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주시고 적게 받으셨나 봐요 기분이 나쁘고 손해 봤단 느낌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이익을 이득을 본 것이니 좀 손해를 봤다고 슬퍼할 필요는 없어요 이득 이익을 본 그 사람을 축하해 줍시다 참으로 운이 좋은 분입니다 그분은 그분께선 기꺼이 손해를 보시는 님같은 천사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아름답고 편안한 밤 되셔요
알파카님 구구절절 맞는말ㅋㅋㅋ 저는 동거 싫은게 암만 돈 비슷하게 벌고 둘다 일해도 어느순간 집안일은 여자가 더 많이 하더라는.. 내 인생 더 편하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는 것도 아닌데 머하러 내가 집안일까지 더하며 같이 살아야되는지 모르겠음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너무 귀찮음
그러게요.. 말씀 듣고보니 비혼동거라는게 상대에 대한 지나친 기대없이 반려동식물처럼 반려 사람이다 정도로 생각하면 훨씬 이득인것 같아요. 음식물 쓰레기도 대신 버려주고 변태들로부터 보호도 해주고 가끔 집에 안들어오면 혼자만의 시간도 있고ㅋㅋㅋ 다만 변심, 배신, 뒷통수 확률 높으니 40살 이전에는 셀프로 팔짜 꼬지말고 신중하게 결정하라는 깨알 정보까지.. 알파카 이 언니 자꾸보니 정드네~^^
돈이 없을 때 친한 동생이랑 한 번 형이랑 한 번 이렇게 방세 반반 보태서 산 적이 있는데 초반엔 그럭저럭 살게 돼요. 근데 점점 한 달 두 달 되기 시작하면 불만이 쌓이게 됩니다. 사소한 것 하나 하나가 꼬투리가 돼요. 안 그럴 것 같죠? 몸이 자유롭기 때문에 더 눈에 띄게 됩니다. 차라리 결혼이라도 하면 모를까요. 그 이후로 절대 방세 보태서 살아본 적 없습니다. 전 여친이 동거 하자고 했을 때 룸메 생활 해본 저로써 이런 저런 이유를 신중하게 설명했는데 어느덧 환승 준비 느낌이 났던... 지금 생각해보면 하늘이 도운 것 같네요. 영상 내용 중에 다 와닿지만 더 와닿는건 바로 까발려지는 것 입니다. 전남친/여친의 친구들이 수 틀리면 바로 말해 버리기 때문이죠. 농담이라도 실수로 튀어 나올 수 있는 겁니다. 왜 자기 인생에 흠이 될 수 있는 동거를 하겠다고 하는건지.. 정말 어려서 그런가 철이 없어요. 서로 좋아하니깐 동거하면 그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지고 오래 갈 것 같죠? 초반만 그렇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이거 진짜 맞아요. 생각보다 양아치 많아요. 임신하고나면 책임 안지는 인간도 많고, 책임진다고 하고 만삭에 도망간 새끼때문에 미혼모된 사람도 주변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분들 정신차리고 어떤 놈인지 잘 따져봐요. 무작정 우리 자기는 안그럴꺼야 하지말고, 인생 폭망할 사람 정해놓고 망하는거 아니니까
4:43 맞아요 .... ㅋㅋㅋㅋㅋ어느정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맘이 있어서 같이 붙어있지만. 혼자 있을 때가 더 기질적으로 편하고 좋은 기분 ㅋㅋㅋ. 언니 구각염에 좋은 연고로.. 라네즈 립 마스크랑 rosebud 립밤 추천합니다. 저 구각염이 일년 내내 심해서 그 좋다는 머 유세린도 써보고 했는데 정착은 rosebud... 라네즈는 좀 사치네요.. 근데 역시 최고는 잠을 잘 자는 거... 스트레스 안 받는 거. 하지만 이건 또 불가능한 일이라는 거.
