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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을 보았는데, "어느 가난한 사람이 충치가 생겨 치아가 아파 치과에 갔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초기 충치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시간이 흘러 치아가 빠져 임플란트 비용을 청구받게 될 것"이라고 한 말이 유명하죠. 가난에도 이자가 붙는 것. 정말 끔찍하지만 사실인 것 같습니다.
맞말 서민은 한번도 무너지면 안돼 근데 너무 공부를 안함 고소득, 사업, 투자 전부 공부가 필요한데 아무것도 안하고 재대로 하지않고 그저 사회탓 부모탓 하는건 패배자의 마인드임 공부 존나 열심히 개같이했는데 실패한 친구 내주변에서 본적이 없음 자본주의 태어난 이상 무조건 경쟁이고 돈이 돈을버는 구조를 알아야하고 고소득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하는건데 월 500이하 벌면서 바라는건 개많고 하고싶응건 개많고 ㅋㅋㅋㅋㅋ 노답들이지 그사람들 덕에 난 오늘도 부자가 되어가긴함
차사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왜 난 돈이 안모이지 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게 가난이다. 물론, 세후 400~500정도 버는 사람이 그런다면야 자기 선택이지만, 20~30대가 세후 400~500버는게 SNS에서 보는것처럼 쉽지는 않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차를 산다던가, 스마트폰을 매번 바꾼다던가, 유흥비에 고액을 쓰면서 모으지 않는 것은 가난 해지려고 노력하는 것 밖에 안된다.
@@JIBGAGOPA 충분히 그 심정을 이해는 합니다. 제가 첫직장 다닐때 실수령은 130이었지만, 약 10년전의 구로구 월세는 관리비 포함 45였고, 밥값도 평균 6~7000원정도 였으니까요. 그래도 저는 아껴서 집샀습니다. 회사 가까운 곳은 월세가 비싸서 출퇴근 1시간 반이 넘게 걸리는 곳에서 살았습니다. 회사와 거리가 30분 멀어질때마다 월세가 1~20씩은 떨어지더군요. 어짜피 하루에 2시간이 더 주어져봤자 잠이나 더 자고 겜이나 했을것을 더 잘 알기에, 그만큼 돈을 아끼기로 했습니다. 독하게 아껴본적 없으면, 절약하는 사람을 욕하진 마세요. 이 말만 더 드리겠습니다... 당신에게만 밥값이 비싸고 월세가 비싼게 아닙니다.
@@지금여기에-j7c그게 쉬운게 아님 내가 졸업봉사점수때매 연탄봉사했었을때 중학생남자애랑 할머니랑 둘이 사는집이 기억나는데 미래에 뭐하고싶냐고 물어보니까 당장먹고 살기바빠서 공고가서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야한다고 하더라 할머니도 당요있어서 건강도 안 좋은 상황이였고 이 중학생한테 니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다 니 탓이다 하려면 최소한 비슷한인생을 살면서 대학졸업하고 성공한인생사는 사람이여야지 태어나니까 3루 2루에서 태어난사람이 개인탓하는건 기만임 핸드폰요금도 국가에서 안 주면 걍 폰 없이살아야한다더라 폰 기기도 갤럭시A5꽁짜로 받아서 쓰던데 당시 S21 나왔을때임
@@1q2w3e4r-n-p3r 뭔 헛소린지? 중학생한테 누가 그런 말함? 시작도 안한 나이인데. 글고 걔는 공고 가서 빨리 취업해서 기술 배우고 성실히 살면 4년제 나오고 부모한테 얹혀살며 알바나 가끔하면서 세월 다 보내는 애들보다 나중에 훨씬 잘살게 됨. 폰 기종 따위가 삶에 무슨 문제라고. ㅎㅎ
가난이 되물림 되는건 가정 교육에서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흔히 무언가 실패하여 가난한 집안의 경우 실패를 두려워하라고 가르치기에 무언가 시도조차 하지 않는 습관이 형성됩니다. 흔히 imf이후 가난해진 가정에선 투자는 도박과 다름 없기에 예금만 해라 같은 현실과 동떨어진 주입식 교육을 하죠.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는말이 정말 무섭죠. 가난할수록 시간이 부족하고 돈이 부족하니까 정크푸드를 더 많이 먹게되고 그게 비만 및 건강악화로 이어지고 거기에따른 병원비가 따라오는 등, 그런것들이 가난의 이자더라구요. 그래서 비만이 고소득층보다 저소득층에서 훨씬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돈이 많으면 많이먹고 그러니까 살이 더 디룩디룩 찔거같지만, 실제론 좀 비싸게주고서라도 좋은 음식먹고, 인간관계 등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면서 동시에 시간도 있는 사람들이기에 운동도 하니 몸은 더 건강하고 살도 안찌고... 가난한사람은 시간이 없고 돈을 아껴야하니, 값싸면서 빨리 먹을수있는 열량이 높은음식을 찾게되고....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개인의 노력과 가치관도 중요하지만 "주변 5명의 평균이 나 자신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주변 환경도 엄청 중요함. 부잣집 자식은 주변 사람들도 부자거나 부자가 아니더라도 엘리트일 확률이 높은데 가난한 사람은 주변 사람들도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가난할 확률이 높음.
자본주의 돈이 돈을 불리는 것이 지수함수적인 이득을 내기 때문에 초기자금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동시에 바로 그 성공하는 방법을 아는 법 즉 교육과 문화자본을 쌓기 위해선 경제적 자본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가적인 작용 없이 시장에 놔두면 계층이동도 극소수가 될 뿐더러 부의격차도 심해집니다. 결국 개인의 노력으로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수 없습니다. 한국만 봐도 OECD에서 위대한 개츠비 곡선과 지니계수에서 격차, 대물림이 매우 심한 나라로 하위권입니다.
시드머니가 크면 안전투자할수 있지만 백천으로는 힘듬. 그리고 액수가 커야 투자 할곳도 많지. 1억 가지고 사업이나 부동산 투자가 됨? ㅋ 100억은 통장에만 넣어도 3억씩 받으니까 생활비가 부족할일이 없고 저소득층은 투자하려면 생활비에서 땡겨써야 겨우 소액 투자가 가능함. 이차이를 모름??
@@tuchangi다른 부분은 공감하는데 지수함수적 이득을 내기에 초기자본이 크게 작용한다는 부분은 조금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지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전제라면 일정수준 이하의 돈이라면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일정수준 이상의 돈을 지원받을 정도가 계층의 기준이라면 가난의 기준이 너무 넓은 것 같아보여요. 그리고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만이 사회의 계층이 아니에요. 가난한 사람이 부유해지는 것은 어려운게 분명하지만 가난한 사람이 가난하지 않게 되는 것은 적어도 대한민국에선 꽤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회복 탄력성 이게 사회 나가면 정말 큽니다. 직장에서 프로젝트 진행 할때 회복 탄력성이 떨어지는 직원들은 자기 생각에 옳았다고 판단한 행동/진행 사항이 상사나 프로젝트 담당자/ 고객에게 거절 당했을때 유독 풀이 죽고 능률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맨탈이 약하다 라고 하는 부류의 직원들이죠. 이게 같이 일 하는 사람한테 엄청 피곤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어렵게 입사 하더라도 점점 회사 내부에서도 배척 당하고 진급도 밀리고 퇴사 수순을 밟게 되고 그럼 또 무기력에 빠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더군요.
한국에서 가난이 무서운 이유가 부채같이 금융적인 문제도 있지만 주변시선이 가장 큰 문제같아요. 일단 생산직 노동자, 건설업 종사자, 식당 종업원 등 한달에 300씩 버는 직업들이 있는데 중소기업 경리, 회사원 월 200-250 정도 버는 사람보다 대접을 못받고 무시당함. 급여적으로는 어느정도 인정받았지만 블루칼라의 대한 사회적인 시선은 안바뀌니까 문제인듯.
그런곳은 워라벨이 안좋습니다. 기본이 12시간 근무에요. 가장 최악인건 근무환경이 열약하고, 강도가 매우 빡세다보니, 가속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죠 (직사광선, 음식조리중 나오는 연기=페암) 그렇게 몇십년 일하다보면 암 걸려서 죽습니다. 진지하게 건설쪽은 기술사 있는 전문지식인 or 삼대 700치는 피지컬로 곰방 2탕 6시간에 50만원 벌어가는 타고난 운동선수 아니면 가면 안됩니다. 차라리 야간고정 편돌이 or 호백병마 야간고정 경비(일경)가 훨씬 나아요.
보통 가난한집안 부모는 자식을 방치하고 학대하죠 부부싸움도 끊임없이 하고 그걸 어렸을때부터 보고 자란 아이는 지능이 평범하게 자란 아이보다 떨어진다고 하네요 과학적으로 근거있는 말임 반면에 부유한 집안은 부모가 자식에게 물질적으로 지원해주지 않아도 삶을 지혜를 가르쳐주고 삶에 있어서 어떤것들이 중요한지도 가르쳐주죠 ㄴ가정교육부터가 하늘과 땅차이임
부모말을 안들어야함. 역설적으로 부모말을 안들어야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성공할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음 왜냐면 우리 부모는 누가 뭐래도 우리보다 더 고성장 시대를 살아왔고 기회의 시대를 살아왔음 근데 현실은 모두가 부자, 중산층 부모 아니고 서민, 하층 부모가 더 많음 그 시대에서도 성공공식을 찾지 못해서 그 위치에 계신거임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들의 말 잘 들어봤자 똑같이 서민 하층밖에 더 되겠음? 부자 중산층 부모 밑에서 태어났어도 부모가 제시해주는 옛날 성공공식하고 지금 성공공식은 다를수 있기에 단순 참고만 해야 되는데 그것 조차도 못한 사람의 조언? 들을 필요가 없음.
진짜 가난이 뭔지도 체험 해본 적도 없으면서 우리집은 가난해 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그저 웃음만 남… 대부분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듯.. 먹고 싶은 떡볶이 사 먹을 수 있고, 불을 마음껏 뗄 수 있고, 어둠을 밝게 킬 수 있음 가난하다 말하지 마라…
부-여유-신뢰-도전은 선순환, 가난-독촉-불신-무기력은 악순환 사이클이 돌아감. 특히 가난한 부모는 모든 걸 의심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낭비하고, 부자들에 대한 열등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 타인과 사회에 대한 불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자식에게 물려줌. 그 부모 역시 부모에게 그렇게 배웠고, 주변 사람들이 전부 그런 사람밖에 없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잘못됐는지 인지조차 못 함.
현재 분쟁없이 합의와 거래에 의해 경제활동아 벌어지는 자본주의에서 가난을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사실 인플루언서가 되는 길임 스트리머 유튜버 bj 연예인 등등 플랫폼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지만 김밥 한줄 팔겠다고 가게 차리고 사람쓰고 하며 뒤로 까이는게 많은 업종과는 달리 디지털로 관심을 얻는 업에서 최고를 달리는게 가난을 2대 3대 같이 느리게 어기적 거리지 않고 한 세대만에 확실히 극복하는 방법이지 문제는 그걸 위한 준비물이 더 난이도가 높다 '부모의 유전자로 준비된 얼굴'
주위에 나름 자수성가한 사장님덜 몇있는대 다덜 공통적으로 사업좀 잘되믄 자기덜 집사고 차사고 땅사고 이게 먼저지 자기 사업체 뿔릴려고 하질않음 경쟁력있어보이는 관련분야 확장은 커녕 자기덜 공장 확장조차 안함 몇년째 생산물량딸리는 상황에서도 그냥 현상유지하는곳도 있음 나름 성공한 사람들도 일정선에서 만족하고 안정성만찾고있는대 그 것조차 못하는 사람들은 오죽하것심
대한민국은 마음이 가난 한 건데 사람들이 모름 외국 처럼 유명한 할렘가 같은 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는 동네가 저렴하다고 해서 치안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경찰도 잘 오고 도대체 왜? sns 속에 전세계 1% 들과 비교하면서 난 서민이다 가난하다 이러는지?! 다른 외국 계층과 비교하지마라 거긴 레알 지옥이다. 의료 치안 거주월세 세금 계층간 균일하게 부과하고 오히려 올라가면 숨이라도 쉴수있을 정도인데 한국은 오히려 위로 올라 갈수록 숨이 안쉬어짐 세금이 기하학적으로 윗계층에 몰려있음 이런데 하위계층은 금수저 나블거리면서 위로 올라갈려고함 한국은 없는게 무기이고 목소리가 젤 크다" 세상 1%를 보지 말고 주위를 둘러 보면 현재 그 자리가 젤 편하다" 저소득층이 젤 편한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빈익빈부익부, 동일한 비율로 투자하더라도 큰돈을 투자할 수 있고,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케파또한 시드의 차이에서 크게 벌어집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물리적인 자본(단순히 돈이나 땅, 건물 등)이 아닌 빚을 무서워하지않는 능력, 돈을 벌 수있는 DNA, 즉 돈 버는 것을 보고자라며 마인드 세팅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곧 다이아몬드 수저와 흙수저를 가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대로 생각할 수 있는 점은, 그렇다면 마인드 세팅과 태도를 바꾼다면 생각보다 쉽게 금수저를 물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근거없는 자신감일지라도(허영심 말고) 자신감을 갖고 용이 됩시다.
