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이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선천성 심실중격결손이었습니다. 태아시절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을 발견했고 태어난 지 100일도 되지 않아 수술을 받고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100일된 유아의 가슴을 열고 심장을 멈추고 갈라서 심실 심방에 뚫린 구멍을 메우는 수술을 했었습니다. 제 기억에 의료보험 적용 전 수술비가 2000만원이 안되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지불한 비용은 200도 안되었었구요. 제 가족이 본 혜택이 심장의들의 희생을 통해 얻어진 것이라는 것은 그때도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듣고 보니 안타깝네요.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그러셨군요.안타까운일입니다.국민을 위한 나라는 야직 멀었나봅니다.대한민국이 후진국이 아닌데 왜 국가에서는 심장.응급 의료분야를 이렇게 방치하고 비현실적인 처우를 하고있는지 답답하네요.정치인들은 각성하고 혘신적인 개혁을 해야합니다..닥터헬기도 많이 증원해야죠.후진국 급으로 운영이되어서야 되겠습니까? 경제만 발전하면 뭐합니까? 여러분야가 골고루 조화로운 성장을해야 진정한 선진국이라할수있겠죠. Medical black zone 이 있다는걸 알게 목소리를 높여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심장병은 누구에게나 갑자기 닥칠수 있습니다.
흉부외과 산부인과 외과 등은 국가적으로 키워줘야 된다. 타과에서 대체불가한 영역을 담당하는 진료과인데다 생명과 직결되는 주요 장기를 다루는데 수가 인상뿐 아니라 대학병원급 진료보는 분들 직접 지원까지 해줘야된다. 정말 수술받을 수 없어서 생명을 잃는 경우는 없어야 된다. 그리고 권역별 응급센터에서 흉부 대동맥 박리수술을 빼다니.
미용성형수술 하는 의사들은 떼돈 버는데 응급한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의사는 저렇게 홀대 받고 있는 현실...아주 유명한 누군가가 응급 수술 못 받아서 죽는 케이스가 생겨야 바뀌려나요. 목숨을 다루는 의사들이 저렇게 힘들게 일해도 괜찮은 건가요. 애도 낳기 싫은 나라. 늙고 병들면 죽어야 되는 나라. 각자도생의 나라... 대한민국 점점 암울해 지네요 ㅜ.ㅜ
이게 한국 의료의 현실이다. "한국 의료가 최고라서 외국이 다 부러워한다"는 국뽕을 한사발 마시기 전에 진짜 핵심 의료 서비스가 서서히 무너지는데 한약이랑 약국에 보험수가를 쏟아붓는 현실을 봐야한다. 인기영합 정책으로 건강보험 재정을 쓸데 없는 곳에 쏟아부으며 진짜 필요한 부분은 야박하게 잘라먹는게 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이다. 과연 흉부외과만 문제일까? 이 댓가는 당신이 심장이 멈추거나 응급상황을 겪을 때 목숨으로 치루게 될 것이다.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 직원들과 그 가축 친척들 모조리... 흉부외과를 비롯한 필수의료과 응급으로 실려가서 치료도 못받고 걍~ 두ㅔㅈㅕㅇㅑ한다. 인과응보~! 뿌린 대로 돌려받아야 한다. 저것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아야..... 진정으로 "신"이 있다는 증거이고, 인연법이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제 딸은 첫돌 후 심실중격결손 개복수술을 받았는데 그 때 지방병원에서 생후 15일된 응급심장이상영아를 수술로 살려내는 것을 보고 정말 감격했습니다 그 아이 때문에 금식과 모든 수술준비하고 수술들어가려는데 그 응급아이가 와서 우리 아이가 고생은 했지만요 국가에서 특별대우를 해 주실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맞아요 대우 해드려야 합니다. 제 아이도 생후 2개월에 심장&기관지 수술받고 살았습니다. 전 호주인데요 이곳 어린이전문병원 공립이라 전액무료인데 외과의사분들 대우가 세계 탑이라서 유럽의사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어린이병원 예산도 높고 기부금이 매년 어마어마하게 들어옵니다. 한국도 외과의사분들 특히 소아외과의사분들 대우가 개선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흉부외과가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 지독한 저수가에다가 마취준비시간. 수술시간이 엄청나게 길다. 심장마취는 마취하고 모니터링하는 도관삽입하고 준비하는데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당연히 심장수술 전문 마취의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믈 뿐더러 비인기일 수 밖에 없다. 대학병원 흉부외과 있을때... 심장마취 끝나고 수술 시작하려고 하니 옆 방에서는 벌써 백내장 수술 2번째 끝나고 환자 나오고 있더라... 2. 심장수술에 관련된 장비, 기구... 엄청 고가이다. 근데 그 장비로 수익창출이 별로 안된다... 누가 투자하고 싶겠냐... 3. 심장수술, 폐수술 등 흉부외과 수술은 팀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마취의, 심폐기사, 수술간호사, 중환자실 간호사 등등... 고도의 집중력과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그런 고급인력(흉부외과 의사 이외의)들이 제대로 대접받을 수가 없다... 수가 문제가 크다. 그러니 트레이닝이 안되고... 결국 흉부외과 의사가 혼자 수술하고 중환자실에서 밤새며 원맨쇼하며 몸빵하는 수 밖에 없다... 오랫동안 손발맞춘 팀원이라는 개념을 지지받기 힘들다. (시스템이 갖춰지면 좀 편해질텐데...)... 수술후 관리는 내과 또는 중환자전문의가 봐준다든지 하며 짐을 나누면 좋을텐데... 타과라는 이유로 '내가 왜? 내가 왜 남의 환자 밤새며 공들여야 하나?' 하며 무시당하고 외면당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심장수술후 환자를 본다는 건 엄청난 지식과 노하우,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원맨쇼를 하려니 힘든거다... 4. 흉부외과의사는 쉽게 말하면 하청받는 일이라 보면 된다. 내과에서 환자를 받아서 흉부외과로 보내줘야만 하는 구조이다. 갑이 아니라 을의 위치에 있는 것이다. 그러니 내과의가 '난 환자를 생각해서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보내겠다'라고 하면 걍 고사하는 거다. 지방에서 흉부외과 수술이 전멸하는 이유는 내과의사의 책임 또한 엄청나게 크다. 아무도 지방의 흉부외과수술을 살리는 걸 원하지 않는다. 정부도, 병원장도... 내과의도.... 안하는 게 이득이다... '왜 우리 지역에서는 흉부외과 수술이 안되어서 우리 가족이 멀리 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때를 놓쳐 사망했냐~!' 라고 따지는 보호자는 없다... (왜 우리 지역에서는 분만이 안되냐고 따지는 사람은 있긴 하다...) '죽더라도 서울 가서 죽겠다~!'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말이다... 5. 인기과라는 것이 결국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았을때 의사가 움직여서 돈을 버는 구조가 아니라 의사는 오더만 내리고 직원이 움직여서 돈을 버는 구조의 과라고 보면 된다. 비만, 피부, 물리치료, 재활치료등등을 생각해보자. 의사 1명과 다수의 직원으로 많은 수의 고객에게서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다. (혹은 고가의 검사를 오더내면서 수익을 창출할수 있다. 대표적으로 MRI) 하지만 흉부외과는 수술이외의 수익창출이 없다시피하다... 흉부외과 수술이라는 건... 다수의 의사와 그에 따른 전문가, 고도로 트레이닝된 간호사가 전부 밤새도록 매달려서 정말 많아봐야 하루에 한명 꼴 정도에게서 수익을 낸다. 이런 구조가 자본주의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가장 비효율적인 구조 아니겠는가.... 6. 정교수님의 말대로 서울의 대형병원을 제외하고는 결국 흉부외과 의사의 몸빵으로 유지되고는 있지만 이게 제대로 된 건 절대 아닐 것이다. 결국 믿을 건 정부정책밖에 없지만 흉부외과의사는 (게다가 심장수술등 제대로 된 수술에 관심이 있는) 너무나 소수이다... 살려달라고 소리는 지르지만 로비력에서 딸릴 수 밖에 없다. 항상 '을'로서 살아야 하는 흉부외과의 현실이 안타깝다... ## 제발 레지던트 없어서 수술 못한다는 소리는 안했음 좋겠다... 다른 과를 보자... 레지던트없어서 일못한다는 과가 있는가... 박봉에 레지던트를 부려야 돌아간다는 소리다... 박봉에 부려먹을 인력이라고 PA부려먹고 있는데... PA 양성화 해달라는 소리도 안했으면 좋겠다. 불법이지 않은가?? 지금껏 어쩔 수 없이 불법으로 했는데 지금이라도 봐달라는 표현으로밖에 받아들여지질 않는다... 척추전문병원, 정형외과에서 어떻게 해서 문제가 되고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잘 보질 않았느냐... (솔직히 엄격하게 똑같이 법 적용하면 전국의 흉부외과 교수들 모두가 자유롭지 못하다...) 흉부외과 PA양성화라는 건...외과계열뿐 아니라 내과계열(심장초음파..)등등 다 얽혀있는데 흉부외과 PA만 봐달라는 얘기는 안했으면 좋겠다... 