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히려 GTX보다는, GTX 개통 이후 혼잡도가 완화될 수 있는 일부 장거리 전철노선에 크로스시트가 도입됐으면 좋겠습니다. 소요시간 약 1시간 정도에 그칠 GTX에 비해, 광역전철은 1시간 30분 ~ 2시간 넘게 운행하는 경우도 있는만큼 오히려 장거리 승객들이 더 크게 체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 편안하고 싼 열차 vs 빠른 열차로 GTX와 나름의 경쟁을 해볼 여지도 생길테구요.
영상에 나온 예시가 JR큐슈만이지 JR동일본나 JR동해역시 E235계(그린샤칸 제외)와 315계 모두 GTX와 같은 이유로 롱시트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근교형이라 하더라도 터져나가는 입석승객을 감당해내기 위해서라도 기존에 크로스시트를 롱시트로 개조하거나 신규도입을 아예 롱시트로 하려는 시도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일본 내에서도 크로스시트를 더 반기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그래서 크로스시트가 사라지거나 그린샤에만 도입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시선은 일본에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철도 환경 문제보다 크로스시트좌석을 할 필요가 없어요... 1시간이면 운정 ~ 동탄 전부 주행하는데 굳이?? GTX 수요를 생각해도, GTX 운행 소요시간을 생각해도 크로스시트는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오히려 크로스시트는 1호선 완행 열차에 필요해 보입니다 신창에서 종로까지 3시간 걸리는데 롱시트 킹받네ㅋㅋ😡😡
전 좌석제 srt가 좀 더 노선을 놀리면 좋겟네오. 수서 동탄 gtx가 srt 선로를 공유해서 쓰는거라면 반대로 srt도 수서에서 운정도 갈 수 있으먼 좋겠네요. gtx와 다른 점은 죄석 예약제라서 편히 갈 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운정 동탄 45분이 얼마 안걸린다고 히지만 막성 서서 45분 가본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찍하네오 ㅠㅠ 운정역에서 티더라도 자리에 못앉을 것 같아요 ㅜㅜ
고속철도지만 어쨌든 출퇴근 편하게 다니라고 만든게 GTX인 만큼 롱시트는 아주 좋은 선택이었음. 당장 막 조금 개통해서 사람들이 얼마 안타니까 아쉬워보이는거지 지금 서울지하철만 봐도 사람들 미어터지는게 보이는데 GTX가 다 깔리고 노선도 많아지면 그 많은 경기도민 수요를 받아줄 생각부터 해야지 무슨 크로스시트야... 컨셉 자체가 완전 고속 지하철인데.
영국에는 기존선 활용한 광역 철도망이 많아요. 예를 들어 런던을 관통하는 템즈링크가 있는데, GTX 처럼 런던 교외와 시내를 이어주는 통근 열차에요 지멘스 데시로 시티 차량을 쓰고 좌석 배치로 운영하고 있어요. 타보면 참 좋아요 승객들 신경 쓴게 느껴져요. 테이블도 있고 캐리어 넣는 공간도 있고 한국의 GTX 롱시트는 안타깝네요
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잡도 많은 좌석형 차량을 수요많은 입석노선에 투입한다면, 앉아서 가는 승객은 편안할지 몰라도 입석공간을 최소한으로밖에 보장을 못받기 때문이죠. 그래서 입석형 시내버스 kd운송그룹이나 호남권 지역 일부차량, 양산 12번, 인천 시내버스, 김포선진 등 일부 중장거리 수요가 많은 노선을 제외하면 전부 입석형 배열을 쓰고 있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한 저런 지역들도 전기버스가 투입되면서 저런 혼잡도 가중은 사라지고 있다는게 사실이기도하고요
GTX는 핵심이 서울 밖에서 안으로 빠르게 이동하는걸 핵심으로 광고, 옛날 어떤 영화에서 도시 바깥에 사는 근로자들 빼곡하게 태워서 도시안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봤는데 GTX가 왠지 그런 느낌...보통 서울 바깥에서 안으로 이동할일이 출퇴근 아니면 거의 없는데...다른 볼일있다고 쳐도 20~30분내로 튀어갈 일도 없고..그러고 보면 롱시트가 맞음~아님 빨리 가서 일할건데 뭔 의자...없는것도 괜찮을듯
Since this is a commuter/suburban rail, why didn't Hyundai Rotem design the seats as front and backwards facing like the Elizabeth Line in London and the RER in Paris? The seats are just like the regular subway, and so there will be more standing passengers than sitting passengers. And since the capital of Korea is set to transfer from Seoul to Sejong, I'd like to see GTX Line A extended further south to Sejong in the future.
