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있었지만 존시나는 악역할때는 선역할때보다 임팩트가 많이 없었죠 즉 악역을 했을땐 정말 그사람이 나쁜놈이고 비열한사람처럼 보여야 되는데 존시나는 악역을 하기엔 너무 착해보이는 얼굴이라 악역은 안어울리죠 삼치형이 선역을 하면 안어울리는거랑 마찬가지의 맥락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찬돌이형 제리코 커트앵글 릭플레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역 악역 둘다 잘어울리는 몆안되는 캐릭터라 ㅋㅋ
@@데클런라이스-o8x 선역으로 활동했을때보다 확실히 인기도 덜했었고 나름 악역 역할처럼 보이려고 노력은 한거 같긴한데 그때는 생각보다 존재감도 덜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존시나가 너무 슈퍼히어로같은 기믹으로 너무 타이틀을 오래 보유해서 잠깐이나마 팬들로부터 야유를 들어서 시나도 다시 악역을 해야한다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워낙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이기도 해서 시나를 악역으로 돌리기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었던것 같습니다 차라리 랜디오턴처럼 악역할때는 확실하게 비열하고 양아치같은 모습을 각인시켰으면 차라리 좋았을텐데 너무도 선역이미지로 굳어져서 악역으로 돌렸으면 제 역할을 못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악역도 아무나 하는게아니란걸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나형이 존나 멋있어 보였던게 인터뷰에서 기자가 "당신이 불치병 걸림 어린 팬들을 만나러가는걸 매번 카메라로 촬영하는데 불치병 걸린 아이들을 이용한 비지니스를 하는거 아니냐?"라고 무례한 질문을 했는데 시나형 대답이 "비즈니스라고 다른 사람들은 생각할지 몰라도 날 좋아해주는 어린 환자들이 날보고 힘낼수 있다면 얼마든지 이런 비지니스는 할수 있다"라고 우문현답을 해 감동 먹었죠
2006년 원나잇 스텐드에서 그렇게 많은 욕을 들으며 멘붕하는 와중에도 마음을 가다듬고 훌륭하게 경기를 치뤄내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죠. 본인의 캐치프레이즈인 'Never Give Up"을 링 위에서 여실히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늘 팬들과 주변 동료들을 겸손하게 대하는 모습 또한 그의 인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모든 총합이 결국 존 시나라는 한 사람을 더욱 빛나게 해줬고 이는 정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상 시나가 악역전환을 시도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도 이 때문이죠. 시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어린 친구들이 그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된다면 그 충격은 어마무시 할테니까요.
우크라이나 전쟁 때 한 가족이 고향을 벗어나 네덜란드로 피난가려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운증후군을 앓던 아이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피난가기를 거부하자, 평소 아들이 존시나의 팬인걸 알고 있는 어머니는 아들에게 존시나를 만나러 갈거라는 거짓말로 아이를 설득해 피난을 갔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존시나가 직접 네덜란드로 가 아이를 만나러 옴으로써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하얀 거짓말을 진실로 만들어 주었죠. 시나형의 갓인정 리스펙!!!!!
WWE를 이끌어갔던 아이콘 순서대로 헐크호건>스티브오스틴>더락>존시나 중 시나의 캐릭터가 제일 좋았던것 같다 어린팬들과 힘든 상황을 겪는 분에게 'NEVER GIVE UP'이란 자신만의 구호를 만들어 희망을 준게 오히려 캐릭터가 아닌 진짜 존시나가 진심을 다해 전하는게 느껴졌다 이제는 파트타이머이자 할리우드배우로 진출을 했는데 성공하기를 바란다
오래된 영상이지만 제가92년생입니다. 존시나가 JBL을 이기고 챔프가 될때부터 햔재까지 ....참 존시나는 레슬링매니아인 제가 봤을때 이제는 제인생이네요. 이제는 참으로 애틋합니다..... 고생많이했고 노력도 많이 하였고 이제는 레전드라는게 멋있네요. 한결같은게 레슬링을 넘어 잘해주었습니다.
초창기에 욕 엄청 먹을 때도 어디까지 가나보자 했는데 2년 연속 레슬매니아에서 숀마이클스와 트리플H까지 기어이 이겨내는 거 보고 온갖 정이 다 떨어졌다가 어느 샌가 그의 태도와 노력에 두손 두발 다 들게 된 기억이 있다 그래 시나가 무슨 잘 못이냐 던져준 각본을 이행했을 뿐이지 시나 만세다
시나가 어떤길을 걸어왔고 어떤 모토를 내세우면서 일에 임하는지 알면 왜 방탄을 좋아하는지 알거임. 시나 방탄 둘다 초반엔 무시받고 괄시당하다 그걸 성장하면서 극복해내고 본업으로 증명하고 정상까지 오른 뒤 현재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세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음.