부모 내면 깊은곳에 있는 가난에 대한 두려움이 결국 결핍을 만들고 그 결핍을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고 회피 하려고 발버둥 치는게 결국 자식들한테 그 결핍을 물려줘서 자식들도 똑같이 돈의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가난에 허둥 댈수밖에. 중요한건 부모를 탓하기보단 부모들도 그들의 부모 그리고 윗세대 부터 전해오진 결핍이 있다는걸 알아차려야 한다.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자신의 내면에 가난과 돈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걸. 돈을 소중한 존재이자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돈은 저절로 그 마음을 따라 올것이다. 생각해봐라. 가난한 사람의 마음을. 항상 불안해하고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사는 그 하루하루를. 부정적인 생각이 삶을 지배하는데 어떻게 돈이 생기겟는가. 태도를 바꾸면 모든것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있다.
저도 제가 가난하다고 생각했는데(먹고 싶은건 마음것 먹었지만 항상 물건은 못사고 옷도 맨날 아울렛가서 사고 그랬음..) 가구 자산이 상위20프로 안에 드는거보고 충격먹었어요ㅠㅠ 이상과 현실의 차이랄까 뭐랄까 좀 슬퍼요 사실 tv에 나오는 연예인들 삶은 상위1프로의 삶이죠...아무때나 여행가고 돈걱정없는삶....
그런데 솔직히 인재들이 계층이동을 하고, 사회를 주도해 나가는게 타국의 억만장자들의 현상인데. 우리나라는 인재들을 줘패고, 조금 잘났다 싶으면 괴롭히고, 어찌저찌 잘 성장해서 인재로 거듭나면 개차반 취급해서 다 뺐기잖아? 당연히 우리나라는 인재들이 자수성가해서 계층이동을 하는게 다른 나라들보다 훨씩 적겠지.
대한민국이 고쳐야 할 좋지 않은 사회적 특성 1. 다른 나라 국민과 비교하였을 때 유난히 심각한 자격지심, 열등감에 기조한 끊임없는 비교, 허세, 시기, 질투, 뒷담화, 악플. 그에 따라 사람 사이에서 배려가 적으며 다른 이들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따른 사람들의 공격적인 태도 2.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것을 심사숙고 후 바꾸고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내 알 바 아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쟤 탓이다 등의 무책임한 태도로 오히려 그 사회적 문제를 더 악화 시키는 특성 3. 수준이 매우 낮은 교육 시스템 4. 수준이 매우 낮은 정치판 5. 꼰대, 나이 중시, 서열 문화 6. 과도한 눈치, 참견, 개개인 존중 부족, 남이 하는 건 무조건 다 따라하는 등 특유의 집단주의 문화 7. 비싼 아이 양육비 8. 군대 9. 심각한 환경오염(미세먼지 등) 10. 불안한 지정학적 안보 정세 11.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 무조건 옳으며 선이고 상대방만 무조건 틀렸고 악하며, 자신들은 절대 문제가 없고 항상 잘못된 건 남의 탓이며, 어느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것만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서로의 의견을 협의하여 보다 발전적인 결론을 내는 것을 싫어하는 국민 대다수의 사고방식. 그로 인한 심각한 사회적 갈등(젠더, 세대, 정치, 등) 12. 피해망상증적 혐오를 양산하는 폐쇄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 통상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발언들이 익명이라는 가면 아래 그러한 생각을 가진 자들끼리만 모여 이야기 하다보니 진심으로 그 허무맹랑한 의견을 믿게 되어버림. 주로 소외되고 사회에 분노가 가득한 계층이 모여있는 인터넷 커뮤 특성상 자아성찰, 자정작용은 기대하기 힘들며 약간의 사소한 사회적 이슈도 매우 크게 부풀려 피해망상증적 혐오를 양산하며 그걸 즐김. 11번 항목에서 상기하였듯 모든 사회적 문제는 항상 타 집단 탓이며 자신들은 매우 정당한 선한 측이라 굳게 착각함. 자신의 인생의 분노를 자신이 속한 집단 외의 타 집단을 공격하며 해소하려하고 비뚤어진 소속감을 커뮤니티에 가지게 됨으로서 자신이 속한 커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정당한 발언에도 경기를 일으키며 인정하지 않으려 함. 심지어 그 영향을 커뮤니티 밖의 행복하게 살고있던 사람들에게까지 전파시키고 혐오논리를 퍼트려 다른 사람들 모두 자신들처럼 불행하게 만들려 시도함. 사회의 악의 축 그 자체인 집단들이 현재의 인터넷 커뮤니티들이지만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라는 궤변 아래 그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으며 그들은 점점 더 선을 넘고 있음. 13. 낮은 자존감에 기조한 다른 이를 하대하는 습성. 자신과 다른 이들을 조롱하고 낮춤으로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국민 특성, 이에 따른 심각한 계층구별의식(학벌, 직업, 소득 수준, 거주지, 외모 등) 14. 가족, 인간관계보다 돈을 제일 우선시하고 오직 남에게 과시하려고 사치, 명품 소비를 하는 미개한 천민자본주의 사회 풍토(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 15. 심각한 평균 올려치기 16. 잔혹한 경쟁사회 17. 잔혹한 노동환경 18. 심각한 빈부격차 19. 공정하지 못한 법체계 20. 초저출산,초고령화 로 인한 자식들의 부담, 경제쇠퇴 21. 이성과 논리, 사실과 증거보다는 감성과 떼법, 무조건적인 유죄추정이 만연한 사회 분위기 22. 공교육의 경제 교육 부재로 인한 국민 대다수의 금융 문맹 세태. 그로 인해 발생한 사람들의 무리한 대출, 영끌, 투기, 세계 최고 수준의 가계 부채와 개인 파산 비율. 23. 상기한 여러 문제들이 초래한 그다지 화목하지 못한 대다수 한국인들의 가정 환경. 1차 사회화 집단인 가정이 바람직하지 못한 형태였기에 상기된 여러 사회문제가 해결은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게 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현재 새로운 가정을 꾸려야 할 2030 세대가 가정을 꾸리는 것에 무의식적 거부감을 가지게 만들었음. 희생, 헌신, 이해, 신뢰, 존중, 성찰, 소통, 관용, 배려 등의 공동체의 가치를 잃어버린 한국인들은 더더욱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게 변하게 됨. 나라를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우리 함께 문제점들을 고쳐 나갑시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우리나라 고트인 백종원이 성공한 이유도 전 성공할때까지 도전할수 있었던 부모의 재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들 돈 벌어야할때 돈 써가면서 돌아다니며 보고 배운것들이 경험이 된 것도 크구요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할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마라하는데 일반 저소득층에겐 평생 한번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일수 있어 도전하기도 겁나고 도전하더라도 끝이라는 압박감에 성공하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학자들, 리서치들 검증은 못했지만 대단합니다. 컨텐츠하나하나가 소중하다고 느껴집니다. 0:23 가난의 정의부터 해야하지만 마윈의 망언이죠. 지도 운좋게 대학들어가서 영어교사하면서 운좋게 지인 통해서 성장해놓고선 그런 망언을 에효. 제가 50대지만 진구와 늘 얘기합니다. 바둑에서 운칠기삼이라고 하는데 삶은 운9.5 기0.5라고. 저희때는 대학만 졸업해도 기업에서 데려갔죠. 그리고 고딩때도 과외 그런 거 없었습니다. 오로지 자기 실력 그러니까 부모의 능력이 지금처럼 간섭하지 안않죠. 그런데 저보다 5년만 늦은 후배도 취직이 쉽지 안았죠. 88만원세대들은 더했구요. 게다가 IMF때 결혼해서 집값은 너무 저렴했죠. 제 아버지의 경우 11살때 625 부모님 돌아가시고 동생둘 데리고 고아원 전전했죠. 결국은 컨텐츠에서 얘기한 나라와 부모의 도움 그리고 시대적 운이 정말 좌지우지 한겁니다. 개인의 노오력은 중요하지만 큰 틀에서는 소소합니다.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른 유툽말고 이거는 솔직히 한마디해야겠네. 가난은 어떤 이유를 떠나서 대물림이맞고 정말 1%정도만 성공해서 계층이 올라가고 99%는 이미 태어날때 정해져있음. 40년살아보니 주위돌아보면 잘사는거 같아도 다 비슷비슷하다. 근데 어려서부터 잘살던 집 친구들은 지금도 40평넘는 아파트에 살고 돈도 많다 이거 반박불가임. 몽상가적인 소수의 사람을 보고 너무 현실을 지각하지못하면 오히려 더 힘들다 이 영상은 솔직히 공감할수가없다 미안.
저는 어릴때 부모님 문제로 엄청 가난하게 살고 심지어 고등학생때 급식비 낼돈도 없어서 주방보조 알바 하면서 학교생활 보냈어요.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알뜰하게 살고, 적금넣고 부지런하게 사니 재벌까지는 아니지만 지방에 내집+내차+적금 넣는것까지는 가능해요. 물론, 저도 사회비판도 하고 난 왜 부자로 태어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10대때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가난은 "노력하니" 해결되는구나, 사는여유가 생기고, 행복해요~ 요즘은 오히러 내가 어릴때 가난했기 때문에 현재 내가 더 부지런하게 살수 있었다고 생각해용😂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가난은 최소한 노력하면 벗어 날수 있고, 남탓+사회탓 할 시간에 나를 위해 더 노력하면 충분히 여유 있는 삶을 살수 있어요. 저는 지금 살면서 최소한 돈때문에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해서 그거1가지만으로도 인생의50%는 성공 했다고 잘 살았다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그랬죠 한국은 그나마 평등한 사회라고요... 절대 아닙니다 한국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계급이 존재합니다. 암울하지요. 바로 이것이 출산율이 저하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회초년생들은 계급사회가 아니기에 희망은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현타가 수 년째 앞을 가로막고 있다는 현실을 깨닫는 순간은 시간이 말해주기 때문에 더욱더 심각하고 무섭다는 겁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요. 시간이 한참 지나야 답을 알려주는 이런 대한민국 사회적 구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이의 벽이 높은 한국사회에서는 취직은 불가능하지요. 시간 = 나이 = 계급구조로 연관성 없는 것들이 연관되어 만들어진 나라가 바로 한국이라는 것.
