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inilee9266 강남~정자 구간은 판교신도시 개발 후에 지어지기 시작하였고 개통은 입주가 시작되고 몇년 이후인 2011년이었습니다. 정자~광교 구간도 논의 중일 때는 이미 수지구 개발은 끝나있는 상태였습니다. 개통도 광교신도시 입주 이후인 2016년이었고요.
@@Blue_takealooks그래도 계획 단계에서 지상 건설을 염두에 뒀다면 판교 구간 정도는 부지를 미리 확보해 두거나 아예 신도시 건설에 있어 이를 고려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계산 구간은 달래내고개 정상 인근에만 짧은 터널을 만드는 등 조금 더 쉽게 지상으로 건설이 가능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한국이 공공자본으로 요금을 낮게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일본 철도 대다수가 민영이다 보니 그런 것도 크죠 일본은 JR을 제외하고도 전 세계적으로도 독특하게 선로와 열차를 모두 자가 보유하는 민영철도 노선의 비중이 굉장히 높아서, 재정지원 없이 수익을 내야 하는 사철 입장에서는 요금이 오르는 게 당연하니까요
지금도 신분당선은 출퇴근시간에 혼잡도가 엄청 높고 신분당선이 역 수가 꼴랑 16개인데 이용객 수는 전국 노선들 중에 전체 15위, 수도권 전철 중에서는 13위임. 이 말은 거의 서울 2기 지하철급 혼잡도를 보인다는 소리인데 요금이 다른 수도권 전철이랑 비슷했으면 신분당선의 혼잡도는 9호선 급행보다도 더 심했을 거임. 그리고 신분당선이 지나는 광교, 수지, 분당, 판교는 소득 수준이 높은 동네라 솔직히 요금 비싸도 다 타고 다닐만함. 광교도 수원에서는 제일 잘살고, 수지도 용인에서는 제일 잘살고, 분당 판교는 설명하기도 아까운 부촌인데 이정도는 감당해야된다 본다.
@@taldy04 철도의 운임을 올림으로서 혼잡도를 낮춘다는 것이 교통공학적으로 얼마나 해로운 일인지 모르십니까... 부촌의 경우 요금이 오르는 만큼 승용차로 그 수요가 고스란히 이동해 결과적으로 지상의 교통정체를 유발합니다. 민자사업만 아니였어도 증량화 등 더욱 고스펙의 노선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었겠죠.
신분당선은 일본에는 없는 노인 무임승차제도가 있잖아요.. 노인 무임승차만 없어도 20%정도는 더 저렴하게 책정할 수 있을텐데...어쨋든 GTX 는 노임무임승차 없다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무임승차 없애지 않으면 일반전철도 해마다 가격이 올라 결국 신분당선 가격에 수렴할 것입니다.
예전에 출근할 때 너무 비싸서 2호선 강남역을 나와 버스로 환승했는데 환승시간만 10분이 넘고 만원버스라 다음차 타게 되면 시간은 더... 그러다 눈 딱 감고 신분당선 타니 15분 이상 시간 단축 되는 거 보고 시간 = 돈이라는 걸 몸소 깨우침 그 후 현재까지 돈은 더 나가더라도 닥치고 신분당선 기존 타 지하철보다 쾌적하고 빨라서 개 좋음 결론 : 자본주의에서 돈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진짜 신분당선의 속도와 민영화해서 건설한 것을 생각하면 요금이 비싸다고 하기에는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래도 대부분 승객들 입장에서는 요금 자체가 약 2~2.5배 정도 차이가 나니까 비싸다고 느끼는 건 당연하긴 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신분당선 같은 경우는 운임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항상 적자인 이유 중 하나가 우대 승객 무임 승차를 타 지하철과 동일하게 할 수 있어서 쉽게 운임을 내리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신분당선 (무임 승차 가능 노선) 대부분 승객: 노선 자체가 매우 빨라서 좋은데 수시로 이용하기에는 요금 부담이 꽤 커요… 우대(무임) 승객: 우리는 어차피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니까 요금 걱정은 없다. 다만 우리보다 어린 일반인들은 돈을 많이 내야 되니 힘들만 하죠. GTX-A 개통 후 예상되는 상황 (무임 승차 불가 노선일 예정) 대부분 승객: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서 좋다. 다만 그만큼 가격이 신분당선 같은 노선들보다 더 비싸네… 우대 승객: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서 좋다. 그런데 GTX는 우리 같은 승객들도 돈을 내야 되네…
@@yeongminware1035 코레일과 서을교통공사는 신분당선과 똑같이 수도권에서 노인 무임승차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코레일의 무임승차로 인한 적자가 교통공사보다 눈에 띄지 않는 이유는, 코레일은 중앙 정부에서 무임승차 보조금을 지급하는 반면 지방공기업인 교통공사는 서울시에서 지급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통공사에도 충분한 보조금을 지급한다면 무임승차제 유지가 가능할 것이며, 민간기업인 신분당선 역시도 공영화나 보조금 지급이 이루어진다면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좋은 영상이지만, 사실 신분당선은 민간시행사가 전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의 직통열차(exJR 조반선과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등등)와 비교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신분당선의 요금체계는 매우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판교~청계산입구 구간에 대한 구간요금을 받는 식으로 개정한다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되겠지만, 신논현~양재 구간에서 무려 추가요금 1700원을 뜯어가는 것은 민자사업자의 이익에 눈이 멀어 강남대로의 정체(특히 버스철 현상)의 완화라는 큰 편익을 잃고 있다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서울지하철의 요금인상과 엄청난 엔저현상으로 인해 초단거리에서는 서울지하철보다 JR이 더 저렴한 경우가 생겼습니다. 영업거리 3km까지 JR 동일본의 도쿄특정구간 IC카드요금은 146엔, JR 서일본의 오사카특정구간 IC카드요금은 140엔으로, 환율을 1엔=9.1원으로 계산하면 각각 1328.6원, 1274원이 되므로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하던 요금의 역전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4km만 가도 다시 JR 구간이 더욱 비싸지는데다가, 동일역 15분 내 재승차 가능, 30분 이내 환승할인 및 수도권통합요금제 적용 등의 특례는 없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한국 교통비가 많이 오르고, 일본의 JR요금은 상대적으로 정체되어있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나중에 신안산선 요금책정을 신분당선처럼 할지 궁금하네요. 3량짜리 꼬마열차에 출구도 계단조차 없이 엘베 밖에 없는 역사로 기획한 신안산선을 신분당선 처럼 요금을 책정하면 불만 폭등할 듯~... 신안산선이 이대로 개통뒤 제2의 김골라가 되어 신분당선과 많이 비교당하며 까일거 같아서 기대보다 걱정이 더 큽니다.
