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TV] 겨울철 침낭 안에서 떨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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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박영준 TV는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의류와 장비에 관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등산복과 아웃도어용품에 관한 다양한 리뷰와 정보가 네이버 '고윈클럽'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cafe.naver.com...
    겨울 백패킹이나 캠핑 시 침낭 안에서 따뜻하게 주무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16

  • @단무지-b5y
    @단무지-b5y Год назад +3

    60나이가 되어 백패킹을 시작하고 싶어 안달난 1인입니다. 선생님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어 빠짐없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장비 구입부터 난관에 부딪혀서 하나씩 영상을 찾아보다 찐팬이 되었습니다.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 @user-er9gt7gz1m
    @user-er9gt7gz1m 4 года назад +11

    참된말씀이네요 한20년 등산하다 선생님말씀대로 장비만한방 가득 . 제대로 사용 해보지도 못하고 친구와메니아 에게 나누어 주고 요샌 가볍게 드레킹 수준으로 지냅니다 진작
    이렇게 소상히 설명해주신분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아을 까요

  • @hellting4252
    @hellting4252 2 года назад +3

    지리산 둘레길 돌다가 백패킹에 빠진 초보 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식과 과소비를 막을수 있게 현실적으로 장비구입 할수 있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유튜버분들은 뭔가 자기 장비자랑같은 느낌인데 이분은 뭔가 전문 산악인 느낌으로 현실적으로 알려주시니 귀에 쏙쏙 꽂힙니다 구독하고 챙겨 보겠습니다

  • @c5611191
    @c5611191 4 года назад +5

    참 명쾌하고 실제적인 경험에 의한 정보이군요, 합리적으로 잘 선택할 수 있게해 주시네요.

  • @happycoupletv9752
    @happycoupletv9752 4 года назад +9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되었네요~
    침낭준비를 위해 찾고있던 정보들중 새롭네요~ 도움 받고 갑니다~^^

  • @user-wc7fc3qt3m
    @user-wc7fc3qt3m 4 года назад +3

    압력밥솥끓여서큰타올러감싸서침낭에발끗에넣고지면 아침까지훈훈합니다 이방법이최고였읍니다 아침에그물로세면하면일거양득이지요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헉~! 제가 어렸을 때 탄약통에 뜨신 물 넣어서 침낭에 넣어본 적은 있는데...

  • @alaraksong8959
    @alaraksong8959 4 года назад +5

    개인적으론 발포매트 위에 자충매트 깔아서 쓰고 저녁쯤에 끓여둔 물을 물통에 담아다가 침낭에 넣어둔 상태로 침낭 전체를 가볍게 말아둡니다. 온기가 다를때보다 잘 보존되고 침낭이 전반적으로 따듯해져서 좋더군요. 특히 물통 위치가 발쪽이다보니 발이 따듯하죠. 이렇게 하니까 침낭 라이너와 커버는 물론이고 침낭 자체도 그냥 저가형 써도 극동계도 춥다고 느끼면서 자본적은 없네요.

  • @user-yw8fy8nv7l
    @user-yw8fy8nv7l 4 года назад +3

    쉽게 접할수 없는 유익한 지식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user-ps6dg9gc9m
    @user-ps6dg9gc9m 2 года назад +4

    카투사 였는데 겨울에 산에 훈련가서 천막만 있고 뒤는 개방되어 있는 트럭 뒤에서도 군용 침대에 침낭 깔고 잤는데도 추운 줄 모르고 잤습니다.
    물론 내복에 동계 군복을 입었고요.
    고어텍스 야상까지 입고 잤는지는 기억이 가물한데, 한 겨울에 산속에서 개방된 트럭 뒤에서 몇날몇일 자도 추운지 몰랐었습니다. 아마도 미군 침낭이 엄청 좋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slowstarter02kim19
    @slowstarter02kim19 4 года назад +2

    매트는 니모 조르25l 사용하고 한파때는 그 밑에 발포매트 싼거 깔아주고 침낭은 30만원 주고 산 것 사용중이고 많이 추울 때는 물 끓여서 날진 물통에 넣고 발쪽에 넣어주고 잡니다 핫팩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날진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 @user-mm4rl1qz7c
    @user-mm4rl1qz7c 4 года назад +2

