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중1이지만 잘하는 게 없는 거 같아요. 다른 친구들을 보면 공부는 아니더라도 어떤 분야에 대해 잘 알거나 잘하는데 저는 딱히 그런게 없어요. 좋아하는 건 많지만 다 뭔가 어쩡쩡하게 알고 나름 뭐 할 순 있는데 잘하지는 못하고...부모님은 아직 중1인데 다른 얘들이 예체능빼고 잘하는게 뭐가 있냐 이러시는데 제가 봤을땐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데...
중1에 잘하면 얼마나 잘하고 못하면 얼마나 못하겠어요. 중1에는 잘하는거 보단 님처럼 좋아하는게 많다는게 훨씬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진짜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것을 더 많이 실컷 좋아하다 보면 시간이 지났을때 그 누구보다 잘하는게 생겨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당 ^^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는게 분명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로써 이성적 판단으로 그런 판단을 하고 결정을 내리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힘들것같음 , 환경적이나 많은 본능들을 보면 , ( 많은 포유류들이 몸집이 크고 화려한 색깔을 띄고 보이는 시선에 대응하여 진화적으로 인간까지 도달했다는것을보면) 하지만 중요한건 남들이 보이는게 네 인생에 전부가 되지 않는거지 외관이 내 정체성에 1순위가 되지 않는거임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많은게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할만한 1순위가 되면 처참한 인생이라는거지 명품백 들고 쎄보이는 옷입고 껄렁대는게 네가 네 자신의 강함을 인정하고 존중해야하하는이유의 1순위가 되면 안된다는거지 남의 눈치를 안보고 살순 없음 사회가 그렇게 안됨 우리는 이것들이 1순위 , 과반수 , 대다수 , 전부 가 되질 않기로 원하는거지
아따 묵~~~직하다. 저랑 같네요. 전 놀러 가면 제 필이 딱 꽂히는 음식점에 바로 들어갑니다. 맛없으면 'ㅅㅂ안와야지' 하고 맛있으면 나만 아는 맛집. 그렇게 먹으면 의외로 맛있는 집 정말 정말 많아요. 사진도 딱 한장만 찍어요. 누구랑 여기 왔다 추억하려구 ㅎㅎ 조남호 화이팅입니다.
스터디 코드님 이런거 물을려면 어디에 물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댓글에 질문합니다... 전 일단 입시 미술 준비하는 고2구요! 참고로 서양화과(회화과) 준비합니다. 항상 수시를 우선시하는데 (정시 절대하기 싫어서..) 1학년 1학기(국영사) - 5.2등급 1학년 2학기(국영사) - 4.7등급 2학년 1학기(국영사) - 4.7등습 2학년 2학기도 4.7등급 꼴날것같고 어쩌면 더 떨어질거 같아요 중간고사만 쳤긴하지만.. 제 목표 대학은 서울권 상위 대학이기때문에 정시로 당장 바꿔야 할까요?
저도 중학교 때 그런 빡센 학원을 다녔는데 제 생각엔 외울수 있으면 외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그냥 막 쓰면서 외우는게 아니라 문장성분 찾아가고 문법 찾으면서 공부하고 문맥 완전히 이해한 후 외우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막 쓰면서 외우는 것보다 훨씬 후자가 빠르고 정확하고 기억에 남게 잘 외워집니다
![인간본능 '인정의 욕구', 모두 잘못 알고 있습니다. | 행복/갑질/연예인/인스타중독/자존감... 이 모든 것이 해석되는 인생의 본질 | "인기가 아니라 [인정]" | 라이프 코드](http://i.ytimg.com/vi/b8Ck-mcpnF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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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솔직히 유튜브.sns 만 안해도 시간이 넘쳐나고 그 시간에 공부하면 공부잘하는건 당연....유튜브는 진짜...ㅋㅋㅋㅋ
사람은 남과 같아지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자신의 잠재력의 70%가 사라진다
쇼펜하우어..
와 욕섞어가면서 얘기하시니까 진짜 시원하다 요새는 욕 잘 안하니 아쉬울따름임..
행복에 있어서 자존감은 많이 중요한듯하네요
"나의 소중함" 정말 좋은 표현~♡
교육을 통해서 인생의 본질 끝자락까지 찍고오신분은 수학으로 철학을 논하시네요. 멋지십니다 두목님
3.0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Be myself가 저때도 나왔다는거에서 놀랐습니다
역시 코드는 변하지 않는가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직 중1이지만 잘하는 게 없는 거 같아요. 다른 친구들을 보면 공부는 아니더라도 어떤 분야에 대해 잘 알거나 잘하는데 저는 딱히 그런게 없어요. 좋아하는 건 많지만 다 뭔가 어쩡쩡하게 알고 나름 뭐 할 순 있는데 잘하지는 못하고...부모님은 아직 중1인데 다른 얘들이 예체능빼고 잘하는게 뭐가 있냐 이러시는데 제가 봤을땐 다른 친구들은 대부분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데...
