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출연한 거 보다가 1년전 자료있어 또 듣게되니 좋습니다. 질문자들의 질문도 좋으네요. 가려운데 긁어주듯. 저도 엄마 치매 진행중이라 함께 지내는데 약을 볼 때마다 심란해서 엄마가 힘들어하시면 약을 쉽니다. 지난주도 관자놀이 부근에 조직검사했는데 약처방에 사마귀 약을 줬어요. 암이라해도 병원에 안가려고요…아니겠지만.
저는 일본에 사는 한국 사람입니다 이방송을보고 노인이 되면 여기저기 많이 아픈게 사실입니다 여기저기 병원에 찾아가 약을 한보따리씩 처방 받아옵니다. 그런데 여기 제가사는곳은 후쿠시마인데. 병원에 다니는 사람은 약 수첩이라는게 꼭 있습니다 약을 처방받아 약국가면 저방전과 함께 약 수첩을 내야합니다 약사가 확인을하고 약과약이 서로 부작용을 일으키는지 이상이 있으면 환자에게 알려줍니다 이제도는 좋은것 갔습니다.
우리나라는 컴퓨터 보면 환자가 무슨약 복용중인거 나올거로 생각되는데 신경 안쓰고 처방전 주니까 약국 가면 컴퓨터상에 나오니까 약이 '중복되네요' 하면서 처방 다시 받으러 가기도 하곤 했어요. 경우에 따라선 그냥 지어주고 어느 약은 빼고 드세요. 하기도 하더라고요. 어느 한 쪽이 귀찮으니까 무책임 한거죠.
이프로님은 역시 천재같아요 ^^ 출연하신 선생님도 내용 잘 정리해 주셨구요 그런데 이프로님 안프로님 중간에 말씀하신 것 중에 의사 선생님께서 수정 못하신 부분이 있는데 그것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글을 적어요 끝부분에 가면 고기 못 먹다 돈벌어서 고기 사먹는데..하는 부분이 있지요? 고기를 먹어서 배가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청장년때는 적게 먹고 나이들면 많이, 잘 먹고... 무조건 잘먹어서는 안 됩니다. 핵심은 단백질 섭취입니다. 노화의 대부분의 시작은 혈당 상승 및 근육감소 입니다. 외국에서는 질병분류기호에 근감소증이 있지만, 한국은 아직은 없어요 내용에도 있지만, 건강의 핵심은 근육과 정상 체중입니다. 혈당이 상승하는 건, 다 먹어서 그런거겠죠? 그런데 단백질을 먹는다고, 지방을 먹는다고 혈당이 많이 갑자기 오르지는 않습니다. 혈당을 빨리 올리는 탄수화물과 당류, 알코올이 문제지요 문제는 한국인이 그런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것, 그리고 노년에서 더 많이 먹는다는 것. 당은 근육과 뇌의 에너지원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근육은 자연감소합니다. 뇌의 에너지사용은 조절 불가능한 부분이구요 그러니 나잇살이라고 하는 현상, 즉 체중이 늘고 배가 나오고 근육량은 더 빠지게 됩니다. 혈당이 늘면 혈당을 다시 줄이기 위해 우리 몸은 그 당을 중성지방을 포함한 콜레스테롤과 지방으로 바꿔버립니다. 그것들은 혈관에 쌓여 동맥경화를 만들고 혈관을 좁게 만듭니다. 막히면 중풍, 심근경색 등등 간에 쌓여서 지방간을 만들고, 간염을 일으키고 심하면 간경화 -> 간암을 만듭니다. 복부비만을 만듭니다. 근육량을 더 줄어들게 만듭니다. 근육이 줄어드니 당 소비는 더 줄고 혈당은 더 증가하고, 지방은 더 증가하는...무한 악순환에 빠집니다. 결국 당뇨병이 옵니다. 당뇨병은 혈관을 망가뜨려 모든 장기를 망가뜨리는 합병증을 만듭니다. 세포에서는 활성산소를 비롯한 노폐물 배출이 느려지게 되고, 그 결과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만성 피로를 만듭니다. 그래서 배나온 분이 피곤하면 쉬고 자는게 아니라 운동을 해서 심장을 빨리 뛰게 만들어야 합니다. 혈류순환을 더 빠르게 하는거지요 결과적으로 점점 빨리 늙어갑니다. 이런 대사질환은 치료제가 없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은 치료되는 게 아닙니다. 결국 자신이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젊어서부터 근육관리를 해야 합니다. 노인들은 말할것도 없지요. 근육은 에너지를 많이 쓰는 코어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허벅지, 척추, 엉덩이... 걷기열풍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노인들은 많이 걸으면 무릎, 발목관절이 나빠지고, 족저근막염 등 정형외과 질환이 악화됩니다., 유산소운동도 되고 근육운동도 되면서 관절에 무리가 안 가는 실내자전거타기, 계단 오르기 등을 추천합니다. 짧은 결론 - 배 나온 당신, 나이들면 아플것이다. - 혈당을 올리는 음식은 대체로 건강의 적이다. - 연금 매달 천만원 드는 것보다 매일 두시간의 운동이 훨씬 높은 가치를 지닌다.
