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졸업을 미뤄서 동기들 졸업할 때 학교에서 졸업장 못 받고, 우편으로 받았었어요. 학사모 못 쓰고 졸업사진 못 찍어서 아쉽다고 하니까 남친이 저 모르게 타지역에서 데이트 하는 날 학사모 대여하고 옷도 빌리고 다른 소품들도 빌려와가지고 사진 예쁘게 찍어주려고 이리저리 움직여줬던 적이 있었어요. 정말 진짜 고마웠어요 ㅎㅎ
진짜 영상보면서 계속 웃었네 ㅋㅎㅋㅎㅋㅎ 신청자분들 썰이 가장 재밌어서 보게 되는 듯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것도 거의 공감되면서 몇 달전에 남친이랑 특이한 김밥 파는 분식점 들어가서 김밥 종류 2개 시키고 내가 2개~3개 남겼었는데 "다 안 먹었네?" 하고 아무렇지 않게 자기가 가져가면서 다 먹고 배불러~ 하고 되게 뿌듯해 하는거보고 좋았음 ㅋㅎㅋㅎㅋㅎ
밥먹고 걸어가는데 쌀쌀해서 배가 차가운거 같다고 무심코 이야기했는데 차에 탔을때 시트에 히터를 언제 켰는지도 모르게 켜놓고 따뜻해서 언제 켜졌지? 하니깐 아까 배가 차갑다길래 타자마자 켰다고 말해주는데 이남자 뭐야~하며 설렜어요 뭔가 배려받는 느낌+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 그런 사소한 생색내지 않는 배려와 따뜻함에 서서히 데어서 헤어지고도 온기가 가시질 않네요 ㅠㅠ
택시 탈 때 먼저 타는 남자 1인 입니다. 그런 배려의 차원으로 먼저 타는 게 맞기는 합니다. 근데 무조건 경험에서 나오는 행동이니 내 남자친구가 그런다? 전여친에게 했거나 혹은 본인을 만나기 전에 누군가를 통해 알게 됐거나..둘 중 하나일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이 시간 이후에 달님 영상으로 배우고 써먹는 남자가 있을 수도 있고요 ㅎㅎ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그걸 꼬시기 위해서 초반에만 하냐 항상 변함 없이 꾸준히 계속 하냐가 중요함. 아무말 하지 말고 이 남자가 계속 이렇게 하는지 지켜만 보세요. 그럼 정말 배려가 몸에 베어있는 남자인지 만난지 얼마 안 됐으니까 하는 건지..그나마 좀 구분이 될 거예요...
아 택시 200%공감!! 나 이쁘게 원피스나 치마 입었는데 젠틀하게 먼저타세요하는데 아니요 먼저타세요 함 ㅋㅋ 남자가 당황하길래 ‘저 치마라서..’ 그랬더니 “아!!” 이해했다눈 듯이 젭싸게 타더라 ㅋㅋㅋㅋ 달님 영상 보니까 생각났어요 ㅎㅎ 어떤 남자는 먼저 말없이 타더니 내가 타자 어떻게 알고 있는지 신기하게 먼저 “치마라서 불편하실까봐 제가 먼저탔어요~” 해줌 진짜 와 센스 미쳤다 한적도 있었눈데.... 우리 연애고수 달님이 모르셨다는것에 대해 그게 더 충격적임🙈🙈
여자인데 택시는 진짜 생각도 못해봤네요😅😅😅 항상 아무 생각없이 타서 그런가...... 너무 티나게 배려하는건 별로고 그냥 진심으로 자연스럽게 다정하고 잘해주면 그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 근데 네일아트 처럼 저런 기분전환을 위한 배려(?) 선물은 미친듯이 설렐듯,,,
옛날의 나같았으면 이런거 하나하나 다 따져서 연애 진짜 쓸데없이 피곤하게들 한다 생각했을거에요. 근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나니까 알겠더라구요. 이렇게 찾아서 공부해서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매 순간순간 사랑받고 있음을 느꼈으면 한다는 거. 아니 그래도 모자르다는 거. 그래서 여기 경험들 남겨주시는 것도 괜히 고맙게만 느껴지고... 전이라면 꼴깝들 떤다고 무시했을 걸, 그냥 사람을 이렇게나 바꿀 수 있다는게 참 신기했어요. 그냥 그런게 요즘 제게는 매우 신기해요. 마음 같아선 여기 있는 모든 걸 기억해 두고 싶은데
어릴 때 택시 탈 때 서로 먼저 타지 않으려고 하면서 먼저 타는 사람에게 장난쳤던 거 생각나네요.😂 그래서 저는 고딩 이후로는 밖에서 누굴 만나든 택시에 항상 제가 먼저 탑니다. 상석을 상대방에게 양보한다는 차원도 있고, 무엇보다 택시가 상대방만 태우고 먼저 출발해버릴 위험을 차단할 수 있어서요.
