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가 많아서라는 말이 평범한 사람 내려치기 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나르시스트들한테 이미 겪은 피로감이 쌓여서 겸손한 사람들이 편하다는 건데 피해의식이 강하신가 장단 맞출 것도 없이 본인은 하고 싶은대로 하고 편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면 되지 뭘 그걸로 인류애 상실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스무살 때 누가 참 예쁘다고 하는데 스스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서 쑥쓰럽게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한 적이 있어요. 근데 그 분이 엄청 놀라워하면서 반응이 더 예쁘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칭찬을 받을 줄 아는 것도 예뻐보이는 법이라고요. 그래서 그 뒤론 항상 칭찬 받으면 웃으면서 감사합니다ㅎㅎ 해요. 사실 감사하다고 해도 태도에 따라 거만이 아니라 쑥쓰러워한다는 게 다 보이는 것 같아요ㅋㅋ
칭찬받은게 스스로 인정하는 장점이면 편하게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애쓰지만 못한다고 여기는 영역을 칭찬받으면 고장나긴 해요. 상대방의 기준이 낮은건지 인사치레인지 애쓰는게 안쓰러워보여 하는 말인지 모르겠고.. 그냥 고맙다고 하는게 말 안길어지고 좋다는 걸 알면서도… 그게 스스로한테 거짓말 하는것 같아서 거부감이 느껴지고 그렇습니다 ㅋㅋ
누군가가 칭찬해줬을 때, 아니라고 하는 게 겸손이 아니라 그건 거만한 거라는 의견도 있더라. 누군가가 너의 장점을 보고 칭찬해줬는데, 아니라는 말이 결국엔 부정이니 타인의 안목에 대한 부정과 같다고 하더라. 그거 듣고 나도 누군가가 아니라고 하면 굳이 계속 칭찬 안해줌..
대학시절 여름, 20살때 알바했을때 당시 30살언니가 있었어요. 그 30대 동료분이 저한테 특정연예인을 닮았다거 해서 ㅎㅎ멋쩍게 웃으며 고맙습니다 라고 했는데.. 지가 예쁜줄 안다면서 그러는거에요…? 졸지에 무개념되고 저 볼때마다 안춥냐 옷 어쩌냐 한마디씩 하고.. 그 분때매 개 스트받아서 일부러 가디건이나 긴바지 입고 가면 “역시 스무살은 스무살이네” 이렇게 매일 평가하는 말… 그뒤로 전 누가 칭찬해주면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못하게 됐어요
나도 칭찬이 익숙치가 않아서 칭찬 들을때 황정민님, 장윤주님,처럼 아유~ 아니에요 아이쿠우~ 이렇게 거부반응처럼 행동했는데 칭찬이 낯설어서 제 집안이 칭찬이 박해서 어무이께서도 친정부모이 칭찬에 인색하셔서 그러다보니 ^^;; 하지만 요새는 칭찬하면 칭찬 받고 칭찬 감사합니다 이럼서 감사함에 뭐 맛난거 사줄까? 농담식으로 저도 받아치고 칭찬해주는 그대는 세계 최고요~ 쌍따봉 이렇게 반응해요 현재는 잘 받아들입니다 저희 엄마도 요새 칭찬 받으면 서로 덕담하고 남 칭찬 하시는 거 본인도 칭찬하는 걸 자주 시도 하신답니다 칭찬 들으면 기분 좋으니까^^ 그래도 저도 엄마도 주위에서 칭찬 많이 들어도 거만해지거나 자만하지 않고 초심을 항상 놓치지 않고 겸손은 늘상 있어요 초심 잃으면 절대 안되니까요
✅해당 영상은 ‘뜬뜬 DdeunDdeun’ 유튜브 채널에서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핑계고 EP.56 '황정민 장윤주 정해인' 편)
😀모든 영상은 풀영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부러 멕이는 경우도 있음
두번째 대댓 아닌 척 남녀갈라치기 하려는 거 닉넴 수준부터 보임 ㅂㄸ
근데 나도 껄끄러운게 칭찬받으면 이렇게 말하면 좋은데 아유 아니예요~>_< 이렇게 말하게되는데 이게 더편함😂
@@김-i6q6n ㄴㄴ 진짜임 여자들은 곧이 곧대로 칭찬한거 받아들이면 또 뒤에서 재수없다고 뭐라고함...
