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씨와 비슷하게 배로 낳은 아들 하나, 가슴으로 낳은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컴패션 활동하면서 가끔 신애라씨 부부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말 한마디 섞어본 적 없었는데도 격하게 공감할 수 있는 생각이 많은 분이네요. 울왕자님들을 입양한지 올해로 꼭 10년이네요. 자식을 키우는 게 늘 웃을 일만 있진 않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시랑하는 마음만으로 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미국 LA. 근교 롱비치에 살고있습니다.신애라님의 소식을 이곳에서도 여러통로를 통해 보고 듣기도 하는데요 항상 소식을 접할때 마다 가슴뛰는 기쁨을 느끼며 고마워 하고있어요... 자식을 키우다보면 매일 기쁘기만 한게아니라 천에 얼굴을 가지고 다가오는 모든 일들을 감내하며 책임을 가지고 기도하며 승화시켜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시는것같아서 위해서 마음모아 축복하며 기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미 한국으로 이주 하셨는데도 저는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소식을 접할때마다 참 반갑거라고요. 온 가내가 주님의 축복가운데 건강하시기 바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일 하시는 연애인이라 생각되어 찾아보게 됩니다 한국아이들이 미국이나 다른국가 양 부모에게 보내지는 것보다 한국부모에게 보내지는 것이 정말 탁월한것 같아요 저는 입양이되지 않아 고아로 살아왔지만 예은이 예진이가 복이 많은 것 같아요 이제는 가정을 이루고 두 아들을 낳고 살고 있지만 아들들도 다 성장했고 너무나 절실히 필요하고 잘 알기에 저와 같은 딸을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신애라씨처럼 그들의 마음과 아픔,상처를 싸매 주고 함께 하고 싶어요 제 간절한 소망이지만 남편이 원하지 않아요
부모님 계신 분들 부모님께 잘하세요 지금껏 열심히 키워주신것에 감사하세요 부모님이 안계신다는게 얼마나 큰 상처인지 몰라요 누구는 부모님이 있어도 어려운 환경에서 크는 사람도 많아 라고 이야기하는데 그건 둘째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제 몇년후면 20대인데 어떻게 살아야할지 앞날이 막막하네요 근데 입양하시는분들... 될수있으면 아이가 어릴때 입양하세요 그 아이도 스트레스를 나름 받겠지만 저같이 선택받지 못한 아이들은.. 나는 선택 받지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해요 내가 못났구나 라고
저도 저희 부모님이 입양에 대한 마음이 있으셔서 자연스럽게 입양에 대한 관심이 생겨났고 부모님은 입양 절차를 밟으시다가 결국 입양을 못하셨는데 이제는 제가 남편과 함께 둘째를 입양하려고 합니다 롤모델이신 신애라님 존경합니다 아이들을 끝까지 지켜주신 분들과 입양하신 부모님들 아이를 낳아 가정에서 기르시는 모든 부모님들도 존경합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분중의 한분인 신애라선생님 오늘 뜻깊고 좋은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종교 문제로 저희 가정이 조금 힘든 상황에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한때는 남편과 교회도 다니며 아들도 행복해하고 참 단란한 가정이었습니다. 불교를 한번 믿어보자는 남편의 뜻에 따라가고는 있는데 서로 부부 다툼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아들도 엄마 아빠가 예전처럼 단란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저도 입양을 생각해 왔습니다. 정말 힘들게 기도하며 몇번의 유산끝에 품에 안게된 아들입니다. 외동아들이라 많이 외로워하는 아들과 오래전부터 아들입양을 생각해왔기에 기도하면 예전처럼 다시 저희가정이 단란해질수 있고 입양의 기회도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위에선 엄마에겐 딸이 있어야한다고 딸 입양이 좋을것 같다고 하지만 전 되도록이면 아들을 위해서 한살 터울도 좋을것 같고 두살 터울 아들이 서로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기 좋을것 같습니다. 기도하면 이루어질거라 믿습니다. 서로 자라며 고민이 있을때엔 엄마 아빠가 채워주지 못하는 고민들을 서로 나누고 외동이라 남동생이 있다면 서로 장난감도 나누어 가지고 아들에게나 기도하며 저희 가정에 오게될 그 아이에게도 축복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입양 이라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거 너무나 잘 압니다. 하지만 저는 신애라 선생님이나 예전 주위 목사님부부나 주위에서 입양으로 가정이 단란해지고 행복해지는 모습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주위에선 그럽니다. 자기 자식도 키우며 힘들때가 많을텐데 더군다나 딸도 아니고 아들을 입양해서 키울수 있겠냐구요. 그리고 또 그럽니다. 되도록이면 자기 핏줄이 좋지 않겠냐구요 .그런데 저는 제가 배아파낳은 아들은 한명으로 충분하며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도하면 이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꿈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아들 둘을 정말 차별없이 잘 한번 키워보는 것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불교를 믿게되더라도 가정이 단란해질수 있는 방법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신애라 선생님 기도해 주십시요.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은이 예진이가 신애라 차인표 선생님의 품에서 건강하게 바르게 자란것같이 앞으로도 단란한가정 건강한 과정이되길 기도하며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예전에 컴패션 행사에서 예은이 예진이와 신애라 차인표 부부님 뵈었던 기억이 나요. 신애라님을 CF 포스트 모델로 알고 있던 울아들과 사진도 찍어 주셨죠. 저도 20대 때 입양을 꿈꿨는데 배우자 시부모가 반대하니 포기했는데 이제 와서 후회가 되네요. 최근 정인이 사건 때문에 마음이 무거운데 이 강연 들으니 신애라님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셨는지 알겠어요. 존경합니다.
