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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는 사람은 계속 부유한 세상, 부의 불공평은 어디에서 시작하는 걸까?ㅣ자본은 대물림 된다 돈의 진실ㅣ자본주의 심층분석ㅣ경제다큐ㅣ다큐프라임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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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авг 2023
- ※ 이 영상은 2020년 3월 3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뇌로 보는 인간 1부 ‘돈’ : 인간은 왜, 돈을 좋아하지만 제대로 다루지 못할까＞의 일부입니다
인간이 돈을 만든 것은 20만년 인간의 역사에서 아주 최근의 일이다. 우리의 뇌는 아직 돈을 잘 다룰 만큼 진화하지 못했다. 뇌는 돈을 식욕, 성욕처럼 생존에 꼭 필요한 것이라 여기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절박하게 매달린다. 그래서 인간이 만들어낸 ‘돈’의 마력에 휘둘리며 산다.
인간의 뇌는 돈이 많고 적음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한다. 인간의 뇌는 돈이 많아지면 공감 능력을 담당하는 미주 신경(Vagus Nerve)의 활동이 저하 되고, 돈이 적어지면 인지 능력이 저하된다. 인간에게는 돈이 많아도 문제, 돈이 적어도 문제이다. 우리는 이런 뇌로 자본주의를 잘 살아가고 있는 걸까?
뇌로 보는 인간 1부 돈편에서는 돈이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인간은 오래된 뇌로 복잡한 자본주의를 잘 살아가고 있는지 알아본다. 인간이 겪는 문제도, 해결책도 모두 뇌 안에 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뇌로 보는 인간 1부 ‘돈’ : 인간은 왜, 돈을 좋아하지만 제대로 다루지 못할까
✔ 방송 일자 : 2020.03.31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경제 #경제다큐 #민주주의 #불공평 #불평등 #자본원리 #돈 #소득
저출산은 어찌보면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부의 대물림을 알기 때문에 스스로 번식을 포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가난도 대물림 될거고 그것을 끝내는 수단이니까...
아프리카 비하냐 ?ㅋ
@@user-gy9go8jb8t모질아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닌거 같지?
@@user-op8xc7rq3n 문제인때 팍 떨어진거 너도 알잖아 ,ㅋ
@@user-gy9go8jb8t거긴 교육도 제대로 안되니까… ㅠ
@@user-br7qy4rd6f 무슨 교육 ㅋ 아프리카 비하냐 ?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릴 때 EBS는 노잼의 대명사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 된 지금 다큐를 보니 게임보다 훨씬 재밌네요. 이런 걸 공짜로 보게 해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예능
늙었다는 뜻임 ㅠ.. 나도 ebs가 젤 재밋더라
EBS가 노력하고 있는거임. 단순히 늙어서가 아니라
다 세금으로 만드는거야.. 공짜라니... 아직도 개서민으로 살고있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땐 잘 모르고 관심도 없던 게
나이 먹고 좀 알게 되고
내가 겪을 수도 있는 현실이 되니까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어지는 것일 수도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말입죠
우리는 평등한 세상을 바라면서도, 자신이 남보다 더 나은 대접 받기를 바란다.
남들보다 열씸히 했을때지.
그냥 병먹금하면됨 부모탓 하는사람많은데
회장이나 의장중에 자수성가한사람 개많고
그사람들뿐만아니라 요즘같은 정보가 흘러넘치다못해 흘러넘치는데
계속 탓만하고 공부를잘해서 전문직 을하던가 그런 머리는안되니까 사업으로 돌리는데
그쪽도 재능없고 돈벌수단은 개많은데 자기가 부족한걸 인정을못함 왜 가난한지
알거같음 ㅋㅋ
@@user-te8ef1zi9e
그 전문직도 가지고 있는
재산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그 한계가 있다는 것이죠
세상에 그 어느곳도 평등 은 없죠.
^
웃긴 특성임 ㅋㅋ
지가 수혜자가 되면 입다물고 수혜자가 되지 못하면 불공평해!! 빼애객!!!
이런 완성도 높은 다큐 오랜만입니다. 제작진과 출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대체 멀 존경한다는거죠? 비웃으면서 도시 소개한거 ? 저런 도시와 정책을 말할땐 엄중하게 해야되는거아닙니까 ?
저게 어떤짓인지 대충봐도 누구나 알텐데 일부러 저짓 하는거 아닙니까 일부러 마약 뿌리고, 사람들 맛가게하고, 경찰수 줄이고
모든게 WEF 의 바램대로 되어가고있는데 이런걸 지탄하고 분노하고 그래야될마당에 처웃어 ? 저런거말하면서
WEF 언급 일절안하는 개생키가 슈카입니다 딱봐도 일부러 나락 보내는거 훤히보이는데
각종비리집단 한나라당 이것들은 평생을 갈라치기에 선동질하고 허위유포하고 이 각종비리집단들은 언론,검찰,국회의원,부동산비리집단,사이비종교집단,매국노집구석자식들,사학비리집단,군부대내친일매국노집단,일본간첩,갭투기꾼,국정원댓글부대등 온갖 비리집단들이 있으며 그것들이 메신저를 주면 태극기들고다니는 3만원짜리들과 사이비종교집단,휴대폰들고다니면서g짓거리하고 g소리로 선동질하는유튜브,점조직으로부동산주식카톡방과 카페만들어놓고 불특정다수사람들한테 온갖g소리로 세뇌시키고 거기에 올바른소리하는사람들 다 강퇴시켜고 방에기사올려서 좌표찍고댓글조작하고가짜뉴스
@@user-ju4ri7mb8ywef가 세계경제포럼임? 이 애미뒤진 음모론자야
@@user-ju4ri7mb8y 뭔소리여.
자본주의 돈게임에서 진건데.
게임에서 진 패자는 씨뿌리지 않는다.
아직도 이따위 사기를 파냐 예수를 수천년 팔아먹어도 통하는 것처럼 이것도 수백년 동안 팔아먹어도 통하는 논리냐 남의 재산 빼앗아 먹고살 생각하지 말고 니 능력으로 먹고 살아라. 부가 대물림 되는건 능력이 대물림 되는거고 부를 물려줘도 능력이 없으면 지키지 못한다. 나라를 물러줘도 능력이 없으면 망하는게 세상 이치다. 도둑놈아
다큐를 즐겨보는 요즘 EBS가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좋은다큐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니까요 정말🙇🏻♀️🙇🏻♀️넘 유익해요
요즘 재일 즐거 보는 프로!!
각종비리집단 한나라당 이것들은 평생을 갈라치기에 선동질하고 허위유포하고 이 각종비리집단들은 언론,검찰,국회의원,부동산비리집단,사이비종교집단,매국노집구석자식들,사학비리집단,군부대내친일매국노집단,일본간첩,갭투기꾼,국정원댓글부대등 온갖 비리집단들이 있으며 그것들이 메신저를 주면 태극기들고다니는 3만원짜리들과 사이비종교집단,휴대폰들고다니면서g짓거리하고 g소리로 선동질하는유튜브,점조직으로부동산주식카톡방과 카페만들어놓고 불특정다수사람들한테 온갖g소리로 세뇌시키고 거기에 올바른소리하는사람들 다 강퇴시켜고 방에기사올려서 좌표찍고댓글조작하고가짜뉴스
서양 다큐가 더 가치있음 다만 언어의 장벽이
유익한 다큐네요. 어떤사람은 돈이 필요없다하지만 돈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며
생계의 수단이죠
정확히는 돈의 크기가 어느정도 넘피면 행복감이 감소함.
그런데 그정도 돈을 벌사람은 극소수고 된다해도 스트레스및 인간관계피로가 밀려 올 상황이니
어차피 안될것 어느 정도되면 평안을 가져라라는 뜻이 맞음.
세후 월천이상을 어떤 월급쟁이가 받나?
그걸아니 돈의 걱정을 보리라는거지 어차피 못받으니까
돈 안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지가 돈 없어 고생해봐야 정신차림
금수저라는 드라마에서 “가난한은 지독한 돌림병이다.”라는 대사를 듣고 충격적이면서 자본주의 시대를 정확히 표현한 문장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건 공산 사회주의도 마찬가지
반대로 내가 성공하면 자식도 성공할 확률이 큰데.. 그냥 지금 20대보면 ㅂㅅ같음. 편하게 살다가 사회나오니 감당못하니 빤스런이지 이런저런 핑계들은..
@@user-tw7qn5by5g그놈의 경쟁경쟁경쟁 그거 하기 싫다는데도 이딴 소리하는거보면 너같은거 때문에 세상은 바뀔일이 없고 한국은 소멸하는게 맞는것 같다
@@user-tw7qn5by5g dna에
새겨진 능력치는 정해져있는데 노력을
안했느니 놀았느니 ㅋㅋ 웃고갑니다
북한은 평등하게 잘 먹고 잘 사나?
내가 중학교때 스스로 하던 소리가 있다. '생각을 포기한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던 시절이다. 밥 조차 마음껏 먹지 못하던. 거기다 ADHD 까지 있으니 공부해서 과학자가 되고싶던 내 꿈은 이룰 수 없었다. 그리고 20대 후반 쯤 삶에 여유가 생기면서 공감력 사회성 인지력 등 각종 지능이 크게 상승했다. 단순히 나이 들어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영상을 보니 삶이 마니 고단했나보다.. 내 자식에게 성질부리며 나 같은 힘든 성장기를 보내지 않게 하기를 다짐한다.
세상은 원래 불공평합니다
공평하려면 외모, 운동능력, 가창력, 두뇌, 재산 모두 똑같이 태어나야합니다.
이걸 빨리 깨닫고 자신만의 무기를 개발하는 것이 성공하는 길입니다.
흔히들 가난하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때로 결핍은 최고의 무기가 됩니다. 힘들뿐이지 가난하게 태어나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나가 빠졌네요. 시간.
모두 동시대,동일시간에 같은 나이로 존재하는게 아니잖음.
그런 걸 정신승리라고 한다. 저 영상에서 보여준 빈곤 국가 아이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인지. 정신승리 말고 불평등 해소가 필요하다고 한 시간 가까이 주구장창 온갖 예시와 연구를 보여줬는데 이런 댓글 이라니. ㅠㅠ
@@hydranboa1100 가난이 무서운 이유는 현실이 너무 빡센 나머지 님처럼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한다는겁니다.
전 도전도 안해보고 패배자로 사느니 정신승리하며 도전하겠습니다.
부는 현재 가진 자산이 아닌 마인드가 가져다준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로또 맞은 사람이 다시 거지되는거구요.
60대에 뵙죠. 누가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나
@@hydranboa1100님은 그나마 나은게 시리아나 아프리카에서 태어난게 아니잖슴
부의 공평함을 위해 공산주의가 만들어졌지만 세상은 돈이 공평해도 공평하지 않은 시스템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재산을 가진 사람은 재산이 많을수록 유리한 게임인 자본주의를 선호하죠 그렇다고 해도 돈 많은 사람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외모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돈이 없으면 유일하게 행복하기 위한 재산은 외모 밖에 없습니다
게임의 룰을 가르쳐줄 사람이 없으니 불평등은 심화될수밖에...누구든지 부자가 될 수 있는 사회지만 누구나 부자가 되지는 못함.
