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1. 저 시절 존시나는 무적선역역할. 2. 존시나 스피치 퍼포먼스는 화려하지만, 존시나가 주로 사용하는 기술이나 피니시 자체가 화려한 스타일은 아님(그당시 화려함의 극강 레이, RVD, CM펑크등) 3. 근데 무적선역 기믹이 장기화되면서 ”어차피 승리와 챔프는 존시나“라는 공식이 생겨나게되어 점점 전형적인 경기로 고착되어 재미가 없어지니 존시나 경기에서도 스멀스멀 야유가 터져나오던 상황이었음. 3. 한편 ECW는 역사가 깊은 단체지만 당시 WWE 산하로 들어가있었고, 하드코어+화려함이 주 컨셉인 단체여서 ECW팬들조차 화려하고 자극적인 경기를 좋아했음 4. 그런 와중에, 당시 “머니인더뱅크”라는 타이틀을 얻은 RVD가 존시나랑 타이틀매치를 ECW에서 붙고싶다해서 ECW에서 진행하게됨.(참고로 RVD가 ECW 출신이자 ECW의 슈퍼스타였음) 5. 이런 분위기속에서 ECW에서 경기가 진행되었고 존시나의 무적선역+그에 안좋았던 존시나 경기의 여론+ECW팬들의 공격적 성향이 합쳐진 결과물이 해당 영상. RVD도 야유와 팬들의 돌발행동들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음 6. 오죽했으면 RVD가 져야되는 경기인데 의문의 사나이로 깜짝등장한 에지가 존시나 기습하여 일부로 RVD가 이기게했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 7. 이 경기 이후에 정도가 지나친것도 한참을 지나침과 동시에 존시나의 백스테이지에서 절망하며 울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ECW가 전방위적으로 욕 오지게 처먹음+동시에 해당 존시나경기 포함 여러 이벤트매치들로(WWE의 메인 캐릭터들 대거 출연) 부흥했던 옛날의 그 영광스러운 시대를 꿈꿧던게 하루아침에 공중분해되며 그렇게 ECW는 역사속으로 아에 사라짐 끝
저기서 존시나가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임. 본인이 맡은 역할이 저들을 미워할 수 없기에 프로레슬링은 다 각본이고 캐릭터가 정해져있어서 존시나는 항상 정의롭고 포용할 줄 아는 캐릭터임. 실제로도 그런 사람이지만 여튼 저 링 안팍에서도 지켜야하는 캐릭터성이지 다른 사람이라면 자기 욕하면 관중에 뻐큐 날리고 무시하면 그만인데 존시나는 그저 묵묵히 받아내면서도 그들을 포용하는 캐릭터로 만들어졌기에 더 어찌할바를 모르겠는거지 몇몇이 자신을 싫어하는건 프로레슬링에서 당연한거지만 모두가 싫어하는데 모두을 위해 정의롭게 싸운다는건 모순이거든 아무도 원치 않는데 누구를 위해? 그렇기 때문에 모두에게 존시나가 욕먹는 순간 존시나의 캐릭터는 존재할 필요가 없어짐. 그걸 알기에 백스테이지에서 그렇게 슬퍼했던것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상황 설명:프로레슬링은 순수 경기력이 아닌 짜여진 각본이기에 누가 이기고 지고, 챔피언이 되고, 어떤 캐릭터성을 가지는지는 다 각 단체의 각본진들이 만들어주는 엔터테이먼트입니다. 근데 존 시나를 단체에서 당시에 너무 과하게 푸쉬해줘서 팬 들 사이에서 역반응들이 많이 나오는 중이었는데 저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은 WWE 말고 예전에 ECW라고 유서깊은 단체 본거지 였는데 WWE에 단체가 인수된 뒤 레슬링 마니아층들이 존 시나는 진정한 프로레슬링 스타가 아닌데 왜 이리 푸쉬가 심하냐며 반발하며 야유하고 욕하는 상황이죠.
@@MAENGBUNG2 당시 시나는 무적 선역 기믹으로 인해 원패턴으로 이기는 경우가 많았고 그로인해 부족하던 경기력으로 계속 이기다보니까 매니아팬들은 시나를 싫어하게 됨 근데 상대가 매니아팬들이 좋아하는 RVD에 그 성지인 ECW다? 저날 경기장에서 시나의 아군은 없었다고 보면 됨
@@Leedhdhdudbxb 시나가 당시 진부할만큼 너무 무적선역 기믹에 경기력도 좋은편이 아니었고.. 시나의 장기집권에 식상함을 많이 가지게 되었죠.. 특히나, ECW 원나잇스탠드는 WWE에 매각되기 이전부터 상당히 매니악틱한 관중들이 넘쳤었기에.. 시나vs밴댐의 시합은, ecw vs wwe의 시합이나 마찬가지였고 ppv자체가 ecw를 상징하는 문구였기에 시나가 아닌 다른 선수였어도, 팬들은 밴댐을 더 응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의 시합이었지만.. 시나의 식상한 장기집권과 맞물려서.. 시나가 엄청난 아유의 희생양이 된거죠..
