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k-e1v 글을 올리기 전 이틀전, 밤 12시가 넘어 걸려온 전화를 두 시간 반정도 들어 줬죠. 지방에 혼자 있으니 힝든가 보다 해서요. 근데 점점 넉두리가 거칠어지며 욕지거리가 되고, 세상원망에 남 욕 일색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끊었죠. 그 다음날도 힘들더군요. 이런것도 말 한마디에 상처 받은건가 찔리네요...?
이거보고나서 아 내가 말을 잘못한건가... 하며 자책할 사람들이 있을까봐 댓글 남깁니다 대화라는건 내가 풀어나가는게 아니라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내가 아무리 말을 잘해도 상대방이 심드렁하면 이어갈수가 없어요 자책하지 마세요 영상에서 예를 들어준것과 거의 비슷하게 대화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요 대화는 쌍방이라는점 잊지 마세요 자책하지말오
책을 구입해서 일고 있는데, 56페이지 예시한 대화 내용은 맥락상 맞지 않습니다. 밑에서 두번째 대화는 B가 물어본 내용을 B가 답을 하고는데 오류로 보입니다. A로 바꿔야 하고 마지막 대화도 A가 아닌 B로 바꿔야 합니다. 이렇게 바꿔놓고 B가 건물주로 설명해야 맥락이 맞습니다.
진짜 ㄹㅇ 누군가 아는 것을 내게 전달하고자 하면 모르는 척 일단 들어봄 그 이유는 1. 본인이 잘못알고 있을 수도 있는 정보가 뽀록나지않음 2. 아는척해봐야 상대방은 선의로 알려주려고 하는 입장일 확률이 높기에 무안해하거나 다 알겠거니하고 이야기를 더 이어나가지 않음 3. 자연스럽게 "엇 제가 듣기엔 이런 말도 있었는데 다른가요?" 라거나 "아 맞아요 저도 그렇다고 들은거같아요"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면 어차피 상대방은 이미 아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는 동시에 이야기에 공감이 들어가는 느낌을 받아 더 이야기하고 싶어짐 그렇기에 보통은 게시물의 댓글도 추천수가 많은 댓글은 내용을 끝까지 본 티가 나면서 그 내용에 관련해 이야기하는 편인 경우가 많음
사실이니까 팩트니까 맥락없이 대화 갑분싸 만드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당연한 얘기를 상대는 반드시 모를 것이고 나는 잘안다는 가정 하에 훈수식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ㅎ 놀랍게도(?) 휴식이 더 좋다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근데 그런 사실은 이미 다들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다들 다음 맥락상 대화를 하고있는 것인데 휴식 얘기를 하시면 혼자 뒤쳐진 대화를 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겠네요..😅
아니 또 선생님이시군요.. 그게 핵심이 아니라고요.... 연애가 핵심인데 점은 그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에요 연애 얘기를 하기 위한 수단이요.. 내가 a마을에서 b마을로 가고싶은데 다리로 건너갈지, 헬기를 탈지, 자전거를 타고갈지는 중요하지 않고 b마을로 가고싶은게 핵심이에요 내가 연애 얘기를 하고 싶은데 점꽤를 수단삼아 연애얘기를 할지 아는 친구를 수단삼아 연애얘기를 할지는 중요치 않다고요 그게 핵심이 아니라구요... 모르시는 걸 인정하라는 내용도 이 영상 안에 있습니다... 인정해야 성장해요. 제가 보니까 연애가 순탄하시지만은 않으셨을 거 같은데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무슨말인지는 안다.. 근데 난 일부러 단어에 집중해서 대화한다. 대화를 하려면 상대도 주제를 드러내면서 이어가려고해야하거든. 모호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나쁜버릇이다. 난 그거 차단하려고 오히려 끊어버리듯 이야기한다.ㅋㅋㅋ나도 못됐지. 근데 듣는사람이 잘해서 끌어가는것도 중요한 대화기술인것은 인정하지만. 말하는사람도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고 상대가 눈치채기를 바라기보단 자신이 대화를 꺼내면서 끌어가는것도 해야할일이다. 무슨 숨은 그림찾기도 아니고 자꾸 의도를 숨겨 ㅋ 그리고 뒷부분 모르는척하는 사람은 내가 좀 답답해하는 사람이라서.ㅋㅋ 호불호가있어.. 야 넌 언제까지 모른척할건데. 너랑 말하기 힘든데....다 설명해야하니? 이걸 하더라도 남에게 끌려가는 대화는 안하는게 맞다. 그리고 추가로...이내용중에 아는것도 모르는척하면서 남의 말을 끌어내는타입을 '정말 눈치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내가 절대로 관계를 깊이 맺는 사람은 아닙니다. 항상 상대를 '떠보는'사람이라서 그렇습니다. '너 그것도 몰라서 물어?' '그게아니라 그냥 모른척한거지......' '그렇구나 이제부터 너와나는 손절이다.' '왜~~~?'(자신은 눈치좋고 사회생활잘하는사람인데...) '내맘이지.. 너도언젠간 모른척하는사람을 피하게될거다.'
