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갈수록 이런 성향이 심화되고 있다고 봄. 그래서 고도성장기의 노력만능론이 요즘 세대와 갈등을 빚고있는거같음. 시대는 달라졌는데 여전히 고도성장기 시대의 이데올로기를 적용하려고하니 반감이 들 수 밖에. 하지만 노력만능론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단건 조금 힘빠지는 일이긴함. 결국 돈없고 빽없는 인간이 할 수 있는건 노력밖에 없는데 그걸론 안된단 얘기니. 그냥 지금 시대는 좋아하는거 하고사는게 최선인듯
그게 지속되서 고이다보면 불만이 폭발했는데 역사에서는 그게 반란, 전쟁이였음 그런데 현대에서는 그럴 가능성이 너무 적어짐ㅋㅋ 그래서 다른 방향으로 불만을 분출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중국은 탕핑이고 일본하고 우리는 그냥 포기하고 체념한 사토리세대, N포세대인거지 정치인들이야 나라 휘청하면 딸자식들 있는 미국, 유럽, 캐나다로 튀어서 여생보내면 그만
@@min-sf6fc 이 분 말이 맞죠. 예를 들면 평범한 월급쟁이 집안에서, 혹은 뭐 버스 택시 운전기사 집안에서, 편의점 알바하던 집안에서 공부해서 사짜직업의 아들 딸이 나오는걸 우리는 계층이동이라고 하는데 OECD 기준에선 이런게 계층이동이 아님. 왜냐하면 자산, 소득은 당연히 부모세대보다 늘었겠지만 유의미한 상승은 아니기 때문. OECD에서 보는 계층이동은 월 5만달러 벌던 집안에서 갑자기 누가 창업을 해서 갑자기 몇백 몇천억 달러 시총기업의 CEO가 나오면 이게 계층이동임.
@@미움받을용기-l3g국민들 대다수가 요행만을 바라고 부동산 자본율 전세계1위 가계부채의 대다수가 부동산대출 그리고 썩은 정치와 애국없는 정치인 거기에 사기에 관대한 정치인과 법 노블레스오블리주가 1도없는 역사상 귀족이 없는 나라여도 기득권의 품격이 오로지 돈이 아득히 모든가치를 상회하는 대한민국에 옳바름과 정의를 바라는건 불가능임
유전자+자산+자녀의 성장환경까지 모두 부모에게 받고, 끼리끼리 만나려는 경향이 큰데, 큰 사건이나 혁명없이 자본주의가 오랫동안 지속될수록 계층화 될 수 밖에 없음. 복지 아무리 좋다는 최고 선진국들도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강한거지 그 복지재원을 확보하기 소득에 대해 높은 세율을 메기기 때문에, 중산층에서 부자가 되기는 더 힘들어짐. 대표적으로 부유한 북유럽 국가들이 그러함. 빈민층은 적지만, 노력해서 소득으로 부자가 되긴 굉장히 힘들고 기존의 부자들이 계속 부자임. 그럼 상속세나 재산세를 세게 해버리면 되는거 아니냐? 폐쇄된 사회도 아니고, 그럼 부자들이 세금이 적은 나라로 떠나버리기 때문에 무작정 그럴수도 없음.
계층화라기 보다는 계급화에 가까울듯. 계층은 이동의 여지가 존재하지만 계급 내지는 신분은 절대 본인의 노력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태어나면서 부여받는 천부적인 요소니까. 계급과 계층은 엄연히 구별되는 단어죠. 근데 님 의견에는 동의함ㅎㅎ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자본주의는 능력주의가 아닌데 “노력을 해서 자기 능력을 기르면 능력대로 이루어나갈 수 있다” 고 굳게 믿는게 참 아이러니함ㅎㅎㅎ 그리고 자본주의체제를 비판한다고 해서 공산주의를 옹호하는게 아닌데, 자본주의를 비판하면 “그럼 니가 좋아하는 북한으로 가던가” 같은 말이 꼭 나온다는것도 웃김ㅋㅋㅋ이런 흑백논리에 빠진 사람들에게 자본주의체제는 어떠한 비판도 있어서는 안될, 완벽하고 절대불가결한 사회체제인듯
무병장수 = 계층고착 이게 불편한 진실임. 건강한 생태계 유지는 빠른 세대교체가 핵심이지만 인류만 그게 안되고 있음. 또 마땅한 수익이 없는 노년층이 부동산 임대업을하면서 이게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짐. 빈익빈 부익부? 그건 자유경제시장에서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인생의 모든 걸 포기해도 월세, 공과금 등 최저 생활비 상승 정말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음.
빈익빈 부익부가 자유경제시장에서는 당연한일인게 아니라 그냥 인류역사 통틀어서 안정적인 시대에는 계층고착화가 이루어져왔다.. 공산주의 사회도 다 계층이동안되고 중세봉건사회도 계층이동 꿈도못꿈. 조선시대는 더하고. 귀족 평민 상민 사농공상 이런시대보다야 지금이 계층이동이 더 편한시대임. 전쟁이나 일본 전국시대마냥 허구헌날 전쟁하는시대 아니면 내란이나 터지는거 아니면 평화의시대에 계층이동이 활발한시대는 인류역사상 자유시장경제체제인 지금이 가장 좋은시대란다.
해결 불가능한 문제임 장수는 거의 대부분 인간이 원함 불편한 진실이건 뭐건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말할 필요도 없음 본인이 솔선수범해서 은퇴 후 즉시 천국으로 떠난다면 그나마 인정은 받겠지 그리고 임대업이 마땅한 수입이 아니라는건 뭔 개소리?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만이 가치있는 경제활동이라 보는거?ㅋ
남말할 이야기가 아니네요.ㅜㅜ 일본에서는 심지어 죄를 지어도 금방 빠져나올 수 있는 상급국민 같은 이야기도 나오죠. (어쩌면 오다 에이이치로가 여기서 힌트를 얻어 원피스의 천룡인을 만든 건지도요.) 우리는 다를까요? 강남에 수많은 빌딩들에 임자가 있고 그들이 그 부동산 대대손손 물려받는다면 과연 우리도 격차사회가 아니라 말할 수 있을까요?
부동산을 대대손손 물려받는게 뭐가 나쁘죠? 그럼 죽기전에 다른 사람한테 팔아야 된단 얘긴가요? 그걸 사는 사람도 부자일텐데요? 그럼 가난한 사람들한테 쪼개서 나눠줘야 하나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상속세가 엄청 높은편이라 그나마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부의 세습에 대해 벌금과 같은 역할을 하고있어요. 물론 빈부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겠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나아요
@@irenekim6594 개인한테는 나쁘지 않을지 몰라도 사회와 국가의 안정엔 재앙이죠 상속세는 부의 계층화를 막는 역할을 해요 계층화는 계층 사다리를 박살내고 노동 의지와 혁신, 발전의 동인도 없애죠. 자원이라도 있는 나라면 필리핀처럼 살아갈 수라도 있겠죠 한국은 뭐 아무것도 없으니 자산의 계층화는 재앙이죠 다른 나라야 각자 사정이 좋고 나쁘니 정부가 참고는 하겠지만 따라갈 필요는 없고요 그리고 빈부격차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싶으면 재원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닌 만큼 저소득층의 실효 세율을 높이고 고소득층도 같이 높아져야 맞죠. 빈부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자면서 세율이 높다 하시면 현실성이 없네요
그냥 자본주의게임이 고인물화 되가는거죠 초기 자본주의 때는 공략이 안된 상태라 서로 다른 방법을 찾아 공략할수 있었고 잘나가던 사람도 함정에 빠져 리셋되기도 했지만 점점 고인물화 되면서 리스크는 줄이고 재산을 늘리는게 가능해지면서 한번 부자가 가난해지기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죠 자본을 많이 가지고 출발하는게 가장쉽게 돈버는 세상이니까요
삶뿐 아니라 인류는 죽음도 계급화임. 부자거나 똑똑한 청년은 호화스런 무덤에 꽃과 부장품, 온갖 더러운 인성과 잘못도 죽었단 이유로 다 묻어지지만, 가난한 자들은 알빠임? 신세로 골방에서 무연고 고독사로 통계 1로 분류만 안 되면 다행이지. 한강과 부두 노동자를 비교하면 체감됨
이게 딱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나온 이유라고 봅니다. 유럽은 이미 계층 차이는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라 그걸 돌이켜볼 필요가 없고 그걸 공격하는 것이 이상한 반면 우리는 아직도 회사 사장님한테 그래도 사랑하시죠? 라는 개인적 질문을 할 정도로 대등하다는 인식이 있으니까요. 그 대등함은 사실 점점 무너져서 한쪽은 시궁창 냄새가 나고 한쪽은 애기 생일에 악기까지 연주하지만요.
계층고착이 오히려 서민들에게 편안한 삶을 주기도 함. 유럽도 마찬가지인데 계층상승이 될 정도로 돈은 못 벌지만 명문대진학이나 전문직, 대기업취직에 목 맬 필요도 없고 돈을 모으기 보단 오히려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 시장에는 과감히 돈 쓰는게 선진국의 특징 대표적인게 생활스포츠나 지방공연 문화 등 일본, 유럽이 이게 가능한 이유는 서민층들이 상류층들처럼 좋은 대학과 고소득 직종에 가지 못하지만 그만큼 우리나라나 중국같이 치열한 경쟁을 안해도 기본적인 괜찮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구조가 짜여진 것에 대해 암묵적인 사회적합의가 있다고 보면 됨 반면 그 나라 상류층들은 조상과 부모 덕에 좋은 대학과 좋은 직업군에는 들어가지만 그만큼 치열한 삶을 살아야되고 사회적으로 기대를 받는 의무도 있고(아무리 그래도 한국의 서민들만큼 치열한 느낌은 없는 듯하지만)
@@disHandle314 이민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금수저, 해외에서 자리잡을 수 있는 박사급 인재말고 누가 있음 대부분은 침몰하는 타이타닉임을 알면서도 그저 묵묵히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들처럼 사는게 대부분임 아무것도 없는 서민이 보트피플처럼 이민가봤자 사회하류층 확정인데, 그럴거면 거지가 되더라도 치안도 비교적 안정되고 말도 통하는 자국에서 거지꼴 되는게 낫지.. 덩치 우락부락한 백형 흑형들이 퍽이나 뭣도 없는 서민 옐로우 에이시안을 좋아라 하겠다
@@disHandle314 금수저, 박사급 인재 말고 해외에서 자리잡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는데 ㅋㅋ 좀 현실적인 말을 하던가 뭔 꼭 결혼 못하면 '스시녀랑 국결하면 됨' 이러는 주갤러 보는거 같네 ㅋㅋ 국결도 결국 자국여자 잘 만나고 능력 있고 잘 꾸미는 ㅍㅅㅌㅊ들이 주로 하는건데 여기서 뭣도 없으면 밖에서도 똑같은거야.. 그럴거면 상대적으로 치안 안정되고 말이라도 통하는 여기서 거지꼴로 있더라도 있는게 낫지ㅋㅋㅋ
격차가 거의 없어지려면 소득의 절반을 뜯어간 뒤 다시 배분해주는 북유럽 마냥 세미공산주의가 아니면 불가능할듯 그러나 그런 체제에서는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불만을 갖고 해외로 이민가며 노동자들도 어짜피 놀아도 평균만큼은 주기 일하지 않으려는 또다른 문제가 생김 인간의 이기심이 성장의 원동력이면서도 동시에 멸망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 참..