어릴 땐 학교에서 틀어줄때만 봤는데 20대 중반이 되어가면서 직접 찾아보게되네요. 이런 좋은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밑바닥에서 본 이런 영상들은 뼈에 새겨진다
누군가는 피해자가생기는 잡본주의
공영방송은 EBS만 했으면 해 어려서는 삶의 초석들을 쌓아주더니 커서는 미래를 그려갈 방법을 알려주네 밥아저씨도 그렇고 고마워 EBS. 너희가 가장 부유해졌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요즘 ebs 정말 신기할 정도로 천기누설 많이 하메요 자본주의를 가르쳐 주고 노예라는것도 가르쳐 주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루마니아 가면 되잖아 ,ㅋ
@@HIDEKILLER83 사전을 찾아보세요
자기 못 알아듣는다고 막무가내로 비아냥거리지말고
@@HIDEKILLER83인생쓴맛 보면 알게되!
공산주의는 평등하게 잘 먹고 잘사나? ㄷㅅㄴ아
본인이 자본주의의 노예라는 걸 인식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전 어케든 벗어나려고 발버둥 쳐볼랍니다
부자되는 공부를 많이 하다보면, 부의 불공평이라기보다 부정부패, 비리, 잘못된 관행, 압력 등등의 나쁜 요소로 부를 착취하고 있는 요소들이 큰 문제...
자본주의가 부정부패 비리 관행을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으면 좋은겁니다..
울산 김고래나. 굥성열 암컷처럼 일반인은 엄두도 못낼 도로없는땅 각종 규제가 많은 땅을 헐값에사서. 권력 동원해 도로내고 규제풀어 알짜땅으로 비싸게 팔아먹는 짐승들과 그 짐승들 비호하는 부패 노총각 검새수괴 굥성열같은 짐승이 있는한 😢😢😢😢😢😢
@@jieunko665 부자 1만원을 100만원으로 만드는 재주 있다고 믿게하며 사실은 이미 몇조억을 부모로부터 부정승계 탈세로 군면제특혜도받고 시작
거지 100만원을 받기위해선 400만원치 일을하고 부자 300만원꽂아주고 자기 100만원 벌고도 쿠팡 40도마냥 위험에 노출되서 언제죽을지 모르는 환경에서시작
부자 는뛰어나다는대 빌게이츠가 아프리카 사막에 서 태어났다면 부자가 될수있었을까요?
폰노이만이 한국사람이엿다면 어땟을까요? 한국에서 최초 컴퓨터를 기반을 다졋다면 빌게이츠가 한국말을 배워서 한국말로 프로그램게발을 시작해서 지금부자가됫을까요?
모든것은 사회와 그인프라로 부터 나온것입니다
맞는 말씀..이게 문제죠..어떻게 부자가 되냐가 중요하죠..
더군다나 부자들이 돈 많이 벌면 세금 45%까지 냅니다. 그 돈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는 줄 알아요. 죄다 날려먹고 있는데...
그냥 안태어나는 게 최고인거같습니다.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합니다
동지여
노가다하면서느낀점:집에서3달누워있고 뭘해도재미없던내가
노가다로 고통받으며 일끝나고 물한잔마신거에 감사함을느끼고 행복을 느꼈다
고로 인생은 고통이 동반되어야 행복의 가치도 증가한다
난 가난하지만 부자들 원망하지않는다
내능력이부족한거니까 유튜버든 주식이든 뭐든 사업이든 공부든 뭐든 정말 요즘같이
성공하기 쉬운시대가 있을까싶다 그래서 나는앞으로만나아간다
누구는 꼭대기에 올라간 사람들을 부러워 하지만 꼭대기에 올라간 사람들은 더 위를 쳐다본다 그중 잘못된 방법으로 위로 올라가려다가 떨어져서 하수구로 쳐박힌 사람들이 많지.. 예를들면 마약이라던가
치킨을 먹을때도 고통인가요?
시원한 바람을 맞을때도?
산에 올라 넓은 경치를 볼때도?
따뜻한 햇살을 맞을때도?
당신은 가벼운 우울증세인것 같습니다 요새 항우울제 잘 나와있으니 상담하고 두어달 약 먹으면 금방 좋아집니다
부의 대물림이 뇌까지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게 안타깝네요.
10대0 다내꺼
한국 부자들은 대부분 증여상속형 부자인데 왜 뇌가 안좋을까
근데 iq라는게 애초에 교육수준을 나타낸거니 가난한 계층에서 교육수준(IQ)이 낮다는건 사실 당연한 얘기라 생각함.
뭐... 뇌 발달에 교육이 큰 영향을 끼치는건 맞는 얘기기도 하니...
+) 요약하자면 이건 유전적인거라기 보단,
가난 > 교육 부족 > 수입 감소 > 가난
@@user-wr6zt9lh7n 틀림 미국보셈 gdp1인당 소득 높음 하지만 아이큐 우리나라에 비해 낮음
@@Haejeon12그건 부의편중이 심하니 그런거죠
근본적인 이유는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가 자본주의가 뭔지, 그 작동 원리가 무엇이며 인플레이션이 어디서 오는지, 은행의 역할은 무엇인지, 왜 자산이 상승하는지, 현금의 가치는 왜 하락하며 구매력 하락은 어떻게 우리를 위협하는지 등 자본주의의 원리를 전혀 모르기 때문임.
부자는 이걸 알고 자본주의가 갖는 특성을 이용해 자산증가 및 부가 부를 창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지만 빈자는 이걸 모르고 인플레로 인한 구매력 위험에 노출되어 계속해서 실질적으로 돈이 삭제됨.
부자가 적절한 레버리지와 자산분배, 투자로 일하지 않아도 자산이 증식하는 구조를 만들 동안 빈자는 자본주의ㆍ경제ㆍ재테크 등을 모르는 금융문맹이라 노동만으로 부를 축적하고 그 마저도 인플레이션으로 실질적 자산은 계속 삭제시키고 있는 거.
금융문맹은 매우 심각한 문제고 자본주의 경제에서 자본주의 원리를 이해하는 건 필수인 지식인데 대한민국 국민 절대 다수가 이걸 모른다는 것이 부의 양극화 더욱 키우는 핵심임.
부자는 자기 자식에게 이런 걸 알려주고 경제쪽으로 재능이 없어도 자산을 지키고 야금야금 불릴 수 있게 자산배분 및 관리법을 가르침.
하지만 빈자들은 본인들부터 금융문맹이라 모르니 자식들에게 가르칠 것도 없는 것이고.
부의 되물림은 재산을 남겨줘서가 아니라 이런 지식을 남겨줘서 생기는 것.
이걸 정부가 공교육으로라도 가르쳐야 하는데 공교육은 국영수 주입식 교육이고 입시 위주라 자본주의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돈ㆍ경제ㆍ자본주의에 대한 지식 습득이 안 됨.
결국 금융에 대한 지식격차가 계속 유지가 되고 이것이 부의 격차를 계속 벌리게 만듬.
현대는 그래도 인터넷의 발달로 스스로가 금융문맹인 걸 인지하고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건 그나마나 좋은 현상이지만 대부분 제대로 공부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음.
그래도 시작이라도 해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양반이고 지금도 노동소득으로 소비생활을 즐기고 예적금만 하고 있다면 미래의 빈자이자 자식들도 가난의 되물림에 밀어넣는 존재임.
☆이것만 알아도 반은 간다.
은행의 역할은 신용통화를 만들어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것이고 이것이 인플레이션을 만든다.
인플레이션은 구매력에 영향을 준다.
즉, 내가 10000원 가지고 있었고 A라는 상품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면 내 돈 10000원의 가치는 반으로 줄어든 것이며 쉽게 말해 물가상승을 빼고 생각하면 내돈 10000원이 5000원이 된 것과 같다.
이렇게 인플레이션에 의해 돈이 삭제되고 싶지 않다면 소득의 일부는 투자(주식ㆍ부동산ㆍ채권 등)를 하고 일부는 긴축시기나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예적금을 해라.
이게 자산배분이고 가장 유명한 배분은 레이달리오의 사계절 포트폴리오임
(대충 장기채권 40%, 단기채권 15%, 주식 30%, 금 7.5%, 원자재 7.5%)
공교육으로 초중고 돈ㆍ금융ㆍ경제ㆍ재테크 제대로 교육하고(실제 돈 걷어서 투자도 직접 해보게 해야함) 나라차원에서 주주보호하는 제도 제대로 구축하고 지수추종 ETF 만들어서 소득의 20% 강제로 걷어서 미국의 401K처럼 운영하면 그래도 양극화가 좀 줄어든다.
유대인들은 12살이면 성인식 때 모인 돈으로 이미 부모랑 같이 투자해보고 있다.
이후 성인이 되면 스스로 운영하고.
이 차이는 한국으로 치면 서민도 대학 졸업할 때 1억 이상 들고 시작하는 것과 같다.
맞습니다. 하나 더 첨언하자면, ETF는 왠만하면 미국꺼로 하는게 좋습니다.
@@chunmyeonglim 저도 동감입니다.
자본주의가 잘 발달해서 투자도 활성화되어 있고 주주보호도 잘 되어 있어서 기대수익률도 높고 신용도도 높죠.
진짜 열심히 일하지만 가난하신 분들 보면 대다수가 이런 금융에 아는 것도 없고 말해줘도 관심도 안 가지고 배울 생각도 없더군요.
부자들은 지 자식들 금융천재는 못 만들어도 교육으로 금융수재는 만드는데 서민들은 지 자식들 금융범재는 커녕 금융문맹으로 만들어 버리니...
❤ 유익하고 정성스러운 글 감사합니다❤
저 혹시 '거시경제 분석 -> 산업분석 -> 기업분석 ' 이 틀에서의 거시경제분석은 무엇을 공부하면 도움이 될까요??
@@user-eb8ok1fz5q 일단 제가 경제학을 전공으로 한 전공자가 아니라 함부로 추천할 수준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것은 주변에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고 보통 그러긴 힘드니 개인적으로 거시경제쪽에서 일반 서민 기준으로 최소한 필요로 할 지식수준에서 알아야 할 내용을 순서대로 좀 짚고 그에 따른 추천을 해보면
1. 자본주의 형성
이건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걸 통해 은행의 역할, 인플레이션, 보이지 않는 손 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은행이 신용창출로 통화량을 증폭시키고 그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입니다.
2. 거시경제의 고전
고전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에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추천합니다.
자본주의의 본질적인 특성들(수요와 공급의 법칙, 노동시장에서 기업과 노동자간의 임금협상 등)을 이해하기 좋습니다.
핵심은 "자본주의 경제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돌아가며 시장논리는 인간적이지 않고 냉혹할 정도로 효율적이다"입니다.
3. 자본주의의 발전
또한 발전은 초기 자본주의 -> 후기 자본주의 -> 신 자본주의로의 발전 과정을 설명한 책이나 영상을 따로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쉽게 설명한 것은 놀랍게도 책그림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부는 어떻게 축적되는가'란 영상이었습니다.
이걸로 정부의 시장 개입과 방임 때 어떤 장단점이 나타나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정부개입은 부의 재분배라는 장점이 있지만 경기침체를 불러오고 개입하지 않으면 경기성장을 촉친하지만 빈부격차를 키운다"입니다.
