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에 신경, 시간 쏟을거 발에 착용하는 등산화, 아이젠에 시간 쓰시면 등산이 정말 잼있어 지는거 같습니다. 비싸고 좋은 등산복은 뭐랄까요... 구입해서 입으면 뭔가 좀 안락하고 자기만족감이 높아지는 수준이지만 등산화는 다릅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우리산은 1,500고지 전후라 안에 상의는 성능좋은 이너 한 두개, 바람막이 좋은거 하나 있음 재미나게 등산할 수 있습니다.
매장가면 국산 등산복 가격이 외제 유명 등산복 가격 이나 비슷합니다. 오히려 더 비싼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산은 90프로 세일 아니면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웨스트우드는 삽니다. 조금 세일하면 가격이 너무 착하고 퀄리티도 국산 유명 브랜드 못지 않게 잘 만들었으니까요.
완성도 높은 브렌드는 디자인이나 기능이 변치않고 오랜기간동안 유지됩니다. 동일디자인을 수십년 고집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만큼 상품에 대한 자신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기술개발을 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반면 국내상품은 애착을가지고 소장할 만한 제품이 없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브랜드 가치는 낡고 오래되어도 소장한다는 가치도 포함되는데 그런걸 간과한것 같습니다. 눈뜨면 바뀌니 소장가치는 둘째치고 가치하락만 부추길 뿐입니다.
박선생님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우리나라 유명 등산복 브랜드들이 예쁘장한 연예인들 써서 겉멋만 충족시키거나, 등산동호회 등 단체 등산 때 서로 비싸고 화려한 등산복을 비교하고 따라하는 왜곡된 소비성향이 강했지요. 요즘은 좀 덜 한 것 같지만. 최근 등산에 취미를 붙이면서 등산복, 등산 용품의 기능의 중요성을 아주 강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리뷰가 큰 도움이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박선생님 욕보셨네요! 대한민국 기업의 수준이 딱 그거네요 전 반대로 고객지원실에 불만을 전화 했더니 시군퉁 무반응으로 형식적으로 답변하고 땡 이더군요 저는 밀리터리스펙을 기준한 외국군용품이나 전술 장비를 구매하고 국산은 구입하지 않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 보이스카웃 야영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그리고 대학교 산악부 개인산행을 20년이상 취미로 해왔으니 낼모레 60 인데 제 고집흘 꺽고 싶지 않군요
영상을 끝까지 본후 댓글을 보다가 답답해서 주제 넘지만 댓글을 남깁니다. 여기 댓글 다신 일부분들중에 답답한 댓글들이 보이는군요... 이 영상의 주된 내용은 국산품의 품질을 지적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이 사비로 사서 체험후 제품의 리뷰를 작성한거에 대해서. 제작사가 제품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다짜고짜 욕설과 하청업체 압력을 행사한 것에 실망하여 국내제품을 사용 안한다는게 이 영상의 주요지인데 국내제품 품질에 국한하여 지적하는 댓글은 어쩌구니가 없네요.. 이 영상을 끝까지 안보셨거나 또는 한국 국어교육에 패해의 결과인듯 (문장 이해력) 그도 아니면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분들인듯 참고로 전 이 영상의 출연자분을 알지 못합니다
저도 한 때 아웃도어 제품을 마구 사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무리 꼼꼼하게 따져보고 후기도 많이 읽고 철저히 머릿속에 시뮬레이션 한뒤에 실제로 구입해서 일정기간 입어보면 생각지도 못하고 후기에도 없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발견해서 또다시 대체품을 찾아 헤매곤 했었습니다. 뭘 구입하던 자기책임이죠. 누군가의 조언은 좋은 참고자료일뿐 꼭들어맞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외국인,해외업체와의 경험은 많지 않지만 50년가까이 살면서 만나본 사람들의 대부분은 잘못에 지적을 받았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옛말에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갑는다 했는데 경험상 100% 신뢰합니다만... 대부분은 그런 태도를 보이는 개인,업체는 잘 못 봤습니다. 지금은 15년전에 비하면 온라인 판매 경쟁이 심하다보니 피드백에 대해 많은 변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편하게 리뷰하시고 올리셔도 어떨까 합니다만. 특정 제품 한가지로 피해보는 경우는 드물기도 하니까요.
선생님 대체적으로 맞는 말씀이신데 국내제품과 외국제품의 원단차이에 관련해서는 좀 의아한게 한국과 외국에서 쓰는 고어 제품은 회사마다 멤브레인만 공급하고 겉감은 업체에서 따로 가공하는게 아닙니다. 신발회사및 의료용에 들어가는것 은 멤브레인만 공급하는게 맞는데 나머지 모든 제품은 고어본사에서 공급하는 모든 원패브릭에서 업체마다 원하는 컬러만 따로 염색 제직하는 것이지. 업체에서 별도로 겉감만 바이어가 따로 제작하는건 국내 업체에서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단. 특수복에 관해서는 본사와 협의후에 하는 경우는 있다고 합니다 ex. 군복쟈켓
고어텍스 원단 제작과 관련해서 제가 아는 것과 좀 차이가 있네요,, 최근에 바뀐 건지도 모르죠.... 예전 XCR 원단을 사용한 고어텍스 자켓들을 보면 메이커마다 내구성이 달랐습니다. 이걸 어떻게 알게 되었나 하면, 비슷한 사용기간의 고어텍스 자켓들을 모아서 제가 발수막 재생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켓들을 열풍건조시킨 후 살펴보니 메이커마다 겉감의 상태가 달랐습니다. 어떤 건 새 것처럼 변해서 나오고. 또 어떤 건 후줄근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증이 생겼죠. 제가 알아보니 등산복메이커에서 겉감을 고어사가 운영하는 접착공장에 보내면 거기서 멤브레인과 라이닝과 접착을 하여 다시 돌려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물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 아주 옛날에 거의 30여년전에는. 멤브레인 내피만 공급 하고 겉감은. 따로 (그런데 여기서 겉감은 완전히 쟈켓 형태를 만들고 난 후 안에 멤브레인을 홑겹식으로 작업) 한적은 있는데 그후로 90년대 중반 부터는 모든 생산이 이렇게 되는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저역시 등산복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원단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겉 패브릭의 원단 소재 나일론 이나 폴리냐 또한 저밀도냐 고밀도냐. 바깥에 코팅 용액이 무어냐에 따라 제품의 기준이 여러 가지로 변화의 소지가 있습니다. 단 한가지는 국내 제조업체에서 멤브레인을 공급받아 겉감을 독자적으로 따로 가공한다는 것은 저와 같이 제품을 직접 생산해본 사람은 고어의 독과점 무소불위의 파워에 절대로 그당시에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선생님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절대 태클 걸려고 이렇게 글 쓰는건 아니니까 오해 말으셨으면 합니다.
영상 잘 봤슴니다 동네 뒷산,다니다 철마다 설악이며 지리산 누비며 방방곡곡 쏘댕기다 백패킹 입문에 이젠 인수며 선인봉 암벽 까지 탐하는 1인 입니다 10여년을 ㅋㄹ제품을 애용한 내가 백패킹과 암벽을 입문하곤 그 업체제품을 착용이나 사용에는 무리가 따르더라구여 그렇다보니 더욱더 선생님 말씀에 공감함니다 우리나라업체 반성과 가격에 대한 거품, 소량다품,전문적 제품으로 새로이 탈바꿈 하지 않는다면 선생님의 영상말씀은 틀리지 않아질겁니다
영상말씀에 많은 부분 공감하며 봤습니다 다른 관점에서도 생각해 봤는데요 국민성도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싶어요 기후나 날씨 산행성향별 유저분포 산행문화 지역문화 까지... 또한 어떤 코드의 고객층이 많은지 등 각 나라의 브랜드 들은 그러한 여건을 고려해 각 시장에서의 사업성을 기반으로 이어져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분야는 다르지만 최근까지도 딜레마에 빠져서 정체되고 있던 게으름이 약간이나마 "그때 너였다면 어떻게 했었을까" 화두를 던져 주시는 듯 하여 가슴속 꽁꽁 숨겨놓고 덮어놓았던 , 후회가 되어 남아있던 , 아쉬웠던 선택의 순간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네요... 많은 지나온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합니다.