알파카님, 멋지세요.!!!!!!!!!!! 저는 오십대 중반인데, 저는 40대에 딱히 아무 철학도 없이 산 것이 부끄러워요. 그저 사는 대로 생각하고 살아온 것 같아요. 확실한 자신의 주장과 철학을 같고 사는 모습이 멋지세요. 어제 처음 구독했는데, 말씀이 정말 재미지네요. 어떤 분 댓글에 보급형 김숙이라는 글을 보고 뿜었다니까요. 건승하시길 빕니다. :)
같이 지내는거 해봤는데 진짜 너무 빡치던데요 저도 돈 벌고 일할거 하고 가정주부 아닌데 설거지 식사준비 식재료관리 청소 빨래 이런거 다 제가 하니까 너무 열받고 약간 홧병? 생기는 기분이었어요 지금은 혼자 사는데 혼자 하니까 효율이 떨어지긴 하지만(식재료가 빨리 안 줄어듬 음식만들때 조금 만들어야함 같은) 어지르거나 빨래 생기는거도 1인분씩만 그렇고 음식도 귀찮으면 걍 간장계란밥 먹으면 되고 설거지도 적으니까 차라리 마음이 편합니다ㅠㅠㅠ
시원한 입담과 팩폭, 사이다가 따로 없네요 ㅎㅎ 엄지척 입니다 나는 미국에 이민와서 30년 생활하는데 미국에선 결혼이 선택사항 입니다 요즘 한국도 그런 성향으로 바뀌는 중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말 있쟎아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요 그말이 정답입니다 결혼을 하면 자식도 돌봐야 되고, 시댁도 챙겨야 허고, 하지만 single 시절의 외로움은 사라져요 미국사람들, single 의 자유로움을 맘껏 누리고 사는 모습들을 보는데, 나이 들어서 병이 낫다거나 했을때는 무척 외로워 합니다 다 장단이 있는 거여요
김알파카님. 정곡을 찌르는 입담과 경험에서 나오는 삶의 애환?같은 이런 피가 되고 길잡이가 되는 실전 강의는 쉽게 들을수 없는 명강의 입니다. 드라마와 영화에 길들여진 연애관 문제이죠. 예전 "대지"를 썼던 펄퍽의 "딸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책이 생각 납니다. 이책이 쓰였던 당시는 1940년대미국. 지금의 한국과 비교해 보아도 전혀 이질감이 없읍니다. 이런 강의는 고딩과 대학교에서 필수시청각!
알파카님 채널 우연히 발견하게 돼서 요즘 영상 열심히 보고 있어요~~ 계속 드는 생각이지만.. 진짜 대단하시고.. 심지가 굳으신 것 같아요.. 너무 힘들게 지내오신 것 같아서 참 속상하면서도... 그런 분께서 이렇게 유튜브가 있는 시대에 태어나셔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실 수 있어 그나마 알파카님께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조개가 엄청 고생하고 만들어내는 진주처럼요^^ 저도 손으로 뭐 만드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알파카님 덕분에 프랑스 자수에도 관심이 생기네요~~ 근데. 결정적으로 이렇게 댓글을 다는 이유는ㅋㅋㅋㅋ 늘 '와 너무 예쁘시다~~ '생각했지만!!! 이번 썸네일은 진짜.. 장신영이 보입니다ㅋㅋㅋㅋ 정말루요^ㅡ^ 그럼 평안한 주말 되셔요 알파카님~~^^
30대인데 전 동거 생각이 없어서 남친도 그런 경험 없는 사람 만날거 같아요. 보수적인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동거는 일반적이진 않은거 같아요. 실제로 동거 하다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이랑 동거 반복하는 것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전 직장에 30대 여자가 거래처 남자랑 자기 동거한다고 쿨병 걸린사람처럼 떠벌리고 다니던데 좀 이해가 안가긴 했어요. 둘다 비혼동거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여자는 결혼 생각하고 동거하는데 남자는 아닌경우도 좀 그렇더라구요
저는 30대 비혼주의자인데 혼자 사는게 편해요. 동성친구랑도 같이 살아봤는데 집안일 나누는거 때문에 계속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이걸 나 혼자 하지..?' 얘기해도 소용없어서 걍 혼자 삽니다. 혼자 사니까 다 내가 할일이라고 생각하니 편하더라구요 ㅎㅎ 혼자니까 먹는것도 아무거나 해먹어도 되구요
유투브채널을 보다가 우연히. 김알파카님의 채널을 보게 되었네요 내가 겪은 듯한 이야기,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이라고 공감하며 여러개의 동영상을 순식간에 계속 보게 되었어요 거부감없는 목소리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고 있다가, 댓글을 씁니다. 늘 건강하세요, 자주 방송 보겠어요.
친구관계 영상 올리신 걸 보고 의아해하며 게시영상들 검색해보다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말씀 너무 시원시원하게 잘하시네요. 저 역시 동갑이고 어릴적부터 비혼주의자 였습니다. 저는 남친존재도 거북스럽고 불편하고 싫어요. 남자란 그저 진열상품(tv방송) 감상하는 정도에서 끝내는게 안피곤하고 좋더라구요.
언니 동영상 정주행중인 대학생 중 한명이에요. 영상 보다가 깜짝놀라서 댓글남겨요. 제가 개인적으로 멋있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가지신 저희 대학교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랑 겹치는게 참 많아요. 그분도 인생에 대한 환상, 사회가 당연히 그런 것 아니야? 하는것들 와장창 깨주시는 분이거든요.
보급형 김숙..ㅋㅋㅋㅋ 언니 이채널 떡상합니다 준비하세요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어요.
