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세상 누구와도 저녁을 함께 먹을 수 있다면, 누구를 택할 생각인가요? 2. 유명해지고 싶나요? 어떤 방법으로요? 3. 전화를 걸기 전에 뭐라고 말할지 연습해본 적이 있나요? 왜죠? 4. 당신에게 “완벽한” 날은 어떤 날 인가요? 5. 마지막으로 자신을 위해 노래를 부른 것이 언제인가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요? 6. 90살까지 살 수 있고 마지막 60년을 서른 살의 마음, 혹은 서른 살의 몸으로 살 수 있다고 해 봅시다. 몸과 마음 중 어느 쪽을 택할 건가요? 7. 자신이 어떻게 죽을 것 같다는 직감이 있나요? 8. 당신과 상대방의 공통점 세 가지를 말해봅시다. 9.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감사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10. 어린 시절에서 하나를 바꾼다면 어떤 걸 바꾸고 싶나요? 11. 4분 동안 생각한 다음, 당신 인생을 가능한 한 자세히 상대방에게 이야기해주세요. 12. 내일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새로운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나요? 13. 당신의 인생이나 미래에 대해 무엇이든 말해주는 수정구가 있다면, 무엇을 물을까요? 14.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일이 있나요? 왜 그 일을 하지 않았나요? 15. 지금까지 당신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어떤 건가요? 16. 친구 사이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어떤 것이죠? 17. 가장 소중한 기억이 뭔가요? 18. 가장 끔찍한 기억은요? 19. 1년 뒤 갑자기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지금 당신의 삶을 바꿀 건가요? 왜 그렇죠? 20. 친구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21. 사랑과 애정은 당신의 삶에서 어떤 의미인가요? 22. 상대방의 장점 5가지를 서로 말해보세요. 23. 당신의 가족은 얼마나 화기애애한가요? 당신은 어린 시절을 다른 이들보다 더 행복하게 보냈다고 생각하나요? 24. 어머니와의 사이가 어떤가요? 25. “우리”로 시작하는 문장 세 가지를 말해보세요. 예를 들어, “우리는 둘 다 어떠어떠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문장 말이죠. 26. 이 문장을 완성해보세요. “나는 ~ 을 함께 나눌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27. 상대방이 나와 가까운 친구가 되기위해 나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을 말해보세요. 28. 상대방에 대해 마음에 드는 점을 말해보세요. 아주 솔직해야 합니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하지 않을 이야기라도 말해야 한다는 뜻이죠. 29. 당신의 삶에서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이야기해봅시다. 30. 가장 최근에 다른 사람 앞에서 울었던 것이 언제인가요? 혼자 운 적은요? 31. 상대방에 대해 이미 좋아하게 된 것들을 말해보세요. 32. 혹시 농담으로라도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3. 오늘 밤 누구와도 연락하지 못한 상태에서 죽게 된다면, 그 말을 하지 못한 것을 가장 후회할 사람이 있나요? 왜 아직까지 그 말을 하지 못했나요? 34. 당신의 모든 것이 있는 집이 불에 타고 있습니다. 가족들을 다 구한 후 마지막 한 가지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을 가지고 나올 건가요? 35. 당신 가족 중에 누구의 죽음을 당신은 가장 슬퍼할 것 같나요? 그 이유는 뭔가요? 36. 당신의 문제를 털어놓고 상대방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내가 그 문제를 어떻게 느끼고 있을지를 생각해보라고 말하세요. - 심리학자 아서 아론 - 36개 질문 아무도 안알려줘서 찾아봤음
요약 1. 취약함을 드러낼 수록 친밀해진다. 내면의 생각에 대해 얘기할 수 있도록 질문을 잘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가 자신의 현재 직업 취미 등을 직접 드러내야 하는 질문을 피하자. 2. 다툼이 벌어졌을 때, 상대(행동 말 제스쳐)를 통제하려고 하지 말고 다툼의 범위와 환경(시간 등)만 통제하려고 하자. 3. 정체성의 위협을 조심하라. 상대를 상대가 속하고 싶어하지 않는 집단에 포함시켜버리거나 생디가 속하고 싶어하는 집단에서 배제시켜버리는 언행을 피하라. 간접적으로도 그런 늬앙스가 풍길 수 있으니 주의하라. 주로 성급하거나 불합리한 일반화로 이런 잘못을 범하므로 일반화시키는 언행을 피하라.
젊었을 때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누구에게나 제 취약한 모습들을 한없이 보여줬었죠. 물론 그 덕분에 마치 강아지 마냥 친화력 좋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역으로 진실 되게 제게 다가온 사람들도 많았죠. 연애도 많이 많이 했지요. 하지만 10년, 15년이 지나보니 그런 저의 취약한 모습들을 이용을 하는 악의를 지닌 사람들도 많이 접하게 됐어요. 안타깝게도 연인 관계까지 갔던 사람 중에도 그러한 사람들이 있었지요. 이로 인해 크고 작은 상처들을 입다보니, 어느새 예전만큼은 아무에게나 마음을 열지 못하는 내향적인 사람이 돼있더라고요. 이제 35세가 된 시점에서는 가장 의지하고 신뢰하는 아내 말고는, 예전 친구들에게도 종종 마음 편하게 못 대하겠더군요. 슬픈 현실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살아왔던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덕분에 사람과 세상을 모두 온전하게 접해볼 수 있었던 아주 귀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지요.
말하다 보면 나쁜건 우리로 묶는 친구가 있는데 격하게 공감 됩니다. 저나 친구나 특별하게 내세울거는 없지만 저는 꾸준하게 일하면서 투자하지 않고 차곡차곡 돈을 모았고 친구는 주식으로 투자한다고 손실을 좀 봐서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태인데 둘 다 결혼 적령기도 지난 상태고 현재 연애도 하고 있지 않는데 대화를 하다 보면 꼭 우리는 결혼 못 한다 평생 혼자 살아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그때 마다 왜 자꾸 우리라고 묶는 건지 의문이 들었는데 영상 보고 어떤 사람인지 알겠네요. 그리고 본인은 여혐을 하는 말을 하고 뱉으면서 저 보고 특정 집단으로 묶어서 너는 여혐이 있다 그래서 안된다 라고 항상 말하는 방식이 이상하다고 느꼈고 그런점이 자꾸 쌓이다 보니 결국 대화를 하면 감정이 상하고 특히 술 한잔 마시면 무조건 내가 잘 못하는 사람이다 문제 인것 처럼 계속 듣다보니 현재는 거리를 두고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대화를 오래 하다 보면 점점 스트레스를 받게 되네요.
어디에 사세요? -> 살고 있는 동네의 어떤 점이 좋은가요? 어디서 일하세요? -> 가장 즐겁게 다녔던 직장이 어디셨나요? 어느 대학에 다니셨어요? -> 대학 시절 제일 좋았던 때가 언제인가요? 취미가 있으세요? -> 뭐든지 배울 수 있다면 뭘 배우고 싶으세요? 상대가 중요시하는 가치, 경험과 변화의 순간을 물어라. 사실을 묻지 말고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물어라. 그 때 어떤 느낌이셨어요? 상대가 자신의 치부나 약점을 드러내면 내 것도 함께 밝혀라.
결국 모든 대화가 건강히 이뤄지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입장이 있다’ 라는 당연한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역지사지, 지피지기 등등의 옛말과 같이 상대방의 입장을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이 되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화.. 진짜 어렵네요..
