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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도 나 처음 만났을 때 느낌이 좋아서 먼저 애프터 신청했다고 하더라 ㅋㅋㅋ 근데 객관적으로 봐도 잘생긴 편이 아니라서 그 전에 수많은 만남 소개팅 이런거 다 차였는데 그냥 첫만남에 별로 안 신경써서 만나도 사귀게 된 거 보면 인연이란 게 있나 싶기도 하고 영상에서 말하는 느낌이란 게 그런 거였나 싶기도 함. 참고로 여자한테 처음 호감을 사게 되면, 그담부턴 뭘 하든 술술 풀려나가는 기분. 여자가 은근 첫 허들이 높고, 그것만 통과하면 좀 많이 수월해지는 것 같음.
맞아요.. 진짜 대부분 호감형 남자는 보통 정해져 있는데 그 쉬운걸 빗나가고 뒤돌아서 자기가 잘생겼으면 됐을텐데, 능력이 더 좋았으면 됐을텐데 하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제발... 제발 부탁이니까 물어보지 않은 자기자랑 부터 하지마 ㅜㅜ 겸손하기만 해도 비호감 아니라구...
남자분들 착각 하시면 안되는게, 직접 만나서 대화로 사람됨을 어필할수있는 단계를 지금 주인장이 말하는거지 절대로 저런 인간적인 요소는 여자분들의 남자를 보는 다른 최소한의 조건 이하의 요소를 전부 타협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어플이나 결정사나 정보회사나 모든건 본인 프로필을 다 알고 최소요구사항이 다 통과 된 후에 만남이 성사됩니다 정말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평균 이상일 때나 저런 사람됨을 어필할수가 있게되요 사람됨을 우선시 여기는 여자다? 그럼 남자의 프로필 배경 외모 3개 다 타협 볼수있어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현실은 절대 안그래요 여자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이클 오언이 말한것과 같이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라" 여성분들이 꼭집어 표현할 수 없는 나랑 잘 맞는다고 느끼는 그 느낌에 부합하려 해야 한다는 것은 수긍해야죠. 여성분들이 말하는 잘맞는 '느낌'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게, 교집합입니다. 본인이 편하게 느끼는 모든것이 교집합으로 돼있고 그중에 하나라도 어긋나면, '아 이사람 나랑 안맞아' 이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그 느낌을 맞추는 게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는 남성이 경험이 좀 있고 센스가 있는 경우, 여성이 원하는 바를 빠르게 캐치하여, 그렇게 행동할지라도, 여성의 취향에 맞춤행동이기 때문에 결국은 여성이 그 불편함을 느끼는 때가 오게 돼있습니다. 어떤 여성분은 '나한테 잘보이려고 마음에도 없는 행동 하느라 고생했다'는 식으로 말하기도하죠. 현실적인 어려움과 그럼에도 거기에 맞춰야하는 게 인간사 아닌가 싶습니다.
첫만남에서 남자가 일단 [외모적으로 아주 나쁘지않고 평범한경우 혹은 평균이상인 경우] 여자가 마음에 들었다면 너무 집중질문 공격이나 호구조사를 할려는 의도가 강해서 그 몇초의 첫느낌을 깍아 먹는 경우도 있으니깐 가볍게만 물어보고 오히려 여자가 질문하면서 대화를 이끌어가는게 포인트라는걸 잊지마세요 너무 과한 매너두 매력을 떨어뜨리니깐...딱 보기좋은 예로 소개팅미팅 방송에서 나오는 덱스를 보면 매너를 보여야할 타이밍이나 센스 과하게 질문하지 않지만 귀기울여 듣고 거의 정석을 보여주는 첫만남이나 썸탈때의 초반모습을 배우기 좋은예죠. 추가.자꾸 댓글에는 덱스만 언급하는데 그냥 예시일뿐이고 자기스타일,자신의 성격에 맞는걸로 자연스럽게 연습하고 버릇처럼 길들여야된다는겁니다.
아마 남자들 어느정도 훈련 하면 순간에는 덱스같은 센스를 배울 수야 있겠지만 덱스는 덱스 하나뿐입니다 남자들도 다 알아요 덱스처럼 분위기 무드있게 풀면 여자들이 좋아한다는거. 아니 남자들도 좋아할걸요? 말하기 편하니까. 근데 여성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거의 모든 남자가 덱스같은 '스킬'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뚝딱거릴수 밖에 없는데 이걸 보고 남자를 거르면 하나 장담하는데 선수한태 걸려 몸이나 마음, 심하면 돈까지 털릴 수 있는거 명심하세요.
저도 항상 주변사람들이 이상형을 물어보면 ”분위기 있는(좋은) 남자“ 라고 하는데 그러면 남자인 사람들은 약간 혼자 진지하게 분위기 잡는 사람 혹은 자기만의 세상에서 남주된거 마냥 있는 사람으로 오해하더라구요 분위기 있다는게 저도 표현하기 어려워서 항상 말로 설명하는게 힘들었는데 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느 상황에서나 그 무드에 어우러지고 어색하지 않은!! 그런거였어요! 가만히 있으면 잔잔하고 대화할땐 재밌고 어떤상황에선 진중하고.. 또 튀지않는.. 낯선 사람과의 대화가 많이 줄어든 세상에 살다보니 더욱 더 이런 사람을 만나기 어렵네요😂😂
예시를 극단적으로 드셨지만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해요. 특히 “남자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 여자가 원하는 남자는 정해져있다“ 이 부분 진짜 맞습니다 ㅠㅠ 그리고 정말 중간이 없습니다 ㅠ 말이 너무 많는 남자와 말이 너무 없는 남자.. 센스가 너ㅓㅓㅓ무 넘치는 남자와 센스가 아예 없는 남자.. 진짜 그래요 진짜로 ㅠ
물론 남자쪽에서 센스나 능력 자체가 떨어진 경우도 있겠지만 긴장을 해서 그런 경우도 많음. 그럴 땐 여자쪽에서도 뭔가 나서서 긴장을 풀어준다거나 좀 이끌어 줄 수도 있는 건데 어떻게 하나 관찰하고 평가하려고만 함. 이게 좀 꼴받음. 그리고 초반에 얘기한 거 보면 남자가 까다롭다고 얘기하는 느낌을 받는데 남자의 경우는 김치찌개, 오므라이스, 돈까스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게만 만드는 김밥천국 수준이라면 여자는 메뉴는 하난데 그걸 기깔나게 호텔 레스토랑급으로 만드는 걸 바라는 느낌임. 이게 단순한 건가? 심지어 간단하다는 듯이 말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걸 요구하고 상황마다 메뉴얼이 있는 게 아니라 두루뭉술함. 무슨 색감인지는 알겠는데 뭘 그려야할지 모르겠는 느낌임. 물론 난 연애 초보임. 투정 부린 거 맞음.