![[한글 자막] Unexpected John Cena In Real Life! / 존 시나 장난 현실판!](/img/1.gif)
수많은 팬들에게 욕을 십여년간 먹으면서도 저 선역무적 기믹을 놓지 못했던 단 하나의 이유
자신을 영웅으로 삼는 아이들을 위해서
그것도 있었지만 존시나는 악역할때는 선역할때보다 임팩트가 많이 없었죠 즉 악역을 했을땐 정말 그사람이 나쁜놈이고 비열한사람처럼 보여야 되는데 존시나는 악역을 하기엔 너무 착해보이는 얼굴이라 악역은 안어울리죠 삼치형이 선역을 하면 안어울리는거랑 마찬가지의 맥락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찬돌이형 제리코 커트앵글 릭플레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역 악역 둘다 잘어울리는 몆안되는 캐릭터라 ㅋㅋ
@@Kyu892 그런가 워드 라이프때 꽤나 핫한 악역 신인이었는데
@@데클런라이스-o8x 선역으로 활동했을때보다 확실히 인기도 덜했었고 나름 악역 역할처럼 보이려고 노력은 한거 같긴한데 그때는 생각보다 존재감도 덜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존시나가 너무 슈퍼히어로같은 기믹으로 너무 타이틀을 오래 보유해서 잠깐이나마 팬들로부터 야유를 들어서 시나도 다시 악역을 해야한다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워낙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이기도 해서 시나를 악역으로 돌리기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었던것 같습니다 차라리 랜디오턴처럼 악역할때는 확실하게 비열하고 양아치같은 모습을 각인시켰으면 차라리 좋았을텐데 너무도 선역이미지로 굳어져서 악역으로 돌렸으면 제 역할을 못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악역도 아무나 하는게아니란걸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거의다가 극우성향의 ecw 광팬들이 야유함.그 넘들 극혐임.
시나형이 존나 멋있어 보였던게 인터뷰에서 기자가 "당신이 불치병 걸림 어린 팬들을 만나러가는걸 매번 카메라로 촬영하는데 불치병 걸린 아이들을 이용한 비지니스를 하는거 아니냐?"라고 무례한 질문을 했는데
시나형 대답이 "비즈니스라고 다른 사람들은 생각할지 몰라도 날 좋아해주는 어린 환자들이 날보고 힘낼수 있다면 얼마든지 이런 비지니스는 할수 있다"라고 우문현답을 해 감동 먹었죠
시나형은 진짜 무조건 명예의전당 헌액 되어야함 모든이에게 감동주는 사나이.
진정한 스타다
.................내나이 36살인데 왜 이거 보면서 눈물이나지.... 진짜 영웅 존시나 님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 실천하는 선행 잘 봤어요 ㅠㅠㅠㅠ
2006년 원나잇 스텐드에서 그렇게 많은 욕을 들으며 멘붕하는 와중에도 마음을 가다듬고 훌륭하게 경기를 치뤄내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죠. 본인의 캐치프레이즈인 'Never Give Up"을 링 위에서 여실히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늘 팬들과 주변 동료들을 겸손하게 대하는 모습 또한 그의 인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모든 총합이 결국 존 시나라는 한 사람을 더욱 빛나게 해줬고 이는 정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상 시나가 악역전환을 시도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도 이 때문이죠. 시나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어린 친구들이 그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된다면 그 충격은 어마무시 할테니까요.
우크라이나 전쟁 때 한 가족이 고향을 벗어나 네덜란드로 피난가려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운증후군을 앓던 아이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피난가기를 거부하자, 평소 아들이 존시나의 팬인걸 알고 있는 어머니는 아들에게 존시나를 만나러 갈거라는 거짓말로 아이를 설득해 피난을 갔습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존시나가 직접 네덜란드로 가 아이를 만나러 옴으로써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하얀 거짓말을 진실로 만들어 주었죠.
시나형의 갓인정 리스펙!!!!!
인성이 좋아야 저런 인기를 가질수있다.
