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pear 이족보행과 더불어 섬세한 작업이 가능한 손가락의 발달 이를 조절하는 미세수의 운동 주충인 소뇌의 발달 정도? 꼽아볼 수 있을듯 단적인 예로 오랑우탄, 고릴라 등 유사 인류를 보면 이족보행이더라도 인간처럼 완벽하지 않고 도구를 사용할 줄은 알지만, 섬세한 도구를 만들기 위한 손가락의 발달 정도도 낮음
@@gogossinga 이미 다중인격 사례에서 인격에 따라 달라지는 '그 인격의 특성'에 대해 과학자들은 주목했었고, 그에 기반한 실험들이 진행됐는데 실제 사례에서는 FBI 수사 진행 중 다중인격 살인마를 취조하던 중 본체의 자아에서는 고졸 수준의 지능이었던 것이 학자의 인격이 드러나면서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대해야했던 사례 등을 생각하면 자기 암시라던가 어떤 강한 믿음을 마치, '내가 원래부터 강한 사람이거나 약한 사람이었다.'고, 믿으면 그에 기반한 자기 자신 자체가 일 순간에 형성되는 건데.. 그걸 다중인격 사례에서 볼 수 있는거고, 다중인격에서는 한사람 몸 안에서 생각 자체만으로 마치 어떤 철인3종경기를 당장이라도 나가서 우승 할 것 같은 사람이 나타나거나, 대학 교수 수준의 식견과 지식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는데 그게 어느 정도 힌트가 되서 암시,최면, 실험했고, 어쨋든, 한국 사람 존재 자체가 짜증나는게 저렇게... 지가 모르거나 겪어보지 못 하거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백번 부정하고 보는 실제로는 뭔가 하려고 해본적도 없으면서 그저 그런 인간이 뭐라도 안다는 양 지껄이는 인간이 너무 많다는 거야. 정신승리?. 공부 꽤나 하셨던 뇌과학자들이 결론 도출 한 걸 가지고 정신승리라고 헛소리 하는 뇌를 가지고 '본인 머리가 그 수준 밖에 안 되니 남의 뇌 또한 그저 그런 돌덩이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게 정신 승리인거지 생각이란 걸 할 줄 아는지 몰라도 말 할 때 생각이란 걸 좀 해보시는 걸 좀 권유해봅니다.
인류 보완 계획.. ㄷㄷㄷ 일단 진화의 정점으로 치닫고 있어서 돌이키기 어려움. 약간 실패작이라... ㄷㄷㄷ 안구는 망막이 리버스 되어서 혈관으로 맻히지 못한 상을 뇌에서 보정하는 작업을 거쳐야함. 식도와 기도가 입구 부분이 분리되어있지 않아 서로 단독행위가 어려움. 신경망이 다이렉트가 아니라 가슴 부위에 꼬여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러가야함. 직립보행한지 얼마되지 않아 신체하중이 척추에 많은 문제를 발생하게함. 두뇌크기에 비해 이를 받쳐주는 목근육이 부족하고 병목현상이 발생. 신이라면 누더기로 기워서 대충 땜빵식으로 돌리다 안되서 새로 만드는게 나을지경임. 블쟈가 옵치1 땜빵식으로 누더기 만들다 도저히 안되서 엔진 새로해서 옵치2 만드는 것과 같은 격....
서면서 태양을 받는 면적이 적어지고 털대신 땀구멍이 생겨 쿨링시스템이 뛰어나 무기를 들고 다른 동물에비하여 압도적으로 오래 따라다닐 수 있어 지처 죽을 때 까지 따라다니죠 거기에 손의 모양 등의 이유로 제구력이 가장 뛰어난게 인간이라 죽을 때까지 따라다니며 돌던지던게 가장 원시적인 사냥법입니다
인간은 안락한 삶 때문에 반사신경이 퇴화했습니다 만약 인간이 길바닥에서 잔다면 편히 못자죠, 조그만 소리에도 잠이깨고, 항상 긴장할겁니다 그것이 곧, 동물적인 신경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집안에서 문잠그고 편안하고 안락하게 잠을자죠 자연계에서 그렇게 편안하게 자는 생물은 오직하나, 인간
또 잘못 알고 있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인간은 지구력이 최고가 아닙니다. 최고는 투척능력이죠. 그냥 따라가면 못따라 갑니다. 아예 시야에서 사라지죠. 투척으로 상처를 낸뒤 따라가는거죠. 무조건 따라가서 잡는다.. 딱 이 방식으로 사냥하는 포식자가 있습니다. 하이에나죠. 그런데 이 하이에나도 시속 40키로로 따라가는 겁니다. 사람은 흉내도 못내죠.
진짜 생각해보면 인간만큼 지능 발달한 생물 없다는 게 인간 입장에선 천만 다행임 ㅋㅋ 외계인에 대한 공포가 있는 이유도 그들이 우리같은 또는 우리를 뛰어 넘는 지적 생명체일 수 있다는 점 때문인데, 최소한 지구엔 인간보다 똑똑한 생물이 없다는 게 참 다행 곰이나 침팬지 피지컬에 지능까지 우월한 종이 등장한다면… 워우..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가만히 숨만 쉬는 안정상태의 몸이 소비하는 에너지량)이 동물과 비슷하겠네요... 동물은 그 거대한 근육유지를 위해서.. 우리는 근육 대신 엄청 커버린 뇌의 유지를 위해서.. 어느 기관을 혹독한 자연 속에서 생존을 위해 발전과 유지시켰냐에 따라 삶의 모습과 적응방식이 달라지네요! 똑똑한 뇌가 끊임없이 기구와 에너지.. 식량을 만들어 내는.. 즉 창조로 생존의 방향을 잡은 인간들이라 그렇지요!!