Considering the sentiment of Korea, it is difficult. The subway is also adopted as a long seat And Sejong does not move the capital from Seoul to Sejong as an administrative capital
크로스시트로 하면 객차당 최대수용량이 줄어서 1편성당 객차수를 늘려야 합니다. 크로스 시트를 적용하는 해외 전철을 보면 프랑스 RER이나 독일 베를린REGIO Bahn은 복층형 전동차를 운행하는데 프랑스 파리는 인구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워낙 많은데 크로스시트를 적용하다 보니 RER은 기본 10량이상16량까지가 복층형 1편성이고 베를린 REGIO Bahn은 인구밀도가 적고 도시면적이 넓은 특성상 4량-6량 1편성으로 복층형 전동차를 운영합니다. 일본도 JR교토선을 보면 마이바라-히메지 구간 신쾌속열차가 대표적인 장거리 통근 급행인데 크로스 시트로 6량-8량-12량 3종류로 운행합니다. 이들 통근 급행은 지상철로 지어져 추가 확장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혼잡도가 한국처럼 극한으로 만들지 않게 설계 하기 때문에 이용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GTX의 경우 지하 대심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추후에 도시 확장으로 이용객이 급증하여 혼잡도가 극한으로 치달아도 확장이 불가능하고 출퇴근 시간에는 서서 지하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 환경이라 혼잡한 시간대에 승객들 스트레스가 엄청 높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하지만 킬로미터당 운임으로 봤을때 해외 전철들보다는 운임이 낮아서 기차와 전철을 혼합이라는 표현보다는 인도와 일본 전철의 중간 쯤 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크로스시트는 솔까 일뽕이 아니라 거리가 멀어질수록 그리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관련한 여러문제들... 특히 KTX 동반석 같은 경우라면 게이힌급행전철의 2100형 전동차처럼 자동 방향전환 좌석으로 하거나 하다못해 절반정도는 역방향으로 두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게 다 경부선 병점 이남 전철화 개업당시 안이한 대응에서 탄생한 스노우볼 그 자체 😑
일본 JR만 타봐도 저게 롱시트만 할게아니라 장거리노선은 열차칸 몇칸은 장거리 승객용 크로스식 단거리는 롱시트식으로 하면 좋을텐데 근데 아직 수요를 예측못하니 그것도 힘들것이고 장거리승객에게는 크로스식이 편하긴함. 그리고 일본에있을때도 마찬가지지만 앞사람있어도 다들 스마트폰에 책이나 기타등등 보니까 별로 신경도안씀. 오히려 롱시트식은 좌석에 앉으면 불특정다수들과 눈이 더 마주치고 그러는데 근데 그것도 다들 스마트폰보고 앞사람 신경도 안쓰니 크로스식 앞좌석2명이면 그다지 별로...? 큰 문제는 속도도 속도인 만큼 탈선이나 사고만 안나면 저런건 문제가 안됨 크로스식이든 뭐든 그냥 사고나면 대형사고이니 버스처럼 안전벨트를 메는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서울 이동하는데는 그냥 지하철 이동하는 것이 훨배 낫겠지만 요금상으로 근데 경기도민한테는 이 노선만큼 혜자 노선이 없을것 같음. 특히 그동안 지하철 아예 없는 수준이었던 90만 인구의 화성시민 입장에서는 GTX 생기고 그것도 20분만에 서울역까지 가니깐 요금 깨지더라도 많이 탈듯. 솔직히 8량이고 배차간격도 의외로 짧지만 화성 90만+용인 100만+성남 90만+강남 50만+용산 25만+중구 15만+은평 50만+고양 100만+파주 50만 합치면 연선인구도 상당해서 8량에 배차 짧아도 앉아서 못갈것 같음 동탄역이나 운정역 아니면. 근데 뭐 신분당선 판교~강남 이구간마냥 일어나서 20분 정도만 타면 되니깐 별 다른 느낌은 없을것 같긴 한데.
GTX 개통만을 기다리는 사람의 영상 추천
▶ruclips.net/video/lx14vSQAfLE/видео.htmlsi=BLmULph_GFmL8yUN 1부: GTX의 개념, 요금, 장단점, 해외사례
▶ruclips.net/video/_J8KYaf0-8M/видео.htmlsi=cJ0oWm5huOs0Izro 2부: GTX가 더 늘어날 수 있다?
▶ruclips.net/video/fIEWwAl9PiA/видео.htmlsi=cY_GVeqp79xpv6Ks 3부: 부산, 울산, 경남에도 GTX?
