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생각하지 않는다. '이유'를 생각한다. 잘하려고, 걸작을 만들려고 했으면 하나도 하지 못했을 거다..." 이 말이 참 기억에 남네요. 늘 뭔가 시도하지만 제풀에 지쳐 그만뒀던 이유가 너무 결과에 집중해서였던 것 같아요. 10년이나 걸렸다니... 백희성 작가는 그저 계속, 천천히 해왔을 뿐이라니. 놀라웠고 울림이 있었습니다. 저도 10년 가까이 일기를 적어오고 있는데요. 과거의 일기는 별로 들여다보고 싶지 않더라고요. 과거의 힘들었던 나 자신을 마주하는 것 같아서... 그런데 이제는 다시 펼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의 나도 나라는 거. 인정해 주고, 안아주고,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함께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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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너무 행복해서 적습니다. 나다운 행복을 찾는길. 기록이 한권을 넘어가면 중독이 되요. 기록속의 나를 보면 나와 달라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너무 설레고 여운이 길게 남아 메모하며 들었습니다. 저도 끄적이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해 기록습관노트를 직접 만들어 매일 쓰고 있습니다. 오늘 잠이 안오네요. 영상이 가을편지같아 10월의 멋진날에 선물받은 기분입니다.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기록하라는 말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의 에피소드나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일, 월, 분기별 계획을 세우고 실행 해보려고 2년전부터 시작해서.... 작은 습관이 되서 매일 자기전에 일기처럼 기록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기록들을 보면서 새롭게 보이는것들이 있어서 적어 보고, 생각을 정리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넘을 수 없다면 고스란히 포장해두고 넘긴다"라는 말씀이 너무 와 닿았어요 그렇게 홀딩해 놓은 것은 내가 준비가 되면 쑥~~~넘어가지게 된다는 말씀이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제 안의 질문 "이런다고 내가 그렇게 될까?"에 대답을 들은 듯 했습니다 팔다리에 에너지가 들어가는듯한 강연 감사합니다 ❤❤❤
저는 빛난 날들도 있던 과거의 저를 보면서 힘 내려고 기록하는 편인데요. 현실은 이불 발차기만 합니다...... '빛이 이끄는 곳으로'는 제목만 봐도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고 저자님 생각을 들으니 더 따뜻해지는 기분입니다. 세련됨보다 기억을 건축하신다는 저자님을 응원합니다.
저도 전문직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과정에 있는데 나랑 안 맞는데? 싶은 부분이 많았어요. 그럴때마다 답답해서 회피하고 나중에 안하고 말지 싶었는데 강사분이 해주신 말처럼 그렇다면 다른 방식을 찾아보자! 라는 마인드가 도움이 많이 되는 것같아요!! 트위터에서 봤듯이 내가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들이 모여 "나 사용 설명서"를 만드는 게 정말 유용하겠다는 생각이들어요. 항상 폰으로 일기썼었는데 그 내용을 돌아봐야 될 필요성을 느꼈네요😊 세바시 화이팅!
내가 나를 알아가는 과정, 그 것이 인생의 목적이고 끝이 아닐까를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막다른 길을 수없이 가다 돌아섰고, 길이 아닌 도로를 아슬아슬하게도 지났던 지난 시절의 자신에게 이제서야 말해주고 싶어요. "너 참 잘 견뎠다. 난 언제나 너와 함께 누구보다 널 응원하고 있었다는걸,그리고 생이 다할때 까지 응원할꺼란걸" 선생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그 모든 날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기록...덮고 있었던 저만의 노트, 기록! 선생님 덕분에 다시 펼쳐봅니다. 온 힘을 다해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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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꾸준히 해왔어도 때로는 기록하는 것 자체가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무의미하게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기록으로 나다움을 찾고 행복에 이른다, 내 일에 나의 혼을 담는다. 인상적이고 울림이 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썼던 노트들 다시 들춰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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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소중한 영상을 찾게되어 정말 기쁘네요 작가님 덕분에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틈만나면 듬성듬성 온갖 호기심과 생각들을 기록해 놓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작은 시도들을 조금씩 해보며 행복을 향해 작은 걸음을 계속 걷고 있습니다 저의 기록 중 30대와 40대를 비교했더니 가장 큰 변화는 행복하기 위해 무언가 포기를 했고 그럴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입니다 지금은 직장의 노예가 아닌 아이들을 위한 아빠가 되기위한 방법들 그리고 지적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자료와 독서 기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상과 마음에 올라오는 글들 생각을 어딘가에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블로그에다가 글을 쓰면서 생각도 쓰고 책읽고 나서 독후감도 쓰구요 가끔은 한달 식비 뭐 샀는지 요리하고 사진도 올리구요 차곡차곡 쌓이는 글들이 뿌듯하기는 했는데 아는 분들이 이웃이 되면서 부터 글을 올리는게 약간 부끄러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비공개로 글을 쓰게 되었는데이상하게도 약간씩은 공개하고 싶은 글이 있기도하구요 넘 소극적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일상을 기록하는 모습이 작가님의 영상이 동기부여가 됩니다. 저도 꾸준히 일상을 기록하며 글쓰는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이 됩니다. 작가님의 책 꼭 읽고 싶구요 좋은 영상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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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성 작가님의 말씀에 이것도 공감, 저것도 공감했어요! 😃 이미 만들어진 것도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어 나가보자 / 결과 말고 이유를 생각하자 / 기록은 저축이다 / 멈췄다가 나중에 다시해도 좋아 / 질문하는 기록부터 시작하자 3:40 가장 인상적인건, 할머니가 그렇게 거칠게 반응한 이유였어요. 이야기가 담겨 있으면 부서진 것도 소중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또 섣부른 배려는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것도 느꼈어요. 덕분에 소중한 것들을 알았어요. 고맙습니다. 🩵