박봉에 부려먹을 인력 합법화해달라고 징징대지 말고 당당히 필요한 의사인력 충분히 쓰면서 운영할 수 있게 수가 현실화하고 수가 신설해달라고 요구하시라... (흉부외과학회가 왜 병원장 사정을 봐줄려고 그러나... PA합법화는 병원장이 찬성할 만한 사항이다... PA는 불법이 되고 그 자리를 흉부외과의사가 채워야 한다~!!) ### 왜 흉부외과를 지원하지 않느냐? 에 대한 답은 딱 이거다... 열심히 배우고 갈고 닦아봐야 써먹지 못할 고급기술이 될 확률이 큰 거다... (게다가 요즘은 제대로 트레이닝 받기도 힘든 상황이다. 수술케이스는 빅5에 다 몰려있는데 로봇수술이다 흉강경수술이다 하며 레지던트가 칼 잡을 기회는 더더욱 적어졌다) 취업 보장해주고 니가 배운 이 기술로 환자 많이 살려라~ 이러면 아마 인기 급상승 할게다... 근데 현실은 '교수 못되면 취직자리 없는 거 알지??? 내밑에서 잘보여라.. 개업 힘든거 알지?? 연봉5억?? 그거 망한 사람들은 이미 다 떨어져 나가고 살아남은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 통계인거 알지?? 나한테 밉보이면 끝인 거 알지??' 이런 상황이다... 누가 하고 싶겠냐... 흉부외과에 전공의가 많이 들어오게 하려면 취직자리를 많이 만들면 된다... 어떻게?? 정책적으로~!!! 수가만 올리면 취직자리 늘어날까?? No~! 단순히 수가를 올리는 문제가 아니다... 흉부외과의사가 갈 곳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이건 정책적인 문제다... (은퇴교수가 많다는 건 전공의 지원자에겐 별로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그게 내 자리가 될 거란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게다가 현재상황이 변하지 않으면 교수가 되어도 개고생할 게 뻔하고 정년후에는 백수가 될 게 뻔하니 말이다) 극단적 예를 들면... 종합병원이 될려면 필수과에 흉부외과 의사 2인이상이 필요하다라고 해보자... 혹은 심장수술 폐수술 매년 몇례이상 필요하다는 정책이 생겼다고 해보자... 아마 흉부외과 의사 모셔가기 러쉬가 일어날게다... (판독료가 생기면서 기피과이던 영상의학과 모셔가기 러쉬가 생겼던 걸 상기해보자...) 그럼 당연히 몸값이 올라가고 흉부외과를 택하는 전공의가 가득할게다... 교수정년 후에도 수술이 가능한 분들은 높은 몸값으로 모셔가기 당할 것이다.. (외국의 DeBakey라는 대가는 80이 다되도록 수술했다고 하니 정년후에도 수술하며 흉부외과의사로의 삶이 가능하리라 본다)
참고... 7. 왜 흉부외과 의사의 최후의 보루?? 가 하지정맥류인가 하면... 유일하게 타과에서 보내주는 걸 받는 게 아니라 독자적으로 받아서 수술까지 끌고 갈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서 정말 중요한 한가지~!! 흉부외과의사가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비급여수술이기 때문이다... 물론 동정맥루 수술등의 혈관수술등으로 돌파구를 찾는 분도 계시다. 하지만, 혈관수술은 신장내과와의 커넥션이 있어야만 하므로 그것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응급이 아니기 때문에 내과의사가 자기 지역 아닌 곳이라도 멀리 보낼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흉부외과... 모두가 다 망하는 구조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흉부외과의로서의 길을 가길 원치않을 수 밖에 없다...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 직원들과 그 가축 친척들 모조리... 흉부외과를 비롯한 필수의료과 응급으로 실려가서 치료도 못받고 걍~ 두ㅔㅈㅕㅇㅑ한다. 인과응보~! 뿌린 대로 돌려받아야 한다. 저것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아야..... 진정으로 "신"이 있다는 증거이고, 인연법이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이렇게~ 본질을 말해줘도~ 아직도 의사들을 "돈만밝히는 악마집단"이라고 무식하게 쌍욕만 날리는 정신을 못차리는 🐕🐖같은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민족속들에게만 존재하는 속담이 생겨난 겁니다. "이웃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못먹는 감은 찔러나 본다." 아주 못된 심뽀를 표현하는 속담이죠. 의사! 이말만 들으면, "의사들, 저x들은... 회전의자에 앉아서 아주아주 편하게 돈을 긁어모으는 악마들~!" 이 생각만 하면서... 그저 배아파 나뒹구는 겁니다. 실제 현실은, 수련의 전공의 전임의들 월급이 군인들 연금보다도 적은데... 그래도 이 힘든 과정을 끝내고 나면, "평생~ 그것도 존경받는 직업이 보장된다." 사실 이것 하나밖에는~?! 의사들이 떼돈 벌던 시대는 80년대 이전 얘기아닌가~?! 저런 천민들이 착각하는 연봉3~4억?! 그건, 솔직히 IT업계 게임업계에도 그만큼 있고요, 식당도 잘되는 곳은 그보다 더 벌고요, 서울에 인테리어 업도 잘하는 사람은 그정도 벌고,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수의사, 한의사,.. 그리고 강남에 수많은 업종들... 피부미용샾...등등 그리고, 자칭, (분명히 "자칭"입니다) 보험등 외판원, 다단계에... 그 뭐더라? 다이아급? 티타늄급? 하여튼 뭐 그런거~ 등등등 그야말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각자 모두가 돈을 벌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솔직히... 의사들만큼 투명하게~ 성실하게~ 정직하게~ 초중고대~ 수런인턴레지펄노예 30년가까이 죽어라 노력해서 돈버는 직업그룹이 어디에 또 있을까요? 이런 분들에게 존경심을 갖추지는 못할망정... 조선시대 천민의 후손답게,.. 그저 쌍욕으로만~?! 나는 의사들에게 걸핏하면 쌍욕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을 보면,... 갑오경장때 일제가 없애버린 "노비문서"를 찾은듯한 희열을 느낍니다. 바로 그런 사람들이 무식한 티를 팍팍 내는 천민 백정의 후손들입니다. 왜그런지는 잘~ 생각해보면 알게될 겁니다.😂😂😂 6.25때, 한반도내 최상위 인텔리계층은 "양민학살"이라고 표현하지만,.. 거의 전멸당했죠?! 그전 조선시대로 거슬러가도, 실제 앙반으로 표현되는 인텔리층은 8%였고, 나머지는 평민&천민이라고 했지만, 식생활이나 일반적 삶의 질은 대동소이... 차라리, 기술을 가진 천민들이나, 대감댁 노비들이 끼니걱정은 덜했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기술 가진 천민들 일부는 임진란때 일본으로 끌려가서, 오히려 인생역전되었죠~?! 그런데, 여기서 조선시대 사람들의 언어를 살펴보면,.. 양반들은 어떠한 경우라도 쌍스런 표현을 하지 않았죠! 불구대천의 원수들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도... 서로 먼산을 바라보며, 크게 헛기침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가능한한 식자적 표현으로 다퉜는데, 나머지 🐕🐖들은 수백년간 각자의 집에서 대물림이라고는... (배운게 없으니...) 쌍욕과 거친 말투 뿐~!!! 그리고, 상대방말을 귀담아 듣는다는가 하는 토론이라는것 자체가 아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였으니까요~! 그래서 내린 결론,... 지금 우리사회쬐고의 엘리트 계층인 의사들이 저렇게 나올때는, 한번쯤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도, 전혀~~~ 들어볼 생각은 않고, 쌍욕부터 나오는 사람들은... 족보? -- 개족보겠죠! 양반? -- 양반전 풍자의 대상이겠죠! 스스로가 천민백정의 후손들임을 인증하는 행위라 보면 됩니다. ****** 여담,..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요즘 우리말도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옛날, 양반 사대부댁에서는 항상 존칭어가 몸에 배어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사용했지만, 일반 서민들은 전혀 달랐죠. 이건, 지금도 거의 비슷합니다. 평소에, 존칭어라고는 듣도 보도 못하다가, 갑자기 존칭표현을 사용할 상황에 처하면, 머릿속에 쥐가 나서, 정신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데나 존칭보조어간 "시"를 붙여서 말을 하게 되다보니,... "00번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ㅇㅇ이 나오셨습니다." 고객은 왕이라면서, 직원한테 뭣좀 물어보면, "저기 보이시는 저분께 가셔서 여쭤보세요." 유투버들도... 진실을 전달할 때는, 평서문 형식으로 말해야된다는 사실도 모르고, 상당수가~ 대다수가~ 가만히 듣고있다보면, 시 시 시 시 시... 하여튼 "시"자 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원리는 일한만큼 타과와 비슷하게 나마 댓가를 보장해주면 됍니다. 여기 호주 처럼. 물론 여러 가지 문제가 얽혀있죠. 대학진학, 나아가 교육문제도 마찬가지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서도 배관공 도재수업받은뒤 대학 나온 대기업 직원 만큼 벌이가 되면 교육문제 해결되죠. 안타깝게도 저희들 집단만 많이 먹을려니 이런일이 이곳저곳에서 터져나오는거죠.
