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에 있을 이유가 없고 전 나왔는데도 자기들끼리도 시끌시끌하죠. 못된 사람들의 심리가 괜히 시기, 질투심에 불타서 그러는거에요. 모지리들이 사람 괴롭히는거죠. 시녀와 주동자들, 더넓게는 직원 모두를 ㅠ 가만있으면 다른 사람도 내가 그런줄 알고 오해하니까 아니다, 소신있게 입장을 밝혀야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그런류의 저질들은 사람을 돌아가면서 디스, 괴롭혀요. 괴롭히며 희열을 느끼는 모지리, 또라이들이 안한 말도 했다고 하는데 그럴땐. 당하지만 말고 할 말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끄러운게 싫어서 참고참고 했는데.. 주위 눈치보지 말고 할말은 하거나 윗분에게라도 꼭, 말씀드려야해요. 전 못하고 참고 나온게 지금도 후회가 되더라구요 ㅠ 할말은 하고 선을 긋는게 좋습니다.!! 경험이에요 질투하는 원인을 살펴보니~ 그런 인간들이 나에게 괜히 미움, 질투를 하거나 거절을 당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유투브에서 봤는데 공감이 되더라구요^^ 다른사람 이용해서 괴롭히기. 나르시스트, 정신적인 불균형으로 히스테리가 발동하는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니던 병원에서 퇴사를 하고 나니 지옥에서 일도 힘들었는데 그런 모지리들을 안보니 하루하루 아주 속 편하고 행복합니다. ^^ 나이가 들수록 사람 사귀기 힘들구요 ~ 맘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죠. 전 이런 좋은 유투브 강의나 김미경원장님의 강의, 고미숙쌤, 김경일쌤, 양창순쌤, 도올쌤 ..강의를 들으니 차원이 다른 멘토, 쌤들이 생겨서 너무좋네용. 쓸데없는 감정소비를 안해서 좋고요~~ 이분들의 강의 덕분에 사유가 넓어지고 인생의 도움이 되는 정신적인 성장과 행복감에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굳이 만나서 피곤한 사람들을 만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만나면 자식 자랑, 뒷담화, 시댁욕.골프얘기..돈자랑 ㅋㅋ 무의미하죠. 모든 사람들이 모임을 중요시 하는데 여러 모임에 속해 있는것보다 그모임이 3개월 유지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존중, 배려가 없으면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내 의지와는 별개로 모임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전 갠적으로 만나서 소통이 되는 사람 말고는 갠적으로 노래 듣거나, 좋아하는 일 하며 힐링하니까 아주 좋습니다 ^^
동네 애 엄마들 사이에서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웃기는 건 며칠뒤에 그 3명중 한명이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는거예요. 만나보니 나머지 한명에 대해서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더라구요... 오히려 나는 내가 거리를 두면서 소외된다고 느꼈는데 말이죠. 그 어떤 관계도 영원하지 않으며 그 기준도 그때 그때 본인들 필요와 감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를 포함해서 사람이란... 안절부절해가며 매달리며 아쉬워할 만큼 대단한 존재아닌것같아요. 작가님 말씀대로 타인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내 생을 살아가면 됩니다.
남을 가족처럼 지내고 싶다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남은 남입니다 가족끼리고 지지고 볶고 사는데 어떻게 남의 마음이 내 마음 같을 수 있을까요 헛된 바램입니다 가족같은 남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최소한 저는 경험 못 해 봤습니다 가족도 살다가 마음이 안 맞으면 이혼하는 세상에 타인에게 기대를 하지 마세요 그냥 그려려니 사세요 의미부여도 하지 마시고요 그러면 서운한거 속상한가 없어질거에요
특히 여자들 집단이 뒷담 하면서 친해지고, 어떤 일에 감정 방향 다르면 마음 맞는 끼리끼리 뭉쳐서 소외시키는게 특징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그 관계가 계속 유지되지 않구요, 돌아가며 타겟이 되는 것 같아요. 여자들은 공감하며 친해지는데 서로 감정이 매번 다 같을 순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 누구든 화장실 간 사람 욕한다는게 그런거죠.. 영상의 선생님 말씀처럼 집단에 너무 맘 쓸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부질없고, 적당한 거리에서 내 중심 지키며 지내는 것이 결국 좋은 사이로 남더라구요
정 그 그룹에 끼려면 적극적으로 친절하게 반 푼수처럼 어우렁더우렁 어울려보세요 자신을 내려놓고 말이죠 자료까지 준비해서 본인의 말이 맞다고했다면 상대방들은 더 식겁했을거예요 꼭 그럴필요는 없을텐데 말이죠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닌까요 그 중 맘에 든사람이 있다면 호의를 표시하고 따로 만나세요 그러다 맘이 안맞으면 지그시 거리를 두면돼죠 나한테 맞는 사람은 없어요 맞추는거죠 어느정도는~ 그렇다고 나의 존재까지 무시당하면 안돼죠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에서는 바쁘게 움직이라고 하더군요 걱정이 있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다면 그건바로 자존심이 상하거나 무시당했을때 그런 일이 생기는거라고 내가 베풀때는 받을 생각말고 베풀라고 했지만 사람인지라 나도 그래요 서운하죠 그럼 거리를 두고 나 자신을 위해 바삐 생활하다보면 어울릴만한 사람들이 생길거예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작가 