신애라씨는 버려진아이를 지켜내셨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그 아이들이 버려졌다면 보육원(고아원)에 보내졌겠지요 지금은 고아원도 혜택이좋고 많은 발전이 되었지만 80년대~90년대만에도 고아원에 산다는것은 지옥과 다름없었어요 입양간 아이들이 가장 부러웠었죠 아직도 생각나요 국민학교4학년때 고등학교오빠에게 불려가 몸무게23Kg로 인 나를 번쩍위로 높이들려 내동댕이쳐져 정신을 잃었던것, 허벅지100대를 맞아 검게 멍들어 절둑거리며 학교다녔던것 국민학교6학년때 고아원에 목욕탕에서 남여 60명가량이 한꺼번에 다 벗고 목욕했던것, 음식은 거머리가 많은 미역국, 도시락은 챙피해서 싸가지도 못했고 결국 담임선생이 아이들 반찬을 조금씩걷어 주었는데 친구들의 따돌림 대상이 되었던것 그자리에서 먹을수가 없어 보육원에 와서야 맛나게먹었던것, 중학교때는 남자 보육선생한테 불려가 성폭행 당한것 , 중2때 학교 옥상에 올라가 뛰어 죽고싶었던것 매번 이유없이 맞고 당할때마다 죽지 못해 살아야 했지요 버려진 아이들 좋은가정에 꼭 입양해 주세요 제꿈은 언젠가 그 곳에 선생이 되고 싶은 거예요
신애라님 강연을 여러차례 접할 때마다 감동합니다. 그리고 가끔 제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나 스스로에게 질문할 때마다 신애라님의 강연을 다시 찾아 배우곤 합니다. 마음이 아름답고, 갖은자가 나눌 줄 알며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삶.. 저보다 어리시지만 존경합니다. 함께합니다. 그마음. 세상에 아름다운 존경받는 어른 찾기 힘든 시기에.. 존경하는 어른으로 깨달음을 주시는 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입양 절차 중이고 지금 딸 아이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당신은 저의 롤 모델 이십니다! 언니처럼 좋은 엄마가 되길 간절히 바래요.
이미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요^^
이쁘고 귀한 가정에서 자랄 아이를 위해 응원합니다 ~^^
멋집니다. 축복합니다.
진짜 멋지세요 저희도 딸 아이 입양하려고 하는데 어느 입양 기관에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당신의 가족을
축복합니다^^
저도 딸 하나 낳고 둘 입양했고 가정위탁까지 네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서 우리 입양가족이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애라씨와 비슷하게
배로 낳은 아들 하나,
가슴으로 낳은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컴패션 활동하면서 가끔 신애라씨 부부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말 한마디 섞어본 적 없었는데도
격하게 공감할 수 있는 생각이 많은 분이네요.
울왕자님들을 입양한지
올해로 꼭 10년이네요.
자식을 키우는 게 늘 웃을 일만 있진 않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시랑하는 마음만으로 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어휴.. 힘들어지면 내자식도 버리고싶은게 인간의본성인데..정말 대단하세요..