우리 집은 아빠도 오빠도 건강하고 의지도 있고 성격도 강함 멘탈도 강하고 근데 엄마는 큰수술 할정도로 약하고 나도 똑같이 약하게 태어나서 영유아때부터 병원 다님 근데 너무 가난해서 초등학교 고학년부턴 못다님 그리고 아빠는 돈도 점점 잘벌게 되고 오빠도 대학도 갔는데 나는 월 30주는 알바 엄마는 100만원 주는 일 하고있음 사람마다 다르고 기회조차 안오는 사람도 있고 기회가 오더라도 그 기회가 떠나는 사람도 있음 그게 나고 난 월 30버는게 최선임
슬프게도 가난한 사람일수록 돈이면 다 된다고 믿는 경향이 있고 심지어 가난에서 탈출하면서 그 믿음은 더더욱 굳건해지는 경우가 많죠. 카네기는 바닥에서 시작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태생이 부유했던 사람들의 삶에 대한 태도를 평생 부러워 했을정도로요.. 하지만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가치들이 존중받는 지금 이 세상에서 당연한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으면 분명 우리 주변에 돈보다 소중한 것들이 얼마든지 있음을 알수있어요. 🌼
4:58 역시 그랬군 허나 저는 가난하게 죽지않으려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딱히 잘 살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자신의 시작이 누더기같아서 망연자실하며 나를 성장시키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최소한 내씨를 퍼트리고 싶다는 인간 본연의 욕구를 갖을수 있게 열심히 삽시다. 저는 미혼이지만 싸지르는거 말고 내가 겪은 거랑은 다르게 키우고싶다는 욕망 그걸 하려고 노력합니다
나도 무일푼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사회척도에 준하여 중산층이라 보는데….경험적으로는 개인적 노력, 사회시스템 둘다 중요하다고 봄, 일반화 할수는 없지만 사회시스템 문제를 탓하는 자는 개인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일수 있고 개인 능력을 탓하는 자는 사회 시스템에 덕을 본 사람일 수 있다…
90년대생인 본인의 시각에서 보자면 학생때부터 고작 "월급쟁이"가 되기 위해 수능 공부만 주구장창 시키는데 계층 이동이 일어 날 수가 없지 월급쟁이의 벌이는 한계가 있는데 남 밑에서 안전하게 월급 타먹으면서 계층이동이 안된다고 징징거리는건 진짜 멍청한거지 계층 이동을 하고 싶으면 남들과 다른 루트를 타야 하는건 당연한것 대부분의 부호들은 길거리에 나앉을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 부를 쌓아올린것(노숙자들중에 사업하다 말아먹어서 노숙하게 된 사람들이 많음). 부동산 또한 집값이 오를거라는거에 배팅을 한 사람들의 전리품임(집값이 떨어졌다면 오히려 그 사람들은 길거리에 나앉았겠지) 계층이동의 불가능의 문제가 사회에 있다면 부모와 사회가 성공의 길을 대학입학 하나로 획일화 시켰다는것 뿐 애초에 모든 역사에서 남들 위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소수였고 대부분은 서민으로 살아가는게 당연한거 과거엔 계층 이동이 아예 불가능 했지만 현대에 들어선 물질적 계층 이동은 역대급으로 쉬운 세상에 살고 있음 역사상 지금처럼 계층이동이 쉬웠던 사회는 없다
6시간 수면한다고 칩시다 남은 18시간 9시간 일하고 9시간 공부하는 사람 vs 온갖 컨디션 조절, 케어받으며 10시간 공부하는 사람 상식적으로 후자가 더 성적이 좋아지는게 당연함. 이걸 뒤집을 수 있는건 재능임 성공이란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것임 결론적으로 운이 엄청 좋아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게 아닌 이상 일정수준 이상의 삶을 살 수는 있지만 성공은 불가능함 이게 한국의 평균올려치기와 결합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쓰레기 인생이 되어버리는 사회가 완성됨
사회적 성공에는 개인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 모두 작용하지만, 그것과 그 사회가 지속가능한 구조인가는 별개입니다. 설령 가난을 모두 개인의 책임으로 돌린다고 하더라도, 지속불가능한 구조를 가진 사회는 결국 망합니다. 어차피 개인적인 요소는 그 개인이 알아서 책임질테니 결국 사회 구조가 지속가능한지를 고민하는게 맞죠. 그리고 한국은 지속불가능한 경제 구조입니다. 언제까지 무리하게 미래를 소모하면서 버틸 수 있는가의 문제만 남아있죠.
그래도 그런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철 들고 노력해서 높은 위치에 설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음. 어중간 한 사람들이 가장 문제임 부족한 건 없는데 그렇다고 많은 것도 없어서 애매꾸리함. 부자들은 그냥 흥청망청쓰면서 파산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 호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더 노력하는 경우가 많음
ㄴㄴ 통념과 다르게 가난한 애들이 철도 더 없음... 소년원이나 교도소 가보삼.. 경제적으로 어느 계층이 제일 많은지.. 인간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려면 본인의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거... 이끌어주는 어른들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음... 가난할수록 좋은 어른 만날 가능성도 매우 줄어든다
부모의 소득 . 배경에 좌우되는 경우 많다 가난은 유전도 많다 . 지능 신체 정신적 공부 시킨다고 다 의사 변호사 못하고 운동시킨다고 손흥민 못한다 부지런함도 유전인 경우 많고 노력도 유전인경우 많다 무기력함도 개천에서 용나는게 줄어든건 용될 사람은 이미 용된것 유전적으로 . 극소수만 남았다
짧지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느낀것은 최고의 성공여건은 금수저 물고 태어나는거죠 ㅎㅎ. 허나 그다음으로 소위 성공의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것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인 성공을 왼쪽 , 실패를 오른쪽이라 한다면.. 오늘 학교 끝나고 독서실 가서 공부할까? 친구들과 PC방 갈까? 독서실을 선택하면 왼쪽으로 가는거고 PC방은 오른쪽으로 한발짝이죠. 주말에도 공부할것인가 클럽에 갈것인가? 지친 회사 생활 ..다른 직원들과 다소 친해지지 못하더라도 퇴근하고 영어학원등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쓴다 왼쪽 한걸음, 그냥 직원들과 치맥하면서 사장 뒷다마나 깐다 오른쪽, 그렇게 한발짝 한발짝 이런 수많은 결정들이 20`30년 쌓이면서 오른쪽으로 가는것이죠. 중간에 정신 차리면 다소 실패로 가는것을 막을수는 있겠으나, 돌아가기 힘든 정도로 왔다면 쉽지않겠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도 사회구조적인 모순때문에 성공을 못했을까요? 전 주변에서 그런 사람 보질 못했습니다. 적당히 공부했고 적당히 회사 생활했죠. 네 제가 그래요 ㅎㅎㅎㅎ 그래서 사회 탓 안합니다. 소말리아나 아이티 같은 나라에서 태어나면 사회 구조적인 문제탓만 해도 됩니다. 허나 한국은 아직 그정도는 아닙니다. 한세대만에 당연히 소득분위 1분위 사람이 5분위로 점프하겠습니까? 자신때 3분위한다 생각해야죠. 계층간의 사다리가 이동되려면 성장율부터 높여야 ㅎㅎ 그래야 기회도 많이 생기는데.... . 술취해서 넘 길게 썼다.
아 그리고 선택에서 우선될것이 본인이 잘할수 있는 직업을 선택했냐가 우선입니다. 음악에서 성공할 재능이 안되는데 20년간 열심히 했는데 성공못했다 이 사회가 잘못됐다고 얘기할수 없는거니까요. 성공가능성이 희박한 무용에서 개고생하던 지인에게 현실적인 조언해준적이 있는지라. 지금 다른거 찾아서 나름 행복하게 살고있음
@@콩사탕이싫어요-w5f성공 가능성이 오른건 공감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10% 올려주던게 지금은 1% 오릅니다. 왜냐면 다들 대졸에 30살 까지 공부하는 사람 수두룩 하니까요. 괜히 인구 대비 박사 비율이 세계에서 제일높은게 아니죠. 의사 되려면 수능만점을 목표로 해야되구요 ㅋ 이미 한국 산업은 크게성장할게 없어서 왠만큼 기발한 사업아이템 아닌 이상 다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레드오션이라는 말이죠. 반면 산업이 다양성이 적은 인도나 개도국에서는 뭘해도 블루오션이구요. 예를 들어 현대가 자동차 만들고 삼성이 반도체 만들때는 경쟁자가 없었죠. 근데 지금 누가 나는 창업해서 반도체 자동차 만들수가 있나요? 다른 저부가 산업들도 대기업이 다 문어발 확장해놓거나 중소기업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힘듭니다.
책 실물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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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해주신분들 그리고 지금 구매해주신분들과 구매하실 분들 모두 따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확정되면 바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한권 구입해써요ㅎㅅ 꼭 읽어볼께요
오늘 사러갑니다 😊
예약구매 했어요😊
카카오에도 있네요 2권 샀습니다
책 예약구매하면 팬미팅 갈수있나요?
옛날에도
복 중에 최고 복은
부모복이라 했다.
나이들수록 더 와닿는다
인생 최고의 줄은 `탯줄`
@@가즈아11 ㅋㅋㅋ맞는 말이네요 ㅎㅎㅎ
와우
태어날때 가난한건 = 부모탓이지만
죽을때 가난한건 = 내탓이란
말이 있다는것도 아시길
@@zeuj2 아프니까 청춘급 개소리로 판정난지 오래..
부에 이자가 불어 눈덩이처럼 불어나듯이
가난에도 이자가 붙는다는게 제일 무서움.
어떤 글을 보았는데, "어느 가난한 사람이 충치가 생겨 치아가 아파 치과에 갔지만 금전적인 문제로 초기 충치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시간이 흘러 치아가 빠져 임플란트 비용을 청구받게 될 것"이라고 한 말이 유명하죠.
가난에도 이자가 붙는 것. 정말 끔찍하지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계층이동이 쉬웠던 세상이 한반도 역사상 없다. 지금 세상에도 죽을 때 가난하게 죽는다면 본인탓 맞다
@@비리브정신이 번뜩 드네요!
감사합니다. 제 대에서 가난을 뿌리 뽑겠습니다!
@@비리브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비리브 너처럼 머리 꽃밭인채로 살면 인생은 편하겠네. 내가 썩은걸 너무 많이 본건가 ㅋㅋ
누구는 대기업 다니면서 자기월급 다 저축하고 부모님 카드쓰고
누구는 공무원 월급으로 부모님 용돈까지 준다
전자도 엄청 많고 후자도 엄청많음 빈부격차야 뻔하지
그 누구랑 비교를 왜함 ㅋ 그니까 불행하고 가난함 난 아무것도 없이 20살부터 과외하면서 대학졸업하고 지금 33살 smh etf 8억 보유중임
부모한테 받은거 1도 없음
준것도 없고 받은것도 없음ㅋ
그 누구랑 비교를 왜함 ㅋ 그니까 불행하고 가난함 난 아무것도 없이 20살부터 과외하면서 대학졸업하고 지금 33살 smh etf 8억 보유중임
부모한테 받은거 1도 없음
준것도 없고 받은것도 없음ㅋ
@@배고파-v7x 근데 ㄹㅇ 왜자꾸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한국인들 종특인거같음. 절대 행복할 수 없는 유전적 결함 아닐까요
그냥 내가 사는데 안불편하면 되는건데 옆집 누구는 땅을 사고 집을 사고 차를 삿다더라 하면서 자기 혼자 힘들어함
@@배고파-v7x 본인이 잘 된 거는 축하해요. 하지만 위에 문맥은 적어도 부모가 자녀에게 부담은 주지 말아야 한다는 거잖아요. 가정환경에 얽매이지 않으면 저소득층에서도 보다 성공적인 사람들 많이 나올겁니다.
@@배고파-v7x맞음 비교질 자체가 문제임 그냥 본인의 삶일뿐인거죠
부모 도움 없이도 자식 잘키우며
자가에 살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음 주위도 그렇고ㅇㅇ
복중에 최고는 부모복
자식들한태 빌붙는 부모든 있습니다 최악이죠...그게 가난한 인생 반복이죠
부자 자식들은 실패하더라도 두번 세번이상의 기회가 있으니. 겁없이 도전할수 있슴.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한번에 실패로 모든것을 잃을수 있고 많은 경우에 그런 기회 조차 없음. 모든 부자 자식들이 성공하진 못하지만 확실히 그들은 기회가 훨씬 많은 것은 사실임.
제 경우가 그렇네요 ㅎㅎ; 한 번 실패하니 일어서기 참 힘듭니다.
함익병도 그리 말했죠! 돈이 좋은건 자식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는것이라고~
맞말 서민은 한번도 무너지면 안돼
근데 너무 공부를 안함
고소득, 사업, 투자 전부 공부가 필요한데 아무것도 안하고 재대로 하지않고 그저 사회탓 부모탓 하는건 패배자의 마인드임
공부 존나 열심히 개같이했는데 실패한 친구 내주변에서 본적이 없음
자본주의 태어난 이상 무조건 경쟁이고 돈이 돈을버는 구조를 알아야하고 고소득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하는건데 월 500이하 벌면서 바라는건 개많고 하고싶응건 개많고 ㅋㅋㅋㅋㅋ 노답들이지 그사람들 덕에 난 오늘도 부자가 되어가긴함
에이 너므 부정적이시네...