자신의 취약함을 나타내는말... 나를 드러내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데 자신의 취약함이나 자신의 얘기를 거리낌없이 표현하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꼬이지 않고 당당한 경우가 많아서 부러울때가 있어요 저걸 다른 사람이 약점으로 잡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나는 내 얘기를 하지 않는데 그러든가 말든가 그래서 뭐 어쩌라고?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건강해 보여서 부러움
여성분들이 감정에 충실한 다툼을 하기때문에 싸움의 본질보다 당장 대화의 기분나쁜 부분이나 그날의 기분상태 이런것들이 반영되서 싸움이 벌어져서 그 기분을 풀어주고 다시 본질로 돌아와야하는 부처님 마인드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누가 잘못했고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주제에서 많이 벗어나 이것 저것 자기 기분을 풀어주거나 먼저 사과를 듣기위해 별 얘기 다 꺼낼겁니다 대한민국 남성 화이팅..
@@Sang_Jin 그래서 평소에 서운했던 건 그떄그떄 상황에 맞게 말하고 풀어버리는 게 서로의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여자는 대체로 꾹꾹 눌러 담았다가 한 번에 폭발하는 거 같고 남자는 대부분 좀 과하게 솔직할 떄가 많으니 서로 피곤하지 않으려면 여자도 말할 떄 할 말은 정확히 말하는 게 성숙한 연애 같아요.
@@Sang_Jin 위 영상에서 상대방에 대한 일반화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도 여성분'들'이라고 말씀하시네요. 만명 정도 만나 보셨나요? 예로 말씀하신 정도의 감정적인 여자는 여자도 피곤해하는 부류입니다. 저는 제 전 남친 중에 감정적인 사람이 몇 명 있었는데, 그들의 감정적인 표현에는 항상 폭력성도 담겨 있었습니다. 정말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일단 힘으로 누르려고 하던데, 남성'들'은 폭력적이라고 해야 하나요. 동의하십니까? 성급한 일반화가 생각에 고정되어 있는 사람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대화 시에 많은 부분에서 그런 점을 드러냅니다. 부처님 마인드 가지신 김에 자아 성찰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fue48e927h 저는 부처님마인드가 아닌데요.. 제가 저를 부처님 마인드라고 말한적도 없고 여성분들이 다툴때 감정적인게 우선시 되는 사람이 많은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다만 덜 감정적인 여자가 드물게 있는데 다 싸잡아 그렇게 써놔서 화가 나신게 아니고여? 이렇게 여성은 팩트보다 감정적으로 글을 쓰고 말합니다 모든여자가 다 그렇지는 않다고 반박만 하셔도 될것을.. 남자가 연애하면 다 폭력쓰나요? 여자는 연애하면 대부분이 감정적인게 크게 느껴지는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다고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 그쪽분은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여성이 아니셨다면 죄송 합니다 근데 전 제가 해본 연애 외에도 여자친구 만나면 그런 감정적인 부분으로 고민상담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고 여사친도 그런 부분에대해서 본인도 힘들어했던 얘기를 많이 들어왔어서 제 말이 틀렸거나 말도안되는 소릴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여자가 다 그렇지 않을거 압니다 그런데 소수만 그렇지 않은거라고 생각하고 글을 썼고 소수에 속하는 분들이 기분나쁘다고 하신거면 저도 죄송하다고 사과 할 수 있습니다
취약함을 드러내는게 아니고 감정을 교환하는게 실험에 가까워지는 효과가 있는거 아닌가? 예시 질문도 취약점이 아닌 감정의 교류가 나오기 쉬운 질문이고 약점은 함부로 보여주는거 아님 서로에게 이득이 없음 약점을 듣는 쪽은 들은 약점을 말하면 안된다는 부담이 생김 말한쪽은 약점을 말한다고 그 약점이 지워지지 않음 오히려 확실히 약점이 됨
영상에서 말하는 취약함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해요. 첫만남에 공감할 수 있는 정도의 취약함? 부족함?은 상대의 보호본능을 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하지 않게만 사용하면요. 어린시절 가정에서 겪은 심각하고 불우한 내용등은 처음에는 오히려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고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내용 나오면 제일 많이 생기는 오류가, 한 쪽으로 치우치게 생각한다는 거 같음 취약점을 드러낸다고 얼마 마음 열지 않은 사람한테 자기 컴플렉스 어둠 트라우마 미주알고주알 전부 이야기 하라는 이야기가 아닌데.. 그런 경우엔 안좋아지는 경우가 엄청 많음 얕보고 이용하고 전하고 이런 심한 경우를 빼고라도 마음 안열리고 공감 어려운 관계일 때 너무 딥하게 말하면 하하.. 그러시구나...(어쩌라는거지 왜 이런 이야기까지 나한테 하는 거야 부담스럽게) 등등으로 생각 들 수밖에 없음 특히 고통자랑파티 하는 경우는 좋아질 수가 없음 어느 정도 내 개인적인 약점까지 포함한 대화를 하고, 불편하지 않을 정도와 방법으로 상대의 약점까지 포용하는 대화를 해야 되는데 자연스럽게 그러기 힘들긴 하지 저 실험 같은 경우엔 실험이라는 과정에 동의를 했으니까 그걸 좀 더 여는 게 가능했던 거고, 질문도 정해져있으니 너무 딥하지 않은 약점 공유가 가능했던 거고.. 여튼 이런 거 보면 항상 겉핥기로 말하는 말만 보는 게 아니라 핵심을 통찰하는 지혜가 필요한 거 같고, 실전에서 중용과 적절함을 가늠하는 지혜가 필요한 거 같음 확실히 여러모로 그런 건 책에서만 배울 수는 없는 거고ㅎㅎ
내가 생각해도 부정적인 이야기에는 상대방을 포함시키지 않으면 되고, 밝고 긍정적인 부분은 '우리'로 묶어도 되지만, 그 사람의 근황이나 기분을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해야함.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내는 것은 소위 ㅂㄹ친구나 연인사이라면 모를까 그 외 사람에게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쉽게 말해서 감성적인 사람과 대화 시 평소 보다 지능을 50%만 쓰면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50%는 아니고 일단 상대방 지능을 알아야하는데 적당히 대화하며 상식적인 것들 위주로 대화하다 보면 알 수 있음. 그리고 본인 지능 객관화가 되어있어야 하구요. 실용적인 사람과 대화 시에는 쓸데없이 머리 굴리지 말고 그냥 실제 사실을 말 하면 됩니다. 그리고 무조건 내가 맞춰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버리면 편해집니다. 그리니까 결국 사람과의 대화를 어려워 할 필요 없다는 거죠~
취약함을 드러내는건 상대가 타인에게 순수한 연민을 가질수있을정도로 진화한 개체일때만, 근데 너무 질투/시기의 대상이 될때 적당하게 취약함을 드러내는건 경우에 따라 괜찮은 방법이긴합니다. 대화가 잘되려면 시아가 넓어야 합니다. 개인이 가지는 경험의 한계를 알고 시아를 넓히려다보면 자연스래 남말로 잘듣고 관심을 가지게되고 겅급하게 단정짓지 않음.