아주 재섭다 남의 비유만 맞추고 대화만 좋게 하려고 속에없는말만 해야하고 이건 가식이고 거짓으로 사람을 대하는거다 90 먹은노인의 후회들중 놀지않은거... 하고싶은말 못하고산거 등등... 이건 그냥 상대를 존중하지 못하는것과도같다 그렇다고 내말이 정답은 아니다 평생 남 비유나 맞추며 살아라ㅋ
난 외모 그닥 뛰러나지 않더래도 잘 경청하고 게다가 성격 괜찮으면 사람으로써 대하는거 거부감 전혀없고 편안한데.. 물론 이성으로선 아니지만.. 대화하고 친하게 지내는거엔 거부감이 없어요. 이쁜얼굴에 차가운성격보단 조금 덜 이쁘거나 너무 못생기지 않은이상 적당히 평범해도 성격좋으면 정말 대화하기 편해요
오늘 소개해드린 도서는 『그저 한마디 건넸을 뿐인데』입니다. 👉책 보러 가기: bit.ly/3U6r56G
요약
1. 상대방의 의도 파악해서 대화주제삼기
2. 내 얘기 먼저 한 후 상대방은 어땠는지 묻기
3. 모르는것을 아는척 하기 금지, 오히려 아는것을 모르는척하기
일단 겸손 👍
요약:눈치있게 말하라
힘들게 사네 그냥 몸한번 섞으면 가까워짐
@@논리남 여자랑은 섞어도 남자랑 어떻게 섞지??
@@초록돼지-u5s 남자랑은 술한잔마시면 끝
상대방에게 어떻게 보일까 어떻게 맞출까 고민하는 순간 대화가 더 안됨. 그냥 할 말 없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그럼 상대가 오히려 말을 걸 확률이 높음. 그럼 상대가 질문한 것에 대한 답변만 잘 응대해도 대화가 잘 풀림.
상대가 원하는 대화 주제
나에 대한 정보를 주면서 질문
모르는 것 아는 척 x
대화가 재미없는 것 뿐만 아니라, 화나게 하는 상대도 있어요. 정말... 그냥 차라리 말 안하는 게 더 나은데.
말한마디에 화나게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별거아닌 말에 혼자 상쳐받고 표정관리 못하면서 주변 사람 불편하게 하는 이런 사람도있지. 뭐 이런 말하는 사람 말하시는거죠^^?
@umk-e1v 글을 올리기 전 이틀전, 밤 12시가 넘어 걸려온 전화를 두 시간 반정도 들어 줬죠. 지방에 혼자 있으니 힝든가 보다 해서요. 근데 점점 넉두리가 거칠어지며 욕지거리가 되고, 세상원망에 남 욕 일색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끊었죠. 그 다음날도 힘들더군요. 이런것도 말 한마디에 상처 받은건가 찔리네요...?
@@umk-e1v일단 넌 걸러 ㅋㅋ
가만 있으면 반은 간다는 말도있지여
가장 중요한건 배려인것 같네요
첫인상에서 나를 완전히 표현한다거나 알릴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상황도 환경도 다다른데... 인연이란게 쉽지않죠
주인장님 목소리가 참 좋네요
집중이 잘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깨 음료랑 점 이야기 나올때 1번이 저의 대답인데 맥락을 잘 못보고 단어만보는게 이유였네요 좋은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근데 저렇게 대화 잘하는 센스도 선천적인 부분이라서 원래 잘하는 사람은 못느낄 듯.. 반대인 사람은 이제 알아야겠죠~
아는체하는건 찔끔하네요~ 20대의 제가 그랬으니.. 부끄러운 과거지만, 지금은 알아도 분위기나 상대봐가면서 얘기하는거 같네요. 나이들어서야 눈치가 생긴듯..
