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기독교 조금더 정확히 얘기햐면 종교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성에 대해서는 믿는 사람 입니다. 사람을 본질적으로 주변환경의 영향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우리는 살면서 또 오늘 하루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것이 긍정적인 방향이던, 부정적인 방향이던 말입니다. 조던피터슨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있으면 저의 마음에 조금씩이라도 묻어가고있는 때를 씻기고 본질로 향하게 할 수 있는 가르침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늘 은은하게 빡쳐있던 분이 오늘은 어쩐지 지쳐보이시네요. 철학을 계속 파다보면 그냥 인생이, 온 지구가 회의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이 있는데 그 어둠을 들여다 보신 듯 합니다... 저도 한참 고생했어요. 정말 빠져나오기 어렵더군요. 이런 현실에서 뭘 해야 되는가. 뭘 할 수 있는가. 뭘 하는게 맞는가. 정답은 탄수화물이었습니다. 교수님 단거 좀 드십쇼.
저도 한창 허무주의에 빠져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중2였었죠 과연 인간에게 free will이란 존재하는가 인간의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인간의 결정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이걸 보고도 과연 인간이 자산의 자유의지로 움직이는것이 맞는가와 결정론에 휩싸여서 허무주의에 빠졌었지요. 저는 시간이 지나가고 중3이 되며 친구들과 많은 대화도 하고 제가 반아이들에게 이야기도 해주고, 반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며 점차 나아졌지만, 나 자신이 자유 의지로 움직이던, 아니던, 내가 행복하기 위하여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것과, 자유의지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내가 바꿀수 있는 다는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허무주의에 빠진 이유가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없다" 라는 이유였지만, 그러한 생각을 고쳐먹고 허무주의에서 빠져나와 인생을 살아나가게 해준 것 또한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없다" 라는 것이였죠. 저는 운동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피터슨 교수님은 이전에 데드리프트 였는지 100kg정도도 하시고 현재보다 비교적 어릴때 운동을 하셨던 시절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때처럼 운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피터슨 교수님의 질서 너머를 읽고 도입부 부분에 교수님의 정신적인 문제에 관해 읽었을때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저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피터슨 교수님이 오랫동안 가르침을 전파해주시고 각종 매채에서 떠들어대는 뭐가 선한건지도 모르겠는 어중간한 영향력이 아닌 교수님만의 선한 영향력이 오랫동안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분명하고 깔끔하게 나옵니다. "당신의 적들일라 할지라도 이런 것들로 품으라 그 적은 당신 자신이다." 당신 자신이다. 그래서 중간에 자신도 멈추고 상대방도 멈추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분이 걱정 하시는 일은 영적 세계에 있는 악마가 아니라 지금 깨어날지도 모르는 물리적 악마 그리고 그로 인한 지옥입니다. 아무 영향 없는 동 떨어진 영적 세계가 아닌 우리가 숨쉬고 살수 있는 이 세상이 지옥과 같은 장소처럼 변하는것이 두려운것은 당연합니다. 아마 상징적으로 나마 공감하시는 분이 많이 있을겁니다. 헬조선... 만약 헬이 있다면 지옥을 만든 악마가 있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을 악마라고 문제의 원흉이라고 범죄자라고 믿어야 겠죠. 그리고 그런 악마들은 죽어야 한다고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신화 상징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허나 악마를 만드는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누군가를 악마화 하고 죽여버리고 싶다고 희망하기 이전에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문제를 이성적인 방법에서 접근하기를 희망하는바 입니다. 현실에 지옥이 있음을 믿는것은 악마를 만들어 내고 악마를 향한 증오와 복수심은 그렇게 진짜 지옥을 만들어냅니다.
저는 머리가 나빠서 피터슨 교수님 말씀의 깊은 뜻은 이해하기가 힘들지만 이 두 메시지는 확실하게 알겠습니다. 결국 현실을 이 상황으로 내몰고 있는 것의 정체는 분열이다. 그리고 사람의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다. 영상을 번역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아직 하느님이 이 세상과 인간을 버리지 않으셨다고 믿습니다. 아멘...
첫 문장은 기도문 처럼 쓴거라서 "하나님은.. 나를 건져 올리신다" 보다 "하나님이여.. 나를 건져 올리소서"가 더 맞는 번역 같아요! (God lift from me가 과거형으로 단순히 번역 될 수도 있지만 그보단 간구하는 또는 누군가를 부르는 God, (please) lift from me가 문맥과 작문 특성상 더 맞아보여요. God give us our daily bread와 비슷한 문법이죠)
분명히 조던피터슨교수는 자신이 신을믿는것처럼 행동한다고 했습니다 수많은 강의와 인터뷰에서 불가지론적인 발언을 해왔고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활에 대해 잘 모르겠다라고 답변해왔습니다 하지만 조던피터슨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부활에대해 믿을수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답변했으면 자신이 아마 부활을 믿는것같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 수차례 주기도문에 내용을 인용해서 기도하고 있는것으로보아 더이상 피터슨이 불가지론자라고 확실하게 말하긴 어려워보입니다 물론 그가 그입으로 이제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라고 명백히 말한적은없지만 적어도 불가지론자가 아닌것은 확실해보입니다
조던 피터슨 교수님의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인류에 대한 염려와 근원적인 깊은 슬픔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이런 귀중한 메세지를 "적"들은 절대 귀담아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저 우리끼리 얘기일 뿐입니다. "적"들은 오히려 이것을 이용해 전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사악한 전략에만 집중 합니다. 이것이 바로 "현실적 적"의 실체 입니다. 어떤 종교처럼, 허구헌 날 "모든 것이 다 내 탓이요." 하고 앉아 있다가는 적의 총에 맞아 즉사합니다. 이제는 과거와 다르게 지극히 현실적인 철학론과 적극적이며 실천, 행동적 대안을 논해야 합니다. 똑바로 명확하게 직시해야 하는 작금의 현실적인 가장 큰 "적"은 바로, CCP(중공), 공산주의자들, 사탄숭배자들입니다. 우리 나라는 바로 담 넘어 "북한"이라는 생생한 적이 호시탐탐 적화 야욕을 불태우며 도사리고 있습니다. 세상이 언제나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나 쭐쭐, 홀홀~ 마시는 평범한 호사를 누릴 것 같습니까? 그 적들은 오랫동안 전세계를 지배할 야욕을 품고 하나씩 하나씩 실험과 데이터를 쌓았으며, 끊임 없이 사악하고 은밀한 공작을 진행 시켰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상당히 위험합니다. 여러분은 알고 계십니까? 당장에 무엇이 가장 크게 피부로 느껴지십니까? 