물려받은 애들치고 끝까지 가는.애들 못봤음.. 왜냐?? 사업이든 뭐든 그 부를 끌고 가려면 일단 절약 투자 마인드가 갖춰야 되는데... 그게 안되요.... 대부분 다까먹음...
@@가화이-s8b 대부분 물려받은 애들이 잘 살아요! 절약해서 부자되는 시대는 지났음! 박사집에 박사나고 사업가집에 사업가남! 오죽하면 이생엔 글렀다고 하겠음!
차사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왜 난 돈이 안모이지 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게 가난이다.
물론, 세후 400~500정도 버는 사람이 그런다면야 자기 선택이지만, 20~30대가 세후 400~500버는게 SNS에서 보는것처럼 쉽지는 않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차를 산다던가, 스마트폰을 매번 바꾼다던가, 유흥비에 고액을 쓰면서 모으지 않는 것은 가난 해지려고 노력하는 것 밖에 안된다.
20대 상위20퍼가 세전 280임 중위가 250이고 20대에 대기업가는사람은 거의 28~29에 가는게 대다수라 사실상 대기업 다니는 일부 제외하면 일반인은 중위240 언저리일거임
@@상냥한새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겨우 직장 구해서 실수령 200후반 받은들 월세 80에 공과금 포함하면 100이 집세로 나가는데 무슨 해외여행이고 차를 산다 하냐 점심 한끼 만원이 넘는데 뭘 더 아끼고 ㅉㅉㅉ
@@JIBGAGOPA 충분히 그 심정을 이해는 합니다. 제가 첫직장 다닐때 실수령은 130이었지만, 약 10년전의 구로구 월세는 관리비 포함 45였고, 밥값도 평균 6~7000원정도 였으니까요.
그래도 저는 아껴서 집샀습니다. 회사 가까운 곳은 월세가 비싸서 출퇴근 1시간 반이 넘게 걸리는 곳에서 살았습니다. 회사와 거리가 30분 멀어질때마다 월세가 1~20씩은 떨어지더군요. 어짜피 하루에 2시간이 더 주어져봤자 잠이나 더 자고 겜이나 했을것을 더 잘 알기에, 그만큼 돈을 아끼기로 했습니다.
독하게 아껴본적 없으면, 절약하는 사람을 욕하진 마세요.
이 말만 더 드리겠습니다... 당신에게만 밥값이 비싸고 월세가 비싼게 아닙니다.
@@JIBGAGOPA근데 진짜 그런 애들이 있어요. 해외여행다니고 인스타 사진 찍어대고요
@@JIBGAGOPA근데 실수령 200후반이면 굳이 서울에서 직장 구해야 할까요? 지방에도 그 이상 버는 직장들 많은것 같던데
부모로부터 받은 환경과 마인드는 선택 사항 아니기에...이 틀을 깨기 위해서는 엄청난 독서와 깨달음이 필요...그리고...가난, 부자, 성공, 돈..이라는 자신만의 정의부터 세워야 됨. 사회, 남이 세운 정의가 아닌 자신만의 정의...안그럼..평생 휘둘리다 인생 쫑남.
크게 공감합니다.
환경을 바꿀 순 없지만 책으로나마 다른 환경을 느끼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음
깨달을때까지 독서를 통한 끝없는 고뇌에 필요한 에너지가 너무 큼. 부모와 환경이 만들어준 그 작은 마인드. 이게 엄청난 자산이자 인생의 핵심임.
부모복이 있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습득하는데,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평생에 걸쳐 스스로 깨지면서 배워야하기때문에 죽기살기로 노력해야한다..... 내가 그러하기에 죽겠다 진짜!!!
근데 너가 사는곳이 사회임 그리고 그 사회는 룰과 정의가 있고.
부유한자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돈을 쓰고
가난한자는 돈을 아끼기 위해 시간을 쓴다
띵언입니다. 부유한 사람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 편법 혹은 불법도 씁니다. 조구기나 한동훈이 그 예입니다.
@@korfishingman 한동훈은 뭐?
@@콩사탕이싫어요-w5f 모른척 하는거야? 아님 모르는거야?
@@콩사탕이싫어요-w5f 신천지냐? 아님JMS냐?
@ShawnWilcox-db1wqddvx 신천지? jms?
가난은 인생의 태도를 무시할 수 없다. 그 태도는 대부분 어릴 때 부모를 보고 배운다.
10대 후반 이상이면 세상 사람들 보고 배워야지. 부모탓 그만하구
@@지금여기에-j7c그게 쉬운게 아님 내가 졸업봉사점수때매 연탄봉사했었을때 중학생남자애랑 할머니랑 둘이 사는집이 기억나는데 미래에 뭐하고싶냐고 물어보니까 당장먹고 살기바빠서 공고가서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야한다고 하더라 할머니도 당요있어서 건강도 안 좋은 상황이였고 이 중학생한테 니가 노력을 안해서 그런거다 니 탓이다 하려면 최소한 비슷한인생을 살면서 대학졸업하고 성공한인생사는 사람이여야지 태어나니까 3루 2루에서 태어난사람이 개인탓하는건 기만임 핸드폰요금도 국가에서 안 주면 걍 폰 없이살아야한다더라 폰 기기도 갤럭시A5꽁짜로 받아서 쓰던데 당시 S21 나왔을때임
@@1q2w3e4r-n-p3r 뭔 헛소린지? 중학생한테 누가 그런 말함? 시작도 안한 나이인데. 글고 걔는 공고 가서 빨리 취업해서 기술 배우고 성실히 살면 4년제 나오고 부모한테 얹혀살며 알바나 가끔하면서 세월 다 보내는 애들보다 나중에 훨씬 잘살게 됨. 폰 기종 따위가 삶에 무슨 문제라고. ㅎㅎ
@@지금여기에-j7c와... 이렇게 대화 안되는 사람도 오랜만에 보네
폰 기종이 문제가 아니라 국가에서 폰을 안주면 아예 폰 없이 살아야 할 만큼 가난하다는 얘기를 하고있는거고
4년제 나온 사람보다 더 잘 살게 될거라는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확신이지...?
@@지금여기에-j7c 10대 후반이면 이미 끼리끼리 모여서 배울사람이 없을걸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정보가 많아지고 똑똑해지니 젊은이들은 아주 멍청하거나 아주 금수저아니면 출산하지않음
가난의 대물림 나에게서 끊겠다.
또산율?
@@johnsim8102아니 자수성가가 아니라 무연고자 되는 거였냐고ㅋㅋㅋㅋㅋㅠㅠ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 쳐 망하기전까지는
돼겠냐 ㅋㅋㅋㅋ 그게 됐으면 통계가 이꼬라지로 나진 않지 ㅋㅋㅋㅋ
좋은 마인드다.
분유보다 개사료 판매량이 더 높은나라. ❤
가난이 되물림 되는건 가정 교육에서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흔히 무언가 실패하여 가난한 집안의 경우 실패를 두려워하라고 가르치기에 무언가 시도조차 하지 않는 습관이 형성됩니다. 흔히 imf이후 가난해진 가정에선 투자는 도박과 다름 없기에 예금만 해라 같은 현실과 동떨어진 주입식 교육을 하죠.
되물림 ㅇㅈㄹ 하는거 보면 확실히 너는 교육 못받은듯
대물림.
실패를 두려워 하라는 학습이 어딨냐? ㅋㅋㅋ 도전하고 열심히 하라고 하지 ㅋㅋㅋ 니네 엄마 아빠는 너 어렸을때부터 자식아 실패를 두려워 해라~ 하고 가르쳤냐? 그거 너네 집안 문제지 우리나라에 그런 사람 거의 없어 ㅋㅋㅋㅋㅋㅋ 머리털 나고 첨 들어보네 ㅋㅋㅋㅋ
그리고 예금만 해도 그게 어디냐 ㅋㅋ 그것도 투자야 안전한 투자~ 현실이랑 동떨어진게 아니라고
@@asahn2110월급만으론 부자가 될 수 없다 목적에 맞는 투자를 해야지 예금이라도 하는게 어디냐? ㅋㅋㅋㅋㅋㅋ
가난이 대물림되는 이유는 단순히 재산을 물려받지 못해서가 아니라 가난한 마인드를 게속 물려받기 때문이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해도 모자를 판에 부유해질 일말의 가능성조차 없애버리는 것이 바로 가난한 마인드이다.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는말이 정말 무섭죠. 가난할수록 시간이 부족하고 돈이 부족하니까 정크푸드를 더 많이 먹게되고 그게 비만 및 건강악화로 이어지고 거기에따른 병원비가 따라오는 등, 그런것들이 가난의 이자더라구요. 그래서 비만이 고소득층보다 저소득층에서 훨씬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돈이 많으면 많이먹고 그러니까 살이 더 디룩디룩 찔거같지만, 실제론 좀 비싸게주고서라도 좋은 음식먹고, 인간관계 등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면서 동시에 시간도 있는 사람들이기에 운동도 하니 몸은 더 건강하고 살도 안찌고... 가난한사람은 시간이 없고 돈을 아껴야하니, 값싸면서 빨리 먹을수있는 열량이 높은음식을 찾게되고....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sns 에서 했더니, 유기농이든 아니든 영양성분은 똑같다면서 십자포화 맞음.
오늘 물류 알바 갑니다 피킹 처음 하는데 보나마나 얼타고 욕만 뒤지게 처먹겠지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돈벌겠습니다
피킹이 뭐임?
@@성이름-w7lpicking
영상속에 나오는 저소득층이 될 수 밖에없는 이유중 하나를 몸소 보여주시는군요..
응원합니다 그마저도 안하는 못하는 사람 많아요
똑같이 몸 힘들어도 시간이 갈수록 가술이나 노하우 인정받는 일을 하셈. 아는 건설 팀장 월 800 가져감
개인의 노력과 가치관도 중요하지만 "주변 5명의 평균이 나 자신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주변 환경도 엄청 중요함. 부잣집 자식은 주변 사람들도 부자거나 부자가 아니더라도 엘리트일 확률이 높은데 가난한 사람은 주변 사람들도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가난할 확률이 높음.
진짜 정답입니다.
정신적 가난의 대물림 돈에 대한 욕망은 있지만 푼돈에 신경쓸수밖에 없는 가난한 마음이 슬프다
유전과 환경은 ㄹㅇ....
진짜 유전적인것 부정 못함 똑똑한 집안에서 똑똑한애가 태어날 비율이 높다보니
@@Ultratext12345그래서 머리 나쁜 부모나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나면 그냥 다 포기하고 살으라는 말이냐? 너나 그런 패배주의적인 생각으로 살아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든 벗어나려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테니
@@Ultratext12345똑똑하지 않게 태어나도 똑똑해지는게 부자의 삶임
공부를 잘 못해도 명문대 가는게 부자이고요 이모든건 출산율만 봐도 알 수있음 부모탓 들을바에는 안 낳는게 나음 가난한집에 태어나면 특출난 재능이 없는이상 많이가봐야 중산층임
마인드셋을 미리 정립해주는 집안의
자녀는 월등해지기 쉬움.
이건 빈부를 떠나서 물려줄 수 있고
남탓하는 마인드같다...
남탓이 당연시 되기보단
열심히 사는걸 당연시 여겨야하는데
패배자 마인드 같음
가난이 대물림 되는이유는 부모가 돈을 불리는 방법을 알려주지못해서 부의 축적이 안되는이유가 큰듯함. 부동산 주식이런정보를 어릴때부터 교육받으면 기회가 왔을때 시드머니로 기회를 잡음...
정확.
내가 생각해도 이게 가장 큼
내가 집에서 배운 경제지식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면 좋은 직장 얻고 부자된다가 끝이었음
근데 살아보니 경제지식과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했음
자본주의 돈이 돈을 불리는 것이 지수함수적인 이득을 내기 때문에 초기자금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동시에 바로 그 성공하는 방법을 아는 법 즉 교육과 문화자본을 쌓기 위해선 경제적 자본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국가적인 작용 없이 시장에 놔두면 계층이동도 극소수가 될 뿐더러 부의격차도 심해집니다. 결국 개인의 노력으로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가난의 대물림을 끊을 수 없습니다. 한국만 봐도 OECD에서 위대한 개츠비 곡선과 지니계수에서 격차, 대물림이 매우 심한 나라로 하위권입니다.