센스라기보단... 엄청 섬세하고 배려심 있다..라고 느꼈던게 남사친한테 "나 단발이 잘어울리는 것 같아 장발이 잘어울리는 것 같아?"하고 물어보니까 대답 못하겠다고 하길래 왜냐고 물어보니까 뭔가 너를 평가하는 것 같다고 못하겠다고 그냥 너를 기준으로 말고 그냥 원래 내가 좋아하던거 말하겠다고 말해줬던거,,, 뭔가 평생 잊지못할 기억인 것 같아요
학생때 어쩌다 남자친구 어머님과 같이 식사를 하게 됐는데 돌솥밥 열었더니 콩이 다여섯개가 올려져 있었음 난 콩을 못먹음 아무리 어려도 어른 앞에서 심지어 남자친구 어머님 앞에서 편식하는 모습을 보이긴 참 그래서 최대한 티 안나게 식사 하는데 어머님이 점원 부를 때 진짜 빠르게 내 콩 훔쳐감… 엄청 옛날 일 인데 갑자기 생각나네…
@@garland001서로 배려하면 좋은 거 아닌가요? 세상 여자가 다 똑같은 것 아니고요 모든 여자가 다 저렇게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이 영상은 사랑하는 사람을 제대로 배려해주는 방법에 대한 거고, 참고 정도로 받아들이는 거죠 세상 너무 팍팍하게만 보지 마세요 그렇게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참… 힘들겠다 싶네요
약간 상식아닌 상식으로 사장님을 가장 편하게 모시기 위해 사장님을 뒷자석 오른쪽에 태우고 꼬봉은 보조석에 타고 하는 방식이 있잖아요 이걸 연인관계에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접목시켜서 남자가 먼저 타고 여자를 타고 내리기 쉽게 해주는 것으로 사람들이 반영하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당
오늘도 넘 공감.. ㅎㅎ 항상 차 문 열어주던 전남자친구.. 엄청 섬세하고 배려하고.. 헌신적이었어요. 이런 사람은 없겠다 생각했는데도 3개월을 못넘기고 헤어졌던 이유가 뭔가모를 여성향 영향도 컸던 것 같아요. 너무 좋은사람이라 헤어지면 후회하겠다 싶으면서도 마음이 확안갔어요 😢
엄청 덥던 여름밤에 같이 영화보고 걸어오는 길에 제가 땀을 뻘뻘 흘리니까 본인 손수건을 빌려준 사람이 있었어요. 당시 제가 눈치없이 싹싹 닦고 축축해진 손수건 건네주기 미안해서 검지랑 엄지로 잡고 주면서 이렇게 잡으라고 그랬는데 괜찮아 뭐 어때~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가방에 슥 넣더라구요. 그리고 그걸 기억해서 제 생일선물로 손수건을 선물해줬어요. 어떤 겨울날엔 제가 그 친구 생일선물로 목도리를 사주니까 제가 선물해준 걸 두르더니 자기가 하고 있던 목도리를 슥슥 감아주더라구요. 비싼 거니까 잘 하고 다녀~ 했었는데 둘 다 아직까지 잊을 수가 없는 에피소드네요. 시간이 꽤나 흘렀는데도 가족들 제외하고 평생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는,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고마운 몇 안 되는 사람이에요. 누군가 나를 세심하게 챙겨주는데 심지어 그 모습이 부담스럽지도 않다면 남자든 여자든 좋아하지 않을 수 없나봐요.