마지막에 "요즘 기록을 하지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라고하신 말씀에 헉,,,,,하면서 연속 세 번을 보고서야 글쓰기를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네요. 그동안 느끼고 있었으나 실천하지 않고 미적거리던 나를 반성하며,,,,,, "내가 느끼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기록속의 나를 믿는다"라는 말씀을 길잡이로 삼아, 첫 한 권만 채우면 나도 글쓰기에 길들여지겠다라는 믿음을 갖고 시작해 보렵니다!! 그동안 수많은 영상속에서 글쓰기를 찬양하는 작가분들 많이 만났었는데 오늘 이렇게 백희성 작가님의 영상이 가슴에 쿡 박히다니,,, 담백하고 진솔한 강의 잘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기록을 통해 다시 나를 돌아봤더라면..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는 것은 좋아하지만 그 적은 노트를 다시 펼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반쪽짜리, 아니면 오히려 쓸모 없는 기록이 아니었나 싶네요. 늘 나 자신이 누구일까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기록을 다시 돌아보며 나를 만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집청소 한다고 뒤적이다가 예전에 썻던 일기나 편지를 보면서 옛추억에 빠져 웃기도 하고 눈물 짓고 혼자 과거에 빠져 볼때가 있어요 그땐 내가 이랬었나 지금 내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 보기도 하죠 지금은 자꾸 잊어 버려서 기록에 남기고 기억 하려고 일기는 아니더래도 메모는 해 놓게 되네요 내가 어느때 어떤 일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음에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거든요 내 삶에 내가 찾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 보는 공감이 많이 가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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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너무도 순식간에 많이 변하는거 같습니다. 오픈ai,뤼튼으로 글감이나 아이디어를 찾는 일이 많아졌는데, 영상을 보고 있으니 묵혀두었던 블로그 비공개 글, 무작정 막 쓰던 수첩이 생각나네요 ㅎㅎ 글씨도 날아가고 아닌거 같아서 줄을 박박 그은것도 있고..ㅎ 세상이 더 편리하고 고도화가 되가는만큼 오히려 예전 손때묻은 것들이 희귀해지고 가치가 올라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 오늘 도서 구매하러 갑니다 ~
저도 매일 잡다한 것을 손으로 기록하는 사람이어서.. 주변인에게 생각이 많다며 그런 말도 듣고.. 어제 저녁에 영상이 떠서 이끌려 보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빈 노트에 기록한다는 의미는 처음에 비우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비우는 과정도 맞고요.. 반대로 삶을 채우는 과정도 맞구나..라고 받아들였습니다. 빈 노트에 어떠한 삶으로 채우게 될까? 기대감? 설레임.. 어제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록. 끄적임…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한다. 라는 생각이 느껴집니다. 저도 맥락없이 끄적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정리되지 않아도 계속 적어내려가봐야겠어요. 책 제목이 제가 하는 작업의 큰 주제(빛의 언어)맞닿아 있어 책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찾아보게 되었네요. 파리도 느껴보고 싶고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
이 영상을 보게된게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제가 좋아하는 시간 11:11이네요. 단순히 남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에 나의 영혼을 담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봅니다. 저는 1년 가까이 감사일기와 긍정확언 일기를 작성하고있고 목표 확언 100번씩 쓰기를 이어가고있어요. 그날 그날 감정이나 생각, 읽었던 책들에 대한 감상과 좋은 문장 필사 등도 함께 블로그에 적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한다고 뭐가 되겠나 싶었는데 그무엇보다도 제 마음가짐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가 느낀 생각이나 감정들을 글로 옮겨 기록하는 것은 삶을 불평 불만이 아닌 긍정과 감사로 채워나가는데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 끝까지 볼줄 몰랐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보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일의 쓸모를 고민하고 나 역시 이 사회에 어떻게 잘 쓰일수 있을까를 고민해봅니다. 좋은 영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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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성 작가님의 "빛이 이끄는 곳으로" 책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가끔 옛날에 썼던 일기를 읽어보면, 그때의 저를 다시 만나는 것 같은 신기한 경험이 듭니다. 그때의 생각과 감정들이 현재의 저와 얼마나 다른지, 때론 그 기록들이 저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어주기도 해요. 특히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록이 단순한 메모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재미있는 과정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제가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이 기록으로 남겨져,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그 순간의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 저도 2002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귀찮고 어려웠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이제는 그 기록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더 열심히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어요. 처음에는 특정 주제 글을 쓰려고 했는데 계속 하다 보니 그냥 이것저것 인사이트 받은 글들을 쓰는 중이에요. 글을 계속 쓰다 보니 생각도 정리되고, 새로운 생각/아이디어도 나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글을 쓰게 되고 그런 것 같아요.