▶ruclips.net/video/yJS9UYrFQus/видео.htmlsi=wp67oig6_3CqeoKX 번외편: GTX가 필요한 이유를 레이스로 증명해봤습니다ㅎ
3부
제발 다른 노선처럼 정차역 많이 생기지
않았으면.....
45 분 -> 50 분 예정
우리나라 서울 시내버스만 봐도 알텐데 크로스시트니깐 앉는 사람들은 많은데 그 뒤에 입석 승객들이 들어와서 만원 상태가 되면 하차할 때 내리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지하철과 같은 롱시트가 훨씬 더 나은듯해요.
버스는 애초에 하차와 승차가 일반적으로 앞문(승) 뒷문(하)으로 고정되어 있어
두개를 놓든 하나를 놓든 병목이 생깁니다
저는 버스도 지하철처럼 롱시트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1인.....^^;;;;;
@@namefirst3498누가 글삭한건가? 아니면 동문서답인데ㅋㅋ
어딜 봐서 동문서답인가요@@응애-q7s
저는 오히려 GTX보다는, GTX 개통 이후 혼잡도가 완화될 수 있는 일부 장거리 전철노선에 크로스시트가 도입됐으면 좋겠습니다. 소요시간 약 1시간 정도에 그칠 GTX에 비해, 광역전철은 1시간 30분 ~ 2시간 넘게 운행하는 경우도 있는만큼 오히려 장거리 승객들이 더 크게 체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 편안하고 싼 열차 vs 빠른 열차로 GTX와 나름의 경쟁을 해볼 여지도 생길테구요.
영상에 나온 예시가 JR큐슈만이지 JR동일본나 JR동해역시 E235계(그린샤칸 제외)와 315계 모두 GTX와 같은 이유로 롱시트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근교형이라 하더라도 터져나가는 입석승객을 감당해내기 위해서라도 기존에 크로스시트를 롱시트로 개조하거나 신규도입을 아예 롱시트로 하려는 시도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일본 내에서도 크로스시트를 더 반기는 분위기이긴 합니다. 그래서 크로스시트가 사라지거나 그린샤에만 도입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시선은 일본에도 있습니다.)
니시니혼은 크로스 시트도 있습니다,,, 유료 A시트 칸도 존재 하구요
GTX 비교 대상은 JR西日本의 신쾌속 같습니다
맞네요, GTX와 가까운 직접적 비교대상은 JR 니시니혼의 신쾌속이죠... 특급열차도 아닌데 시속 130km/h으로 달리며 크로스시트를 갖춘 것 처럼 말이죠
서일본은 특급 뿐만 아니라 지하철도 크로스시트죠.
역간 소요시간을 보면 9호선 급행에 가까운 것 같아요. 9호선 급행에 크로스시트? 상상만 해도 어우야...
뉴스 보니까 24년 동탄-수서 개통도 동탄, 성남, 수서역만 먼저 개통하고 용인역은 공정이 늦어서 24년 하반기 개통예정...... 머냐 이게 ㅋㅋ
심지어는 위쪽 구간인 운정 서울역구간은 2024년 하반기. 전구간은 2025년 개통인데 중간에 삼성역은 2028년 개통이죠
아니시발 왜 용인역만 늦게개통인데 하…
@@csk506928년이 전체개통이고 이것도예정이라 30년 될수도요!
@@S-OIL_Korea늦게 정해졌으니까요…
삼성역 2034년 개통 예상
오카야마에 있다보니 JR 서일본을 자주 타니까 크로스시트를 타보니 편하긴 하더라고요
JR 서일본은 롱시트로 해야할 정도로 연선에 공급이 부족하지 않으니 크로스시트에 적극적인 것 같네요
유동인구가 많을테니 순환이 용이한 저게 맞음 그리고 좌석간의 간격 둔것도 되게 마음에 든다
장거리 승객을 위한 크로스시트좌석이라... 있으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우리나라 철도 환경에선 굳이? 라는 말이 나오겠지만요
혼자서 GTX 차량을 증량해서 착석보장이 되는 지정석 객실 한 칸을 늘려보는..... 망상 할 뻔
우리나라 철도 환경 문제보다 크로스시트좌석을 할 필요가 없어요...
1시간이면 운정 ~ 동탄 전부 주행하는데 굳이?? GTX 수요를 생각해도, GTX 운행 소요시간을 생각해도 크로스시트는 너무 비효율적입니다
오히려 크로스시트는 1호선 완행 열차에 필요해 보입니다 신창에서 종로까지 3시간 걸리는데 롱시트 킹받네ㅋㅋ😡😡
@@gsugar_official1호선부터 180키로 증속하고 itx새 itx마 개조해서 시속 200달리게 만들어줘야함
성남에서 동탄 출퇴근하는데 SRT이용해서 했었습니다. 물론 정기권으로 입석이었습니다.