최근에 부모님이 연명치료를 시작하시며, 과연 나는 어떻게 죽어야 할 것인가. 연명치료 하며 사는 삶이 사는 것이라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해요. 워낙 의학이 발달해서 과거라면 죽었을 타이밍에 사람을 살리고, 죽지 않게 유지하며 병원이라는 거대 자본이 돈을 벌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가족 중 처음으로 아프신거라, 지금껏 노인이 어떻게 돌봄이 필요한 상태로 갑자기 변하고, 의사가 어떤 치료를 권할 때 이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지 못했어요. 어디에서도 말해주지 않았고 방송에서도 별로 본 적이 없어요. 연명치료를 시작함과 동시에 간병비까지 매달 600정도가 나갑니다 이렇게 몇년을 사신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두렵습니다. 나는 정신이 또렷할 때 내가 어떤 상태에 빠지면 연명치료 하지 말란 얘기를 가족들에게 미리 하고, 주민센터 가서 연명치료 거부 동의서를 써야겠단 생각해요. 확실하게 의사를 표현하지 않으면, 보호자는 환자를 지금 살릴까요 그냥 둘까요 하는 순간에 살려주세요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어요. 누워있고 말 할 수 없고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면, 가족들을 힘들게 하며 살 필요가 있나 생각해요. 물론 이미 이렇게 된거 부모님에 대한 저의 책임은 다 할거지만, 나는 자식에게 그런 짐이 되고 싶지 않아요. 국가는 연명치료에 대해 뭔가 정의를 내리고 규정 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연명치료 하는 모든 환자에게 의료급여가 나가는건 국가적으로 손실이고, 병원 자본에 돈을 대는 일일뿐이에요. 이 자체가 앞으로의 청년세대에 큰 부담이기도 할꺼에요. 너의 노년은 이렇게 될 수 있다. 미리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하라. 홍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현대판 고려장을 하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뭘 먹으면 건강에 좋다란 얘기도 방송 하는 것처럼 노년에 대한 현실적 상황도 공개 하라는거죠. 눈 감고 피하지 말고 미리 직시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여기저기 아픈곳마다 병원가면 이약 저약 쌓이는게 약입니다ㆍ 진로받고 약 처방받아도 한번도 안 먹고 그냥두는경우가 많아요ㆍ담에 똑같은증상이 있으면 혼자 몸관리하고 식이요법하고 쉬면 좋아진답니다ㆍ늙으면 아프고 그렇게사는겁니다 ㆍ약예의존하고 병원너무찾지말고 하십시다ㆍ연명치료거부 도 확실히 해두구요ㆍ암이 걸려도 긍 방 안 죽습니다ㆍ
매우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도 이제 60중반을 향해가면서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기더군요. 처음으로 제가 혈압이 높다는것을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혈압약 먹지않으면 곧 뇌졸중으로 쓰러질것처럼 말씀하셔서 고민많이하다가 먹지않기로 결정하면서 삶을 마무리하는것에대한 결론을 내렸지요. 병원다니지말자! 자꾸 고쳐서 너무 오래살지말자. 결론을내니 요즘은 편하네요
90되신 아버지를 6년동안 돌봐드려오면서 5개 진료과를 다니다가 의사들이 자기가 진료하는 질병만 관심을 둔다는것을 느끼고 이러면 안되겠다 느껴서 아버지 드시는 약목록을 매번 들고다니게 되었습니다. 새로처방받는 약마다 어지럼증 유발되니 추가 부작용 검색하고 소화제는 겹치니 빼달라고하고...참내...전문지식 없던 보호자가 반 약사된 기분으로 보행기까지 싣고다니며 모시고 다니고 있답니다. 이러다보니 요양보호사에게 병원 동행을 인계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게까지 되었습니다. 작은 차이에도 크게 엉뚱하게 다른구석이 나빠지는걸 느끼다보니 통합 의료 주치의가 필요하다 느꼈는데 너무 필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지금 저의 가족이랑 똑같은 상황입니다 10가지 넘게 약을 드시면서 마약성 진통제까지 드시고는 섬망도 오고 지옥이 따로 없어요 과 대로 받는 약들이 서로 충돌해서 또다른 병이 생겨서 약이 너무 무섭고 의사들도 잘 몰라서 일일이 공부해서 약을 선별해서 먹이는 중이네요 약물과 통합치료 절대 필요합니다 의시들이 자기 분야 아니면 잘 모르고 관심도 없고 귀찮아 해서 찾아다니다가 죽을 지경입니다
옥탑방에 출현했을 때 기억에 남았는데 오늘 이 영상 참 유익하고 진솔하게 와 닿습니다.이런 의사선생님들이 꼭 필요한데 병원가서 진료를 보고 나면 약만 받아오는 거 같아 늘 맘이 불편하고 아무것도 달라지는 게 없고 오히려 환자만 계속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뭘 어떻 게 해야 할 건가는 보호자의 몫인가요. 약 처방만 쉽게 말고 삶에 질을 향상 될 수 있도록 그런 선생님들이 많으면 병원은 갈 만 하고 치료도 좋아지겠죠. 바램입니다.참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80세 아빠가 위 수술을 두번이나 크게 했었는데, 혈압약 타러 혼자 가셨다가 그 병원에서 그날 비틀거리신다고 뇌검사 하러 큰병원 가보라했고, 거기서 위장내부 출혈이 되는 아스피린 계열 처방을 받으시곤 말 없이 혼자 꼬박꼬박 약 챙겨 드시곤 결국 혈변 보시고 쓰러지셔서 응급실 모시고 간 적이 있습니다 ㅠㅠ 주치의가 있었다면 그런 일이 없었겠죠? 그런게 안된다해도 최소 과거병력과 복용중인 약 체크해서 충돌이 일어나고 더 나빠지는 연쇄작용은 막아야 되는데.. 참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굉장히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현재 저도 86세 고령어머니를 케어하고 있는데 3주전부터 약을 1/2로 줄였더니 건강이 오히려 더 좋아지셔서 관심깊게 보았습니다. 하루에 아침저녁 모두 30개의 약을 복용중이셨는데 아침저녁 15개로 줄였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상의도 없이말입니다. 복용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은 가장 1순위 협심증 관련 심장약, 2순위 뇌신경과(치매관련), 그리고 당뇨약 1개 이렇게 복용중이고 체중조절 위해 식단관리도 함께 시작하였더니 정신도 더 초롱해지시고 숨도 덜 차시다하고 요실금약을 끊었는데도 불구하고 증상이 더 나빠지지도 않고 획긱적 변화 앞에서 가족 모두 놀란상황이랍니다 앞으로 더 지켜볼 사안이긴 하지만 확실히 변화가 있으셔요. 정희원교수님의 오늘 강의를 좀 더 일찍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지금이라도 우리나라 전체에 얼른 노인과가 도입되어서 불합리한 약들과 결별하여 더 나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방송에서도 뵙고 싶습니다
저희는 가난한 시골사람이지만 캐일 신선초 당귀 등 간단한 텃밭에서 심어서 먹고 있습니다 화토 갯벌 등 주위에서 맨발 걷기도 열심히 하고 있지요 건강한 신체에 행복도 있는것 같습니다 피아노를 배무고 있는데 악보에 있는 손가락 번호까지 깨끗하게 보이지요 주거환경은 황토 찜질방을 만들어서 아궁이에 불을 때고 살고 있기에 난방 걱정도 없습니다 웰빙을 잘해야 나중에 웰다잉도 잘할수 있겠지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74세의 시골할머니입니다