1시간 동안 심도 있는 많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흉부외과 수술을 외국 나가서 받게 되는 날도 올 수 있겠다는 위기감이 드네요...ㅜㅜ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 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서비스는 저렴하고 싼게 '공공의 선'은 아닙니다. 이러한 제도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버티고 있는 불안정한 제도입니다.
이게 반년전 방송이었고 그 이후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얼마전엔 소아과가 나왔다 아마도 마찬가지로 달라지는 건 없을 것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도 모자라 발이 다 타버리고 녹아없어지고나면 그제서야 발을 다시 만들까? 그 다음은 무슨과가 나올까 그 다음은… 또 그 다음은…
의료재정과의 상충으로 인한 수가 책정문제, 보조인력 제도권화의 지연문제 등 현 의료시스템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알 수 있었습니다. 국민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공공서비스임에도 의료라는 전문적인 영역이기에 일반 국민들이 알기 힘든 문제를 전달하였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좋은 영상입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애청자입니다. 한 말씀 올립니다. 불필요한 질문, 무의미한 정리 멘트가 너무 많습니다. 안승찬 기자님께서 좀 더 많으십니다. 용서하십오. 하지만 정리는 장황해진 뒤에야 필요하고, 질문은 빈 공간이 드러난 뒤에야 가능합니다. 지금 간단한 설명도 정리하려드니 동어반복이 되고, 어련히 나올 설명도 앞질러 질문하니 논리가 헝클어집니다. 이것은 출연자를 배려하는 것도, 시청자를 돕는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진행자 자신이 그 자리에 있어야할 이유를 억지로 만들어내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시간을 때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이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수도권 집중은 경제 안프라보다 의료 인프라가 심각한 거 같아요. 의사샘 말씀대로 흉부외과 의사 및 어시스트글의 수가와 덩뤈을 규정으로 반영하는 것이 우선되어야겠네요. 이런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할애한 언더스탠딩 응원합니다. 필수 의료진들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습니다. 작년 의료 대란 이후 더욱 궁금해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 분이 직접적으로 그 단어를 언급을 안해서 그렇지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 자체의 문제 같아 보이네요. 결국 돈 문제를 좀 해결하면 많은 부분이 해결되는것 같은데 수가를 올리면 보험료가 인상이 되어야하고 근데 의료보험료 올리면 표떨어질 걱정하니 어떤 정치인도 나서지않고….사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비교적 빠르고 고급진데 가격은 싸서 대부분 사람들이 몇십년 꿀을 빨아왔지만 사실 그것에 대한 비용은 의료인들이 몰빵해서 지불해왔던건 사실이죠….결국은 비인기 전공이 늘어나고 의사들도 유입이 안되는 사태로 나타나는데 그렇다고 미국처럼 의료보험 민영화를 하는건 솔직히 아닌것 같은게 미국처럼 안하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사실 그건 순수한 의사에서의 관점이고 자본의 입장에서는 그 적절한 선을 지킬 수 가 없아요. 지금 일단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조치는 일단 보험료를 올리는거 같긴한데 식견이 짧아서 그 이상 생각나는게 없기는 하네요….옛날에는 저도 이 문제가지고 비판하는 의사들이 밉고 의사의 사명감 언급하고 그랬는데 사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중에 정말로 자기직업 소명의식으로 은퇴하는 사람들 어느 분야에서도 극소수 밖에 안됩니다. 인간이 인센티브에 의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것을 받아들여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듯요.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분명 훌륭하지만 아직도 보완할 부분이 많습니다. 생명에 직결되는 이런 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대우는 분명 필요하죠. 솔직히 요즘 사명감으로 의사하는 분이나 그런 맘으로 의대가는 사람은 극소수일테고 대부분 현실적인 문제로 선택할텐데 그런거와는 상관없이 제도적으로 대우해줘야 할 곳은 대우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54:45 한시간동안 설명을 하는데도 못알아먹으시니 의료의자도 모르는 제가 다 답답하네요. 나라에서 병원 운영 결국 돈들어가는건데 돈이 얼마가 들든 하면되지않냐라고 생각하는 뉘앙스이신데요. 이미 흉부외과 의사 선생님이 모자랍니다. 흉부외과 수술하는데 전문의 1명 있으면 된다고 자꾸 착각하시는데요 대학병원이 아니니 학생이 없으니 최소한 전문의 3분은 있어야 되잖아요. 흉부외과 자체가 의료 행위자체의 횟수는 타과보다 빈도 수는 낮지만 큰수술이고 시간을 다투는것인과 동시에 수술시간이 길죠. 절반정도의 지역에서 한달에 10번 할까 말까한데 전문의 3명~5명에게 각각 연봉2~3억씩 주면서 유지할 명분이 없는거죠 어떤 정치인이 본전도 못찾을 짓을 하겠어요. 결국 사업성이 없어 다 꺼리고 전문의는 벌써 모자라고 돈만 퍼붓는다고 없던 전문의가 생기는것도 아니라는거죠. 내 맞아요 결국 돈이 문제라는 겁니다. 돈안되니깐 흉부외가 안가는 겁니다. 돈이 안되는데 전공의가 어떻게 늘어납니까 ㅜㅜ.... 종합병원도 기업인데 굳이 돈안되는걸 왜 붙들고 있겠습니까. 답답하네요.. 일반기업도 돈안되는 부서는 돈잘버는 부서에 기생한다고 욕먹는데 흉부외과가 돈 앞에서 그런 수모를 당해야겠습니까? 교수님께서 점잖게 얘기하니깐 너무 못알아드시는거 같애요 ㅠㅠ.
의료계에 멸종을 격는 과는 모두 중요한 과 즉 생명을 다루는 되는 몽짱 폐과가 눈앞이지요. 이 문제는 의료계에서는 보험초기부터 알긴 했으나 나는 설마 그럴리가에서 지금은 왔구나를 지나 자괴감을 갔게 되었어요. 이런 내용을 이렇게 대화하게된 것만으로도 고칠 여유는 있지고 생각해요. 임구ㅓㄹ벽네서 의료 혜택 성형외가가 중요할까 외과가 중요할까요. 당연히 외과이지요. 이들은 사라진지 이미 오래됐어요. 이지경이니 사회 의료계 종사자 정부 보건복지부와 서로 터놓고 상의하여 살길을 찾아야지요. ❤
전 일반인 입니다. 정치인들은 정치인들 입니다. 지구가 생겨난 이후로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거 못 봤습니다. 그냥 정치질만 하는 단체입니다. 의사들은 의사란 직업을 가진 단체 입니다 국민 여러분 눈앞에 만 보이는 것만 보지마세요 정치인들 요런거 잘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나가는 의사입니다. 저희에겐 늘 듣던 얘기지만 일반적으로 병원 밖의 사람들에겐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중요한 이야기인 만큼 좀더 쉽게 풀어서 연습하시는 방 법을 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갸기가 자꾸 중구난방으로 전개가되서 더 복잡하게 들려 공감받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왜 소수인원 밖에 없는지, 앞으로도 인력 충원되기 함든지 수가반영 힘든지 심플하게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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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무당 좀 없애고
3d 과 건보수가 좀 올려라...
한방무당새끼들 나이롱 환자 만들면서 건보재정 빨아덴다...
