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조지는 결혼이란? 반드시 걸러야 하는 결혼 상대, 괜찮은 배우자를 고르는 법, 사람을 잘 만나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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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결혼상대 #배우자 #결혼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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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데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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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좋은 사람 말고 나랑 맞는 사람 인생의 짝을 선택하는 비법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30118방송](http://i.ytimg.com/vi/vx77BKLth1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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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쎄한 거는 실제로는 심각한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5:11
명언입니다
속도위반 해서 결혼은 절대 아님 임신 했다구 결혼 하면 세상에 전부 결혼 하겠다 그건 아님
ㅋㅋㅋㅋㅋ
험한 세상을 험한일을 경험하면 사람이 변하는게 아닐까요.
마지막에.."피임이나 잘 하세요. 태어나보니까 힘들다."ㅋㅋㅋ왜케 뼈때리는 말씀 잘하시는지.. 알파카님 응원합니다. 악플쓸거면 돈내라 해서 그런가 악플도 없고 좋네요ㅋㅋ
결혼은
1. 홧김에 하지 말것!
2. 도피의 수단으로 삼지 말것!
조상이 도와서 결혼전에 싸함을 느꼈는데 무시하고 결혼했다가 크게 인생공부하는 중입니다 하나라도 맘에 걸리면 결혼 다시 생각해보세요 맘에 걸리는 그것이 결국 이혼 사유가 될수 있습니다
저도 무시하고 결혼했다가 크게 인생 공부했습니다
다행히 혼인신고를 안해서 망정이지
애가 생겼거나 혼인신고라도 했으면
좆댈뻔했네요.
지금은 좋은사람 만나서 미래계획
중 입니다.
@별구름사탕 오우...진짜 인생 끝닌뻔 했죠
다행히 ㅋㅋ 혼인신고와 애없고
돈 천마넌 보태면서 2억짜리 내집
공동명의 해달라던데요?
@별구름사탕 저도 정신과 치료받고
지금은 다음 결혼 준비하고
있습니다
@별구름사탕 꽃길 걸으세용ㅎㅎ
@@user-ce7um9fn8g 핵폭탄 피해간거 추카합니다
알파카 누나가 말하는 걸러야 하는 사람 1. 게으른 사람 2. 주사가 심한 사람 3. 한탕주의에 빠진 사람 4. 사업병걸린 사람 5. 바람끼가 있는 사람 6. 폭력적인 사람 7. 배려가 없는 사람 8. 이기적인 사람 9. 측은지심이 없는 사람 10.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 /// 결론 ; 완벽한 사람은 없다. 결점이 있어도 감수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선택이다. 남의 선택에 간섭하지말자.
우와!!!지금 같이 사는 인간이 진짜 2번 빼고 나머지 9개다 다 해당 되네요ㅠㅠ
바람 도박 폭력 빼고 다 있는 내남편
술담배만 걸러도 절반은 거릅니다
@@user-tx8hf8ol6q 그런 사람을 처음에 선택한 이유가 뭐에요? 어떤게 사랑이란 감정을 만들었나요? 알려주세요
@@user-yo1pm6ql7h 처음엔 잘해주니 좋아서 만났죵
남편 밥 안 차려주는 건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아이들 밥 안 차려주는 건 학대 범죄가 된다는 핵심말씀 콕콕~~
“지구라는 공장은 불량율이 높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sungeroom 그래 니는 외모는 보는 사람 관점이고 하지만 최고네 ,,,
ㅋㅋㅋㅋㅋㅋㅋㅋ
@@sungeroom 화장을 하지 않고 꾸미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이쁜 얼굴이에요~~~♡
@@Hyoyoung-BB ㅋㅋㅋ돌려깎기인가..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아버지가 폭력적이라고 그 자식이 100%대물림 된다는건 진짜 잘못된 발언같아요. 제가 아는 지인도 아버지한테 심각한 아동학대 당했지만 오히려 더 조심하려고 노력해요. 오히려 본인이 자식 낳아보니 아버지가 더 이해가 안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목사아버지 밑에서 누구보다도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라도 오히려 자기중심적이고 자신이 중심이 안되면 주변인에게 막말하는 사람도 봤구요. 가정이 그 사람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인건 맞지만 모든건 본인 선택에 달려있어요. 범죄자들이 반성문에 가정이 불우했다 선처해달라는 그런 제도는 없어져야된다고 봐요. 같은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잘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지금 하시는 말씀이 지금 현재 아동학대를 겪는 아이들이 나중에 어른이 되고 성실히 살았는데 결혼할때 되서 또 그 편견과 싸우게 되겠네요. 어린시절부터 힘들게 살아왔고 더 노력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한텐 이런 편견이 얼마나 힘들지...가정폭력이든 어떤 환경이든 모든 상황에는 본인의 선택인거지 공식이 아닌것같아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런 편견으로 힘들어할 사람들을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심리학적으로 과분화 미분화와 관련이 있을것 같네요. 그 트라우마적인 사건에대해 깊고 오래 고찰하는 시간을 가진 사람들은 그 대물림의 고리를 끊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재양육이라고 부르죠.. 전 신체적인 폭력은 없었지만 심리적인 폭력에의해 생긴 인생의 습관들을 수십차례의 상담과 유튜브와 책으로 엄청나게 공부하고 외국에서 살며 부모와 오랜기간 떨어져 살고 스스로 환경, 인간관계에서 다른 선택을 하며 실험적으로 살았더니 메타인지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떤 행동을 할시 나올 결과가 예견된다고 할까요.. 그걸 알수 있는 순간 인생이 순탄해지며 제 주변 사람들과 제가 모두 행복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맞는 말....
쎄한 느낌 절대 무시하지 말것...!
사업병걸린 작은 아빠 (6년전 돌아가심) 처가재산 다 말아먹고 빛만 어마어마하게 남기도 돌아가심.. 작은엄마 법원돌아다니며 개고생...
우리아빠도 작은아빠 사업할때 부탁받고 빚보증 섰다가 우리가족 십수년을 개고생..
죽어서도 두고두고 욕 얻어먹음...
남자나 여자나... 배우자 잘 만나는건 진짜 최고의 복 같네요.
친척중에 그런 사람 1명만 있어도 온 가족 다 풍비박산남.