일본은 그래도 사시랑 로스쿨이 병존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고시 문화가 있는 나라일수록 계층 격차가 줄어요 오히려 서구권 추천제가 최악이죠 독일처럼 중학교 때 부터 직업 전선으로 결정하는 시스템이나, 프랑스 처럼 말만 1대학 2대학 일뿐, 학벌 다르면 서로 말도 안 섞는 극 엘리트 주의 문화가 더욱 심각한겁니다. 그래서 한국은 사시부활하고, 예전처럼 수능만으로 대학에 가야 하며, 기업 입사시험도 있어야 해요 시험공화국이네 뭐네? 시험 만큼 공정하고 정의로운게 없습니다 여러분 대기업 사무직 싫고 편하게 일찍부터 돈 벌고 싶으면 중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 전선 뛰어 드시면 됩니다. 모든게 선택이지 누가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90%는 그냥저냥 주어진 환경대로 살아가고 하층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상승욕망을 가진 10%의 인재가 있는데 걔들이 포기하지 않고 공부건 사업이긴 기어올라 올 수 있는 루트를 만들고 유지보수 해야 함. 그래야 그나마 시스템이 굴러갈 수 있음. 무조건 사시 부활 이야기 할게 아니라 로스쿨이랑 의전원을 십원 한장 없이 졸업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줘야 함
남과 비교하고 현타오는 문화인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불평등을 호소하고 있고..모두가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러니 외신에서 보는게 한국이 더 심한것 처럼 보여지지.. 그리고 출산율이 대한민국이 일본의 반타작인데... 그것만 봐도 한국이 더 문제있다고 보여짐. 실제는 일본이 더 심할지 몰라도 한국처럼 주제파악 못하고 따라하다가 안되니깐 부자들 비난하는 사람은 적을듯. 적어도 자기 형편에 맞게 살아가겠지.
전에 부산 금정구에 살았는데 거기 사립초등학교가 2곳 있었고, 일본마냥 평준화 미적용 사립중학교도 2곳 있었는데 이미 초등학교때 부터 계층이 갈라지던 기억이 나네요. 있는집 애들은 비싼학교 가고 서민집안 애들은 싼 학교로 갔는데 같은 사립재단 내에서도 비싼학교 싼학교 차별해서 상처받는 애들도 많았고 결국 양극화만 심해지고 중산층 학생들은 거의 빠져나가더군요.
틀린 말은 아님. 사실상 부를 모으는 가장 큰 이유가 부를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함임. 그렇기에 일을 더 열심히 하는거고.. 그게 없다면 사치품에만 쓰다 빠르게 퇴직하며 능력이 있어도 자기 하나 살만한 돈이 있으면 은퇴하고 아무 생산적인 일도 하지 않겠지. 롤스가 말한 것처럼 불합리에 대해 조금 더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모두가 완벽하게 평등할 수도 없고 위로 올라가면 아래로 내려갈 수도 없음. 누군가가 잘 산다는 건 누군가는 못살 수밖에 없는거임.
'13:02' 내일보다는 오늘을 중시하는 가치관은 20대의 젊은이라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어떤 회사에 갈지, 어떤 배우자와 결혼할지, 50대인 저도 그때 IMF 이자 절망이었습니다. 대학졸업은 하는데 입사 대기. 그래도 이때는 행복했죠. 2~3학년때는 취직이나 할수 있을까였죠. 그런데 4~5년 정도 지나면 후배들은 정말 힘들어 하더군요. 조금지나면 88만원 세대 얘기가 나오고. ㅠㅠ 지금은 더 힘들겠죠. 50년 넘게 살아보니 운칠기삼이 아니라 운99기1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건 돈과 자식 없는 5060이다 체력은 있지만 돈은 없기에 무슨짓 할지 모른다 히키코모리? n포세대? 20년 뒤에 내가 그런 사람이라면 무슨짓 할지 두렵다 애국을 하라는게 아니라 그냥 범죄만 저지르지말라는게 국가인데 과연 웜초적 본능인 자손번식도 안하는 사람들이 국가 말을 들을까?
예전엔 한국이 일본을 고스란히 따라갈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흐름 보니까 생각이 좀 바뀌었음 한국은 일본과 다르게 나름대로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준비가 된 나라임... 일본이 아무리 대기업 강소기업이 많다해도 1억 인구를 기반으로 한 내수기업일 뿐이지 현재 제대로 된 수출기업이 별로 없음. 그래서 엔저를 피할 수 없는거고 한국은 삼성, 현대, SK가 있어서... 반도체 자동차 에너지를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미래가 갈릴듯.
@@fieldlinda9105 과거랑 지금은 기술력이 다릅니다. 상황도 다르구요. 과거 일본이 앞서가던 기술은 다른 나라가 노력하면 따라잡을수있는 수준의 기술 (제조업) 이었지만, 반도체 / 에너지 이 두가지는 절대 선점하면 다른 나라가 못따라와요. 중국이 돈이랑 인력 퍼부어서 반도체 따라잡으려해도 한국 발가락도못 따라오잖아요
한국은 다른나라에 비해 중산층 까진 계층이동하기 쉬움. 다만 노력도 존나하고 운도 따라야지. 내인생 바꾸는건 자기자신이지만 뭐 어렵다 생각하고 비관적으로 바라볼라면 그자리에서 그대로 살면됨. 수저론은 어쩔수없지만 남과비교하지않고 내만족하면서 살아길은 무수히많음. 그런데 문제는 sns의 발달로 비교하고 해보기도전에 포기하면 수저론 거들먹거리면서 거기서사는거임
근데 아이러니하게 저런 세습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서로간의 계급을 인정하기 때문에 자기가 돈이 없는게 우리나라처럼 자기탓을 하면서 좌절을 하지않습니다. 영국도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계급에서 찾습니다. 부모가 노가다꾼이면 자식도 노가다 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성공하지 못했을때 좌절감이 없습니다. 위로 올라가려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그게 당연한겁니다. 대신 모든 직업에 대한 존경이 있습니다. 노가다를 하던 군인을 하던 변호사를 하던 상호 존경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을 하지만 이건 해외에서 하던말을 우리나라로 가져와서 국민들 선동할때 쓰일뿐임.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직업에 귀천이 존재하고 무시하는게 당연한데 이게 계급이 있는 일본이나 영국보다 더 불행함.
부익부 빈익빈은 어느라에건 있는 현상 입니다 역사적으로 부자는 자손도 부자로 살고 가난한자는 자손도 가난하게 사는것 입니다 그 틀을 깨고 가난으로 시작해 부를 이룬 사람들은 극소수고요 가령 내 자식이 100미터 달리기를 할때 100미터 다 뛰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을 것 입니다 90미터에서 10미터 앞에서 뛰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내 자식은 100미터 다 뛰게 할거다 하는분은 바쁜시간 그냥 지나가시죠)
공산주의체제를 옹호하는 게 아닌 이상, 부익부 빈익빈은 당연히 존재해야만 합니다ㅎㅎ(공산주의체제의 실패는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죠) 근데 영상은 단순히 부익부 빈익빈의 존재에 대해 다루는건 아닌것 같은데요?ㅎㅎ부와 빈 간의 스프레드는 아무렴 상관 없다는 건가요? 그럼 중세시대 봉건사회의 신분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의 노력으로는 절대 뛰어넘을 수 없는 , 절대적이고 천부인적인 계급이 부여받는 사회 말입니다. 이 신분제 사회가 좀더 바람직한 사회라고 느껴지시나요? (덧붙이자면, 자본주의는 능력주의가 아닙니다.)
일본이 와 문화와 식당이나 가업등을 물려받는 기능적인 면에는 역사가 있죠 근데 적어도 자기 자리 지키고 남의 자리 넘보지 않는 와 문화 덕에 적어도... 표면상의 존중이라도 있죠 한국은 격차세습이 되는데 저 존중조차 없죠. 적어도 일본은 와 문화덕에 각자의 역할 기능론적으로 시스템이 굴러가게는. 만들어놓는데 한국은 그게 없어요
타국 입시제도 보고있으면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생각보다 굉장히 공정하고 특히 나같이 시골깡촌 서민으로 태어나 뭐 부모님이 특별히 뭐 받쳐줄 수 있는 배경이 없는 학생에게 굉장히 열린기회를 제공한다 생각함 ㅋㅋㅋ 아니 저 에스컬레이터 제도가 장점이 있음? 사학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정도 아닌가
ㄹㅇ 일본은 영상내용 처럼 유치원 잘가면 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프리패스 급인데, 한국은 어느중,고등학교를 다니던 수능 잘보면 명문대를 들어 갈수 가 있어서, 그나마 평등한데, 가난하고 못배운 저학력자들은 한국은 불평등하다고 거품물고 난리 치는거 보면 가난은 정신병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음 ㅋㅋ
한국은 실제로는 미국 일본 어느 선진국보다 계층이동이 어려운 나라입니다. 근데 왜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냐면 서민층과 중산층의 이동이 활발하거든요. 그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는 재벌세습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 내부의 혈연으로 인맥이 한정되어 있고 자기들끼리는 범법도 피하니까. 새삼스럽게 검사가 정의롭다 이런 순진한 이야기 하실 분은 없겠죠. 예전에는 군납도 다 피했고 지금도 병역 비리가 수두룩하고 하는데 뭘..... 그럼에도 저희같은 서민들은 우리끼리는 계층이동 잘 됨 하면서 위안하는거죠. 그마저도 슬슬 어려워지니까 출산율 떨어지고.