"know thyself" 요즘 유튜브에도 많이 들리는 이 화두, 불교에서의 가르침과, 선각작들에게는 항상 근본적이자 마지막의 화두인 듯 합니다. 저도 기록하면서 감정 쓰레기통 비우는 용도로 쓰고 있긴 합니다. 쓰는걸 좋아하지 않는 자라 아직은 그 역할도 충분 이상으로 느껴지는데요, 밖에서는 또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태초에 빛이 있었다.빛이 이끄는 곳으로.공간을 기억하는 방법으로 서의 기록이라 흥미롭습니다. 기억과 감정을 담은 건축물을 생각하면서 다시 바라보게됩니다. 사진생활을 하면서 관련 책과 공연관람,여행,영화 감상등등을 틈틈이 적어둔 메모 노트 꾸러미를 정리하여 작은 책으로 만들어 보는것이 노년의 소망입니다
*나는 왜 사는가에 대해서 또는 못했던 질문에 대해 어느날 갑자기 그질문의 답을 할수있을때 나자신의 기록을 할때 짜릿함을 나만의 드라마를 써나갈 수 있다.* 저는 지금 혼자안고가야하는 의료사고휴유증을 벗어나기위해 내삶을 다시 관조해보고있어요. 나이중반을 맞이하면서 고민되는 결혼, 나의 선택에 책임지는 단순히 자본주의만 쫓아 앞만보는 피폐한 삶이아니라, 내삶을 하루하루 살아가고싶은 마음에 책도읽어보려하고 경험도 이야기도 듣고싶고 기록해보고 답도 찾아보는 과정중에 있어요 우연히 본 영상이 제게 또다른 따뜻함을 줍니다. 나도 내삶에 별모양을 만들어 보면 좋겠어요.책이 저랑 잘맞을 거 같아 읽어보고 싶어요! 좋은 영상 촬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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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20년 정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책을 만드려고요. 그 또한 짤막한 기록들이 쌓였기에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작가님 말씀 하나하나가 공부가 됩니다. (건축가 답지 않은 모습이 더 멋지구요😊) 책을 사보고싶은 생각이 스치네요. 좋은 건축물로 우리에게 영감을 주세요~!!
저 사실 삶이 너무 지쳐 기록을 멈춘 상태였습니다. 백희성님에 대한 다큐?를 아주 오래전에 봤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생각을 기록하시는 것을 보고 저도 도전을 해봤는데 꾸준히 하는 것이 정말 어렵더군요. 이 영상이 저에 대한 기록을 다시 꾸준히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책을 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당첨 되었으면 좋겠네요!!
창의성이 기록에서 나온다는 것에 공감하며 계속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자만심에 어깨뽕 생겼을 때.. 고택의 할아버지의 흔들의자 에피소드를 저도 의미있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우연히 추천영상으로 보게되었는 데 건축가의 기록은 어떨 지 궁금하고 읽고 싶습니다. 저는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들어오는 구절을 적어두는 노트를 쓰고 있어요. 그리고 공연 연습 일지도 적고, 이루고 싶은 목표도 적어봅니다. 소리내어 읽어도 봅니다. 적는다는 자체가 다시한번 되새기는 것!, 나 자신을 알아가고 꿈과 도전을 하고있고, 나에게 질문하는 것! 나를 알아가는 것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백희성씨를 응원합니다. 책도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떤길을 계속 가다가 멈춘뒤 다른길을 선택할때 처음한것이 기록입니다. 지식기반을 위주로 기록했지만 세바시를 통한 백희성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젠 나를 기록하는 습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빛이 이끄는 곳으로 라는 책을 통해.. 기록습관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변에 휘둘리는 제 자신이 싫어서 무작정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기록을 하면서 나 자신을 알아가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노트 한권 쓰면 그 이후엔 중독이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제가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작가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노트 사이사이 빈 공간을 두고 새로운 관점을 담아봐야겠어요. 또한 홀딩이라는 개념을 가져오신 게 굉장히 신선하고 유용했습니다. 근 10년의 기록이 녹아든 작가님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앞으로의 기록 생활에 큰 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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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핸드폰 노트에 무작정 아무거나 기록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기록할 만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불현듯 떠오른 과거 등은 메모해 둡니다. 나중에 소설가가 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기록을 시작했는데, 요새는 하고 있는 일에 막힐 때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작가님의 메모와 관련한 내용을 보면서 비슷한 점이 많아서 놀라웠습니다. 저도 나중에 소설가가 될 수 있을까요. 작가님 책 꼭 받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을 많이 읽지는 못하지만...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직장때문에 지역을 이동하더라도 독서모임을 가입해서 약 7년 넘게 어이오고 있고..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에 읽기와 걸음수를 연동해서 긴 글은 못쓰더라고 책에 대한 단상들을 적어오고 있네요. 항상 다양한 것에 관심이 많아 ' 난 잡학다식을 꿈꾸는 르네상스형 인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빈치 이야기도 공감이 가고, 메모와 기록을 남기기 위해 여러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아직 '한권'이 꽉 차는 경험은 못해봤네요...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소식은 자주사용하는 인터넷서점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걸작을 쓸려고 시작했더라면 아예 시작 조차도 못했을꺼다라는 말, 8년간의 준비기간과 2년간의 집필 총 10년의 결실이 주는 의미에 대한 인생질문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9월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틈만 나면 제가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바쁘게 기록했어요. 낯선 곳에서 스치듯 떠오르는 영감을 잘 넣어두고 싶었거든요😊 그 뒤로 일상에서, 특히 회사에서 꼭 하루 느낀점과 배울점, 감사한 점 등을 기록해보는 중입니다. 저를 알아가는 일이 가장 의미있고 재밌다는걸 경험하고 있어서 이번 영상이 많이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4:56 6:54 9:12 11:50 12:38 내가 해야 된다는 이유와 목적? 천천히, 차곡차곡. 결과를 생각하면 아무 것도 못한다. 14:41 17:32 18:31 세상의 모든 일은 다 서비스인가? 20:43 나는 왜 사는가? 나는 왜 OOO가 되었는가? 21:03 나에게 질문하는 기록의 중요성? 어느 순간 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때가 온다!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기록이라면 일상에서 가장 아름답거나 행복한 일들을 기록하고 있어요!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이 들었는데 이 기록을 함께하면서 밝고 환한 모습도 만나 좋은데요. 더 건강해진 느낌이 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기록들을 통해 행복한 인생의 바탕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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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날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시다니요...❤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11월 시작하세요.🎉🎉🎉
작가님 세바시님. 부족한 제게 기회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작가님책과 세바시 응원에 좌절해도 계속 힘든시기. 다시 용기 내볼게요. 작가님 책이 너무 기대 됩니당!!
