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관련 업종 종사자였습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한국의 원단은 기성밖에 없어요. 제작을 안해요. 아웃도어 뿐만 아닙니다. 웃긴건 기술이 없는게 아니죠. 아니 기술은 세계적이죠. 그런데 안만들어요. 돈안된다고 ㅎㅎ 저도 국내 브랜드는 안입어요. 캐쥬얼도 국산 안입습니다. 한국은 유통밖에 몰라요. 기획이 없죠. 철학도 없고 돈밖에 몰라요. 모든게 다 그래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진짜 너무 천박해요.
맞습니다 싼 건 이유가 없고 비싼 건 이유가 있죠. 저도 디자인을 하면서 옛날에 옷을 만들어 팔았었는데 원단차이는 가장 확실한 차이가 맞습니다. 가능성 원단까지 갈 필요도 없고 일반 다이마루만 해도 어떤 방식의 직조인지, 어떤 염색인지, 어떤 가공인지에 따라 퀄리티가 천차만별이죠. 아웃도어는 일상에서는 차이를 못 느끼더라도 어느정도 극한의 환경이나 계절 색이 뚜렷한 날에는 확실히 체감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업체들이 규모에 비해서 제품개발에 대한 투자가 상당히 인색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직접 소비를 해봤다면 똑같다느니 국내업체가 더 좋다느니 하는 말은 절대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산 브랜드들의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디자인이 더 좋은 것도 아니니 사실 손이 안 가죠.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원단 업계에 종사하고 있지만 대장님 말씀대로 국내 유수 업체에서는 기능과 입는 목적보다 디자인과 매출이 우선이다라는게 업계의 현실입니다. 브랜드 종사자들 중에 관련 지식이나 전문성이 있는가에 있어서도 의구심이 들구요. 개발관련해서도 원단의 높은 퀄리티와 기능적인 면보다 외관에 보다 중점을 두고 개발하는 게 현실이네요. 좋은 제품 개발해서 잘 판매해보는게 제 꿈입니다 :)
국산 브랜드에 대한 박선생님의 입장은 합리적이면서 따끔한 비판을 통해 국산 브랜드의 가치를 끌어올리자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등산(복) 시장이 폭발적으로 팽창하던 90년대 후반 그 이전에는 국내에도 꽤 쓸만한 제품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에델바이스 셔츠. 반포텍 에코로바 텐트, 예솔 바지, 다나 침낭, 써미트 배낭 등등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나름 장인정신을 가지고 장비를 만들어내던 중소기업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추억 속의 이름이 되었네요. 90년대 후반 이후 장비 개발보다는 옷장사로 떼돈을 번 대기업들이 오늘과 같은 괴상한 시장을 만든 주범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DAC 같은 회사의 성공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는 생각입니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산 브랜드도 좀 발굴하여 칭찬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글쎄요.... 비싼건 사실입니다만 우리나라 공식딜러인 넬슨스포츠의 아크테릭스 할인정책은 정말 파격적입니다. 그래서 사실 전세계에서 아크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곳 또한 어쩌면 우리나라 아닐까요? 알파제품군을 40%할인 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곳은... 그것도 공식 딜러 홈페이지와 공식 매장에서 살 수 있는 곳은....아마 별로 없을 겁니다.
자켓류 아크테릭스 의류를 입고 있는데 무엇보다 174-73 제 체격에 맞추어 사면 딱 맞아요. 최근 k2 고어 자켓을 샀는데 키에 맞춰 구입후 작아서 교환했는데 허리 품이 좁아요. 고어 자켓은 우중에 물이 흘러야 하는데 달라붙어 바지로 다 흐를듯 하고 허리 여유가 없어 착용감이 불편해요. 왜 이렇게 재단이 되었는지?
선생님 진짜 좋은 말씀이십니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는 타운용에 가깝고 기업 스스로도 그것에 세일즈포인트를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국내 브랜드중에 그나마 코오롱 정도가 심미성이나 브랜딩이 괜찮다고 보는데 그들이 개발하는 원단으로 사용된 옷들은 실제 기능성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자체 개발력을 충분히 갖고 있는 대기업이라 궁금합니다.
