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평소 소원이 이루어지셨다니 축하드려요! 시간이 걸리지만 하고 싶었던 동작을 무리없이 할 수 있게 된다는 건 큰 기쁨이죠.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그 시간과 집중과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앞으로도 하고 싶은 동작 모두 다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영상들 보면서 많은 도움 되고 있어요. 특히 사이드 스프릿 또는 개구리 같은 스트레칭 할 때 이제야 제대로 하게 되는 기분이 들고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다만 저는 약 5년 전 (왼쪽)이상근 신드롬과 족저 근막염 진단받고 침치료, 카이로 프렉틱, 물리치료를 약 3년정도 했지만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던 차에 이럴바엔 아무것도 하지 말아보자 하고 특히 앞으로 상체를 숙여서 하는 엉덩이, 햄스트링, 고관절 스트레칭을 아예 하지 않았더니 오히려 저림증상과 고장난듯한 왼쪽 엉덩이와 다리 가동범위가 늘어나더군요. (심할때는 가동범위가 완전 제로 였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왼쪽으로 잠을 잤을 때 이런 증상이 폭발한다는걸 알아차리게 되어서 지금은 반듯하게 자도록 노력합니다. 그랬더니 왼쪽 고관절과 엉덩이 유연성이 70프로는 돌아온 기분이에요. 그래서 취미로 하는 발레수업도 다시 나갈 수 있게 되었지요. 지금도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하는 스트레칭은 피하고 있어요. 그러면 확실히 하체에 나타나는 증상이 증가하거든요. 아무래도 허리디스크 문제이지 않나 싶어요. 병원을 가보지 않고 왜 여기서 이런말들을 늘어 놓느냐 하실 수도 있는데요 제가 병원을 갔다가 이렇게 몇년을 치료하는데 노력했지만 아무런 소득이 없었거든요. 그냥 답답해서요. 고관절 굴곡없이 다리뒤쪽 스트레칭 하는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왼쪽 골반의 고관절이 오른쪽보다 더 내회전인 것 같습니다. 제 영상에 골반 열기라는 영상을 보시면 장골과 앞으로 가는 근육을 분리해 앞뒤로 확장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숙이는 동작을 할 때도 골반의 장골은 숙여지지만 에너지는 몸속에서 뒤를 향해 밀어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장골의 에너지가 내려가면서 골반은 닫히게 되고 좌골이 벌어지게 되어 햄스트링 스트레칭이 부족해 질 수 있습니다. 왼쪽 장골이 앞뒤로 분리되지 않았기에 자면서 왼쪽으로 누우면 더 심해지는 것이죠. 상체를 숙이는 동작을 할 때 좌우 뒤로 밀어내는 장골의 힘을 같게 하고 분리되어 앞으로 밀어내는 배 안의 압력의 힘을 갖게 해 보세요. 더불어 장골은 뒤로 민 척추와 만나게 하시고 앞으로 밀어내는 힘은 치골에서 내전근과 연결되게 해 보세요. 그렇게 되면 고관절 굴곡을 해도 모든 근육을 골고루 쓰면서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붓기잡는 스트레칭 (골반중립) 하면서 처음으로 발목~종아리 연결된 부분들을 느꼈어요. 그러면서 치골주변이 좀 풀렸는지 몸통 공간을 확장할 때 깊은 곳 까지 팽팽히 당겨지는 것이 느껴지더니 갈비뻐 아래 공간이 쏙 납작히 들어가면서 치골 어딘가를 쭉 잡아당기는? 아랫배가 탄탄히 올라붙네요. 말씀 하신 허리공간도 더 생길 것 같아요! 쇄골주변 위로도 확장하는 느낌이 들고, 두피까지 두근두근~꼬리뼈 주변이 뜨겁게 퍼지며 밀려나는 느낌도 😱 그리고 햄스트링 스트레칭 따라하는데 기존에 해오던 햄스트링이 막 당기고 힘들고 이런 스트레칭 느낌은 생각보다 별로 안들었고 아..이것이 골반바닥이 서로 앞뒤로 잡아당기는 거구나? 느꼈어요! 이 느낌 놓치지 않을꺼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오 또 좋은영상 전 전만이라 상체숙이는 뒷벅지 늘ㅈ리기는 쉽게되는데 올ㅈ라올때 복장뼈 머리들어 올ㅈ라오다가 허리자주삐어요ㅠ 제경우 꼬리뼈부터 말면서? 허리 1자로 세워올라오는게 아니고 힘주어 안으로 동그랗게 하는 느낌으로 올라와야 하는거 인건가요? 그 그분 다시 자세히 반복해서 들어바야겟어요 졸면서 보면 소용없음 정신바짝 차리고 한단어 한단어 집중해서 들어야함 ㅎㅎ
