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호사범의 운동을 좋아하게 된 계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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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апр 2019
  • #극진가라데 #극진회관 #허동호
    극진가라데 부산지부 허동호 사범입니다 언제든 댓글로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것 답변해드리겠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29

  • @user-dp6wq1lq6q
    @user-dp6wq1lq6q 5 лет назад +4

    배움의 시작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초심으로 단련된 허동호 사범님의 우직한 극진의 길
    정말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오늘도 영향력 있는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user-fz7mh3ww3b
    @user-fz7mh3ww3b 3 года назад +8

    사범님 영상 썸네일이 한가인인줄.알고 들어왔네욤

  • @user-rs1zq6hz1k
    @user-rs1zq6hz1k 5 лет назад +2

    영상 잘 봤습니다. 댓글을 자주 달지는 않지만, 항상 관심 갖으면서 극진회관 부산지부 영상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사범님의 생각을 더 깊게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wooniekim5263
    @wooniekim5263 5 лет назад

    많이배우고 갑니다.

  • @user-qm7mu4hj2i
    @user-qm7mu4hj2i 5 лет назад +7

    아직까지 장가못간이유 ㅋㅋㅋㅋ

  • @15xxrcn
    @15xxrcn 5 лет назад

    오늘부터 푸쉬업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오쓰!

  • @Trust_Value
    @Trust_Value 5 лет назад +3

    몇일전에 라이브로 봤던 내용 편집본이네요!
    푸쉬업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전 아직 10개 세트 6번 합니다 ㅠ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쓰!

  • @user-lk9nb2lt6x
    @user-lk9nb2lt6x 4 года назад +5

    극진을 다니다가 이사를가 이제 못다녀 너무 힘듭니다 오쓰

  • @doit2308
    @doit2308 5 лет назад +1

    푸쉬업 텀을 짧게 진행하면 엄청 힘들던데 대단하십니다 :)
    선도 하시는 모습 상상하니 정말 잘 어울리셨을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오쓰!