    맞습니다 침낭보다 매트리스가 더 중요하고 좋은 매트리스를 구입하는거도 효율적인데요.. 저같은경우 매트리스밑에 비상용응급쉘터구축에 쓰이는 은박비닐을 아래에 깔아주는데 이게 효과가 장난아닙니다. 비용 돈천원정도짜리인데.. 한겨울에도 매우 도움됩니다. 일회용으로 사용후 버려도되구요. 좀 불편해도 전 유단포를 선호하는데.. 휴대용전열기구등은 솔직히 장난감이라생각되고 어느정도 충분한 열원을 확보하려면 유단포만한게 없더군요. 핫팩은 금방 뜨거워지지만 반대로 빨리 식어버리고.. 물확보는 근처에 쌓여있는눈등을 이용하면되구요. 현재 산악지역에서 버너사용이 불법이어서 매우 곤란한데... 침낭내 가열은 유단포만한게 없다봅니다. 지속성도 의외로 길고요. 서바이벌캠핑에도 취미가 있어서 응용을 많이하는데... 상황에따라 가을에는 낙엽이 매우 좋은 천연단열재입니다. 심지어 낙엽을 침낭위에 수북하게 덮기도하는데.. 단열효과가 엄청납니다. 산에서 해가질녁쯤에 낙엽모으고있으면 수상한사람취급해서 유심히 지나가는사람들이 쳐다보는데.. 뭐 남의시선은 별신경안쓰니 상관없습니다..

  • @비움-y9g
    @비움-y9g Год назад

    모르던 전문지식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Mr92jung
    @Mr92jung Год назад

    진짜 이런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야 말로 낭만이 아닐까 합니다. 돈으로 찍어 누르는것도 멋이지만, 지혜롭게 백패킹을 보내는 것이 저의 관점에서는 더 멋스러운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una_club
    @una_club 3 года назад +2

    지라잇솔 쓰다 겨울이라 매트추가구입땜에 머릿속 복잡 눈알빠지게 써치해도 결정하기 쉽지 않았는데...하아 이걸 진작 봤음 고생인했겠구만.. 물건 고를때 기준이 명확해졌네요

  • @jooyeonkim6084
    @jooyeonkim6084 4 года назад +3

    정리가 확 되네요.
    감사합니다.

  • @김지훈-r8o4v
    @김지훈-r8o4v 4 года назад +3

    원정갔다온 분들은 침낭도 중요하고 침낭커버도 중요하고 뜨거운물 물병에 담아서 2만개마 빨쪽 몸통쪽에 넣고 자는게 최고 원정자 경험이었습니다

  • @user-zo3fi2ix1x
    @user-zo3fi2ix1x 4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한겨울에는 올시즌이랑 써머레스트 매트 랑 함께 사용하는데 아주 잘~~쓰고 있어요
    이제 쌀쌀한 날씨가 다가와 보게되었는데 역시나 공감되네요~~

  • @강아마존
    @강아마존 4 года назад +1

    침낭에대해 알겠습니다
    확실한건 더운물보다 전기담요가
    확실해 보이지만 문제는전기 해결만 할수있다면 👍

  • @정예인-z9z
    @정예인-z9z 4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이제 전문가~ 감사합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4 года назад +13

    개인적인 경험으론 침낭보다는 오히려 매트쪽이 더 중요한 문제 같더라구요. 한기는 찬 공기로부터도 오지만 바닥으로 부터 오는 한기가 진짜 고통스러운 한기입니다.

    • @상실-h1d
      @상실-h1d 4 года назад +1

      배고픔보다 추위가 더 힘듭니다.

    • @javaxerjack
      @javaxerjack 4 года назад +2

      @@상실-h1d 특히 잘려고 하는데 오는 등에서 오는 그 한기는 최악이죠

  • @aweless6
    @aweless6 4 года назад +2

    나무잎을 뭉탱이로 날라와서 바닥에 깔고 매트 깔면 효과가 좋은데요..눈만 안오면..