얼마전 돌아가신 아산병원 흉부외과 주석중 교수님이 생각나 얼마나 소중한 분이셨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제 아들이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선천성 심실중격결손이었습니다. 태아시절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을 발견했고 태어난 지 100일도 되지 않아 수술을 받고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100일된 유아의 가슴을 열고 심장을 멈추고 갈라서 심실 심방에 뚫린 구멍을 메우는 수술을 했었습니다. 제 기억에 의료보험 적용 전 수술비가 2000만원이 안되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지불한 비용은 200도 안되었었구요. 제 가족이 본 혜택이 심장의들의 희생을 통해 얻어진 것이라는 것은 그때도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듣고 보니 안타깝네요.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10년동안 흉부외과에 일했는데 앞이 안보여서 나왔습니다. 타과에 비해 레지던트도 없는 과에 수고하시는 모두 교수님들 존경합니다.
저런 그러셨군요.안타까운일입니다.국민을 위한 나라는 야직 멀었나봅니다.대한민국이 후진국이 아닌데 왜 국가에서는 심장.응급 의료분야를 이렇게 방치하고 비현실적인 처우를 하고있는지 답답하네요.정치인들은 각성하고 혘신적인 개혁을 해야합니다..닥터헬기도 많이 증원해야죠.후진국 급으로 운영이되어서야 되겠습니까? 경제만 발전하면 뭐합니까? 여러분야가 골고루 조화로운 성장을해야 진정한 선진국이라할수있겠죠. Medical black zone 이 있다는걸 알게 목소리를 높여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심장병은 누구에게나 갑자기 닥칠수 있습니다.
정치인을 바꾸는 것 밖에😅
이러니 의대 증원을 해야 해결하는 수밖에 없네
흉부외과등 필수과 선생님들은 정책적으로 보상이 이루워져야 합니다.
@@hikoreap4328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맏기지 않고, 사회주의식 통제를 하니까 이런 사단이 나는거다.
너라면 그돈 받고 그짓 하겠냐?
의사는 3D 업종이다, 어렵고, 위험하고, 더럽다.
돈이라도 많이 번다니 하는거지, 돈을 못버는데 누가 하리?
2022년에 대동맥박리 수술을 광주에있는 조선대병원에서 했는데 나는정말 운이좋은 거네요 심각합니다 수술하신 의사분들 존경합니다
현직 의대 교수입니다
정교수님 의견에 깊히 공감하고,,, 그간의 수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흉부외과 산부인과 외과 등은 국가적으로 키워줘야 된다.
타과에서 대체불가한 영역을 담당하는 진료과인데다 생명과 직결되는 주요 장기를 다루는데 수가 인상뿐 아니라 대학병원급 진료보는 분들 직접 지원까지 해줘야된다. 정말 수술받을 수 없어서 생명을 잃는 경우는 없어야 된다.
그리고 권역별 응급센터에서 흉부 대동맥 박리수술을 빼다니.
정말 용기있으신 교수님이네요. 솔직히 방송 안나와서 편하게 일하실수도 있는데, 이건 잘못됐다고 나와서 얘기하는 경우고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인지 알기에 이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만큼 절박한 세계라는 뜻이기도 할 것 같아요.. 저는 의사들 모아둔 곳은 카르텔만 있는 줄 알았지 이렇게까지 어렵고 처절하게 일 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처음 알았네요. 저런 분들을 위한 지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진짜 흉부외과 의사선생님들은 대우해줍시다...정말 심각하네요 ㅠㅠ
그걸 정부가 시러해요. 걍 의사늘리고 덜떨어진애들은 흉부외과가면되지 이런심보입니다. 그럼 흉부외과 자존심은 어찌되겠어요.
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 정의석 교수님 참 친절한 선생님이십니다
저에 주치의시고요 선생님 이곳에서 뵙다니 반갑습니다
저에 주치의가 아니고ㆍ..,, 저의 주치의..
@@DIY-de9sc주치의라고 하니까 있어 보이네.
미용성형수술 하는 의사들은 떼돈 버는데 응급한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의사는 저렇게 홀대 받고 있는 현실...아주 유명한 누군가가 응급 수술 못 받아서 죽는 케이스가 생겨야 바뀌려나요. 목숨을 다루는 의사들이 저렇게 힘들게 일해도 괜찮은 건가요. 애도 낳기 싫은 나라. 늙고 병들면 죽어야 되는 나라. 각자도생의 나라... 대한민국 점점 암울해 지네요 ㅜ.ㅜ
이게 한국 의료의 현실이다. "한국 의료가 최고라서 외국이 다 부러워한다"는 국뽕을 한사발 마시기 전에 진짜 핵심 의료 서비스가 서서히 무너지는데 한약이랑 약국에 보험수가를 쏟아붓는 현실을 봐야한다. 인기영합 정책으로 건강보험 재정을 쓸데 없는 곳에 쏟아부으며 진짜 필요한 부분은 야박하게 잘라먹는게 건강보험공단과 심평원이다. 과연 흉부외과만 문제일까? 이 댓가는 당신이 심장이 멈추거나 응급상황을 겪을 때 목숨으로 치루게 될 것이다.
지극히 공감합니다.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
직원들과 그 가축 친척들 모조리...
흉부외과를 비롯한 필수의료과 응급으로 실려가서 치료도 못받고 걍~
두ㅔㅈㅕㅇㅑ한다.
인과응보~!
뿌린 대로 돌려받아야 한다.
저것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아야.....
진정으로 "신"이 있다는 증거이고,
인연법이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맏기지 않고, 사회주의식 통제를 하니까 이런 사단이 나는거다.
너라면 그돈 받고 그짓 하겠냐?
의사는 3D 업종이다, 어렵고, 위험하고, 더럽다.
돈이라도 많이 번다니 하는거지, 돈을 못버는데 누가 하리?
@@davidjacobs8558동감합니다
옳소!@@davidjacobs8558
3년 삼프로 애청자입니다. 처음인지 두번째인지 댓글다는거 같네요. 라이브보고 다시 녹화본에와서 댓글 답니다. 언더스탠딩! 이게 진정한 미디어 입니다. 민감한 이슈인듯한데 자신의 밥그릇을 걸고 말씀하신 출연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아이템을 방송 준비한 관계자 분들 정말 칭찬받아야 합니다.
내 자식 포함, 주변 사람들이 흉부외과 도움을 많이 받았던 입장에서 정말 많이 느꼈던 부분이었습니다.
앞으로 반드시 논쟁이 많이 되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정의석교수님 존경합니다
훌륭하신 선생님들께 존경만 하지말고 그 존경에 대한 실제적인 댓가를 드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답답한 의료행정이군요. 국민의 건강을 하찮게 보고 세월만 보내는 행정에 분노합니다.
이 주제는 심층취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진짜 1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졌어요.어느정도 듣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지는 몰랐네요.
출연까지 고민이 많으셨을텐데 현실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언더스탠딩도 감사합니다. 화이팅 !
슬픈 진실 : 이걸 시청하는 구독자 분들이 심장질환으로 고생하실 연배가 되시면 박사님이 말씀하신 흉부외과 의사는 서울에 있는 빅5 병원 정도를 제외하면 어느 곳에도 없을 겁니다.
수도권에 사는 것이 생존의 문제가 되어 감니다.....
서울에 있다고 빅5에서 진료 제대로 볼 수 있을까요. 대기 기다리다 죽을텐데
이거 ㄹㅇ인데….
그럼 연봉 10억이되지않겠어요 자본주의법칙에따라
@@jayh1087애초에 자본주의 법칙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연봉 10억은 안됩니다. 시장경제에 따라 공급 수요가 결정되지 않기 때문에..
이국종 교수가 적자만 10억씩 내고 수술칼 반납 당했죠.
워급은 절대 못올려줍니다. 열심히 환자 볼수록 적자가 많아지니.
전 요즘은 삼프로 보다 언더스탠딩을 더 많이 보는 것 같네요.
정말 좋은 내용인데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제 딸은 첫돌 후 심실중격결손 개복수술을 받았는데 그 때 지방병원에서 생후 15일된 응급심장이상영아를 수술로 살려내는 것을 보고 정말 감격했습니다
그 아이 때문에 금식과 모든 수술준비하고 수술들어가려는데 그 응급아이가 와서 우리 아이가 고생은 했지만요
국가에서 특별대우를 해 주실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진짜 훌 륭하시죠 어떻게 그작은 애기들을 하실수있을까 놀랄일이죠
맞아요 대우 해드려야 합니다. 제 아이도 생후 2개월에 심장&기관지 수술받고 살았습니다. 전 호주인데요 이곳 어린이전문병원 공립이라 전액무료인데 외과의사분들 대우가 세계 탑이라서 유럽의사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어린이병원 예산도 높고 기부금이 매년 어마어마하게 들어옵니다. 한국도 외과의사분들 특히 소아외과의사분들 대우가 개선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삼프로티비보다 훨 유익한 언더스탠딩 !! 이번 방송도 아주 최고였습니다.