맞는말임. 단순하다는게 상위 1%라는게 아니라 외모 상위10% 능력 상위10% 성격 매너 상위10% 티키타카 상위 10%의 교집합을 원하니 더 까다로운거. 여자는 외모 상위10%정도면 성격 능력 등은 적당하기만 해도 남자가 맞춰주는데. 님 비유가 딱 적절한거 같네요. 남자가 원하는 건 맛있으면 되는 가성비음식 즉, 맛이랑 가격만 본다면 여자는 분위기 데코 맛 등 무수한 것들을 보는거
남자가 내가 맘에든것같고 나보러 자꾸 예쁘다 하고 내일 또 보자하고 고기먹으러 가서 고깃집사장님한테 맛있게 구워주세요~ 이런식으로 멘트 날리는데...절대 플러스요인 아니에요ㅠ 물론 남자가 너무 맘에들어서 무슨짓을해도 다 괜찮아보이는 경우 빼고는 이런행동이 좀 과하다고 느껴져요. 과하다고 느끼면 여자입장에서 한발자국 뒤로 빼게 됩니다..
남자는 자기 가치만 잘올려 놓으면됨. 자기 가치가 높아지면 자신감 올라가고 여유가 생김. 이 세가지를 가지고 있되 자만심만 없애면 연애를 하냐 못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랑 진지하게 만나냐가 고민이됨. 주변인물들 주변여자들 어느 기준도 상향되고 썸+연애 관계에서 주도권은 다가져옴.
저도 모임 하면서 많이 느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유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너가 아니여도 돼! 라는 마인드! 그래야 말도 편하게 나오고 자연스럽게 대화도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유" 를 가지는 방법은 제 생각엔 자신감, 자존감,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터득해야 되는거 같아요...저도 계속 연습하고 성숙해 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려워요ㅎㅎㅎ
남자든 여자든 첫 만남에는 어떤 자리에, 어떻게 입고오고, 어떻게 차림새를 꾸미고 왔는지 외관적인걸 보고 거기에서 다가가고 싶은 사람이 생기거나, 모르는 사람인 상대와 이야기를 하다가 뭔가 이야기가 잘 통하고 티키타카가 잘 맞는 사람에게 아무래도 호감이 가게되있는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실제 이런 것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적용되는 것이 " 나는 솔로 ", " 하트시그널 " 과 같은 연애프로그램이라 생각해요.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남자와 여자가 모여있는 모임에서 여러사람과 함께 있을 때 분위기를 잘 주도하고 재밌는 분위기를 형성 하는 사람이 확률적으로 접점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높죠 ㅎㅎㅎ 부담스럽지 않게 무엇이든 표현하거나 표출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도태됩니다 ㅋㅋ
제가 유일하게 잘 하는(아는 분야)가 투자 쪽인데 비유를 적절히 하면.. 투자는 돈을 벌라고 시장에 들어가면 돈을 잃어요. (아이러니하죠?) 하지만 시장에서 내가 돈을 지킨다는 마인드로 천천히 여유롭게 보면 돈을 법니다. (이성도 똑같은 것 아닐까요?) 잡으려고 손을 내밀면 잡히지 않는거죠. 내가 손을 펼쳐놓고 여유롭게 기다리는 것.(핵심) 그 것들(돈.시간.짝(이성)인 것 같습니다. 뭐 오늘 김달님이 전반적으로 얘기하신 남들과 다른 느낌(?)이라는 내용은 그런 것이 아닌가...하고 댓글을 남겨봅니다. 다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어요😊.
여자들은 날때부터 본능적으로 드래곤볼 스카우터를 갖고있음 잘 맞는 느낌이라는건 그냥 남자 전반적인걸 다 본다는거임 얼굴 키 체형 목소리 손크기 패션 머리스타일 등등 1초면 바로 점수나옴 점수가 충족해도 과락이 있다거나 오버롤이 기준 아래라면 바로 탈락임 잘맞는 느낌이라는 추상적인 단어에 속으면 안됨
근데 솔직히 저 여자들의 잘 맞는 느낌이란 게 진짜 부정확하다는 거 ㅋㅋㅋㅋ 나도 와이프랑 2년 넘게 연애하면서 가장 큰 장벽이 바로 저거였는데, 결혼하고 나서 아내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내가 오빠를 진짜 몰랐어 임 ㅋㅋㅋㅋ 지금 둘이 잘 맞게 잘 지내고 있고. 여자들 제발 정신 차리셈. 결혼은 잘 맞는 사람하고 하는 게 아님. 좋은 사람하고 해야 되는 거. 남자가 이쁜 여자 따라다니다 퐁퐁이 되는 거처럼 여자도 본인한테 잘 맞는 남자 찾아다니다가 좋은 남자 거르고 노처녀 되는 거임.
서로 첫인상 안좋았는데 우연의 기회로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상대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편안하게 대해보세요 그러다 까입니다. 는 조크고 편안하게 대화해보시고 티키타카도 중요한데 그냥 성향 상 대화가 잘 흘러가는 게 영상에서 나온 내용인데요(3:07 참조) 좀더 깊숙히 가다보면 남성이 내면 속에 지니고 있는 "여성성"입니다. 남자가 내면에 여성성을 지니고 있고 여성도 내면에 남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아니마와 아니무스로 부르는데, 서로 그 무의식 속에 있는 아니마와 아니무스와 화합해야합니다. 남성의 경우 예술을 통해 많이 기를 수 있어요. 특정 취미를 보시면 성비가 크게 갈리는 분야가 있어요. 그쪽에 한번 집중하시면 또다른 세상이 있을 거에요. 영상에도 8:33 부분에 나오네요. 세번째 부분 보니 빈틈 없는 남자를 무서워하는 여성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낯도 많이 가리시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긴장하고 그래서 빗장이 안열리는 분들이 많은데 시간을 들여서 편안해지고 눈에 익으면 볼매인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파이팅하시고 저도 처음엔 여자 경험 없다가 취미 하나 잘 해서 그런지 금방 결혼까지 가네요 다 자기 하기 나름이네요 ㅎㅎ
결국 한 마디로 정리하면 '여유 있는 남자'임 경제적으로 뛰어나든 외모가 빼어나든 자신감이 있든 자존감이 높든 등등... 어떤 상황에서도 움츠러들지 않고 자기를 뽐내려고 애쓰지도 않고 상대에게 굳이 잘 보이려고 하지도 않지만 자신의 가치가 높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기에 자연스레 베어 나오는 매너 이런 것들이 남자를 여유있어 보이게 함
세번째에 나오는 내향적인 여자얘기 완전 공감입니다. 친구들중에 내향인이 많은데 진짜 나가서 뭔 말을 할지도 내내 걱정하고 남자가 웃겨줘도 친해질 때까지 편하게 못 웃고 진짜 내향적인 친구들은 한참 얼탑니다. 적극 리드가 필요함. 맘에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새로운 사람, 낯선 것에 대한 기본적인 반응이 그렇고. 별 생각 없다가도 리드 잘해주고 친해지면 마음 생기게 되는 케이스가 많아요.
음... 남자의 입장으로서, 저도 여성 외모는 여자다운 외모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이 성격이라기보단.. 내가 보는것과 같은 것을 보고, 같은 감정을 느끼는분이라고 저도 생각하거든요. 예를들어, 맛집에 같이 갔을때, 같은 음식을 먹고 맛있다!라고 하면, 맛이 있다 없다에대해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이 음식은 뭐가 들어갔니, 가격이 비싸니 그딴소리 하는분이 있었습니다. 대화가 안통하는 느낌.. 같이있는 자체가 기빨립니다 진짜... 이런분 거르시길 추천!