시드머니가 크면 안전투자할수 있지만 백천으로는 힘듬.
그리고 액수가 커야 투자 할곳도 많지. 1억 가지고 사업이나 부동산 투자가 됨? ㅋ
100억은 통장에만 넣어도 3억씩 받으니까 생활비가 부족할일이 없고 저소득층은 투자하려면 생활비에서 땡겨써야 겨우 소액 투자가 가능함. 이차이를 모름??
@@tuchangi다른 부분은 공감하는데 지수함수적 이득을 내기에 초기자본이 크게 작용한다는 부분은 조금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지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전제라면 일정수준 이하의 돈이라면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일정수준 이상의 돈을 지원받을 정도가 계층의 기준이라면 가난의 기준이 너무 넓은 것 같아보여요. 그리고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만이 사회의 계층이 아니에요. 가난한 사람이 부유해지는 것은 어려운게 분명하지만 가난한 사람이 가난하지 않게 되는 것은 적어도 대한민국에선 꽤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많겠지만 가난하면 공부보다 돈을 벌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공부를 해야지 돈을 많이 벌 기회가 생기고 공부를 조금밖에 못하면 돈 벌 기회가 줄어듬. 공부가 가장 중요. 사업같은 경우야 뭐 말할 것도 없이 가난하면 불리한거고.
그냥 집에 아픈사람 한명만 있어도 가난해짐 가족들 안아픈게 축복임 오죽하면 사고 치는 부모있는거보다 고아인게 경제적으로 더 낫다는 말이 있겠어요 중산층도 살다가 부모님아프면 돈까먹는거 한순간 입니다
흙수저 부모보다 고아인게 낫죠
부모가 교육도 안시키고 겨우 자립해서 사는 자식한테 노후에 손벌리는게 흙수저 부모입니다
흙수저 부모는 노후대비는 물론 건강관리도 못하니
자식을 물귀신처럼 물고 늘어져서 자립한 자녀를 주저 앉히고
가난을 대물림시킵니다
회복 탄력성 이게 사회 나가면 정말 큽니다. 직장에서 프로젝트 진행 할때 회복 탄력성이 떨어지는 직원들은 자기 생각에 옳았다고 판단한 행동/진행 사항이 상사나 프로젝트 담당자/ 고객에게 거절 당했을때 유독 풀이 죽고 능률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맨탈이 약하다 라고 하는 부류의 직원들이죠. 이게 같이 일 하는 사람한테 엄청 피곤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어렵게 입사 하더라도 점점 회사 내부에서도 배척 당하고 진급도 밀리고 퇴사 수순을 밟게 되고 그럼 또 무기력에 빠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더군요.
아 개씨발 안되는데 어쩌냐고. 멘탈 왤캐 약할까 누가 뇌를 개조좀 해줬으면
12군번입니다 17군번부터는 문재인 덕분에 군대 18개월 휴대폰사용하고 월급 50만원 받고 개꿀빨겠네ㅋㅋ 이명박박근혜때 입대했으면 군대 21개월 휴대폰사용못하고 월급 10만원 받는건데ㅋㅋ
완전 나네
ㄹㅇ 흙수저는 멘탈약하거나 너무 쎄서 싸패상사가 되버림
한국에서 가난이 무서운 이유가 부채같이 금융적인 문제도 있지만 주변시선이 가장 큰 문제같아요. 일단 생산직 노동자, 건설업 종사자, 식당 종업원 등 한달에 300씩 버는 직업들이 있는데 중소기업 경리, 회사원 월 200-250 정도 버는 사람보다 대접을 못받고 무시당함. 급여적으로는 어느정도 인정받았지만 블루칼라의 대한 사회적인 시선은 안바뀌니까 문제인듯.
한국사람들은 대접받을라고 일골라하는게 좀 이상하네요 월급으로 인생을 좌지우지하는건가요?
그런곳은 워라벨이 안좋습니다. 기본이 12시간 근무에요.
가장 최악인건 근무환경이 열약하고, 강도가 매우 빡세다보니, 가속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죠 (직사광선, 음식조리중 나오는 연기=페암)
그렇게 몇십년 일하다보면 암 걸려서 죽습니다.
진지하게 건설쪽은 기술사 있는 전문지식인 or 삼대 700치는 피지컬로 곰방 2탕 6시간에 50만원 벌어가는 타고난 운동선수 아니면 가면 안됩니다.
차라리 야간고정 편돌이 or 호백병마 야간고정 경비(일경)가 훨씬 나아요.
@@lina4870 글쓰다보니 중소기업다니는 직원들을 무시하는 쪽으로 글이 보여졌네요. 죄송합니다. 근데 글쓰신분이 지금 말하시는 부분은 그냥 노무직들을 전부 무시하는 발언으로 밖에 안보여요.
당장 이번달에 얼마 더 주냐가 전부가 아니죠. 직업에는 지속성 안정성도 중요합니다. 20년 갈리면 몸 고장나는 직업이 과연 돈을 많이 주는 걸까요?
@@diary2101 호백병마에서 병은빼라....
불편한 진실. 사회는 공평하다는 생각을 버려야함.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수 밖에 없다.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유전 재산 등으로 불평등하게 시작하는데 머든 공평할 수가 없음 자기자신만의 행복을 찾아서 살아야 하는듯
공산당임?
평등을 추구하는 공산주의 국가가 오히려 불평등한데, 왜 대한민국은 평등팔이에 빠진건지 모르겠어요... 가난이라는 정신병에 걸린것 같기도 하네요.
사회든 세상이든 공평하지는 않지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전쟁통에서 태어나서 팔다리 잃고 평생 동안 고통받는 사람도 있고 부모 잘만나서 평생 편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원래 세상이 그래요. 공평한 세상은 없어요.
부모가 돈이 많은건 축복임
아니면 자식은 고생해야함
일만하다 몸도 망가지고
열등감이 안생기는게 이상하지
걍 혼자살아야지.. 답없음.
코인 주식으로 성공한 형님있는데
결혼은 절대안하고
여자는 쓰고버리는 도구라더군요
그정도안목이 있으니까
투자를성공한거같음
@@드가린 현명하고 냉철하지만 전 그렇게는 힘들거 같아요.
@@드가린 현명하네. 어차피 여자도 남자를 쓰고 버리는 도구로 생각하니까, 그 예로 남자가 백수가 되버리거나 투자,사업 실패하면 90프로 이상 이혼하더라. 들려오는 소식., 내가 직접 눈으로 보는 소식을 종합하면 그랬어
돈만 바라는 부모는 연 끊어야됨.
참고로 중국이 자수성가 비율이 높은 이유는 자본주의로 전환한지 오래 되지 않아서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재벌 1세대들이 거이 다 살아있을 때 조사를 했다면 중국과 비슷한 비율일 것이라는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교수의 분석도 있죠.
팔자 고치는데 10배 이상의 고통으로 도전해야 하는데 안하니까 그냥 이렇게 살아야지 하니까
솔직히 먹고 살만하면 가난하지 않은건데 인스타 허세충들 때문에 못해도 500이상 벌고 풍족하게 돈을 써야 평균은 된다고 생각해서 상대적으로 더 가난하게 느껴지는듯.
ㅋㅋ최소가350이래요.. 기가막혔씀;
먹고 살만하다는것도 수도권 거주자 대상임.... 지방이 수도권으로 올라오는 순간 집만으로 최소 5억 날라감
@@MinervaChart 월세살아
얼마전 조사에서 700이상 버는 근로소득자들 자신이 상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고작 22%였다죠.11%는 못번다고 응답하고
구조가 국민무한착취라 지금은 500이지만 10년뒤에는 월700 20년 뒤애는 월천이 안 쪽팔리는 소득구간이 됨.
보통 가난한집안 부모는 자식을 방치하고 학대하죠 부부싸움도 끊임없이 하고 그걸 어렸을때부터 보고 자란 아이는 지능이 평범하게 자란 아이보다 떨어진다고 하네요 과학적으로 근거있는 말임 반면에 부유한 집안은 부모가 자식에게 물질적으로 지원해주지 않아도 삶을 지혜를 가르쳐주고 삶에 있어서 어떤것들이 중요한지도 가르쳐주죠 ㄴ가정교육부터가 하늘과 땅차이임
맹모삼천지교란 말이 잇지요.
가족,주변이 가난한데 어떻게 가난을 탈출할 방법을 알겟어요?
단순히 재산물려주는것차이보다 그 부를 관리하고 늘리는 방법의 교육차이가 크다고봐요.
출산을 안하는 이유중 하나는 가난의 대물림이 싫은거지~ 계층이동이 더 어려울거란걸 아니까.. 무늬만 자유나 공정일걸 아니까.. 오히려 출산율을 걱정하는건 부릴 노비가 줄어들거나 아랫돌이 빠진만큼 계층이 조금씩 내려갈까봐 걱정들하지~
부모말을 안들어야함. 역설적으로 부모말을 안들어야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성공할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음
왜냐면 우리 부모는 누가 뭐래도 우리보다 더 고성장 시대를 살아왔고 기회의 시대를 살아왔음
근데 현실은 모두가 부자, 중산층 부모 아니고 서민, 하층 부모가 더 많음
그 시대에서도 성공공식을 찾지 못해서 그 위치에 계신거임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들의 말 잘 들어봤자 똑같이 서민 하층밖에 더 되겠음?
부자 중산층 부모 밑에서 태어났어도 부모가 제시해주는 옛날 성공공식하고 지금 성공공식은 다를수 있기에 단순 참고만 해야 되는데 그것 조차도 못한 사람의 조언?
들을 필요가 없음.
ㄹㅇ 부모 말 들어야 잘산다는 속담같은건 최소 수백년전에서 수천년전에나 적용될법한 내용
돈도 있는놈이 더 많이 범.. 한세대동안 뼈빠지게 노력해야 다음세대한테 시드머니 정도만 물려줄수 있는구조..
뼈빠지게 일하면 보통 10년이면 부를 이루는뎅
진짜 가난이 뭔지도 체험 해본 적도 없으면서 우리집은 가난해 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그저 웃음만 남…
대부분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듯..
먹고 싶은 떡볶이 사 먹을 수 있고, 불을 마음껏 뗄 수 있고, 어둠을 밝게 킬 수 있음 가난하다 말하지 마라…
부-여유-신뢰-도전은 선순환, 가난-독촉-불신-무기력은 악순환 사이클이 돌아감. 특히 가난한 부모는 모든 걸 의심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낭비하고, 부자들에 대한 열등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 타인과 사회에 대한 불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자식에게 물려줌. 그 부모 역시 부모에게 그렇게 배웠고, 주변 사람들이 전부 그런 사람밖에 없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잘못됐는지 인지조차 못 함.
ㄹㅇ 동감 나도 무능한데 주변에서 자꾸 낳으라고 강요당하니 지친데 더 지친다.
저랬던 그도 결국 높으신 분 앞에선 꼬리를 내릴 수밖에 없죠...
"당신 위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자수성가한 사람은 얼마나 있나요?"
이 대답에 과연 제대로 말할 수 있을런지...
현재 분쟁없이 합의와 거래에 의해 경제활동아 벌어지는 자본주의에서 가난을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사실 인플루언서가 되는 길임
스트리머 유튜버 bj 연예인 등등 플랫폼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지만
김밥 한줄 팔겠다고 가게 차리고 사람쓰고 하며 뒤로 까이는게 많은 업종과는 달리 디지털로 관심을 얻는 업에서 최고를 달리는게 가난을 2대 3대 같이 느리게 어기적 거리지 않고 한 세대만에 확실히 극복하는 방법이지
문제는 그걸 위한 준비물이 더 난이도가 높다
'부모의 유전자로 준비된 얼굴'
전 무능하니 결혼은 무리입니다
스스로도 자신감이 없구요
혼자사는 것도 힘든데 가족은 무슨
마윈의 그러한 노력 역시 대물림 받은 유전임. 원래 유전이 그런 거임. 복받은 거임. 반대로 똑똑한 사람 많은 집안에 공부 못하는 애도 있고...
중간이 없으니 다들 피곤하지..