@@calvin5054 ecw부활한지 얼마 안 됐을때였고 ecw가 선수도 그렇고 팬들도 하드코어한걸로 유명했음. 근데 Rvd는 오리지널 ecw출신의 선수인 반면 시나는 ecw출신도 아니고 무적기믹으로 안티도 ㅈㄴ 많았는데 그 대부분의 안티가 남성팬들 혹은 하드코어팬들 그래서 저렇게 똘똘뭉쳐서 뒤지게 까는거임
그니까 저 관중들도 다 각본이고 쇼인거 다 아는데 저기 온 사람들은 좀 과격하고 터프한 기믹의 레슬러가 하드코어한 경기를 하면서 자기들의 카타르시스를 자극시켜주는 선수를 원하지, 지루한 경기력과 맨날 이기는 무적챔피언 기믹의 선수를 누가 좋아해주겠어요? 자기들은 돈내고 들어갔는데 썩은 경기력에 무조건 이기는 선수가 나오면 좋아할 관중들이 없죠..
지금 시나 형님은 덥덥이 최고의 살아있는 레전드 아이콘 입니다.예전에는 여성 팬들과 아이들의 우상 이었지만 후에 여러가지 기술을 더 습득 하고 레슬링에 헌신하는 모습에 대다수의 안티팬인 성인 남성들도 찐팬으로 돌아섰죠. 솔로따위 한테 지는 각본을 짜낸 수뇌부는 다물갈이 해야 합니다. 반박 댓글 얼마든지 받습니다.
랍! 밴! 댐! 제가 좋와하는 최고의 레슬러죠. 이때 저도 시나 싫어했는데ㅋㅋ 그놈의 네버기브업 ㅋㅋ 하지만 이제는 존시나는 레전드 레슬러란것을 부정할 사람은없죠. 나중에 알게됬죠. 저 컨셉이 아픈 아이들과 불우한 아이들에게 포기 하지 말라고 힘을 주는 포기하지말란 메세지 라는것을 ... 멋진 레슬러입니다 존시나.....^^ 근데 RVD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레쉬 이후 . 배아파 하는건 언제 봐도 웃기네여 ㅋㅋ
저러고 다음년도에는 정의의 사도 역할이었읐음! 에지,랜디오턴,숀마이클스랑 대립구도 가고 숀마이클스는 디엑스 활동이 끝나고 존시나랑 존나 팀으로 잘 해먹었는데 레슬매니아24에서 개찢었지..stfu인가 서브미션 으로 존시나가 겨우겨우 이기고..감동이 아직도 느껴지는데..이게 초등학생 때였다니
DX로 잘나가다가 트리플H가 또 대퇴사두근 부상을 당해버리는 바람에 숀마가 솔로로 활동할 시기였습니다. 레매23 메인 숀마vs시나가 재밌긴했지만 이제 숀마까지 이기냐?그래 니 다 해 X먹어라 이런반응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해 중반 오턴과 대립 중 큰 부상을 당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되면서 반납한 해가 그해고요 그리고...전설의 로럼 30번 등장 그 부상에서 후딱 돌아온 존시나 ㄷㄷ
갓밴댐 챔프등극이 묻히는 감이 좀 있긴한데 이건 존시나를 칭찬 안할수가 없는 상황임. 아무리 국콤에 무적선역 시절이라 미움받는게 자연스럽다한들 단순 야유가 아니라 모든 관중이 일제히 자신을 향해서 육두문자랑 나가 뒤지라고 폭동 내는 상황인데 저걸 끝까지 참고 경기를 끝낸다? 일반인의 멘탈로선 엄두도 못내는 결말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중간에 티셔츠 다시 돌아올때 자세히 보면 시나썩은 당연하고 그 갓밴댐도 멘탈 깨질랑말랑해서 표정관리 못하고 썩어가는게 보일 정도임 ㅋㅋㅋ 괜히 폴리갑이 다 참고 경기 무사히 끝낸거 하나로 크게 될 선수라고 격려해줬을까....
정리
1. 저 시절 존시나는 무적선역역할.
2. 존시나 스피치 퍼포먼스는 화려하지만, 존시나가 주로 사용하는 기술이나 피니시 자체가 화려한 스타일은 아님(그당시 화려함의 극강 레이, RVD, CM펑크등)
3. 근데 무적선역 기믹이 장기화되면서 ”어차피 승리와 챔프는 존시나“라는 공식이 생겨나게되어 점점 전형적인 경기로 고착되어 재미가 없어지니 존시나 경기에서도 스멀스멀 야유가 터져나오던 상황이었음.