마지막에 정체성 위협을 가져오는 일반화에 대한 해결방안을 예시를 들어 설명해준다면 좋겠습니다. 경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화의 내용을 일반화시키며 화를 냅니다. 때문에 그들의 대화 주제는 먼나라 이야기, 예를 들어, 당신과 무관한 정치인, 연예인, 유명인에 국한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들에 대한 악담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안타깝게도 말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결국 본문에서 제시하는 책을 비롯하여 현 컨텐츠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복잡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항상 단순화해서 대상을 인식하려고 하지만 인식하는 본인 자신은 그 단순성에서 배제하죠. 이러한 모순이 인간관계에서 드러나게 되고 갈등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인간은 입체적이다라는 말을 인지하는 것이 비로소 사람을 진심으로 보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이 영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가치적인 부분, 그리고 경험과 감정적인 부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매너있고 조심스러운 문장으로 던져라. 그치만 얼굴이 차은우가 아니라면, 그리고 재산이 별로 없다면 별 소용없겠지요.ㅎㅎ 왜냐면, 이 세상은, 그리고 산다는 것은 감정과 유대감만으론 살수없으니까요. 저는 누구보다도 삶에서 가장 매우 중요한건 감정과 유대감, 애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인간은 밥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는 걸 알고, 또한 모든 인간이 다 부처나 예수급이 될수 없다는걸 알아버렸거든요.ㅎㅎ 즉, 사랑만 먹고살순 없다는 거죠. 산다는 것은 실전이니까. 마음만으로 열정만으로 하버드 mit, 스탠퍼드 갈순 없잖아요?ㅎㅎ 즉, 애정과 유대감, 신뢰도 물론 중요하지만, 경제력, 외모, 능력도 무시할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이죠.ㅎㅎ 어떻게보면... 차은우 급의 외모와 재산이 한 20억 정도만 있으면........ (외모가 차은우급이면 사실.....아주 인성이 개차반이 나지 않는이상 재산은 더욱더 쉽게 불릴수가 있겠지만요.ㅋ) 그다지...........성격이나 취향이 안맞아도 적당히 어울려서 살아갈수 있는 사람도 많을것 같애요.ㅎㅎ 아 그렇다고 내용자체를 태클거는건 아닙니다. 내용은 정말 훌륭해요.ㅇㅇ 참 그리고 여기있는 질문들을 그대로 95% 복붙해서 말하면,, 결국 이상해질거예요.ㅎㅎ 뭔가 '이사람 책에서 배워온 질문들을 던지는구나"라고 상대방이 알아채버리겠죠.ㅎ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이사람 소개팅 잘 해볼려고 뭔가 준비를 해오긴 해왔네"라고 정성을 느낄수야 있겠지만.......... 요즘 세상에 정성만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할순 없는 시대가 됐죠.ㅎㅎㅎ 에또... 그리고 뭐 여기 내용을 응용해서 엄청 잘한다고해도...................... 결국 이성적인 매력/ 능력적인 부분이 어필되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매우 고민하는 타이밍이 올겁니다. 요즘 시대가 그렇죠. "아 이사람 성격이나 인성은 너무 좋은데, 그렇다고 결혼하기엔 좀.... 외모가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경제력도 좀 애매하고... 남친/여친 사이로는 손색이 없는데,, 결혼까진 아무래도 고민되네" 말하자면 요런 포인트. 결국,, 요즘 시대, 특히 한국이 '완벽주의', '육각형 인재'가 대세가 되면서, 어느 한 부분에라도 흠결이 있으면...........결국 거기서 한계에 걸리는거죠. 뭐 그래도.... 남사친/ 여사친 정도는 잘하면 될수도 있겠지만요.ㅎ
영상은 좋은데 외국자료를 가져오다보니 단어선정이 잘못된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같네요? 취약함을 드러낼 수록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와 상대방이 서로 자기고백을 하고 받아들일 수록 가까워진다 입니다. 취약함이라는 단어를 왜 굳이 썼는지 모르겠네요... 장점과 약점을 서로 알아갈 수 있게 자기고백을 서로 용인해주는 상황자체가 관계에 도움이 된다 입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이끌어내는 대화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네요.
약점을 말해도 된다는건 내가 그 사람보다 프레임이 높은게 확실하고 그 사람도 그걸 인지하고 있을때 쓰라는거임 일반 사람들은 못쓰는 방법임 남녀라면 당연 남자가 위에 있으니 자신의 약점을 이야기 해도 피해가 없고 여자는 감성적으로 이해가 가능하니 여자도 자기 이야기를 하는거고 프레임이 낮은 사람이 약점을 말하면 상대방한테 잡아먹힘 과언무환이라는 말이 있다 말이적으면 근심이 없다
굳이 일부러 친밀할 타인을 구할 이유는 없지 싶네요. 외로움은 타인의 구제가 필요한 곤란이 아닌 스스로도 충분히 다스릴 수 있는 정서상태에 불과합니다. 인생을 살다가 우연히 직장이던 길가이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거까지야 피할 이유는 없겠지만 굳이 그런 사람을 일부러 찾아다닌 다는 건.. 뭐 인생이야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거니 뭐..
이 실험의 오류는 문항과 사람을 대입하지 않음 대사 와 사람의 통계수를 봐야하는데 그걸 안하고 그냥 성공한 사례를 예를듬 반대로 똑같이 20쌍의 소개팅을 전재로 약점을 보일때보다 남자가 허세를 보일때 여성은 그걸 속아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약점을 들어낸경우 반감을 들어낸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픽업아티스트 들이 절대 사귀기 전까지 자기 약점 들어내지 말라고한다 몰라도 돼는 약점을 알려주는 즉시 여자는 그 약점만 보게 될것이다 여자도 사람이다 굳이 그 약점을 가지고 있는 남자와 결혼하는 사람보다 완전한 남자 즉 안정적인 남자와 맺어지는 경우를 본능적으로 원한다 반대로 여자가 약점이 있다면 남자는 후손을 남길수있다는 가정하에 즉 예쁜사람이라면 오히려 인정욕구 덕분에 더 매력적이게 보이는것이다 여자는 보금자리를 원하고 남자는 후손을 원한다는건 본능이다 안정적이지 못한 남자는 스스로를 도태하게 만들고 후손을 못만들어주는 여자는 점점 도태하게 된다 결론적으론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하기전엔 굳이 약점을 들어내지 말라는게 심리학 기본 이론임
오늘 소개한 도서는 『대화의 힘』입니다.
📙책 정보: bit.ly/4c7Nuqh
대화를 책으로 배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1. 이 세상 누구와도 저녁을 함께 먹을 수 있다면, 누구를 택할 생각인가요?
2. 유명해지고 싶나요? 어떤 방법으로요?
3. 전화를 걸기 전에 뭐라고 말할지 연습해본 적이 있나요? 왜죠?
4. 당신에게 “완벽한” 날은 어떤 날 인가요?
5. 마지막으로 자신을 위해 노래를 부른 것이 언제인가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요?
6. 90살까지 살 수 있고 마지막 60년을 서른 살의 마음, 혹은 서른 살의 몸으로 살 수 있다고 해 봅시다. 몸과 마음 중 어느 쪽을 택할 건가요?
7. 자신이 어떻게 죽을 것 같다는 직감이 있나요?
8. 당신과 상대방의 공통점 세 가지를 말해봅시다.
9.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감사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10. 어린 시절에서 하나를 바꾼다면 어떤 걸 바꾸고 싶나요?