박선생님 경우 같은 상황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오래전 제가 쓰던 코오롱 등산화가 아래 만들어진 에어쿠션이 찢어졌어요. 부산에 보내서 밑창을 갈았는데 겨우 한두번 쓰고 폐기. 그래도 국산 써야지 하면서 아들용으로 사준 코오롱 경등산화가 옆에 실밥이 뜯어져서 또 폐기. 이것도 몇년전인데. 최근에 보기에 괜찮아 보이는 가죽등산화를 구입해서 신는데 발이 불편하더니 비오는 날 사용하니 옆 실밥으로 물이 줄줄줄. 고어텍스 라이닝이 없는 것은 구입할 때 알고 샀지만 이런식으로 방수가 안되는지. 코오롱 등산화는 희망이 안보이더군요. 절대 사지마세요. 제가 가진 장비 중 20년도 더 넘게 쓰고있는 밀레 3 in 1 고어자켓은 방수기능은 포기한지 오래되었지만 작년에 자크와 벨크로 까지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25년 사용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K2 고어자켓 2.5 layer 정도 되는 제품인데 허리가 너무 조이네요. 174센티에 73킬로 여서 거의 보통 체격인데 허리만 품이 작아요. 왜 이렀게 만들었는지. 아크테릭스 자켓은 용도별로 여러개 있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은데 밀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바로는 옷보다는 신발에 더 돈을 쓰시기를 추천하며, 옷은 그냥 대충 입어도 괜찮습니다. 물론 신체가 달라 추위를 더 타기도 하겠지만요. 저 역시도 소백산 칼바람도(체감 온도 영하 25도) 맞아 봤고요. 그때 입은 상의는 겨울티 15만원짜리 폴라텍 소프트셀 자켓 (방풍전혀않됨) 9만원짜리 3레이어 하드셀 (보온기능 전혀 없음) 하의는 방풍과 보온이 되는 10만원짜리 바지 소백산 같은 칼바람 없는 곳엔 보통 하드셀만 입고 점심 먹을땐 소프트셀만 입습니다. 한겨울 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9만원짜리 칸투칸에서 나온 하드셀 우의용도 등 정말 다목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해가 짧아 야간 산행을 매일 하게 되는데, 등산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옷감소재, 다음 지퍼의 위치와 길이, 스트링의 여부에 따라 조그만 차이로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천양지차 더군요. 우리나라 대표적 등산복 메이커 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1. 스터디 셀러가 없이 매년 디자인과 이름을 바꾸어 출품.(아크테릭스 자켓의 경우 색상만 바뀔뿐 제품 이름만 봐도 그 제품 사용 계절, 용도와 소재 명확하게 부분(몇년전부터 중국에서 생산하며 소재의 선택이나 소재의 기술적 구조나 기능에 대한 설명이 사라진 부분이 있어 어쉽지만‥) 그밖에 스터디 셀러 제품은 매년 거의 같은 재질과 디자인으로 출시, 예를 들어 마무트 쉘러어드반스드 팬츠, 아크 알파SV/베타AR/피션SV 등 ) 2. 무엇보다 필드테스트를 통해 기능이 입증된 소재조차 꾸준히 제품을 출시하지 않고, 또한 입증된 소재 사용해도 고어텍스 종류 / layer 표시/조직 밀도 등의 표기가 전혀 하지 않음. 국산 브랜드 등산복 가운데 2년이상 같은 재질 같은 디자인으로 출품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매년 옷감 소재와 디자인이 바뀐다는 것은 결국 필드 테스트 절대 하지않고 제품 출시한다는 방증이니, 국산 브랜드 등산의류에 명품의 스터디 셀러란 결코 없을 수 밖에 없다는 의미? 그냥 광고 통한 국산 유명 브랜드 이미지로 오로지 판매만을 위한 등산복 생산한다고 밖에는‥ 왜 국산 브랜드를 구매하지 않는다고 하시는지 어느정도 동감이 갑니다.
@@TV-oi6dq // 하루 2시간 정도 매일 등산복을 입다보니 하드쉘 자켓은 물론이거니와 근래 들어 동계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소재 사용 보온용 짚티, 폴라텍 파워쉴드나 윈드스토퍼 소재 사용 소프트쉘 자켓과 팬츠, 혹한기 착용하면 좋은 프리마로프트 충전 자켓, 폴라텍 파워쉴드나 위드스토퍼 소재 팬츠, 간절기 쉘러 드라이스킨 소재와 하절기 쉘러 다이나믹 소재 사용한 팬츠, 하절기 로우알파인 드라이플로나 몬츄라 센서티브 소재처럼 땀이 아무리 나도 달라붙지 않고 쉽게 건조되며 여기에 시원한 여름용 짚티 조차 (한번은 고가로 구매한 ㅋㄹ 여름 짚티 사용하며 그 기능이 형편 없던 경험 ‥) 거의 차아볼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 버금가며 전문가 수준도 아니더라도 매일 일반 산행을 하는 수준이라도 만족시킬 가격에 걸맞는 제대로 된 기능성 소재로 제품 생산하는 날만이라도 오면 좋겠습니다.
등산복도.. 등산화도 거친산길 에서 5시간~10시간 이상 신어보면 답이 나오죠~ 저도 마무트, 몬츄라, 일부 아크테릭스등 입고 있습니다만,,, 요즘엔 나이들면서 신규구입을 자제 하고 십년 또는 그이상된것들도 감사히 입고 다닙니다.국내종주산행 경력 이십년이 넘지만 국산 등산복은 거의 갖고 있질 않습니다. 디자인만 그럴듯 하게 만든 입체재단 인지 누더기 재단 인지 조각조각 억지로 붙여 만든 촌티의 극치 같아 보이는게..... 기능을 떠나 맘에 들지 않더군요. 가격도 외국 명품 등산의류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고요. 등산화는 브랜드 아쿠와 노바..를 번갈아 신고 있는데 각각의 장단점은 있습니다.
@@TV-oi6dq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영준님 뒤에는 언제나 응원하고 믿는 저희들이 있다는걸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고차 허위딜러를 잡아내는 분들도 애청자들의 힘을 얻어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고 공익을 위해 힘써주십니다. 박영준님이 힘드시다면 그 또한 충분히 이해하니 부디 박영준님이 원하시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하면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국산품의 거의 대부분이 장인정신으로 만들지 않고 단지 눈속임으로 돈이나 벌려고하는 그런 물건들입니다 한국사람의 국민성의 한 단면인거같아 참 답답합니다 미래를 보지않고 단지 눈앞의 이익만 쫒고 속여서리도 일확천금을 벌어서 부자가되면 그게 존경받는 사회분위기가 참 안타깝습니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대부분 그런거 같아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한거 같아 참 답답합니다 오히려 적당한 가격의 중국산이 더 뛰어난 상황이니 이거참...
