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상황에서 타노스는 로키를 아스가르드인이라고 불렀고 로키는 아스가르드인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we have hulk 상황) 로키가 요툰헤임의 적법한 왕의 자격을 가졌다 말한 것은 토르 1에서 요툰헤임의 국왕 라우페이를 본인이 죽였기 때문에 적법한 국왕이라 칭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라우페이가 로키의 생부이기 때문에 적법한 왕도 맞습니다. 또한 눈처럼 날리는 재와 푸른빛이 요툰헤임의 서리 거인을 암시하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확실히 그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확실히 구분되는 힌트가 없긴하네요. 저는 오딘의 죽음으로 헬라의 봉인이 풀렸다에서 유기체에 걸었던 마법은 시전자의 힘이 닿지 않거나 혹은 시전자가 죽는다면 풀린다 정도의 전제를 깔고 해석했습니다. (애보니 모가 이동하자마자 토르의 속박이 풀린 것처럼요) 오딘의 마법이 풀리지않았다라고 해석한다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죽어서도 변신이 풀리지 않게 하려 했다 정도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새로운 정보를 깨달았다'정도의 간결한 놀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타노스의 표정을 본다면 새로운 사실을 이해하게 됐고 측은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 타이탄 행성에서 토니에게 존경을 말하는 장면과 자신을 막아서는 스티브를 바라보는 장면, 비전을 죽인 완다에게 이해한다고 말하는 장면과 유사한 듯 합니다. 타노스는 일순간 로키도 측은하게 바라보며 그의 삶을 이해한 것 같습니다.
@@New-n5v 지구에서만 아닌가? 우주의 모든 생명체라 하면~ 범위가 너무 넓은거 아니여? 어케 전 우주 모든 생명체의 반을 없애냐~ 마블 세계관에서 시간 여행읗 해도 시간 관리국에서 군인들이 잡으러 오는데~ 그리고 아무리 타노스라 해도 타노스 보다 더 강한 우주적 존재들이 차고 넘쳐 나는데 지들 행성에서 반이 다 사라졌는데 가만히 있겠냐?
별로... 로키와 오딘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뭔가 묘사한게 하나도 없는뎁쇼 이 둘의 관계가 너무 애매함 로키는 결국 오딘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그리고 왜 언제 어떻게 그 생각이 바뀌거나 성장했는지 거의 안나옴.... 토르-오딘, 토르-로키 관계에만 집중했고ㅠ 최소한 라그나로크에서 로키와 오딘 사이에도 뭔가 매듭지어줄 분량이 필요했었는데 결국 끝까지 외면해버렸고 얼렁뚱땅 그렇게 끝나버렸지 걍 엔겜에서 헐크랑 배너랑 갑자기 화해하고 나온것마냥 무슨 서사 주지도 않고 넘어가버려서 로키-오딘 관계는 사실상 걍 흐린눈 하고 봐야함ㅋㅋ 걍 뭔가 나온건 없지만 애증의 관계다 라고 관객들이 알아서 생각해야함 뭔가 기승전결에서 "결" 없이 오딘이 죽는걸로 끝나서 똥싸고 안닦은 찜찜함이 들지만 어쩔수없... 오딘 죽고나서 로키가 혼자 고뇌하다가 회상씬에 오딘이 나온다던지 그런거라도 있었어야지 아무런 마무리가 안됐엉 ㅠ 마치 둘의 관계따윈 첨부터 아무것도 아니였다는듯 그냥 오딘의 죽음에 대한 로키의 리액션조차도 표현된게 별로 없고 걍 말그대로 영화 내에서 둘의 관계에대한 서사가 "사라짐"... 걍 땅으로 꺼진 것처럼 말그대로 사라짐...