손을 잘 쓰면 좋겠다 싶으니 이족보행을 해야겠고 이족보행을 하자니 균형 유지하기가 어려워서 뇌가 좀 커져야겠고 뇌가 커지니 손 쓰기가 더 좋아지고 손을 잘 쓰다보니 온갖 자연환경을 극복할 수 있게 되고 자연환경을 외부요소로 극복할 수 되니 근육, 체모, 발톱과 질긴 피부 등이 필요없어지고... 뭐...대충 이렇게 된 거겠죠?
인간이 먹이사슬의 정점이된 가장 큰 이유는 지구력인듯함.그다음이 지능,집단성,손재주등등. 뜀걸음,행군,훈련,헬스등등 뒤질것같아도 꾸역꾸역하게되고 조금쉬면 다시 괜찮음. 어느순간 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함. 근데 옛날의 인간,사냥꾼들은 살기위해 항상 뛰어다니고 도망다니고 따라다녔으니 체력,지구력이 얼마나 높았겠음. 그다음이 지능이 받쳐줘서 사냥을 보다 쉽게 할수있게된것. 동물들은 지치면 굉장히 오래쉬거나 움직이질 못함. 거기서 생존의 차이가 생김.사자, 상위포식자들도 결국 체력이 빠지면 하위포식자들한테도 잡아먹힘.
사실 인간중에도 숨만 쉬어도 근육이 생기는 종자들이 있었죠. 지금도 아다마 트라오레처럼 헬스를 안해도 근육이 잔뜩 생기는 체질도 있구요. 다만 그런 인간들은 대부분 농경사회에서 지속적인 기근을 통해서 사라져서 지금 우리 같은 사람이 남은거. 그런 근육종자들이 살아남을 환경에서 오랫동안 정착해서 살아남은 인간들은 아프리카의 유목 민족 몇개나 사모아인처럼 민족 전체에 근육이 많은 경우도 있음.
동감합니다. 같은 이유로 개나 돼지도 지방이 많거나 근육이 많은 형질을 인위적인 교배를 통해 만들수 있는게 그 증거죠. 다만 이러한 점에 너무 몰입해 일부러 강한 개체끼리 교배시키는 행위가 과거에 있었기때문에(우생학 ex)나치..) 좀 공개적으로 답을 내지 않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건 아아주 약간 다른 것 같긴 해요. 자연선택은 맞지만 인간은 거주 환경이 너무 다양하고 자주 뒤바뀌기 때문에 선택할 자연이 없다고 봐야 돼죠. 그래서 몸 구조가 기후의 영향을 덜 받는 거고요. 그리고 정확히는 안 써도 돼서 근육이 퇴화한게 아니라, 쓰지도 않는데 있는 근육은 오히려 에너지 소비가 너무 많아서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인간은 필요한 경우엔 쓰니까 근육이 늘어나고 안 그러면 줄어드는 신체적 구조가 발달했다는게 결국 영상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교배로 강한 종 만드는 얘기까지 나왔는데.. 물론 가능은 하고 실제로 사례도 있는데 생물학적으로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어서 그만큼 뭔가 버릴 각오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먹는 양이 많아진다던가 특정 환경에만 강하다던가. 강점들만 모여서 자손들이 생기는게 아니고 다양화 돼서 그 중 환경에 맞는 종들만 살아남는게 "진화"고 자연선택입니다. 인간의 지능은 다행히 그 에너지 효율에 비해 지금 지구 및 세계의 환경에 맞아 생존 확률이 높았을 뿐이고요. 단지 사회적인 이유로 쉬쉬하는게 아닙니다. 이미 득실 따지는 세상인데 좀 더 강해지거나 똑똑한 유전자를 만들 수 있다면 뭔들 안 하겠어요? 단지 유전학이라는게 그렇게 쉬운 것도 간단한 것도 아니었을 뿐입니다.
상당히 흥미롭네요. 그런데 억지로 근육을 키워야 건강을 유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건 진화 측면에서 단점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성인병 등의 이유로 적당히 죽어 주고 새로운 세대가 그 자리를 대체하는 게 정상인데 현재 인류의 문명이 발달해 너무 오래 산다는 게 문제. 이는 인류 유전자가 예상하지 못한 전개일 듯. 앞으로는 오래 사는 걸 넘어서 자신의 유전자까지 뜯어 고쳐 영생까지 획책하고 있으니 인류가 우주 전체로 퍼져나갈지도 모름.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883044/ 정확한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논문에선 곰의 혈청(serum)과 사람의 근육 세포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혈청이 근육을 분해, 재활용하는 프로테아좀, 리소좀 과정을 억제해서 근육 손실을 방지한다고 하네요. 곰의 혈청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 요소가 혼합되어 나타나며 여러 가능성이 제시됩니다(혈청 안의 어떤 화학물질인지는 잘 못 찾겠네요) 그중 하나로는 곰의 혈청이 근육에서 PKB라는 단백질 효소를 활성화하는데 이 효소가 위에서 언급했던 단백질을 분해하고 재활용하는 프로테아좀, 리소좀 과정을 억제하기도 하고 FOXO3이라 불리는 유전자를 억제함으로써 근육 손실을 막는다는 것 같습니다 (FOXO3은 세포 증식 억제 기능 등과 관련있는 유전자로 보입니다) (논문을 정확히 다 읽어보진 못했고, 제 지식의 한계로 정확하게 이해 했는지도 알 수 없네요 T.T)
진지한 다큐처럼 시작하다가 영상 끝에가서 폭주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좋아요 69개라 못누루겠다....
5:15 여기서부터 폭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Heyan0829 존ㄴ게 ㅈ나게
따라오는 겁니다!!
