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해외이민갈 생각없으면 한국에서 간호사하지마삼 이게 디폴트로 깔려야할 전제 조건임. 해외이민안가는 한국간호사=여행싫어하는 승무원, 애없는 공무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아무리 출산휴가육아휴직 잘 되어있는 공무원이여도 애 없으면 무쓸모인거고 회사에서 아무리 항공권을 할인해줘도 본인이 여행을 싫어하면 그냥 아무쓸모가 없는 종이짝되는거임
난 신규였을 때 4년차 간호사가 실수했다고 아예 쌩신규인 내앞에 세워서 태우던 그 기억은 절대 안잊히더라. 너 진짜 그게 맞는 대처라고 생각해? 니가 그따구로 행동하면 환자 죽는거야, 니 때문에 지금 처음부터 다시 처리해야할건데 니가 할거야? 내가 해야하잖아, 신규야 너였으면 어떻게 햇을지 말해봐 이러면서 4년차 간호사를 이제 막 대학교 졸업하고 병원 막 들어온 1일차 신규 앞에서 꼽을 저렇게 준게 너무 충격이였음..
간호사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 , 간호사는 할 게 못 되는 직업입니다. 영상에서 장점으로 언급된 이직 쉽고 취업 쉽다. 바꿔 말하면 일이 고되기에 그만두고 다른 데 찾아간다는 의미이고 취업 또한 병원은 인력 부족이기에 언제든 오픈되어있다는 의미랍니다. 그러니 장점이 곧 단점입니다. 영상 속 선생님은 신생아실 근무하신다는데 성인 간호 하시게 되면 더 버라이어티 하실 겁니다. 영상 속 선생님은 그래도 10개월 하시고 간호사라는 직업에 만족도가 그래도 나쁘지 않으신 분 같아서 다행입니다만, 많은 간호사들이 간호사로 일하는 걸 즐기며 할 수 없는 게 현실이랍니다. 나는 그래도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께만 간호사 추천해요!!
간호학과 학생... 1000시간 봉사합니다 돈 못 받고 욕이란 욕은 다 먹고 꼽이란 꼽은 다 먹어요 그러고 집에와서 내일을 위해 잔다? 아뇨 컨퍼준비+실습서 채우기 합니다 죽을맛입니다 진짜 간호학과 다니면서 몸 다 망가졌고 졸업했지만 취업 안 하고 간간히 알바하면서 몸, 정신 건강 챙기고 있어요...
저희 엄마가 간호사였어요 지금은 퇴사하셨지만 간호학과 나와서 아산병원 응급실에서 몇년일하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때려쳤다가 가정간호사로 다시 입사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간호사쪽을 늘 추천하셨어요 임상때는 정말 고생이고 너무 트라우마도 많고 힘들었지만 길이 많다고.. 해외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려있고 간호사하다가 보건교사,강의 등등 여러쪽으로 열려있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엄마도 해외로 나가려했는데 영어가 잘 안되서 결국 포기하시고 같이 공부하던 친구가 미국으로 가셨는데 만족도 최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엄마 보건교사로 높은 호봉에 월급 받고 강의도 하러다니십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이 참 힘들고 막막하긴 한데 주변에 간호인 있다는게 참 복이더라구요 저도 간호쪽으로 진로를 다시 생각해보고 있어요..!!ㅠㅠ
특성화고 보건학과 다니면서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고있는데 소신발언 하겠음. 일단 대학만큼은 간호대로 못가겠다 이미 780시간동안 무급으로 고강도 노동을 했는데 또 1000시간 가량 그 짓을 하라하면 엄두가 안남 간조공부랑 내신이라 병행해서 그런지 공부도 뒤지게 힘들었는데 간호사는 얼마나 힘들겠어. 진짜 실습을 할때 기본 마인드가 나는 욕을 먹으러 왔다고 생각해야 버틸수 있을 정도고 조무사 실습도 그렇게 힘든데 간호사실습은 상상하기도 싦음. 인사 씹히는건 진짜 아무렇지도 않고 지나가다 의사나 수쌤한테 안닦이면 다행임 사소한거 전부 다 물고늘어지고 하다하다 걸음걸이가 왜 그렇냐고 꼽 까지 먹었음ㅋㅋ 뿐만아니라 제일 기억에 남는게 약쟁이도 존나 많아서 인류애도 상실함. 약쟁이가 마약 달라고 땡깡 부리다가 조무사쌤 뺨 때렸는데 지금 당장은 환자랑 의료종사자 입장이라 신고도 못하시고 차트에 폭력기질있음 이 한마디 적고 계속 일하시더라 맞은게 의사였다면 약쟁이도 무사하지 못했을텐데 이렇게 자격증에 따라 사람취급 받으면서 일할수있냐 없냐가 갈리는 곳이 병원임. 돈이라도 많이주냐? 아니. 내가 엿들은 바로는 간조쌤 연봉 1818이라 하셨다 간호사쌤도 여기서 2,3배 뛰지는 않았음 비슷하더라. 간호사도 완전 고연차아니면 환자들 대우나 연봉 이런면에서는 조무사랑 별 차이없음 버틸자신 없으면 오질 말아야하는 과임 왜냐? 취업율이 높다는건 그만큼 나가는 사람도 많다는 뜻이거든. 언어폭력은 기본에 심하면 신체폭력도 깔고가고 혹여나 환자가 의사한테 조금이라도 기분 상하게하는말 박을까봐 처 맞으면서 까지 자기 선에서 끝내야하는 고강도 정신적노동이 병원임 참고로 나는 지역은 부산인데다 종합병원 실습이여서 이런 부분은 더 심했을지도.. 그냥 이쯤되니 고등학교에서 그 고생하면서 공부까지 하고 간호대를 나오면 최고급 감정 쓰레기통이 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고 나는 그런 간호대 갈 바에는 인식이고 고등학교 전공쌤들 시선이고 뭐고 모르겠고 살기위해 중위권 지잡 공과대학 가려고 공부중이니 제발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길바람
전 개인적으로 간호사 비추입니다. 종병 2년차인데 월급은 또래에 비해 많이 받는다고 해도 사람이 부족해지면 마이너스 오프, 더블, 나오데 등 살인적인 근무표가 나옵니다. 그리고 건강 다 망쳤습니다. 환자들다가 디스크 터지고, 아토피도 약먹고 관리 열심히 하는데도 5개월째 더 심해지기만 합니다. 팔다리 목 손등.. 손을 많이 씻다보니 손가락까지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디스크터진거 때문에 너무 아파서 그만둬야 할것같다 하니 왜 그걸 이제 말하냐 미리 말하라 하지않았냐 하면서 4개월정도 더 일해달라고 하네요. 일단 복대차고 일합니다. 조만간 더 터질것같아서 무섭고 눈물납니다. 정말 건강했고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운동도 꾸준히 한 사람이고, 1년에 동네병원 1-2번 갈까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한달에 2-3번 가네요....