흉부외과가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 지독한 저수가에다가 마취준비시간. 수술시간이 엄청나게 길다.
심장마취는 마취하고 모니터링하는 도관삽입하고 준비하는데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당연히 심장수술 전문 마취의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믈 뿐더러 비인기일 수 밖에 없다.
대학병원 흉부외과 있을때... 심장마취 끝나고 수술 시작하려고 하니 옆 방에서는 벌써 백내장 수술 2번째 끝나고 환자 나오고 있더라...
2. 심장수술에 관련된 장비, 기구... 엄청 고가이다. 근데 그 장비로 수익창출이 별로 안된다... 누가 투자하고 싶겠냐...
3. 심장수술, 폐수술 등 흉부외과 수술은 팀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마취의, 심폐기사, 수술간호사, 중환자실 간호사 등등...
고도의 집중력과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그런 고급인력(흉부외과 의사 이외의)들이 제대로 대접받을 수가 없다... 수가 문제가 크다.
그러니 트레이닝이 안되고... 결국 흉부외과 의사가 혼자 수술하고 중환자실에서 밤새며 원맨쇼하며 몸빵하는 수 밖에 없다... 오랫동안 손발맞춘 팀원이라는 개념을 지지받기 힘들다. (시스템이 갖춰지면 좀 편해질텐데...)... 수술후 관리는 내과 또는 중환자전문의가 봐준다든지 하며 짐을 나누면 좋을텐데... 타과라는 이유로 '내가 왜? 내가 왜 남의 환자 밤새며 공들여야 하나?' 하며 무시당하고 외면당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심장수술후 환자를 본다는 건 엄청난 지식과 노하우,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원맨쇼를 하려니 힘든거다...
4. 흉부외과의사는 쉽게 말하면 하청받는 일이라 보면 된다.
내과에서 환자를 받아서 흉부외과로 보내줘야만 하는 구조이다.
갑이 아니라 을의 위치에 있는 것이다.
그러니 내과의가 '난 환자를 생각해서 서울의 대형병원으로 보내겠다'라고 하면 걍 고사하는 거다.
지방에서 흉부외과 수술이 전멸하는 이유는 내과의사의 책임 또한 엄청나게 크다.
아무도 지방의 흉부외과수술을 살리는 걸 원하지 않는다.
정부도, 병원장도... 내과의도....
안하는 게 이득이다...
'왜 우리 지역에서는 흉부외과 수술이 안되어서 우리 가족이 멀리 갈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때를 놓쳐 사망했냐~!' 라고 따지는 보호자는 없다... (왜 우리 지역에서는 분만이 안되냐고 따지는 사람은 있긴 하다...)
'죽더라도 서울 가서 죽겠다~!'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말이다...
5. 인기과라는 것이 결국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았을때 의사가 움직여서 돈을 버는 구조가 아니라 의사는 오더만 내리고 직원이 움직여서 돈을 버는 구조의 과라고 보면 된다.
비만, 피부, 물리치료, 재활치료등등을 생각해보자.
의사 1명과 다수의 직원으로 많은 수의 고객에게서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다.
(혹은 고가의 검사를 오더내면서 수익을 창출할수 있다. 대표적으로 MRI)
하지만 흉부외과는 수술이외의 수익창출이 없다시피하다...
흉부외과 수술이라는 건...
다수의 의사와 그에 따른 전문가, 고도로 트레이닝된 간호사가 전부 밤새도록 매달려서 정말 많아봐야 하루에 한명 꼴 정도에게서 수익을 낸다.
이런 구조가 자본주의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가장 비효율적인 구조 아니겠는가....
6. 정교수님의 말대로 서울의 대형병원을 제외하고는 결국 흉부외과 의사의 몸빵으로 유지되고는 있지만 이게 제대로 된 건 절대 아닐 것이다.
결국 믿을 건 정부정책밖에 없지만 흉부외과의사는 (게다가 심장수술등 제대로 된 수술에 관심이 있는) 너무나 소수이다...
살려달라고 소리는 지르지만 로비력에서 딸릴 수 밖에 없다.
항상 '을'로서 살아야 하는 흉부외과의 현실이 안타깝다...
## 제발 레지던트 없어서 수술 못한다는 소리는 안했음 좋겠다...
다른 과를 보자... 레지던트없어서 일못한다는 과가 있는가...
박봉에 레지던트를 부려야 돌아간다는 소리다...
박봉에 부려먹을 인력이라고 PA부려먹고 있는데... PA 양성화 해달라는 소리도 안했으면 좋겠다. 불법이지 않은가??
지금껏 어쩔 수 없이 불법으로 했는데 지금이라도 봐달라는 표현으로밖에 받아들여지질 않는다...
척추전문병원, 정형외과에서 어떻게 해서 문제가 되고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 잘 보질 않았느냐...
(솔직히 엄격하게 똑같이 법 적용하면 전국의 흉부외과 교수들 모두가 자유롭지 못하다...)
흉부외과 PA양성화라는 건...외과계열뿐 아니라 내과계열(심장초음파..)등등 다 얽혀있는데 흉부외과 PA만 봐달라는 얘기는 안했으면 좋겠다...
박봉에 부려먹을 인력 합법화해달라고 징징대지 말고 당당히 필요한 의사인력 충분히 쓰면서 운영할 수 있게 수가 현실화하고 수가 신설해달라고 요구하시라...
(흉부외과학회가 왜 병원장 사정을 봐줄려고 그러나... PA합법화는 병원장이 찬성할 만한 사항이다... PA는 불법이 되고 그 자리를 흉부외과의사가 채워야 한다~!!)
### 왜 흉부외과를 지원하지 않느냐? 에 대한 답은 딱 이거다...
열심히 배우고 갈고 닦아봐야 써먹지 못할 고급기술이 될 확률이 큰 거다...
(게다가 요즘은 제대로 트레이닝 받기도 힘든 상황이다. 수술케이스는 빅5에 다 몰려있는데 로봇수술이다 흉강경수술이다 하며 레지던트가 칼 잡을 기회는 더더욱 적어졌다)
취업 보장해주고 니가 배운 이 기술로 환자 많이 살려라~ 이러면 아마 인기 급상승 할게다...
근데 현실은 '교수 못되면 취직자리 없는 거 알지??? 내밑에서 잘보여라.. 개업 힘든거 알지?? 연봉5억?? 그거 망한 사람들은 이미 다 떨어져 나가고 살아남은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 통계인거 알지?? 나한테 밉보이면 끝인 거 알지??' 이런 상황이다...
누가 하고 싶겠냐...
흉부외과에 전공의가 많이 들어오게 하려면 취직자리를 많이 만들면 된다... 어떻게??
정책적으로~!!!
수가만 올리면 취직자리 늘어날까?? No~!
단순히 수가를 올리는 문제가 아니다... 흉부외과의사가 갈 곳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이건 정책적인 문제다...
(은퇴교수가 많다는 건 전공의 지원자에겐 별로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는다... 그게 내 자리가 될 거란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게다가 현재상황이 변하지 않으면 교수가 되어도 개고생할 게 뻔하고 정년후에는 백수가 될 게 뻔하니 말이다)
극단적 예를 들면...
종합병원이 될려면 필수과에 흉부외과 의사 2인이상이 필요하다라고 해보자...
혹은 심장수술 폐수술 매년 몇례이상 필요하다는 정책이 생겼다고 해보자...
아마 흉부외과 의사 모셔가기 러쉬가 일어날게다... (판독료가 생기면서 기피과이던 영상의학과 모셔가기 러쉬가 생겼던 걸 상기해보자...)
그럼 당연히 몸값이 올라가고 흉부외과를 택하는 전공의가 가득할게다...
교수정년 후에도 수술이 가능한 분들은 높은 몸값으로 모셔가기 당할 것이다.. (외국의 DeBakey라는 대가는 80이 다되도록 수술했다고 하니 정년후에도 수술하며 흉부외과의사로의 삶이 가능하리라 본다)
참고...
7. 왜 흉부외과 의사의 최후의 보루?? 가 하지정맥류인가 하면... 유일하게 타과에서 보내주는 걸 받는 게 아니라 독자적으로 받아서 수술까지 끌고 갈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서 정말 중요한 한가지~!!
흉부외과의사가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비급여수술이기 때문이다...