11. 4분 동안 생각한 다음, 당신 인생을 가능한 한 자세히 상대방에게 이야기해주세요.
12. 내일 침대에서 일어났을 때 새로운 능력을 갖추게 된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나요?
13. 당신의 인생이나 미래에 대해 무엇이든 말해주는 수정구가 있다면, 무엇을 물을까요?
14. 오랫동안 하고 싶었던 일이 있나요? 왜 그 일을 하지 않았나요?
15. 지금까지 당신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어떤 건가요?
16. 친구 사이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어떤 것이죠?
17. 가장 소중한 기억이 뭔가요?
18. 가장 끔찍한 기억은요?
19. 1년 뒤 갑자기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지금 당신의 삶을 바꿀 건가요? 왜 그렇죠?
20. 친구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21. 사랑과 애정은 당신의 삶에서 어떤 의미인가요?
22. 상대방의 장점 5가지를 서로 말해보세요.
23. 당신의 가족은 얼마나 화기애애한가요? 당신은 어린 시절을 다른 이들보다 더 행복하게 보냈다고 생각하나요?
24. 어머니와의 사이가 어떤가요?
25. “우리”로 시작하는 문장 세 가지를 말해보세요. 예를 들어, “우리는 둘 다 어떠어떠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문장 말이죠.
26. 이 문장을 완성해보세요. “나는 ~ 을 함께 나눌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27. 상대방이 나와 가까운 친구가 되기위해 나에 대해 알아야 하는 것을 말해보세요.
28. 상대방에 대해 마음에 드는 점을 말해보세요. 아주 솔직해야 합니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하지 않을 이야기라도 말해야 한다는 뜻이죠.
29. 당신의 삶에서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이야기해봅시다.
30. 가장 최근에 다른 사람 앞에서 울었던 것이 언제인가요? 혼자 운 적은요?
31. 상대방에 대해 이미 좋아하게 된 것들을 말해보세요.
32. 혹시 농담으로라도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3. 오늘 밤 누구와도 연락하지 못한 상태에서 죽게 된다면, 그 말을 하지 못한 것을 가장 후회할 사람이 있나요? 왜 아직까지 그 말을 하지 못했나요?
34. 당신의 모든 것이 있는 집이 불에 타고 있습니다. 가족들을 다 구한 후 마지막 한 가지를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을 가지고 나올 건가요?
35. 당신 가족 중에 누구의 죽음을 당신은 가장 슬퍼할 것 같나요? 그 이유는 뭔가요?
36. 당신의 문제를 털어놓고 상대방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내가 그 문제를 어떻게 느끼고 있을지를 생각해보라고 말하세요.
- 심리학자 아서 아론 -
36개 질문 아무도 안알려줘서 찾아봤음
찾아보려고했는데 감쟈해요
멋있으시군요
굳
굿
빛의 속도로 차여본 적이 있나요?
2:33 이 영상의 핵심 한짤 요약
이거 오해하는 애들 많을거같은데 약점을 공유해도 되는 관계가 되었거나 상대방과의 교감이 충분히 되었을때 약점을 공개하는거지 냅다 공개해버린다고 관계가 진전되지않습니다
케바케인데.. 냅다 공개하니깐 어 공개했네 어 친하네 어 더 이야기하네 이런거
반대로 첫만남에서 약점 캐내려고 하는 경우도... 손톱이 안 예뻐서 가리고 있었는데 그거 굳이 지적하면서 손톱이 콤플렉스신가~ㅎㅎ 하면서 자기 관찰력 좋다며 대화 트려던 남자... 하...... 그냥 존재 자체가 부담스러워지더라...
이걸 정리하자면 자신의 취약한 점을 공유하라는 거지 단점을 겅유하라는 게 아님. 단점은 공개하면 할수록 원래 괜찮아 보인 사람인데 그 단점밖에 안보이게 됨. 약점을 공유하면 공감하게 되는데.
@@괭-i5i 그냥 본인이 얼마나 사회성이 떨어지는지 먼저 약점을 보여주고 싶은 남자였나봐요..ㅎㅎ
@@괭-i5i 소름 비슷한 경험있어요 자기는 사람 관찰하는거 좋다고 자랑 ;; 사람 바로 앞에두고 ㅎ
요약
1. 취약함을 드러낼 수록 친밀해진다. 내면의 생각에 대해 얘기할 수 있도록 질문을 잘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가 자신의 현재 직업 취미 등을 직접 드러내야 하는 질문을 피하자.
2. 다툼이 벌어졌을 때, 상대(행동 말 제스쳐)를 통제하려고 하지 말고 다툼의 범위와 환경(시간 등)만 통제하려고 하자.
3. 정체성의 위협을 조심하라. 상대를 상대가 속하고 싶어하지 않는 집단에 포함시켜버리거나 생디가 속하고 싶어하는 집단에서 배제시켜버리는 언행을 피하라. 간접적으로도 그런 늬앙스가 풍길 수 있으니 주의하라. 주로 성급하거나 불합리한 일반화로 이런 잘못을 범하므로 일반화시키는 언행을 피하라.
ㄱㅊ
ㄱㅅ 시간아낌
@@taehunpark993 부가 설명을 봐야 제대로 이해할거 같음
참고만 하고 그냥 참자
ㄱㅅ😊
취약함을 드러내는건 복불복이긴해요...취약함을 드러내서 가까워질수도있지만 사회 초년생때 경험담인데 나중에 그사람이랑 사이가 틀어진후 내 약점이 옆부서 김대리까지 다알정도로 싹퍼질수도있음....진짜 호감가고 마음가는 사람한테 써먹어볼만할듯....
분명 남녀가 다른데 영상 내용에선 전혀 구분을 안해놓음
개공감…그래서 저는 약점을 감추려고 해요ㅜ
@@elevista 사삼마다 다른 거죠
취약함을 드러내라는 게 약점을 드러내라는 게 아니라... 에휴 됐다
@@user77452 남녀가 많이 다르고, 그 안에서 사람마다 다름
난 요즘에 인간과 대화하는거 자체가
너무 피곤함...
최대한 짧게 용건만 간단히
하는게 좋음.
이젠 누구도 궁금하지가 않다.
대화하다보면 현타옴
신세한탄 자기자랑
비교 무시 배척 고집 등...
빨리 집에 가고싶음
매우피곤
저두 이러네요...
+남 얘기
2:24 질문. 가치. 경험. 변화. 느낌. 내것. 3:00 불행의 결정적 차이 . 3:25 갈등해결 방식 3:36 주도권 통제 주장방식 행동, 언어 ,주제, 제스처 통제 4:10 갈등 그자체, 환경, 자기자신, 미룸, 번지지않게 5:07 함께 통제하고 있는 것을 찾아야.. 5:31 패턴 특정집단 한통속 , 제외 6:17 정체성 공격 방어적 정체성 위협 집단 불편함 일반화 복잡한 정체성
젊었을 때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누구에게나 제 취약한 모습들을 한없이 보여줬었죠. 물론 그 덕분에 마치 강아지 마냥 친화력 좋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역으로 진실 되게 제게 다가온 사람들도 많았죠. 연애도 많이 많이 했지요. 하지만 10년, 15년이 지나보니 그런 저의 취약한 모습들을 이용을 하는 악의를 지닌 사람들도 많이 접하게 됐어요. 안타깝게도 연인 관계까지 갔던 사람 중에도 그러한 사람들이 있었지요. 이로 인해 크고 작은 상처들을 입다보니, 어느새 예전만큼은 아무에게나 마음을 열지 못하는 내향적인 사람이 돼있더라고요. 이제 35세가 된 시점에서는 가장 의지하고 신뢰하는 아내 말고는, 예전 친구들에게도 종종 마음 편하게 못 대하겠더군요. 슬픈 현실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살아왔던 것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덕분에 사람과 세상을 모두 온전하게 접해볼 수 있었던 아주 귀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지요.