물론 나도 많은 댓글들 처럼 작가나 감독도 몰랐다 ㅋㅋ 할수도 있고 그런 생각도 들지만.. 이 해석이 맞겠다란 생각이 드는게~ 당시 저 장면을 보면서 나 역시 동안 잔인함이나 야한거등 자극적 인거에 좀 민감(?)했던 디즈니+마블이 저 목 졸려 죽는 장면표현을 과하게(?) 디테일하게 표현했네 란 생각을 했는데.. (과하게 얼굴색은 푸르게 눈 주변은 붉게 만들고, 이마의 혈관까지..)근데 이 해석과 아래 서레거인 비교 사진을 보며 " 오~ " 했음ㅇㅇ;
I went into the Temple, and I found a baby. Small for a giants offspring, abandoned, suffering, left to die. Laufeys son. Laufeys son... Yes. Why? You were knee-deep in Jotun blood. Why would you take me? - You were an innocent child. - No. You took me for a purpose, what was it? Tell me! I thought we could unite our kingdoms one day, bring about an alliance, bring about a permanent peace, - ... through you. - What? But those plans no longer matter. So I am no more than another stolen relic, locked up here until you might have use of me. Why do you twist my words? You could have told me what I was from the beginning. - Why didnt you? - You are my son. I wanted only to protect you from the truth. What? Because I...I...I... I'm the monster that parents tell their children about at night? - Dont... - You know, it all makes sense now! Why you favored Thor all these years. Because no matter how much you claim to love me, you could never have a Frost Giant Read more: www.springfieldspringfield.co.uk/movie_script.php?movie=thor 유감스럽게도 영화상의 대본에는 없습니다.
![[타노스 일대기] 그가 사랑했던 것과 지키려던 것](http://i.ytimg.com/vi/VTsCubULgNA/mqdefault.jpg)
이전 상황에서 타노스는 로키를 아스가르드인이라고 불렀고 로키는 아스가르드인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we have hulk 상황) 로키가 요툰헤임의 적법한 왕의 자격을 가졌다 말한 것은 토르 1에서 요툰헤임의 국왕 라우페이를 본인이 죽였기 때문에 적법한 국왕이라 칭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라우페이가 로키의 생부이기 때문에 적법한 왕도 맞습니다. 또한 눈처럼 날리는 재와 푸른빛이 요툰헤임의 서리 거인을 암시하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오딘의 죽음 이후에도 묠니르에 걸려있던 자격 마법이 풀리지 않았으니 로키에게 걸린 마법도 그냥 안풀린거 아닐까요
확실히 그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확실히 구분되는 힌트가 없긴하네요. 저는 오딘의 죽음으로 헬라의 봉인이 풀렸다에서 유기체에 걸었던 마법은 시전자의 힘이 닿지 않거나 혹은 시전자가 죽는다면 풀린다 정도의 전제를 깔고 해석했습니다. (애보니 모가 이동하자마자 토르의 속박이 풀린 것처럼요) 오딘의 마법이 풀리지않았다라고 해석한다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죽어서도 변신이 풀리지 않게 하려 했다 정도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솔직히 타노스가 놀랐다고 못 느꼈응
'새로운 정보를 깨달았다'정도의 간결한 놀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타노스의 표정을 본다면 새로운 사실을 이해하게 됐고 측은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 타이탄 행성에서 토니에게 존경을 말하는 장면과 자신을 막아서는 스티브를 바라보는 장면, 비전을 죽인 완다에게 이해한다고 말하는 장면과 유사한 듯 합니다. 타노스는 일순간 로키도 측은하게 바라보며 그의 삶을 이해한 것 같습니다.
와..로키를 다시보게 되네요..
내가 볼 때 작가도 감독도 모르는 걸 이 사람만 아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ㄹㅇ인거같음 cg보면 또 루소형제가 이런 숨은 디테일 만드는거 좋아함
ㄹㅇ꿈보다 해몽ㅋㅋㅋ
계획한게 작가와 감독인데 그걸모르겟냐ㅡㅡ
@@정승환-t3b 작가와 감독이 의도치 않았을 수도 있다 고로 뇌피셜 일수 있다 임
타노스 : 아니 이번에도 분신인 줄 알았다니까
이왜진 ㅋㅋㅋ
이게 맞다 ㅋㅋㅋ
아니 이게 진짜로 죽네?
작작 속였어야지 분신인줄 알고 겁주려고 한게 본체였냐고
아 ㅋㅋ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진짜 로키 너무 매력적인 악역이자 때로는 아군이여서 미워할수가 없었음
아군이여서x 아군이어서o
,
여서가 맞는 것 같습니다
샤코박스라 믿을수가 없네
김은숙 작가: 모든 장면에 의미를 부여하진않아요
그러니까ㅋ
꿈보다 해몽
드라마랑 영화는 많이 다르죠.
