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문의: iooodhie@gmail.com *인스타그램: bit.ly/3gbHgsy *시리즈 소개: 채컬릿 ‘채컬릿’은 책과 초콜릿의 합성어로, 책 한 권을 초콜릿처럼 달달하게 녹여먹는 시리즈입니다. 생활에 치이다 보면 책 한 권 읽기가 어렵잖아요. 대신 읽고 초콜릿처럼 달달하게 만들어드릴게요! 하나씩 꺼내 먹어요.
@@ganzzazang 하지만 진화의 언째쯤 부터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구석기시대 초기 부터 초기 인류가 해안가나 강가 주변애서 할동을 했고 다른 유인원들과는 다르게 물을 두려워 하지않고 훈련을 한다면 몇십분 아무것도 안배운상태에서도 겁만 먹지 않는다면 물에 자유로게 뜰수 있는걸 보면 상당히 초기부터 물가랑 친해을수 있을것 같아요. 육지에 살면서 잠수가 가능한 포유류 몇안되는 것도 있고 그렇다고 바다사자나 팽귄같이 완전히 수생을 하지는 않았을것 같고 하마나 코끼리 정도의 수생은 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탈모, 비만, 당뇨.. 유전자는 네안데르탈인으로 부터 온 것이라고 하죠. 그리고, 이게 참 재미있는게.. 네안데르탈인이 이런 유전자들을 보유한 이유는, 그들이 사는 환경이 "혹독한 환경"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비만과 당뇨... 식료품이 부족하지 않은 현대인들의 경우, 비만과 당뇨는 질병이지만 식료품이 부족했던 고대에는 이게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였습니다.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에너지로 저장하는 비만,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포도당을 공급 받을 수 있는 당뇨... 굶는 시간이 긴 경우 식료품 섭취 없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조달 가능한 방식이죠.. 탈모는... 자외선이 강한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두피를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쩌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도록 붙잡아 두는 돌연변이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네안데르탈인이 거주하고 있던 고위도의 경우 자외선이 그리 강하지 않기에.... 그냥 빠지는 상황이 유지된 걸로..... 봅니다. 당뇨, 비반에 대한 설명과는 달리 이 부분은 개인적 생각입니다.
아 참고로.. 합성생물학이라는게 있는데, 2010년, 인공적으로 만든 유전자를 이용해 세균의 “종”을 바꾼 실험, 2016년 최소세포라고 해서 최소한의 유전자만으로 생존이 가능한 세포를 만들었고, 21년에는 16년에 만든 최소세포가 “스스로 분열”하는 과정까지 도달했지. 다른 세균에 유전자를 삽입해 종을 바꾼 건 “창조”가 아니라 “모조품”을 만든 것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21년에 만든 건 진짜 “창조”거든.
털이 없다보니 겨울은 고사하고 벌거 벗고다녀도 이상없던 계절조차도 뛰어다니다 작은 스침, 충격에도 피부가 긁히고 파이고.. 또 긁힌곳에서 감염이 일어나게되니 이는 자연에서 얻을수있는 정보나 현대시대 의약품의 개발이 전무했을 과거에 생존에 매우 큰 불리함이었을거고 그로인한 의류라는 항목의 등장은 필연적이었을겁니다 그것이 계급사회를 못 벗어나던 우리 가까운조상 즉 태초의 인류보다 고등화된 인간들에게 계급의 차등을 상징하며 더욱 발전해왔고요..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다른 채널에서 이오 채널과 비슷한 목소리를 듣게 되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타 채널에서 들은 목소리는 다름이아니라 인간의 목소리를 내는 AI였는데요. 어디서 많이 들었던 목소리다 싶어서 뭔가 계속 생각하다보니 이오 채널이 생각이 났습니다. 채널 설명란에 관련해서 설명은 없어 PD님이 직접 나레이션을 하는 것인지 혹시 목소리만 AI를 통해서 내고 있는것인지 궁금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다들 질문이 왜 냐고 하시는데 진화엔 목적성이 없이 변화하다보니 이런모양새를 갖춘겁니다 새의 조상이 날아야지 하고 날개를 발전시키고 치타가 빨리 뛰어야지 하고 근육을 발전시킨게 아니라 그렇게 태어난 돌연변이 변종이 생존에 더 유리하고 번식의 기회를 더 많이 갖추며 변화해온거죠