남친한테 실제로 얘기했던 부분을 그대로 짚어서 말해주시니까 너무 신기하네요🤣🤣 남친은 저 배려해주려고 늘 먼저타라고했는데 제가 들어가다가 잘못 부딪혀서 무릎에 피멍든적도 있었거든요 그이후에도 계속 먼저 타라고 배려하려고 하길래 걍 제입으로 얘기했어요ㅋㅋㅋㅋ 생각해줘서 고맙지만 먼저타고내리면 자꾸 찧고 힘들다고ㅎㅎㅅ 그뒤로는 달님 말씀처럼 배려해주네용ㅋㅋㅋ 주제가 반가워서 주저리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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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은 와이프분 진짜 잘 만나신듯
택시는 진짜 대박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먼저 얘기 안해도 “아 제가 먼저 탈게요.” 혹은 “자기 들어가기 불편하니까 내가 먼저 탈게” 이 얘기 해주고 먼저 타면 평생 안잊혀질듯 하네요
이건 전혀 생각 못했네
진짜 여자들 어렵고 까다롭네 대충살지거
ㅈㄴ쓸때 없는짓ㅋㅋㅋㅋㅋ 애초에 남자가 매력있으면 저런짓안하고도 혼자택시타고 가도 가능
남자들은 치마 안입어서 모르는거같은데 진짜 긴 샤스커트같은거 입으면 특히 탈때 불편함.. 같은 여자끼리도 난 친구가 그런 옷 입오고면 내가 얘기하고 먼저 타는편인데 남자들은 그런 경험 자체가 아예 없으니까 그 생각 자체를 못하는거같음
얘기까지 해줘야돼ㅋㅋ 하 진짜
길걷다가 무심결에 나를 인도안쪽으로 걷게끔 배려해주는것도 은근설레던뎅😊
5:15 알아가던 남자랑 두번째 데이트 때 밤에 드라이브 겸 카페 갔는데 조수석 앉아서 립 바르니까 티 안나게 차 속도 줄여줌,,
와 센스좋다 설렌다 ㅠㅠ
와 알아본 분도 정말 대단하시구 두 분 다 넘 섬세해요
아 ㅋㅋㅋ 이거 진자 디테일하다…. 먼저 타라고 배려해 주는 건 좋은데 빨리 안쪽 들어가야 하는 게 좀 불편하긴 함
배려 '밖에' 모르는 경우는 낫지 않나요
배려 '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 요즘은..
멋진 말...
공감!
진짜 연애 피곤하겠다
있는 그대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들한테 밉상 보이기 싫고 다른나라에 비해 서로 평가할려고 하는(점수따기 제도)가 있어서 배려해주는 남자들이 정말 많은거 같음 또한 그만큼 여자분들도 좋아해주고 호응을 잘함
요약- 우리나라가 센스쟁이들 제일 많은거 같음
대신 문제는 센스(배려)만 있냐 아니면 센스(배려)도 겸비했냐..ㅠ
@@Seok.Chong.I?
그건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닌 듯. 그리고 연애유튜버들이 그렇게 알려주더라고요 배려해준다는데 '아c 왜저래 부담스럽게' 이럴 수도 없고요ㅋㅋ
@user-ns1kn4wm9y 진짜 착각인게 우리나라만 그렇다고 얘기한적 없음. 오바 ㄴ
저는 졸업을 미뤄서 동기들 졸업할 때 학교에서 졸업장 못 받고, 우편으로 받았었어요. 학사모 못 쓰고 졸업사진 못 찍어서 아쉽다고 하니까 남친이 저 모르게 타지역에서 데이트 하는 날 학사모 대여하고 옷도 빌리고 다른 소품들도 빌려와가지고 사진 예쁘게 찍어주려고 이리저리 움직여줬던 적이 있었어요. 정말 진짜 고마웠어요 ㅎㅎ
전 남자인데 여자분들도 이런거 설레나 모르겠네요. 퇴근하고 저녁에 만난 여친한테 별생각없이 내일아침에 카스테라 먹고싶다 라고 나도 기억 못할만큼 가볍게 말했는데 새벽배송으로 제집 앞에 카스테라 배송와있던..헤어진지 5년 넘은 사람이지만 그때 그 마음씨는 종종 떠오르네요
개감동ㅋㄷ 먹을거주는사람은 착한사람
왜 헤어졌나요 그렇게 좋은여자인뎅
진짜 영상보면서 계속 웃었네 ㅋㅎㅋㅎㅋㅎ 신청자분들 썰이 가장 재밌어서 보게 되는 듯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것도 거의 공감되면서 몇 달전에 남친이랑 특이한 김밥 파는 분식점 들어가서 김밥 종류 2개 시키고 내가 2개~3개 남겼었는데 "다 안 먹었네?" 하고 아무렇지 않게 자기가 가져가면서 다 먹고 배불러~ 하고 되게 뿌듯해 하는거보고 좋았음 ㅋㅎㅋㅎㅋㅎ
김밥이 남다니.......,
밥먹고 걸어가는데 쌀쌀해서 배가 차가운거 같다고 무심코 이야기했는데 차에 탔을때 시트에 히터를 언제 켰는지도 모르게 켜놓고 따뜻해서 언제 켜졌지? 하니깐 아까 배가 차갑다길래 타자마자 켰다고 말해주는데 이남자 뭐야~하며 설렜어요
뭔가 배려받는 느낌+ 사랑 받고 있다는 느낌? 그런 사소한 생색내지 않는 배려와 따뜻함에 서서히 데어서 헤어지고도 온기가 가시질 않네요 ㅠㅠ
택시 탈 때 먼저 타는 남자 1인 입니다. 그런 배려의 차원으로 먼저 타는 게 맞기는 합니다. 근데 무조건 경험에서 나오는 행동이니 내 남자친구가 그런다? 전여친에게 했거나 혹은 본인을 만나기 전에 누군가를 통해 알게 됐거나..둘 중 하나일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이 시간 이후에 달님 영상으로 배우고 써먹는 남자가 있을 수도 있고요 ㅎㅎ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그걸 꼬시기 위해서 초반에만 하냐 항상 변함 없이 꾸준히 계속 하냐가 중요함. 아무말 하지 말고 이 남자가 계속 이렇게 하는지 지켜만 보세요. 그럼 정말 배려가 몸에 베어있는 남자인지 만난지 얼마 안 됐으니까 하는 건지..그나마 좀 구분이 될 거예요...