10개월… 아직 담당 병동 업무의 기본을 벗어나기도 어려운 경력일텐데… 신규간호사라는 타이틀을 갓 벗어나지도 못한, 간호사로서 전문성이 너무도 부족한 위치일텐데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섣부름이 보여 아쉽습니다. 이직이 쉽다, 다양한 취업… 등 섣부른 판단도 아쉽습니다. 심지어 간호사를 하면 안되는 사람까지 추측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진 않네요..
댓글 보고 마음이 아프네.. 같은 간호사들 맞나싶어요 ㅠㅠ 저는 일하는게 너무 좋던데.. 대병 돌아다니다 정착했는데 제가 원하는 부서에 일하고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연봉도 솔직히 주변 친구들보다 많고 간호사 연봉이면 상위20%는 속하는데 너무 안좋은 얘기만하시네 ㅠㅠ
저희 어머니 현재 3주째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너무 너무 감사 해요 인천에 있는 큰 대학병원인데 늘 전화로 이것저것 계속 전화로 요구하시더라구요 3주 지났는데 기저귀 특대형 100장 물티슈 30개 종이컵 6줄 곽티슈 3개 그리고 갈때마다 비급여 검사 비용 싸인까지 휴 이제 3주차인데 병원비가 1300만원 나왔어요 너무너무 행복해요 젝일슨 부디 🙏 살아만 주면 고맙다 할판입니다 일반인은 시키는데로 할수 밖에 없어요
저는 간호 조무사 입니다 간호사나 조무사나 초입은 다들 힘들고 어렵죠 혼나는건 부지기수 조무사는 위에 선배 게다가 간호사들 조무사들 은근히 무시하고 사람 취급도 안해요 그래도 그러려니 버틴게 고졸하고 자격증 따서 조무사한지가 한 삼십년 되나 애키우느라 경단된거 빼면 20년 되고 지금 육십 바라보는데 한 병원서(준종 주사실)십칠년 일해요 만족도 99.9
평소에 많이 내성적이고 타인의 사소한 행동에도 쉽게 상처 받고 예민한 타입인데 간호사로는 부적절할까요? ㅜ 사회성 부족하고 말을 잘하는 편도 아니라서 서비스직이랑은 안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들어서요 ㅜ 내신이랑 생기부를 채울때도 간호학과만을 바라보고 해왔고 다른학과 생각해본적도 없고 그래서 걱정돼요 ㅜ
이런 성격이었고 공부는 잘해서 빅5 병원 안정권으로 들어갔으나 두 달 버티고 퇴사했어요 요즘은 대놓고 태우면 신고당하니까 알게모르게 태움 엄청 해요 그리고 밥 못먹고 못자고 일하는데 업무량 엄청나고 생명과 직결되니까 예민한 사람 엄청 많아요 그걸 신규한테 푸는 사람도 많고요 그래도 간호사 면허 있으면 굶어죽지는 않으니까 간호학과 입학 후 실습까지 경험해보고 임상 갈지 말지 결정해요
취업이 쉽다는 것은 그만큼 퇴직도 많다는 것이겠지요.. 병원 말고도 다양한 직군에 취업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런 곳은 채용 인원이 너무 적어서 별루 도움이 안될듯 합니다. 그리고 3교대 근무를 하시는데 이것을 2교대 근무로 하고 주4일근무 하면 안될까요 ? 3교대 보다 2교대가 인수인계 회수도 줄어들고 스트레스를 덜 받을듯 한데 말이죠.. 제일 중요한건 간호사 1명당 보살펴야 하는 환자의 수가 법적으로 정해져서 이를 위반하는 병원은 큰 패널티를 준다던지 해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간호사 분들에게 좀더 환자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근무환경이 필요할듯 해요.. 지금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의사도 줄이고 간호사도 줄여서 운영하니까 환자에게 진료의 품질이 떨어지고 또한 의사 간호사들도 고생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돈이 문제네요.. 돈.. 돈.. 돈...