틀린 점들 마치 외국은 재벌이 없다는 듯이 말하는데 일단 것부터 개소리이고요 오히려 우리나라 재벌들이 부 유지를 하기 힘든 편입니다 (주식회사를 지 소유처럼 하는건 ㅂㅅ짓 맞고) 둘째 우리가 가장 폐쇄적 이라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미국 유럽 일본의 상류층이 폐쇄적인지는 모르시는 건가요?? 모르면 찾아보세요
이모네가 일본가정이고 잘 사는 편인데 사촌이 중학교부터 명문으로 들어갔어요. 보통 아가씨학교라고 불리는데 애초에 집이 좀 사는 애들이 입학하고 이후로도 엘리트코스를 밟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서 말투부터 달라지는데 어른이 돼서도 아 얘는 좀 사는 집 애구나. 알수가 있대요.
💙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 *너희는 선하고, 올바른 것을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조국 선생님께서 개천에서 용이 되려고 굳이 노력하지 말라고 하셨다. 가재, 붕어, 게 그 나름의 역할이 있다 하셨거늘.. ㅉㅉ 그 말씀대로 흙수저는 운명을 받아들여라 감히 올라 가려고 노력하지말고. 흙수저는 흙수저의 역할이 있다 하시지 않냐. 다 부자면 배달, 설거지, 청소 등 3d 업종은 누가해? 난 조국 선생님이 이 부분을 지적했다 생각한다
진짜 못 알아듣네. 어차피 국가가 나이를 먹을수록 계층이동이 어려워진다고 봐야함. 자기 계층 내에서 적당히 행복하게 살고 진짜 능력있는 사람은 저런 말을 하든말든 알아서 올라감. 올라가지 못하면 불행하다면 인구의 90프로가 계속 불행해야 하는데 그 결과가 지금의 저출산임. 조국이 말한 것은 가재든 게든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만든다는 거지. 그걸 니 맘대로 꼬아보고 있네 ㅋㅋ 그럼 니가 뭐 혁명이라도 해서 갈아 엎어 보던가. 개인은 바뀔수 있어도 사회 전체로는 누군가는 패배자가 생기는게 자본주의임.
조국이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분수를 지키고 살아라" 라고 했으면서 정작 자신의 딸은 부정입학으로 의대에 꽂아줬다는 것임. 노파심에 말하건대, 조국 자녀의 부정입학은 단순한 논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문서 위조 혐의로 실형까지 선고된 사건임. 승마 국가대표인 정유라가 말을 후원받은 건 죽일듯이 욕했으면서 정작 자기 편의 정치인이 학업비리를 저지른 것은 옹호하는 모순적인 태도 때문에 좌파가 까이는 거임. (사실 더 원론적으로 따지자면 민주당은 애초에 좌파도 아니지만.)
만약 조국이 저지른 짓을 우파 정치인이 저질렀다면 지금쯤 광화문 거리에서 모가지가 효수되었을 것임. 우리 솔직해지자. 만약 윤석열이 검사 인맥을 사용해서 자기 딸을 로스쿨에 꽂아줬으면 어떤 반응이 나왔을까? 자기 편만 감싸고도는 그 역겨운 이중잣대를 제발 버리자. 대댓글로 헛소리할까봐 미리 선수치자면, 나 윤석열 싫어하고 2찍도 아니니까 궤변 늘어놓지 말길.
일본이 에도막부 이후 신분고착화가 250년 넘게 유지되면서 격차도 세습되는걸 당연시 하는 전통도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묘의 아들은 다이묘이고 농부의 아들은 농부가 되는거니까 부자의 아들은 부자이고 하류층의 자식도 하류층으로 살아가는걸 그런가보다하고 받아들이게 되지요. 고이즈미의 자식도 아버지 지역구 물려받아 국회의원하고 있고 (아 큰아들은 탤런트이지만 이건 일본기준 드문 현상입니다), 의사 아들은 의대가고 변호사 아들은 법대가서 변시보는게 당연한 세상이니 격차세습을 해결하기는 요원할 듯.
북콘서트 겸 팬미팅 마감되었습니다!
너~무 멀다., 아쉽네..
힝 ㅠㅠ
알고있던 이야기면 환불되나요????????
어제 밤에 깨진 영상에서 신청했는데 다시 신청할 필요 없나요? 그리고 만약 120명에 포함안되면 돈은 돌려주나요? 입금은 하긴 했는데 궁금해서 댓글남겨요!
넵 ! 링크를 통해 신청하셨다면 다시 신청할 필요는 없으십니다!
월요일에 안내 문자가 갈 예정이고 120명에 포함안되면 당연히 환불해드립니다!
우리나라도 갈수록 이런 성향이 심화되고 있다고 봄. 그래서 고도성장기의 노력만능론이 요즘 세대와 갈등을 빚고있는거같음. 시대는 달라졌는데 여전히 고도성장기 시대의 이데올로기를 적용하려고하니 반감이 들 수 밖에. 하지만 노력만능론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단건 조금 힘빠지는 일이긴함. 결국 돈없고 빽없는 인간이 할 수 있는건 노력밖에 없는데 그걸론 안된단 얘기니. 그냥 지금 시대는 좋아하는거 하고사는게 최선인듯
기성 선진국들은 죄다 저럼. 한국은 그동안 개도국이었다가 최근에야 신흥 선진국으로 부상한 나라라서 비교적 일말의 역동성이라도 남아있는 것일뿐
옛날 아프리카처럼 못살았던 시대나 가능했던 이야기를 지금 하고있으니 통할리가..
@@uyghurxinjiang7235 아프리카였으면 불만 만들줄 알면 아인슈타인급 등극 가능하냐?
518 세대가 너무독점함
선진국일수록 계층이동은 없고 계층고착이지 뭐
맞음. 그러다 반란일어나고 다 뒤집히고 새국가 건설되고…역사는 뭐 항상 이런식이지
그게 지속되서 고이다보면 불만이 폭발했는데 역사에서는 그게 반란, 전쟁이였음
그런데 현대에서는 그럴 가능성이 너무 적어짐ㅋㅋ 그래서 다른 방향으로 불만을 분출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중국은 탕핑이고 일본하고 우리는 그냥 포기하고 체념한 사토리세대, N포세대인거지
정치인들이야 나라 휘청하면 딸자식들 있는 미국, 유럽, 캐나다로 튀어서 여생보내면 그만
와... 일본은 계층이 고착되어도 '선진국이니까 어쩔 수 없지' 라고 칭찬해주네... 한국 저출산은 '저출산은 원래 선진국들 특징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ㅋㅋㅋ
ㄹㅇㅋㅋ
@@LexiHamilton-zp6tb한국이 선진국은 아니지
놀랍게도 한국은 일본보다도 자수성가의 비중이 낮은 편 이랍니다.^^
맞습니다. 한국은 정확히 서민층과 중산층간의 계충이동만 활발합니다. 완전 상류층은 어느나라보다 계층이동이 어려움. 그래서 착각을 주죠. 사회 계층이동이 쉬운것 같은 착각
자수성가
일본 7
한국 2
@@min-sf6fc 이 분 말이 맞죠. 예를 들면 평범한 월급쟁이 집안에서, 혹은 뭐 버스 택시 운전기사 집안에서, 편의점 알바하던 집안에서 공부해서 사짜직업의 아들 딸이 나오는걸 우리는 계층이동이라고 하는데 OECD 기준에선 이런게 계층이동이 아님. 왜냐하면 자산, 소득은 당연히 부모세대보다 늘었겠지만 유의미한 상승은 아니기 때문. OECD에서 보는 계층이동은 월 5만달러 벌던 집안에서 갑자기 누가 창업을 해서 갑자기 몇백 몇천억 달러 시총기업의 CEO가 나오면 이게 계층이동임.
한국은 중국,인도 보다도 낮음 ㅋㅋ
통계 ㅇㄷ?
유럽도 평등 외치고는 학력부터 다 차별화두더라 ㅋㅋ 그랑제콜만 봐도
평등외치는 북한도 출신성분을 나누고 출신성분으로 대학이 결정되죠
평등이 더 강한 불평등을 낳는다. 인류 역사가 증명한 진리
유럽이 외치는 평등은 모두의 삶을 끌러올리는거지,
서민도 귀족부자된다는 평등이아님
학력차별이 없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학벌주의는 안좋아도
@@오리토끼 그랑제콜이 학벌주의임 한해 학비가 몇천만원수준이고 여기 출신들이 중요자리 다 차지하고
나라가 리스크를 너무 두려워하면 저성장인데
사람들이 리스크를 너무 두려워하면 멸망임
@@미움받을용기-l3g 글쵸. 한국은 가계 부채로 천조국이죠.
코인, 부동산 한다고 대출 받으면서 빚도 자산이라고 하더군요.
@@미움받을용기-l3g국민들 대다수가 요행만을 바라고 부동산 자본율 전세계1위 가계부채의 대다수가 부동산대출 그리고 썩은 정치와 애국없는 정치인 거기에 사기에 관대한 정치인과 법 노블레스오블리주가 1도없는 역사상 귀족이 없는 나라여도 기득권의 품격이 오로지 돈이 아득히 모든가치를 상회하는 대한민국에 옳바름과 정의를 바라는건 불가능임
@@미움받을용기-l3g ㄴㄴ 리스크를 너무두려워해서 시도를 안하는 사람이 많아진거죠. 진취적인사람이 확실히 줄긴했어요
@@OnCome12345 진취적인 인간 이미 다 죽고 이제 두려워하는 제1의 아해와 제2의 아해와 제3의 아해와 그걸보고 두려워하는 제4의 아해와 제5의 아해와 제6의 아해가 있을 뿐
50 60년생 부모님들이 고생한거를 자식 세대는 안전하게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키운 육아 방식이 자식 세대를 리스크를 감내하고 뭔가를 도전하지 못 하는 사람들로 만든게 큰거 같음
가령 누군가 잘 다니는 회사 그만두고 사업을 한다고 하면 찬성하는 부모는 거의 없을거임
환경+유전+재산 - 세습
어찌보면 태어나면서 부터 정해져잇다는 결정론이 맞는듯
ㅇㅇㅇ그게 자연스럽고 좋은거임
그게 심화되서 하류에 압력이 몰리면 혁명이 터져서 나라가 뒤집어 지는 거임
출생과 삶과 불공평하냐 죽음도 불공평한데 부잣집이나 장래유망한 인간이 죽으면 호화로운 무덤과 꽃다발로 조공하고 온갖 나쁜 인성도 포장해주지만 가난한 자들은 알빠임? 신세로 방 한켠에서 무연고로 죽지나 않으면 다행인걸
계층의 한계를 극복하고 만인지상의 자리에 이른 사례도 많지요. 명 태조 주원장, 히틀러 모두 평범 또는 그 이하의 계급이었죠. 난세가 지속되면 혁명의 열망이 커지고 그 과정에서 영웅 이 탄생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당연한게 아닌가 싶음. 그래도 계층이동 기회가 아직 있음. 그놈들이 금투세 통과 시키고 종부세 폐지 건의하고 상속세 완화하고 부자는 점점 살기 쉽게, 계층이동 기회는 삭제시키고 있지만 아직 계층이동 가능하긴 함..