아닌데
@@fuuky Wls
@@fuuky Wls
근데 존시나는 인기만큼 안티팬도 많지않냐
@@qweas9320 존시나는 자기안티팬도 자기팬으로 만듬 ㅋㅋ
XX : 안녕 형들~
아 여기 아니구나
오늘 소개해줄 레슬러는 ㅋㅋㅋㅋ
@@Gillamash 존시나란 형님이야
뭐야 이 음성지원은?!
방금 거기서 타지리 영상 보고 바로 여기로 넘어왔는데 ㄷㄷ 레게노
@@LassIsolet ㄷㄷ
한창 까이던 시기에도 안티들은 그 실력을 깠지 인성을 깐적은 없었죠. 대단한 사람입니다
존시나 데뷔때부터 봤었는데 진짜 인상도그렇고 선역전환했을때도 그렇고 진짜 참 보기좋은 선수였습니다.
수많은 미담을 많이 들어봤기에 이번 영상에서만큼은 선플후 감상하겠습니다!
존시나 썩 진짜 크게 외쳤는데 ㅠㅠ
형은 락형처럼 할리우드 배우로 성공 꼭 해야하는 사람이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해 형!!!
근데 이제 내가 더 형같냐 ㅠㅠ 제기랄 나도 세월를 정통으로 맞았나봐
더락도 팬들한테 진심으로대하고 좋은일도많이했는데 시나가 그길을가네요
진짜 슈퍼스타만아니라 위인이네 ㄷㄷ
ㅇㅈ요
자기 조롱하는 챈트 다른 쇼에서 가르쳐주는거 보면 보살임;;
로날두 메시 랑은 진짜 다르네ㅋㅋ
레슬링계 유재석
ㅇㅈ
마크헨리가 이런말도 했죠 존시나가 레슬러 은퇴를 하게된다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야한다고 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진짜 대단한 인성을 가진 선수입니다 괜히 아이콘이 아니죠
ㄹㅇ
마크헨리도 인성 탑중에 탑인데ㅜㅜ
한때 악역 대립으로 마크헨리랑도 싸웠을터인데 확실히 주고 받은 선수들이 악역이여도 서로가 믿으면서 띄워주니까 마크헨리가 칭찬할 수 밖에 없었네요. 마크헨리도 진짜 프로레슬러에서 숨겨진 성인군자인데 대통령감이라고 할만하죠 ㅋㅋ
헨리형 무섭게생김ㅜㅜ
기믹도 세상에서 제일 힘쎈 사나이ㄷㄷ
지금은 엄창나게 그립죠.
몇달전에 시나가 스맥다운에 오랜만에 돌아왔을때 존시나 썩이란 말이안나오고 오히려 환호와 시나! 시나!라는 엄청나게 좋은반응이 나왔죠.. 이번에 다시 악역이된다면 안티팬들도 좋아할거 같네요ㅋㅋㅋㅋ
존시나형 안티팬들도 대부분 시나형 악역시절의 팬들이에요
시나는 깔수 없죠, 사실상 영구까방권, 인성좋지, 성실하지, 게다가 이젠 경기력 논란도 없죠
이젠 완벽한 레슬러 그자체!
그 바쁜 스케줄에도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고 운동했으면 근육량도 유지하면서 경기력도 상승했을지...ㄷㄷ
"존시나 가 잘못한건 장난전화밖에 없다" - 어느 시청자 -
연로한 시점에서 완전체가 된 게 아쉬움.
WWE를 이끌어갔던 아이콘 순서대로 헐크호건>스티브오스틴>더락>존시나 중 시나의 캐릭터가 제일 좋았던것 같다 어린팬들과 힘든 상황을 겪는 분에게 'NEVER GIVE UP'이란 자신만의 구호를 만들어 희망을 준게 오히려 캐릭터가 아닌 진짜 존시나가 진심을 다해 전하는게 느껴졌다 이제는 파트타이머이자 할리우드배우로 진출을 했는데 성공하기를 바란다
난... 그래도 찬돌형이 가장좋은듯 ㅇㅇ
@@궁예-z8h 그냥 사람이 깐지나죠
@@DownUnder771 목이리저리 돌리면서 스터너 날리는게 그렇게 멋지더라구요 ㅎㄹ
찬돌이형 맥주뿌술때 최고였는데..
그시절 유행하던 해골티셔츠도그립네
호건, 오스틴, 더락, 존시나
이 4명의 아이콘들은 시대도 달랐지만, 사실상 개인 취향에 따라 갈릴 겁니다.
각 캐릭터에 따라 매력이 있는 선수들이죠 ㅎ
오래된 영상이지만 제가92년생입니다.