건설비 생각하면 비교적 최근에 생긴 신분당선이 비싸긴한데 일본 사철들도 지상철이긴하지만 개업당시 노선 그대로 쓰고있지않고 고가화(혹은 지하화)하는 구간들(심지어 운행은 계속해야하고 하니 상당히 복잡하고 공사기간도 길고...)도 많고 급행 쾌속 일반 등 열차 종류는 많고... JR이나 타 사철과 경쟁과 같은 운임인상 억제요소들도 많으니 1:1비교가 힘들긴한거같습니다 몰론 비싼편이긴한데 광역버스 좌석 다 차면 입석도 못태워 보내야하는 현 상황에서 광교주민들에겐 피치못한 대체교통수단이 있다 생각합니다
문제는 신안선은 열차도 신분당선의 절반인 3량짜리 꼬마열차에 역사출구도 계단조차 없이 엘베 뿐이라 솔직히 기대보다 걱정이 더 큽니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 영등포 ~ 여의도 버스교통은 사실상 포화상태인데 3량짜리 꼬마열차에 엘베만으로 과연 감당이 될련지요. 계단도 에스컬레이터도 없이 엘베 하나면 역사 출입에 유동력도 많이 떨어질텐데~... 지선급 단거리 노선이 아닌 주요 도심지를 지나는 장거리 노선으로 제2의 김골라가 되는건 시간문제네요. 그리고 그 상태에서 요금도 신분당선과 같아진다면~...
사실 일본에서 츠쿠바익스프레스같은 것이 교통비가 비싸도 크게 상관없어하는게, 해당 노선은 대부분 통근객이고, 일본은 회사든 아르바이트든 출퇴근비용을 모두 지급하는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비싸도 회사가 내주므로 실제 이용객은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역으로 일본 교통비가 오르고 여러 불편함이 있어도 잘 개선이 안되는 이유가 그것일지도..
무궁화호도 정기권을 끊어서 이용하면 1회 당 반값으로 이용하는 셈이니 그래서 서울(영등포)~ 수원 간 통근으로도 엄청난 메리트가 있어서 항상 매진을 기록하고 있지요. JR 기준으로 했을 때 기본 운임은 대한민국이 더 비싸기는 하나.. (나리타공항 터미널을 잘못 들어서 2터미널에서 1터미널까지 JR 나리타선을 이용했는데, 스이카로 145엔이 들었습니다.) km당 요금이 추가되는 속도가 일본이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마치 택시 미터기가 올라가는 것 처럼.. 도쿄역~오미야역까지 JR재래선을 이용한다고 하면 약 30.3km에 요금이 571엔이고.. 이 정도 거리였을 때 수도권 전철로는 1900원임을 감안하면.. 아직은 대한민국 대중교통 요금이 싼 건 맞는 듯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분당살았고 현재도 출퇴근으로 신분당선이용하는사람으로서 2011년 개통당시에는 기본요금에도 1600원에 넘었었구요 정자>강남은 1800원이었습니다환승시 추가운임은천원. 그래서 그런지 예전부터 신분당선에 익숙해져서 일본에서 유학생활할때도 일본 전철이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이든적이별로없었습니다 항상 서울지하철요금은 신분당선요금의 반값정도라 생각했고 차피 후불교통카드로 수년간타고다니면 요금을 잊게 되었구요 전국어떤 전철보다 쾌적하고 크고 깨끗하고 좋아서 별로 불만은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일본전철과 비교해도 개인적으론 더 좋았습니다 다만 최근 신분당선이 지하철무빙워크랑 엘베닫기버튼을 전기절약기라는 명목하게 정지시켜버려서 불편한 감은 좀 있네요. 지하철민원은 문자X 무조건 고객센터로 전화만 가능. 전국에서 가장비싼요금받고 불편하게 만드는건 좀 그렇네요 전철교통비는 월평균 18~20만원나옵니다
그... 일본에도 비슷한 게 많이 있긴 합니다... 토요 고액철도라고... 나리타 가실 때 이용할 수는 있어요;; 그래도 신분당선 정도면 JR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네요. + 일본은 보통 정기권 끊는데 특히 통학용 정기권으로 사철을 이용한다면 한국보다 싸게 이용할 수 있으니 일본 전철이 비싸다고 섣불리 판단하는 건 무리입니다.