3. 한편 ECW는 역사가 깊은 단체지만 당시 WWE 산하로 들어가있었고, 하드코어+화려함이 주 컨셉인 단체여서 ECW팬들조차 화려하고 자극적인 경기를 좋아했음
4. 그런 와중에, 당시 “머니인더뱅크”라는 타이틀을 얻은 RVD가 존시나랑 타이틀매치를 ECW에서 붙고싶다해서 ECW에서 진행하게됨.(참고로 RVD가 ECW 출신이자 ECW의 슈퍼스타였음)
5. 이런 분위기속에서 ECW에서 경기가 진행되었고 존시나의 무적선역+그에 안좋았던 존시나 경기의 여론+ECW팬들의 공격적 성향이 합쳐진 결과물이 해당 영상. RVD도 야유와 팬들의 돌발행동들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음
6. 오죽했으면 RVD가 져야되는 경기인데 의문의 사나이로 깜짝등장한 에지가 존시나 기습하여 일부로 RVD가 이기게했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
7. 이 경기 이후에 정도가 지나친것도 한참을 지나침과 동시에 존시나의 백스테이지에서 절망하며 울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ECW가 전방위적으로 욕 오지게 처먹음+동시에 해당 존시나경기 포함 여러 이벤트매치들로(WWE의 메인 캐릭터들 대거 출연) 부흥했던 옛날의 그 영광스러운 시대를 꿈꿧던게 하루아침에 공중분해되며 그렇게 ECW는 역사속으로 아에 사라짐
끝
일부러
어렸을때 이거보고 되게 속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시나 바티스타 한창 좋아할때라 ㅠㅠㅠㅠ 티셔츠 다시던지면 또 던지고 이거 반복한게 진짜 존나 마음아팠음 ㅠㅠ
저기서 존시나가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하나임. 본인이 맡은 역할이 저들을 미워할 수 없기에
프로레슬링은 다 각본이고 캐릭터가 정해져있어서 존시나는 항상 정의롭고 포용할 줄 아는 캐릭터임. 실제로도 그런 사람이지만 여튼 저 링 안팍에서도 지켜야하는 캐릭터성이지
다른 사람이라면 자기 욕하면 관중에 뻐큐 날리고 무시하면 그만인데 존시나는 그저 묵묵히 받아내면서도 그들을 포용하는 캐릭터로 만들어졌기에 더 어찌할바를 모르겠는거지
몇몇이 자신을 싫어하는건 프로레슬링에서 당연한거지만 모두가 싫어하는데 모두을 위해 정의롭게 싸운다는건 모순이거든 아무도 원치 않는데 누구를 위해? 그렇기 때문에 모두에게 존시나가 욕먹는 순간 존시나의 캐릭터는 존재할 필요가 없어짐. 그걸 알기에 백스테이지에서 그렇게 슬퍼했던것
존시나는 정의로운 미국을 대표하는 캐릭이되어버렸으니 푸쉬를 안할 수 없는캐릭이었음
왤케 이해하기 빡세게써여
@@메이플스토리월드 오히려 자세하게 쓴거같은데
@@메이플스토리월드 배트맨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메이플스토리월드 ㅋㅋㅂㅅ
시나를 존경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걸 겪고도 결국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까지 포용하고 이제는 싫어하는 사람들에게까지 환호 받는다는거임
@@두-k3t 제 맘이졍~
빙~ 칠링!
그냥 단순히 wwe인재가 떨어져서 그런거뿐 역대 아이콘들 하고 비교해보면 더
@@David_Martine2양글리바히호~
존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상황 설명:프로레슬링은 순수 경기력이 아닌 짜여진 각본이기에 누가 이기고 지고, 챔피언이 되고, 어떤 캐릭터성을 가지는지는 다 각 단체의 각본진들이 만들어주는 엔터테이먼트입니다. 근데 존 시나를 단체에서 당시에 너무 과하게 푸쉬해줘서 팬 들 사이에서 역반응들이 많이 나오는 중이었는데 저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은 WWE 말고 예전에 ECW라고 유서깊은 단체 본거지 였는데 WWE에 단체가 인수된 뒤 레슬링 마니아층들이 존 시나는 진정한 프로레슬링 스타가 아닌데 왜 이리 푸쉬가 심하냐며 반발하며 야유하고 욕하는 상황이죠.
존시나는 왜 이렇게 최악의 날이 많죠?
이제는 John Xina가 되어버린
그냥 ECW 팬들의 텃세 같은거
빙칠링은 맛나다
원정구장가서 혼나는 혼시나!
모자 푹 눌러쓰고 벨트 들고 나오는거 진짜 간지 나는듯
ㄹㅇ 질수밖에 없는 싸움을 묵묵히 하러 나오는 모습... 8ㅁ8
Ecw경기장에서 wwe챔피언이 입장하는거라 야유따윈 신경쓰지 않고 혼자서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거죠
난 무슨 벌서는줄...