사람은 누구나 촉이 있어요~
쎄함...약간의 찝찝함...느낀다면 멈춰야해요~제가 쎄하다 느껴서 이별하는데 그때 살해협박문자 등...폭력적인 모습이 보였어요~고소하고 정리중 알게된 과거는 전..과...그리고 여러번의 사기꾼...쎄함이 있으면 일단 정리하는게 맞는것 같고 자기자신을 믿고 촉을 무시하지마세요~
제가 무서워서 안전이별이라ㅜ생각하고 고소할수도 있는 상황이긴한데 안했어요.. 전문 사기꾼이었는데 변호사선임하고 법정에서 보기도 무섭고 아직 어려서 뭘 모르기도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진짜 그 쎄함은 영원히 못잊을거예요 이걸 기반삼아 앞으로 잘 거를수 있을 것 같아요 고소까지 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정신력이 꽤 드는 작업인데ㅠㅠ
쎄함. 그거. 무시하면. 안됨.ㄹㅇ.ㅋㅋ
저도.여자 한명 께해서. 커트했는데
언니. 엄마. 본인. 다. 싸가지. X
인사안받고. 안하고.ㅋㅋ
속도위반으로 잘사는 부부는, 진짜 속도위반이 아니기 때문 ㅋㅋ 이미 결혼이 결정된사이, 이미 서로 잘 아는 사이에서 반계획적으로다가 애를 가진거고, 우리는 흔히 결혼전 임신을 모두 속도위반이라고 하는데.. 진짜 의미는 계획도 없고 결혼할 일도없었는데 덜컥 애가 생겨버린걸 속도위반이라함.... 그러니 속도위반은 100프로 잘살수가없지 ㅋㅋ 전자는 속도위반 아님. 그냥 어차피 가질 애기를 빨리 가진것뿐 ㅋ
완벽한사람없다고 눈낮추라는말 들으면 안돼요 언급하신건기본중에기본. 이것만 빼면 괜찮은데 거리며 찝찝해도 결혼선택했다가 진짜 인생조져요ㅋㅋ
돈도 중요하겠죠..?
여기서 말하는 것들이 기본중의 기본이고 이런 기본에다가 플러스 알파까지 찾으려면 일단 본인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ㅋㅋ
@@user-cl7wd2jx4s 그래 닌 하자있는사람 만나라 ㅋㅋㅋ결혼이 애들장난이냐 알콜중독없고 경제관념있고 성실함 기본중기본이지 니미래배우자가더불쌍함 ㅋㅋㄲ넷상에서 지가머라도된냥 악담하는애들 뇌가리가 궁금하더라난
@@user-ze8xq5vd3m 네 난 그런사람이라서요ㅋㄲㅋ술안마심 바람안핌 여기저기돈빌려서사업막하고 안말아먹음
@@user-gg6sz1mh8w 돈이암만많아도 영상속 저런경우면 지팔지꼰이죠 ㅎ
태어나보니까 힘들다 .. 공감되요 ㅠㅜ 정말 애 잘키울수있고 돈이 많은 인간들만 애 낳았음 좋겠어요 삶이 정말 좋은 조건으로 태어나도 인생 자체가 열라 힘든건데 악조건에서 애낳는건 절대 해선 안될일 같아요 내가 아닌 애를 위해서만 애를 낳길 ..
맞아요 능력자들만 낳길... 슬프지만 인생은 동화가 아닌 현실이죠
태어나면존잼인데
안좋은집에서 태어나도 성공해서 크게 되는사람도 많은데 태어나지도말아야하나요?
역시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책임질 수 없다면 아무것도 즐기지도 마라
마자요
결혼은 현실에요. 내 몸뚱아리 하나만 챙겨서 되는게 아니에요. 제발 연애할때 피임 잘 챙기세요 ㅜㅜㅜㅜㅠㅠㅠ
총점이 좋은 사람보다 과락이 없는 사람을 만나야할거 같아요 돈 아무리 많아도 바람피면 무슨소용이고 날 아무리 사랑해줘도 돈에 쪼달리면 먹고 살기 힘들어 사랑을 느낄새도 없고 ㅠㅠ 김알파카님 말씀대로 결혼은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 애들이 문제가되니 진짜 신중해야죠 그런데 문제는 신중히 골라도 결혼후 현실은 생각과 늠 다른 ㅠㅠ ㅎㅎ
돈은 각자 버는거임 돈에 쪼달리는거부터 남탓하려고 하네
@@user-ve4wk4pn8l 제 글 어느 부분에서 남탓이라고 느끼는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결혼생활해서 애까지 있으면 돈이 들어 아무리 노력해도 쪼달릴수 있단 말이 왜 남탓으로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jennyflep 날 아무리 사랑해줘도 돈에 쪼달리면 먹고 살기 힘들어 사랑을 느낄새도 없고
@@user-ve4wk4pn8l
쪼들린단표현은 부부가 맞벌이는 당연하고 아이하나키우기 2억이상 들고 부부의 부모님부양에(요양원1인 월 백만원)
본인들 노후자금에 집하나(3억)장만하고
생활비 등등 그런거로 보이는데
읽는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니
시비조보단 정중하게 의도를 물어보는게맞는것같아요
@@user-ve4wk4pn8l 제가 처음 쓴 글보고 제가 여자라고 왜 단정지으시는지요? 제 첫글은 여자 남자를 떠나 배우자를 고를때 너무 극단적인 단점이 있는경우 신중히 생각하잔 뜻입니다. 결혼해서 애가 없으면 모를까 애가 생기면 맞벌이가 불가능할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힘들면 행복을 느끼기가 쉽지 않단 뜻이예요 제 댓글이 그런식으로 보일수 있다면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맞아요.. 외롭다고 결혼하지마세요
남하고사는거.. 힘든거예요
라이브보다.. 이런 컨텐츠 좋아요👍
마지막 말씀, 태어나보니 괴롭다 정말 공감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의 불화 및 아버지의 바람, 술문제, 돈문제, 엄마를 향한 할아버지할머니의 구박 등등등 정말 많은것을 봐버린 저로써는 마흔이 넘어가는 나이에도 절대 2세생각이 없습니다.
저희 부모님 아직까지 이혼 안하셨구요, 제밑으로 동생 둘이나 있지만 저희 형제 셋다 결혼이나 애생각 전혀 없어요
저는 아빠만을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엄마도 원망했어요
차라리 헤어지는게 자식을 위해서 나을때도 있는법입니다
그리고 제발 아이는 책임감 있게 낳아서 기르셨으면 좋겠어요
자기의 불행을 대물림 해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직업이나 경제적 지위따위에 상관 없이 평생을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부정적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한 인간 혹은 여러인간을 만들고 싶지 않으시다면 말이에요
정말 간절히 모두에게 부탁드립니다.
다 맞는말
이거는 근데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야 하는것ㅋㅋ
배우자의 치명적 단점은 결혼 전 본인들 스스로도 알아챘으면서 자기가 바꿀수 있을거라는 믿음, '사랑하니까'로 애써 모른척 하고 결혼했을것임ㅋㅋㅋㅋ 패착은 본인이 선택한 것이라는것!
소오름ㅋㅋㅋ
저도 서로 맞춰갈 수 있을 거라고 개선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결혼 전에 끝나서 참 다행이라고 조상님이 도우셨다고. 그 쎄한 느낌은 절대 틀리지 않았다는 거.
@@rabbit-snow 와 결혼까지 안한게 신의 한수네요ㅠ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무엇보다 본인을 가장 아씨고 사랑해주세요!!