@@김문수-u7j 하지만 그 모든 장면에 하나하나 의미를 담진 않죠 담고보니 그게 그렇게 해석 되기도 하는 경우가 더 많음
@@김문수-u7j 뭐가 다른데요 ㅋㅋ 모든 장면에 의미를 부여하지않는거가 영화인지 드라마인지가 무슨 관계?
@@RA47485 디테일이 차이가ㅡ있죠 영화는 2시간에 모든걸 몰빵하지만 드라마는 적어도 10시간이 넘으니
그래 이런 디테일이 우리가 좋아하던 마블이었어..
지금 씹게이 마블 상각하면 치가 떨림 ㅋㅋ
죽응의 메아리 : 6/6 서리거인을 소환합니다
아닌데? 디테일은 개나주고 그저 재밌어서인데? ㅋㅋㅋㅋㅋ
루소 감독 : 아!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구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없는 걸 만들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우리가 저렇게 만들었냐?
??:오.... 그런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딘이 죽었다고 로키한테건
마법이 사라지진 않았을 것 같음
토르4편 보면 여전히
오딘이 묠니르에게 건
"묠니르를 드는자 토르의 힘을 얻게된다"는
여전히 잘 유지됐음
스트레인지가 말한것도 있죠 죽은자의 마법을 푸는건 더 어렵다고
근데 마법을 건 후에도 한두번 얼굴이 변했던걸 보면 죽기전에 로키가 끝까지 아스가르드인 모습을 지키려고 한거 같아요
@@네르기간테-o3n모멸넬기 뭐야
@@네르기간테-o3n막타충 고룡 어서오고
그러면 토르가 묠니르를 들면 토르의 힘을 얻게되니 힘이 두배가되고
힘이 두배가 됬는데 묠니르를 들고있으니 두배가 된 토르의 힘을 힘이 두배가 된 토르가 받으니 토르의 힘이 네배가 되고
토르의 힘이 계속 제곱되서 힘이 무한복사가 되는걸까요
와 이건 몰랐네 얼굴색 살짝 변하는거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디테일뭐야
아니 목 졸려서 피 안통하면 원래 파래진다고 ㅋㅋㅋㅋㅋ
뭐가 디테일이야 ㅋㅋ 저게 정상이야
난 좀 죽으면 저렇게 되나? 징그럽다고 생각했는데
난 그냥 피 안통하면 저렇게 되는건줄알았는데..
뇌피셜을 고대로 믿어버리네 ㅋㅋ
저 장면 이후 나오는 타노스 대사가 "이젠 살아나지 못할거다" 대충 이런 말이였는데, 이런 대사도 고려하면 놀라는 표정보다는 이번엔 진짜 죽음인지를 유심히 본 듯 합니다.
이거지
"워메 시벌탱 진짜 죽네" 이런건가
워메 시벌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구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엘마사업 끝내고 귀농해서 시골에서 농사짓는 아저씨니까 진짜 그럴수도 있음
말이였는데x 말이었는데o
인피니티워 마지막에 캡틴의 의지에 감동하며 주먹 한대 맞아줬던 타노스 ㅋㅋㅋ 여기서도 로키의 의지에 감동한거라면 진짜 자신의 목적 달성 이외의 다른 악감정은 없는 순수한 빌런이네요
마블 시점으로 타노스가 빌런이지만~
우주, 지구의 시점에서 보면 환경 파괴 주범이
인간들인데 타노스가 인구 절반을 사라지게
한게 우주, 지구로써는 감사 할 일이지~
그래서 별명이 타농부잖여~
@@darkdeadwalker7857인간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생명체를 반토막 내버렸는데..?
@@New-n5v 지구에서만 아닌가?
우주의 모든 생명체라 하면~
범위가 너무 넓은거 아니여?
어케 전 우주 모든 생명체의 반을
없애냐~
마블 세계관에서 시간 여행읗 해도
시간 관리국에서 군인들이 잡으러
오는데~
그리고 아무리 타노스라 해도
타노스 보다 더 강한 우주적 존재들이
차고 넘쳐 나는데 지들 행성에서
반이 다 사라졌는데 가만히 있겠냐?