아참, 외국의류제품은 대부분 디자인이 별로라서 한국인의 취향에 잘 안 맞기에 OEM 생산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 등산할때 블랙야크 한번 사고 그 뒤로는 K2꺼 샀다가 요즘은 그냥 콜핑 마운티아 이런 옷 사서 편하게 부담없이 입고 다닙니다. 지난 일요일(12월22일) 고치령-소백산 백두대간때 3만원대 마운티아 겨울티 하나 입고 역시 3만원대 콜핑 겨울바지 입고 갔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네요. 국산도 좋다 외국꺼 필요없다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의류는 진짜 국산이든 외산이든 상관말고 싸고 편한거 (면 같은 금기해야 할 소재 아시죠? 그런것만 빼고요) 입으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도 좀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도 취미로 등산을 좀 해볼까 해서 동네에 낮은산 정상(해발 500미터)을 연습삼아 몇번 올라갔었는데 그땐 등산복도 없어서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에 런닝화를 신고 올라 갔는데 그 낮은 산을 올라오면서 스틱에 풀셋팅을 해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는 이상한 사람 처럼 보더라구요..무슨 심리일까..정말 궁금했고 좀 기분이 좋지않더라구요
하청업체 목줄 조이기에 어쩔수없이 내리셨군요.. 근데 이럴때 저라면 반드시 이렇게 했을겁니다 그 하청업체 대표사모에게 나에게 욕한 원청 담당자가 사과하기 전에는 안내린다고 다시 원청놈에게 그 바통을 넘기도록 했을겁니다 담당자 니놈이 사과하기 전에는 게시글 못내린다구요 !!
반갑습니다. 가입한지는 한달도 채 되지 되지 않은 수원에 사는 초보 등산애호가 입니다. 등산에 대한 상식이나 정보에 대해 별관심 없이 매주 그냥 산행 다니다가, 우연히 이방송을 알게되서 퇴근후에 지난 방송들을 몇번씩 되 돌려 보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등산에 관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구요. 등산화, 의류, 배낭, 기타 산행에 관한 요령 등등.. 알게된 정보들은 주변분들과 공유 하고도 있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론 앞으로도 더 좋은 방송 부탁 드리겠습니다.
중소기업이 신념을 갖고 고급기술을 발전시켜 자체 판로 구축 후 인정까지 얻는데는 말씀하신대로 큰 인내와 함께 자본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섬유업, 오랜 역사만큼이나 기술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인지도를 얻으려면 일정 지원과 시간이 필요한데 판로가 없으니 결국 거대기업을 찾게됩니다. 거대기업은 기술을 빼가지 않으면 다행, 가격 후려치기는 기본이죠. 관리와 통제는 타이트합니다. 전 대기업위주의 육성책이 문제라 봅니다.
잘못된 정보는 오해늘 불러올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선생님~~~~ 이름만 대면 알만한 브랜드들 국내회사가 상당부분 납품도 하고 있구요 가격대비 품질도 월등 합니다 어차피 퀄리티의 기준은 각 브랜드의 조건에 맞게 국제인증된 기관의 실험결과를 통과해야 가능합니다. 그 어려운걸 국내의 많은회사가 해 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크테릭스 자켓도 한국 업체가 외국에서 만들어 납품하는 것을 압니다. 노스페이스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지금은 우리 하청업체들의 실력도 많이 좋아졌겠죠...이 에피소드는 12~13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다만, 그 때 일로 지금은 국산 제품을 사지도 리뷰를 하지도 않는다는 말일 뿐입니다. 혹시, 가격 대비 품질이 월등한 국내 제품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한번 구입해서 써보게요...
처음 댓글 달아 봅니다. 20년전 등산에 입문한 이후 최초 구입한 에델바이스 등산복과 트랙스타? 등산화를 빼고는 죄다 해외 브랜드네요. 꼼꼼히 해외 사이트를 방문하며 리뷰를 읽어보고 가격도 클리어런스 세일시 사면 오히려 국산보다 싼 값에 살 수 있어서죠. 디자인과 색상도 제 취향에 맞고요. 언급하신 소프트셸,하드셸 자켓들중 외산은 분리막 기능성 능력에 더해 겨드랑이 통풍구 디자인 기능이 압도적인데 반해 국산은 그런 디자인이 아마 전무했을겁니다. 바지도 최근 피x라x, 몬태x 브랜드등 몇몇 업체들에 의해 통풍구 있는 바지가 큰 인기죠. 제 의견으론 등산에서 체온 관리,땀 관리가 제일 큰 관건중 하나로 생각되는데 이런 기능의 디자인을 국산 업체들은 왜 채택을 안하는지?? 저의 권유로 써본 분들은 대만족을 표합니다. 국산 업체들 디자인과 색상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도 많이 찿을텐데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어떤 제품에 대한 리뷰는 아주 신중히 해야 합니다. 리뷰 결과가 어떤 툭정 개인에게 국한 될 수도 있고 다른 이에게는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단 리뷰를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데이터로 제시할 수 있다면 신뢰성있는 리뷰라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반드시 개인적 관점에서의 리뷰라는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또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일반인이 과학적 근거나 실험데이터를 작성하고 분석하기가 어려우므로 리뷰는 신중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일반적인 생각만으로 단순히 좋다 나쁘다는 식의 리뷰는 삼가해야 하지않을까요 ?
북한산 탐방지원센터 앞에 국산브랜드 아웃도어 매장이 하나 둘씩 문을 닫는 이유가 방증인듯 합니다. 물론 경기가 어렵지만요... 안타깝습니다. 한 번 떠난 소비자 마음을 돌리는데는 더 많은 시간과 마케팅 비용이 들어 간다고하는데... 언젠가는 대장님이 국산 등산복 브랜드도 가격에 비해 품질이 정말 좋다는 객관적 사용 후기를 방송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하청업체에서 고맙다고 전화오지 않을까요? ^^
국낸 산악인들이 원정갈 때 왜 국내업체의 옷을 입는 지 아시기나 하세요? 스폰을 받기 때문입니다. 국내산악인이 대부분 가난하여 자비로 원정을 못 갑니다. 그리고 입는 옷들이 모두 스폰하는 국내업체의 옷인 것도 아닙니다. 옷에 왜 덕지덕지 태극기와 패치를 붙이는 지 그 이유를 아세요?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만 덧붙이겠습니다. 요즘 에베레스트에 상업원정대가 많이 오릅니다. 상업원정대는 말 그대로 자비로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K, B, 등 국내 유명업체의 등산복을 입고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걸 보신 적 있으세요? 우리 옷이 싸고 좋다면 그렇게 하겠죠.
기능과 기술에 대한 장단은 경험치를 바탕으로 주장하시니 주장의 이유는 이해는 됩미다만 디자인은 장단이 있을수 없습니다. 취향만 있을 뿐이죠. 제가 보기엔 개똥 같은 디자인을 가진 제품도 외제라 하면 미친듯이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멋진 디자인의 외산품인데도 디자인이 구리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어서. 간단한예로 연두색 텐트는 제기준에서는 질좋은 외산이라도 싸구려로 보이는데 어떤분은 자연색이라면서 좋아하시는 분도 많아서.
영상의 주제가 뭐든간에 일단 답답합니다. 영상 찍기전 하실 말씀 정리하고 시간 생각해서 찍으시는거 아닌가요? 그냥 녹화버튼 누르고 생각해 가면서 말씀하시는거 같아 답답하네요. 그리고 비슷한 가격의 제품으로 비교 리뷰 하신건가요? 아님 외제는 비싸게 주고 사신거 좋다고 하시고 국산은 싼거 입으시고 기능 떨어진다 하시는거 아닌가요? 전 외제도 있고 국산도 있지만, 국산에 불만없이 입고 있습니다만...