국가고시 3수만에 합격하고 취준6개월준비하고 종병ncu 갔지만 2주만에 그만뒀습니다.. 기본술기도 제대로 공부안했고 약물도 어려워서 혼도 많이 났는데 어느순간부터 제 프리셉터분이 제 욕을 뒷담처럼 하시더라고요 그때부터 내가 여기있으면 안되겠다하고 나왔습니다 수쌤은 저보고 카페 알바 이런거하래요 지금 제가 뭘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일용직 일하면서 공부해서 다시 병원 들어갈려고요 일용직 야간일 하는데 아버지가 부정맥있으신데 저도 약간 있는거같더라고요 생활패턴 흐려지고 하는게 최악인거같아요
나댕님,, 🥲🥲한참 진로, 학과 고민하고 있는 고3입니다... 언니들이 간호사 추천을 계속 하는데 저한테는 간호사 라는 직업이 너무 힘들고 어렵고 잘 맞지 않을 것 같아서 많이 고민됐어요...!! 그런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회에서 특정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 보고 싶다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는 말씀 듣고 고민이 좀 덜어진 것 같아요!! 전 꿈도 잘하는 것도 없어서 수능을 위해서 달려야 할 막중한 이유나 동기 같은 게 없었어요... 아 중3-고2 중반까지 사회복지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을 위해 일한다는 거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은 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이 꿈도 얼마 안 갔지만 😂) 오늘 나댕님 영상 보고 다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해 보고 싶다는 조금의 희망이 생겼어요!! 얼마 안 남은 입시 기간이지만 그때까지 다시 열심히 해 볼게요..!! 대학 붙으면 다시 올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세상에 쉬운일 그딴건없다 그냥 다 힘들지 어느직종을 가도 힘든건 다 국룰임 어떤직종이든 ㅈ같은건 다있음 나는 조리과 출신이라 요리도 해보고, 20 중반에 사무직도 해보고 지금은 기술배워서 타일공으로 현장일 뛰는데 뭐 간호사라서 일이 너무 힘들다 뭐다 뭐가 힘들다해서 못할일은 아니니까 겁먹지말고 하셈 난 20 초반떄는 별생각없었는데 지금 나이먹고보니까 간호사라도 할걸 생각이든다 남자인데 남자라고 간호사 못되는것도 아니고 일 재밋어보이더라 병원에서 일하는거 존나 재밋어보이는데 의사같은거는 존나 말도안되는 꿈인거같고 남자 간호사 정도는 잘하면 할수있을거같았는데 난 어릴때부터 욕 많이 얻어먹고산 케이스라 멘탈도 좋아서 간호사로 환자,보호자들한테 쌍욕 얻어먹어도 멘탈무적에 이게 타고났다고 해야하는건진 잘모르겠는데 난 원래 수면욕이 많이없음 인간은 본래 3대욕구를 갖고태어나잖음? 식욕,수면욕,성욕 근데 난 수면욕이 많이없는편임 잠도 잘안자고 잠을 안자도 잠이안옴 그래서 병원에서 바쁘게 일하든, 밤늦게 퇴근하고 새벽일찍 출근하든 그런게 상관도 없을듯 보통 하루에 평균적으로 내가 잠자는시간이 2~3시간정도거든 이정도만 자도 난 매일 컨디션이 멀쩡함 이런 타고난 능력?을 가지다보니 (쪽잠) 이라는걸 자도 몸이 안망가짐 이런 내모습을 봤을때 병원일을 했으면 딱맞는 체질인거같음 잠이 없으니까 피곤할일이없어, 쌍욕에도 끄떡없는 무적멘탈도 갖고있잖아 지금 나이 32인데 이제와서 간호사 공부하면 될지도 잘모르겠네 지금 타일공으로 돈 짭짤하게 벌긴한데 고민이 된다 타일공 기본일당이 60이고 야근뛰면 80만원 넘게 벌어가거든 노가다가 인식이 안좋아서 그렇지 진지하게 돈많이버는 직종이긴해 문제는 이일을 오래못한다는것과, 꾸준하게 일하는게 힘들다는 최악의 단점 2가지가 있을뿐이지 1.이일을 오래한다는건 인간병기급 신체능력을 갖고있지않는이상 불가능할듯 웬만한 일반인들은 한번 삐끗하면 신체불구되는거 쌉가능함 2. 현장일 끝나면 다른현장가야하는데 일이 자주안나옴 이 종합문제들을 고려해봤을때 돈을 아무리 쓸어담아도 노가다는 사람할짓이 아니라는건 확실함 그냥 돈좀만 벌다가 다른직종으로 추노하긴 해야하는데 걱정이 많다 내 친한 동생 겨우 26살인데 현장일 뛰다가 삐끗해서 허리 작살났는데 젊은새끼가 허리골절나서 지금 사실상 거동불편한 장애인급으로 전락함 침대에서 혼자 못일어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대에서만 생활하는 ㅄ됨 ㅋㅋㅋㅋㅋ 그거보면서 나도 언젠간 저꼴 당하리라 생각하니 무섭더라 노가다에도 여러 기술직이있는데 포크레인 기사같은 운전직종으로 가지않는이상 다른 기술직종들은 죄다 허리 존나쓰는일들밖에 없거든 ㅋㅋㅋ 난 금수저 집안도 아니고 그냥 노후된 아파트에서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존나못사는 존나 잘사는 집안도 아닌 그냥 거지새낀데 지금 내가 33살되면서 모은돈이 1억8천 조금넘게있거든 근데 33에 이제와서 간호사 직종으로 공부하면 취업이 되겠냐? 가능성이 있을지 몰라서 물어본다
나댕님 안녕하세요! 제가 다른 학교를 다니다가 이번에 간호학과를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전문대와 자대무 일반대 중에서 고민입니다…!! 다들 진급하는데 있어서나 월급면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셔서요 ㅠㅠ 마음은 인프라나 교직이수가 되는 전문대를 생각하는데 머리는 일반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7년차 간호사가 알려주는 현실 :
사무직 친구들보다 초봉은 높았지만, 현재 3교대하는 나보다도 상근직 하는 친구들이 연봉이 내 연봉보다 최소 700만원은 높음.
대병 7년차이신거요, 종병이싱가요?
사무직은 금방 잘리지.
간호사는 요양가면 70대도 하더라는.