중간은 있는데 올려치기가 너무 많다보니 중간이라고 인지를 못함.. 다들 가난하다고 생각함.. 그게 문제임.
조부모대부터 가난했고 지금 올라가려고 발버둥치고있습니다
부모를 탓했던 시기는 이미 몇년 전에 지나갔고 슬슬 자산을 굴리는 연습을 하고 있으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을 일은 없을것같네요 한국은 부모가 가난할경우 살아가기에 너무도 끔찍합니다
당장 맛있는거 먹고싶고 부자들 누리는 문화는 따라해보고싶어서 미래를 버리는 사람을 너무 많이봄ㅋ
욜로도 하는애들이나 하지 대부분 트렌드 무시하고 저금 잘 하고 살았음
근데 자유아닌가요? 진짜궁금해서 그럼ㅠ
남이잖아유
자유는 맞는데 지가 미래 생각없이 살아놓고 국가탓 사회탓하며 분위기 조성하고 기초연금이나 받아먹으며 사회적비용을 만들죠?
@@EXIT-mw9go 그 애들을 우리 세금으로 먹여살려야 하니까 그렇죠.
@@EXIT-mw9go 개미와 배짱이 동화에서 배짱이를 먹여살리는건 결국 개미들임
주위에 나름 자수성가한 사장님덜 몇있는대
다덜 공통적으로 사업좀 잘되믄 자기덜 집사고 차사고 땅사고 이게 먼저지
자기 사업체 뿔릴려고 하질않음
경쟁력있어보이는 관련분야 확장은 커녕 자기덜 공장 확장조차 안함 몇년째 생산물량딸리는 상황에서도 그냥 현상유지하는곳도 있음
나름 성공한 사람들도 일정선에서 만족하고 안정성만찾고있는대 그 것조차 못하는 사람들은 오죽하것심
울집 친애비도 이래서 하청으로 나락가더니 망한듯 ㅇㅇ
정확히는 경영할 실질적 능력이 안되는데 한번 크게 운 좋았던 사람들 특징인듯함
진짜 실력이었으면 꾸준히 유지 혹은 성장을 했을듯
매달 100씩 아들내미한테 돈 손벌리는 부모를 둔 중소러입니다. 이렇게 살아서는 평생 집하나 못구하고 연애 결혼 꿈꾸는 것 조차 사치입니다. 그냥 포기하고 혼자 할거 하다가 죽는게 목표입니다.
난 이래서 출산률 문제 없다고 생각함
여지껏 소득 높은 사람은 출산 잘 해왔음
저소득이 10년동안 50프로 줄어든거지
가난한 사람은 애를 낳으면 안됨
차라리 고소득층을 더 지원해 한명이라도 더 낳게 하는게 국가에는 더 도움됨.
가난한 자들은 자신에서 대를 끊는 것이 낫다.. 태어나는 것이 바로 지옥이다..
친정부모가 가난하니 결혼도ㅜ가난한사람끼리 결혼하고 못된 시부모 만나고 ...
이헌하고 또 가난하게살고
아이도 대충 키우고...
가난은.결홍하지 말아야한다
대한민국은 마음이 가난 한 건데 사람들이 모름 외국 처럼 유명한 할렘가 같은 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는 동네가 저렴하다고 해서 치안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경찰도 잘 오고 도대체 왜? sns 속에 전세계 1% 들과 비교하면서 난 서민이다 가난하다 이러는지?! 다른 외국 계층과 비교하지마라 거긴 레알 지옥이다. 의료 치안 거주월세 세금 계층간 균일하게 부과하고 오히려 올라가면 숨이라도 쉴수있을 정도인데 한국은 오히려 위로 올라 갈수록 숨이 안쉬어짐 세금이 기하학적으로 윗계층에 몰려있음 이런데 하위계층은 금수저 나블거리면서 위로 올라갈려고함 한국은 없는게 무기이고 목소리가 젤 크다" 세상 1%를 보지 말고 주위를 둘러 보면 현재 그 자리가 젤 편하다" 저소득층이 젤 편한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공감합니다..
누구에게는 불편한 의견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소득층에 이렇게 훌륭한 복지를 구현하는 나라가 많지 않죠.. 심지어 우리가 선진국이라 말하는 나라에서도..
공감합니다
저도 한때는 한국은 돈많은 사람이 살기좋다 라는 말을 믿었었는데 부자들 세금 떼가는거 보고 이 말이 얼마나 개소리인줄 깨달았습니다
@@appleyumi8428어는 나라든 부자들에게 세금 많이 떼가는데 그게 싫으면 중국이나 러시아같은 소수의 상위계층들만이 잘사는 나라로 이민가셔야죠
빈익빈부익부, 동일한 비율로 투자하더라도 큰돈을 투자할 수 있고,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케파또한 시드의 차이에서 크게 벌어집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물리적인 자본(단순히 돈이나 땅, 건물 등)이 아닌 빚을 무서워하지않는 능력, 돈을 벌 수있는 DNA, 즉 돈 버는 것을 보고자라며 마인드 세팅할 수 있는 환경 자체가 곧 다이아몬드 수저와 흙수저를 가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반대로 생각할 수 있는 점은, 그렇다면 마인드 세팅과 태도를 바꾼다면 생각보다 쉽게 금수저를 물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근거없는 자신감일지라도(허영심 말고) 자신감을 갖고 용이 됩시다.
공감. 돈을 벌고 앞서나가는 마인드셋은 대다수의 사람이 갖고있는 원시인 멘탈과 차별화됨. 근시안적 안목, 지독하게 리스크를 회피, 새로운것 회피 하는것 등 모두 몇백년간 dna에 각인된거라 사실 저렇게 행동하는게 디폴트임. 관성을 깨는게 어려우니 부자가 소수인거고
@@기리기리-y8m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근시안적이고 안전지향적인 사람이 더 많은 이유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이 실패해서 대다수가 도태되었기 때문이죠. 큰 성공은 언제나 소수의 차지입니다.
진짜 부모님한테 감사해야겠다...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불가능한 것이거나 선망의 대상일 수 있겠구나
지능이 낮으면 가난할 수 밖에 없어요~ 개인의 역량차 생가보다 엄청남
부모 내면 깊은곳에 있는 가난에 대한 두려움이 결국 결핍을 만들고 그 결핍을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고 회피 하려고 발버둥 치는게 결국 자식들한테 그 결핍을 물려줘서 자식들도 똑같이 돈의 대한 두려움 때문에 가난에 허둥 댈수밖에.
중요한건 부모를 탓하기보단 부모들도 그들의 부모 그리고 윗세대 부터 전해오진 결핍이 있다는걸 알아차려야 한다.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자신의 내면에 가난과 돈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걸. 돈을 소중한 존재이자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돈은 저절로 그 마음을 따라 올것이다. 생각해봐라. 가난한 사람의 마음을. 항상 불안해하고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사는 그 하루하루를. 부정적인 생각이 삶을 지배하는데 어떻게 돈이 생기겟는가. 태도를 바꾸면 모든것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있다.
내 자식에게 유전자와 환경을 물려주고, 좋은 환경은 자식이 고소득이 될 확율이 높음. 즉 물려줄 좋은 환경이 없으면 애를 낳아도 가난이 계속 이어짐. 정말 특이하게 운이 좋은 경우 빼고
그래도 하루 2끼 먹고, 침대에서 잠 자는데 아쉬울거 없는 삶이다
@user-qp3cb5gu9tㅡㅡ개부러운데 굿
축하합니다
행복 별거 없죠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그게 행복 아니겠습니까?
하루 두 끼 먹고 침대에서 자는 건
짐승도 그렇게 합니다
@@mrnamjisoo 그렇게 따지면 북한 애들도 행복한 거 아님? 본인들이 저 지옥같은 생활에 만족하고 사는데
가난이나 노예로 사는 삶의 대물림을 끊는 건 간단하지... 그래서 출산을 하지 않는 겨...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승적인 정책은 없고
자기 몫 챙기면 다인 개인들만이 있는 무정부 대한민국.
어차피 자살 할 사람들 다 모여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혁명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 ㅇㅇ
집에서 편하게 평범하게 모자람 없이 자랐고 우리 집은 가난해도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국장 기준 소득분위때문에 못 받는 것 보고 평범이 평범이 아니었던 걸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평범의 기준이 너무 높은 듯하네요...
모자람없이 자란것 만으로도 상위40퍼 안짝에는 무조건 들어감
우리가 바라는 평범은 상위 20퍼쯤의 삶이고
그건 훌륭한 부모를 두어서 그럽니다.
모자란 부분은 부모님이 본인을 희생한 것임.
자식은 모자르지 않게 키운 것..😢
저도 제가 가난하다고 생각했는데(먹고 싶은건 마음것 먹었지만 항상 물건은 못사고 옷도 맨날 아울렛가서 사고 그랬음..) 가구 자산이 상위20프로 안에 드는거보고 충격먹었어요ㅠㅠ 이상과 현실의 차이랄까 뭐랄까 좀 슬퍼요 사실 tv에 나오는 연예인들 삶은 상위1프로의 삶이죠...아무때나 여행가고 돈걱정없는삶....
경제성장시기에 잘나갔던 부모는 대부분 자식도 잘나가지만
그 시기에 가난했던 부부는 자식들도 부모의 가난을 매꾸기 위해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
진짜 타고난게 전붑니다. 큰아빠집은 능력있고 돈 있으니 애들 알아서 자립하고 돈 잘벌고 울아빠는 능력 없고 돈없으니 애들도 자립못하고 돈못벌어요. 가난한 부모 밑에서 평균 되는것도 드뭅니다.
그런데 솔직히 인재들이 계층이동을 하고, 사회를 주도해 나가는게 타국의 억만장자들의 현상인데.
우리나라는 인재들을 줘패고, 조금 잘났다 싶으면 괴롭히고, 어찌저찌 잘 성장해서 인재로 거듭나면 개차반 취급해서 다 뺐기잖아?
당연히 우리나라는 인재들이 자수성가해서 계층이동을 하는게 다른 나라들보다 훨씩 적겠지.
태어나는 것이 고통이다
부모에게 반드시 복수는 해야 한다
잘살든 못살든 대물림은 2차적인 문제고 1차적으로 우리에게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제했다
무려 죽음을 강제했어 죽음을
반드시 죽는다 고통스럽게
가난한 집의 문제는 부모임
죽지않는 부모의 존재때매 시집,장가 못간사람 어마어마하게 많음
노후자금도 안모아놔서 자식 등골빨아먹는 새끼들이 대다수인데
헐~~~
여기에 부모가 돈도 없는데 아프기까지 하면 완전 삶이 헬 되는 거죠
ruclips.net/video/k8PdY7tLe50/видео.htmlsi=f9MQ2cAMAyJaWPPC
@@다짱-w3v ruclips.net/video/k8PdY7tLe50/видео.htmlsi=f9MQ2cAMAyJaWPPC
개천에서 용나는 경우가 있기야 하겠지만 파이가 한정된 상황에선 그 용들끼리 누가 먼저 문을 넘나 경쟁해야 되는 상황임. 결국 능력주의로 가난에서 벗어난다는 이상론도 고도성장기에나 통용될법한 말임
대한민국이 고쳐야 할 좋지 않은 사회적 특성
1. 다른 나라 국민과 비교하였을 때 유난히 심각한 자격지심, 열등감에 기조한 끊임없는 비교, 허세, 시기, 질투, 뒷담화, 악플. 그에 따라 사람 사이에서 배려가 적으며 다른 이들을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따른 사람들의 공격적인 태도
2.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그것을 심사숙고 후 바꾸고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고 내 알 바 아니다, 이 정도면 괜찮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쟤 탓이다 등의 무책임한 태도로 오히려 그 사회적 문제를 더 악화 시키는 특성
3. 수준이 매우 낮은 교육 시스템
4. 수준이 매우 낮은 정치판
5. 꼰대, 나이 중시, 서열 문화
6. 과도한 눈치, 참견, 개개인 존중 부족, 남이 하는 건 무조건 다 따라하는 등 특유의 집단주의 문화
7. 비싼 아이 양육비
8. 군대
9. 심각한 환경오염(미세먼지 등)
10. 불안한 지정학적 안보 정세
11.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 무조건 옳으며 선이고 상대방만 무조건 틀렸고 악하며, 자신들은 절대 문제가 없고 항상 잘못된 건 남의 탓이며, 어느 한쪽에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것만이 정답이라 생각하고 서로의 의견을 협의하여 보다 발전적인 결론을 내는 것을 싫어하는 국민 대다수의 사고방식. 그로 인한 심각한 사회적 갈등(젠더, 세대, 정치, 등)
12. 피해망상증적 혐오를 양산하는 폐쇄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 통상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수준의 발언들이 익명이라는 가면 아래 그러한 생각을 가진 자들끼리만 모여 이야기 하다보니 진심으로 그 허무맹랑한 의견을 믿게 되어버림. 주로 소외되고 사회에 분노가 가득한 계층이 모여있는 인터넷 커뮤 특성상 자아성찰, 자정작용은 기대하기 힘들며 약간의 사소한 사회적 이슈도 매우 크게 부풀려 피해망상증적 혐오를 양산하며 그걸 즐김. 11번 항목에서 상기하였듯 모든 사회적 문제는 항상 타 집단 탓이며 자신들은 매우 정당한 선한 측이라 굳게 착각함. 자신의 인생의 분노를 자신이 속한 집단 외의 타 집단을 공격하며 해소하려하고 비뚤어진 소속감을 커뮤니티에 가지게 됨으로서 자신이 속한 커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정당한 발언에도 경기를 일으키며 인정하지 않으려 함. 심지어 그 영향을 커뮤니티 밖의 행복하게 살고있던 사람들에게까지 전파시키고 혐오논리를 퍼트려 다른 사람들 모두 자신들처럼 불행하게 만들려 시도함. 사회의 악의 축 그 자체인 집단들이 현재의 인터넷 커뮤니티들이지만 혐오 표현도 표현의 자유라는 궤변 아래 그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있으며 그들은 점점 더 선을 넘고 있음.
