도 된다는 말도 있고, 특히 영어권 선진국으로 이민 갈수있다는게...
보건 계열이 초봉은 높은 편이지만 간호사든 치과위생사든 어느 정도 연차가 되면 동결되는 편이라고 들었고, 3교대 안하고 상근직이면 급여가 깎인다고도 들었어요. 큰 종병만 되도 식사나 화장실 다녀오는것도 맘대로 못하고 바쁘다는 글들도 봤는데ㅠ 일의 중요성과 강도에 비하면 한국이 보건 종사자들의 급여가 낮은것 같아요. 다만 보건 계열이 인력난이고, 어느 지역에서든(심지어 외국도) 병원 규모 욕심만 없으면 나이 영향이 엄청 크지 않게 일자리가 많다 보니 병원에서 일하다가 원할때 관둬서 장기 여행이나, 새로운 일을 했다가, 출산&육아를 했다가 또 병원 취업하기 수월한 편이라는게 좋아보이기는 하더라고요...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 드네요.
제가 진로를 결정해드릴 순 없고.. 해드리고 싶은 말은 25살이면 엄청 어려요..! 대학 다시가도 됩니다. 저 학교 다닐 때 31살 편입생도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병원 신규로 31살 언니도 들어왔었구요. 뭐든 해보지 않고 고민하고 걱정만 하지 마시고 일단 해보세요.
간호학과에 가서 병원에 입사해서 버티고 못 버티고는 나중 문제입니다. 일단 걱정을 좀 접어두시고! 해보세요 뭐든!!!! 응원할게요💪
예도리는 뭘하든 잘 살거야~~
고마웡🩵🩵 힘이 난다!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자아 실현에 관한 책 ‘연금술사’ 추천드려요
책 추천 감사해요😆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 학생 입니다 나중에 대학병원 에 가구 싶은데 오프는 많이 있나요 ?
아.. 오프는 병원마다 병동마다 다르기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ㅠ 수선생님의 재량에 따라 듀티가 달라서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혹시 고대 입사하실 때 토익이 몇점대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ㅠ
저는 무토익으로 입사했어요~!
@@Yestone_lee 혹시 신규 때 아무 이유없이 억울하게 혼나거나 태움 당했을 때 정신적으로 힘들 때 마음 속으로 어떻게 다짐했는지 마인드가 궁금합니다..!
읽은 책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라는 남인숙 작가님은 책입니다. 시리즈 1,2 다 읽어보시는거 추천해요!
예도리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서삡님 감사해요🩵 저도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화이팅🩵👍
4년차모 인자 일 머리 잇을뗀데 아쉽네용
12년차 PA남간이예용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11월에 봅시다.❤
ㅋㅋㅋ 곧 보아용🩵🩵
3년까지 버티셨는데 대단하셔요.4년차 시면 익숙하고 잘 하실텐데 아깝지않으세요? 그래도 결단을 잘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퇴사하고 어떤 도전을 하실건가요~??
퇴사 자체가 현재 저에게 큰 도전이에요! ㅎㅎ 앞으로 또 어떤 도전을 하게 될지 지켜봐주세요!☺️
항상 응원해!! 뭘 하든 씩씩하게 잘 할거야~
응원 감사합니둥🩵☺️
선생님 안녕하세요. 같은 병원 같은 연차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저도 의사파업으로 병동이 폐쇄되고 icu 파견나가있는데, 갑자기 icu픽스라고 통보를 받았어요.. icu가 기피부서였다는것도 말씀드렸는데 간호부 통보라고 어쩔수 없다는 대답만 돌아오더라구요..저는 병동 간호사로 일하면서 행복했고, 오래다닐 생각이였는데 이 일로 퇴사결심을 내렸어요..이렇게 그만둘줄은 몰라서 정말 허탈하고 허무하네요ㅜㅜ
어머ㅠㅠ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병동 생활이 행복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시고 부럽네요! 제가 선생님의 새출발을 응원하겠습니다!💪
🎉🎉🎉
🤗🤗🤗
선배님 예쁘십니다
어멋 감사합니다🩵☺️
블로그 주소가 궁금해요😁
m.blog.naver.com/dptmf4001/222942882062
후배가 봤던 블로그 포스팅 주소입니다.
거창한 글은 아니에요..! 나이트킵 후기 글인데 마지막에 후배간호사들을 응원하는 짤막한 메시지를 남겨놨었는데, 그부분을 보고 후배가 좋게
봐준 것 같아요😊
@@Yestone_lee 감사합니다! 저도 고대구로 24사번으로 합격하고 웨이팅 중인 간호사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 🍀☘️
@@은지-d7l어멋 제 후배님이시구나~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선배님 혹시 스펙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취준하는 4학년입니다..
@@밍구리-q3m 저는 지전문 학점 4.10(백분위 10프로 이내) 토익 910입니다~
승진만 하고 나가지
9월에 승진하고 10월에 퇴사했어요! ㅎㅎ
고대 구로병원 인가요?
아님 안암?
구롭니당😊
@@Yestone_lee 헐 저도 고대구로병원 에서 일해서 설마설마해서 여쭤본건뎅!
잘하지싶메요
안녕하세요! 예도리님 ☺️
저는 내년에 대학 입학하는 고3입니다
원래는 제가 생명 관련 공대를 목표로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점점 입시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그럼 졸업해서 내가 뭐하면서 먹고 살아야하지? 생각이 컸어요 때문에 (취업걱정 하기 싫어서) 가고 싶어진 게 간호학과인데 물론 적성도 적성이겠지만 제가 이런 취업에 대한 마음 하나로 간호학과에 입학해도 괜찮을까 싶은지 여쭤보고 싶어요!! 😅 학생이지만 예도리님 영상 정말 몰입해서 본 것 같아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간호학과에 입학을 해도 괜찮을까라.. 흠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의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간호학과를 원해서 갔기 때문에 이 직업을 선택했던 것에 대해 후회는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 장점이 많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간호학과 입학을 추천하고 장려하는 의미는 아니에요!사실 간호학과에 오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취업걱정은 없겠다는 생각으로 선택을 해요~ 제 주변에도 그런 경우가 많았구요ㅎㅎ 그리고 그 친구들 모두 간호사로 병원에서 일을 잘 하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간호학과에 간다고 다 병원에 취업하지는 않아요. 정~~말 길이 많답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선택을 하는건데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 동생도 지금 고3이라 고민이 많던데,제 동생같다는 마음으로 좋은 결과 있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외국간호사 도전하세요🎉🎉
어딜보는거지...?
대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