돈이 많다고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좋은 분들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눈물 펑펑 흘렸네요.. 요즘 틴에이저 딸과 많이 싸우고 힘들다고 불평만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불만으로 가득차 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상의 삶에 다시금 감사를 찾을수 있게끔 해주신 신애라님 감사합니다.
멋지신분...
너는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지켜진 아이다.
입양은 칭찬받은 일이 아니라 축하받을 일이다.
내옆에 있던 그 아이는 지금 어디서 자라고 있을까.....
요약감사합니당^^기억하려고써둘려구요^^
+
입양은 내가필요해서 아이를찾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적합한 가정을 찾아주는일이다,
내가한아이를입양한다고세상이바뀌지않지만
그아이의세상은바뀐다.
가장소중한일은 한아이의 미소를지켜주는일이다.
저도 신애라님처럼 두아이를 입양했읍니다. 강의 잘 듣고있어요. 저또한 팬이기도 하고요. 강연 잘 보고 갑니다.
와~배우라는 타이틀 보다 제목보고 들어왔습니다. 버려진게 아니라 지켜진 거라고... 정말 관점의 변화이고 맞는 말이네요.
예쁜마음 고운말씨 미소짓게 합니다
그대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서 열매맺길 기도합니다🙏
우리 부부도 셋째 입양 했구요. 넷째입양 준비중이에요 ^^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 됩니다!
와 너무 멋지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세상을 바꾸진 못해도 아이의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와닿네요..ㅜㅜㅜ
세월이 흐를수록.. 얼굴에 지혜로운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듯해요, 정말 존경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기도하게 되네요 :)
많은 분들이 이 강연을 봤으면 좋겠네요. 한 아이의 엄마로서 너무 감명받고 큰 깨달음 얻었어요.
'옆에 누워있던 그 많은 아이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어떤 부모를 만나고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자랐을까?' 라는 물음이 제 가슴에 꽂혀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정말 훌륭하세요. 회사에서 편집하면서 잠깐 들었는데 자꾸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도 한 아이의 엄마인데, 아이가 속썩일때도 많고 정말 미울때도 많은데... 다시 한 번 반성하게 되요.
신애라씨 차인표씨 두분다 너무나 존경합니다 강연내내 마음에 울림을 주는군요 감사합니다~~♡♡♡
감동이예요. 세상을 바꿀 수는 없어도 아이의 세상은 바꿀 수 있다...!!! 행복하세요~~
고운 마음만큼 외모와 목소리도 아직 소녀같으세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차인표 신애라 두분 정말 따듯한 분들이시죠. 션과 정혜영 두분도요.
당신은 살아있는 천사입니다~~~!!!
하나님 축복 많이 받으시고 나누시는 분이라 강연이 더 반갑네요~
눈물나요..보기만해도 눈물나는 신애라님.. 존경합니다~
불행한 유년을 보내는 홀로가 된 아이들이 더 많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선한행동에빠져서 자기 상황도 안되는데 억지로 입양하는사람들 없길바래요 댓글보니 괜스레 걱정됩니다 애니멀 호더처럼 이상한사람들있을까봐. 생명을 책임 지는만큼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결정하셔야해요 분명 자기자신의 선한모습에 취해서 입양했다가 파양하는 나쁜인간들도 있을거예요 신중하게 신중하게
마음이 아주 선하신 것 같고
저와 많은 분들에게 전파 되는 것 같습니다!
닮아가고 싶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뭔가 마음이 쿵한 느낌이듭니다
너는 버려진게 아니라 지켜진것이라고...
이말이 제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느낍니다
애라언니 감사합니다
긍정적이 생각의 전환..감사합니다. 정말..주님이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맞습니다 우리 사회는 특히 더 긍정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듯해요
내 친자식도 그런 사랑 못주고 당연한 관계로 생각했어요. 반항한 큰아들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 엄마가 이 강의듣고 더 성숙해지려 노력할게
신애라님의 작은 날개짓이 이 사회를 밝은 세상으로 변화시킬거에요...늘 팬입니다 ^^
마음에 울림이 전해지는 강연, 정말 고맙습니다. 🙏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준일
좋은 강연에 무한감사....존경합니다.
참 따뜻합니다..
자주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미국 LA. 근교 롱비치에 살고있습니다.신애라님의 소식을 이곳에서도 여러통로를 통해 보고 듣기도 하는데요 항상 소식을 접할때 마다 가슴뛰는 기쁨을 느끼며
고마워 하고있어요...
