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비님, 저는 뒤늦게 한의대가려고 편입공부하고 있는 아줌마인데요ㅎㅎ 몇 달 전에 인간극장에 나오신 편 감명깊게 보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생각나서 나비님 채널까지 들어오게 되었네요! 저는 MDEET 자신이 없어서 그냥 한의학, 생물만 공부하고 있는데 나비님은 한국어로 시험보셔서 들어가셨다니 진짜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한의전 들어가셔서도 외울 것도 많았을 텐데 진짜 멋있습니다. 지금 유주 외우고 있는데 진짜..버겁네요..ㅋㅋ 아무튼 현재는 비자문제 해결 되셨기를요! 그리고 더불어 좋은 짝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저를 그렇게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제가 의학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 공부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어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게 재미있었고 전체적으로 열심히 할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마음 먹고 열심히 하면 못 이룰 것 없다고 생각해서 선생님도 열심히 하시면 잘 될 것입니다. 공부 화이탕!~
맞습니다. 사실은 뇌와 근육만 아니라 우리 몸의 다양한 조직들 서로 계속 상호작용 하면서 몸의 건강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 많은 현상들이 한의학에서 잘 파악되어서 "변증"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이 변증들을 현대 생리학 위주로 접근해서 공부해보면 신체를 이해하는 것과 건강 문제를 진료하는 것에 진짜 유익한 정보 됩니다.
나비님 저도 90년생인데 나비님의 철학에 완전 공감을 많이해서 나비님 나오는 영상 거의 다 찾아보았어요~ ㅎㅎ 저도 부산에 사는데 부산에 사시고, 조만간 서울 가시겠지만 ㅎㅎ 저도 길게 보면 몸과마음을 함꼐 다룰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고(저는 좀 늦게 관심이 생겼습니다) 나비님 처럼 널리 여러 사람을 이롭게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 저도 동양의 숲을 보는 관점 + 서양의 나무를 보는 관점 을 정반합한 곳에 진리가 있다고 늘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만물을 관통하는 진리? 뿌리? 가 있다고 은연중에 느끼고 있었고 늘 그것을 찾아 헤매었는데 최근에서야 만물을 꿰는 최상위 카테고리가 음양오행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어서 더욱더 한의학에 관심이 가고 있어요. 저는 의학도는 아니지만 건강과 그런 기전 원리등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디테일은 약하지만 맥락을 이어서 이해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나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주입식의 우리나라 교육의 방식으로는 공부가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아래는 나비님이 꼭 더 큰 맥락에서 이해하게되면 분명히 나비님의 관점의 차원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만한 내용이라 한번 공유해보아요. ㅎㅎ ruclips.net/p/PLaNHcYq59k3y604DBbobtKtBlFH_guI_B&si=sC_-y_mPDQXDdd8C P.S 그리고 아직 부산에 계시면 꼭 한번 만나뵙고싶네요~ ㅎㅎ
음식 골고루 먹어야 하는게 정말 맞네요. 부위별 아미노산 분포가 다르다면 치킨도 콤보(날개랑 다리만으로 구성된 것)보다 한 마리 통으로 먹는 게 좋을테고 닭만 먹기보다 닭 소고기 돼지 양고기 채소 등등 돌려가며 먹는게 몸에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가만히 몸의 신호를 들여다 보면 어느 날에는 돼지고기가 먹고 싶고, 어느 날에는 치킨 또는 닭갈비(치킨은 닭고기+식물성 식용유+전분 튀김옷이고 닭갈비는 닭고기+채소+고추장 양념으로 차이 존재 - 채소에 있는 아미노산, 양념에 있는 무기질을 신체가 요구)가 먹고 싶은 것처럼 몸이 스스로 필요한 영양분을 뇌에 알려 그것을 먹고싶게 한다고 느끼는데, 이것에 대해 연구된 바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p. s. 화공생명공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한 다음에 한의과대학에 입학한지라(예과 1학년입니다 ㅠㅠ), 유기물질 무기물질에 대해 좀 더 익숙하고 음식에 있어서 그러한 물질 분포와 섭취 후 열역학적 과정으로 신체에 주는 변화 등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나비선배님께서도 깊이가 있으신 것 같아(부위에 따른 아미노산 분포 같은 논문들을 저는 화공 학부때에는 볼 일이 없었습니다. 너무 궁금했던 부분인데 이렇게 연구자료를 알고 계신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언제 한 번 깊게 배우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선생님의 감이 예리합니다. 우리 몸이 필요한 영양분이 있으면 그것을 어디서 얻었는지 스스로 잘 기억해 그 영양분을 더 얻기 위해 해당 음식을 먹으려고 합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는 임산부들이 임신 후에 평소에 잘 먹지 않은 음식이나 특별한 음식을 갑자기 당기는 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예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많이 받는 분들이 흔히 초콜릿을 먹으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카카우에서 뇌 기능에 많이 도움이 되는 물질들 (흥분제 페네틸아민 그리고 아데노신 수용체와 반응하는 테오브로민) 들어가 있어서 그럽니다. 