근데 요금이 그렇게 비싼 지금도 출퇴근시간에 맨날같이 지옥철인거 감안하면 오히려 지금 요금 유지하는게 나음 ㅋㅋㅋㅋ 내가봤을때 신분당선 비용이 다른 수도권 지하철만큼 싸면 9호선 급행급 지옥철 되었을거라고 장담함. 그리고 솔까 강남은 다들 출퇴근하는 그런 용도니 제외하면 광교, 수지, 분당, 판교 사람들의 소득 수준을 감안하면 이정도 비용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지 않나? 어짜피 광교도 수원 내에서는 제일 잘살고 수지도 용인에서는 가장 잘살고 분당 판교는 말할것도 없는 부촌인데 그정도 금액도 아까워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신분당선에는 슬픈 전설이 있습니다. 신분당선 개통만을 기다리던 철도덕후가 해군에서 복무 중 신분당선 개통을 18개월여 앞두고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했지요
그래서 그 분의 업적을 기려 코레일에서 명예사원증을 만들어 추서해 주었죠...
장철희 수병님....
그래서 ㅡㅡ
프사는 과학이다@@tv-hx3tl
@@tv-hx3tl영상과 닉도 과학이다
무궁화호 숭배인 줄 알았는데 코레일 흑우ㅋㅋㅋㅋㅋㅋ
신분당선 민간운영만이 문제가 아니라 각 구간별 사업자가 다른 점도 한 몫한 듯 하네요
차라리 사업자가 같고 구간별로 추가 요금이 더 쌌더라면...!ㅠㅠ
신분당선은 민영화가 아니죠, 민영화는 국영기업이었던 게 민간으로 바뀌는 거고 신분당선은 처음부터 민간운영이었습니다
@@y4555 그건 그렇지만 논점은 그게 아닌데요?
@@y4555 민영화는 좁은의미로 그것만 이야기하는게 아님
원래 국가가 주도해야할 것을 신규사업도 민간에 떠맡기는것도 민영화라고함.
신분당선은 공사비용이 어마무시 했죠... 지나가는 라인 땅값만해도... 저정도 가격에서 유지되는게 신기한겁니다.ㅋㅋㅋㅋ
우리나라 전철이 진짜 싼 편이긴 했구나... 게다가 노인 무임승차 정책까지 하니 수도권 전철 요금 올리라고 요구하는 게 체감이 더 와닿는다...
솔직히 노인무임승차는 서울교통공사나 코레일에서 감당할 게 아니라 관할 지자체에서 그 분들께 따로 지급해주는 방식으로 했었어야...
거기에 곧 나올 교통카드패스ㅋㅋㅋㅋ 적자 사업의 끝판임
@@kiyjy7 하루라도 빨리 그렇게 되기를
일본은 실제로 65세이상 고령자들 교통비를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방식이죠.
무궁화호 기습숭배..가 아니라 그저 코레일이 흑우…..
저래서 코레일도 적자 나서 파업한다고 애기 나오고 있으니....
공기업 문제
케이오가 원래부터 일본 사철중에 저렴하기로 유명했는데 그러잖아도 2017년에 新5000系가 들어오고 도에이, 케이세이, 도큐 등과 직결 운행 및 KEIO-LINER 유료특급까지 신설되면서 완전히 날아 올랐죠…
케이세이랑 도큐랑은 한 배 안탐 애초에 궤간이 안맞음
@@sancheon2373 궤간이 안맞는 경우라도 직결하는 노선은 일부로 궤간을 맞추긴 합니다...
케이큐선은 주로 지상으로 다니다보니, 터널로만 이어진 신분당선과는 건설비 차이가 많이 남.
신분당선도 지상으로 했으면 지금 요금의 2분의1은 깎였을 거임.
당연히 케이큐선 거의 100년 전에 지었으니깐.
지상으로 했어도 건설비 별 차이 없었을 수도 있음.
광교-수지-분당-판교-양재-강남-신사를 지상으로 지었으면 땅값이..............
@@Blue_takealooks신분당 건설되기 전에는 광교,판교.수지 그정도는 아니지 않았나요
@@geminilee9266 강남~정자 구간은 판교신도시 개발 후에 지어지기 시작하였고 개통은 입주가 시작되고 몇년 이후인 2011년이었습니다. 정자~광교 구간도 논의 중일 때는 이미 수지구 개발은 끝나있는 상태였습니다. 개통도 광교신도시 입주 이후인 2016년이었고요.
@@Blue_takealooks그래도 계획 단계에서 지상 건설을 염두에 뒀다면 판교 구간 정도는 부지를 미리 확보해 두거나 아예 신도시 건설에 있어 이를 고려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계산 구간은 달래내고개 정상 인근에만 짧은 터널을 만드는 등 조금 더 쉽게 지상으로 건설이 가능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韓国の知り合いから「赤い路線には乗らないで」と言われたのこういうことなんですね
当時は高額と気づかずに新沙駅から新論峴駅まで何回も乗ってた…
😂
한국지명 한자로 볼일은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쓰는거 볼때밖에없네ㅋㅋㅋ
신사역은 그렇다쳐도 신논현 저렇게 쓰는건 상상외네
붉은 노선에는 타지 말라니 무슨 괴담같네 ㅋㅋㅋㅋ
붉은 노선에는 타지 말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붉은 노선의 색상을 가진 「구간삥의 악마」 를 타는 날에는 지하철 운영사에게 「너의 부모님은...」 이라는 안부 절차를 물어보는 절차를 밟을 것."