@@darkdeadwalker7857 그럼 그루트는 왜뒤졌나요
@@darkdeadwalker7857이 채널에서 핑거스넵 후 타노스 본인 조차도 먼지로 사라질 확률이 있었다고 본적있었던거 같은데
이번 해석은 ㄹㅇ 쩐다...
이 사람은 평론가일까 소설가일까
ㅋㅋㅋ😂
대체 뭐가 ㅋㅋ 오피셜도 아닌데 ㅋㅋㅋ
그냥 뇌피셜
죽였는데 수많은 TVA 이후 되돌아온 로키이기 때문
근데 같은 로키라고 봐도 되지 않나요? 어벤져스가 과거로 돌아간 시점의 변종된 로키인데 신성한 시간대에서 그 사건은 꼭 일어나게 될 정해진 사건이라고 했고 그 말은 로키의 부활도 정해진 사건이라는건데 그럼 변종이 아닌게 되는 듯
스타크의 아빠와 아들 관계 이야기도 괜찬았지만,
'신'이라는 포지션에 조금 가려졌지만 오딘 삼부자도 서로 관계성에선 이야기가 좋은거 같음요
별로... 로키와 오딘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뭔가 묘사한게 하나도 없는뎁쇼
이 둘의 관계가 너무 애매함 로키는 결국 오딘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그리고 왜 언제 어떻게 그 생각이 바뀌거나 성장했는지 거의 안나옴....
토르-오딘, 토르-로키 관계에만 집중했고ㅠ
최소한 라그나로크에서 로키와 오딘 사이에도 뭔가 매듭지어줄 분량이 필요했었는데 결국 끝까지 외면해버렸고 얼렁뚱땅 그렇게 끝나버렸지
걍 엔겜에서 헐크랑 배너랑 갑자기 화해하고 나온것마냥 무슨 서사 주지도 않고 넘어가버려서 로키-오딘 관계는 사실상 걍 흐린눈 하고 봐야함ㅋㅋ 걍 뭔가 나온건 없지만 애증의 관계다 라고 관객들이 알아서 생각해야함
뭔가 기승전결에서 "결" 없이 오딘이 죽는걸로 끝나서 똥싸고 안닦은 찜찜함이 들지만 어쩔수없...
오딘 죽고나서 로키가 혼자 고뇌하다가 회상씬에 오딘이 나온다던지 그런거라도 있었어야지 아무런 마무리가 안됐엉 ㅠ 마치 둘의 관계따윈 첨부터 아무것도 아니였다는듯 그냥 오딘의 죽음에 대한 로키의 리액션조차도 표현된게 별로 없고 걍 말그대로 영화 내에서 둘의 관계에대한 서사가 "사라짐"... 걍 땅으로 꺼진 것처럼 말그대로 사라짐...
@@유튜브댓글에서싸우는 뉘예 뉘예 그렇게 보셨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The-pi8wb반박 못하겠제~~
@@sodaus 뭔 반박을 말하는건지?! 그 수준에서 그렇게 봤으면, 그냥 그 수준인거지.. 그 수준까지 반박할 이유는..
@@The-pi8wb 하긴 님 입장에선 수준 높았긴 했겠다..
로키는 젤 매력적인 케릭터다
다시 살려내라
로키 시즌2 나와요
제발
퀀텀매니아 쿠키영상에서 로키가 나온걸 보면 이후 정복자캉나오는 영화에 다른 멀티버스의 로키가 나올듯
또 죽이게?
그건 더이상 로키가 아님.@@ShonerYT
멀더 성우님?😳? 성우일과 유튜브 병행하시는 건가...😯😲
알고보니 죽일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쉽게 죽어서"오잉 이게 죽는다고?"하면서 놀란거 일수도..?