갑과 을..이라는 고인류가 있습니다. 갑은 털이 온 몸을 뒤덮혀 있고, 을은 아니라고 하면, 지구력을 사용해야 하는 조건에서 을이 갑보다 유리하게 되고, 을의 생존확률이 높아지면서 후대로 유전자를 전달하게 되죠 을에게서 여러명의 자녀가 테어났는데, "체모"과 관련 해 선택압이 똑같이 작용하게 된다면... 몸에서 털을 만드는 유전자는 그 스위치가 꺼지게 될 겁니다. 참고사항.. 2016년 사이언스에 실린 논문인데 파충류의 비늘과 조류의 깃털, 포유류의 털이 동일한 진화적 기원을 가진다고 하는 내용 입니다. 그 근거로 제시 된 건 악어, 도마뱀, 어류, 포유류, 조류의 발생과정을 추적해 본 결과 배아 발생과정에서 해부학적으로 동일한 플라코드를 발생시킨다는 것이죠. 플라코드는 외배염에 위치해 털이나 날개로 발달하는 것인데, "공통기원"을 가진다고 하는 것이 가설로 남았던 이유는 "파충류의 플라코드가 발견되지 않았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 파충류도 플라코드가 발생하는데, 그걸 알지 못했던 이유는 포류나 조류와는 달리 12시간이 지나면서 바로 비늘로 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EDA라는 유전자도 발견했습니다. 비늘이 없는 턱수염도마뱀이라고 하는 종이 있는데, 이 도마뱀의 경우 EDA가 파괴되어 있습니다. 헌데, 포유류, 조류에게서 이 유전자에 변이가 발생하는 경우, 손발톱 및 털의 발생에 심각한 비정상적 표현형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완벽히 입증 된 내용은 아니라지만, 오랜 기간 지속되어온 논쟁을 "중단"시킬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 건 확실한 듯 하네요
인간 여자와 남자 사이의 체지방률 차이가 2배라니 놀랍네요.. 오랑우탄 정도의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격차가 크네요? 이건 그냥 자연상태(?)의 차이인가요, 아니면 비만률 통계같이 현대의 식습관, 다이어트 여부등이 영향을 미친 차이인가요? 자연상태의 차이이면 인간 여자가 근육질의 몸을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갖는게 남자에 비해 얼마나 힘든 일인가 싶고, 남자의 비만률이 여자보다 높거나 비슷한것도 신기하네요..
털이나 외모같은 외형적인건 진화로 설명이 되고 그렇구나 라고 이해가 가는데 가장 신기한건 인간이 월등히 지능을 가지고있고 말도 할수 있다는거죠 단순히 대륙에서 갈라져 나왔다면 기후나 환경에 따라 외형적인건 변할수 있다고 쳐도 능력치 자체가 넘사벽으로 달라진건 좀 신기하네요
지능도 마찬가지 이유로 발전한거죠. 단! 여기서 혼동하면 안되는게, 지능이 우수한 개체들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 그 유전자가 후대로 전달이 되면서 전반적으로 지능이 높아지는거지. 인류 스스로 지능을 발전 시킨게 아니라는거죠 - 인간이 가진 가장 큰 무기가 지구력을 바탕으로 한 협업이기에, 이 무기의 위력을 최대한도로 높힐 수 있는 지능과 언어가 생존에 유리한 조건이었을 겁니다.
영상의 내용에 추가적 내용을 붙인다면, 털을 잃었기에 발생한 변화가 “피부색” 입니다. 저위도의 경우, 자외선이 매우 강합니다. 강한 자외선은 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고, 노화를 촉진하기도 하죠. 헌데.. 자외선은 바이타민 디의 합성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저위도 “흑인‘들이 검은 피부를 가진 이유는 멜라닌 세포를 활성화 시켜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반대로 저위도로 갈 수록 피부색이 밝아지는 이유는 고위도에서 어두운 피부를 가진 경우, 바이타민 디의 합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류의 조상은 아프리카에서 유래했고, ”어두운 피부를 가진 이들“입니다.