역대급 센스 하나 보태자면,, 남친이 먼저 엘베타고 1층 내려가있고 내가 일보고 엘베타고 뒤따라 내려 가는 상황이었는데 이미 내가 탈 층수로 엘베 올려놨을 때. 이 미친 배려는 뭘까 싶었음. 이건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분이 해준다고 해도 감동 포인트
제 남자친구도 흡연자라 외출할때 저보다 먼저 나가서 항상 이렇게 해주는데 엘베 두개다 우리집층수에 올라와있을때 혼자 싱긋 웃게되요ㅎㅎ:)
오 전 울엄마가 그렇게 하시던...그래서 보고배움
예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네 집에 놀러갔을 때, 옷에 콜라를 쏟아서 급하게 샤워를 했었는데 그 때 남자친구가 욕실 앞에 본인 옷을 가지런히 개서 나 입으라고 놓은 거 보고 진짜 감동했었는데..ㅎ ㅠㅠ 오빠 자니…?
김달님은 모르시는게 없어요…😊
번호 물어볼 때 차라리 명함을 주면서 연락달라고 했음 좋겠어요
자신의 신원을 밝히는 걸 감수하면서까지 진정성 있게 물어보는 거라서 덜 경계하게 돼요
저도 이상한 사람이랑 엮일까봐
길에서 번호물어봐도 안주게 됨
이게 바로 여자들이 남자한테 하는 가스라이팅이라고 합니다. 여자의 대표적 헛소리 가운데 하나지요@@user-corea_lkw2
@@user-corea_lkw2ㅋㅋㅋ 요새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한테 함부로 개인정보 안알려줍니다~ 니가 누군줄 알고 위험하게시리
@@user-corea_lkw2 왜 웃죠?? 자기 명함 상대방한테 주는게 길에 서서 번호달라고 조르는거보다 진정성 있는거 맞는데요?
저는 화장할 때 팩트 거울이 깨져있었는데, 그거 보고서 제품 기억해뒀다가 파우치에 새걸로 바꿔 넣어뒀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ㅋㅋ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그렇게 사소한 걸 기억해두고 신경쓰고 챙겨줬다는 게 너무 감동이여서 기억이 나네요
전남친 1"승"
누나 왜 여깄어요
호수 잘못 샀으면 어떠케
?????? 왜 여기?????
오 이거좀 신선하다 개감동
택시같은 경우 그럴수있겠는데... 저의 경우 저 먼저 계단올라가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요ㅠㅠ 이유는 말씀해주신 이유와 같습니다!
그래서 계단 올라갈때 먼저 앞장서시는 분이 좋은데 웬만하면 배려한다고 먼저 올라가라고 하시더라고요😂😂
뒤에 사람들이 다 볼까봐 자기가 가려준다구 먼저 올라가라는거 배려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많더라구욥!
한참 뒤가 아니라 바로 뒤에서 따라올라와주면 남자분이 자연스레 어느정도 가려주니까 치마 입었을 때 뒤 신경쓰지 않고 걸을 수 있죠ㅎㅎ 아님 남자분이 작정하고 가려주려고 겉옷이나 가방 뒤에서 들어준 다음에 따라 올라올 수도 있구요!
달님도 달님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내분이 연애고수이신 것 같아요
아 택시 200%공감!! 나 이쁘게 원피스나 치마 입었는데
젠틀하게 먼저타세요하는데 아니요 먼저타세요 함 ㅋㅋ
남자가 당황하길래 ‘저 치마라서..’ 그랬더니
“아!!” 이해했다눈 듯이 젭싸게 타더라 ㅋㅋㅋㅋ
달님 영상 보니까 생각났어요 ㅎㅎ
어떤 남자는 먼저 말없이 타더니 내가 타자
어떻게 알고 있는지 신기하게 먼저
“치마라서 불편하실까봐 제가 먼저탔어요~” 해줌
진짜 와 센스 미쳤다 한적도 있었눈데....