"결과를 생각하지 않는다. '이유'를 생각한다. 잘하려고, 걸작을 만들려고 했으면 하나도 하지 못했을 거다..." 이 말이 참 기억에 남네요. 늘 뭔가 시도하지만 제풀에 지쳐 그만뒀던 이유가 너무 결과에 집중해서였던 것 같아요. 10년이나 걸렸다니... 백희성 작가는 그저 계속, 천천히 해왔을 뿐이라니. 놀라웠고 울림이 있었습니다. 저도 10년 가까이 일기를 적어오고 있는데요. 과거의 일기는 별로 들여다보고 싶지 않더라고요. 과거의 힘들었던 나 자신을 마주하는 것 같아서... 그런데 이제는 다시 펼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의 나도 나라는 거. 인정해 주고, 안아주고,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함께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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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고 따스함이 가득 묻어나는 말씀에서 훈훈한 감동이 느껴지네요.여러 포인트에서 공감이 되네요.특히 파리의 고택 주인할머니의 예시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길게 오랫동안 여운으로 남겨질 듯해요.덕분에 귀하고 좋은 말씀을 아주 잘 들었어요.감사드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록~너무 행복해서 적습니다. 나다운 행복을 찾는길. 기록이 한권을 넘어가면 중독이 되요. 기록속의 나를 보면 나와 달라요. 영상을 보면서 저도 너무 설레고 여운이 길게 남아 메모하며 들었습니다. 저도 끄적이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해 기록습관노트를 직접 만들어 매일 쓰고 있습니다. 오늘 잠이 안오네요. 영상이 가을편지같아 10월의 멋진날에 선물받은 기분입니다. 결과를 생각하지 말고 기록하라는 말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물같은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가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에피소드나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일, 월, 분기별 계획을 세우고 실행 해보려고 2년전부터 시작해서.... 작은 습관이 되서 매일 자기전에 일기처럼 기록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기록들을 보면서 새롭게 보이는것들이 있어서 적어 보고, 생각을 정리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습관을 갖고 계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록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은 것 같습니다😊 저도 건축가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열심히 기록하겠습니다. 그 기록이 쌓이고 쌓여 백희성 건축가님의 이야기들이 책속에 그대로 독자들에게 전해진 것 같습니다. 책처럼 멋진 건축가님 멋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넘을 수 없다면 고스란히 포장해두고 넘긴다"라는 말씀이 너무 와 닿았어요
그렇게 홀딩해 놓은 것은 내가 준비가 되면 쑥~~~넘어가지게 된다는 말씀이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제 안의 질문 "이런다고 내가 그렇게 될까?"에 대답을 들은 듯 했습니다
팔다리에 에너지가 들어가는듯한 강연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빛난 날들도 있던 과거의 저를 보면서 힘 내려고 기록하는 편인데요. 현실은 이불 발차기만 합니다...... '빛이 이끄는 곳으로'는 제목만 봐도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고 저자님 생각을 들으니 더 따뜻해지는 기분입니다. 세련됨보다 기억을 건축하신다는 저자님을 응원합니다.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
저도 전문직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과정에 있는데 나랑 안 맞는데? 싶은 부분이 많았어요. 그럴때마다 답답해서 회피하고 나중에 안하고 말지 싶었는데 강사분이 해주신 말처럼 그렇다면 다른 방식을 찾아보자! 라는 마인드가 도움이 많이 되는 것같아요!! 트위터에서 봤듯이 내가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들이 모여 "나 사용 설명서"를 만드는 게 정말 유용하겠다는 생각이들어요. 항상 폰으로 일기썼었는데 그 내용을 돌아봐야 될 필요성을 느꼈네요😊 세바시 화이팅!