품질등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죠.. 저같은 땀쟁이한테는 그 차이가 크게 느겨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섬유 강국이라 생각하는데 품질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럴때일수록 우리가 (소비자가..) 품질 등에 대해 좀 더 까다롭게 생각해야 발전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공감하는 내용이지만 한국에선 유럽이나 캐나다,미국 제품을 입고 제대로 다니는 사람은 소수에 불가하죠 그런옷을 입고 캠핑장 에서 고기구어 먹자나요 장비만 사놓고 용도에 맞에 사용 안하는것이 우리나라 특징이라 유행일 쁀이라는거죠 그냥 있어 보이니깐 구매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한국 현실 이라는점..힐레베르그 텐트도 오래전부터 오캠용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았고 마하 원정용 텐트를 캠핑장에 설치 한다는것만 바도 그냥 뽀대만 나면 되는 마인드라 구체적이고 자세한 기능성은 매니아층 아니면 궁금해 하지도 않는게 현실 입니다 그러니 한국 업체에선 굳이 비싼 원단 개발해 가며 할이유가 없는거죠 매니아층만 보고 가다간 망할게 뻔하자나요 아율렛도 돌려야 하고 ㅋㅋ
국산이냐 아니냐는 브랜드만 보고 믿을수 없는듯 합니다.분명히 외국 브랜드제품을 국내 유통업체에서 런칭을 했길래 구해보니 당연히 그회사제품에서 유명한 방수소재를 사용했으리라 생각했는데 국내 런칭 제품은 전혀 다른 소재를 사용하여 실망한적이 있었습니다.와국 브랜드라도 국내 고유모델은 그냥 국산제품인듯합니다
저는 오래전 부터 저의체형과 비교적 잘 매치 되는 마무트를 즐겨 입었고 마운틴 하드웨어, 몽벨, 몬츄라, 아크테릭스 정도를 주력으로 착용 하며 간간히 국내 브랜드 케이투, 블랙야크, 네파, 코오롱 등 주로 티셔츠나 바지 위주로 구입해 착용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느낀 차이점 이라면 외국 브랜드들은 트렌드가 변하고 유행이 바뀌어도 그들이 수십년 또는 그이상 지커온 디자인의 굵은 뿌리는 고집스럽게 지키죠. 소비자들은 그것을 철학 이라고도 하고 브랜드스타일 브랜드디자인 이라고 말하죠. 익스트림활동에 적합한 검증된 소재를 사용 한다는 신뢰감 또한 깊고요. 국산브랜드...물론 초창기 보다야 많이 좋아졌지만 너무 유행 만을 쫒는 느낌...브랜드 고유의 특성 이나 디자인이 없다는거죠. 뭐가 잘팔린다....싶으면 그쪽 으로만 소재, 디자인올인을 해버리는 가벼움.. 이랄까요? 그러다보니 유행만 반영된 과장된 디자인이 많고요. 고집스런 브랜드 스타일이 없다 보니 씨즌이 바뀔때 마다 완전 뿌리가 다른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허탈감? 배신감?.. 몸값 비싼 유명 연예인들을 광고모델로 하니 퀄리티나 인지도에 비해 높은 가격책정도 신뢰감을 떨어 뜨리고요~ 익스트림 활동 보다는 유행과 패션에 적합한 의류.. 라는 느낌. 저만 그런건가요? 구입후 십수년이 지난 조금은 낡은 등산의류중 상기 외국브랜드와 국산브랜드중... 선택을 해서 입는다면 90% 외국 브랜드에 손이 가더라구요.~ 이상 너무 장황한 댓글 같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인테리어쪽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전 거의 등산하는 일이 없습니다만 저의 일하는 환경과 박영준 선생님의 등산 환경이 비슷해서 이번에 아크테릭스 티셔츠를 구입해서 작업복으로 입고있습니다. 과연 , 10시간 넘게 땀에 젖어서 일하는 환경에서 쾌적하고 , 빨리마르며,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돈값을 하더군요. 전 동양인인데도 땀냄새에 민감한데, 서양인들은 오죽할까요. 평상시 구입하는 티셔츠보다 비쌌지만, 잘 관리해서 오랫동안 입겠습니다. 좋은 제품 추천 감사합니다
오버스팩이라 외산 사지 말라 하시는 분들은 그냥 한국산만 다녀서 그렇습니다 가까운 일본만 가도 5월에도 산 정상에는 눈이 옵니다.. 해외 원정을 목표를 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차근차근 사모아 나가야지 갈 때마다 한 번에 다 사는 짓은 현명하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취향에 맞게 사면됩니다. 그러나 강요는 마십시오... 한 여름에 아크테릭스 반팔티 10만 원짜리 사서 입고 산 다녀 보시면 차이를 바로 느낍니다 못 느끼신다면 그냥 인정하기 싫으신 겁니다
무조건 국산 제품이 좋다고 떠드는 무지성 국뽕은 격멸 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국산 등산복 제조사들의 발전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고 좋은 원단으로 좋은제품 확실하게 만들어서 세계적인 등산복 브랜드의 디자인이나 기능 성을 따라잡는것이 더욱 좋은 기업을 만드는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내새끼 감싸듯 무지성으로 국내기업 편은 못들어 주겠습니다
내용 발 보았습니다. 담부터 가지고 계신 제품들의 재원이나 소재등을 설명해주시면서 국산 브랜드들과의 차이를 이야기 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저는 등산도 초보수준이지만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부탁하나,,옆에 사진들,,많이 있으면 좋겠어요,,ㅎㅎ채널 보면서 우측에 창 띄어 놓고 검색해보거든요,,ㅎㅎ
아크테릭스 페이즈 sl 원단으로된 모투스 크루 ss 는 여름철 등산할때 이보다더 땀흡수 잘되고 시원한 원단은 없는거 같습니다. 아크테릭스 셔츠종류는 한번 입어보면 정말 세상에 이런옷이 다있었나 싶어지더군요. 노쓰페이스 밀레 콜롬비아 이런 류의 옷들과는 차이가 크게느껴집니다.