4. 통화정책, 양적완화와 양적긴축
중앙은행의 역할을 설명해주는 책이나 영상을 추천합니다.
저는 이건 따로 인터넷 검색과 지인(상경계)에게 물어봐서 안 거라 추천 책이나 영상이 없네요.
금리와 통화정책(완화 or 긴축)에 따른 물가와 자산의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해서 입니다.
핵심은 "완화정책이면 성장을 촉진시키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자산가격이 오르지만 물가도 오르기 때문에 빈부격차가 커지고 긴축정책이면 성장을 억제시키고 디플레이션을 부르지만 물가와 자산가격이 떨어지며 빈부격차가 완화된다"입니다.
5. 경제사이클
레이 달리오의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추천합니다.
책이 있지만 시간 없으면 유튜브 영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자본주의에서 신용의 역할과 그로 인해 생기는 버블, 그리고 꺼지는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 입니다.
핵심은 "신용사회에서 신용은 가진 돈 이상의 구매력을 만들고 그로 인해 버블이 증가하고 결국 사이클이 무너지면서 버블이 꺼지고 다시 새로운 사이클이 생성된다"에 있습니다.
제 생각엔 이정도면 일반 대중들에게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이며 대충 돈과 자본주의ㆍ노동시장ㆍ정부개입ㆍ통화정책ㆍ경제사이클 등에서 이후 본격적인 공부에 필요한 사전지식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다시 언급하자면 전 전공자가 아니니 전공자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으면 그게 좋습니다.
훌륭하고 유익한 방송이었습니다. 2020년3월31일에 방송된 다큐의 일부라고 써있는걸 보니 과거 방송분(TV를 잘 안보다 보니 이런 좋은 다큐를 놓쳤었네요. 이외에도 못 보고 지나간 좋은 다큐들이 상당히 많을 듯 한데...)이 었던거 같은데 이런 좋은 컨텐츠는 다시 올려져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아...그래서 우리나라 판사들이 성범죄관련해서 판결이 솜방망이구나
피해자들에대해 공감능력도 부족하고..자기중심적 사고를 해서인지(지들도 더럽게 놀거든) 성범죄를 가볍게 봄..
판결을 강하게 하면 나중에 본인이나 동료가 성범죄연루 되었을때 문제가되니 솜방망이 처벌을해서 빠져나올 출구를 만들어 놓는거였어...판례를 만들고 지들 편한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여튼 돈과 권력이 있는 놈들이 법규도 더 안지키고 불평등을 선호함
자본주의는 불평등해야 유지되는 시스템. 돈없는 계층이 유지되야 돌아가는 시스템.
그래야 하기 싫은 일을 해주고, 돈을 계속 찍어낼 수 있고, 그래야 계속 대출해 줄 수 있고, 계속 세금을 걷을 수 있고.
그렇게 찍어낸 어마어마한 돈은 소수의 주머니로 들어가야, 또 돈없는 사람들이 만들어진다.
마치 초식동물의 수가 유지되어야 육식동물이 살 수 있듯이,,,,
어느쪽에 속할 지는 당신의 선택과 노력.
당연히 초식으로 살게 될 확률이 높으니 이 현상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애를 낳지 않는다는 선택을 하게 됨. 이것이 나쁘냐? 라고 묻는다면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답변이 갈리겠지만 확실한건 이것이 시대의 흐름이 되었다는거
초식동물로 태어날지, 육식동물로 태어날지는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죠. 부모 “잘” 만나는 것도 “운” 입니다. 노력없이 세상탓하면 안되지만, 노력만으로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하는 건, “운” 좋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info_biz 보는대로 믿는대로 사는 것이죠. 노력해도 최소 80%는 실패해야 초식 육식 공생관계가 유지되겠죠! 그게 운이든 물려 받았든 순수 노력이든.
@@atlantiscolors4491 앵거스 디턴이라고 하는 경제학자가 있습니다. 소비와 빈곤, 복지에 대한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신 분이죠. 미시경제학자 입니다. 이 분이 이런 말을 합니다. “약간의 불평등은 발전의 원동력이 되지만, 과도한 불평등은 경제에 해롭다”고 말이죠. 초식, 육식 간 공생이 이뤄지려면 초식동물들이 살아남아야 하는데, 대한민국이 지금 가는 길은 초식동물의 멸종일 수 있습니다. 그럼 육식동물도 멸종하겠죠
@@atlantiscolors4491😮
태어날때부터 계급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언론에서도 소개된 실화인데 산부인과에서 신생아가 바뀐적이 있는데 한쪽은 엄청난 부자고 한쪽은 말그대로 가난한 집안인데 둘다 나중에 한참 나이먹고 바뀌었다는걸 알았는데 진짜 삶의 수준이 그집안 수준에 그대로 따라간다 가난한 집안에 간 신생아는 동생들 뒤바라지에 부모 모신다고 변변치 못한 직장에 다니면서 평생을 고생만 한 케이스인데 반대의 신생아는 번듯한 집안에 좋은 학벌에 부모 재산 물려 받아서 평생을 편안하게 산 케이스였다 위 EBS 내용에 나오지만 쪼그라 드는건 돈 뿐만 아니라 뇌도 쪼그라 들어서 일반인들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는걸 알수 있다 괜히 사람들이 노예 출산이라고 하는게 아니다
이죄명이 노무현이 문죄인이 모두 찢어지게 가난했는 데 부자잖여…헛소리 그만..
이 주제의 애니, 드라마 영화가 많이 나왔죠
걍 코이의 법칙이라고 하면 될걸
고급용어보단 차라리저렇게 친절히설명해주는게 더 좋음 @@user-dm6vw2fx6x
이미 부모의 영향으로 태어날때부터 정해지는것 바꿀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평등을 주장하는 사람들 이해할수 없습니다
36:06 이 부분이 인상깊다. 자본주의 일부분이 불평등이라고 하지만 평등, 나눠야한다는 개념이 우리의 종보다 오래된 개념일 거라고 말하는게 .. 참 잘 만들어진 다큐에요! 감사합니다❤
? 수정자본주의에서 나눠야 한다는 개념(복지)이 있는 이유는 안하면 부가 몰려서 디플레이션이 온다는걸 마르크스가 자본론에서 지적하고, 대공황으로 실감했기 때문이죠.
공평하게 나누면 공산주의지.그것도 인류가 실험해봣자나 결과는 다 알거고.
평등만 강조하면 개인이든 나라의 발전이 없다
그거보다 오래된 게 자본주의 시스템
복권과 자본주의는 본질은 같다. 소수의 성공을 보여주면서 대다수의 희생을 요구한다. 그리고 분배에 매우 큰 적대심을 보인다.
자본주의의 끝은 탐욕의 끝 멸망이죠 인류의 멸망은 정해진 답이다
1명이 살면 누군가는 희생된다 내가 잘나가면 잘나가는 만큼 누군가는 희생된다고 보면됨 그게 이 사회의 시스템임 예를 들어 내가 돈을 번다면 누군가는 파산을 하고 이런 시스템이지 빚으로 만들어져있는 이 시스템은 희생의 재물들만 늘리고 있는거임
“창문으로 가난이 들어오면 대문으로 사랑이 나간다”
+제발 그만 좀 싸우세요… 진짜니 가짜니 쓸데없는 소리 좀 하지 마시고…
가짜 사랑이 나가지요
@@user-rx1se9px9l 돈이 없는건 참고 살겠는데 능력도 없는게 노력까지 안하면 진짜 사랑도 떠나지 ㅋㅋ 자본주의 싫음 북한에 가서 사세요 거기에 진정한 사랑이 있을줄 알아요?ㅋㅋ
@@user-mx3zg1zp3o 진정한 사랑을 왜 다른 요소랑 결부시킴? 사랑에 대한 개념이 틀린듯요. 참고로 도파민뿡뿡 나오는 6개월간의 그런 느낌을 말하는 콩깍지사랑을 말하는건 일단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user-rx1se9px9l돈 없는 사람 특 : 돈도 매력의 일부임을 인정하지 않으려하는 경향이 있고, 주변인들에게 돈을 나쁜 것으로 매도시키려함 😂
@@user-rx1se9px9l
꼭 가짜라고 하기에는
우리 인간은 너무 약함
어느 시대나 귀족이 존재했고 계층이 존재했음. 자본주의던 사회주의던 봉건사회던 군주사회던 어떤 사회던간에... 불평등이란 인간사회에서 빠질수가없다고 봅니다. 이 불평등을 얼마나 어떻게 관리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우리의 투표로 우리가 만든 사회지도층이 진짜 할일이죠.
이런 분들이 세상을 잘못보고 있는거임. 정치인들은 표를 얻기 위해서 편을 나눕니다. 보수정당이나 진보정당이나 다 부자를 위한 정당입니다.
코로나때 돈 풀면 빈부의 격차가 난다는걸 멍청한 사람이 아니면 다 깨닫게 되었죠.어떤 정책을 펴도 마지막에는 돈이 위로 올라갑니다.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하게 만드는게 정치인들이죠. 그러니 사회가 급성장하는 시대에 기회를 스스로 잡을려고 노력해야합니다. 4차산업의 변혁기에 가난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하고 정치인과 세상만 욕하고 있지요.
원래 정의 평등 외친 사람들이 젤 악랄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issuebridge 공감합니다.
ㅋㅋ 운동권 진보대학생들 말하는건가 ㅋㅋㅋㅋㅋ
가난은 되물림되지만 가난한사고는 되물림되지 않아야한다.
초반부 실험은 익명 상황이었다면 더 정확했을거 같은데
사실상 옆 사람이 바로 옆에 있고 아는 사람이라면 욕망대로 다먹기가 쉽진 않지
근데 모르는 사람이고 익명이었다면 더 많은 경우에 10:0이 나왔을듯
초반 실험에,
아는 사이였으면 100% 5:5 했고, 모르는 사이더라고 한국정서상 직접 대면하고 있는데 5:5 말고 다른 비율 말하기가 쉽지않죠. 왜 저런 객관적이지 않은 설계를 했는지...
해외에서 옛날에 먼저 한 원조실험은 익명이였지 않나요......
원래 실험과 아주 다른 실험을 했는데... 뭔가 꼰대 같네요.
정상적인 사회인의 인성 같지 않으면 안 보여주려는 건가요? EBS는 교육방송이니까?
존나 이제는 개꼰대에요 그런 컨셉이요 ;;
왜 원조 실험은 저렇지 않은데 한국판 그 실험이라고,
사실을 왜곡하는건데요? 그런게 꼴통 꼰대아닌가요?
마지막에 불공평 이야기하려고 지인이나 대면자끼리 실험하게 했구나.
인간관계가 얽히게 되니까 그럼 거절하는 응답이 훨씬 더 많아지니까.
익명이였으면 "내가 4네...? 뭐 1은 아니네... 뭐 알게뭐람, 상대랑 대면할 일 없고 적게라도 공짜돈 이득이나 봐야지" 하면서 4정도면 받을테니까...
결국 보고 싶은 결과 보여주려고 인간관계라는 변인을 마음대로 통제한거네요.
바로 이런게 꼰대 같은거에요. 최신 유행 모르는게 꼰대가 아니라요.