근데 신분당이 아무리 비싸봐야, 일본 사철 운임단가 최약체인 케이오 선에서 정리되는 걸 보면 한국 철도서비스는 가성비 하난 원탑인듯. 사실 국민소득 3.4만불에 지하철 기본요금 1400원은 말이 안되는거 ㅋㅋ
한국이 공공자본으로 요금을 낮게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일본 철도 대다수가 민영이다 보니 그런 것도 크죠
일본은 JR을 제외하고도 전 세계적으로도 독특하게 선로와 열차를 모두 자가 보유하는 민영철도 노선의 비중이 굉장히 높아서, 재정지원 없이 수익을 내야 하는 사철 입장에서는 요금이 오르는 게 당연하니까요
ㄷㄷ
지금도 신분당선은 출퇴근시간에 혼잡도가 엄청 높고 신분당선이 역 수가 꼴랑 16개인데 이용객 수는 전국 노선들 중에 전체 15위, 수도권 전철 중에서는 13위임. 이 말은 거의 서울 2기 지하철급 혼잡도를 보인다는 소리인데 요금이 다른 수도권 전철이랑 비슷했으면 신분당선의 혼잡도는 9호선 급행보다도 더 심했을 거임. 그리고 신분당선이 지나는 광교, 수지, 분당, 판교는 소득 수준이 높은 동네라 솔직히 요금 비싸도 다 타고 다닐만함. 광교도 수원에서는 제일 잘살고, 수지도 용인에서는 제일 잘살고, 분당 판교는 설명하기도 아까운 부촌인데 이정도는 감당해야된다 본다.
@@taldy04 철도의 운임을 올림으로서 혼잡도를 낮춘다는 것이 교통공학적으로 얼마나 해로운 일인지 모르십니까...
부촌의 경우 요금이 오르는 만큼 승용차로 그 수요가 고스란히 이동해 결과적으로 지상의 교통정체를 유발합니다. 민자사업만 아니였어도 증량화 등 더욱 고스펙의 노선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었겠죠.
@@FP_FivePine 근데 만약에 금액이 다른 수도권 노선이랑 같았었다면 신분당선이 9호선 급행급으로 혼잡했을텐데 거기서 나오는 문제는 고려는 안하시는건가요? 지금 요금이 이따구여도 출퇴근시간에는 웬만한 2기 지하철급으로 혼잡해요.
그 토요고속철도도 신분당선보다 훨씬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요 고액철도라는 별명도 있어요.
연선에 경쟁상대가 없는 신분당선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케이큐는 엄연히 경쟁상대인 제이알이 존재하는터라
어느정도 운임억제요소가 작용하기때문에 직접비교는 어렵지 싶은데요...
그리고 건설시기만 따져봐도 케이큐나 게이오 둘다 쇼와 초기라 지금 건설비와는 비교도 안될뿐더러
신분당선은 지하철이라 건설비 자체가 차원이 다르죠...
정자역 근처에 살면서 강남으로 자주 왔다갔다 하는 제 입장에서는 신분당선이 비싸도 돈으로 시간을 사는 느낌이라 불만은 없네요😇
시간, 돈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신분당선 가성비는 다른 노선과 비슷하거나 더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본인 사는동네따라선거같네요.
강남역 3500짜리 광역버스 한번에 50분걸리는 동네 사는 사람인데
비슷한거리의 광교 중앙역은 33분 걸리는군요.강남은 놀러가는데라 별상관없지만 신분당선도 구미가 당기네요
수지구청 사는데 이거 없으면 진짜 죽음
신분당선은 일본에는 없는 노인 무임승차제도가 있잖아요.. 노인 무임승차만 없어도 20%정도는 더 저렴하게 책정할 수 있을텐데...어쨋든 GTX 는 노임무임승차 없다니까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무임승차 없애지 않으면 일반전철도 해마다 가격이 올라 결국 신분당선 가격에 수렴할 것입니다.
무궁화는 5년안에 없어지지만 앞으로도 몇십년동안 안없어지고 활약할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다고느낌
상습숭배 기습목격 ㄷㄷ
日本の都市鉄道は鉄道会社により運賃形態が全く違うので、鉄道会社を乗り換える度に割高な初乗り運賃が引かれるのが高く感じやすい
東武、東京メトロ、JRを使って通勤しているが、これが鉄道会社関係無く通算の運賃となる、ソウル首都圏電鉄と同じ運賃計算方法だったらどれほど安く済むだろうか
日本の鉄道は、100年以上前から各鉄道会社が全く違う方針で運営してきたので、今更統一は難しいが
서울 사는 제 사촌이 교통비가 10만원 쯤 든다고 하는게 과장이 아니었구만 이거....
다른노선들이 세금 때려박아서 운영되는 적자노선이라는걸 알아야... 인건비 차량 노선관리비 생각하면 적정요금 3000원 정도는 되야됨..
예전에 출근할 때 너무 비싸서 2호선 강남역을 나와 버스로 환승했는데 환승시간만 10분이 넘고 만원버스라 다음차 타게 되면 시간은 더...
그러다 눈 딱 감고 신분당선 타니 15분 이상 시간 단축 되는 거 보고 시간 = 돈이라는 걸 몸소 깨우침
그 후 현재까지 돈은 더 나가더라도 닥치고 신분당선
기존 타 지하철보다 쾌적하고 빨라서 개 좋음
결론 : 자본주의에서 돈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형 활동 많이 해줘 ❤❤
0:08 오우 공작소님의 모교라니
에초에 돈안되는 구간을 민자로 추진한 결과가 나타난거죠.......
그리고 굳이 구간별로 회사를 나눠둔것도 문제죠. 차라리 하나였으면 저정도로 안나왔죠.
돈은 됨
판교 양재 강남 신논현 논현 신사
를 지나는데 돈이안될리가
추후에 용산도갈껀데
@@ab-xo6xl 출퇴근 한정. 에초에 돈이 되는 구간이었으면 민영화 할 이유가 없지.
@@ab-xo6xl 그리고 용산 연장하려면 미군기지 반환 되어야 착공가능하지. 언제 반환될지도 모름. 빨라야 2030년 넘지.