물론 동정맥루 수술등의 혈관수술등으로 돌파구를 찾는 분도 계시다. 하지만, 혈관수술은 신장내과와의 커넥션이 있어야만 하므로 그것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응급이 아니기 때문에 내과의사가 자기 지역 아닌 곳이라도 멀리 보낼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흉부외과... 모두가 다 망하는 구조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흉부외과의로서의 길을 가길 원치않을 수 밖에 없다...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
직원들과 그 가축 친척들 모조리...
흉부외과를 비롯한 필수의료과 응급으로 실려가서 치료도 못받고 걍~
두ㅔㅈㅕㅇㅑ한다.
인과응보~!
뿌린 대로 돌려받아야 한다.
저것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아야.....
진정으로 "신"이 있다는 증거이고,
인연법이 있다는 증거가 될 것이다.
이번에 정부에서 선진국 수준의 의료인
대우도 약속했으니 지켜 봅시다. 안해주면 방법은 하나 입니다. 미국으로 유학 오세요. 미국에서 흉부외과는 의사들의 꽃으로 여기며 최고의 연봉 및 대우를 해줍니다.
이렇게~ 본질을 말해줘도~
아직도 의사들을 "돈만밝히는 악마집단"이라고 무식하게 쌍욕만 날리는 정신을 못차리는 🐕🐖같은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민족속들에게만 존재하는 속담이 생겨난 겁니다.
"이웃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못먹는 감은 찔러나 본다."
아주 못된 심뽀를 표현하는 속담이죠.
의사!
이말만 들으면,
"의사들, 저x들은...
회전의자에 앉아서 아주아주 편하게 돈을 긁어모으는 악마들~!"
이 생각만 하면서...
그저 배아파 나뒹구는 겁니다.
실제 현실은,
수련의 전공의 전임의들 월급이 군인들 연금보다도 적은데...
그래도 이 힘든 과정을 끝내고 나면,
"평생~ 그것도 존경받는 직업이 보장된다." 사실 이것 하나밖에는~?!
의사들이 떼돈 벌던 시대는 80년대 이전 얘기아닌가~?!
저런 천민들이 착각하는 연봉3~4억?!
그건, 솔직히 IT업계 게임업계에도 그만큼 있고요,
식당도 잘되는 곳은 그보다 더 벌고요,
서울에 인테리어 업도 잘하는 사람은 그정도 벌고,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수의사, 한의사,..
그리고
강남에 수많은 업종들...
피부미용샾...등등
그리고,
자칭, (분명히 "자칭"입니다)
보험등 외판원, 다단계에... 그 뭐더라? 다이아급? 티타늄급? 하여튼 뭐 그런거~ 등등등
그야말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각자 모두가 돈을 벌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솔직히...
의사들만큼
투명하게~
성실하게~
정직하게~
초중고대~
수런인턴레지펄노예
30년가까이 죽어라 노력해서 돈버는 직업그룹이
어디에 또 있을까요?
이런 분들에게
존경심을 갖추지는 못할망정...
조선시대 천민의 후손답게,..
그저 쌍욕으로만~?!
나는 의사들에게 걸핏하면 쌍욕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을 보면,...
갑오경장때 일제가 없애버린
"노비문서"를 찾은듯한 희열을 느낍니다.
바로 그런 사람들이
무식한 티를 팍팍 내는 천민 백정의 후손들입니다.
왜그런지는 잘~ 생각해보면 알게될 겁니다.😂😂😂
6.25때, 한반도내 최상위 인텔리계층은 "양민학살"이라고 표현하지만,..
거의 전멸당했죠?!
그전 조선시대로 거슬러가도,
실제 앙반으로 표현되는 인텔리층은 8%였고,
나머지는 평민&천민이라고 했지만,
식생활이나 일반적 삶의 질은 대동소이...
차라리, 기술을 가진 천민들이나, 대감댁 노비들이 끼니걱정은 덜했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기술 가진 천민들 일부는 임진란때 일본으로 끌려가서, 오히려 인생역전되었죠~?!
그런데, 여기서 조선시대 사람들의 언어를 살펴보면,..
양반들은 어떠한 경우라도 쌍스런 표현을 하지 않았죠! 불구대천의 원수들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도...
서로 먼산을 바라보며, 크게 헛기침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가능한한 식자적 표현으로 다퉜는데,
나머지 🐕🐖들은 수백년간 각자의 집에서 대물림이라고는...
(배운게 없으니...) 쌍욕과 거친 말투 뿐~!!!
그리고, 상대방말을 귀담아 듣는다는가 하는 토론이라는것 자체가 아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였으니까요~!
그래서 내린 결론,...
지금 우리사회쬐고의 엘리트 계층인 의사들이 저렇게 나올때는, 한번쯤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도,
전혀~~~ 들어볼 생각은 않고, 쌍욕부터 나오는 사람들은...
족보? -- 개족보겠죠!
양반? -- 양반전 풍자의 대상이겠죠!
스스로가 천민백정의 후손들임을 인증하는 행위라 보면 됩니다.
******
여담,..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요즘 우리말도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옛날, 양반 사대부댁에서는 항상 존칭어가 몸에 배어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사용했지만, 일반 서민들은 전혀 달랐죠.
이건, 지금도 거의 비슷합니다.
평소에, 존칭어라고는 듣도 보도 못하다가,
갑자기 존칭표현을 사용할 상황에 처하면,
머릿속에 쥐가 나서, 정신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데나 존칭보조어간 "시"를 붙여서 말을 하게 되다보니,...
"00번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ㅇㅇ이 나오셨습니다."
고객은 왕이라면서, 직원한테 뭣좀 물어보면,
"저기 보이시는 저분께 가셔서 여쭤보세요."
유투버들도...
진실을 전달할 때는, 평서문 형식으로 말해야된다는 사실도 모르고,
상당수가~
대다수가~
가만히 듣고있다보면,
시 시 시 시 시...
하여튼 "시"자 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긴 글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많이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원리는 일한만큼 타과와 비슷하게 나마 댓가를 보장해주면 됍니다. 여기 호주 처럼.
물론 여러 가지 문제가 얽혀있죠.
대학진학, 나아가 교육문제도 마찬가지죠.
고등학교만 졸업하고서도 배관공 도재수업받은뒤 대학 나온 대기업 직원 만큼 벌이가 되면 교육문제 해결되죠.
안타깝게도 저희들 집단만 많이 먹을려니 이런일이 이곳저곳에서 터져나오는거죠.
1시간 동안 심도 있는 많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흉부외과 수술을 외국 나가서 받게 되는 날도 올 수 있겠다는 위기감이 드네요...ㅜㅜ 우리나라 국민건강보험 제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료서비스는 저렴하고 싼게 '공공의 선'은 아닙니다. 이러한 제도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버티고 있는 불안정한 제도입니다.
아산병원 흉부외과 정철현교수님께 심장수술받고 10년이 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흉부외과 지원의사가 없다니
제도적인 부분이 많이 개선되어야
할것 같네요
낮엔 외래진료 와 수술
밤엔 병실 응급실 콜 받고
영혼을 갈아서 그나이 까지 버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그대들도 가장인 것을
인간인 것을...
몰랐던 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고, 앞으로 이런 이슈들이 많이 방송됐으면합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국민들이 받을 의료서비스가 낮아질 수 있는, 치명적인 이슈인 것 같습니다
외과...흉부외과 의사님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보면 알죠..정말 감사해요
언더스탠딩 정말 좋은 프로임을 또 한번 느낍니다
반대로 캐나다의 경우는 흉부외과 의사 평균 연봉이 세전 6억~7억에 on-call 시간과 휴가도 확실하게 보장 받을 수 있어서 의대에서 성적이 탑인 학생들만 지원하는 인기과 중에 하나죠..
맞습니다. 심장병환자많은 나라니 더 그렇죠. 이제 서구화된식단 덕분에 한국도 심장관련환자들 급증할터인데 큰일입니다ㅠㅠ
공공의료 보험 시스탬 비교는 캐나다와 하는게 맞겠네요
교수님 차분한 설명 감사합니다. 속상한 일을 담담히 말씀하시는 모습에 그 안타까움이 더 크게 전해집니다..
이게 반년전 방송이었고 그 이후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얼마전엔 소아과가 나왔다
아마도 마찬가지로 달라지는 건 없을 것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도 모자라 발이 다 타버리고 녹아없어지고나면 그제서야 발을 다시 만들까?
그 다음은 무슨과가 나올까
그 다음은… 또 그 다음은…
칭찬 받아야 할 방송~~~
의료재정과의 상충으로 인한 수가 책정문제, 보조인력 제도권화의 지연문제 등 현 의료시스템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알 수 있었습니다. 국민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공공서비스임에도 의료라는 전문적인 영역이기에 일반 국민들이 알기 힘든 문제를 전달하였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좋은 영상입니다. 잘 시청했습니다.