맞는 말씀입니다...국산을 애용하는 남편땜에 국산 유명 브랜드 풀 장착해드렸는데~~(제가 10년째 아크만 고집하고 있습니다~매장이 가까이 있는 관계로~다른브랜드는 직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어느날 겨울에 눈비가 내리는날 산행을 같이하게 된 후로부터는 저희 남편은 국산제품은 안 입네요~ 아크테릭스 (아마 아톰인가?)통기성과 투습성을 보고 확실히 느낀거죠~
옷이라는게 내가 좋고 편한게 최우선인데 게다가 성능마저 차이가 나는데 단지 국산이라고 국산을 추천해라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차이가 나는데 국산이 좋다 성능차이가 나지 않는다로 포장해 버리면 영상을 본 분들을 기망하는거죠. 우리나라를 생각한다면 내수에서 적당히 타협하는거 보다 신랄하게 비판해서라도 경쟁력을 키워라라고 말하는게 옳은 방향이겠죠. 요즘 우리사회가 뭔가 전반적인 분야에 국수주의로 빠질거 같은 흐름이라 걱정됩니다만 소신있는 영상때문에 구독하고 많은 걸 알아갑니다.
돈 많이주면 좋습니다 버티컬리미트 영화에서 보면 헬기2대몰고 나타나는 억만장자는 아크테릭스 그밑에 산행대장급은 마운틴하드웨어 입니다 좋은줄 몰라서 안싸는것보다 호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하면..... 지금은 아크 가격이 많이 현실화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초기에 대한민국에 도착했을때 쉽게 접근할수없는 가격이었습니다 50만원이 훌적넘는 가을자켓 기본가격이 2.30만원인 상의와 하의... 10년전에 구입한 35만원짜리 등산T 아직쓰고있지만 초기구입부담은 지금도 망설여지는 가격입니다 물론 이건 개인차가있겠지만요...
힐레베르그 헬스포츠에서 원단을 우리나라껄 쓴다는걸 처음알았습니다.새삼 대한민국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아크테릭스 반팔티셔츠가 대단하면 얼마나 대단하겠어~비싸기만하고"생각하다가 반팔티셔츠편 시청하고 코막크루 반팔티 구매해서 일부러 세탁안하고 3일 입었는데 이 여름에 냄새하나 안나네요.속건성도 좋은것같습니다. 이런저런 정보들 많이 알게되어서 좋습니다.앞으로도 업로드 많이 해주십시요!감사합니다.
일반적인 사항만 가지고 말하십니다! 원사 기술!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전문 브랜드가 없지요! 특히 동대문 시장에서 기능성 원단이라 말하는 것^^ 흉내만 낸 것 입니다! 그리고 등산 용품 관련해서 한국의 산행과 외국의 산행은 자연환경이 비교할수 없는 차이가 있고 그러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전문 브랜드, 전문 산악용 제품 만들면 그 회사 망해요! 수만 가지의 원사가 있고 한국은 nylon 계열제품은 그나마 최상위 제품들이 가능 하지만 다른 소재는 수입이 더 많지요! 특수 분야의 원사기술, 한국! 많이 부족 한것이 현실 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제품 만들어 내면 그만한 부가가치를 소비자가 지불하고 구매 할까요! 전문가 몇몇을 보고 국내 시장 비지니스 할수 없느것이 문제지요!
@@TV-oi6dq 그럼 반대로 영준씨는 모든 제품을 사서 입어보셨나요? 국산이든 다른 외국 브랜드이던 별다른 차이 없습니다. 히말라야 올라가는 분들이야 기능이 어쩌고 따지겠지, 비슷한 가격에 통기성이나 기능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산악동호회 가보면 아크테릭스 많이 입은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기능성이 다른 제품에 비해 뛰어나다구요? ㅋㅋ 이상한 댓글들이 많아서 한줄 썼는데 재밌군요
@@TV-oi6dq 매장가서 구매할때 기준이 몬가요? 저는 1. 디자인 봅니다. 색깔 등등 2. 착용감. 편해야 신고 입죠. 국산 브랜드 말도 안되는 가격에 착용감 신을수도 없는 신발들 있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아크테릭스가 최고인양 찬양만 하는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3. 가성비. 제일 중요하죠. 별차이도 없는 기능에 두배 혹은 그 이상의 가격을 주고 사는 바보는 없겟죠
의류 관련 업종 종사자였습니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한국의 원단은 기성밖에 없어요. 제작을 안해요. 아웃도어 뿐만 아닙니다. 웃긴건 기술이 없는게 아니죠. 아니 기술은 세계적이죠. 그런데 안만들어요. 돈안된다고 ㅎㅎ 저도 국내 브랜드는 안입어요. 캐쥬얼도 국산 안입습니다. 한국은 유통밖에 몰라요. 기획이 없죠. 철학도 없고 돈밖에 몰라요. 모든게 다 그래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진짜 너무 천박해요.