대만님이 싸가지가 바가지라 저도 똑같이 댓글달께요. 영상내용은 보고 댓글다세요? "예전에 비싼국산제품 사용했는데 다른 외산보다 기능적인면에서 떨어져서 리뷰를 적었다" 이거 못들었음? 그리고 그 리뷰땜에 곤란한 일들이 생겼고 그 뒤로 국산제품을 사용안한다는 내용 이잖슴? 이걸 요약하기가 힘듬? 위 유투버가 답답한게 아니라 난 님 머리와 국어이해능력이 답답한거 같음
![[박영준TV] 등산복. 무지한 소비자들이 깨어나야 한다.](http://i.ytimg.com/vi/G40nUmn47oI/mqdefault.jpg)
![[박영준TV] 덩치만 컷지 우물 안 개구리 같은 국내 등산복회사](http://i.ytimg.com/vi/USn1oNcZ7QY/mqdefault.jpg)
![[박영준TV] 등산화 알고 사자. 제 1편-중등산화](/img/1.gif)
개인적인 질문이나 요청에는 답변을 해드리지 못합니다. 제가 답변을 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씁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의 대부분은 구글링을 통해서 충분히 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의류에 신경, 시간 쏟을거 발에 착용하는 등산화, 아이젠에 시간 쓰시면 등산이 정말 잼있어 지는거 같습니다. 비싸고 좋은 등산복은 뭐랄까요... 구입해서 입으면 뭔가 좀 안락하고 자기만족감이 높아지는 수준이지만 등산화는 다릅니다.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우리산은 1,500고지 전후라 안에 상의는 성능좋은 이너 한 두개, 바람막이 좋은거 하나 있음 재미나게 등산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날카로운 분석 부탁드립니다
저처럼 깜깜이는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등산을 좋아하는 20대입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N사에서 현재 판매중인 고어텍스인줄만 알았던 패딩이 고어텍스 인피니움이더라고여! 고어텍스로 깜빡 속을뻔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실과 사실을 전달하는 관점에서는!
선생님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있읍니다!
우리나라 아웃도어 회사중에 진짜 아웃도어 전문가가 있는곳이 없고 그냥 디자인만 생각하는것같음
디지인도 촌스러워요
아크테리스는 중국기업인데
못구해서 난리고
대피소 사람들 거의다가 아크착용
항상 잘 보고 있어요.화이팅!!!
매장가면 국산 등산복 가격이 외제 유명 등산복 가격 이나 비슷합니다.
오히려 더 비싼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산은 90프로 세일 아니면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웨스트우드는 삽니다.
조금 세일하면 가격이 너무 착하고 퀄리티도 국산 유명 브랜드 못지 않게 잘 만들었으니까요.
완성도 높은 브렌드는 디자인이나 기능이 변치않고 오랜기간동안 유지됩니다. 동일디자인을 수십년 고집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그만큼 상품에 대한 자신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기술개발을 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반면 국내상품은 애착을가지고 소장할 만한 제품이 없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브랜드 가치는 낡고 오래되어도 소장한다는 가치도 포함되는데 그런걸 간과한것 같습니다. 눈뜨면 바뀌니 소장가치는 둘째치고 가치하락만 부추길 뿐입니다.
한국시장은 전문산악인보다 아마추어 인구가 많다보니 기업이윤측면에서 포지션을 대중성에만 제품개발을 해서 그런겁니다.
고품질의 소수를 위해서 기업의 존립을 할건지 중간은 가더라도 많이 팔리는 적당한 품질을 위해 존립할건지
그건 장사꾼들의 선택입니다.
박선생님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우리나라 유명 등산복 브랜드들이 예쁘장한 연예인들 써서 겉멋만 충족시키거나, 등산동호회 등 단체 등산 때 서로 비싸고 화려한 등산복을 비교하고 따라하는 왜곡된 소비성향이 강했지요. 요즘은 좀 덜 한 것 같지만.
최근 등산에 취미를 붙이면서 등산복, 등산 용품의 기능의 중요성을 아주 강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리뷰가 큰 도움이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박선생님 욕보셨네요! 대한민국 기업의 수준이 딱 그거네요 전 반대로 고객지원실에 불만을 전화 했더니 시군퉁 무반응으로 형식적으로 답변하고 땡 이더군요 저는 밀리터리스펙을 기준한 외국군용품이나 전술 장비를 구매하고 국산은 구입하지 않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 보이스카웃 야영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그리고 대학교 산악부 개인산행을 20년이상 취미로 해왔으니 낼모레 60 인데 제 고집흘 꺽고 싶지 않군요
영상을 끝까지 본후 댓글을 보다가 답답해서 주제 넘지만 댓글을 남깁니다.
여기 댓글 다신 일부분들중에 답답한 댓글들이 보이는군요...
이 영상의 주된 내용은 국산품의 품질을 지적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이 사비로 사서 체험후 제품의 리뷰를 작성한거에 대해서.
제작사가 제품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다짜고짜 욕설과 하청업체 압력을 행사한 것에
실망하여 국내제품을 사용 안한다는게
이 영상의 주요지인데
국내제품 품질에 국한하여 지적하는 댓글은 어쩌구니가 없네요..
이 영상을 끝까지 안보셨거나 또는 한국 국어교육에 패해의 결과인듯 (문장 이해력)
그도 아니면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분들인듯
참고로 전 이 영상의 출연자분을 알지 못합니다
저도 한 때 아웃도어 제품을 마구 사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무리 꼼꼼하게 따져보고 후기도 많이 읽고 철저히 머릿속에 시뮬레이션 한뒤에 실제로 구입해서 일정기간 입어보면 생각지도 못하고 후기에도 없던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발견해서 또다시 대체품을 찾아 헤매곤 했었습니다. 뭘 구입하던 자기책임이죠. 누군가의 조언은 좋은 참고자료일뿐 꼭들어맞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외국인,해외업체와의 경험은 많지 않지만 50년가까이 살면서 만나본 사람들의 대부분은 잘못에 지적을 받았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옛말에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갑는다 했는데 경험상 100% 신뢰합니다만... 대부분은 그런 태도를 보이는 개인,업체는 잘 못 봤습니다. 지금은 15년전에 비하면 온라인 판매 경쟁이 심하다보니 피드백에 대해 많은 변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편하게 리뷰하시고 올리셔도 어떨까 합니다만. 특정 제품 한가지로 피해보는 경우는 드물기도 하니까요.
박영준 선생님 말씀처럼 우리나라 등산장비 업체도 아크테릭스고어텍스나, 크라터뮤젠비지, 룬닥스 바지처럼 기능성과 실용성, 디자인이 우수한 옷을 많들었으면합니다.
가격만 엄청비싸게 받아먹고여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ㅠ
선생님 대체적으로 맞는 말씀이신데 국내제품과 외국제품의 원단차이에 관련해서는 좀 의아한게 한국과 외국에서 쓰는 고어 제품은 회사마다 멤브레인만 공급하고 겉감은 업체에서 따로 가공하는게 아닙니다. 신발회사및 의료용에 들어가는것 은 멤브레인만 공급하는게 맞는데 나머지 모든 제품은 고어본사에서 공급하는 모든 원패브릭에서 업체마다 원하는 컬러만 따로 염색 제직하는 것이지. 업체에서 별도로
겉감만 바이어가 따로 제작하는건 국내 업체에서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단. 특수복에 관해서는 본사와 협의후에 하는 경우는 있다고 합니다 ex. 군복쟈켓
고어텍스 원단 제작과 관련해서 제가 아는 것과 좀 차이가 있네요,, 최근에 바뀐 건지도 모르죠....