우리 연애고수 달님이 모르셨다는것에 대해 그게 더 충격적임🙈🙈
혼자 사니까 마음이 이렇게 편할 수 가 없다
ㅋㅋㅋㅋㅋ 이댓글 뻘하게 웃기네
@@Romme_ ㅋㅋㅋㅋㅋ진짜 뻘하게 웃기네옄ㅋ
Kkkkkk
배려하면 너무 배려밖에 몰라서 질린다고 ㅈㄹ
배려 안하고 마음 대로 하면 센스 없고 배려 없다고 ㅈㄹ
하나만 해라 하나만
확실히 남자는 재력이 있어야 하는구나 기억에 남는 전남친은 다 금융치료를 해줬네 열심히 벌어야지..
하... ㅅㅂ.. 퐁퐁이형!!
08:33 김달의 혼신의 연기 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인데 택시는 진짜 생각도 못해봤네요😅😅😅 항상 아무 생각없이 타서 그런가...... 너무 티나게 배려하는건 별로고 그냥 진심으로 자연스럽게 다정하고 잘해주면 그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 근데 네일아트 처럼 저런 기분전환을 위한 배려(?) 선물은 미친듯이 설렐듯,,,
그냥 서로 진심이면 되지. 배려는 서툴러도 된다.
갈데가있어서 같이 차타고 남자친구가 운전해서 가게됐는데 제가 잠들었거든요 근데 조용해서 눈떠보니 이미도착했고 안깨웠길래 .. 왜안깨웠어? 했더니
내새꾸 피곤할까봐 더자라구요 ㅎㅎ 일어났어? 이래서 진짜 심쿵이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래요..❤ 너무 좋아서 결혼했어요
옛날의 나같았으면 이런거 하나하나 다 따져서 연애 진짜 쓸데없이 피곤하게들 한다 생각했을거에요. 근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나니까 알겠더라구요. 이렇게 찾아서 공부해서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매 순간순간 사랑받고 있음을 느꼈으면 한다는 거. 아니 그래도 모자르다는 거. 그래서 여기 경험들 남겨주시는 것도 괜히 고맙게만 느껴지고... 전이라면 꼴깝들 떤다고 무시했을 걸, 그냥 사람을 이렇게나 바꿀 수 있다는게 참 신기했어요. 그냥 그런게 요즘 제게는 매우 신기해요. 마음 같아선 여기 있는 모든 걸 기억해 두고 싶은데
어릴 때 택시 탈 때 서로 먼저 타지 않으려고 하면서 먼저 타는 사람에게 장난쳤던 거 생각나네요.😂 그래서 저는 고딩 이후로는 밖에서 누굴 만나든 택시에 항상 제가 먼저 탑니다. 상석을 상대방에게 양보한다는 차원도 있고, 무엇보다 택시가 상대방만 태우고 먼저 출발해버릴 위험을 차단할 수 있어서요.
운전할때 손잡다가 그런경우는 진짜 공감가더라고요..ㅋㅋ 제 남자친구도 운전하다가 신호걸려 정지하는동안 잠깐 손잡아주는경우 있을때마다 갑자기 신호바꾸고 출발해야하는데 저도 여보 라고 부르면서 항상 먼저 운전집중하라고 먼저 배려해줘요
저는 깜빡이 넣을때 빼고는 항시 잡음😅😅
센스라기보단... 엄청 섬세하고 배려심 있다..라고 느꼈던게
남사친한테 "나 단발이 잘어울리는 것 같아 장발이 잘어울리는 것 같아?"하고 물어보니까 대답 못하겠다고 하길래 왜냐고 물어보니까 뭔가 너를 평가하는 것 같다고 못하겠다고 그냥 너를 기준으로 말고 그냥 원래 내가 좋아하던거 말하겠다고 말해줬던거,,, 뭔가 평생 잊지못할 기억인 것 같아요
ㅁㅊ 오진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거 말해주면 되지
한국은 진짜 별여별 사소한거에 다 의미 부여하면서
스트레스 거리를 스스로 만들면서 사는거 같다
답답 그냥 별거 아닌건 넘어가면서 살면 안되나 ㅋㅋㅋㅋ
ㄹㅇ..
ㅇㅈ
전 여자인데 그런것 까지 신경을 써가면서 연애를 해야하는 걸까요?
님은 독립적인 성향이신가봅니다
하지만 대체로 예민한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님이랑 같은 스타일입니다 저도 독립성이 강해서 굳이 행동적
배려는 전혀 바라지않고 필요가 없네요)
학생때 어쩌다 남자친구 어머님과 같이 식사를 하게 됐는데 돌솥밥 열었더니 콩이 다여섯개가 올려져 있었음 난 콩을 못먹음
아무리 어려도 어른 앞에서 심지어 남자친구 어머님 앞에서 편식하는 모습을 보이긴 참 그래서 최대한 티 안나게 식사 하는데
어머님이 점원 부를 때 진짜 빠르게 내 콩 훔쳐감… 엄청 옛날 일 인데 갑자기 생각나네…
아우 귀여워요..ㅎㅎ
헐 이거 좀 설렘 ㅠ
귀엽고 설렌다...