가끔씩 돌아보면 재밌는 거 많잖아요^^ㅎㅎ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알아가는 과정, 그 것이 인생의 목적이고 끝이 아닐까를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막다른 길을 수없이 가다 돌아섰고, 길이 아닌 도로를 아슬아슬하게도 지났던 지난 시절의 자신에게 이제서야 말해주고 싶어요. "너 참 잘 견뎠다. 난 언제나 너와 함께 누구보다 널 응원하고 있었다는걸,그리고 생이 다할때 까지 응원할꺼란걸" 선생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그 모든 날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기록...덮고 있었던 저만의 노트, 기록! 선생님 덕분에 다시 펼쳐봅니다. 온 힘을 다해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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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은 메세지 네요. 결과에 도전이 아니라, 순간순간 내 생각에 귀기울이고 홀딩하고 있다가 언젠가 꽃을 피우는 것.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백작가님 책 너무 재미나게 잘 봤어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백희성님 감사드려요. 제게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하다가 멈춘 걸 스스로 실패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 주셔서 제게 큰 용기를 주셨습니다.
영감과 통찰을 주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머리속에 있는 것들을 쓰려고 하다보면 갑자기 더 많은 것들이 떠올라서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리되지 않더라도, 뭐라도 쓰라는 말에 용기가 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록을 꾸준히 해왔어도 때로는 기록하는 것 자체가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무의미하게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기록으로 나다움을 찾고 행복에 이른다, 내 일에 나의 혼을 담는다. 인상적이고 울림이 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썼던 노트들 다시 들춰 보고 싶어지네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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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소중한 영상을 찾게되어 정말 기쁘네요
작가님 덕분에 좋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틈만나면 듬성듬성 온갖 호기심과 생각들을 기록해 놓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작은 시도들을 조금씩 해보며 행복을 향해 작은 걸음을 계속 걷고 있습니다
저의 기록 중 30대와 40대를 비교했더니 가장 큰 변화는 행복하기 위해 무언가 포기를 했고 그럴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입니다
지금은 직장의 노예가 아닌 아이들을 위한 아빠가 되기위한 방법들 그리고 지적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자료와 독서 기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록을 통해 비교해보는 방법도 가능하겠군요!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기기 힘든 유지하기어려운 알지만 3일이상 하지않은 일들이였는데 이번만큼은 해보고싶다는 느낌과 행동해야겠다는
백희성작가님의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가 되는것같아요. 처음이지만 이렇게 이벤트에 댓글을 남기고 있네요 이것부터 하나의 나의 기록이 될까요
기록을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감사드립니다.
백희성님 감사드려요. 제게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하다가 멈춘 걸 스스로 실패, 포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 주셔서 제게 큰 용기를 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하나만 집중하는 것도 굉장하지만, 여러가지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그렇기 위해서 기록은 자기를 제일 잘 알 수 있는 방법이다. 습관처럼 저를 기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상과 마음에 올라오는 글들 생각을 어딘가에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블로그에다가 글을 쓰면서 생각도 쓰고 책읽고 나서 독후감도 쓰구요 가끔은 한달 식비 뭐 샀는지 요리하고 사진도 올리구요 차곡차곡 쌓이는 글들이 뿌듯하기는 했는데 아는 분들이 이웃이 되면서 부터 글을 올리는게 약간 부끄러워 지더라구요 그래서 비공개로 글을 쓰게 되었는데이상하게도 약간씩은 공개하고 싶은 글이 있기도하구요 넘 소극적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일상을 기록하는 모습이 작가님의 영상이 동기부여가 됩니다. 저도 꾸준히 일상을 기록하며 글쓰는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이 됩니다. 작가님의 책 꼭 읽고 싶구요 좋은 영상 넘 감사드립니다.
비공개로 쓰는 것도 충분히 중요하고 소중하죠^^ 더 단단하고 새로운 내면을 마주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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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성 작가님의 말씀에 이것도 공감, 저것도 공감했어요! 😃
이미 만들어진 것도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어 나가보자 / 결과 말고 이유를 생각하자 / 기록은 저축이다 / 멈췄다가 나중에 다시해도 좋아 / 질문하는 기록부터 시작하자
3:40 가장 인상적인건, 할머니가 그렇게 거칠게 반응한 이유였어요. 이야기가 담겨 있으면 부서진 것도 소중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또 섣부른 배려는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것도 느꼈어요. 덕분에 소중한 것들을 알았어요. 고맙습니다. 🩵
와..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요즘 기록을 하지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라고하신 말씀에 헉,,,,,하면서 연속 세 번을 보고서야 글쓰기를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네요.
그동안 느끼고 있었으나 실천하지 않고 미적거리던 나를 반성하며,,,,,,
"내가 느끼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기록속의 나를 믿는다"라는 말씀을 길잡이로 삼아, 첫 한 권만 채우면 나도 글쓰기에 길들여지겠다라는 믿음을 갖고 시작해 보렵니다!! 그동안 수많은 영상속에서 글쓰기를 찬양하는 작가분들 많이 만났었는데 오늘 이렇게 백희성 작가님의 영상이 가슴에 쿡 박히다니,,,
담백하고 진솔한 강의 잘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록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고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것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몰입해서 듣게되는 강의였습니다. 기록하시는 분의 전달력은 정말 최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록에대해 관심있어하니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네요
해번 읽어보고싶은 책 같습니다
이미 기록의 중요성을 알고 계신 분이셨군요^^ 반갑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기부여가 가장 중요하다는걸 영상을 통해 알게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요~~~~~~~~~~
감사합니다!