여성이 남성을 만날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반적인 분위기 말투 자세 등으로 이 남자가 풍기는 뉘양스가 본인에게 얼마나 "안정감"을 주냐 안주냐로 크게 나뉘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안정감이라 함은 신뢰성 일관성 가치관 다정함 등을 통틀어서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여성은 원초적인 메커니즘이 자녀를 양육하는 것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다고 봅니다.(DNA) 그래서 안정감을 주는 남자를 만나야 여성은 오로지 아이의 양육에 모든것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불안감을 강하게 주는 남성은 최악 ㅡㅡ;;) 그래서 가정적인 남자를 우선순위에 두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연애와 결혼은 비슷하지만 우선순위가 완전 반대입니다.< 외모(2세의 유전자)//학벌or직업(경제력+고정적인 수입)//성격(가정적인 남편(아빠)의 자격 유무) //생활습관(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 배우자에게 맞출 준비의 자세 or 마음가짐) > 크게 4가지라고 봅니다. 이 4가지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결국 아이의 양육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는 조건들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ㅡ 가정의 행복은 여성(아내//엄마)의 심리상태(행복함+안정감)가 절대값ㅡ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출발선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연애 ㅡ 외모>학벌(직업)>성격>생활습관 결혼 ㅡ 생활습관>성격>학벌(직업)>외모 위와 같은 이유로 남성은 여성(자녀)의 안정감(행복감)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서 외부로부터 오는 모든 공격(?)을 절대적으로 방어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능력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절대값에 가까운 것이죠. 현재 세상은 자본주의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돈이라는 수단이 핵심이기도 하구요. 대부분 일상생활 속에서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중이 90%가 넘기 때문에 여성은 높은 확률로 직업과 학벌을 중요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높은 확률로 고정적인 수입이 주는 안정감 >> 자녀의 양육 수준) 댓글을 쓰다보니 너무 주저리 주저리 적은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ㅜㅜ 제 글을 읽으시고 많은 결혼준비하시는 분들과 결혼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길달님 구독자 시청자분들의 가정과 결혼생활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칼융에 따르면 여자는 내향성이 많고 남자는 외향성이 많습니다.그래서 남자는 급하고 막 열정을 표현하고..또하나 여자는 유전자에 남자를 까다롭게 보도록 새겨져있기에 처음엔 도도해보일정도로 혹은 경계하는 거로 보일정도로 좀 냉냉하죠 그걸 뚫고 들어가는 남자가 미인을 차지하는 겁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처음으로 어플 및 블데 이용 해 보았는데 여러가지 아쉬운 점들이 많더라구요… 일단 인성이나(여러가지 자격지심 이상한 나르시시즘 등등) 이러한 부분들까지 검토하고 걸러내지지 못하는점 너무 아쉬운 부분 이었습니다. 나름 관리를 많이하는 어플이라지만 몇 이성분들과 데이트 해 본 결과 여느 어플들과 크게 다를까? 싶기도 했어요 ㅠ 결과론적으로 이상하고 별로인 분들도 정말 많았었거든요…😢 (그런 부분들까지 개선이 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저는 전형적으로 착한남자상입니다. 두번째 말씀하신바와 같이 `당연히 까줄것같은 애가 까주네~`하는 포인트가 저인데 애초부터 성격이 자상하고 생긴게 다들 말 잘듣는 착한연하남st라고 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연애에서 남자는 나쁜남자처럼 생긴남자가 확실히 유리한것같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하트시그널의 김현우.생긴건 무섭게생기고 포스가 넘쳤는데 하는 행동에서 반전이 많았다고 하죠..반대로 다른 출연진들은 그렇게 챙겨줘도 크게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착하게생긴남자는 어떤식으로 매력어필을 해야할까요 ㅠ
답답해하는 모습이 오히려 답답함 나는 하는데 너는왜못하냐 이런식이니.. 그냥 말빨하나로 구독자 수로 명함내밀고 자칭 전문가행새하면서 꼭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정해놓고 그 테두리안을 벗어나면 잘못된거라 말하니 사람들이 연애하겠나 그냥 혼자사는게 맘편하다는게 괜히나오는소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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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뼈빠지게 꾸미고 남자는 뼈빠지게 언행 연구하고...
다들 고생이 많구먼
파이팅!
그게 1차면접이니깐요
거기서 떨어지면 나머진 의미없어집니다
근데 남자에 요구되는 언행이 진짜..... 너무 피곤함
이래서 여자애들이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는가봄
내 여친도 나 처음 만났을 때 느낌이 좋아서 먼저 애프터 신청했다고 하더라 ㅋㅋㅋ
근데 객관적으로 봐도 잘생긴 편이 아니라서 그 전에 수많은 만남 소개팅 이런거 다 차였는데
그냥 첫만남에 별로 안 신경써서 만나도 사귀게 된 거 보면 인연이란 게 있나 싶기도 하고
영상에서 말하는 느낌이란 게 그런 거였나 싶기도 함.
참고로 여자한테 처음 호감을 사게 되면, 그담부턴 뭘 하든 술술 풀려나가는 기분.
여자가 은근 첫 허들이 높고, 그것만 통과하면 좀 많이 수월해지는 것 같음.
나는 솔로보면 잘 알수 있슴. 특히 모솔특집이나 돌싱특집 보고나서 유튜버들의 리뷰영상들 보면 자기객관화가 안된 사람들이 진짜 많구나라고 느낌.인간 고쳐쓰는거 아니구나 안바뀌겠구나하는 사람도 진짜 많고 왜 솔로인지 왜 돌싱인지 잘 알겠다라고 느낄때도 많음
맞아요.. 진짜 대부분 호감형 남자는 보통 정해져 있는데 그 쉬운걸 빗나가고 뒤돌아서 자기가 잘생겼으면 됐을텐데, 능력이 더 좋았으면 됐을텐데 하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제발... 제발 부탁이니까 물어보지 않은 자기자랑 부터 하지마 ㅜㅜ 겸손하기만 해도 비호감 아니라구...
뭐 언제는 남자는 자신감이라며. 되도않는 이러면 이래서 싫다 저러면 저래서 싫다 걍 인구소멸로 살아라
응 그래도 외모가 90%야 돈 빨아먹을사람들은 능력보는거고
말 그대로 그냥 알잘딱깔센이지
사회성, 지능, 눈치, 자기권리감, 메타인지가
적절하게 갖춰져 있는가? 이게 전부임 ㅇㅇ
말이 쉽지 그거 다 밸런스잡힌 사람이 여자고 남자고 생각보다 별로 없습니다ㅋㅋ
@@퍼지-y8q 완전체가 어디있겠어요 전부 노력해가며 사는거죠
@@lIllIIlllIIIII그게 결국 제 말의 요지죠
알잘딱깔센 개공감.
남자분들 착각 하시면 안되는게, 직접 만나서 대화로 사람됨을 어필할수있는 단계를 지금 주인장이 말하는거지
절대로 저런 인간적인 요소는
여자분들의 남자를 보는 다른 최소한의 조건 이하의 요소를 전부 타협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어플이나 결정사나 정보회사나
모든건 본인 프로필을 다 알고 최소요구사항이 다 통과 된 후에 만남이 성사됩니다
정말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평균 이상일 때나 저런 사람됨을 어필할수가 있게되요
사람됨을 우선시 여기는 여자다?