@@나치피보 니 여자임? 나 여잔데
당자사의 위치에 따라 다른듯..
겸손해야할 위치가 있고 위트있어야할 위치가 있는데 황정민은 딱 겸손한 것 같음
저런 습관이 오히려 매력적인 것 같은딩
당자사? 당사자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m1u8q당사자? 사자당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두 찐들은 별로 웃기지도 않고 단순한 오타로 뭐가 그리 재밌냐?
@@coco15795웃기자나용~~ㅎㅎㅋㅋㅋㅋ
요런거 하나로 재밌어하는 님들 보면 귀엽지않아요? 난 순수하고 맑아보여서 귀엽던뎅❤
아유~~~~이러는 분들 매력있어보임 ㅋㅋㅋㅋ 겸손해보이고 충분히 멋진데 손사레치거나 어색해하는 것도 귀여워보임 ㅋㅋㅋㅋㅋㅋ
너 I 랑 F 구나
@@멍뭉이-c5k 너 mbti 신봉자구나
@@포스트_말론 응 난 엔팁인데 N , S 반반이란다
@@멍뭉이-c5k도대체 뭘 보고??
음 거기까진 괜찮은데 뭔가 그 이상으로 부정하거나 단호하거나 너무 그러면 마이너스 마이너스임
칭찬 부담스러울땐 ‘아유~~ (그건 아닌데…, 그래도) 감사합니다😄’ 요러 됨 ㅋㅋㅋ
겸손한척 이라기보다 어렸을때 칭찬 많이 못받아봐서, 안익숙해서 그런경우도 있는거같음 ㅠㅠ 나라도 칭찬 잘 하는 사람이 되자❤
멋져!
@@4medouble 귀여워!
저게 더 매력있어 보이는뎅 ㅋㅋㅋ 그래서 저분들이 오래오래 탑에 있는 거 아닐까?
귀여움ㅋㅋㅋㅋ오히려 더 칭찬하고싶어 아유우 하면서 광대 올라가는게 귀여워
황정민씨 술톤 없어지니 진짜 훨씬 낫네요
아유우~~ 무슨 그런.. 아유우~~
관리 해야되
메이크업해서 그런거임ㅋㅋ
@@ungkim4170황정민이 예전에는 메이크업 안 했던 줄 아나 ㅋㅋㅋ 그냥 술톤 홍조 사라진 거임
맥베스 연극하느라 술 잠시 끊은걸로 알고있어요😂
결론은 아유유~~~와 감사합니다를 적절히 섞을 때 매력있는듯!!ㅋㅋㅋ
아유~~~~ 감사합니다~~~~
아유유~ 참 평평하시네양!
프사?가 이쁘시네요!
어른한테 외모 칭찬 받았을 때는 쑥스럽게 웃으며 아이구~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어린 사람한테 외모 칭찬 들었을 땐 웃으면서 아이구 뭐 먹고 싶어요? 라고 말하니 분위기 좋았어요
국룰
저도 굉장히 여러번 그랬었는데 칭찬을 받으면 감사하다고 하는게 오히려 겸손보다 여유있고 상대방 칭찬도 할 수 있고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자존감도 높아지구요
저도 예전에 알바할때 어떤 아저씨께서 잘생겼네 라고 칭찬해 주셨는데, 아니에요 했더니 그럴때는 그냥 감사합니다라고 하는거야 라고 하셔서 그때부터는 그냥 감사합니다라고 합네다
그 아저씨 지금도 연락 하시나요?