저희 어머닌 몇십년째 약을 한주먹씩 드시고 계속는데 어느날 소변으로 피를 쏟으셔서 병원에 갔더니 약물 중독으로 콩팥이 다 망가져서 투석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ㅠㅠ 심장내과와 신장내과에선 모양다른 똑같은 성분의 약을 주기도 하고요 ㅠ 꼭 필요한 노인전담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책 구입해서 잘 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영상 술끊어야는 된다는 영상도 봤지만.. 정말 솔직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시고 우리나라 정희원 교수님 보유국이라 고맙습니다 . 더 좋은 도움 받기위해 제가 도와드릴건 없고 바로 책 샀습니다. 우리 부모님 사례랑 너무 똑같은 경험들... 의사들과 많이 싸우기도 하고 강제퇴원도 시키며.. 제 상식으로도 과잉 진료 보여서 ㅜㅜ 폐렴으로 기침하며 걸어들어가신 아버지 며칠만에 일어서시지도 못하시는거 병원 처치에 문제가 있다 생각했지요. 약이 16가지 ㅜㅜ
정말 맞아요! 어깨골절되어 집에 누워있다보니 허리가 통증심해지고 걷는힘이 힘들어졌는데. 대학병원갔더니, 어깨봐주던 의사가, 자기는 허리 안 본다고 다른의사 보라고하더라고요!!! 아니 어깨때문에 영향 간 것일텐데!!! 아우 정말 짜증났었어요!!! 고관절도 따로보고. 진짜 !!!화나더라구요!!! 좀 전체를 보고 내 신체상태를 봐주면 얼마나 좋을지!!!!!😠
선생님이 꼭 필요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슴니다 직접 격었어니까요 건강하신 어머님이 감기때문에 병원에 갔는대 수면제 약을 의사가 처방을 했는대 잠이안오니 어찌 되서 잠이안와 서 이러냐 하니 밤에 인턴이와서 제차수면제 주사를 놔서 그길로 일어나 지 못하시고 돌아가셨거든요 병원에 고발조치 해야 되는데
진짜 공감합니다. 사회초년생부터 물리치료사로 요양병원에서 일 해왔는데요. 요즘처럼 보호자가 방문할 수없을때는…. 간병인이 정말… 물론 잘해주시는 븐도 분명 계시지만 보호자 왕래가 없어진 요즘에는 아무래도… 간병도 간호도 시원찮은게. 정말 가능만 하다면 내 부모도. 나도 물론 생명연장에 필요한 조치는 무엇도 하지 못하게 하고 가능하다면 스위스 가서 안락사 준비하는것이 목표다 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같은 동료들 끼리 이런 얘기를 자주 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우리 나라 의료는 체계는 좋을지 몰라도 실상에 적용은 정말 좋지못하다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치매과약 먹는중. 소화기내과로가서 또 이비인후과가서 식도염검사한다며 기계차고 하룻밤 집에서 경과기록후 뒷날 병원와라. 환자는치매환자인데.이걸하라고 했으니 기가 찰 노릇을 겪었습니다 정부 국회의원 대한내과학회 의사회 국민건강공단 계속 이리둘겁니까. 건강보험공단 버텨낼수 있을 까요 시급합니다ㅡ전국민 일어섭시다 모두힘들어집니다 경제 파탄코앞에왔습 니다 정희원교수님. 응원무지합니다 한국 의료체계 비실용적 비상식 비경제적입니 다노년과 꼭 시급히. 필요 합니다ㅡ😢😅😂😂
모르시겠다면 요양병원 가보시면. 천장쳐다보시고 누워계신 노환자분들이. 4층. 병원 8인실에 8인전체누워있는걸. 보면서 나는 이곳에 오기전 천국 가야지 기원하고 있던데요한숨부터 나와요. 왜 이런환자. 가 많을까요ㅡ일본등은 100세도 걸어다니시고 한다는데 왜 그럴까요ㅡ😮😮😮😮
노인의학과 정말로 꼭 필요한 의학분야인것 같애요. 교수님 설명 잘 해주셔서 이해가 가고 노인환자들이 많은양의 중복되고 감당할 수 있는 양의 약과 거기다가 개인적으로 복용하는 영양제까지 치면 치료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많은 것을 느낍니다. 진료시 불필요하고 장기 복용하면 오히려 몸이 나빠지는 약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교수님 훌륭하십니다.
전 이 방송을 보고, 나를 위한 방송이였구나하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정희원 교수님으로요. 친정엄마가 당뇨,혈압이 있으시고 최근엔 치매 초기 진단을 받으셨어요. 중간 중간 무릎아프시고 입맛이 없으시면 추가로 또 약을. 드시고요. “저렇게 약을 많이 먹어도 되나~” 싶고 이제 엄마는 아이와 같이 약한 몸이 되셔서… 어떻해야하나 답답해 하고 있었어요. 미리 혈관질환을 앓던 친척분이 “이약먹어라! 저 약은 부작용 있을꺼 같다” 하는데….. 그렇게 하면서도 전문가가 아닌데, 이 말을 들어야하나… 하고 넘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언더스탠딩 과 의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전 다음주 목요일 진료 예약했습니다.!!
미국애 살면서 나의 주치의을 정하면 일년에 경우에따라 틀리겠지만 저의 경우는 약 네번정도 의사를 만납니다. 그럴때 그동안의 몸의 변화등 증상을주치의한데 말을 하면 전문의한데 보내게 됩니다. 전문의는 주치의한데 받은 나의 것을 근거로 검사를하고 다시 주치의한데 정보를 넘기면 주치의가 수술를 할지 약으로 처방 할지를 결정합니다. 저도 66세로 주치의를 자주 봐야하는데 이곳에서는 6회정도 만나게 되네요. 한국은 병원쇼핑 정말로 심각하네요. 약남용도 그렇고.... 나이 먹어서는 약을(영양재 포함)줄이고 의사의 만남도 줄여야 합니다
다시 들어도 정교수님 대단하십니다. 계속 추진 하시기 바랍니다👍 이프로님 항상 응원하는 이유는 모든면에 박식하고 카리스마가 🫡
이분 출연한 거 보다가 1년전 자료있어 또 듣게되니 좋습니다. 질문자들의 질문도 좋으네요. 가려운데 긁어주듯. 저도 엄마 치매 진행중이라 함께 지내는데 약을 볼 때마다 심란해서 엄마가 힘들어하시면 약을 쉽니다. 지난주도 관자놀이 부근에 조직검사했는데 약처방에 사마귀 약을 줬어요. 암이라해도 병원에 안가려고요…아니겠지만.
저는 방문요양센터의 사회복지사인데, 선생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이런 좋은 내용을 널리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일본에 사는 한국 사람입니다 이방송을보고 노인이 되면 여기저기 많이 아픈게 사실입니다 여기저기 병원에 찾아가 약을 한보따리씩 처방 받아옵니다. 그런데 여기 제가사는곳은 후쿠시마인데. 병원에 다니는 사람은 약 수첩이라는게 꼭 있습니다 약을 처방받아 약국가면 저방전과 함께 약 수첩을 내야합니다 약사가 확인을하고 약과약이 서로 부작용을 일으키는지 이상이 있으면 환자에게 알려줍니다 이제도는 좋은것 갔습니다.
좋으네요 저도 이병원다니고 저병원다니며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병원 안가고 천식 폐렴에 배즙 먹고 머리 아플땐 생배 먹고 상한거 먹고 토할때 설사에 식용숯가루 먹고 바이러스잡는 엑스트라버진 코코넛 오일 코코엘 에서 유기농 코코넛 오일 필리핀 산 구입해서 커피수저로 한수저 먹고 평소에 깨끗한 소금물생수를 먹습니다 😅
저도 토쿄거주 합니다 약수첩 일명 구스리데쬬 는 한국에서도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역시 일본인의 의식입니다. 배워야죠. 약수첩 꼭 필요합니다. 정부관계자가 이런방송을봐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컴퓨터 보면 환자가 무슨약 복용중인거 나올거로 생각되는데 신경 안쓰고 처방전 주니까 약국 가면 컴퓨터상에 나오니까 약이 '중복되네요' 하면서 처방 다시 받으러 가기도 하곤 했어요. 경우에 따라선 그냥 지어주고 어느 약은 빼고 드세요. 하기도 하더라고요. 어느 한 쪽이 귀찮으니까 무책임 한거죠.
