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이 솔직히 대부분은 맞는 말이긴 한데 이게 100%는 아니긴 해요 여자 10명 중 1명은 그 잘해주는 마음을 더 고마워 하고 보답 해주려고 하고 그런 표현에 더 사랑을 느끼는 여자도 있어서 저도 늘 잘 챙겨주고 매너 있고 퍼 주고 그런 스타일인데 2년전에 만난 여친이 처음으로 해주는 거 다 고맙게 생각 해주고 더 좋아해주고 하나하나 다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고 고맙고 아직도 1번도 안 싸우고 알콩달콩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본인 성향은 못 숨김.. 저러다가 안 되면 더 후회 하고 또 결국 자기 스타일대로 가기 마련이라... 그냥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는 않지만 포기 하지 마세요..
저도 한때는 상대방에게 굉장히 헌신했었는데요. 상대방이 해달라고 안했는데도 제가 먼저 나서서 막 챙기고 그랬어요. 근데 늘 끝이 안좋았죠. 친구들에게 상담을 해보니 [상대방이 직접 요구를 할때만 거기에 1프로를 더해서 해줘라. 먼저 움직이지마라]고 하더라고요. 저를 아는 대부분 친구들이 하나같이 그랬어요. 그 뒤로 제가 먼저 나서거나 그러지 않고 상대방이 직접 요청할때만 해줍니다. 나도 편하고, 상대방도 본인이 요청한거라서 고마워하고 그렇게 됐습니다. 제가 상대방을 막 관찰해서 챙기고 할 필요가 없으니까 저도 심적으로 여유가 생기구요. 너무 나만 보고 있는 사람은...매력이 없어요...적어도 전 그렇더라고요. 나를 좋아한다해서 너무 전전긍긍하는 사람도 좀 그렇구요. 나를 좋아해도 본인도 나에게 사랑받는 존재인데 동등해야죠. 동등하게 행동하고.
잘 챙겨주는만큼 고마워 할 줄 아는 여성분 만나기도 힘든건 사실이죠 시간이 지나면 다 당연한듯 변해버립니다 회의감만 느껴질뿐이죠 난 좋아해서 사랑해서 해주는건데 그 행동을 질려한다는게 참 슬프네요 항상은 아니더라도 가끔 진심으로 고맙다고 표현해주는 이성을 만나는게.. 참 여렵네요
이거는 진짜 케바케 사바사ㅠㅠ 저는 모든거 다 세심하게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말 예쁘게 해주고 위해주는 남친 만나서 세상 제일 행복한 연애 하다 곧 결혼합니다! 남성적인 매력이고 뭐고 저는 이 사람 만난 게 일생일대의 행운이라고 생각해요ㅎㅎ이사람과 함께 그리는 미래는 불안하지 않고 든든하기만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헤쳐나갈 거라는 믿음이 생겨요. 적당히, 해줄만큼만 해주는 남자가 취향인 분도 계시겠지만…저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미래가 그려지진 않더라구요. 더 큰 일이 와도 적당히, 자기가 해주고 싶은 만큼만 도와주고 손 뗄 것 같아서요. 너무 일반화하는걸수도 있겠지만 저는 성향상 그랬어요. 결국은 취향과 성향의 차이고, 사연자분은 아직 제 짝을 못만나신 것뿐이니 너무 스스로를 바꾸려 들진 않으셨음 좋겠어요😢 누군가 진흙 속 진주를 알아봐줄 거예요!
그걸 누가 몰라요...잘해주면 당연히 좋죠. 근데 남자가 실제로 그렇게 했다간 노총각행 확정입니다ㅋㅋ 현실에서 잘해주는 상대랑 받는 상대가 둘 다 마음이 맞을 경우가 너무 드물어서 문제죠... 무엇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구애할 때, 또는 연애할 때만큼 잘해주는 걸 유지하는 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요구하는 조건이 점점 높아지거든요. 아무 관심도 없는 상대가 뻔한 모습으로 잘해주면 내가 여자라도 귀찮고 짜증남 안타깝게도 남자들도 그렇게 희귀한 여성을 기다릴 만큼 청춘이 길지가 않아요. 게다가 잘해주는 식으로 다가가면서 찾다보면 나중에는 아무 여자한테 다 잘해준다고 소문나서 연애전선 더 꼬입니다.
그니까 그 잘생겼다는 기준이 애매한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제눈에 안경임.. 솔직히 말하면 못생겨도 자기 스타일로 못생기면 연애가 가능함.. 근데 잘생겨도 지스타일 아니면 꽝인거고. 외모가 안중요한게 아니라 중요하긴 한데 막 상상하는 남신급 이만큼은 아니여도 되지만 훈남은 되어야함..깔끔하고 그런 느낌
본인의 잘 해주는 성향은 유지하되 자기를 객관화하여 보고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행동이 좋다. 상대와의 관계에 있어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 게 핵심 아닌가요. 달려드는 상대는 여자든 남자든 부담스러워하죠. 너무 자기의 성향과는 맞지 않는 행동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행동과 마음가짐을 다르게 해도 서로 맞지 않는 상대도 있으니까요.
인상이 차갑고 정없을거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그래서인지 잘해주면 제 쪽으로 확 기우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의외라고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뭐가 정답일까 생각하면서 오히려 약간은모자르게, 또는 알면서도 모른채 했던 관계들이 항상 마무리가 안 좋았어요 각자 자신이 가진 인상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이는게 좋은거같아요
맞아요 너무 잘해주면 좀 부담스러울 경우가 있고 괜히 내가 미안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시크하면서 매너있는게 딱 좋아요. 제 남자친구도 그랬는데 특히 썸탈때 1.휴지를 주더라도 그냥 옆에다 툭 놓고 2.문을 열어주지 않지만 무거워 보이면 뒤에서 알게모르게 잡아주고 이 부분이 진짜 설랬거든요. 아직도 설레요 ㅋㅋ
제발 본인 원래 성향대로 자연스럽게 하자 사연자가 평소에 동성친구나 동성선배 만나는데 저렇게한다? 그럼 인정, 이성이니깐 잘되고싶어서 잘보이고싶어서 억지로라도 하는게있다? 그럼 좀 줄이셈 나도 남자이지만 늘 생각하는게 평소같았으면 이렇게했을까 계속 질문함, 그리고 내가 너무 소모되는거같다하면 안함ㅋㅋ 근데 안해도 달라지는건 크게없음
여자들은 항상 아니라고 하는데… 항상 이건 진리인것 같음 심지어 나보다 좀 못난 사람을 만나더라도 잘해주면 멀어지고, 나보다 더 잘난 여자 만나더라도 오히려 내가 귀찮은듯이 굴면 진전이 있더라… 난 그냥 서로 잘해주는 연애를 하고싶은데 항상 상대가 매달리거나 내가 잘해주다 지쳐서 끝나는 연애만 해본듯…
팩트 : 잘 챙겨주는 것만으로는 이성적 매력어필 절대절대절대절대불가. 반대로 생각하면 답 나옴. 남자들도 좋아하는 혹은 사귀고있는 여자가 이쁘고 내스타일이니까 챙겨주고 싶은 매력이라고 느끼듯 여자들도 잘생기고 피지컬 좋은 사람이 잘 챙겨주는 게 매력이라고 느끼는거지 그냥 단순한 자상함으로는 이성적 어필 불가합니다 여러분들 꿈 깨세용 이미 나한테 호감이 없는 여자 맘을 잘해주는 걸로 돌린 사례는 없습니다
이거 진짜 나는 이제 알아가고 있는 단계인데 이미 좋아함 도장 꽝꽝꽝 찍은거 다보이면 좋은 사람같다 느끼면서도 부담감때문에 맘이 잘 안감. 이미 그 사람은 골인 지점에서 기다리면서 100만큼 마음 쓰는데 나는 아직 그만큼의 마음도 기운도 아니라미안해짐. 과유불급이라고...
잘해주는건 내여자가되고나서 하는거라고 생각함.. 나도 진짜 매번 듣는말이 그냥 오빠로는 좋은데 남성적 매력이 없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음. 과거 사귀었던 여자들 생각해보면 썸타거나 사귀기 전에는 좋아하는감정에 반은 숨기고 적당한거리에서 적당히 잘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굳이 모든 여자에게 잘해줄 필요가 없죠. 오히려 여자들이 보기엔 모두에게나 친절한 좋은 오빠 포지션으로 인식되기 좋아요. 그리도 내여자한테는 불안감과 신뢰감울 떨어뜨리는 이중지뢰같은 짓이에요. 가장 실속없고 멍청한... 내여자가 되보라고 어필할건 하고, 잘해주는건 사귀고 난 이후죠
너무 잘 챙겨줘서 질린다... 뭐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이유는 그냥 안 좋아해서 그런거지. 아무리 잘해줘도 내가 안 좋아하면 부담스러움 그리고 상대방에게 매력적으로 안 느껴지는 듯. 영상보니까 챙겨주는 게 과하네요ㅋㅋㅋㅋㅋㅋ 눈치가 빠르다고 했지만 잘 모르겠음.