지금 전세계 생물학전 즉, 은밀한 3차대전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CCP가 만들었습니다. 지금 전세계 사람들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 거대한 시위가 한창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와 관련된 경악할 수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저도 상당한 정보를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2009년도부터 이와 같은 심각한 사태를 예측하고 경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에 노아의 방주를 잘 아실 것입니다. 저는 "노아"의 답답하고 절망스러웠을 심정을 누구보다도 절절하게 느끼며 몇 년의 수많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사람들은 실로 너무 어리석어 깊은 잠에 홀린 채 세상 물정을 모르고 단꿈만 꾸어 대고 있었습니다. 사탄숭배자들은 우리들이 상상할 수조차 없을 극악한 만행을 저지릅니다. 꾸역질 나는 소아성애자들과 은밀한 인신공양이 어딘가에서 이루어지며, 유명인들은 돈과 유명세를 위해 사탄에게 영혼을 파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술가들도 절대 예외가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만이 아는 은밀한 사탄 수신호를 합니다. 대중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어떤 희생양으로 위장해서. 이제는 거의 다 들통이 났습니다. 진정한 예술가들이 과연 몇 퍼센트가 되겠습니까? 꼬리가 길면 밟히게 되어 있고, 오만이 지나치면 균형과 조화가 깨져 스스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바벨탑처럼. 사악한 심성을 지닌 사이코패스들은 결국 서로 뒷통수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한 세력이 세계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비탄스런 인류의 저주 받은 숙명 입니다. 썩은 권위 의식이 지나치다 못해 지 위에 절대 사람이 없어야 하는 이론만 아는 이론쟁이 가짜 지식인들은 젊은 사람들의 비판, 비평력을 둔화 시키기 위해 곳곳에 본보기로 방화를 합니다. 정신을 길들여 지배하기 위해서. 그리고 은밀하게 남의 아이디어를 훔쳐 자기 것으로 위장해 부를 축적합니다. 상상이 절대 안 되시죠? 세상에 싸이코패스들 정말 정말 많습니다! 이것을 바로 그 "적"들이 또 이용합니다. 그 가짜들의 권위의식을 더욱 더 부축여주고 물질적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돈 때문에 적들의 하수인 똥파리 노릇을 하는 인간 말종들도 수두룩 합니다. 그것들이 정말 상당히 큰 문제입니다. 과거 공군력 세계 4위였던 월남이 어떻게 허망하게 패망했는지, 아시아의 보석이었던 홍콩에 어떤 비참한 대사건이 발생했는지, 또한 아프카니스탄의 절망적 현실을 직시 해야 합니다. 당장에 지금 시진핑 체제를 확립하고 대대적인 내부 숙청 작업 중인 CCP가 하나의 중국을 내세우며 대만을 치려고 벼르고 있으며, 주변 아시아국가들은 상당히 예민하게 촉각을 곤두 세우고, 일본은 며칠 전 비밀 해상 훈련을 했습니다. 지금 연합국들이 상당히 촉각을 곤두 세우고 주시하고 있으며 신경전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만약 전쟁이 난다면 크게 번질 것이 자명합니다. 중공이 대만을 먹어서 좋을 것은 전혀 없습니다. 해상권을 더욱 확장시키는 중공의 기세가 활력을 얻으면 절대 안 됩니다. 지금 CCP의 뭔가 의심스런 조치로 "요소수" 공급이 막혀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내막에 무엇이 있는지 미세하게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현실의 적!을 바로 직시해야 합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각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저는 이와 관련하여 정말 정말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여기까지만 공유하겠습니다. 진짜 모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관련 정보들을 직접 찾아야 합니다. 세계 정세란, 단순한 시상적 철학 논리가 아닙니다. 바로 현실 입니다.
세상에 이런 악이! 우리 주변에 무서운 악의 축이 이미 그물을 만들어 놓았네요. 아마 피터슨교수는 감지한듯~점점더티비에서 내가그림자정부를탈퇴한이유보세요. 경악할수준에요 이 채널을 보는 여러분들은 매우 지적이고 선한분들로 생각해요. 팬더믹은 시작이고 다가올 혼란에 판별력을 키워야합니다.
롤링스톤즈의 'Sympathy For The Devil' 이나 블랙사바스의 'War Pigs' 에서는 전쟁과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을 악마 또는 악마 추종자들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물론 War Pigs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사람들을 사탄의 종들이라고 말하는 정치적인 성경을 띄고 있습니다만, 노랫말들에서 어떤 교훈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ibl2vei2kantouchdasky75 전 피터슨 교수님이 상당히 종교적인 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목사님들처럼 신에게 모든걸 바치고 의지하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믿음 희생 책임 사랑처럼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가치들에 대한 긍정과 믿음은 확고하시죠.(이 영상만 봐도 그렇죠) 본인도 종교엔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고 하셨고요. 종교인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신다길래, 그 느낌이 '피터슨의 사상은 종교적이다' 인지 '피터슨은 변했다. 그는 이제 기독교 신자이다'인지가 궁금했습니다. 사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뜬금없이 단 댓글인데 기분 나쁘셨나보네요 그건 제가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지금까지는 그런입장이었지만 최근인터뷰에서 예수의 부활을 믿는것같다 또는 믿을수있는것 같다는 발언과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정의한것과 이번영상에서 주기도문을 언급하며 기도한것을 보아 조던피터슨이 기독교를 믿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는것을 알수있는것 같습니다 마치 c.s루이스의 회심처럼요
하나님은 나의 무지, 오만 고의적인 맹목, 비통함과 분개함이라는 견딜 수 없는 짐으로부터 나를 건져 올리신다. 그리고 나는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잘못과 유혹을 극복하기를 기도한다. 무언가가 당신을 잡으러 오는가? 당신 자신과 당신 자신의 삶에 대해 그것이 얼마나 옳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당신은 그 모든 것을 해결했는가? 당신은 자신의 시야를 흐릿하게 하는 더러운 것에 집중하지 않고 원수의 눈에 끼어있는 먼지로 근심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비난, 의심, 불화, 조롱과 증오를 원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전에는 절대 주어지지 않았으나 이제 우리에게 손짓하는 평화와 번영과 행복을 원하는가? 여기에서 누가 적인가? '개탄스러운 무리들'인가? '괴상한 동성애자들'인가? 낮 동안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인가 충직하게 국경을 수호하는 군인들인가? 감출 수 없는 창의성을 표현하며 우리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는 예술가들인가? 끊임없는 기적과 같은 기술 발달로 전신갑주를 선사하는 기술자들인가?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죽음의 대가로 세워지고 설립된,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는 기관들인가? 