  • @상실-h1d
    @상실-h1d 4 года назад +6

    참 씁쓸한 이야기지만...우리나라 펙백킹들의 장비는
    8000m급 입니다.
    우리나라 최곱니다. 장비들..ㅋ
    핫팩보담 물통 사용합시다. 환경도 생각하자구요
    전 6500m 갔을때도 1500필 우리나라 제품 60만원정도한 그것으로도 충분하더이다.
    (10여전에 40만언주고 샀는데...요즘은 잘 모르나 60정도 가지 아노을까요? ㅋ)

  • @user-tg8we3lt3z
    @user-tg8we3lt3z 2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TV-oi6dq
      @TV-oi6dq  2 года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안개정원
    @안개정원 4 года назад +5

    매트1장과 침낭 중급이상, 비닐하우스용 비닐봉투 가로 2m 세로 3m 한쪽을 묶고 비닐봉투에 침낭을 넣고 그안으로 들어가서 자면 끝,,,침낭은 되도록이면 구스다운 4000이상으로 구하면 아주 좋습니다.

    • @Dolphin421
      @Dolphin421 3 года назад

      구스다운 4000이상은 이미 백패킹용이 아닐거 같은데요 ㅠ

  • @user-cl5nb6fp9c
    @user-cl5nb6fp9c 4 года назад +1

    저의 경우는 체온떨어지기전 젖은옷을 갈아입고 우모상하의를 착용합니다. 그렇게 식사하면서 몸을 녹이고 침낭으로 들어가서 취침합니다. 우모복입고 주무시면 침낭도 얇고 가벼워집니다.체온도 덜뺏기구요.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1

      정답입니다. 젖은 몸으로는 침낭 안에 들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ohjjam91
    @ohjjam91 3 года назад +6

    0:26 침낭안에서 춥지안게 자는방법 ㅋㅋㅋ

  • @user-xw6vl6jb8j
    @user-xw6vl6jb8j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이야기입니다..제 느낌...

  • @공평화
    @공평화 4 года назад +6

    바닥공사 철저히 하고 날진물병 뜨거운물ㅡ침낭에 드러가기전에 뜨거운 차 마시고 몸덥히고 ㅡㅡ침낭속으로

  • @쭌이브이로그
    @쭌이브이로그 2 года назад

    좋은정보 많이 배워갑니다

  • @user-ug2zb5br7w
    @user-ug2zb5br7w 4 года назад +6

    침낭도 등산복처럼 레이어링을 해주면
    방한에 도움이 됨.
    먼저 브린제 슈퍼써모 고소내의 상하의를 입고
    발바닥 핫팩 붙이고 부티 신고
    가볍고 따뜻한 장갑끼고
    울소재의 비너를 쓰고
    핫팩 두 개 미리 넣어두고
    침낭라이너를 함께 사용하고
    고어텍스 소재의 비비색으로 침낭을 덮고
    씨투써밋 컴포트 플러스 인슐레이티디 에어매트를 바닥에 깔면 극한에서도
    따뜻하고 결로 걱정 안해도 됨.
    * 비비색은 미해병대용 고어텍스 비비색이 폭이 넓고 가성비가 최고.

  • @whonee
    @whonee 4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그러지 읺아도 에어매트 하나 샀는데,,,,보글뽀글 소리나서 불편하고,,결국 저가형 발포매트 2개 깔고 사용하는데 만족도가 좋더라고요,,,

  • @zhaoyunzulong
    @zhaoyunzulong 4 года назад +2

    R 밸류가 1.5 정도되는 발포매트는 휴대할 때 부피 문제랑 은박 부분의 탈리 문제때문에 살짝 고르기가 그렇더라구요. 에어매트가 좋긴 한데, 펑크나면 죽음이라... 보험 차원에서 사야 하나 그렇습니다.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도 준비 중입니다.