그럼 남자의 프로필 배경 외모 3개 다 타협 볼수있어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현실은 절대 안그래요 여자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이클 오언이 말한것과 같이 "이길 수 없다면 합류하라"
여성분들이 꼭집어 표현할 수 없는 나랑 잘 맞는다고 느끼는 그 느낌에 부합하려 해야 한다는 것은 수긍해야죠.
여성분들이 말하는 잘맞는 '느낌'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게, 교집합입니다. 본인이 편하게 느끼는 모든것이 교집합으로 돼있고 그중에 하나라도 어긋나면, '아 이사람 나랑 안맞아' 이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그 느낌을 맞추는 게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는 남성이 경험이 좀 있고 센스가 있는 경우, 여성이 원하는 바를 빠르게 캐치하여, 그렇게 행동할지라도, 여성의 취향에 맞춤행동이기 때문에 결국은 여성이 그 불편함을 느끼는 때가 오게 돼있습니다. 어떤 여성분은 '나한테 잘보이려고 마음에도 없는 행동 하느라 고생했다'는 식으로 말하기도하죠. 현실적인 어려움과 그럼에도 거기에 맞춰야하는 게 인간사 아닌가 싶습니다.
@@jaewonshin217 원더뽀~~~~이!
첫만남에서 남자가 일단 [외모적으로 아주 나쁘지않고 평범한경우 혹은 평균이상인 경우] 여자가 마음에 들었다면 너무 집중질문 공격이나 호구조사를
할려는 의도가 강해서 그 몇초의 첫느낌을 깍아 먹는 경우도 있으니깐 가볍게만 물어보고 오히려 여자가 질문하면서 대화를 이끌어가는게 포인트라는걸 잊지마세요
너무 과한 매너두 매력을 떨어뜨리니깐...딱 보기좋은 예로 소개팅미팅 방송에서 나오는 덱스를 보면 매너를 보여야할 타이밍이나 센스 과하게 질문하지 않지만 귀기울여 듣고
거의 정석을 보여주는 첫만남이나 썸탈때의 초반모습을 배우기 좋은예죠.
추가.자꾸 댓글에는 덱스만 언급하는데 그냥 예시일뿐이고 자기스타일,자신의 성격에 맞는걸로 자연스럽게 연습하고 버릇처럼 길들여야된다는겁니다.
ㅇㅈㅇㅈ
예시가 잘못됐습니다 덱스 그분은 개존잘이라 더 부각되보이죵
덱스처럼 과하지 않는 그런 센스는 좀 타고나야 됨;; 그리고 여성들에게 남자 센스 너무 기대 안 햇음 좋겠음. 센스 있는 남자가 몇이나 된다고
덱스에서 거른다
아마 남자들 어느정도 훈련 하면 순간에는 덱스같은 센스를 배울 수야 있겠지만 덱스는 덱스 하나뿐입니다
남자들도 다 알아요 덱스처럼 분위기 무드있게 풀면 여자들이 좋아한다는거. 아니 남자들도 좋아할걸요? 말하기 편하니까.
근데 여성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거의 모든 남자가 덱스같은 '스킬'이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뚝딱거릴수 밖에 없는데 이걸 보고 남자를 거르면 하나 장담하는데 선수한태 걸려 몸이나 마음, 심하면 돈까지 털릴 수 있는거 명심하세요.
한마디로 사랑 듬뿍 받아서 원래 자존감 높은 남자가 (후천적으로 악으로 깡으로 길러낸 자존감 x) 따뜻한 공감능력까지 갖췄을 때
악으로 깡으로 버티며 길러온 자존감에서는 묘한 공격성이 느껴져서 초반부터 여자가 안전하다고 느끼기 힘듦
+ 겸손
안 그런 사람은 어캄
악으로 깡으로 길러낸 자존감은 자존감이 아니에요 일종의 자존심입니다
그냥 달님이 말씀하신 모든 의미를 함축하자면,, “ 이 사람이랑 키스할 수 있냐 없냐 “ 입니다 단순히 잘 생기고 그런 느낌이 아님,, 딱 보면 5초만에 판단 가능해요 무슨 뜻인지 여자분들은 다 알듯 ㅋㅋㅋㅋㅋㅋ
여자는 5초지만, 남자는 1초랍니다
여자는 여러가질 보고 남자는 1가지만 보는 건 모르는 듯
@@user-sunny_simpathyize
어허 아주머니..... 남자도 여러가지 봅니다 합리화 하지마세요~
@@새옹지마-m7oㅋㅋㅋㅋㅋ
그건 당연한거고요 ㅋ 여러사람이 있을 때 분위기를 주도하거나 또는 조화롭게 녹아들 수 있는 사람은 예측가능하고 타인을 헤아릴줄 아는 사회적 지능이 높은 사람입니다. 보통 이런 사람은 흔히말하는 찐따일 가능성이 적어요. 이 영상에서 내생각엔 이게 핵심임.
나대지 말고 무심한 게 포인트
당신이 말하는 것은 국평같은 표준을 말하는 것과 다른 것이 없는 것인데.
개인마다 인사이트는 다르고 본인들의 스타일은 다릅니다. 항상 직업도 아닌데 배우처럼 연기할 수는 없습니다
@@Eric_Im 뭐래
저도 항상 주변사람들이 이상형을 물어보면 ”분위기 있는(좋은) 남자“ 라고 하는데 그러면 남자인 사람들은 약간 혼자 진지하게 분위기 잡는 사람 혹은 자기만의 세상에서 남주된거 마냥 있는 사람으로 오해하더라구요
분위기 있다는게 저도 표현하기 어려워서 항상 말로 설명하는게 힘들었는데 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느 상황에서나 그 무드에 어우러지고 어색하지 않은!! 그런거였어요!
가만히 있으면 잔잔하고 대화할땐 재밌고 어떤상황에선 진중하고..
또 튀지않는..
낯선 사람과의 대화가 많이 줄어든 세상에 살다보니 더욱 더 이런 사람을 만나기 어렵네요😂😂
예시를 극단적으로 드셨지만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해요. 특히 “남자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 여자가 원하는 남자는 정해져있다“ 이 부분 진짜 맞습니다 ㅠㅠ
그리고 정말 중간이 없습니다 ㅠ 말이 너무 많는 남자와 말이 너무 없는 남자.. 센스가 너ㅓㅓㅓ무 넘치는 남자와 센스가 아예 없는 남자.. 진짜 그래요 진짜로 ㅠ
여자도 똑같아요... 센스있는여자 없는여자 ㅋㅋ 다만, 남자는 여자만큼 센스를 안따질뿐이지
여자는 사회화가 안되면 친구가 없으니 그래도 극과극이 없는데 남자들은 진짜 중간이 없고 극과극이더라구요,,,
@@sjfik사회화 안되서 공격성 뿜는 여자들 많이 봤습니다,,
@@옥수수호떡 그런 사람들은 남녀불문하고 인성자체가 이상한 사람들이라 예외구요^^ㅎㅎ 그런 친구도 없을법한 사람들 말고 친구 있고 웬만큼 괜찮은 사람들 중에서 남녀 사회화 비중 말하는겁니다~
여자가 일반적으로 사회성이 남자들보다 훨씬 좋지 여자들은 무리에 못 끼거나 쫓겨나면 불안감을 느낌 여자들은 혼밥하는 사람 대학 다니면서 한 명도 못봄
남자들은 오늘도 봄 ㅋㅋ
그 남자가 혹시 저일까 싶어서 호다닥 달려 왔슴다!
