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 라는 거 어느 정도 타고나는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뭔가 이유 없이 싫은 것들 이유 없이 좋은 것들이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있었고 지금까지 꽤 유지 되고 있거든요. 진짜 나를 알기 위해서 사소한 호불호를 하나하나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나의 쾌 불쾌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삶이 훨씬 정돈 돼요.
결국 진짜 나로 사는 방법은 세상을 보는 프레임이나 생각을 얼마나 깊게 정립하고 행동할수 있는지가 되겠네요. 예를 들어 나에게 있어서 친구가 무엇인지, 공부가 무엇인지, 운동이 무엇인지 등등. 이런 의문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면 비로소 나만의 자아, 가치관이 만들어지는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의문들을 본질을 통해 해결하지 못한다면 사회적 영향이 침투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개인의 가치관에서 친구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비슷한 가치관을 공유할수 있는 존재" 로 정의내린다면, 굳이 문어발식으로 인간관계를 무리하게 넓히지 않고 질을 중시하는 생활양식을 택할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생각이 적립되지 않았다면, 미디어나 주변 경험들로부터 사회적 영향에 크게 노출되죠. 예를들어 주변에서 "친구가 2~3명이면 사회부적응자 아닌가?"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 놀러갈 무리는 있어야지..."등등, 가치관을 적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자극이 들어온다면 점점 사회가 말하는대로 맞출수밖에 없는거죠. 그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거고요. 그래서 이러한 자극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신념을 만들려면 개인적으로 인문학이나 철학 등등 관련된 책들을 읽어 본인의 생각으로 다시 정리하면서 가치관을 쌓는것이 좋다봅니다.
이건 심리학용어 조하리 창으로 설명해야하네요 나는 4가지유형이 있어요 아는 나. 나도알고 남도 알고있는 일치하는 나 나는 아는데 남들은 모르는 나 나는 모르고 남들은 아는 나 나도 모르고 남들도 모르는 나 모두 저 자신이죠. 저는 공부를 열심히 미친듯 한 이유는 나도 모르고 남들도 모르는 잠재력이 큰 나를 만나고싶어서 열심히 했습니다. 왜 나를 한계지어야할까 나자신이 한계짓고 남들에의해 한계 짓고 그게 전 너무 싫어서 공부를 못한다고 얘기들으니 저걸 내가 바꿔보고싶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했었거든요.
훈수둬서 죄송하지만 남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시간과 에너지로 나에게 몰입하면 한 층 더 멋있어 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획일적으로 따라가는 것과 별개로 사람 간의 예의와 존중은 따로 존재하고 그걸 잘 지켜야합니다. 그래야 나는 나답게 살면서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요...
나라는 존재는 시시각각 변하는건데 진짜나와 가짜나를 구분하는게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침에 김치찌개가 먹고 싶었다가 저녁에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 해서 아침에 나는 가짜 나였을까요? 뭔가를 좋아하고 싫어하는건 그때 당시의 나의 반응일 뿐이지 그것을 나라는 상으로 만들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가치관이나 직업관에 사회적인 시선이 과도하게 침투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을때, 정말로 본인이 전율하고 원하는 일이라면 충분히 직장에 취직하는 길도 나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창업이든 직장이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진짜 나, 혹은 가짜 나로 갈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유도 면에서는 확실히 창업이 좋긴 하죠 ㅎㅎ
둘 다 맞는 말이지만, 현실적으로 직장 내에선 내 본질과 사회적 욕구를 분리시켜서 생활해야하는데.. 그러면 언젠가 나의 본질이 점점 사회에 타협하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그래서 전 창업이 더 나아보여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본질을 찾을 수가 있는 거니까요. 학교를 다니는 것도 마찬가지죠. 학교에서도 막상 내 주장(나의 본질)만을 떠들어 댔다간 왕따되기 쉬워요. 사람들은 그런 애들을 보고 그리 말하죠. " 쟤는 재수가 없어, 쟤는 자기밖에 모르고 싸가지도 없어, 쟤는 자기만 옳다고 생각해 " 라고요. 적절히 융화가 되려면 학교에서 조차도 사실 타협을 해야합니다. 가면을 써야하는 거죠. 근데 그리 안 하면 문제아라고 생각하거나 일진이라고 다들 보더라고요. 전 그게 제일 싫어서 학교 다닐 때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나 자신의 본질을 저는 인정받고 싶은데 학교는 그런 곳이 아니고 점수로 사람 평가하고, 능력이 있으면 뭐라 안 하는 그런 곳으로 밖엔 안 보이더라고요.