참신기한게 인연이 아니다 싶으면 조상이 알아서 심각한 이벤트를 하나 내어줌 둘사이가 알아서 쪼개지게끔 그런데 이걸무시하고 결혼까지 갔다? 그럼 인생 괴로워 지는거임
맞음요 ㅎㅈㅎ
ㅋㅋㅋ 맞는거 같아요.. 조상님께 감사한 마음 별로 없었는데 돌이켜보니 저도 조상님이 도우신 것 같네요 조상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혼이 쉽지 않아요.... 결혼 후 경력단절 되어서(경제력이 없다) 배우자가 맨날 바람피거나 때리는데 이혼 못하는 사람 많구요
결혼 7년차인데요.. 결혼은 길드..조합원, 보험 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집중하면서 봤어요. 감사해요!
게으른 사람, 배려없는 사람,이기적인 사람 저네요! 혼자살게요!
배려가 없진 않네
@@lebronsstephdad4437 ㅋㅋㅋ
@@lebronsstephdad4437 웃겨미쳐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입니다. 저도 혼자 살게요...!
결론은 상대방 부모님과 가정환경 꼭 보세요...
친부모 친형제와 살지 않았던 사람들 증오심 무시 못 합니다.
본인이 무슨짓을 해도 죄책감을 못 느껴요
좋아요 여자들은 이런 얘기해주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남자들은 이런 얘기를 밥먹듯이 하는데
이런 언니 있으면 좋을텐데요 저랑 생각하는게 비슷해요
저는 나보다 못난 사람 만날 바에는 혼자가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주변을 보면 남자 잘못 만나서 후회하거나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꼭 지인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나 교수님이나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저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더라구요
차라리 혼자 살면 적어도 사람때문에 힘들진 않구요
항상 인간관계 때문에 힘드니까요
저는 제 일은 잘하고 나름대로 경제적인 능력도 괜춘이라서
남자들이 나만 믿으라는 말 할 때마다 헤어지고 싶더라구요
나보다 돈도 없고 능력도 없고 책임감도 없는데 뭘 믿으라는 건지
가끔 부정적이라고 말하시지만 저는 현실적인 거라고 생각합니당
응원해요!!
와... 이거 다 해당되는 가족 누군가가 계속 생각나는데요...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30년이 지나도 아직 안 고쳐졌습니다... 그 새끼 부모도 배우자도 세월도 못 고칩니다... 이런 사람 만나는 분들은 얼른 손절하세요!
16:38 부터 완전 팩폭. 이것이 현실입니다. 미혼인데 진짜 살아본것처럼 잘 아셔서 신기하네요. 경단녀+아이있음+친정에 기대기 힘듦..이건 정말 힘들어서 참을수밖에..
제 얘기....
쎄한거 무시하면 않됨요
친구하나는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아이없이 이혼함 바람 알콜중독 시집살이 등등
자신의 촉을 무시한 결과임
보통 쎄해도 바뀌겠지 or 내가바꿀수있지 하고 무시하고 진행했다가 그걸로 이혼하더라고요 결혼전쎄한건 ㄹㅇ 조상신이도운것 ㅋㅋ
정말 쎄한 거 무시하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이 되게 잘해주어서 믿었는데, 나중에 웃는 것을 봤는데 정말 쎄하더군요. 싸이코패스 같은 느낌이 드는 거예요. 나중에는 저한테 매일 시비걸고, 스토커처럼 귀찮게 하더군요.
"태어나보니 힘들다" 요즘 청년들이 결혼들 안하는 이유가 꼭 돈때문일까요? 그 부모세대들이 무책임한 혼인으로 피해자들을 만들어놨으니 그 피해자들은 이제 공부를 하고 신중해지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결혼도 많~이 하고 이혼도 많~이 하고 피해자(자식)들도 많이 만들어온 지난 우리 역사들을 돌이켜보면,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본인이 마음의 준비가 되었을때 하려고 신중해진 면도 있다 보여집니다. 아무튼 모두들 화이팅! 홀로서기가 된 사람이 본인만큼 성숙한 이를 만나서 결혼해야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ㅜㅜ맞아요 연애할때 좀 이상하다 싶으면 결혼 절대 안돼요...전남친 억지로 뿌리치고 헤어진거 지금생각해보면 조상신이 도와줌...
와..이 분 진짜 말 잘 하신다ㅜㅜㅜ
하나 더 추가하자면 나도 놀랄정도의 바닥을 보이게 하는 사람요
바닥 보인 본인이 쓰레기인게 아니라, 오죽하면 본인이 그랬겠어요
저처럼 자책에 시간낭비 마셔요
알파카님의 이야기가 재밌는 이유는 남녀 또는 특정 상황에 편향되지 않는 모두까기 인형같은 객관성을 유지한다는 점 ㅋㅋ
제가 빠뜨리고 안 깐 사람들 있으면 말해주세요.
@@kim_alpaca 업음
@@kim_alpaca 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외국인이지만 재미있게봐요~.
@@kim_alpaca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래서 제발로 뚜까 맞을려고 영상을 본다니까욬ㅌㅋㅋㅋㅋㅋ
아무리 그사람이 좋고해도 상대방 가족이 결혼을 반대하거나 우리가족이 반대할때 결혼을 안하는게 나아요. 결혼할때 마음에 들어해도 힘든데 가족이 반대하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가족 만날때마다 집에가서 싸워요. 간접경험으로 전해드립니다
음음.. 아는사람 결혼한대서 결혼영상 보다가 알고리즘 타고 왔어요, 왜 영상에대시고 절절하게 결혼에 대해 신중하라고 말씀하는지 공감됩니다. 이번에 결혼하는 지인 어플로 만나 혼전임신으로 결혼합니다. 저포함 주변사람들 다 결혼식 안간대요. 되도않은 어린나이때는 귀에 때려박아줘도 모르던 세계가 나이가 들수록 현실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걸 구분할줄 모르는 사람 역시 거리를 두게 되네요. 제 주변 시집살이 하면서 주변사람한테 새벽에 전화해 하소연해대고 다시 SNS로 남편이랑 꽁냥대는 사람 수두룩, 결혼 잘못한 사람은 주변 사람에게도 민폐를 끼칩니다. 이 영상을 보고 판단이 서는 사람이 아닌 지옥불 알아서 들어가는 사람은 주변에게도 손절당할 각오해야 하는 사람들..
결혼한 저보다 더잘 아는듯 정말 인생 조지는 케이스 이지만 결혼전에 알기가 쉽지 않다는것이 함정
8년사귄남친있었는데 바람피고 변한모습 보니 몇년을 알고 지냈더라도 사람은 모르는거 같아요
우연찮게 들어왔어요 제나이 60 입니다 집시람하고 결혼생활 31 년 입니다 아들 한명 지금 취업 반평생을살아보니 가장좋은친구 와살고있너요 연애시절은 매일보고싶고
서로 정말좋아 했습니다 결혼후 고난도 있서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고난을 추억삼아 이야기하고곤합니다 아들도곧장가를가지만 걱정입니다
나무 계산적입니다 결혼은 사랑하면서 가장좋은친구를 만나는것입니다
결혼에 대해 아주냉철한 정의를 하시네요
그리고 항상 강조하시는게 아이들 에 대한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알파카님의 따뜻한 면을 봅니다 ㅎㅎ
말을 진짜 잘하셔.