화가 많이 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
@@Heyan0829 4:32 부터 ㅋㅋ
인간만이 체모가 필요 없어서 땀으로 냉각을 할 수 있기에 다른 동물, 특히 대형 동물에 비해 냉각능력이 매우 우월하죠. 그래서 지구력이 타 동물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하다 합니다.
그럼 대머리가 최종 진화체인거신가
@@rino0108 야외에서 자주 돌아다닌다면 여러가지 이유로 머리털은 필수겠지만 사실 대부분을 건물안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는 더이상 필요없을지도...
역시 공냉보단 수냉이지ㅋㅋㅋ 헐떡이는걸로만 언제 냉각함
매머드가 지쳐 쓰러질때까지 쫒아가서 쓰러지면 사냥했다고 해요. 지능, 수냉식 지구력, 도구 이용해서 인류는 정말.. 요령껏 살아남은거죠.
수냉쿨러 ㄷㄷ
5:06 이 장면 보고 ㅈㄴ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다큐 시청했을때
인간이 다른종보다 우위를 가질수있었던것은 뛰어난 열배출로 인한 지구력과 특이하게 다른동물들보다 정확하게 던지는 능력이 탁월해서 종을보존할수있었다고 하네요!
그걸 야구에 쓰게 되고..
애초에 뭔가를 던질 수 있는 동물도 거의없음
원딜오브레전드
ㅈㄴ 게 쫒아오면서 짱돌 던짐 ㄷㄷ
원딜이 기능하면 생태계 최상위
인간이 먹이사슬 정점이 될 수 있었던 이유
1. 지능 (월등한 뇌)
2. 정밀함 (손 사용)
3. 지구력 (+체온 냉각 능력)
4. 적응력 (생존력)
5. 사회력 (초 대규모 집단을 이룸)
+피지컬
의외로 인간을 이길수있는 동물은 몇안됌
@@vinsu7428 그건아님. 인간 최고 아웃풋을 이길수있는 동물은 몇 안될지 몰라도 평균적인 맨몸의 인간을 이길수있는 동물은 널렸음.
@@yacht-responce 널렸지만 인간이 이길수 있는 동물이 훨씬 많은건 팩트임
동물의 범주에서 보면 인간은 힘은 대부분의 동물들한테 안되겠지만 꽤나 큰 덩치를 가지고 있고 힘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동물은 사냥할 수 있음
+ 잡식성(무생물을 제외한 모든 것을 섭취 가능한 위장)
라고 추가하기엔 4번쪽으로 들어가려나?
@@사현동-y8j 인간의 위장은 초식동물의 위장보단 육식동물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인간이 먹을수 있는 채소(예:잡초)는 그리 많지가 않아요. 대신 인간은 불을 쓸수 있죠
예전에 읽었던 글 중에 전 생물을 통틀어 인간만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근육의 움직임은 무언가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이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뇌라는 존재가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부상시켜줬지만 이런 투척이라는 운동 능력도 있다는것이 흥미롭습니다!
다른 영장류들은 그런게 불가능한가요?
@@user-wu3ze9lg7p 던지는 행동 자체는 가능함 근데 침팬지
같은 경우에는 던져도 속도가 30KM이하고 대놓고 맞출수 있는 거리에서도 못맞출정도로
구속이랑 정확도가 인간에 비해서 떨어짐
@@승부사수 던지는 행동이 대단한거였구나..
ruclips.net/user/shortstYgsBHbW3Og?feature=share
@@user-wu3ze9lg7p 그 투척 능력이 엄청난 사기능력임 진짜. 야생에서 투척 능력이 있다는 소리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단 얘기니까... 수십 수백의 인간이 돌 깍아서 만든 창 들고 몇 시간 동안 쫓아오면서 던져대고 찔러댄다고 생각해보셈...
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아 지식+개그 + 억지스럽지 않고 찰떡같은 그림체가 최고야
정말 너무 좋은 정보네요. 맨날 운동해야한다 몸짱들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귀에 쏙쏙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네 저도 이해되지 않았는데 이젠 이해 안해도 되겠어요.
영상 정말 잘 뽑으시네요..
그래픽적으로도 콘텐츠도 내레이션도
오디오도...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근육을 알아서 늘리 수 있다니 개부럽다..
미오스타틴을 조절하거나 제거하시면 됩니다
인간은 털 때문에 지구력을 얻었지
털이 없음으로 인해 빠른 열 배출이 가능해졌고
그로인해 오랜 운동량을 유지할 수 있게 된거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간만이 정확한 표적으로 던질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무기였음
난 정확히 못던지는데 ㅜㅜ
표적던지기는 섬세하게 움직이는 손가락과 상대적으로 크고 튼튼한 다리 때문에 상체의 움직임을 버틸 수 있어서 가능한 건가요?
@@curspear 이족보행과 더불어
섬세한 작업이 가능한 손가락의 발달
이를 조절하는 미세수의 운동 주충인 소뇌의 발달 정도? 꼽아볼 수 있을듯
단적인 예로 오랑우탄, 고릴라 등
유사 인류를 보면 이족보행이더라도 인간처럼 완벽하지 않고
도구를 사용할 줄은 알지만, 섬세한 도구를 만들기 위한 손가락의 발달 정도도 낮음
뭘 집어 던져서 누군가를 때려맞출 생각을 할 수 있는게ㅜ인간 뿐임
@@시댕이-z1e 근데 애초에 정확하든 아니든 물건 던지는 것 자체가 거의 인간뿐
마지막 멘트가 진짜 와닿네요
원시시대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던 사냥법이 창질이나 돌팔매질 몇 번 해서 쇠약해진 사냥감이 지쳐 쓰러질때까지 추격해서 사냥하는 사냥법이었음 애초에 지구력, 투척력면에서 인간을 따라올 생물이 없기때문에
어떻게든 생채기 하나 내서 피를 흘리게 해놓으면 아무리 멀리가도 피자국으로 계속 따라가는거죠
@@염세주의자-n5u ㄹㅇ
숟가락 살인마 그 잡채....