와..진짜요ㅋㅋㅋㅋㅋㅋ택시 먼저타는게 더불편함ㅋㅋㅋㅋ
ㅋㅋㅋ 여자들끼리는 배려한다고 서로 안으로 들어가줘요 ㅋㅋㅋ
택시는 어머님이랑 많이타서 알고있었는데 원래 먼저타서 안쪽으로 들어가야 뒤에타는사람이 편하다고... 어머님 감사합니다
썸타는 사이였는데 제가 밥먹을때마다 머리묶는 습관이 있는데 고무줄을 잘 놓고 다녀서 맨날 찾았었어요 근데 그 모습 보고 밥먹을때 가방에서 머리끈 꺼내면서 묶으라고 줄때 진짜 새로운 느낌… ㅋㅋㅋㅋ남자가방에서 머리끈 세트가 나올줄이야…
난 배려는 잘 모르겠고 걍 계단도 먼저 올라가고 택시도 먼저 탈게 함 번호 따는 저 스킬은 제가 자주 써먹었던 것 너무 고수느낌보다 벌벌 떠는 순진한 모습이 훨씬 접근이 쉽고 마음을 쉽게 열더라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그냥 행동해놓고 나중에 의미부여만 해주면댐.
저런거 일일이 다 신경쓰는남자는 ㄹㅇㅋㅋ
더 안달나보인다.
친구들이랑 만나는곳에 차마시는데 어디냐고 묻더니 디저트 주문해서 테이블에 선물해줬을때 감동받았어요 ㅎㅎ
지금 썸..?타고 있는데 여름에 에어컨 바람 싫어한다고 하니까 담요 차에 준비해준거 보고 너무 설렜어여…. 잘될수 있을까요?ㅠㅠ 이건 확실히 썸이져..?ㅠㅠ
센스좋은분이네여 잘될거같아요
당근 잘되실거에요❤
설레죽어~
저 고백받았어요!!!!!!!!!!!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번호 물어보는거 ㄹㅇ ㅠ 능숙해보이면 안줌 ..
이제 남자들도 배려스라이팅 당하기 싫어서 어쩔저쩔 모드로 드가는중인듯요~ 기분전환 네일은 진짜 충격적이다.. 센스로 남자를 판단하지 말길
전 밥을 엄청 천천히 먹는 편인데 제 속도에 맞춰서 밥먹어주거나 아니면 사이드 메뉴 하나 더 시켜서 제가 다먹을때까지 속도 맞춰주는 배려에 감동받았어요 ㅎㅎ 늦게 밥먹는거에 스트레스 안받게 속도 맞춰주는 스윗함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자리 먼저 타는 거 진짜 불편해서 양보하는 건데,,,
전 주차비 낼때 급할때 쓰라고 천원짜리 50장 바꿔와서 콘솔박스에 넣어주던 여자가 제일 기억에 남음
오 이거 진짜 감동이겠다!
기름 넣어주는 여자도 이쁘고😅😅
기름 넣어주는 여자 진짜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급으로 안보이는데 ㄷㄷ @@귤-t2s
저 기름 자주 넣어주는데 ㅋㅋㅋㅋ
배려받는 게 몸에 배어있구나
몸에 배어 있는걸 넘어서 자기가 당연히 받아야 되는 권리라고 생각하고 만나는 남자한테 뻔뻔스럽게 요구까지 한다는 게 또다른 소름 포인트네요.
택시에 지혼자들어간다고 욕먹고 먼저타라고하명 배려없다고 욕먹고 대한민국남자로살기힘들다
싫어하는 행동 기억하고 안 하는게 최고
어휴 피곤하다
그러게 말입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이렇게 해주면 센스 있는 여자다라는 이야기만 나오면 조선시대가 어쩌구저쩌구하면서 개거품 물고 ㅈㄹ발광을 떨면서 지들은 남자한테 이래라저래라 아주 면접관 증후군에다가 아주 재수 없네요
@@garland001서로 배려하면 좋은 거 아닌가요? 세상 여자가 다 똑같은 것 아니고요 모든 여자가 다 저렇게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이 영상은 사랑하는 사람을 제대로 배려해주는 방법에 대한 거고, 참고 정도로 받아들이는 거죠
세상 너무 팍팍하게만 보지 마세요 그렇게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참… 힘들겠다 싶네요
남성들에게 센스 코르셋을 씌우지 말라!!
@@im_you__받는 것만 좋아하고 자기는 전혀 해주려 하지 않는 여자가 많으니
사실,,,, 센스로 모든게 결정되진 않아.... 다들 알잖아?... 차은우가 개똥매너라도,,,, 그 존재 자체가 센스야....