예전 XCR 원단을 사용한 고어텍스 자켓들을 보면 메이커마다 내구성이 달랐습니다. 이걸 어떻게 알게 되었나 하면, 비슷한 사용기간의 고어텍스 자켓들을 모아서 제가 발수막 재생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켓들을 열풍건조시킨 후 살펴보니 메이커마다 겉감의 상태가 달랐습니다. 어떤 건 새 것처럼 변해서 나오고. 또 어떤 건 후줄근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증이 생겼죠. 제가 알아보니 등산복메이커에서 겉감을 고어사가 운영하는 접착공장에 보내면 거기서 멤브레인과 라이닝과 접착을 하여 다시 돌려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물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 아주 옛날에 거의 30여년전에는. 멤브레인 내피만 공급 하고 겉감은. 따로 (그런데 여기서 겉감은 완전히 쟈켓 형태를 만들고 난 후 안에 멤브레인을 홑겹식으로 작업) 한적은 있는데 그후로 90년대 중반 부터는 모든 생산이 이렇게 되는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저역시 등산복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원단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겉 패브릭의 원단 소재 나일론 이나 폴리냐 또한 저밀도냐 고밀도냐. 바깥에 코팅 용액이 무어냐에 따라 제품의 기준이 여러 가지로 변화의 소지가 있습니다. 단 한가지는 국내 제조업체에서 멤브레인을 공급받아 겉감을 독자적으로 따로 가공한다는
것은 저와 같이 제품을 직접 생산해본 사람은 고어의 독과점 무소불위의 파워에 절대로 그당시에는 있을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선생님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절대 태클 걸려고 이렇게 글 쓰는건 아니니까 오해 말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고어텍스는 공급업체가 독점인데 품질차이가 난다 이해가 안됩니다ㆍ.
영상 잘 봤슴니다
동네 뒷산,다니다
철마다 설악이며 지리산 누비며 방방곡곡 쏘댕기다
백패킹 입문에 이젠 인수며 선인봉 암벽 까지 탐하는 1인 입니다
10여년을 ㅋㄹ제품을 애용한 내가
백패킹과 암벽을 입문하곤
그 업체제품을 착용이나 사용에는 무리가 따르더라구여
그렇다보니 더욱더 선생님 말씀에 공감함니다
우리나라업체 반성과
가격에 대한 거품,
소량다품,전문적 제품으로 새로이 탈바꿈 하지 않는다면
선생님의 영상말씀은 틀리지 않아질겁니다
영상말씀에 많은 부분 공감하며 봤습니다
다른 관점에서도 생각해 봤는데요
국민성도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싶어요
기후나 날씨 산행성향별 유저분포
산행문화 지역문화 까지...
또한 어떤 코드의 고객층이
많은지 등 각 나라의 브랜드 들은
그러한 여건을 고려해 각 시장에서의 사업성을 기반으로 이어져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분야는 다르지만 최근까지도 딜레마에 빠져서 정체되고 있던 게으름이
약간이나마 "그때 너였다면 어떻게 했었을까" 화두를 던져 주시는 듯 하여
가슴속 꽁꽁 숨겨놓고 덮어놓았던 , 후회가 되어 남아있던 , 아쉬웠던 선택의 순간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네요...
많은 지나온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합니다.
너무 국산국산해도 문제입니다.. 뭐 믿음이 가고 국산이라 안심이 가니 뭐니... 외국산 보다 더 좋다? 몇년 안 되 브랜드가 비싸기만하고. 하긴 대부분 사람들은 비싸면 더 환장을 함.
국산 등산복이 좋은 것도 있고 좋지 않은 것도 있을 겁니다.
외국 제품도 마찬가지겠지요.
개인 취향이 아니라고 전체 국산제품을 깎아내리는 나쁜 일은 하지 마세요.
나는 국내 제품에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국산 등산복 사보면 기본이 안된 옷이 있더라구요.
땀배출이 중요한 옷인데, 겉감이 완전 비닐이라 땀이 하나도 안빠진다는 등
아예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이해가 없는 브랜드가 많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좋고 나쁨을 이야기 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그 회사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소비자에 귀기울이고 버전업을 강구하는 회사에 한해서요 근데 그런 반응이면 머라 할말이 없지요 저는 싫으면 아무말 없이 재구매를 안하는데 선생님은 기업입장에서 좋은 소비자 이십니다.
진짜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 합니다
박선생님 경우 같은 상황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오래전 제가 쓰던 코오롱 등산화가 아래 만들어진 에어쿠션이 찢어졌어요. 부산에 보내서 밑창을 갈았는데 겨우 한두번 쓰고 폐기. 그래도 국산 써야지 하면서 아들용으로 사준 코오롱 경등산화가 옆에 실밥이 뜯어져서 또 폐기. 이것도 몇년전인데. 최근에 보기에 괜찮아 보이는 가죽등산화를 구입해서 신는데 발이 불편하더니 비오는 날 사용하니 옆 실밥으로 물이 줄줄줄. 고어텍스 라이닝이 없는 것은 구입할 때 알고 샀지만 이런식으로 방수가 안되는지. 코오롱 등산화는 희망이 안보이더군요. 절대 사지마세요. 제가 가진 장비 중 20년도 더 넘게 쓰고있는 밀레 3 in 1 고어자켓은 방수기능은 포기한지 오래되었지만 작년에 자크와 벨크로 까지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25년 사용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K2 고어자켓 2.5 layer 정도 되는 제품인데 허리가 너무 조이네요. 174센티에 73킬로 여서 거의 보통 체격인데 허리만 품이 작아요. 왜 이렀게 만들었는지. 아크테릭스 자켓은 용도별로 여러개 있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은데 밀입니다
안녕하세요.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 등산브랜드 등돌렸네요.저는 피엘라벤.클라터뮤젠.룬닥스 브랜드만 이용하고 있네요.
하하.....동감이시라니...
저도요.^^
개인적으로 느낀바로는 옷보다는 신발에 더 돈을 쓰시기를 추천하며, 옷은 그냥 대충 입어도 괜찮습니다. 물론 신체가 달라 추위를 더 타기도 하겠지만요.
저 역시도 소백산 칼바람도(체감 온도 영하 25도) 맞아 봤고요.
그때 입은 상의는
겨울티
15만원짜리 폴라텍 소프트셀 자켓 (방풍전혀않됨)
9만원짜리 3레이어 하드셀 (보온기능 전혀 없음)
하의는 방풍과 보온이 되는 10만원짜리 바지
소백산 같은 칼바람 없는 곳엔 보통 하드셀만 입고 점심 먹을땐 소프트셀만 입습니다.
한겨울 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9만원짜리 칸투칸에서 나온 하드셀 우의용도 등 정말 다목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겨울 장갑은 로이쉬 스키장갑이 최고임!!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겨울이 되면 해가 짧아 야간 산행을 매일 하게 되는데,
등산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옷감소재, 다음 지퍼의 위치와 길이, 스트링의 여부에 따라 조그만 차이로 추위를 느끼는 정도가 천양지차 더군요.
우리나라 대표적 등산복 메이커
코오롱스포츠/K2/블랙야크
1. 스터디 셀러가 없이 매년 디자인과 이름을 바꾸어 출품.(아크테릭스 자켓의 경우 색상만 바뀔뿐 제품 이름만 봐도 그 제품 사용 계절, 용도와 소재 명확하게 부분(몇년전부터 중국에서 생산하며 소재의 선택이나 소재의 기술적 구조나 기능에 대한 설명이 사라진 부분이 있어 어쉽지만‥)
그밖에 스터디 셀러 제품은 매년 거의 같은 재질과 디자인으로 출시, 예를 들어 마무트 쉘러어드반스드 팬츠, 아크 알파SV/베타AR/피션SV 등 )
2. 무엇보다 필드테스트를 통해 기능이 입증된 소재조차 꾸준히 제품을 출시하지 않고,
또한 입증된 소재 사용해도 고어텍스 종류 / layer 표시/조직 밀도 등의 표기가 전혀 하지 않음.