넘 ㅎ ㅎ대고웃네요 진솔하고 진지하게 노년을 설계하는데 도움되면 감사합노다
이분의사선생님
장차 복지보건부장관
국회로 보내야겠읍니다
젊고 유능하십니다
맞습니다 동감
아닙니다
이런분은 현장과 방송으로 활동하셔야 합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정책의 영향을 받기때문에 주장을 펼치기 어렵습니다
저도 동감~~!
교수님 중에 교수님 정희원 교수님 최고이십니다😅
저는 일본에사는 사람입니다 정말 좋은 방송 이네요 일본에서는 본인이 먹는 약수첩이 있읍니다 각 병원에서 받은 약 내용이 다 볼수가 있어서 좋아요 약이 중복되지 않아서좋아요!
정희원 교수님고맙습니다
정희원교수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같으신분이 점치사셔야되고 복지부장관이 되셔야된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Understanding 채널의 영상들은 정말 보석 입니다. 이런 유익한 지식 정보들을 재미까지 곁들여 볼 수 있으니 꽤 긴 시간도 완전 집중되고 금방 가 버렸어요. 고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
우리 친정어머님은 89세인데요 드시는약이 한주먹 정도였습니다 드실때마다 괴로워 하시는모습을 봤는데ᆢ이방송을 보니까 가슴이 찡합니다 ᆢ 현재는 요양병원 3개월째 치료중이십니다 ~
약의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커지 않았나 생각듭니다ᆢ
이프로님은 역시 천재같아요 ^^
출연하신 선생님도 내용 잘 정리해 주셨구요
그런데 이프로님 안프로님 중간에 말씀하신 것 중에 의사 선생님께서 수정 못하신 부분이 있는데 그것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있어 글을 적어요
끝부분에 가면 고기 못 먹다 돈벌어서 고기 사먹는데..하는 부분이 있지요?
고기를 먹어서 배가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청장년때는 적게 먹고 나이들면 많이, 잘 먹고... 무조건 잘먹어서는 안 됩니다. 핵심은 단백질 섭취입니다.
노화의 대부분의 시작은 혈당 상승 및 근육감소 입니다.
외국에서는 질병분류기호에 근감소증이 있지만, 한국은 아직은 없어요
내용에도 있지만, 건강의 핵심은 근육과 정상 체중입니다.
혈당이 상승하는 건, 다 먹어서 그런거겠죠?
그런데 단백질을 먹는다고, 지방을 먹는다고 혈당이 많이 갑자기 오르지는 않습니다.
혈당을 빨리 올리는 탄수화물과 당류, 알코올이 문제지요
문제는 한국인이 그런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것, 그리고 노년에서 더 많이 먹는다는 것.
당은 근육과 뇌의 에너지원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근육은 자연감소합니다. 뇌의 에너지사용은 조절 불가능한 부분이구요
그러니 나잇살이라고 하는 현상, 즉 체중이 늘고 배가 나오고 근육량은 더 빠지게 됩니다.
혈당이 늘면 혈당을 다시 줄이기 위해 우리 몸은 그 당을 중성지방을 포함한 콜레스테롤과 지방으로 바꿔버립니다.
그것들은 혈관에 쌓여 동맥경화를 만들고 혈관을 좁게 만듭니다. 막히면 중풍, 심근경색 등등
간에 쌓여서 지방간을 만들고, 간염을 일으키고 심하면 간경화 -> 간암을 만듭니다.
복부비만을 만듭니다.
근육량을 더 줄어들게 만듭니다.
근육이 줄어드니 당 소비는 더 줄고 혈당은 더 증가하고, 지방은 더 증가하는...무한 악순환에 빠집니다.
결국 당뇨병이 옵니다.
당뇨병은 혈관을 망가뜨려 모든 장기를 망가뜨리는 합병증을 만듭니다.
세포에서는 활성산소를 비롯한 노폐물 배출이 느려지게 되고, 그 결과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만성 피로를 만듭니다.
그래서 배나온 분이 피곤하면 쉬고 자는게 아니라 운동을 해서 심장을 빨리 뛰게 만들어야 합니다. 혈류순환을 더 빠르게 하는거지요
결과적으로 점점 빨리 늙어갑니다.
이런 대사질환은 치료제가 없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은 치료되는 게 아닙니다.
결국 자신이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젊어서부터 근육관리를 해야 합니다.
노인들은 말할것도 없지요.
근육은 에너지를 많이 쓰는 코어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허벅지, 척추, 엉덩이...
걷기열풍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노인들은 많이 걸으면 무릎, 발목관절이 나빠지고, 족저근막염 등 정형외과 질환이 악화됩니다.,
유산소운동도 되고 근육운동도 되면서 관절에 무리가 안 가는 실내자전거타기, 계단 오르기 등을 추천합니다.
짧은 결론
- 배 나온 당신, 나이들면 아플것이다.
- 혈당을 올리는 음식은 대체로 건강의 적이다.
- 연금 매달 천만원 드는 것보다 매일 두시간의 운동이 훨씬 높은 가치를 지닌다.
먼저 정리해주신거 읽고 들으니 좋아요
제대로 골랐다. 정희원 교수는 실력있는 노인학 전문의입니다.
이 시대에 양심교수님이십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최근에 부모님이 연명치료를 시작하시며, 과연 나는 어떻게 죽어야 할 것인가. 연명치료 하며 사는 삶이 사는 것이라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해요.
워낙 의학이 발달해서 과거라면 죽었을 타이밍에 사람을 살리고, 죽지 않게 유지하며 병원이라는 거대 자본이 돈을 벌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가족 중 처음으로 아프신거라, 지금껏 노인이 어떻게 돌봄이 필요한 상태로 갑자기 변하고, 의사가 어떤 치료를 권할 때 이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지 못했어요. 어디에서도 말해주지 않았고 방송에서도 별로 본 적이 없어요.
연명치료를 시작함과 동시에 간병비까지 매달 600정도가 나갑니다
이렇게 몇년을 사신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두렵습니다.
나는 정신이 또렷할 때 내가 어떤 상태에 빠지면 연명치료 하지 말란 얘기를 가족들에게 미리 하고, 주민센터 가서 연명치료 거부 동의서를 써야겠단 생각해요. 확실하게 의사를 표현하지 않으면, 보호자는 환자를 지금 살릴까요 그냥 둘까요 하는 순간에 살려주세요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어요.
누워있고 말 할 수 없고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면, 가족들을 힘들게 하며 살 필요가 있나 생각해요. 물론 이미 이렇게 된거 부모님에 대한 저의 책임은 다 할거지만, 나는 자식에게 그런 짐이 되고 싶지 않아요.
국가는 연명치료에 대해 뭔가 정의를 내리고 규정 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연명치료 하는 모든 환자에게 의료급여가 나가는건 국가적으로 손실이고, 병원 자본에 돈을 대는 일일뿐이에요.
이 자체가 앞으로의 청년세대에 큰 부담이기도 할꺼에요.