@@lovelyhaeun 삐빅..잔액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맞나옹 ?😊
@@chitalala462 한 70%...??
보고 아니라해도 그렇게 돼 보려 하는것 같아요 ㅎㅎ
후다닥이 아니고 호다닥이라해서 패스ㅋ
물론 남자쪽에서 센스나 능력 자체가 떨어진 경우도 있겠지만 긴장을 해서 그런 경우도 많음. 그럴 땐 여자쪽에서도 뭔가 나서서 긴장을 풀어준다거나 좀 이끌어 줄 수도 있는 건데 어떻게 하나 관찰하고 평가하려고만 함. 이게 좀 꼴받음.
그리고 초반에 얘기한 거 보면 남자가 까다롭다고 얘기하는 느낌을 받는데 남자의 경우는 김치찌개, 오므라이스, 돈까스 이런 음식을 먹을 수 있게만 만드는 김밥천국 수준이라면 여자는 메뉴는 하난데 그걸 기깔나게 호텔 레스토랑급으로 만드는 걸 바라는 느낌임. 이게 단순한 건가?
심지어 간단하다는 듯이 말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걸 요구하고 상황마다 메뉴얼이 있는 게 아니라 두루뭉술함. 무슨 색감인지는 알겠는데 뭘 그려야할지 모르겠는 느낌임. 물론 난 연애 초보임. 투정 부린 거 맞음.
맞말임. 오히려 경험 좀 있고 남자의 습성을 통달함 여자는 말 잘하는 것보다 긴장해도 진정성 있는 사람 더 선호함
본능적으로 면접과 마인드 가진건 이해하는데 그걸 현대사회에서 저러니 꼴받는거지 ㅋㅋ@@뭉벼리-c1m
맞는말임.
단순하다는게 상위 1%라는게 아니라 외모 상위10% 능력 상위10% 성격 매너 상위10% 티키타카 상위 10%의 교집합을 원하니 더 까다로운거.
여자는 외모 상위10%정도면 성격 능력 등은 적당하기만 해도 남자가 맞춰주는데.
님 비유가 딱 적절한거 같네요.
남자가 원하는 건 맛있으면 되는 가성비음식 즉, 맛이랑 가격만 본다면
여자는 분위기 데코 맛 등 무수한 것들을 보는거
@@윤가드-w4c 그리고 이게 우리나라등 선진국들 출산율이 낮은 이유
여자도 남자경험 어느정도쌓이면 남잘 이해하려함
남자가 내가 맘에든것같고 나보러 자꾸 예쁘다 하고 내일 또 보자하고 고기먹으러 가서 고깃집사장님한테 맛있게 구워주세요~ 이런식으로 멘트 날리는데...절대 플러스요인 아니에요ㅠ 물론 남자가 너무 맘에들어서 무슨짓을해도 다 괜찮아보이는 경우 빼고는 이런행동이 좀 과하다고 느껴져요. 과하다고 느끼면 여자입장에서 한발자국 뒤로 빼게 됩니다..
이게 과하게 느껴지면 그냥 마음에 안드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뭔느낌인지 암ㅋㅋㅋ첫만남부터 이쁘다 소리를 남발하고 과잉친절, 과하게행동하면 누구를 만나도 그렇게 행동할거같고 그냥 좀 별로라고 느껴짐
마음에 드는데도 저런멘트를 자꾸하면..좀 부담스럽습니다. 남자가 여자 맘에들어서 그러는거다 쳐도 이게 한번 부담스런 마음이 자리잡으면 남녀관계에 좋지 않거든요
남자는 자기 가치만 잘올려 놓으면됨. 자기 가치가 높아지면 자신감 올라가고 여유가 생김. 이 세가지를 가지고 있되 자만심만 없애면 연애를 하냐 못하냐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랑 진지하게 만나냐가 고민이됨. 주변인물들 주변여자들 어느 기준도 상향되고 썸+연애 관계에서 주도권은 다가져옴.
ㅋㅋ진짜 정해져잇는데 너무 다양하지 ㅋㅋㅋ외모며.. 성격.. 패션….
저도 모임 하면서 많이 느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유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너가 아니여도 돼! 라는 마인드!
그래야 말도 편하게 나오고 자연스럽게 대화도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유" 를 가지는 방법은 제 생각엔 자신감, 자존감,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터득해야 되는거 같아요...저도 계속 연습하고 성숙해 지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려워요ㅎㅎㅎ
현실은 너가아니면 안되는데 , 여유있는 척하면 결국 척하는거 티나고 결국 상대방도 너아니여도 됨 ㅋ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첫 만남에는 어떤 자리에, 어떻게 입고오고, 어떻게 차림새를 꾸미고 왔는지 외관적인걸 보고 거기에서 다가가고 싶은 사람이 생기거나, 모르는 사람인 상대와 이야기를 하다가 뭔가 이야기가 잘 통하고 티키타카가 잘 맞는 사람에게 아무래도 호감이 가게되있는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실제 이런 것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적용되는 것이 " 나는 솔로 ", " 하트시그널 " 과 같은 연애프로그램이라 생각해요.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남자와 여자가 모여있는 모임에서 여러사람과 함께 있을 때 분위기를 잘 주도하고 재밌는 분위기를 형성 하는 사람이 확률적으로 접점을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높죠 ㅎㅎㅎ 부담스럽지 않게 무엇이든 표현하거나 표출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도태됩니다 ㅋㅋ
무던한 차분한 다정한 깔끔한 느낌
연애는 여자가 결정 결혼은 남자가 결정
다들 힘내십쇼
ㅋㅋㅋ 딩동댕 z세대 걍 조진거임
어쩔 수 없음 여자는 노처녀 남자는 국결이 답
영상보고 말씀하신대로 캐치해서 할수 있는 남자라면 영상 안봐도 여자 잘대한줄 아는 남자일거에요.
여자는 첫인상에서 남자가 단정하고 매너있으면서 부담스럽지 않은데 자연스럽게 대화할수 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이걸 말로 설명한들..
제가 얼굴도 안잘생기고 키도 작은편인데 만날때마다 이쁘신분들이랑 잘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항상 들었던말이 너무 잘맞는거같다 라는거랑 편하게 대해준다 라는거였는데 이게 이정도로 중요한지몰랐네요..
능력 좋으시네 ㅋㅋ
여깁니다 여기 여기 알파메일님이 계세요~
도대체 어떻게 하신건가요
”아이스 브레이킹 잘 할 수 있는 남자” 가 진짜 첫만남 호감도를 상승시키는거같아요!!! 😊
제가 유일하게 잘 하는(아는 분야)가 투자 쪽인데 비유를 적절히 하면..
투자는 돈을 벌라고 시장에 들어가면 돈을 잃어요. (아이러니하죠?)
하지만 시장에서 내가 돈을 지킨다는 마인드로 천천히 여유롭게 보면 돈을 법니다. (이성도 똑같은 것 아닐까요?)
잡으려고 손을 내밀면 잡히지 않는거죠.