@@김팔백 사실 인류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화였던 거임
늑대와 같은 개과동물들과 비슷한 전략.
이를테면 약대 출신 밥샙, 쓰리잡 뛰던 크로캅은 ㄹㅇ 피지컬과 지성을 겸비한 진정한 포식자였다....
둘다 약물의힘을 ...
어떻게 보면 마라톤은 가장 인간다운 운동이었네요!! 가장 인간다운 운동이 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하는 운동이라니 신기합니다! ㅎㅎ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담
가장 인간다운 운동은 무기로 하는 사격술 그런거 아닐까요
@@-3-0_0-3- 그렇게 따지면 철인3종아닐까요?
달리기도 은근 근육늘어남ㅋ
군대에서 달리기 자주시키는데는 이유가 있지
@@뿌링클-o5c 그래서 멋있나봐요 철인 3종경기도
단거리 달리기는 가장 인간답지 못한 운동이었나 보네요 ㅠ
운동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핵심요인과 과정을 알게되서 너무 신기햇습니다~~중요한건 꾸준히 해야 유지된다는것..우리집 애완견과는 다른 메커니즘이네용 ㅋㅋ
환경 적응을 위한 옵션이 있다는게 사기 그 자체의 능력 ㄷㄷ;
그죠 애초에 인간을 제외한 생물은 적응한계를 넘어가면 다른 생존수단이 없으니깐요 고작해야 털갈이 정도..? 그것도 한계가 명확하니..
@@정적의주인 생물학적으로 이런 옵션이 붙었는데 거기다가 지능까지 뛰어나버리니 ㅋㅋ 진짜 스스로 자멸하지 않고서는 진화에서 도태되기도 힘들듯요
@@투로-q4z 푸틴 : 핵 발싸 히힛
@@투로-q4z 이게 최대 의문점임 모기하고 우리하고 진화시작지점은 같은데 어찌 우리만 이렇게 사기적으로 진화한건지…
@@ScarHornet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십
지식이 알차고 너무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인간이 생존할 수 있었던 것 중 하나가 활과 투창 덕분인데 던져서 맞춘다는 것 자체가 뇌의 엄청난 연산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야구 선수, 농구선수는 진화된 인간 본연의 모습을 가장 잘 구현한 사람들이었네
투창
마라톤선수 아닐까낭
마라톤이지
총잘쏘는게 최고 고등학생이 수십명 사살한 볼링포 콜럼바인
뭔가 던져서 맞추는 능력을 우린 하찮게 여기지만, 새가 날고 말이 뛰는 것처럼, 인간이란 종이 가진 타고난 특별한 능력 아닐까요.
사실 따지고보면 지구력이나 시신경보다도 더 특징적인, 지능과 맞먹을 정도로 특별하고 중요한 능력이 투척 능력이죠. 인류는 사실상 돌을 뾰족하게 가공하게 되면서부터 생태계의 정점에 올랐으니까요.
어떤 뇌과학자가 운동 1도 안 하는 그룹한테 덤벨 운동할 때와 같은 상상,느낌을 상기시키고 나중에 관찰하니 운동 하는 사람과 같은 수준이었고,
운동 하지 않았을 때 보다 근육량 20% 내외 증가 했었음.
그런걸 정신승리라 하는거야
역시 마음은 실망시키지않아
@@gogossinga 이미 다중인격 사례에서 인격에 따라 달라지는
'그 인격의 특성'에 대해 과학자들은 주목했었고,
그에 기반한 실험들이 진행됐는데
실제 사례에서는 FBI 수사 진행 중 다중인격 살인마를 취조하던 중
본체의 자아에서는 고졸 수준의 지능이었던 것이 학자의 인격이 드러나면서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대해야했던 사례 등을 생각하면
자기 암시라던가 어떤 강한 믿음을
마치, '내가 원래부터 강한 사람이거나 약한 사람이었다.'고,
믿으면 그에 기반한 자기 자신 자체가 일 순간에 형성되는 건데..
그걸 다중인격 사례에서 볼 수 있는거고,
다중인격에서는 한사람 몸 안에서
생각 자체만으로 마치 어떤 철인3종경기를 당장이라도 나가서
우승 할 것 같은 사람이 나타나거나,
대학 교수 수준의 식견과 지식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는데
그게 어느 정도 힌트가 되서 암시,최면, 실험했고,
어쨋든, 한국 사람 존재 자체가 짜증나는게 저렇게...
지가 모르거나 겪어보지 못 하거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백번 부정하고 보는
실제로는 뭔가 하려고 해본적도 없으면서 그저 그런 인간이
뭐라도 안다는 양 지껄이는 인간이 너무 많다는 거야.
정신승리?.
공부 꽤나 하셨던 뇌과학자들이 결론 도출 한 걸 가지고
정신승리라고 헛소리 하는 뇌를 가지고
'본인 머리가 그 수준 밖에 안 되니 남의 뇌 또한 그저 그런 돌덩이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게 정신 승리인거지
생각이란 걸 할 줄 아는지 몰라도
말 할 때 생각이란 걸 좀 해보시는 걸 좀 권유해봅니다.