저도 제 이상형이랑 정반대 외모랑 7년 째 사귀고있는데 이사람 특징이 나를 꾸준히 웃게함.. 유쾌하고 또 진지하고 자기 목표가 뚜렷함. 그 목표끝에는 나를 먹여살려야한다는 게 있음. 갈등상황에서 논리적이면서도 내 감정에 관심을 많이 가져줌. 이게 보이니까 나도 이상형아닌데도 묶이게됨 ㅠ ㅋㅋㅋ 사람자체가 멋있으면 외모는 기준이되지않음
상대방을 잘 챙겨주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죠. 하지만 내가 뛰어나기 때문에 남을 케어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해 눈치보는 느낌을 준다면 그건 자신의 가치가 낮음을 인정하는 모양새로 타인에게 비춰질 수 있습니다. 마치 자기 좀 잘 봐달라고 아부하는 후배같이 보일 수 있겠죠. 따라서 자신의 매력과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진 후에 상대방을 잘 챙겨주면 충분히 남자다운 매력을 어필하면서 서로 챙겨주는 이상적인 연애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부남은 기본적으로 매력이 있는게 맞습니다. 여자들이 남자고르는 1순위가 다른여자가 좋아하는 남자거든요. 결혼을 했다는건 적어도 세상에 한명은 저 남자에게 인생을 맡겼다는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유부남은 디폴트로 미혼보다는 높은매력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솔 봐도 나오죠. 처음에 관심없었는데, 좋다는 여자 두세명 달라붙으면 괜히 마음 가서 더찔러보는 장면들.
그냥 상대한테 집중하지마시고 ㅋㅋ 나한테 집중하세요..김달님 영상보면 덜사랑하는법 뭐이런거잇음.. 걍 상대방한테 너무 과도한 사랑을 주는 건재앙임.. 사랑하니까 그런거 아니냐 그럴수도있는데..나이먹고 연애하고 횟수가 많아질수록 느낀건 저상대방이 나를 사랑할까 얼만큼 사랑할까 내가 가진게 없는게 잘해라도 줘야지..언제까지 그럴수있어요? 죽을수있을때까지 그럴수있어요? 그냥 님감정을 매번 잘 보고 내가 마음의 여백을 남겨 놓을수있을때 연애하세요. 전 요즘 그냥 그러고있습니다. 잘해주고 싶은건 내자신이고 나도 마음의 공백이 없을때가 많을땐 조금 거리를 띄워요..다잘해주고 나중에가서 사랑햇다. 그리고 이불킥하지말고. 걍 가진게 없어도 마음에 공백을 남겨놓고 연애하세요. 그럼 그냥 편안하게는 아니더라도. .흘러갑니다..애초에 사랑하는사람을만난건 기적이지만 사랑을 햇을때 내가원하는걸 이사람이 제공해줄수있는지 나도 제공해줄수있는지의 문제이기도하고. 나이먹고 깨달은건 내감정 하나만 책임잘지는 사람이면 그걸로도 훌륭한거임. .그냥 맞추려고 하지말고 본인은 본인대로 상대는 상대 대로 하면 퍼즐이 맞춰짐. 근데 사귀다가도 정안맞는다 차라리 인연이 아니니깐 결혼하기전에 헤어지는게 나은거에요 걍.
5분12초까지 들었는데 공감할 수 없어서 멈춰놓고 댓글 씁니다. 여자는 20대 후반 넘어가서 사회생활도 해보고 남자도 만나보면서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랑 잘 맞는 사람인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합니다. 잘생긴 남자 얼굴값 하는 것도 질리고 지친다고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즉, 잘생기면 괜찮은 남자가 거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게 됩니다. 그들이 끊임없이 일으키는 여자문제, 그들의 얕은 사랑과 가끔 차갑기까지 한 표현에 정말 질리고 싫어집니다. 한마디로 여자가 잘생긴 얼굴에 환장하는 시기는 20대 초, 중반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고 20대 후반~30대 돼서도 그러고 있으면 철이 덜 든 거죠.. 얼굴보단 사람 됨됨이, 인성, 무던한 성격, 나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경제력 등 현실적인 요소를 많이 고려합니다. 이번 주제는 남자분의 입장에서 여성은 이렇다더라 하시는 것 같아 안맞는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주제 : 2순위에게 할 수 있는 ‘여유로움’ 9:16 뭔가를 흘리면 휴지를 뽑아서 직접 닦아주는 게 아니라, 휴지통을 밀어주는 ‘적당한 배려’를 지녀라. (음식을 낼 때와 계산할 때 한마디 던져야지, 계속 옆에 와서 맛있으세요? 하지 않기) ㅡ 무뚝뚝한 말투를 만드는 게 아니라, 시크한 분위기 자체를 풍겨야 함.
전남친이랑 헤어졌는데, 결국 환승이더라고요 그때 당시 딱 느낌이 왔던 여자랑 결국 만나고있던데, 현재 전남친과 같은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매일 얼굴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렇게 아니라며 포장하고, 널 만날땐 진심이었다며 ㅋ ㅋ 울화통이 매일 매일 치미는데, 어떻게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정말 다른 여자랑 저울질하는게 한두번이 아니긴 했는데, 결국 끝도 이렇게 났네요 무시해야지 하면서도 사람 마음이 그게 잘 안돼요 문득문득 생각나고 화가나고 눈물이 나요 그새끼는 지금도 행복하게 놀고 있을텐데 말이죠 뭐 미안하다며 눈에띄지 않겠다. 최대한 빨리 이직하겠다. 너 만나는 동안 상처만 줘서 미안하다 등 ㅋㅋㅋ 또 착한 남자로 남고 싶은지.. 양심이 있긴한지 정말 진짜 그새끼 망했으면 좋겠어요.. 현 여친도 대충 환승인거 알면서도 만나는 것 같고요 .. 하 ㅜㅠ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최대한 바빠지려고 하세용. 지금보다 더 이뻐지려고 해보세요! 이게 지금 안이쁘다가 아니라, 1차원적인걸 채우면 자존감이 아쥬 빠르게 올라가요 어쩔수 없는 사람이라, 이뻐진 나를 보면 ㅈㄹ 뿌듯해져요..ㅎ 전남자는 새 남자로 잊는게 제일 확실하더라구요. 어짜피 과거는 과거. 님이 그사람 인생에서 빠진게, 그 사람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에요.
저도 한 말씀 더 올려드린다면 그 남자를 잊기 위해 새 남자를 만나는건 오히려 나중에 더 공허감이 커질 것이며 본질을 잃은 만남으로 인해 더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본인 가치를 올리는 것에 더 집중하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외모도 가꾸시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교양이나 인문학, 철학같은 책들도 한번 읽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본인 마음 달래기, 심리학 관련된 서적을 읽다보면 내면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거든요.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왤케 많냐.... 그냥 마음이 떠났으면 솔직하게 말 좀 해주지 한사코 자기는 진심이다, 좋아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혓바닥만 길고 사과도 제대로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최대한 이익을 챙기려는 그 모습에 환멸이 나서 연애를 못해먹겠음 ㅋㅋ 인간에대한 기대감이 사라짐 ㅋ
여잔데요.. 제가 이성도 연애도 많이 못 만나고 못해 본 사람이라 그런건지 나쁜남자 스타일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담받고자 한 분 사람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저 사람마다 자기 스타일, 취향, 이상형 등이 달라서 그런 거라 생각됨.. 전 김달님처럼 말하게 하는 거 딱 싫어해요. 저희 부모님이 인색해서 그런지 어릴 때 용돈받아 쓸 때 용돈주세요 하고 받아 쓰게 하는데 굴욕(?)적이고 자존심(?)상하게 하는 스타일들이셨고 너무 케어를 안해주시고 방임, 독립적으로 성장하기를 너무 바란 분들이셔서 남자에게도 매달린다던지 목매던지 바라질 못해요. 그러기도 싫고요! 근데 그렇게끔 ~해주면 안돼? 식으로 말하게 하시는 김달님의 조언이.. 글쎄요, 저같은 소수의 사람 외 다른 이들에겐 먹히려나요 그 점은 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너무 여성적이셔서 남성성이 부족하면 여자들이 별로 안 좋아할 순 있어요. 왠만하면 좋게 생각하려고 하고 관대히 받아들이려는 저도, 연애 초보아니고서야 여자랑 사귈 것도 아니고 넘 여성적인 남자는.... 별로네요. 심지어 전 여자들 속에서도 제가 리드하고 남자(?) 들이 잘하는 역할을 많이 해왔어서.. 남자까지 저한테 리드당하고 싶어 하면..ㅡㅡ 조금 별로네요. 적당히 리드도 할 줄 알아야 해요. 물론 게중엔 넘 리드만 하고 아무거나 남발하는 피동ㆍ수동적인 여자들에 지친 남자가 리더십있는 여자 찾을 수도 있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서로 적당히 좀 했으면 싶네요, 다들.. 여튼 이번 영상은 저는 좀 안 맞았고 반대 입장이라.. 이런 입장도 있다 얘기해봅니다. 잘 봤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북토크 잘 들었어요!! 사실 제가 이날 잠을 못자서 컨디션이 엉망이라 ㅠㅠ 갈까말까 고민하다 늦어서 늦더라도 그냥 얼굴이나 보자 해서 늦었지만.. 싸인까지 잘 받고 왔어요! 만나면 드리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어버버.. 그래도 유튜브는 잘 본다고 많이 말한 거 같네요! 실제로도 자주 챙겨보거든요!! 손도 따뜻하게 잡아주셨어요! 1시부터 시작이고 1시간 반정도 토크하다가 그 후는 싸인회였는데 6시가 넘어가도록 오신분 한분한분 사진찍어드리고 싸인해주는 게 넘 감동적이었어요! 일부러 대관도 6시까진 했다고 ㄷㄷ 이런 사람 첨봐요… 그리고 실물이 잘생겼어요 !! 다음에도 책 내시면 또 보러가고 싶어요 🥺 달님 메리크리스마스요! ☃️
제가 아는 여사친이 김달 팬인가해서 유튜브 보고 있길래 연애사에 대한 얘기가 나왔길래 저는 완전히 몰랐거든요 그래가지고 그걸 저도 같이 보고나니까 느낌이 알거 같더라구요 그 이후로 저는 계속 쭈욱 보고 나니까 공감 가는것도 있더라구요 ㅎㅎ 지금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 분한테 고마운걸 느꼈어요 ㅎㅎ
여자가 가만-히 있어도 행동 하나하나가 편할 정도로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필요한 거 있으면 항상 캐치하고. 그 사람 비서인가요. ㅋㅋ 이렇게 행동하시는 분들은 조금 조심하셔야 할듯. 되게 안타까운 딜레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 앞에 가야 매력이 드러나서... 막상 그린라이트 터지는 경우 보면 내가 얘랑? 좀 아닌데.. 싶은 경우가 태반.