안타깝게도 초콜릿은 많은 당과 지방도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지나친 섭취가 건강에 나쁜 효과를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순수한 카카오 가루를 섭식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선생님이 이러한 내용들을 참고하며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하셔서 훌륭한 한의사가 되기를 바라고 있겠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의사 면허 나오는 과정이 학사 과정밖에 없어서 의사 면허 발급 받기 위해 그 과정에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입학 되면 일반적으로 신입생들과 함께 6년 과정을 해야 하는데 붙을 경우에 미국 학점을 옮기거나 편입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서울대 의대에 외국인 전형으로 지원했는데 학기 마다 지원 과정이 있어서 가을 학기부터 입학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임도빈이라는 사람인데요.한의학을 공부하시는 나비님이 필요하신 책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1.동원 이정래 선생의 대한한의학 전집 3권 2. 삼성문화사의 삼성대옥편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다면 여기에 문자남기시면 주소를 받아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비용은 모두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정병두선생님 아시나요? 돌아가셨지만 알려그려요. 정병두선생님의 책을 꼭 보셔야됩니다 제목이 마음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 입니다 불치병을 모두 고치셨어요 서양의학을 배워 개원한 의사들, 자본주의에 잠식된 변호사 법원, 사회와 그 의사들이 고소를 하면서 100세가 넘어서 법원에 가셔야했던 신의 십니다.
어성초와 야광문은 한의학에서 청열제로 봐서 몸의 "열"을 낮추는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의학에서 말하는 "열"은 우리가 생각하는 열기나 염증과 같이 1대1로 보기 힘들어서 과연 항염증 효과가 있을지 확실한 근거는 아직까지 보지 못 했습니다. 선생님의 염증 수치가 올라가 있으면 원인에 따라 오히려 더 적합한 치료 방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염증 수치가 올라가 있는 것을 어떻게 또는 어디서 진단 받았는지 알려주시겠어요?
아마 저 분은 회사에서 실시하는 직장인 건강검진을 한 후 나오는 결과의 염증수치를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한국에서는 질병예방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에서 직장인 일반건강검진을 실시해서 미리 질병을 예방하는 복지제도가 있답니다. 아마 미국에서도 직장인 의료보험에서 검사 하지 않을까? 싶네요.
![KAYTRANADA - Witchy (feat. Childish Gambino)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jGK3YVmGZ3Y/mqdefault.jpg)
인간극장 보구서 구독신청 했답니다.
나비님께서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건강정보도 꼭 구독할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소개한 내용이 건강 관리에 도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비님, 저는 뒤늦게 한의대가려고 편입공부하고 있는 아줌마인데요ㅎㅎ 몇 달 전에 인간극장에 나오신 편 감명깊게 보고 있다가 최근에 다시 생각나서 나비님 채널까지 들어오게 되었네요! 저는 MDEET 자신이 없어서 그냥 한의학, 생물만 공부하고 있는데 나비님은 한국어로 시험보셔서 들어가셨다니 진짜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한의전 들어가셔서도 외울 것도 많았을 텐데 진짜 멋있습니다. 지금 유주 외우고 있는데 진짜..버겁네요..ㅋㅋ 아무튼 현재는 비자문제 해결 되셨기를요! 그리고 더불어 좋은 짝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저를 그렇게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제가 의학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 공부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어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게 재미있었고 전체적으로 열심히 할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마음 먹고 열심히 하면 못 이룰 것 없다고 생각해서 선생님도 열심히 하시면 잘 될 것입니다. 공부 화이탕!~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간과하기 쉬운 내용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우리몸은 뇌와 근육에서 나오는 호르몬들이 삶에 영향을 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만성염증(전립선염,비염 등등)
이런것과 관련하여 양학과 같이 병행해서 연구하셔서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멎진 의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사실은 뇌와 근육만 아니라 우리 몸의 다양한 조직들 서로 계속 상호작용 하면서 몸의 건강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 중에 많은 현상들이 한의학에서 잘 파악되어서 "변증"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이 변증들을 현대 생리학 위주로 접근해서 공부해보면 신체를 이해하는 것과 건강 문제를 진료하는 것에 진짜 유익한 정보 됩니다.