@@for_what_or 아니여 그때 보구 못 뵜는데, 그냥 감사합니다라고 하는게 칭찬한 사람도 기분 좋구,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 들어서 기억에 남네여
아저씨가 참어른이시네요.
그 아저씨 한테 연락 한번 해보세요. 커피 한잔 하자고
용기 있는 사람이 원하는걸 가질 수 있습니다
@@mckim4100 아저씨한테 뭘 원하는데요 ㅋㅋㅋㅋㅋ
난 겸손버젼도 정겹고 귀여워서서 좋은것 같은데?좋아하면서 감사합니다~
이러는것도 호감인데 넙쥭 무표정으로 별것 아니라는듯이 받아버리면 속으로 '응 니가 말 안해줘도 알아~' 이런 느낌이라
하도 요즘 나르들이 많아서 겸손한 사람들이랑 얘기하는게 더 편하고 좋더라고요
거봐요 평범한 사람일 수 있는데 나르라며 내려치잖아요ㅠ 하..장단 맞추기 힘드넹 걍 인류애 상실
나르가 많아서라는 말이 평범한 사람 내려치기 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나르시스트들한테 이미 겪은 피로감이 쌓여서 겸손한 사람들이 편하다는 건데 피해의식이 강하신가
장단 맞출 것도 없이 본인은 하고 싶은대로 하고 편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면 되지 뭘 그걸로 인류애 상실까지 ㅋㅋㅋㅋㅋㅋㅋ
@@babygood9131 것도 맞겠지만 방구석 의사들이 지들이 의사도 아니면서 나르도 아닌 자신감갖고 생활하는 사람한테 괜한 열등감 갖고 나르니 뭐니 내려치기도 최근들어 심해졌어요
보통 그러면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하면 될 거 같아요 그냥 감사합니다~ 뭐 이런 것보단 ㅎㅎ
나르가 뭐에여..? 나르시스트??
저는 스무살 때 누가 참 예쁘다고 하는데 스스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서 쑥쓰럽게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한 적이 있어요. 근데 그 분이 엄청 놀라워하면서 반응이 더 예쁘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 칭찬을 받을 줄 아는 것도 예뻐보이는 법이라고요. 그래서 그 뒤론 항상 칭찬 받으면 웃으면서 감사합니다ㅎㅎ 해요. 사실 감사하다고 해도 태도에 따라 거만이 아니라 쑥쓰러워한다는 게 다 보이는 것 같아요ㅋㅋ
겸손떠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오버로 칭찬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문제인듯. 지가 칭찬해놓고 넙죽 받으면 교만하다고 뒷말하는 새끼들이 은근 많아서 신중해야함.
ㅆㅇㅈ 개추
뭐 그런 모지리들까지 신경쓰노 ㅋㅋ 그냥 칭찬하면 감사합니다 그쪽도 멋져요 그냥 이러고 넘겨
아오 ㅋㅋㅋㅋㅋㅋ 진짜 모지리들이네 ㅋㅋㅋ 약간 그런거네 사실은 동안도 아닌데 어머 진짜 동안이세요 거짓 칭찬해놓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좋아하면 뒤에 가서 걔는 동안도 아닌데 동안인 척 하더라 그런 거 ㅋㅋㅋㅋㅋ
이거 때문이지... 앞에서 아부 떨어놓고선, 쟤 내가 이말하니깐 좋아죽더라? 하는 애들땜에 사람무서움. 그런애들이 나한테 잘하면 도망가는데 더망가면 쟤는 내가 잘해줬는데 저런다고 욕함. 알고나선 사람 안사귐...