오 마인드머슬커넥션?? 그 연구 내용 혹시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아이데니파이가 실제로 가능한거 였어ㅏ,,,>? 그는 옳았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떡상할채널이군요 어서 성장하세요
지식을 후대한테 물려주면서 점점 더 기술력 키워가는게 ㄹㅇ,,
이걸 보니 인간은 다시한번 진화를 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인류 보완 계획.. ㄷㄷㄷ 일단 진화의 정점으로 치닫고 있어서 돌이키기 어려움. 약간 실패작이라... ㄷㄷㄷ 안구는 망막이 리버스 되어서 혈관으로 맻히지 못한 상을 뇌에서 보정하는 작업을 거쳐야함. 식도와 기도가 입구 부분이 분리되어있지 않아 서로 단독행위가 어려움. 신경망이 다이렉트가 아니라 가슴 부위에 꼬여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러가야함. 직립보행한지 얼마되지 않아 신체하중이 척추에 많은 문제를 발생하게함. 두뇌크기에 비해 이를 받쳐주는 목근육이 부족하고 병목현상이 발생. 신이라면 누더기로 기워서 대충 땜빵식으로 돌리다 안되서 새로 만드는게 나을지경임. 블쟈가 옵치1 땜빵식으로 누더기 만들다 도저히 안되서 엔진 새로해서 옵치2 만드는 것과 같은 격....
@@퀄리티보다물량 그건 인간이 아닌 포유류의 특징인데?
@Choinote 맹점이랑 신경망 식도는 포유류 특징 맞을껄? 적어도 맹점은 맞음
이와 같은 근거로 저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먼 동아시아인들이 근육은 약하지만 적응력이 가장 뛰어나고 굶주림에 가장 강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운동해야겠다. 여태까지 들었던 것중에 가장 와닿는 운동해야 하는 이유였다. 😢
인간도 머리가 좋지 않았다면 추운데서 못삽니다 털가죽이없어 얼어죽어요 동물털을 입고 불의 발견으로 버티는거지 춥습니다...그냥 맨몸으로 불없으면 살수있을까요?
서면서 태양을 받는 면적이 적어지고
털대신 땀구멍이 생겨 쿨링시스템이 뛰어나
무기를 들고 다른 동물에비하여 압도적으로 오래 따라다닐 수 있어 지처 죽을 때 까지 따라다니죠
거기에 손의 모양 등의 이유로 제구력이 가장 뛰어난게 인간이라
죽을 때까지 따라다니며 돌던지던게 가장 원시적인 사냥법입니다
체젠,스테젠 미쳐날뛰는데 원거리 딜러에 다구리깜
@@LeMoniardPuppyrius 원딜에 다구리;;인간놈들 극혐이네요~
예를 들어 남자는 근육을 키우면 키울수록 몸에 들어오는 지방을 근육이 흡수해서 기초대사량이 높기때문에 살이 안찌는 체질이 되는것이지요
진짜 전달하는 정보의 질이 다르다 쇼츠에선 뭐 같은얘기만 다른사람이하는데..
화이팅하십셔
5:55 아… 급발진에 빵 터지네요 ㅋㅋ
와 평생 운동을 했지만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것이네요. 덕분에 운동에 대해서 한번 더 깊게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생 무슨 운동하심? ㅈㄴ오래사신분인듯
와 평생 운동을 한번도 안 했지만, 평소 생각해봤던 것이네요.
인간은 안락한 삶 때문에 반사신경이 퇴화했습니다
만약 인간이 길바닥에서 잔다면 편히 못자죠, 조그만 소리에도 잠이깨고, 항상 긴장할겁니다
그것이 곧, 동물적인 신경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집안에서 문잠그고 편안하고 안락하게 잠을자죠
자연계에서 그렇게 편안하게 자는 생물은 오직하나, 인간
또 잘못 알고 있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인간은 지구력이 최고가 아닙니다. 최고는 투척능력이죠.
그냥 따라가면 못따라 갑니다. 아예 시야에서 사라지죠. 투척으로 상처를 낸뒤 따라가는거죠.
무조건 따라가서 잡는다.. 딱 이 방식으로 사냥하는 포식자가 있습니다.
하이에나죠.
그런데 이 하이에나도 시속 40키로로 따라가는 겁니다. 사람은 흉내도 못내죠.
흑인 중에선 정크 푸드만 먹어도 근육 빵빵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다만 나이 먹으면 살찌고 건강 나빠지죠
진짜 생각해보면 인간만큼 지능 발달한 생물 없다는 게 인간 입장에선 천만 다행임 ㅋㅋ 외계인에 대한 공포가 있는 이유도 그들이 우리같은 또는 우리를 뛰어 넘는 지적 생명체일 수 있다는 점 때문인데, 최소한 지구엔 인간보다 똑똑한 생물이 없다는 게 참 다행
곰이나 침팬지 피지컬에 지능까지 우월한 종이 등장한다면… 워우..
대신에 타종에게는 우리가 코스믹 호러...
만약 화성에 지적 생명체가 있다면 화성에 처음 도달한 인간은 하늘에서 떨어진 재앙임
인간만큼 지능이 높은 생물이 없어서 다행인게 아니고 있었는데(네안데르탈인등) 인간(호모사피엔스)에게 밀려서 멸종한겁니다.
인간이 제일 뛰어났기때문에 살아남은거에요. 인간보다 더 뛰어난 생물이 있었으면 인간이 멸종했을껄요.
@@alex37772 이런 댓 나올 거 예상함ㅋㅋ 그걸 몰라서 안 적은 게 아니고, 다른 종 다 제친 이후의 인간 기준으로 이야기한 겁니다
@@kancho359 오 동물의 지능 입장에서 바라보는 인간...ㄹㅇ 두렵다
좋은정보였습니다 감사해요~
인간과 비슷한 지구력 가진 동물은(인간도 동물이지만) 말 정도..? 또 인간은 뇌에서 소비하는 열량이 엄청나죠.. 시험기간에 항상 배고픈 이유.. 오늘 처음 봤는데 영상이 너무 좋네요 중간중간 피식 했습니다ㅋㅋ 구독하고 가요~! 🙂💕👍🏻
말도 매일 뛰거나 걸을 수 있는게 아니라
한달 단위로 보면 인간이랑 비슷하거나
느려짐...