일단 해외이민갈 생각없으면 한국에서 간호사하지마삼 이게 디폴트로 깔려야할 전제 조건임. 해외이민안가는 한국간호사=여행싫어하는 승무원, 애없는 공무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아무리 출산휴가육아휴직 잘 되어있는 공무원이여도 애 없으면 무쓸모인거고 회사에서 아무리 항공권을 할인해줘도 본인이 여행을 싫어하면 그냥 아무쓸모가 없는 종이짝되는거임
@@자임슨딘와.. 대단하세요! 혹시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하시는 건가요??
공감..
난 미국 유학가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갔지만 나중에 꼭 미국에서 살고 싶어서 여러가지 찾다보니 간호사가 괜찮대서
그때부터 관심생겼다가
간호사 또 알아보니까 너무 하고 싶어짐 이제
@@자임슨딘 남간반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습피해서 방학에 숙식노가다부터 주방알바 배달 뛰러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원하고 따뜻한곳에서 일하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충분히 느끼고 5년째 불만없이 간호사 하는중 ㅋㅋㅋㅋ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간호사만큼 편하게 많이 버는 일은 없었다
비유 미쳤어요
난 신규였을 때 4년차 간호사가 실수했다고 아예 쌩신규인 내앞에 세워서 태우던 그 기억은 절대 안잊히더라.
너 진짜 그게 맞는 대처라고 생각해? 니가 그따구로 행동하면 환자 죽는거야, 니 때문에 지금 처음부터 다시 처리해야할건데 니가 할거야? 내가 해야하잖아, 신규야 너였으면 어떻게 햇을지 말해봐
이러면서 4년차 간호사를 이제 막 대학교 졸업하고 병원 막 들어온 1일차 신규 앞에서 꼽을 저렇게 준게 너무 충격이였음..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요 ? 그냥 발로 차 버리지 그러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류재근-l4k생명이랑 직결되는 직업이라 그렇게 꼽주고 더 각인시켜야 한번더 확인하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youuuuuu7276진짜 두려워요…
@@Yasuho1043 생명이랑 직결되니까 ㅈ같이 굴어도 된다는 건 군대에서 악습 없어질 때 변명으로 나오던 거랑 똑같은 얘긴데 전혀 상관 없음
간호사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 ,
간호사는 할 게 못 되는 직업입니다.
영상에서 장점으로 언급된 이직 쉽고 취업 쉽다.
바꿔 말하면 일이 고되기에 그만두고 다른 데 찾아간다는 의미이고 취업 또한 병원은 인력 부족이기에 언제든 오픈되어있다는 의미랍니다.
그러니 장점이 곧 단점입니다.
영상 속 선생님은 신생아실 근무하신다는데 성인 간호 하시게 되면 더 버라이어티 하실 겁니다.
영상 속 선생님은 그래도 10개월 하시고 간호사라는 직업에 만족도가 그래도 나쁘지 않으신 분 같아서 다행입니다만,
많은 간호사들이 간호사로 일하는 걸 즐기며 할 수 없는 게 현실이랍니다.
나는 그래도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께만 간호사 추천해요!!
간호사는 사람이지, 천사아님요.😊
늘 수고 많으세요~
저도 간호산데 간호사 월급이 많은 것 같지도 않은데ㅜㅜ 환자수는 많고 일하는 사람은 적고 멘탈이나 체력적으로 다 털리는데 월급받으면 현타와요
적극 공감하는 댓글이네요ㅜㅜㅜ
이번에 의사 파업으로 월급이 올랐으면 좋겠으면 ㅠㅠ.. 일하는거에 비해 월급이 너무 적음.. 더군다나 전문직인데 3교대하고 300이면..
인서울이나 자대 있는 지거국 간호학과 출신 아닌 이상 그럼 그 스펙에 그 돈 벌기가 쉬운가요;
@@희수류-l7f대병가면 다 똑같은거아님?
인서울이나 자대 있는 대학가서 좋은 병원 들어가면 다를것같나ㅋㅋㅋㅋㅋ 빅5 간다해도 세전 400대임 연봉인상이 거의 안되는데 이게 대기업가는거랑 비교가 되나?
간호학과 학생... 1000시간 봉사합니다 돈 못 받고 욕이란 욕은 다 먹고 꼽이란 꼽은 다 먹어요 그러고 집에와서 내일을 위해 잔다? 아뇨 컨퍼준비+실습서 채우기 합니다 죽을맛입니다 진짜 간호학과 다니면서 몸 다 망가졌고 졸업했지만 취업 안 하고 간간히 알바하면서 몸, 정신 건강 챙기고 있어요...
저희 엄마가 간호사였어요 지금은 퇴사하셨지만 간호학과 나와서 아산병원 응급실에서 몇년일하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때려쳤다가 가정간호사로 다시 입사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간호사쪽을 늘 추천하셨어요 임상때는 정말 고생이고 너무 트라우마도 많고 힘들었지만 길이 많다고.. 해외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려있고 간호사하다가 보건교사,강의 등등 여러쪽으로 열려있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엄마도 해외로 나가려했는데 영어가 잘 안되서 결국 포기하시고 같이 공부하던 친구가 미국으로 가셨는데 만족도 최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엄마 보건교사로 높은 호봉에 월급 받고 강의도 하러다니십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이 참 힘들고 막막하긴 한데 주변에 간호인 있다는게 참 복이더라구요 저도 간호쪽으로 진로를 다시 생각해보고 있어요..!!ㅠㅠ
길은 많이 있지만 경쟁이 심하죠
말투가 웃겨서 집중이 안돼요...