인정과 인기는 다릅니다 조남호씨도 예전 영상에서 사람들이 '인정욕구'라는 단어를 잘못쓰고 있고 사실 그건 인정이 아니라 인기라고 했었어요 인기=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춤 인정=내 주관대로 사는데 타인이 나를 높게평가해줌 즉, 진정한 '인정'이란 바라지 않을때 이룰 수 있습니다
인정욕구는 인간이 지닌 상위욕구가 맞지만 '자아실현'(자아존중감)에는 못 미치는 욕구입니다. 인정욕구 분명히 필요하지만 평생 인정추구 단계에만 그치면 결국 불행한 기분을 떨치지 못하죠. (아이가 특정 나이가 될 때까지는 부모의 인정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겁니다. 다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거기서 벗어나면 훨씬 행복해집니다.) 자존감이 낮다면 무언가를 성취했을 때 돌아오는 인정이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원동력이 될 수는 있겠죠. 그러나 인정에만 '중독'되면 자존감은 다시 낮아질 겁니다. 그래서 인정보다 상위인 '자아실현'으로 가야한다는 요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짜 나는 외적인 육신이 아닌 '뇌에서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것' 이 진짜 나라고 생각합니다. 뇌 이외의 것들은 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체적으로 사고하지 못하면 외부적인 영향으로 이게 맞는 건가? 혹은 이게 진짜 좋은 걸까? 등으로 혼란을 겪으며 하루하루에 일희일비하면서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어느 순간 '나' 가 없는 로봇 같은 일상생활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행복, 슬픔, 즐거움, 반가움 등의 감정이 진짜 감정이 생기기도 전에 직관 체계가 그 상황에 빠지게 하고 속이 비어있는 가짜 감정을 지금 나의 진짜 감정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감정이 가짜 감정에 묻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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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가짜 나라는건 잘 모르겠지만 내가 매일 가장 많이 하는 생각과 매일 반복하는 행동이 나를 만드는것같아요.여기에서 포인트는 매일,자주 반복인거같아요
매일 반복하는건 내가 좋아해야 가능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한 포인트는 내가 매일 해도 좋을 정도로 행복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진짜 '나' 라는 거 어느 정도 타고나는 것도 있는 거 같아요. 뭔가 이유 없이 싫은 것들 이유 없이 좋은 것들이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있었고 지금까지 꽤 유지 되고 있거든요. 진짜 나를 알기 위해서 사소한 호불호를 하나하나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나의 쾌 불쾌를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삶이 훨씬 정돈 돼요.
이런영상을 진심으로 첨부터 끝까지 보는 사람들만이 스터디코드 구독을 해야한다.
결국 진짜 나로 사는 방법은 세상을 보는 프레임이나 생각을 얼마나 깊게 정립하고 행동할수 있는지가 되겠네요. 예를 들어 나에게 있어서 친구가 무엇인지, 공부가 무엇인지, 운동이 무엇인지 등등. 이런 의문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면 비로소 나만의 자아, 가치관이 만들어지는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의문들을 본질을 통해 해결하지 못한다면 사회적 영향이 침투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개인의 가치관에서 친구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비슷한 가치관을 공유할수 있는 존재" 로 정의내린다면, 굳이 문어발식으로 인간관계를 무리하게 넓히지 않고 질을 중시하는 생활양식을 택할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생각이 적립되지 않았다면, 미디어나 주변 경험들로부터 사회적 영향에 크게 노출되죠. 예를들어 주변에서 "친구가 2~3명이면 사회부적응자 아닌가?"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 놀러갈 무리는 있어야지..."등등, 가치관을 적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자극이 들어온다면 점점 사회가 말하는대로 맞출수밖에 없는거죠. 그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을거고요. 그래서 이러한 자극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신념을 만들려면 개인적으로 인문학이나 철학 등등 관련된 책들을 읽어 본인의 생각으로 다시 정리하면서 가치관을 쌓는것이 좋다봅니다.