유전자+자산+자녀의 성장환경까지 모두 부모에게 받고, 끼리끼리 만나려는 경향이 큰데, 큰 사건이나 혁명없이 자본주의가 오랫동안 지속될수록 계층화 될 수 밖에 없음.
복지 아무리 좋다는 최고 선진국들도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강한거지 그 복지재원을 확보하기 소득에 대해 높은 세율을 메기기 때문에, 중산층에서 부자가 되기는 더 힘들어짐.
대표적으로 부유한 북유럽 국가들이 그러함. 빈민층은 적지만, 노력해서 소득으로 부자가 되긴 굉장히 힘들고 기존의 부자들이 계속 부자임.
그럼 상속세나 재산세를 세게 해버리면 되는거 아니냐? 폐쇄된 사회도 아니고, 그럼 부자들이 세금이 적은 나라로 떠나버리기 때문에 무작정 그럴수도 없음.
인류역사에선 그걸 전쟁이나 레볼루숑으로 해결해왔으나 이젠 그럴 수도 없으니..
계층화라기 보다는 계급화에 가까울듯. 계층은 이동의 여지가 존재하지만 계급 내지는 신분은 절대 본인의 노력으로 이동이 불가능한, 태어나면서 부여받는 천부적인 요소니까. 계급과 계층은 엄연히 구별되는 단어죠.
근데 님 의견에는 동의함ㅎㅎ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자본주의는 능력주의가 아닌데 “노력을 해서 자기 능력을 기르면 능력대로 이루어나갈 수 있다” 고 굳게 믿는게 참 아이러니함ㅎㅎㅎ
그리고 자본주의체제를 비판한다고 해서 공산주의를 옹호하는게 아닌데, 자본주의를 비판하면 “그럼 니가 좋아하는 북한으로 가던가” 같은 말이 꼭 나온다는것도 웃김ㅋㅋㅋ이런 흑백논리에 빠진 사람들에게 자본주의체제는 어떠한 비판도 있어서는 안될, 완벽하고 절대불가결한 사회체제인듯
@@chopinballade2614 능력주의가 아니라기보단 돈이 능력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듯
@@농밀현 돈은 능력이 아님. 갓난애기 명의로 아크로 포레스트 매입한 기사 못봄? 태어나면서부터 번화가 상가 하나 증여받으면 아무런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없는 갓난애기도 매월마다 따박따박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
@@농밀현 돈은 능력이 아님. 아무런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없는 두살배기 갓난애기도 명동 이니스프리 상가 한채 증여받으면 매월마다 안정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
일본은 영화같은것만 봐도 꿈을 쫒다가 실패하고 원래 자기자리에서 그냥 지내는 게 괜찮다고 보여준다..실상은 헛된 꿈 꾸지말고 그냥 하던거나 하라는 거임
닌 머하노 그래서
@@짱구머리국밥 논점이탈의 오류입니다.
실패를 했더라도 아무것도 안한것보단 낫지 않을까? 물론 부자들에게 실패는 성공의 거름이고 가난한 자에겐 절망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숨만 쉬고 있을순 없잔아 한번은 꿈틀거려 보자
@@narigosakamoto 오류 A/s
무병장수 = 계층고착 이게 불편한 진실임. 건강한 생태계 유지는 빠른 세대교체가 핵심이지만 인류만 그게 안되고 있음. 또 마땅한 수익이 없는 노년층이 부동산 임대업을하면서 이게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짐. 빈익빈 부익부? 그건 자유경제시장에서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인생의 모든 걸 포기해도 월세, 공과금 등 최저 생활비 상승 정말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음.
빈익빈 부익부가 자유경제시장에서는 당연한일인게 아니라 그냥 인류역사 통틀어서 안정적인 시대에는 계층고착화가 이루어져왔다.. 공산주의 사회도 다 계층이동안되고 중세봉건사회도 계층이동 꿈도못꿈. 조선시대는 더하고. 귀족 평민 상민 사농공상 이런시대보다야 지금이 계층이동이 더 편한시대임. 전쟁이나 일본 전국시대마냥 허구헌날 전쟁하는시대 아니면 내란이나 터지는거 아니면 평화의시대에 계층이동이 활발한시대는 인류역사상 자유시장경제체제인 지금이 가장 좋은시대란다.
혁신이 없는 사회
인생의 모든걸 포기해도 살기가 힘든 세상도 자유경제시장에선 당연한 현상 ㅋ
부동산임대업으로 발생한 건 마땅한 수입이 아닌건가? 그리고 그게 어떻게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전개가 되는지?
해결 불가능한 문제임
장수는 거의 대부분 인간이 원함
불편한 진실이건 뭐건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말할 필요도 없음
본인이 솔선수범해서 은퇴 후
즉시 천국으로 떠난다면 그나마 인정은 받겠지
그리고 임대업이 마땅한 수입이 아니라는건 뭔 개소리?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만이 가치있는 경제활동이라 보는거?ㅋ
일본의 칭찬거리중 하나인 장인정신도 이 격차세습의 일환이기도 함. 아버지의 일을 아들이 이어받아 몇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술이나 요리.. 보기엔 훌륭하지만 이면에는 목수의 아들은 무조건 목수가 되어야 하는 일본 사회의 경직성을 보여줌.
문제는 그게 정치까지 그렇게 된다는거
권력이 고이면 ?
@@BA-he9wl 지들 득되면 나라팔아먹는 한국정치인보단 훨씬 깔끔합니다....
@@BA-he9wl토머슨 제퍼슨의 명언이 떠오른다.
가치관의 차이지만 한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갖는건 중요하죠
한국도 일본 아니었으면 똑같했는데 한국은 리셋 되었다 이제 다시 시작하는 거고 ㅋㅋㅋㅋㅋ
결국 스스로를 지키지도 못하는 사람은 노예
그 스스로를 지킬 능력마저도 태어날 때 이미 정해짐. 틀을 깨는 사람은 진짜 극소수.
@@dklim3742 문제는 그 정해진 틀이 어디까지나 순응하는 부류한테나 해당되는 현상.. 대다수는 이젠 순응하긴 커녕 초토화 각 재고 있는 부류들이라서 위험함....
근데 가난하고 못배운 금융문맹들은 정부가 본인의 지갑을 채워줄거라는 생각을 함 ㅋㅋㅋㅋㅋ 가난하면 우매하고 열등하다는 생각이 듬 ㅋㅋ
@@s3h1w8 그들은 그럴 수 밖에 없음. 애초에 부모가 먹고 살기 급급하고 본인이 모르기 때문에 자식에게 뭔가를 가르쳐 줄 수도 없음. 지능 뿐만이 아니라 환경이 유전되는 거임. 그 와중에 고등교육을 받았다? 그러면 당연히 자식을 안낳는 걸 택함.
@@s3h1w8 그거랑 금융문맹은 무슨 상관이니...
주말에도 소중하고 너무 좋은 지식컨텐츠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돈없으면 결혼 안하고 자식 안낳으면 됨. 저소득층이 소멸되고 고소득층만 남아 자손을 낳으면 자연적으로 부의 재분배가 된다.
근데 고소득층도 많이 안 낳아.
유럽처럼 이민자 받을껄
@@영수-c7n 밑에 댓글 달렸네. 저소득층이 사라지고 이민자로 채워지겠지. 저소득층 따리들은 개인으로서는 유전자를 못남기고 소멸되지만 인류라는 종으로서는 생물적 혹은 사회적으로 더 우수한 유전자가 번성할테니 그냥 사라지도록 하자.
@@뿌우-u2l이민자로 해결될 거였으면 진작에 선진국들이 해결을 봤겠죠?
오히려 민주사회에서 너무 많은 이민자는 투표에서도 불리해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런거 때문에 애먹는 나라도 많고요.
이러면 가난한 사람은 의미없이 살다가 뒤지라는거랑 뭐가 다르냐... 맞는말일진 몰라도 옳은말은 아닌듯...
맞죠 저희회사도 일본 대기업 자덩차 회사인데
정규직들은 대부분 부자이며 명문대(구제국대 지역 큰 대학) 등을 졸업한 사람들 뿐이구요…작은 대학 나온사람은 파견직으로 일하는데 임금차이가 엉청납니다
ㄹㅇㅋㅋ 나도 일본 칸사이 쪽 국립대인데 다니는 애들보면 다 부자임
@@성이름-g3m7w ㄷㄷㄷ
게이야... 칸사이에서 일밍하노 이기? 교토제국대학이면 인정한다 이기야
@@user-lovemaria 근데 이게 맞다ㅋㅋㅋㅋㅋㅋㅋㅋ 꼬우면 노력해야지
@@user-lovemaria ㅇㅇ 노력안하고 대기업 원하는건 양아치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하청야들보면 수준떨어짐
우리나라네..
결혼도 있는 집안의 문화가 됐다...
남말할 이야기가 아니네요.ㅜㅜ
일본에서는 심지어 죄를 지어도 금방 빠져나올 수 있는 상급국민 같은 이야기도 나오죠. (어쩌면 오다 에이이치로가 여기서 힌트를 얻어 원피스의 천룡인을 만든 건지도요.)
우리는 다를까요? 강남에 수많은 빌딩들에 임자가 있고 그들이 그 부동산 대대손손 물려받는다면 과연 우리도 격차사회가 아니라 말할 수 있을까요?
갓-속세님 덕분에 3대 세습은 불가능함
우리나라는 죄를 지어도 무죄가 나올 수 있는 사람이 인구의 절반인데요?
부동산을 대대손손 물려받는게 뭐가 나쁘죠? 그럼 죽기전에 다른 사람한테 팔아야 된단 얘긴가요? 그걸 사는 사람도 부자일텐데요? 그럼 가난한 사람들한테 쪼개서 나눠줘야 하나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상속세가 엄청 높은편이라 그나마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부의 세습에 대해 벌금과 같은 역할을 하고있어요. 물론 빈부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겠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나아요
@@irenekim6594 개인한테는 나쁘지 않을지 몰라도 사회와 국가의 안정엔 재앙이죠
상속세는 부의 계층화를 막는 역할을 해요
계층화는 계층 사다리를 박살내고 노동 의지와 혁신, 발전의 동인도 없애죠.