@@bw-ee2of “지방”과 관련 된 내용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영상”의 내용은 맞는 말 입니다. “비만”이라고 하는 개념은 식량생활이 풍족한 지역에서는 질병이지만, 과거 수렵채집사회처럼 꾸준하게 식량을 조달 할 수 없었던 시가라면 되려 생존율을 높혀주는 유전자 입니다. 다만, 동아시아인의 경우 “쌀 농사”가 빨리 자리를 잡았고, 그로인헤 고혈당에 적응하는 유전자가 발달했는데, 이것이 서구인들과 비교해 비만을 억제하는 역할을 크게 하는 건 맞습니다. (같은 방식으로의 변화가 서구인에게서 일어난게 유당불내증 유전자가 퇴화한거죠)
@@info_biz 그쵸 저 영상의 시점은 과거를 다루는거지만 현재의 시청자들은 자기중심적으로 볼거 아닙니까. 그래서 아쉽단거죠 마치 현재도 그렇단식으로 말하셨으니까요. 현재의 동북아인과 동아프리카 일부 흑인의 살 안찌는 유전자는 쏙 빼놓고 인류가 그렇단 식으로 말하셨는데 이건 선동 입니다 중국인 인구만 14억인데 이걸 빼놓고 말하면 우짭니까
인류가 도구를 사용하게 되면서 사냥후 짐승가죽을 이용하면 보온을 비롯한 여러가지 면에서 생존에 큰 도움이 됨을 학습했는데 그런 모피생활이 익숙해지고 나서의 어느 시점에서 모피를 가진 사냥감이 크게 부족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세월 이미 모피에 의존하게 된 인간은 모피를 얻기 위해 털많은 다른 인간을 사냥해서 모피를 얻으려 하였고 이러게 털이 많은 유전자는 사냥당해 도태되고 털없는 유전자만 선택번식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수중생활을 해서 털이 사라졌다는 가설이 있지만 이는 틀린 것이 수중생활 때문이라면 머리털이 가장 빨리 없어졌어야 합니다. 수영선수들 수영모 쓰는 것을 생각하면 알 수 있죠. 몸 가죽은 벗겨서 피복으로 쓰기 좋지만 두피는 벗기기도 힘들고 벗겨서 달리 유용하게 써먹을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머리털 유전자는 멸종하지 않고 번식 할 수 있었죠
*비즈니스 문의: iooodhie@gmail.com
*인스타그램: bit.ly/3gbHgsy
*시리즈 소개: 채컬릿
‘채컬릿’은 책과 초콜릿의 합성어로, 책 한 권을 초콜릿처럼 달달하게 녹여먹는 시리즈입니다. 생활에 치이다 보면 책 한 권 읽기가 어렵잖아요. 대신 읽고 초콜릿처럼 달달하게 만들어드릴게요! 하나씩 꺼내 먹어요.
잘됐으면 좋겠는 채널 1위
ㅇㅈ ㅋㅋㅋ
전 얼마전에 채널을 알았는데, 이런좋은 채널이 있네? 구독자는 얼마나 되나? 하고 봤다가 깜놀…. 뒤에 공하나 더 붙어도 될거같은데…
잘돼는데 나만알고 싶은 채널 1위
@@sahn026 영상 퀄리티가 높은만큼업로드 주기가 길어서 유입이 적게되는듯..
퀄리티가 야무짐
진짜 이채널 너무 좋아요.얼마 전에 알았는데 모든 영상 다 봤습니다. 지인들에게도 추천했어요.
내용도 좋고 목소리도 단백하고 상냥하고 제발 변하지 않길 기원합니다 ^^
이오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강의 중에 이 채널 소개 해주신 이후로 계속 챙겨 보고 있는데 너무 흥미롭고 시각자료들도 참 잘 만드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보고 있으면 느낌표가 떠오르는 채널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집 센스가 탁월하십니다
덕분에 생각의 방향이 새로워지는 기분이었어요. 잘 봤습니다.