빨리 돈을 벌려는 국내 상인들의 근성으로는 장인 정신으로 만드는 제품을 따라갈 수 없겠죠,
박영준 대장님의 정확한 판단에 100% 동의합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국산제품 사서 입다보면 대실망스럽습니다
이젠 가성비좋은 기능이 좋은 수입 브랜드를 쓸겁니다🎉❤
등산용품의 지식에 대해서는 최고로 인정합니다
많이 배웁니다~~ㅎ
맞습니다 싼 건 이유가 없고 비싼 건 이유가 있죠. 저도 디자인을 하면서 옛날에 옷을 만들어 팔았었는데 원단차이는 가장 확실한 차이가 맞습니다. 가능성 원단까지 갈 필요도 없고 일반 다이마루만 해도 어떤 방식의 직조인지, 어떤 염색인지, 어떤 가공인지에 따라 퀄리티가 천차만별이죠. 아웃도어는 일상에서는 차이를 못 느끼더라도 어느정도 극한의 환경이나 계절 색이 뚜렷한 날에는 확실히 체감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업체들이 규모에 비해서 제품개발에 대한 투자가 상당히 인색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직접 소비를 해봤다면 똑같다느니 국내업체가 더 좋다느니 하는 말은 절대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산 브랜드들의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디자인이 더 좋은 것도 아니니 사실 손이 안 가죠.
솔직하고 담백한 말씀 찬성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원단 업계에 종사하고 있지만 대장님 말씀대로 국내 유수 업체에서는 기능과 입는 목적보다 디자인과 매출이 우선이다라는게 업계의 현실입니다. 브랜드 종사자들 중에 관련 지식이나 전문성이 있는가에 있어서도 의구심이 들구요. 개발관련해서도 원단의 높은 퀄리티와 기능적인 면보다 외관에 보다 중점을 두고 개발하는 게 현실이네요. 좋은 제품 개발해서 잘 판매해보는게 제 꿈입니다 :)
이런분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파이트그래피티라는 업체있는데
티셔츠 속건기능 정말 최곱니다!
동감합니다
힐레베르그 케론 원단이 한국산 이라니... 와~ 새로운사실을 알게됬군요...
원단,폴전부 국산이죠..그리고 국내에도 텐트명인이 있으신걸로알긴합니다.
국산등산복 안사네요 아크테릭스...입어보니 너무 좋네요 반팔티까지 한 6벌 아톰LT AR 누클리아이SV 베타LT 알파AR 스쿼미시 그외에도 두어달만에 엄청 마니산거같네요
우와! 컬론이 한국생산이라니 깜짝 놀랍네요.
소량주문 많이 받아주면 좋겟네요.
저는 사진장비를 메고 산에 오르기 때문에 땀이 범벅입니다..
아크테릭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전문지식입니다. 한국기업 제품정보 속이고 박쒸우는 업체 많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국산 브랜드에 대한 박선생님의 입장은 합리적이면서 따끔한 비판을 통해 국산 브랜드의 가치를 끌어올리자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등산(복) 시장이 폭발적으로 팽창하던 90년대 후반 그 이전에는 국내에도 꽤 쓸만한 제품들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에델바이스 셔츠. 반포텍 에코로바 텐트, 예솔 바지, 다나 침낭, 써미트 배낭 등등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나름 장인정신을 가지고 장비를 만들어내던 중소기업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추억 속의 이름이 되었네요.
90년대 후반 이후 장비 개발보다는 옷장사로 떼돈을 번 대기업들이 오늘과 같은 괴상한 시장을 만든 주범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DAC 같은 회사의 성공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는 생각입니다.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산 브랜드도 좀 발굴하여 칭찬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진짜 공부많이 됩니다..^^
화이팅하세요~
항상 잘보고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쿨맥스 국산 처음 출시 됬을때 ㅡ입고 도봉산 산행 하다가 혼났읍니다ㅡ무뉘만 쿨맥스 더군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국산과 외산에대한 세세한설명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나 자주 댓글보면 정말 멍청한 대꾸하기 조차 불편한 의견이 넘처나는데..(카페 포함해서..) 구지 곱게 설명해 주시는 대장님 한편으로 보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하.....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 항상 좋은영양제나 가성비높은 보양식을 먹는느낌이라하면 비유가 적절한듯합니다.