@ı 한달동안 이동한 총 거리를 말하는거 같은데
재밋게 다루네요 좋아요
뇌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필요한 근육에 소비되는 에너지를 줄이는 방식으로 우리 신체가 선택한거군요
2:42 근육손실을 방지하는 화학물질을 추출해서 사람이 먹을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와우~~^^
좋은 강의를 들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이 모여 공동체를 이루고 풍요로운 문명까지 이룩해낸건 어느 ‘한’가지 만으로 정의내릴 수 없습니다.
복합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잘 맞아떨어진 덕분이죠.
1. 무리생활
2. 지능
3. 종교
4. 문자를 통한 지식의 계승
5. 이기적 생존방식
@@정적의주인 모든 것을 가능케 한 목적을 가진 직립보행
인간의 번성을 한 가지만으로 정의하려는 시도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바선생도 인간과 공존을 위해 귀엽게 진화하면 좋겠다..
그래봤자 병균을 옮기는 매개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네....
@@레몬캔디 하지만 지구의 청소부라는 사실도 변함이 없긴 함...이것이 아이러뉘~
음쓰 먹는 고양이
@@gyejung848 음쓰 먹는 계정
근디 어차피 인간에게 해가 되는 순간 징그럽게 여기게 될거라….쥐도 귀여운데 징그럽다하고 길냥이들 많아지니까 싫어하는 사람 늘었잖음…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가만히 숨만 쉬는 안정상태의 몸이 소비하는 에너지량)이 동물과 비슷하겠네요... 동물은 그 거대한 근육유지를 위해서.. 우리는 근육 대신 엄청 커버린 뇌의 유지를 위해서.. 어느 기관을 혹독한 자연 속에서 생존을 위해 발전과 유지시켰냐에 따라 삶의 모습과 적응방식이 달라지네요! 똑똑한 뇌가 끊임없이 기구와 에너지.. 식량을 만들어 내는.. 즉 창조로 생존의 방향을 잡은 인간들이라 그렇지요!!
구독 오지게 박습니다. 쌉 유익한데 왜이리 구독자가 없는거야
정말 몰라서 그런게 아닐텐데 주접 적당히좀
어려운 내용이라서 아닐까요 ㅎ 재미만 추구하는 추세니까요
손을 잘 쓰면 좋겠다 싶으니 이족보행을 해야겠고
이족보행을 하자니 균형 유지하기가 어려워서 뇌가 좀 커져야겠고
뇌가 커지니 손 쓰기가 더 좋아지고
손을 잘 쓰다보니 온갖 자연환경을 극복할 수 있게 되고
자연환경을 외부요소로 극복할 수 되니 근육, 체모, 발톱과 질긴 피부 등이 필요없어지고...
뭐...대충 이렇게 된 거겠죠?
덕분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10초가 ㄹㅇ 개웃기다 5:55
채널 대박나세요
부시맨들이 기린 잡는거 다큐에서 봤는데 독침 대충 맞춰 놓고 그 빠른 기린을 하루종일 발자국 봐가며 추적함. 결국 기린은 고체온증+독기운으로 쓰러져있음.
인간 몸에 털이 적은 것도 체온발산과 지구력에 유리하게 진화한 거라고 하더군요
정확히는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기원했기 때문에 털이 적은 것 같아요. 거긴 원체 더운 곳이라 체온조절이 아주 중요했을 거니까요
캬 교육방송으로 가다 마지막에 뼛가루 내시는것도 기술이시넹
조곤조곤 쌉소리(ㅈㄴ유쾌한개드립)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더많은 영상이 필요하닷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지식은 날리지님^^♡
5:55 부터 갑자기 랩을 하시는데?!?!?
인간이 먹이사슬의 정점이된 가장 큰 이유는 지구력인듯함.그다음이 지능,집단성,손재주등등. 뜀걸음,행군,훈련,헬스등등 뒤질것같아도 꾸역꾸역하게되고 조금쉬면 다시 괜찮음. 어느순간 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함. 근데 옛날의 인간,사냥꾼들은 살기위해 항상 뛰어다니고 도망다니고 따라다녔으니 체력,지구력이 얼마나 높았겠음. 그다음이 지능이 받쳐줘서 사냥을 보다 쉽게 할수있게된것. 동물들은 지치면 굉장히 오래쉬거나 움직이질 못함. 거기서 생존의 차이가 생김.사자, 상위포식자들도 결국 체력이 빠지면 하위포식자들한테도 잡아먹힘.
아 운동을 해야하는이유가 정말 논리적으로 잘 정리가되어있네요. 대박이다.ㅎㅎ 그냥 얻어지는 근육은 없다. 근육은 인간에게 사치품이다. ㅎㅎ
구독한다ㅋㅋ 재밋어요!
유익한 정보를 깔끔하게 정리&설명 계속 보게 되네요^^
아주 유용한 지식정보 굿~👍👍
당뇨가 생기는 이유는 잘 먹어서 입니다.
소식 절식하면 당뇨가 생길수없죠
뇌란게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인간분들은 매우강력하시다.
@@Hdji3o8fhclep 5:35 님 출연 축하드려요
실제로 머리를 쓰는게 열량소모가 생각보다 심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운동중에서도
땅이 불규칙한 등산이나 트래킹이
열량소모가 상대적으로 심하다고 합니다.
@@bbaiik 감사드립니다
뇌도 근육처럼 써야 강력해짐... 그래서 공부하고 생각하고 그걸 하기위해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니 책을 읽으며 사람들과 정보교류하라는거죠😂
헬스장에 가기 싫은 제작자의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영장류중 유일하게 42.195km 를 쉬지않고 달릴 수 있는게 인간이죠
오 내용 아주 재밌었어요
아주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인간과 동물의 근육 메커니즘이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나레이션이 잔잔하게 돌아있는게 너무 취향이에요
잔잔하게 돌아있데 😂😂😂
결국 인간이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 유전자가 변했다고 봐야겠네요. 다른의미로 유전자공학이 발달하면 누워있어도 로니콜먼 같은 근육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만들 수 있다는 소리겠죠.