선생님의 말씀처럼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보는 것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자신의 업무에 충실하면 소외감 사라질것 같은데요 전원생활을 하실 때에는 주변보다 자신의 삶을 찾아 사시기 위해 좋은 계획도 있었을 것이고 삶의 방향을 결정하셨을 것인데 단톡방이 무엇이라고 소외감을 느끼시는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가 선생님이 삽화를 목표를 가지듯이 상대방과의 관계도 중요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활에 충실해서 혹 목표가 있다면 뭔가에 열심히 하신다면 아 저분은 저런 모습 저런 삶을 꾸고 사신다고 느낄지도 모르지요 거기에 부러움이나 시기심으로 삐딱하게 찔러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보기에 조금은 개성이 있어 보인다거나 어쩌면 가만히 두면 자신들보다 나아보이는 사람으로 취급될까봐 하는 마음이 있어 사람이란 똑똑한 사람 결백한 사람이 한명이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 사람을 찍어 내어야 하지요 그래서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고 싶어서 뽑아 버리고 싶어합니다 어쩜 상대방과의 곤계를 끊지 못하고 본인처럼 비위를 맞추는 것이 괴롭지만 장날 장보려가니 같이 떠밀려 가는 모습이 되어 버린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마음은 볼 수가 없어서 의식적인 삶을 살면서 꼭 그룹이 맘에 들지 않다도 함께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도 그냥 두루뭉실 엮어지고 사는 모습으로 사는지도 모릅니다 그 중엔 말못하고 더 심한 소외감을 느껴도 말입니다 누군가가 조금 잘 하는 척하면서 자신의 길을 따라오게 만들어 놓고 자신의 리드가 대단한 것으로 착각하는 자아도취에 빠져 살고 싶어서 텅빈 가슴에 먹칠을 해서 채워 놓고 살다보니 거울처럼 비쳐질까 두려운 사람중에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거의 여성분들만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고 살면서 제 나름대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부탁의 말씀은 남을 의식하기전에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다보면 타인의 모습은 보이지도 별것도 아니란 것을 느끼지 않을 까요 내인생 내가 삽니다 하는 생각이면 좋겠습니다
혼자 지내는걸 즐길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닌거 같아요..어차피 사람은 혼자 잘 지내야 해요.죽고 못사는 관계라고 자신하던 사람들도 깨지는건 한 순간이더라구요.사람에 연연하지 말고 혼자서도 재미있고 즐기는 방법을 찾으면 혼자도 시간 잘가고 재미있어요. 못하던 살림에 재미 붙이니까 그것도 좋구요..요즘은 난방에 신경이 꽂혀 뽁뽁이며 창틀에 황소바람 들어오는거 차단하는거 알아보고 설치하고 하다보니까 정보도 많이 알고 재미있어요..
가족들이 빠글대는 대식구와 함께 살다 혼자 유학차 미국에서 살기 다음은 학교때문에 서울에서 자취 그리고 결혼해서 신도시에서 살기 사람 사는것 그 대상만 바뀔뿐 내가 어떻게 상대를 대하느냐에 따라 내 곁에 머물 사람은 머물러 있고 떠날 사람은 떠나더라고요. 인간관계는 의연해야 해요. 나의 외로움 때문에 집착이 생기고 끌려다니거나 팽당하거나. 그리고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남의 험담이나 비교 자기자랑이 지나치다면 피곤해서 다들 떠나게 됩니다. 저도 늘 경계하고 조심하는 부분이거든요.
안녕하세요 남인숙 작가님, 20대 중반에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책을 읽고 내면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경험을 했었는데, 어느새 33살이 되었습니다 ㅎㅎ 우연히 작가님 채널 발견하고 반가웠고 올려주시는 영상들 보며 여전히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울타리를 치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놀다갈 수 있게 하라는 말씀.. 너무 좋고 신선한 충격이에요 ㅎㅎㅎ 편하고 즐겁게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작가님처럼 우아하고 멋지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멋지십니다💜
첫 번째 좋아요예요. 영광입니다. 작가님😊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저에게 자주 왔다가서 단골손님이라고 여기면서 그럭저럭 지냈는데.. '기본값'으로 생각!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작가님 덕분에 저의 자아가 새로운 계기로 강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어요. 그리고 안그래도 요즘 공부에 집중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게 효과있는 방법이라니 다행이예요.ㅎㅎ 인생 공부도 열심히 하며 나름 재미있게 살아보겠습니다~ 작가님, 제 삶의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주셔서 매번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말씀 너무 공감되요. 근데 이번 사연자님 주변분들은... 글쎄... 사실 우리가 학폭 따돌림 같은게 내가 무시하고 단단해지고 그런다고 해결되지는 않잖아요. 분명 간혹은 아무리 애써도 이상한 사람이 낌으로 인해서 괴로움을 당하는 경우는 분명 있는거 같아요. 요즘 많이 나오는말 나르시시스트 같은 경우도 사실 우리 주위에 많잖아요.