내가 손을 펼쳐놓고 여유롭게 기다리는 것.(핵심)
그 것들(돈.시간.짝(이성)인 것 같습니다. 뭐 오늘 김달님이 전반적으로 얘기하신 남들과 다른 느낌(?)이라는 내용은 그런 것이 아닌가...하고 댓글을 남겨봅니다.
다들 즐거운 한가위 되시어요😊.
여자들은 날때부터 본능적으로 드래곤볼 스카우터를 갖고있음 잘 맞는 느낌이라는건 그냥 남자 전반적인걸 다 본다는거임 얼굴 키 체형 목소리 손크기 패션 머리스타일 등등 1초면 바로 점수나옴 점수가 충족해도 과락이 있다거나 오버롤이 기준 아래라면 바로 탈락임 잘맞는 느낌이라는 추상적인 단어에 속으면 안됨
김달 데님 셔츠 멋있네~잘 어울리네~~
나랑 비슷한 사람 만나면 하고 아님 말고
여자들도 너희랑 비슷한 사람 만나라규
특히 재산 비숫한 사람 ㅋㅋㅋㅋ
돈 없음 암것도 하지말고 숨만 쉬어라 제발
이런 내용을 볼때면 남자만 여자느낌에 맞춰야돼? 라고 생각이 들지만 남자입장에서 조언들으러 보는거니까 그려려니하고 참고합니다 ㅎㅎ
여자도 외모 압도적으로 보는데
여자는 그거 숨기고 싶어서 다른 소리 하는게 100% 아닌가
"대놓고 나는 외모 봅니다" 라는 여성이 얼마나 있겠음
여자 상대 설문 조사는 믿을수가 없음 거짓말이 심해서
백퍼 동감합니다. 이성을 외모로만 보면 겁나 속물 같으니까 "나 외모만 안보고 다른 것도 보는 개념있는 여자야"를 어필 할려고 저렇게 다른 소리 하는거죠.
이것도 틀린말은 아닌게
남자는 단순하게 있는 그대로 말하는데
여자들은 돌려말하는게 많긴함
달님이 말한것처럼 정말 저 기준이면 평범하게 생각하는거고 외모가 그이상이면 당연히 좋아라 하지 ㅋㅋ
결국 첫인상 외모가 1순위는 맞는데
어느정도 돌려서 말하는거임
이건 확실함
근데 느낌이라는게 딱 외모라고 하긴 그런게 누가봐도 잘생겨도 느낌이 안올때 있고 평범해도 올때가 있음..그래서 가끔 오징어지킴이 되기도 하고 그런것같음😂
잉 누가 그럽니까 외모 안본다고 ㅋㅋㅋ 봅니다. 봐요. 다 봐여. 님들이 여자볼때 골고루 다 보는 것처럼 다~~ 봐용😊
@@syrup2712 영상 보셧나요?
아무리 얼굴이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첫만남에 그사람 성격을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첫인상이 중요하긴 하지 얼굴 솔직히 중요해
결혼했는데 김달님 영상 자꾸 보게 되요
저돜ㅋㅋ강건너 불구경하는 느낌이랄까 너무재밌음ㅋㅋㅋ
행복하시죠..?
@@DH-lee ㅎㅎㅎ 아주 행복합니다.
저도요.. ㅎㅎ
언제든 준비하시는거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진짜 리얼해요ㅋㅋㅋㅋㅋㅋㅋ반대로 여자들이 써먹을 수 있는 꿀팁도 궁금하당..
근데 솔직히 저 여자들의 잘 맞는 느낌이란 게 진짜 부정확하다는 거 ㅋㅋㅋㅋ
나도 와이프랑 2년 넘게 연애하면서 가장 큰 장벽이 바로 저거였는데, 결혼하고 나서 아내가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내가 오빠를 진짜 몰랐어 임 ㅋㅋㅋㅋ
지금 둘이 잘 맞게 잘 지내고 있고.
여자들 제발 정신 차리셈. 결혼은 잘 맞는 사람하고 하는 게 아님. 좋은 사람하고 해야 되는 거. 남자가 이쁜 여자 따라다니다 퐁퐁이 되는 거처럼 여자도 본인한테 잘 맞는 남자 찾아다니다가 좋은 남자 거르고 노처녀 되는 거임.
첫인상 그런게 당연 중요한부분이긴한데 잘통하는 느낌? 그게 평생갈거라는 생각하는건가ㅋㅋㅋ 잘통한다는 느낌들어서 사귀고 그럼 왜 헤어지는건데ㅋㅋㅋ 특정한상황제외... 난 별로 만나보진 못했지만 뭐 원하고자하는 이상형? 뭐 막상 만나도 다른이유나 상황때문에 헤어져서 바라고자하는 이상형 다 내려놨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편하게 따지지않고 이사람저사람 만나보는중
남자가 여자에게 센스 있게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반대가 안될땐 굳이 만남을 이어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여자고 남자고 센스없는 상대와의 만남은 인생낭비입니다.
서로 첫인상 안좋았는데 우연의 기회로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상대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편안하게 대해보세요 그러다 까입니다.
는 조크고 편안하게 대화해보시고 티키타카도 중요한데 그냥 성향 상 대화가 잘 흘러가는 게 영상에서 나온 내용인데요(3:07 참조)
좀더 깊숙히 가다보면 남성이 내면 속에 지니고 있는 "여성성"입니다. 남자가 내면에 여성성을 지니고 있고 여성도 내면에 남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아니마와 아니무스로 부르는데, 서로 그 무의식 속에 있는 아니마와 아니무스와 화합해야합니다. 남성의 경우 예술을 통해 많이 기를 수 있어요. 특정 취미를 보시면 성비가 크게 갈리는 분야가 있어요. 그쪽에 한번 집중하시면 또다른 세상이 있을 거에요. 영상에도 8:33 부분에 나오네요.
세번째 부분 보니 빈틈 없는 남자를 무서워하는 여성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낯도 많이 가리시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긴장하고 그래서 빗장이 안열리는 분들이 많은데 시간을 들여서 편안해지고 눈에 익으면 볼매인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파이팅하시고 저도 처음엔 여자 경험 없다가 취미 하나 잘 해서 그런지 금방 결혼까지 가네요 다 자기 하기 나름이네요 ㅎㅎ
결국 한 마디로 정리하면 '여유 있는 남자'임
경제적으로 뛰어나든 외모가 빼어나든 자신감이 있든 자존감이 높든 등등... 어떤 상황에서도 움츠러들지 않고 자기를 뽐내려고 애쓰지도 않고 상대에게 굳이 잘 보이려고 하지도 않지만 자신의 가치가 높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기에 자연스레 베어 나오는 매너 이런 것들이 남자를 여유있어 보이게 함
꺅 드디어 댓글 1번 남기기 성공ㅋㅋ
이 영상찍으실때 봤는데 출근때메 마지막까지는 못봤던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이번영상도 잘 볼게요😊
이 말이 맞긴한데. 진빠진다? 에서 예전같으면 남자애들이 더 잘해보려고하는 선택을 했다면 요즘은 그냥 발빼는 경우가 많은것같음.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쉬운 세상이 아니게됐다는것~ 아무튼 이전과는 다르다~
연애하고 있거나 결혼한 사람들을 잘 관찰하고,
저 사람의 언행, 모습은 좋아보인다 라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결국은 그 완성된 틀에 가깝게 재현하느냐, 그런 사람인가, 나와 맞는가? 를 보는 듯.. 결국은 육각형의 남자, 센스의 영역인가.