@@적색크림 강남이.출퇴근만사람많겠냐ㄲㅋㅋㅋㅋ
@@ab-xo6xl 그래서 신분당선 적자인거 모름? 요금을 저렇게 높여도 적자임. 에초에 출퇴근 시간대 말고는 아용하는 사람 많지않음. 그나마 강남-신사구간이 수요가 은근 있는편이지. 다른사람들은 가격때문에 이용안하지.
진짜 신분당선의 속도와 민영화해서 건설한 것을 생각하면 요금이 비싸다고 하기에는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래도 대부분 승객들 입장에서는 요금 자체가 약 2~2.5배 정도 차이가 나니까 비싸다고 느끼는 건 당연하긴 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신분당선 같은 경우는 운임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항상 적자인 이유 중 하나가 우대 승객 무임 승차를 타 지하철과 동일하게 할 수 있어서 쉽게 운임을 내리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신분당선 (무임 승차 가능 노선)
대부분 승객: 노선 자체가 매우 빨라서 좋은데 수시로 이용하기에는 요금 부담이 꽤 커요…
우대(무임) 승객: 우리는 어차피 요금이 부과되지 않으니까 요금 걱정은 없다. 다만 우리보다 어린 일반인들은 돈을 많이 내야 되니 힘들만 하죠.
GTX-A 개통 후 예상되는 상황 (무임 승차 불가 노선일 예정)
대부분 승객: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서 좋다. 다만 그만큼 가격이 신분당선 같은 노선들보다 더 비싸네…
우대 승객: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빨라서 좋다. 그런데 GTX는 우리 같은 승객들도 돈을 내야 되네…
그냥 신분당선도 무임승차를 폐지하고 우대할인 제도로 바꿔야 된다고…
@@yeongminware1035 코레일과 서을교통공사는 신분당선과 똑같이 수도권에서 노인 무임승차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코레일의 무임승차로 인한 적자가 교통공사보다 눈에 띄지 않는 이유는, 코레일은 중앙 정부에서 무임승차 보조금을 지급하는 반면 지방공기업인 교통공사는 서울시에서 지급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교통공사에도 충분한 보조금을 지급한다면 무임승차제 유지가 가능할 것이며, 민간기업인 신분당선 역시도 공영화나 보조금 지급이 이루어진다면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FP_FivePine 이젠 뭐 지자체에서도 팽을 했군요ㅋㅋㅋ이쯤 되면 저주 아닌가ㅋ
이쯤되면 오세이돈키호테가 진짜 사패 내지는 프리메이슨이 아닌지 싶습니다
좋은 영상이지만, 사실 신분당선은 민간시행사가 전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의 직통열차(exJR 조반선과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등등)와 비교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신분당선의 요금체계는 매우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판교~청계산입구 구간에 대한 구간요금을 받는 식으로 개정한다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되겠지만, 신논현~양재 구간에서 무려 추가요금 1700원을 뜯어가는 것은 민자사업자의 이익에 눈이 멀어 강남대로의 정체(특히 버스철 현상)의 완화라는 큰 편익을 잃고 있다는 아쉬움이 큽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서울지하철의 요금인상과 엄청난 엔저현상으로 인해 초단거리에서는 서울지하철보다 JR이 더 저렴한 경우가 생겼습니다.
영업거리 3km까지 JR 동일본의 도쿄특정구간 IC카드요금은 146엔, JR 서일본의 오사카특정구간 IC카드요금은 140엔으로, 환율을 1엔=9.1원으로 계산하면 각각 1328.6원, 1274원이 되므로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하던 요금의 역전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4km만 가도 다시 JR 구간이 더욱 비싸지는데다가, 동일역 15분 내 재승차 가능, 30분 이내 환승할인 및 수도권통합요금제 적용 등의 특례는 없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한국 교통비가 많이 오르고, 일본의 JR요금은 상대적으로 정체되어있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1:52 나오자마자 츠쿠바 익스펜시브랑 호쿠소 고액철도 중 하나가 나올거 같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속도는 서일본 신쾌속에 준하면서 가격은 절반 수준인 무궁화호가 세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미금역 사는 사람으로서 1정거장 차이로 1000원 추가 된다는게 개 킹받네요
신분당선 회사가 에버라인도 운영 및 보수도 담당하고 있어서 에버라인으로 발생하는 적자를 신분당선으로 메꾸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봄. (신분당선 구간마다 회사 다르다고 하지만 다 두산계열 자회사..)
에버라인뗏어요
에버라인 유지, 보수업무는 작년에 네오트랜스에서 다원시스 계열사인 용인에버라인운영(주)로 넘어갔습니다
이제 GTX가 철도시장에 본격 등판하면 신분당선이 선녀로 보일 것이야 ㅋㅋㅋㅋ
아니죠 신분당선은 그래도 욕먹을 껄요
최고 속도 180km로 신분당선보다 2배 빠르고 표정속도도 100km대인데
예상이 왕복 1만원인데 이정도면 신분당선이랑 비교했을 때 속도나 시스템 측면에서 GTX가 더 싼 거죠
GTX는 애당초 가끔타거나 멀리 이동할때 더욱 탈만하겠고 일반적인 쟈철느낌으로 접근하면 안되는거긴 함, 사실상 수도권 내의 고속열차/통근형 KTX라고 보면 되는 느낌일듯
신분당선이 더 비쌈..
신안산선이라는 쟁쟁한 경쟁자가 등장할 겁니다 끌끌…
근데 공철도 영종도 건너가면 어마무시하죠
신분당선이 개성에서 평택까지 다니게 되면 왕복으로 무려 2만원 이상 나올 듯하네요.