대부분 속는다고 다 속는 줄 알죠? 많이들 속아주니까 행복하십니까?
@@jsjsnnjssk9923 님 글은 뭘 말하고 싶은지를 모르겠음.
1. 갑자기 왜 꼰대라는 용어를 썻는지 이해가 안됨. "뭔가 꼰대 같네요." 이 부분이 어떤점에서 꼰대 같은지 님 글에서 충분히 설명이 안됨.
2. '마지막에 불공평 이야기하려고 지인이나 대면자끼리 실험하게 했구나.' 이건 스스로 깨달은거임? 아니면 감탄사임?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3. '인간관계가 얽히게 되니까 그럼 거절하는 응답이 훨씬 더 많아지니까.' 이건 또 뭔 소리임. 주장을 하고 싶은거임 느낀걸 말하는거임?
님은 님이 알고 있는 내용을 상대방도 안다고 생각하면서 말하는 중임. 꼰대라는 개념을 님이 정의 내리고 있는건 이해가 되는데 그걸 남도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썻음. 근데 사회적 통념의 단어의 정의와 다르므로 글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힘듬. 뭔가를 주장하고 싶거나 내용에 대한 이해를 설명하려면 본인의 생각부터 잘 정리하고 써주세요.
@@jsjsnnjssk9923와이리 화가 났노?
@@user-mv8ph3xs8v앞놈이랑 너같이 장문배틀하는 놈들이 제일 짜증남 나도 니 정신상태를 모르겟다 ebs에 귀신이 붙엇나...
@@jsjsnnjssk9923ㅇㅈ 실험을 ㅈㄴ멍청하게 진행했음 뭘 보여주고 싶은건지 알겠는데 끼워맞추기 하려던게 참
빈곤이 어린 아이 두뇌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것이 무섭고 안타깝습니다.
저출산은 현재를 살아가는 다수의 인간들이 취할수 있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현명한 선택이다. 인구감소를 문제시 하는것은 기득권을 가진 자본가들의 입장이고, 대다수의 노동자들은 노동력을 절감하고 임금을 최대한 확보할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 되는것이고, 지구의 자연환경에도 이로운 결과를 가져 온다.
먼가 자정작용인거같음 ㅋㅋ 인구감소되면 노예가 없어지고 노예가 없어진다는건 소득이 줄어든다는 뜻이고 소득이 줄어들지 않게 막강한 부를 가진 사람들이 거기에 투자를 하겟죠 ㅋㅋ
무슨 빅바운스인가 ㅈㄴ 웃긴 현상
맨날 언론에서 저출산 고령화 타령하는 이유가 있음
그 이유의 뒷배를 아는 사람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평생 모르다 언론에 세뇌선동 되서 죽어 감
사업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이 다큐를 보고 왜 동업자가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머릿속으로는 엑스트값을 챙기면 이득이라는걸 알면서도 날 죽이고 싶어하는 자기 돈을 받지 않고서라도 파멸의 길을 선택하더군요.
확실히 부는 되물림 되고 계층도 고착화 됩니다. 입시비리를 하면서까지 자식들은 전문직을 시키려하고 국민들한테는 붕어 가재속에서 행복을 찾으라는 놈도 있고 서민들도 공평하게 대학안나와도 볼수 있었던 사법고시 사다리 걷어찬 사람도 있고 이제는 그려려니 합니다.
그럼 니가 벌어 대물림 안되는게 말이 되냐?
극단적인 예시를 들면서 부의 되물림이 잘못된거라고 이야기한다는 생각 들지 않음? 오히려 우리나라는 이미 부를 가진 사람에게 너무 많은 제약을 하고 있음. 세금 체계만봐도 이중과세가 난무함
@@user-tu8ci9mt9v 그만큼 사람들 착취해서 돈버니까... 양심뒤진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직이 인구의 몇퍼나 된다고 그런 예시를 드는지 ㅋㅋ..
돈을 벌어본 부모는 돈버는 방법을 자식한테 알려주지만 돈을 못벌어본 부모는 돈버는 방법을 못알려줌
하지만 돈을 쓰는 법은 알아서 배우지. 부자는 돈이 생기면 저축을 먼저 생각하고 가난한 이는 쓰는 것을 먼저 생각해.
@@user-gw4hk4xg8o 에휴... 워렌버핏 아저씨가 저축 안할까? 부의 축적이라는 뜻 아니? 부자의 기준도 모르는 넘하고 내가 무슨 얘기를 할까... ㅉㅉ 저축이라는게 은행에 적금만 있는줄 알지? 너보니 주변에 진심 부자 한명도 없구나.
@@user-ft1wb7zq3f부자는 저축이아니라 번 소득으로 어떻게 투자해서 안전하게 더 불릴까를 생각하지 저축부터 하는것은 중산층이고
하지만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게 억울해서 성공하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user-wp3zd1he8u 답답... 왜 저축이란 의미를 단순히 은행 적금, 예금으로 생각하는지... 부동산, 주식을 매수하는 것도 큰 의미에서 저축의 범주안에 속합니다. 저축과 소비의 개념을 생각하면 됩니다. 소비는 자산을 소진하는 거. 저축은 자산을 늘려가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번외로 부자라고 모든 현금성 자산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상위 0.01프로의 수퍼리치들도 자본의 일정부분은 투자, 나머지는 단순히 은행에 저축하여 비유동성 자산을 늘려갑니다.
5년전에도 10년 전 20년 전에도 같은주제로 다큐가 나오고 사회적 반성을 요구되었지만 변한건.없.다. 앞으로도같을거고 변하지않는다 태어날때 미래의 모든게 거의 결정되어진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
불평등 비판하는 학자들도 자기꺼 안나눕니다 나누자고 주장하는것이 자기 배불리는 수단이라는거죠
앞으로는 다르다..ai가 겁나빠르게 발전하고 있기때문....ㅋㅋ ai가 통치하는세상이 온다..
지구에 돈을아예 없애버리고 ai 가 일하고 정치하고 먹을꺼도 무한대로 만들고 모든인간은 모두 평생 공평하게 놀고 먹는세상이 온다 그게 천국이다
@@user-cs3xs2ox7x 아 그런 기존사람들 학습하는 허접한ai말고 미래 인간을 뛰어넘는 신의영역 ai말하는거임 요즘 챗지피티 이런거먈고요ㅎ
그 이유는 이미 부를 축적한 이들이 사회 요직에 있고 그 명예와 부를 나누고 싶지 않기때문이죠. 그런데 이 절반이 넘는 가난한 자들이 부를 대물림해 온 인간들을 노예마냥 섬기고 뽑아주고 아주 가관이죠. 영상에서 나오 듯 가난한 자들의 지능이 낮기 때문일까요? 암담하네요
예전에 이완배 기자가 팟캐스트에서 소개해준 사회학 실험들, 댄 애리얼리 등등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직도 학부 수준 경제학에서 행동경제학을 다루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본학교는 학부 3학년에 행동경제학 있는데 다른 학교들은 모르겠네요
십만원가지고는 정확한 실험을 할 수가 없지...기분에 따라 상대방에게 양보할 수도 있는 금액이니...일억을 가지고 실험했다면 오대오를 제시하는 사람은 사라질 걸...구대일을 제시해도 상대방은 받아들일거고...그게 정확한 인간의 본성이겠지...
근데 여유 없으면 10만 원도 안되는 축의금 내는 것도 부담스러운 현실ㅜ
@@user-dm8yf3tq3u 그러세요? 그럼 백억으로 실험해볼까요?
@@user-dm8yf3tq3u이건 걍 바보아닌가
@@coffeetrickster9502백억 해도 99억 갖는 꼴 못 볼 듯요.
제가 바보같았네요 ㅋㅋ100억이면 10억이니 받을 듯
자산을 가져야 인플레이션 을 방어할수있음
월급은 인플레이션 방어가 안됨
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
재테크... 그것도 성공한사람 몇명이나 되냐 그것도 누군가 죽어야지 누군가 돈 버는건데 그게 무조건적인 해결책이 아님
@@rearife7028안타깝네 ㅋ
@@user-uo5ep9je3d 니가 버는만큼 누군가는 그만큼의 희생을 치뤘다 벌었다고 떵떵대지도 주변에 나대지도 마라
@@rearife7028그런식으로 할거면 북한가라
몇년 전만해도 부모님 직업 구려보이면 무시하던 애들이 태반인대.
요즘 현명한 사람들은 부모님이 하시던거 물려받아. 현대사회에 맞게 업그레이드시켜서 부자된 사람이 많음.
1차산업,식당,떡가게 등등 젊은 부자들 많지.
1차산업이 뭔지 모르시네요 ㅎㄷㄷ고졸도 아는걸
@@Yb1234-f9f 원래 멍청하면 욕먹음 지잡대랑 고졸봐봐 ㅇㅇ
꼭 저런 놈들은 쥐꼬리만큼 쳐 아는거가지고 ㅈ나게 꺼드럭대고 싶어해요 아주 ㅋㅋㅋㅋ 지가 지 인성 밑바닥인걸 티를 내 항상
@@user-ws4qg5nw3x뭐가 문제임? 대표적인 1차산업인 농업이 딱 저런데? 토지평단가가 높아진 지금 시점에서 부모님이 농부가 아닌 애들이 농업 임업할 토지와 자본을 어디서 끌어오나요? 이젠 농업 분야도 땅만 필요한게 아니라 설비까지 필요한데.
@@user-ws4qg5nw3x 아만보
정말 좋은 다큐네요. 어떻게든 해결 할 수 있길.
돈이 많다는 것 만으로도 지능이 올라가고 반대로 빈곤하면 지능이 떨어지는게 무섭네요.
자본에 대한 좋은 다큐 잘 보았습니다. 부의 속성에 대해서, 부의 불평등 정도가 얼마나 심각한지, 불평등에 대한 분노 혹은 정의에 대한 감각이 본능적이라는 것, 맹목적인 부의 축적도 진화과정의 산물이라는 것.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자본주의 안에서는 더 많은 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본성이 훨씬 더 잘 발현되는거 같네요.
부의 불평등도 결국 여러분들이 만들어 낸거임! 잘생긴 남자 또는 이쁜여자가 부탁을 했다면 여러분들은 기껏 도와줄거임! 근데 반대라면 무시하고 지나가겠지.
결국은 능력 좋은 사람이 많은 사람의 부탁과 노동으로 부를 얻게 될 수 밖에 없음! 자본이 자본을 만드는것 보다, 능력이 자본을 만들어 내는거임!
잘생기거나 이쁘거나, 공부를 잘하거나, 재능이 있거나, 이런사람들이 부를 얻는거지, 여러분들이 가난하다? 그건 그냥 능력이 없다는거야! ㅋㅋ
어쩔 수 없음 이게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돈도 벌어본 놈이 잘 벌고 공부도 잘해본 놈이 잘하고 그게 자식한테 교육이됨 당연하다고 봄 그러나 이 프로가 주지하는건 그건 어쩔 수 없다 치는데 그 속에서 불공평한 대우가 된다는 거임 누구나 천재 과학자가 될 수 없음 그러나 누구나 과학자가 되는데 제약은 없어야지
자본주의는 제한이 있으니 문제임.