아내가 내편이라면 큰 성공같아요.
취약함 드러내니까 나중에 그걸로 공격하는 싸패가 있었지
그런 사람이랑은 안볼수 있는 사이가 되면 좋겠네여...
응 있었지..
초장부터 거르라고 알려주는거야? 이거 ㄹㅇ 럭키비키잖앙
우리나란 특히 남자들이 그런 짓 많이 함
취약함을 약점 잡아 여자들 공격하고
최근에 약점 잡아서 협박했던 사이버렉카 유튜버들도 다 남자고
범죄일으키는 성별99%가 남자인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남자들만 감시잘해도 범죄율 줄어들듯
그건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2:30 진짜 너무 좋네요
너무저렇게만말해도 십선비같은데 적절히쓰자
면접임?
심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올수도 있을듯.내가 저런 질문을 받았다면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솔직히 너무 어려워서 대화에 피로감을 느낄거 가틈..
난 바뀌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그것을 기억하고 행동하고 습관화하는데 까지 노력이 필요해요. 물론 상대방이 아닌 저 자신을 보고 바꾸려합니다. 저도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좋은관계를 맺고싶고,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행복하고 싶어요.
이미 행복할 준비가 돼있으신거 같아요.
인간관계에 실패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당신은 옳으니까 지금 마음 쭉 가지셨음 해요 저에게 하는말이기도 합니다ㅎㅎ
ㅎㅇㅌ!
이해합니다 노력의 결실을 꼭 보시게 될거에요!
취약함 드러내는건 한번 보고 다시 안봐도 괜찮을 사이에 하세요
집단이나 조직에서 취약점 드러내면 안 좋은 상황에 많이 쓰입니다
맞아요 친밀한 사회 안의 친밀한 사람에게 해야지 회사 같은 경직된 사회에선 친밀하든 아니든 드러내면 안좋은 듯 합니다
깨닿게 되는 내용이 많네요. 상대방이 저의 말이나 행동을 통제하려고 느꼈을 때, 정체성이 공격 받았다고 느꼈을 때 제가 많이 방어적으로 행동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난 아닌데 다른 사람이 ‘우리‘라고 말해 버리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특히 까내릴때 우리같은애들(사람들)은 ~~ 하는애들 ㅋㅋ 어떨땐 좀 짜증도 나요
맞습니다... 그닥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좀 싸잡힌다고 느껴질 때 정말 불쾌해요ㅋㅋㅋㅋ
이게 불쾌한 본질적인 이유는 사람은 무언가로 규정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은 독립적인 개체인데 mz특~ 꼰특~ 등등 내가 무언가로 규정되는 순간 뭔가 나의 행동이 제약되는 것 같고 참 싫어요.
@@cogbrain2479 네 맞습니다ㅎㅎ 저도 제가 누군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사는데 저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타인이 절 규정하는 게 불쾌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그 말을 한 사람을 부정적으로 여기고 있을 때 불쾌함이 더블 업)
공감대 형성하기 위함이기도 하죠 이해하고 사랑합시다
말하다 보면 나쁜건 우리로 묶는 친구가 있는데 격하게 공감 됩니다. 저나 친구나 특별하게 내세울거는 없지만 저는 꾸준하게 일하면서 투자하지 않고 차곡차곡 돈을 모았고 친구는 주식으로 투자한다고 손실을 좀 봐서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는 상태인데 둘 다 결혼 적령기도 지난 상태고 현재 연애도 하고 있지 않는데 대화를 하다 보면 꼭 우리는 결혼 못 한다 평생 혼자 살아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그때 마다 왜 자꾸 우리라고 묶는 건지 의문이 들었는데 영상 보고 어떤 사람인지 알겠네요. 그리고 본인은 여혐을 하는 말을 하고 뱉으면서 저 보고 특정 집단으로 묶어서 너는 여혐이 있다 그래서 안된다 라고 항상 말하는 방식이 이상하다고 느꼈고 그런점이 자꾸 쌓이다 보니 결국 대화를 하면 감정이 상하고 특히 술 한잔 마시면 무조건 내가 잘 못하는 사람이다 문제 인것 처럼 계속 듣다보니 현재는 거리를 두고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과 대화를 오래 하다 보면 점점 스트레스를 받게 되네요.
대화의 힘. 찰스 두히그. 감사합니다.
상대가 중요시하는 가치, 경험과 변화의 순간을 물어라
어디에 사세요? -> 살고 있는 동네의 어떤 점이 좋은가요?
어디서 일하세요? -> 가장 즐겁게 다녔던 직장이 어디셨나요?
어느 대학에 다니셨어요? -> 대학 시절 제일 좋았던 때가 언제인가요?
취미가 있으세요? -> 뭐든지 배울 수 있다면 뭘 배우고 싶으세요?
상대가 중요시하는 가치, 경험과 변화의 순간을 물어라. 사실을 묻지 말고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 물어라.
그 때 어떤 느낌이셨어요?
상대가 자신의 치부나 약점을 드러내면 내 것도 함께 밝혀라.
결국 모든 대화가 건강히 이뤄지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입장이 있다’ 라는 당연한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같네요. 역지사지, 지피지기 등등의 옛말과 같이 상대방의 입장을 볼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능력이 되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화.. 진짜 어렵네요..
대화의 힘.찰스 두히그
별 기대없이 봤다가 가볍지 않고 꽤 전문적이고 대화에 유념하면 좋을 내용들이 알찬듯
상대의 그동안의 행보, 흔적을 묻지 말고 상대의 감정, 생각을 물어보는게 좋음.
자신의 취약함을 나타내는말...
나를 드러내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데 자신의 취약함이나 자신의 얘기를 거리낌없이 표현하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꼬이지 않고 당당한 경우가 많아서 부러울때가 있어요
저걸 다른 사람이 약점으로 잡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나는 내 얘기를 하지 않는데 그러든가 말든가 그래서 뭐 어쩌라고?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건강해 보여서 부러움
자기 이야기만 하는 화법, 어떤 걸 시작하려고 할 때 '그거 안 될걸'하고 시작부터 부정적으로 말 하는 화법,
내남편 ㅜㅜ 내 얘기 뭔가 시작하면 자기경우얘기하며 내 얘기에 대한 호응이 없음. 하아..
어젠 정말 화 버럭냈네. 내 얘기 좀 들으라고!!
@@Song_gu_ri결혼하실땐 어떤 부분이 좋아서 하셨나요
@@pang_sin 연애때 장점이 결혼때 단점이 된다던가요ㅎㅎ 성격면에서는 남자치고 미주알고주알 말이 많은 편이어서 (본인도 설명충이라고해요) 속이거나 응큼한건 없겠구나~했습니다 ㅋㅋ 근데 그렇지도 않더라고요🥹ㅋㅋㅋ
@@Song_gu_ri본인이 선택한 남편분..그래도 많이 사랑하시죠??