하....답답하네요. 우리나라 흉부외과 의사님들 존경합니다.
흉부외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시스템 부터 수술 좀 해야겠네요. 너무 의사에게 희생만을 요구하고 있네요
기피하는 곳에 종사하는 분들의 처우는 많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명감만으로 버티기에는 너무 힘들죠.
충분을 넘어서는 보상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가정이 있는 가장들이라고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아버지께도 의과 대학 교수 오퍼가 왔지만 반지하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셨기에 가정을 위해 개업을 하셨었죠.
몇년 전 OO란스 병원에 흉부외과 레지던트가 딱 4명인가 3명인가 라는 얘기가 있었어요. 전체 병원 다 합쳐서... 미래에는 심장수술 폐수술 받고 싶어도 제때 못 받는 거죠. 외국인 의사 받을 수 밖에 없는...
한국 의료숫가로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나라로부터는 아무 의사도 안옵니다. 중국 의사 러시아 의사 인도 의사나 오려나…
외국인 의사는 쌀거란 건 어마어마한 착각이에요. 인도의사도 영어하고 돈많이 주는 미국에서 의사하고 싶지 한국 오고 싶어하지 않아요. 한국의사들도 꿈이 미국가서 의사하는 것인 분들 많아요.
돈 없는 사람은 대기 신청하고 죽기 않기를 빌면서 순서를 기다리고 돈 있는 부자는 외국으로 치료 받으러 가겠죠...
글에보면 외국인의사 오면된다고 말하는분들 진료 말이나 통할까요 외국의사분들 우리나라에 왜 오나요 ㅋ
이런 환경에 유능한 의사가 미쳤다고 한국옵니까
전에 부터 들어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이국종교수님 인터뷰도 보고 많이 봤는데 고쳐지는게 없네요
주제 다뤄주신 언더스탠딩에 감사하고 시간 쪼개 나와주신 교수님께도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딩 아니면 이런 얘기 들을 곳이 없네요.
오늘 말씀 들어보니 흉부외과를 대표해서 스피커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주시는게 근본적 해결책을 끌어낼수 있는 유일한 길 같습니다.
국민이 납득하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 법과 제도는 바뀝니다.
교수님 '자괴감' 느끼지 마시고 적극 활동 해주세요.
잘들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지만 사명감으로 임하고 계신 모든 의료인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출연하신 흉부외과 교수님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결국 싼맛에 길들여진 의료의 댓가라 보면됨. 취약한 곳부터 터지고 있다고 봐야죠.대부분의 문제는 돈이 투여되고 시스템을 잘 만들면 해결됨.돈 없이 해결하려니 어렵고 시간이 걸림.
흉보외과의사. 지원하면특혜라도주고군입대도 면제해주고 정말의사들은 군면제특혜주는게. 시급합니다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 에서도 수가 관련 문제가 소재가 되었습니다.. 제발 현실적인 반영을 해줍시다!!!
우려스럽네요ㅠ
..요즘 상해로 수술을 해도 기본이 6백이상..천만원이 들었다는 지인들이 있는데.
.
그런데 흉부외과 수술이 말도 안되게 저렴하네요..,
이분들의 노고와 고도의 의료기술을 존중받을수 있는 여건과 수가가 조정되기를 ..
애청자입니다. 한 말씀 올립니다. 불필요한 질문, 무의미한 정리 멘트가 너무 많습니다. 안승찬 기자님께서 좀 더 많으십니다. 용서하십오. 하지만 정리는 장황해진 뒤에야 필요하고, 질문은 빈 공간이 드러난 뒤에야 가능합니다. 지금 간단한 설명도 정리하려드니 동어반복이 되고, 어련히 나올 설명도 앞질러 질문하니 논리가 헝클어집니다. 이것은 출연자를 배려하는 것도, 시청자를 돕는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진행자 자신이 그 자리에 있어야할 이유를 억지로 만들어내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시간을 때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이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다시 영상 시청하면서 반성해야
진행자도 대충 알고나와야지 못 알아들으니까 저런상황이 생기는거지
이런 주제를 알려주신 언더스텐딩 제작진 모두와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7
수도권 집중은 경제 안프라보다 의료 인프라가 심각한 거 같아요. 의사샘 말씀대로 흉부외과 의사 및 어시스트글의 수가와 덩뤈을 규정으로 반영하는 것이 우선되어야겠네요. 이런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할애한 언더스탠딩 응원합니다. 필수 의료진들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습니다. 작년 의료 대란 이후 더욱 궁금해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ㄴㅓ무 화나네요 눈물 나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존경스러운 분들
교수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좋은 내용 대중에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수가나 의료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아니다. 꼭 필요한 사람이 꼭 필요한 일을 하는데도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이상한 구조. 이런 것이 고쳐지지 않은 한 진정한 선진국으로의 진입은 요원 할 것이라 생각한다.
선진국이 무슨뜻인지는 알고 사용하는거임?
솔직히 이 분이 직접적으로 그 단어를 언급을 안해서 그렇지 우리나라의 국민건강보험 자체의 문제 같아 보이네요. 결국 돈 문제를 좀 해결하면 많은 부분이 해결되는것 같은데 수가를 올리면 보험료가 인상이 되어야하고 근데 의료보험료 올리면 표떨어질 걱정하니 어떤 정치인도 나서지않고….사실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비교적 빠르고 고급진데 가격은 싸서 대부분 사람들이 몇십년 꿀을 빨아왔지만 사실 그것에 대한 비용은 의료인들이 몰빵해서 지불해왔던건 사실이죠….결국은 비인기 전공이 늘어나고 의사들도 유입이 안되는 사태로 나타나는데 그렇다고 미국처럼 의료보험 민영화를 하는건 솔직히 아닌것 같은게 미국처럼 안하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사실 그건 순수한 의사에서의 관점이고 자본의 입장에서는 그 적절한 선을 지킬 수 가 없아요. 지금 일단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조치는 일단 보험료를 올리는거 같긴한데 식견이 짧아서 그 이상 생각나는게 없기는 하네요….옛날에는 저도 이 문제가지고 비판하는 의사들이 밉고 의사의 사명감 언급하고 그랬는데 사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중에 정말로 자기직업 소명의식으로 은퇴하는 사람들 어느 분야에서도 극소수 밖에 안됩니다. 인간이 인센티브에 의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것을 받아들여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듯요.
정말잘들었습니다 푹빠져서끝까지들었네요~
교수님께서 처음 말씀 하실때는 뭔가 논조에서 목적성이 보여 조금 고깝게 들렸으나 들으면 들을수록 저럴 수 밖에 없는 현 제도에 대한 의문과 흉부외과를 공부하시는 의사분들에 대한 연민이 일어나네요 ㅠㅠ
처음 댓글 올립니다. 너무 심각하고 우리 모두 고민해야 하는 이슈입니다. PR을 많이 하셔서 보다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들의 고충이 참 마느시네요.존경합니다~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분명 훌륭하지만 아직도 보완할 부분이 많습니다.
생명에 직결되는 이런 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대우는 분명 필요하죠.
솔직히 요즘 사명감으로 의사하는 분이나 그런 맘으로 의대가는 사람은 극소수일테고
대부분 현실적인 문제로 선택할텐데 그런거와는 상관없이
제도적으로 대우해줘야 할 곳은 대우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책 담당자는 비인기과 수가를 올려서 해결하는 것보다 다른 과를 끌어내리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게 함정이죠. 하향평준화가 소수집단만 희생시키면 되고 돈도 안든다고 생각하는 건데 그게 성공하면 어떻게 될지 상상에 맡겨야죠.
관심 감사합니다~
내 동생도 심장 판막 문제로 흉부수술을 받았었는데 이런 증상도 상당히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위험한 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적고 시스템이 안 좋으면 어떻하나 걱정이 드네요
경계없는 취재와 섭외의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정말 진중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분들이 진짜의사다. 광역외상센터랑 흉부외과는 생명과 직결되는데. 국가적 지원이 없으니 ㅜㅜ
의료 시스템이 문제네요ㅜㅜ 교수님 덕분에 무관심했던 의료시스템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수과 지원자 없어서 의대 증원해야 한다는 것은 지하철의 한 의자에 오물이 묻어서 사람들이 앉지 않을 때, 오물을 치울 생각은 하지않고, 사람을 무조건 밀어 넣으면 앉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정말 한심스럽고 눈물날 지경이네요.
국민 대다수가 관련되어있는 이런 중요한 정책을 간과하고 무시하고 있는 역대 모든 정치인 공무원 등은 반성하고 반드시 개선책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훙부외과 교수님들 중에 국회의원 되야 한다
정답입니다.