우연히 들어와서 정주행 하고있어요 ㅠㅠ
저도 우연히 들어와서 정주행중ㅋㅋㅋ 자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보급형 김숙 ᆢ이런 센스가!!
ㅇㅈ
저두 ㅋㅋㅋㅋ
어머머. .여러분~~ 비보TV가서 제보(?)합시다~~~
이분 찐어른이다. 구독자 늘리려고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만 떠드는 소리보다 이런 현실적 조언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ㄹㅇ
화이팅^^
혼자사는 외로움
둘이사는 괴로움
둘이 살아도 외로워요~
@@조지인-o1e 그럼 답 나오네요 ㅋ
뒤에 개인 비서인가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개웃기네 ㅠㅠㅠㅠ
ㅋㅋㅋㅋㅋ
😂😂😂
결혼했지만, 20년 됐지만, 남편한테 돈얘기 해본적 없고, 바가지긁기 하거나, 생일이나 기념일 챙기기 시켜본적 없는데, 때되면 밥해야되고 빨래해야되고 청소해야되고ᆢ. 왜 결혼했나싶음. 독신주의자였는데 그 꿈대로 살것을 어울리지 않게 결혼해 살면서 재미도 못느끼고.
결혼은 정말 결혼에 어울리는 사람이 해야 좋은듯.
독립적 성향이라 누군가에게 어리광 부리거나 기대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의무만 잔뜩 짊어진것 같어요. 부럽습니다, 에잇.
많이 주시고 적게 받으셨나 봐요
기분이 나쁘고 손해 봤단 느낌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이익을 이득을 본 것이니 좀 손해를 봤다고 슬퍼할 필요는 없어요
이득 이익을 본 그 사람을 축하해 줍시다
참으로 운이 좋은 분입니다 그분은
그분께선 기꺼이 손해를 보시는 님같은 천사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아름답고 편안한 밤 되셔요
@@miraclevictory 괜히 제가다 힐링 되는 댓글이네용!!ㅜㅜ
호구 되라고 가스라이팅 하시네요요. 천사 소리 듣는 거 좋은게 아니에요
돈 안받으면 가사 정말 나누셔야죠
김숙 언니랑 성향도 생김도 비슷한거같은데 합방하면 재밌겠음 ㅋ
글쎄요. 서로 닮긴 했는데, 호불호가 강한
두분이라 너무 안 맞거나 비슷해서
잘 지내거나. 인팁은 서로 안 좋아해요.
오~저도 김숙언니 떠올렸는데!
근데 둘다 독보적인 스타일이라 막상 만나서 방송하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연예계로 가면 성공할듯요
아~목소리 말투가 닮았네요~~
목소리. 말투. 위트까지 닮았어요. 역시 저만의 생각이 아니였네요^^
알파카님 구구절절 맞는말ㅋㅋㅋ 저는 동거 싫은게 암만 돈 비슷하게 벌고 둘다 일해도 어느순간 집안일은 여자가 더 많이 하더라는.. 내 인생 더 편하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는 것도 아닌데 머하러 내가 집안일까지 더하며 같이 살아야되는지 모르겠음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너무 귀찮음
혼자 사는 여자 노리는 이상한 것들 많으니까 그나마 보디가드? 정도로만 생각하면 될 듯? 평상시엔 쓸모없다가 위험할 때는 필요한 그런 존재ㅋㅋㅋ
핵공감 여자만 피곤해요
그래도 뭐 좋으니까 둘이 살겠죠ㅋㅋㅋㅋ 남자도 또 보면 한번씩 쓰임새가 있음
@@럭키럭키-l3v ㅋㅋㅋㅋㅋㅋㅋㅠㅜㅜㅜㅜ
@@changsungyub4212 굳이 그 어쩌다 나오는 한번때문에 집안일 내가다하고 살아야한다? 오우 ㄴㄴ
진짜 현실적이고 똑똑하신 분.