그건 아닌듯
어 저도 그생각 했는데 ㅋㅋㅋㅋ
에이스도 아니고ㅋㅋㅋ
???: 어라 이게죽네 ㅋㅋㅋㅋ
신이 약골이군
오딘 죽고도 묠니르에 걸린 언령은 안풀린걸 생각하면 로키의 변신마법이 오딘이 죽고 풀렸다고 확정짓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어, 안 죽을 것 같았는데 진짜 죽었네"
다른 건 확대해석이 많긴 하지만 이건 맞아. 영화 안 보고 댓글만 다는 사람들 너무 많네ㅎㅎ
❤분석너무좋아요❤
너무 쉽게 죽어서 타노스가 놀란거 ㅇㅈ
오 너무 섬세하시네요!
라우페이의 아들을 죽여버렸네;;;; 라우페이랑 일대일 뜨면 타노스 못 버틸 것 같은데 ㅋㅋㅋㅋ
구독글귀를 자막 정중앙에 딱 배치시켜서
자막가리고 아주좋네요
진짜 마블 접한지 얼마 안 된 사람입니다 ㅠㅠ 로키 1보고 정들었는데 갑자기 인피니티 워에서 초반에 죽임을 당하다니..너무 충격먹었어요..하..ㅠㅠ
???:저 새끼 갑자기 시간을 다루는데?
준짱 ASMR 최고야...
숨이 막혀서 파랗게 질린줄 알았는데 마법으로 피부색이 변형된게 풀린줄 몰랐는데 디테일지린다
꿈보다 해몽 ㅋㅋ😅😅
굉장한 분석이네요.
제가 감탄했어요
와... 니가 뭔데요?
??? : 어? 야. 야! 숨셔 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분신인줄 알았는데 ㅅㅂ”
마치 샤코가 뚜벅뚜벅 와서 팼는데 죽은느낌이랄까..
이왜진
감독: 그냥 씬에 의미를 막 부여하네...
예전에 수능 언어영역 공부할때 글쓴이도 못 푸는 화자의 의도 파악하는 문제푸는 거 같네
당신 정체가 뭐요 진짜
이분은 작가가 생각해놓은 설정들을 파악하는 능력이 많이 좋으신듯
그냥 목졸려서 파랗게 질린거 아닐까
와 그냥 죽고 핏대 슨줄 알았는데 서리거인화 였다니 … 이분만 아는 사실 아닐까 ㅋㅋㅋㅋㅋ
그냥 그들만이 만들어내는 스토리 실제로 작가와 감독은 아무생각 없이 만든 영상이여도 그들이 알아서 그럴싸하게 해석함
멋나게 죽을 줄 알았는데 걍 죽어서 영화보는 내내
진짜로?엥 진짜로? 엥?? 하면서 봄
영화끝나고서도 진짜?가짜아님? 진짜??이러고 공식이 진짜라고해서 허무하고 웃겼음
내 최애를 저렇게 죽이다니 쓰바
타노스:아 왠지 모르게 손이 차갑다 했네...
와... 클립도 수댓번은 볼 동안 생각도 못했었음
근데 이제 그냥 단순하게 보고 지나가면 되는것들까지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 느낌임..
그때 당시 말고 시간이 꽤 지나면 누구든 의미부여하긴 쉬움.
러브앤썬더에서 민간인들이 뉴아스가르드 세울때 묠니르 잔해 못움직여서 딱 그부분만 보존해놓음 러브앤썬더 시점에서 오딘이 이미 죽었으니 이걸로 추측해보면 오딘의 마법은 오딘이 살아있든 죽어있든 상관없음
마블 세계관은 사후 세계라는 또다른 차원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하죠, 그러다 보니 영혼이 완전 소멸하지 않는 이상 다시 등장 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만약 엔드게임속 사망한 로키와 드라마 로키가 만난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 당시 마블은 사골 마냥 계속 우려도 맛이 있었는데...이 장면만 해도 몇 번을 봐도 몰랐던건데 ㄷㄷ
작가, 감독 : 오 그럴싸한데?ㅋㅋㅋㅋ
와 이런디테일이 아직도 보이네ㄷㄷ
그냥....ㅋㅋㅋ
타노스 본인 스스로 로키에게 이번엔 죽음을 피할 수 없을거라고 했으니 로키가 대충 어떤 놈인지 토르 아스가르드 등등 요주의 인물과 능력 등을 당연히 알고 있었음
그렇기에 놀란게 아니라 확실히 죽었는지 지켜보고 있는거임
로키 너무 갑자기죽어서 장난인줄앎 ㄹㅇㅋㅋㅋ
오늘 아침 어머니 표정을 지금 생각하니, 점심걱정을 하는 표정이였던거같아요
표정이였던거같아요x
표정이었던 거 같아요o
타노스 : 쓰읍 이ㅅㄲ 분신 아니야 이거?