  • @roka-ssg1157
    @roka-ssg1157 5 лет назад +15

    사범님!! 저는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빵셔틀이었습니다.
    중학교1학년때 빵셔틀이었는데 매일 힘도없고 축 처지니까 아버지께서 중2때부터 태권도를 배우라고 체육관에 입관시키셨네요..
    그때부터 빵셔틀의 한을 운동하면서 극복하기위해 악바리 근성으로 운동했는데, 그때 관장님께서 방과후 체육개념이 아닌.. 전쟁에 나가는 군인들 육성하는것처럼,
    정말 혹독한 트레이닝을 시키셨네요..
    3대일로 겨루기 시키기,
    호구입고 1시간이상 구보시키기,
    줄넘기 1시간이상 시키기,
    그리고 품새 위주보다는 전투감각을 익히게 하기위해서 발차기 기술이나 겨루기 위주의 교육을 시키셨습니다.
    저는 그 여세를 몰아서 운동법도 모르고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고2때까지 매일 푸쉬업 200개씩과 집에 철봉을 설치해서 틈날때마다
    오래매달리기위 정자세 턱걸이를 했습니다.(두가지 한번에 다 한것은 아니고, 하루종일 나눠서)
    군대도 지원해서 특수전부대로 갔었고,
    군대에서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땐 아무것도 몰라서 하루에 매일 윗몸일으키기 600개(매일) 팔힘으로만 줄타고 오르기, 등등 운동을 달고 살았네요..
    (무박으로 100키로씩도 2달에 한번은 꾸준히 해서 지구력과 하체도 좋아짐.)
    제가 원래 체격이 171에 57키로로 마르고 왜소한게 흠이었던지라 군생활 끝날즈음부터 열심히 몸을 불리기 위해 운동했던것 같습니다.
    그결과 67~9까지는 정말 마르고 보기좋은 몸매까지 만들었는데,
    어려서부터 강한친구들한테 빌붙어서 살았던게 한이었던지라 몸을 더 키우고 싶어서 다시 군인이 되려고 재입대를 했고,
    부사관으로 군생활을 하면서
    이러다 쓰러지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운동했습니다.
    매일 5끼씩 음식을 섭취하고..
    (3끼 일반식, 끼니사이에 탄수화물섭취) 업무후에는 1시간 웨이트와 1시간 복싱하면서(하루에 두시간) 몸을 키워나갔고,
    주말에는 40키로 산악행군코스를 자전거로 무조건 한번씩 완주하면서 운동을 했습니다.
    그러다 군생활 하던중 복싱시합나갔다가 그로기상태에서 턱을 잘못 얻어맞는 바람에 잘못된 자세로 넘어져서 오른무릎이 박살 났습니다.
    전방십자인대 완전파열과 반달연골1센티 찢어지는 부상이었는데, 군병원에서 수술하고 1달동안 서지도 못한채 휠체어에만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휠체어에서 처음 일어섰을때 다리가 약해져 걷다가 쓰러지고 넘어지고 했던게 정말 절망이었네요..
    다시 제대로 일어서는것부터 연습하고, 물리치료 병행하면서 어느정도 더듬더듬 걷게 되었을때쯤
    간호장교들 안보는 사각지대에서 멀쩡한 한쪽다리로 지지를 하고
    (고장난 다리는 멀쩡한 다리위에 꼬아서 얹어놨음.)
    사람들 앉아쉬는 벤치에 상체를 대고선 2틀에 한번씩 푸쉬업 300개를 꾸준히 했었습니다.
    그렇게 오전에 상체를 하고 오후에는 군병원 영내를,(외출안됨) 하루에 매일매일 4시간씩 걸어다녔어요.
    물리치료와 3~4시간씩 매일 걸으니 재활속도가 빨라지더군요.
    그이후 퇴원하고서 꾸준히 운동했고,
    수술후 1년이상 웨이트를 못했지만 맨몸운동은 꾸준히 했습니다.
    하체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격일로 맨몸으로 스쾃 500개씩을 꾸준히 하면서 자전거도 꾸준히 타고다녔습니다.
    그 이후 무릎이 멀쩡해지면서 열심히 웨이트했고, 벌크업하려고..
    비위약하고 짧은 입맛과 먹성으로
    구역질을 하면서까지 꾸역꾸역 먹으면서 운동을 한결과
    지금은 왠만한 일반인들보다 강한 신체를 얻게 되었네요..
    지금 체중은 89키로정도 나가는데,
    강한 친구들한테 빌붙어서 보호나 받고 살아가고..
    빵셔틀이나 했던 찌질이가 스스로 피나는 노력으로 처음보는 사람은 도저히 상상도 못할만큼의 피지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세도 하루에 계란 10개씩 먹어가며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아마 늙어죽을때까지 이 운동이란거 계속 하게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여담이지만, 영상초반에 사범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닭가슴살 사람이 먹을게 못되더군요.. 전 비위가 약해서 억지로 먹었었습니다..
    구역질하다 넘어오면 다시 삼키고..
    눈물을 글썽이면서까지 먹고 그랬네요.)

    • @kedy6222
      @kedy6222 5 лет назад

      존경스럽네요

    • @roka-ssg1157
      @roka-ssg1157 5 лет назад

      @@kyokushinkarateIKO 감사합니다!! 스스로 스승없이 얻는 시행착오조차 너무나 소중한 재산이라는걸 요세 느끼고 있습니다

    • @jimins.6478
      @jimins.6478 5 лет назад

      정말 멋지십니다.
      저는 근성과 지구력이 없어서 제 자신에게 항상 실망하고 또하고를 반복하며 살고 있는데, 님 글을 읽고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user-ig6nk1or7v
    @user-ig6nk1or7v 3 года назад +2

    사람은 공부가 다가 아님을 다시 느낍니다 ㅎㅎ

  • @user-gi5yu8yo3b
    @user-gi5yu8yo3b 5 лет назад

    ㅋㅋㅋ 샤워하는맛....그맛이쥬
    고3때 천개라니....
    저도 고3즘에 주황띠차고 부산벡스코에서 전국극진대회때
    이전국, 임재영, 허사범님 보고나서 강해지려고 매일 500개씩했었는데...
    역시 클라스가 다르네요..

  • @junjegal2870
    @junjegal2870 5 лет назад

    아 사범님 너무 멋집니다.

  • @kedy6222
    @kedy6222 5 лет назад +1

    허동호 사범님도 멸치(?)였던 시절이 있었던 거군요...ㅎㅎ ㅋㅋ정말 멋있습니다. 극진으로 단련된 근육! 아무나 쉽게 가지는 근육은 아니겠죠!