수서역에서 동탄까지 20분이내면 가다보니 돈으로 시간을 사는게 가능하다면 최대한 사는게 낫다라는 결론이 났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통근용 급행으로서 빨리개통됐으면 싶습니다.
최근 일본 사철 트렌드인 롱시트, 크로스시트 전환 좌석같은게 도입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롱시트는 버스운영업체 입장에서는 편안하게 앉아가려는 수요를 살릴수 있으니 다행일수도 있겠네요.
솔직히 수서 동탄은 이미 srt가 있어서 큰 감흥이 안드네요.
진짜 빨리 생겨야 하는 구간을 앞으로 짧게는 8개월. 길게는 10년 걸리겄네요.
개인적따져봤을때는 2850원이 비싸냐 하는데 직행좌석버스랑 비슷한요금
이여서 딱인거같습니다. 수도권전철은 그냥 시내,마을버스(경기),간선,지선버스(서울,인천)이라고 생각하면 되고(신분당선,신안산선재외)
GTX는 직행좌석버스같은 역할로 생각하고있습니다.
GTX는 스피드 직행좌석버스는 편안함
이렇게요.
그건 수도권전철 기본요금이 1,250원인 때의 얘기입니다. 그리고, 광역버스는 기본요금 적용거리가 30km임에 비해 GTX-A는 10km이고 거리비례요금도 5km당 250원이라 수서~동탄 요금은 기본 3,000원(1,400+1,600)에 거리비례 1,250원이 붙어 총 4,250원이 되겠습니다 ㅋㅋ 내년에 수도권전철 기본요금이 1,550원으로 오르니 GTX-A 요금도 올라가겠죠? ㅋㅋㅋ
벡스코에서 롱시트 보고 앉아봤을 때 걱정했던게 감속하거나 비상제동 걸었을 때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려 다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저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기관사에 따라 급출발 급정거하는 사람 있으면 지하철도 개짜증나는데 gtx면 ㄹㅇ 개노답임ㅋㅋㅋ 거때매라도 크로스시트 해야되는건데😂
@@radical_pro GTX-A선의 전동차는 기동가속도가 2.5km/h, 상용감속은 3.0km/h로 통근형 전동차들과 비교하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원상자 내가 전동차 스펙 얘기했음? 좃간새기들이 지좃대로 급출발 급정거 한다는 얘기한건데?
@@원상자 내가 원론적인 얘기 했음? ㅈ간들이 지ㅈ대로 급출발 급정거 처박는 얘기하는건데
@@원상자ㅋㅋ 야 원댓글이 뭐라고 썼냐? 비상제동이면 어쩔건데?
도시교통님 목소리가 점점 철뜨억에서 유튜버로 변화해가는거 듣기 좋네요 ㅋㅋ
그런데 천시트(?) 는 지하철 여러 썰 들어보면.. 어 좀.. (소변부터 시작해서)
플라스틱시트(?) 가 청소에는 더 유리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5:20 저 시트는 등받이 방향 조절 가능합니다
크로스 시트 굳이 필요 없습니다.
부산국제철도전에서 타봤을때에는 일반 지하철 전동차보다는 넓고 팔걸이가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여기에 180km/h까지 달리는 준고속이면 GTX 이해됩니다
전 좌석제 srt가 좀 더 노선을 놀리면 좋겟네오.
수서 동탄 gtx가 srt 선로를 공유해서 쓰는거라면
반대로 srt도 수서에서 운정도 갈 수 있으먼 좋겠네요.
gtx와 다른 점은 죄석 예약제라서 편히 갈 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운정 동탄 45분이 얼마 안걸린다고 히지만 막성 서서 45분 가본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찍하네오 ㅠㅠ
운정역에서 티더라도 자리에 못앉을 것 같아요 ㅜㅜ
고속철도지만 어쨌든 출퇴근 편하게 다니라고 만든게 GTX인 만큼 롱시트는 아주 좋은 선택이었음. 당장 막 조금 개통해서 사람들이 얼마 안타니까 아쉬워보이는거지
지금 서울지하철만 봐도 사람들 미어터지는게 보이는데 GTX가 다 깔리고 노선도 많아지면 그 많은 경기도민 수요를 받아줄 생각부터 해야지 무슨 크로스시트야... 컨셉 자체가 완전 고속 지하철인데.
지금도 ktx 지하철 적자 생기는데 gtx 로 양분 되면 ,, 100조를 넣어서 적자의 늪에 빠질거 같은데..