그저 핑계만 대는 한심함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ㅋㅋ
숙소에서 자고있는데 아침에 남친이 먼저 일어나서 내옆에 앉아서 나 자는거 쳐다보고있다가 현관쪽 불빛이 잠깐 켜지니까 잠깊게못드는 내가 그 빛에 깰까봐 불꺼질때까지 손으로 눈위가려주면서 이불덮어주던 전남친이 젤 기억에 남음..
차에 타면 항상 생수가 셋팅 되어있었는데 생각치 못한 센스여서 감동이었어요~^^(이동시 목마름 대비)
아니 뭐 시작하자마자 킬포 갈김ㅋㅋㅋㅋ
달님 말을 명쾌하게하셔서 재미나요
약간 상식아닌 상식으로 사장님을 가장 편하게 모시기 위해 사장님을 뒷자석 오른쪽에 태우고 꼬봉은 보조석에 타고 하는 방식이 있잖아요 이걸 연인관계에서 배려하는 마음으로 접목시켜서 남자가 먼저 타고 여자를 타고 내리기 쉽게 해주는 것으로 사람들이 반영하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당
진짜 인정! 은근 불편했었는데 이거 아는 남자 없을듯...
진짜 존나 피곤하게 산다ㅋㅋㅋ
그냥 아무나 먼저 들어가 ㅋㅋㅋ
택시는 생각도 못했네요..? 오히려 버스 탈 땐 늦게 앉을수록 출발할 때 위험하니까 거의 항상 먼저 탔는데 택시는 그날그날 달랐던 것 같네요 ㅋㅋ 간만에 가벼운 주제 즐겁게 봤습니당
역시.. 좋은 거 배우고 갑니다 달님
오늘도 넘 공감.. ㅎㅎ
항상 차 문 열어주던 전남자친구.. 엄청 섬세하고 배려하고.. 헌신적이었어요.
이런 사람은 없겠다 생각했는데도 3개월을 못넘기고 헤어졌던 이유가 뭔가모를 여성향 영향도 컸던 것 같아요.
너무 좋은사람이라 헤어지면 후회하겠다 싶으면서도 마음이 확안갔어요 😢
헌신짝ㅋ
ㄹㅇ헌신짝..ㅋㅋㅋ잘해줘도 난리
여자한테 헌신적으로 잘해주는거 의미 없단 거 이미 다들 학습하셨죠? 나쁜남자인게 더 매력적입니다.
혼자 사는게 맞음 이런사람들은
게임좋아하고 털털하고 키 크고 뭔지모를 남성향 있는 여친 매력 넘침? 역지사지해보면 이해 못할 것도 없구만
내용과 상관 없지만 콘덴서 마이크 어디제품 인가요?😅😅
아ㅋㅋㅋㅋㅋ 택시 비유 허뻐 웃기다 형ㅋㅋㅋ 그건 나도 생각을 못해쎀ㅋㄱㅋ
내가먹다 남긴 밥 먹어줬을때 그거엄청나게 감동?설렘? 뭐그런 복잡한 마음 있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급식먹다가 남긴거 늘 저 괴롭히던 남자애가 아무렇지않게 먹으면 갑자기 용서됌..ㅋㅋㅋㅋ왜이런건지 심리적 이유가 궁굼하네요ㅋㅋ
번호 달라는 것보다 자기 번호나 명함을 주면 성공률이 올라갑니다아아❤
회사, 직급이 써있어서 그런가... 아님 내가 이미 사회에 찌든건가....
남자입장에서도 이런거 알려주시면 안돼요~~?? 남자들이 평생 못잊는 센스있는 여자행동! 이런거여!!
엄청 덥던 여름밤에 같이 영화보고 걸어오는 길에 제가 땀을 뻘뻘 흘리니까 본인 손수건을 빌려준 사람이 있었어요. 당시 제가 눈치없이 싹싹 닦고 축축해진 손수건 건네주기 미안해서 검지랑 엄지로 잡고 주면서 이렇게 잡으라고 그랬는데 괜찮아 뭐 어때~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가방에 슥 넣더라구요. 그리고 그걸 기억해서 제 생일선물로 손수건을 선물해줬어요. 어떤 겨울날엔 제가 그 친구 생일선물로 목도리를 사주니까 제가 선물해준 걸 두르더니 자기가 하고 있던 목도리를 슥슥 감아주더라구요. 비싼 거니까 잘 하고 다녀~ 했었는데 둘 다 아직까지 잊을 수가 없는 에피소드네요. 시간이 꽤나 흘렀는데도 가족들 제외하고 평생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는,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고마운 몇 안 되는 사람이에요. 누군가 나를 세심하게 챙겨주는데 심지어 그 모습이 부담스럽지도 않다면 남자든 여자든 좋아하지 않을 수 없나봐요.