13. 낮은 자존감에 기조한 다른 이를 하대하는 습성. 자신과 다른 이들을 조롱하고 낮춤으로서 우월감을 느끼려는 국민 특성, 이에 따른 심각한 계층구별의식(학벌, 직업, 소득 수준, 거주지, 외모 등)
14. 가족, 인간관계보다 돈을 제일 우선시하고 오직 남에게 과시하려고 사치, 명품 소비를 하는 미개한 천민자본주의 사회 풍토(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
15. 심각한 평균 올려치기
16. 잔혹한 경쟁사회
17. 잔혹한 노동환경
18. 심각한 빈부격차
19. 공정하지 못한 법체계
20. 초저출산,초고령화 로 인한 자식들의 부담, 경제쇠퇴
21. 이성과 논리, 사실과 증거보다는 감성과 떼법, 무조건적인 유죄추정이 만연한 사회 분위기
22. 공교육의 경제 교육 부재로 인한 국민 대다수의 금융 문맹 세태. 그로 인해 발생한 사람들의 무리한 대출, 영끌, 투기, 세계 최고 수준의 가계 부채와 개인 파산 비율.
23. 상기한 여러 문제들이 초래한 그다지 화목하지 못한 대다수 한국인들의 가정 환경. 1차 사회화 집단인 가정이 바람직하지 못한 형태였기에 상기된 여러 사회문제가 해결은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게 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현재 새로운 가정을 꾸려야 할 2030 세대가 가정을 꾸리는 것에 무의식적 거부감을 가지게 만들었음. 희생, 헌신, 이해, 신뢰, 존중, 성찰, 소통, 관용, 배려 등의 공동체의 가치를 잃어버린 한국인들은 더더욱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게 변하게 됨.
나라를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우리 함께 문제점들을 고쳐 나갑시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저것들 중 대부분은 사회구조에서 나오는 문제들인데 한국에는 유독 저런 구조적 문제를 개인들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사람이 많음
정리 잘 하셨네요..결국 빈부격차, 사회의 불평등 이 모든 것들은 여러 사안들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거죠.. 하나의 이유 만으로 설명되지는 않는 듯 하네요.. 님 말대로 아직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복구 불가능 수준 아니노?
문제점을 보고도 문제점 같은 말을 하는 건 무슨 생각인 건지..
17번에서 신뢰도 확떨어짐 현실은 기업들이 한국 노동자가 임금만 높고 생산성은 떨어져서 해외로 이전 증가중인데
부모에게 물려받는것은 돈 뿐만 아니고 외모, 성격, 지능, 인내력 등등임.
가난은 없어질수도 없앨수도 없지요. 내가 부자이기 위해선 누군간 가난해야하고 나라 전체가 부유하기 위해선 어느 나라가 가난해야 하는것.
우리나라 고트인 백종원이 성공한 이유도 전 성공할때까지 도전할수 있었던 부모의 재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들 돈 벌어야할때
돈 써가면서 돌아다니며 보고 배운것들이 경험이 된 것도 크구요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할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마라하는데
일반 저소득층에겐 평생 한번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일수 있어 도전하기도 겁나고 도전하더라도 끝이라는 압박감에 성공하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싶으면 출싼제로 해라 싸지르면 먹잇감을 제공하는꼴이다 약육강식 승자독식이 진리라는걸 진짜 모르겠는가?
내 몸하나만 챙긴다면 적게벌어도 가난하진않음
그게 저출산 국가 위기가 되니까 문제임 정부에서는 노예 생산이 안되니 당근을 주는거고.
가난의 탈출 = 30% 유전자 레벨의 재능 + 50% 어릴적의 환경 + 20% 개인의 노력 이군요
중간중간 나오는 학자들, 리서치들 검증은 못했지만 대단합니다. 컨텐츠하나하나가 소중하다고 느껴집니다. 0:23 가난의 정의부터 해야하지만 마윈의 망언이죠. 지도 운좋게 대학들어가서 영어교사하면서 운좋게 지인 통해서 성장해놓고선 그런 망언을 에효. 제가 50대지만 진구와 늘 얘기합니다. 바둑에서 운칠기삼이라고 하는데 삶은 운9.5 기0.5라고. 저희때는 대학만 졸업해도 기업에서 데려갔죠. 그리고 고딩때도 과외 그런 거 없었습니다. 오로지 자기 실력 그러니까 부모의 능력이 지금처럼 간섭하지 안않죠. 그런데 저보다 5년만 늦은 후배도 취직이 쉽지 안았죠. 88만원세대들은 더했구요. 게다가 IMF때 결혼해서 집값은 너무 저렴했죠. 제 아버지의 경우 11살때 625 부모님 돌아가시고 동생둘 데리고 고아원 전전했죠. 결국은 컨텐츠에서 얘기한 나라와 부모의 도움 그리고 시대적 운이 정말 좌지우지 한겁니다. 개인의 노오력은 중요하지만 큰 틀에서는 소소합니다.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없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른 유툽말고 이거는 솔직히 한마디해야겠네. 가난은 어떤 이유를 떠나서 대물림이맞고 정말 1%정도만 성공해서 계층이 올라가고 99%는 이미 태어날때 정해져있음. 40년살아보니 주위돌아보면 잘사는거 같아도 다 비슷비슷하다. 근데 어려서부터 잘살던 집 친구들은 지금도 40평넘는 아파트에 살고 돈도 많다 이거 반박불가임. 몽상가적인 소수의 사람을 보고 너무 현실을 지각하지못하면 오히려 더 힘들다 이 영상은 솔직히 공감할수가없다 미안.
영상이 그얘긴데 초반만 보셨네
저는 어릴때 부모님 문제로 엄청 가난하게 살고
심지어 고등학생때 급식비 낼돈도 없어서 주방보조 알바 하면서 학교생활 보냈어요.
그리고 성인이 되어서 알뜰하게 살고, 적금넣고 부지런하게 사니 재벌까지는 아니지만 지방에 내집+내차+적금 넣는것까지는 가능해요.
물론, 저도 사회비판도 하고 난 왜 부자로 태어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10대때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가난은 "노력하니" 해결되는구나, 사는여유가 생기고, 행복해요~
요즘은 오히러 내가 어릴때 가난했기 때문에 현재 내가 더 부지런하게 살수 있었다고 생각해용😂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가난은 최소한 노력하면 벗어 날수 있고,
남탓+사회탓 할 시간에 나를 위해 더 노력하면 충분히 여유 있는 삶을 살수 있어요.
저는 지금 살면서 최소한 돈때문에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해서 그거1가지만으로도 인생의50%는 성공 했다고 잘 살았다고 생각해요❤
평판조회 뒷조사 오지게하네ㅋㅋ 평판조회하는 인간들은 평상시 일상생활 가능한가ㅋㅋ? 평판조회도 엄연히 취업방해금지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인데 대단하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업 연봉 직장 저축기간 까지 공개해라
동물의 세계랑 같지뭐 결국 가난한 유전자는 도태되고 부자의 유전자가 남고 다시 거기서 또 부자와 가난이 갈라져서 반복되겠지
누군가가 그랬죠 한국은 그나마 평등한 사회라고요... 절대 아닙니다
한국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계급이 존재합니다. 암울하지요.
바로 이것이 출산율이 저하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회초년생들은 계급사회가 아니기에 희망은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현타가 수 년째 앞을 가로막고 있다는 현실을 깨닫는 순간은 시간이 말해주기 때문에 더욱더 심각하고 무섭다는 겁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요. 시간이 한참 지나야 답을 알려주는 이런 대한민국 사회적 구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이의 벽이 높은 한국사회에서는 취직은 불가능하지요.
시간 = 나이 = 계급구조로 연관성 없는 것들이 연관되어 만들어진 나라가 바로 한국이라는 것.
가난의 대물림. 계급사회가 붕괴되어 없다고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화 된 한국
우리 집은 아빠도 오빠도 건강하고 의지도 있고 성격도 강함 멘탈도 강하고
근데 엄마는 큰수술 할정도로 약하고 나도 똑같이 약하게 태어나서 영유아때부터 병원 다님
근데 너무 가난해서 초등학교 고학년부턴 못다님
그리고 아빠는 돈도 점점 잘벌게 되고 오빠도 대학도 갔는데 나는 월 30주는 알바 엄마는 100만원 주는 일 하고있음
사람마다 다르고 기회조차 안오는 사람도 있고 기회가 오더라도 그 기회가 떠나는 사람도 있음 그게 나고 난 월 30버는게 최선임
가난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선 애를 낳지 않는게 최선임. 그게 아니면 부모가 최대한 열심히 살아서 모으던가. 아님 자식을 남과 다르게 적극적으로 뒷바라지 해서 공부 시키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믄 그냥 애 낳지 말아야 함
돈이 많든 적든 출산 자체가 범죄같음..
피해자가 죽는 데 몇십 년이 걸린단 점만 빼면 출산과 살인은 전혀 다를게 없는것같음..
@@eos71출산이 범죄면 느그 부모들은 범죄자네??
공부는 재능도있고 뒷바라지만 한다고 다 공부 잘하는것도 아니더라 내가 깨달음이 있어야지
슬프게도 가난한 사람일수록 돈이면 다 된다고 믿는 경향이 있고 심지어 가난에서 탈출하면서 그 믿음은 더더욱 굳건해지는 경우가 많죠. 카네기는 바닥에서 시작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지만 태생이 부유했던 사람들의 삶에 대한 태도를 평생 부러워 했을정도로요.. 하지만 그 어느때보다 다양한 가치들이 존중받는 지금 이 세상에서 당연한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으면 분명 우리 주변에 돈보다 소중한 것들이 얼마든지 있음을 알수있어요. 🌼
돈으로 행복도 살 수 있고
불행도 막을 수 있습니다.
근데 그 과정
즉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돈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느껴지는 것이 많기에
돈을 많이 써보고
많이 벌어보는 경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가난한 자들일 수록 같은 가난한 사람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다.
참 안타까운 상황이죠. 부유한 자들은 오히려 가난한 자들을 신경쓰지도 않는데요.
직장도 안좋은직장에서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예요~ 이건 제가 경험한거라서요~ 오히려 소득수준이 높은 직장은 일에있어서 경쟁을하지만 서로 좋은 정보는 공유하고 대화내용도 수준이 높아요
가난만도 힘든데 나 자신까지 원망하고 싶진않다. 나는 내가 할수있는 만큼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그 할수 있는 만큼이 개인마다 다를뿐.