@bsc5764관중 죽을 일 있나
@bsc5764늦은 답글이지만 그것도 맞을듯? 대학다닐때 몇십명 앞에서 발표하는것도 떨렸는데 수천명이 나보고 뒤지라고 야유하는곳에 있으면 고립감 오질듯...
존시나의 위대함의 또다른 영역.....
관객들이 왜 저러는 건지 상황 설명해주세요 ㅜㅜ
@@MAENGBUNG2 ECW단체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라서 RVD를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팬들만 있던곳
@@MAENGBUNG2 당시 시나는 무적 선역 기믹으로 인해 원패턴으로 이기는 경우가 많았고 그로인해 부족하던 경기력으로 계속 이기다보니까 매니아팬들은 시나를 싫어하게 됨 근데 상대가 매니아팬들이 좋아하는 RVD에 그 성지인 ECW다? 저날 경기장에서 시나의 아군은 없었다고 보면 됨
@@Yo-sy7qd
근데 프로레슬링은 죄다 짜고 치는 시나리오인데, 실제 실전은 아니잖아요? 지기로 계획되었던 건가요?
@@그냥그렇게-u6e 각본으로 승패 다 정해죠 있죠
경기 끝나고 백스테이지에서 시나는 울었다고 하죠.
그걸 RVD가 위로해주고...
ㄹㅇ?
@@woodongsarri-s1y 맞음
존시나 울었다는거..
에휴.. 락벤댐이 위로해줫음
각본 상 저러는 줄 알았는데
이 날이 있었기에 RISE ABOVE HATE 라는 슬로건이 단순 홍보용이 아니라 무게감을 가지게 되었음
영알못인데 RISE ABOVE HATE 뜻이 무엇인가요?
@@이사만루이야기-n3o저런 혐오를 받고도 다시 일어난다 뭐 이런말이에요
@@이사만루이야기-n3o
좀 풀어서 해석하면
'일어서라 널향한 증오보다 더 높이'
당신을 증오하는 사람들의 행동과 말때문에 위축되지 말고 더 당당하게 일어나라는 뜻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저날 경기후 백스테이지에서 펑펑울었다는 일화는 유명하고, RVD도 생각보다 심한 야유에 당황했다하고.. 그렇다고 죽어라는 챈트는 아니라고 보네요
저때 rvd도 예상 보다 너무 반응이 강하게나와서 당황했다던데
존시나 rvd 경기 찾아봤는데 rvd도 진짜 당황한 표정이네요...
RVD 표정만 봐도 시나형 심정이 어땠을지..
진짜 경기장들어갔는데 관중들 다 저러고있으면
난 울면서 나왔다
@@핸촬랖뷁슉 흐에엥ㅠㅠㅠ
@@Mkamw18 ㅋㅋㅋㅋㅋ졸귀
@@핸촬랖뷁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ㅋㅋ진규찡 졸귀 인싸다
흐에엔 ㅇㅈㄹㅋㅋㅋㅋ개귀엽다..
진짜 엄청 따뜻하고 좋은사람
지금 분노의 질주에서 대만 얘기했다가
중국한테 쳐맞고 중국 빨고 친중돼서 밈덩어리됨
네 다음 빙칠링
존차이나
삥 췰링
이 날 존시나는 들어가서 펑펑 울었다는 ..
이날 기억이 맞으면 Cena Suck cock 야유도 나왔음 ㅋㅋㅋㅋㅋ
응애 나 아기 시나ㅠ
시나 : 힝 미워 다 싫어 ㅠㅠ
티셔츠 던질때 RVD도 존나 당황했다고 함
RVD가뭐죠
@@remizZo 랍벤뎁 선수 약자임
@@remizZo 잔크로드반담 닮아서 이름이그래요
DVD아님
@@땡초-i5v랍벤뎀 지금 스위트뮤직하다가 연골 다박살남
하지만 그걸 이겨내고 아이콘이 된 시나
하지만 지금은 빙칠링밖에 떠오르지 않는..
ㅠㅠㅠㅠㅠ 존시나형은 그냥 스타성있어서 밀어준거야… 그리고 저당시 스타된지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았어….
근데 ECW는 Rvd고 rvd가 ecw여서…. 어쩔수없었음 ㅠㅠㅠㅠㅠ
시나가 고트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순간을 견디고 저 현장에 있던 사람마저 본인을 사랑하게 만들었기 때문 아닐까……
ㄹㅇ 존 시나가 dr thuganomics 시절 때는 당시 거의 아이콘 수준으로 인기가 좋았는데 무적 선역 캐릭터가 되니 저렇게 야유를 크게 받는 건 진짜 평생 처음일 겁니다 😂
찐이다 액션감독 센세!!
그는 진정한 thuggamoni
무적선역이라는게 선역인데 너무 강하다는거임? 그래서 사람들이 저리 욕함?