물론 나도 많은 댓글들 처럼 작가나 감독도
몰랐다 ㅋㅋ 할수도 있고 그런 생각도 들지만..
이 해석이 맞겠다란 생각이 드는게~ 당시 저 장면을
보면서 나 역시 동안 잔인함이나 야한거등 자극적
인거에 좀 민감(?)했던 디즈니+마블이 저 목 졸려
죽는 장면표현을 과하게(?) 디테일하게 표현했네 란
생각을 했는데.. (과하게 얼굴색은 푸르게 눈 주변은
붉게 만들고, 이마의 혈관까지..)근데 이 해석과 아래
서레거인 비교 사진을 보며 " 오~ " 했음ㅇㅇ;
타노스 : "총 다쐈어. 탄없으."
모든 마법이 해제된다는 tva에서도 로키의 모습은 아스가르드인이었는데 오딘의 마법은 '외형 변화 유지'가 아니라 영구적인 '외형 변화'였다는게 더 들어맞지 않을까요? 토르1에서 서리거인의 모습이 오히려 '일시적인 외형 복원' 마법으로 인해 나타났던거고요
2번 봄ㄷㄷ +ㅎㅇ..
대충 소나기에서 보라색 꽃이 죽음이 어쩌니 하면서 배우지만 정작 작가는 그냥 보라색이 예뻐서 썼을 뿐인 이야기가 떠오르는 해석
난 가짜인줄 알고 죽였는데 진짜라 놀란줄
???:엥 이게 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ㅡ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드디어 죽었군" 정도의 반응 같은딩
얼굴색이 이상하다 싶긴했는데 미쳤다
오딘이 죽는다고 마법이 풀리진 않을거같아요.
대표적으로 묠니르가 그 증거 같은게
"자격있는 자는 누구든 이 망치를 들리라"했잖아요.
와 이건 진짜 몰랐네 그냥 질식 때문에 퍼렇게 질린줄 알았는데 마법이 오락가락 한거였구나 ㄷㄷㄷ
국어 교과서에 올라가는 문학들도 해석 보고 내가 이런 의미를 담았다고? 하는 경우 빈번하다는데 ㅋㅋㅋㅋ
약간 파래 보인게 빛 때문이 아니라 진짜 cg 였다니ㅋㅋ
분신인줄 알았는데 손맛이 찰져서 놀란건줄 알았는데 저럴 수도 있겠군요
??? : 어차피 환영이겠지... 가 아니네??
하도 안뒤져서 또 어딘가에서 튀어나오겠지? 했는데 진짜 뒤진거였어서 놀랐는데
루소형제는 도대체 디테일을 얼마나 숨겨둔거야....
아직도 풀리지 않은 디테일들 많이 있을듯
뭔 뇌피셜에 감탄을 하고있어...
@@RA47485 죄송합니다
타노스:ㅋㅋ이새끼 또 분신으로 장난치네
(털썩)
타노스:어??
아 얼굴 시퍼래진게 목졸려서 그랬던게 아니라 요툰헤임화 되고있던거였나...
그건 아닌듯 타노스 얼굴도 푸른빛이 비치는데 걍 주변 빛땜에 그런듯
작가: 아 그런거였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반에서 누가 질문하면 꼽주는 타입ㅋㅋ 그래서 웃기면 하루종일 자위질하는 부류
@@youthpassover그게바로 페미장애들
@@Yourmomswingspussy갈라치기ㄴㄴ
@@미와수타 ㅇㅋ...(찡긋)
이런 디테일이 엔드게임이후 다작하느라 전부 없어졌다는게 ㅋㅋㅋ
오오 맞네 맞어
오ㅓ....ㅋㅋㅋㅋ기가막혀서 뭐라 생각해줘야할지모르겟다
와 이런의미 였구나..대박
헐 저런 심오한스토리가있었어???