근데 생각해보면 넘 열받네 ㅋㅋㅋ 늦게타는 건 편한거지 싫거나 화낼이유는 아니야!! 치마는 인정
그냥 하고싶은대로해 다들...
난 혼자가 맞다 하지만 달님 영상은 재밌다
오 완전 꿑팁 ㅎㅎ
김달님 번호 딸때 제가 많이 쓰던 방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10년 전 생각나서 놀랐어요 ㅋㅋㅋ
남친한테 실제로 얘기했던 부분을 그대로 짚어서 말해주시니까 너무 신기하네요🤣🤣
남친은 저 배려해주려고 늘 먼저타라고했는데 제가 들어가다가 잘못 부딪혀서 무릎에 피멍든적도 있었거든요
그이후에도 계속 먼저 타라고 배려하려고 하길래 걍 제입으로 얘기했어요ㅋㅋㅋㅋ
생각해줘서 고맙지만 먼저타고내리면 자꾸 찧고 힘들다고ㅎㅎㅅ
그뒤로는 달님 말씀처럼 배려해주네용ㅋㅋㅋ 주제가 반가워서 주저리하고 가요
와..진짜 택시 좋아요 1번밖에 할 수 없는 게 안쉽다
저도 남친이 제번호딸때 덜덜떨면서 버벅버벅말했었는데 6년만나고 결혼해용ㅋㅋㅋㅋ
스윗버팔로 본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만 이럴듯ㅋㅋㅋㅋㅋ 외국 가서 자기 먼저 타라고 했다고 호감 떨어진다는 여자 없을거다 아마ㅋㅋ 이런 생각 하는 여자는 안 걸리길..
달님 셔츠 정보 궁금합니다
9번 ㅆㄹㄱ같이 하다가 1번 잘해주면 최고이고
9번 잘해주다가 1번 ㅆㄹㄱ같이 하면 ㅆㄹㄱ로 취급하는 세상이잖아
맞어 나도 내가먼저탐
내릴때 더 편하게
오른쪽 귀가 안 들려서 어딜 앉든 배려를 받아야하는 남자입니다. 다른 데서 저의 센스를 보여주러면 어떤 상황이 있을까요?
이거... 장기연애 한 남자만 아는 꿀팁...😮
여러분,,,,, 지짜 춥고 덥고 죽을꺼같을때 눈 뒤집어쓰면서 추운 일정 짜서 미안하다고 웃으면서 말하는 남자 만나세오ㅠㅠㅠ
밥 한숫가락은 순간입미다😮😅😂
와 택시얘기 처음 들어본다 꿀팁 감사요
맞아요 ㅋ ㅋ ㅋ ㅋ ㅋ ㅋ 택시 먼저 타는거 100% 특히 짧은치마입을땐 63000% 공감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난(남자) 내가 먼저 택시를 타는 이유,
여자를 먼저 태우면 택시가 여자가 타자마자 런칠까봐 내가 먼저 탐.
@@g.ofaker 아프리카에 사냐?
@@성이름-q2r6i 대프리카에 살아요.
먼저 타겠습니다!
센스라고 하는데 거의 돈이네 ㅋㅋㅋ 돈이최고긴하지 ㅋㅋ
그저 본인 입으로 말하기는 싫고 해줘 마인드로 밖에... ㅋㅋ
워치케이스 뭐에요😅
여자들은 한결같이 돈을 좋아하는군요...
역시 돈이 최고야
진짜 취향차이다...네일샵 한두번 가봤는데 오히려 더 피곤하던데...;
사귀기 전에 한참 힘들었을때 힘들다는 말은 안하고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어서 연락이 힘들었다 미안하다 하니까 다음날 일하는데 잠깐 와서 좋아하는 디저트만 골라서 주고 갔던거 ...😢
ㅋㅋㅋㅋㅋㅋ 나는 영화 볼때 복도쪽 앉는거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심쿵포인트도 케바케 ㅋㅋ
ㅋㅋㅋ일단 옆에 누가없는게 넘 좋음 편하고, 남자들 맨날 날 안쪽으로 집어넣더니, 이 좋은자릴 여태 지들만 누렷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저도 한번써먹어봐야겠네요 ㅋ
썸 타고있던때인데 데이트하면 항상 겉옷 두개 챙겨서 내가 추워하면 무심하게 하나 주는거
자동차 좌석 진정한 좌상의 자리는 보조석 뒤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릴적 어머니와 택시 이용할때 안쪽에 먼저 타라고 그렇게 교육을 하셨는데 아직도 솔... 흑흑
그쵸.. 시청자3님 말에 공감ㅋㅋㅋㅋ 그거 알고 실천해도 될놈될이더라구요ㅋㅋ 웃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