건축으로 찾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
너무 재밌었습니다.
작가님을 알게된 행복한 계절입니다 ~^^
감사합니다🩵🩵
6년전 힘든 하루에 끊임없이 지치고 흔들렸었다고 생각하는데 시간이 지나고 그때 다짐했던 삶을 살고있어요. 소소하지만 나를 책임지고 시간을 분할해서 운동도하고 책도 읽는 그런 삶을 살고있어요. 야행성이었는데 지금은 새나라의 어른이가 됐네요ㅎ 흔히 말하는 인간이 됐어요
다짐했던 삶을 사신다니, 정말 멋집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새나라의 어른이! ㅎㅎ
기록을 통해 다시 나를 돌아봤더라면..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는 것은 좋아하지만 그 적은 노트를 다시 펼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반쪽짜리, 아니면 오히려 쓸모 없는 기록이 아니었나 싶네요.
늘 나 자신이 누구일까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기록을 다시 돌아보며 나를 만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기록 속의 새로운 나를 발견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선생님의 일기 검사가 사라진 중학생 때 부터 주욱 일기를 쓰고 있어요. 생각을 정리하고 나 자신을 알아가는 데 확실히 도움이 돼요. 강연을 듣고 앞으로도 기록하는 중년, 노년을 보내고 싶어요.😊
이미 실천하고 계셨군요! 앞으로도 기록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완벽한 문장을 구사해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좀 더 편하게 기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기록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집청소 한다고 뒤적이다가
예전에 썻던 일기나 편지를 보면서
옛추억에 빠져 웃기도 하고
눈물 짓고 혼자 과거에 빠져 볼때가
있어요 그땐 내가 이랬었나
지금 내 모습은 어떤지 생각해 보기도
하죠 지금은 자꾸 잊어 버려서
기록에 남기고 기억 하려고 일기는
아니더래도 메모는 해 놓게 되네요
내가 어느때 어떤 일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음에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거든요
내 삶에 내가 찾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 보는
공감이 많이 가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모습을 많이 많이 기록해두자구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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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너무도 순식간에 많이 변하는거 같습니다. 오픈ai,뤼튼으로 글감이나 아이디어를 찾는 일이 많아졌는데, 영상을 보고 있으니 묵혀두었던 블로그 비공개 글, 무작정 막 쓰던 수첩이 생각나네요 ㅎㅎ 글씨도 날아가고 아닌거 같아서 줄을 박박 그은것도 있고..ㅎ 세상이 더 편리하고 고도화가 되가는만큼 오히려 예전 손때묻은 것들이 희귀해지고 가치가 올라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 오늘 도서 구매하러 갑니다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록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저도 매일 잡다한 것을 손으로 기록하는 사람이어서..
주변인에게 생각이 많다며 그런 말도 듣고..
어제 저녁에 영상이 떠서 이끌려 보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빈 노트에 기록한다는 의미는
처음에 비우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비우는 과정도 맞고요..
반대로
삶을 채우는 과정도 맞구나..라고 받아들였습니다.
빈 노트에 어떠한 삶으로 채우게 될까? 기대감? 설레임..
어제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록. 끄적임…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한다. 라는 생각이 느껴집니다. 저도 맥락없이 끄적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정리되지 않아도 계속 적어내려가봐야겠어요. 책 제목이 제가 하는 작업의 큰 주제(빛의 언어)맞닿아 있어 책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찾아보게 되었네요. 파리도 느껴보고 싶고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
비슷한 주제와 맞닿아 있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게된게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제가 좋아하는 시간 11:11이네요. 단순히 남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에 나의 영혼을 담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봅니다. 저는 1년 가까이 감사일기와 긍정확언 일기를 작성하고있고 목표 확언 100번씩 쓰기를 이어가고있어요. 그날 그날 감정이나 생각, 읽었던 책들에 대한 감상과 좋은 문장 필사 등도 함께 블로그에 적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한다고 뭐가 되겠나 싶었는데 그무엇보다도 제 마음가짐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가 느낀 생각이나 감정들을 글로 옮겨 기록하는 것은 삶을 불평 불만이 아닌 긍정과 감사로 채워나가는데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 끝까지 볼줄 몰랐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보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일의 쓸모를 고민하고 나 역시 이 사회에 어떻게 잘 쓰일수 있을까를 고민해봅니다. 좋은 영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뜻깊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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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0이 넘으니 건축가님 생각에 공감이 갑니다.
작은노트와 필기구를 사서 꼭 기록해봐야겠어요.
📚 읽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백희성 작가님의 "빛이 이끄는 곳으로" 책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가끔 옛날에 썼던 일기를 읽어보면, 그때의 저를 다시 만나는 것 같은 신기한 경험이 듭니다. 그때의 생각과 감정들이 현재의 저와 얼마나 다른지, 때론 그 기록들이 저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어주기도 해요.
특히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기록이 단순한 메모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재미있는 과정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어요. 제가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것들이 기록으로 남겨져,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그 순간의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
저도 2002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귀찮고 어려웠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이제는 그 기록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더 열심히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 작가님과 비슷한 무렵에 기록을 시작하셨군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올리고 있어요. 처음에는 특정 주제 글을 쓰려고 했는데 계속 하다 보니 그냥 이것저것 인사이트 받은 글들을 쓰는 중이에요. 글을 계속 쓰다 보니 생각도 정리되고, 새로운 생각/아이디어도 나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글을 쓰게 되고 그런 것 같아요.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내가 어떤사람인지 몰라 허우적될때마다 자괴감에 빠지는 내모습을 보며 자존감도 또 내려가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던것 같아요.