자원이라도 있는 나라면 필리핀처럼 살아갈 수라도 있겠죠
한국은 뭐 아무것도 없으니 자산의 계층화는 재앙이죠
다른 나라야 각자 사정이 좋고 나쁘니 정부가 참고는 하겠지만 따라갈 필요는 없고요
그리고 빈부격차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싶으면 재원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닌 만큼
저소득층의 실효 세율을 높이고 고소득층도 같이 높아져야 맞죠.
빈부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자면서 세율이 높다 하시면 현실성이 없네요
정보) 대한민국의 상속세율은 50%이고 경우에 따라 최대 60%까지 할증이 붙기도 하는데, 이는 세계 1위이다.
8월에는 골든버튼에 오르시길 기원합니다.
늘 좋은영상으로 지식과 지혜를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계층을 뛰어넘으려면 최소 의사, 판사, 변호사급 공부머리랑 노력 그리고 압도적 지원이 필요함..
이것조차도 부자가 유리함.
닌 뭘해도 안될거야
@@짱구머리국밥맞는 말인데 왜 염병이신지??
님 의견이 맞습니다. 2/3는 태생적 환경에서 못벗어납니다.
출발선부터 다르니 따라잡기가 아주 힘들죠.
진짜 부자들은 저런 노력해야하는 직업은 선택도 안합디다.
의대 학비부터 보면 답 나오죠
그냥 자본주의게임이 고인물화 되가는거죠 초기 자본주의 때는 공략이 안된 상태라 서로 다른 방법을 찾아 공략할수 있었고 잘나가던 사람도 함정에 빠져 리셋되기도 했지만 점점 고인물화 되면서 리스크는 줄이고 재산을 늘리는게 가능해지면서 한번 부자가 가난해지기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죠
자본을 많이 가지고 출발하는게 가장쉽게 돈버는 세상이니까요
한국이 일제 식민지배받고 625터지고 아프리카나 동남아처럼 못살았던 시대랑 지금이랑 다른거림
사실 한국 교육열이 미쳐 돌아가는게 한편으론 그나마 계층이동이 가능하다는 방증일지 모른다고 판단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남아있는 상승 수단이 학력이라고…
ㅇㅇ 맞음 그래서 교육열해소하려면 그 계층사다리도 끊어버려야함
@muscleslave99 ㅠ
지금은 그렇지 않음
스스로 학업 포기자들 증가
(이게 차라리 낫다고 봄)
일본 -> 한국으로 바꿔도 아무 문제 없는 영상
비교문화 및 허영의 나라. 남녀갈등 고조 가 추가되어야 비로소 한국으로 바뀜. 실제로 이 3개가 제일 큰 차이임.
이런 정신승리나 하라는 콘텐츠 실망임. 현실은 영국, 캐나다, 호주, 이태리, 프랑스, 독일 다 똑같은데 일본만 물고 늘어지라고 일본만 직업세습 이러니...
저기가 우리 미래인가😢
애초에 자본주의 사회에선 자신만의 노력으로 계층ㅅ상승이 가능한데 병신같은 생각
보는데 현재 한국과 이질감이 전혀 없었음..
삶뿐 아니라 인류는 죽음도 계급화임. 부자거나 똑똑한 청년은 호화스런 무덤에 꽃과 부장품, 온갖 더러운 인성과 잘못도 죽었단 이유로 다 묻어지지만, 가난한 자들은 알빠임? 신세로 골방에서 무연고 고독사로 통계 1로 분류만 안 되면 다행이지. 한강과 부두 노동자를 비교하면 체감됨
외국 유럽 선진국 국민들이 스트레스가 적고 행복한 의외의 이유일수도 있다네요. 어차피 계급이 분명해서 노력해봐야 소용도 없고. 계급에 그냥 적응해 버렸달까
이게 딱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나온 이유라고 봅니다. 유럽은 이미 계층 차이는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라 그걸 돌이켜볼 필요가 없고 그걸 공격하는 것이 이상한 반면 우리는 아직도 회사 사장님한테 그래도 사랑하시죠? 라는 개인적 질문을 할 정도로 대등하다는 인식이 있으니까요. 그 대등함은 사실 점점 무너져서 한쪽은 시궁창 냄새가 나고 한쪽은 애기 생일에 악기까지 연주하지만요.
@@min-sf6fc반지하 없애고 취업 쉬우면 집 90프로 대출주고 자산가치 상승 국가가 막으몀
딱 일본처럼
고대로 사회돌아가면 사람들 다 희망차고 살아남 ㅋㅋ
전부 생존,기본권 반대로 해놓고 부유층만 누리고 가난한집은 곰팡이집 사는게 당연하니 다 악마된거임
계층고착이 오히려 서민들에게 편안한 삶을 주기도 함. 유럽도 마찬가지인데 계층상승이 될 정도로 돈은 못 벌지만 명문대진학이나 전문직, 대기업취직에 목 맬 필요도 없고 돈을 모으기 보단 오히려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 시장에는 과감히 돈 쓰는게 선진국의 특징
대표적인게 생활스포츠나 지방공연 문화 등
일본, 유럽이 이게 가능한 이유는 서민층들이 상류층들처럼 좋은 대학과 고소득 직종에 가지 못하지만 그만큼 우리나라나 중국같이 치열한 경쟁을 안해도 기본적인 괜찮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구조가 짜여진 것에 대해 암묵적인 사회적합의가 있다고 보면 됨
반면 그 나라 상류층들은 조상과 부모 덕에 좋은 대학과 좋은 직업군에는 들어가지만 그만큼 치열한 삶을 살아야되고 사회적으로 기대를 받는 의무도 있고(아무리 그래도 한국의 서민들만큼 치열한 느낌은 없는 듯하지만)
생계도 위급하고 짜여진 한국에선
너무 먼 일임.
생활스포츠, 취업, 일본야들은 엄청 당연리 누리고 배불러서 나오는 불평이지만
한국은 진짜 빈곤한 사람들은 아예 인간다운 삶 버리고 감 ㅋㅋ
나이먹을수록 진실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이 세상이 너무 무섭고 소름이 끼친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사회가 안정되었다는 건 변화가 어렵다는 거고
가진 자들이 가진 것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지킨다는 것을 의미함
계속 성장하고 계속 모두가 더 잘 살게 된다면 그게 용납이 되는데
그게 아니면 불만이 쌓이게 되는 듯
다른나라 이야기...같은 우리 이야기
그르네요.
모두가 1등을 지향하지만 결과적으로 모두 1등이 될 수는 없습니다. 계층 상승의 가능성은 열어놓더라도 별개로 경쟁에서 도태된 자들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모든 선진국은 비슷한 사회문제를 마주하고 있기에 이민이 답이되긴 어려울지 모른다
이민못하는 사람의 핑계임
출산율이랑 각종 사회갈등만 봐도 우리나라가 과연 10년 뒤 오늘의 일본보다 나은 나라가 되어있을까
@@disHandle314 이런 시비가 생기는 것을 보아하니 이민 가야겠다 싶다
@@disHandle314 이민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금수저, 해외에서 자리잡을 수 있는 박사급 인재말고 누가 있음
대부분은 침몰하는 타이타닉임을 알면서도 그저 묵묵히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바이올리니스트들처럼 사는게 대부분임
아무것도 없는 서민이 보트피플처럼 이민가봤자 사회하류층 확정인데, 그럴거면 거지가 되더라도
치안도 비교적 안정되고 말도 통하는 자국에서 거지꼴 되는게 낫지.. 덩치 우락부락한 백형 흑형들이 퍽이나 뭣도 없는 서민 옐로우 에이시안을 좋아라 하겠다
@@disHandle314 금수저, 박사급 인재 말고 해외에서 자리잡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는데 ㅋㅋ 좀 현실적인 말을 하던가
뭔 꼭 결혼 못하면 '스시녀랑 국결하면 됨' 이러는 주갤러 보는거 같네 ㅋㅋ 국결도 결국 자국여자 잘 만나고 능력 있고 잘 꾸미는 ㅍㅅㅌㅊ들이 주로 하는건데
여기서 뭣도 없으면 밖에서도 똑같은거야.. 그럴거면 상대적으로 치안 안정되고 말이라도 통하는 여기서 거지꼴로 있더라도 있는게 낫지ㅋㅋㅋ
@@Zealot2049 팩트로 돈만있으면 어느나라가든 대접받음 근데 기술자 연구 다우대안하닌깐 두뇌들까지 이민감 이나라 중산층은 이민파티고 부자들까지 떠남 부자가없어지면 결국손해보는건 서민임 아나도 이민면접끝낫고 9월에 감 잘사슈
뭐 같은 이유인지 한국은 반 세기만 지나면 부자와 로봇만 남을 듯.
+가난한 노령인구
@@dkfnrndjd 병 고칠 돈 없으면 그들 인생도 그걸로 끝입니다.
ㅇㅇ 궂은일은 로봇이 다해주고 소수 인간들만 남을듯
일루미나티가 한국을 극찬하겠네
그들입장에선 한국이 유토피아될듯
@@Hshs12-g5c ㅋㅋㅋㅋㅋㅋ
@@Hshs12-g5c일루미나티, 300인 위원회, 녹룡회, 프리메이슨, 카파베타파이, 스컬 앤 본즈, 몰타 기사단, 빌더버그 클럽, 다보스 포럼, 보헤미안 고로브, 예수회, 로마 클럽 등 비밀단체는 일루미나티 말고도 졸라 많음
우리나라사람들 진짜 똑똑한거 같아
저렇게 되어갈게 보이니까 아예 애를 안 낳아버림
Good
죄인이가 고통을 없애주려고 남녀갈라치기 부동산 폭등을 열심히 했지 서결이도 마찬가지
패배자마인드 ㅋㅋ
자기인생 망헸다고 다 같이 망하자는게 똑똑...?
혹시 외국인이신가요? 그쪽은 별로 똑똑해보이진 않네요
@@BA-he9wl 똑똑하다고 봄. 자기인생을 보니 자식인생 각이 나오는데 왜 같은걸 재생산해야하지?
격차가 거의 없어지려면 소득의 절반을 뜯어간 뒤 다시 배분해주는 북유럽 마냥 세미공산주의가 아니면 불가능할듯
그러나 그런 체제에서는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불만을 갖고 해외로 이민가며 노동자들도 어짜피 놀아도 평균만큼은 주기 일하지 않으려는 또다른 문제가 생김
인간의 이기심이 성장의 원동력이면서도 동시에 멸망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 참..
북유럽도 노르웨이 빼고 망한거 아시나요?