@@876snow 나오기만하면 억까로 다패고 다니고, 가장큰게 패턴이 같아 너무 진부했죠 우리로치면 재밋게 영화보는데 갑자기 억 신파 나오는거 보는 느낌
@@876snow 현재로 치면 블러드라인하기전 더 독시절 로만레인즈임.
그당시 오컬트 최강그룹인 와이어트패밀리 때려잡고 쉐이머스 일당 때려잡고 트리플H때려잡고 당시 물오르던 드류도 때려잡고 브론 스트로맨 때려잡고 존시나때려잡고 심지어 언더테이커도 때려잡고 언더테이커를 이긴 브록도 때려잡았죠.
너무 과도푸쉬랑 역대선수들 다 잡질시켜서 아니꼬왔음.
기술이 좋나 뭐가 좋나..
존시나도 저땐 그랬음..
어찌나 속상한지 시나 이날 경기끝나고 많이 울었다고ㅠㅠㅠㅠㅠ
아 혹시 시나 지인분이세요?
@@klklklklklkl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스테이지에 모든 이들이 봤다함
왜 사람들이 욕한거에요?
@@Leedhdhdudbxb 시나가 당시
진부할만큼
너무 무적선역 기믹에 경기력도 좋은편이 아니었고..
시나의 장기집권에
식상함을 많이 가지게 되었죠..
특히나, ECW 원나잇스탠드는
WWE에 매각되기 이전부터 상당히
매니악틱한 관중들이 넘쳤었기에..
시나vs밴댐의 시합은,
ecw vs wwe의 시합이나 마찬가지였고
ppv자체가 ecw를 상징하는 문구였기에
시나가 아닌 다른 선수였어도,
팬들은 밴댐을 더 응원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의 시합이었지만..
시나의 식상한 장기집권과 맞물려서..
시나가 엄청난 아유의 희생양이 된거죠..
진짜 존시나 멘탈 갑이네... 저 정도 야유를 버틸수 있는 선수가 몇이나 될까?
참다가 백스테이지에서 엄청 울었다던데..
미즈...?
@llllililiil 솔직히 안우는게 이상한거 아님?
랜디 오턴은 저 정도는 아닌데 오히려 도발했다고 함... ㄷㄷ
오히려 저상황에서 끝까지 참다가 울은게 낫지ㅋㅋ
Pg의 아이콘을 마주한 하드코어 팬들
나같았으면 경기고 뭐고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을거 같다.... 시나 갓 🤟🤟
실제로 무대 뒤에서 울었다네요
실제로 경기끝나고 라커룸에서 오열함
시나에게 이날이후 야유는 애들 장난이 되었다
존시나 썩은 약과
이후로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The Icon 이 되었다
이때 생방으로 봄 가히 충격적 ㅋㅋ
저때 왜 야유받은거임?
@@calvin5054 ecw부활한지 얼마 안 됐을때였고 ecw가 선수도 그렇고 팬들도 하드코어한걸로 유명했음. 근데 Rvd는 오리지널 ecw출신의 선수인 반면 시나는 ecw출신도 아니고 무적기믹으로 안티도 ㅈㄴ 많았는데 그 대부분의 안티가 남성팬들 혹은 하드코어팬들 그래서 저렇게 똘똘뭉쳐서 뒤지게 까는거임
ㅠㅠ
@@calvin5054 프로레슬링은 어차피 짜고치는거라
잔인하고 화려한 기술을 쓰는게 인기있었는데
갑자기 존시나란놈이 나와서 허접한 기술쓰고
맨날 이기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시나의 멘탈은 진짜..챔피언이 저리욕먹어도 꿋꿋함 ..
저때 시나에게 호감이있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사람으로써 존경할수밖에 없는 남자임
존 시나, 저 때 끝나고 뒤에 가서 엄청 울었다고하고 오히려 rvd가 위로했을 정도 ㅠ
여태 선수생활하면서 받아본 야유중에 top1일듯... 저날 이후로 야유에 대해 무덤덤해졌고 현재의 존시나가 있게 한게 아닐지...
지금보니 왜저러나 싶긴 한데 저런 과몰입하는 어른들이 있어왔기때문에 어린시절 우리가 저걸 쇼가 아닌 진짜라고 받아들이고 영웅으로 삼을 수 있었던것 같음 ㅋㅋㅋ
그니까 저 관중들도 다 각본이고 쇼인거 다 아는데 저기 온 사람들은 좀 과격하고 터프한 기믹의 레슬러가 하드코어한 경기를 하면서 자기들의 카타르시스를 자극시켜주는 선수를 원하지, 지루한 경기력과 맨날 이기는 무적챔피언 기믹의 선수를 누가 좋아해주겠어요? 자기들은 돈내고 들어갔는데 썩은 경기력에 무조건 이기는 선수가 나오면 좋아할 관중들이 없죠..