너의 노년은 이렇게 될 수 있다. 미리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하라. 홍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현대판 고려장을 하자는 얘기가 아니에요. 뭘 먹으면 건강에 좋다란 얘기도 방송 하는 것처럼 노년에 대한 현실적 상황도 공개 하라는거죠. 눈 감고 피하지 말고 미리 직시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여기저기 아픈곳마다 병원가면 이약 저약 쌓이는게 약입니다ㆍ 진로받고 약 처방받아도 한번도 안 먹고 그냥두는경우가 많아요ㆍ담에 똑같은증상이 있으면 혼자 몸관리하고 식이요법하고 쉬면 좋아진답니다ㆍ늙으면 아프고 그렇게사는겁니다 ㆍ약예의존하고 병원너무찾지말고 하십시다ㆍ연명치료거부 도 확실히 해두구요ㆍ암이 걸려도 긍 방 안 죽습니다ㆍ
솔직담백하고. 정확한 지적입니다
연명치료는 환자에게 욕 보이는것. 저는 오남매인데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연명치료 안하겠다하고 저희오남매도 다 같이 거부의사 정식 등록 했어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미리 작성해 두는게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가까운 건강보험공단에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매우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도 이제 60중반을 향해가면서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기더군요. 처음으로 제가
혈압이 높다는것을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혈압약 먹지않으면 곧 뇌졸중으로
쓰러질것처럼 말씀하셔서 고민많이하다가 먹지않기로
결정하면서 삶을 마무리하는것에대한 결론을
내렸지요. 병원다니지말자!
자꾸 고쳐서 너무 오래살지말자. 결론을내니
요즘은 편하네요
너무좋은 정보고요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이런프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휼륭합니다~
감사합니당😅😅
90되신 아버지를 6년동안 돌봐드려오면서 5개 진료과를 다니다가 의사들이 자기가 진료하는 질병만 관심을 둔다는것을 느끼고 이러면 안되겠다 느껴서 아버지 드시는 약목록을 매번 들고다니게 되었습니다. 새로처방받는 약마다 어지럼증 유발되니 추가 부작용 검색하고 소화제는 겹치니 빼달라고하고...참내...전문지식 없던 보호자가 반 약사된 기분으로 보행기까지 싣고다니며 모시고 다니고 있답니다. 이러다보니 요양보호사에게 병원 동행을 인계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게까지 되었습니다. 작은 차이에도 크게 엉뚱하게 다른구석이 나빠지는걸 느끼다보니 통합 의료 주치의가 필요하다 느꼈는데 너무 필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지금 저의 가족이랑 똑같은 상황입니다
10가지 넘게 약을 드시면서 마약성 진통제까지 드시고는 섬망도 오고 지옥이 따로 없어요
과 대로 받는 약들이 서로 충돌해서 또다른 병이 생겨서 약이 너무 무섭고 의사들도 잘 몰라서 일일이 공부해서 약을 선별해서 먹이는 중이네요
약물과 통합치료 절대 필요합니다
의시들이 자기 분야 아니면 잘 모르고 관심도 없고 귀찮아 해서 찾아다니다가 죽을 지경입니다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 47가지"책 한번 읽어 보세요 곤도 마코토 일본 의사분이 쓰신 책입니다.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 47가지"도 있어요. 진짜 양심있는 의사분이 쓰신 책.
@@반고흐-z1m 저희엄마 95세인데 약물복용 부작용으로 피부가 종이처럼 변해서 너무 쉽게 찢어지고 힘줘서 밀면 피부가 밀리면서 찢어져요 부닥쳐도 찢어지고 팔다리가 찢어지고 아물고 해서 시꺼멓게 변했어요 지금도 아프시니까 주사와 약을 달고 사세요
1가지에병을치료하기위해
약을먹게되는시작부터그약으로또다른2가지병을만드는겁니다
건강할때관리잘하셔서하나에질병이라도생기지않게신경쓰는게답입니다
나이 80이 넘으면 가능성도 없는 연명치료로 산림이 거들나고 맘니다 삼성 이건희 뇌사상태에 6년 연명해서 죽고 말았지요. 6년 연명해서 무슨 소득이 있었습니까? 서민들 생활보호를 위해 조속히 안락사제도를 정부가 마련해야 합니다
90세 노모를 돌보고 있는데 오늘 큰공부했습니다
정희원교수님의 설명이 정말 무릎을 치게 하고 언더스텐딩의 질문또한 적절하고 찰떡 같습니다
구독에 손이 절로 갔습니다
좋은프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특히 동네의원에서는 약이약을부르는 처방이 많습니다. 약을 많이 쓸수록 제약회사에서 받는돈이 많을것이고 건보려 재정은 악화되는데 말이죠~
옥탑방에 출현했을 때 기억에 남았는데 오늘 이 영상 참 유익하고 진솔하게 와 닿습니다.이런 의사선생님들이 꼭 필요한데 병원가서 진료를 보고 나면 약만 받아오는 거 같아 늘 맘이 불편하고 아무것도 달라지는 게 없고 오히려 환자만 계속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뭘 어떻 게 해야 할 건가는 보호자의 몫인가요. 약 처방만 쉽게 말고 삶에 질을 향상 될 수 있도록 그런 선생님들이 많으면 병원은 갈 만 하고 치료도 좋아지겠죠. 바램입니다.참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신뢰할수있는최고의
정희원교수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새로운걸 갑니다
병원에서 가망없다고 퇴원하고
모든 약 처방 중단하고
집에서 미음으로 시작해서 식사 하다가 십년을 더 살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병원 약이 독이되었다 생각했습니다.