뷱유럽도 마냥 살기 좋은 건 아님. 세금 내고 나면 간신히 생존할 수 있는 돈만 남거든.
어느 정도냐면, 살인적인 자동차세로 인해 차를 한번 사면 평생 동안 수리하면서 타야 하고, 미용실 갈 돈이 없어서 집에서 이발하는 수준임.
@@팝송용계정-d4g모두가 간신히 생존이라
다들 극심한 불안감 이딴거 ㅈ도 없음 ㅋㅋㅋㅋ
불안감, 자살률 높은 한국빼고
다들 살만한거고 그게 바른 방향이 맞는거임.
일본미디어 : 대충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갑시다
한국미디어: 연예인들 우덜도 힘듭니다노 (한강뷰 아파트 자가)
그리고 그걸보면서 힘들겠다 큐ㅠㅠ퓨ㅠㅠ 하면서 공감하다가 TV끄고서 열등감 느끼는 한국여성분들..
@@blackdragonangrycat한국은 처음이지? 같은 프로그램도 일본꺼였나??
이런 댓글을 쓰지 말라고 그러니까 ㅋㅋㅋ
@@ydj08171 그런 건 좀 배우지 맙시다😂
@@blackdragonangrycat 사실적시 명예훼손죄만 알았는데 허위 및 과대과장 표현 위반이라는 법? 규범도 있었구나,, 유튜브 국뽕튜브들은 전부 해외 ip 따서 방송하나보네..
일은 하기 싫고 편하고 싶어서 로또를 사는 것도 있겠지만 노력해도 쉽게 안되기 때문에 노리는 것도 있죠. 역전할 기회가 많지 않으니.
살다보면 체감이 오죠
노력은 5% 정도이고
운이 95%대부분인것을..
근데 저 5%가 없으면 100%가 안되는 것처럼 노력이 없으면 성공도 없죠
그렇다고 노력만 ㅈ나게 해도 운이 없다면 개 나락인게 인생인듯 합니다
ㅅㅂ 먹고살지 ㅈ나게 힘듭니다 ㅠ
@@SheFollowme1828 힘 내세요..
몸을 쓰는 직업이 , 머리 쓰는 직업보다도 , 돈을 많이 벌게되는 나라가 선진국 입니다.
일본은 그래도 사시랑 로스쿨이 병존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고시 문화가 있는 나라일수록 계층 격차가 줄어요
오히려 서구권 추천제가 최악이죠 독일처럼 중학교 때 부터 직업 전선으로 결정하는 시스템이나,
프랑스 처럼 말만 1대학 2대학 일뿐, 학벌 다르면 서로 말도 안 섞는 극 엘리트 주의 문화가 더욱 심각한겁니다.
그래서 한국은 사시부활하고, 예전처럼 수능만으로 대학에 가야 하며, 기업 입사시험도 있어야 해요
시험공화국이네 뭐네? 시험 만큼 공정하고 정의로운게 없습니다 여러분 대기업 사무직 싫고 편하게 일찍부터 돈 벌고 싶으면
중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 전선 뛰어 드시면 됩니다. 모든게 선택이지 누가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수시, 학생부 말고 정시로만 뽑는게 가장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개천룡이 되었지만
개천룡이 될수 있는 사시를 없애버린……
입학을 쉽게 졸업을 어렵게 해야지, 입학을 어렵게만 하자는 소리는 과거 문제를 되풀이 하자는 말밖에 안됨.
맞는 말입니다. 중국을 보세요. 로스쿨이 있는 미국과 일본보다 더 계층 격차가 없는 평등한 민주주의 시회입니다. 한국도 중국을 본받아 로스쿨을 없애고 국가가 사법을 통제해야합니다.
@@Jin-jp7xs 사시를 없앤 이유도 생각해야죠. 65만명 고시낭인 양산하는 것에 대한 비판에서 나온건데. 3년 기한 3천만원이 개천이라고 할 정도도 아닌거 같고.
일본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당연스러운 현상
그래서 우리는 부를 축적하고 좋은 이웃들과 어울리며 자녀들의 밝은 앞길을 터줘야합니다
어차피 90%는 그냥저냥 주어진 환경대로
살아가고
하층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상승욕망을
가진 10%의 인재가 있는데
걔들이 포기하지 않고 공부건
사업이긴 기어올라 올 수 있는 루트를
만들고 유지보수 해야 함.
그래야 그나마 시스템이 굴러갈 수 있음.
무조건 사시 부활 이야기 할게 아니라
로스쿨이랑 의전원을 십원 한장 없이
졸업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줘야 함
버락 오바마편 부탁드립니다 !
참고할게요!
더락 오사마!
추성훈 딸 추사랑도 사립초등학교 보냄... 일본은 초등학교부터 엄청 중요함. 사립유치원 부터 들어가면 더 좋고...알고보면 일본이 한국보다 더 한데 일본은 감추고 당연한줄 알고 티비에서는 한국이 더 심하다 라고 왜곡해서 비난함.
남과 비교하고 현타오는 문화인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불평등을 호소하고 있고..모두가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러니 외신에서 보는게 한국이 더 심한것 처럼 보여지지..
그리고 출산율이 대한민국이 일본의 반타작인데... 그것만 봐도 한국이 더 문제있다고 보여짐. 실제는 일본이 더 심할지 몰라도 한국처럼 주제파악 못하고 따라하다가 안되니깐 부자들 비난하는 사람은 적을듯. 적어도 자기 형편에 맞게 살아가겠지.
@@damianoh4999ㄴㄴ 출산율이 주는 이유는 다른 나라에선 세습격차를 인정하고 낳는 대신 우리나라는 안 낳는걸로 바뀐거임. 앞으로 우르나라 아기들은 전부 고소득 자녀층으로만 이루어질거임
@@김성민-l9m 낳는 사람들도 있음. 거기다 국제 결혼이 10%라고 함. 결국 그들이 또 낳음.
@@damianoh4999하층민이랑 상류층들만 낳아서 어중간한 중산층 자녀가 줄어들고있는듯함 요즘 학부모수준 개판된 이유가 요즘 애 낳는 사람들이 둘 중 하나기 때문
전에 부산 금정구에 살았는데 거기 사립초등학교가 2곳 있었고, 일본마냥 평준화 미적용 사립중학교도 2곳 있었는데 이미 초등학교때 부터 계층이 갈라지던 기억이 나네요. 있는집 애들은 비싼학교 가고 서민집안 애들은 싼 학교로 갔는데 같은 사립재단 내에서도 비싼학교 싼학교 차별해서 상처받는 애들도 많았고 결국 양극화만 심해지고 중산층 학생들은 거의 빠져나가더군요.
지금 사회에선 70년 80년대처럼 성공하기 어려운 구조인듯.. 교육수준도 높아졌고 나라 부채도.. 고려할게 진짜 많음
리처드 리브스 20대 80 사회를 읽어보니 미국도 5분위계층으로 나눌 때 다음세대가 좀 더 높은 분위로 오르는 경우 중 1분위는 5중 하나이고 대부분은 4분위층이죠. 그래도 일본과 한국의 출산율을 보면 한국이 더 팍팍한 것이죠
불과 몇 년 전까지 만해도 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것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윤석렬 패거리들이
싫어하니까
2찍들입니다 그들은
즉 꼬뚜리 잡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딴 말에 속지 맙시다
@user-do9iq1ls2x
윤석열 패거리 일원임
한국이랑 똑같군요.. 일본의 현재는 한국의 미래란말이 와닿습니다
같은 05년생인데 누구는 20살 되자마자 bmw 뽑고 누구는 4천만원 목표로 공장에서 일하다가 과로사함
요즘 20살이 누가 공장을가.
과로사할 정도로 일시키지도 않고..
과장하지마
그래서 누가 과로사함?
한국인특 젊은애들 일자리 없다면서 일자리 널렸는데 하지도 않고 코인투자해서 빚쟁이됨
@@user-lovemaria 욕한적 없는데? 다만 내말은 어느 집에서 태어나느냐에 따라 팔자가 그렇게 달라진다는거임
근데 부모세대에서 격차가 벌어진건 그 부모가 좀더 열심히 살았는대 내자식을 남들보다 좀더 잘살수있게 해줄려고 또 노력하는게 차별이고 사회문제로 비난하면 자유주의를 싹 무시해버리는거아님?
여기도 똑같잖아 지금 출산하는 계층 보면
약 55%는 고소득층 나머지는 ㄹㅇ 아무생각 없이 낳는 하류층 딱 2개로 나뉘었는데
고소득층은 자기 신분 대를 이어가기위해서 합니다
그게 아님 안합니다
어제 보려고 클릭하고 잠깐 나갔다 왔는데 그 사이 삭제되서 뭐지 했는데 그래도 다시 올려주셨네요
잘 볼게요
진짜 이것 볼때마다 전세계 인류 문명이 한번 리셋이 필요할지도요. 너무 고여있어서 고연령+상류층 위주로만 세상 돌아가고 정책 반영도 그들의 밥그릇 싸움일뿐... 중상류층 이하+젊은 세대 민중의 정서와 경제적 고통에는 어느 나라나 이제는 더는 반영 안되니.
부모 가챠를 불효막심한 패륜아 새끼라며 폄하하는 사람도 제 나이때 있습니다만, 불쾌한게 이해되도 그런 사람과 같이 있기는 싫어지더라고요.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다 저러는데 3차대전 한번 터질 것 같네요
@@타카이시마쿠토 심지어 이제는 노인들이 인구수도 많죠… 투표도 의미없어서 다들 기권표만 냅니다
다른 나라 얘기하면서 우리나라 문제 지적하는 것은 국룰
그걸 우리나라가 곧이곧대로 따라가니까 지적하는거지 안따라갔으면 지적할 이유도 없음
일본은 한국의 10년~20년 뒤 미래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사하게 흘러가는 게 있음.