그런걸로 의미담고 판가름하는사람 되게 영향가없는 사람인데..?? 그런사람들 신경써가면서 사는거 되게피곤한일이에욖ㅋㄱㅋㄱㅋㄱ
잘생겼다는 칭찬 거절하면 칭찬한 입장에서는 "내가 실수했나?" 라고 느낄 수도 있음. 상대가 외모에 대한 얘기를 안하는 걸 좋아하는데 내가 괜히 꺼냈나싶고
오 그렇겠네 반응이 떨떠름하면 실례했나 요즘시대에 이럴수도 있겠다
근데 매력이 떨어져보이는 화법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겸손하게 반응하기보다 고맙다고 받아들이는 반응이 칭찬해준 사람을 더 기쁘게 하는 것 같아요
옛날 어른들이 남들한테 사랑받으려면 겸손해야하기때문에 일부러 집에서 엄하게 교육했었습니다
실제로 저분들이 겸손하기때문에 사랑받는것이기도 하구요
자존감을 너무 키워주면 나중에 나 밖에 모릅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칭한해 주시는 내용은 부담스럽지만, 칭찬해 주시는 호의는 감사합니다" 를 줄여서 보통 "감사합니다" 라고 합니다.
아유 ~ 됐어요 ~ 아녜요 라는건 내용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호의 까지도 부정하는게 될 수 있어요
정확해요
제가 구구절절 써놓은 걸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하시다니 ㅋㅋㅋ 저도 그대의 필력을 닮고싶네요,,,
와… 그런거군요
전 안부담스럽고 그냥 감사해서 감사하다고 하는데....
정해인보면 다산선생 초상화 눈매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정약용 6대손이에요
근데 그게 정확함??? 조선 말기에 신분질서 문란으로 다들 족보 사고팔고 성 바꾸고 난리였는데
정약용은 뿌리부터가 양반임 일단 외가가 해남윤씨이고 친가쪽으로도 유명한 집안이고 친가와 외가가 실학집안 그 자체 @@食べ歩きが醍醐味
@@食べ歩きが醍醐味 다산정도면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별로 위로 올라가지도 않음
남자 y염색체는 개입없이 유전되어서 남후손운 비슷하게 생길확률이 높지
하도 데이니까 칭찬이 칭찬같이 안 들려요. 이젠 꼽 주기 전에 까는 밑밥처럼 들림.. 뒤에 무슨 말 나올지 항상 긴장하면서 듣게 됨. 안 울고 자는 날이 많았으면.
다들 꿈이라도 좋은 거 꾸시길
이게 누가 들어도 빈말 같은 멋있다 잘생겼다 이런 말들은 나도 그냥 감사하다 고맙다라고 받는데 정말 내 장점 말해주면서 칭찬하면 쑥스러워서 저보다 ~한 사람 많아요. 이렇게 말하게 되는 듯
나는 아유~ 이러는게 더 귀여운데ㅋㅋㅋㅋ
황정민이라 귀여운건가
저럴 때 칭찬을 돌려주는 것도 좋아요!
친한 사이라면 안목이 좋으시네요~ 같은 너스레도 좋아하시더라고요 ㅎㅎ
예전엔 외모칭찬하면 부끄러워서 아니에요.. 했는데 그냥 반복되다 보니 그냥 감사합니다 하면서 상대방 매력적인 부분도 칭찬해주면 서로 윈윈이더라
나도 어렷을적엔 칭찬받으면 에이 아니에요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웃거나 고개숙여 인사하면서 감사합니다라고 함 그럴때 상대방 반응이 더 좋음 내 자존감도 올라가고
예쁘다고 칭찬하면 그래요? 하면서 더 예쁜 표정 짓는 애가 있는데 사랑스럽더라구요ㅋㅋㅋ 적당히 받아주면 칭찬하는 맛이 나서 좋아요
칭찬에 다들 반응이 다 똑같으면 더 좋아하는 반응도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칭찬하고, 받고 하는 게 재밌고 좋아요😳
난 감사합니다보다 아유 아니에요 하는 사람 좋아하는데..ㅋㅋㅋ 뭔가 민망해하면서 손사래치면 귀여워보여서 호감
겸손한 사람은 바꾸지 말구 겸손하게 냅둬유
칭찬받은게 스스로 인정하는 장점이면 편하게 받을 수 있는데, 내가 애쓰지만 못한다고 여기는 영역을 칭찬받으면 고장나긴 해요. 상대방의 기준이 낮은건지 인사치레인지 애쓰는게 안쓰러워보여 하는 말인지 모르겠고..