존시나가 JBL을 이기고 챔프가 될때부터 햔재까지 ....참 존시나는 레슬링매니아인 제가 봤을때 이제는 제인생이네요. 이제는 참으로 애틋합니다..... 고생많이했고 노력도 많이 하였고 이제는 레전드라는게 멋있네요. 한결같은게 레슬링을 넘어 잘해주었습니다.
몇년전에 본게 기억나네요
세계 스포츠스타 기부 순위 탑2의 킹시나.. 그는 도덕책..
시나 이전 시대의 어린이들의 영웅이었던 헐크 호건이 실제로 인성 문제와 사생활 문제때문에 큰 논란이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시나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껴짐..
오죽하면 은퇴 후 대선에 출마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왔을까요?
존시나는 미국의 유재석 같은 존재, 그가 wwe 레슬러들 중에서는 가장 인성이 좋은 레슬러
By K.A
어딜 메뚜기같은걸 비비냐 걔가 뭐라고
어릴적 존시나님 영상 많이봤는데 이제 두아이 엄마되어서 다시 영상보게 되네요^^멋있는 존시남오빠 😊😊
솔직히 인성 좋은 레슬러는 케인배형님이랑. 존시나다
요즘은 로만 레인즈나 드류 맥킨타이어 등 인성이 괜찮은 선수가 많지만 옛날에는 인성 좋은 선수가 드물었을 정도로 레슬링 세계가 험했죠. 비록 PG시대 들면서 인기는 예전만 못해도 회사 분위기가 굉장히 깨끗해진듯...
@@LassIsolet 로똥 인성 안 좋은데...
@@김대규-m2t 왜요?
+ 크리스 제리코 + 더 락
@@궁예-z8h 제리코는 ㄹㅇ 인정해야됌
시나형은 이제 나이가있어 은퇴가 얼마안남았기 때문에 파트타이머로 가끔 등장하지만은 진짜 인성만큼은 슈퍼스타
나이 때문이 아니라 배우 활동 한다고 파트타임으로 나오는거에요
@@꽃집곰 나도 그런 비슷한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꽃집곰 저기 님아 더 락은 파트타임으로도 WWE 활동은 안하겠죠?
tripleh201224 스케쥴이 워낙 밀려 있어서 힘들거에요
존시나 은퇴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진짜 존 시나는 갓 시나 그 자체다.
존시나 안티들도 경기력으로만 까지 인성으로는 절대 안까는 존시나 그는 도대체....ㅎㄷㄷ
경기력도 그냥 대본때문에 그런거지 머
원래 파워하우스 출신이다 보니 경기력이 좋은건 아니었죠 근데 어느순간 스프링보드 스터너를 장착하더니 케빈 오웬스와의 경기에서 코드 레드까지 사용하며 미친경기력으로 화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Jun-je8ly 그렇긴하죠 ^^ 아무리 슈퍼스타라해도 경기력이 항상 좋으란 법은 없으니^^
@@UC4wQWEdyfrJZZK_cc42rI5g 스프링보드 스터너는 잠깐 화재가 되었죠^^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여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여~
참 어떤 모지리 들이 저런 사람에게 상처를 주려 했는지 ㅜㅜ
순간 순간 그리고 일상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버티고 오히려 더 많은 이에게 희망을 선물한 존시나 응원합니다
유일한 까임거리였던 경기력도 갈수록 좋아지더니 AJ스타일스와의 엄청난 명경기를 뽑아냄..
다른건 몰라도 이형만큼 "Never Give Up" 이 단어가 잘어울리는 사람 못본것 같음
진짜 현실세계의 히어로는 존시나를 두고 하는 말인듯....... 20년째 탑으로 군림중인데 단한번도 구설수가 없고 작은 논란조차없는.....저런 성실성과 인성이면 어디서나 성공할수밖에없음. 영화배우로서 괜히 자리잡기시작한게 아님
이렇게 많은 선행을 배풀었던 시나가 이제 은퇴를 앞두고 있네...
무적기믹 하나로 많은 욕을 먹긴 했지만 그가 보여준 선행들은 잊지 못할거다
시대가 지나면서 바톤터치를 제대로 이어받은 선수. 노력은 노력대로 다하고 팬서비스 최상에 기부끝판왕. 배워야할 선수
팬들은 존시나의 캐릭터를 싫어하는거지 존시나를 싫어하는게 아님ㅋ
비록 욕을 정말 많이먹은 레슬러이지만 존경받아 마땅한 레슬러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내 초등학생 때 부터 아직도 내가 가장 좋아 하는 레슬러가 존 시나고 그 다음이 드류 맥킨타이어
드류가 옛날에는 인기없었는데........