  • @linuxpark
    @linuxpark 3 года назад

    근래 사계절용 텐트하고 침낭을 알아 보다보니 .. 고가의 제품들을 사서 오래 쓰자 하고 결론을 내리게
    됐는데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매트에 좀 더 신경쓰고 침낭이나 텐트는 좀 스펙을 다운시켜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음악-r2p
    @음악-r2p 4 года назад

    매트리스 등 중요 팁, 감사합니다~~~

  • @조조캠프
    @조조캠프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 잘보고 있어요 즐거운 아웃도어 되세요 ~

  • @gooddaystory
    @gooddaystory 2 года назад

    말씀 늘 감사히듣고있습니다.
    선생닝 저 초보인데요.
    이번에 동계를 한번 경험해보고싶어서요.
    경제적인이유로 보유중인 800그램짜리에
    몇일전 구입한 에어매트 알4이상. 50센티짜리
    많이해보진않지만 눈뜰때마다 바닥에있어서...
    매트를 칭낭에 넣고 써모 블랑켓 깔고요.
    계획중인데..침낭에 매트넣는건 비효율적일까요!???

    • @TV-oi6dq
      @TV-oi6dq  2 года назад +1

      잘 안들어갈 겁니다. 그래서 매트 중에 침낭이 잘 움직이지 않도록 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또 침낭 중에도 매트에 잘 떨어지지 않거나 아예 침낭과 매트를 체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게 있습니다. 최근 제가 그루찌라는 침낭을 소개했는데 그 영상을 참고하세요.

  • @gypsy_life7444
    @gypsy_life7444 4 года назад +1

    좋은정보 참고하겠어요~
    멋진 주말 되세요~~😀😃👍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myungsookcha4324
    @myungsookcha4324 4 года назад

    R Value 를 정하는 국제 표준수치 기준은 없다고 합니다. 각각의 제조회사가 자기네 회사 나름의 R value 표준치를 만들어서 표기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의 제품이 표시한 R 4 가 너무 추워서 다른회사 제품의 R 5 를 구매했으나 더 추울수도 있습니다.
    침낭안에 넣는 실크 Liner 도 5 도 정도의 온도를 올려준다고 합니다. Wool 소재의 내복도 좋습니다. 털실로 뜬 모자를 쓰고 자면 머리에서 나오는 열을 많이 안 뺏김니다.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1

      R-value를 측정할 때, 유럽에서는 EN/ISO Rating을 씁니다. 반면에 미국에서는ASTM F3340-18 standard를 씁니다. 따라서 구스다운의 필파워를 잴 때 유럽과 미국방식이 다르듯 R-Value도 그러합니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은 없다고 봐야죠...하지만, 두 대륙의 방식은 다르지만 어떤 회사가 "자기네 나름의 R-Value"를 만드는 건 아니구요. 보통 R-value에 자신이 없는 회사는 어느 온도까지 쓸 수 있다는 애매모호한 표현을 제품 스펙에 적어두곤 합니다.
      미국은 공인된 R-Value 표준과 측정방법을 비교적 최근에 확립했습니다. 참고하세요...
      In 2016, a group of industry leaders began developing a standard methodology for rating the insulative properties of sleeping pads. Therm-a-Rest teamed up with other companies to create what would become known as the ASTM F3340-18 standard.

  • @user-fd5wg4qk3o
    @user-fd5wg4qk3o 4 года назад +1

    이 말씀 들으면서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에어 매트를 최근에 구입했는데, 십만원 넘어가는 R4.0이상을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워서 저는 가성비를 갖추려고 클라이밋 매트 중 R1.4 정도의 에어매트를 샀습니다. 그리고 좀 번거롭긴 해도 그 아래 발포매트를 사서 깔려고 합니다. 그러면 돈을 절약하면서 R-VALUE값을 높이지 않을까 생각해서 입니다. 그러면 말씀하신 침낭의 단열효과도 겸해서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제 생각이 맞는지요?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1

      네, 맞습니다. 그렇게 단열을 보완하시면 충분히 영하20도 아래에서 주무실 수 있습니다.

    • @user-fd5wg4qk3o
      @user-fd5wg4qk3o 4 года назад

      아 ,그렇군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내용도 그래서 안심햇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diknha9554
    @diknha9554 4 года назад +1

    대형 비닐봉투면 해결 된다네.
    단, 반드시 잠에서 일어나면 침낭을 통풍건조 시켜야 한다네.

  • @junhyoungcho1676
    @junhyoungcho1676 4 года назад +4

    우리나라 산행에서는 2-30만원짜리 에어메트보다 두꺼운 발포매트면 충분해요
    비박용으로도 막 사용하기 좋구요
    침낭도 좀 부족하다 싶어면, 침낭커버 사용하면 되고요
    과유불급입니다
    ㅎㅎ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우리나라 산에서는 대충 그렇게 다녀도 무리가 없습니다.