80세 아빠가 위 수술을 두번이나 크게 했었는데, 혈압약 타러 혼자 가셨다가 그 병원에서 그날 비틀거리신다고 뇌검사 하러 큰병원 가보라했고, 거기서 위장내부 출혈이 되는 아스피린 계열 처방을 받으시곤 말 없이 혼자 꼬박꼬박 약 챙겨 드시곤 결국 혈변 보시고 쓰러지셔서 응급실 모시고 간 적이 있습니다 ㅠㅠ 주치의가 있었다면 그런 일이 없었겠죠? 그런게 안된다해도 최소 과거병력과 복용중인 약 체크해서 충돌이 일어나고 더 나빠지는 연쇄작용은 막아야 되는데.. 참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진짜 정말 시급하고 중요한 일 입니다
건강 보험공단이 먼저나서고 전국민부모님 다 계시니까 전국민 나서봅시다 약 부작용.치매가족인데요 소화기과 이비인후과 나날이 여러과의사선생님 만. 나고 약은 늘고 또 다른곳 아픔 호소하고병원비로 가정파탄 날지경 입니다 주간보호센터 다니지만 계속 약도. 안듣는다 호소하니. 저는 종일환자에 묽여 있습니다ㅡ 선생님. 말씀데로 하루빨리. 정부에서 나서길 바랍 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건행하. 세요😮😅😂❤🎉
젊으신분이 어쩌다 기특케도 이런연구,실천을하시다니-우리나라가
선진국안될수×.감사감사!노인과,노인청 이것부터 세계를선도합니다
저도행운입니다 80대중반인데-이강의알게돼서-꾸준하셔 노벨상꼭타세요.김대중한분뿐이라서정말아쉽! 꼭건강하셔 부탁합니다
언더스탠딩과 교수님의 케미가 끝내줍니다. 찰떡같이 등장하는 자료들과 설명이 너무 좋았어요. 얼른 또 뵐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세분 너무 잘 맞으시고 정말 옳은말씀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의사선생님이 계시다는게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들 젊은이들 엄마아빠 할아버지 할머니들 모두모두에게 필요한 최고의 처방전이네요♡♡♡ 선생님 책도 꼭 사서 읽고 많은 분들께 값진 정보 공유하도록 할게요~😘
이프로님 통찰력 대단하십니다!! 교수님 방송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더스탠딩의 주제 발굴 능력 정말 칭찬합니다.. 감사해요 ♡
전국민이알수있도록 계속방송해주세요 공영방송 연속하셔서알수 있도록. 해주세요 교수님. 응원합니다 너무나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내려보내주신. 교수님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끝까지 듣고/보고, 댓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여론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힘이나마 보태드리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을 보면서 느켰던 병원 치료와 약 복용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 주시네요
제가 느꼈던 답답함 을 정확히 알고 계시는것 같아 꼭 필요한 분야인것 같습니다
저희 시아버님께서 오늘 내일 하시는데 간호사가 와서 체혈을 하더라구요. 그 때 필요없는 진료도 많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방송 들어 보니 노인 전문 병원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해 졌습니다.
굉장히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현재 저도 86세 고령어머니를 케어하고 있는데 3주전부터 약을 1/2로 줄였더니 건강이 오히려 더 좋아지셔서 관심깊게 보았습니다. 하루에 아침저녁 모두 30개의 약을 복용중이셨는데 아침저녁 15개로 줄였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상의도 없이말입니다. 복용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은 가장 1순위 협심증 관련 심장약, 2순위 뇌신경과(치매관련), 그리고 당뇨약 1개 이렇게 복용중이고 체중조절 위해 식단관리도 함께 시작하였더니 정신도 더 초롱해지시고 숨도 덜 차시다하고 요실금약을 끊었는데도 불구하고 증상이 더 나빠지지도 않고 획긱적 변화 앞에서 가족 모두 놀란상황이랍니다 앞으로 더 지켜볼 사안이긴 하지만 확실히 변화가 있으셔요. 정희원교수님의 오늘 강의를 좀 더 일찍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요 지금이라도 우리나라 전체에 얼른 노인과가 도입되어서 불합리한 약들과 결별하여 더 나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방송에서도 뵙고 싶습니다
닥터쓰리 치매관련 강의들어보세요
치매가 좋아질수있는 식품도 있어요
지인도 ㅅ대학병뭔 다니다
동네병원 다니며 약을 줄이니
오히려
건강이 많이 호전 되었고
약 많이 먹은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돈만 많이 들고ㅜ
약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 47가지 란 책을 읽어보세요. 약은 독입니다.
다 지들돈벌이에촛 점?? 속임당하지말야야
노인내과 있어야 한다는 것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나이가 먹으니 아침에 눈 뜨면 이병원 저병원 다니기 바쁩니다.
한곳으로 몰아서 봐 주시면 병원도 많이 안 가고 약도 많지 않을 것 같고 , 빨리 노인내과가 여러곳에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노년 내과가 정답"
노년내과가 생기면 모든것이 해결 된다고 봅니다.
머지않은 저의 삶이 어렵지 않길....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님이 희망 입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기전에
병원 다니면서 이렇게 적극적
치료를해서 어르신들을
괴롭혀야하나
수도없이 생각했습니다.
노인내과의 필요성을
너무나 공감합니다.
노인내과 거의 힘이 없어요. 이미 다른 지병으로 꽤 오랜시간 치료를 받아와서 그냥 그 내과추치의들이 내린 처방전대로 따라갈 뿐.
병원 자주가면 빨리 죽는다 영상 있습니다
요양병원간호사입니다
15년 근무했구요
정확한생각이세요
대단히유익한 말씀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정보너무감사합니다
저희는 가난한 시골사람이지만 캐일 신선초 당귀 등 간단한 텃밭에서 심어서 먹고 있습니다 화토 갯벌 등 주위에서 맨발 걷기도 열심히 하고 있지요 건강한 신체에 행복도 있는것 같습니다 피아노를 배무고 있는데 악보에 있는 손가락 번호까지 깨끗하게 보이지요 주거환경은 황토 찜질방을 만들어서 아궁이에 불을 때고 살고 있기에 난방 걱정도 없습니다
웰빙을 잘해야 나중에 웰다잉도 잘할수 있겠지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74세의 시골할머니입니다
진짜 우리도 준비했음 좋겠네요. 부모님들 약봉지 보면 기가 찰때가 많아요.
정희원교수님 이나라 의 훌륭한 의사이십니다
정희원선생님 말씀 하시는 한마디한마디가에 진심이 느껴죠요 정말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닌 몇십년째 약을 한주먹씩 드시고 계속는데 어느날 소변으로 피를 쏟으셔서 병원에 갔더니 약물 중독으로 콩팥이 다 망가져서 투석을 받으라고 하더군요 ㅠㅠ
심장내과와 신장내과에선 모양다른 똑같은 성분의 약을 주기도 하고요 ㅠ
꼭 필요한 노인전담 의사라고 생각합니다.
책 구입해서 잘 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이 한주먹이면 그게 맞는지 자녀분들이 챙겨주셨어야합니다 이미 진작에
감사합니다 저는 부정맥약 멀택을 복용하는데 약은 최소한으로 복용하는데 면역성이 떨어지다보니 의존하게 되는데 제가 알이 조젌합니다 노인이되니 오늘 다음날 갑자기 다르니 맞춰서 조절하고 최선의 노력하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영상 술끊어야는 된다는 영상도 봤지만.. 정말 솔직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시고 우리나라 정희원 교수님 보유국이라 고맙습니다 . 더 좋은 도움 받기위해 제가 도와드릴건 없고 바로 책 샀습니다. 우리 부모님 사례랑 너무 똑같은 경험들... 의사들과 많이 싸우기도 하고 강제퇴원도 시키며.. 제 상식으로도 과잉 진료 보여서 ㅜㅜ 폐렴으로 기침하며 걸어들어가신 아버지 며칠만에 일어서시지도 못하시는거 병원 처치에 문제가 있다 생각했지요. 약이 16가지 ㅜㅜ
정말 맞아요! 어깨골절되어 집에 누워있다보니 허리가 통증심해지고 걷는힘이 힘들어졌는데. 대학병원갔더니, 어깨봐주던 의사가, 자기는 허리 안 본다고 다른의사 보라고하더라고요!!! 아니 어깨때문에 영향 간 것일텐데!!! 아우 정말 짜증났었어요!!! 고관절도 따로보고. 진짜 !!!화나더라구요!!! 좀 전체를 보고 내 신체상태를 봐주면 얼마나 좋을지!!!!!😠
모르는거햇다가 의사본인이책임 글구 돈안되는거무관심이더라고요 냉정히
약도너무과하게할필요가??! 다 내돈
난 이프로가 정말 좋아.