국산 브랜드 등산복 가운데 2년이상 같은 재질 같은 디자인으로 출품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매년 옷감 소재와 디자인이 바뀐다는 것은 결국 필드 테스트 절대 하지않고 제품 출시한다는 방증이니, 국산 브랜드 등산의류에 명품의 스터디 셀러란 결코 없을 수 밖에 없다는 의미?
그냥 광고 통한 국산 유명 브랜드 이미지로 오로지 판매만을 위한 등산복 생산한다고 밖에는‥
왜 국산 브랜드를 구매하지 않는다고 하시는지 어느정도 동감이 갑니다.
저도 우리나라 등산복 메이커들의 내막을 조금은 압니다. 하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그냥 묻어두고 있습니다. 공연히 시끄러워지는 게 싫어서요....우리나라 등산복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팔리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TV-oi6dq //
하루 2시간 정도 매일 등산복을 입다보니
하드쉘 자켓은 물론이거니와 근래 들어
동계
폴라텍 파워스트레치 소재 사용 보온용 짚티,
폴라텍 파워쉴드나 윈드스토퍼 소재 사용 소프트쉘 자켓과 팬츠,
혹한기 착용하면 좋은 프리마로프트 충전 자켓,
폴라텍 파워쉴드나 위드스토퍼 소재 팬츠,
간절기 쉘러 드라이스킨 소재와
하절기 쉘러 다이나믹 소재 사용한 팬츠,
하절기 로우알파인 드라이플로나 몬츄라 센서티브 소재처럼 땀이 아무리 나도 달라붙지 않고 쉽게 건조되며 여기에 시원한 여름용 짚티 조차 (한번은 고가로 구매한 ㅋㄹ 여름 짚티 사용하며 그 기능이 형편 없던 경험 ‥)
거의 차아볼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 버금가며 전문가 수준도 아니더라도 매일 일반 산행을 하는 수준이라도 만족시킬 가격에 걸맞는 제대로 된 기능성 소재로 제품 생산하는 날만이라도 오면 좋겠습니다.
돈 주고도 못볼 방송내용. 고수의 혼이 녹이 있는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별로 신경 안쓰는데 음질이 좀 거슬린다는 댓글이 많네요. 방송장비를 잘 모르지만 마이크만 바꿔도 더 많은 구독자가 생길듯 합니다. 이정도 내용이면 구독자 10만은 되어야 합니다.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국산 등산의류는 패션의류라 전 구매안합니다
유명 연예인을 앞세워 패션으로 파는 경향이 있죠...
국산은 세일할때 사야할듯 정가주고 사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K2입고 있는데
내구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한번 입고 안입고 있습니다.
저도 코오롱빼고는 국산 제품은 손이 안가더라구요
외국 브랜드나 국산 브랜드나 품질적으로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품질적으로 다른제품은 아예 치수가 안맞죠. 외국인 체형에 맞춘거니.. 또 외국브랜드 대부분 국내에서 라이센스만 계약해서 생산은 결국 베트남 같은 동남 아시아에서 생산하니 거기서 거기죠.
우리제품 사용해야 하는데ㅡ엉터리 만들고 돈만 비싸고 저도 우리제품 사용 하지 않읍니다ㅡ
공감하는 부분이 있네요
기왕이면 국산브래드를 사고싶은데....
지금 저도 만원짜리 입는거 같은 애가 있죠🤣
제가 35 만원주고 영원무역 윈드스토퍼를 샀는데 입기만 하면 팔이 왜이렇게 시렵고 추운지... 이건 뭐.....그냥 보관만 하다가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크테릭스 패딩 구매후 털빠짐 심하고 봉제선 불량으로 터짐4회 실착용 두번
28만원 구매 8만원 as 비용 청구 받음 열받아서 손절함 고객 과실이라고 우김.. 믿었건만.역시 너네들도 쓰레기야 오케이몰통해서 구매 했는데 업체도 아크편 |끼리끼리 한통속 구매하는 사람들은 참고 하세요
너무 화가나서 불매운동합니다.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아크테릭스옷만 100점이 넘는데..이따위 제품 팔고 고객 과실로 우기는 쓰레기업체..믿고 사준것 후회합니다
하긴.. 어렸을땐 대충 런닝구 남방 솜잠바에 테니스화 싸구려 아이젠만 갖고 겨울산 다 타고 다녔는데요 ㅋㅋ
등산복도.. 등산화도 거친산길 에서 5시간~10시간 이상 신어보면 답이 나오죠~ 저도 마무트, 몬츄라, 일부 아크테릭스등 입고 있습니다만,,, 요즘엔 나이들면서 신규구입을 자제 하고 십년 또는 그이상된것들도 감사히 입고 다닙니다.국내종주산행 경력 이십년이 넘지만 국산 등산복은 거의 갖고 있질 않습니다. 디자인만 그럴듯 하게 만든 입체재단 인지 누더기 재단 인지 조각조각 억지로 붙여 만든 촌티의 극치 같아 보이는게..... 기능을 떠나 맘에 들지 않더군요. 가격도 외국 명품 등산의류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고요. 등산화는 브랜드 아쿠와 노바..를 번갈아 신고 있는데 각각의 장단점은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제가 입고 있는 것도 다 외국 제품들이네요. 기능성을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 듯 합니다
박영준님 말씀도 맞는데. 잘못되거나 부실한 제품을 팔면서 하청업체는 먹고 살고 그 물건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는거 같아요. 지금처럼 끝까지 응원할테니 잘못된 제품 리뷰 재개하는거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잘못된 제품에 대해서 리뷰를 하는 건 정말 피곤한 일입니다. 느닷없이 전화가 와서 욕을 해대거든요....암튼, 이 문제에 관해서는 제가 해명 영상을 하나 만들겠습니다....
@@TV-oi6dq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영준님 뒤에는 언제나 응원하고 믿는 저희들이 있다는걸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고차 허위딜러를 잡아내는 분들도 애청자들의 힘을 얻어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고 공익을 위해 힘써주십니다. 박영준님이 힘드시다면 그 또한 충분히 이해하니 부디 박영준님이 원하시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시기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하면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코오롱 물건들은 기능성 면에서 쓸만 하더군요.
물론 가격이 흉악합니다.
노스페이스. 옴니제품도 못씁니다,
등골브레이크 시절 고등학생 아들 2년입은 겨울 쟈켓 아까워서 몸집도 비슷해 내가 입으려고 꼼꼼히 살펴보니 안쪽에서
방수 코팅막이 하얗게 들뜨고 벗겨지고 있었음,............그후로는 노페제품 절대 안사고 주위지인들 한테도 절대사지 마라고 말리고 있음,
저자신도 그래도 국산등산복 이용, 해야지 이 것
무너진다면 너나할것없이 수입좋아 하겠지요 ?
휀만하면 국산품도 잘나온 제품 참좋고 편해함.
자각없는 국내 등산복 업체들..저 역시도 국산 등산복 구입사용해본뒤 다시는 쳐다도 안보내요
할아버지가 돈 많아서 외제 사는거 뭐라고 하지 않지만, 돈 없어서 외제 못사는 사람은 어쩌라는건가요?
할아버지나 외제 등산복입고 자랑하며 산에 다니세요.
국산 사시면 됩니다.
국산도 싸지가않아요ㅠㅠ.