중1에 잘하면 얼마나 잘하고 못하면 얼마나 못하겠어요. 중1에는 잘하는거 보단 님처럼 좋아하는게 많다는게 훨씬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진짜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것을 더 많이 실컷 좋아하다 보면 시간이 지났을때 그 누구보다 잘하는게 생겨 있을겁니다. 응원합니당 ^^
얼마전에 내 가치를 스스로 평가절하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영상을 보니 가슴이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학생분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사회인으로써도 꼭 이런 부분들 잊지않아야할 것 같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직 자존감 가지기를 몇일 배우지는 못했지만 항상 자존감 가지며 살겠습니다
진짜 코치님처럼 짜릿하게 살고 싶네요 영상보니 ㅎㅎ
자신이추구하는삶이더중요하고자신이추구하는삶을사는게중요하지무언가를하는게중요하진않다그래서추구하는삶이무엇인지를항상생각하고추구하는삶을사는사람이되자
바로인스타광고가뜨네..ㄷㄷ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는게 분명 인간이 사회적인 동물로써
이성적 판단으로 그런 판단을 하고 결정을 내리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힘들것같음 , 환경적이나 많은 본능들을 보면 ,
( 많은 포유류들이 몸집이 크고 화려한 색깔을 띄고
보이는 시선에 대응하여 진화적으로 인간까지 도달했다는것을보면) 하지만 중요한건
남들이 보이는게 네 인생에 전부가 되지 않는거지
외관이 내 정체성에 1순위가 되지 않는거임
인스타그램 팔로우가 많은게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할만한 1순위가 되면 처참한 인생이라는거지
명품백 들고 쎄보이는 옷입고 껄렁대는게 네가 네 자신의 강함을 인정하고 존중해야하하는이유의 1순위가 되면 안된다는거지
남의 눈치를 안보고 살순 없음 사회가 그렇게 안됨
우리는 이것들이 1순위 , 과반수 , 대다수 , 전부 가 되질 않기로 원하는거지
찐이다.
저는 초등부모인데.. 오히려 제가 배웁니다. 기본철학이 핵심을 향하니까 어디든 적용되는듯. 감사합니다.
아따 묵~~~직하다.
저랑 같네요.
전 놀러 가면 제 필이 딱 꽂히는 음식점에 바로 들어갑니다.
맛없으면 'ㅅㅂ안와야지' 하고
맛있으면 나만 아는 맛집.
그렇게 먹으면 의외로 맛있는 집 정말 정말 많아요.
사진도 딱 한장만 찍어요.
누구랑 여기 왔다 추억하려구 ㅎㅎ
조남호 화이팅입니다.
자신감......
상품비유와닿습니다ㅋㅋ 음식도그렇고ㄱㅋㅋ
조남호! 조남호! 조남호! 조남호! 조남호! 조남호! 조남호! 조남호! 조남호!
인스타는 짤 볼때 쓰는거지
낮은 수위 욕은 괜춘요
고르기 애매한 문제, 예를 들어 사회에서 "강대국에 의해 사회가 주도되는 경우가 '많다'"같은 많다, 적다, 곤란하다, ~가 해당될 수 있다. 고르기 애매한 문제는 그냥 암기가 답인가요?
고르기 애매한 문제는 시험에 안나오지 않을까요?
나.. 나오던데요...
@@가나다라-n5o 나오던데여....................
그런 원리를 이해하고 암기하면 될 듯 어차피 많고 적음도 원리를 이해하면 대강 보이니까
@@231-e7t 그렇군요 그럼 많다, 적다는 그런 경우가 있다, 없다 그런식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스터디 코드님 이런거 물을려면 어디에 물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댓글에 질문합니다... 전 일단 입시 미술 준비하는 고2구요! 참고로 서양화과(회화과) 준비합니다. 항상 수시를 우선시하는데 (정시 절대하기 싫어서..)
1학년 1학기(국영사) - 5.2등급
1학년 2학기(국영사) - 4.7등급
2학년 1학기(국영사) - 4.7등습
2학년 2학기도 4.7등급 꼴날것같고 어쩌면 더 떨어질거 같아요 중간고사만 쳤긴하지만..
제 목표 대학은 서울권 상위 대학이기때문에 정시로 당장 바꿔야 할까요?
서울 대학 못가요 지방대 ㄱ
@@승헌-w1u 니가 사람이냐 너무해
제가 중3이라 오지랖처럼 들릴 수도있지만 전
정시를 위주로한다해도 수시도 포기하지말고
멱살잡고 끌고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생각입니다..ㅎㅎ
목표 크게 잡아요, 물론 서울대 힘들거고 안될거입니다.. 다만 서울대 갈 생각으로 임해야 됩니다.
@@민승규-v8t 인정 너무하다!!!
이 영상이랑 뜬금없는 질문입니다만 중2인데요 학원에서 본문 4단원(본문 4개)싹 다 외우라는 학원 괜찮은 걸까요??
네 중학교땐 그게 맞아요
저도 중학교 때 그런 빡센 학원을 다녔는데 제 생각엔 외울수 있으면 외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그냥 막 쓰면서 외우는게 아니라 문장성분 찾아가고 문법 찾으면서 공부하고 문맥 완전히 이해한 후 외우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막 쓰면서 외우는 것보다 훨씬 후자가 빠르고 정확하고 기억에 남게 잘 외워집니다
정확하네요 외울때 쓰는건 매우 비추천합니다.
저는 걍 돌아다니면서 외우니깐 잘되더라고요
걍 경험담이에여
저 영상 풀버전 공개 가능한가여
유료강의 가시면 됩니다
똑같은 내용의 영상 본거같은데
얼마나 봤으면 ㄷ
일체유심조 ㅋㅋ
ㄷㄷ
인스타그램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