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당 100만 원을 호가하는 동해안 대왕 문어 잡이 한판 승부 / 동해의 대물 /

타우린이 가득한 바다의 영양제인 대왕문어를 잡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며칠 동안 기상이 좋지 않아 오랜만에 조업을 나가는 작업자. 조마조마한 마음과 함께 풍어의 기대를 안고 바다로 향하는데. 새벽 4시,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출항하여 문어의 양망 시작! 하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작은 문어들만 줄줄이 나와 선원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데...
대왕문어는 예민한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2~3주 동안 투망을 해도 만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마지막 틀을 올리는데... 과연 이번에는 대왕문어를 만나볼 수 있을까? 귀한 대왕문어를 만나기 위해 통발을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거친 바다와 사투를 벌이는 그 치열한 현장을 찾아가 본다.
※ 극한직업 - 봄맞이 활력 업! 장어와 대왕문어 (2024.3.16)

[@yunsoolee9054]

40k가 60~70만원이라는구만?

[@moyaigeo670]

아들을 위해서라도 작업은 좀 느릴수 있어도
선상에 와이어 지지대를 만들고 와이어가 밑으로 내려오게하고
몸에 와이어를 달고 작업하면 바다에 빠질염려는 없을듯.

[@user-io9wg1dj8u]

그동안 봤던 발감기는 영상, 부표 유실, 대문어…제작진 연출이 아니길….자극적인 영상 보다는 진솔한 영상이 더 재밌는데…

[@nanumi-swing]

5kg이하가 1kg 단가가 2~3배 높다는데 큰 문어보다~~

[@user-jm9dy8cj7l]

백만원은 무슨 3ㅡ5키로 짜리가 가격 좋고 큰건 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