한국은 진짜 국회 구성원보면 어이가 없어요.
대한민국국민들 대부분이 검사가 아니쟎습니까?
이게 무슨 대의민주주의 국가의 국회겠어요.
조선시대 의정부죠.
안그래도 부족해서 하루 12시간 수술해도 모자란 인력을 어떻게 국회에 보내나요;;
원장님 정말 멋지시네요. 차분하면서도 냉정하게 말씀하시네요…
54:45 한시간동안 설명을 하는데도 못알아먹으시니 의료의자도 모르는 제가 다 답답하네요. 나라에서 병원 운영 결국 돈들어가는건데 돈이 얼마가 들든 하면되지않냐라고 생각하는 뉘앙스이신데요. 이미 흉부외과 의사 선생님이 모자랍니다. 흉부외과 수술하는데 전문의 1명 있으면 된다고 자꾸 착각하시는데요 대학병원이 아니니 학생이 없으니 최소한 전문의 3분은 있어야 되잖아요. 흉부외과 자체가 의료 행위자체의 횟수는 타과보다 빈도 수는 낮지만 큰수술이고 시간을 다투는것인과 동시에 수술시간이 길죠. 절반정도의 지역에서 한달에 10번 할까 말까한데 전문의 3명~5명에게 각각 연봉2~3억씩 주면서 유지할 명분이 없는거죠 어떤 정치인이 본전도 못찾을 짓을 하겠어요. 결국 사업성이 없어 다 꺼리고 전문의는 벌써 모자라고 돈만 퍼붓는다고 없던 전문의가 생기는것도 아니라는거죠. 내 맞아요 결국 돈이 문제라는 겁니다. 돈안되니깐 흉부외가 안가는 겁니다. 돈이 안되는데 전공의가 어떻게 늘어납니까 ㅜㅜ.... 종합병원도 기업인데 굳이 돈안되는걸 왜 붙들고 있겠습니까. 답답하네요.. 일반기업도 돈안되는 부서는 돈잘버는 부서에 기생한다고 욕먹는데 흉부외과가 돈 앞에서 그런 수모를 당해야겠습니까? 교수님께서 점잖게 얘기하니깐 너무 못알아드시는거 같애요 ㅠㅠ.
쓸데없이 의료보험 적용 범위만 넓히는 포퓰리즘에 예산 꼬라박지말고, 의료인들이 사명감으로 간신히 버티는 분야에 지원을 넓혀라. 다 표 의식하는 정치와 거기 눈치보는 행정 때문에 문제를 알고도 못 푸는거다.
작용과 반작용 뉴턴의 3법칙이 무시 되거나 반작용을 최소화하는 버퍼가 수십년간 버텨오다가 결국 한계치에 도달한거지요..
수가나 대우 이런 게 전혀 의미없습니다. 왜냐하면 세대가 바뀌고 중시하는 개념이 완전히 달라졌거든요. 남에게 헌신해라 성실해라 요구하기는 쉽지만 당장 내가, 내 자식이 365일 내내 매여산다면 좋아할 가족은 없어요.
교수님 말씀잘들었습니다흥부외과교수님들힘내시고법이개선되고수고하시는의사선생님들힘내시고잘될것을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스킵하려고 했는데 댓글보고 시청합니다.
댓글 먼저 보고 시청합니다.
저도 나이 먹어가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식습관의 서구화로 이전에 비해 심장질환을 갖게 될 확률은 더 높아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현실적인 대안과 장기교육정책이 필요합니다.
사람 살리는 의사분들 처우좀 개선해줘라 진짜
요새 언더스탠딩만 들어요ㅎ 이프로님 자책하지 말아요ㅋ 화이팅^^!
항상 문제가 되는것이 장사꾼 기질의 언론이 문제죠..
그래서 기래기라고 부르는데 그 버릇 못고침...
K-언론 수준....
p.s: 이국종 교수님 같은분도 외과 보험수가로 인해 후배들이
없다고....
외과 특히 수술 하시는분들 보험수가좀 팍팍 올려줘라...
앞뒤 자르고 5억번다 이래 버리니.. 참.
흉부외과 3억만 번다하면 지원자 꽤나 몰릴거다.
이국종교수님 환자받을수록 병원 손해였다고
이 문제는 오래됐는데 여전히 관계자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듯합니다.
지속 가능하지 않은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는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현장은 정말 처참하네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의료정상화를 해야하고 그러려면 여론을 모아야하는데 의료정상화 여론을 모아야 할 K-기자들은 '5억!!!!' 기사나 써대고 있고 언더스탠딩이 오히려 의료정상화를 위한 여론을 모으고 있으니 참 고마우면서도 씁쓸하네요
'국내언론이 자세하고 정확하게 써서 언더스탠딩이 방송할게 없습니다 ㅠㅠ' 하는날이 오면 좋겠는데 그런날이 오긴 할까요 ㅎㅎ
낙수효과라는 정책만 하고있으니 낙수라는 단어부터 기분상하겠네요 소신것 필수과 하시는분들
정말 걱정이네요ㅠㅠ집안에 어른이 심장질환이 있으신데..너무 무섭네요ㅠㅠ
의료 현실에 대한 소신있는 말씀 참 감사합니다 큰수술도 하고 병원을 자주 다니지만 문제가 이리 심각한줄은 몰랐습니다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이런 영상이 많아져야할텐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슬픈현실입니다.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선전을 하는데 생존에 필수부분이 무너지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시스템부재라는 상황으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너무나 슬프네요. 너무나 고생하시는 교수님들과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ㅠ
의료계에 멸종을 격는 과는 모두 중요한 과 즉 생명을 다루는 되는 몽짱 폐과가 눈앞이지요. 이 문제는 의료계에서는 보험초기부터 알긴 했으나 나는 설마 그럴리가에서 지금은 왔구나를 지나 자괴감을 갔게 되었어요. 이런 내용을 이렇게 대화하게된 것만으로도 고칠 여유는 있지고 생각해요. 임구ㅓㄹ벽네서 의료 혜택 성형외가가 중요할까 외과가 중요할까요. 당연히 외과이지요. 이들은 사라진지 이미 오래됐어요. 이지경이니 사회 의료계 종사자 정부 보건복지부와 서로 터놓고 상의하여 살길을 찾아야지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의사분의말을 대통령이나 보건복지부 각료들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차분히 말씀하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렇게 복잡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까요ㅜㅜ
흉부외과교수님이월급은우리나라의사들중에최상으로주셔야합니다
전 일반인 입니다.
정치인들은 정치인들 입니다. 지구가 생겨난 이후로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거 못 봤습니다.
그냥 정치질만 하는 단체입니다.
의사들은 의사란 직업을 가진 단체 입니다
국민 여러분 눈앞에 만 보이는 것만 보지마세요 정치인들 요런거 잘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나가는 의사입니다. 저희에겐 늘 듣던 얘기지만 일반적으로 병원 밖의 사람들에겐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중요한 이야기인 만큼 좀더 쉽게 풀어서 연습하시는 방 법을 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갸기가 자꾸 중구난방으로 전개가되서 더 복잡하게 들려 공감받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왜 소수인원 밖에 없는지, 앞으로도 인력 충원되기 함든지 수가반영 힘든지 심플하게 이야기해주세요
특히나 너무 지엽적인 이야기를 길게 하셔서 더 내용이 명료하지가 않네요. 중요한 이야기인데 안타까워서 글남겻어요
좋은 주제인데 설명하는 의사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재주가 좀 부족한것에다 진행자의 특히 흉부외과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해서 좀 아쉬움이 있네요.
외과의사는 대접해줍시다.. 고생도고생이고 사람살리는소명으로하시는분이 대부분임.
들을수록 한숨만 나옵니다,,그동안 의료부분이 수많은 문제에도 돌아간것은 보이지 않는 의사님들에 시련과 인내로 지금에 여기가지 버틴거군요,,빌어먹을 정치인과 탁상행정에 공무원들이 문제군요
교수님 ,삼푸로tv 정말 귀한고 꼭 필요한정보귀합니다 이태리밀라노에서 애청합니다 세상의 비리를 파헤쳐주시키 주님이지켜주실것입니다
그냥 외과의사 되기는 엄청 어려운데 일은 다른과보다 더 힘들고
우리나라 의료보험 수가도 낮아서 돈도 안됨
오죽했으면 이국종 교수가 수술하는데 눈치가 보인다고 했겠음
일은 힘든데 되기는 어렵고 된다고 해도 돈도 잘 못버는데
이런 상황에서 누가 외과의사 하고 싶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