항상 볼때마다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해요
진짜 유익한 채널.. 영상이 깔끔하고 보기좋음 진짜 좋다 ㅠㅠ 오래 해주세요❤
너무 흥미롭고 자료가 좋네요
늘 책에 대해서 쉽게 유익한 정보를 설명해주는 곳
정말 원하던 컨텐츠다!!!
감사합니다❤ 항상최고의퀄리티 믿고보는 이오님!
정말 유익한 채널. 감사합니다.
이오님 채널은 깊이가 남다르네요.
잘 봤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몸 털만 가져가지 왜 머리털도 가져가려 하느냐!!!!! 😡
탈모가 최종진화상태가 아닐까요?
@@KAn-br6py 젤 나쁜인간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모'자람 없는 궁극의 최종진화가 아닐까
@@KAn-br6py 머리카락이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전진하는 것 이다!
@@KAn-br6py 가장 진보한 인간ㄷㄷ
질 좋은 영상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영상 제작을 위해 조사한 내용이 방대한 것이 느껴지고 특히 이번 영상은 애니메이션 및 영상자료들이 영상을 더욱 생생감 있게 만들었습니다.
돌아왔구나 이오태식이
내가 알고 있는 채널 중 가장 보고 싶은 채널임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목소리 좋아서 바로구독
2:35 초 닥터후 올드시즌 반갑네요 ㅎㅎ 3대닥터 시즌 재미있게 정주행 했었는데
이오행님 영상 자주 보고싶습니다
수생 유인원 설은 처음 듣는데 신기하네요ㅎㅎ결국 뒤에 말해준 가설이 더 유력하다고는 하지만, 두가지 이유가 동시에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글쎄요... 수생 유인원은 근거도 빈약하고 추적 사냥이랑 연계도 되질 않습니다
둘다 작용했다고 보긴 어렵네요
@@ganzzazang 하지만 진화의 언째쯤 부터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구석기시대 초기 부터 초기 인류가 해안가나 강가 주변애서 할동을 했고 다른 유인원들과는 다르게 물을 두려워 하지않고 훈련을 한다면 몇십분 아무것도 안배운상태에서도 겁만 먹지 않는다면 물에 자유로게 뜰수 있는걸 보면 상당히 초기부터 물가랑 친해을수 있을것 같아요. 육지에 살면서 잠수가 가능한 포유류 몇안되는 것도 있고 그렇다고 바다사자나 팽귄같이 완전히 수생을 하지는 않았을것 같고 하마나 코끼리 정도의 수생은 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너무 유익합니다
털을 없애려면 다 없애지, 왜 머리털은 선택적으로 남겨서 슬프게 하니?
그건 신이 당신을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5:21 그럼 머리 부분은 항상 햇볕을 쬐고 있고 앞으로 갈 때 바람의 영향을 잘 못 받으니까 머리카락은 사라지지 않은 건가...
머리털이 없는 분은 ㄷㄷ
탈모, 비만, 당뇨.. 유전자는 네안데르탈인으로 부터 온 것이라고 하죠. 그리고, 이게 참 재미있는게.. 네안데르탈인이 이런 유전자들을 보유한 이유는, 그들이 사는 환경이 "혹독한 환경"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비만과 당뇨... 식료품이 부족하지 않은 현대인들의 경우, 비만과 당뇨는 질병이지만 식료품이 부족했던 고대에는 이게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였습니다.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에너지로 저장하는 비만,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포도당을 공급 받을 수 있는 당뇨... 굶는 시간이 긴 경우 식료품 섭취 없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조달 가능한 방식이죠..
탈모는... 자외선이 강한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두피를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쩌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도록 붙잡아 두는 돌연변이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네안데르탈인이 거주하고 있던 고위도의 경우 자외선이 그리 강하지 않기에.... 그냥 빠지는 상황이 유지된 걸로..... 봅니다. 당뇨, 비반에 대한 설명과는 달리 이 부분은 개인적 생각입니다.