똑똑하지, 질문 탁월하지, 재밌지, 깐죽거리다 기죽어 우리에게 웃음주지!
이진우 기자 최고!
..
누구나 노년기는 옵니다
노년과나 노년병원이 곳곳에 생길수 있게 모두들 힘써야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고요. 건강이 안좋아진 아버지가 혼자 고향에서 지내셔서 설득해서 모시고 와 7년간 돌보다 작년초에 돌아가셨습니다. 이프로님이 현재 부모님을 모셔서 그런지 잘 알고 계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
팩쉰 때문에
이런 방송을 보건복지부 사람들이 들어야하는데요
급격하게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는 우리나라 노인의료의 예방은 꼭 필요합니다
교수님을 응원합니다
갑자기 교수님 병원 옆인 풍납동으로 이사가고 싶어졌어요
그런 생각을 하기전어 열심히 근력운동을 해야겠지요
오늘 방송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
교수님 말씀도 잘하시고 이프로님의 적절한 질문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냈습니다.
좋은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프로는 진짜 질문을 잘합니다. 진정한 실력이 뭔지 보여줍니다.
기자 출신이라 질문을 잘하심 ㅋㅋㅋㅋ
떼부자 될분이라 ㅎ
삼프로
도처에 한숨 나오게 하는 기자들 많은데
이진우님 이분의 논리력에 명석함과 명민함이 더해 군계일학!
인정하지 않을 수가없네요
와^^😂감동입니다
요양원에서 일하는데요~
100%동감합니다 현실입니다~
초 고령화 대한민국에 부유한 고민 같이~
교수님 겸손하시고 지혜로우신분이란걸 말씀안에서 느끼게되네요
선생님이 꼭 필요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슴니다 직접 격었어니까요
건강하신 어머님이 감기때문에 병원에 갔는대
수면제 약을 의사가 처방을 했는대 잠이안오니 어찌 되서 잠이안와 서 이러냐 하니
밤에 인턴이와서 제차수면제 주사를 놔서
그길로 일어나 지 못하시고 돌아가셨거든요
병원에 고발조치 해야 되는데
질문과 답변이 알차고 이해가쉽고 공부도되고 재밌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ㅡ 68세 여성 노인
그동안 부모님을 보면서 많이 궁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정희원 교수님 모셔주세요..
노인내과 너무좋아요 이과저과 끌려다니는것같은 느낌이들고 정신이 없으니까 여기저기 정신없이 다니는것도 너무힘들고 소아과가 필요하듯 노인과도 필요합니다 어른을 공경하는것같아 너무 바람직한것같아요그런데 노인이 증가하니까 돈벌기위한 목적을가진 병원은 반대가 심할것같네요 노인에 대한 전문성이필요하네요 모든장기가 약해지니까 꼭 필요한것같아요
진정성이 있는 교수님이시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사회초년생부터 물리치료사로 요양병원에서 일 해왔는데요. 요즘처럼 보호자가 방문할 수없을때는…. 간병인이 정말… 물론 잘해주시는 븐도 분명 계시지만 보호자 왕래가 없어진 요즘에는 아무래도… 간병도 간호도 시원찮은게. 정말 가능만 하다면 내 부모도. 나도 물론 생명연장에 필요한 조치는 무엇도 하지 못하게 하고 가능하다면 스위스 가서 안락사 준비하는것이 목표다 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같은 동료들 끼리 이런 얘기를 자주 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우리 나라 의료는 체계는 좋을지 몰라도 실상에 적용은 정말 좋지못하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안락사 도입 에 대해 많은 의논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스위스 까지가요 우리 나라도 안락아 있어야지
현직 약사인데, 일하면서 어르신들 투약할 때 마다 고민되고 우려되었던 부분들을 이렇게 방송에서 얘기해 주셔서 너무 좋네요. 여러모로 많은 분들이 봐주셨음 하는 방송입니다~
진심으로 조은정보 조은방송 에감사함니다
교수님 말씀잘들엇음니다 ㅡ
(((ㅒㅒㅒㅒ>
현직 의사분이시군요 고맙습니다
글 써주신 약사님 직업의식이 투철하신듯 고맙습니다 ♡
사실 사상체질의학 맞춤의학을 따라가기 힘듬
교수님 말씀 공감합니다
어머니심방세동 뇌경색으로병원가실때
갈비탕먹고 걸어가셔서
굶기고 침대에묶이고 과도한약물투여로 소변도안나오고 선망등그야말로시체가되었다 요양병원으로직행하게되어 그냥집으로모셔서
영양투여시키고 정신안정 그리고맛사지
보행기운동 등으로집중간호로 모든약을줄이고
고향집에서 일년더사시다 가시는과정에서 가족의견충돌 병원약부작용 간병문제
환자는 하루전까지활동하시다 돌아가신걸보고 내죽음을 생각하고 내제역량에힘쓴다
진짜 병원은 갈 곳이 못됩니다
의료보험을 없애면 한자가 줄어듭니다
우연히 보게된 체널인데 너무 공감가고 끝내주는 내용입니다 노인전문내과가 꼭 만들어지도록 관심갖어야겠습니다
정교수님은 전문적이고 신사답게 말씀주시는데
사회자들은 수준이하네요
정교수님을 알고있어 보게되었는데 사회자들이 어떤분인지 모르나 특별한분이나 공감되는 이슈가 아니라면 볼것같지 않네요
그래도 정교수님은 의연하고 의젓하게 말씀을주시네요
책도 잘 봤습니다
연금 들 듯이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노년사회를 정비하는데 필요한 영상이네요. 정치하는 어른들이 꼭 보셔야겠어요~~~~
한 번 더 모셔주세요. 꼭 부탁드려요~~
훌륭하십니다.❤
노인에게 참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이런 방송이 좀더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74세 노인입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 처럼 약과약이 맞이 않아서 건강을 더 나쁘게 하기에. 저는 지금까지 약을 안먹지요 몸이 문제가 있으면. 운동 과 먹거리를. 건강식품과. 조리방식을 조심하여. 노력하면 건강이 많이 게선됩니다.
질문도 좋고 의사샘이 자료준비도 많이하시고 질문에 재빨리 자료 제시해주셔서 흐름이 순조로웠던것 같아요 맥이 끊기지 않으니 듣는 사람도 편안했어요
정희원교수님 말씀 귀담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유튜버님 좋은 하고계시네요 반갑습니다
삼프로에서 언더스탠딩이 가장 좋아요
최근에 본 삼프로 내용중 최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훌륭한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관계 부서와 의사들께서 이 중대한 개선책에 대해 함께 노력해서 반드시 시정하고 제대로 시행되길 바랍니다.