더 큰 부가 결국 더 큰 수입(잉여/불로소득)으로 이어지는 시점에서,
부자와 가난한자가 같은 양 돈을 버는데 누가 더 쉬울거 같나요? 이게 공평하진 않잖아요?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부의 편중은 자본주의 특성상 점점 심화될 수 밖에 없고결국 시장의 붕괴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음. 우리가 흔히 보는 인플레이션이 바로 이런 문제.
이것과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공산주의가 나왔죠. 잉여소득이 생산하는 땅, 기계, 공장, 회사들을 공공화하자는게 공산주의거든요.
문제는 공산주의는 민주주의가 필수요소거든요? 자본을 공공화한다는거 자체가 민주주의에 근거한거니...(민주주의는 권력의 대중화, 공산주의는 자본의 대중화)
하지만 과거와 현재 존재한 자칭 공산주의는 실질적인 민주주의 요소가 전무하니... 그저 공산주의라고 치장한 전체주의일 뿐임. 자본주의보다 더 질이 않좋음.
뭐... 현재 수정자본주의가 복지, 증여세, 재산세, 최저임금과 같은 공산주의 요소가 워낙 많이 들어갔기도 하고. 이들의 특성으로는 편집된 부의 재분배라는 특성이 있죠.
다만 이건 부자들을 견제하고 가난한 자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본 분배를 통해 경제가 멈추는걸 방지하기 위한 응급처치에 가까움
@@user-wr6zt9lh7n 그게 힘이건 돈이건 지위선 땅이건 더 많이 가진자가 더 버는건 당연한거고 청동기 시대부터 이어진 어쩔 수 없는 현상임 현대에선 그로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돈을 많이 버는 이에게 세금을 더 물리는거고 본인의 논리대로 하면 부자는 가난한 이보다 세금을 더 낼 필요도 없고 어떤 누구도 열심히 하지 않을거임 공산주의 사상이 성공한 때는 모두가 똑같이 가난했던 원시사회밖에 없음
@@user-wr6zt9lh7n 그래서 투자받고 레버리지하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사람특 = 지가 벌생각은 안함
잘보고 갑니다 왠만한 영화보다 좋은 다큐 입니다... ebs 앞으로 좋은 방송 기대됩니다~
ㅋㅋㅋ구라 좀,ㅋ
인간은 오랜 세월 다양한 방법으로 계층을 나누어왔지만 자본주의로 만들어진 계층은 타당하다고 납득하게 하고 비슷한 계층끼리 싸우게 만들어서 불평등에 대한 분노가 형태를 이루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나온 체계 중에 사회를 잘 유지하고 사회의 생산물을 나눔에 있어서 이만한 체계가 없기에 이 유능한 괴수는 사회의 감시와 통제가 필요한 것 같다.
첫시작의 부를 이룬 가문이 망하지 않으면 계속 부는 되물림으로 이어지는거죠 서민은 자고일어나면 이자낼 걱정하지만 부자는 잠잘때도
돈이 돈을 벌게됩니다 모든것에 여유가 있기때문에 인간관계 사업도
잘되고 급매물 부동산등등 현찰매입의 힘이크죠 자본주의의
힘은 대단하죠 그래도 모두 힘내시고 잘되시길 바랍니다😊
가난하든 부유하든 모든 인간은 소중한 삶임.
빅뱅이후로 138억년이 흘렀고
엄청나게 낮은 확률로 생겨난 지구라는 행성에서
우리는 아주 짧게 살다 가는거임.
누구나 다 소중한 인생이다.
가난할지라도 태어난 것 자체를 축복으로 생각하자
라고하기엔 돈의 힘이 너무 커 썅..ㅠㅠ
누군 평생 놀아도 되고 누군평생일해야하는 게 태어나면서 부터 결정되있다는게 문제임 그냥 증여세만 99프로로 올려도 모든사람은 공평에 가깝게 시작할수있음 그런대 이것은
한나 라만 해선안되고 전 세계가 공통으로해야함 안그러면 국적포기 하고 증여 할세기들 많음 돈때문에 국적 바꿀놈만음
@@user-pm4hw3yk8g
625전쟁 거치고 대체적으로 국민들 전체가 비슷했지만 그 당시 눈이 뜬 노인들과 구석기시대 노인들의 자식 손자가 명암이 갈리죠 1980년대에도 별로 차이가 안났는데 어느 순간 한국국민들 소득격차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시골에서 농사만 짓고 막걸리만 먹던 노인들은 지금 자손들이 처다도 안보죠 서울에서 농사 짓던 사람들만 상류층으로 진입함
@@user-pm4hw3yk8g 증여세 99프로면 누가 일하고 기업창립함? 전부가 먹고안죽을만큼만 일할텐데 나라가 유지되겠음? 사실 그전에 기업이없으니 일도못하고 일도 못하니 밥도 못먹고 다뒤지겠지 ㅇㅇ 왜 이런 기본적인걸 모를까
@@user-pm4hw3yk8g 그럼 니가 뼈빠지게 일해서 열심히 세금내면서 모았는데 자식줄려고하니까 99퍼센트 떼가는게 맞다고생각함? 뭔 일차원같은생각임? 공평하다고? 그럼 열심히 일해서 돈모은사람들한테 공평하다고생각함? 공산주의가 왜 발전이 없는지암? 열심히일하든 적게일하든 배급량은 같은데 뼈빠지게일하겠음? 인간은 이기적인동물임 자본주의만큼 인간의 본성에 잘맞는 정책은 존재하지않음
@@user-Griezman 아무리 그당시 땅값 올라 돈 벌어도 그 돈을 다룰줄 알아야되고 후손들 교육도 잘 해야 부의 되물림이 된다.
이른바 졸부라고 칭해지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행태의 변화를 스스로의 경험에 기댄 확증 편향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저 인간의 본성이라는 걸 알려준 다큐였습니다. 재밌으면서도 슬프지만 나름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한 것 같아요. 늘 자신을 돌아보면서 살아가기 좋은 정도의 금전을 축적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
@@rukibori근데 거지에서 졸부되는거임ㅋㅋㅋ 원래부자였던 부자들은 졸부가 아니거든ㅋㅋㅋ
졸부는 무식한놈이 신념을 갖다가 아주 우연히
운으로 돈을 벌때 발생하는데 격떨어지는 행동과 금쪽이를 만들어 낸다 근데 실상 뚜껑을 열면 죄다 대출이고 할부로 허세를 부리지 ㅋ ㅉㄷㅆ 들
사회과학은 절대적 진리라는게 없으니 이 다큐 한편으로 일반화는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rukibori 개무식한 것들이 뭔가 아는 것처럼 일침놓기 좋아하는 거 보는것도 재밌긴 함
한강의 기적이라는 압축성장기 동안 국민 대부분이 뼈빠지게 캐고생해서 발전시켜온건데 그걸 졸부라고 개내려치기하는 애송이들이 존재하는 한 사회는 더 발전할 수가 없는법
29:37 이 부분이 이 영상의 핵심내용임. 내가 경험한 주위사람들에게서도 거의 예외없이 드러나는 공통적 특징이며 내가 늘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점.
정확하게는 뇌를 망가뜨리는것은 가난 그 자체라기보다는 가난에 대한 "공포"와 "스트레스"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전후세대들은 가난이 보편적이었기에 가난을 특별하게 여기지않았고 극복가능하다고 믿었죠. 그 결과 극빈 상태임에도 지능저하는 커녕 오히려 지능이 개발 되었습니다. 가난 그 자체에 너무 겁먹지마시고 겁먹는 마음과 스트레스부터 컨트롤 하는게 중요하구요, 그러기위해서는 작은 성공을 쌓아 마음근육을 기르는게 최고입니다. 청소하기 산책하기 씻기 등등 할수 있는 작은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어찌보면 없는 사람들 그냥 포기하고 인정하고 살아라는 아주 젊잔은 말씀에 지나지 않아보인다.
뭐가 어쨌든 부자가되길 희망한다면 적어도 1억까진 모아보시길 1억부터 정말 달라집니다
1억을 모으고 뭘해야하나요?
어떤 부분이 달라지나요?
@@kdh345a 1억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돈관리를 터득하게되고 자연스럽게 가진 돈만큼 천만원 이천 삼천 시야가 커질겁니다
그리고 금액이 커짐에 따라 작은 돈들도 신중하게 사용하고 선택할것이고
그에 맞춰 스스로가 돈을 가져다 둘곳을 고려할것이고 원하는 방향으로 공부를 할것입니다(ex 주식 부동산 사업 등)
그래서 돈을 모으는게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월 167만원이면 5년뒤에 1억이니 할수있습니다
@@yeonwoo174810억 가는 길이 보이겠죠
제 경험 상으로 세상을 보는 시선이나 이돈을 어떻게 굴려서 더 자산을 늘릴까에 대해서 생각을많이 하게됨
그리고 1억부터는 자산 늘어나는 속도가 틀림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영상을 다보고 나니 가난은 대물림된다라는 말이 당연하면서도 무언가 한편으론 너무 슬픈 말이네요.
그리고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부자들이 전부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부자들은 자신이 아닌 남과는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말 정말 와닿습니다.
꼭 부가 아니라도
아이큐도 어느정도 DNA도 대물림 되잖아요
타이거우즈 자식은 무료로 골프도 배우듯이요
어짜피 공평자체가 존재하지는 않지않을까싶고요
그렇다고 그냥 둘 순 없으니 최대한 합리적으로 형평성있게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어두는거죠
서민이라고 공감 능력이 탁월한건 아니지 않나요 ??
살기 팍팍하면 서민이고 부자고 자기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거 아닌지 싶어요
부자라고 비겁하고 서민이라고 선하다라는 뉘앙스인것 같은데 글쎼요
부라기보다는 권력의 속성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둘을 떼놓고 보기도 힘들겠지만요
공감은 서민들이 더 못하죠. 부자들은 이미 압도적인 세율로 압도적으로 많은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무슨 탈세니, 절세니 징징대지만 그렇게 깎아서 낸 세금이 이미 서민들 전체가 내는 세금보다 많아요.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불평등하다느니, 부자는 공감이없다느니 떠든다? 그게 되려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능력이 없어서 부자가 되지 못한걸 이미 기득권이 자리잡고 있어서 벌지못한다고 우기지 마십쇼. 수많은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뭐 혜택이 있어서 자수성가했나요? ㅋㅋㅋ
돈과 뇌의 상관관계가 너무 흥미롭네요. 몰랐던 사실도 알게돼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잘려고 하니 다큐가 이렇게 재밌을줄이야......
이영상을 보고 세상이 불평등하다는 생각이 들면 앞으로도 불평등이 더많이 생길것이고 반대로 원래 세상은 불공정하고 불평등하다고 하루라도 빨리 깨닫는 사람은 이 사회에서 살아 남을것입니다
막말로 키크고 존잘이면 모델이라도함 그냥 얼굴 키 뭐 어느분야에대한 능력
재능이없는사람들이 불공평을 많이외치죠 태어날때부터 뭐 불공평하다고 징징 댈것도아니고
못생기고 가난하게 태어난사람이라도 자수성가한 경우 엄청 많은데
한심함 걍
인간에게 돈이 모든걸 해주는것도 사실이고
인류가 돈의 한계를 극복해야 고지성체로 성장할수 있는것도 사실이다.