ㅎㅎ 사귀기전까지는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김달님이 이야기하신것처럼 뭐든지 적당히 눈치빨라도 이부분에서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부담스러워하겠다 까지 캐치하고 적당히 하시면 굉장히 인기 많아지실것같은데여~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용 모두들😊
나는 내가 말 하기도 전에 챙겨주면 감동이던데? 내 신발 끈 풀린걸 내가 모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훅 무릎 꿇더니 끈 묶어주고, 갑자기 옷 삐뚤어진거 단정하게 정돈해주고, 갑자기 머리카락 엉킨거 정돈해주고, 눈 부실까봐 조명 바꿔주고 등등 그럴때마다 엄청 심쿵했는데? 아~ 나는 내가 할 말에 집중해서 신나게 조잘조잘 말하면서 앞만 보며 걸어가는데, 얘는 계속 나를 쳐다보고 있었네? 그걸 깨달았거든.
내가 어릴때부터 성격이 엄청 챙겨주는 사람이었음. 남자들끼리는 이게 서로 협력이 되고 그러는데 여자만날때 그러니까 무슨 머슴이 되더라. 여자 환상 벗겨지고 객관적으로 보기시작하면 여자도 똑같은 사람이고 오히려 남자보다 의존적이고 남자한테 대접받으려고 대굴 굴리고 각재는애들 많음. 그런애들한테 돈쓰고 빌빌대서 만나봐야 남친이 아니라 머슴행이고 언제든 헤어져도 아쉽지않은듯 행동하기때문에 남자 가슴 썩어남. 그냥 딱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아닌거같으면 가라 니아니어도 좋은여자 많다 마인드 장착하면 오히려 여자들이 맞춰줌. 여자들이 다 친절한거 같아도 은근 강약약강이나 여우도 많아서 배려해주면 한도끝도없음. 좋은여자 만나려면 여자 콩깍지 벗고 좀 더 정확하게 봐야함. 안그러면 평생 시중드는거임
영상의 조언이 제 처지와 너무 잘 맞는 조언같아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제가 전여친에게 한 행동이 완벽하게 김달님이 말씀하신 부분이랑 일치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이 영상을 더 빨리 봤으면 지금쯤 잘 사귀고 있을까 라는 후회가 밀려오지만 이제라도 이 영상을 접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돌아보니 제가 지금까지 전애인들에게 한 행동이 다 김달님이 영상에서 지적하신 행동이더군요. 지금이라도 제 잘못을 깨닫게 해주신 김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여자 입장에서 생각할땐 단순히 얼굴의 문제보다 상대가 호감이면 잘해줄수록 훨씬 더 좋아하는 마음이 증폭되고 확신도 커지는데, 마음에 없으면 잘해줘도 소용이 없을 확률아 크다 이 건거 같아요. 근데 이것도 사바사긴 해서 잘해주면 좋아지는 여성분도 있긴 할거에요, 얼굴뿐 아니라 성격이나 다른거 종합해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잘생긴 값 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딱히 좋아하진 않을것 같아요. 나쁜남자 좋아하는 특이한 여자면 모를까.. 그냥 본인에게 호감있어하는 여자한테 잘해주면 돼요. 그럼 100% 호감상승곡선 입니당
연애라는게 인간관계 중에서도 참 어려운 것같다. 그 사람이 마냥 좋아서 사적으로 한두번 봤는데도 잘해주려고 다가갔더니 오히려 부담스러워하는것같아서 그래 뭔 연애냐...나부터 챙기자 하고 돌아섰네요. 그 사람 행동을 보고 나한테도 호감이 있는것 같아서 술김에 조절을 못하고 같이 자게 되었는데 그것 때문에 가볍게 느낄까봐 진심을 말했는데 아직 못믿겠다고하네요. 돌이켜보니 그 사람도 그 사람만의 인생이 있고 상황이란게 있는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한것같아서 조금은 후회되네요. 저도 조금은 내려놓고 제 인생살면서 천천히 다가가보려고합니다. 뭐 안되면 어쩔수없지만
김달님 사연자분과 같은 남자사람입니다. 김달님의 영상이나 책(ebook)으로 좋은 생각들을 많이 보고듣고있습니다. 집돌이라서 적극적으로 누굴사귀지는 않지만 김달님 영상을 보면볼수록 그래도 맘은 열어놓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20,30대를 위한 양질의 영상 항상 열심히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세요!!!
![[김창옥쇼3 커밍쑨] 사랑은 좋은 날 확인되지 않습니다💖 김창옥이 부부들에게 전하는 당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세요” #김창옥쇼2](http://i.ytimg.com/vi/NCLq_gz1w04/mqdefault.jpg)
친필 사인과 히든 레터가 포함된 초판 1쇄 물량이 이번 주 내로 마감될 것 같습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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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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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달님 메리메리해피크리스마스🎄🎄🎄
밀리의 서재에서는 없네요 ㅜㅜ
5:41 아니예요x 아니에요o
남여관계로 대하지말고
그냥 사람대사람관계로 대하다보면 매력이 나온다 이거 아닌가?
확실히 남녀 불문하고 너므 잘챙겨주면 매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쓰레기와 연애경험이 많이쌓이면 매력도와 상관없이 옆에있게되요 결국 내 몸과 마음 편하게 해주는 남자가 최고라는걸 알게됨
와 이분 말씀 공감, 저는 남자인데 완전 쓰레기를 만나고 나니 지금 내 옆에 있는 여자가 최고라는 것을 알게됐어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표현, 얼마나 안정감을 주고 고마워서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쓰레기 많이 만나본거 티가 많이 납니다... 그런 여자분들 만나보면 ..
설거지 확실하게 하는구만~
몸과 마음 편한사람 최고라지만 설레임이 없어서 남자한테 삐지겠지 ㅋㅋ 왜 나쁜남자 만나는 여자는 계속 나쁜남자만 만나는지 보면 안다.
이런 댓글 보고 헌신할 생각 마라 남자들아 ㅋㅋ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요, 쓸데없이 자기가 좋아하는걸 해서 자기한태 감동먹지 말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얘긴줄
뼈맞았네😢
이번 동영상은 "연애"의 관점이고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한테는 본인이 잘해줄 수 있는 만큼 잘해주고 밀당하지 않는게 현명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연애를 못하면 결혼을 못하는데요
ㅋㅋㅋ 또 남자한테 호구짓하라고 가스라이팅하네 무조건잘해주라고 ㅋㅋㅋㅋ 지겹다지겨워 손해안보려고
화이팅
이렇게 댓글 써봐야 잘생긴 남자는 님한테 잘해줄일 없어요..
저 말이 솔직히 대부분은 맞는 말이긴 한데 이게 100%는 아니긴 해요 여자 10명 중 1명은 그 잘해주는 마음을 더 고마워 하고 보답 해주려고 하고 그런 표현에 더 사랑을 느끼는 여자도 있어서
저도 늘 잘 챙겨주고 매너 있고 퍼 주고 그런 스타일인데 2년전에 만난 여친이 처음으로 해주는 거 다 고맙게 생각 해주고 더 좋아해주고 하나하나 다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고 고맙고
아직도 1번도 안 싸우고 알콩달콩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본인 성향은 못 숨김.. 저러다가 안 되면 더 후회 하고 또 결국 자기 스타일대로 가기 마련이라...