정리해서 말해주니 결정하기가 좋네요
말투가 좀 자연스러우면 졸겠어요
간호사는 천사입니다. 항상 환자곁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겠지만 화이팅하세요~
특성화고 보건학과 다니면서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고있는데 소신발언 하겠음. 일단 대학만큼은 간호대로 못가겠다 이미 780시간동안 무급으로 고강도 노동을 했는데 또 1000시간 가량 그 짓을 하라하면 엄두가 안남 간조공부랑 내신이라 병행해서 그런지 공부도 뒤지게 힘들었는데 간호사는 얼마나 힘들겠어. 진짜 실습을 할때 기본 마인드가 나는 욕을 먹으러 왔다고 생각해야 버틸수 있을 정도고 조무사 실습도 그렇게 힘든데 간호사실습은 상상하기도 싦음. 인사 씹히는건 진짜 아무렇지도 않고 지나가다 의사나 수쌤한테 안닦이면 다행임 사소한거 전부 다 물고늘어지고 하다하다 걸음걸이가 왜 그렇냐고 꼽 까지 먹었음ㅋㅋ 뿐만아니라 제일 기억에 남는게 약쟁이도 존나 많아서 인류애도 상실함. 약쟁이가 마약 달라고 땡깡 부리다가 조무사쌤 뺨 때렸는데 지금 당장은 환자랑 의료종사자 입장이라 신고도 못하시고 차트에 폭력기질있음 이 한마디 적고 계속 일하시더라 맞은게 의사였다면 약쟁이도 무사하지 못했을텐데 이렇게 자격증에 따라 사람취급 받으면서 일할수있냐 없냐가 갈리는 곳이 병원임. 돈이라도 많이주냐? 아니. 내가 엿들은 바로는 간조쌤 연봉 1818이라 하셨다 간호사쌤도 여기서 2,3배 뛰지는 않았음 비슷하더라. 간호사도 완전 고연차아니면 환자들 대우나 연봉 이런면에서는 조무사랑 별 차이없음 버틸자신 없으면 오질 말아야하는 과임 왜냐? 취업율이 높다는건 그만큼 나가는 사람도 많다는 뜻이거든. 언어폭력은 기본에 심하면 신체폭력도 깔고가고 혹여나 환자가 의사한테 조금이라도 기분 상하게하는말 박을까봐 처 맞으면서 까지 자기 선에서 끝내야하는 고강도 정신적노동이 병원임 참고로 나는 지역은 부산인데다 종합병원 실습이여서 이런 부분은 더 심했을지도.. 그냥 이쯤되니 고등학교에서 그 고생하면서 공부까지 하고 간호대를 나오면 최고급 감정 쓰레기통이 된다는걸 알았으면 좋겠고 나는 그런 간호대 갈 바에는 인식이고 고등학교 전공쌤들 시선이고 뭐고 모르겠고 살기위해 중위권 지잡 공과대학 가려고 공부중이니 제발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보길바람
살벌하네요…물치과 희망해오다가 주변에서 물치보단 간호가 낫다고 하길래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 이게 진짜 현실인 거 같아 놀랐습니다…
혼자 하는일 아니면 직장이라는것이 사람사이에 감정노동인 직종이 많아요. 연차와 짭빱으로 유두리있게 해결해야하는 과정임.
연봉 1818이 2024년에 가능한 건가요?
@@KSk-i7q1818만원이 아니라 시팔시팔이라 한 거 아닐까요..?
간호학과 3학년인데 존나힘드니 오지마라
헉..nb...ㅠ 실습 나가면서 와 여기다...1순위라고 생각했던 ㅠㅠ 자연스레 아이 다루시는 선생님들 보면서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간호사 비추입니다. 종병 2년차인데 월급은 또래에 비해 많이 받는다고 해도 사람이 부족해지면 마이너스 오프, 더블, 나오데 등 살인적인 근무표가 나옵니다.
그리고 건강 다 망쳤습니다. 환자들다가 디스크 터지고, 아토피도 약먹고 관리 열심히 하는데도 5개월째 더 심해지기만 합니다. 팔다리 목 손등.. 손을 많이 씻다보니 손가락까지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디스크터진거 때문에 너무 아파서 그만둬야 할것같다 하니 왜 그걸 이제 말하냐 미리 말하라 하지않았냐 하면서 4개월정도 더 일해달라고 하네요. 일단 복대차고 일합니다. 조만간 더 터질것같아서 무섭고 눈물납니다. 정말 건강했고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운동도 꾸준히 한 사람이고, 1년에 동네병원 1-2번 갈까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한달에 2-3번 가네요....
10개월 하고 현실을 알려준다니…
일주일만 해도 보임 저세계는,,ㅋㅋㅋ
일주일만 해도 보임 저세계는,,ㅋㅋㅋ
애들이 간호사에 관심 있다고해서 끝까지 재밌게 다 봤어요~ 애들한테도 보라고 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이야기 많이 들고 올게요😊
얼굴도 이쁘신데 말투는 어찌하여 더 귀여우신 겁니까?ㅋㅋ 모든일이 다 힘들지만 생명을 다루는 직업 믓쪄요~^^
항상 응원할께요^^화이팅!!^^
10개월…
아직 담당 병동 업무의 기본을 벗어나기도 어려운 경력일텐데… 신규간호사라는 타이틀을 갓 벗어나지도 못한, 간호사로서 전문성이 너무도 부족한 위치일텐데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섣부름이 보여 아쉽습니다.
이직이 쉽다, 다양한 취업… 등 섣부른 판단도 아쉽습니다. 심지어 간호사를 하면 안되는 사람까지 추측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진 않네요..
아무래도 이기적인사람은 간호사에 적합하지않는건 사실이죠..
@@user-zu8sv3ny6r이건 정답임
댓글 보고 마음이 아프네.. 같은 간호사들 맞나싶어요 ㅠㅠ
저는 일하는게 너무 좋던데.. 대병 돌아다니다 정착했는데 제가 원하는 부서에 일하고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연봉도 솔직히 주변 친구들보다 많고 간호사 연봉이면 상위20%는 속하는데 너무 안좋은 얘기만하시네 ㅠㅠ
간호사 하고싶어서 알아보는데 하지말라는말이 99.99%여서.. 고민입니다..ㅠㅠ
혹시.. 어느 부서가 가장 태움이 적을까요..