졸면서 들어도 듣는다는게 어딥니까... 최고의 모범생이세요. 전만은 좌골이 들려있고 치골이 내려가 있기 때문에 꼬리뼈를 만다기 보다는 천골이 뒤로 가고 꼬리뼈를 내려 그 꼬리뼈가 좌골결절을 당기고 좌골결절은 땅을 봐야합니다. 그게 말처럼 쉽지 않지요? 그래서 좌골을 누르고 치골을 들고 복장뼈가 올라와야 하는데 전만이신 분들은 골반바닥의 가지나 치골보다는 복장뼈를 더 쉽게 들어올리게 되지요 몸속에서 몸밖으로 척추를 밀며 골반을 중립으로 만드는 힘 쉽지 않지만 반복과 힘의 방향만 확실하다면 꼭 만들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박정희-p2n9c 아래로 누를때 복장뼈 아래 내복사근이 장골과 천골 사이로 내려오듯 사선 아래로 내려오잖아요... 올라가는 것도 내전근이 두 다리 사이로 모아지고 좌골이 뒤로 가면 골반바닥이 상승되죠. 그 후 치골에서 갈비뼈 쪽이로 앞에서 사선 뒤로 외복사근이 올라가면서 장요근이 척추를 타고 올라가죠. 오늘 올린 영상(잘 누르기편) 그림에도 나와 있어요...빨간선으로 되어 있지요. 그렇게 척추로도 올라가고 옆구리로도 올라가는 힘이 있어요. 결국 위에서 누르고 있는 것을 유지하면서 올라가는 힘이 공존해야 해요. 잘 인지하고 컨트롤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구~ 그러셨구나...요즘 영상에 보면 늑간 확장에 관해 설명하는 영상이 있어요. 허리를 충분히 사용하기 위해 늑간 확장이 필수고 허리의 위치가 뒤꿈치보다 뒤에 있으려 노력해야 골반중립도 만들고 무릎에 쏠린 부하도 덜어주게 됩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꼭 건강 회복 하세요!
요가 하는데 전굴동작할 때 마다 오른쪽 좌골결절부터 안쪽 허벅지(아마도 햄스트링 같아요)에 기분나쁜 통증이 있었어요. 최근에는 그 통증이 오른쪽 꼬리뼈와 오른쪽 안쪽 사타구니까지 퍼져서 고민이 많았어요. 골반과 고관절 문제인 것 같은데 도무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큰병인가 무섭기도하고요.ㅠㅠ 선생님 영상보고 따라하는데 꼬리뼈를 말아넣는 느낌?으로 천천히 내려가는데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감사해요. 어찌나 다행인지~ㅠㅠ
다행이네요. 제가 보기엔 전굴 동작을 하실 때 오른쪽 좌골결절이 중심에서 멀어져 빠진 듯 보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좌골이 좌우 동일하게 중심을 향해 모아지면 평소에는 꼬리뼈가 빠져 있다가 말아넣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중심을 향해 에너지가 모아지면서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꼬리뼈를 억지로 말아 넣으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좌골이 바닥을 누르면 들린 꼬리뼈가 자기 자리를 찾는 것이지 좌골이 있어야 할 자리에 꼬리뼈가 있지 않도록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약해진 이유를 찾아 원래대로 회복하셔야 강화가 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좌골결절은 대체적으로 꼬리뼈가 좌우 좌골결절을 당길만한 힘이 있어야 하고 좌골결절에서 시작해 종아리머리와 정강이머리에서 끝나는 이 근육들이 자기 위치에 있어야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머리는 뒤를 향하고 정강이머리는 앞을 향해야 좌골결절이 모아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채널의 이 영상과 같은 다른 영상들을 보시면서 어떤 방향과 위치가 강화를 시키는지 체크해 보시고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jang님의 모습을 보지 않고 원인이 이렇다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점...