롱시트는 상관 없는데 문제가 저렇게 그냥 플라스틱이면 너무 잘 미끄러짐. 대부분의 지하철의 경우 벨벳시트이기 때문에 미끄러짐 없이 편한데 플라스틱이랑 스테인리스는 너무 불편함. 대표적으로 1, 4 호선이 그런 듯
벨벳시트 개더러워서 앉기도 싫음.
영국에는 기존선 활용한 광역 철도망이 많아요.
예를 들어 런던을 관통하는 템즈링크가 있는데, GTX 처럼 런던 교외와 시내를 이어주는 통근 열차에요
지멘스 데시로 시티 차량을 쓰고 좌석 배치로 운영하고 있어요.
타보면 참 좋아요 승객들 신경 쓴게 느껴져요. 테이블도 있고 캐리어 넣는 공간도 있고
한국의 GTX 롱시트는 안타깝네요
주거지에서 업무지로 이어주는 노선인데 광화문시청역 패싱한건 진짜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정-동탄 걸리는 총 소요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운정-광화문,삼성-동탄같이 업무지에서 주거지로 이어주는게 중요한건데ㅋㅋㅋㅋㅋㅋ결국 cbd갈때 서울역에서 환승해서 올라가야하는데 환승시간 생각하면 흠…
용인 인구 보고 다시 오세요 ㅎㅎ
ㅇㅈ 시내는 빽빽하게
교외는 널럴하게 역 만들어야 함
완전히 기차의 장점과 지하철의 장점을 전부 적절히 짬뽕한 것이 GTA 차량이군요.
차후 GTA 노선의 연장과 추가 신설에 따라 말씀하신 것처럼 적절한 롱시트와 크로스시트 배치, 편의시설 (화장실 등)을 설치한다면 굉장히 효율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GTAㅋㅋㅋ
GTA ㄷㄷㄷㄷ
GTA 6 발매가 2025년 예정이니 GTX A노선 완전개통이 같이 이뤄지긴 하겠네요 ㄷㄷ
수서-동탄 짜피 srt로 많이들 이용하는데
굳이 gtx가 필요한 노선일까…
운정 - 삼성이 더 시급한데 ㅠㅠ
공철 직통열차 처럼만 만들어도 불만 없겠다 요금도 쓰뢔기 탑승감도 쓰뢔기.. itx청춘이 더 낫겠다
저거를 크로스 시트로 해버리면 김포 골드라인보다 더 심한 지옥철 될듯
지정좌석제 도입하고 입석과 요금 다르게 받는 방법도 있어 보이네요
신분당선 보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요금과 구조 그런데 바닥 시트면 정소하기 진짜 힘들텐데 고속주행이라 더 그래서 시트로 했나
저도 롱시트였으면 좋겠고 정차역 개수는 거의 그대로 가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잡도 많은 좌석형 차량을 수요많은 입석노선에 투입한다면, 앉아서 가는 승객은 편안할지 몰라도 입석공간을 최소한으로밖에 보장을 못받기 때문이죠. 그래서 입석형 시내버스 kd운송그룹이나 호남권 지역 일부차량, 양산 12번, 인천 시내버스, 김포선진 등 일부 중장거리 수요가 많은 노선을 제외하면 전부 입석형 배열을 쓰고 있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한 저런 지역들도 전기버스가 투입되면서 저런 혼잡도 가중은 사라지고 있다는게 사실이기도하고요
미래에 사람이 더 많아질 것을 대비하고 넉넉하게 만들었으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차피 저출산으로 멸망할 나란데ㅋㅋ
영상 라방으로 본 후에 이제서야 다시 보는데, 역시 저 쇠붙이가 문제긴 하네요... 조금 더 컸으면, 아니면 아예 없앴으면 하는 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 생각없이 앉으면 ...
지금 무궁화호도 카페객차에 아예 롱시트 박아놓고 돌아다니죠
서울 출퇴근 하는 사람은 느끼겠지만 돈 더 주더라도 빨리 가는게 좋음 ㅋㅋ
Itx청춘은 생각보다 사람 그렇게 많이 안타더라구요
용산-춘천 1시간20~30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출퇴근 시간대에 사람 많이들 타요
2:28 보통 디바이더는 신체접촉보다 롱시트같은 의자에 옆으로 눕는것을 방지하는 hostile architecture 역할을 하는게 아닐까요?