살아가면서 일상을 자신의 것들로 잘 채웠을 때 거기서 오는 자존감도 대화를 할 때 중요한 것 같아요. 내 말에 알맹이를 담기 위해서는 내가 알맹이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걸 느낍니다.
저는 책식주의 채널안것만으로도 지식이 쌓여가는느낌이들어요♡오래오래해주세요♡항상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유익한채널입니다...
친구놈중에 얘랑 얘기만하면 왜 말이끊기고 기분나쁘고 별로 말하고싶지 않은 애가 있어서 내가 부정적인건가 라고 생각하면서 지냇는데 제가 문제가 아니였네요.
상대방과 해어지고 싶을때는.
정치를 꺼나면 확실합니다.
맞네요. 상대방 화나게 하고 싶으면 정치 얘기나 종교 얘기 꺼내서 그 사람과 반대되는 주장만 하면 되겠어요.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치 종교 달라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냥 무관심하면 알아서 떨어져나가요~
군대 축구 UFC + 같은 말 무한 반복
3년 된 아파트보고 구축이라 그러면 분위기 싸해질만 해...
가정교육 되있으면 당연히 알만한 것을 책으로 배워야만 아는사람이 살아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다.
맞벌이로 인한 가정교육 부재, 혼자만의 시간과 핸드폰만 보다가 집콕하는 아이들이 어른이 된 탓에
이거보고나서 아 내가 말을 잘못한건가... 하며 자책할 사람들이 있을까봐 댓글 남깁니다
대화라는건 내가 풀어나가는게 아니라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내가 아무리 말을 잘해도 상대방이 심드렁하면 이어갈수가 없어요 자책하지 마세요
영상에서 예를 들어준것과 거의 비슷하게 대화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요
대화는 쌍방이라는점 잊지 마세요 자책하지말오
저도 이런 노하우를 알고 싶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많이 배워갑니다 ❤
상당히 고급스러운 대화 스킬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생긴사람이 헛소리하면 매력ㄱ
못생긴사람이 대화 잘해도 차임ㅋ
대체 뭐 얼마나 못생기면 대화 잘해도 차임?ㅋㅋㅋ 불쌍하다
개그맨들은 잘만 사귀던디
그냥ㅈ노력하기싫은사람의핑계
마지막에 알아도 모르는척 하는게 좋다고 한것에 동의하지만 분명 몇몇 사람은 잘못 이해하고 무조건 모르는척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모르는척도 적절히 정도껏 해야한다는것도 강조를 해줬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ㅎㅎ
대화의 힘
참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책을 구입해서 일고 있는데, 56페이지 예시한 대화 내용은 맥락상 맞지 않습니다. 밑에서 두번째 대화는 B가 물어본 내용을 B가 답을 하고는데 오류로 보입니다. A로 바꿔야 하고 마지막 대화도 A가 아닌 B로 바꿔야 합니다. 이렇게 바꿔놓고 B가 건물주로 설명해야 맥락이 맞습니다.
4:32 제가 LA에 있었을 때 ...
심리대화 LBC 임철웅 소장님 책이네요 ㅋㅋㅋ
혹시 주말에 뭐 했냐고 물어보고 그 대답을 들은 다음에 나는 뭐 했다고 말하는 건 안 되나요? 내가 뭐 했다고 먼저 말하고 나서 물으면 질문 안했는데 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결국 질문으로 끝났기 때문에 상대가 대답만 할 수도 있잖아요.
요즘 엠비티아이덕에 그래도 t언어 이해하게 되던데..
T언어는 걍 이 영상처럼 상대 생각 안중에 없고 지 의식 흐름대로 말하는 언어임ㅋㅋ ㅂㅅ언어
3:14 이거 내가 맨날 강조하는건데; 사람들이 자기가 이런 식으로 질문하는 걸 잘 못 깨닫더라ㅠㅠ 그러고 나보고 왤케 예민하냐는둥;; 으앙
꽤 정성들여 만들었네요. 만화 캐릭들이 예뻐요.