그렇죠.. 헌데, 고위도에서 진화한 네안데르탈인의 경우, 햇볕이 그리 강하지 않은 곳에서 살다보니 머리카락의 중요성이 덜했고, 결국.. 햔대인에게 탈모유전자를 물려줬죠
영상, 딕션 너무 다 좋습니다. 이 영상을 저는 아이와 같이 보고 싶은데 중간에 '러브픽션' 영상으로 인해 보여줄 수 가 없습니다. 부디 아이와 볼 수 있게 해당 참조영상 제거버전도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살 가져가고 정수리에 털 좀 돌려줘라
8분이란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진짜 재밌게 봤네요
우왕 ㅋㅋㅋㅋ 재밌다 ㅋㅋㅋㅋㅋ
인류 개체 중 일부는 그게 지나쳐서 문제가 되기도 하지ㅋㅋㅋㅋㅋ
진화의 끝은 대머리...?ㅋㅋㅋ
너어어어어는 진짜...
헤어라인이 후퇴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인류를 향한 전진입니다.
@@Nirong 대머리가 우성 유전자라고는 하는데...ㅎㅎ;;
@@euphorim ??? : 미래라고 함부로 말하지마.
정말 유익한 채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수생설이 상당히 합리적인게 인간은 물속에 애를 낳을 때만 산도가 안 다치고 아이도 안 다침.. 글고 물속에서도 유영을 함.. 다른 유인원들은 물을 극도로 싫어함..
합리적이지만 증거가 하나도 없기에 가설로만 남아있을 뿐이죠. 증거가 없는 가설은 사실 과학에서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기때문에
딱 궁금했던 내용
인간들은 참신기한동물이죠
그럼 대머리는 진화한 존재인가요?
그렇습니
어? 왜이리 퀄리티가 훌륭하지?
이오 구독자 분들은 시대가 바뀌면서 기존에 작동하는게 안될때, 숲에 남아서 침팬지가 되기보단, 초원으로 나가 인간이 되세요 ❤
인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겁니다 사이비들이나 진화론 믿는겁니다
@@fuuky
너님들이 사이비 ^^ 창조과학이니 뭐니 하는 걸 믿는 개독교인들은 미국과, 한국에만 있음.
아 참고로.. 합성생물학이라는게 있는데, 2010년, 인공적으로 만든 유전자를 이용해 세균의 “종”을 바꾼 실험, 2016년 최소세포라고 해서 최소한의 유전자만으로 생존이 가능한 세포를 만들었고, 21년에는 16년에 만든 최소세포가 “스스로 분열”하는 과정까지 도달했지. 다른 세균에 유전자를 삽입해 종을 바꾼 건 “창조”가 아니라 “모조품”을 만든 것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21년에 만든 건 진짜 “창조”거든.
이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Play 합니다.
이책 한참 어릴때 봤었는데 아직도 읽히나? 싶어서 봤더니 발간 50주년 넘은 책이네요 ㅎㅎ 인간에 대한 동물학적 탐구.. 재밌어요 추천
털이 없다보니 겨울은 고사하고 벌거 벗고다녀도 이상없던 계절조차도 뛰어다니다 작은 스침, 충격에도 피부가 긁히고 파이고.. 또 긁힌곳에서 감염이 일어나게되니 이는 자연에서 얻을수있는 정보나 현대시대 의약품의 개발이 전무했을 과거에 생존에 매우 큰 불리함이었을거고 그로인한 의류라는 항목의 등장은 필연적이었을겁니다 그것이 계급사회를 못 벗어나던 우리 가까운조상 즉 태초의 인류보다 고등화된 인간들에게 계급의 차등을 상징하며 더욱 발전해왔고요..
4:01 나오는 피아노 무슨 노래인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다른 채널에서 이오 채널과 비슷한 목소리를 듣게 되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타 채널에서 들은 목소리는 다름이아니라 인간의 목소리를 내는 AI였는데요. 어디서 많이 들었던 목소리다 싶어서 뭔가 계속 생각하다보니 이오 채널이 생각이 났습니다. 채널 설명란에 관련해서 설명은 없어 PD님이 직접 나레이션을 하는 것인지 혹시 목소리만 AI를 통해서 내고 있는것인지 궁금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채널 모든 영상은 제가 직접 녹음하고 있어요 :)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
다들 질문이 왜 냐고 하시는데 진화엔 목적성이 없이 변화하다보니 이런모양새를 갖춘겁니다 새의 조상이 날아야지 하고 날개를 발전시키고 치타가 빨리 뛰어야지 하고 근육을 발전시킨게 아니라 그렇게 태어난 돌연변이 변종이 생존에 더 유리하고 번식의 기회를 더 많이 갖추며 변화해온거죠
모자람이 없는 영상
모자람이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눈썹의 털은 남아있는건가요??