그런 무리는 나오는게 좋아요 아닌 사람은 같이 할 필요가 없어요 분열시키고 분리시키고 오해케하거나 단절케 하는 그런 것들이 그 모임안에 있는데 모임을 유지하는 의미가 뭐가 있나요 좋은사람 좋은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힘주는 그런 모임에 가야해요 전 단호하게 그 모임은 나오라고 하고싶네여 ❤
와~~ 어떻게 저렇게 촘촘하게 공감과 해결방안을 정리해 주실수 있는 걸까요.. 간만에 존경심 느껴지면서 댓글을 일으키네요^^ ㅎ 느슨하면서도 탄탄한 나의 울타리!! 그것이 많은 고민을 해결해 준다 여겨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를 갖게된 후 저렇게 비슷하게 된 것 같아요~
뭐든 더 얻고 싶으면, 더 가지고 싶은면 그것보다 좀 더 큰 조각으로 내것을 떼어주어야 한다는걸 깨닳아야 한다. 그리고 어차피 나를 가장 소중하게 다뤄주는 사람은 나자신 뿐 이다. 라는것도 알아야한다. 그러면 인생이 좀 더 편안해질꺼에요. 나이 먹는다고 다 나이값 하는거 아니라는것도 알면 사람 상대가 쉬워지지요
사연자님 얘기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 저도 잡기억력이 좋아서 대화 중 제 얘기가 맞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은 제 얘기를 안믿어서 스마트폰 없을 때는 증거 확인을 못시키니 참 답답해서 힘들었고, 소외감도 정말 많이 느껴요.ㅜ 그래서 이제 단톡은 대규모 정보방이 아닌 소규모 친목방은 정말 안하고요. 저는 소외감을 느끼면 그 집단을 바로 나와버려요. 최근에는 친정도 끊어버렸어요. 저는 소외감이 제일 싫어하는 감정이라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도 하나만 낳고 둘째계획은 없는 게 아무래도 아이 둘이 생기면 잘하고 나랑 더 잘맞는 아이를 더좋아하게되고 편도 둘둘이 갈릴 것 같아서요. 세식구가 똘똘 뭉쳐서 잘살고싶어요. 근데 이 채널 제목이 항상 공감이 가서 보면 저한테도 문제가 없진 않은 게 사람들이 제 얘기를 안믿는 게 저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그런 건데 저도 보면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고싶단 생각에 저자세로 내 약점 다 드러내며 다가가더라고요.ㅜ 그러니 사람들은 절 안믿고 무시하는 경우가 다반사더라고요. 그래서 작가님 해결책대로 다음에 어떤 사람들과 친해질 기회가 생기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그런식으로 다가가진 않을 생각이에요.
동네엄마들 무리에서 나온게 바로 이거에요. 시기질투 남편비교 차비교때문이요. 무엇보다 제 남편이 키도 크고 어깨도 넓은데 자기도 키크고 어깨넓은 남자 좋아했다하고 저는 애교따위는 없는데 지는 남편한테 애교 엄청 부린다고 저는 남편한테 어떻게 친근함을 유지하냐고하고(그런거 안해도 잘만 되던데요..) 언젠가 낮술 쳐먹고 놀러와서 혀 꼬부라 지는 소리로 언니네 남편은 애도 잘보고 좋겠다고 하면서 제 취미생활 비웃고(식물키우기) 졸길래 깨워서 집에 보내고 손절하기로 맘먹고 그냥 그 무리에서 나왔어요.
못된 주동자가 있고 나머지는 동조하는 시녀들이죠. 그 주동자는 지 입맛대로 해볼려고 왕따시키는거고요. 거기서 벗어나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을듯. 그 사람들도 꼭그런 상황 닥쳐서 꼭 벌받아요.
그래서 전 주동자보다 시녀들이 더 별로더라구요
뒤에서 생각없이 따라다니는 시녀들이 있으니 주동자가 더 설쳐대는거. 시녀가 이해안됨 ㅋ
못된 주동자보다 동조하는 시녀들이 더 극혐이죠
단톡방에 있을 이유가 없고
전 나왔는데도
자기들끼리도 시끌시끌하죠.
못된 사람들의 심리가
괜히 시기, 질투심에 불타서 그러는거에요.
모지리들이 사람 괴롭히는거죠.
시녀와 주동자들, 더넓게는 직원 모두를 ㅠ
가만있으면 다른 사람도 내가 그런줄 알고 오해하니까
아니다, 소신있게 입장을 밝혀야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그런류의 저질들은 사람을 돌아가면서 디스, 괴롭혀요.
괴롭히며 희열을 느끼는 모지리, 또라이들이 안한 말도 했다고 하는데 그럴땐.
당하지만 말고 할 말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끄러운게 싫어서 참고참고 했는데..
주위 눈치보지 말고 할말은 하거나 윗분에게라도 꼭, 말씀드려야해요.
전 못하고 참고 나온게 지금도 후회가 되더라구요 ㅠ
할말은 하고 선을 긋는게 좋습니다.!! 경험이에요
질투하는 원인을 살펴보니~
그런 인간들이 나에게 괜히 미움, 질투를 하거나
거절을 당했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유투브에서 봤는데 공감이 되더라구요^^
다른사람 이용해서 괴롭히기.
나르시스트, 정신적인 불균형으로 히스테리가 발동하는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니던 병원에서 퇴사를 하고 나니 지옥에서 일도 힘들었는데 그런 모지리들을 안보니 하루하루 아주 속 편하고 행복합니다. ^^
나이가 들수록 사람 사귀기 힘들구요 ~ 맘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죠.
전 이런 좋은 유투브 강의나 김미경원장님의 강의, 고미숙쌤, 김경일쌤, 양창순쌤, 도올쌤 ..강의를 들으니 차원이 다른 멘토, 쌤들이 생겨서 너무좋네용.
쓸데없는 감정소비를 안해서 좋고요~~
이분들의 강의 덕분에 사유가 넓어지고 인생의 도움이 되는 정신적인 성장과 행복감에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굳이 만나서 피곤한 사람들을 만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만나면 자식 자랑, 뒷담화, 시댁욕.골프얘기..돈자랑 ㅋㅋ
무의미하죠.
모든 사람들이 모임을 중요시 하는데 여러 모임에 속해 있는것보다 그모임이 3개월 유지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존중, 배려가 없으면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내 의지와는 별개로 모임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전 갠적으로 만나서 소통이 되는 사람 말고는 갠적으로 노래 듣거나, 좋아하는 일 하며 힐링하니까 아주 좋습니다 ^^
어딜가나 오야봉 노릇 하는 나쁜 맘과 뒤따르는 꼬봉들있죠~
@@미미-w8t 진짜 못된것들 그리고 그 옆에 플라잉몽키들요. 왕따시킨 놈들 꼭 천벌받아 담생에 개로 태어나길요.