그쵸. 미래의 진화는 유전자 공학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다가올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만약 근육량 조절이 유전자 조절로 가능해진다면,..다이어트 운동 사업은 초토화되겠군요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
거짓말 안보태고 이거 퀄리티 개좋은데 왜 안뜨지?
이번편 특히 재밌네요 ㅋㅋㅋㅋ 볼떄마다 그림체 너무 귀여워요
더빙 목소리도 정말 좋고 일러스트도 퀄이 엄청난데 왜 못떴을까 ㅠㅠ 넘 아쉽네요 ㅠㅠ
결국 뜨긴떳지 50만이먼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다큐채널에서 봤는데 인간이 동물을 능가할수있었던 이유는 압도적인 지구력과,정교한 투척능력때문이었다고 함..
니체 관련 영상으로 채널 유입되었고 존재의 번뇌에 잠긴 가라앉은 마음으로 이것저것 보고 있었는데… 5:36 에서 소리내어 깔깔깔 웃었읍니다…아주 오랜만에…
이채널 재밌게 설명잘하넹
로마검투사들이 사자한테 진적은 없다고 하며 활을 쓰지않는 바이킹들은 도끼로 북극곰을 사냥해먹었으며 현대에도 러시아에서 전직군인이 맨손으로 성체늑대 때려잡고 전직복서가 나이프 한자루로 곰 이긴적 있습니다 인간은 단련안하면 매우 약하지만 단련만 하면 꽤 강한동물입니다
맞아 어렸을때부터 고릴라는 헬스장에서 운동도 안하고 먹고 자기만 하는데
저 근육이 어떻게 손실이 안되고 유지되는지 궁금했었음 ㅋㅋㅋ
고질라 쎄죠..
고릴라처럼 나무를 타봐요.
날씨가 안좋으면 근손실이 나는구나!
사실 인간중에도 숨만 쉬어도 근육이 생기는 종자들이 있었죠. 지금도 아다마 트라오레처럼 헬스를 안해도 근육이 잔뜩 생기는 체질도 있구요.
다만 그런 인간들은 대부분 농경사회에서 지속적인 기근을 통해서 사라져서 지금 우리 같은 사람이 남은거.
그런 근육종자들이 살아남을 환경에서 오랫동안 정착해서 살아남은 인간들은 아프리카의 유목 민족 몇개나 사모아인처럼 민족 전체에 근육이 많은 경우도 있음.
다른 동물들은 태어나자마자 잘 움직이고 젖도 알아서 움직여서 먹는데 왜 사람은 태어나서 몇 달 동안이나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누워있는게 궁금해요!!
생각해보니 근육이란 걸 운동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건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이군요; 당황..
대단히 쓸데없지만 꼭 궁금하던건데 심도있게 다뤄줘서 고마워요
근육 운동 안하구 인공적으로 상처내면 어떻게 되나여 운동안하고 근육 개꿀
똑똑한데??
@아노보노 운동하고있는데 급현타오네요
제발 내가 살아있는동안엔 개발되지마라..ㅋㅋ
@이승일 뇌에 자극이 필요한데 그건 너무 위험해서 어짜피 빨리 못나옴
아주 불가능하진 않을거같은 공상기술이다...오
그게 로이더들이 쓰는 약물 원리 아님?
새롭네요 그림도 넘 귀여움
그냥 자연선택 아닌가요? 인간은 힘이 약하더라도 다른 강점을 살려서 종을 유지시킬 수 있어서 운동하지 않아도 근육이 많은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다 종을 유지하고 있지만 동물들은 신체능력이 생존에 압도적으로 중요하니까 운동하지 않아도 강한 종자들이 살아남은 것 아닌가요
동감합니다. 같은 이유로 개나 돼지도 지방이 많거나 근육이 많은 형질을 인위적인 교배를 통해 만들수 있는게 그 증거죠. 다만 이러한 점에 너무 몰입해 일부러 강한 개체끼리 교배시키는 행위가 과거에 있었기때문에(우생학 ex)나치..) 좀 공개적으로 답을 내지 않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게 그말이잖아요... ㅋㅋㅋㅋ
@@마이클센델 인간이 다른 강점이 있어서 살아남았다와 약한 개채도 살아남다보니 약해졌다의 관점 차이죠.
여기서 말하는 건 아아주 약간 다른 것 같긴 해요. 자연선택은 맞지만 인간은 거주 환경이 너무 다양하고 자주 뒤바뀌기 때문에 선택할 자연이 없다고 봐야 돼죠. 그래서 몸 구조가 기후의 영향을 덜 받는 거고요.
그리고 정확히는 안 써도 돼서 근육이 퇴화한게 아니라, 쓰지도 않는데 있는 근육은 오히려 에너지 소비가 너무 많아서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인간은 필요한 경우엔 쓰니까 근육이 늘어나고 안 그러면 줄어드는 신체적 구조가 발달했다는게 결국 영상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교배로 강한 종 만드는 얘기까지 나왔는데.. 물론 가능은 하고 실제로 사례도 있는데 생물학적으로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어서 그만큼 뭔가 버릴 각오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먹는 양이 많아진다던가 특정 환경에만 강하다던가.
강점들만 모여서 자손들이 생기는게 아니고 다양화 돼서 그 중 환경에 맞는 종들만 살아남는게 "진화"고 자연선택입니다. 인간의 지능은 다행히 그 에너지 효율에 비해 지금 지구 및 세계의 환경에 맞아 생존 확률이 높았을 뿐이고요.