남친하고 다 놀았는데 집에 안가고 옆에 붙어있으면 너무 골때릴듯 ㅠㅠ
ㅋㅋㅋㅋㅋㅋㅋzzzzzzzzz
ㅋㅋㅋㅋㅋㅋ아 웃겨~~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이건 생각 못했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어떤 심리학 전공교수 강의보다 현실속 내 손안에 있는 영상이네요
ㄹㅇㄹㅇ
이분 말이 맞지
동거 절대 쉽게 생각해서는 안됨
가족끼리 살아도 싸우고 힘든일이
있는데.. 남녀가 동거하다 어떤일이 생길지 아무도 장담할수 없는 일
비혼이면 필히 아파트던 빌라던 주택이던 자기집한채는있어야 안정적이고 든든함
저도41세 비혼인데 이번에 대출금다갚았어요
완전든든해요 같은시기에 만난남자는 배신때려도 내아파트는 2배로 불어났음ㅋㅋ
부럽습니다 ㅠㅠㅠ 집 없고, 집 살 돈도없어서 지금 개고생중이에요ㅠㅠㅠ
저두요ㅎㅎㅎ 뭣도모르고 20대때 집부터 사버렸어요~제 인생 제일 잘한일이요^^
저도 비혼인데 돈과 수입은 있는데 과연그것만으로 안전할지 모르겠네요. 가장안전한건 안전한 인간관계일지도...지금은 젊고 건강하니 괜찮다지만 5~60대엔 어쩌나싶기도하고 잘모르겠네요ㅎㅎ
@@오승욱-p2w 인간관계가 가장 불안정한거 아닐까요?ㅎㅎ
@@sangmi1049 그러게요 건강과 돈이 있음 외롭지않을만큼 인간관계도 가능할수도 있을듯한데 잘 모르겠네요ㅎㅎ 그럼제일중요한건 건강과 돈인거 같은데 잘모르겠어요
쿨병걸린 아이스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입담이 너무 찰져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은봣는데 댓글만봐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ㄲㅋㄲㅋㅋㅋ 저두그부분에서 한번터져서못멈추는중ㅋㅋㅋ
아이스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말씀 듣고보니 비혼동거라는게 상대에 대한 지나친 기대없이 반려동식물처럼 반려 사람이다 정도로 생각하면 훨씬 이득인것 같아요.
음식물 쓰레기도 대신 버려주고 변태들로부터 보호도 해주고 가끔 집에 안들어오면 혼자만의 시간도 있고ㅋㅋㅋ 다만 변심, 배신, 뒷통수 확률 높으니 40살 이전에는 셀프로 팔짜 꼬지말고 신중하게 결정하라는 깨알 정보까지.. 알파카 이 언니 자꾸보니 정드네~^^
돈이 없을 때 친한 동생이랑 한 번 형이랑 한 번 이렇게 방세 반반 보태서 산 적이 있는데 초반엔 그럭저럭 살게 돼요.
근데 점점 한 달 두 달 되기 시작하면 불만이 쌓이게 됩니다. 사소한 것 하나 하나가 꼬투리가 돼요.
안 그럴 것 같죠? 몸이 자유롭기 때문에 더 눈에 띄게 됩니다. 차라리 결혼이라도 하면 모를까요. 그 이후로 절대 방세 보태서 살아본 적 없습니다.
전 여친이 동거 하자고 했을 때 룸메 생활 해본 저로써 이런 저런 이유를 신중하게 설명했는데 어느덧 환승 준비 느낌이 났던...
지금 생각해보면 하늘이 도운 것 같네요.
영상 내용 중에 다 와닿지만 더 와닿는건 바로 까발려지는 것 입니다.
전남친/여친의 친구들이 수 틀리면 바로 말해 버리기 때문이죠. 농담이라도 실수로 튀어 나올 수 있는 겁니다.
왜 자기 인생에 흠이 될 수 있는 동거를 하겠다고 하는건지.. 정말 어려서 그런가 철이 없어요.
서로 좋아하니깐 동거하면 그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지고 오래 갈 것 같죠? 초반만 그렇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첨엔 거칠은 말투가 쫌 그랬는데
보다보니 뭔가 해소가되는 느낌
어떤장면에선 소리내서
웃게되고 나름 진정성도
있어 보이고
육십대중반 언니가 응원합니다~
어쩜 말을 이렇게 맛깔나게 하실까
다 편집해서 그렇습니다 ㅎㅎㅎㅎ
친구랑 살던, 애인이랑 살던, 가족이랑 살던 집안일은 더러운 꼴을 더 못 참는 사람이 하게 됩니다...
ㅇㅈ
공감..
완전 완전 공감요~~^^
맞아요!
맞아옄ㅋㅋㅋㅋㅋ 합법적 동거인이 진짜 나름 열심히 집안일 하는데 승에 안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열심히 하는데 잔소리 듣는 그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자기는 한다고 열심히 하는데 옆에서 잔소리하니까 ㅠㅠㅋㅋㅋㅋ 이해는 하는데 나는 답답 ㅠㅠ 😭
부채의식 느끼니까 영상 기다리지 말라 할줄 알았는데 정기적으로 잘 올리겠대 ㅋㅋㅋ넘 매력터져요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맞아요. 생각보다 양아치 많아요. 임신하고나면 책임 안지는 인간도 많고, 책임진다고 하고 만삭에 도망간 새끼때문에 미혼모된 사람도 주변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분들 정신차리고 어떤 놈인지 잘 따져봐요. 무작정 우리 자기는 안그럴꺼야 하지말고, 인생 폭망할 사람 정해놓고 망하는거 아니니까
김알파카씨..
볼수록 정감이 가는 얼굴이시네요.~
'히키코모리'라는 말이 전혀 안어울리는 은근 빅 마우스이신듯 하구요..