본인이 갑부가 아니라면 설득력 없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런 영상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
CEO 부자만 잇는게 아니고, 부자들이 공감능력이 부족하단 뉘앙스가 보이는데..사실 부유하면 남의 인생그렇게 신경안쓰고 살게된다. 오히려 오지랍적고 자기한테 집중하니 행복추구에 유리함
맞는거 아님? 쾌락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남 생각 안하잖음 ㅋㅋ
그런게 우호성 친화성과 관련이 있다 보는데 우호성 친화성이 병신처럼 높을경우 부와는 굉장히 거리가 멀다라고 통계상 나와있음 걔들은 이 자본시스템에서 븅신같이 오지랖만 높아서 다른사람에게 관심 많은거밍
근데 반대로 낮을 경우에는 상위계층이나 자본의 자유성이 굉장히 높아짐 말그대로 이 노예에서 벗어날 확률이 높아진단 거지 그니깐 결론은 괜히 남 신경쓰고 관계에 집착하지 말고 나와 내미래 목표에만 신경 쓰자 노예짓거리 그만할려면
자신의 삶에만 집중한 부자가 아니라
잘못을 하고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공감능력 떨어지는
자폐적인게 문제지.
부자일수록 운전도 거칠게 한다는 외국의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부딪쳐봐야 네 손해다'란 맘이 자기도 모르게 있겠죠?
공감이 부족하다면 부족한 일례가 될수도...
잘못 연구한거 같다
벌금아까워 지키는거고
돈 많이주고 교통법규 지키라고하면 가난한 사람도 안지킬걸
너무나도 유익합니다
많은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이비에스다큐 사랑해요❤
능력과 정보가 그리고 위험성을 극복하고 자본소득을 높이는 사람들 대단해요
보통 사람들 정보가 있고 머니가 있어도 위험성 때문에 투자 못합니다 투자을 못하니 자본소득이 없죠
부자들한텐 위험성이 아니고 그냥 길가다 똥밟은정도겟죠
서민들한텐 작두타는 일인거구..
불평등은 사회적 이동성을 저해하고, 개인의 잠재력을 제한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자신의 능력과 열정에 따라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유익한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 왜 그토록 전쟁이 많았나 의문이 들었는데 이 프로를 보니 빈부격차로 인한 불만이 범죄와 폭동 그리고 결국 전쟁으로 이어지는구나. 슬프게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범죄와 전쟁은 필연이다.
순진하네 다 뒷배가 있는거지
캬.... 브금으로 스카이폴 주제가 기가막히게 녹이셨다..
ㄹㅇ 명곡
명품 다큐가 많은 EBS ~~~~ 파이팅 VV
태어날때 어느 집에서 태어나는냐가
인생을 크게 좌우합니다.
어려운 가정에 태어나 자수성가 할 확률은 0.1%도 안될듯
태어나보니 아빠가 이재용
태어나보니 아빠가 연쇄살인마
태어나보니 아빠가 장애인
태어나보니 아빠가 없음
태어나보니 아빠가 선생님
태어나보니 아빠가 둘
태어나보니 아빠가 할아버지
결국 태어나서 내 아버지가
어느분이냐가 한 인생을
태평성대이냐 지옥이냐?
영향이 99% 차지할듯
우리아버지는 ㅠㅠ
가난을 대물림 한다는 것은 가난을 가르친 것이고
부를 대물림 한다는 것은 부를 가르쳤다고 생각합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어도 알수있고
그런 책들을 통해서 우리는 자녀들에게 부를 가르칠 수 있지만
삶이 바빠서.. 돈을 버느라.. 내 삶이 행복하지 못해서.. 내가 바빠서 피곤해서 등등
그렇지 못한 가정들이 더 많죠
이런 영상을 보고있는 지금 당신이 할수있는것은.
당장 돈은 없어도 부유해질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것.
단순히 공부를 잘해라 열심히 해라 이런게 아니라..
꿈과 희망과 목표를 자녀에게 심어주는것.
그렇게 함으로써 지금은 가난하지만 부를 대물림 해줄 수 있는 방법인 것.
부자 또는 지식인에게 배우는 가장 쉬운 방법. 책을 읽는것.
그렇지만 나 스스로도 하지 않으면서 자녀에게 강요하는것 만큼 미련한것은 없다.
삶으로 가르치는것. 나의 행동과 나의 삶을 통해 배우게 하는것.
그거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민주주의가 봉건시대에 신분의 한계로 인해
자신들의 경제적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던 세력에 의해
프랑스, 영국에서 탄생했다는 걸 볼 때, 역설적으로
신분제 같은 제도화된 억압에 비해
어느 정도의 자유를 누리는 대가가 이런 것일 수도?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
역사에서 계급에 의한 권력이 이전되는거라 봄.
부족의 족장 -> 족장(귀족) 연합 (국가) -> 전체주의 왕의 독제 -> 산업/무역발달로 인한 평민 부자(부르주아)에 의한 민주주의 -> 일반 노동자에 의한 공산주의..를 가장한 전체주의와 자본주의의 대결 (현재)
현재 계급이 없는건 아님. 자본에 의한 계급이 있으니까요. 자본이 자본을 축적하는 시점에서 자본을 가진자와 안가진 자와 차이와, 그에 따른 차별 있으니까요.
그래도 사업 성공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뭐 옛날에는 안그랬나요? 반란 일으켜서 평민이 왕이 되기도 하고, 일반 병사가 무훈 세우면 장군되고 귀족이 됬는데. 고대 중국에서도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냐?'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계급이 없는건 아니었는데 지금과 다른게 뭐임?
민주주의는 원래 평민 자본가/부르주아들이 귀족들 제거하려 만든거고 자본가의 영향이 거대한데 계급이 없다는건 웃기는 얘기임. 부가 만약 세습되지 않는다면 계급이 없다는거 인정함. 미국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권력만 봐도 알잖아요?ㅎ
하늘 위에서 내려다 보는 불평등의 참상.
그리고 흘러 나오는 스카이폴.
연출 지린다 지려..
이번 삶의 가난은 나까지만...
20대때 생각한 내 30대 삶은 이게 아닌데.. 현실은 시궁창이고.. 직장생활 10년 해보니 이렇게 살다간 40대 50대도 사업으로 중타이상 성공 못하면 삶에 큰 변화는 없을것 같다는 판단, 내 가난은 여기서 끝내렵니다 내 생활수준에서 무슨 애를 낳아서 못먹이고 못사주고 슬퍼할거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감당 안되면 혼자서 건강하게 살다가 가는것도 훌륭한 대안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은 학생때부터 금융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부의대물림이 왜 진행될까요 부자의자식들은 어릴때부터 직간접적으로 가르침의 영향을받는거죠.
평소 생각하던부분을 해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홍콩영상을보니 많은걸 생각하게 됩니다.
기회의땅 대한민국에서 다같이 잘되봅시다.
집에서 금융교육을 가르쳐야 하는데
우린 그게 거의 없죠..ㅋㅋㅋ;
가난하니까 부모들도 모름 가난의 대물림
아주 훌륭한 다큐입니다. 감사합니다.
거지 너처럼?
하아.. 뭔가 계속 느끼는거지만.. 우리는 지금 '자본주의 시대의 끝' 에 다다른것같다. 뭔가 더이상 심해지는순간 역사에서 봤던 '폭동'이나 '시민혁명'이 일어나서, 엄청난 혼란과 무질서의 시대가 올것만 같은 기분.
그러나 이 순간에도 기득권들은 본인의 주머니를 불리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머지않아 자신 또는 내 자식의 목숨이 위협받을지도 모르는데..
기득권한테 세금 받아서 산다면서 기득권을 미워 하는 논리가 맞아 ?ㅋ 황금알 거위는 많을 수록 좋은거 아닌가 ?ㅋ
@@user-gy9go8jb8t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이 다큐를 보면서도 또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다큐에서도 심각한 문제라고 하는데, "자꾸 아니야! 아무 문제가 없는데??" 이러시네요..
아니야!! 아무 문제 없어!! 라고 님처럼 방관하다가, 결국은 체제가 전복되는 일이 멀지않은 미래에 일어날것만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이 사회의 만연한 분노와 질투를 보세요. 님은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머지않아 터질것만 같은데요.
인류 역사에 혁명과 반란은 아주 흔했습니다. 현대에 일어나지 말란 법은 전혀 없어요.
그리고 혹시 부자들을 '황금알 거위' 라고 표현하신건가요? 다큐에서는 1%의 부자들이 50%의 부를 가진것이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했는데, 그걸 황금알 거위라고 하시면 안되죠...
@@gwbctv-2593 다 니들 부자들 만든 기업이나 회사에서 취업해서 돈을 버는 구조 아닌가 ? 환상인게 니들이 아무리 그래도 부자하고 동등한 부를 주세요 절대 될 수가 없는 구조임,ㅋ 저런 구라 다큐를 맹신하냐 ? ㅋ oecd 국가중에 상속세를 폐지한국가 12개국이야 ,ㅋ 그나라 기득권이 많아서 폐지를 했을까 아니야 부를 축척을 해서 그걸로 더 많은 세금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구조가 더 나은거라고 이미 유럽이 10년전부터 상속세 폐지를 하는 이유야 ,ㅋ 부자 ? 부자들 세금 없으면 니들이 세금 더낼거 같은건 이기적인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지능, 외모, 돈, 성격 다 어느정도 타고 나는 것이 크고 세상은 원래 불공평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역사는 지금 순간에도 자본주의가 인류 발전에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인 것을 계속 증명하고 있습니다. 장애가 있거나 지능이 의학적으로 문제가 있을 정도가 아닌 이상 개인이 노력한다면 충분히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자기 주제를 파악하고 세상은 원래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더 나아지도록 노력할 것인지 불평등한 세상을 탓하며 평생 패배자로 살 것인지 잘 생각해보십시오.
노력은 기본인데, 노력만으로는 삶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한게 현실 입니다. 하루 12시간을 일해도 가까스로 생명만 유지 할 수 있는 정도의 돈을 버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게 대한민국 입니다.
kyun 저와 같은생각을 하는 분을 보니 반갑네요
자본주의도 인류역사상 하나의 지나가는 체제에 불과할겁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체제들이 있었지만 다 사라졌죠. 체제는 시대상황에 맞게 바뀌니깐요. 자본주의도 언젠간 사라질겁니다
@@veveveve5758 자본주의 아니었던 시대가 어디 있었나요? 인류가 생성되면서 부터 즉 태초부터 였는데.. 자본주의를 혹시 돈 이라고만 생각하시나요? 원시시대 사냥 많이하는거 다 자본주의에요 힘이 세면 우두머리되고 서열 나뉘는거요 그게 다 자본주의에요
@@user-lg1zn9ny8w 자본주의라고 하는 개념이 적용가능한 시기는 16세기 부터 입니다. 실질적으로는 산업혁명이 태동한 18세기로 보죠. 자본주의의 기본개념이 사유재산의 인정, 생산수단의 소유에 따른 계층의 분화, 자본의 이동이 가능한가…를 봅니다. 헌데, 근세이전의 사회에선 이런 개념이 없죠. 힘이 세면 우두머리가 되고, 서열이 나눠지는 건, 그냥 신분제 사회 입니다.