자식을 키우다보면 매일 기쁘기만 한게아니라 천에 얼굴을 가지고 다가오는 모든
일들을 감내하며 책임을 가지고 기도하며
승화시켜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시는것같아서 위해서 마음모아 축복하며 기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미 한국으로 이주 하셨는데도
저는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소식을 접할때마다 참 반갑거라고요.
온 가내가 주님의 축복가운데 건강하시기
바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인생을 바꾸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내 행동 이면에 보이지 않는 생각과 감정, 욕구를 자각하고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한들 변하는 건 없습니다.
입양이 넘 아름답네요~감동입니다~눈물이 핑 도네요 하나님의 멋진 자녀이신 신애라님을 응원합니다~저도 가능하다면 나중에 입양해보고싶네요❤️
런닝머신 하며 듣는데 땀도 나는데
눈물이 나는 곳이 있습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말씀 감사합니다.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버려진 게 아니라 지켜진 아이라는 어쩌면 그런 예쁜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입양은 칭찬받을 일이 아니라 축하받을 일이라는 말도 인상 깊었어요. 마음씨가 넘 고와요
감동
아름다움의 향기를 느낌니다.
정말 신애라언니 ?!대단하시고
감히 제가 이런말씀드리고 존경합니다~~.
따님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눈물이 쏟아집니다 참으로 큰일을 하시는군요
진정 멋진분👍👍👍
아름다운 분이세요^^
닮고 싶고 존경합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하시는 신애라 배우님이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언젠가 배우님께서 해주신 말이 기억이 나네요. 입양이란 한 아이를 데려오는 것이 아닌, 그 아이에게 필요한 가족을 전해주고 나누는 일이라는 말씀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말씀과 강연 감사합니다.
이쁘고. 사랑스런. 여자. 애라씨.부부가 참. 휼륭하세요 입양된딸. 둘은. 축복이네요.
우리나라에 신애라씨같은 분이.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해요
저도 입양하는데 꿈이엿는데 남편이 반대하여 못하고 있네요
언젠가는 꿈을. 일루수 잇길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어요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언젠가는 이루어주실겁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주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이 충만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말이네요 ㅜㅠㅠㅠ버려진게 아니고 지켜진거다.....정말 맞는말인거같아요 👍
입양은 한 아이의 세상을 바꾸는 일이라는 말에 찡..
사고의 전환이네요~ 한번도 그런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무엇을 드신건지 너무 아름다우세요~
너무나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생각으로 살아가셔서 너무 존경스러워요🥰💖💕
버려진게 아니라 지켜진 아이 ~~넘 감동이네요
신애라님을 만난 두 따님 정말 복받으신 겁니다
가슴이 찡하고..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아침이네요~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얼마나 마음이 커야 저런 마음이 될 수 있을까요? 멋지셔요
새벽기도를 갈려다...추워서 신애라씨의 세바씨 기사를 잼있게 보고 감동받았네요 가족모두~~행복하기를 바래요~~
그렇죠! "힘든 상황에서 아이를 지키고 낳은 엄마의 헌신" 이 있었기에 한 사람의 생명이 존재 하는 것이죠-♥
정말대단하세요! 내아이도키우기 힘들어 쩔쩔매는데. 강연보며 펑펑울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잇는 천사부부
언제나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일 하시는 연애인이라 생각되어 찾아보게 됩니다
한국아이들이 미국이나 다른국가 양 부모에게 보내지는 것보다 한국부모에게 보내지는 것이 정말 탁월한것 같아요
저는 입양이되지 않아 고아로 살아왔지만 예은이 예진이가 복이 많은 것 같아요
이제는 가정을 이루고 두 아들을 낳고 살고 있지만 아들들도 다 성장했고
너무나 절실히 필요하고 잘 알기에 저와 같은 딸을 입양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신애라씨처럼 그들의 마음과 아픔,상처를 싸매 주고 함께 하고 싶어요 제 간절한 소망이지만 남편이 원하지 않아요
남편의 마음이 바뀌시기를 소망합니다 차인표씨도 처음에는 신애라씨만큼 원한건은 아니고 탐탁치않게 여기셨지만 지금은 딸을 많이 사랑하시는 모습이 되셨으니 남편분도 차인표씨처럼 바뀌실 날이 꼭 오셔서 입양의 소망 꼭 이루시기바랍니다
폭풍감동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마다... 진짜 가식이나 포장이 아니라 정말 진심이 아니라면 나올수 없는 말씀들..