그냥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는 않지만 포기 하지 마세요..
저도 한때는 상대방에게 굉장히 헌신했었는데요. 상대방이 해달라고 안했는데도 제가 먼저 나서서 막 챙기고 그랬어요. 근데 늘 끝이 안좋았죠. 친구들에게 상담을 해보니 [상대방이 직접 요구를 할때만 거기에 1프로를 더해서 해줘라. 먼저 움직이지마라]고 하더라고요. 저를 아는 대부분 친구들이 하나같이 그랬어요. 그 뒤로 제가 먼저 나서거나 그러지 않고 상대방이 직접 요청할때만 해줍니다. 나도 편하고, 상대방도 본인이 요청한거라서 고마워하고 그렇게 됐습니다. 제가 상대방을 막 관찰해서 챙기고 할 필요가 없으니까 저도 심적으로 여유가 생기구요. 너무 나만 보고 있는 사람은...매력이 없어요...적어도 전 그렇더라고요. 나를 좋아한다해서 너무 전전긍긍하는 사람도 좀 그렇구요. 나를 좋아해도 본인도 나에게 사랑받는 존재인데 동등해야죠. 동등하게 행동하고.
잘 챙겨주는만큼 고마워 할 줄 아는 여성분 만나기도 힘든건 사실이죠 시간이 지나면 다 당연한듯 변해버립니다 회의감만 느껴질뿐이죠 난 좋아해서 사랑해서 해주는건데 그 행동을 질려한다는게 참 슬프네요 항상은 아니더라도 가끔 진심으로 고맙다고 표현해주는 이성을 만나는게.. 참 여렵네요
전 반대인 입장입니다 .. 점점 더 고마워할 줄 모르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하지만 어딘가 있겠죠 저의 큰 사랑을 받아 줄 큰 그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당연한듯 변해버리는게아니라~
원래부터 진심으로 고마워하는사람이아니니까
본연의모습으로 돌아간다가 맞습니다.
고마움을 잘 아는사람은 당연하듯이?
그런거없습니다. 항상,매번 고맙다는말이 버릇처럼 나옵니다. 절대 당연한거없고, 세상에 공짜없고, 절대적인것없고, 나를위한 배려,표현,선물,양보등 전부 소중히여깁니다.
매번 받을때마다 고맙다는말이 평생 달고삽니다.
다시말하지만 지속될수록 당연해지는게아니라
1. 굳히 말로 표현하지않아도 나의 고마워함을 상대가 알아줄정도로 서로 오래지냈고 서로잘알거나
2. 매번 고맙다고 표현하는성격이거나
3. 본래부터 진심으로 고마운건아니였고
초면,초반이다보니 배려차원, 콩깍지, 연기 등으로 해왔다가 본연의모습으로 돌아가는겁니다.
이셋중에하나입니다.
대표적으로 내가해달라한적도없는데 내가왜 고마워해야돼? 누가해달래? 라는말을 뱉는사람들이
가장 고마움을 모르고사는거같더라구요^^
@@lipalipa6855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안목을 넓혀주는 답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볼런홈-v6s큰 그릇..맞습니다 큰 사랑을 담아낼 수 있는 그릇도 중요하죠 꼭 만나실겁니다 우리 힘내봅시다!
전 이상형이 다정다감한 사람이어서 그런지 늘 감사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오래 알고 지낼수록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니 본인의 따스함과 좋은면에 회의감 안느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적당히라는 단어가 딱 맞는듯!!
넘 조급해 할필요 없어요 아닌건 아닌거지
크리스마스네요 !! 모두들 화이트 크리스마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여자한테 목메지마라, 간 쓸개 다 뺴줄거처럼 행동하지마라, 앵간치 연애해 본 남자들은 대부분 알거임, 과하게 잘해줄필요가 전혀없음
이거는 진짜 케바케 사바사ㅠㅠ
저는 모든거 다 세심하게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말 예쁘게 해주고 위해주는 남친 만나서 세상 제일 행복한 연애 하다 곧 결혼합니다! 남성적인 매력이고 뭐고 저는 이 사람 만난 게 일생일대의 행운이라고 생각해요ㅎㅎ이사람과 함께 그리는 미래는 불안하지 않고 든든하기만 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헤쳐나갈 거라는 믿음이 생겨요.
적당히, 해줄만큼만 해주는 남자가 취향인 분도 계시겠지만…저는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미래가 그려지진 않더라구요. 더 큰 일이 와도 적당히, 자기가 해주고 싶은 만큼만 도와주고 손 뗄 것 같아서요. 너무 일반화하는걸수도 있겠지만 저는 성향상 그랬어요.
결국은 취향과 성향의 차이고, 사연자분은 아직 제 짝을 못만나신 것뿐이니 너무 스스로를 바꾸려 들진 않으셨음 좋겠어요😢 누군가 진흙 속 진주를 알아봐줄 거예요!
ㅊㅜㅣㅈㅣㅂ
그걸 알아준 당신이 현명한거임
@@allisnumber 다세심하게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 남자가 빨아주는연애를 했다는거죠 결국에 남자분이 여자를 떠받들어 산다는겁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잘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공감해주는 남자가 최고👍
사귈땐 헌신해야죠 이분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본인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때 본인에게 호감을 가지게 만드는 단계라서 경우가 조금 다른거같아요
진짜 이런 말씀하시는데 실물은 핵존잘남에 비율 미친 사람이라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아셔야합니다.
팬미팅때 본 김달님은 정말..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잘생기셨어요!!!
굳이 본인을 안바꾸려고 해도 될거같아요 남자친구가 챙겨주고 걱정해주는 성향이 얼마나 좋은건데 알아봐주는 여자랑 만나세요! 전 소개팅에서 잘챙겨줄때 맘이 확가던데 , 좋은 성향을 바꾸지 마시고 너무 허둥대지만 않게 다듬으셨으면!
이게 맞따 ㄹㅇ 그 성질은 안 바뀌더라고요. 바꾸려해도 결국 지치는 건 본인이라서 그 모습에 호감을 갖고 꾸준히 좋아해주는 이성을 만나는게 답이에요 ㄹㅇ
그걸 누가 몰라요...잘해주면 당연히 좋죠. 근데 남자가 실제로 그렇게 했다간 노총각행 확정입니다ㅋㅋ
현실에서 잘해주는 상대랑 받는 상대가 둘 다 마음이 맞을 경우가 너무 드물어서 문제죠...
무엇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구애할 때, 또는 연애할 때만큼 잘해주는 걸 유지하는 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요구하는 조건이 점점 높아지거든요.
아무 관심도 없는 상대가 뻔한 모습으로 잘해주면 내가 여자라도 귀찮고 짜증남
안타깝게도 남자들도 그렇게 희귀한 여성을 기다릴 만큼 청춘이 길지가 않아요. 게다가 잘해주는 식으로 다가가면서 찾다보면 나중에는 아무 여자한테 다 잘해준다고 소문나서 연애전선 더 꼬입니다.
걍 여자한테 니 없어도 난 충분히 잘났다 이런 마인드로 하고 싶은 말 다하면서 만나야함 맨날 양보하고 잘해주기만 하면 여자가 살짝 한심하게 봄
그러게요,, 저도 지금 남자친구 센스있고 세심하고 배려있어서 좋아하는건데ㅠㅠ 다른 조건 모두 떨어져도 이런 모습이 참 인간적으로 괜찮게 느껴져서 좋아하는건데ㅠㅠ 진국인 남자를 못 알아보는 여성분들이 많은가봐요..ㅠ
@@user-by5uv7ci2r걍 인생 살다보면 느낍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 안좋아하고 내가 별로인 사람들은 날 좋아해주고. 좋아해서 잘해주던 상대랑은 연애도 못갈때가 많죠
저는 남편이 소개팅 때 손 덜덜 떨면서 잘해주는 모습이 귀엽고 설레여서 만났는데 ㅎㅎ
물론 이 순수함이 귀하다는 걸 깨달은 여자임^,^
ㄹㅇ
수전증 연애법
이번사연은 진짜 솔루션이 정확해서 대단해보이네요 사연자님이 어렵더라도 달님말듣고 해나가셨으면 하네요
그니까 그 잘생겼다는 기준이 애매한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제눈에 안경임.. 솔직히 말하면 못생겨도 자기 스타일로 못생기면 연애가 가능함.. 근데 잘생겨도 지스타일 아니면 꽝인거고. 외모가 안중요한게 아니라 중요하긴 한데 막 상상하는 남신급 이만큼은 아니여도 되지만 훈남은 되어야함..깔끔하고 그런 느낌
본인의 잘 해주는 성향은 유지하되 자기를 객관화하여 보고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행동이 좋다. 상대와의 관계에 있어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는 게 핵심 아닌가요. 달려드는 상대는 여자든 남자든 부담스러워하죠. 너무 자기의 성향과는 맞지 않는 행동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행동과 마음가짐을 다르게 해도 서로 맞지 않는 상대도 있으니까요.