부의양극화가 클수록 사람들은 더이상 경쟁하기를 포기하죠. 내 아이가 노예처럼 사는것도 원치않죠. 더이상 희망이 없기에 아이는 낳을수가 없는거죠.
너무나도 유익한 다큐멘터리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각성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안그래도 세상은 왜 이렇게 불공평한 것인가 분노가 일었는데 그런 감정이 본능적이고 당연하다는 것이 이해가 되었고 또한 그런 분노가 일어야만이 우리 사회가 공평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다중의 힘이 생길수 있겠다 하는 생각듭니다. 물론 있는 사람들이야 그런것들을 짖누르려고 할테지만요. 세상은 정말이지 불공평과 부조화에서 공평과 조화의 양 저울에서 끊임없이 왔다갔다 하는것 같아요. 결코 한 저울만 있을 수는 없는 , 불교의 의미도 되새겨집니다. 우리는 좁은 시야로 봤을때는 각각의 개별적 존재인것 같지만, 더 크고 넓은 시야로 보면 모든것은 연결되어있고 항상 변화하고 있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돈버는방법을 일러주시니 조기교육의 중요성. 돈없는사람은 우선 공부해서 배워라부터 시작하고. 돈있는집은 개인교습부터 시간나는데로 공부시키고 틈나는데로 돈의 사용법 버는법을 배우지
가난의 세습을 물려주고 싶지 않으면 종족번식은 충분히 고려해야 ...
영상에서는 가난한 아이들의 지능이 알콜중독자와 정상인의 수준차이와 비슷한 정도로 낮다고 하는데 어찌 애들을 많이 낳는게 답이라 하는지요 어처구니 없구만요
@@no.1.-_-a다시 읽어보세요. 번식을 충분히 고려해서 하라고 적혀있죠?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거나 말거나 고려를 하라는 말입니다.
@@user-le9ik8bu6v 애매하게 쓰셨네. 낳으라는 쪽으로 해석해서 죄송하지만 충분히 고려해서 낳든 안낳든 하는게 이 영상이 주는 메시지와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네요.
@@no.1.-_-a 가난하면 -> 애 낳지 말아라 / 라는 메시지 같은데요. 애를 많이 낳으라는건 오독 같습니다.
@@user-rk9jl5me3e 그건 아닌 것 같네요 낳을지 말지를 고려하라는거니까요. 물론 글쓴이가 의도한 바는 님말에 가까워 보이고요. 글쓴이의 답은 낳거나 말거나 고려하라는 뜻이었다는거고요. 저는 낳으라는 쪽으로 처음에 이해했구요. 다소 오해하긴 했어요 제가. 근데 낳지 않는것이 답은 아닐텐데 이 영상과 연관관계를 재차 물었습니다.
능력있는 사람이 잘벌고 잘사는건 당연하다. 하지만 계층간 차이가 너무 큰 건 안좋은 것 같다.
점점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면서 더욱 더 부의 불평등은 심해질텐데...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면서도.. 바뀌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부의 불평등은 프레임임. ㅋ
우리는 많은 것을 이뤄냈지만 많은 것을 못이뤄냄.
우주에서 살며 찍은 영상을 유튜브로 보는 시대에 머리감는 기계하나 제대로 된게 없음
SF 영화가 그대로임. 암울한 미래.
일본 영화 고스트 쉘만봐도
좋은 다큐는 무조건 시청!!
자본주의의 본질을 꼭 배워야하는 부분이죠.
대한민국에 태어난것 자체가 행운인거죠. 자본주의로서 누구나 부자가 될수잇는 기회를 줄수잇는 시스템이니깐
아프리카나 터키 우크라이나 북한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남아프리카공화국 방글라데시 인도 태국
그외 엄청나게 많은 국가들 자본주의에 태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부자로 갈수잇는 자본주의 기회는 어디에나 있다.
나는 한국에 태어난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자본주의 돈에대해서 공부만 한다면 이 세상 사회에서 적응하면서 돈에대해서는 불행하지않아도 된다.
지금 그 기회가 한국에서 가능하다는거다.
태국은 하층 서민은 영원히 올라올수 없느 계급층이 존재한다.
결국 모든게 상대적인거다 . 저런 나라에서 태어나지않은것 조차 감사해야한다는것이다.
인간의 본성 본능 그리고 단기적으로 보는 시각.
눈앞에 당장의 쫒아가는 욕심 탐욕 그리고 누구와 끊임없이 비교 남이 잘되거나 내주변사람들이 잘되면
시기하거나 질투하고 돈이없는데도 불구하고 명품과 비싼 차를 산다.
돈을 다룰줄 아는사람들이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다.
돈이라는 학문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자본주의 대해 공부안하는게 이상하다.
국영수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본주의에 대한 공식이잇다. 이건 부정할수없다.
자본주의 공부하고 돈에대해서 공부하면 여지것 모든 내가 살고잇는 세상이 다르게보인다.
자본주의는 출발선이 달라도 부모님이 흙수저여도 올라갈수잇는 기회가 잇는 세상이다.
이건 진리다. 사람들은 자본주의 반대로 사는것이다. 돈이많다고 행복하지않다. 돈은 돌처럼 여겨라
돈 걱정하지말고 공부만열심히해라 . 자본주의에 대해서 모르는사람들이다.
장사의신 은현장님 고졸인걸로 알고잇다.
그 사람은 365일 일하고 그만큼 힘들었던 시절 흙수저였던 사람이 어떻게 몇백억의 자산을 이룰수 있엇나?
자본주의에 대해서 꺠달은 사람이다.
서울대 연세대 학력의 사람을 고용해서 쓴다. 이게 자본주의 현주소다 .
중졸 고졸로 엄청난 부를 이룬사람들은 그돈으로 스카이 대학 사람 사서 쓰면된다.
그사람들로 더 부자가 되고 돈과 사람을 활용할줄 아는사람들이다.
우리나라 정도면 정말 살만한 나라아닌가?
아프가니스탄 전쟁일어나고 이라크나 그런나라 태어난다면 이런 기회조차없다
모든건 상대적인것이다. 너무 당장의 앞만보고 세상탓하고 사회탓하고 정부탓하고
부모탓하고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돈에 대해서 공부해야한다. 자본주의 사는곳에서는 특히
전세계 최고부자들은 다 자산을 가지고있는 주식부자들이다.
부동산부자는 순위에는 없다. 하지만 부동산도 자산이기에 내가 월급말고도 자본으로 소득을 올릴수잇는 기회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룰수잇는것이다.
유뷰브 블로거 인스타 예전보다 더 부자될수잇는 기회가잇는데 불구하고
실행도 하지않고 돈에대해 공부하지않고 누구탓만하고있으면 지배자들이 원하는 당신들 같은 사람들을
이용한다. 치열하게 엄청나게열심히 노력해서 나아가야한다.
우리나라는 언제든지 기회가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유튜버든 블로거든 인스타든 어떤걸로도
누구한테 방해받지않고 할수잇는 자유가 있는나라이다. 실패가 두려워서? 부정적인 생각접고
긍정적인생각 실패를 모아서 성공으로 가는 길을 만들어야한다.
우리나라 정도면 살만한 나라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말은 참 쉽지 ㅋㅋㅋㅋㅋ 좀만 나이먹어봐라 ㅋㅋㅋㅋㅋ
왜 대다수가 살만한 나라인줄 암?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린 역사가 잇엇기 때문임. 누군가는 자본주의에서 성공하기위해 노력했고 누군가는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했음. 서민들도 자본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결과물인데, 이제는 아무도 그 사람들의 피와 투쟁에는 가치를 부여하지 않음. 자신의 성공이 오롯이 자신의 노력의 결과물인 줄만 아는, 자신의 성공 밑에 있는 절규는 그저 못 가진 사람들의 한탄과 열등감이라고만 생각하는게 문제임.
공무원 부모님 가정에서 컸는데. 아버지가 돌연메이저 공기업 이직하면서 빌라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가고 시골에 땅도 몇평 사고.
부자가 보기엔 별거 아니겠지만 서민 입장에선 큰 변화가 찾아왔었음.
나는 만약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땅만 팔아도 당장 현찰 5억-6억이 생김.
만약 공무원으로 계속 있었다면 낡은 빌라나 아파트 한채가 전부였겠지..
부모세대의 작은 변화가 20년 30년 뒤엔 눈덩이처럼 커짐.
진심으로..이런 프로그램을 접할수 있어 감사할뿐입니다. 조금더 공정하고 바른 사회가 되길 바라며 고민하게 됩니다.
좋은자본은 갖고있을수록 가치가올라간다.
자본주의의 장점을 사랑하는 동시에 혐오한다. 촌철살인 이네요. 인류는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 반 걱정 반 입니다. 잘 봤습니다. :)
@@rmfrn4835
재주가 논점이 아니라 상황이 논점이죠.
공부 되게 못했을 것 같네요.
@@rmfrn4835
괜찮어ㅠ 너도 부자 할수 있어!
@@sksinfndkxk7왜 재주가 아니라 상황이 논점이죠 ? 뭐 가난한 상황이 가난을 만들었다는 거지 대변인 역할을 하고 싶은건가 ㅋㅋ
@@sksinfndkxk7거지주제에 공부를 논하노 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ㄱ 뭔 공부를 하면 이리 멍청해짐?
근데 어느 가문이 노력해서 부를 이루면 그 자식에게 물려주는게 맞지.. 뭐 쌩판 모르는 남에게 뿌리나? 혹시 본인이 이게 옳다고 생각한다면 축하합니다 당신은 사회주의 지지자입니다.
부자가 아니며 세계 부의 기준에 따르면 하위에 속하지만 부는 부와 돈에 대한 태도나 생각의 문제도 큽니다. 물론 이 태도나 생각을 기르는 데도 어쩌면 돈이 필요하겠지만요...😢
이 세상에서는 불평등만이 모두에게 평등하게 주어진다
돈을 버는 데 특화된 인간이 있는거고, 그 사람이 만든 것에 대해 다수가 어떻게 분배하는 게 중요한거라고 생각함 옛날엔 먹을 게 제일 중요했는데 유통기한과 생산시기가 있으니 어차피 내가 다 못 먹을 바에 나눠주고 내가 부족장이 되는거였음 왕족 시대는 내가 그렇게 배분해주면 지방의 명문가 정도는 될 수 있었고 반면에 지금은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배분해준들 댓가가 크게 없음 근데 이렇게 되면 현재의.자본주의는 유지될 수 없음 결국 사람들이 혁명해서 자본주의가 없어지거나, 아니면 케인즈를 능가하는 수준의 수정 자본주의가 나오거나 둘 중에 하나일 듯
밥상 뒤집어 엎기 or 남의 나라 모기 처럼 쪽쪽 vs 동물 사료 먹이며 키워서 나중에 잡아먹기
이 셋 중 하나일듯 근데 내가 보기엔 3번째가 유력함 거의 서로 윈원하는 상태라서 안정적이기도 하고
그래서 최대한 남들과 비교안하면서 살아야함 자본주의사회에선 어쩔수 없는거고 그렇지만 그걸로 인해서 누리는것도 많으니... 금수저같은애들이랑 자신이랑 자꾸 비교하면서 살아가면 자본주의가 최악인거지 현실적인걸 인정하고 경쟁에서 이겨내려고 하면 자본주의는 좋은거라 생각함
앞에좀 보다가.... 돈을 많이 가질수록 공감세포가 부족해진다는데
그건 너무 틀에 맞춘 생각으로 느껴짐
사상편향적 다큐로 끝나지 않기를.....