언더스탠딩 아님 이런내용을 방송할수있을까요
늘 응원합니다
안승찬 이프로 화이팅
정말 공감이되는 주제입니다. 제 주변에도 이런 일을 맞아야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인의학에 대한 관심이 정말 필요한 시기입니다. 언더스탠딩은 정말 좋은 주제를 많이 다루고 있다는 생각을 새삼 다시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공감가는 내용이예요.
교수님 책도 사볼게요~
정말 필요한 분야입니다.. 위암 환자신데 내시경받다 천공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있었어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책은 꼭 사볼거에요..최고의 방송입니다
(책 샀어요^^)
책 제목이 뭔지요?
@@young21560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수 있습니다~에요!!
@@크리미당근 네네~~^^ 답변 감사드려요^^~~ 편한밤 되세요~~
진작. 이런 유튜브 주기적으로 해주세요.노인들약남용!
책 구매했어요.🤗 생존과 직결된 내용인데 꼭 봐야죠. 정희원 선생님. 존경합니다.🙇🏻♀️
책 제목이 궁금합니다 저도 살려구요
정희원교수님 존경학니다 제가평소에 어르신들입원하고나고나오면 확늙어서나오는거 입원하지마라 하거든요 운동안시키고 누워 있 다 나오면 그때부터 누워 사는신세되더라구요 대단하신선생님 자주티비에나오셔서 깨우쳐두세요
맞습니다 치매과약 먹는중. 소화기내과로가서 또 이비인후과가서 식도염검사한다며 기계차고 하룻밤 집에서 경과기록후 뒷날 병원와라. 환자는치매환자인데.이걸하라고 했으니 기가 찰 노릇을 겪었습니다 정부 국회의원 대한내과학회 의사회 국민건강공단 계속 이리둘겁니까. 건강보험공단 버텨낼수 있을 까요 시급합니다ㅡ전국민 일어섭시다 모두힘들어집니다 경제 파탄코앞에왔습 니다 정희원교수님. 응원무지합니다 한국 의료체계 비실용적 비상식 비경제적입니 다노년과 꼭 시급히. 필요 합니다ㅡ😢😅😂😂
나이별로 건강 운동을 유치원부터 강제시켜 대학입시 취직까지. 건강점수보너스 매겨. 대학입시만점 으로 건가운동 시키면 전국 민100세까지 운동건강강제로 래도 시킵시다ㅡ😂😂😂
전국민 노쇠환자 와상환자 어찌할까요 남일이 아닙니다 내앞에 곧 들이닥치면 어쩔 껀가요 ㅡ정희원. 교수님 티비. 매체에도 자주강의. 부탁 꾸벅 드리고 속이뻥 뚫린기분입니 다 겪어보지않는 분'들 은 모르겠지요ㅡ와상환자. 이삼백만명 돼면 공단 버틸까요'ㅡ
모르시겠다면 요양병원 가보시면. 천장쳐다보시고 누워계신 노환자분들이. 4층. 병원 8인실에 8인전체누워있는걸. 보면서 나는 이곳에 오기전 천국 가야지 기원하고 있던데요한숨부터 나와요. 왜 이런환자. 가 많을까요ㅡ일본등은 100세도 걸어다니시고 한다는데 왜 그럴까요ㅡ😮😮😮😮
와 노인청 환영입니다 나라살리는 길 입니다ㅡ😅😊
노인의학과 정말로 꼭 필요한 의학분야인것 같애요. 교수님 설명 잘 해주셔서 이해가 가고 노인환자들이 많은양의 중복되고 감당할 수 있는 양의 약과 거기다가 개인적으로 복용하는 영양제까지 치면 치료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 많은 것을 느낍니다. 진료시 불필요하고 장기 복용하면 오히려 몸이 나빠지는 약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교수님 훌륭하십니다.
Any New topic? 이미 다 알고있는 상식이로군요-! 더욱 분발하시기를 추천 합니다.TKS-!!!❤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책 구매 했습니다.
이런 책은 옆에 놓고 수시로 봐야!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이프로, 안기자님 감사합니다
큰 도웅. 감사드립니다.
정 희원쌤. 넘넘 겸손 친절하시고. 정확히. 설명 꼭진료 받고싶네요. 진 행자분 턱게고. 자세 블편해요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님 폐렴으로 병원가셨다가 입원 항생제 치료 등으로 선망오니 또 치매약으로 결국 각종 약에 못 이긴듯 돌아 가셨네요 교수님 말씀 현실적인 상황입니다 나이 드신 분은 병원에 오래 누워계시면 결국 못 일어나는 시스템이라고 하신 말씀 그런거네요..
아산병원 정희원 교수님 말씀이 혁신적이고 놀랍습니다
노인들을 존중하는 나라에 살고싶습니다
와.저두 부모님 병원모시고 가보면서 느끼는건데 우리나라 빨리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질문 해주시는 두기자님들은 AI가 저얼대 따라올수없는 엄청난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화이팅!
역시 언더스탠딩입니다
감사합니다
전 이 방송을 보고, 나를 위한 방송이였구나하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정희원 교수님으로요.
친정엄마가 당뇨,혈압이 있으시고 최근엔 치매 초기 진단을 받으셨어요.
중간 중간 무릎아프시고 입맛이 없으시면 추가로 또 약을. 드시고요.
“저렇게 약을 많이 먹어도 되나~” 싶고
이제 엄마는 아이와 같이 약한 몸이 되셔서…
어떻해야하나 답답해 하고 있었어요.
미리 혈관질환을 앓던 친척분이 “이약먹어라! 저 약은 부작용 있을꺼 같다” 하는데…..
그렇게 하면서도 전문가가 아닌데, 이 말을 들어야하나… 하고 넘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언더스탠딩 과 의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전 다음주 목요일 진료 예약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노인내과 가있다는것도 몰랐습니다 70이넘다보니 아픈곳은 많은데 약먹기가 좀그랬는데 선생님 의 말씀을 듣고 노인내과에 서 처방을 받아야 되겠다는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좋은지식 많이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노인학을 이처럼 간결하게 설명 하시는 교수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노년 임상 심리학 치료박사 ( licenced clinical psychologist)로 30여년 일하고 있읍니다.
가장 확실한 투자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고,
그중에 가장 중요한 투자는 건강관리이다
완전공감 합니다.
많은 홍보와 실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애 살면서 나의 주치의을 정하면 일년에 경우에따라 틀리겠지만 저의 경우는 약 네번정도 의사를 만납니다.
그럴때 그동안의 몸의 변화등 증상을주치의한데 말을 하면 전문의한데 보내게 됩니다. 전문의는 주치의한데 받은 나의 것을 근거로 검사를하고 다시 주치의한데 정보를 넘기면 주치의가 수술를 할지 약으로 처방 할지를 결정합니다.
저도 66세로 주치의를 자주 봐야하는데
이곳에서는 6회정도 만나게 되네요.
한국은 병원쇼핑 정말로 심각하네요.
약남용도 그렇고....
나이 먹어서는 약을(영양재 포함)줄이고
의사의 만남도 줄여야 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책이 화악 땡깁니다. 주문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