그냥 고맙다고 하는게 말 안길어지고 좋다는 걸 알면서도… 그게 스스로한테 거짓말 하는것 같아서 거부감이 느껴지고 그렇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하면 더예뻐보임
겸손의 민족인데 이제는 칭찬은 받아야한다는게 맞다는 입장이 많아진거 같아요
어디서나 항상 겸손한게 맞음
대부분의 사람은 당당함과 건방짐을 구분 못하기 때문이죠
정해인 핵존잘..
제일 악질이 지가 칭찬해놓고 상대가 "아유 감사합니다" 하면 '뭐야 진짜 지가 잘난 줄 아는 거야?' 하는 듯한 눈빛 주는 거..기싸움하면서 가식 떠는 사회 없어졌으면 좋겠음 그런 거까지 신경 쓰기 너무 피곤해 좀 솔직하게 살자..
겸손은 겸손이지.. 매력 떨어져보인다고 할거까지야 ㅜㅜ
근데 황정민은 아유우우우 하는게 더 매력있음
그냥 ” 말씀 감사합니다 “ 라고 끝내는게 가장 깔끔한듯. 굳이 불필요한 오버액션할 필요 없고.
장윤주 언니 아유우우우가 너무 찰져서 웃김 ㅋㅋㅋ큐ㅠㅠㅠㅠ
외모나 패션 칭찬 같은 경우는 “진짜?” “정말??” 웃으면서 해주면 서로 편함
아유~!~!~!~! 저정도로 하시는분들은 근데 기쁜거 다티나서 오히려 귀여운데ㅋㄱㅋ
황정민 아유 됐어는 멋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멋있는건 멋있는거다
난 그냥 머쓱하게 웃고 아 감사합니다 이럼 ㅋㅋㅋ 칭찬받으면 그냥 좋아서 감사하다 말하게 됨
저것도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다른 것 같음. 그걸 잘 판단해내는 사람이 시기질투를 덜 받게 되고, 따르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는 것 같음.
? 난 겸손하면 사람 더 진중해보여서 매력이 배가되던데
사실 사람 자체가 멋진 사람이면 뭘 해도 멋지죠
어 그런가? 하다가
마지막에 정민이형 보니까
난 저게 더 좋다..
엥 겸손한게 최곤데
세분다 너무 매력있고 선하신 분들이라 칭찬을 그대로받아도 거부감이 안생기는듯 ..
딴데보면서 경청하는척 하면서 더해줘 더해줘~ㅋㅋㅋㅋㅋ
누군가가 칭찬해줬을 때, 아니라고 하는 게 겸손이 아니라 그건 거만한 거라는 의견도 있더라. 누군가가 너의 장점을 보고 칭찬해줬는데, 아니라는 말이 결국엔 부정이니 타인의 안목에 대한 부정과 같다고 하더라. 그거 듣고 나도 누군가가 아니라고 하면 굳이 계속 칭찬 안해줌..
나도 첨엔 칭찬받음 좀 어쩔줄몰라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 말도하기 귀찮아서 네 ㅎㅎ.. 맞아요 ㅎㅎ.. 그런것같아요 ㅎㅎ 하면서 그냥 능청스럽게 넘기면서 다 맞다고함ㅋ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면 간단하고 좋게 보이는걸
상대방이 좋게 봐서 하는 칭찬을 거부해버리면
보는 사람이 이상하게 보임.
겸손이 아니라 좋게 봐서 하는 칭찬도 받아들일 줄 모르는 사람으로 인식됨.