동네 애 엄마들 사이에서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웃기는 건 며칠뒤에 그 3명중 한명이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는거예요. 만나보니 나머지 한명에 대해서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더라구요... 오히려 나는 내가 거리를 두면서 소외된다고 느꼈는데 말이죠. 그 어떤 관계도 영원하지 않으며 그 기준도 그때 그때 본인들 필요와 감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를 포함해서 사람이란... 안절부절해가며 매달리며 아쉬워할 만큼 대단한 존재아닌것같아요. 작가님 말씀대로 타인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내 생을 살아가면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네요... 위로가 됩니다...
위로가 되네요
저는 소외당하는게 오히려 편하더라구여.
인간관계 피곤하고 심지어 대화하는것도 기빨려서 대화에 잘 안끼어들고 싶어요
그건 그 집단이 못된거 같네요. 좀 매너있는 사람들은 소외된 사람 없게 챙겨요.
저도 어릴땐 몰랐는데 못 끼는 사람있으면 일부러 말도 걸고 그렇게 안되도록 합니다.
남을 가족처럼 지내고 싶다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남은 남입니다 가족끼리고 지지고 볶고 사는데 어떻게 남의 마음이 내 마음 같을 수 있을까요 헛된 바램입니다 가족같은 남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최소한 저는 경험 못 해 봤습니다 가족도 살다가 마음이 안 맞으면 이혼하는 세상에 타인에게 기대를 하지 마세요 그냥 그려려니 사세요 의미부여도 하지 마시고요 그러면 서운한거 속상한가 없어질거에요
20가구 전원주택에서 4가족 어울리는 상황... 상황 자체가 숨막혀요.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가세요.
나이 오십에 직장인이면 주변 젊은 사람들이 안끼워 주는거 신경쓰지 마세요. 거꾸로 생각하면 우리 젊었을때 우리도 그리한것 같아요. 편히 내할일하고 지내고 가족이나 잘 케어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혼자가 기본값이라는말 너무 와닿습니다. 혼자가 기본이라는것을 잊으니 자꾸만 인간관계에서 서운하고 상처받고..나만의 울타리를 새로 지어봐야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외국계에서 일하니까 그냥 친하고 안친하고는 다들 신경 안쓰고 일적으로만 이야기하고 자기일 마치면 다들 집에가기 바쁘더라구요. 첨엔 이게 뭐여 했는데 이젠 이게 편해요. 다들 아싸라서 소외감 느낄 일이 없네요
외국계도 조직이 크면 특히 한국회사와 합병하면 정치 드럽긴 매한가지입니다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습니다..^^ 그들도 한때이구요
정말 그런경우도 있더군요,,,3명중 2명이 유독 지들끼리 내앞에서 그리친한척하고 대놓고 그러더니 둘이 전화와서 서로의 욕을 하느라 정신없네요,,,아무리 붙여줄려해도 않붙어져요,,,정말미스테리,,너무 친한척하는 사람은 결국 너무 가까이서 별의별꼴을 다본건지,,,,웬수사이
특히 여자들 집단이 뒷담 하면서 친해지고, 어떤 일에 감정 방향 다르면 마음 맞는 끼리끼리 뭉쳐서 소외시키는게 특징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그 관계가 계속 유지되지 않구요, 돌아가며 타겟이 되는 것 같아요. 여자들은 공감하며 친해지는데 서로 감정이 매번 다 같을 순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 누구든 화장실 간 사람 욕한다는게 그런거죠.. 영상의 선생님 말씀처럼 집단에 너무 맘 쓸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부질없고, 적당한 거리에서 내 중심 지키며 지내는 것이 결국 좋은 사이로 남더라구요
남자도 그래요 남자는안그런줄알았는데 깜짝 놀랐어요 지금 삼년째 경험중인데남자들도장난아니에요
남자들도 말 진짜 많습니다
남자들이 더해요. 회사, 교회에서 보면 뒷담화 끝내줍니다.
@@user-zv8kv4kq3o 맞아요ㅋㅋ 남자들이 더하다는걸 남자집단 회사 들어가고 알았어요ㅋ 완전 충격~
나만의 울타리를 만드는 것.
늘 그곳에 있으며 사람들과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
단단한 사람이 만들수있는 인간관계인것 같습니다^^
남인숙 작가님도 소외당할 수 있군요. 오~ 놀라운.... 큰 힘이 되네요.
댓글 없이 남인숙 작가님 강의만 듣다가 오늘은 감사의 댓글을 달아야겠네요. 작가님께서는 정신적으로 높은 수준의 경지에 있으면서 많은 미숙한 사람들에게 스스로 만든 어리석음의 빗장을 열게하시는 소중한 분이시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사실 저도 요즘 겪고 있는 소외감으로 인해 많이 마음이 상해 있었는데... 작가님의 어른 성장학교를 통해 마음의 치유를 받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랍니다.