옛날에 3MB때 폭망하고 임팩트갔다가 NXT부터 푸쉬 쭉받아서 잘뜬케이스 경기력도 레게노
이제 영화배우로 등판도 했으니 대선 출마 선언만 남았네요.....,,응?
진짜 시나 미담들을때마다
미소가 지어진다 😢
역시나 혹시나 JOHN CENA
ㅇ오오오옹 아메리칸 배드 애스 님~~~~ 오셨네.....
혹시나 역시나 존시나
( 혹CENA 역CENA 존CENA )
@@user-yc5ov2dc2s 아니 님은 잌ㅋㅋㅋㅋ
@@궁예-z8h 킄ㅋㅋ
4:58 마크헨리 ㅋㅋ
방송이랑 실제랑 같은 사람이라닠ㅋㅋ 진짜 아무리봐도 히어로야..
본인은 악역이 하고싶어도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그저
그야말로 히어로죠. 인기를 떠나서 아이들의 꿈과같은 히어로죠.
존시나가 악역을 하려면 신규 어린이 팬들이 좋아해줄 새로운 선역 레슬러 등장과 기존 존시나 어린이 팬들이 어른이 되어야 가능하다
존시나가 딱 1번 티를 낸 경기가 있었죠 브록레스너 복귀에서는 정말 치열하게 싸우던데
2024년 시점에서 봐도,
인성만으로 보자면,
락보다 위에 있는 선수.
진정한 아이콘이죠.
로만이 따라가려면? 평생못따라감.
유일하게 시나를 욕한,
브록도 나락을 감.
격세지감.
생긴대로 논다더니....정말 착하게 생겼는데 진짜 착해 ^^b
역경을 넘고 미담을 행하고 안치마저 끌어안은 그도 못버틴 결혼생활…
초창기에 욕 엄청 먹을 때도 어디까지 가나보자 했는데 2년 연속 레슬매니아에서 숀마이클스와 트리플H까지 기어이 이겨내는 거 보고 온갖 정이 다 떨어졌다가 어느 샌가 그의 태도와 노력에 두손 두발 다 들게 된 기억이 있다 그래 시나가 무슨 잘 못이냐 던져준 각본을 이행했을 뿐이지 시나 만세다
진짜 ECW ONS전의 진짜승자는 존시나였다.
첫번째 ECW성지에서 나온 사건은 정말 은퇴하고 싶을정도로 멘탈 건드린건데 ... 그거 참고 좋은 경기 펼친거 보면 정말 멘탈은 대단해
첨부터 인상이 좋았어 ㅋㅋ
나이가 들수록..인성이 얼굴에 드러나기 마련인데...존시나는.. 진짜...사람이 선하고 깊어보임
시나 만큼 저런 사람이 드물죠 그는 진정한 시대의 아이콘 중에 탑이죠
선역의 대명사는 시나
악역의 대명사는 오튼ㅋ
거기다가 본인 스스로 BTS팬인 아미라며 팬클럽에서 기부 운동하고 있을때 거액을 쾌척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ㅋ
레슬러로써의 모습 자주 보고 싶네요^^
저에게 존 시나를 17년동안 동경하고 그리고 제 인생에 최고의 영웅이라고 생각해요!!
와 랜디오턴 이랑 펑크 wwe경기에서 보면 겁나 라이벌인대
근데 랜디형하고 시나형 절친이라던데 ㅋㅋㅋㅋㅋ
시나형은 진짜 감동을주는 사나이.
요즘 우크라 기사 나오니까 이렇게또 알고리즘이 나오네 ❤
대체 불가 존 시나
참 너무 멋있는 선수다 역시 사람은 인성이 제일 좋아야되는것 같다. 이러한 예를 가장 잘보여주는 사람인듯
WWE계 2대 석형...
유석이형 = 커트앵글(유썩🎵밈)
종석이형 = 존시나(존시나 석🎵밈)
시나형은 진짜 도덕책 그 자체다..
2:56 아빠가 다 나았냐고 물어보네
ㄹㅇ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대통령 해야지
시나형은 마음씨가 우주급으로 정말 넓어서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합니다.^^
어찌보면 이런 훌륭한 인성과 사회적 평판이 존시나의 엔터테이너로서의 포텐을 억제하는 게 아닐까 싶음.