아니 랩교실 일단 은호가 하면 뭐가 됐든 그럴 듯하게 들려서 더 킹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 칭찬 자주 해주는 편인데 하는 말마다 아니라고 다 받아치니 무슨 의도인지는 알지만 말하는 입장에서도 머쓱...ㅎㅎ 그러는거 보고 저도 누가 칭찬해주면 최소 반박은 하지말아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냥 아유 감사합니다 선이 제일 나은 것 같아요.
미국사는데 진짜 칭찬받으면 손사레칠려다가도 아 여기선 이러면 안되지싶어서 땡큐하고 상대방 칭찬해줌
난 그래서 다른 사람이나 친구들이 칭찬하면 바로 저잖아요~ 아니면 어 나잖아~ 해버림ㅋㅋㅋ
종종 그런말 들어요. 라고 하면서 민망한 표정으로 크게 웃으면서 박수 치시면 됩니다.
아유 하지마 ㅋㅋㅋ 찐ㅋㅋㅋ
탑에 있는 사람들은 겸손해야 더 멋져보이고, 애매한 사람들은 너무 겸손하면 이상해보일 수도 있음
아유~~ 그렇긴 해요? 하고 웃기고 넘겨도 될 것 같기도ㅋㅋ 근데 넉살이 좋아야 할 듯
황정민씨 완전 멋져요🎉🎉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마태복음 23장 12절
겸손하던 당당하던 상관없어요.
칭찬해준 상대방에 대해 고마움 전달하면 됩니다
그와중에 황정민 아우 하지마 연기 ㄹㅇ하네
아휴 아니에요~ 칭찬 감사합니다. 친절하시네요.
학생때 아무 생각 없이 어른이 칭찬해주셨는데
감사합니다! 꾸벅 했는데
마미가 빵 터짐😂 그땐 이유를 몰랐음
왜??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서 인사한건데..? 라고만 생각함ㅋㅋㅋㅋㅋ
대학시절 여름, 20살때 알바했을때 당시 30살언니가 있었어요. 그 30대 동료분이 저한테 특정연예인을 닮았다거 해서 ㅎㅎ멋쩍게 웃으며 고맙습니다 라고 했는데.. 지가 예쁜줄 안다면서 그러는거에요…?
졸지에 무개념되고 저 볼때마다 안춥냐 옷 어쩌냐 한마디씩 하고.. 그 분때매 개 스트받아서 일부러 가디건이나 긴바지 입고 가면 “역시 스무살은 스무살이네” 이렇게 매일 평가하는 말…
그뒤로 전 누가 칭찬해주면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못하게 됐어요
근데 앞에서는 아유~ 아니에요 아니에요~ 하고
후다닥 화장실 가서 거울보고 자뻑하는 놈들 있음
근데 나도 옛날사람이라 그런지 겸손한게 더 호감가긴 함. 사람이란 질투심이 있어서 당사자 입장에서도 괜히 사람들한테 시기질투를 사지않고.
나는 얼굴칭찬이든 뭐든 상대방이 좋른말하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미소지음 너무 아유 아니에요 이러면 이상한거같아서
근디 라떼 저런 칭찬 넙죽 받으면,
아주 볼 때마다 그걸로 놀림...
그런 트라우마(?) 있으면 칭찬 받기가 쑥스러움.
지금이야 알 바냐 이러면서 넙죽 받는데, 이제는 정작 칭찬받을 일이 없음...
나는 놀라면서 히히 감사합니다! 함.. 마치 처음 들어본 칭찬인 것처럼….. 그럼 겸손해보이면서 칭찬해준 상대방도 기분 좋아하는 느낌이더라고요 착각일수도 있지뭰
이거랑 별개로 정해인은 인터뷰보면 겸손하려고 노력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건방진게 조금씩 튀어나와서 어?할때가 있음
누구보다 잘나신 세 분이 ❤❤
겸손과 자존감이 낮아보이는건 다르죠 내가 그렇게 생각해서 멋있어요~ 했는데 아니에요 하면 오히려 민망해요
아 그래요? 하하하.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로 넘기는게 그냥 겸손하면서 상대도 민망하지 않게 넘기는 방법 같더라구요.