진짜 현실판 슈퍼 히어로네 저걸 어캐 버티냐
저 사건을 겪었음에도 맨탈잡고 자신의 캐릭터를 오랫동안 소화해낸 존시나가 진짜 레전드죠.
진짜 전문 프로는 다르네 경기 내내 저걸 어떻게 참고 어떻게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냐 .. 나같은 멘탈 나가겠다
백스테이지에서 ㅈㄴ 울었다는 사진도 있던걸로 기억함..그리고 영웅이 되었지..
사진은 없고 썰만 있습니다.
저날 역할 훌륭했다. 존경한다. 리스팩!!!
이 모든걸 이겨낸 맨탈갑 아이콘. 존경할 수 밖에 없다.
저거 찍고 시나 백스테이지에서 펑펑 울었는데 폴 헤이먼이랑 랍밴댐이 달래주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저거 때문에 시나는 진짜 레슬링을 그만둘까하면서 고민도 했다고 합니다.
저때 시나가 돌아가며 울었다고 하죠...
와~ 진짜 오랜만에 본다😲
WWE 프로레슬링 어릴 진! 짜! 재밌게 봤었는데 잊고 살다 쇼츠로 이렇게 다보네요. 🤩
이래서 로똥이랑.너무차이난다는거지 ㅋㅋㅋ
로똥이엮으면 울고 멘탈나가서 그만둔다할뜻 레스링
저당시 이경기 비하인드는 시나는 이경기 끝나고 라커룸 에서 엄청나게 울었데요!
그시절 ecw는 ㄹㅇ 할렘
저시절보다 90년대가 할렘이죠 ㅋㅋ
@@쵠석 저때 왜 존시나 야유받은거임?
@@calvin5054 저때당시 ecw라는단체는 pg전시대 하드코어 매치로 유명한 ecw였음 그래서 보통 하드코어좋아한 매니아층들이 ecw 를사랑하게되는대 저때마침 ecw가 다시생겨서 이벤트매치 성사되었고 무적기믹 시나로인해 안티가 남자매니아들한테 많았는대 그때 똘똘뭉쳐서 ecw구경하러온 관중들이 무적시나를 싫어하고 예전하드코어 좋아했던사람들이라 엄청욕먹은거
진짜 지금은 만인의 존경을 다 받는 레전드가 되어서 다행이다...아 존 차이나 사건 빼면....그것도 참작할 여지는 있어서 까기는 힘든....
플랜카드에"만약 존시나가 이긴다면 우리는 폭동을 일으킬거다"라고 적어놓은 사람이 있네 ㅋㅋㅋ
저날 경기후 존시나 백스테이지에서 울었다고 하지 않았나?
저 때 랍이랑 헤이먼은 어떻게 했을까 궁금해지기도 함
저게 한번 더 나온 적이 있는데 그게 11년도 머인뱅
와 진짜 어릴 때 이거 라이브로 본거같은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경기 끝나고 백 스테이지에서 울었다는 시나옹...
시청자 입장에서는 넘 웃기고 재미있는 장면중 하나였어요 ㅎ 랍벤뎀이 이후 ECW 잘 이끌고 갔어야 했는데 약물땜에 ㅠ
알븨디는 근데 기술 하나하나가 약물을 안 할 수가 없었을 거 같은데
wwe선수 대부분이 약물하는데 도가지나친거지
근데 짜고치는건데 약을하건 안하건 상관있나?ㅋㅋㅋ
@@위대한-k3j 쟨 몸이망가졌잖아
@@위대한-k3j 그걸 방치하다간 선수들 약존나해대서 몸망가지니 기업입장에선 윤리적차원에서라도 회사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선은 뒀어야했음 에디게레로가 죽은것도 약물땜이라고 생각하는경우도 많기에 암튼 쟤들이 약물로 징계받는건 단순히 약을 해서가 아닌 약을 존나해서 이건좀..할 수준일때 징계받는거
그리고 그는 종시나가 되었다. 따자하오 빙칠링~
지금 시나 형님은 덥덥이 최고의 살아있는 레전드 아이콘 입니다.예전에는 여성 팬들과 아이들의 우상 이었지만 후에 여러가지 기술을
더 습득 하고 레슬링에 헌신하는 모습에 대다수의 안티팬인 성인 남성들도 찐팬으로 돌아섰죠. 솔로따위 한테 지는 각본을 짜낸 수뇌부는 다물갈이 해야 합니다. 반박 댓글 얼마든지 받습니다.
저 존시나 옷 던잔 사람... 지금은 엄청 후회하고 있을듯...
묵묵히 걸어가는 시나 멋있다
존시나형.... 형은 짱이야.... 저런 개같은 상황에서도 굳건히 버텼으니... 굉장해...
모두가 쇼임을 알고 두 선수. 모두의 팬이지만
재미와 레슬링의 룰을 알기에 팬들까지도 스토리와 불문율을 지켜주는 진짜 프로레슬링의 전성기다
김무열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
이 시바쌔야 생각할수록 웃기잖아ㅋㅋㄱㅋ
만날 관중의함성을받으면 얼마나신날까???만 생각했었는데 모든관중의 야유를 받으면 얼마나처참할까....