흡입력 장난 아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결혼상대로 걸러야하는 남성 얘기를 좀더 쉽게 하게 되는데
알파카님은 남녀 모두에 해당하는 얘기를 통찰력있게 하시네요 대단합니다
특히 맨처음 언급한 게으른 사람… 전업인데 게을러서 애들 안돌보고ㅠ맨날 우울증이다 드립치는 여자들
이런 사람 답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례를 우울증이라고 여자들끼리 쉴드쳐 주는데 우울증이 아니라 게으른 겁니다
저 전남친 엄마가 바람난사람하고 가출하면서 집에 있는 돈 탈탈 털어가서 당장 밥 한끼 먹을 돈이.없었대요..... 그래도 친엄마라고 계속 아들한테 연락하는게 맘에안들었는데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그남자랑헤어진게 진짜 제 인생 제일 잘한일인듯요ㅋㅋ
아직헤어지진 않았지만
저랑 사연이똑같으세요😂
저도자꾸 신경쓰이네요ㅜ
@@user-np4rk9gm8d 저는 심지어 그 친엄마가 저를 얼굴도 보지 않고 만나는거 반대했었어요ㅋㅋㅋ 정작 새엄마는 절 좋아했었고..... 헤어진 이유는 그 친구가 직장을 저 만나는 1년동안 세 번이나 바꾼 것 때문이라 그 엄마랑은 관련없긴한데 그래도 그 엄마쪽이랑엮여서 그 친구가 괜한 빚도 지고 복잡하긴했었네요
@@user-hr5qr8fk2e 어머ㅜㅜ소름ㅜㅜ
직장도 똑같애여ㅜㅜ1년만나는동안 3번직장옮겼요~어머니랑은 돈문제는없는데 다른건같네요
진짜~ㅜㅜ 사이는 아직까지좋은데
어케해야할지ㅜㅜ
전남친 그 사람 자체에 대한 문제는요? 부모가 중요 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남친분이랑 진짜 사랑하진 않았던 건가요?
결혼은 신중하게 파혼과 이혼은 신속하게
완전 명언이십니다!!
라고 아변님 말씀
태어나보니 힘들다라는 말이 가슴에 꽂히네요
진짜 똑똑함~~~알파카
태어난게 얼마나 짜릿하고 즐거운데 안타깝네
우연히 보게 돼 뭐 뻔한 얘기, 다 아는 얘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얘기들을
독설 컨셉으로 하는 거겠지 하며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중독성 있음 ㅋ
삶의 연륜, 지혜도 많이 느껴지고.
열정적이고 특히 정말 부지런한듯, 유튭에 블로그에 그 어려운 자영업까지.. 대단하네요
저도 제자신을 믿지 못해서, 혼자가 오히려 좋아요. 함께산다는것 엄청난. 배려와 희생과 책임이 따르는데.. 저는. 그것 못해요...그래서. 동물도 겁나서 못키움. ㅠ.ㅠ 상처받기도 너무 싫고요.. 저는. 엄청나게 이기적인 사람인걸 알았어요.. 다행이 이성에 관심이 없어서 충분히 혼자인생이. 좋네요
그것은 이기심이 아니라 책임감이에요. 스스로를 비난할 필요는 없습니다. 책임질 것을 감안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죠.
내맘에 꼭드네요
시원해서 기분좋아요
알고리즘 추천으로 보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ㅎㅎㅎㅎ
어휘력도 최고 ㅋㅋㅋ
전 40살이고 결혼 하고 애도 있는데
이걸 보고 있네요 ㅋㅋㅋ
구구절절 다 맞는 말만 하셔서
소름 돋는즁 ㅎㅎㅎ
절대 공감함...
결혼 전에 몇달 살아보는 걸 추천!
수년간 연애해도 모르는 모습이 있습니다. 아는 지인도 결혼 하자마자 맞고 살다 이혼. 왜 그런 사람이랑 결혼했냐 말했지만 그걸 어떻게 아나고 그럼. 모두들 하자가 있습니다. 내가 감당 가능한지 살아보고 결정하시는거 추천~
둘이 아무리 좋아도 양가 가족 때문에 이혼하는 경우 꽤 있습니다. 결혼 동거 일땐 꼭 시댁 친정 개입 하고서 하세요…….
괜히 또 동거했다가 흠 됩니다
그냥 조금이라도 쎄하면 동거고 뭐고 결혼하지 마셔요
좋기만해도 이혼하는 세상인데 이미 파악되서 커버 안될거 같은 단점들 뭐하러 끌어안고 살려고 합니까..
진짜 지당하신말씀 ^^
전 배우자 잘만나 어릴때 못받은 사랑을 지금의 가정생활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1 인으로서 덧붙이자면 상대의 부모님이 어떻게 자식을 키웠는가 그집가장이 어떤생각으로 살아가는 어르신 인지 꼭꼭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보고 배운거 절대 무시못합니다
저는 울 시아버님이 제가 생각하는 자상한 아빠의 전형이라 그의 아들이면 안심해도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내 생각은 옳았습니다
그집아버지가 어미와 자식에게 어떻게 사랑을주고 있는가 어미는 자식에게 어떻게 사랑을 주는가 확인필요합니다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부분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사람의 단점을 봤을 때 내가 견딜만한 단점이라면 해도 됨. 견딜 수 없는 단점이 보이면 절대 그결혼 하지마세요 ~~ 안바뀌어요 ㅋㅋ 그걸로 파탄납니다.
결혼전에 콩깍지가 씐 상태에서도 단점이 보인다.. 바로 헤어지세요
콩깍지가 벗겨지면 싸우고 이혼입니다
진짜 진짜 맞는 말이에요 특히 쎄하면 돌아가라는거 조상님의 계시라는 거~~~!!