@@ELS-cx3ll 저도 궁금해요ㅜㅜ
혹시 연세가...? 나이먹으면 다들 호봉올라서 지금 연봉 아득히 앞질러갑니다
@@꽁치통조림-u1k 32 남자라서 높지않아요 ㅎㅎ 대신 오버타임 많이 해서 많이 받을 수도 있고 하네용 ㅎㅎ
간호사 하지 마세요. 숫자가 너무 많아서 결국 소모품임. 근무환경 절대 개선안됨. 어차피 또 뽑으면 되니까
간호사라는 직업을 떼고 보면 "서비스직 교대근무" 라는 직업의 공통점을 설명한 것 같습니다.
댓글을 보고 영상을 다시 한번 더 보니 그런거 같아보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는 간호사 특징 영상도 만들어볼게요☺️
전 선생님 영상 보며 말투 덕분에 더욱 집중해서 봤어요! (너무 귀여우심…)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너무 매력적이신데 인위적인 말투만 고쳐주시면 듣기 편할거같아요~~
저희 어머니 현재 3주째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너무 너무 감사 해요 인천에 있는 큰 대학병원인데 늘 전화로 이것저것 계속 전화로 요구하시더라구요 3주 지났는데 기저귀 특대형 100장 물티슈 30개 종이컵 6줄 곽티슈 3개 그리고 갈때마다 비급여 검사 비용 싸인까지 휴 이제 3주차인데 병원비가 1300만원 나왔어요 너무너무 행복해요 젝일슨 부디 🙏 살아만 주면 고맙다 할판입니다 일반인은 시키는데로 할수 밖에 없어요
얼른 회복하셔서 괜찮아 지시길 기도할게요🙏
이건 간호사보다는 원무과 일인데 또 간호사가 하는군요ㅠ
어쩌라는건지;
저는 간호 조무사 입니다 간호사나 조무사나 초입은 다들 힘들고 어렵죠 혼나는건 부지기수 조무사는 위에 선배 게다가 간호사들 조무사들 은근히 무시하고 사람 취급도 안해요 그래도 그러려니 버틴게 고졸하고 자격증 따서 조무사한지가 한 삼십년 되나 애키우느라 경단된거 빼면 20년 되고 지금 육십 바라보는데 한 병원서(준종 주사실)십칠년 일해요 만족도 99.9
건강도 버리고 돈도 못벌고 대우도 못받고(대우받아야 마땅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음) 공부도 힘들고 일도 힘들고 취업도 안되는 직업
자연스럽게 간호사분들을 이해하게 되네요.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많이 내성적이고 타인의 사소한 행동에도 쉽게 상처 받고 예민한 타입인데 간호사로는 부적절할까요? ㅜ
사회성 부족하고 말을 잘하는 편도 아니라서 서비스직이랑은 안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자주 들어서요 ㅜ
내신이랑 생기부를 채울때도 간호학과만을 바라보고 해왔고 다른학과 생각해본적도 없고 그래서 걱정돼요 ㅜ
부적절
내성적인 분들이 섬세하고 꼼꼼해서 적합할수 있어요,, 일단 부딪쳐 보세요♡
내향적이랑 소심한건다르죠 소심한분들은 힘들어요~~
이런 성격이었고 공부는 잘해서 빅5 병원 안정권으로 들어갔으나 두 달 버티고 퇴사했어요 요즘은 대놓고 태우면 신고당하니까 알게모르게 태움 엄청 해요 그리고 밥 못먹고 못자고 일하는데 업무량 엄청나고 생명과 직결되니까 예민한 사람 엄청 많아요 그걸 신규한테 푸는 사람도 많고요 그래도 간호사 면허 있으면 굶어죽지는 않으니까 간호학과 입학 후 실습까지 경험해보고 임상 갈지 말지 결정해요
내성적인 건 괜찮다고 생각해여
돈 받으면 사회생활 한다고 어느 정도 고쳐지고
한국은 굳이 환자들과 스몰톡 많이 하고 그런 문화까진 아니잖아요? 정해진 대로만 하면 되니까요
말투가 뭔가 자연스럽지 않아서 듣기 살짝 불편합니다 그래도 쿨팁 감사합니다..
취업이 쉽다는 것은 그만큼 퇴직도 많다는 것이겠지요.. 병원 말고도 다양한 직군에 취업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런 곳은 채용 인원이 너무 적어서 별루 도움이 안될듯 합니다. 그리고 3교대 근무를 하시는데 이것을 2교대 근무로 하고 주4일근무 하면 안될까요 ? 3교대 보다 2교대가 인수인계 회수도 줄어들고 스트레스를 덜 받을듯 한데 말이죠.. 제일 중요한건 간호사 1명당 보살펴야 하는 환자의 수가 법적으로 정해져서 이를 위반하는 병원은 큰 패널티를 준다던지 해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간호사 분들에게 좀더 환자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근무환경이 필요할듯 해요.. 지금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의사도 줄이고 간호사도 줄여서 운영하니까 환자에게 진료의 품질이 떨어지고 또한 의사 간호사들도 고생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돈이 문제네요.. 돈.. 돈.. 돈...
간호사에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다양한 영상들 공유하겠습니다!
국가고시 3수만에 합격하고 취준6개월준비하고 종병ncu 갔지만 2주만에 그만뒀습니다..