저 쪽에 문제가 생겼으면 우리도 똑같이 생길 수 있으니 알아두면 나쁠 건 없는 듯
앞에 가는사람이 넘어지는걸 보고 반면교사 삼아야지 뭔 ㅋㅋㅋㅋㅋ
우리 모습에 적용을 해본다면 고찰이 되겠지만 그런 인사이트 없이 남 모습은 이렇다만 전달하면 그저 그런 지나가는 지식영상 1이 될 것
우리나라가 더심하게흘러가닌깐 그렇지 지금 부동산버블터지기전이고 환율은 국민연금으로방어중이고 이번에 금리인하? 속내보면 정ㅊ 기ㄷ권 인간들은 부동산리스크관리 및 현금화가 끝난거임 그럼이제 아파트대출80%가 30대미만이니 영끌족들 몰락하겠지 거기다 IMF때 무역수지2배 2008 금용위기당시보다 높은 연체율 여기저기 공사취소되는 청약시장 OECD로부터 권고 받은 부동산그만만지고 저출산이나 잡으라는거 그거잡을능력도없고 윗대가리들은 버블터지면 다시일어설힘도없는나라임
이거보고 든 생각은
미래가 아무리 어둡다고 시선을 회피해버리지 말고 미래를 어떻게든 한번 분석하고 관찰해야할거같다
'일본'이라는 말만 빼면 우리나라랑 똑같네 ㅋㅋ. 한국도 강남쪽 학교, 학원가들 가면 하원시간에 포르쉐들이 애기들 픽업하러옴.
그들만의 리그임
괜히 따라가면 안됨
@@자주시보사랑
저 일본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인 한국도 불보듯 뻔한 미래가 눈앞에 있는데 정신못차림ㅁ
한국의 미래가 아니라 이미 저렇게 되고 있습니다
저출산포함 몇몇 특징들은 이미 일본을 앞서갔고요
고위층들에겐 저 시스템이 천국이거든요
받아들인 수준이 아니라 이젠 청출어람이라...
우리는 더심할거임 ㅋㅋㅋ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본인이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렇게 많은 청년들이 밑을 깔아주고 있으니까요.....
??? : 더 중요한 것은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다.
ㅁㅈㄷ
틀린 말은 아님. 사실상 부를 모으는 가장 큰 이유가 부를 자녀에게 물려주기 위함임. 그렇기에 일을 더 열심히 하는거고..
그게 없다면 사치품에만 쓰다 빠르게 퇴직하며 능력이 있어도 자기 하나 살만한 돈이 있으면 은퇴하고 아무 생산적인 일도 하지 않겠지.
롤스가 말한 것처럼 불합리에 대해 조금 더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모두가 완벽하게 평등할 수도 없고 위로 올라가면 아래로 내려갈 수도 없음.
누군가가 잘 산다는 건 누군가는
못살 수밖에 없는거임.
차라리 무한츠크요미 세상으로 가자하지
그게 되면 공산주의도 낙원이지 뭐....이론상으론....
근데 그런 낙원을 만들려고 시도했던 국가들이 어찌됬는지는...다들 알고있는거고
@@시롤-l8e 소련 붕괴, 중국 개혁개방, 북한 핵놀이중
계층이동이 어려운 이유는 문화에서 기인한 걸 수도 있지만, 결국엔 노동생산성이 낮아 임금상승이 정체되면서, 정부의 덩치가 커지며 세금을 많이 내게 되면서, 인플레로 인해 실질소득이 감소하면서 고착화되는 거 같음.
@@djtjrjdjdjdjdn 정확히 아시네요
'13:02' 내일보다는 오늘을 중시하는 가치관은 20대의 젊은이라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어떤 회사에 갈지, 어떤 배우자와 결혼할지, 50대인 저도 그때 IMF 이자 절망이었습니다. 대학졸업은 하는데 입사 대기. 그래도 이때는 행복했죠. 2~3학년때는 취직이나 할수 있을까였죠. 그런데 4~5년 정도 지나면 후배들은 정말 힘들어 하더군요. 조금지나면 88만원 세대 얘기가 나오고. ㅠㅠ 지금은 더 힘들겠죠. 50년 넘게 살아보니 운칠기삼이 아니라 운99기1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건 돈과 자식 없는 5060이다 체력은 있지만 돈은 없기에 무슨짓 할지 모른다 히키코모리? n포세대? 20년 뒤에 내가 그런 사람이라면 무슨짓 할지 두렵다 애국을 하라는게 아니라 그냥 범죄만 저지르지말라는게 국가인데 과연 웜초적 본능인 자손번식도 안하는 사람들이 국가 말을 들을까?
미래가 없는 시대를 우리들은 살고 있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결혼은 하더라도 애는 안 낳아야 해요 ;;;
분배어쩌구하는거 아무런도움 안됨
지금 우리나라봐라 노력하며 사는사람들
한테 뜯어다가 놀고먹는 사람들
주는이상황이 정상인지
소득세 안내는사람이 절반이다
그러면서 부자감세가 어쩌구
짖어댄다.
원래 부지런하던 부자들이 대부분
부담해서 유지되고있는데
진심 요즘사람들 염치도 양심도없음
진짜 출산은 죄악이다
너무 무섭다
예전엔 한국이 일본을 고스란히 따라갈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흐름 보니까 생각이 좀 바뀌었음
한국은 일본과 다르게 나름대로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준비가 된 나라임...
일본이 아무리 대기업 강소기업이 많다해도 1억 인구를 기반으로 한 내수기업일 뿐이지 현재 제대로 된 수출기업이 별로 없음.
그래서 엔저를 피할 수 없는거고
한국은 삼성, 현대, SK가 있어서...
반도체 자동차 에너지를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미래가 갈릴듯.
맞습니다. 일본은 와문화+ 순응하는 부류들 덕분에 점점더 썩어가는 상황에 놓여있죠. 하지만 한국은 혁명가기질+만인투쟁 현상 덕분에 어떻게든 미래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riverred101일본도 80년대에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나라였음
노인들이 많으니 안주하게된거지 한국도 다를거없음
에이 요즘 일본수출 부진하긴해도 자동차 기계 석유화학 여전히 강해요. 수출품목 다채로운건 한국이 더 낫긴한데
@@fieldlinda9105 과거랑 지금은 기술력이 다릅니다. 상황도 다르구요. 과거 일본이 앞서가던 기술은 다른 나라가 노력하면 따라잡을수있는 수준의 기술 (제조업) 이었지만, 반도체 / 에너지 이 두가지는 절대 선점하면 다른 나라가 못따라와요. 중국이 돈이랑 인력 퍼부어서 반도체 따라잡으려해도 한국 발가락도못 따라오잖아요
@@o_game_short 중국이 돈지랄해도 못따라오는걸까요ㅋㅋㅋ
미국이 일본처럼 플라자합의 안맥일려고 미리 중국반도체 조지는거고요.
미중무역전쟁으로
한국은 참고로 4차산업에서 ㅈㄴ뒤쳐지는 국가입니다.
반도체에서 머물러있어요
자수성가한 부자들 비율
일본 : 73%
한국 : 23%
우리나라는 자기 그릇을 모르고 나만 잘났다는 사람이 너무 많고 그로인해 스스로가 불행한 사람이 넘침.
기지를 발휘해 자수성가 하지 못한다면 현실에 만족하며 평온하게 사는게 나쁘다고 말하기도 힘든듯..
오 23퍼센트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군! 화이팅 해야겠다
통계 근거가 어딘가요?
통계 근거가 궁금하긴 하네요.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불쌍해
한국의 미래죠.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이거보면서 문득되는 생각인데 결국 어느 문화든 세습안되는 세상은 100년도안되않을까...
옴마 아들이 사달래서 사준 책인데
알고리즘 무엇! 구독하고 갑니다
한국은 다른나라에 비해 중산층 까진
계층이동하기 쉬움.
다만 노력도 존나하고 운도 따라야지.
내인생 바꾸는건 자기자신이지만
뭐 어렵다 생각하고 비관적으로 바라볼라면 그자리에서 그대로 살면됨.
수저론은 어쩔수없지만 남과비교하지않고 내만족하면서 살아길은 무수히많음.
그런데 문제는 sns의 발달로 비교하고 해보기도전에 포기하면 수저론 거들먹거리면서 거기서사는거임
요새는 그대로 사는 추세로 고고씽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부분 세습이지..... 영국, 일본, 인도 등은 특히 계급사회가 강력하니
오히려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이 더 세습하지
원탑은 미국이죠
정확하게 부모의 자산에 비례
한국도 따라가는 중 ㄷ ㄷ ㄷ
한국을 왜 슬그머니 빼나요! 우리가 인도 다음으로 제일 심한데?😅
@@totokim3834 대한민국은 지니계수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낮습니다. 인도, 중국과 같이 엄청난 격차 차이는 한국엔 없어요. 한국은 그런 나라들에 비해 그나마 평등합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 저런 세습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서로간의 계급을 인정하기 때문에 자기가 돈이 없는게 우리나라처럼 자기탓을 하면서 좌절을 하지않습니다.
영국도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계급에서 찾습니다.
부모가 노가다꾼이면 자식도 노가다 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성공하지 못했을때 좌절감이 없습니다.
위로 올라가려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그게 당연한겁니다.
대신 모든 직업에 대한 존경이 있습니다. 노가다를 하던 군인을 하던 변호사를 하던 상호 존경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을 하지만 이건 해외에서 하던말을 우리나라로 가져와서 국민들 선동할때 쓰일뿐임.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직업에 귀천이 존재하고 무시하는게 당연한데 이게 계급이 있는 일본이나 영국보다 더 불행함.
개펙트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계급의 저점은 진짜 낮아서 일본처럼 탄탄한 사회에 비할게 못되고 정치분야도 일본정치 고착회됬지만 우리나라같이 표심을 위해서 나라에 해가되는 사상을 받아드리지 않는 다는것 문정권때 현재도 마찬가지로 페미 빨아주는게 참 ㄲ
우리나라는 계급을 뛰어넘으려는 개인 욕심이 너무 큰 나라여서 옛날엔 하층민들도 상류층을 바라보먄서 경쟁했었죠. 지금은 그게 많이 막혀서 줄어들엇다해도 여전히 중산층이면 상류층에 진입할려고 기를 쓰고 경쟁시킵니다.
뭔 개소리임 ㅋㅋ 영국은 자수성가 비율이 80퍼가 넘는데 ㅋㅋ
??:일어나라 대지의 저주받은 자들이여
@@김성민-l9m그보다는 중산층 자리를 지키려고 일듯
급나누기 급급한 유교문화는 답없다
즐겨보던 유튜버의 북콘서트라니!! 감회가 새롭네용
부익부 빈익빈은 어느라에건 있는 현상 입니다
역사적으로 부자는 자손도 부자로 살고
가난한자는 자손도 가난하게 사는것 입니다
그 틀을 깨고 가난으로 시작해 부를 이룬 사람들은 극소수고요
가령 내 자식이 100미터 달리기를 할때 100미터 다 뛰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을 것 입니다
90미터에서 10미터 앞에서 뛰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내 자식은 100미터 다 뛰게 할거다 하는분은 바쁜시간 그냥 지나가시죠)
공산주의체제를 옹호하는 게 아닌 이상, 부익부 빈익빈은 당연히 존재해야만 합니다ㅎㅎ(공산주의체제의 실패는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죠) 근데 영상은 단순히 부익부 빈익빈의 존재에 대해 다루는건 아닌것 같은데요?ㅎㅎ부와 빈 간의 스프레드는 아무렴 상관 없다는 건가요?