정 그 그룹에 끼려면 적극적으로 친절하게 반 푼수처럼 어우렁더우렁 어울려보세요 자신을 내려놓고 말이죠
자료까지 준비해서 본인의 말이 맞다고했다면 상대방들은 더 식겁했을거예요
꼭 그럴필요는 없을텐데 말이죠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닌까요
그 중 맘에 든사람이 있다면 호의를 표시하고 따로 만나세요
그러다 맘이 안맞으면 지그시 거리를 두면돼죠
나한테 맞는 사람은 없어요
맞추는거죠 어느정도는~
그렇다고
나의 존재까지 무시당하면 안돼죠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에서는 바쁘게 움직이라고 하더군요
걱정이 있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다면 그건바로 자존심이 상하거나 무시당했을때 그런 일이 생기는거라고
내가 베풀때는 받을 생각말고 베풀라고 했지만 사람인지라
나도 그래요 서운하죠
그럼 거리를 두고 나 자신을 위해 바삐 생활하다보면 어울릴만한 사람들이 생길거예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
살면서 소외감 안느껴본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나 할거 하고 재밌게 살면서 다가온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그리 살면 되겠어요. ^^
그런 관계는 일찍 정리하고
나에게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 주는게 됨.
만나서 스트레스 받는거보다
혼자 좋아하는걸 하는게 훨 행복함.
정신과 의사보다 더 현실적인 조언 늘 감사합니다~^^
맞아요 ㅎㅎ
동감입니다
사람은 결국 혼자입니다. ♡
주변에 이런사람 있어요 어린이집 엄마중 한명인데 인간관계 욕심이 많은건지 혼자인걸 견디지 못하는건지 이엄마 저엄마 사돈에팔촌 까지 긁어모아서 같이 다녀요 애둘이라 애만 봐도 에너지 고갈 일텐데 인간관계에 또래 엄마 관계에 목숨거는거 저는 이해 안가더라구요 저도 요즘은 작가님 말처럼 관계정리하고 거리유지하고 관계하고 있습니다 편해요ㅎㅎ
저는 동네 엄마들 사이에서 아싸네요 ㅠㅠ
다들 모여서 다니는데.. 전 혼자가 편해요.
어린이집때는 잘 뭉쳐다녔는데… 다 필요없구나하고 느꼈거든요 ㅠㅠㅠㅠ
근데 또 어쩔땐 외로워요 ㅜㅜㅜㅜ
혼자다니세요..우리애 집에서 뭐하나 더 가르쳐줘서 똑똑하게 키우면됩니다..쓸데없이몰려다니면서
뒷담화 왕따 흔한일입니다ㅠㅠ
외롭긴해도 혼자가 편해요 ~ 저도 아싸에요 ㅜㅜ . 소외되는거 보다는 상처덜받으니까요 .. ~
@@장제경 저도 그랬는데 첫째때엔 그소외감에
포기했는데 둘째딴 좀어울리고 싶은마음에
노력하고 있어요
애 때문에 노력하는것같아요 그러니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네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좋은 말이네요.
안 볼수는 없으니 취미를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무리 친해도 일정한 거리두기는 필요합니다!
너무 좁게 대인관계 하는 건 안좋구요
어떤 관계든 내가 중심이어야 시간 안아까워요
나한테 집중
공감과 배려는 성인의 기본인
데 ㅡ 세사람만되도 편을나누
려는이가 있다면. 빠른손절이
필요합니다. 무리중꼭 리더짓
이나. 관심증이 채워지지않으
면 성이차지않는종도있는데
본인의 취
향을 채우지않으면 불안증이
와서 걸림돌이된다는생각이
드는 사람을 표나지않게 밀어
내는 수법을 쓰는것중에. 관심
돌리기나 본인이중요한종인것
처럼 포장하기인데. 그걸즐기고
스스로는 머리가좋다고착각하
죠. 우리누구나 감성결핍이 있
을수있으나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사는게답입니다
정치질 당한거에요. 주도권있는 사람이 주변 사람들 자기편만들고 질문자님 소외시킨거. 제수없게도 그 우두머리인사람이 질문자님이랑 안맞는 성격이었던거에요. 단톡방은 알람끄고 올라오는 글 보지마세요. 자연스럽게 안보게되야해요. 궁금해하지않고.
어떻게야 자연스럽게 안보게 하는걸까요
학부모 모임에서 선명히 느낌
진심 대해줘도 갠적으로 도움받고도
소외하고 지들만 똘똘
참 아줌마들 한심 꼴값
혼자왔어요?하면서 동물원 원숭이 쳐다보듯이 하는사람들 보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작가님 채널 덕분에 오십이란 나이임에도
마음이 많이 성장하고 있어요. 이제 많이 편해졌고 만나면 서운함만 느끼던 가족이었는데 이젠 대하기도 너무 편해졌습니다.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아래의 분처럼 저도 오십이 다 되어 가는 나이이지만. 소심하고 자존감 낮아서 여전히 사람들과의 관계로 힘들어 했는데, 작가님 덕분에 많이 성장해가고 마음이 좀 편안해지는거 같아요. 오래도록 함께 해주세요~~
누군가에게 늘 의지하려는 삶은 노예의 삶.
정서적 경제적 독립 못하면 늘 보호받아야 하는 어린아이와 마찬가지.
미성숙한 사람.
환경따라 차이가 있지만, 혼자 놀거리가 있는 사람은 타인을 의식할 틈이 없어요.
오늘도 '기본값', '울타리' 등 단어 마법에 감탄하며 들었어요^^
금요일 잠들기 전 자각을 주는 작가님~!
내 울타리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것을 기본값으로 두고, 사람들이 편하고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하기. 기본값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내 삶이 무거워질수도, 가뿐해질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이구. 소외감 느끼라고 하는 그들 꼴에 욕해주고싶네요. 그들이 못된거예요.
왜 남을 그런식으로 밀쳐내나요. 어울리지마시고 신경 쓰일수있지만 그때마다 쯧쯧 하고 털어버리세요
나이들어도 여자들 똑같더라구요.