단지 사회적인 이유로 쉬쉬하는게 아닙니다. 이미 득실 따지는 세상인데 좀 더 강해지거나 똑똑한 유전자를 만들 수 있다면 뭔들 안 하겠어요? 단지 유전학이라는게 그렇게 쉬운 것도 간단한 것도 아니었을 뿐입니다.
상당히 흥미롭네요. 그런데 억지로 근육을 키워야 건강을 유지하고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건 진화 측면에서 단점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성인병 등의 이유로 적당히 죽어 주고 새로운 세대가 그 자리를 대체하는 게 정상인데 현재 인류의 문명이 발달해 너무 오래 산다는 게 문제. 이는 인류 유전자가 예상하지 못한 전개일 듯. 앞으로는 오래 사는 걸 넘어서 자신의 유전자까지 뜯어 고쳐 영생까지 획책하고 있으니 인류가 우주 전체로 퍼져나갈지도 모름.
근육 손실을 방지하는 화학물질의 정확한 명칭을 알 수 있을까요??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883044/
정확한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논문에선 곰의 혈청(serum)과 사람의 근육 세포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혈청이 근육을 분해, 재활용하는 프로테아좀, 리소좀 과정을 억제해서 근육 손실을 방지한다고 하네요.
곰의 혈청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 요소가 혼합되어 나타나며 여러 가능성이 제시됩니다(혈청 안의 어떤 화학물질인지는 잘 못 찾겠네요)
그중 하나로는 곰의 혈청이 근육에서 PKB라는 단백질 효소를 활성화하는데
이 효소가 위에서 언급했던 단백질을 분해하고 재활용하는 프로테아좀, 리소좀 과정을 억제하기도 하고
FOXO3이라 불리는 유전자를 억제함으로써 근육 손실을 막는다는 것 같습니다 (FOXO3은 세포 증식 억제 기능 등과 관련있는 유전자로 보입니다)
(논문을 정확히 다 읽어보진 못했고, 제 지식의 한계로 정확하게 이해 했는지도 알 수 없네요 T.T)
감사합니다 !!!
왜요??
의학적으로 인체에 무해해지면
몸에 투여하시게요? ㅋㅋㅋㅋㄱㅋㅋ
누군가 이를 악용해 겨우 잠재운 곰 쓸개즙 착취할까봐 겁난다 ㄷㄷ
@@뉴뉴-p5d 그러게요 걱정되네요...
사바나의 따끈한 초원에서 눈을 질끈 감을때 입모양은 왜 아무도 말씀안하시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 ㅋㅋㅋㅋ 오늘 처음 봣는데 바로 구독했어요👍👍 영상이 다 알차고 재밌어용
5:42 시ㅂ.. ㅈㄴ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킨먹으며 유익하게시청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헬스로 백색근만 키우니까 오히려 운동 안한 보통사람보다 지구력이 딸립니다... 육체노동이 너무 힘들어요
이거 ㅇㅈ 근지구력하고 근력은 다름
제가 듣기로 고반복 저중량으로도 속근 발달 시킬 수 있다고 해요. 단지 그 저중량이 고중량 만큼 느낄 정도로 많이 해야 허지만…어쨌건 고반복 저중량으로 최대횟수 1회 전까지 하면 근지구력 스트렝스 다 발달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시간은 아주 걸리겠지만요
테스토스테론이 인간은 자연적일때 적어서일듯. 동물처럼 몸에 뿜어져 나왔으면 털로 뒤덥히고 모두가 헬창처럼 근육몬됨. 바디빌더들 운동하고 별 트레이닝 다하는거보다 적당한운동+로이드가 더 근육성장이 빠름
자면서 근손실 안하고싶다 ㅋㅋㅋㅋ
너무 잼있게 풀어냈네요~굿~~
고대의 인간은 지식도 지식이지만 투척능력과 지구력이라는 다른동물보다 우위에 선 피지컬로 인해서 먹이사슬 상위에올랐다는 말을 들은적이있네요
그쵸. 인간이 잡은 발달방향은 어느 환경에서든지 적응하고 살아남아 발전할 능력이니 한 영역을 차지하는 동물들과는 다르게 여러 환경에서도 등장한거구요.
그쵸. 투척능력또한 달리기 못지않게 사냥에 필수적 요소였죠. 뇌의 발달만큼 임팩트가 없어서 그렇지..
돌도끼가 창으로변하고 창이 활로변하고
활로 변한게 인간의 사냥능력이 정점으로 된것 같습니다.
시비는 아니고 창이 먼져 아닐까
@@최성훈-g5x 주먹’도끼’
@@최성훈-g5x 아마 도끼가 먼저 맞을 겁니다. 선사문화인 구석기시대의 뗀돌도끼를 다목적인 용도로 사용하였으니깐요.
중석기 시대에는 세석기를 사용하였고, 신석기 시대에는 창, 활, 예리한 칼 등을 무기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돌 ㅡ 돌투척 ㅡ 돌도끼 ㅡ 작대기끝돌칼 ㅡ 창 ㅡ 활
아니죠 냉병기의 정점이 활이고 화기가 더 효율적임
애초에 인간 이상으로 근육을 디테일하게 쓰는 동물이 없죠. 인간과 신체구조가 유사한 유인원에게 암만 총 쓰는 법을 가르친다 한들 눈으로 조준선 정렬 후 5초 숨 참고 표적에 정확히 사격할 수는 없을겁니다.
뇌는 커지고 근육은 줄인게 생존에 유리히기 때문임.. 인간 폭발적 힘쓰기 보다.. 지구력에 몰빵함..
아 이댓글이 영상을 한마디로 요약 잘한것같네요
그림체 너무 최애에요 사랑해요
이미 탑제된 기본 메커니즘을 사용하거나 신체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공을 덜 받는
나의 선택에 따라 작동할 수 있는 기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