ㅜㅜ 아쉽네요. 아마 세번의 출산으로 장골과 천골의 결합이 느슨해져 약간의 전방경사가 생기면서 좌골결절끼리 사이가 벌어지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좌골과 연결된 꼬리뼈의 결절인대들은 꼬리뼈쪽에서 당기면 좌골압축이 되고 근육들의 결과 인대들의 결합도 좋지만 좌골이 벌어지면서 좌골쪽에서 꼬리뼈를 당기게 되면 근육들이 다 벌어져 꼬리뼈를 감싸지 못하고 꼬리뼈가 돌출되기 쉽거든요. 아마 종아리 바깥쪽이 아팠던 이유도 좌골결절이 벌어져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운동으로 많이 호전되셨지만 여전히 꼬리뼈가 아프다면 척추가 좀 더 뒤로 가서 꼬리뼈에서 좌골결절을 당기는 힘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 힘이 세서 근육이 자기 결대로 자리 잡으면 꼬리뼈 주변 근육들이 도톰하게 모아져서 꼬리뼈가 아픈 것들이 나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글로만 원인을 유추해봐서 안타깝지만 이 방법에 효과가 있기를 바라봅니다!
내민 다리가 당기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바로 서 있는 다리와 앞으로 내민 다리의 위치 차이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당겨집니다. 여기서 좌우의 위치를 같이 하고 내전근은 앞으로 꼬리뼈는 뒤로 당겨 내전근과 근본적으로 골반의 줄다리기를 하시면 유연성도 좋아지고 햄스트링 스트레칭도 된답니다. 다만 골반이 틀어진 경우는 큰 효과를 얻지 못하게 되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신기한 경험 많이 했습니다! 이제 다리찟어서 앞으로 넘어가는 것은 겁내지만 않으면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평생 소원이었는데^^ 이제 햄스트링 늘이는거 도전해봐야겠네요. 늘 좋은 내용 감사드고 응원합니다!😊
오~ 평소 소원이 이루어지셨다니 축하드려요! 시간이 걸리지만 하고 싶었던 동작을 무리없이 할 수 있게 된다는 건 큰 기쁨이죠.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그 시간과 집중과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앞으로도 하고 싶은 동작 모두 다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요가 전굴 자세 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선생님 정말 최고이십니다
오~~~ 다행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영상들 보면서 많은 도움 되고 있어요. 특히 사이드 스프릿 또는 개구리 같은 스트레칭 할 때 이제야 제대로 하게 되는 기분이 들고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다만 저는 약 5년 전 (왼쪽)이상근 신드롬과 족저 근막염 진단받고
침치료, 카이로 프렉틱, 물리치료를 약 3년정도 했지만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던 차에
이럴바엔 아무것도 하지 말아보자 하고 특히 앞으로 상체를 숙여서 하는 엉덩이, 햄스트링, 고관절 스트레칭을 아예 하지 않았더니 오히려 저림증상과 고장난듯한 왼쪽 엉덩이와 다리 가동범위가 늘어나더군요. (심할때는 가동범위가 완전 제로 였거든요) 그러다가 제가 왼쪽으로 잠을 잤을 때 이런 증상이 폭발한다는걸 알아차리게 되어서 지금은 반듯하게 자도록 노력합니다.
그랬더니 왼쪽 고관절과 엉덩이 유연성이 70프로는 돌아온 기분이에요. 그래서 취미로 하는 발레수업도 다시 나갈 수 있게 되었지요.
지금도 상체를 앞으로 숙여서 하는 스트레칭은 피하고 있어요. 그러면 확실히 하체에 나타나는 증상이 증가하거든요. 아무래도 허리디스크 문제이지 않나 싶어요.