  • @suelee6617
    @suelee6617 4 года назад +1

    메트리스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

  • @benkim2016
    @benkim2016 4 года назад +2

    핫팩3개 usb 방석두개 보조바터리 2개나3개 면 충분한데 중요한것은
    잠옷?입니다. 구스다운자켓이나 패딩바지 및 내의나 타이츠등 입고 자면 덜 춥습니다. 매트리스 정말 중요하지만 텐트는 1인용이 2인용보다 덜 춥습니다. 또 얼굴 머리부분이 잘때 가장 춥기에 모자 목도리챙기시면 단열에 도움되더군요.양말2개 신으시고 핫팩을 사이에 넣으어도 좋습나다. 마지막으로 애인있으시면 인간 발열제도 ㅎ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조언입니다.

    • @benkim2016
      @benkim2016 4 года назад

      아 요즘 발열덧신이 출시했는데 참고하세요.전기나 핫팩없이 열을 낸다고 합니다. 저도 주문하려합니다.^^

  • @user-kr6jk9yv4p
    @user-kr6jk9yv4p 3 года назад

    자 왜비싸냐 하나로 다 해결되니 됐자나요, 2.3중하면 무겁고 번거럽고 짜쯩나자나요. 가볍고 단순한게 젤좋은 제품입니다.

  • @user-by1on1sr6m
    @user-by1on1sr6m 4 года назад +1

    3계정과 실크이너 2중으로 하는 방법으로도 겨울에 갠찮을가요?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어지간한 추위에는 괜찬으나 역시 보온에 한계가 있습니다.

  • @homoviator4347
    @homoviator4347 2 года назад

    항상 감사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저 산악 기온은 어떻게 될까요?
    어디서 알아볼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TV-oi6dq
      @TV-oi6dq  2 года назад +1

      죄송하지만 질문은 네이버 고윈클럽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homoviator4347
      @homoviator4347 2 года назад

      @@TV-oi6dq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odhi2068
    @jodhi2068 4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몸의 열이 없는편 입니다
    피코크 손난로 발밑에 넣고 자다 주머니가 벗겨져 화상 입은적이 ㅋㅋㅋ 발등이 타는줄도 모르고 자다니
    손난로 주머니 쪼이는거 조심해야 합니다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1

      그래서 저는 리튬이온 충전 손난로를 씁니다. 이건 온도조절이 되니까요..

  • @tekkyun
    @tekkyun 4 года назад +1

    혹한기 훈련할때 군용침낭 속이 진짜 따뜻하던데.... 머리 끝까지 들어가서 잤는데 ㅎㅎ 핫팩때문인가??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맡의 패트병이 꽁꽁 얼어있던건 충격...

  • @user-dy9nm4ex3e
    @user-dy9nm4ex3e 4 года назад +2

    백패킹 초보시절 돈좀아낀다고 영하 20도 감악산 꼭데기에서 물놀이 매트 깔고 자다가 터져서 얼어죽을뻔 했던 적이 있습니다 ㅎㅎ
    배낭이랑 점퍼랑 있는데로 바닥에 깔아서 어찌저찌 생존은 했는데, 물놀이 매트는 공기 넣고 빼는것도 큰일이지만, 안에 있는 수중기가 얼어서 찟어지면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ㅎㅎ

  • @makalu3200
    @makalu3200 4 года назад

    전 20년전 다닐때...날진통에 뜨거운 물 담아 수건에 감아서 침낭속에 같이 ...

  • @양현모-i1l
    @양현모-i1l 3 года назад

    영하20도 밑으로 내려가면..아니 내려갈 일도 거의없지만..
    이쯤되면 아웃도어는 하지않는것이 답임.

  • @recoil932
    @recoil932 4 года назад

    혹시 손난로 어떤거 쓰시는지 브랜드나 모델명 알수있을까요? 항상 그냥 일회용 손난로를 사용했는데 충전식이 있다면 정말 좋을것같네요. 항상 좋으 내용 감사합니다!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1

      Defrostlabs라는 회사에서 만든 것인데. 오래 전에 산 것이라서 이 회사가 지금도 만드는지는 모릅니다.