일단 애를 안낳으면 가난의 대물림은 끊어짐
그렇게 집안의 대가 끊기는거임
@@Owjsbdhfnfb234 애초에 출산 자체가 범죄와도 같아서 대는 반드시 끊어야 해요.
피해자가 죽는 데 몇십 년이 걸린단 점만 빼면 출산과 살인은 전혀 다를게 없는 것이니까요.
@@minsaria1035와 진짜 신박한 개소리네
@@Stella-c2b깊게 생각해보면 틀린말도 아님
부모님이 건강한것부터 흙수저는벗어난거다
돈도 없이 오래사는 것도 고역이지!
남들이랑 비교할 건 아니지만, 현재 20대 후반, 20살 부터 일 시작 1억 7천 정도 모음, 월급 300대.. 진짜 아무리 벗어나려고 해도 가난은 벗어나지지가 않는 것 같아요. 저는 1억 모으면 좀 벗어나겠다 싶었는데 막상 모으니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사교육에 관한 문제도 꼭 다뤄주세요.
아울러 명문고지상주의도요~ 고교평준화가됐는데도 말이죠ㅡㅡ
@@리코디언수쌤 일단 과학고선호도는 과거보다 줄었습니다. 의대진학이 불리한것은 물론, 카이스트나왔다고 고소득직장에 취업보장되는시대도 지났으니까요
@@초코음료수 대입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 대해서 다루는것도 좋겠네요~ 대입정보기관에 파견나와있는 교사인데 둘다 논쟁거리잖아요~ 수시는 자사특목고가 불만이고 정시는 일반고가 불만이고~
4:58 역시 그랬군 허나 저는 가난하게 죽지않으려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딱히 잘 살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자신의 시작이 누더기같아서 망연자실하며 나를 성장시키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면 최소한 내씨를 퍼트리고 싶다는 인간 본연의 욕구를 갖을수 있게 열심히 삽시다. 저는 미혼이지만 싸지르는거 말고 내가 겪은 거랑은 다르게 키우고싶다는 욕망 그걸 하려고 노력합니다
나도 무일푼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사회척도에 준하여 중산층이라 보는데….경험적으로는 개인적 노력, 사회시스템 둘다 중요하다고 봄, 일반화 할수는 없지만 사회시스템 문제를 탓하는 자는 개인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일수 있고 개인 능력을 탓하는 자는 사회 시스템에 덕을 본 사람일 수 있다…
90년대생인 본인의 시각에서 보자면 학생때부터 고작 "월급쟁이"가 되기 위해 수능 공부만 주구장창 시키는데 계층 이동이 일어 날 수가 없지
월급쟁이의 벌이는 한계가 있는데 남 밑에서 안전하게 월급 타먹으면서 계층이동이 안된다고 징징거리는건 진짜 멍청한거지
계층 이동을 하고 싶으면 남들과 다른 루트를 타야 하는건 당연한것
대부분의 부호들은 길거리에 나앉을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 부를 쌓아올린것(노숙자들중에 사업하다 말아먹어서 노숙하게 된 사람들이 많음). 부동산 또한 집값이 오를거라는거에 배팅을 한 사람들의 전리품임(집값이 떨어졌다면 오히려 그 사람들은 길거리에 나앉았겠지)
계층이동의 불가능의 문제가 사회에 있다면 부모와 사회가 성공의 길을 대학입학 하나로 획일화 시켰다는것 뿐
애초에 모든 역사에서 남들 위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소수였고 대부분은 서민으로 살아가는게 당연한거
과거엔 계층 이동이 아예 불가능 했지만 현대에 들어선 물질적 계층 이동은 역대급으로 쉬운 세상에 살고 있음
역사상 지금처럼 계층이동이 쉬웠던 사회는 없다
대부분 맞는 말이긴 함. 다만..
계층 이동을 위해서 남들과 다른 루트를 타야하는 건 당연 X
계층 이동을 위해서는 수익성이 좋은 분야에서 탑을 찍든 차별화 되는 점을 만들어야 한다 O
남들 다 하는 수능 공부와 대학으로도 탑을 찍으면 계층이동 할 수 있다...
펙트 재작년 kb부자보고서를 보면 단군이례에 가장많이 신흥부자가 생겨남 100만유튜버들이 생겨나고 200~300받던 컴공과 개발자들은 억대연봉을 받으며 판교의 집값은 폭등했음 평택고덕은 돈잔치로 월천만원씩 버니 사람들이 몰렸고 배달을 하던사람들은 코로나를 맞으면서 월600씩 벌었음 핑계대지마세요
우리나라만큼 계층 이동이 쉬운 국가도 없는데...
이분 말이 맞긴 함. 현대 자본주의는 그 어느 때보다 계층 이동이 자유로움. 아주 적은 확률임에도, 이동할 수 있으니까
옛날로 따지면, 월급쟁이 자식은 노비계급임. 사노비임… 노비는 자식도 노비임
공교육이란 머리속에 칩을 박는 행동과 같다.
자본주의의 단점. 더 심각한 건 딱히 자본주의를 대체할 만한 게 없다는 거.(시도는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처참하게...)
6시간 수면한다고 칩시다 남은 18시간
9시간 일하고 9시간 공부하는 사람 vs 온갖 컨디션 조절, 케어받으며 10시간 공부하는 사람
상식적으로 후자가 더 성적이 좋아지는게 당연함. 이걸 뒤집을 수 있는건 재능임
성공이란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것임 결론적으로 운이 엄청 좋아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게 아닌 이상 일정수준 이상의 삶을 살 수는 있지만 성공은 불가능함
이게 한국의 평균올려치기와 결합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쓰레기 인생이 되어버리는 사회가 완성됨
사회적 성공에는 개인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 모두 작용하지만, 그것과 그 사회가 지속가능한 구조인가는 별개입니다. 설령 가난을 모두 개인의 책임으로 돌린다고 하더라도, 지속불가능한 구조를 가진 사회는 결국 망합니다. 어차피 개인적인 요소는 그 개인이 알아서 책임질테니 결국 사회 구조가 지속가능한지를 고민하는게 맞죠. 그리고 한국은 지속불가능한 경제 구조입니다. 언제까지 무리하게 미래를 소모하면서 버틸 수 있는가의 문제만 남아있죠.
맞죠 한국 사회는 개인 탓만 많이 함 노오력이 부족하다,니가 그러니까 가난하게 사는거야 등등 사회구조적인 문제는 별로 지적을 안함ㅋㅋ
그래도 그런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철 들고 노력해서 높은 위치에 설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음. 어중간 한 사람들이 가장 문제임 부족한 건 없는데 그렇다고 많은 것도 없어서 애매꾸리함. 부자들은 그냥 흥청망청쓰면서 파산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그 호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더 노력하는 경우가 많음
ㄴㄴ 통념과 다르게 가난한 애들이 철도 더 없음... 소년원이나 교도소 가보삼.. 경제적으로 어느 계층이 제일 많은지..
인간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려면 본인의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변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거... 이끌어주는 어른들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음... 가난할수록 좋은 어른 만날 가능성도 매우 줄어든다
부모의 소득 . 배경에 좌우되는 경우 많다
가난은 유전도 많다 . 지능 신체 정신적
공부 시킨다고 다 의사 변호사 못하고 운동시킨다고 손흥민 못한다
부지런함도 유전인 경우 많고
노력도 유전인경우 많다
무기력함도
개천에서 용나는게 줄어든건
용될 사람은 이미 용된것
유전적으로 .
극소수만 남았다
문제는 행복이지
가난해도 행복하게 밝게
가족과 화목하게 사는 성격
그게 더 중요하다
직장인들에겐 말이안되는말 월급은 고정적이고 집도하고 결혼도해야한다면 불로소득이 없는한 월급으로는 계층이동이 어려움
부자로 사는것보다 가난하게 사는게 편하기 때문인듯 밖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배우는것 보다 방바닥에 편하게 누워서 유튜브나 보는게 편안하기때문
부모가 가난하면 일단 직업선택의 폭이 줄어들음..
짧지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느낀것은 최고의 성공여건은 금수저 물고 태어나는거죠 ㅎㅎ. 허나 그다음으로 소위 성공의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것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인 성공을 왼쪽 , 실패를 오른쪽이라 한다면.. 오늘 학교 끝나고 독서실 가서 공부할까? 친구들과 PC방 갈까? 독서실을 선택하면 왼쪽으로 가는거고 PC방은 오른쪽으로 한발짝이죠. 주말에도 공부할것인가 클럽에 갈것인가? 지친 회사 생활 ..다른 직원들과 다소 친해지지 못하더라도 퇴근하고 영어학원등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쓴다 왼쪽 한걸음, 그냥 직원들과 치맥하면서 사장 뒷다마나 깐다 오른쪽, 그렇게 한발짝 한발짝 이런 수많은 결정들이 20`30년 쌓이면서 오른쪽으로 가는것이죠. 중간에 정신 차리면 다소 실패로 가는것을 막을수는 있겠으나, 돌아가기 힘든 정도로 왔다면 쉽지않겠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도 사회구조적인 모순때문에 성공을 못했을까요? 전 주변에서 그런 사람 보질 못했습니다. 적당히 공부했고 적당히 회사 생활했죠. 네 제가 그래요 ㅎㅎㅎㅎ 그래서 사회 탓 안합니다. 소말리아나 아이티 같은 나라에서 태어나면 사회 구조적인 문제탓만 해도 됩니다. 허나 한국은 아직 그정도는 아닙니다. 한세대만에 당연히 소득분위 1분위 사람이 5분위로 점프하겠습니까? 자신때 3분위한다 생각해야죠. 계층간의 사다리가 이동되려면 성장율부터 높여야 ㅎㅎ 그래야 기회도 많이 생기는데....
. 술취해서 넘 길게 썼다.
아 그리고 선택에서 우선될것이 본인이 잘할수 있는 직업을 선택했냐가 우선입니다. 음악에서 성공할 재능이 안되는데 20년간 열심히 했는데 성공못했다 이 사회가 잘못됐다고 얘기할수 없는거니까요. 성공가능성이 희박한 무용에서 개고생하던 지인에게 현실적인 조언해준적이 있는지라. 지금 다른거 찾아서 나름 행복하게 살고있음
만약 모두가 pc방 안가고 공부하면 다 성공할까요? 아닙니다. 수능전부 만점 맞아도 서울대생이 늘어나진 않습니다.
그리고 각자 분야마다 필요 능력이 다른데 국영수로 줄세우는것도 문제구요.
@@hyunsookim6096 pc방 안가고 공부한것 하나로 성공한다고 제가말했나요? 성공가능성을 1% 올려주는거죠. 공부에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그런것 하나하나 축적돼서 30대 40대의 모습을 만든다는 얘기인데, 이해가 안되시나 봅니다.
@@hyunsookim6096 공부에 재능이 없다면 본인이 빨리 다른길을 찾아야죠. 그게 국가. 사회시스템의 문제입니까? 대댓글에도 있잖습니까 재능에 맞지 않는걸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소용없다고, 개인의 문제를 사회의 문제로 치환해서는 곤란합니다
@@콩사탕이싫어요-w5f성공 가능성이 오른건 공감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10% 올려주던게 지금은 1% 오릅니다. 왜냐면 다들 대졸에 30살 까지 공부하는 사람 수두룩 하니까요. 괜히 인구 대비 박사 비율이 세계에서 제일높은게 아니죠.
의사 되려면 수능만점을 목표로 해야되구요 ㅋ
이미 한국 산업은 크게성장할게 없어서 왠만큼 기발한 사업아이템 아닌 이상 다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레드오션이라는 말이죠.
반면 산업이 다양성이 적은 인도나 개도국에서는 뭘해도 블루오션이구요.
예를 들어 현대가 자동차 만들고 삼성이 반도체 만들때는 경쟁자가 없었죠. 근데 지금 누가 나는 창업해서 반도체 자동차 만들수가 있나요? 다른 저부가 산업들도 대기업이 다 문어발 확장해놓거나 중소기업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힘듭니다.
퀄리티 미쳤다😊
유전이라는 형질과 습관 가치관 끈기
같은 돈으로 살 수 없는것들이 너무나도
중요한듯 옛어른들이 집안을 보는이유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돈은 없으면 벌면 되지만 무형의 자산은
오래 걸려서 대대손손 너무 큰격차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