AI가 그려준걸걸요
결론=서로가 마음에 들어야한다
책광고치고 굉장히 유용하네요
준비물:괜찮은 얼굴
얼굴 잘생긴&이쁜 사람들은 굳이 말을 많이 할 필요없가 없고 말을 잘할 이유가 없죠 ㅋㅋㅋㅋ
제가 새겨 둘어야 할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갑자기 눈이 와서 차사고 날 뻔했다 고 했는데.
눈이 좀 와야 농사가 잘된다고 하네 라는 사람도 있었어요.
도저히 얘기가 안되는 사람이죠.
진짜 ㄹㅇ 누군가 아는 것을 내게 전달하고자 하면 모르는 척 일단 들어봄 그 이유는
1. 본인이 잘못알고 있을 수도 있는 정보가 뽀록나지않음
2. 아는척해봐야 상대방은 선의로 알려주려고 하는 입장일 확률이 높기에 무안해하거나 다 알겠거니하고 이야기를 더 이어나가지 않음
3. 자연스럽게 "엇 제가 듣기엔 이런 말도 있었는데 다른가요?" 라거나 "아 맞아요 저도 그렇다고 들은거같아요"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면 어차피 상대방은 이미 아는구나라는 생각을 하는 동시에 이야기에 공감이 들어가는 느낌을 받아 더 이야기하고 싶어짐
그렇기에 보통은 게시물의 댓글도 추천수가 많은 댓글은 내용을 끝까지 본 티가 나면서 그 내용에 관련해 이야기하는 편인 경우가 많음
이건 노력으로 되는게 아님. 억지로 끼워 맞추면 더 어색하고 가식적으로 느껴지게 됨. 언어도 재능임
오 이 영상 꿀팁들 많네요
복기 많이 하고 실전에 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굿굿
친해진 뒤에 찐 성격은 어떻게 맞출래?
되지도 않는 소리로 괜히 사람 꼬드기지말자
뒷감당이 더 힘들다ㅋㅋ
잘 보고 갑니다
상대를 편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상대를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것도
상대를 설레이게 만들어 주는 것도
상대를 유쾌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결국 잘생긴 얼굴이다.
외모와 상관없이 대화가 매끄럽게 잘 이어지면 잘 된다.
외모가 중요한 나이는 딱 20대까지다.
스몰토크는 팩트체크가 아니다..
화자가 말하는 흐름에 따라 맥락을 이해하고넘어가..
상대 말하는 중간에 이말해야지 이딴것만 안하고 끝까지 듣고 말이어나가면 중간은 감. 보통 센스없는 사람은 남의말을 잘 안들음.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대화법으로 대화하면 어떤 느낌일까 다 들을려고만 할려나
흑....ㅠㅠㅠㅠ 좀더 일찍볼걸 ㅠㅠㅠ
감사합니다
대화주제를 파악못할정도면 못고칩니다.
너무 제 얘기만 했죠???
질문드릴게요
밤 새서 하니깐 잠깨음료 먹어도 아무효과가 없지 밤새지말구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좋지않을까? 핵심 맥락을 파악하는거 아닌가요?
2:05 이 말도 상대방 기분좋고 힘내 라는뜻으로 응원하는건 맞지만
가르쳐 드려도 안들으시는 타입이네..
저기서 화자가 휴식을 취한다는 선택지를 모르겠어요?
그만큼 발표 준비에 절박하다는 심정을 '잠깨음료'라는 걸로 표현한거잖아요. 그러면 발표준비에 대한 심적 부담감으로 대화를 긁어주면 되는 거예요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ichijinhee8638 부담줘야 잘돼지¡!!회사가 누굴 친창하고 그럴회사는 아니밚아요 ㅋㅋㅋ
사실이니까 팩트니까 맥락없이 대화 갑분싸 만드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당연한 얘기를 상대는 반드시 모를 것이고 나는 잘안다는 가정 하에 훈수식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ㅎ 놀랍게도(?) 휴식이 더 좋다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근데 그런 사실은 이미 다들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다들 다음 맥락상 대화를 하고있는 것인데 휴식 얘기를 하시면 혼자 뒤쳐진 대화를 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겠네요..😅
오빠는 공감능력이 부족해! 헤어져!