책을 읽고 기록해보며 나를 빛으로 안내하고 싶어요^^
빛이 이끄는 곳으로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제 인생기록이라면 너무 거창하고 감사일기라도 매일 쓰고 싶은데 쉽지 않지만 오늘 강의 들은 기념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 제 성장기록은 일기에 남기고 싶어요😊😊😊
응원하겠습니다!🙂
"know thyself" 요즘 유튜브에도 많이 들리는 이 화두, 불교에서의 가르침과, 선각작들에게는 항상 근본적이자 마지막의 화두인 듯 합니다. 저도 기록하면서 감정 쓰레기통 비우는 용도로 쓰고 있긴 합니다. 쓰는걸 좋아하지 않는 자라 아직은 그 역할도 충분 이상으로 느껴지는데요, 밖에서는 또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앞으로는 좀 더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초에 빛이 있었다.빛이 이끄는 곳으로.공간을 기억하는 방법으로 서의 기록이라 흥미롭습니다.
기억과 감정을 담은 건축물을 생각하면서 다시 바라보게됩니다.
사진생활을 하면서 관련 책과 공연관람,여행,영화 감상등등을 틈틈이 적어둔 메모 노트 꾸러미를 정리하여 작은 책으로 만들어 보는것이 노년의 소망입니다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저는 개발자로 일을 하면서 제가 겪어던 이슈를 바탕으로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어요
공부한 내용들이 쌓이다보면 기억보단 기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록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나는 왜 사는가에 대해서 또는 못했던 질문에 대해 어느날 갑자기 그질문의 답을 할수있을때 나자신의 기록을 할때 짜릿함을 나만의 드라마를 써나갈 수 있다.*
저는 지금 혼자안고가야하는 의료사고휴유증을 벗어나기위해 내삶을 다시 관조해보고있어요. 나이중반을 맞이하면서 고민되는 결혼, 나의 선택에 책임지는 단순히 자본주의만 쫓아 앞만보는 피폐한 삶이아니라, 내삶을 하루하루 살아가고싶은 마음에 책도읽어보려하고 경험도 이야기도 듣고싶고 기록해보고 답도 찾아보는 과정중에 있어요
우연히 본 영상이 제게 또다른 따뜻함을 줍니다. 나도 내삶에 별모양을 만들어 보면 좋겠어요.책이 저랑 잘맞을 거 같아 읽어보고 싶어요! 좋은 영상 촬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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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20년 정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책을 만드려고요.
그 또한 짤막한 기록들이 쌓였기에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작가님 말씀 하나하나가 공부가 됩니다.
(건축가 답지 않은 모습이 더 멋지구요😊)
책을 사보고싶은 생각이 스치네요.
좋은 건축물로 우리에게 영감을 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다
감사합니다^^
👏👏👏👏
저 사실 삶이 너무 지쳐 기록을 멈춘 상태였습니다. 백희성님에 대한 다큐?를 아주 오래전에 봤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생각을 기록하시는 것을 보고 저도 도전을 해봤는데 꾸준히 하는 것이 정말 어렵더군요. 이 영상이 저에 대한 기록을 다시 꾸준히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책을 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당첨 되었으면 좋겠네요!!
잠깐 멈추는 것도 의미가 되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핸드폰에 끄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맞는 것인가 하는 고민들이 강의를 들으면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오늘 빛과 건축에 대한 생각을 했는데 좋은 강의를 만난 것 같습니다. 책 제목도 맘에 듭니다. 꼭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창의성이 기록에서 나온다는 것에 공감하며 계속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자만심에 어깨뽕 생겼을 때.. 고택의 할아버지의 흔들의자 에피소드를 저도 의미있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우연히 추천영상으로 보게되었는 데 건축가의 기록은 어떨 지 궁금하고 읽고 싶습니다.
저는 책을 읽다가 마음에 들어오는 구절을 적어두는 노트를 쓰고 있어요. 그리고 공연 연습 일지도 적고,
이루고 싶은 목표도 적어봅니다. 소리내어 읽어도 봅니다.
적는다는 자체가 다시한번 되새기는 것!,
나 자신을 알아가고 꿈과 도전을 하고있고, 나에게 질문하는 것! 나를 알아가는 것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백희성씨를 응원합니다. 책도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이어리를 정리한다고 쭉 봤는데
저는 마지막 한, 두 장을 꼭 비워놓네요ㅎㅎ
언제든 생각이 변화할 수 있음을 이미 알고 계셨나봐요^^
어떤길을 계속 가다가 멈춘뒤
다른길을 선택할때 처음한것이 기록입니다.
지식기반을 위주로 기록했지만
세바시를 통한 백희성작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젠 나를 기록하는 습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빛이 이끄는 곳으로 라는 책을 통해..