우리가 원하는 것은 복수인가? 아니면 정의인가? 우리가 원하는 것은 경멸인가? 아니면 긍휼인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전쟁인가? 아니면 평화인가? 그리고 당신은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서 무엇을 목표하고 있는가. 나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주먹다짐 속에 전락하는 것을 본다. 나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이웃과 친구들 사이에서 적을 찾아내는 것을 본다. 나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비겁함과 독선적인 분노의 먹이가 되는 것을 본다. 멈춰야만 한다. 나는 멈춰야만 한다. 당신도 멈춰야만 한다. 너무 늦기 전에 말이다. 여기에서 누가 과연 적인가? 당신 마음속의 뱀인가? 당신 혀에 있는 거짓인가? 당신 지성의 오만함인가? 보기를 거부하는 우리의 비겁함인가? 분단 시키며 불화를 싹 틔우는 것이 바로 적이다. 분단된 경계를 넘어 서로에게 손을 내밀지 못하게 하는 오만함과 두려움이야말로 적이다. 그 적은 인류의 거대하고 영원한 대적자이다. 만약 우리가 형제들과 전우들을 악마로 여긴다면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야말로 그 공포스러운 영혼을 불러내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아직도 배우지 못했단 말인가? 용기, 신뢰, 진리, 사랑. 당신의 적들이라 할지라도 이런 것들을 품으라 그 적은 당신 자신이다. 주님은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신다. 가장 높은 것이 우리의 눈을 이끄시기를- 가장 높은 것이 우리의 귀를 여시기를 가장 높은 것이 우리의 혀를 인도하시기를. 그리고 우리가 기도하기를- 우리가 너무나 간단하게, 부주의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지옥을 두려워하기를- 우리를 악에서 구하소서. 우리 어두운 마음 구석구석에 빛을 비추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너무 좋은 내용인데 왜 굳이 자막을 있어보이게 달려고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조던 피터슨이 선지자 놀이를 하고싶은것 같은가요? 마치 게임에서 나오는 고대 전쟁영웅이나 쓸법한 문장구조와 단어선택, 자막 허세가 격과 내용을 낮추는것같아서 답답하네요 조던 피터슨이 빛나는 이유는 내용이 아주 타당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허세가득한 문장들로 억지로 빛나게 하면 오글거려서 타겟층을 놓칠까봐 걱정됩니다
피터슨의 영상에선 항상 겸손함이 느껴지면서도 아픔의 타당한 공감과 근본적인 문제점 날카롭게 지적하기, 해결책 제시하기와 같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이걸 읽어내지 못하신것같아 아쉽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영상에선 그런것들이 전혀 잘 담겨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조던피터슨 코리아팀의 열정에 항상 감사드리지만 채널 부흥을 위해 힘내주세요 감사합니다
현재 절대적인 평등을 자신들의 이데올로기로 삼고 이 사회에 끝없이 분란과 분열을 조장하는 특정 정치세력과 집단들에게 하는 말인 것 같아요 절대적인 평등이란 결국 불가능하고 경쟁은 꼭 필요한것입니다( 북한과 중국을 보면 알죠) 적어도 모든기회가 평등하다 말은 못해도 자신이 가꾼만큼 정진이 가능한 사회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회는 다름을 수용하고 존중하는 평등이 아니라 다름을 없애버리고 다 한 기준에 맞춰서 행동하라고 강요하는 풍조가 강해졌고 그만큼 서로 갈라져서 서로 다른것을 비난하고 분열하게 되었죠... 그런 혼란과 분열을 조장하고 소위 말하는 네 잘못은 하나도 없고 모두 사회가 이런것을 조장한것이다 너가 실패한게 아니다라고 속상이는 세력들은 이 틈을 타 권력의 권좌 위에 앉아서 앞으로만 저희를 위한 말들을 합니다 조던피터슨은 이런 말들에 속아 넘어가서 진정한 가치를 잊어버리지말라고 끝없이 생각하고 맞서 싸워라고 하고있는 것입니다
피터슨 교수님의 개인 간증 인거 같네요 양극단의 진영 논리를 믿어 의심하지 않는 인류 서로의 인간 정체성에 대한 신뢰노력 포기 하고 지옥 같은 삶을 스스로 창조 하려는 폭스TV뉴스를 시청하고 난 이후에 “oh, my god” 절규하는 듯한 간증 지성체 조차 신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일이 현실에서 뉴스로 방송 된것같네요
피터슨 정도의 지성체 조차 신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일이 현실에서 뉴스로 방송 된것같네요 피터슨 교수님의 개인 간증 인듯 양극단의 진영 논리를 믿어 의심하지 않는 인류 서로의 인간 정체성에 대한 신뢰노력 포기 하고 지옥 같은 삶을 스스로 창조 하려는 폭스TV뉴스를 시청하고 난 이후에 “oh, my god” 절규하는 듯한 간증
@@hyoungjinlee9414 폭스뉴스에 영감 받았다고 답장 하고 싶습니다 교수님이랑 같이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저 같은것이 알 도리가 없습니다 :) 유래카 외치던게 목욕물이 었던것처럼 교수님에게 폭스TV방송이 있지않았을까 별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지옥에 집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답장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jthigh 사실 그런 논리라면 저같은 무신론은 받아들이기 참 힘들어요.. 증명할 수 없는 존재... 그리고 한낱 인간은 신의 존재에 왈가왈부할 수 없다.. 요건 조금 근거가 부족하네요 근데 참 모순이죠 제 입장에서는 본인도 신의 존재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걸로 전 보여서.. 그리고 위에 댓글도 신을 느끼신다고 했는데.. 네.. 대충 정리하면 증명되지 않았고 한낱 인간따위가 왈가왈부 할 수 없는 존재를 느끼신다..?!
@@오정우-i9f 본인 스스로가 무신론이라고 하시는데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고가 무슨 상관이죠? '받아들이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면 좀 곤란하다' 이런 스텐스이신 건지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왈가왈부의 의미가 단지 '신의 존재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가 아닌 사람마다 생각과 의견이 다르며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한 것도 각자의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그걸 정의내릴 수 없다' 라는 의미로 왈가왈부할 수 없다고 표현했습니다
죄송하지만 피터슨 교수님처럼 어렵게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철학, 심리, 종교 모두 해결책이 될 수 없어요. 인간 사회는 본래 '가치를 얻기 위한 진흙탕 싸움'입니다. 오래 존재해 온 가치 중에는 돈(사회 네트워크 내 가치 저장 수단), 권력(가치 통제 권한/ 영향력), 번식(짝/아름다움/가치 판단 시장)이 있겠지요. 돈, 권력, 번식을 위해 그 밖의 모든 것은 자연스레 희생될 뿐입니다. 저는 우리가 지켜야 할 '도덕적 의무' 이전에, 그 어느 때보다도 거대해지고 강력해진 인류 문명에서 '개인과 집단이 가치를 획득하기 위한 방식'에 무엇이 있는지 관찰하고 실행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분열과 갈등이라는게 나쁜 걸까요? 존재해서는 안되는 악의 근원이며, 반드시 사회는 평화와 평온과 사랑으로 가득 차야 하는 것인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약 갈등을 죄악시 한다면 앞으로 평안히 살기 힘드실겁니다. 갈등으로부터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고 너무나 달콤하거든요.
영상 다시 돌려봤더니 유언 남기는 것 같습니다? 종교에 거부감이 있다면 피터슨을 세례 요한 정도로 생각하시면 무난 할거 같네요, 넷플릭스 CIA vs 메시아 알 마시히 적그리스도라는 해석은 무신론자들이 알 마시히 세례 요한이라는 해석은 유신론자들이 현대판 헤롯 왕 연출 재미있던데 조던 피터슨 살자 할정도의 스트레스 받을듯
조던 피터슨은 복음을 전하고 있네요.