부모님 계신 분들 부모님께 잘하세요
지금껏 열심히 키워주신것에 감사하세요
부모님이 안계신다는게 얼마나 큰 상처인지 몰라요
누구는 부모님이 있어도
어려운 환경에서 크는 사람도 많아 라고 이야기하는데
그건 둘째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이제 몇년후면 20대인데 어떻게 살아야할지 앞날이 막막하네요 근데 입양하시는분들...
될수있으면 아이가 어릴때 입양하세요
그 아이도 스트레스를 나름 받겠지만
저같이 선택받지 못한 아이들은..
나는 선택 받지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해요
내가 못났구나 라고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나.
마음이 예뻐서 미소가 아름다운 애라씨 당신은 빛의 자녀입니다~~~♡
생각을 바꿔야한다... 신애라님 생각이 정말 멋지셔요
강연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저희 부모님이 입양에 대한 마음이 있으셔서 자연스럽게 입양에 대한 관심이 생겨났고 부모님은 입양 절차를 밟으시다가 결국 입양을 못하셨는데 이제는 제가 남편과 함께 둘째를 입양하려고 합니다 롤모델이신 신애라님 존경합니다 아이들을 끝까지 지켜주신 분들과 입양하신 부모님들 아이를 낳아 가정에서 기르시는 모든 부모님들도 존경합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분중의 한분인 신애라선생님 오늘 뜻깊고 좋은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종교 문제로 저희 가정이 조금 힘든 상황에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한때는 남편과 교회도 다니며 아들도 행복해하고 참 단란한 가정이었습니다. 불교를 한번 믿어보자는 남편의 뜻에 따라가고는 있는데 서로 부부 다툼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아들도 엄마 아빠가 예전처럼 단란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저도 입양을 생각해 왔습니다. 정말 힘들게 기도하며 몇번의 유산끝에 품에 안게된 아들입니다. 외동아들이라 많이 외로워하는 아들과 오래전부터 아들입양을 생각해왔기에 기도하면 예전처럼 다시 저희가정이 단란해질수 있고 입양의 기회도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위에선 엄마에겐 딸이 있어야한다고 딸 입양이 좋을것 같다고 하지만 전 되도록이면 아들을 위해서 한살 터울도 좋을것 같고 두살 터울 아들이 서로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기 좋을것 같습니다. 기도하면 이루어질거라 믿습니다. 서로 자라며 고민이 있을때엔 엄마 아빠가 채워주지 못하는 고민들을 서로 나누고 외동이라 남동생이 있다면 서로 장난감도 나누어 가지고 아들에게나 기도하며 저희 가정에 오게될 그 아이에게도 축복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입양 이라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라는거 너무나 잘 압니다. 하지만 저는 신애라 선생님이나 예전 주위 목사님부부나 주위에서 입양으로 가정이 단란해지고 행복해지는 모습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주위에선 그럽니다. 자기 자식도 키우며 힘들때가 많을텐데 더군다나 딸도 아니고 아들을 입양해서 키울수 있겠냐구요. 그리고 또 그럽니다. 되도록이면 자기 핏줄이 좋지 않겠냐구요 .그런데 저는 제가 배아파낳은 아들은 한명으로 충분하며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도하면 이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꿈이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아들 둘을 정말 차별없이 잘 한번 키워보는 것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불교를 믿게되더라도 가정이 단란해질수 있는 방법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신애라 선생님 기도해 주십시요.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은이 예진이가 신애라 차인표 선생님의 품에서 건강하게 바르게 자란것같이 앞으로도 단란한가정 건강한 과정이되길 기도하며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빛과 소금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박수 정말 감동
박수 보내 드립니다
오랜만에 눈가에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차인태님이나 신애라님의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있기에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차인표요 ㅎㅎ
복받으실거예요.
예전에 컴패션 행사에서 예은이 예진이와 신애라 차인표 부부님 뵈었던 기억이 나요. 신애라님을 CF 포스트 모델로 알고 있던 울아들과 사진도 찍어 주셨죠.
저도 20대 때 입양을 꿈꿨는데 배우자 시부모가 반대하니 포기했는데 이제 와서 후회가 되네요.