타고난 입담꾼 같으셔서, 성공한 유튜버로 거듭나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당.~^^
알파카님 왜 이리 재밌게 말씀하시지
주둥이만 살아서요 ㅋㅋㅋ
언니영상은 빨래개면서 듣는게 최고야...
말을 진짜 왤케 잘하세요? 삶에 대한 성찰이 대단하신데 그걸 말로 표현하는 능력도 엄청나세요 그냥 보다보면 끄덕거리면서 끝까지 보게됭ㅎ
뭔가 가벼운 것 같지만 곱씹을수록 심오한 철학이 있는 신여성이다. 끌린다....
동거도 쿨하게 밝히는 언니
4:43 맞아요 .... ㅋㅋㅋㅋㅋ어느정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맘이 있어서 같이 붙어있지만. 혼자 있을 때가 더 기질적으로 편하고 좋은 기분 ㅋㅋㅋ.
언니 구각염에 좋은 연고로.. 라네즈 립 마스크랑 rosebud 립밤 추천합니다. 저 구각염이 일년 내내 심해서 그 좋다는 머 유세린도 써보고 했는데 정착은 rosebud... 라네즈는 좀 사치네요.. 근데 역시 최고는 잠을 잘 자는 거... 스트레스 안 받는 거. 하지만 이건 또 불가능한 일이라는 거.
ㅋㅋㅋ 거의.. 장점없고 단점이 영상의 90프로네요 ㅋㅋㅋ 근데 정말 뼈때리는 조언이네요!
라떼는말이야에서 구독안할수가없었어요 ㅋㅋㅋㅋ
네, 틀딱 유튜버입니다 ㅋㅋㅋ
클린 하고 순수하고 이노센트한관계 ㅋㅋㅋㅋ 말씀 너무 재밌게 하셩~ ㅎㅎ
알퐁스 도데의 소설에 나오는 목동과 아가씨처럼 서로 지켜주는 ㅋㅋㅋ 사이입니다.
저도 그런 클린한 관계로10년째..
알파카님이랑 같은나이^^
@@kim_alpaca 동생님(나이로^^) 통찰력이 상당하신것 같아요~ 대본 그딴거 하나없이 말씀도 잘하시는 인문학적 소양에다가 철학적이시고...^^
좀더 마음껏 살아보실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쫌 마음이 아리네여ㅠ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단점이더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단점 ㅋㅋㅋ
야근하면ㅋㅋㅋㅋ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넝무웃다
@@kim_alpac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저는...제 30대 초반이고 내맘대로 하고 살아서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피하는데.....언니보니 확 와닿아요...전 40대에도 내 맘대로 할거같으니 지금부터 연습하면서 멘탈 잡아야겠네요
결혼은 그 생활이 맞는 성격이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돌싱이기도 하고 그 성격이 아니기에 쉽게 포기했고. 이리저리 스트레스 받을 일 없어서 세상 속 편해요. 돈이나 열심히 모으려구요~~~~
알파카님, 멋지세요.!!!!!!!!!!! 저는 오십대 중반인데, 저는 40대에 딱히 아무 철학도 없이 산 것이 부끄러워요. 그저 사는 대로 생각하고 살아온 것 같아요. 확실한 자신의 주장과 철학을 같고 사는 모습이 멋지세요. 어제 처음 구독했는데, 말씀이 정말 재미지네요. 어떤 분 댓글에 보급형 김숙이라는 글을 보고 뿜었다니까요. 건승하시길 빕니다. :)
같이 지내는거 해봤는데 진짜 너무 빡치던데요 저도 돈 벌고 일할거 하고 가정주부 아닌데 설거지 식사준비 식재료관리 청소 빨래 이런거 다 제가 하니까 너무 열받고 약간 홧병? 생기는 기분이었어요
지금은 혼자 사는데 혼자 하니까 효율이 떨어지긴 하지만(식재료가 빨리 안 줄어듬 음식만들때 조금 만들어야함 같은) 어지르거나 빨래 생기는거도 1인분씩만 그렇고 음식도 귀찮으면 걍 간장계란밥 먹으면 되고 설거지도 적으니까 차라리 마음이 편합니다ㅠㅠㅠ
맞아요. 그래서 자주 싸워요. 주먹 마려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ㅠㅠㅠㅠ 곱게 자란 것 같지도 않은데 왜 내앞에선 곱게 자른 척을 하는지 ㅠㅠㅠ
@@user-l1w0k6w5v 저도 그냥 혼자 살려고요 .. 남자랑 협업 못하겠어요 신뢰 X ....