단순한 정보나 지식전달이아니라 의식을 깨워주고 바로잡아주시는것같아 항상 고맙게 시청하고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8년동안 마눌님에게 줘터지면서 등산용품을 틈틈이 산 결과 이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기능성은 아크테릭스 , 갬성은 피엘라벤 , 뽀댸는 클라터뮤젠이다
백화점 가보면 아크레틱스 가격 넘 비싸던데요.. 타사 브랜드들에 비해서 2배 이상 비싸던데..
아크 비싼 브랜드 맞습니다만, 국내에서 유독 더 비싸게 파니 문제입니다,,,,,예를 들어 700 달러 짜리를 100만원 넘게 파니 그렇지요,,,그래서 해외직구나 병행수입을 이용하게 되겠죠,,,
글쎄요.... 비싼건 사실입니다만
우리나라 공식딜러인 넬슨스포츠의 아크테릭스 할인정책은 정말 파격적입니다.
그래서 사실 전세계에서 아크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곳 또한 어쩌면 우리나라 아닐까요?
알파제품군을 40%할인 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곳은... 그것도 공식 딜러 홈페이지와 공식 매장에서 살 수 있는 곳은....아마 별로 없을 겁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모든 영상 다 봤습니다!
많은 정보 늘 감사하고요~^^
너무 재밌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아는만큼 보인다~^^
자켓류 아크테릭스 의류를 입고 있는데 무엇보다 174-73 제 체격에 맞추어 사면 딱 맞아요. 최근 k2 고어 자켓을 샀는데 키에 맞춰 구입후 작아서 교환했는데 허리 품이 좁아요. 고어 자켓은 우중에 물이 흘러야 하는데 달라붙어 바지로 다 흐를듯 하고 허리 여유가 없어 착용감이 불편해요. 왜 이렇게 재단이 되었는지?
선생님 진짜 좋은 말씀이십니다.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는 타운용에 가깝고 기업 스스로도 그것에 세일즈포인트를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국내 브랜드중에 그나마 코오롱 정도가 심미성이나 브랜딩이 괜찮다고 보는데 그들이 개발하는 원단으로 사용된 옷들은 실제 기능성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자체 개발력을 충분히 갖고 있는 대기업이라 궁금합니다.
아크테릭스 입어보지 못했지만 당연히 비싼 것이 더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의류산업자체가 세계수준하고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시간이 한참 더 지나야 하지 않을까요? 노력해야한다는 전제하에~
품질등의 차이는 엄연히 존재하죠..
저같은 땀쟁이한테는 그 차이가 크게 느겨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가 섬유 강국이라 생각하는데 품질은 조금 아쉽습니다
그럴때일수록 우리가 (소비자가..) 품질 등에 대해 좀 더 까다롭게 생각해야 발전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공감하는 내용이지만 한국에선 유럽이나 캐나다,미국 제품을 입고 제대로 다니는 사람은 소수에 불가하죠 그런옷을 입고 캠핑장 에서 고기구어 먹자나요 장비만 사놓고 용도에 맞에 사용 안하는것이 우리나라 특징이라 유행일 쁀이라는거죠
그냥 있어 보이니깐 구매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한국 현실 이라는점..힐레베르그 텐트도 오래전부터 오캠용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았고 마하 원정용 텐트를 캠핑장에 설치 한다는것만 바도 그냥 뽀대만 나면 되는 마인드라
구체적이고 자세한 기능성은 매니아층 아니면 궁금해 하지도 않는게 현실 입니다 그러니 한국 업체에선 굳이 비싼 원단 개발해 가며 할이유가 없는거죠 매니아층만 보고 가다간 망할게 뻔하자나요 아율렛도 돌려야 하고 ㅋㅋ
공감합니다. 옷이고 텐트고 이런 저런 장비들이고 이거저거 사서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정리되고 수렴되어 남는 것은 몇몇 외산 브랜드 제품인거 같아요, 세월지나 운명을 다해도 또 살 브랜드들... 한편으론 안좋은 외산브랜드도 많고요ㅎㅎ
국산이냐 아니냐는 브랜드만 보고 믿을수 없는듯 합니다.분명히 외국 브랜드제품을 국내 유통업체에서 런칭을 했길래 구해보니 당연히 그회사제품에서 유명한 방수소재를 사용했으리라 생각했는데 국내 런칭 제품은 전혀 다른 소재를 사용하여 실망한적이 있었습니다.와국 브랜드라도 국내 고유모델은 그냥 국산제품인듯합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많이
배우게 되네요.
아크테릭스 제품들을 주로입는데, 국산은 오직 코오롱것만 입습니다.