파주운정에서 서울역.강남상성역.18분에서 20분 획기적인 단축시간 큰 기대됩니다.❤
GTX는 핵심이 서울 밖에서 안으로 빠르게 이동하는걸 핵심으로 광고, 옛날 어떤 영화에서 도시 바깥에 사는 근로자들 빼곡하게 태워서 도시안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봤는데 GTX가 왠지 그런 느낌...보통 서울 바깥에서 안으로 이동할일이 출퇴근 아니면 거의 없는데...다른 볼일있다고 쳐도 20~30분내로 튀어갈 일도 없고..그러고 보면 롱시트가 맞음~아님 빨리 가서 일할건데 뭔 의자...없는것도 괜찮을듯
안전 면에서 오히려 롱시트가 안전함. 서울, 경기도의 인구밀도를 생각한다면 만차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을텐데 크로스시트 달면 압사사고 날 지도 모름.
좌석분리대랑 좌석 넓힌거 입구쪽에 손잡이 진짜 마음에 든다..
서울서 동탄까지 출퇴근하는데 기대되긴하네요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되면서 SRT가 지연되지는 않을지 우려되긴 하네요..
SRT 를 우선으로 통과 시키겠죠. 근데 srt 수서-지제도 은근 빠듯한 노선인데, 수서-동탄 gtx 에 얼마나 많은 열차를 투입시키려는 건지 의문
열차우선순위 SRT>GTX이며 우선순위가 낮은열차는 우선순위가 높은 열차에게 진로양보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럴일은 없습니다
@@fran_lion대신 선로용량 잡아먹어서 운행증편은 더욱 함들어질듯 ㅎ
@@fran_lion경강선처럼 시간당 한 두세대정도 예상할듯. 많이투입하면 선로용량 초과할껄..
지하철 기본료가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올랐으니
Gtx 기본요금은
1250 + 1600원이 아니라
1400 + 1600원이 될 듯
3천원이 되겠군요😢
내년에 1550원으로 한 차례 더 인상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3150원이 되려나요...?
GTX-A 거리비례요금도 5km당 100원이 아니고 250원입니다. 수서~동탄 거리가 33km 정도니 거리비례요금도 500원이 아닌 1,250원 나옵니다 ㅋㅋㅋ
공작소하고 교통 일기 모두 다 편 재밌다
2:47 저기서 그 전철의 4호선 지코와 전설의 1호선 검은닌자 할아버지가 매달려있겠군요
7:32 영어는 F***이 아니라 Origin, 코레일에서 철도용어 순화 때 나왔습니다.
Since this is a commuter/suburban rail, why didn't Hyundai Rotem design the seats as front and backwards facing like the Elizabeth Line in London and the RER in Paris? The seats are just like the regular subway, and so there will be more standing passengers than sitting passengers.
And since the capital of Korea is set to transfer from Seoul to Sejong, I'd like to see GTX Line A extended further south to Sejong in the future.
Considering the sentiment of Korea, it is difficult. The subway is also adopted as a long seat And Sejong does not move the capital from Seoul to Sejong as an administrative capital
You are right
This is so poor
어차피 빠르기 때문에 잠깐 타고 내릴 거라서 좌석에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죠 -애초에 내가 타면 못 앉음 ㄹㅇㅋㅋ-
그러니까
'롱시트는 통근전철,고속열차를 짬뽕해 서울외 근처지역을 준내빠르게 오고가기 편할려고 선택한거다.' 이말이죠?
크로스시트로 하면 객차당 최대수용량이 줄어서 1편성당 객차수를 늘려야 합니다. 크로스 시트를 적용하는 해외 전철을 보면 프랑스 RER이나 독일 베를린REGIO Bahn은 복층형 전동차를 운행하는데 프랑스 파리는 인구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워낙 많은데 크로스시트를 적용하다 보니 RER은 기본 10량이상16량까지가 복층형 1편성이고 베를린 REGIO Bahn은 인구밀도가 적고 도시면적이 넓은 특성상 4량-6량 1편성으로 복층형 전동차를 운영합니다. 일본도 JR교토선을 보면 마이바라-히메지 구간 신쾌속열차가 대표적인 장거리 통근 급행인데 크로스 시트로 6량-8량-12량 3종류로 운행합니다. 이들 통근 급행은 지상철로 지어져 추가 확장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혼잡도가 한국처럼 극한으로 만들지 않게 설계 하기 때문에 이용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GTX의 경우 지하 대심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추후에 도시 확장으로 이용객이 급증하여 혼잡도가 극한으로 치달아도 확장이 불가능하고 출퇴근 시간에는 서서 지하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 환경이라 혼잡한 시간대에 승객들 스트레스가 엄청 높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하지만 킬로미터당 운임으로 봤을때 해외 전철들보다는 운임이 낮아서 기차와 전철을 혼합이라는 표현보다는 인도와 일본 전철의 중간 쯤 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ㄹㅇ 왜 8량이지
12량 설계 고려했기를
세미크로스시트 정도는 됬었어야 하는데 국토부랑 발주업체의 문제다.