나비님 저도 90년생인데 나비님의 철학에 완전 공감을 많이해서 나비님 나오는 영상 거의 다 찾아보았어요~ ㅎㅎ 저도 부산에 사는데 부산에 사시고, 조만간 서울 가시겠지만 ㅎㅎ 저도 길게 보면 몸과마음을 함꼐 다룰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고(저는 좀 늦게 관심이 생겼습니다) 나비님 처럼 널리 여러 사람을 이롭게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
저도 동양의 숲을 보는 관점 + 서양의 나무를 보는 관점 을 정반합한 곳에 진리가 있다고 늘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만물을 관통하는 진리? 뿌리? 가 있다고 은연중에 느끼고 있었고 늘 그것을 찾아 헤매었는데 최근에서야 만물을 꿰는 최상위 카테고리가 음양오행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있어서 더욱더 한의학에 관심이 가고 있어요. 저는 의학도는 아니지만 건강과 그런 기전 원리등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디테일은 약하지만 맥락을 이어서 이해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나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주입식의 우리나라 교육의 방식으로는 공부가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아래는 나비님이 꼭 더 큰 맥락에서 이해하게되면 분명히 나비님의 관점의 차원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만한 내용이라 한번 공유해보아요. ㅎㅎ
ruclips.net/p/PLaNHcYq59k3y604DBbobtKtBlFH_guI_B&si=sC_-y_mPDQXDdd8C
P.S 그리고 아직 부산에 계시면 꼭 한번 만나뵙고싶네요~ ㅎㅎ
의학에 대해서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반갑습니다. 제 생각을 해주셔서 링크 알려주신 것 감사합니다 ^^
음식 골고루 먹어야 하는게 정말 맞네요. 부위별 아미노산 분포가 다르다면 치킨도 콤보(날개랑 다리만으로 구성된 것)보다 한 마리 통으로 먹는 게 좋을테고 닭만 먹기보다 닭 소고기 돼지 양고기 채소 등등 돌려가며 먹는게 몸에 가장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가만히 몸의 신호를 들여다 보면 어느 날에는 돼지고기가 먹고 싶고, 어느 날에는 치킨 또는 닭갈비(치킨은 닭고기+식물성 식용유+전분 튀김옷이고 닭갈비는 닭고기+채소+고추장 양념으로 차이 존재 - 채소에 있는 아미노산, 양념에 있는 무기질을 신체가 요구)가 먹고 싶은 것처럼 몸이 스스로 필요한 영양분을 뇌에 알려 그것을 먹고싶게 한다고 느끼는데, 이것에 대해 연구된 바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p. s. 화공생명공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한 다음에 한의과대학에 입학한지라(예과 1학년입니다 ㅠㅠ), 유기물질 무기물질에 대해 좀 더 익숙하고 음식에 있어서 그러한 물질 분포와 섭취 후 열역학적 과정으로 신체에 주는 변화 등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나비선배님께서도 깊이가 있으신 것 같아(부위에 따른 아미노산 분포 같은 논문들을 저는 화공 학부때에는 볼 일이 없었습니다. 너무 궁금했던 부분인데 이렇게 연구자료를 알고 계신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언제 한 번 깊게 배우고 싶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선생님의 감이 예리합니다. 우리 몸이 필요한 영양분이 있으면 그것을 어디서 얻었는지 스스로 잘 기억해 그 영양분을 더 얻기 위해 해당 음식을 먹으려고 합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는 임산부들이 임신 후에 평소에 잘 먹지 않은 음식이나 특별한 음식을 갑자기 당기는 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예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많이 받는 분들이 흔히 초콜릿을 먹으려고 하는데 그 이유가 카카우에서 뇌 기능에 많이 도움이 되는 물질들 (흥분제 페네틸아민 그리고 아데노신 수용체와 반응하는 테오브로민) 들어가 있어서 그럽니다. 안타깝게도 초콜릿은 많은 당과 지방도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지나친 섭취가 건강에 나쁜 효과를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오히려 순수한 카카오 가루를 섭식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선생님이 이러한 내용들을 참고하며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하셔서 훌륭한 한의사가 되기를 바라고 있겠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오 임산부라 단백질 섭취에 더욱더 신경쓰고 있는데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간극장 보고 완전 팬 됐어요!!! 비자문제는 잘 해결되셨나요?? 아직도 부산에 사시나요? 저도 부산이라 언젠가 우연이라도 만날수있으면 좋겠어요
나비님 보고 저도 용기 많이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인간극장을 재미있게 보시고 또 용기를 얻으신 것은 참 다행입니다. ^^
안타깝게도 저 아직 비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 요즘 일정 때문에 서울 부산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인간극장으로 유입한 팬입니다 한국사람이구요!