갇힌 자들을 자유케 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 합니다 아멘.
세상을 향해 외치던 지혜자가 눈과 귀가 막힌 사람들을 보고는, 결국 신께 무릎을 꿇고 도움을 청하는 것 같다.
종교재판을 받던 갈릴레이가 이런 기분이었을까
교수님이 보통 사람들보다 좀더 깊게 좀더 넓게 세상을 볼수 있는 눈을 가진것이 교수님의 마음을 더 아프고 애통하게 하는것 같은 모습이네요
지성의 깊이 많큼 외로우실것 같아요
오직 모든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만이 위로자 되십니다
그 위로를 누리는 교수님이 되길 기도합니다
누구보다 이성적이고 현실적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지혜를 주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이 사람이…사람의 논리로 부정되던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함.
사람의 생각으로만 삶을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조던 피터슨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전하는 정말 귀한 사료다 이 영상은
정말 매우 동의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너무 마음 아픕니다. 조던피터슨 교수님의 마음에서 비통함이 느껴집니다. 세상을 걱정하고 모든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찾기를 도와주고 지지하고 계시는걸 느낍니다. 너무 아프시지 않기를 오래오래 계셔서 계속 모두를 지지하시고 사랑하시기를.
저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기독교 조금더 정확히 얘기햐면 종교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성에 대해서는 믿는 사람 입니다.
사람을 본질적으로 주변환경의 영향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우리는 살면서 또 오늘 하루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것이 긍정적인 방향이던, 부정적인 방향이던 말입니다.
조던피터슨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있으면 저의 마음에 조금씩이라도 묻어가고있는 때를 씻기고
본질로 향하게 할 수 있는 가르침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조던 피터슨 교수님이 믿음을 밝히신 예수 그리스도는, 조교수님이 이미 최근의 여러 영상에서 밝히셨듯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인류의 구세주 이십니다. 단순히 사람 마음에 평안을 주는 '종교'가 아니라요..
@@mozartist2006 그게 아니라 원댓님은 아마 무신론자이신거 같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만 종교가 가져온 문화와 원댓님이 말한 인간에게 좋은 영향을 가져온다는 것은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에 비슷한 생각이구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라는 기도문에 우리가 너무나 간단하게, 부주의하게 만들 수 있는 지옥을 두려워하길 바라는 부연이 참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아멘 🙏🏻
현대사회의 등대불이요, 현대인들의 스승이신 피터슨 교수님, 건강하세요.
늘 은은하게 빡쳐있던 분이 오늘은 어쩐지 지쳐보이시네요. 철학을 계속 파다보면 그냥 인생이, 온 지구가 회의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이 있는데 그 어둠을 들여다 보신 듯 합니다... 저도 한참 고생했어요. 정말 빠져나오기 어렵더군요. 이런 현실에서 뭘 해야 되는가. 뭘 할 수 있는가. 뭘 하는게 맞는가.
정답은 탄수화물이었습니다.
교수님 단거 좀 드십쇼.
진리에 도달 하셨군요...
세상노답 인간노답 욜로 카르페디엠
먹는게 짱이죠 ㅋㅋㅋㅋ
탄수화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창 허무주의에 빠져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중2였었죠
과연 인간에게 free will이란 존재하는가 인간의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인간의 결정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이걸 보고도 과연 인간이 자산의 자유의지로 움직이는것이 맞는가와 결정론에 휩싸여서 허무주의에 빠졌었지요.
저는 시간이 지나가고 중3이 되며 친구들과 많은 대화도 하고 제가 반아이들에게 이야기도 해주고, 반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며 점차 나아졌지만, 나 자신이 자유 의지로 움직이던, 아니던, 내가 행복하기 위하여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것과, 자유의지의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내가 바꿀수 있는 다는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허무주의에 빠진 이유가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없다" 라는 이유였지만, 그러한 생각을 고쳐먹고 허무주의에서 빠져나와 인생을 살아나가게 해준 것 또한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없다" 라는 것이였죠.
저는 운동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피터슨 교수님은 이전에 데드리프트 였는지 100kg정도도 하시고 현재보다 비교적 어릴때 운동을 하셨던 시절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때처럼 운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피터슨 교수님의 질서 너머를 읽고 도입부 부분에 교수님의 정신적인 문제에 관해 읽었을때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저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시는 피터슨 교수님이 오랫동안 가르침을 전파해주시고 각종 매채에서 떠들어대는 뭐가 선한건지도 모르겠는 어중간한 영향력이 아닌 교수님만의 선한 영향력이 오랫동안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피터슨교수님말씀에 공감감 슬퍼하는것도이해되고 20대후반인데 주위사람과 대화해보면 궁극적인 긍정적가치 믿음 신뢰 사랑등... 배신에 의해 믿지않고 드라마에나 나오는 감성이라치부하고 이성적으로 산다는 밑바탕이 은연중 심리에 깔려있는게보임
드라마의 저런가치에 가슴깊이 원하면서 공감하고 열광하면서도 믿지못한다는게 참 슬픔.... 소위 정 이란문화도 사라지는것처럼 사랑에 대한 자유가 사라지는게 느껴짐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이제 나도 그런가치를 잃게되고 직접내가 만들어야하는데 내사상에 동의하고 같이꾸려나가줄 여자를 만날확률이 얼마나될까.....
차라리 취미삼아 심리종교철학을 공부하지않고 대중의견에 대충살았다면 우울할일도없었을텐데
원래 진짜배기는 소수입니다 흙더미 가운데 본질을 고민하는거..우리가 항상 마음속에 지녀야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우울해마세요
깊은 사고를 하시는 분이니 분명 생각이 넓고 마음따듯한 여성분 만나실꺼에요!
당신은 눈을 감아도 빛을 볼 사람입니다. 괴로워한 만큼 진리의 기쁨을 누리게 되실 거예요.
너무 소중하고 대단한 말씀들 해주시는 교수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제 인생을 바꿔주셨어요.
이제는 피터슨 공식 굿즈도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의미의 지도 로고 박힌 머그컵을 들고 캠퍼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로망....
피터슨의 마음을 새롭게 만든건 주님의 사랑입니다.
그 힘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누구로 부터 왔을까요?
그것은 갇힌자들을 자유케 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0190James 아직 피터슨 교수도 완벽히 신의 실질적 존재를 믿는건 아닙니다
돌려말하셨지만 결국 성경에 있는 내용이랑 똑같네요
너무너무 기쁩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인정할 때 보이는 진실들이 있는거 같네요
인정하기 싫다는 마음 자체가 악마가 만들어낸 계락입니다. 그 분께 모든 것을 위탁하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 오십 년을 반항하고 얻은 결론으로는.
분명하고 깔끔하게 나옵니다.
"당신의 적들일라 할지라도 이런 것들로 품으라 그 적은 당신 자신이다."
당신 자신이다.