진짜 유치해요
공감 ❤
정말 동감이에요. 제경우이네요ㅡ늘혼자임을 기본값으로 정해놓은거였네요^^
인간관계 의미없음 사람은 절대 나한테 득이 안된다 그 이후로는 가족 이외에는 다 연끊고 산다 다들 자기 아쉬울 때만 연락하지 평소에는 연락 일도 없음 대인관계는 그냥 사치이다
작가 선생님의 말씀처럼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보는 것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자신의 업무에 충실하면 소외감 사라질것 같은데요
전원생활을 하실 때에는 주변보다 자신의 삶을 찾아 사시기 위해
좋은 계획도 있었을 것이고 삶의 방향을 결정하셨을 것인데
단톡방이 무엇이라고 소외감을 느끼시는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작가 선생님이 삽화를 목표를 가지듯이
상대방과의 관계도 중요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활에 충실해서 혹 목표가 있다면 뭔가에 열심히 하신다면
아 저분은 저런 모습 저런 삶을 꾸고 사신다고 느낄지도 모르지요
거기에 부러움이나 시기심으로 삐딱하게 찔러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들이 보기에 조금은 개성이 있어 보인다거나 어쩌면 가만히 두면 자신들보다
나아보이는 사람으로 취급될까봐 하는 마음이 있어
사람이란
똑똑한 사람 결백한 사람이 한명이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 사람을 찍어 내어야 하지요
그래서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고 싶어서 뽑아 버리고 싶어합니다
어쩜 상대방과의 곤계를 끊지 못하고 본인처럼 비위를 맞추는 것이 괴롭지만
장날 장보려가니 같이 떠밀려 가는 모습이 되어 버린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의 마음은 볼 수가 없어서 의식적인 삶을 살면서 꼭
그룹이 맘에 들지 않다도 함께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도 그냥
두루뭉실 엮어지고 사는 모습으로 사는지도 모릅니다
그 중엔 말못하고 더 심한 소외감을 느껴도 말입니다
누군가가 조금 잘 하는 척하면서 자신의 길을 따라오게 만들어 놓고
자신의 리드가 대단한 것으로 착각하는
자아도취에 빠져 살고 싶어서 텅빈 가슴에 먹칠을 해서 채워 놓고 살다보니
거울처럼 비쳐질까 두려운 사람중에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거의 여성분들만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고 살면서 제 나름대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부탁의 말씀은 남을 의식하기전에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다보면
타인의 모습은 보이지도 별것도 아니란 것을 느끼지 않을 까요
내인생 내가 삽니다 하는 생각이면 좋겠습니다
혼자 잘 있는 것과 의도적으로 사람을 소외시키는 곳에서 느끼는 더러움과는 다르죠.
저는 피아노 배우고 있어요
혼자서 피아노치면 즐거워져요
혼자 지내는걸 즐길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닌거 같아요..어차피 사람은 혼자 잘 지내야 해요.죽고 못사는 관계라고 자신하던 사람들도 깨지는건 한 순간이더라구요.사람에 연연하지 말고 혼자서도 재미있고 즐기는 방법을 찾으면 혼자도 시간 잘가고 재미있어요.
못하던 살림에 재미 붙이니까 그것도 좋구요..요즘은 난방에 신경이 꽂혀 뽁뽁이며 창틀에 황소바람 들어오는거 차단하는거 알아보고 설치하고 하다보니까 정보도 많이 알고 재미있어요..
가족들이 빠글대는 대식구와 함께 살다 혼자 유학차 미국에서 살기 다음은 학교때문에 서울에서 자취 그리고 결혼해서 신도시에서 살기 사람 사는것 그 대상만 바뀔뿐 내가 어떻게 상대를 대하느냐에 따라 내 곁에 머물 사람은 머물러 있고 떠날 사람은 떠나더라고요. 인간관계는 의연해야 해요. 나의 외로움 때문에 집착이 생기고 끌려다니거나 팽당하거나. 그리고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남의 험담이나 비교 자기자랑이 지나치다면 피곤해서 다들 떠나게 됩니다. 저도 늘 경계하고 조심하는 부분이거든요.
맞습니다 정말 공감돼요.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도 분명 균열 생길 수도 있고 그럼 다시 저한테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림이나 공부등 해보면서 혼자만의 울타리에서 심심하지않게 열중해보라고 말씀하셨는데,제경험에는 주식에 몰두하고 공부해보먼 혼자만의시간도 모자라든걸요 소액으로 도전해보시면 상당히 재미있고 누가오든가든 관심가질여유없이 일상이 재밌어요
안녕하세요 남인숙 작가님,
20대 중반에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책을 읽고 내면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경험을 했었는데, 어느새 33살이 되었습니다 ㅎㅎ
우연히 작가님 채널 발견하고 반가웠고 올려주시는 영상들 보며 여전히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울타리를 치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놀다갈 수 있게 하라는 말씀.. 너무 좋고 신선한 충격이에요 ㅎㅎㅎ
편하고 즐겁게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작가님처럼 우아하고 멋지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멋지십니다💜
멋지세요 ~ 화이팅
정말 현명하신 말씀 잘들었습니다 ㆍ가려운 등을 살짝 긁어주는 기분입니다 ㆍ감사합니다 ㆍ
혼자서 할 일을 자꾸 만들면 바쁜 거 같아요. 자기계발하느라 바쁘니까 관계에 덜 연연하게 되네요
와아 이런분도 소외를 받을수있다니
놀랍고 😲 왠지 위로받습니다
나오세요 밥도 사주지 알고요 그런 것들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제 생각도 같아요
그런 취급받았으면 더 이상 안보는게 답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공감이 가네요. 내 중심 잡고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막지 말자 이 말이네요.
인싸라고 재밌기만 할까? 인싸 유지할려고 돈, 시간, 감정 소비 쓰느라 힘들겠죠. 세상에 공짜 없는것 같아요.