세번째에 나오는 내향적인 여자얘기 완전 공감입니다. 친구들중에 내향인이 많은데 진짜 나가서 뭔 말을 할지도 내내 걱정하고 남자가 웃겨줘도 친해질 때까지 편하게 못 웃고 진짜 내향적인 친구들은 한참 얼탑니다. 적극 리드가 필요함. 맘에들고 안들고를 떠나서 새로운 사람, 낯선 것에 대한 기본적인 반응이 그렇고. 별 생각 없다가도 리드 잘해주고 친해지면 마음 생기게 되는 케이스가 많아요.
음... 남자의 입장으로서, 저도 여성 외모는 여자다운 외모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이 성격이라기보단.. 내가 보는것과 같은 것을 보고, 같은 감정을 느끼는분이라고 저도 생각하거든요.
예를들어, 맛집에 같이 갔을때, 같은 음식을 먹고 맛있다!라고 하면, 맛이 있다 없다에대해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이 음식은 뭐가 들어갔니, 가격이 비싸니 그딴소리 하는분이 있었습니다. 대화가 안통하는 느낌.. 같이있는 자체가 기빨립니다 진짜... 이런분 거르시길 추천!
긴장하면 긴장한게 보이고
잘보이려고 한다면 기를 쓰고 어필하는게 보이고
자신감 있다면 여유가 보이고 이런 자연스런 사람 좋더라요
와 저 느낌을 딱 꼬집어서 언어로 표현하시는게 대단하심
김달님이 말해주는 저런 자세의 남자 나도 모르게 편안해져서 끌리게 되는것 같음. 거기에다 상황까지 만들어지면 훅 넘어가지😂
과하다 비호감이다 이렇다 저렇다 뭐 이리 따지는게 많노ㅋㅋㅋㅋㅋㅋㅋ
출산률0.5 목전에뒀다더니 댓글들보니까 납득이감.
여성이 남성을 만날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반적인 분위기 말투 자세 등으로 이 남자가 풍기는 뉘양스가 본인에게 얼마나 "안정감"을 주냐 안주냐로 크게 나뉘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안정감이라 함은 신뢰성 일관성 가치관 다정함 등을 통틀어서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여성은 원초적인 메커니즘이 자녀를 양육하는 것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다고 봅니다.(DNA) 그래서 안정감을 주는 남자를 만나야 여성은 오로지 아이의 양육에 모든것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불안감을 강하게 주는 남성은 최악 ㅡㅡ;;)
그래서 가정적인 남자를 우선순위에 두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연애와 결혼은 비슷하지만 우선순위가 완전 반대입니다.< 외모(2세의 유전자)//학벌or직업(경제력+고정적인 수입)//성격(가정적인 남편(아빠)의 자격 유무) //생활습관(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 배우자에게 맞출 준비의 자세 or 마음가짐) > 크게 4가지라고 봅니다.
이 4가지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결국 아이의 양육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는 조건들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ㅡ 가정의 행복은 여성(아내//엄마)의 심리상태(행복함+안정감)가 절대값ㅡ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출발선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연애 ㅡ 외모>학벌(직업)>성격>생활습관
결혼 ㅡ 생활습관>성격>학벌(직업)>외모
위와 같은 이유로 남성은 여성(자녀)의 안정감(행복감)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서 외부로부터 오는 모든 공격(?)을 절대적으로 방어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능력이 있어야 하는 이유가 절대값에 가까운 것이죠. 현재 세상은 자본주의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돈이라는 수단이 핵심이기도 하구요. 대부분 일상생활 속에서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비중이 90%가 넘기 때문에 여성은 높은 확률로 직업과 학벌을 중요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높은 확률로 고정적인 수입이 주는 안정감 >> 자녀의 양육 수준)
댓글을 쓰다보니 너무 주저리 주저리 적은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ㅜㅜ 제 글을 읽으시고 많은 결혼준비하시는 분들과 결혼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길달님 구독자 시청자분들의 가정과 결혼생활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맞아요.남자분같은데 어떻게 아시는지 매우 궁금해지는 분이군요
@@user-sunny_simpathyize어렸을 때부터 키워주신 저희 부모님을 보고 배웠습니다 ㅎㅎ(자기 자랑 아님^^;;)
남편이나 애인이 경제적으로 크게 기울면 높은확률로 버려지는 이유..
애니프사를 달고 이런 유식한 글을 쓰시다니ㅋㅋ
잘 읽고갑니다. 맞는말이네요
@@shin9841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원신이라는 모바일 게임 캐릭터입니다 ㅎㅎ 감사해요 칭찬
이거를 노력으로 체득한 사람이 설명을 해줘야 확 와닿을거같은데 이미 타고난 사람의 설명은 역시 어렵네요 ㅋㅋ 역시 완벽한 그..
칼융에 따르면 여자는 내향성이 많고 남자는 외향성이 많습니다.그래서 남자는 급하고 막 열정을 표현하고..또하나 여자는 유전자에 남자를 까다롭게 보도록 새겨져있기에 처음엔 도도해보일정도로 혹은 경계하는 거로 보일정도로 좀 냉냉하죠
그걸 뚫고 들어가는 남자가 미인을 차지하는 겁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처음으로 어플 및 블데 이용 해 보았는데 여러가지 아쉬운 점들이 많더라구요… 일단 인성이나(여러가지 자격지심 이상한 나르시시즘 등등) 이러한 부분들까지 검토하고 걸러내지지 못하는점 너무 아쉬운 부분 이었습니다. 나름 관리를 많이하는 어플이라지만 몇 이성분들과 데이트 해 본 결과 여느 어플들과 크게 다를까? 싶기도 했어요 ㅠ 결과론적으로 이상하고 별로인 분들도 정말 많았었거든요…😢 (그런 부분들까지 개선이 될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을 했죠. 맨날 남자들이 어쨌니 저쨌니하지말고 남자들이 생각하는 본인은 어떨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ㅎ 그리고 인생의 진리인데 똥차만 계속 꼬이면 본인도 똥차라서 그런겁니다 끼리끼리는 만고불변의 진리
@@srtwsgtsg ㅋㅋㅋㅋㅋㅋ야야 그만해 인생을 왜 알려주니! 이렇게 진실을 말해주니까 여자들이 고점을 가지자나 알려주지도 마 평생 노처녀로 살라고 해
달님~~~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오늘도 한결같이 열일하시는 모습에 많이 감동받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첨보는 이성 앞에서 꽝꽝 얼어버리는 사람 나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유좀 챙겨보겠습니다
대화가 잘통한다=끼리끼리 만남
외모 보다는 " 느낌 " 맞아요 !!