@@성이름-r4f 미혼이신듯한데 희망찬 대답을 드려야하는데 미안하네요….. 근데 여자는 얘기들어주고 내편되어주는게 참 중요해요. 참고하세융.
그런대 꼭 싸울때 대화내용을 확장하는 사람이 있어요 .
짧게 끝날 싸움도 장기전으로 만드는 사람들 그런 대화가 지속될수록 갈등이 생긴 원인은 점점 산으로 가는거 같은데.
여성분들이 감정에 충실한 다툼을 하기때문에 싸움의 본질보다 당장 대화의 기분나쁜 부분이나 그날의 기분상태 이런것들이 반영되서 싸움이 벌어져서 그 기분을 풀어주고 다시 본질로 돌아와야하는 부처님 마인드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누가 잘못했고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주제에서 많이 벗어나 이것 저것 자기 기분을 풀어주거나 먼저 사과를 듣기위해 별 얘기 다 꺼낼겁니다 대한민국 남성 화이팅..
@@Sang_Jin 그래서 평소에 서운했던 건 그떄그떄 상황에 맞게 말하고 풀어버리는 게 서로의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여자는 대체로 꾹꾹 눌러 담았다가 한 번에 폭발하는 거 같고 남자는 대부분 좀 과하게 솔직할 떄가 많으니 서로 피곤하지 않으려면 여자도 말할 떄 할 말은 정확히 말하는 게 성숙한 연애 같아요.
@@Sang_Jin 위 영상에서 상대방에 대한 일반화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도 여성분'들'이라고 말씀하시네요. 만명 정도 만나 보셨나요? 예로 말씀하신 정도의 감정적인 여자는 여자도 피곤해하는 부류입니다. 저는 제 전 남친 중에 감정적인 사람이 몇 명 있었는데, 그들의 감정적인 표현에는 항상 폭력성도 담겨 있었습니다. 정말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일단 힘으로 누르려고 하던데, 남성'들'은 폭력적이라고 해야 하나요. 동의하십니까? 성급한 일반화가 생각에 고정되어 있는 사람은,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대화 시에 많은 부분에서 그런 점을 드러냅니다. 부처님 마인드 가지신 김에 자아 성찰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fue48e927h 저는 부처님마인드가 아닌데요.. 제가 저를 부처님 마인드라고
말한적도 없고 여성분들이 다툴때 감정적인게 우선시 되는 사람이 많은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다만 덜 감정적인 여자가 드물게 있는데 다 싸잡아 그렇게 써놔서 화가 나신게 아니고여? 이렇게 여성은 팩트보다 감정적으로 글을 쓰고 말합니다 모든여자가 다 그렇지는 않다고 반박만 하셔도 될것을.. 남자가 연애하면 다 폭력쓰나요? 여자는 연애하면 대부분이 감정적인게 크게 느껴지는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다고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 그쪽분은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여성이 아니셨다면 죄송
합니다 근데 전 제가 해본 연애 외에도 여자친구 만나면 그런 감정적인 부분으로 고민상담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고 여사친도 그런 부분에대해서 본인도 힘들어했던 얘기를 많이 들어왔어서 제 말이 틀렸거나 말도안되는 소릴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여자가 다 그렇지 않을거 압니다 그런데 소수만 그렇지 않은거라고 생각하고 글을 썼고 소수에 속하는 분들이 기분나쁘다고 하신거면 저도 죄송하다고 사과
할 수 있습니다
뭔 감정 어쩌구야 아직도 mbti 얘기 안들어봤어...?
적당한 약점만 이야기 하면서 공감하는 척 하세요.
진짜 약점을 말하면 약점을 잡히거나 비웃음의 대상이 됩니다...
속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몇 안되긴 하죠. 아예 없기도 하구요. 서글픈 세상입니다
ㅇㅇ 관계라는게 리스크가 있죠.
그래서 '용기'도 필요한거죠.
이 순간에도 피곤하다
공감하는 척 하라는게 무슨 소리임? ㅋㅋㅋㅋ 진짜 공감할 수도 있짆아
이런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만들어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혼자 사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마지막은 상대와 내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비로소 대화가 시작할수 있다 통한다기보단 시작을 의미하는것
쏘시오패스한테 자신의 약점을 알리면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쏘시오패스와 가깝게 지내고 있는 사람 or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사람한테도 자신의 정보를 알려주지마세요
와...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책 보러 서점 가봐야겠어요
취약함을 드러내는게 아니고 감정을 교환하는게 실험에 가까워지는 효과가 있는거 아닌가? 예시 질문도 취약점이 아닌 감정의 교류가 나오기 쉬운 질문이고
약점은 함부로 보여주는거 아님
서로에게 이득이 없음 약점을 듣는 쪽은 들은 약점을 말하면 안된다는 부담이 생김
말한쪽은 약점을 말한다고 그 약점이 지워지지 않음 오히려 확실히 약점이 됨
5:49 극혐..
딱 기생충 송강호 마인드ㄷㄷ
우리나라는 사고, 논리를 중요시하는데, 현실의 대부분은 교과서와 남들의 생각을 써 놓은 책의 내용을 머리에 담고 그걸 인용하기에 바쁨.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함.
영상에서 말하는 취약함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해요.
첫만남에 공감할 수 있는 정도의 취약함? 부족함?은 상대의 보호본능을 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과하지 않게만 사용하면요.
어린시절 가정에서 겪은 심각하고 불우한 내용등은 처음에는 오히려 분위기를 무겁게 만들고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취약함 드러내는건 한 번 보고 말사람한테나 해야지 장기적으로 보고 지낼 집단 안에서 말하고 다녔다가 나중에 돌아서 약점으로 작용하게 됨
상대에게 어떻게 맞출지 생각하지 말고
좋은 상대를 원하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면 됩니다
아무리 즉흥적으로 연기하려고 해도 결국은 사람의 됨됨이는 결국 들어 납니다
상대보다 자기 자신에게 일단 집중해보고 솔직해져 보세요
짧은 영상이 최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 내용을 실천할만한 두사람이 만나야 행복한거 같아요. 한쪽이 해도 다른 한쪽이 매번 엇나가면 한쪽은 참기만 하니깐요 ㅠㅠ
2:39 정말 좋은말들이네요~:)
취약함을 드러낼수록 가까워지는건맞음 근데 치명적인취약함은 절대말하면안됨 그냥 진짜 누구나이해할만한 가벼운단점정도여야함
소개팅에서 취약점 들어내면 자존감 부족으로 보입니다.. 알아서 걸러들으시길..
데일기 카네기 책을 재밋게 봤는데 소개해주신 대화의힘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데일 카네기입니다
@@나이스핀 안 죄송해도 됩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삼성정자-b9d 자세가 아주 건강하십니다 ♡
결혼한 부부.. 남자입장에서 아내에 대해 가장 정 떨어지는 경우.
숨만 쉬면 만났던 사람 욕함.
소개팅 하게 되면 가기전에 이 영상 보고 대화 시도해봐야겠어요
이런 내용 나오면 제일 많이 생기는 오류가,
한 쪽으로 치우치게 생각한다는 거 같음
취약점을 드러낸다고 얼마 마음 열지 않은 사람한테 자기 컴플렉스 어둠 트라우마 미주알고주알 전부 이야기 하라는 이야기가 아닌데..