감사함니다. 친구무리에 있어서 취미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원하는 분위기도 달라서 손절쳐야되나 수십번도 더 고민하며 스트레스 받아왔는데 그저 나의 울타리안에서 큰 의미부여없이 살아봐야겠습니다.
저두요 ㅠ.ㅠ 힘드네용..
남인숙 작가님의 동영상 어느 것을 봐도 공감되고 실제 삶에서 적용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사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는 어떤 상태인가 하고 바쁜생활에 생각 못하고 지나가는 것들을 돌아보게 되요 감사해요. 외유내강의 표본 같아요. 존경합니다
인간관계의 지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그리고 남인숙님 지금 너무나 멋지세요! 믓찐언니♡
첫 번째 좋아요예요. 영광입니다. 작가님😊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저에게 자주 왔다가서 단골손님이라고 여기면서 그럭저럭 지냈는데..
'기본값'으로 생각!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작가님 덕분에 저의 자아가 새로운 계기로 강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어요.
그리고 안그래도 요즘 공부에 집중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게 효과있는 방법이라니 다행이예요.ㅎㅎ 인생 공부도 열심히 하며 나름 재미있게 살아보겠습니다~
작가님, 제 삶의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주셔서 매번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와~❤️ 작가님의 깊은 내공에 또 한번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짝짝짝 ^^
요즘 거리두기에 대해 많이 생각중이었는데요. 작가님 말처럼 그때그때 밀당하는게 아니고 울타리를 유지하는 것 이라고 정의해 주셔서 넘 명쾌해요. 저는 그걸 잘 못해서 상처받지 않으려고 일부러 처음 보는 사람에게 거리감을 두고 살았는데 그건 진짜 거리두기가 아니더라고요..
나이들수록 혼자 하는게 편하다. 누가 옆에서 도와주고 같이 해준다 해도 내가 불편하더라.
자전거도, 등산도 혼자한다. 내 페이스대로 편하게 할수 있다. 옆에 누가 있으면 눈치보이고 불편해 할까봐 내가싫다.
동감입니다
단톡방에 대한 고민이 늘 맴돌았는데요... 이렇게 시원명료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눈물나게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해주시는 말씀이 너무 인간 관계에 도움 됩니다. 누구하나 가르쳐주질않고 어떻게 해야 바르게 잘하는지 몰랐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인숙 작가님 만나서 반가워요^^ 저는 혼자 잘지내면서, 시간 날때 책읽기 또는 산책 여행, 넘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거리유지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안녕하세요~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나이 먹고도 인간관계 하는게 힘들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삶의 지혜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말씀 너무 공감되요.
근데 이번 사연자님 주변분들은... 글쎄...
사실 우리가 학폭 따돌림 같은게 내가 무시하고 단단해지고 그런다고 해결되지는 않잖아요. 분명 간혹은 아무리 애써도 이상한 사람이 낌으로 인해서 괴로움을 당하는 경우는 분명 있는거 같아요. 요즘 많이 나오는말 나르시시스트 같은 경우도 사실 우리 주위에 많잖아요.
와~~~ 이번 강의는 특별히 더 좋고 마음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그런 무리는 나오는게 좋아요 아닌 사람은 같이 할 필요가 없어요 분열시키고 분리시키고 오해케하거나 단절케 하는 그런 것들이 그 모임안에 있는데 모임을 유지하는 의미가 뭐가 있나요 좋은사람 좋은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힘주는 그런 모임에 가야해요 전 단호하게 그 모임은 나오라고 하고싶네여 ❤
자아의 울타리! 정말 명언이네요~ 오늘도 큰 위안 얻고 갑니다^^
제가 요가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혼자만 집중할 수 있는 그 시간이 너무 좋아요
정말 중독될만큼 많이듣게되고 배우는게 많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다 작가님말씀듣고 배우면 인간관계가 많이 좋아질거같애요
부드럽게 담담하게❤️
위로받고가요. 따뜻하지만 정의가 확실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촤근에 비슷한 경험으로 괴로워서 키워드 찾아서 여기까지 왔는데 작가님이 너무나 짧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제 맘이 너무 가벼워졌어요. 제 감정 부드럽게 담담하게 잘 넘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가님... 우연하게 찾게된 콘텐츠인데
너무나 크나큰 치유를 얻으면서 지내는 요즘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작가님영상 보면 저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받고 해답얻는경험이 되는거 같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안정과 치유시켜준다는 것은 참 위대한 일입니다!! 작가님 감사하고요, 건강행복하세요^^♡
말씀이 아주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구독 합니다
어른으로 살아가면서 알아야햘 인성교육 이네요~ 꼭 필요한 말씀 해주셔서 좋아요 ~
정말 어른성장학교맞아요~작가님~~일단 기본값을 늘 유념하고~~저 자신한테 집중하기~~목표세워 자아성장하기~~내울타리를 쳐놓고~일정거리유지하기~~담백하게 살께요~~^^감사감사~해요
남인숙 작가님 영상을 보다보면 마음이 쑥쑥 크는 것 같아요^^늘 고맙습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잘안따라줘서 힘들어요ㅎㅎ 상처도 잘받고 그게 가슴에 오래남아 되새김질되면서 잊히지가않아....이럴땐 어찌해야할까요....
그림 그리는 거 강추요~~^^
집중할 수 밖에 없어서 다른 생각 안들고,
시간 잘 가고
결과물이 있으니 성취감도 있고
정말 좋아요~~😊
거리두기의 신개념 ~
역시 배움에는 끝이 업네요
배우고 그래서 계속 성장하고 ~
소외감은 항상 어디에서든 있어요
단톡방 나가려면 어떻게 나가요?