예전 워드라이프 시절의 노빠꾸 마이크웍과 다소 더티한 기술들을 다 봉인당했으니...
물론 그 대신 본인의 부단한 노력으로 경기력을 확 끌어올린 것도 참 대단함.
wwe의 유재석 존 시나
커트 앵글 : 최고 레슬러 중 한 명
월드라이프 시절의 존시나로 활동하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싶네 ㅋㅋ 시나형은 그때가 개 멋있었는데 물론 지금도 멋있음 ㅋ
와 역시 존시나 대단한 레슬러 빨리 복귀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
복귀했어요!!!!
@@카러플워커좌 알아요!!!
학창시절 봤을 땐 인상 깊었던 칠부바지 악동 랩퍼 레슬러였는데, 어느새 슈퍼히어로가 된 킹시나...진짜 멋진 레슬러죠
아이들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고 팬들을 대하는 태도... 그는 WWE의 간판스타이자 아이콘
드레만드뤠 나눈 뮈춰 보려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뎈ㅋㅋㅋㅋㅋㅋ 회려한 조명도 아니곡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시나형님은 진짜 천사입니다^^
와 안티팬들도 홀리는 존시나 형님의 클라스란
언옹과 존시나의 전성기를 보며 자란 저는 큰 행운아입니다
실제로 만나보고싶다 존 시나.
워낙 월클인 시나형...
최근에 방출된 매니저 스탶 선수들에게
난 당신들의 앞날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했죠
말년에 잡을 너무 해서 위상을 너무 깎음
사람이 너무 좋아서 그런거겠지만
역대아이콘중 이렇게 말년에 폭풍잡만 한 아이콘은 없었음
존시나형님은 레전드를 넘어서 전설이되었다...
진짜 “피스메이커”
존시나는진짜 전설이지
무적선역으로 욕도 많이 먹었지만
힘든 시련을 이겨내는 캐릭터로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음
DX 영상은 언제 나오나...
이랬던 시나형이 ㅜㅜ 존차이나가 될줄이야..
존시나가 악역전환하면 더 큰환호를 받을듯
팬들이 같이 호응해주니까 더 멋있어보이네
미국은 관중들도 맘에드네 다같이 응원해주고 하는게
저는 존시나 팬입니다
암 극복한 여자아이 에게 너 정말멋진아이야 외쳐주는 관중들 엄청 감동이다
존시나 대통령
현실판 히어로 ~ 멋짐
다만 경기력 때문에 까인 게 많아, 차라리 에지를 쿨가이 선역으로 넣고 시나를 개성파 악역or트위너로 넣었으면 훨 나았을지도...
근데 에지도 wwe 역사에 남을 악역을 제대로 소화해서 차라리 랜디 오턴이 선역 기믹으로 푸시 받을 때 그걸 제대로 받아 먹었어야ㅠ
@@viric9078 사실 책임론으로 따지자면 랜오공과 젶하를 거론하는 경우가 많음
뭘해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음 시나는 그중에 하나임
존나쎄 형님
저 2017 크리스마스 팬서비스는 아무말 없이 관객석에 있던 아이를 보고 그 자리에서 이루어진 거였음. 하나하나 다 보고 있다는 거죠.
0:09 형 딴사람한데는 모르겠지만 스파이더맨이랑 시나형은 나한테는 지금까지도 영웅이아...
시나가 어떤길을 걸어왔고 어떤 모토를 내세우면서 일에 임하는지 알면 왜 방탄을 좋아하는지 알거임.
시나 방탄 둘다 초반엔 무시받고 괄시당하다 그걸 성장하면서 극복해내고 본업으로 증명하고 정상까지 오른 뒤 현재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세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음.
커트앵글 유썩 챈트 유래 영상 혹시 만드셨나여?
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 시나는 인간이 아니다. 존 시나는 신임
씹인정😊
내가 이래서 존시나를 젤 좋아하지
안티팬들도 까는건 시나의 "기믹" 뿐이고 결국 속으로는 엄청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 악역 전환 떡밥 나왔을때 국내 레슬팬들
난리났었는데 다 좋아하고
저정도의 멘탈과 인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 회사의 간판스타라고 할수있죠
헐리우드 물먹고 거만해 졌다는 컨셉으로 자연스런 악역전환이 가능하겠지만..
악역을 하면 경기가 끝나고 응원이 필요한 어린팬들에게 달려가 굿즈를 선물할수 없기에....
영화에서만 좋은 악역으로의 연기를 접할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