그만큼 악역 찰지게 잘했다는 증거 저건 최고의 칭찬임
저때 선역이엇음 ㅋㅋㅋ
@@msj3805 님 사회생활 가능하심?
ECW 페이퍼뷰라서 욕먹은거에요
무적선역 반증으로 욕먹는거 아님?
@@유큰별 맞는말인데 뭔 사회생활 드립?ㅋ
진심 제목처럼 최악의날 맞지
와 이건 벤뎀이 형도 미안해 했을듯 ㄷㄷ...
화면에 잡히는 제스처나 표정보면 벤뎀 도 당혹스러움이 묻어 나는거 같아요 ㅇㅇ
우는 시나를 rvd가 위로했다고하니깐요ㅋㅋㅋㅋㅋ
천하의 개구리형도 부담스러워 했으니 말 다했죠 ㅋㅋ
언제나야유와환호가공존하던시나
빙칠링 형님ㅠㅠ
모두가 야유를 예상했는데 현장반응은 그 예상을 초월한 상황에서 둘 모두 대처를 잘했다 봐야죠...
근데 이때 왜이렇게 야유먹은거에여??
원래 이미지 좋지않았나여??
WWE2K23 아이콘에디션으로 예구해놨는데 이 매치 기대중입니다
저 경기 끝나고 백스테이지 뒤에서 펑펑 울었다며.... ㅠㅠㅠ 극성이긴 하지 필리팬들이.... ㅋㅋㅋㅋㅋㅋ
로만 레인즈를 보면서 시나가 더욱 위대해 보인다.
저때 존시나 뿐 아니라 wwe 소속 레슬러들 죄다 치욕당함 ㅋㅋㅋㅋ 그래서 당시 악역이었던 jbl이 중간에 나와 오히려 ecw 관중들 깠는데 그때만큼은 좀 후련했던 기억이 남
저때 시나 국콤, 노잼경기력일때라 나도 별로 안좋아 했는데 저날은 좀 충격적이긴 했음... 그리고 그날 펑펑 울었다는 얘기듣고 짠하긴 했는데 별로 안좋아했음(로만 강점기 전까지)
이 PPV에서의 유일한 정상적인 경기 소리 듣을 정도로 나머지 경기는 심각했는데... 일부 선수 반절 가까이 불참하면서 경기 급조하다보니 선수들간 합이 하나도 안맞아서 RVD와 시나만 리스팩 받고 ECW는 바로 해산할번했을 정도임.
로똥도 저걸 겪어야 할텐데
??? Acknowledge me!!!!
그말했다간 바로 벽돌 마빡에
@@noname-fg9dp ???: fu roman! Fu roman!
로똥 그자리에서 울걸ㅋㅋㅋ
로똥 안티제조기 아님?
이 경기 끝나고 처음으로 남들앞에서 펑펑 울었다고..
희대의 쓰레기인 빈스조차 경기 끝나자말자 달려와서
달래줬다는 어찌보면 전설적인 날..
그래도 방구석에서 푸씨마냥 키배로 까는것들보단 돈내고 가서 까는 쟤들이 훨 나은듯 적어도 익명성 뒤에서 숨지는 않으니까 ㅋㅋ
들은바로는 저 경기 뛰던날, 울었다고 했던거 같은...
저때 에지가 난입해서 rvd가 이겼던가?
시나의 캐치프라이즈인 rise above hate의 시작인듯
나 이거중계 봤잔아 진짜 쩔었음 이 와중에도 정상적인 레슬링을 한 시나가 지금생각해보면멘탈갑
덥덥이가 시나를 일부러 욕받이로 썼다고밖에
볼 수가 없음
오히려 시나 아니였으면 누가 저기 버틸까 생각도됨 ㅋㅋㅋㅋㅋ 시나밖에 못하는곳 ㅋㅋㅋㅋ
이 경기를 기점으로 존시나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음.
워시하 중궈~ 빙칠링!
이런 시절도 겪어냈기에 결국 WWE 4대 아이콘 중 하나..
헐크호건 더락 스톤콜드
존시나 언더테이커 케인 레이미스테리오 락밴댐 바티스타 숀마이클스 트리플에이치 또누구잇냐 그시절 라인업이 지리긴했네
골드버그 빅쇼 부커티
언더테이커 트리플H 헐크호건
랜디
빙칠링~
이때의 순간이 있었고... 이것을 굳건하게 이겨냈기에.. 지금의 시나형이 있지 ㄷㄷㄷ
랍! 밴! 댐!
제가 좋와하는 최고의 레슬러죠.
이때 저도 시나 싫어했는데ㅋㅋ
그놈의 네버기브업 ㅋㅋ
하지만 이제는 존시나는
레전드 레슬러란것을 부정할 사람은없죠.