달님, 라이브 방송때 이 남방 입은 모습이 이뻐서 새벽에 쭉 시청했다는,,,, ^^;;
와 김달님 영상 이건 100점 만점에 1000000점 드립니다
03:00 본격적으로 제목 관련 내용 시작
공감😂😂😂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용 달님! 여자편도 올려주세요!!!!! 블데는 전에 써봤는데 꽤 좋았습니당 참고하세용 여러분
달님말한것들이 다 찐ㄸ ㅏ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저런남자가 80이상이라는게 유학끝나고 한국와서 첨암 ㅋㅋㅋ 진짜 신기한게 한국20. 30대는 왜인지는 모르는데 빌빌대는 그런느낌이있음;; 걍 여자이기전에 우린 같은인간이고 난 나일뿐이고 맘에들던 이쁘던 어차피 세상에 사람은 널렸고 여자도널렸고.. 내인생은 앞으로도 긴데 너무... 오늘 당장 만나는여자한테 목매는느낌이에요.. 한국이 심한거같아여 이유는모르겠지만.. 어제도 클럽갔는데 어케그렇게 대놓고 하이에나짓을하는지... 걍 놀다가 춤추다가 마시다보면 친구가되고 통하는게생기고 자연스럽게 될텐데 .. 너무 목적있이 다가가더라구요.. 나라도도망갈거같음;;
목적없으면 안 가죠
@@김아무-u7r 목적은있죠. 여사친들이랑 갈수도있고 남자끼리갈수도있지만 노래듣고 춤추고 술먹고 노는목적일수도있긴하죠. 그게 여자라고 목적을박고가니까 그클럽안에서 엄청없어보인달까...??? 몰라요 제가 한국밤문화를 잘몰라서 침흘리는거에 적응이안되어있을수도있어요... 어차피 그런데서 안꼬셔도 여자는 만날곳이 많은데 이해가안가서그랬음다..
여자들이랑 2대2로 많이 놀아보면서 느낀건
다 필요없고 99프로 얼굴임..
씹 노잼 이라도 얼굴 괜찮으면 내가 아무리 발광을 해도 얘한테 안되고 나보다 외모 떨어지는 사람이 아무리 말 잘하고 재밌게 이끌어가도 결국 나한테 연락옴
와 이 영상 진짜 디테일하네욬ㅋㅋㅋㅋ 특히 상체 꼿꼿이 세우고 있는거 틈없어보이는거 어떻게 아셨지
아ㅠㅠ 오늘 올려주시다니ㅠ 오늘 첫 만남 가지고 왔는데ㅠ
김달님 100만을 향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어요!😊 얼른 백만 달성 기도하겠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김달님을 알아야 합니다
고기진짜 잘굽게 산적같이 생겼는데, 고기못구우면 반전 매력 가능한가요.?
크흐...가장 궁금했던 주제네요!!
행님 항상 꿀팁 감사합니다
세번 정주행하면서 공부해볼게
@@--_--1235 그게 공부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오… 최근에 여자인 친구랑 만나서 들었던 얘기와 상당히 비슷하네요..
여자에게 있어 남잔 생존과 직결이라 면접관처럼 여러가지를 볼 수 밖에 없음. 그냥 본능이니까 스스로를 디테일하고 신중한 여성이라고 착각은 하지마시고
과거엔 그랬죠. 요즘에도 그 마인드면 반성 해야죠
@@short_dagger 과거나 지금이나 사람의 신체는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반성 불가능.
@@g.ofaker 현재 남녀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이유..
@@short_dagger 날 때릴 인간인지 날 지켜줄 인간인지(뭐 지키지 않는다 해도 나랑 합의하며 잘 맞추며 살아가줄)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 아님
@@미엔농 인성을 보는걸 제가 뭐라고 할까요... 현실은 인성적인 부분만 보는게 아니잖음 ㅋㅋ 옛날처럼 여자혼자선 못사는 시대도 아니고
그냥 잘생긴 남자임
센스는 머니가 만들긴하죠 ㅎㅎㅎ
대부분 공감이 되지만 특히 자세는 정말 너무나도 공감이 되네요ㅋㅋㅋ큐ㅠㅠ
소울이 담긴 설명 ㅋㅋㅋㅋ근데 진짜 맞아서 더웃김
긴장도 상대방이 마음에안들면 안들어요😢
이런거보면 여자를 주인님 모시듯이 해야될꺼 같아 연애는 힘들겠다 같이 함께하는거 좋아서 만나는건데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야 되는거 같아
저는 전형적으로 착한남자상입니다.
두번째 말씀하신바와 같이 `당연히 까줄것같은 애가 까주네~`하는 포인트가 저인데 애초부터 성격이 자상하고 생긴게 다들 말 잘듣는 착한연하남st라고 하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연애에서 남자는 나쁜남자처럼 생긴남자가 확실히 유리한것같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하트시그널의 김현우.생긴건 무섭게생기고 포스가 넘쳤는데 하는 행동에서 반전이 많았다고 하죠..반대로 다른 출연진들은 그렇게 챙겨줘도 크게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착하게생긴남자는 어떤식으로 매력어필을 해야할까요 ㅠ
알파남에 대한 집착 내려놓으시고 스펙 쌓고 살면 될것같아요
오물풍선 처럼 저마다 자기라고 날아들 오시겠구만 😮😮😮😮
하..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 달님 너무 맞는말만 하심. 특히 고깃집에서 ㅎ 고기굽는 사람이 마음에 들었을때
남자의 입장에서도 비슷한데 거기에 추가로 연애로만 끝낼 여자인지 결혼까지 갈 여자인지가 구분되어 있지. ㅋㅋㅋ 여자들이 저런거 백날 따져봤자 연애용으로만 끝날 여자면 끝이니 내실을 잘 다집시다. 여자는 나이가 가장 큰 스펙이니까
새우 까주는 여자 만나야지~~😊
너무궁금해서 바로 달려왔어요 ㅋㅋㅋ이야아아아아아ㅏㅏㅋㅋㅋ
데님셔츠 정보 궁금해요~!!!
저도 상당 이상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ㅎㅎ 목소리큰남자 시로요^^
40대 중반이라 그런지 매칭이 안되요ㅠ 제가 매력이 없는건가 ㅠ
오 맞아요! ㅋㅋㅋㅋ 저만 먹은거 같은데~~ / 네 맛있어요 / 왜케 호감이 안가나 했더니 자세였어!! 무슨 면접 정자세로……
김달 너무 좋아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 계획대로 되는 게 없어서 ~
그래도 뼈맞을 각오하고 여기와서 이거 보는 사람들 상위 30%임😂😂😂
답답해하는 모습이 오히려 답답함
나는 하는데 너는왜못하냐 이런식이니..
그냥 말빨하나로 구독자 수로 명함내밀고 자칭 전문가행새하면서
꼭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정해놓고 그 테두리안을 벗어나면 잘못된거라 말하니
사람들이 연애하겠나 그냥 혼자사는게 맘편하다는게 괜히나오는소리가 아님
형님..그러니까 그런데나가서 앉아있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혹시 첫인상만 좋은 이성 구별법도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느낌...보는사람 나야나..
잘생겨야하는거 아닌가요?
좋아하는 이성을 다른 사람한테 보내고 본인들이 막타를 타야 쟁취 가능.. 급하게 선점 -> 간보고 다음으로 넘어감. 느긋해야함... 국룰인듯? 돌려돌려돌림판ㅎ
오늘 생방 아닌가요.??
듣고보고 연습하고 배운다고 태생이 그런사람을 딸아갈수 없지요ㅋㅋ
아 일할때도 중요할수있겠다 호다닥왔는데 정말 반이상이 이성관계에서 좋을법한거구나 ㅠㅠㅠ ㅋㅋㅋㅋㅋ
고기먹을때 예시 이해가 팍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