    • @recoil932
      @recoil932 4 года назад

      @@TV-oi6dq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 @이종업-x1z
    @이종업-x1z 4 года назад +1

    어차피 심장하고 먼데는 추위가 심하지요 그냥 히말라야 롯지 4~5000m에서 동계침낭1500g짜리에 날진물통1L짜리 뜨겁게 해서 발밑에 위에 한개안고 머리에 비니쓰고 자면 저는 추운줄 모르고 잦습니다 개인적으로 차이는 있지만요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1500g 짜리는 뜨거운 날진 없이도 발이 시렵지 않아야 하는데.....

    • @이종업-x1z
      @이종업-x1z 4 года назад

      @@TV-oi6dq 자다가 더워서 자크열고 잤습니다.요즘 잘보고 있어요 몇일간에 걸쳐 유튜브 다 본것같습니다.ㅋ.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여기저기 고민될것 참고하고요 자주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 @windwind1785
    @windwind1785 3 года назад

    영상 잘봣습니다. 결국 기존에 알고 있던 방법말고 획기적인 방법은 없는거네요...

  • @김기석-c9j
    @김기석-c9j 4 года назад

    요즘 팩패킹에 급관심으로~~~~~ㅋ(낭만철진)

  • @ncc7535
    @ncc7535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뜨거운 물주머니를 침낭안에 넣고 안고 잡니다. ㅋㅋ

  • @김기석-c9j
    @김기석-c9j 4 года назад

    썩고 있는 침낭 분양 좀 하세용~~~~^^*

  • @사랑은비를
    @사랑은비를 4 года назад

    결국 머니질... 비닐 덮으면 엄청난 단열효과 보는데 결로가좀 문제...

  • @user-un9xk5zh2l
    @user-un9xk5zh2l 4 года назад

    ㅋㅋ 전에 어떤분이 발란드레 토르덮고 초겨울에 추워서 잠못잤다고 침낭이 이상하시다고 하셔서 보니 발포매트...,ㅡㅂㅡ
    매트의 중요성을 잘 모르시는분이 많다라구요.
    전 큐물테네카850로 침낭커버나 라이너 이용해서 한겨울에도 잘 사용했습니다. 만 마모트가 철수하려고하는지 cwm을 50만원에 팔길래 업어왔습니다.
    비박?도전해보려구요. ㅋ

  • @makalu3200
    @makalu3200 4 года назад +5

    보온효과는 침낭속 거위털이 아니라...털 속에 공기층이 보온효과가 있어요.

    • @fischergraham678
      @fischergraham678 4 года назад +1

      공기가 순환하지 못하게 찹아주는게 솜털이죠.

    • @jhs9811
      @jhs9811 3 года назад

      그 공기층을 털이 만들어 주는거 아니야..ㅋㅋㅋ하여튼 유튜브 댓글에 아는척 하고 싶고 무조건 태클걸고 싶어하는 척척박사놈들 역겹다니까 ㅋㅋㅋㅋ

  • @user-nt2ec8vm1h
    @user-nt2ec8vm1h 4 года назад +2

    침낭800 2월달 겨울도 춥지않게 잘자고 그랬는데..
    강가에서 11월즘 안개 때문인가 습도가 높았어요
    자면서 움직이다보니 침낭이 습도를 먹음어서 추웠습니다
    문제점 어떻게 보완해야할까요?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습도가 매우 높은 날 침낭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환기창을 열어서 텐트 내부 습도롤 낮추는데 외부 공기가 너무 습도가 높으면 이 방법이 큰 효과가 없거든요...