배려하고 챙겨주는 것은 좋은데
직장 상사 대하듯이 하지 말고
아직 덜 친한 친구 대하듯이 하는게 좋을 듯
너무 선 넘은 장난 치거나 너무 지나치게 털털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아부떨거나 굽신거리지도 않고
해 달라는 말도 안 했는데 먼저 예상하고 해 주면 고맙기는 하지만 당연한 것이 되어 매력이 떨어지는 법! 그래서 편한 사람 대하 듯 하라는 것 임.
크리스마스에 집구석에서 이 영상 보는 내가 레전드다
ㅋㅋㅠㅠ 이 슬픈 현실..
그래도 그쪽은 집구석이지 난 직장구석임
김달님말 공감하는부분이 참많네요
그리고 덧붙여말하면 남자는"매력"입니다
어떤분들은 남자는 잘생겨야한다고 하지만
남자의잘생김은 여자의 접근이 수월해질뿐 그이상그이하도 아닙니다 제발 같은남자로써 부탁드리는건데
패배자 마인드로 잘생긴놈만된다 그런 이야기 꺼내기전에 본인을 좀 가꾸시고 투자를하세요
그리고
매달리는연애는 본인만 피폐해지는 연애만 지속될뿐입니다
헌신적인 연애는 질리는게 현실이고
남자로서의 매력을 절대못느낍니다..
좋아하는데 상대방은 왜 사랑이 식는건지 잘생각해보세요
본인들이 갖다바치고 헌신하고있는 행위자체가 본인가치를 깍아먹고 있다는사실을요
빨아주는 연애는 절대 연애사업이 성공할수없습니다
본인을 좋아하게 만들고싶으시다면 일정거리를 두고 만나세요 여자가 다가올거리도 주지않고 계속 헌신하니 본인이 재미없어지고 결국 그게 이별로가는경우가 태반입니다
"내가치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면, 상대방도 내가치를 소중히생각하게 됩니다"
전 잘해주는 남자가 좋던데.. 계속 잘해줘도 안질려요... 제가 얘기 안해도 알아서 잘해주는 센스있는 사람이 좋아요😂
여자들이 말하는 잘해주는 남자가 좋다 = 내 스타일인 남자가 잘해주는 게 좋다
고로, 내 스타일이 아닌 남자가 마냥 잘해준다고만 해서
없던 매력을 느끼진 않는다는 뜻같네요
그런 사람이 좋은거지 사귀는건 아닌?..느낌
영상에선 잘생긴사람이 그래도 매력이 없다고 했잖아요ㅋㅋ 어느정도 제 스타일이긴해야겠지요
그리고 제스탈 아니어도 계속 노력하고 잘해주면 마음가긴하더라구요 전
그런사람 좋아하는거지 사겨본적은 없는거 같다고 하셨는데 저 사랑꾼 만나봐서 더 그런사람을 찾게 되는겁니다..
지금 사귀는사람이 나랑 헤어지면 후회하게 만들고 싶으세요? 한없이 잘해주세요 두고두고 기억에 남아요 아 이사람이 이렇게나 잘해줬었는데 놓치면 안됐었나 하고
거짓말인거 남자들은 이제 많이들 앎
나만 저리 과도할정도로 다정하게 잘챙겨주고 세심한남자가 이상형인가ㅠㅠ나도 워낙에 다 못퍼줘서 안달인 성격이라 상대방도 나를 그렇게챙겨주길 항상바라게됨ㅠㅅㅠ어릴적부터 표현잘하고 세심하고 다정한 남자가 이상형인데 왜인지모르게 좋아해서 사귀고보면 표현없고 무뚝뚝하고 다정함과는 완전 먼 나쁜남자 만나고있음😂
맨날 속앓이나하구ㅠㅠ
나는 외모도 그냥 평균정도면 만족하는데..
제발 나한테도 나타나주라 저런 다정하고 세심하고 착한남자!!!ㅠㅠ
‘왜인지 모르게 좋아해서 사귀고 보면 표현 없고 무뚝뚝한 남자를 만난다’ 달님 말씀처럼 적당히 배려하는 사람 좋아하시는 거 아닐까요??
제 와이프도 글쓴이 님과 흡사합니다.....그래서 제가 잘해주고, 잘 챙겨주는 게 익숙한 사람인데 그 모습을 매일매일 고마워하고, 행복해 하더라구요....꼭 그런 남자 만나시길!!!! 둘이 10년 넘게 살아도 참 행복하네요....
상대방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챙겨주실 필요가 있을까요?
나랑 비슷하시네 ㅎㅎ
왜긴 왜임. 본인이 머리로 생각하는 본인의 이상형하고 진짜 끌리는 이상형하고 틀린거지. ㅋㅋㅋ 글쓴분은 그냥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스타일임. 본인은 인정하기 싫을뿐.
인상이 차갑고 정없을거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요
그래서인지 잘해주면 제 쪽으로 확 기우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의외라고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뭐가 정답일까 생각하면서 오히려 약간은모자르게, 또는 알면서도 모른채 했던 관계들이 항상 마무리가 안 좋았어요
각자 자신이 가진 인상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이는게 좋은거같아요
맞아요 너무 잘해주면 좀 부담스러울 경우가 있고 괜히 내가 미안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시크하면서 매너있는게 딱 좋아요.
제 남자친구도 그랬는데 특히 썸탈때
1.휴지를 주더라도 그냥 옆에다 툭 놓고
2.문을 열어주지 않지만 무거워 보이면 뒤에서 알게모르게 잡아주고
이 부분이 진짜 설랬거든요. 아직도 설레요 ㅋㅋ
나는솔로17기 영식님 공감...
영식님처럼 J스러운 부분은 여자한테 초반엔 매력 어필이 될 순 있으나
꾸준하게 해줄 수 없다면 애초에 안 하는 것보다 못 하게 됨...ㅋㅋ
모르겠다….여자지만 서로 계산없이 한없이 잘해주는게 최고인듯 물론 둘다 정신 제대로박혀있단 가정하
제발 본인 원래 성향대로 자연스럽게 하자 사연자가 평소에 동성친구나 동성선배 만나는데 저렇게한다? 그럼 인정, 이성이니깐 잘되고싶어서 잘보이고싶어서 억지로라도 하는게있다? 그럼 좀 줄이셈
나도 남자이지만 늘 생각하는게
평소같았으면 이렇게했을까
계속 질문함, 그리고 내가 너무 소모되는거같다하면 안함ㅋㅋ
근데 안해도 달라지는건 크게없음
여자들은 항상 아니라고 하는데… 항상 이건 진리인것 같음
심지어 나보다 좀 못난 사람을 만나더라도 잘해주면 멀어지고, 나보다 더 잘난 여자 만나더라도 오히려 내가 귀찮은듯이 굴면 진전이 있더라…
난 그냥 서로 잘해주는 연애를 하고싶은데 항상 상대가 매달리거나 내가 잘해주다 지쳐서 끝나는 연애만 해본듯…
서로 잘해주는 인연 만나시기를용..
이거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ㅋㅋ 근데 이렇게 계산하듯 행동하면 정작 본인이 점점 흥미 떨어지는건 덤... 대댓처럼 서로에게 서로가 최선을 다하려고 항상 노력하고 관심 가지는 관계가 서로 성장시키고 오래가도 항상 새롭고 좋더라고요
드물긴 한데, 자신에게 잘해주는 게 너무 감격스럽고 고마워서 헌신적으로 나를 잘해주는 여자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친구 관계에서
사랑을 많이 못 느끼고.....착한 성품으로 주로 남에게 휘둘려 살아온 사람이라 어려움도 있지만 정말 착하고, 배려심이 깊더군요
그건 ㅆㅇㅈㅋㅋㅋ
@@finalfestival4673제전여친이이런성격이었고 7년동안 만났는데 결과는 바람나서 환승했어요 .
2순위인것처럼 행동해라 이거진짜맞아요~! 근데 자꾸 내자신이 컨트롤이 안되요😭ㅋㅋㅋㅋㅋ
이건 당사자가 사람한테 엄청 부담을 느껴봐야 아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적당히를 시전할겁니다 ㅋㅋ 근디 눈없으면 이런것도 못 알아 채리실듯
팩트 : 잘 챙겨주는 것만으로는 이성적 매력어필 절대절대절대절대불가. 반대로 생각하면 답 나옴. 남자들도 좋아하는 혹은 사귀고있는 여자가 이쁘고 내스타일이니까 챙겨주고 싶은 매력이라고 느끼듯 여자들도 잘생기고 피지컬 좋은 사람이 잘 챙겨주는 게 매력이라고 느끼는거지 그냥 단순한 자상함으로는 이성적 어필 불가합니다 여러분들 꿈 깨세용 이미 나한테 호감이 없는 여자 맘을 잘해주는 걸로 돌린 사례는 없습니다
밀당하다 진짜 인연 놓칩니다! 밀당하려고 하는 사람은 인연이 아니라고 그냥 넘기면 되는듯
이거 진짜 나는 이제 알아가고 있는 단계인데 이미 좋아함 도장 꽝꽝꽝 찍은거 다보이면 좋은 사람같다 느끼면서도 부담감때문에 맘이 잘 안감. 이미 그 사람은 골인 지점에서 기다리면서 100만큼 마음 쓰는데 나는 아직 그만큼의 마음도 기운도 아니라미안해짐. 과유불급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라는거여 ㅋㅋㅋㅋ 진짜 혼자 살아야겠노 ㅋㅋㅋㅋㅋ
@@lindemannoscar343응 다른 사람 잘만 만나고 있어 고마워
하여튼 ㅋ
개존못이 그렇게 좋아해주니까 부담스럽지 ㅋㅋㅋ
상대가 마음이 너무 앞섰나봄
잘해준다고 질릴 사람들이면 잘해줄 가치가 없는거 같은데.