그래서 중간에 자신도 멈추고 상대방도 멈추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분이 걱정 하시는 일은 영적 세계에 있는 악마가 아니라 지금 깨어날지도 모르는 물리적 악마 그리고 그로 인한 지옥입니다. 아무 영향 없는 동 떨어진 영적 세계가 아닌 우리가 숨쉬고 살수 있는 이 세상이 지옥과 같은 장소처럼 변하는것이 두려운것은 당연합니다. 아마 상징적으로 나마 공감하시는 분이 많이 있을겁니다.
헬조선... 만약 헬이 있다면 지옥을 만든 악마가 있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을 악마라고 문제의 원흉이라고 범죄자라고 믿어야 겠죠. 그리고 그런 악마들은 죽어야 한다고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신화 상징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허나 악마를 만드는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누군가를 악마화 하고 죽여버리고 싶다고 희망하기 이전에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문제를 이성적인 방법에서 접근하기를 희망하는바 입니다.
현실에 지옥이 있음을 믿는것은 악마를 만들어 내고 악마를 향한 증오와 복수심은 그렇게 진짜 지옥을 만들어냅니다.
제 생각인데 유독 요즘 인터넷 지옥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흠.. 그냥 제 착각이었으면 좋겠네요.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7번의 70번까지도 용서하라고 하신 이유가 뭔지 뼈저리게 실감중
이대로면 인류 멸망임ㄹㅇ
정말 인터넷이 현실을 지배하는 요즘 시대에 지쳐 가끔씩 누군가를 악마화시켜 온 것이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아멘.
저는 머리가 나빠서 피터슨 교수님 말씀의 깊은 뜻은 이해하기가 힘들지만 이 두 메시지는 확실하게 알겠습니다.
결국 현실을 이 상황으로 내몰고 있는 것의 정체는 분열이다. 그리고 사람의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다.
영상을 번역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아직 하느님이 이 세상과 인간을 버리지 않으셨다고 믿습니다. 아멘...
하나님의 목적은 구원입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정말 천천히 깊은 내면의 나를 보면 놀랍게도 사람은 사랑, 평화, 행복을 원하지 악을 원하지 않는다는 걸 느끼게 된다.. 악으로 움직이게 하는 매개체가 분명 있다 하나님의 색깔은 빛이다 절대 어둠이 아니다
의미있는 일에 힘씁시다!!
아멘..
알아차리기 - 깨닫기 - 내려놓기 - 변화하기 - 새롭게 존재하기 - 사랑하기 - 온전한 하나로 존재하기 - 행복한사람 = 도야된 인간,개혁된 인간---> 평화,번영,사랑,진리만을 추구 ---> 사회개혁
Amen!!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은 지금 과거 냉전 이상의 정치적 분열 상태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가 더 심해요
우리는 지금 세대도 나뉨 ㅋㅋㅋㅋ
@@김승철-n8q Boomer를 보면 만국공통인듯
인류애를 향해 그는 온 영혼을 바치고 있음이 보입니다. 나 또한 세상에 작은 촛불 하나라도 켤 사람이 될 수 있길
정말 좋은 기도문
모든게 사회의 잘못이라고 넌 잘못없다고 속삭이고 결국엔 우리에게 자신들의 이득만 쏙 빼가는 자들을 조심해야겠군요.... 사회를 바꾸려고 샘각하기전에 자신부터 가꾼 뒤에 올바른 길로 나아가야겠어요 정말 세상엔 왜이렇게 나쁜 사람들이 많은지...ㅠㅠ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
인간 사이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지성
흔들리지 않는 시대의 중심이자 정신
그리고 당신과 나와 우리를 붙드는 신
우리 마음 구석구석에 빛을 비추어 주소서
첫 문장은 기도문 처럼 쓴거라서 "하나님은.. 나를 건져 올리신다" 보다 "하나님이여.. 나를 건져 올리소서"가 더 맞는 번역 같아요! (God lift from me가 과거형으로 단순히 번역 될 수도 있지만 그보단 간구하는 또는 누군가를 부르는 God, (please) lift from me가 문맥과 작문 특성상 더 맞아보여요. God give us our daily bread와 비슷한 문법이죠)
피터슨 교수의 비통함이 전해진다...
고난받고 순종하고 회개하고 겸손하며 성실하게하시며 지혜를 더하시어 이세상의 빛과소금되게하시어 오직 예수님께만 영광돌리게하소서 아멘
출근길에 보면서 곱씹습니다
예수의 운명은 나의 결정....깊은 묵상을 하게 되네요..
의미의 지도 구입하였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번역본 나왔나요???
@@kjs-o2n3081 네 ㅎㅎ
@@사다새-h6l 와 진짜네요 의미의지도 번역본만 기다렸었는데 바로 구입해서 읽어야겠네요
예전부터 세상을 통달한 사람처럼 느껴졌었는데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니 세상을 더 알아버리게 됐네요 이 사람.. 이분에게서 바울의 실루엣이 보입니다
저도 정말 바울이 보였습니다
잘봤습니다 자막 감사해요..!!
좋은 이야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성경
짜라투스트라
조던 피터슨
이건 어딘가에 메모를 남겨놔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진리의 적은 거짓인가? 아니, 진리의 적은 복잡성과 애매성이다.
Love is in need of love today
아멘
인류에게 희망은 없었다.... 예수님이 십자가로 인류의 죄를 대신하기 전에는
Amen 🙏
신을 믿는것과 신적 이미지의 존재를 인정하고 차용하는것은 서로 다른 영역입니다.
댓글에서 피터슨 교수가 단순히 '종교인이 되었다'라는 오해가 많으신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 성령님께서 어떻게 역사하는지 잘 보세요^^
분명히 조던피터슨교수는 자신이 신을믿는것처럼 행동한다고 했습니다 수많은 강의와 인터뷰에서 불가지론적인 발언을 해왔고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부활에 대해 잘 모르겠다라고 답변해왔습니다 하지만 조던피터슨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부활에대해 믿을수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답변했으면 자신이 아마 부활을 믿는것같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에서 수차례 주기도문에 내용을 인용해서 기도하고 있는것으로보아 더이상 피터슨이 불가지론자라고 확실하게 말하긴 어려워보입니다 물론 그가 그입으로 이제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라고 명백히 말한적은없지만 적어도 불가지론자가 아닌것은 확실해보입니다
ㄷㄷㄷ
왜 이렇게 나뉘어야만 했을까...
조던 피터슨 교수님의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인류에 대한 염려와 근원적인 깊은 슬픔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이런 귀중한 메세지를 "적"들은 절대 귀담아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저 우리끼리 얘기일 뿐입니다.
"적"들은 오히려 이것을 이용해 전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사악한 전략에만 집중 합니다.
이것이 바로 "현실적 적"의 실체 입니다.
어떤 종교처럼, 허구헌 날 "모든 것이 다 내 탓이요." 하고 앉아 있다가는 적의 총에 맞아 즉사합니다.
이제는 과거와 다르게 지극히 현실적인 철학론과 적극적이며 실천, 행동적 대안을 논해야 합니다.