게이큐 전철중 일부는 도레미파솔~ 하는 구동음이 매력적인 노선입니다 찾아보시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ㅎㅎ
오옹.. 요즘도 그 소리가 들리나요?🤔
최근엔 장치를 바꿔서 도레미 소리말고 다른거로 바뀌었다고 들은거 같기도한데 말이죠🥲
@@도시교통 그런가요 ㅠㅠ 소리가 특이해서ㅜ이니셜d 패러디 작 전차로 d 에서도 그 구동음이 그대로 구현되었는데 그 소리가 사라졌다니 아쉽네요 ㅠㅠ
도레미 구동음 사라진게 2021년도 7월 말인데요.....😢😢
케이큐 지멘스 인버터가 장착된 1000계는 작년부로 퇴역했습니다
@@chunggakdan 그러게요 ㅠㅠ 그래도 유튜브에는 남아 있습니다
광교 아이맥스 보러가기 위해서 두 번 타봤는데 진짜 요금이 ㅎㄷㄷ하더라구요... 서코가 열리는 aT센터 갈 때도 일부러 신분당선 안 타고 강남에서 버스타고 갑니다.
케이오선이 너무 싼거에요 ㅋㅋㅋ
케이오연선에 사는데 오다큐선하고 경쟁중인데 그런걸 감안해도 너무 싸서 ㅋㅋㅋㅋ
걱정마세요 일본에는 츠쿠바 익스펜시브, 도요 고액철도, 도쿄임해 고액철도가 있습니다
나중에 신안산선 요금책정을 신분당선처럼 할지 궁금하네요.
3량짜리 꼬마열차에 출구도 계단조차 없이 엘베 밖에 없는 역사로 기획한 신안산선을 신분당선 처럼 요금을 책정하면 불만 폭등할 듯~...
신안산선이 이대로 개통뒤 제2의 김골라가 되어 신분당선과 많이 비교당하며 까일거 같아서 기대보다 걱정이 더 큽니다.
건설비 생각하면 비교적 최근에 생긴 신분당선이 비싸긴한데
일본 사철들도 지상철이긴하지만 개업당시 노선 그대로 쓰고있지않고 고가화(혹은 지하화)하는 구간들(심지어 운행은 계속해야하고 하니 상당히 복잡하고 공사기간도 길고...)도 많고 급행 쾌속 일반 등 열차 종류는 많고...
JR이나 타 사철과 경쟁과 같은 운임인상 억제요소들도 많으니 1:1비교가 힘들긴한거같습니다
몰론 비싼편이긴한데 광역버스 좌석 다 차면 입석도 못태워 보내야하는 현 상황에서 광교주민들에겐 피치못한 대체교통수단이 있다 생각합니다
몰론 어차피 신안산선 개통하면
말이 달라지겠죠..같은 민자사업이여서요.
처음엔 왜 신분담선 왜타지 했는데
출퇴근때 강남~판교까지 광역버스탔는데 시간이 차이나더라고요..
문제는 신안선은 열차도 신분당선의 절반인 3량짜리 꼬마열차에 역사출구도 계단조차 없이 엘베 뿐이라 솔직히 기대보다 걱정이 더 큽니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 영등포 ~ 여의도 버스교통은 사실상 포화상태인데 3량짜리 꼬마열차에 엘베만으로 과연 감당이 될련지요. 계단도 에스컬레이터도 없이 엘베 하나면 역사 출입에 유동력도 많이 떨어질텐데~... 지선급 단거리 노선이 아닌 주요 도심지를 지나는 장거리 노선으로 제2의 김골라가 되는건 시간문제네요. 그리고 그 상태에서 요금도 신분당선과 같아진다면~...
그래도 린쿠타운 > 히네노 • 이즈미사노가 거리당 요금이 래전드일것 같네요 ㅋㅋ 간사이공항선
지나가던 경기대생입니다
맨날 노원-논현-광교 왕복하니까 교통비가 하루에 만원 가까이 나오더라고요...?
고액철도면 도쿄링카이고액철도 링카이선을 뺄수없죠.
다음영상에서는 철도 지하화 공약을 다룬 영상을 제작하시면 어떠신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화서 신분당선은 언제 공사시작하고 완공되나요..??
분당 수지 사람들은 빨간버스라도 있지 광교 사는 저는 진짜 유일한 교통수단이에요ㅠ M버스도 광교 언저리 가서 진짜 신분당선밖에 없음 ㅠ 빨간버스 비용이라 생각하고 타요 항상
아주대사는사람인데 그냥 한번에 편하게 가는거 타게되는거같습니다ㅋㅋㅋㅋ 환승이란거 하면 스트레스와 환승및 이동시간 기본 5분 추가니...
@@darymarjak-nz8lh 저 아주대 다녔는데 거기도 그래도 사당이랑 강남가는 빨간버스 있어서 그거 타면 됐는데 광교는.. 암울
@@빵제니 지금검색해보니 서울역이랑 사당가는건 아주대나 광교나 비슷하네요.
사당은 한번 지하철 안에서 갈아타야하긴하지만..ㅜ
저정도면 itx청춘이 더 저렴한거 아니냐고..
용산 - 평내호평 기본요금 3600원
ㄷㄷㄷㄷ
韓国の鉄道=安いというイメージしかないっすね
なんか 断定する話法で皮肉だと思えるのですが 私の誤解ですよね
@@좋아요-t7z皮肉では無いですよ 素直に安くて羨ましい、そう思ったからですね
사실 일본에서 츠쿠바익스프레스같은 것이 교통비가 비싸도 크게 상관없어하는게, 해당 노선은 대부분 통근객이고, 일본은 회사든 아르바이트든 출퇴근비용을 모두 지급하는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비싸도 회사가 내주므로 실제 이용객은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역으로 일본 교통비가 오르고 여러 불편함이 있어도 잘 개선이 안되는 이유가 그것일지도..