와...저랑 되게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저도 진짜 나는 정체성 혹은 가치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찰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제가 고등학교때 얻은 건 학벌이 아니라 라이프코드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주제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건 심리학용어 조하리 창으로 설명해야하네요
나는 4가지유형이 있어요
아는 나. 나도알고 남도 알고있는 일치하는 나
나는 아는데 남들은 모르는 나
나는 모르고 남들은 아는 나
나도 모르고 남들도 모르는 나
모두 저 자신이죠.
저는 공부를 열심히 미친듯 한 이유는
나도 모르고 남들도 모르는 잠재력이 큰 나를 만나고싶어서 열심히 했습니다.
왜 나를 한계지어야할까 나자신이 한계짓고 남들에의해 한계 짓고
그게 전 너무 싫어서 공부를 못한다고 얘기들으니 저걸 내가 바꿔보고싶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했었거든요.
라코라 기다립니당
스코 화이팅 나도 화이팅
멘탈관리를 위해 라이프 코드 구독 완료 !!
15:00
감사합니다
이런방송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
예전 나를 찾는법에 책 추천해주신분이시네요 라이프코드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 너무 좋네요.
혼자있을때의내가진짜.(😆)
남과있을때의나는가짜.(😑)
놀이터 에서 놀고싶은건 그냥 더 순수한 마음을 갖고 싶은거죠 ㅋㅋㅋㅋㅋ;;;;;;
조금 뜬금없는 말이긴 한데 이번엔 스터디윗코드는 안하나요ㅠㅠ시험 얼마 않남았는데
진짜 나와 가짜 나의 경계가 너무 모호하다
풀버전 보고 싶네요
남들이 좋다는 거 다 따라하는 따라쟁이들 보고 있음 항상 찌질해보이고 지겹더라고요. 그래서 전 저만의 방식대로 살기위해 세상과 많이 싸웠던 거 같습니다. 남들 기준이 너무 싫어요 저는 ㅋㅋㅋㅋ
이러면 꼭 아니꼬운 시선들로 바라보는 버러지들때문에 인생이 참 고달프죠..
훈수둬서 죄송하지만 남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시간과 에너지로 나에게 몰입하면 한 층 더 멋있어 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획일적으로 따라가는 것과 별개로 사람 간의 예의와 존중은 따로 존재하고 그걸 잘 지켜야합니다. 그래야 나는 나답게 살면서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요...
인트로를 조금 더 짧게 가져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라는 존재는 시시각각 변하는건데 진짜나와 가짜나를 구분하는게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침에 김치찌개가 먹고 싶었다가 저녁에 돈까스가 먹고 싶다고 해서 아침에 나는 가짜 나였을까요?
뭔가를 좋아하고 싫어하는건 그때 당시의 나의 반응일 뿐이지 그것을 나라는 상으로 만들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짜 나는 어려움의 탈피를 벗어내기전의 나의 모습
장자의 가르침이 생각나네요
15:07
사실상 진짜 나로 살기위해선 본인이 창업하는 것 말곤 없지 않을까요? 의대경쟁률이 높은것도 결국은 자기껏, 개업이 가능하니까 남들한테 간섭받지않고 그나마 다른일 보다 자유로울 수 있으니까라는 이유도 있다고보거든요 단순히 돈많이 버는이유만 있다기보단
내 가치관이나 직업관에 사회적인 시선이 과도하게 침투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을때, 정말로 본인이 전율하고 원하는 일이라면 충분히 직장에 취직하는 길도 나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창업이든 직장이든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진짜 나, 혹은 가짜 나로 갈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유도 면에서는 확실히 창업이 좋긴 하죠 ㅎㅎ
둘 다 맞는 말이지만, 현실적으로 직장 내에선 내 본질과 사회적 욕구를 분리시켜서 생활해야하는데.. 그러면 언젠가 나의 본질이 점점 사회에 타협하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그래서 전 창업이 더 나아보여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본질을 찾을 수가 있는 거니까요. 학교를 다니는 것도 마찬가지죠. 학교에서도 막상 내 주장(나의 본질)만을 떠들어 댔다간 왕따되기 쉬워요. 사람들은 그런 애들을 보고 그리 말하죠. " 쟤는 재수가 없어, 쟤는 자기밖에 모르고 싸가지도 없어, 쟤는 자기만 옳다고 생각해 " 라고요. 적절히 융화가 되려면 학교에서 조차도 사실 타협을 해야합니다. 가면을 써야하는 거죠. 근데 그리 안 하면 문제아라고 생각하거나 일진이라고 다들 보더라고요. 전 그게 제일 싫어서 학교 다닐 때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나 자신의 본질을 저는 인정받고 싶은데 학교는 그런 곳이 아니고 점수로 사람 평가하고, 능력이 있으면 뭐라 안 하는 그런 곳으로 밖엔 안 보이더라고요.