똑바로 명확하게 직시해야 하는 작금의 현실적인 가장 큰 "적"은 바로,
CCP(중공), 공산주의자들, 사탄숭배자들입니다.
우리 나라는 바로 담 넘어 "북한"이라는 생생한 적이 호시탐탐 적화 야욕을 불태우며 도사리고 있습니다.
세상이 언제나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나 쭐쭐, 홀홀~ 마시는 평범한 호사를 누릴 것 같습니까?
그 적들은 오랫동안 전세계를 지배할 야욕을 품고 하나씩 하나씩 실험과 데이터를 쌓았으며,
끊임 없이 사악하고 은밀한 공작을 진행 시켰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상당히 위험합니다.
여러분은 알고 계십니까?
당장에 무엇이 가장 크게 피부로 느껴지십니까?
지금 전세계 생물학전 즉, 은밀한 3차대전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CCP가 만들었습니다.
지금 전세계 사람들이 깊은 잠에서 깨어나 거대한 시위가 한창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와 관련된 경악할 수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저도 상당한 정보를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2009년도부터 이와 같은 심각한 사태를 예측하고 경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에 노아의 방주를 잘 아실 것입니다.
저는 "노아"의 답답하고 절망스러웠을 심정을 누구보다도 절절하게 느끼며 몇 년의 수많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사람들은 실로 너무 어리석어 깊은 잠에 홀린 채 세상 물정을 모르고 단꿈만 꾸어 대고 있었습니다.
사탄숭배자들은 우리들이 상상할 수조차 없을 극악한 만행을 저지릅니다.
꾸역질 나는 소아성애자들과 은밀한 인신공양이 어딘가에서 이루어지며,
유명인들은 돈과 유명세를 위해 사탄에게 영혼을 파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술가들도 절대 예외가 아닙니다.
그들은 그들만이 아는 은밀한 사탄 수신호를 합니다.
대중들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어떤 희생양으로 위장해서.
이제는 거의 다 들통이 났습니다.
진정한 예술가들이 과연 몇 퍼센트가 되겠습니까?
꼬리가 길면 밟히게 되어 있고,
오만이 지나치면 균형과 조화가 깨져 스스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바벨탑처럼.
사악한 심성을 지닌 사이코패스들은 결국 서로 뒷통수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한 세력이 세계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비탄스런 인류의 저주 받은 숙명 입니다.
썩은 권위 의식이 지나치다 못해 지 위에 절대 사람이 없어야 하는
이론만 아는 이론쟁이 가짜 지식인들은 젊은 사람들의 비판, 비평력을 둔화 시키기 위해
곳곳에 본보기로 방화를 합니다. 정신을 길들여 지배하기 위해서.
그리고 은밀하게 남의 아이디어를 훔쳐 자기 것으로 위장해 부를 축적합니다.
상상이 절대 안 되시죠?
세상에 싸이코패스들 정말 정말 많습니다!
이것을 바로 그 "적"들이 또 이용합니다.
그 가짜들의 권위의식을 더욱 더 부축여주고 물질적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돈 때문에 적들의 하수인 똥파리 노릇을 하는 인간 말종들도 수두룩 합니다.
그것들이 정말 상당히 큰 문제입니다.
과거 공군력 세계 4위였던 월남이 어떻게 허망하게 패망했는지,
아시아의 보석이었던 홍콩에 어떤 비참한 대사건이 발생했는지,
또한 아프카니스탄의 절망적 현실을 직시 해야 합니다.
당장에 지금 시진핑 체제를 확립하고 대대적인 내부 숙청 작업 중인 CCP가
하나의 중국을 내세우며 대만을 치려고 벼르고 있으며,
주변 아시아국가들은 상당히 예민하게 촉각을 곤두 세우고,
일본은 며칠 전 비밀 해상 훈련을 했습니다.
지금 연합국들이 상당히 촉각을 곤두 세우고 주시하고 있으며
신경전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만약 전쟁이 난다면 크게 번질 것이 자명합니다.
중공이 대만을 먹어서 좋을 것은 전혀 없습니다.
해상권을 더욱 확장시키는 중공의 기세가 활력을 얻으면 절대 안 됩니다.
지금 CCP의 뭔가 의심스런 조치로 "요소수" 공급이 막혀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 내막에 무엇이 있는지 미세하게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현실의 적!을 바로 직시해야 합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각자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저는 이와 관련하여 정말 정말 할 말이 많지만 지금은 여기까지만 공유하겠습니다.
진짜 모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관련 정보들을 직접 찾아야 합니다.
세계 정세란, 단순한 시상적 철학 논리가 아닙니다.
바로 현실 입니다.
혹시 마지막에 삽입하신 곡은 어떤 의미인가요?
교수님 왜이렇게 건강이 안좋아보시죠?? 오래 사셔야되는데...
세상에 이런 악이! 우리 주변에 무서운 악의 축이 이미 그물을 만들어 놓았네요. 아마 피터슨교수는 감지한듯~점점더티비에서 내가그림자정부를탈퇴한이유보세요. 경악할수준에요
이 채널을 보는 여러분들은 매우 지적이고 선한분들로 생각해요. 팬더믹은 시작이고 다가올 혼란에 판별력을 키워야합니다.
롤링스톤즈의 'Sympathy For The Devil' 이나 블랙사바스의 'War Pigs' 에서는 전쟁과 분열을 일으키는 자들을 악마 또는 악마 추종자들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물론 War Pigs는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사람들을 사탄의 종들이라고 말하는 정치적인 성경을 띄고 있습니다만, 노랫말들에서 어떤 교훈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지막에 경쾌한 피아노음과 등장하는 노래 가사는 피터슨 교수님께서 편집부에 허락하신 부분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그 부분은 잘라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전에는 그냥 심리학적으로 종교에 접근하신 느낌이였는데, 이제는 그냥 종교인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신이 아니라 위인으로서 예수를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종교인일까요?
@@이승준-v3o3x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만, 제 댓글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개별적인 질문이라고 보고 답변 드리면 저는 No입니다. 한 인간으로서 존경해서 그 인물의 언행을 믿는 거랑 종교로서 말씀을 믿는 건 약간 다른 거라고 봅니다.
@@ibl2vei2kantouchdasky75 전 피터슨 교수님이 상당히 종교적인 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목사님들처럼 신에게 모든걸 바치고 의지하라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믿음 희생 책임 사랑처럼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가치들에 대한 긍정과 믿음은 확고하시죠.(이 영상만 봐도 그렇죠)
본인도 종교엔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고 하셨고요.
종교인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신다길래, 그 느낌이 '피터슨의 사상은 종교적이다' 인지 '피터슨은 변했다. 그는 이제 기독교 신자이다'인지가 궁금했습니다.
사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뜬금없이 단 댓글인데 기분 나쁘셨나보네요 그건 제가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예전부터 종교인 느낌이 강하게 풍겼음. 그와 별개로 저분의 지성에서 배울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애초에 종교라는게 부정적인 가치도 아니고 조던이 종교인이든 말았든 상관 있나요? 무신론이 절대진리도 아닌데.