@심슨가족 할아버지가 언제 외제사입으라고 강요함ㅋㅋㅋ 그냥좋다고한건데 ㅋㅋㅋ 속으로 외제입은사람 부러워서 속마음이 나왔나보네
국산품의 거의 대부분이 장인정신으로 만들지 않고 단지 눈속임으로 돈이나 벌려고하는 그런 물건들입니다
한국사람의 국민성의 한 단면인거같아 참 답답합니다
미래를 보지않고 단지 눈앞의 이익만 쫒고 속여서리도 일확천금을 벌어서 부자가되면 그게 존경받는 사회분위기가 참 안타깝습니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대부분 그런거 같아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한거 같아 참 답답합니다
오히려 적당한 가격의 중국산이 더 뛰어난 상황이니 이거참...
제가 아는 국산 업체 한곳은 하청업체들 결제 안해 주기로 유명했었죠.
어떤 업체인지 알겠습니다.
지금은 감성팔이해서 많이 컷죠.^^
좋은거 왜몰라 비싸니까 못입지
그냥 지향하는 방향이 다릅니다.아크처럼 만들면 국내회사 잘팔릴가요????.개발비도 못건지고 적자날겁니다.그냥 외산이 좋으면 입으시면 되지 국산 안입는다는 말은 하지마세요.
국내사들 많이 반성해야겠지요
매우 진솔한 느낌 입니다
잘봤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한국의 기업들이 기술을 개발하고 성장하여 세계의 유수회사들과 어깨를견줄 수 있게 되었읍니다. 저역시 30년의 등산 경험이 있읍니다만 국내회사들의 등산복을 즐겨입어왔고 그리 불편함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산품을 애용하기를 권하고싶습니다.
광고모델료로 기술개발연구만 했어도 이꼴 안났을겁니다.. 품질이 좋던가.. 아예 싸던가.. 둘다아니면 멸종되어야죠
알겠습니다
아참, 외국의류제품은 대부분 디자인이 별로라서 한국인의 취향에 잘 안 맞기에 OEM 생산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 등산할때 블랙야크 한번 사고 그 뒤로는 K2꺼 샀다가 요즘은 그냥 콜핑 마운티아 이런 옷 사서 편하게 부담없이 입고 다닙니다.
지난 일요일(12월22일) 고치령-소백산 백두대간때 3만원대 마운티아 겨울티 하나 입고 역시 3만원대 콜핑 겨울바지 입고 갔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네요.
국산도 좋다 외국꺼 필요없다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 의류는 진짜 국산이든 외산이든 상관말고 싸고 편한거 (면 같은 금기해야 할 소재 아시죠? 그런것만 빼고요) 입으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도 좀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도 취미로 등산을 좀 해볼까 해서 동네에 낮은산 정상(해발 500미터)을 연습삼아 몇번 올라갔었는데 그땐 등산복도 없어서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에 런닝화를 신고 올라 갔는데 그 낮은 산을 올라오면서 스틱에 풀셋팅을 해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는 이상한 사람 처럼 보더라구요..무슨 심리일까..정말 궁금했고 좀 기분이 좋지않더라구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여가활동인데 자기만족이 중요하죠...
하청업체 목줄 조이기에 어쩔수없이 내리셨군요..
근데 이럴때 저라면 반드시 이렇게 했을겁니다
그 하청업체 대표사모에게 나에게 욕한 원청 담당자가 사과하기 전에는 안내린다고 다시 원청놈에게 그 바통을 넘기도록 했을겁니다
담당자 니놈이 사과하기 전에는 게시글 못내린다구요 !!
그렇게 하면 힘없는 하청업체만 피해를 입는다는 걸 아니까....ㅜㅜ
저도 국산제품 안쓰려해요
구독했습니다. 아자.
반갑습니다.
가입한지는 한달도 채 되지
되지 않은 수원에 사는 초보 등산애호가
입니다.
등산에 대한 상식이나
정보에 대해 별관심 없이 매주
그냥 산행 다니다가, 우연히 이방송을 알게되서 퇴근후에 지난 방송들을 몇번씩
되 돌려 보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등산에 관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구요.
등산화, 의류, 배낭, 기타 산행에 관한
요령 등등..
알게된 정보들은 주변분들과 공유
하고도 있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물론 앞으로도 더 좋은 방송
부탁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원디스토퍼는 외국에서 수입해서
사용하는것 아닌가요 미국듀풍사에서 공급하는거 아닌가요 다 같은소재줄 알았습니다
같지 않습니다...듀퐁이 아니라 Gore입니다.
근데 외국제품들 캐나다 유럽쪽은 동양인 체형과 맞지않아서 좀 어색하던데 키크신분들은 잘맞을지 모르겠지만 ..
나름 국산제품이 좋습니다
색감 디자인 핏 등
모두 생각만큼 단점이 많지 않습니다
외국가서 매장보면 허접 요상한색
엉터리핏
자기선택이죠
중소기업이 신념을 갖고 고급기술을 발전시켜 자체 판로 구축 후 인정까지 얻는데는 말씀하신대로 큰 인내와 함께 자본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섬유업, 오랜 역사만큼이나 기술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인지도를 얻으려면 일정 지원과 시간이 필요한데 판로가 없으니 결국 거대기업을 찾게됩니다. 거대기업은 기술을 빼가지 않으면 다행, 가격 후려치기는 기본이죠. 관리와 통제는 타이트합니다. 전 대기업위주의 육성책이 문제라 봅니다.
모르겠네요 사실 등산복및 등산제품은 우리나라가 좀더 많이 야전이나 산전에가서 좀더 많이연구해야될거같긴해요 ...~
잘못된 정보는 오해늘 불러올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선생님~~~~
이름만 대면 알만한 브랜드들 국내회사가 상당부분 납품도 하고 있구요 가격대비 품질도 월등 합니다 어차피 퀄리티의 기준은 각 브랜드의 조건에 맞게 국제인증된 기관의 실험결과를 통과해야 가능합니다. 그 어려운걸 국내의 많은회사가 해 냅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크테릭스 자켓도 한국 업체가 외국에서 만들어 납품하는 것을 압니다. 노스페이스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지금은 우리 하청업체들의 실력도 많이 좋아졌겠죠...이 에피소드는 12~13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다만, 그 때 일로 지금은 국산 제품을 사지도 리뷰를 하지도 않는다는 말일 뿐입니다.
혹시, 가격 대비 품질이 월등한 국내 제품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한번 구입해서 써보게요...
저도 국내 브렌드는 10년간 사용자 입니다
그런데 내구성 문제로 이제는 줘도 안합니다 서비스만족도. 제품만족도가 별로 입니다
그니깐. 빨리 추천해달라니깐요 9개월지났네요
윈드스토퍼장갑은 밀레가 최고인듯, 아크테릭스는 넘손시려워요
고어텍스 인피니움 속았네요~ㅜㅜ
장갑이 그래서 방수 되는줄 알았는데 ㅜㅜ
도대체 왜 국산 등산복은 디자인도 촌스럽고 색상도 이상할까?? 일부러 그렇게 만드는게 아닐까 ??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와 엄청 공감합니다
등산복 보러 갈때마다
그생각해요
안녕하세요
구독합니다
처음 댓글 달아 봅니다. 20년전 등산에 입문한 이후 최초 구입한 에델바이스 등산복과 트랙스타? 등산화를 빼고는 죄다
해외 브랜드네요. 꼼꼼히 해외 사이트를 방문하며 리뷰를 읽어보고 가격도 클리어런스 세일시 사면 오히려 국산보다
싼 값에 살 수 있어서죠. 디자인과 색상도 제 취향에 맞고요.
언급하신 소프트셸,하드셸 자켓들중 외산은 분리막 기능성 능력에 더해 겨드랑이 통풍구 디자인 기능이 압도적인데 반해
국산은 그런 디자인이 아마 전무했을겁니다.
바지도 최근 피x라x, 몬태x 브랜드등 몇몇 업체들에 의해 통풍구 있는 바지가 큰 인기죠.