지금도 인류는 열심히 진화 중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털을 없애겠다고, 브라질리안 왁싱 이라는 걸 시행하곤 하지요^^*
아니 근데..... 진화를 열심히 해서, 대머리가 된 사람은 왜 싫어하는 거지? ㅜㅜ
1:14 열심히 보다가 갑분겨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머리는 인간의 최종 진화체인가요?
재밌었어요
꼬부랑 털은 왜 탈모가 안 일어나는지도 알려주시길...
제목만보고 창조좀비들 드글드글하겠네했는데 역시나 ㅋㅋ
과학드림 다음 좋아하는 채널
요약:성능을 위해 오픈케이스와 수냉쿨러를 택한것과 비슷하다
진짜 웃기긴해 털을 버렸으면서 다시 털을 탐하고 털이 없는 상태에서 수치심을 느끼는건 다시 생각 해도 모순이네요
그건 털이 아니라 알몸에 수치심을 느끼는거고 요즘 사람들은 오히려 털 극혐함
털이 빠지도록 진화된걸까?
털이 유독없던 DNA들이 생존에서 이긴걸까?
털이 유독 없는 개체들이 살아남은걸 보고 진화라고 하는겁니다
갑과 을..이라는 고인류가 있습니다.
갑은 털이 온 몸을 뒤덮혀 있고, 을은 아니라고 하면, 지구력을 사용해야 하는 조건에서 을이 갑보다 유리하게 되고, 을의 생존확률이 높아지면서 후대로 유전자를 전달하게 되죠
을에게서 여러명의 자녀가 테어났는데, "체모"과 관련 해 선택압이 똑같이 작용하게 된다면... 몸에서 털을 만드는 유전자는 그 스위치가 꺼지게 될 겁니다.
참고사항.. 2016년 사이언스에 실린 논문인데 파충류의 비늘과 조류의 깃털, 포유류의 털이 동일한 진화적 기원을 가진다고 하는 내용 입니다. 그 근거로 제시 된 건 악어, 도마뱀, 어류, 포유류, 조류의 발생과정을 추적해 본 결과 배아 발생과정에서 해부학적으로 동일한 플라코드를 발생시킨다는 것이죠. 플라코드는 외배염에 위치해 털이나 날개로 발달하는 것인데, "공통기원"을 가진다고 하는 것이 가설로 남았던 이유는 "파충류의 플라코드가 발견되지 않았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 파충류도 플라코드가 발생하는데, 그걸 알지 못했던 이유는 포류나 조류와는 달리 12시간이 지나면서 바로 비늘로 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EDA라는 유전자도 발견했습니다. 비늘이 없는 턱수염도마뱀이라고 하는 종이 있는데, 이 도마뱀의 경우 EDA가 파괴되어 있습니다. 헌데, 포유류, 조류에게서 이 유전자에 변이가 발생하는 경우, 손발톱 및 털의 발생에 심각한 비정상적 표현형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완벽히 입증 된 내용은 아니라지만, 오랜 기간 지속되어온 논쟁을 "중단"시킬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 건 확실한 듯 하네요
그렇다고 내 두피까지 진화할 필요가 없잖아요... 퇴화시켜줘ㅠㅠ
인간 여자와 남자 사이의 체지방률 차이가 2배라니 놀랍네요.. 오랑우탄 정도의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격차가 크네요? 이건 그냥 자연상태(?)의 차이인가요, 아니면 비만률 통계같이 현대의 식습관, 다이어트 여부등이 영향을 미친 차이인가요? 자연상태의 차이이면 인간 여자가 근육질의 몸을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갖는게 남자에 비해 얼마나 힘든 일인가 싶고, 남자의 비만률이 여자보다 높거나 비슷한것도 신기하네요..
열씸히 만들었네요?
특정부위에 털이 너무 없어졌는데요...ㅠ
유인원의 선택...