그런 경우엔 안좋아지는 경우가 엄청 많음
얕보고 이용하고 전하고 이런 심한 경우를 빼고라도 마음 안열리고 공감 어려운 관계일 때 너무 딥하게 말하면 하하.. 그러시구나...(어쩌라는거지 왜 이런 이야기까지 나한테 하는 거야 부담스럽게) 등등으로 생각 들 수밖에 없음
특히 고통자랑파티 하는 경우는 좋아질 수가 없음
어느 정도 내 개인적인 약점까지 포함한 대화를 하고,
불편하지 않을 정도와 방법으로 상대의 약점까지 포용하는 대화를 해야 되는데
자연스럽게 그러기 힘들긴 하지
저 실험 같은 경우엔 실험이라는 과정에 동의를 했으니까 그걸 좀 더 여는 게 가능했던 거고,
질문도 정해져있으니 너무 딥하지 않은 약점 공유가 가능했던 거고..
여튼 이런 거 보면 항상 겉핥기로 말하는 말만 보는 게 아니라
핵심을 통찰하는 지혜가 필요한 거 같고,
실전에서 중용과 적절함을 가늠하는 지혜가 필요한 거 같음
확실히 여러모로 그런 건 책에서만 배울 수는 없는 거고ㅎㅎ
내가 생각해도 부정적인 이야기에는 상대방을 포함시키지 않으면 되고, 밝고 긍정적인 부분은 '우리'로 묶어도 되지만, 그 사람의 근황이나 기분을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해야함. 자신의 취약함을 드러내는 것은 소위 ㅂㄹ친구나 연인사이라면 모를까 그 외 사람에게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좋은 영상이네용~
[02:33]
[02:37]
[04:05]
[04:07]
[04:37] 부부 싸움도 프로젝트처럼 Scoping이 중요하군요 ㅋㅋㅋ
결론은 케바케~
첫 데이트에서 아버지가 어머니 폭행해서 이혼했고 자긴 엄마한테 학대당해서 약먹고 상담받았다는 얘기한 남자...
그냥 집에 가고 싶다 그래 차라리 듣는 내내 당황해서 혼났음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프네요. 그냥 혼자 있겠습니다 :))
상대가 괜찮은사람이라는 확신들게 해줘야 모욕주는관계는끝난것임 이미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내용이라 두번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쉽게 말해서 감성적인 사람과 대화 시 평소 보다 지능을 50%만 쓰면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50%는 아니고 일단 상대방 지능을 알아야하는데 적당히 대화하며 상식적인 것들 위주로 대화하다 보면 알 수 있음. 그리고 본인 지능 객관화가 되어있어야 하구요.
실용적인 사람과 대화 시에는 쓸데없이 머리 굴리지 말고 그냥 실제 사실을 말 하면 됩니다.
그리고 무조건 내가 맞춰야 한다는 고정관념도 버리면 편해집니다.
그리니까 결국 사람과의 대화를 어려워 할 필요 없다는 거죠~
이분과 대화할 때 대략 40의 아이큐에 맞춰 대화하면 되겟군요. 객관화 잘하시니 부정은 안하시길빕니다.
소개팅하는데 상대방 여자분이 본인의 아픈 가족사 썰 푸는데 첫만남에 왜저러나 싶었음
약점을 공유할 때는 등급을 나눠서
아무렇지도 않은 약점을 공유해보고
그사람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는게 좋다
처음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중대한 약점을 노출하면
나중에 이용당하는 수가 있다
남의 취약점 궁금하지도 않지만 뜬금없이 먼저 얘기하는 사람은 꺼려지던데 그런 경우 꼭 나한테 뭔가 바라는게 있거나 피해의식에 쩔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지라🎉
취약함을 드러내는건 상대가 타인에게 순수한 연민을 가질수있을정도로 진화한 개체일때만, 근데 너무 질투/시기의 대상이 될때 적당하게 취약함을 드러내는건 경우에 따라 괜찮은 방법이긴합니다.
대화가 잘되려면 시아가 넓어야 합니다. 개인이 가지는 경험의 한계를 알고 시아를 넓히려다보면 자연스래 남말로 잘듣고 관심을 가지게되고 겅급하게 단정짓지 않음.
취약함이 진짜 울면서 얘기하는 약점이 아니라 아무상관없는 감정이야기 말하는 거긴함. 다른 소통법에서 봤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
평소엔 아무한테도 취약한점을 안말하는데.. 지금 만난 남친이랑 연애하기전엔 이런 취약한 점 어쩌면 약점같은걸 서로 공유하고 위로했었음..곧 1년 다돼감ㅎㅎ
4:06 억울한게... 내가 격해진 감정과 생각을 정리하려고 산책하거나 노트에 적어 상황을 정리하면 상대가 회피한다고 생각함ㅠ
4:29 회피형이 이기는 이유
회피형은 아예 대화 시도를 기피하지 않을까요?
완전 회피 아니고 감정이 격해졌을 때만 회피인거죠?̊̈?̊̈ 얘기는 꼭 하는거고 문제도 해결하고요
나쁜 사람을 걸러내는 필터링 용도로도 쓸수 있겠군요
이걸 보고 느낀점은 와 나는 가정교육을 잘 받았구나 우리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말들뿐이네
4:02 이 부분을 알고 정확히 인지하는게 중요한듯!
상대가 못생기면 실용적이게된다
🎉🎉공감합니다ㅡ오늘잘보고갑니다
약점을 이용하듯 대화하면 거르고 공감하듯 하면 같이 공유하면됨
친해서 속마음을 털어놓느냐 속마음을 털어놓아서 친해지느냐
마지막에 정체성 위협을 가져오는 일반화에 대한 해결방안을 예시를 들어 설명해준다면 좋겠습니다.
경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화의 내용을 일반화시키며 화를 냅니다.
때문에 그들의 대화 주제는 먼나라 이야기, 예를 들어, 당신과 무관한 정치인, 연예인, 유명인에 국한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들에 대한 악담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안타깝게도
말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결국 본문에서 제시하는 책을 비롯하여 현 컨텐츠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복잡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항상 단순화해서 대상을 인식하려고 하지만 인식하는 본인 자신은 그 단순성에서 배제하죠. 이러한 모순이 인간관계에서 드러나게 되고 갈등이 발생하는 것 같아요.
인간은 입체적이다라는 말을 인지하는 것이 비로소 사람을 진심으로 보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이 영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내일 얘기하자 - 이건 대화통제 아닌가?
ㅋㅋㅋㅋㅋ 농담이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15 왜 회피하려고 해? 얘기좀 하자구 혈압
좋은 내용입니다.
가치적인 부분, 그리고 경험과 감정적인 부분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매너있고 조심스러운 문장으로
던져라.
그치만 얼굴이 차은우가 아니라면, 그리고 재산이 별로 없다면 별 소용없겠지요.ㅎㅎ
왜냐면,
이 세상은, 그리고 산다는 것은
감정과 유대감만으론 살수없으니까요.
저는 누구보다도 삶에서 가장 매우 중요한건 감정과
유대감, 애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인간은 밥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는 걸 알고,
또한 모든 인간이 다 부처나 예수급이 될수 없다는걸 알아버렸거든요.ㅎㅎ
즉, 사랑만 먹고살순 없다는 거죠. 산다는 것은 실전이니까.