개인정이요 이거는 그냥 기혼자분들 말 들어보면 거의90프로는..아무리 요즘이라고 해도 어쩔수없이 그 짜증나는 역할놀이가있는데 그게 한두번도 아니고 쌓이고 쌓이고 쌓이면 정말 못지냅니다.. 너무 화나요 ㅎ
잠 줄이면 치매위험 높아진다네요. 저도 조금 자고 일하고 공부하는편이었는데 생로병사의 비밀인가 무슨 다큐랑 영상들 보고 이제 잠 안줄입니다.
ㅎㄷㄷ 유익한 정보 ㄱㅅ
마가렛 대처가 적게 자는걸로 유명했는데 치매가 빨리왔죠ㅠㅠ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 합시당
이남자 저여자 만나서 동거하고 헤어지고..결국 인간에 대한 상처와 환멸만 남음.남자는 동거하는 이유가 무보수 파출부와 잠자리용 여자가 필요한거죠.
울 모친께서는 나이 든 미혼 딸한테 여전히 '아가씨가 그러면 안돼' 라고 계속 꽃같이 소녀같이 말하고 행동하길 원하셔요.^^ 그래서 환갑이 넘어서도 그런 말 들어야 하냐고 물었더니, 아가씨는 환갑이 넘어도 그래야 한다네요.ㅎㅎㅎㅎㅎ
귀요미..매력있네요.. 저는 소심한 50대 아줌마예요. 응원해요
솔직함. 너무 친구 같아요 오래 오래 유튜버 해 주세요 팬입니다 건강하세요 💛
언니 진짜...변함 없는 줄 알았는데 2년전에 얼굴 쪼막만했어..ㅋ
알파카란 이름도 너무 찰떡이에여 ㅋㅋㅋㅋ
시원한 입담과
팩폭, 사이다가 따로 없네요 ㅎㅎ
엄지척 입니다
나는 미국에 이민와서 30년 생활하는데
미국에선 결혼이 선택사항 입니다 요즘 한국도 그런 성향으로 바뀌는 중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말 있쟎아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요
그말이 정답입니다
결혼을 하면 자식도 돌봐야 되고, 시댁도 챙겨야 허고, 하지만 single 시절의 외로움은 사라져요
미국사람들, single 의 자유로움을 맘껏 누리고
사는 모습들을 보는데,
나이 들어서 병이 낫다거나 했을때는 무척
외로워 합니다
다 장단이 있는 거여요
유튜버중 최고로 말씀을 잘하셔요~ㅎㅎ
우연히 들어 왔는데 핵심을 찌르는 말솜씨네요
애 생길짓은 안하는 동거랰...ㅋㅋㅋㅋ
이노센트ㅋㅋㅋㅋ
플라토닉 러브인가요 ㅎㅎㅎㅎㅎㅎ
현명한 선택이지 이노선트는 아니야 브레인이지~
@@정영애-j7v 4
딩크, ,
두분이 무성욕자 인가봐여 ㅋㅋㅋㅋㅋ 축복받은 커플…
저랑 비슷한 히키코모리 기질 ㅋ 남의 편이 밖에 나간다고 하면 좋음 ㅋ 저는 결혼해서 애도 둘있지만 사람만나는 거 정말 부담스럽거던요 친구도 많이 없고 ㅡ사람에 대한 불신 저도 심해요 ㅜ
이 채널 진짜 현실알려주고 넘 좋다...핵심만 딱딱 짚어서얘기해줘서 좋아어
“남자 두명 세명하고 실아도 돼요”에서 널 사랑하게 됐다.
전 기혼인데 공감하면서 보고 있어요 ㅋㅋ
결혼은 필수가 아녜요^^
동거든 결혼이든 현실이지요~
그냥 큰탈없이 사이좋게 잘살면
그게 소소한 행복일거예요
김알파카님. 정곡을 찌르는
입담과 경험에서 나오는 삶의
애환?같은 이런 피가 되고
길잡이가 되는 실전 강의는
쉽게 들을수 없는 명강의 입니다.
드라마와 영화에 길들여진
연애관 문제이죠.
예전 "대지"를 썼던 펄퍽의
"딸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책이 생각 납니다. 이책이 쓰였던 당시는 1940년대미국. 지금의
한국과 비교해 보아도 전혀 이질감이 없읍니다. 이런 강의는
고딩과 대학교에서 필수시청각!
당당할꺼면 해 !!! ㅎㅎㅎ 잼나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해야죠 ㅎㅎㅎ
맞아요 !!!
쿨하시고
정확한 모습 좋아요
늦은나이 아니예요
이제시작인 그대
좋은일 많으실거예요
화이팅😄👍♥️
쿨병걸린 아이스병신 ㅋㅋㅋㅋ 듣고 있었는데 중간에 빵터졌어요. 아 뭔가 유머감각 있어요.