잘해주는건 내여자가되고나서 하는거라고 생각함.. 나도 진짜 매번 듣는말이 그냥 오빠로는 좋은데 남성적 매력이 없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음. 과거 사귀었던 여자들 생각해보면 썸타거나 사귀기 전에는 좋아하는감정에 반은 숨기고 적당한거리에서 적당히 잘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굳이 모든 여자에게 잘해줄 필요가 없죠. 오히려 여자들이 보기엔 모두에게나 친절한 좋은 오빠 포지션으로 인식되기 좋아요. 그리도 내여자한테는 불안감과 신뢰감울 떨어뜨리는 이중지뢰같은 짓이에요. 가장 실속없고 멍청한... 내여자가 되보라고 어필할건 하고, 잘해주는건 사귀고 난 이후죠
너무 잘 챙겨줘서 질린다... 뭐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이유는 그냥 안 좋아해서 그런거지. 아무리 잘해줘도 내가 안 좋아하면 부담스러움 그리고 상대방에게 매력적으로 안 느껴지는 듯.
영상보니까 챙겨주는 게 과하네요ㅋㅋㅋㅋㅋㅋ 눈치가 빠르다고 했지만 잘 모르겠음.
9:15 부터 지린다 ..
저도 제 이상형이랑 정반대 외모랑 7년 째 사귀고있는데 이사람 특징이 나를 꾸준히 웃게함.. 유쾌하고 또 진지하고 자기 목표가 뚜렷함. 그 목표끝에는 나를 먹여살려야한다는 게 있음. 갈등상황에서 논리적이면서도 내 감정에 관심을 많이 가져줌.
이게 보이니까 나도 이상형아닌데도 묶이게됨 ㅠ ㅋㅋㅋ 사람자체가 멋있으면 외모는 기준이되지않음
사귀기전부터 부담스러운 남자 너무 싫다...너랑은 절대 안사겨ㅜ 물론 이건 사람문제임 호감가는사람이 잘해주면 당연히 좋지
상대방을 잘 챙겨주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죠.
하지만 내가 뛰어나기 때문에 남을 케어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해 눈치보는 느낌을 준다면 그건 자신의 가치가 낮음을 인정하는 모양새로 타인에게 비춰질 수 있습니다.
마치 자기 좀 잘 봐달라고 아부하는 후배같이 보일 수 있겠죠.
따라서 자신의 매력과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진 후에 상대방을 잘 챙겨주면 충분히 남자다운 매력을 어필하면서 서로 챙겨주는 이상적인 연애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부남은 기본적으로 매력이 있는게 맞습니다.
여자들이 남자고르는 1순위가 다른여자가 좋아하는 남자거든요.
결혼을 했다는건 적어도 세상에 한명은 저 남자에게 인생을 맡겼다는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유부남은 디폴트로 미혼보다는 높은매력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솔 봐도 나오죠. 처음에 관심없었는데, 좋다는 여자 두세명 달라붙으면 괜히 마음 가서 더찔러보는 장면들.
그냥 다수의 여자와 이야기하면 된다. . 4명 알아가봐.. 돈 시간 에너지 부족해서 나도 모르게 지쳐서 소올하게 되면 되는거임
그냥 상대한테 집중하지마시고 ㅋㅋ 나한테 집중하세요..김달님 영상보면 덜사랑하는법 뭐이런거잇음.. 걍 상대방한테 너무 과도한 사랑을 주는 건재앙임.. 사랑하니까 그런거 아니냐 그럴수도있는데..나이먹고 연애하고 횟수가 많아질수록 느낀건 저상대방이 나를 사랑할까 얼만큼 사랑할까 내가 가진게 없는게 잘해라도 줘야지..언제까지 그럴수있어요? 죽을수있을때까지 그럴수있어요? 그냥 님감정을 매번 잘 보고 내가 마음의 여백을 남겨 놓을수있을때 연애하세요. 전 요즘 그냥 그러고있습니다. 잘해주고 싶은건 내자신이고 나도 마음의 공백이 없을때가 많을땐 조금 거리를 띄워요..다잘해주고 나중에가서 사랑햇다. 그리고 이불킥하지말고. 걍 가진게 없어도 마음에 공백을 남겨놓고 연애하세요. 그럼 그냥 편안하게는 아니더라도. .흘러갑니다..애초에 사랑하는사람을만난건 기적이지만 사랑을 햇을때 내가원하는걸 이사람이 제공해줄수있는지 나도 제공해줄수있는지의 문제이기도하고. 나이먹고 깨달은건 내감정 하나만 책임잘지는 사람이면 그걸로도 훌륭한거임. .그냥 맞추려고 하지말고 본인은 본인대로 상대는 상대 대로 하면 퍼즐이 맞춰짐. 근데 사귀다가도 정안맞는다 차라리 인연이 아니니깐 결혼하기전에 헤어지는게 나은거에요 걍.
5분12초까지 들었는데 공감할 수 없어서 멈춰놓고 댓글 씁니다.
여자는 20대 후반 넘어가서 사회생활도 해보고 남자도 만나보면서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랑 잘 맞는 사람인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합니다.
잘생긴 남자 얼굴값 하는 것도 질리고 지친다고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즉, 잘생기면 괜찮은 남자가 거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게 됩니다.
그들이 끊임없이 일으키는 여자문제, 그들의 얕은 사랑과 가끔 차갑기까지 한 표현에 정말 질리고 싫어집니다.
한마디로 여자가 잘생긴 얼굴에 환장하는 시기는 20대 초, 중반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고 20대 후반~30대 돼서도 그러고 있으면 철이 덜 든 거죠..
얼굴보단 사람 됨됨이, 인성, 무던한 성격, 나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경제력 등 현실적인 요소를 많이 고려합니다.
이번 주제는 남자분의 입장에서 여성은 이렇다더라 하시는 것 같아 안맞는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주제 : 2순위에게 할 수 있는 ‘여유로움’
9:16
뭔가를 흘리면 휴지를 뽑아서 직접 닦아주는 게 아니라, 휴지통을 밀어주는 ‘적당한 배려’를 지녀라.
(음식을 낼 때와 계산할 때 한마디 던져야지, 계속 옆에 와서 맛있으세요? 하지 않기)
ㅡ 무뚝뚝한 말투를 만드는 게 아니라, 시크한 분위기 자체를 풍겨야 함.
여자를 연예인처럼 대하면 여자는 남자를 팬으로써 대한다.
응?... 난 잘생겼는데 잘해주는 남자 만나고 첫사랑 잊었는데
저도 연애하면 되게 잘해주는 스타일인데 웃긴게 잘해줄땐 상대방이 지맘대로 하고 제가 화나서 못된사람처럼 행동하면 더 안절부절하면서 잘해주더라구요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그냥 저 같은 사람들은 잘해주는 사람끼리 만나야됨...
이야…… 기립박수!!!!!!!! 🎉ㅎㅎㅎㅎ 아니 예민하다를 긍정적인 단어로 바꾸면 섬세하다인데 어쩜 말 한마디 한마디를 저렇게 다 긍정의 언어로 바꿔서 잘 표현했을까..ㅠㅠ
저도 잘해주는 남자가 좋아요 나쁜남자 싫어요
라고 말한 사람은 나쁜남자만 꼬이는 ㅋㅋ
잘해준다는게 마냥 잘해주는게 아니라 필요할때 잘 잘 해주는 사람이 좋은걸겁니다.
늘 잘해준다는건 어느순간 익숙해지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당연한 사람이 되어버리더라고요.
그냥 평범한 잘해주는 남자가 있고 이상형에 이성적으로 끌리는데 나쁜남자면 누구한테 마음이 가죠? 본능이 후자일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이렇게 말하는 분들은 잘해주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잘해주는 것을 같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죠😅
내가 무슨 왕국의 공주애기씨가 된것처럼
잘해주는 사람 있어요
ㅋㅋㅋㅋ
공주,왕비 말고 애기씨ㅋㅋㅋㅋ
근데 그게 처음에만 좋지
나중가면 이성적인매력은 없고
걍 돌쇠,집사 하나 달고 사는거ㅋㅋㅋ
정말 팩트다 남자의 입장으로 너무 극공감 합니다.