병원을 가보지 않고 왜 여기서 이런말들을 늘어 놓느냐 하실 수도 있는데요 제가 병원을 갔다가 이렇게 몇년을 치료하는데 노력했지만 아무런 소득이 없었거든요.
그냥 답답해서요. 고관절 굴곡없이 다리뒤쪽 스트레칭 하는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왼쪽 골반의 고관절이 오른쪽보다 더 내회전인 것 같습니다.
제 영상에 골반 열기라는 영상을 보시면 장골과 앞으로 가는 근육을 분리해 앞뒤로 확장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숙이는 동작을 할 때도 골반의 장골은 숙여지지만 에너지는 몸속에서 뒤를 향해 밀어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장골의 에너지가 내려가면서 골반은 닫히게 되고 좌골이 벌어지게 되어 햄스트링 스트레칭이 부족해 질 수 있습니다.
왼쪽 장골이 앞뒤로 분리되지 않았기에 자면서 왼쪽으로 누우면 더 심해지는 것이죠.
상체를 숙이는 동작을 할 때 좌우 뒤로 밀어내는 장골의 힘을 같게 하고 분리되어 앞으로 밀어내는 배 안의 압력의 힘을 갖게 해 보세요. 더불어 장골은 뒤로 민 척추와 만나게 하시고 앞으로 밀어내는 힘은 치골에서 내전근과 연결되게 해 보세요.
그렇게 되면 고관절 굴곡을 해도 모든 근육을 골고루 쓰면서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늘 붓기잡는 스트레칭 (골반중립) 하면서 처음으로 발목~종아리 연결된 부분들을 느꼈어요.
그러면서 치골주변이 좀 풀렸는지 몸통 공간을 확장할 때 깊은 곳 까지 팽팽히 당겨지는 것이 느껴지더니 갈비뻐 아래 공간이 쏙 납작히 들어가면서 치골 어딘가를 쭉 잡아당기는?
아랫배가 탄탄히 올라붙네요.
말씀 하신 허리공간도 더 생길 것 같아요!
쇄골주변 위로도 확장하는 느낌이 들고, 두피까지 두근두근~꼬리뼈 주변이 뜨겁게 퍼지며 밀려나는 느낌도 😱
그리고 햄스트링 스트레칭 따라하는데 기존에
해오던 햄스트링이 막 당기고 힘들고 이런 스트레칭 느낌은 생각보다 별로 안들었고
아..이것이 골반바닥이 서로 앞뒤로 잡아당기는 거구나? 느꼈어요! 이 느낌 놓치지 않을꺼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완전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뒤에 있는 다리는 전혀 당기지 않고 앞에 있는다리만 당기는데 뭔가 잘못된걸까요? 감사합니다
뒤에 있는 발 뒤꿈치를 바닥에 밀착하면서 앞에 있는 발과 함께 직선으로 뒤로 길게 간다고 생각하면서 치골을 앞으로 보내보세요.
오오 또 좋은영상
전 전만이라 상체숙이는
뒷벅지 늘ㅈ리기는 쉽게되는데
올ㅈ라올때 복장뼈 머리들어
올ㅈ라오다가
허리자주삐어요ㅠ
제경우 꼬리뼈부터 말면서?
허리 1자로 세워올라오는게 아니고
힘주어 안으로 동그랗게 하는 느낌으로
올라와야 하는거 인건가요?
그 그분 다시 자세히 반복해서
들어바야겟어요
졸면서 보면 소용없음
정신바짝 차리고
한단어 한단어 집중해서
들어야함 ㅎㅎ
졸면서 들어도 듣는다는게 어딥니까... 최고의 모범생이세요.
전만은 좌골이 들려있고 치골이 내려가 있기 때문에 꼬리뼈를 만다기 보다는 천골이 뒤로 가고 꼬리뼈를 내려 그 꼬리뼈가 좌골결절을 당기고 좌골결절은 땅을 봐야합니다. 그게 말처럼 쉽지 않지요?