운정 대곡 삼성 동탄 등등 앞으로 늘어날 예상 수요는 빵빵한데...
지하철보다 뜸한 계획 배차 간격으론 대놓고 콩나물시루 지옥철이어야만 실현 가능하니 크로스시트는 어려워보입니다.
배차 간격 줄여서 좀 쾌적해져야 할텐데, 회사는 "내가 왜?"겠죠 뭐.
gtx가 일반 전철처럼 입석인거 알고
개충격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 ㅋㅌ
정차역만 더 안늘리고 저대로면 ㄹㅇ goat
시간 ㅈㄴ 아끼는데 돈? 까짓거 더줄게 ㅈㅂ 빨리 개통해줘
지하철 같은 거니깐 당연히 지하철 시트가 맞아요.
도시교통님, 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이번엔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판교역 케텍스 개통했는데 리뷰 부탁드립니당^^
크로스시트는 솔까 일뽕이 아니라 거리가 멀어질수록 그리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관련한 여러문제들... 특히 KTX 동반석 같은 경우라면 게이힌급행전철의 2100형 전동차처럼 자동 방향전환 좌석으로 하거나 하다못해 절반정도는 역방향으로 두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게 다 경부선 병점 이남 전철화 개업당시 안이한 대응에서 탄생한 스노우볼 그 자체 😑
음, 화장실은 하나 설치하면 좋겠습니다.
운정 ~ 동탄으로 끝에서 끝 이동해도 48분인데 화장실이 필요할 까요? 원주, 제천 연장한다면 모를까ㅋㅋ
진짜 크로스시트에 앉고 싶다면...
동탄 - 수서 구간 한정으론 srt가 ㅋㅋㅋㅋ
GTX가 수도권 집값 평균 10억~15억(개인적인 추측) 영향이 있는 반면 많은 사람들의 삶이 많이 바꿀거라 생각합니다.
일본 JR만 타봐도 저게 롱시트만 할게아니라 장거리노선은 열차칸 몇칸은 장거리 승객용 크로스식 단거리는 롱시트식으로 하면 좋을텐데 근데 아직 수요를 예측못하니 그것도 힘들것이고
장거리승객에게는 크로스식이 편하긴함. 그리고 일본에있을때도 마찬가지지만 앞사람있어도 다들 스마트폰에 책이나 기타등등 보니까 별로 신경도안씀.
오히려 롱시트식은 좌석에 앉으면 불특정다수들과 눈이 더 마주치고 그러는데 근데 그것도 다들 스마트폰보고 앞사람 신경도 안쓰니 크로스식 앞좌석2명이면 그다지 별로...? 큰 문제는 속도도 속도인 만큼 탈선이나 사고만 안나면 저런건 문제가 안됨 크로스식이든 뭐든 그냥 사고나면 대형사고이니 버스처럼 안전벨트를 메는것도 아니고
CDC 동차처럼 절반 이하의 좌석을 크로스시트로 만들면 적절할 듯 한데...
그럴거면 그냥 ktx를 타세요
응원합니다
영국에서 GTX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엘리자베스선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GTA는 언제 나오나요?
@@user-hz3nx5lw6i48 안 나외요 🙁
안 나와요 😢
서울에서 서울 이동하는데는 그냥 지하철 이동하는 것이 훨배 낫겠지만 요금상으로 근데 경기도민한테는 이 노선만큼 혜자 노선이 없을것 같음. 특히 그동안 지하철 아예 없는 수준이었던 90만 인구의 화성시민 입장에서는 GTX 생기고 그것도 20분만에 서울역까지 가니깐 요금 깨지더라도 많이 탈듯. 솔직히 8량이고 배차간격도 의외로 짧지만 화성 90만+용인 100만+성남 90만+강남 50만+용산 25만+중구 15만+은평 50만+고양 100만+파주 50만 합치면 연선인구도 상당해서 8량에 배차 짧아도 앉아서 못갈것 같음 동탄역이나 운정역 아니면. 근데 뭐 신분당선 판교~강남 이구간마냥 일어나서 20분 정도만 타면 되니깐 별 다른 느낌은 없을것 같긴 한데.
교통 일기 공작소 좋아. 그리고 재밌어
7:31 구로역 의문의 1패
노예선이나 거북선 복층구조
설중 하나처럼 앉아가니 숙이고 타는 지층 1층이나 2층까지 총 3층어떨까요
에버라인 광교연장 어떻게 되고 있나요?