털이나 외모같은 외형적인건 진화로 설명이 되고 그렇구나 라고 이해가 가는데
가장 신기한건 인간이 월등히 지능을 가지고있고 말도 할수 있다는거죠
단순히 대륙에서 갈라져 나왔다면 기후나 환경에 따라 외형적인건 변할수 있다고 쳐도
능력치 자체가 넘사벽으로 달라진건 좀 신기하네요
지능도 마찬가지 이유로 발전한거죠. 단! 여기서 혼동하면 안되는게, 지능이 우수한 개체들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 그 유전자가 후대로 전달이 되면서 전반적으로 지능이 높아지는거지. 인류 스스로 지능을 발전 시킨게 아니라는거죠 - 인간이 가진 가장 큰 무기가 지구력을 바탕으로 한 협업이기에, 이 무기의 위력을 최대한도로 높힐 수 있는 지능과 언어가 생존에 유리한 조건이었을 겁니다.
영상의 내용에 추가적 내용을 붙인다면, 털을 잃었기에 발생한 변화가 “피부색” 입니다.
저위도의 경우, 자외선이 매우 강합니다. 강한 자외선은 세포에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고, 노화를 촉진하기도 하죠. 헌데.. 자외선은 바이타민 디의 합성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저위도 “흑인‘들이 검은 피부를 가진 이유는 멜라닌 세포를 활성화 시켜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반대로 저위도로 갈 수록 피부색이 밝아지는 이유는 고위도에서 어두운 피부를 가진 경우, 바이타민 디의 합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류의 조상은 아프리카에서 유래했고, ”어두운 피부를 가진 이들“입니다.
저 영상 내용에 틀렸다기 보단 아쉬운 점이 저희같은 동북아인은 특이유전자로 인해 살이 잘 안찌는 인종 입니다 즉 저 말은 백인 흑인 한테나 통하는말인데다가 동아프리카 일부 흑인도 저희처럼 살이 잘 안찌는 등 일반화 하기엔 무리입니다 안찌는 이유는 서로 다르지만요
@@bw-ee2of
“지방”과 관련 된 내용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영상”의 내용은 맞는 말 입니다. “비만”이라고 하는 개념은 식량생활이 풍족한 지역에서는 질병이지만, 과거 수렵채집사회처럼 꾸준하게 식량을 조달 할 수 없었던 시가라면 되려 생존율을 높혀주는 유전자 입니다. 다만, 동아시아인의 경우 “쌀 농사”가 빨리 자리를 잡았고, 그로인헤 고혈당에 적응하는 유전자가 발달했는데, 이것이 서구인들과 비교해 비만을 억제하는 역할을 크게 하는 건 맞습니다. (같은 방식으로의 변화가 서구인에게서 일어난게 유당불내증 유전자가 퇴화한거죠)
@@info_biz 그쵸 저 영상의 시점은 과거를 다루는거지만 현재의 시청자들은 자기중심적으로 볼거 아닙니까. 그래서 아쉽단거죠 마치 현재도 그렇단식으로 말하셨으니까요. 현재의 동북아인과 동아프리카 일부 흑인의 살 안찌는 유전자는 쏙 빼놓고 인류가 그렇단 식으로 말하셨는데 이건 선동 입니다 중국인 인구만 14억인데 이걸 빼놓고 말하면 우짭니까
@@bw-ee2of 아니... 다른 유인원에 비해서라잖아요. 동양인도 다른 유인원에 비해선 지방축적이 많이 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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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죄송한데 인간은 원래 곰이었는데요? 왠 원숭이? ㅎㅎ 곰이 쑥괴 마늘먹고 진화한게 인간인데
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보노보의 발은 손과 같은데 왜 사람인 인간만 왜 발보양이 다른가요¿
인간의 발 모양이 오래 걷는데 유리. 합니다. 손은 도구를 사용하는데 유리하구요… 즉, 현재의 손발모양을 가진 유전자가 생존에 유리해 선택적으로 살아남은 겁니다.
머리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털이 남아있는 건 그렇다쳐도 눈썹 털이 남아있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표정 전달을 더 원활하게 하려고?