애가 생길짓도 안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기네요 그런 행동이 없는게 신기해요 알파카님 마트 장보고 데이트 하는 영상보면 솔직히 남자친구 엄청 귀여워하는 모습 많이 보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해요 어떤 감정인건지
예쁘다 진짜 자연미인~^^
계속 이모습 그대로 ♥
파이어족으로 검색하다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불러 제목에 끌려 잠깐봤다
이언니매력에
구독누르고 가네요
단발 잘어울려요 🎉
세상에 있긴 있었네요. . . 저는 저랑 비슷한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ㅎ ㅎ
현실적인 모습 좋습니다.
언니 이렇게 안 꾸미고도 얼굴이 되게 예쁜데 좀만 꾸미면 구독자 100만명 될거 같아요. 그리고 40대로 안보이거든요 뷰티채널도 해보세요. 고나리 받아주는 채널 구독자가 성장시키는 컨셉으로
장난아니고 진심입니다ㅏ. 얼굴 되게 예뻐요. 마이너로 썩히기 아까울 정도로...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들어왔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욕하실때마다 희열을 느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알수없는 알고리즘 땡큐입니다.
알파카님 채널 우연히 발견하게 돼서 요즘 영상 열심히 보고 있어요~~ 계속 드는 생각이지만.. 진짜 대단하시고.. 심지가 굳으신 것 같아요.. 너무 힘들게 지내오신 것 같아서 참 속상하면서도... 그런 분께서 이렇게 유튜브가 있는 시대에 태어나셔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실 수 있어 그나마 알파카님께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조개가 엄청 고생하고 만들어내는 진주처럼요^^ 저도 손으로 뭐 만드는 거 정말 좋아하는데 알파카님 덕분에 프랑스 자수에도 관심이 생기네요~~ 근데. 결정적으로 이렇게 댓글을 다는 이유는ㅋㅋㅋㅋ 늘 '와 너무 예쁘시다~~ '생각했지만!!! 이번 썸네일은 진짜.. 장신영이 보입니다ㅋㅋㅋㅋ 정말루요^ㅡ^ 그럼 평안한 주말 되셔요 알파카님~~^^
알파카님 같은 언니 있었으면 내 인생 덜 조졌을텐데.
자기객관화 잘시켜주는 좋은 언니임.
30대인데 전 동거 생각이 없어서 남친도 그런 경험 없는 사람 만날거 같아요. 보수적인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동거는 일반적이진 않은거 같아요. 실제로 동거 하다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람이랑 동거 반복하는 것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전 직장에 30대 여자가 거래처 남자랑 자기 동거한다고 쿨병 걸린사람처럼 떠벌리고 다니던데 좀 이해가 안가긴 했어요. 둘다 비혼동거라고 생각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여자는 결혼 생각하고 동거하는데 남자는 아닌경우도 좀 그렇더라구요
가끔 아들가진 쿨병 시어머니들이 자기 아들 동거 찬성하고 딸이 있어도 동거 찬성한다고 쉽게 말하는데 며느리가 동거 10년 경험있어도 찬성하는지 궁금하다 뭐 말로는 술집여자도 괜찮다고 하는 여자 봤는데 결국 초등학교 교사 며느리 보고 조신하다더라ㅋㅋㅋ
너무 좋아 이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담 진짜 미쳤어요..
나만 느낀데
아니었어 ㅠㅠㅠ
김숙언니랑 많이 닮았어요….ㅠㅠ
너무조아❤
백수 1년 7개월 차, 넘 게으르게 살았네여, 근데 난 23년 넘게 죽도록 힘들 만큼 참으면서 일했어요, 그래서 당뇨가 생겼죠, 어쩔수 없는 상화이었지만, 지금 그나마 쉬고 있죠.....
고생많았어요!!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건강이 최고죠 화이팅 입니다
게으르지않습니다..미친듯이 일하다 지금 쉬시는거잖아요..
김알파카님 영상 보면서 비혼을 다짐합니다.
저는 30대 비혼주의자인데 혼자 사는게 편해요.
동성친구랑도 같이 살아봤는데 집안일 나누는거 때문에 계속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이걸 나 혼자 하지..?' 얘기해도 소용없어서 걍 혼자 삽니다. 혼자 사니까 다 내가 할일이라고 생각하니 편하더라구요 ㅎㅎ 혼자니까 먹는것도 아무거나 해먹어도 되구요
맞아요 혼자사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안정되고 남 신경안쓰고~ 좋은점이 훨 많아요
남편이라고 생각하면 바래지는게 너무 많으니까 그냥 각자의 길로 가지만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서로 바라지 않는거
조만간 방송타실거 같네요. 👍
부채의식 ㅋㅋㅋㅋㅋ
언니의 어휘력 ♡
저도 알파카님 동영상 알게된건 우연히 떠서 봤는데 정주행중이에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 일단 저도 김알파카님과 한가지만 빼고 거의 모든 상황이 비슷하고 나이도 비슷해서 더 공감해요.