그래서 좌골을 누르고 치골을 들고 복장뼈가 올라와야 하는데 전만이신 분들은 골반바닥의 가지나 치골보다는 복장뼈를 더 쉽게 들어올리게 되지요
몸속에서 몸밖으로 척추를 밀며 골반을 중립으로 만드는 힘
쉽지 않지만 반복과 힘의 방향만 확실하다면 꼭 만들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앞뒤로 팽창은 가로근육이 확장되는걸까요. 그리고. 척추. 상 승은. 이거도. 앞뒤로. 올라가는건가요. 아님 등뒤. 척추선만. 상승 하는건가요 이것만. 이해되어도. 제가몸을. 인지할 수있을거같아요. 아님. 앞뒤 옆구리선상을타고. 올라가는걸까요 몸을상승시키는 것이요. ᆢ. 늘. 감사하게. 보고있어요~~^^♡♡♡
아님 두다리 사이에서. 상승하는 기운이. 척추쪽으로가는걸까요~~^^
@@박정희-p2n9c 아래로 누를때 복장뼈 아래 내복사근이 장골과 천골 사이로 내려오듯 사선 아래로 내려오잖아요... 올라가는 것도 내전근이 두 다리 사이로 모아지고 좌골이 뒤로 가면 골반바닥이 상승되죠. 그 후 치골에서 갈비뼈 쪽이로 앞에서 사선 뒤로 외복사근이 올라가면서 장요근이 척추를 타고 올라가죠. 오늘 올린 영상(잘 누르기편) 그림에도 나와 있어요...빨간선으로 되어 있지요. 그렇게 척추로도 올라가고 옆구리로도 올라가는 힘이 있어요. 결국 위에서 누르고 있는 것을 유지하면서 올라가는 힘이 공존해야 해요. 잘 인지하고 컨트롤 하시기 바랍니다.
@@Rhombic-Core-Stretching 우와~~ 맞아야~~ 인제이해가되네요~~두갈비를 끌어당겨내려오는힘이 내전근을. 모으게 하네요 그래서 다리정강이쪽이 바닥을누르니 등더 척추가 지금넘시워해져요. 허벅지와 다리근육의 힘이 같은방향으로가는게 아니었네요. 이렇게되어야 몸의안정 감이생기고 등이생긴거같아요. 넘. 감사합니다
무릎통증 이 하지정맥류일거라 생각해서 병원갔는데 죄골신경통 진단벋았습니다ㅋㅋㅋ 허리가문제였어요 ㅠㅠ 스트레칭 더해야겠어요 요가.헬스한다했듸니 칭찬빋았어요 ㅠㅠ
아이구~ 그러셨구나...요즘 영상에 보면 늑간 확장에 관해 설명하는 영상이 있어요. 허리를 충분히 사용하기 위해 늑간 확장이 필수고 허리의 위치가 뒤꿈치보다 뒤에 있으려 노력해야 골반중립도 만들고 무릎에 쏠린 부하도 덜어주게 됩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꼭 건강 회복 하세요!
요가 하는데 전굴동작할 때 마다 오른쪽 좌골결절부터 안쪽 허벅지(아마도 햄스트링 같아요)에 기분나쁜 통증이 있었어요. 최근에는 그 통증이 오른쪽 꼬리뼈와 오른쪽 안쪽 사타구니까지 퍼져서 고민이 많았어요. 골반과 고관절 문제인 것 같은데 도무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큰병인가 무섭기도하고요.ㅠㅠ 선생님 영상보고 따라하는데 꼬리뼈를 말아넣는 느낌?으로 천천히 내려가는데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감사해요. 어찌나 다행인지~ㅠㅠ
다행이네요. 제가 보기엔 전굴 동작을 하실 때 오른쪽 좌골결절이 중심에서 멀어져 빠진 듯 보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좌골이 좌우 동일하게 중심을 향해 모아지면 평소에는 꼬리뼈가 빠져 있다가 말아넣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중심을 향해 에너지가 모아지면서 통증을 느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꼬리뼈를 억지로 말아 넣으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좌골이 바닥을 누르면 들린 꼬리뼈가 자기 자리를 찾는 것이지 좌골이 있어야 할 자리에 꼬리뼈가 있지 않도록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른쪽좌골결절에 침맞아서 아프고약해져있어요 강화하는방법없나요?