제 의견으론 등산에서 체온 관리,땀 관리가 제일 큰 관건중 하나로 생각되는데
이런 기능의 디자인을 국산 업체들은 왜 채택을 안하는지?? 저의 권유로 써본 분들은 대만족을 표합니다.
국산 업체들 디자인과 색상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도 많이 찿을텐데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시간 분량이 적당합니다
멋쟁이 대장님
역시 '텡그리'가 맘에 들어요
사실 헬리녹스 쓸만 하죠...저도 국산 기능성 안믿습니다
어떤 제품에 대한 리뷰는 아주 신중히 해야 합니다. 리뷰 결과가 어떤 툭정 개인에게 국한 될 수도 있고 다른 이에게는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단 리뷰를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데이터로 제시할 수 있다면 신뢰성있는 리뷰라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반드시 개인적 관점에서의 리뷰라는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또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일반인이 과학적 근거나 실험데이터를 작성하고 분석하기가 어려우므로 리뷰는 신중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일반적인 생각만으로 단순히 좋다 나쁘다는 식의 리뷰는 삼가해야 하지않을까요 ?
전 아크테릭스,클뮤꺼만
입습니다
의류는 국산 코오롱 스포츠 좋아요 아저씨
카페가 어디신지?
가입해 보려고요
초스피드늘보 네이버에 고윈클럽 입니다
네이버의 고윈클럽입니다.
저도 카페궁금했었는데... 구독하고 카페로 갑니다. 저도 취미가 용품 수집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국산 제품에는 손길이 안가는것이 사실입니다. 몇년전 친구가 국산 코××제품 할인도 안하고 좋다고해서 몇점 샀는데 불용품이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제품이 디자인을 가다듬고 세계적인 메이커로 발돋움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블X야X 제품은 신박하고 해외에서 수상하는 제품도있더라구요
북한산 탐방지원센터 앞에 국산브랜드 아웃도어 매장이 하나 둘씩 문을 닫는 이유가 방증인듯 합니다. 물론 경기가 어렵지만요... 안타깝습니다.
한 번 떠난 소비자 마음을 돌리는데는 더 많은 시간과 마케팅 비용이 들어 간다고하는데... 언젠가는 대장님이 국산 등산복 브랜드도 가격에 비해 품질이 정말 좋다는 객관적 사용 후기를 방송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하청업체에서 고맙다고 전화오지 않을까요? ^^
저도 국산등산복 안삽니다 정말 품격이 떨어져요 제 등산복 대부분이 아크테릭스입니다. 고가이긴 하지만 성능이 엄청납니다 내구성도 좋구요
정말 품격이 떨어져요....이건 쫌....아닌거같아요,,,
네이버 카페이름을 부탁드립니다.
소리가 너무 작아요
저는 국산품만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없이 잘 이용하고있습이다
품질도 좋고요...
국산품 거품이 꺼지니 싸구려 취급받고 외제를 선호하는군요...
안타깝습니다
다른 분의 덧글에 대한 제 답글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거품은글쎄요 아직도 심한것같아요
선생님
서울에서 등산복 상설할인 매장이
모여있는 곳이 있을까요
강서구에서 가까우면 더 좋겠습니다.
제가 상설할인매장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죄송하네요..
@@TV-oi6dq 네 감사합니다 ㅠㅠ
산에 가는데 등산복이 꼭 필요한지 의문이 들어요..국내산에 한해서..말입니다..
카페동호회 주소좀 링크 히주세요
cafe.naver.com/windstopper/
10년전 이야기를 지금하시면 극히안되죠 그건 편견 아닐까요?.해외유명브랜드 생산지 확인부탁드립니다.원단 보다는 봉제기술이 중요하지 않을까요?그리구 국내산악인들 해외브랜드 착용하구 원정가시는 원정대 별로 없는듯합니다.
아..이런...ㅜㅜ
제발 이런 질문은 하지 말아주세요. 국내 업체에 유리할 게 없습니다.
국낸 산악인들이 원정갈 때 왜 국내업체의 옷을 입는 지 아시기나 하세요? 스폰을 받기 때문입니다. 국내산악인이 대부분 가난하여 자비로 원정을 못 갑니다.
그리고 입는 옷들이 모두 스폰하는 국내업체의 옷인 것도 아닙니다. 옷에 왜 덕지덕지 태극기와 패치를 붙이는 지 그 이유를 아세요?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만 덧붙이겠습니다. 요즘 에베레스트에 상업원정대가 많이 오릅니다. 상업원정대는 말 그대로 자비로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K, B, 등 국내 유명업체의 등산복을 입고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걸 보신 적 있으세요? 우리 옷이 싸고 좋다면 그렇게 하겠죠.
국산제품 거품 50%임
등산복뿐아니라 기타여러 취미생활하는부분에 있어서 자기 재정수준에 맞게 입고 사면됨ㅋㅋ
윈드스토퍼라는 브랜드가 있나 했는데 바람막이져? ㅋㅋ
원단 이름입니다ㅎㅎ 지금은 고어텍스인피니움으로 이름이 바뀌었구요~
표현의 자유가 있다지만 국산표현은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일각의 생각을 공표하는 것은 국산이니깐 가능한 표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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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과 기술에 대한 장단은 경험치를 바탕으로 주장하시니 주장의 이유는 이해는 됩미다만 디자인은 장단이 있을수 없습니다. 취향만 있을 뿐이죠. 제가 보기엔 개똥 같은 디자인을 가진 제품도 외제라 하면 미친듯이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멋진 디자인의 외산품인데도 디자인이 구리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어서. 간단한예로 연두색 텐트는 제기준에서는 질좋은 외산이라도 싸구려로 보이는데 어떤분은 자연색이라면서 좋아하시는 분도 많아서.
글쎄 전부다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영상의 주제가 뭐든간에 일단 답답합니다. 영상 찍기전 하실 말씀 정리하고 시간 생각해서 찍으시는거 아닌가요? 그냥 녹화버튼 누르고 생각해 가면서 말씀하시는거 같아 답답하네요.
그리고 비슷한 가격의 제품으로 비교 리뷰 하신건가요? 아님 외제는 비싸게 주고 사신거 좋다고 하시고 국산은 싼거 입으시고 기능 떨어진다 하시는거 아닌가요? 전 외제도 있고 국산도 있지만, 국산에 불만없이 입고 있습니다만...
대만님이 싸가지가 바가지라 저도 똑같이 댓글달께요. 영상내용은 보고 댓글다세요? "예전에 비싼국산제품 사용했는데 다른 외산보다 기능적인면에서 떨어져서 리뷰를 적었다" 이거 못들었음? 그리고 그 리뷰땜에 곤란한 일들이 생겼고 그 뒤로 국산제품을 사용안한다는 내용 이잖슴? 이걸 요약하기가 힘듬? 위 유투버가 답답한게 아니라 난 님 머리와 국어이해능력이 답답한거 같음
@@아수라발발타-k8r 별 시덥잖은 소리 하는건 어서 배웠는지....듣기 싫은 소리 적으면 싸가지가 바가지란 논리는 또 뭐니? 너같은 것들 때문에 댓글문화 지랄같음
@@정대만-c4g 듣기 싫은 소리랑 시덥잖은소리도 구분 못함? 위 영상어디서 외제비싼거와 국산 싼것을 비교했음? 말도 안되는소리 혼자 지어내서 쉐도우복싱하고 자빠졌네
@@아수라발발타-k8r 븅~~신 ㅎ
@@정대만-c4g 수준하고는ㅋㅋㅋ 묻는말 대답하나 못하고ㅎㅎㅎ... 니댓글 니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