저도 영상 기다려요~
알파카님 넘 귀엽게 생기셨어용 >_
ㅋㅋㅋㅋㅋ 가족에게도 못 듣는 칭찬이잖아요~
전체 얼굴의 눈코입이 배분이 잘된 군형잡한 인상입니다 저는 사람얼굴을 관찰하고 그것을 표현하고 과장하여 그림을 그리는 만화가라 잘생긴 얼굴은 금방 알지요 더구나 전세계 인종이 한자리에 있는 여기 뉴욕에서 이 일을 이십년이상을 해왔으니깐요 ! ^^
왜 나는 이 분이 20대인 줄 알았는가.....
동안파워~~
피부가 너무 좋아서
장점은 뭐있지?뭐있지?찾아가는데 단점은 너무 바로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유투브채널을 보다가 우연히. 김알파카님의 채널을 보게 되었네요
내가 겪은 듯한 이야기,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이라고 공감하며
여러개의 동영상을 순식간에 계속 보게 되었어요
거부감없는 목소리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고 있다가, 댓글을 씁니다.
늘 건강하세요, 자주 방송 보겠어요.
연애 유투브 채널 타고 선덕선덕 가슴떨리다가 여기서 현타 지대로 맞고ㅋㅋㅋㅋ유투브는 나를 지대로 뚫어보고있군하 또르륵....
저보다 나이 어린 동생인데 얘기마다 많이 느끼고 도움이 됩니다 정주행하고 있어요
모솔인데 이거보고 이씀 ㅋㅋㅋㅋㅋㅋ
생활동반자가 정확한 표현일 것 같아요!
암만요. 음쓰 당연히 버려주는 남자. 일단 합격! 알파카님 귀하게여겨주는 방구왕자..지지합니다.^^
목소리만 들으면 진짜 김숙+강유미 ㅎㅎㅎㅎ
알파카님 정말 멋지세요
속 시원함과 힘을 얻고 갑니다
꾸벅~
확실히 여자혼자사는 거보단 안전하고..저도 남친이 조신해서 집안일 거의다해줘서 더 좋음 그외엔 온전한 내시간이 없고 붙어있으니 싸울일이 더많아지고.. 그게단점..
제가 가스라이팅 좀 해줬더니 요즘엔 집안일을 잘 해요 ㅋㅋㅋ
@@kim_alpaca 당당하게 당연히 니가하는거지 식으로 나가면 잘함 ㅋㅋ
장점 시작할 때는 버퍼링있는데 단점은 왜 바로나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게되네여 ㅎㅎ
원래 잘 웃는 성격이기도 하지만 숨쉴틈 없이 계속 웃겨서 눈물 흘리며 들었구요 호흡소리까지 재밌어서 중독자 될듯합니다 ♡
친구관계 영상 올리신 걸 보고
의아해하며
게시영상들 검색해보다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말씀 너무 시원시원하게 잘하시네요.
저 역시 동갑이고 어릴적부터 비혼주의자
였습니다.
저는 남친존재도 거북스럽고
불편하고 싫어요.
남자란 그저 진열상품(tv방송) 감상하는 정도에서 끝내는게 안피곤하고 좋더라구요.
저도 뭐 이렇게 살고싶지는 않았지만 ㅋㅋㅋ 세상 일이 뜻대로 안 되더라고요.
와 격공.. 남자랑 살면 안전? 하지만 귀찮다 ㅋㅋㅋ 피곤하다. 계속 일을한다 ㅠ
알파카님 잘됐으면 좋겠다.
진심.
언니 동영상 정주행중인 대학생 중 한명이에요.
영상 보다가 깜짝놀라서 댓글남겨요. 제가 개인적으로 멋있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가지신 저희 대학교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랑 겹치는게 참 많아요. 그분도 인생에 대한 환상, 사회가 당연히 그런 것 아니야? 하는것들 와장창 깨주시는 분이거든요.
왜 이리 우끼나요? ㅎㅎㅎㅎ말씀 시원시원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나 동거했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으면 동거해라~
이게 진리인듯 👍
이 영상 썸넬 유난히 이쁘네요 :)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ㅎㅎ 알파카님영상줄줄이 보고잇네요
30대 중반들어가면서 하루에 12~17시간씩 집에서 일하면서 점점 데이트가 귀찮아지고 개인적인생활을 건드리는게 싫어지고 그래서 남친=결혼상대 라는생각이 점점 멀어지고잇는 시점에 딱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언니 너무 웃겨서 죽어요.....
ㅋㅋㅋ 진짜 웃겨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 속 시원~
저야 입만 살았죠 ㅋㅋㅋㅋ
김숙+김구라씨 느낌이 나네요 ^^ 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