최근 정인이 사건 때문에
마음이 무거운데 이 강연 들으니 신애라님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셨는지 알겠어요.
존경합니다.
신애라님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가슴이 뜁니다..
멎져요 정말이지 멎져요
신애라 씨 정말 아름다우신... 미모는 당연하구 정신적으로 닮고 싶네요.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신애라~!
신애라님을 응원합니다
많은 아이들의 행복을
지켜주세요♡♡
이름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목소리도 예쁘고 완전 좋아요~
신애라씨는 버려진아이를 지켜내셨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그 아이들이 버려졌다면 보육원(고아원)에 보내졌겠지요
지금은 고아원도 혜택이좋고 많은 발전이 되었지만 80년대~90년대만에도 고아원에 산다는것은 지옥과 다름없었어요
입양간 아이들이 가장 부러웠었죠 아직도 생각나요 국민학교4학년때 고등학교오빠에게 불려가 몸무게23Kg로 인 나를 번쩍위로 높이들려 내동댕이쳐져 정신을 잃었던것, 허벅지100대를 맞아 검게 멍들어 절둑거리며 학교다녔던것 국민학교6학년때 고아원에 목욕탕에서 남여 60명가량이 한꺼번에 다 벗고 목욕했던것, 음식은 거머리가 많은 미역국, 도시락은 챙피해서 싸가지도 못했고 결국 담임선생이 아이들 반찬을 조금씩걷어 주었는데 친구들의 따돌림 대상이 되었던것 그자리에서 먹을수가 없어 보육원에 와서야 맛나게먹었던것, 중학교때는 남자 보육선생한테 불려가 성폭행 당한것 , 중2때 학교 옥상에 올라가 뛰어 죽고싶었던것 매번 이유없이 맞고 당할때마다 죽지 못해 살아야 했지요
버려진 아이들 좋은가정에 꼭 입양해 주세요 제꿈은 언젠가 그 곳에 선생이 되고 싶은 거예요
좋은 선생님이 되실거예요!
말을 참 잘하십니다!
좋은부부 멋진부부 입니디ㅣ
좋아요 누를수만 있다면 구글서버 다운돨때까지 누르고 싶네요~ 좋은강연 좋은 마음 감사합니다.
사랑이 많이 필요한 아이들이 국내 입양이 돼 차별을 느끼지 않으며 사랑을 한가득 안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공개입양은 생각의 차이가 있겠으나 받아 들이는 아이들이 불행하지만 않는다면 각 부모의 선택이겠지요.
더더욱 많은 분들이 사랑으로 품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애라님 강연을 여러차례 접할 때마다 감동합니다.
그리고 가끔 제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나 스스로에게 질문할 때마다
신애라님의 강연을 다시 찾아 배우곤 합니다.
마음이 아름답고, 갖은자가 나눌 줄 알며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삶..
저보다 어리시지만 존경합니다.
함께합니다. 그마음.
세상에 아름다운 존경받는 어른 찾기 힘든 시기에..
존경하는 어른으로 깨달음을 주시는 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일을 하신분들 많이 계셔 감사합니다
위대한 일입니다
사회적편견과 멸시만 걷어내는일만도
이렇게 혐오가 만연한 분열사회에서
늘 표적이되기쉬운것은 말입니다.
그들을 바꿀수는 없더라도
그것이 잘못됐달 수는 있는 것.
너무 감동이예요.ㅠ.ㅠ
신애라씨 때문에
좋아요 구독 ~~^^❤🍀☘💖🙆♀️
정말 아름답고 멋지세요.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당당한 아름다움은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이런비디오 싫어요 누르는사람들은 어떤인간들일까 ㅍㅍ 좋은마음 선한행동 고맙습니다
천사네요 저도본받아야겠어요
정말대단하시고존경합니다^^♥감동이예요~이런훌륭한강연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신애라씨 고맙습니다
참 멋진 인생을 존경할 따름입니다.
입양, 출산 모두 가족이 되는 방법이고 가족이 되는 방법이 서로 다를 뿐인 것을요... ㅎㅎ.
이 강의를 보고 자연의 섭리를 생각하게 되었다.
왜 불임이 있는지를....
아이에게 어떤방법으로이해시키고 납득시키려해도 그 상처는 아무도 모르죠 어린나이에 엄마 만나는꿈 꿨다고 한다는 말 듣고 참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그 어린아이가 그 말을 어떻게 이해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