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용 오일을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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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6

  • @dmwoodworking2021
    @dmwoodworking20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먼저 올리셨던 12편의 마감관련 영상도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정리편까지 올려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분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추호식-y8t
    @추호식-y8t Месяц назад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통적인 오일 마감에 동백기름 같은 이름이 나올까 싶어 시청했는데, 린시드, 텅 이라는 외래어가 나와 인터넷사전 찾아 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원목마감으로 어떤 기름을 사용했는지/안했는지 궁금하네요. 딴지 아니고요 ^^

    • @제노우드워킹
      @제노우드워킹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저는 우드워킹은 캐나다 컬리지에서 배웠기 때문에 우리조상들이 사용했던 마감제품에 대해서는 잘 알지못합니다. 그리고 가구용오일은 래커가 등장하면서 수요가 급감하면서 가구용오일의 생산기반이 없어졌을 걸로 생각됩니다.

  • @myeongseokkim2813
    @myeongseokkim281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랜만에 마감에 대한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예전 영상을 통해서 마감에 대해 약간이나마 개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오일로 설명해 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저는 arm-r-seal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오일을 적신 후에 ”일정시간“ 지난 후 닦아준다고 하셨는데..
    일정시간은 대략 어느 정도입니까?
    목재 따라 시간이 다를듯 하고..
    저는 주로 메이플을 사용하는데..
    보통 5분 정도 지난 후에 닦아주고 있는데..어떤지 궁금합니다.
    마호가니도 자주 사용하는데..비슷한 시간일까요.
    다음 영상 기다리며…

    • @유제노-n8l
      @유제노-n8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일 혼합 제품은 사실 유성 바니쉬와 오일 그리고 바졸과 같은 솔벤트도 첨가되기 때문에 배합 비율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특정시간을 얘기하는 게 적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일을 가구에 적셔주면서 관찰하다 보면서 흡수가 빠른 곳에는 오일을 더 보충해 주다 보면 , 마치 잔잔한 호수 표면 처럼 전체적으로 더 이상 흡수가 되지 않고 가구 표면에 촉촉하게 오일이 남아 있을 때 헝겊으로 닦으시면 될 것 같네요. 옆에서 지켜보면서 흡수가 빨리 되는 곳에 오일을 적셔주는 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닦을 때 헝겊이 뻑뻑하게 움직여지면 ,걱정할 필요없고요, 그저 그 부분에 오일을 추가해서 적셔준 뒤에 닦으면 쉽게 닦여집니다. 너무 빨리 닦아내면 오일이 낭비되는 정도이니까, 설령 빨리 닦아내더라도 여러 차례 과정을 반복하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자주 사용하는 가구에 적용할 때는 7차례 이상 과정을 반복하기도 합니다.

  • @user-jc4oo7wt9p
    @user-jc4oo7wt9p 4 месяца назад

    마감 오일에 대해 잘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저도 텅오일과 유성바니쉬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싶은데 어떤비율로 해야 할까요?솔벤트도 언급하셨는데 혼합 팁이 있을까요?

    • @제노우드워킹
      @제노우드워킹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단순하게 말하자면 유성 바니시는 막을 형성하고, 오일(린시드오일, 텅오일)은 오일의 특성을 냅니다. 혼합한 농도가 진해서 닦아내기에 불편하면 솔벤트(VARSOL, MINERAL SPIRIT) 넣어서 농도를 묽게 만들어 닦아내기 쉽게 만드는 거죠. 이점을 염두에 두시고, 테스트로 유성바니시와 오일을 1:1 로 소량 혼합한 뒤 너무 농도가 진하면 솔벤트(VARSOL, MINERAL SPIRIT)를 추가해서 닦아내기 쉬울 정도로 묽게 만들어 보세요. 하지만 1:1 혼합비율을 고집하실 필요없구요, 유성바니시와 오일의 혼합비율은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정하시면 되고 작업하기 쉽게 적당하게 솔벤트를 섞으면 될 것같네요

    • @user-jc4oo7wt9p
      @user-jc4oo7wt9p 4 месяца назад

      @@제노우드워킹 친절하게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

  • @rosajung4163
    @rosajung416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구용 오일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직접 오일을 바르는 것도 한번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세인트신현리
    @세인트신현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스모 포릭스나 피니싱 오일이라 된건 다 혼합제품으로 보면 되는걸까요? 그나저나 예전 영상에선 외국 사시는걸로 봤는데 제 착각인가요? ㅋㅋ

    • @유제노-n8l
      @유제노-n8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오일혼합제픔으로 얘상합니다. 2023년 3월에 캐나다에서 귀국해서 목공방 시작했습니다.

  • @최성주-y4v
    @최성주-y4v Месяц назад

    탁자에 투명 오일스텐을 칠하였습니다
    몇일 지나도. 끈 적임이 지속됩니다
    넘 많이 발라서 그러는지...왜 ?그럴까요

    • @제노우드워킹
      @제노우드워킹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사용하신 투명오일스테인이 어떤걸까요? 기본적으로 스테인은 목재의 색을 바꾸는 데 있기 때문에 색소가 있기마련입니다. 끈적임이 계속된다는 건 굳어지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제품일것 같네요. 제품 명이 뭔지 궁금하네요.

    • @상호이-p1s
      @상호이-p1s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위분처럼 너무 발라서 그런지
      2일정도 지났는데 끈적거림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처음 발랐을때 마른상태에서
      나무의 조직이 가칠하게 일어나서
      사포로 글어내고 다시 오일을 발랐는데 이젠 위설명처럼 끈적하게 남아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우로 126 사용했습니다
      왁스를 구입해서 발라야하나요 ?
      아니면 끈적끈적 한곳을 사포로 밀어내는것으로 끝네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