    • @user-ic4iy1zu4t
      @user-ic4iy1zu4t 4 года назад +1

      목대균 침낭커버쓰세여

    • @user-nt2ec8vm1h
      @user-nt2ec8vm1h 4 года назад

      @@user-ic4iy1zu4t 네 그래서 백컨트리거나
      블랙야크 특가로 나왔던게 남았는지 알아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방수 스프레이 처리도 했어요
      40만원 넘는거라 아껴보려고요 ^^
      감사합니다 ~~!
      이번주 파주 감악산 임꺽정봉 데크에서
      실험해 보려고요

    • @user-ic4iy1zu4t
      @user-ic4iy1zu4t 4 года назад

      목대균 즐거운 산행되세요 ~ 고어텍스 커버쓰시면 침낭 (구스)1200기준 우리나라 극동계에서도 따뜻하게 주무실수있습니다 저는 자다가 더워서 땀이좀 낫네요 ^^

    • @user-nt2ec8vm1h
      @user-nt2ec8vm1h 4 года назад

      @@user-ic4iy1zu4t 조언감사합니다

  • @dongsubchoi9461
    @dongsubchoi9461 4 года назад

    군용깔깔이 ㅊㅊ

  • @전상윤-v7j
    @전상윤-v7j 2 года назад

    다 필요없고 핫팩4개면 더워서 못잠

  • @金岱決
    @金岱決 4 года назад

    단전호흡을 조금만 할 줄 안다면 떨지 않고 땀내면서 잘 수가 있지요...
    자고 일어나면 좀 춥겠지만...견딜만 할겁니다...

  • @user-ql4fl3ck5p
    @user-ql4fl3ck5p 4 года назад +4

    선생님.....동계 침낭 몇 종류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정말 침낭 고르는게 세상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예산에 따라 다르겠죠...여유가 있다면 비싸고 좋은 침낭을 소개해드릴 수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어느 정도의 추위를 견디는 침낭을 원하시는지도 제가 알아야 뭐라도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 @user-ql4fl3ck5p
      @user-ql4fl3ck5p 4 года назад

      @@TV-oi6dq 가격은 50만원 전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50만원대 침낭으로 극동계가 가능하다면 좋을텐데...힘들겠죠. ㅠ.ㅠ

    • @user-my4ip2uy6e
      @user-my4ip2uy6e 4 года назад

      @@user-ql4fl3ck5p 베이스침낭 함보세요

    • @user-ql4fl3ck5p
      @user-ql4fl3ck5p 4 года назад

      참터 감사합니다 ㅎㅎ

  • @user-mi9dv9bd3l
    @user-mi9dv9bd3l 4 года назад

    박선생님....
    혹시 특별한 침낭 세탁 방법이 있으신가요?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방법이 있는데 글로 쓰기에는 깁니다. 다음에 동영상으로 제작할까 합니다.

  • @산마니-c7s
    @산마니-c7s 4 года назад

    핫팩4개면 끝

  • @user-un9xk5zh2l
    @user-un9xk5zh2l 4 года назад

    혹시 침낭안에 옷을 벗고들어가야한다는데 있어서 어찌생각하시는지요? 간혹 보면 그래야 더 따듯하다고 팬티만입고 주무시는분들도 계시던데요.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2

      제 동영상 중에 이에 대한 제 답이 있습니다. 찾아보세요..ㅎㅎ
      참~! 에베레스트 오르는 사람들은 모두 두툼한 패딩을 입고 침낭 안에 들어갑니다.~^^

  • @김광덕-v4d
    @김광덕-v4d 4 года назад

    집에만 있으면 떨일 없죠. ㅋ

    • @TV-oi6dq
      @TV-oi6dq  4 года назад

      하하..그렇죠...

    • @이기통
      @이기통 3 года назад

      오 ~런 기발한 방법이 있었네 집구석 캠핑

  • @kbsmd0
    @kbsmd0 4 года назад +1

    방구석전문가로서, 겨울철에는 침낭이 아무리 좋아도 습하고 춥죠.
    추가로, 원인은... 호흡 때문입니다.
    추운 곳에서 몸은 열을 내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때문에 호흡이 늘어 납니다.
    호흡이 많아지면 그 만큼 체온을 잃으니 춥습니다.춥습니다. ㅠㅠ

  • @freekermontanya229
    @freekermontanya229 Год назад

    그만 나오세요.

  • @hokim1554
    @hokim1554 4 года назад

    가깝하다....

  • @박수진-z8m
    @박수진-z8m 4 года назад

    다ㅡ아는 내용 아닌가요

    • @rebeccajeong7553
      @rebeccajeong7553 3 года назад

      난 몰랐는데요. 몰랐던 분들이 꽤 있으신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