나중에 알게됬죠.
저 컨셉이 아픈 아이들과
불우한 아이들에게 포기 하지 말라고
힘을 주는 포기하지말란 메세지 라는것을 ...
멋진 레슬러입니다 존시나.....^^
근데 RVD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레쉬 이후 .
배아파 하는건 언제 봐도 웃기네여 ㅋㅋ
존시나 체인갱 시절 브록레스너와 대립
할 때 부터 정말 유망주로 봤었죠
기믹 정말 잘 만들었죠 파이브 너클 셔플?
이마 주먹으로 찍기 그리고 신발 펌프질하기
그 기술은 락의 피플스 엘보우 같은
느낌 피니쉬FU F5와 흡사한 느낌이 많았었죠
저때 존시나가 챔피언 자리 지켰으면 ㄹㅇ 폭동 일어났음ㅋㅋ
저러고 다음년도에는 정의의 사도 역할이었읐음!
에지,랜디오턴,숀마이클스랑 대립구도 가고 숀마이클스는 디엑스 활동이 끝나고 존시나랑 존나 팀으로 잘 해먹었는데 레슬매니아24에서 개찢었지..stfu인가 서브미션 으로 존시나가 겨우겨우 이기고..감동이 아직도 느껴지는데..이게 초등학생 때였다니
DX로 잘나가다가
트리플H가 또 대퇴사두근 부상을 당해버리는 바람에 숀마가 솔로로 활동할 시기였습니다.
레매23 메인 숀마vs시나가 재밌긴했지만
이제 숀마까지 이기냐?그래 니 다 해 X먹어라 이런반응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해 중반 오턴과 대립 중 큰 부상을 당해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되면서 반납한 해가 그해고요
그리고...전설의 로럼 30번 등장
그 부상에서 후딱 돌아온 존시나 ㄷㄷ
이제 미화가 되었지만 너무 뻔한캐릭터라 재미가 없었음
물론 요새 누구보단 낫지만
존나 리스펙 !!!
이건 rvd 챔프딴걸 칭찬해줘야지
딱한번 딴 rvd의 챔프영상인데
이영상에서 마저도 존시나를 띄워주는 현실
ㄹㅇ
갓밴댐 챔프등극이 묻히는 감이 좀 있긴한데 이건 존시나를 칭찬 안할수가 없는 상황임.
아무리 국콤에 무적선역 시절이라 미움받는게 자연스럽다한들 단순 야유가 아니라 모든 관중이 일제히 자신을 향해서 육두문자랑 나가 뒤지라고 폭동 내는 상황인데 저걸 끝까지 참고 경기를 끝낸다?
일반인의 멘탈로선 엄두도 못내는 결말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중간에 티셔츠 다시 돌아올때 자세히 보면 시나썩은 당연하고 그 갓밴댐도 멘탈 깨질랑말랑해서 표정관리 못하고 썩어가는게 보일 정도임 ㅋㅋㅋ 괜히 폴리갑이 다 참고 경기 무사히 끝낸거 하나로 크게 될 선수라고 격려해줬을까....
지금 존시나였으면 오히려 웃으면서 같이즐겼을듯
진짜 이 야유를 즐기면서 버티는건 4대 성인도 못함
???: 후즈 유얼 대디 몬트리올~~?
@@siuuuuuuu-f4q 그건 악마고
부처는 가능
우드님 아주 예전에 이거 관련된 영상 올리시지 않았나요? 지금은 안보이네요
뭐때문인건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본방으로 봤었는데ㅋㅋㅋㅋ사부랑 레이미 경기 재미있었는데
이당시 2005~2006 원 나잇 스탠 이 젤 갑이였음ㅋ
옛날에 존시나 팬들이 적어서 불만 너무 스럽다...ㄷㄷ
무적선역때 시나팬 ㅈㄴ많았음 특히 여자랑 아이들 저긴 ecw(매니아층)의 경기장이라 시나 안티가 ㅈㄴ 많은거지
궁금한게 있는데 저렇게까지 존시나가 미움받았던 이유가 뭔가요??
그냥 무적 선역 캐릭터여서
노잼이라고 쳐내라고 난리 피우는거임
Rvd진짜 좋아했다😊
저거 잘보면 제스처나 표정이나 ECW 성골인 갓밴댐조차 멘탈 반쯤 박살난게 보임 ㅋㅋㅋㅋㅋ 속으로 원나잇스탠드 괜히 하자했나 싶었을지도...
생각보다 관중의 야유가 커서 랍밴댐도 놀랬다고 함 ㅇㅇ
떼잉.. 5만명 이지매 아니냐 ㄹㅇ😢
팬들 개 매너네 미쳤구만 아주..
존시나.. 역시 프로는 프로네 대단하다
멋진 사람이지만 이제 빙칠링이 되어버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