음.. 게으른 사람 여기 있습니다..ㅎㅎㅎㅎ
뭐.. 태어나서 힘든 것도 있지만 짜장면 탕수육 산딸기..등등 맛있는 것도 먹어봤고
잘 난 사람도 구경해봤고.. 뭐 이만하면 만족한.. ㅎㅎㅎ
돈 안내고 태어나서 햇볕도 쬐고 바람도 시원하고.. 좋은 세상이다~ 하고 사는거죠..^^
썩은 언니 맨날 유튜브찍고 놀기만 하는줄 알았는데 절대 아님. 자수 주문했는데 주문 넣고 2시간 만에 발송시작됨 허걱 너무 빨라 깜짝놀람 겁나 성실하심
언니 하는 말 구구절절 맞는것 같아요~ 남편쪽 부모뿐만아니라 아내쪽 부모도 잘 봐야하는것같아요~ 저희 신랑은 완전.. 이상적인 가족에서 자랐는데,, 저는 그렇지 않거든요ㅜ ㅜ 처음 시부모님이 서로 사이좋은거보고 완전 충격받았어요.. 아,, 이런 집이 진짜 있구나,, 하면서요~ 그래서 정서적, 신체적으로 학대당하면서 자란 딸도 나중에 결혼생활할 때,, 은근히 문제생길 수 있어요.. 너무 모든 면에서 방어적으로 대응한다던지,, 감정조절을 못 한다던지,,, 다 제 얘기입니다당 ㅜㅜㅜㅜ
어 맞어요 ㅠㅠㅠ 화목한 가족 보면 충격받음
저도 어린 시절 아버지가 바람피고, 엄마가 대든다고 가정폭력을 일삼으며,때로는 사랑하네 하며, 자식들 또한 마찬가지로 본인 기분 나쁘면 건수 잡아서 체벌하는 사람이였죠. 이런 그지같은 집안에서 살아도
나는 엄마의 성격을 많이 닮아서 인지, 인정이 많고 베풀고 살아서인지..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고, 좋은 아들도 있습니다.
쭈님도 과거의 가정을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내 과거가 암울할 지언정, 내 현재와 미래는 밝으니까요... 힘내세요..^^
부자는 돈을 물려주고 가난뱅이는 태도를 물려준다고 하자나요. 저희집도 그랬는데 해님같이 밝은 남편 만나 저 스스로 고치고 다독이고 살고 있어요. 아이들에게도 최대한 화 안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니 나름 행복하게 사는듯요. 왜곡된 부모님 세대의 감정 고리를 님 대에서 끊어낸다 생각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여기계신분 저포함 밝은 집안 남편과 살고있네요 이전까지 삶은 내가 어떻게 바꾸지 못하지만 앞으로의 삶은 충분히 다른 모습으로 살아갈수 있다고 봅니다 ^^
애 낳기전에 다 알수 없는 현실~~~~ㅋㅋ
저희 남편은 애 낳고나서 변했져~
변했다기보다 원래 그런사람 이었다는것을 전 깨닫지 못했어요~~
애낳기 전에는 싸울일이 없었죠~
애낳고나서 자주 싸워요~
싸움의 이유는 아주 사소하지만 남편의 얘기를 들어보면 제가 내린 결론은
나도 좀 봐줘~~~~~ 입니다.
남편이 막내인데 오냐오냐 자라서 좀 버릇이 없는편이예요~~본인은 그렇다는걸 모르죠~
애낳고 나서 제가 변했다는데 ㅎㅎ
전 할말이 없네요~~ 애는 누가 키우나요 ㅜㅜ
애도 남편도 서로 자기 얘기들어달라는데
전 둘이 아니랍니다.
둘째 낳고싶지만 포기합니다.
둘째 낳는순간 저희 부부는 끝입니다.
결과가 눈에 보여서 둘째는 포기했어요~~
하 남자새끼 못났다 지아들한테 질투하노
와 언제 한번 강의 나가셔도 될듯. 저도 조상신이 도운건가요. 결혼 생각하고있는 남자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양다리란걸 알고 헤어졌죠. 그놈은 안걸렸으면 두집살림 살 생각이었나? 태어나보니 힘들다는 말이 가슴아프면서도 와닿네요 에효
완전 귀에 쏙쏙 들어오는...ㅋㅋㅋㅋ
완전 좋은 말씀!!
이기적이고 배려 없는 사람이. 결혼하며 안되는 사람을 다 아우르는 하자인 듯...
학습된무기력 이라고 들었어요. 학대받는채로 사는거 그걸깨야되는데.. 당사자도 그렇지만 자식이 진짜 무슨죄ㅠ
힘들다면서 둘째 셋째 왜 낳는데 ㅠㅠㅠㅠㅠ
@@kim_alpaca 진심 공감;
앞으로 독신이 대세가 될거임.
하자 있은거 결혼하기 전에 모른다 ㅋㅋ 정말 맞는 말이에요 ㅎㅎㅎ그리고 쎄한거 조상님 도우시는거 정말 맞는말!!! 정답요정 알파카님♡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결혼 상대 = 바로 경제 관념이 바로 선 알파카 누님
와~~젊은나이에 맞지 않게 세상을 통찰하는 힘이 있으시네요 다 맞는 얘기에요
술먹고 주사부리고 바람피고 마누라 자식 두들겨패고 나중엔 생활비도 안주던 아주버님 결국 이혼당하셨네요 형님이 그모진 세월견디다 애들 다 대학보내고 이혼했어요 자식있는 사람은 이혼이 쉽지 않더라고요
너무 공감되어
같이 수다 털어낸거같이
아구와 감정이 벌렁거리네요..
덕분에 스트레스 털어냈어요.
고맙습니다~^^
일단 연애 해 보세요. 결혼전에 짧은연애 긴연애 잘생긴 남자 못생긴 남자 착한남자 독한남자..
나한테 쩔쩔매고 말 잘듣는 남자를 추천하시는분 엄청 많은데요.. 결정적으로 쉽게 지겨워지고 약간의 변심이 일어날경우 남자가 돌변합니다..
자기파괴적 습관 없어야 한다는말 엄청나게 공감해요.. 술버릇심하고 블랙아웃 자주겪는 남자 무조건 거르시고... 헌팅좋아하고 잠자리 너무너무 좋아하는 남자 거르세요.
제 지인들은 반대했지만 제가 추천하는 남자는..
돈계산 철저한남자 평일에 바쁘고 피곤해서 못만나는 남자 약속시간 늦으면 화내는 남자...
남편삼으세요...돈개념있어서 돈 잘모으고 일과 휴식의 구분이 명확하고 시간지켜 연락잘하고 잠수 안탑니다.. 국공채같은 남자랑 결혼하세요^^
어찌 이리 결혼이라는 제도의 진짜 기능을 꿰뚫어보시는지.. 이걸 보고 결혼에 대해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넋 놓고 볼 정도로 말을 너무 잘하세요. 진짜 시간가는지 모르고 듣게되네요
말은 잘 못합니다. 편집빨이에요.
알파카님 버전의 사랑과 전쟁 잘 봤습니다. 생각해 보면, 말씀하신 게 당연하겠지만 다 맞는 말이고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얘기일 텐데도 잘못된 선택을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걸 보면, 어느 분 말씀대로 말도 안되는 일이 세상에 너무 많이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꼭 결혼 문제만 아니더라도 세상 사는 모든 일에 있어서 원칙만 잘 지키고 살면 별탈없이 무난히 살 수 있으리라 봅니다. 물론 삶이 다소 재미없을 순 있겠지만요.