빗물이나 땀이 눈으로 흐른걸 방지한다고 하네요
털이란... 등에 나는 건 참 불편합니다... 하필 손이 잘 닿지도 않는 곳만 골라서 날 때 더욱...
그리고 수염. 어떤 이에게 있어 수염은 저주받을 더러운 털다발에 불과한 것이죠...
진화란 참. 묘한 것이라 느낍니다.
털 없는 원숭이는 인간이 인간인 이유를 잘 설명한 명저이지요.
머리털은 잃기 싫어요 ㅜ
내 탈모는 '진화'인 것이다
오 조회수 치트키 원시시대다
그런데 왜 머리하고 겨드랑이 그시가에 만 탈같은기 남아있는지 궁금해지네요?설명이 되나요?
머리는 태양열로부터의 보호, 그외의 털은 마찰로부터의 보호입니다. 살과 살이 닿는 부위라서요
근데 왜 두 군데의 털은 꼬불꼬불 하나요? 윗쪽 머리털은 직진인데. 게다가 쓸데도 없는데.
영상 좋아요
인류가 도구를 사용하게 되면서 사냥후 짐승가죽을 이용하면 보온을 비롯한 여러가지 면에서 생존에 큰 도움이 됨을 학습했는데 그런 모피생활이 익숙해지고 나서의 어느 시점에서 모피를 가진 사냥감이 크게 부족한 시기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세월 이미 모피에 의존하게 된 인간은 모피를 얻기 위해 털많은 다른 인간을 사냥해서 모피를 얻으려 하였고 이러게 털이 많은 유전자는 사냥당해 도태되고 털없는 유전자만 선택번식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수중생활을 해서 털이 사라졌다는 가설이 있지만 이는 틀린 것이 수중생활 때문이라면 머리털이 가장 빨리 없어졌어야 합니다. 수영선수들 수영모 쓰는 것을 생각하면 알 수 있죠. 몸 가죽은 벗겨서 피복으로 쓰기 좋지만 두피는 벗기기도 힘들고 벗겨서 달리 유용하게 써먹을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머리털 유전자는 멸종하지 않고 번식 할 수 있었죠
그건 걍 호러 무비네요.. ㅋㅋㅋㅋㅋ
에이 이건 그냥 누가 재미로 만든 수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42 이걸 여기서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여러분 탈모는 진화의 상징입니다!
조상님들 파파라치 사냥법 미쳤다 ㄷㄷ
인간세상에서 위선과 탐욕과 독재를 없애지
않으면 그잘난 우주선쏜다해서 더 좋은세상
만족스런행복 세상은 안온다고 할수 있는데
정치인당국자가 있는 이상 그리고 국가기밀
있는이상 불가능해 우주선같은 거 쏘나마나
뻔한이치아니겠어요수치심을느껴옷으만들어입으니털이필요없어진것
인간은번식능력 강력 하다 ,,끌임없는 이종교배 세대 가 ,지나고 끝임없는 이종교배 될수 있다고 볼수 있다 ,,생각 합니다,,
어쩌면.. 머머리는 인간의 최종 진화버전이 아닐까?? 엌ㅋㅋ
잘 하네
재미있는 주제입니다 흥미롭게 잘보고 갑니다
인간은 동물이고 생태계 일원일 뿐이다
이론=사실에 관한 진실
이론≠가설
진화론=진화라는 사실에 관한 진실을 설명한것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간이됨 X
인간과 원숭이의 조상이 같다 O
화석 투구게가 진화가 되지 않았다니
알 수 없는 인류의 탄생이군요
머리털은 해당 없는건가요...
전 그냥 다른 종으로 보고 싶네요. 진화가 아닌 그냥 다른 존재로 있었던 거. 그건 생각해 보신 적 없으신가요?. 다양한 종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살아남은 종들이 있는 상황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저씨들이 머리에도 털이 없어진거야?
난 대머리인데 머리가 빠지고나서인가 머리에서 땀이 억수로 흘러요!
머리가 빠지고 땀샘이 많아졌나?
인간 이란것도 결국엔 영장류의 머리 되게 좋은 꼬리없고 털 벌거숭이 원숭이 라는거지..
대신 옷을 입고 있지만
그런데 이제 살을 너무 많이 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