기록습관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실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된 계기도
세바시 영상을 최소 하루 한개 매일 보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책도 책이지만 영상을 통한 다양한 영감을 주시는 세바시 프로젝트에 항상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습관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LifeQuestion_sebasi
주변에 휘둘리는 제 자신이 싫어서 무작정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기록을 하면서 나 자신을 알아가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노트 한권 쓰면 그 이후엔 중독이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제가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작가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노트 사이사이 빈 공간을 두고 새로운 관점을 담아봐야겠어요. 또한 홀딩이라는 개념을 가져오신 게 굉장히 신선하고 유용했습니다. 근 10년의 기록이 녹아든 작가님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네요. 앞으로의 기록 생활에 큰 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기록 생활을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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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핸드폰 노트에 무작정 아무거나 기록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기록할 만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불현듯 떠오른 과거 등은 메모해 둡니다. 나중에 소설가가 되고 싶은 마음 때문에 기록을 시작했는데, 요새는 하고 있는 일에 막힐 때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작가님의 메모와 관련한 내용을 보면서 비슷한 점이 많아서 놀라웠습니다. 저도 나중에 소설가가 될 수 있을까요. 작가님 책 꼭 받고 싶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좋은 글 쓰시길 세바시 인생질문이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짧게 일기 쓰고 기록해야지 해야지 하고 꾸준히 하고 있지 못하고 있어요. 종이에 했다가 핸드폰에썼다가 하고 있습니다. 5~10년전 기록 보면 새롭더라고요. 그래서 더 써야하는데 ㅠㅠ 쉽지 않아요.
힘든 일이긴 하죠🥹 쉬었다가 또 기록하시는 날이 오길 응원합니다✨🌈
작가님 페북 오래된 팔로워 인데
영상 잘 봤어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집,밥,옷,약,농사,이름..그리고 글에 '짓다' 라는 동사를 쓰네요 ...
삶에 꼭 필요한 것들..
집도 지으시고 글도 지으시는 백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니
하찮게 여긴 제 시간도 소중히 지어보고 싶어집니다.
소설이라니..❤
따뜻할 것 같아요..기대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책을 많이 읽지는 못하지만...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직장때문에 지역을 이동하더라도 독서모임을 가입해서 약 7년 넘게 어이오고 있고..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에 읽기와 걸음수를 연동해서 긴 글은 못쓰더라고 책에 대한 단상들을 적어오고 있네요. 항상 다양한 것에 관심이 많아 ' 난 잡학다식을 꿈꾸는 르네상스형 인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빈치 이야기도 공감이 가고, 메모와 기록을 남기기 위해 여러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아직 '한권'이 꽉 차는 경험은 못해봤네요...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소식은 자주사용하는 인터넷서점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걸작을 쓸려고 시작했더라면 아예 시작 조차도 못했을꺼다라는 말, 8년간의 준비기간과 2년간의 집필 총 10년의 결실이 주는 의미에 대한 인생질문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제발 ebook 으로도 나오게 해주세요. 해외에서도 볼 수 있게...
🥹✨✨ 해외출판 기원합니다!
9월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틈만 나면 제가 느낀 감정과 생각들을 바쁘게 기록했어요. 낯선 곳에서 스치듯 떠오르는 영감을 잘 넣어두고 싶었거든요😊
그 뒤로 일상에서, 특히 회사에서 꼭 하루 느낀점과 배울점, 감사한 점 등을 기록해보는 중입니다.
저를 알아가는 일이 가장 의미있고 재밌다는걸 경험하고 있어서 이번 영상이 많이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56
6:54
9:12
11:50
12:38 내가 해야 된다는 이유와 목적? 천천히, 차곡차곡. 결과를 생각하면 아무 것도 못한다.
14:41
17:32
18:31 세상의 모든 일은 다 서비스인가?
20:43 나는 왜 사는가? 나는 왜 OOO가 되었는가?
21:03 나에게 질문하는 기록의 중요성? 어느 순간 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는 때가 온다!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나에게 질문하는 기록을하자🎉❤😊
마지막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기록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평소에 적는걸 좋아하면서도 머리안 생각들을 따라가기는 벅차기도 하고 막상 적어둔거 펼쳐보면 이게 다 뭔가 싶어서 점점 기록을 멀리하게 되었는데
작가님 말씀 듣다보니 새로운 의욕이 살살 올라오네요^^
일단 사둔 작가님 책부터 꺼냅니다🩷
한번 꺼내시면 다 읽기 전까진 내려놓지 못하실 수 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글재주가 없으시다고 하시니 책이 더 궁금하네요. 레츠고서점!
ㅎㅎ 감사합니다!
삐걱 거리는 마루바닥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이셨다면 박완서씨의 단편소설 환각의 나비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책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상상력을 무한하게 자극하는 아름다운 소설이에요. 좋은 책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있는 기록이라면 일상에서 가장 아름답거나 행복한 일들을 기록하고 있어요! 자꾸만 부정적인 생각과 마음이 들었는데 이 기록을 함께하면서 밝고 환한 모습도 만나 좋은데요. 더 건강해진 느낌이 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기록들을 통해 행복한 인생의 바탕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이야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뜻 플로뵈르 얼굴이 보이네요, 전생에 플뢰뵈르셨을지도 ㅋㅋ
🤭🤭
아파트는 로제
건축은 백희성
평소 기록을 다시 소설로 그것을 베스트셀러 소설로
꾸준함의 멋짐을 보여 주시는 군요
대단 합니다
외국인 분이 대단 하십니다
한국어 진짜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한국인인 거 알고 계시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