아크테릭스 저도 팬입니다. 재작년 캐나다에서 구매 포기. 세금 때문에 여기보다 더 비싸요. 품절품도 많고. 여기가 평균 2~3만원 더 쌈.ㅋ
저는 오래전 부터 저의체형과 비교적 잘 매치 되는 마무트를 즐겨 입었고 마운틴 하드웨어, 몽벨, 몬츄라, 아크테릭스 정도를 주력으로 착용 하며
간간히 국내 브랜드 케이투, 블랙야크, 네파, 코오롱 등 주로 티셔츠나 바지 위주로 구입해 착용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느낀 차이점 이라면
외국 브랜드들은 트렌드가 변하고 유행이 바뀌어도 그들이 수십년 또는 그이상 지커온 디자인의 굵은 뿌리는 고집스럽게 지키죠. 소비자들은 그것을 철학 이라고도 하고 브랜드스타일 브랜드디자인 이라고 말하죠. 익스트림활동에 적합한 검증된 소재를 사용 한다는 신뢰감 또한 깊고요.
국산브랜드...물론 초창기 보다야 많이 좋아졌지만 너무 유행 만을 쫒는 느낌...브랜드 고유의 특성 이나 디자인이 없다는거죠. 뭐가 잘팔린다....싶으면 그쪽 으로만 소재, 디자인올인을 해버리는 가벼움.. 이랄까요? 그러다보니 유행만 반영된 과장된 디자인이 많고요. 고집스런 브랜드 스타일이 없다 보니 씨즌이 바뀔때 마다 완전 뿌리가 다른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허탈감? 배신감?.. 몸값 비싼 유명 연예인들을 광고모델로 하니 퀄리티나 인지도에 비해 높은 가격책정도 신뢰감을 떨어 뜨리고요~ 익스트림 활동 보다는 유행과 패션에 적합한 의류.. 라는 느낌. 저만 그런건가요?
구입후 십수년이 지난 조금은 낡은 등산의류중 상기 외국브랜드와 국산브랜드중... 선택을 해서 입는다면 90% 외국 브랜드에 손이 가더라구요.~ 이상
너무 장황한 댓글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 댓글 읽으니 설득력 있네요 ^^
국산은 그 원래 기능보다는 겉모습에 치중해서 물건의 목적 가치를 반감시키지요.
박영준님처럼 예민하고 분석하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타인의 무지함을 피하고 그냥 넘길 수 있는데 이렇게 젠틀하게 집고 넘어가 주시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래도 이런 영상에서 지식을 쌓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기능성의 차이는 눈에 보이게 차이가 나는데..그걸 차이가 없다고 하는사람이 있군요
동네 뒷산이나 약수터 다니면... 국산이랑 차이를 못느끼는거겠죠ㅋ
현재 인테리어쪽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전 거의 등산하는 일이 없습니다만
저의 일하는 환경과 박영준 선생님의 등산 환경이 비슷해서 이번에 아크테릭스 티셔츠를 구입해서 작업복으로 입고있습니다.
과연 , 10시간 넘게 땀에 젖어서 일하는 환경에서 쾌적하고 , 빨리마르며,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돈값을 하더군요. 전 동양인인데도 땀냄새에 민감한데, 서양인들은 오죽할까요. 평상시 구입하는 티셔츠보다 비쌌지만, 잘 관리해서 오랫동안 입겠습니다. 좋은 제품 추천 감사합니다
돈값을 하죠..ㅎ
오버스팩이라 외산 사지 말라 하시는 분들은 그냥 한국산만 다녀서 그렇습니다
가까운 일본만 가도 5월에도 산 정상에는 눈이 옵니다.. 해외 원정을 목표를 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차근차근 사모아 나가야지 갈 때마다 한 번에 다 사는 짓은 현명하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취향에 맞게 사면됩니다. 그러나 강요는 마십시오...
한 여름에 아크테릭스 반팔티 10만 원짜리 사서 입고 산 다녀 보시면 차이를 바로 느낍니다 못 느끼신다면 그냥 인정하기 싫으신 겁니다
그리고 해외원정을 목표로 하면 좋은 옷으로 활동하고 탐구하는 것도 훈련의 일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산에 관심 없어도 몇년전 유행으로 옷을 많이 사니 대충 만들어 팔아도 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국산 브랜드는 아예 구매대상에서 제외를 하죠. 기능은 둘째치고 일단 가격이 싼것도 아니면서 디자인이 너무 요란 스럽구요. 한마디로 촌스럽습니다. 알록달록한거 좋아하는 할머니,할아버지들 취향에 맞춘 옷이에요. 국산 브랜드는.....
한국 업자들 근성이 원래 그렇습니다,,,대충만들어서 잘팔리면 땡이지 세계적인 명품? 이런거 관심없지요,,,빨리만들어서 많이 팔면 땡입니다,,,이 거지같은 근성에서 명품을 개발하라고하면 절대 안하지요,,,그러지 않아도 장사 잘되는데,,,
돈없으면 국산..
여유되면 아크..
하하...너무 솔직하신 듯....