아...진짜 나도 사연자랑 똑같은 성향인지라 연상은 암만 내 앞에서 도도하고, 치명적 매력 어필해도 그런갑다 하는데 연하들은 뭐라도 더 해주고 싶어지고 늘 내가 먼저 잘되고 싶어도 안됬었는데
그 이유가 이거였구나..오늘도
하나 더 배워갑니다..
10:25 이게 무슨 맥락인지 공감하는 유부남 인데요 제가 그런게 아니라 그런 비스무리한 감정을 느꼈어요
그리고 지인친구가 진짜 빠져서 지금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는그런상황
전남친이랑 헤어졌는데, 결국 환승이더라고요
그때 당시 딱 느낌이 왔던 여자랑 결국 만나고있던데, 현재 전남친과 같은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매일 얼굴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렇게 아니라며 포장하고, 널 만날땐 진심이었다며 ㅋ ㅋ 울화통이 매일 매일 치미는데, 어떻게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요
정말 다른 여자랑 저울질하는게 한두번이 아니긴 했는데, 결국 끝도 이렇게 났네요
무시해야지 하면서도 사람 마음이 그게 잘 안돼요 문득문득 생각나고 화가나고 눈물이 나요
그새끼는 지금도 행복하게 놀고 있을텐데 말이죠
뭐 미안하다며 눈에띄지 않겠다. 최대한 빨리 이직하겠다. 너 만나는 동안 상처만 줘서 미안하다 등 ㅋㅋㅋ 또 착한 남자로 남고 싶은지.. 양심이 있긴한지
정말 진짜 그새끼 망했으면 좋겠어요..
현 여친도 대충 환승인거 알면서도 만나는 것 같고요 .. 하 ㅜㅠ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이겨내야할까요
최대한 바빠지려고 하세용.
지금보다 더 이뻐지려고 해보세요!
이게 지금 안이쁘다가 아니라, 1차원적인걸 채우면 자존감이 아쥬 빠르게 올라가요 어쩔수 없는 사람이라, 이뻐진 나를 보면 ㅈㄹ 뿌듯해져요..ㅎ
전남자는 새 남자로 잊는게 제일 확실하더라구요. 어짜피 과거는 과거.
님이 그사람 인생에서 빠진게, 그 사람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에요.
저도 한 말씀 더 올려드린다면 그 남자를 잊기 위해 새 남자를 만나는건 오히려 나중에 더 공허감이 커질 것이며 본질을 잃은 만남으로 인해 더 정신적으로 피폐해질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본인 가치를 올리는 것에 더 집중하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외모도 가꾸시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교양이나 인문학, 철학같은 책들도 한번 읽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본인 마음 달래기, 심리학 관련된 서적을 읽다보면 내면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거든요.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왤케 많냐.... 그냥 마음이 떠났으면 솔직하게 말 좀 해주지 한사코 자기는 진심이다, 좋아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혓바닥만 길고 사과도 제대로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최대한 이익을 챙기려는 그 모습에 환멸이 나서 연애를 못해먹겠음 ㅋㅋ 인간에대한 기대감이 사라짐 ㅋ
환승도 습관이더라구여 그거 금방헤어지게되있으니(이런얘들 특 또 환승으로 커플됌) 쓰래기 잘 걸려서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결혼해도 바람필 인간이예요
결국 현여친한테 연락해서 다 말하고 물어보니 저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있었더라고요... @@heejungkim9409 뭐 판단은 알아서 하라고 하고 넘겼긴한데 괜히 해코지할까봐 조금 겁도 나긴하네요ㅠ ㅋㅋㅋㅋ
연애는 유투브로 배우면 배울수록 좀 어려운 스포츠가 아닌것 같아요
매력있되 무난해야하고 친절도 과하면 마이너스 요소가되기까지..
저는 연하는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진짜 편하게 대하는데
거의 연하들이 다 저를 좋아하더라고요
전남친도 연하였고..
그런방법이었군요..
여잔데요.. 제가 이성도 연애도 많이 못 만나고 못해 본 사람이라 그런건지 나쁜남자 스타일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상담받고자 한 분 사람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저 사람마다 자기 스타일, 취향, 이상형 등이 달라서 그런 거라 생각됨.. 전 김달님처럼 말하게 하는 거 딱 싫어해요. 저희 부모님이 인색해서 그런지 어릴 때 용돈받아 쓸 때 용돈주세요 하고 받아 쓰게 하는데 굴욕(?)적이고 자존심(?)상하게 하는 스타일들이셨고 너무 케어를 안해주시고 방임, 독립적으로 성장하기를 너무 바란 분들이셔서 남자에게도 매달린다던지 목매던지 바라질 못해요. 그러기도 싫고요! 근데 그렇게끔 ~해주면 안돼? 식으로 말하게 하시는 김달님의 조언이.. 글쎄요, 저같은 소수의 사람 외 다른 이들에겐 먹히려나요 그 점은 전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너무 여성적이셔서 남성성이 부족하면 여자들이 별로 안 좋아할 순 있어요. 왠만하면 좋게 생각하려고 하고 관대히 받아들이려는 저도, 연애 초보아니고서야 여자랑 사귈 것도 아니고 넘 여성적인 남자는.... 별로네요.
심지어 전 여자들 속에서도 제가 리드하고 남자(?) 들이 잘하는 역할을 많이 해왔어서.. 남자까지 저한테 리드당하고 싶어 하면..ㅡㅡ 조금 별로네요. 적당히 리드도 할 줄 알아야 해요.
물론 게중엔 넘 리드만 하고 아무거나 남발하는 피동ㆍ수동적인 여자들에 지친 남자가 리더십있는 여자 찾을 수도 있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서로 적당히 좀 했으면 싶네요, 다들..
여튼 이번 영상은 저는 좀 안 맞았고 반대 입장이라.. 이런 입장도 있다 얘기해봅니다.
잘 봤습니다.
8:25 뭐에요???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ㅋ. ㅋ이 부분 마약ㅋㅋㅋㅋㅋㅋㅋ
김달님이 이번영상에서 말하고픈건 딱 한마디로 여유 였네요. 상대방에 100프로 맞추기 보단 내 스스로 여유를 같고 연애나 썸을 타야 상대방도 나도 계속해서 사랑할 수 있을거란점.
한 6년동안 김달님 영상 보면서 느낀점.
제가 김달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나보다 더 성숙한 조언에.
이성문제를 통해 나를 돌아보게 주더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잘생기지 않았다면 저거라도 잘해야 봐줄까말까라는거지 못생겼는데 저걸 한다해서 잘생긴거보다 우위를 점한다는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힘내랔ㅋㅋㅋㅋ
사랑받고싶은마음을 통제를 못해서 자꾸 받고 싶어서 여자에게 잘해주는거예요. 그러니까 여자 입장에서는 사탕달라는 애 같아보여서 호감이 안생기는 것임^^남자분 애정결핍있어요~
저도 이랬던것 같네요. 비유가 정말 와닿습니다.
ㅋㅋ이런 미묘한 차이를 어떻게 설명하시는건지... 볼때마다 신기할 따름입니더
기사나 왕자를 원하는데 , 하인처럼 굴면 매력 없지.
저번주 토요일에 북토크 잘 들었어요!! 사실 제가 이날 잠을 못자서 컨디션이 엉망이라 ㅠㅠ 갈까말까 고민하다 늦어서 늦더라도 그냥 얼굴이나 보자 해서 늦었지만.. 싸인까지 잘 받고 왔어요! 만나면 드리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어버버.. 그래도 유튜브는 잘 본다고 많이 말한 거 같네요! 실제로도 자주 챙겨보거든요!! 손도 따뜻하게 잡아주셨어요! 1시부터 시작이고 1시간 반정도 토크하다가 그 후는 싸인회였는데 6시가 넘어가도록 오신분 한분한분 사진찍어드리고 싸인해주는 게 넘 감동적이었어요! 일부러 대관도 6시까진 했다고 ㄷㄷ 이런 사람 첨봐요… 그리고 실물이 잘생겼어요 !! 다음에도 책 내시면 또 보러가고 싶어요 🥺 달님 메리크리스마스요! ☃️
안하던거 하려면 오히려 이도저도안됨
자기스탈대로 하세요 ㅋㅌㅋ
누군가는 좋아해주겟죠 다른 매력은 많이 키우시고 능력 외모 건강 지성 등등등
확 와닿네요 역시 여자는 편하게 막 다뤄야해
제가 아는 여사친이 김달 팬인가해서 유튜브 보고 있길래 연애사에 대한 얘기가 나왔길래 저는 완전히 몰랐거든요 그래가지고 그걸 저도 같이 보고나니까 느낌이 알거 같더라구요 그 이후로 저는 계속 쭈욱 보고 나니까 공감 가는것도 있더라구요 ㅎㅎ 지금도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 분한테 고마운걸 느꼈어요 ㅎㅎ
달님 북토크 너무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ㅜㅜ 한분한분 신경써서 조금이라도 더 이야기해주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팬미팅 또 기다릴게요❤
뒤에서 묵묵히 항상 응원합니다
엄청 대놓고 다정다감하고 잘해주는 걸 좋아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ㅠ
달님의 숱한 영상들 다 봐왔어요 1+1=2 같이 아주 당연하지만 명쾌한 설명과 조언에 그 어떤 영상보다 더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늘 감사히 잘보고 있고 항상 응원합니다.