기본술기도 제대로 공부안했고 약물도 어려워서 혼도 많이 났는데 어느순간부터 제 프리셉터분이 제 욕을 뒷담처럼 하시더라고요 그때부터 내가 여기있으면 안되겠다하고 나왔습니다
수쌤은 저보고 카페 알바 이런거하래요 지금 제가 뭘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일용직 일하면서 공부해서 다시 병원 들어갈려고요
일용직 야간일 하는데 아버지가 부정맥있으신데 저도 약간 있는거같더라고요 생활패턴 흐려지고 하는게 최악인거같아요
의사는 이기적이고 돈 보는 사람 더 많습니다 카르텔질에 보상심리에 의사 보다는 간호사가 위대한 사람 같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는 여자군대서열의 느낌이 큽니다
간호사=백의의 천사죠 재밌게 봤습니다 ^^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나댕님,, 🥲🥲한참 진로, 학과 고민하고 있는 고3입니다... 언니들이 간호사 추천을 계속 하는데 저한테는 간호사 라는 직업이 너무 힘들고 어렵고 잘 맞지 않을 것 같아서 많이 고민됐어요...!! 그런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회에서 특정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 보고 싶다 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는 말씀 듣고 고민이 좀 덜어진 것 같아요!! 전 꿈도 잘하는 것도 없어서 수능을 위해서 달려야 할 막중한 이유나 동기 같은 게 없었어요... 아 중3-고2 중반까지 사회복지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을 위해 일한다는 거에 자부심을 느끼는 사람은 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이 꿈도 얼마 안 갔지만 😂) 오늘 나댕님 영상 보고 다시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해 보고 싶다는 조금의 희망이 생겼어요!! 얼마 안 남은 입시 기간이지만 그때까지 다시 열심히 해 볼게요..!! 대학 붙으면 다시 올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sebi012 웃는 얼굴로 다시 제 영상을 볼 수있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꿈을 항상 응원할게요!!
그래도 혹시나 꿈이 사라지더라도 꿈이 명확하지 않더라도 포기 하지 않길 바래요 그냥 막연히 가던길이 꿈이기도 하더라구요 응원할게요☺️
@@Nadaeng_story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
이런데도 아직 암것도 모르고 부모님들이 취업잘된다고 간호사를 권한다 아오 답답해
아예 처음부터 해외 이민 갈 생각으로 시작하면 괜찮을까요?
목표가 확실하시다면 이민갈 생각으로 시작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Nadaeng_story 영주권 문호 막힐까바 걱정이네요 ㅠㅜㅎㅎ
10년 경력이아니고 10개월 경력분이 할 말은 아닌것같은데...
인풋대비 아웃풋이 개꿀이라 중하위권 애들은 무조건 좋을듯 ㅋㅋ
한국에서 간호사는 잠깐 알바 용도가 맞다
의사에 기대는 굴종사고방식만 없으면 됩니다.
의사가 소위라면 간호사는 상사정도 되는 경험치의 능력자입니다.
면허소지자라는겁니다.
간호사도 면허인데요
@@융-l5i 의사만
면허소지자가 아니라
간호사도 면허소지자란 얘기를 강조한건데?
이해를 잘못하신듯..
@@낭만어록맨 술취했나봅니다
말투가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안녕하세요 좋아요하고구독눌러서영상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당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할게용☺️
세상에 쉬운일 그딴건없다 그냥 다 힘들지 어느직종을 가도 힘든건 다 국룰임
어떤직종이든 ㅈ같은건 다있음 나는 조리과 출신이라 요리도 해보고, 20 중반에 사무직도 해보고 지금은 기술배워서 타일공으로 현장일 뛰는데
뭐 간호사라서 일이 너무 힘들다 뭐다 뭐가 힘들다해서 못할일은 아니니까 겁먹지말고 하셈
난 20 초반떄는 별생각없었는데 지금 나이먹고보니까 간호사라도 할걸 생각이든다 남자인데 남자라고 간호사 못되는것도 아니고 일 재밋어보이더라
병원에서 일하는거 존나 재밋어보이는데 의사같은거는 존나 말도안되는 꿈인거같고 남자 간호사 정도는 잘하면 할수있을거같았는데
난 어릴때부터 욕 많이 얻어먹고산 케이스라 멘탈도 좋아서 간호사로 환자,보호자들한테 쌍욕 얻어먹어도 멘탈무적에
이게 타고났다고 해야하는건진 잘모르겠는데 난 원래 수면욕이 많이없음 인간은 본래 3대욕구를 갖고태어나잖음? 식욕,수면욕,성욕
근데 난 수면욕이 많이없는편임 잠도 잘안자고 잠을 안자도 잠이안옴 그래서 병원에서 바쁘게 일하든, 밤늦게 퇴근하고 새벽일찍 출근하든 그런게 상관도 없을듯
보통 하루에 평균적으로 내가 잠자는시간이 2~3시간정도거든 이정도만 자도 난 매일 컨디션이 멀쩡함 이런 타고난 능력?을 가지다보니 (쪽잠) 이라는걸 자도 몸이 안망가짐
이런 내모습을 봤을때 병원일을 했으면 딱맞는 체질인거같음 잠이 없으니까 피곤할일이없어, 쌍욕에도 끄떡없는 무적멘탈도 갖고있잖아
지금 나이 32인데 이제와서 간호사 공부하면 될지도 잘모르겠네 지금 타일공으로 돈 짭짤하게 벌긴한데 고민이 된다
타일공 기본일당이 60이고 야근뛰면 80만원 넘게 벌어가거든 노가다가 인식이 안좋아서 그렇지 진지하게 돈많이버는 직종이긴해
문제는 이일을 오래못한다는것과, 꾸준하게 일하는게 힘들다는 최악의 단점 2가지가 있을뿐이지
1.이일을 오래한다는건 인간병기급 신체능력을 갖고있지않는이상 불가능할듯 웬만한 일반인들은 한번 삐끗하면 신체불구되는거 쌉가능함
2. 현장일 끝나면 다른현장가야하는데 일이 자주안나옴
이 종합문제들을 고려해봤을때 돈을 아무리 쓸어담아도 노가다는 사람할짓이 아니라는건 확실함 그냥 돈좀만 벌다가 다른직종으로 추노하긴 해야하는데 걱정이 많다
내 친한 동생 겨우 26살인데 현장일 뛰다가 삐끗해서 허리 작살났는데 젊은새끼가 허리골절나서 지금 사실상 거동불편한 장애인급으로 전락함
침대에서 혼자 못일어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침대에서만 생활하는 ㅄ됨 ㅋㅋㅋㅋㅋ 그거보면서 나도 언젠간 저꼴 당하리라 생각하니 무섭더라
노가다에도 여러 기술직이있는데 포크레인 기사같은 운전직종으로 가지않는이상 다른 기술직종들은 죄다 허리 존나쓰는일들밖에 없거든 ㅋㅋㅋ
난 금수저 집안도 아니고 그냥 노후된 아파트에서 부모님이랑 같이사는 존나못사는 존나 잘사는 집안도 아닌 그냥 거지새낀데
지금 내가 33살되면서 모은돈이 1억8천 조금넘게있거든 근데 33에 이제와서 간호사 직종으로 공부하면 취업이 되겠냐? 가능성이 있을지 몰라서 물어본다
늦은 나이긴 한데 간호사 딸 수는 있죠 하지만 성적이 좋은데도 그만큼 큰 병원은 못 감 가더라도 요양이나 작은 동네 종병 급은 가려나...