Innerscorecard vs Outerscorecard
라코라 사이트 안만들어지나요..
스터티 코드 앱에 유료 결제 하면 있어요
@@Gos-rw8oy 라코라 전용 사이트 추진 중이다 라고 들은 것 같은데 소식이 없네요..
이런거 풀지마용ㅠㅠ 나만알고싶음...
?
@@구름-y6n ...?
그 마음 이해합니다.
다만 이런류의 생각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지면 많아질수록 더 행복한 사회가 될 거예요. 덩달아 님도 행복해지겠죠.
나의 중추쾌감을 말하고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 일도 엄청나게 기쁘거든요.
확신할 수 있습니다.
라코라 청취자 늘어야 합니다..
화이팅!
진짜 개 옹졸하네
인정 욕구를 여기선 그냥 쓰레기 취급이네... 신선하다.
육아에 대해 공부하다보면 아이가 인정 받을때 자존감이 키워진다고 했는데
그럼 자존감 바닥인 아이 어떻게 해요? ㅠ
인정과 인기는 다릅니다 조남호씨도 예전 영상에서 사람들이 '인정욕구'라는 단어를 잘못쓰고 있고 사실 그건 인정이 아니라 인기라고 했었어요
인기=타인의 기준에 자신을 맞춤
인정=내 주관대로 사는데 타인이 나를 높게평가해줌
즉, 진정한 '인정'이란 바라지 않을때 이룰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쓰고보니까 아이는 그냥 키우는게 좋을거같아요 아직 그런 개념을 이해하기도 어렵고 인기라는것도 한번 경험해봐야하지않나 싶네요
인정욕구는 인간이 지닌 상위욕구가 맞지만 '자아실현'(자아존중감)에는 못 미치는 욕구입니다. 인정욕구 분명히 필요하지만 평생 인정추구 단계에만 그치면 결국 불행한 기분을 떨치지 못하죠. (아이가 특정 나이가 될 때까지는 부모의 인정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겁니다. 다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거기서 벗어나면 훨씬 행복해집니다.)
자존감이 낮다면 무언가를 성취했을 때 돌아오는 인정이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원동력이 될 수는 있겠죠. 그러나 인정에만 '중독'되면 자존감은 다시 낮아질 겁니다. 그래서 인정보다 상위인 '자아실현'으로 가야한다는 요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짜 나는 외적인 육신이 아닌
'뇌에서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것' 이 진짜 나라고 생각합니다.
뇌 이외의 것들은 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체적으로 사고하지 못하면
외부적인 영향으로 이게 맞는 건가? 혹은 이게 진짜 좋은 걸까? 등으로 혼란을 겪으며 하루하루에 일희일비하면서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어느 순간 '나' 가 없는 로봇 같은 일상생활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행복, 슬픔, 즐거움, 반가움 등의 감정이 진짜 감정이 생기기도 전에 직관 체계가 그 상황에 빠지게 하고 속이 비어있는 가짜 감정을 지금 나의 진짜 감정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감정이 가짜 감정에 묻히는 거죠
슬프지만 한국에서는 이상적인 이야기...
맞아.. 그래서 한국은 아직까지 발전을 해야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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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