너무 부정해도 민망 해질 수 있고 때론 좀 없어보인달까?매력이 반감돼 보이기도 하더라구요
나는 친구들이 칭찬해주면 아 하지마~ 하면서 멋있는 포즈 해주는데
나도 그래서 이젠 상대방에게 감사합니다 근데 저보다 더 멋지신/이쁘신데요~ 하면서 되갚아주는걸로 응수함ㅋㅋ
칭찬 받으면 아진짜?🥹럭키비키자나><
하는게 젤 좋은듯
겸손해보이는 사람이 중간이라도 가는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칭찬 하지 말아요 어색해요 😂
그리고 어쩔때는 의도가 안좋은 칭찬도 있음
전 그래어 어휴~ 감사합니다~ 둘다 짬뽕해서 함 ㅋㅋㅋㅋㅋ
잘생겼네
감사합니다.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러면 어른들이 더 좋아하신다
진짜로 아니라고 계속 하면 좀 답답하거나 자존감 낮아보일 수 있달까 당당한 매력은 좀 없어보이는 거지 아유~는 좀 칭찬에 기분 좋아보이긴 해서 괜찮은듯
전 장난치듯 웃으면서 쪼끔만 더 해주실 수 있어요? 이러는데ㅋㅋ
난 감사합니다 하고 그 사람 칭찬도 해줌
저는 칭찬 받음 그냥 "아~~~유~~감사합니다!"하는뎅😅
아유우~~~ 하고 감사합니다도 하면 되징ㅋㅋㅋ
본인은 아유유 감사합니다..를 하는편
칭찬도 한 두번 해야 감사한건데 계속 같은 칭찬을 반복적으로 하면 오히려 칭찬으로 들리기 보다는 기분나빠지더라구요
나는 그래도 겸손한 사람이 더 멋있더라
저렇게 존잘 형아 얼굴만 봐도 설레네❤
평소에 칭찬을 하는데 그러다 언젠가 자기 외모때문에 상대가 좋아하는 것 같다는 소리를 들으먼 뭐라고 반응해야할지 모르겠음…
아유~ 아니에여 됐어요는 유갈비 화법 아님? ㅋㅋㅋ
이래도 저래도 좋은사람은 좋아보이니까 대답정도는 알아서하면됌ㅎㅎㅎ화내는것도아니고뭐
”하하핳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이러면 겸손,당당함 둘다 가져가는거 아님?
나도 예전엔 아니에요~했는데 다른사람들이 보면 기만으로 보일수도 있겠다싶어서 걍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혹은 그사람 칭찬하고 말음ㅋㅋ
나도 칭찬이 익숙치가 않아서 칭찬 들을때
황정민님, 장윤주님,처럼 아유~ 아니에요
아이쿠우~ 이렇게 거부반응처럼 행동했는데 칭찬이 낯설어서
제 집안이 칭찬이 박해서
어무이께서도 친정부모이 칭찬에 인색하셔서
그러다보니 ^^;;
하지만 요새는 칭찬하면 칭찬 받고
칭찬 감사합니다 이럼서 감사함에
뭐 맛난거 사줄까? 농담식으로 저도 받아치고 칭찬해주는 그대는 세계 최고요~ 쌍따봉 이렇게 반응해요
현재는 잘 받아들입니다
저희 엄마도 요새 칭찬 받으면 서로 덕담하고 남 칭찬 하시는 거 본인도 칭찬하는 걸 자주 시도 하신답니다
칭찬 들으면 기분 좋으니까^^
그래도 저도 엄마도 주위에서 칭찬 많이 들어도 거만해지거나 자만하지 않고
초심을 항상 놓치지 않고 겸손은 늘상 있어요
초심 잃으면 절대 안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