여자가 가만-히 있어도 행동 하나하나가 편할 정도로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필요한 거 있으면 항상 캐치하고.
그 사람 비서인가요. ㅋㅋ
이렇게 행동하시는 분들은 조금 조심하셔야 할듯.
되게 안타까운 딜레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 앞에 가야 매력이 드러나서...
막상 그린라이트 터지는 경우 보면
내가 얘랑? 좀 아닌데.. 싶은 경우가 태반.
ㅎㅎ 사귀기전까지는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김달님이 이야기하신것처럼 뭐든지 적당히 눈치빨라도 이부분에서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부담스러워하겠다 까지 캐치하고 적당히 하시면 굉장히 인기 많아지실것같은데여~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용 모두들😊
맞는말 ㅋㅋㅋ내가관심안가지면 여자는 미치게 연락온다
내가관심가져서 조금이라도 잘해주면 남자로 안느껴져서 주절주절 한다
잡힌 물고기와 잡고싶은물고기와 잡히지않는 물고기라 생각함
잡힌 물고기 다정한남자
잡고싶은물고기 나쁜남자
잡히지않는물고기 유부남
나는 내가 말 하기도 전에 챙겨주면 감동이던데?
내 신발 끈 풀린걸 내가 모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훅 무릎 꿇더니 끈 묶어주고, 갑자기 옷 삐뚤어진거 단정하게 정돈해주고, 갑자기 머리카락 엉킨거 정돈해주고, 눈 부실까봐 조명 바꿔주고 등등 그럴때마다 엄청 심쿵했는데?
아~ 나는 내가 할 말에 집중해서 신나게 조잘조잘 말하면서 앞만 보며 걸어가는데, 얘는 계속 나를 쳐다보고 있었네? 그걸 깨달았거든.
쩝..... 저에겐 잘생긴이 바쪄서 전 훌쩍하러갈께요..... ㅠㅠ
내가 어릴때부터 성격이 엄청 챙겨주는 사람이었음. 남자들끼리는 이게 서로 협력이 되고 그러는데 여자만날때 그러니까 무슨 머슴이 되더라. 여자 환상 벗겨지고 객관적으로 보기시작하면 여자도 똑같은 사람이고 오히려 남자보다 의존적이고 남자한테 대접받으려고 대굴 굴리고 각재는애들 많음. 그런애들한테 돈쓰고 빌빌대서 만나봐야 남친이 아니라 머슴행이고 언제든 헤어져도 아쉽지않은듯 행동하기때문에 남자 가슴 썩어남. 그냥 딱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아닌거같으면 가라 니아니어도 좋은여자 많다 마인드 장착하면 오히려 여자들이 맞춰줌. 여자들이 다 친절한거 같아도 은근 강약약강이나 여우도 많아서 배려해주면 한도끝도없음. 좋은여자 만나려면 여자 콩깍지 벗고 좀 더 정확하게 봐야함. 안그러면 평생 시중드는거임
이래서 내가 차였구만
8:25 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여ㅋㅋㅋㅋ
ㅇㅣ거 언제 편이에요 ? ㅋㅋㅋㅋ
친구들이 성격을 고쳐야된다는 말이 이거였군여😮
이렇게 말하는 김달 특 185cm 넘고 잘생김. 커멘더지코가 이런말 했음 신뢰감 없음
@@수수깡-m4s 사람보고 쓸만하다가 뭐냐.. 초딩인가 글 수준이
씹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70후반 인줄 알았는데 키 몇이에요?
평범하게 생기신편 아닌가요?
아쉬울거 없다는 마인드로 내 능력에 과분하지 않게 잘해주세요 그냥 ... 몰라주면 만날 가치가 없어요 남녀 모두
ㅋㅋㅋ;; 내가그래서 지금남친이 안끌렷규나.. 잘해주늬 사귀는듕
8:23 뜬금 개터졌네 ㅋㅋㅋ
영상의 조언이 제 처지와 너무 잘 맞는 조언같아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제가 전여친에게 한 행동이 완벽하게 김달님이 말씀하신 부분이랑 일치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이 영상을 더 빨리 봤으면 지금쯤 잘 사귀고 있을까 라는 후회가 밀려오지만 이제라도 이 영상을 접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돌아보니 제가 지금까지 전애인들에게 한 행동이 다 김달님이 영상에서 지적하신 행동이더군요. 지금이라도 제 잘못을 깨닫게 해주신 김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중간에 프로팰러? 돌리는 영상 되게 오랜만이다ㅋㅋㅋ
로켓배송 개꿀띠 항상 인생의 조언 감사합니다 꾸벅.
머리가 방금 띵 했다 ㅋㅋㅋㅋ 그래 이거였지
여자 입장에서 생각할땐 단순히 얼굴의 문제보다 상대가 호감이면 잘해줄수록 훨씬 더 좋아하는 마음이 증폭되고 확신도 커지는데, 마음에 없으면 잘해줘도 소용이 없을 확률아 크다 이 건거 같아요. 근데 이것도 사바사긴 해서 잘해주면 좋아지는 여성분도 있긴 할거에요, 얼굴뿐 아니라 성격이나 다른거 종합해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잘생긴 값 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딱히 좋아하진 않을것 같아요. 나쁜남자 좋아하는 특이한 여자면 모를까.. 그냥 본인에게 호감있어하는 여자한테 잘해주면 돼요. 그럼 100% 호감상승곡선 입니당
중간에 갑자기 뭘 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가는 사연이네요. 저두 이번 사연이랑 비슷한 스타일인데.. 말씀 잘 새겨듣고 조금씩 시도 해보며 내년엔 솔로탈출 해봐야겠어요👐
잘챙겨주는사람이 최고다..30대넘어가니까 물론 얼굴안보는건아님
본인은 연애경험6번정도인데
나쁜놈들이 꼭 내이상형이였는데
나쁜말로 먹x많이당함
그러다보니 30대에는 잘챙겨주는게 매력으로 다가오더라..부모님한테도 잘하면 더좋구. 근데 너무 챙김받지말고 나도 어느정도 해줘야 극락을갈수있다..
연애라는게 인간관계 중에서도 참 어려운 것같다.
그 사람이 마냥 좋아서 사적으로 한두번 봤는데도 잘해주려고 다가갔더니
오히려 부담스러워하는것같아서 그래 뭔 연애냐...나부터 챙기자 하고 돌아섰네요.
그 사람 행동을 보고 나한테도 호감이 있는것 같아서 술김에 조절을 못하고 같이 자게 되었는데 그것 때문에 가볍게 느낄까봐 진심을 말했는데 아직 못믿겠다고하네요.
돌이켜보니 그 사람도 그 사람만의 인생이 있고 상황이란게 있는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한것같아서 조금은 후회되네요.
저도 조금은 내려놓고 제 인생살면서 천천히 다가가보려고합니다. 뭐 안되면 어쩔수없지만
소추이신듯
@@AlexKim-r2u 여친생김 ㅈㅅㅋㅋ
@@leeleelee__4412 소추의 러브스토리 2
@@AlexKim-r2u 자격지심 "ON"
@@leeleelee__4412 자기소개 ON
20대초반엔 영상에서 말하는 남자가 인기가 높은건 맞는데 그 뒤부터는 사바사라고 생각함
나 잘했지? 나 센스있지? 이런말을 계속 듣고싶어하는듯 하지만 상대방은 과하다 느끼고 있음 결론은 센스없는 사람임 ㅋㅋ
김달님
사연자분과 같은 남자사람입니다.
김달님의 영상이나 책(ebook)으로 좋은 생각들을 많이 보고듣고있습니다.
집돌이라서 적극적으로 누굴사귀지는 않지만
김달님 영상을 보면볼수록 그래도 맘은 열어놓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20,30대를 위한 양질의 영상 항상 열심히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세요!!!
여자 한테 정정긍긍해 하지말고
데면데면하게 대하면 됩니다
너무 눈치 보지 마시고 있는듯 없는듯이
친구 대하듯......
그리고 댓글보면 내가 잘해줄때 상대도 잘알아주는 여자를 만나라 이러는데..하아..그냥 사람은 달라요..지나온연애보면 사랑하는모양도 서로다르고 챙기는것도다르고 다다름..형태가 다르고 그런거에요..근데 원래 다른데 너무 다른사람이 잇고 달라도 50프로정도는 서로가 비슷하고 50프로는 다르고 그런거고 그런거임..연애는 머리로 하는게아니라 감정으로 하는거고..수싸움안헤도 내마음속만 잘들여다보고 여백을 잘만들어놓고 연애하면 알아서잘되요..ㄷㄷ..
김달님 오랜만에 요즘 핫한 솔로 지옥 시즌 3도 보시고 아쉬운 분이나 감탄하셨던 분 분석 편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하트 시그널처럼 달님 분석이 재밌어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