분석 짱
그냥 목졸라서 피줄 솟은거 아니었어? ㅎㄷㄷ
그때 타노스 할배가 자기 형제랑 싸우고 쫒겨나서 타이탄가고 남은 형제는 지구의 신이됨
아스가르드인은 지구에서 신임.
타노스는 타이탄에서 데비안츠 신드롬으로
왕따였고 타노스 어머니도 타노스 죽일려고 함
로키는 타노스의 컴플렉스를 건듬.
그래서 빡쳐서 죽인거죠
건듬x 건듦o
채널창 글씨때문에 자막이 가려져서 안보여요!
그냥 목졸라 죽이는거에 이마에 핏줄 살아난 디테일을 살린게 아닌가요?
아카이누마냥 이게 뒤져? 하면서 당황했던거 아닐까
다큐멘터리가?
놀고 있네!
걍 숨 막혀서 파래진 줄 알았는데 이런 거였어? ㅋㅋ
동생도 아버지도 둘다 눈앞에서 잃은 토르가 너무 불쌍해
타노스: 아니.. ㅅㅂ 진짜 죽네?(당황)
토르: 아니.. ㅅㅂ 진짜 죽어?(당황)
우리의 영원한 빌런이다 진짜
총맞아도 끄떡없고, 헐크한테 맞아도 바로 회복되는 애가.. 갈 수록 사람이 되감... 사람하고 육박전하고..
TVA에서도 로키는 아스가르드 인의 헝태를 유지합니다. 로키는 마법을 쓸 수 없었으니 오딘의 마법이 오딘이 죽고 나서도 유지되는 거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굳이 놀랐다는 해석을 하자면 죽이고 나서도 오딘의 마법이 유지되는것에 놀랐을 것입니다.
토르 1편에서 오딘이 직접 로키에게 과거를 공개 할때 어린것이 얼마나 살고 싶었으면 스스로 마법을 썻다고 했음 로키 피부가 바뀐건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이 살기 위해 마법을 쓴건임
I went into the Temple, and I found a baby. Small for a giants offspring, abandoned, suffering, left to die. Laufeys son. Laufeys son... Yes. Why? You were knee-deep in Jotun blood. Why would you take me? - You were an innocent child. - No. You took me for a purpose, what was it? Tell me! I thought we could unite our kingdoms one day, bring about an alliance, bring about a permanent peace, - ... through you. - What? But those plans no longer matter. So I am no more than another stolen relic, locked up here until you might have use of me. Why do you twist my words? You could have told me what I was from the beginning. - Why didnt you? - You are my son. I wanted only to protect you from the truth. What? Because I...I...I... I'm the monster that parents tell their children about at night? - Dont... - You know, it all makes sense now! Why you favored Thor all these years. Because no matter how much you claim to love me, you could never have a Frost Giant
Read more: www.springfieldspringfield.co.uk/movie_script.php?movie=thor
유감스럽게도 영화상의 대본에는 없습니다.
타노스 : 이게 진짜 죽네...?
브금제목먼가요?
난 또 하도 안 죽다가 진짜로 죽어서 인줄;;
캬 지리노
아니 그런데 저장면 뒷배경에 로키그림자 같은 사람 움직이던거 떡밥은 아직 안풀렷죠? 그냥 스탭이엿나...
근데 여러번 돌려보니까 이거 우주 쓰레기라고 했던 거로 기억해용 저번에 누구였는지 까먹었는데 다른 분석 유튜버도 또 다른 로키인 것 같다고 했었다가 또 이것때문에 논란거리 생기니까 오피셜로 로키는 아니라고 말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감독피셜로 아니라고 했습니다. 엔드게임 끝나고나서 감독편 따로 나온게 있는데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 손에 의해 죽은게 맞다고 나옵니다. 그 증거로 로키 드라마에서 로키가 생전의 기억이 타노스의 손에 죽은걸로 영상이 끝나더라구요.
스탭이엿나x 스탭이었나o
얼굴이 자기처럼 퍼런보라색이 되버리니까 놀란듯
되버리니까x 돼버리니까o
상상력이풍부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