들어도 못들은척 알아도 모르는척 봐도 못본척 하며 대화하면 최소한 중간이상은 갑니다
강아지랑은 대화안해도 잘놀던데
강아지는 이미 최선을 다해 주인과 무언가를 할 긍정적인 준비가 되어있으니까요
존잘남 존예녀는 그냥 지나가세요.아무말 안하면 무게있어 듬직하다.말실수 연발하면 엉뚱하고 재미있다라고 칭찬만 받는 존재들이라 아 영상 필요무 ㅋㅋㅋㅋㅋ
과연?
동의합니다
ㅋ 정답인듯
20대 초까지만 유효하지 나이들면 나중에 오히려 병풍 됌
응 아냐 @@sunj4088
이성은 이쁘고 잘생기면 그냥 끝남~ㅋㅋ
어렵다 어려워 자기말만 하고있쟎아 이제 이것의 의미를 알겠네...
귀찮타
근데 그러면 내 말은 누가 들어주죠?
님한테 잘보이고 싶은 사람
서로 저렇게 대화하면 됩니다
T랑 F의 차이 같은데?
얼굴이 곧 긍정확률 😂
진원이 걍 소시오인데 ㅋㅋ
눈치가 없네.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
준비물
1 잘생길것
2 못생기지 않을 것
1:25 여기서부터 개찔렸다
자기얘기만하는
나르시시스트를 구분 못하겠네..
굳이?? 원래 저런 사람 아닌이상 사실상 못따라하지 거기다 요즘mz들 봐도 5분에 대화 주제가 3~4번 바뀌기도 하는데 머리로 생각하고 반응 하려면 이미 다른 주제일껄?? ㅎ
ㅋㅋㅋㅋ...참 세상 복잡하데 산다...😂
4:54
이렇게 대화 안하는 사람이 있다고 ???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 것들이네.
그냥 이거 달달 외우고 다른 사람하고 대화하면서 자기가 한 말 복귀 하면서 대입해보셈.
잠깨 음료 브랜드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구제불능인가요 ㅋㅋㅋㅋㅋ
;; ㄷㄷ
초반에 그냥 빌런수준인데 ㅋㅋㅋㅋㅋ
ㅇ
잘생기고 이쁘면 입닫고있으면 됩니다 그럼 상대방이 알아서 말하고 웃겨주고 재롱부려줍니다
그니까요! ㅎ
실눈은 걸러라..... 높은 확률로 별로다
근데 남자는 소개팅에서 무슨 김치만먹냐
토마토 스파게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야.. 영상 키자마자 내이름 바로나와서 놀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말만 하는 사람 찌증남
점잘보는집 있어?? 이건 t아니야?? 핵심만하는데 그게 분위기를 망치는일인가??
아니 또 선생님이시군요..
그게 핵심이 아니라고요....
연애가 핵심인데 점은 그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에요
연애 얘기를 하기 위한 수단이요..
내가 a마을에서 b마을로 가고싶은데
다리로 건너갈지, 헬기를 탈지, 자전거를 타고갈지는 중요하지 않고
b마을로 가고싶은게 핵심이에요
내가 연애 얘기를 하고 싶은데
점꽤를 수단삼아 연애얘기를 할지
아는 친구를 수단삼아 연애얘기를 할지는 중요치 않다고요
그게 핵심이 아니라구요...
모르시는 걸 인정하라는 내용도
이 영상 안에 있습니다...
인정해야 성장해요.
제가 보니까 연애가 순탄하시지만은 않으셨을 거 같은데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chichijinhee8638 저를 아시나요?? 내가너무 유명한가..ㄷㄷ
@@chichijinhee8638 제가 다음달에 비즈니스석으로 방콕에 가게 됐는데 너무 좋네요
T지만 점집 그런걸 물어본다구요? 전 거의 t f 반반이라 그런가 아니 저기선 진짜? 왜 뭐랬는데라거나 점집이라고 다 맞추기만 하는거 아니잖아 너무 걱정말고 만나봐라 할 거 같은데 점집 잘보는데있어 정도 말이 나올거면 상대방이 먼저 대박 잘보는 곳 있더라 정도 해야죠
걍 태생이 노잼인가보지
무슨 대화하나 하는걸로 분석까지 하노 ㅋㅋㅋㅋ그냥 하면되는거지
그냥 T는 안된다 이거 자나... 자나자나... 미안하다 T다
T도 저걸 입력하면 잘합니다
3:23 호구조사네
무슨말인지는 안다..