혼자 재밌게 잘 지내는걸 기본값으로 생각하자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에요^^ 요즘 단톡방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저도 결론은 그 단톡은 공지로만 보는거로 하고 있어요. 거기는 온라인이지 오프라인이 아니다 이렇게 항상 생각하구요~~
오는 사람 막지않고 가는사람 잡지마라...ㅎㅎ
소외감 부드럽고 담담하게 넘겨라
와~~ 어떻게 저렇게 촘촘하게
공감과 해결방안을 정리해 주실수
있는 걸까요..
간만에 존경심 느껴지면서
댓글을 일으키네요^^ ㅎ
느슨하면서도 탄탄한 나의 울타리!!
그것이 많은 고민을 해결해 준다 여겨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를 갖게된 후 저렇게 비슷하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종교를 갖게 된후 탄탄해 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소중합니다~
뭐든 더 얻고 싶으면, 더 가지고 싶은면 그것보다 좀 더 큰 조각으로 내것을 떼어주어야 한다는걸 깨닳아야 한다. 그리고 어차피 나를 가장 소중하게 다뤄주는 사람은 나자신 뿐 이다. 라는것도 알아야한다. 그러면 인생이 좀 더 편안해질꺼에요. 나이 먹는다고 다 나이값 하는거 아니라는것도 알면 사람 상대가 쉬워지지요
소외감 잘느끼는 저는 이번 여름을 작가님 말씀 들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많이 배우며 제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당^^큰 위로와 도움이 됩니다.
작가님 이 너무 예쁘고 잘나가셔서 초대하고 소개하신분이 질투가 있었나봐요 덕분에 그런맘을 진심으로 공감해주시는 능력까지 갖추셨으니 그또한 감사할 일이었네요
와.. 오래전이지만 저의 모습들이 떠오르면서 그때도 유투브로 이런 말씀을 들을수 있었다면.. 나의 울타리를 튼튼하게 만들기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인숙 작가님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그렇지 혼자가 디폴트인데 나 스스로 재밋는일을 찾지않고 몰려다니면서 험담만 하는 아줌마들중에 특히 타인의존이 심한경우가 많지 어짜피 그 타인이 나의 가장 가려운부분을 긁어줄수는 없는거임 나스스로 재밋는걸 찾아야 함
이눔시키 이런 댓글이나 달고 다닐 줄 알았지 내가
기저귀 언제 뗄래?
작가님은 물론이고 댓글에서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사연자님 얘기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
저도 잡기억력이 좋아서 대화 중 제 얘기가 맞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들은 제 얘기를 안믿어서 스마트폰 없을 때는 증거 확인을 못시키니 참 답답해서 힘들었고, 소외감도 정말 많이 느껴요.ㅜ 그래서 이제 단톡은 대규모 정보방이 아닌 소규모 친목방은 정말 안하고요. 저는 소외감을 느끼면 그 집단을 바로 나와버려요. 최근에는 친정도 끊어버렸어요. 저는 소외감이 제일 싫어하는 감정이라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도 하나만 낳고 둘째계획은 없는 게 아무래도 아이 둘이 생기면 잘하고 나랑 더 잘맞는 아이를 더좋아하게되고 편도 둘둘이 갈릴 것 같아서요. 세식구가 똘똘 뭉쳐서 잘살고싶어요.
근데 이 채널 제목이 항상 공감이 가서 보면 저한테도 문제가 없진 않은 게 사람들이 제 얘기를 안믿는 게 저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그런 건데 저도 보면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고싶단 생각에 저자세로 내 약점 다 드러내며 다가가더라고요.ㅜ 그러니 사람들은 절 안믿고 무시하는 경우가 다반사더라고요. 그래서 작가님 해결책대로 다음에 어떤 사람들과 친해질 기회가 생기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그런식으로 다가가진 않을 생각이에요.
매번 감탄하며 듣습니다~작가님 말씀... 하나 하나에 큰~~ 공감이 얻고 늘 힘받아 갑니다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여자들은. 시기 ㆍ질투. 많고
남편비교. 두루두루. 비교가
많아요
상대. 못할게. 여자들
동네엄마들 무리에서 나온게 바로 이거에요. 시기질투 남편비교 차비교때문이요. 무엇보다 제 남편이 키도 크고 어깨도 넓은데 자기도 키크고 어깨넓은 남자 좋아했다하고 저는 애교따위는 없는데 지는 남편한테 애교 엄청 부린다고 저는 남편한테 어떻게 친근함을 유지하냐고하고(그런거 안해도 잘만 되던데요..) 언젠가 낮술 쳐먹고 놀러와서 혀 꼬부라 지는 소리로 언니네 남편은 애도 잘보고 좋겠다고 하면서 제 취미생활 비웃고(식물키우기) 졸길래 깨워서 집에 보내고 손절하기로 맘먹고 그냥 그 무리에서 나왔어요.
@@JAMIE-rk1lb 아니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ㅜㅜ
저 분은 자기가 못났다는 느낌이 아니고 자기가 옳아도 소외당하는 상황에서 그들과 계속 어울려야 하는가 하는 문제인데요. 저같으면 그들과 상종 안 할것 같네요.
역시 제 생각이 옳다는걸 다시 상기하고 갑니다 나만의 울타리~
성인들이 들려주는 지혜라고 할까... 말씀하시는 마디마다 삶을 치료하는 약이 되고 있습니다. 제 나이 60대인데도 성숙한 삶을 살아내기가 늘 어렵기만 한 것 같습니다.
역시 남인숙 작가님!! 영상 잘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