@onlyyyushi 그런게 상관이 있나?
돈 많이벌라고 대학병원 가는게 아니라
그냥 병원에서 일하는게 재밋어보이고
흥미가 가서 도전해보는건데
애초에 돈이 목적이면.
지금 하는일 계속하겠죠 ㅋㅋ
타일공 하루일당 60이고. 야근뛰면
하루에 80만원 넘게 벌어가는데
네 안물어봤습니다ㅋㅋ
@@user-sc7cn7tm444 너한테
말한거아닌데 찐인가보네요
발작하시는거보니
의사파업때문에 인원감축. 인원없으면 일이 더 많지요.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이제 간호2학년 올라가는데 일년정도 쉬는 거 괜찮을까요??
남잔데 이번에 입학해요
후기 알려주세요
간호사들 태움엄청합니다..앞담화,뒷담화..여자들끼리 모인 집단은 에효~
환자들, 보호자들이 주는 스트레스보다 같이 일하는 간호사들끼리의 감정스트레스 때문에 이직이 많아요..
나댕님 안녕하세요! 제가 다른 학교를 다니다가 이번에 간호학과를 들어가려고 하는데요. 전문대와 자대무 일반대 중에서 고민입니다…!! 다들 진급하는데 있어서나 월급면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셔서요 ㅠㅠ 마음은 인프라나 교직이수가 되는 전문대를 생각하는데 머리는 일반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간호학과 넘 고민 중인데 별로일까요 남자고 간호 아님 물리치료 생각 중이네요 그나저나 커뮤니티 같은 거 보면 간호사 되지 말라는 부정적인 글이 많네요 ㅋㅋ..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간호사는 26,7 신입은 잘 안뽑나요? 입학을 늦게 해 졸업이 그 쯤일 것 같은데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대부분 현역이기는 하나 뽑기는 해요!! 게다가 26, 27이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저 또한 공감을하네요 ㅎㅎ
여러분 제가 이번에 간호학과 들어가는데 수특 생명1 공부를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문과입니다 도와주세요!
생명 1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부분이 많지는 않아서 그것보다는 진학 후 인체와 구조 기능 이라는 과목을 배우게 되는데 그 과목을 열심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간호학과 3학년인데 선생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솔직히 간호사라는 직업 콜센터 상담원 보다 힘든 직업인데 그들과 월급이 비슷하거나 적은거 자체가 기분이 나빠요. 간호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보호를 못받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콜센터 상담원보다요. 콜센터 상담원들 알고보면 산업안전보건법 악용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본인들이 잘못해서 고객이 화내면 폭언이라고 하고 녹음된다고 설명하더라구요. 콜센터 상담원들 연예인, 간호사, 교사보다 쉬우면서 감정노동자인척 연기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콜센터상담원보다 힘들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인권보호를 못받는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네요.
콜센터 상담원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을거에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간호사분들이 대단하고 많이 힘드신건 알겠지만, 굳이 굳이 다른 직업과 비교를 하면서 기분이 나쁘다고 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각자 다 다른 힘듦이 있을뿐 입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길…
특정 직업을 콕 집어서 비교해서 말하는거 보면 어떤 삶을 살고 어떤 교육을 받아왔는지.. 자세히 보기
간호사가 공급이 많으니까요.. 1년에 2만 5천명씩 추가로 면허나옴
혹시 어디병원 다니셨었나요?
말하다가 숨 차 하시네.
숨 쉬면서 천천히.
즐기면서 하세요.
건강을 팔고 돈을 버는 직업
간호학과 취업률 어때요? 공대랑 비교해ㅛ을때요..
취업률만 보고 오지마세요..
취업률 좋다고 들었어요
힘들어서 관두니까요
인강듣는것같아여....
간호사 직업 좋죠~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저도 간호조무사와 방문간호조무사 따서 해외에서 간호학과해서 가정간호와 다양한 전공과 자격증취득해서 센터장이되기위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간호사말투인가요?!
억양이 좀 부자연스러워요.
뭐 맨날 태움이 심하대 ㅋㅋㅋ 일 잘하면 태움도 별로 없음. 자기가 ㅎㅌㅊ 인간인지를 돌아봐야하는거지 뭔 맨날 선배 잘못이래
힘내라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