조던의 사상과 메세지가 논리적으로 옳은지 틀린지만 보고, 판단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은 종교를 믿는다기 보다 그 속에있는 담겨있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관통하는 이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겁니다… 강연보신 분들은 대충 아시겠죠…?
지성과 지능이 낮는 광신도같은 댓글은 없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는 그런입장이었지만 최근인터뷰에서 예수의 부활을 믿는것같다 또는 믿을수있는것 같다는 발언과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정의한것과
이번영상에서 주기도문을 언급하며 기도한것을 보아 조던피터슨이 기독교를 믿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는것을 알수있는것 같습니다 마치 c.s루이스의 회심처럼요
결국 신을 믿기로 했네
신을 믿는것과 신적 이미지의 존재를 인정하는것은 서로 다릅니다. 피터슨교수의 신에대한 관점을 풀어놓는 영상과 융의 인터뷰를 참고해보세요.
@@모야모야-m3t 피터슨은 융의 관점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은 아닙니다. 신학자들과 여러 인터뷰를 할 때 알 수 있어요.
신을 믿는다는 의미가 단순히 신의 ‘존재’를 믿는다가 아님
이제서 봤는데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 폭스tv 뉴스가 뭔지... 알려주실분 있나요..
원본 링크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조던 피터슨 교수님, 기독교로 개종 하셨나요?
한글자막 하시는 김에 영어원문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자동 자막 정확도가 너무 떨어져서요.
구독자들중 학생들이 많을 텐데
멤버십 구독자에 대한 혜택으로라도 영자막 지원해주시면 기꺼이 멤버십 가입 하겠습니다.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런꼴을 보지 않았을텐데
하나님은 나의 무지, 오만 고의적인 맹목, 비통함과 분개함이라는 견딜 수 없는 짐으로부터 나를 건져 올리신다. 그리고 나는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잘못과 유혹을 극복하기를 기도한다. 무언가가 당신을 잡으러 오는가? 당신 자신과 당신 자신의 삶에 대해 그것이 얼마나 옳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당신은 그 모든 것을 해결했는가? 당신은 자신의 시야를 흐릿하게 하는 더러운 것에 집중하지 않고 원수의 눈에 끼어있는 먼지로 근심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비난, 의심, 불화, 조롱과 증오를 원하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전에는 절대 주어지지 않았으나 이제 우리에게 손짓하는 평화와 번영과 행복을 원하는가? 여기에서 누가 적인가? '개탄스러운 무리들'인가? '괴상한 동성애자들'인가? 낮 동안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인가 충직하게 국경을 수호하는 군인들인가? 감출 수 없는 창의성을 표현하며 우리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는 예술가들인가? 끊임없는 기적과 같은 기술 발달로 전신갑주를 선사하는 기술자들인가?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죽음의 대가로 세워지고 설립된, 우리를 인도하고 보호하는 기관들인가? 우리가 원하는 것은 복수인가? 아니면 정의인가? 우리가 원하는 것은 경멸인가? 아니면 긍휼인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전쟁인가? 아니면 평화인가? 그리고 당신은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서 무엇을 목표하고 있는가.
나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주먹다짐 속에 전락하는 것을 본다. 나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이웃과 친구들 사이에서 적을 찾아내는 것을 본다. 나는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비겁함과 독선적인 분노의 먹이가 되는 것을 본다. 멈춰야만 한다. 나는 멈춰야만 한다. 당신도 멈춰야만 한다. 너무 늦기 전에 말이다. 여기에서 누가 과연 적인가? 당신 마음속의 뱀인가? 당신 혀에 있는 거짓인가? 당신 지성의 오만함인가? 보기를 거부하는 우리의 비겁함인가? 분단 시키며 불화를 싹 틔우는 것이 바로 적이다. 분단된 경계를 넘어 서로에게 손을 내밀지 못하게 하는 오만함과 두려움이야말로 적이다. 그 적은 인류의 거대하고 영원한 대적자이다. 만약 우리가 형제들과 전우들을 악마로 여긴다면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야말로 그 공포스러운 영혼을 불러내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아직도 배우지 못했단 말인가?
용기, 신뢰, 진리, 사랑. 당신의 적들이라 할지라도 이런 것들을 품으라 그 적은 당신 자신이다. 주님은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신다. 가장 높은 것이 우리의 눈을 이끄시기를- 가장 높은 것이 우리의 귀를 여시기를 가장 높은 것이 우리의 혀를 인도하시기를. 그리고 우리가 기도하기를- 우리가 너무나 간단하게, 부주의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 지옥을 두려워하기를- 우리를 악에서 구하소서. 우리 어두운 마음 구석구석에 빛을 비추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너무 좋은 내용인데 왜 굳이 자막을 있어보이게 달려고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조던 피터슨이 선지자 놀이를 하고싶은것 같은가요? 마치 게임에서 나오는 고대 전쟁영웅이나 쓸법한 문장구조와 단어선택, 자막 허세가 격과 내용을 낮추는것같아서 답답하네요 조던 피터슨이 빛나는 이유는 내용이 아주 타당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허세가득한 문장들로 억지로 빛나게 하면 오글거려서 타겟층을 놓칠까봐 걱정됩니다
피터슨의 영상에선 항상 겸손함이 느껴지면서도 아픔의 타당한 공감과 근본적인 문제점 날카롭게 지적하기, 해결책 제시하기와 같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이걸 읽어내지 못하신것같아 아쉽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영상에선 그런것들이 전혀 잘 담겨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조던피터슨 코리아팀의 열정에 항상 감사드리지만 채널 부흥을 위해 힘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왜 이런 문체로 번약했나 싶었는데 마지막을 보니 기도문의 느낌을 살리려 한건가 싶네요. 이번 영상은 종교적인 색도 짙고 단어 선택이나 문체가 성경의 것과 비슷한데 번역하신 분들도 많이 고민했을 듯
이영상에 대해 부가적인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꺼요..? 어떤 맥락에서 누구에서 이 말을 하셨는지가 궁금해요
현재 절대적인 평등을 자신들의 이데올로기로 삼고 이 사회에 끝없이 분란과 분열을 조장하는 특정 정치세력과 집단들에게 하는 말인 것 같아요 절대적인 평등이란 결국 불가능하고 경쟁은 꼭 필요한것입니다( 북한과 중국을 보면 알죠) 적어도 모든기회가 평등하다 말은 못해도 자신이 가꾼만큼 정진이 가능한 사회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회는 다름을 수용하고 존중하는 평등이 아니라 다름을 없애버리고 다 한 기준에 맞춰서 행동하라고 강요하는 풍조가 강해졌고 그만큼 서로 갈라져서 서로 다른것을 비난하고 분열하게 되었죠... 그런 혼란과 분열을 조장하고 소위 말하는 네 잘못은 하나도 없고 모두 사회가 이런것을 조장한것이다 너가 실패한게 아니다라고 속상이는 세력들은 이 틈을 타 권력의 권좌 위에 앉아서 앞으로만 저희를 위한 말들을 합니다 조던피터슨은 이런 말들에 속아 넘어가서 진정한 가치를 잊어버리지말라고 끝없이 생각하고 맞서 싸워라고 하고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 자체에 대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특정한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요 우리 자신에게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같은 것이죠.