마음만으로 열정만으로 하버드 mit, 스탠퍼드 갈순 없잖아요?ㅎㅎ
즉, 애정과 유대감, 신뢰도 물론 중요하지만,
경제력, 외모, 능력도 무시할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이죠.ㅎㅎ
어떻게보면...
차은우 급의 외모와 재산이 한 20억 정도만 있으면........
(외모가 차은우급이면 사실.....아주 인성이 개차반이 나지 않는이상 재산은 더욱더 쉽게 불릴수가 있겠지만요.ㅋ)
그다지...........성격이나 취향이 안맞아도 적당히 어울려서
살아갈수 있는 사람도 많을것 같애요.ㅎㅎ
아 그렇다고 내용자체를 태클거는건 아닙니다.
내용은 정말 훌륭해요.ㅇㅇ
참 그리고 여기있는 질문들을 그대로 95% 복붙해서 말하면,,
결국 이상해질거예요.ㅎㅎ
뭔가 '이사람 책에서 배워온 질문들을 던지는구나"라고 상대방이 알아채버리겠죠.ㅎ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이사람 소개팅 잘 해볼려고 뭔가 준비를 해오긴 해왔네"라고
정성을 느낄수야 있겠지만..........
요즘 세상에 정성만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할순 없는 시대가 됐죠.ㅎㅎㅎ
에또... 그리고 뭐 여기 내용을 응용해서 엄청 잘한다고해도......................
결국 이성적인 매력/ 능력적인 부분이 어필되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매우 고민하는 타이밍이 올겁니다. 요즘 시대가 그렇죠.
"아 이사람 성격이나 인성은 너무 좋은데, 그렇다고 결혼하기엔 좀....
외모가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경제력도 좀 애매하고... 남친/여친 사이로는 손색이 없는데,,
결혼까진 아무래도 고민되네"
말하자면 요런 포인트.
결국,, 요즘 시대, 특히 한국이 '완벽주의', '육각형 인재'가
대세가 되면서,
어느 한 부분에라도 흠결이 있으면...........결국 거기서
한계에 걸리는거죠.
뭐 그래도.... 남사친/ 여사친 정도는 잘하면 될수도 있겠지만요.ㅎ
취약한 부분을 약간 보여줘야하지 특히나 여자가 자기의 약한 부분, 부족한 부분을 얘기하면 상대방이 편하게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게 됨. 그냥 호감에 대한 마음만 뱅뱅 돌리지 않고 알려주면 된다. 물론 비유적이든 은근슬짝이든 직선적으로 얘기해주면 됨
결정적인 건 그냥 상대가 해주는 만큼만 해줘라 더 해주지도 말고 덜 해주지도 말고 상대가 큰 약점을 말하면 비슷한 걸로 말해서 공감대 형성하고....
내면의 고백, 치부를 드러냈을때
좋은 내용이에요...
짱구 준비됐나?
@@shlim2080 어이 친구 한다이 됐고? 동생이랑 그건 아인거 같고.. 그라모
영상은 좋은데 외국자료를 가져오다보니 단어선정이 잘못된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같네요? 취약함을 드러낼 수록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와 상대방이 서로 자기고백을 하고 받아들일 수록 가까워진다 입니다. 취약함이라는 단어를 왜 굳이 썼는지 모르겠네요...
장점과 약점을 서로 알아갈 수 있게 자기고백을 서로 용인해주는 상황자체가 관계에 도움이 된다 입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이끌어내는 대화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네요.
준비물 : 호감가는 얼굴
영상에 나온 내용들 다 너무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정상적인 사람과 대화할때나 먹힐 기술들이라는거...세상엔 정말 다양한 또라이들이 많고 대화가 전혀 통하지 않는 인간들도 많네요
그래도 책 한번 읽어보겟습니다 참고할 부분이 많이 있을듯
3:49 대화 방법, 자신을 먼저 통제 =결: 지능 수준 차이 --와드
상대의 취약함을 이용하는 놈 만나면 가스라이팅 당할 수도 있다.
숨 그렇게 쉬지마🤬🤬🤬
몸의 대화가최고야
처음 보는 사람과의 호감에 대해 들으러왔다가 부부갈등까지 가버렷네... 이게 맞나...
약점을 말해도 된다는건 내가 그 사람보다 프레임이 높은게 확실하고
그 사람도 그걸 인지하고 있을때 쓰라는거임 일반 사람들은 못쓰는 방법임
남녀라면 당연 남자가 위에 있으니 자신의 약점을 이야기 해도 피해가 없고
여자는 감성적으로 이해가 가능하니 여자도 자기 이야기를 하는거고
프레임이 낮은 사람이 약점을 말하면 상대방한테 잡아먹힘
과언무환이라는 말이 있다 말이적으면 근심이 없다
맞는 말 밖에 없습니다
첫인상이 좋으면 = 잘생기고 이쁘면
가능합니다
첫인상이 안좋으면 = 몬생김
매우힘듭니다
굳이 일부러 친밀할 타인을 구할 이유는 없지 싶네요. 외로움은 타인의 구제가 필요한 곤란이 아닌 스스로도 충분히 다스릴 수 있는 정서상태에 불과합니다. 인생을 살다가 우연히 직장이던 길가이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거까지야 피할 이유는 없겠지만 굳이 그런 사람을 일부러 찾아다닌 다는 건.. 뭐 인생이야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거니 뭐..
많이 배우고 갑니다
4:04 노모딕은 제스처 통제인거죠?
이 실험의 오류는 문항과 사람을 대입하지 않음 대사 와 사람의 통계수를 봐야하는데 그걸 안하고 그냥 성공한 사례를 예를듬
반대로 똑같이 20쌍의 소개팅을 전재로 약점을 보일때보다 남자가 허세를 보일때 여성은 그걸 속아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고
약점을 들어낸경우 반감을 들어낸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픽업아티스트 들이 절대 사귀기 전까지 자기 약점 들어내지 말라고한다
몰라도 돼는 약점을 알려주는 즉시 여자는 그 약점만 보게 될것이다
여자도 사람이다 굳이 그 약점을 가지고 있는 남자와 결혼하는 사람보다
완전한 남자 즉 안정적인 남자와 맺어지는 경우를 본능적으로 원한다
반대로 여자가 약점이 있다면 남자는 후손을 남길수있다는 가정하에 즉 예쁜사람이라면
오히려 인정욕구 덕분에 더 매력적이게 보이는것이다
여자는 보금자리를 원하고 남자는 후손을 원한다는건 본능이다
안정적이지 못한 남자는 스스로를 도태하게 만들고
후손을 못만들어주는 여자는 점점 도태하게 된다
결론적으론 이사람이 내사람이다 하기전엔 굳이 약점을 들어내지 말라는게 심리학 기본 이론임
취약함도 눈치 봐서 슬쩍 꺼내서 분위기 전환용으로 써야지. 그냥 남 생각 안 하고 혼자 안 좋은 얘기하면 찐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이책은 내용이 상당히 궁금하네요 !!
책 소개 고맙습니다
나에게 아무 질문이나 던져보라.
감정을 끌어내는말로 바꿔보겠다.
-짭벨스
일단 외모 안되면 나가리니까 이거 볼 필요 없음
외모 어느 정도 되는 사람만 보면 됨
그냥 가치관 취향 맞으면 대화가 즐거움
감사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