신분당선에 대한 요금 체계 설명 감사합니다. 도시교통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0:53 에!? *뭣!? 이왜진...!?*
0:56 *대 분 당 선*
무궁화호도 정기권을 끊어서 이용하면 1회 당 반값으로 이용하는 셈이니 그래서 서울(영등포)~ 수원 간 통근으로도 엄청난 메리트가 있어서 항상 매진을 기록하고 있지요.
JR 기준으로 했을 때 기본 운임은 대한민국이 더 비싸기는 하나.. (나리타공항 터미널을 잘못 들어서 2터미널에서 1터미널까지 JR 나리타선을 이용했는데, 스이카로 145엔이 들었습니다.) km당 요금이 추가되는 속도가 일본이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마치 택시 미터기가 올라가는 것 처럼..
도쿄역~오미야역까지 JR재래선을 이용한다고 하면 약 30.3km에 요금이 571엔이고.. 이 정도 거리였을 때 수도권 전철로는 1900원임을 감안하면.. 아직은 대한민국 대중교통 요금이 싼 건 맞는 듯 합니다.
그와중에 7호선 연장구간 기념카드 부럽네요.
신분당은 안타는 사람들이나 욕하지… 판교에서 강남을 15분컷 내는데 그게 아깝냐구 ㅋㅋㅋㅋ
도시교통님, 오랜만에 영상으로 인사하네요~🙋🏻♂️
이러다가 수십년 뒤에는 신분당선(이때쯤이면 개성부터 평택까지 다니겠죠.)의 편도 요금이 만원을 넘을 것 같네요.
신분당선은 일본으로 치면 TX보다 호쿠소 전철이 비슷해요. 지바 뉴타운이 바로 광교신디시처럼 느낌이예요.
신분당선 기후동행카드 되면 얼마나 좋을까…
추후 북쪽으로는 용산, 남쪽으로는 화서까지 개통완료되면 대체 얼마가 나오려나 기대?중
그래도 토요고속선보단 저렴합니다.
거긴 16km노선에 전구간 완주하면 편도 640엔이거든요. ㅋㅋ
어렸을때부터 분당살았고 현재도 출퇴근으로 신분당선이용하는사람으로서 2011년 개통당시에는 기본요금에도 1600원에 넘었었구요
정자>강남은 1800원이었습니다환승시 추가운임은천원. 그래서 그런지 예전부터 신분당선에
익숙해져서 일본에서 유학생활할때도 일본 전철이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이든적이별로없었습니다
항상 서울지하철요금은 신분당선요금의 반값정도라 생각했고 차피 후불교통카드로 수년간타고다니면 요금을 잊게 되었구요
전국어떤 전철보다 쾌적하고 크고 깨끗하고 좋아서 별로 불만은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일본전철과 비교해도 개인적으론 더 좋았습니다
다만 최근 신분당선이 지하철무빙워크랑 엘베닫기버튼을 전기절약기라는 명목하게 정지시켜버려서 불편한 감은 좀 있네요.
지하철민원은 문자X 무조건 고객센터로 전화만 가능.
전국에서 가장비싼요금받고 불편하게 만드는건 좀 그렇네요 전철교통비는 월평균 18~20만원나옵니다
민영화의 단점이네요ㅠㅠㅠ
근데 GTX 개통되면 GTX는 더 비싸겠죠...?ㅠㅠㅠ
지금 엔환율이 낮아서 엔화가격이 높게책정된부분도 고려해야합니다 만약 환율이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훨씬 일철이 비싸지죠
대신 그동네 차타고 가는것보다 시간이 훨씬 절약되겠죠 비싼게 불만이면 안타야죠
그... 일본에도 비슷한 게 많이 있긴 합니다... 토요 고액철도라고... 나리타 가실 때 이용할 수는 있어요;; 그래도 신분당선 정도면 JR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네요.
+ 일본은 보통 정기권 끊는데 특히 통학용 정기권으로 사철을 이용한다면 한국보다 싸게 이용할 수 있으니 일본 전철이 비싸다고 섣불리 판단하는 건 무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일본요금.. 너무 비싸더라고요.. 진짜 도쿄 가마쿠라 찍고 오는데 약 2000엔 정도 들었네요 ;;
용산 ~ 호매실 전구간이 개통되면 K패스 혜택이 있지 않을까 추측을..
조금 많이 프리미엄(가격만) 노선 신분당선
신분당선이 비산 이유는 광교~정자, 정자~강남 , 강남~신사 3구간이 업체가 다른 민자선이라 3개업체 에 돈을 내야 하기때문입니다. 예견된 일 이죠
근데 일본여행할때는 게이큐 게이오전철 등등은 이용할 일이 없죠.. 저 일본여행때는 게이세이 도쿄메트로 JR야마노테만 이용함
망가 아니메 느낌 풀풀 나는 일본어 발음 ㅋㅋㅋㅋㅋㅋ
가격 가지고 일본과 비교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일본은 20년 전에도 버스 전철 가격이 동일했어요.
그때는 비싸서 2-3정거장은 걸어가곤 했는데;;
올해 맥도날드 가격이 올라서 인플레이션 처음 본 20대들이 이게 뭐지 하고 놀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렇게나 비싼금액을 노인네들은 공짜로 탄다고!?😨
다른 지하철과 다르게 민영 운영이기도 하고 지하식으로 했으니 비쌀 수 밖에 없죠...