언니…이거 들으니까 결혼하기 싫어 그냥 안하는게 속 편할 것 같아…🙃
아냐 동생... 어딘가 행복한 사람들이 있겠지 ㅠㅠㅠㅠ
전 결혼꼭 하고 싶어요 혼자살면 내가 미칠정도예요 저는 혼자 있을때 왠지 무서울것같애요 개인적으로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겠네요
결혼한 당사자가 나 결혼 잘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극소수일것임~
거의 로또 1등 걸릴확률?
겉으론 결혼잘한거 같애도 속사정은 아무도 모름~
그래서 나도 결혼 안할꺼임~
동거하면서 거의 며느리노릇 해보고 깨달음~
아~결혼은 개고생의 시작이구나
결혼해서 너무 좋은데 좋다는 말은 좀 아끼게 된데요..
간혹 그 말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안 좋다는 얘기는 그런거 안가리고 하니까...
상대적으로 많은 거처럼 느껴지는거에요.
좋은 분들도 많으니까 잘 찾아보세요.
영혼의 단짝이 어딘가에 있을거에요.
@@storyteller2695어떤 부분이 젤 그렇게 와닿던가요? 저도 결혼의 기로에 있어서 조언이 필요해서요 결혼 무섭 ㅠ
뭐랄까 이건 인생 영상이네요.. 사례 정리까지 완벽...
공감~ 사랑은 반짝 열정이 식은 뒤가 진짜라서 그 사람의 성향과 기질이 나랑 맞는지(안 맞는 부분도 내가 받아들일 수 있음 ok)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게으르고 엄마 때리고 바람 피고 생활비 준적도 없고 맨날 사업한다고 엄마 친천 형제들한테 돈 빌리고 보증 서달라고 했다가 부도 나고 혼자 해외로 도망간 우리 아빠 ᆢ휘문고 나오고 홍대건축설계에 건축사무소하고 키도 커서 여자들이 맨날 꼬리치고 그년들한테 없는 돈 다 갖다 쓰고 우리 가족한텐 1원도 안 쓰던ᆢ친척들 다 모인 명절에 동생이랑 말다툼 조금 했다고 뺨 때리고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친척동생들 다 쳐다보는데 얼굴 맞아서 부은 애를 무릎꿇고 손들고 있으라고 하던 ᆢ중학교 1학년때였음 ᆢ심지어 슬쩍 가슴도 만지고 ᆢ차라리 그때 사업망해서 혼자 해외로 도망가서 살고 있는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가끔 뭔 심보로 페이스북으로 니네 사진보니 눈물이 난다 이 ㅈㄹ하는데
그냥 외국에서 지금처럼 첩끼고 살면서 연락 하지 말길 ᆢ 가족이라고 엮이기 싫으니
오 엄청난 애비네요
꼭 끝까지 생까셔야 해요. 절절하게 깨닫고 죽어야 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연을 무료로 듣다니..감사합니다..
기분이 이상해요...
완전 강아지상으로 착하게 생겨서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뼈때리면서 쌍욕하는데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필요이상으로 너무 반짝반짝 합니다.🤣
자수보던 외국인들이 놀러오면 무슨 얘기를 저렇게 다정하게 할까 궁금해할것 같네요 ㅋㅋ
저도 딸아이한테 안좋은 케이스를 얘기해주는데 가끔 나쁜 편견을 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현실을 직시하고 극단의 케이스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환상을 갖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세상은 넓고 미친x은 많으니까요...
무슨 얘기를 저렇게 다정하게 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눈망울이 강아지같이 맑고 초롱초롱한데 묘하게 기가빠진듯한 세상사 다 겪어본 지친 어깨와 모두까는 말투가 묘하게 감겨든다 ㅠㅋㅋㅌㅋㅋ
코스트코가 모든 물품반품과 회원권반품을 받아주고 있습니다
사과 한입먹고 맛이 이상하다거나 옷 상표 떼고 입었다가 아니다 싶은것도 반품됩니다
진상들의 진상반품도 받아줍니다
1%의 진상때문에 99%의 선량한 손님들의 반품이 불편할수 있다면서 다 받아준답니다
아시다시피 고객만족도 높고 장사 잘 됩니다
미친 놈이 적극적으로 설쳐서 그렇지 1%도 안됩니다 당신은 99%의 선량한 사람들과 살고있습니다
@@yeonu_yeonu_tommroow 오우~딱입니다..^^
이분은 영상 첫 자기소개가 킬포임
ㄹㅈ 뭔가 인상깊음 ㅋㅋㅋㅋ
말씀 하시는거 하나도 안지루하고
중간 중간 시원하게 욕하시는 것도 좋고
너무 재밌어요 ~
부동산 관련 알고리즘으로 떠서 우연히 보게됐는데 주제 상관없이 입담이 너무 재밌어서 아침에 하나씩 보네요 응원합니당ㅋㅋㅋㅋ
저는 미니멀리스트요~^^
후려치는말에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ㅋ
사람 쎄한 느낌 드는거 이거 몸에서 촉이 오는거에요~ 무조건 걸러야해요
저희 친할아버지는 알코올중독자에 매일매일 술을 드시고 할머니를 팼습니다…그리고 그걸 보고 큰 저희 아버지는 술을 거의 매일 드시지만 술에 취해서 쿨쿨 잠을 자세요 사업에 망하셔서 엄마를 경제적으로 고생시키긴 했지만 폭력을 휘두른적은 단 한번도 없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유치원 다닐 때 할아버지 생전에 술취하시면 가족들 집에서 다 도망나오고 그런 기억 때문인지 남자 볼 때 만약 그 사람 아버지가 어릴 때 술먹고 폭력적인 행동을 했다는 이야기 들으면 거기서 바로 머뭇거려지더라구요
선생님... 말씀하신 남자 기준중에서 저희 아빠가 많이 해당되거든요.. 바람피고 엄마 뚜드려패고 욕하고 돈 못벌어오고 이상한 사업한다고 평생 양아치들이랑 어울리다가 주식 리딩방 사기꾼한테 돈 갖다바치면서 집안 전재산 주식으로 날려버려 가족 전체를 원룸으로 내던진 저희 아빠... 그런데 저희 친할아버지는 정말 성인군자 99% 된사람에다가 훌륭한 의사셨거든요.. 왜 이렇게 할아버지랑 아빠랑 다를까요?? 저도 어릴때부터 절대 아빠는 닮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어요. 그리고 살면서 누구를 때려본 적도 없구요.. 제가 젤 싫은 말이 아빠 닮았다는 말인데.. 폭력적인 아빠를 둔 남자는 100% 와이프 뚜드려 팬다니요.. 일반화 하지 말아주세요. 저 정말 아빠처럼 되고싶지 않아요..
닮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다르게 살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도 불같이 화내는 모습, 부정적인 사고, 주위 사람하고 원만하게 못 지내는 것까지, 사소한 말투까지 닮기 싫은데 닮아버렸더라고요. 그래도 꾹꾹 참고 정상인처럼 살고요. 그나마 다행인 건 식구들 다 매일 술퍼먹는데 저는 술 안 마셔요. 아예 손절해버렸고요. 노력하면 가능합니다. 쉽지는 않아요.