국산도 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무조건 국산 제품이 좋다고 떠드는 무지성 국뽕은 격멸 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국산 등산복 제조사들의 발전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고 좋은 원단으로 좋은제품 확실하게 만들어서 세계적인 등산복 브랜드의 디자인이나 기능 성을 따라잡는것이 더욱 좋은 기업을 만드는 방법이라 생각하기에 내새끼 감싸듯 무지성으로 국내기업 편은 못들어 주겠습니다
마무트,하그로프스,아크테릭시 좋음
내용 발 보았습니다. 담부터 가지고 계신 제품들의 재원이나 소재등을 설명해주시면서 국산 브랜드들과의 차이를 이야기 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저는 등산도 초보수준이지만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부탁하나,,옆에 사진들,,많이 있으면 좋겠어요,,ㅎㅎ채널 보면서 우측에 창 띄어 놓고 검색해보거든요,,ㅎㅎ
요즘 국산 의류를 사지 않아서 비교가 불가능합니다...ㅎ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국산등산의류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경험과 현장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입을때마다 디테일의 불편을 느낍니다. 말씀하신 원단과 재단의 차이겠지요.
실제 장기 트레킹을 하는 입장에서 단기 산행에서 느낄수없는
불편함을 느껴고 고가의 외국등산복을 찾을수밖에 없게 되네요.
하루빨리 좋은 국산등산복이 나왔으면 합니다~
세계최고 등산복 마무트
아크테릭스 페이즈 sl 원단으로된 모투스 크루 ss 는 여름철 등산할때 이보다더 땀흡수 잘되고 시원한 원단은 없는거 같습니다. 아크테릭스 셔츠종류는 한번 입어보면 정말 세상에 이런옷이 다있었나 싶어지더군요. 노쓰페이스 밀레 콜롬비아 이런 류의 옷들과는 차이가 크게느껴집니다.
저도 힐레원단 힐레폴 다 한국에서 만드는걸 알고 너무 안타깝더라구오 여기에서 원재료가 다 나오는데 메이커는 스웨덴.....ㅋ
결국 일류상품을 만드는 관건은 기획, 디자인 그리고 소재 개발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동계등산 처음입문할때 입던 국산 고어자켓만해도 솔찍히 지나서 생각하니 답답하고 내부결로에 ㅋ 주머니에 물이 고여있었던적도있고 또한 무거워 거추장스러워서 고생했던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솔찍히 기능에선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쁘다는 핑계로 외산 고어텍스자켓으로 갈아타고는 레이어링이 바껴버렸습니다. 1월쯤 소백산 산행땐 미드 배이스 고어 셋팅끝으로 춥지도 덥지도 땀도안나고 너무 색다른 경험을 하고난 후 산타는게 더 재미있어졌네요, 국산도 그런제품들 나오면 수입유통비용에 비싼세금내면서까지 구매할일 없을텐데 아쉽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등산에 많은 지식 몰랐던 부분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국산을 애용하는 남편땜에 국산 유명 브랜드 풀 장착해드렸는데~~(제가 10년째 아크만 고집하고 있습니다~매장이 가까이 있는 관계로~다른브랜드는 직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어느날 겨울에 눈비가 내리는날 산행을 같이하게 된 후로부터는 저희 남편은 국산제품은 안 입네요~
아크테릭스 (아마 아톰인가?)통기성과 투습성을 보고 확실히 느낀거죠~
옷이라는게 내가 좋고 편한게 최우선인데 게다가 성능마저 차이가 나는데 단지 국산이라고 국산을 추천해라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차이가 나는데 국산이 좋다 성능차이가 나지 않는다로 포장해 버리면 영상을 본 분들을 기망하는거죠. 우리나라를 생각한다면 내수에서 적당히 타협하는거 보다 신랄하게 비판해서라도 경쟁력을 키워라라고 말하는게 옳은 방향이겠죠. 요즘 우리사회가 뭔가 전반적인 분야에 국수주의로 빠질거 같은 흐름이라 걱정됩니다만 소신있는 영상때문에 구독하고 많은 걸 알아갑니다.
돈 많이주면 좋습니다 버티컬리미트 영화에서 보면 헬기2대몰고 나타나는 억만장자는 아크테릭스 그밑에 산행대장급은 마운틴하드웨어 입니다
좋은줄 몰라서 안싸는것보다 호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못하면..... 지금은 아크 가격이 많이 현실화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초기에 대한민국에 도착했을때
쉽게 접근할수없는 가격이었습니다 50만원이 훌적넘는 가을자켓 기본가격이 2.30만원인 상의와 하의... 10년전에 구입한 35만원짜리 등산T 아직쓰고있지만
초기구입부담은 지금도 망설여지는 가격입니다 물론 이건 개인차가있겠지만요...