제가 운행거리 다 지나가는곳(미금쪽) 사는데 어림이 기준 1100원 나오는😢
역시 돈분당선 짱입니다...하하
귀엽
강남~정자 구간은 납득가는 가격인데 그 외 구간은....
무궁화의 적자는 KTX가 받쳐주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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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관점에서 보며 철도의 노선별로 각각의 운영사가 운영하는 것보다 여러 노선을 통합하여 한 회사에서 운영하는 것이 적자나는 부분을 흑자나는 곳에서 매꿔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점이 있지요.
나중에 두대 추월하고 지정좌석제로 두배 더 받는 요금이 10년뒤에 신분당선에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헉 ㅋ ㅋㅋ)
3:47 아니;;; 노선구간을 3군데로 나누니까 , 요금이 자기멋대로 왔다갔다리네요;;;;
무궁화호 기습숭배 찢었다😂
모르고탔다가 나갈때 찍힌요금보고 분당갈거면 수인선타는게더낫죠
동탄역에서 GTX를 타고 수서역에 내린 후, 3호선을 타고 양재역에 가서 다시 신분당선으로 갈아타 신논현역에 내린다면 총 얼마가 나올까요~? (무섭다)
크 무궁화호 선생님 ㅠㅠ
1:32 게이큐, 게이오, 신분당선 Let's go
마지막은 사은품인가요?
마지막은 사은품인가요?
마지막은 사은품인가요?
마지막은 사은품인가요?
마지막은 사은품인가요?
도시교통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트렌스레일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실때부터 봐왔던 시청자입니다. 옛날에 도시교통님이 만드셧던 교통합성물을 재밌게 봤었는데 최근에 찾아보니까 비공개 처리 되어있더라고요 😢 혹시 다시 공개하실 생각은 없으실까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영상에 나오는 시민들 모자이크를 하기엔 너무나도 역동적이고 힘듭니다.
그리고 현재 채널 취지와 멀기도 해서 저로서는 딱히 공개할 필요성을 현재까지 느끼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청자분들껜 아쉬울 수 있긴 하겠지만 일단은 양해 바라요.😅
근데 요금이 그렇게 비싼 지금도 출퇴근시간에 맨날같이 지옥철인거 감안하면 오히려 지금 요금 유지하는게 나음 ㅋㅋㅋㅋ 내가봤을때 신분당선 비용이 다른 수도권 지하철만큼 싸면 9호선 급행급 지옥철 되었을거라고 장담함. 그리고 솔까 강남은 다들 출퇴근하는 그런 용도니 제외하면 광교, 수지, 분당, 판교 사람들의 소득 수준을 감안하면 이정도 비용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지 않나? 어짜피 광교도 수원 내에서는 제일 잘살고 수지도 용인에서는 가장 잘살고 분당 판교는 말할것도 없는 부촌인데 그정도 금액도 아까워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GTX 요금: 기본 4100원+a
와 그래서 엄마랑 서울 올라갈때 엄마가 신분당선을 안타고 1시간걸리는 버스를 타느구낰ㅋ
오랜만에 돌아오셨네요
지하철 준공시점과 투자비용이 문제
왜 일본이 한국보다 비싸야만 하는건가
신분당선에 대해 잘알수있는 영상이네요.
신분당선 나머지 까지 개통하면 전구간 갔을경우 3만원넘게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청계산입구 -판교구간은 증속을 해야될듯 110 이 답답할정도임
솔직히 거리초과운임 100원 겁나싼편임. 대만지하철보면 기본 운임저렴하지만 거리비례 비쌈
신분당선 볼때마다 츠쿠바 익스프레스가 떠오르는건 나뿐인가
나중에 신분당선 용산으로의 연장과 더불어 서북부쪽으로 더 연장되면 전체적인 요금은 아마 지금의 더블이상으로 책정되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상 그돈이면 서북부에서 서울쪽 특히 강남쪽으로 오가는 사람들은 나중에 GTX 개통하고 나면 GTX 타고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韓国の地下鉄はお得なイメージがあるけど新盆唐線はすこーし高いな、、
혹시 최근에 업로드한 국철에 마티나타와 가보트 음원 써도 되나요?
생각보다 민영화무새들이 몰려오지는 않아서 다행이군요
웬지 요즘 썸네일이 대중교통 공작소님 썸네일과 비슷하네요
공작소님과 이런 저런 피드백도 주고 받다보니 그렇게 되어갑니다. ㅋㅋㅋ
기후동행도 안통하는 지갑털이범..🥲
에휴..신분당선이 비싼 게 속상하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애초에 철도민영화 하지 말라고 그토록 얘기했건만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 만영철도가 거의 없는 게 노선을 제외하면 실패했다는 반증이지 뭐.
KTX VS 신칸센 요금비교 하면 어그로 엄청 끌릴거 같은데...
신분당선은 서울 구간이라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한 승하차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말 다한 거...
그러나 장애인 노인 요금은 0원입니다.
근데 이 부분은 어쩔 수가 없는게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사업이니 서울시가 이용자들의 대중교통 운임을 각 회사에게 분배해줘야 하는데 신분당선 요금만큼 분배해줄 것도 아니고 서울시 소속도 아닌 신분당선 운영사를 강제로 참여시키는게 말이 안되긴 함
경기도 참여하면 기후동행 가격 한 10만원대로 올라가면 참여할지도
@@We_do_not_sow 그걸 모르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조오금 아쉽긴 해요...심지어 김포골드라인도 김포공항에서 승차해서 김포시내의 역으로 하차를 하는 건 가능한데
센다이시 지하철 기본요금이 210엔입니다.ㅠㅠ
세상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