    • @kedy6222
      @kedy6222 5 лет назад

      @@kyokushinkarateIKO 원래 남자들은 샤워하고 난뒤 거울볼때는 원빈 부럽지 않는법입니다...ㅎㅎㅎ

  • @bonneto5148
    @bonneto5148 5 лет назад

    사범님 ..제 아버지도 어릴 때 푸쉬업을 시키셨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사범님만큼 푸쉬업 잘 못하지만요^^..그냥 전 사범님같은 운동전문가가 아니지만. 그냥 어릴 때 땀흘리고 샤워하는 그 매력을 느꼈던거 같아요. 가슴팍에 땀이 맺히면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그래서 아마츄어지만 나름 꾸 준히 운동을 한거 같구요.!~~전 무술 도장 그 분위기 자체가 참 좋더라구요. 지금도 그렇구요~~ 아 그리고 경호학과는 어떻게 가시게 된건가요?~~경호학과 가면 경호무술 같은거 배우나요? 특공무술이랑 비슷하다고 하던데.!!!!경호원 생활도 하신건가요?그냥 궁금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tva6445
    @tva6445 Год назад

    사범님 예전에 조직에 분열 남욕하는 사람 만나지말라 하신 영상 컨테츠 있잔아요. 그거 혹시 지우셨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제가 가끔 직장생활 혹은 별이별 사람 다 만나면서 거기 나오는 명언을 들을 때마다 위로가 되고든요. 너무 힘들때 그 말이 도움 돨거 같아서 혹시 영상 있으면 제 댓글로 놓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쓰

  • @user-ki1ob5mb6j
    @user-ki1ob5mb6j 5 лет назад +1

    잘생겼네

  • @hughwilliams2122
    @hughwilliams2122 4 года назад

    영양 보충 프로틴 씹는 맛이 없다. 그럼! 미숫가루로 바꿔보심 어떠실런지요?! 프로틴 타먹는 것은 조금줄이고...콩과 곡물 등등 좋은 재료 사다가 방앗간에 갖다주면,그걸 걸죽하게 떡밥처럼 숟가락으로 둥글게잘 개어서 한 스푼 크기로 해서 먹으면 배부르지 않으면서도 단백질과 영양소 섭취 가능합니다. 전 그렇게 운동때, 미숫가루 개어서 먹고 운동했는데 효과는 좋았습니다. 프로틴 타먹는게 식감이 없다고 하시니~말씀하신 씹는, 식감도 찾고 한 번 해보심 도움이 될 겁니다. 음식 식사에서도 고기 섭취를 하시니...괜찮을 겁니다.
    PS:프로틴 조금씩 줄이고 미숫가루 콩과 곡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도움이 되길 빕니다.^.^;;

  • @mmanhb552
    @mmanhb552 3 года назад

    질풍노도의 시기에 거실에 야구동영상을 틀어놓고 푸쉬업을 했다...허사범 변태라면 변태네ㅎㅎㅎ
    남자셋 여자셋이라...자대배치받고 얼마안되서 보고 싶어도 꾹 참았었는데ㅎㅎㅎ

  • @utop859
    @utop859 4 года назад

    오쓰

  • @aatv2907
    @aatv2907 5 лет назад

    사범님 저는 어릴적에 나름 운동 좋아하는 편 이었는데
    가족들 모두
    운동하면 머리 나빠진다
    오로지 공부만 해서 돈 많이버는 직장 가야 한다 그러면서
    중학생때 까지 밤 늦게 까지 학원 갇혀 살았던게 일상 이었어요
    고등학생 때 imf 아니었음 고등학생 시절도 그래 지낼뻔 했고요

  • @user-ev8xd1hw1l
    @user-ev8xd1hw1l 5 лет назад

    사범님은 극진은 언제 시작하셨나요??

  • @woosangkyu
    @woosangkyu 5 лет назад +5

    사범님 알고계시는 영상이신지요?
    11년전 영상입니다!
    댓글이 정말 재밌습니다ㅋ
    ruclips.net/video/omNPOc8_7Rc/видео.html

  • @user-lx7xo8ez2z
    @user-lx7xo8ez2z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지금 고2입니다만 무리하면서 운동했던 중2때가 몸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