서울대 의대에서는 석사박사과정을 밟으실 예정이라는 말씀인가요?
9월부터 한다는게 뭘하시는지 또 어떤 과정을 얼마만큼 하실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의사 면허 나오는 과정이 학사 과정밖에 없어서 의사 면허 발급 받기 위해 그 과정에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입학 되면 일반적으로 신입생들과 함께 6년 과정을 해야 하는데 붙을 경우에 미국 학점을 옮기거나 편입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서울대 의대에 외국인 전형으로 지원했는데 학기 마다 지원 과정이 있어서 가을 학기부터 입학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 받았습니다.
@@nabi_medicine 2학기에 들어가면 다른 동기에 비해 한학기 수업을 못듣는데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따라갈 수 있나요?
그리고 댓글을 엄청 늦게 다셨는데 밤늦게까지 공부할게 아직 남아있나요?
정확히 어떻게 진행될지 잘 모르겠지만 따라가는 것은 별 문제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될 수 있는 의료인 되려고 하니까 저야 항상 공부할 게 많습니다. ㅎㅎ
나비님 인간극장보고 감동받았어요!! 유튭도 운영하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 구독 하고갑니다
별 말씀하시네요. 제가 소개한 내용이 건강 관리에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임도빈이라는 사람인데요.한의학을 공부하시는 나비님이 필요하신 책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1.동원 이정래 선생의 대한한의학 전집 3권
2. 삼성문화사의 삼성대옥편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다면 여기에 문자남기시면 주소를 받아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비용은 모두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생각을 그렇게 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책을 안 보내셔도 되는데 마음만 이라도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브이로그도요 ㅋㅋ
시간 되는 대로 최대한 많이 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정병두선생님 아시나요? 돌아가셨지만 알려그려요.
정병두선생님의 책을 꼭 보셔야됩니다
제목이
마음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 입니다
불치병을 모두 고치셨어요
서양의학을 배워 개원한 의사들,
자본주의에 잠식된 변호사 법원, 사회와 그 의사들이 고소를 하면서
100세가 넘어서 법원에 가셔야했던
신의 십니다.
제가 한번 알려주신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ai음성이 아닌건 알겠는데 오리지널 한국사람은 아니고 교포같네.
아무튼 정보의 내용은 충실하고 좋긴 하군요. 좋은 참조는 되었습니다.
제가 올린 영상이 좋은 참조가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저 교포 아니라 순수한 외국인입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십시요.
@@nabi_medicine외국인이라구요 ㅎㅎ 한국어가 수준급이군요. 서구 의학적 지식에 기반하겠군요 계속 영상을 올려준다면 좋은 참조가 되겠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 맞고 쉽게 접할수 있는 식재료와는 다소 거리가 있을수 있겠지만 말이죠 기대해 보겠습니다
주제와는 다른 이야기입니다~죄송합니다~혹시 제가 염증치수가 좀 있다고 했어~어성초을 끓려서 먹고 있서요~여기에다 인삼뿌리~어성초~야광문을 너어서 같치 끓려도 궁합이 되나요~아님 같치먹어면 안되나요~좀 알려주세요
어성초와 야광문은 한의학에서 청열제로 봐서 몸의 "열"을 낮추는 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의학에서 말하는 "열"은 우리가 생각하는 열기나 염증과 같이 1대1로 보기 힘들어서 과연 항염증 효과가 있을지 확실한 근거는 아직까지 보지 못 했습니다. 선생님의 염증 수치가 올라가 있으면 원인에 따라 오히려 더 적합한 치료 방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염증 수치가 올라가 있는 것을 어떻게 또는 어디서 진단 받았는지 알려주시겠어요?
아마 저 분은 회사에서 실시하는 직장인 건강검진을 한 후 나오는 결과의 염증수치를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한국에서는 질병예방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에서 직장인 일반건강검진을 실시해서 미리 질병을 예방하는 복지제도가 있답니다.
아마 미국에서도 직장인 의료보험에서 검사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염증 수치의 증가는 다양한 원인 때문에 일어날 수 있어서 원래 댓글을 남기신 분이 본인의 증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야 제가 더 정확한 진료를 도와 드릴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