생각의 ...강요 강제주입하려는 사람들 만큼 무섭고 악독한 사람들은 없답니다
사상이아니라 연구에 의한 인과관계입니다
@@WoongilLifeGuide 인과관계면 불가 항력적인거 아닌가 ㅋ 인과관계 없을수 있나 ?ㅋ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왜냐면 자수성가한 부자가 된 사례도 많거든, ㅋ 그런 통계는 빼고 ㅋ 말을 한다면 편향 된 영상이 피해망상을 심어줄수있는것이지 , 그리고 기업 무조건 대물림이나 망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깔고 만든 영상 아닌가? 지금 부자도 망한 사례 너도 많이 알잖아 ,ㅋ 빈부격차 안심한 ㅋㅋ 국가 있어? 이재용하고 지하철 거지랑 비교 하면 그건 누가 봐도 의도가 있는거 아님 ?ㅋ ㅋㅋㅋ 국가 시장에 개입을 한다고 ? 어떻게 ?ㅋ 방법을 말해봐 니가 안다면,ㅋ 개인노력이라는 걸 너는 해봤어 ? 내가 볼떼 난 노력이라는 걸 한적 없는거 같은데 ?ㅋ 화가 왜나 ㅋㅋㅋㅋ 피해망상만 나열하는 영상인데 저영상보고 니들은 대리만족을 하겠지 내가 노력을 안해서가 아니라 사회시스템이 문제인 거야 .ㅋ 라고 ,ㅋ
마지막으로 국가 시장흐름을 맡기지 않고 어떤 방법이나 정책을 해야하는지 말을 해봐 ㅋㅋㅋ 그걸 말해서 합당하면 내가 니말이 다 맞다라고 해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y9go8jb8t그 ㅋ좀 안붙이면 안될까…? 언어장애도 아니고
25:24 이 분은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 노력하고 운이 따르면... 반대로 노력도 안하고 운도 안따르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임. 그리고 그 "운"은 21세기에는 "정보"임.
아닌거같음
정보보단 다양한 상황에서의 노출같음
물론 다양한 상황에 노출되려면 정보를 많이 알아야겟지반
자본이 되물림되지는 않는다. 100억이 한대를 거치면 30억정도가 남듯이 70억은처참하게 사회로 돌아간다. 단지 부자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알아보고 노력한다. 못사는 사람들은 절대 노력하지 않는다. 그냥 하루 노동도 딱 임금에 맞게만 일하고 더 이상 노력하지 않더라. 먹는것과 과시욕은 부자들보다 훨씬 더 강해서 소비를 미친듯이한다. 그리고 국가에서 뭘 주기만을 기다리며 항상 부자들을 적대시하고 욕한다. 정작 본인들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욕하고 바라는건 세계1등이다. 심지어 근로소득에 대한 세금도 한국의 40%는 납부하지않는다. 부자들은 세수를 채우느라 세금 다 내고 자신들이 쓸 돈은 생각보다 없다.....그래서 돈을 더욱 아껴쓰는 경향이 있다......대한민국 건국이래 누구도 돈 벌지마라고 강요한적 없다. 인간은 누구나 24시간 공평하게 주어진다. 왜 노력도 않고 비난부터하는 사람이 되었는지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부모가 걸어온 인생에 대해서도 객관적으로 평가 할 줄 알아야한다.
자본주의에서 임금에만 맞게 일하는게 맞는겁니다. 그 후에 내 이익에 따른 공부나 노력을 더 하든지 하는겁니다. 가난하면 노력하지 않는다는 소리는 최소의 월급 줬는데 나를 위해 최고의 노력하지 않는다라는 말씀이신거잖습니까 가난한 쪽도 바보는 아닙니다. 최소의 일만으로 받을 수 있는 월급 무엇하러 더 노력하겠습니까
@@jieunko665 그쵸. 그냥 임금에 맞게 일하면 됩니다. 딱 그정도만 하면 되는겁니다.ㄱ 근데 사람이 참 웃긴게.....그런 친구들은 노력이나 적극성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제 밑에 직원들만봐도 그렇게 일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거 싶지는 않더라구요. 딱 맞게 일하는 친구들은 언제든지 떠날 친구들이란걸 알기에 그냥 놔둡니다. 뭐라도 더 해보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은 신기하게도 다른회사를 가던 나가서 사업을하던 대부분 잘 되던데 계산적인 친구들은 결국 여기저기 전전하더군요.....그냥 과학 그 자체 입니다. 저랑은 만날 이유도 없고 상관도 없는 부류들이라 크게 탓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내 자식들과 주변인들만이라도 그렇게 살지않기를 바라며 교육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도 다 사람이 만들어내고 사람에서 파생된 창조물입니다.
@@jieunko665임금에 맞게 일하는게 아니라 그 일을 해야 그에 맞는 임금을 받는게 기본임 반대로 알고계시네...
근데 다큐의 요점은 애초에 구조적으로 부가 되물림 되는 사회에서, 대다수의 부유하지 못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사람들은 그 환경에 맞게 뇌성장 등 발달이 더디게 되는 불이익을 받고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님이 보신 그런 분들도 많은 분들이 이런 불이익을 받고 성장했을 수도 있는거구요. 이런 악순환은 '구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바뀌기 어렵다는거죠.
그리고 맡은 직무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는게 무슨 경영학 개론인가에서 나오던데, 그건 직무의 범위가 명확해야 하고 사회적으로 이직의 자유성이 높아야 실효성 있는 임금결정론이 되는거에요. 흔히들 말하는 중소기업마냥 회색경계처럼 직무의 경계가 불투명하고 최대한 적은 임금으로 일처리 하려고 하는 고용주들이 많은 사회에선 철저히 고용주의 이익만 대변하는 주장으로 이용될 소지가 다분하져.
@@user-eb8ok1fz5q 자본주의 시장에서 선택은 두가집니다. 그냥 지금에 만족하던지 아니면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던지
이런 데이타를 45분안에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인생에 대단한 업적을 남기셨네요.
제일 큰문제는 불평등을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불균형적임 사실 대물림 되는것 중에 후천적으로 바꿀 수 있는 여지가 가장큰게 부임
지능, 외모, 신체 이런것들도 부 못지않게 중요하고 오히려 없던 부도 만들어낼수있누 것들인데 유독 종이쪼가리만 물고 늘어짐
부가 대물림 되는 이유는 처음 게임에서 이미 나와있네
인간은 표면적으로는 선하지만...내성은 악해져 있는데
돈을 만나면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타인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 생각하는거지
타락한 인간의 극도의 이기주의가 불평등 사회와 자본주의의 대물림이 일어나는거임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그건 중요하지 않음. 인간의 욕망과 악함이 그 원인임
부의 되물림.. 이걸 막을 순 없을까?
님이 말한 악함이 없던 사람들은 선사시대에 전부 도태될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살아남은사람들의 자손들인겁니다.
욕망과 악함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여친이쁨 자기 자신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는 악함이 맞아요
그 이기주의의 부모가 교사도 죽이게 만들죠. 정작 본인은 악한지 모르죠
내가 뭘 잘못했는데?? 이러겠죠
돈에 대한 특권을 내려 놓기 싫은 겁니다...
아마도 권력과 똑같은거죠...
마음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것 보단 올가미로 사람을 움직일수 있도록 하는게 더 쉽다는거죠...
특권을 가진자들은 특권을 가지지 못 한자가 많아야 그 특권의 가치가 높아짐을 압니다...
당연한거죠. 누가 내려놓고싶습니까? 당신이라면 다 내려놓을 수 있나요?
나른한 일욜 오후 명강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17:48 007 ost 나오는 부분 사진사의 말이 너무 인상적 , 죽을때까지 생각해봐야하는과제 그리고 영상은 아름다워요
모순인게 ㅋ 1000만원짜리 카메라 렌즈 ㅋㅋ
부정할 수 없는 '불평등'에 대한 의미있는 다큐인데 배우려는 자세없이 그냥 싸질러놓은 댓글들보면 진짜 암담하다 그냥 나라가 하아... 한숨만 나옴 ㅋㅋ
😮💨
깊이 생각하려고 하지를 않음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한숨나오면 한숨을 쉬어ㅋㅋㅋ
불평등?
100만원어치 일한 사람은 100만원 받고 10만원어치한 사람은 10만원 받는 게 평등이지.. ㅋㅋㅋ
둘다 50만원 받는게 평등이냐? ㅋㅋ
그러면 어떤 미친 인간이 100만원어치 일을 하려고 할까? 하는 시늉만 하려고 하지..ㅋㅋㅋ
하여간 거지들이 왜 거지로 살수밖에 없는지 아주 잘 보여주네 ㅋㅋ
@@naldawson7336 그게 논점이 아닌데??? 여기서 부의 노동가치를 말함??? 돈이 뇌에서 어떤 작용을 하고 빈익부부익빈을 욕하고 있는거잖아
그래서 적정수준의 재분배가 필요한것이고 그 역할을 정치가 하는겁니다.
그들의 부를 다 뺏자는게 아니라 부자들도 계속 돈을 벌수있을 만큼의 구매력을 중산층 이하 저소득층에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남에 돈을 왜뺏음 도둑놈새긴가ㅋㅋ
모순덩어리네 ;;
공감해요. 저소득층의 구매력과 생존을 위해 지원금을 뿌리는거도 물가땜에 한계가 있으니깐.
이미 풀린 돈을 재분배하는게 나은데. 근데 부자들이 스스로 깨달으면 더 좋겠네요.
나눠주면 도로 자기에게 올건데.
@@user-iq3yy8vd8b ㄹㅇㅋㅋ 부모가 아무리 많이 벌었다해도 자식이 노력해서 번거 아니면 회수해야지 왜 공짜로 물려주려고 노력하는지 원
도둑놈심보임 진짜
배운 거지네.. 배운 거지야
벌금을 소득 수준에 비례해서 부과하는 북유럽에서도 실험을 해봤으면 좋겠네요
싫은데요
이미 소득비례해서 세금내는중
@@user-il3eb8un2n 벌과금은 과세의 의미가 다르죠...
이걸 보고 나니 현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수많은 각종 복지 제도들은 자본 주의 체제를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한 임시방편들의 연속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죽지 않을 정도로, 그들이 죽을 것 같이 힘들 떄 들고 일어서지 못하게 만들도록 하기위한.
복지제도를 이런식으로 해석하다니...ㅋㅋ
오... 통찰력 쩌시네. 정확함.
마르크스가 자본론에서 지적한 내용 중 하나임. 인플레이션도 그 중 하나.
수정자본주의가 생긴 이유가 공평성을 위한건 아님ㅎㅎ
이게 맞음 니들은 같은 부자가 되려 하지말고 적당히 주는거받고 살아
맞음 복지는 공산주의를 막기 위한 무기라는 말도 있잖음
님 말이 맞음. 복지제도는 부자들이 잠재적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한 것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