광화문을 안가는게 아쉬움.. 업무지구로 빠른 수송을 목적으로하는데.. 서울역에서 은근히 갈아타기 어려움..
광화문 미정차는 개인적으로도 아쉽긴하네요
다른 노선이 간다고 들었어요.
갈아타시면 됩니다
GTX도 여기저기 다스면 걍완행수준..
애초에 국가정책이 기업 일자리를 외곽으로 뺴는게 목적인데 일부로 불편하게 하겟죠 기업의 탈출을 자연스레 유도해야 하니까.
4:04 이제 곧 특례시가 3개 ㄷㄷ
애초에 목적도 그렇고 자연스래 예상되는 상황도 그렇고 김포 골드라인 빰따구를 후려갈기도록 인간을 꽉꽉 눌러넣을건데... 의자가 저래가야지...
저런 구조로 할꺼면 중간에 기둥을 많이 세워놔야 한다.
0:04 6분이나 더 빠름 젠장!!
롱시트건 뭐건 상관없는데 조선시대도아니고 좌석 좌우간격이나 좀 즐렸으면 좋겠네요… 평균 신장 및 체격이 언제까지 70년대 수준에 맞출건지..
02:40 영상 중간에 보면 알 수 있듯이 간격이 늘었습니다.
그냥 크로스 시트로 하면 왠지 막 KTX느낌 때문이고 그리고 하차할때 편하라고 롱시트로 한게 아닐까요
아아ㅡ1호선의 향기로구만
차라리 저것보단 무궁화호 숭배한다
처음에 도시교통님 연기에 빵 터졌었어요... ㅋㅋ😂😂
가격과 운행 거리를 고려할 때
좌석이 좋음
화장실은 왜없어요
빠른 구간은 170까지 지른다는데, 서서타면 정말 재밌겠네요.
사실 속도를 감지하는 것은 상대적이라 가속력에 따라 체감이 다르지 속도에 따라 체감이 다른 게 아닙니다. 시속 800~900km으로 날아가는 비행기도 외부 요인이 없으면 잘 서있고 잘 걸어다닐 수 있어요
설명 굿입니다
속력이 저렇게 빠른데 서서 가는 것이 안전할까요? 급정거라도 하면 큰일인데....
버스는?
ㄹㅇ 고속기차인데 왜 지하철 모양임
GTX 주목적이 장거리를 빠르게 가는거고 기차하고의 목적은 또 다른데 굳이 시트까지 따질필요가 있나? 그냥 지하철보다 정차역이 적고 시간단축 할수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울듯
브금 마리오카트wii 코코넛몰 브금아닌가요?
수서역에 주차되어있더라구요 플랫폼에서 한 500m 거리?
300으로 달리면 RTX인가?
동탄에서 강남 갈 인원은 없어보임. 대부분 분당까지만 가겟죠. 동일한 이유로 분당에서 강남 가는 인원이 많은테니 혼잡도 평균은 비슷할듯. 물론 용인에서 타는 사람들은 무조건 서서 가야 하니 그에 따른 피로도 차이는 있겟으나.. 그냥 십분 차이라...
화장실은 그래도 1개정돈 만들어줫음 좋겟어요 ㅠㅠ 화장실 유무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짐
기차도 아니고 급하면 역에서 내려서 화장실 이용하면 되는데 굳이..?
1. 수용 인용
2. 타고 내릴 때 혼잡도, 의자 많으면 타고 내리고 오래 걸림.
굳이 크로스시트보다는 지하철처럼 롱시트가 낫다고 생각하네여...
인트로 곡이 마리오 카트 게임 BGM?(마리오 카트 Wii - 코코넛 몰)
전구간 지하라서 굳이 좌석시트 할 필요도 없음
롱시트로 채택한 건 좋은데 2800원이나 주고 타는 급행철도인데 의자 재질을 앉기에 편한 것으로 좀 쓰지 도시철도처럼 딱딱한 걸로 깔아놨네
기차처럼 푹신한 시트 의자를 깔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고속열차인 만큼 도시철도보다는 좋은 의자로 깔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다들잊었는데 .. 대구지하철참사이후 저렇게만드는걸로알고있어요.
지하철 이나 기차시트 같은게 먼지랑 더러운게 얼마나 많이 쌓이는지…. 한번 치면 먼지 엄청 나올껄..빈대 문제 같은것도 있고 플라스틱 같은게 백번천번 나음 그리고 솔직히 이용하고싶다가도 시트때문에 찝찝해서 신경쓰여서 제대로 못 앉겠는데 어쩔수 없이 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