아크테릭스 좋다고 해서 모투스크루 입고 7월에 지리산 화대종주 무박으로 땀 샤워 하면서 다녀왔는데
18시간을 땀에 쩔어 있었는데 하산하고 집에오는길에 옷에 땀냄새가 전혀 안났음
국산등산복도 이정도 땀에 쩔어 등산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체감상 국산은 안입게 될듯 해요
아크테릭스 10년입어바는테 작업복으로도 편안함
등산과 타운용 겸용으로 나오기에 디자인을 중점을 둔 기능성 옷이라 그런게 아닐까하네요.. 한국산이 하루면 올라갈 수 있다는 점 또한 기능성이 많은 투자를 안하는거 같고요
힐레베르그 헬스포츠에서 원단을 우리나라껄 쓴다는걸 처음알았습니다.새삼 대한민국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아크테릭스 반팔티셔츠가 대단하면 얼마나 대단하겠어~비싸기만하고"생각하다가 반팔티셔츠편 시청하고 코막크루 반팔티 구매해서 일부러 세탁안하고 3일 입었는데 이 여름에 냄새하나 안나네요.속건성도 좋은것같습니다.
이런저런 정보들 많이 알게되어서 좋습니다.앞으로도 업로드 많이 해주십시요!감사합니다.
제대로된 아웃도어 브랜드는 없는데 아웃도어 원단이나 부품은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폴도 동아알루미늄이라고 왠만한 고급텐트브랜드는 다 여기꺼 써요. 세계적으로 먹어주는 브랜드가 하나 있긴하죠. 헬리녹스라고
국산 제품 싸다 안해요
더럽게 비싸고 품질은 별로예요
폼도 안나요
저는 피엘이랑 클뮤만 좋아합니다
장비는 히말라야급 가는 곳은 동네 앞산 / 장비에 걸 맞는 곳에 다녀 오신후 인증샷 올려 주세요 / 문제는 과 소비란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인 사항만 가지고 말하십니다!
원사 기술!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전문 브랜드가 없지요! 특히 동대문 시장에서 기능성 원단이라 말하는 것^^
흉내만 낸 것 입니다! 그리고 등산 용품 관련해서 한국의 산행과 외국의 산행은 자연환경이 비교할수 없는 차이가 있고
그러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전문 브랜드, 전문 산악용 제품 만들면 그 회사 망해요!
수만 가지의 원사가 있고 한국은 nylon 계열제품은 그나마 최상위 제품들이 가능 하지만 다른 소재는 수입이 더 많지요!
특수 분야의 원사기술, 한국! 많이 부족 한것이 현실 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제품 만들어 내면 그만한 부가가치를 소비자가 지불하고 구매 할까요!
전문가 몇몇을 보고 국내 시장 비지니스 할수 없느것이 문제지요!
외국 브랜드를 좋아하니...국내 기업이 약하지요.
일단 기성 등산복부터의 수요가 필요합니다. 그 이후에 특수 등산복의 개발이 되야 되지요.
대부분 우리 국산 기업은 영세하지요.
안팔리니 디자인에만 신경을 쓰니..질이 떨어지죠.
제가 이 주제와 관련하여 동영상을 올리겟습니다. 뭔가 잘못 알고 계신 듯 싶습니다.
화가 좀 나셨어... ㅎㅎ 첨알았네요.. 누님이 그쪽에 있는데..꼭 물어봐야 겠어요.
그 분께 제발 좀 말씀해주세요. 잘 벌 때 조금 투자해서 우리나라 기후와 산행스타일에 맞는 좋은 제품을 생산해달라고....
아크테릭스만 좋다는 사람들.. 다른 브랜드들 제대로 살펴봤는지 심히 의심스럽구요.. 저는 서울역, 명동, 종로 5가 , 강남의 여러 백화점까지 발품 팔아가며 싹훓어봤지만 아크테릭스가 가성비나 , 기능성이나, 디자인이나, 착용감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월등히 뛰어나다???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아크테릭스와 다른 제품들을 백화점에서 싹 다 훑어보셨지 사서 입어보신 건 아니시죠?
@@TV-oi6dq 착용도 해보고 신어봤습니다
@@TV-oi6dq 그럼 반대로 영준씨는 모든 제품을 사서 입어보셨나요?
국산이든 다른 외국 브랜드이던 별다른 차이 없습니다. 히말라야 올라가는 분들이야 기능이 어쩌고 따지겠지, 비슷한 가격에 통기성이나 기능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산악동호회 가보면 아크테릭스 많이 입은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기능성이 다른 제품에 비해 뛰어나다구요? ㅋㅋ 이상한 댓글들이 많아서 한줄 썼는데 재밌군요
@@TV-oi6dq 모든 브랜드들 제품별로 싹다 사서 닳아 없어질때까지 써봤냐는 질문은 아니겠죠? ㅋㅋㅋ
@@TV-oi6dq 매장가서 구매할때 기준이 몬가요?
저는 1. 디자인 봅니다. 색깔 등등
2. 착용감. 편해야 신고 입죠. 국산 브랜드 말도 안되는 가격에 착용감 신을수도 없는 신발들 있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아크테릭스가 최고인양 찬양만 하는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3. 가성비. 제일 중요하죠.
별차이도 없는 기능에 두배 혹은 그 이상의 가격을 주고 사는 바보는 없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