약해진 이유를 찾아 원래대로 회복하셔야 강화가 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좌골결절은 대체적으로 꼬리뼈가 좌우 좌골결절을 당길만한 힘이 있어야 하고 좌골결절에서 시작해 종아리머리와 정강이머리에서 끝나는 이 근육들이 자기 위치에 있어야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머리는 뒤를 향하고 정강이머리는 앞을 향해야 좌골결절이 모아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채널의 이 영상과 같은 다른 영상들을 보시면서 어떤 방향과 위치가 강화를 시키는지 체크해 보시고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역쉬~명쾌하십니다~최고최고~👍👍👍👍👍
고맙습니다~♥♥♥
엄청 힘들어요~
에너지의 방향만 잘 잡아줘도 단순한 동작처럼 보여도 엄청 힘들어가죠. 속근육 겉근육 자기 결대로 전신을 다 사용하니 힘들어요~ 운동 마무리 잘 하시고 꿀잠 주무세요!
선생님 제가 애를 셋을 낳고 꼬리뼈가 이상하게 돌출이 되었는데 .앉았다가 일어날때마다 꼬리뼈 부분이 아프더라구요 . 꼬리뼈는 왜 돌출이 된걸까요 ㅠ ㅠ 제가 다리모양이 안좋아서 종아리 바깥쪽이 많이 아팠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운동후엔 통층이 전혀 없어지고 다리모양도 이뻐졌어요.^^ 다리모양이 단순 다리만의 문제가 아니였더라구요 . ~~^^
jjang님의 모습을 보지 않고 원인이 이렇다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점...ㅜㅜ 아쉽네요. 아마 세번의 출산으로 장골과 천골의 결합이 느슨해져 약간의 전방경사가 생기면서 좌골결절끼리 사이가 벌어지지 않았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좌골과 연결된 꼬리뼈의 결절인대들은 꼬리뼈쪽에서 당기면 좌골압축이 되고 근육들의 결과 인대들의 결합도 좋지만 좌골이 벌어지면서 좌골쪽에서 꼬리뼈를 당기게 되면 근육들이 다 벌어져 꼬리뼈를 감싸지 못하고 꼬리뼈가 돌출되기 쉽거든요. 아마 종아리 바깥쪽이 아팠던 이유도 좌골결절이 벌어져서 그랬을 수도 있어요. 운동으로 많이 호전되셨지만 여전히 꼬리뼈가 아프다면 척추가 좀 더 뒤로 가서 꼬리뼈에서 좌골결절을 당기는 힘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 힘이 세서 근육이 자기 결대로 자리 잡으면 꼬리뼈 주변 근육들이 도톰하게 모아져서 꼬리뼈가 아픈 것들이 나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글로만 원인을 유추해봐서 안타깝지만 이 방법에 효과가 있기를 바라봅니다!
@@Rhombic-Core-Stretching 선생님 자세한 설명감사해요 ~ ~~ ^^ 작년에 선생님 유튜브를 만난것이 제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 순간인지 몰라요 ~ 올해도 선생님의 강의보며 바른자세 노력해 봅니다
선생님 영상 처음보는데 골반 바닥이 정확이 무슨 개념일까요? 어느 영상에서 시작 설명 나오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채널 마름모코어 재생목록에 들어가시면 요즘 올린 영상들 속에 계속 설명이 들어가 있어요. 아래 영상을 보신 후에도 체크해서 봐 주시면 이해하기 쉬울거에요~
ruclips.net/video/6AzGBeUfqhY/видео.html
내민 다리가 당기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내민 다리가 당기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바로 서 있는 다리와 앞으로 내민 다리의 위치 차이가 있으니 자연스럽게 당겨집니다. 여기서 좌우의 위치를 같이 하고 내전근은 앞으로 꼬리뼈는 뒤로 당겨 내전근과 근본적으로 골반의 줄다리기를 하시면 유연성도 좋아지고 햄스트링 스트레칭도 된답니다. 다만 골반이 틀어진 경우는 큰 효과를 얻지 못하게 되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