근데 난 일부러
단어에 집중해서 대화한다.
대화를 하려면 상대도 주제를 드러내면서 이어가려고해야하거든.
모호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나쁜버릇이다.
난 그거 차단하려고 오히려 끊어버리듯 이야기한다.ㅋㅋㅋ나도 못됐지.
근데 듣는사람이 잘해서 끌어가는것도 중요한 대화기술인것은 인정하지만.
말하는사람도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고 상대가 눈치채기를 바라기보단 자신이 대화를 꺼내면서 끌어가는것도 해야할일이다.
무슨 숨은 그림찾기도 아니고 자꾸 의도를 숨겨 ㅋ
그리고 뒷부분 모르는척하는 사람은
내가 좀 답답해하는 사람이라서.ㅋㅋ 호불호가있어..
야 넌 언제까지 모른척할건데. 너랑 말하기 힘든데....다 설명해야하니?
이걸 하더라도 남에게 끌려가는 대화는 안하는게 맞다.
그리고 추가로...이내용중에
아는것도 모르는척하면서 남의 말을 끌어내는타입을 '정말 눈치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내가 절대로 관계를 깊이 맺는 사람은 아닙니다.
항상 상대를 '떠보는'사람이라서 그렇습니다.
'너 그것도 몰라서 물어?'
'그게아니라 그냥 모른척한거지......'
'그렇구나 이제부터 너와나는 손절이다.'
'왜~~~?'(자신은 눈치좋고 사회생활잘하는사람인데...)
'내맘이지.. 너도언젠간 모른척하는사람을 피하게될거다.'
아주 재섭다
남의 비유만 맞추고
대화만 좋게 하려고 속에없는말만 해야하고 이건 가식이고 거짓으로 사람을 대하는거다
90 먹은노인의 후회들중
놀지않은거... 하고싶은말 못하고산거 등등...
이건 그냥 상대를 존중하지 못하는것과도같다
그렇다고 내말이 정답은 아니다
평생 남 비유나 맞추며 살아라ㅋ
그냥 진원씨는 눈치가 없는거 같은데...사회성 문제임
아는 것을 모르는 척 해라..? 상대방이 멍청이로 볼까봐 무섭네😂
단점: 당신의 얼굴이 빻았다면 이런 모든 방법을 써도 잘될 확률은 1%ㅋ
못생긴 애들이 말계속 거는것만큼 짜증나는게 없음 진짜 웃으면서 다가오는거보면 소름돋음
으 외모지상주의
ㅋㅋㅋㅋㅋㅋ 님처럼 마음이 못생긴 사람이랑 대화하는 것만큼 힘든 게 없죠
오히려 얼굴이 못생기고 마음이 이쁜사람이랑 대화하는 게 훨 좋더이다
난 외모 그닥 뛰러나지 않더래도 잘 경청하고 게다가 성격 괜찮으면 사람으로써 대하는거 거부감 전혀없고 편안한데.. 물론 이성으로선 아니지만.. 대화하고 친하게 지내는거엔 거부감이 없어요. 이쁜얼굴에 차가운성격보단 조금 덜 이쁘거나 너무 못생기지 않은이상 적당히 평범해도 성격좋으면 정말 대화하기 편해요
못생기거나 돈없으면 소용없어요 포기하세요 그냥
아.. 아는 사장님 맨날 얘기뭐하면 나는 더했다 안좋았던거 얘기하면 나는 더 거지같았다 좋았던얘기하면 나는 더좋았었다.. 아주 대화하기싫어 죽겠음.. 아 사장은 어떻게 됐나고? 10명안되는 코딱지만한 회사고 낙하산 사장임
저건 눈치가 진짜 없는데다 상대방 기분 초치는 소리
여러분 눈 깔이상한자 쎄한자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