''너가 가지고 있는 잣대로 세상을 함부로 평가하거나 비하하는건 진짜 정의냐? 아니면 분노이냐? ''
피터슨 교수님이 많이 화나셨나봐요ㅠㅠ
피터슨 교수님의 개인 간증 인거 같네요
양극단의 진영 논리를 믿어 의심하지 않는 인류
서로의 인간 정체성에 대한 신뢰노력 포기 하고
지옥 같은 삶을 스스로 창조 하려는
폭스TV뉴스를 시청하고 난 이후에
“oh, my god” 절규하는 듯한 간증
지성체 조차
신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일이
현실에서 뉴스로 방송 된것같네요
영상 다시 보니까 그냥 마지막 유언 같네요
피터슨 죽기 전에 최후의 유언
코로나, 백신
교수님 예전에 비해 많이 야위신거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얼굴이 갈수록 수척해지시네..
반말로 번역한거 너무 가독성떨어지는데
피터슨 정도의 지성체 조차
신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일이
현실에서 뉴스로 방송 된것같네요
피터슨 교수님의 개인 간증 인듯
양극단의 진영 논리를 믿어 의심하지 않는 인류
서로의 인간 정체성에 대한 신뢰노력 포기 하고
지옥 같은 삶을 스스로 창조 하려는
폭스TV뉴스를 시청하고 난 이후에
“oh, my god” 절규하는 듯한 간증
구체적으로 어떤 뉴스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피터슨이 그냥 폭스뉴스가 방영하는 주류 내용에 대해 말씀하신건가요?
@@hyoungjinlee9414 폭스뉴스에 영감 받았다고
답장 하고 싶습니다
교수님이랑 같이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저 같은것이 알 도리가 없습니다 :)
유래카 외치던게 목욕물이 었던것처럼
교수님에게 폭스TV방송이 있지않았을까
별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지옥에 집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답장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하느님은 없어요!
먼지가 하느님인가요 외계인이 하느님인가요 종교들의 유일신이 하느님인가요? 당신은 먼지를 신으로 생각하는거 같군요
난 느끼는데
'증명'으로 이뤄질 수 없는 주제이기에 당신의 글에 동의할 수 없음을 표하고, 한낱 인간은 신의 존재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없다는 것만은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jthigh 사실 그런 논리라면 저같은 무신론은 받아들이기 참 힘들어요.. 증명할 수 없는 존재... 그리고 한낱 인간은 신의 존재에 왈가왈부할 수 없다.. 요건 조금 근거가 부족하네요 근데 참 모순이죠 제 입장에서는 본인도 신의 존재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걸로 전 보여서.. 그리고 위에 댓글도 신을 느끼신다고 했는데.. 네.. 대충 정리하면 증명되지 않았고 한낱 인간따위가 왈가왈부 할 수 없는 존재를 느끼신다..?!
@@오정우-i9f 본인 스스로가 무신론이라고 하시는데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고가 무슨 상관이죠? '받아들이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면 좀 곤란하다' 이런 스텐스이신 건지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왈가왈부의 의미가 단지 '신의 존재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가 아닌 사람마다 생각과 의견이 다르며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한 것도 각자의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그걸 정의내릴 수 없다' 라는 의미로 왈가왈부할 수 없다고 표현했습니다
피터슨 교수는 혹시 유신론자인가요? 원본 영상 댓글 보니 무신론자였다가 신을 영접했다는 류의 완전히 종교적인 댓글이 많던데 피터슨 교수가 그런 종교적인 이유로 이런 영상을 만든 건 아니죠?
님 대선 후보 지지할 때 그 사람 이미지만 보고 지지하죠?
종교인이 꼭 유신론자는 아닙니다(예를 들어 서양철학, 유교 등)
그는 종교에서 주는 역사적 가르침을 통해 인류가 정신적으로 성숙해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강의용계정-t1k 피터슨 교수 영상을 많이 보지도 않았고 진짜 잘 몰라서 질문한 겁니다
@@_..-o00o-.._..-o00o-.._ 네 감사합니다 종교적 가르침에서 교훈을 얻자는 거군요
죄송하지만 피터슨 교수님처럼 어렵게 볼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철학, 심리, 종교 모두 해결책이 될 수 없어요.
인간 사회는 본래 '가치를 얻기 위한 진흙탕 싸움'입니다. 오래 존재해 온 가치 중에는 돈(사회 네트워크 내 가치 저장 수단), 권력(가치 통제 권한/ 영향력), 번식(짝/아름다움/가치 판단 시장)이 있겠지요.
돈, 권력, 번식을 위해 그 밖의 모든 것은 자연스레 희생될 뿐입니다. 저는 우리가 지켜야 할 '도덕적 의무' 이전에, 그 어느 때보다도 거대해지고 강력해진 인류 문명에서 '개인과 집단이 가치를 획득하기 위한 방식'에 무엇이 있는지 관찰하고 실행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분열과 갈등이라는게 나쁜 걸까요? 존재해서는 안되는 악의 근원이며, 반드시 사회는 평화와 평온과 사랑으로 가득 차야 하는 것인가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약 갈등을 죄악시 한다면 앞으로 평안히 살기 힘드실겁니다. 갈등으로부터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고 너무나 달콤하거든요.
우리나라는 총기 소지 불법이라 체감이 덜함
피터슨 총 맞아 죽을 수도 있음
저쪽은 지금 당장 목숨이 걸려서 ㄷㄷㄷ
폭스TV뉴스에
피터슨 사망 보도해도
별로 이상할거 없겠죠, 고담 시티 그 자체
피터슨 교수님은 원래 저렇게 희망적인 말을 하시는 분이 아닌걸로 아는데.. 지금 뭔가 일이 있나봐요 눈빛이 무척 지쳐보이세요
평화에 찌들어있으면 본인이 위험한 줄도 모르고 나대게 되죠. 세상에 오늘만 사는 사람이 많아지면 본인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평화는 기득권에게 도움이 됩니다. 아직 기득권이 아니셔서 못 느끼시겠지만요
사회가 분열과 갈등에 치닫고 있는데 평온과 평화를 바라는게 이상함? 님 댓글에서는 분리주의랑 기회주의밖에 안보임
결국엔 정도의 차이지... 정도가 심해지고 있으니 하는 말이지
영상 다시 돌려봤더니
유언 남기는 것 같습니다?
종교에 거부감이 있다면
피터슨을 세례 요한 정도로 생각하시면
무난 할거 같네요, 넷플릭스 CIA vs 메시아
알 마시히 적그리스도라는 해석은
무신론자들이
알 마시히 세례 요한이라는 해석은
유신론자들이
현대판 헤롯 왕
연출 재미있던데
조던 피터슨 살자 할정도의 스트레스 받을듯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