음 전 주환님 말에 동의합니다. 아버지 때문에 받은 상처 때문에 저는 쓰레기 같은 짓이 다른사람한테는 얼마나 아픈 상처인지 알아서, 절대 같은 짓 안해요 절대절대. 전 그것이 유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남편도 젊을땐 안 닮겠다고 그랬었죠ᆢ50이 지나면서 폭력적인 아버지 닮아갑디다
할아버지가 훌륭해서 자격지심에 열등감생겨서 존재가치증명하려고 엇나간케이스. 자기가 보람느끼는 일을 가지고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고 마음을 수행하는 자들은 어차피 아예 차원이 다른 삶을 살게 됨. 그러니 다 비교하지 말고 내가 온전히 설 수 있는 자리를 찾고 재능을 찾아 하루하루 보람있게 살면 헛짓거리 안 하게 됨. 다 자신을 못 찾아서 헛짓거리하는 것. 남에 대한 기대도 접고 자기에게 투자하되 남은 수용해주는 것이고 얼마나 수용해줄 수 있느냐가 그릇 크기임. 짝 또한 내가 완성이 되면 그런 짝이 눈에 보임.
알파카님. 알파카님이 매주 올려주시는 영상 보고 있으면 좋은 언니와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요. 어제 너무 힘들어서 우울했는데 오늘 출근 전에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언니 영상 보니 출근 할 힘이 나네요. 감사해요. ^^
안해본사람은 멀리서 관조하고 객관적이라 저 잘본다고 해요..결혼안해보신 법륜스님 결혼생활 젤 잘 아시듯이..다 객관적으로 볼수있기 때문이지.😊
남자복이 없는 저는
애초에 일찍 깨닫게 되어서
결혼이란 꿈을 접었어요.
이러나 저러나 혼자가 편해요.
남친이 있으나 임신 어쩌고 하면 무섭네요.
차라리 폐경이나 일찍 와버렸으면…
결혼 안한건데 지혼자 꿈꾸나?
피임이나 열심히 해야겠음요
결혼 전에 알아볼 수 있는 것 다 알아봐도
정말 결혼하고나서야 알 수 있는 것들도 있어서 진~~~~~~짜 결혼은 복불복이에요
물론 약간 결혼 전에 전조증상이 있는데 그게 알아차라리기 쉽지 않더라고요
요새 친오빠랑 새언니를 보면서 경제적으로도 문제가 없고 시댁처가에도 문제가 없는데도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알게 되는 일이 일어나는데..
진짜 애 낳고 이혼이 쉽지도 않고
정말 문제예요 문제!!!
1번 게으른 게 새언니이야기거든요
직장이 있긴 한데 본인이 돈을 번다는 그 이유 하나로 집안일 애기케어 하나도 안 하려고 해요
연봉이 저희 오빠의 절반이에요
돈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 돈 부분에서는 남자가 더 경제력있어야한다 생각하면서
애들 케어할 때 엄마 손이 더 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 건 반반 따져요
주중엔 저희 엄마가 애들 봐주세요
일하고 오는 며느리 피곤할까봐 저녁밥 청소 빨래 다 해놓으세요
언니는 퇴근하면 밥 먹고 자기 먹은 그릇만 설거지하고 유튜브보다가 자요
애들 공부도 안 봐주고 주말에는 밥도 저희 엄마가 해 놓은 거 데워만주거나 배달음식만 주고 애들 공부도 안 봐주니까 오빠랑 엄마가 부탁을 했대요
다른 건 바라지 않겠다
애들 공부만 봐달라고..15분이면 된다고
했더니
어떻게 하는지 저는 잘 몰라요
어머님이 그때그때 알려주세요
이랬대요........
진짜 게으른 것도 모자라서 뭘 몰라도 너무 모르고 부엌에서 저랑 엄마 일하고 있어도 부엌 들어올 생각도 안 하고 티비 보면서 까르르 웃고 진짜 속터져요 정말
아 백퍼 공감ㅋㅋㅋㅋ
혼자 집에서 점잖게 술마신다.
난 가정적이라 집에서 술마신다.
그 외 몇가지 우리 친오빠이야기같네ㅋㅋㅋㅋㅋ
초특급 현실주의네요 ㅎㅎㅎ 공장비유에 감탄하고 갑니다
ㅋㅋ 공학적이고 이학적인 설명... 참 잘 이해가 됩니다. 명쾌한 결혼 설명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가 거대한 암수들의 생산 공장이라는거 ... 부정할 수 없는 이론입니다.
장미에 가시가 있습니다
주관이 강한당신 아름답습니다
어쩜 이렇게 맞는말씀만하는지
나이는 서른인데 세상의 이치를 너무빨리알아버렸너요
그런데 가끔 바보처럼 사는것도
영특하게 사는것보다 좋을때가 있어요
알면서 당해주는분에게는 고개가 숙여짐니다
그런분의 눈빛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남자쪽 아버지 말고, 어머니 성격도 꼭 보세요.
부모님 두분 다 성격을 모두 주의깊게 다 보셔야 돼요.
지금은 돌아가신 제 친할머니께서 정말 살아생전 성격이 아주 폭력적+다혈질이셨는데, 아빠가 그대로 외탁했고, 첫째딸인 저는 또 그대로 아빠를 빼다박았어요.
삼대가 정말 타고난 다혈질+욱함+분조장+폭력기질 다분
저는 다행히 밖에서 사람 패고다니거나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건 아니지만, 제대로 눈 빡 돌아서 사람 죽인다거나, 폭력 휘둘렀으면 지금쯤 아마 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이었을지도 몰라요.
타고나는 성격, 기질 절대 무시 못 해요!
욱한 성격 그대로 유전되면 온 가족들이 평생 고생합니다.