그럼 중세시대 봉건사회의 신분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의 노력으로는 절대 뛰어넘을 수 없는 , 절대적이고 천부인적인 계급이 부여받는 사회 말입니다. 이 신분제 사회가 좀더 바람직한 사회라고 느껴지시나요?
(덧붙이자면, 자본주의는 능력주의가 아닙니다.)
전세계 자본주의가 끝을향해 달리고있다.. 소수독점이 도를 넘어서고 있음
우리나라도 똑같아지고 있음
과학고 국제고
생겨나 학비 차이가 나고
평준화가 무너진지 오래
2000년대 이후 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이 겪게될 일입니다
과학고는 국가에서 일부러 건립한 건데 무슨 소리니..
과학고는 국립고에요 장학금 주고요..
지현이는 이름부터 흔해빠진거처럼 흔한 인생이네
이러니낀 계층이 생기는거임 그냥 과학고니 뭐니 하며 생각없이 상류층꺼 까내리기 비쁘니깐 ㅋㅋㅋ
태어난 이후로는 평등은 없습니다.. 평등을 바라면 북한 가시구요 ㅋㅋㅋ
인도 카스트제도 = 일본지배계층세습 = 태국 귀족세습 = 영국 귀족세습
일본 정제계 인사 상류층 일본제국주의 요지인물 야쿠자 연예인 무술인 일본천황 전부 신라 백제계 한국인들이 지금까지 세습되어온것 😂😂😂😂
11:49 부작용인데 자막에 '부용'으로 오탈자 있습니다.
내가하는 세습은 합당하지만 다른사람 세습은 못참는 한국인
일본이 와 문화와 식당이나 가업등을
물려받는 기능적인 면에는 역사가 있죠
근데 적어도 자기 자리 지키고 남의 자리 넘보지 않는 와 문화 덕에
적어도... 표면상의 존중이라도
있죠
한국은 격차세습이 되는데
저 존중조차 없죠.
적어도 일본은 와 문화덕에
각자의 역할 기능론적으로
시스템이 굴러가게는. 만들어놓는데
한국은 그게 없어요
와 문화 덕분에 더욱 끔직한 반동이 터지는 것입니다. 한국은 적어도 혁명의 기질이 보이는 것 덕분에 그나마 사회의 독기가 옅어지고 있는 것이구요
@@riverred101the highest suicide poisoning in the world and the lowest birth rate in the world
@@riverred101혁명각이다 혁명각
타국 입시제도 보고있으면 우리나라 입시제도는 생각보다 굉장히 공정하고 특히 나같이 시골깡촌 서민으로 태어나 뭐 부모님이 특별히 뭐 받쳐줄 수 있는 배경이 없는 학생에게 굉장히 열린기회를 제공한다 생각함 ㅋㅋㅋ
아니 저 에스컬레이터 제도가 장점이 있음? 사학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정도 아닌가
하긴 미국만 봐도 기부금 같은 걸 주고 입학하는 게 가능하다고 알고 있음 물론 미국 대학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입학이 쉽고 졸업이 어렵긴 하지만
외국 대학도 가난해도 공부잘하면 입학 가능한대요? 장학금도 주고
사학이 돈 많이 버는게 사실상 전부. 근데 대한민국은 하도 불만이 많아서 돈 내면 대학 가는 제도가 없어져버림 😢
ㄹㅇ 일본은 영상내용 처럼 유치원 잘가면 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프리패스 급인데, 한국은 어느중,고등학교를 다니던 수능 잘보면 명문대를 들어 갈수 가 있어서, 그나마 평등한데, 가난하고 못배운 저학력자들은 한국은 불평등하다고 거품물고 난리 치는거 보면 가난은 정신병이라는 말이 맞는거 같음 ㅋㅋ
@@Hime-cg3ol
음대등에는 있는데
암암리에
한국은 실제로는 미국 일본 어느 선진국보다 계층이동이 어려운 나라입니다. 근데 왜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냐면 서민층과 중산층의 이동이 활발하거든요. 그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는 재벌세습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그 내부의 혈연으로 인맥이 한정되어 있고 자기들끼리는 범법도 피하니까. 새삼스럽게 검사가 정의롭다 이런 순진한 이야기 하실 분은 없겠죠. 예전에는 군납도 다 피했고 지금도 병역 비리가 수두룩하고 하는데 뭘..... 그럼에도 저희같은 서민들은 우리끼리는 계층이동 잘 됨 하면서 위안하는거죠. 그마저도 슬슬 어려워지니까 출산율 떨어지고.
재벌세습 안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계층이동 어렵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틀린 점들
마치 외국은 재벌이 없다는 듯이 말하는데 일단 것부터 개소리이고요 오히려 우리나라 재벌들이 부 유지를 하기 힘든 편입니다 (주식회사를 지 소유처럼 하는건 ㅂㅅ짓 맞고) 둘째 우리가 가장 폐쇄적 이라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미국 유럽 일본의 상류층이 폐쇄적인지는 모르시는 건가요?? 모르면 찾아보세요
이모네가 일본가정이고 잘 사는 편인데
사촌이 중학교부터 명문으로 들어갔어요.
보통 아가씨학교라고 불리는데 애초에 집이 좀 사는 애들이 입학하고
이후로도 엘리트코스를 밟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서 말투부터 달라지는데 어른이 돼서도 아 얘는 좀 사는 집 애구나. 알수가 있대요.
곧 한국이 남말하고 있네라고 말해주는 무료 변호사들이 등장할 예정 ㅋㅋ
한국에서 서민이 부자가 되는경우는. 사기.사업(운이 좋으면.).주식(대박나야함.) 이거밖에는 방법이 없음. 고로 일본과 다를봐 없다.
노동소득은 자본소득을 따라가지못한다.
평등이라는 개념 자체가 허상에 불과한 거 같아요 ㅠ.ㅠ
슬프다 ㅠ.ㅠ
이상 대한민국의 얘기였습니다.
애초에 모든 국가에선 큰 일(전쟁ㆍ반란) 없으면 계층이동이 활발할 수 없음.
이거 완전 한국의 현재 모습 아니냐구 ㅋㅋ
💙 *그리스도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 *너희는 선하고, 올바른 것을 내 이름으로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어제밤에 영상 보다가 백룸을 만났는데
재업됐네요
저도 소름이 돋더라고요....
무슨 말인가요?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공부만 해서 대학만 잘가면 인생 프리패스였는데 요즘은 명문의대 나온거 아니면 택도없죠😢
모든 사회현상이라고 부를 정도로 커진 문제의 전범은 기성세대이고 그중에서도 기득권이다.
영상에선 사회적 경제적 지위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지만, 사실은 유전자도 그렇게 되고 있다는거....
나중엔 인종 자체가 갈라져버리는 수준까지 갈 수도.
저런 일본보다 저수성가율이 더 낮은 한국은 뭘까
어제 이미 다 봐버렸지만 또 봐줄게 형
조국 선생님께서 개천에서 용이 되려고 굳이 노력하지 말라고 하셨다. 가재, 붕어, 게 그 나름의 역할이 있다 하셨거늘.. ㅉㅉ 그 말씀대로 흙수저는 운명을 받아들여라 감히 올라 가려고 노력하지말고. 흙수저는 흙수저의 역할이 있다 하시지 않냐. 다 부자면 배달, 설거지, 청소 등 3d 업종은 누가해? 난 조국 선생님이 이 부분을 지적했다 생각한다
진짜 못 알아듣네. 어차피 국가가 나이를 먹을수록 계층이동이 어려워진다고 봐야함. 자기 계층 내에서 적당히 행복하게 살고 진짜 능력있는 사람은 저런 말을 하든말든 알아서 올라감. 올라가지 못하면 불행하다면 인구의 90프로가 계속 불행해야 하는데 그 결과가 지금의 저출산임. 조국이 말한 것은 가재든 게든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만든다는 거지. 그걸 니 맘대로 꼬아보고 있네 ㅋㅋ 그럼 니가 뭐 혁명이라도 해서 갈아 엎어 보던가. 개인은 바뀔수 있어도 사회 전체로는 누군가는 패배자가 생기는게 자본주의임.
조국이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분수를 지키고 살아라" 라고 했으면서 정작 자신의 딸은 부정입학으로 의대에 꽂아줬다는 것임.
노파심에 말하건대, 조국 자녀의 부정입학은 단순한 논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문서 위조 혐의로 실형까지 선고된 사건임.
승마 국가대표인 정유라가 말을 후원받은 건 죽일듯이 욕했으면서 정작 자기 편의 정치인이 학업비리를 저지른 것은 옹호하는 모순적인 태도 때문에 좌파가 까이는 거임.
(사실 더 원론적으로 따지자면 민주당은 애초에 좌파도 아니지만.)
만약 조국이 저지른 짓을 우파 정치인이 저질렀다면 지금쯤 광화문 거리에서 모가지가 효수되었을 것임.
우리 솔직해지자.
만약 윤석열이 검사 인맥을 사용해서 자기 딸을 로스쿨에 꽂아줬으면 어떤 반응이 나왔을까? 자기 편만 감싸고도는 그 역겨운 이중잣대를 제발 버리자.
대댓글로 헛소리할까봐 미리 선수치자면, 나 윤석열 싫어하고 2찍도 아니니까 궤변 늘어놓지 말길.
원 댓글은 비꼬는 뉘앙스인 듯 한데요?
맞다 ㅋㅋ 그래서 하층민은 도태되고 출산안하고 남은 고위층에서도 층별로 나뉠테고 결국 망할듯
일본이 에도막부 이후 신분고착화가 250년 넘게 유지되면서 격차도 세습되는걸 당연시 하는 전통도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묘의 아들은 다이묘이고 농부의 아들은 농부가 되는거니까 부자의 아들은 부자이고 하류층의 자식도 하류층으로 살아가는걸 그런가보다하고 받아들이게 되지요. 고이즈미의 자식도 아버지 지역구 물려받아 국회의원하고 있고 (아 큰아들은 탤런트이지만 이건 일본기준 드문 현상입니다), 의사 아들은 의대가고 변호사 아들은 법대가서 변시보는게 당연한 세상이니 격차세습을 해결하기는 요원할 듯.
하류, 오야가차(부모뽑기), 흙수저.
다시 생각해보니 단어가 너무 잔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