전 제가 폭력적인 것을 스스로 아주 잘 알기 때문에 비혼,비출산입니다! ㅜㅜ
그래도 님은 책임감이 있으시네요. 미래 가족들을 위하고 고민해서 결정하시니9
언니 증말 너무 재밌어요 말센스하며 개그맨 했어도 대성하셨을둣 ㅋㅋ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한 사람으로서 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전 미혼 남녀들은 꼭 봐야하는 영상이에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도 불나방처럼 불구덩이에 스스로 뛰어드는 사람도 있겠죠ㅠㅋㅋ
알파카님 영상 너무 좋아요 매번 좋은 영상 현실적인 조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랑 결혼관이 비슷하셔서 너무 좋아요~ 결혼은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나랑 같이 맞서 싸워줄 수 있는 우군을 구하는 거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 저도 제 하자를 알기 때문에 결혼 안 한 독신으로 사는 옵션을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혼으로 타인에게 조세전가 하지 않고 냄새 나지 않는 독거노인이 되려면 돈이나 부지런히 모아야 겠어요~
법륜스님 저리가라군요^^
ㅋㅋㅋㅋ 법륜스님도 순살치킨 잘 만드시죠 ㅋㅋㅋ
@@letterapril 법륜스님 치킨집 사장이 셨군요
첫번째가 저라서 엄청 찔리네요ㅠ
원래는 되게 긍적적이고 활발한 성격인데 어릴때 성폭행미수를 겪으면서 삶의 의욕을 잃고 우울증으로 10년 넘게 살다가 치료받고 우울증은 나아졌는데 오랜습관이 남아서 무기력증말기 환자로 살고 있어요
평소에 하루종일 핸드폰만 하는 일상이 다반사예요🥲 제가 생각해도 저 같은 사람이 엄청 이기적인 것 같아요ㅠ
누군가 저를 계속 코치해준다면 나아질 증상 같지만 PT를 받지 않는 이상 (1달에 50만원..) 실시간으로 제게 움직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남편에게도 연애 초에 제 상황을 설명했었고 결혼해서 제 생활패턴을 눈으로 확인하고 서로 아이를 엄청 좋아하지도 않고 잘 키울 자신도 없으니 딩크부부로 사는 게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냈어요
저 같은 경우엔 제 정신을 붙잡고 집안일 할 때는 괜찮은데 어느 순간 긴장이 탁 풀리면 하루종일 누워 있고 그래요ㅠ 하려고 하면 그게 너무 하기 싫고 진짜 손이 안가요 그렇게 며칠동안 가만히 있다가 다시 안돼 정신차려야해 하고 다시 집안일하고 반복을 하면서 살아요
이것도 병이니까 치료 받아야 나을텐데 문제가 있어서 못받고 있어요
그 이유는 반복된 나쁜 습관 때문에 급격히 건강이 안좋아져서 암보험도 들어야하는데 제가 천식이랑 정신과 진료기록 때문에 유병자 보험만 들 수 있다고 해서 시간 좀 지나고 진료기록 5년 지나면 다시 들려고 아직 못가고 있네요
솔직히 막막한데 어찌해야할지 저만 모르는 거 같기도 합니다
그냥 하면되지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일하다가 또 탁 긴장이 풀리면 다시 리셋되고 그럽니다ㅠㅠ
저 같은 사람 만나면 안된다고 저도 생각하는데 씁쓸하네요 진짜 그런 사람 아니고 싶다😭
정신과 말고 심리상담센터에 가시는건 어떠신가요?? 이건 보험에 딱히 걸릴 거 없을 거 같기도 하고 어렸을 적 안좋은일로 무기력하고 우울해진거니까 정신과 보다는 상담센터가 더 나을 것 같아요
저도 가까운 사람에게 어릴적 아주아주 안좋은일이 상습적으로 있었는데.. 아무도 모른답니다ㅎ 그 누구도ㅎ 그래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다는 모르지만 어느정도 짐작은 돼요.. 얼마나 힘들고 아프셨을지.. 근데 마음이 아픈거면 굳이 고치려 하지마세요 늘어지면 늘어지세요 그리고 힘날땐 또 힘내시고. 고쳐야돼라고 하면 생각보다 몸은 더 안따라주려하잖아요 그러니 그냥 얽매이지마시고 프리하게 지내보세요. 누군가처럼 , 다른 사람들처럼 저렇게 살아야돼 하지마시고 그냥 나만의 삶을 만드시면 어떨까싶어요ㅎ 지금 본인의 삶도 충분이 가치있고 소중한시간들이니 늘어져있다고 채근하지마셔요 ㅎ 숨쉬는것도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답니다 ㅎㅎ😚
근데 영상에 나온예시는 거의 아동학대고
님?은 만성우울증 후유증 처럼 있어서
나름 합리적인 판단으로 애도 안낳고 한거라서 다른것같아요
너무 자책하지말고 본인 몸부터 생각해요~자기가행복해야 주변도행복한것같아요
극복 ~~~
할머니 집에서 살았는데 매일 같이 라면먹고 먹던거 또 먹고 남긴거 안버리고 다시 먹으면서 안씻고 다녀도 냄새난다고 욕먹어도 옆에 있던 엄마는 아무 대처도 안하던 치욕스러운 생각이 다 나네요. 지금 많이 늙고 용돈 더 주고 있지만 그때 억울함이 떠올라서 그냥 저도 중2병처럼 위아래없이 막 팩폭하고 그래요. 지금 모습은 불쌍해도 예전에 당한 걸 생각하면 짜증나니까 오히려 표출해요. 상대방도 나한테 한짓들이 미안하니까 저한테 더이상 반박할 얘기도 없어보여요. 주머니 사정은 나아졌지만 어릴때 할매집 들어가서 온갖 눈치보고 돈 돈 거리면서 살던 유아기 시절의 제가 당한 게 많아서 공감 되는게 많았네요.
아이고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네요. 저도 날마다 눈물로 살아서 차라리 고아 이길 바랬지요
이성적얘기하는데 눈이 ,,,웃고있어요 귀엽다리,,
오늘도 정말 잘봤어요 ^-^
이야 신기하게도 말씀해주신 10가지 이거 전부다 저희 친할아버지한테 다 해당되요..
거참 새삼 정리해둔거 보니깐 저희 아버지 진짜 힘들게 사셨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스트레스 때문에 유일하게 술을 엄청 드셨거든요 아 물론 형이랑 저
패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그냥 말그대로 빨리 취하고 잘려고 드셨던거요
그러다보니 저번달에 66세 나이로 일찍 돌아가셨어요 술을 많이 드시다보니
당뇨> 간장애> 신장> 심장 순으로 독한약 드시다보니 몸이 점점 망가지셨거든요
이런거보니 진짜 결격사유 있는 사람들은 결혼을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자식한테 대물림 안할려고 하려면 남들 보다 몇배의 노력을 해야하니깐요
그래서 전 담배도 저번달부터 끊고 원래 술은 안마셨어요 저희 엄마한테 조금이라도
걱정 안끼쳐드려고요 저라도 오래 건강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려야겠어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했습니다 그럼 이만 ~ ㅂㅂ
진짜 늘 하던 생각이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고마워요🧡
굉장히 현실적이고 다 맞는 말들이네요. 법륜스님 팬인데 스님의 여자중생버전 같음ㅋㅋㅋ 늘 재밌게 시청하구있어요!
예전에 우리어머니가 연애아무리 몇년해도 절대로 알수없다고 속된말로 한이불덮고 살아봐야 안다고 했던말씀이 명언이네요.
이야기 1.5배속으로 들으면 딱 좋더라구요. 오늘 들으면서 힐링됐어요.
너무 공감하고 가요.(결혼9년차)
우린 모두 흠이 있는사람. 잘 봤어요~
쎄한거~~~ 그 느낌 왔을때 손절할수 있는것도 능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