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바닐라 우울한 소리는 하고 싶지 않지만 저는 더 안좋아졌습니다. 모든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힘이 빠지고 의미나 따집니다. 이제는 뭘 이룰 수 일을거 같지 않아요. 딱히 죽고싶지도 살고 싶지도 않은 뭔가 무기력한 상태네요. 사람 많는 곳은 불편하고 사람 대하기도 불편하고.. 말수는 줄어가네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내가 그냥 조용한 사람인줄 알아요. ㅎㅎ. 불안함과 약한 강박증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통제 안되는 제 자신에 실망하고 더 우울에 빠지는 악순환이네요. 아무것도 안해도 정신없이 하루가 갑니다. 조만간 심리상담이나 치료를 받아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하루라도 행복한 하루였다고 자신있게 외치게 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상담의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상담해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상담을 통해 본인 감정의 원인을 알고 극복할 수있는 방법을 알게 되신다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상담기관을 이용해봤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그렇게 두려운 곳도 찾기힘든 곳도 아니더라고요 용기 내어보시길...
@모두가주인공 조언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들 전부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완벽 주의 보다는 그냥 회피성향이 강한거 같네요. 말씀대로 마음의 문제인걸 압니다. 자존감은 떨어지고 점점 계산적으로 변해왔습니다. 대인관계를 비롯해서 제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부자연스러워졌어요. 그렇게 느낍니다. 주변이 저랑 안맞는게 아니라 제가 변했네요. 점점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고 욕심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어떤 기회를 봐도 시큰둥하네요. 정말 원하는 게 없다기 보다는 어느새 새로운 것을 아예 피하는 버릇이 들어 일단 해보기도 전에 저게 정말 재밌을까 , 좋을까 걱정만하다 끝나네요. 인생 전반에 형성된 습관이 후반의 모습을 좌우한다고 하던데 걱정이네요 ㅎㅎ. 마음만 먹으면 다 될줄 알았는데 제 정신 하나 조차 마음대로 못바꾸네요. 아침에 일어나 화이팅 하고 응원만 해줘도 조금은 기분 좋아질 간단한 문제일 텐데, 저도 참 쉽게 풀일 걸 어렵게 합니다. 맘놓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면 안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도 강하고요. 하루 하루 자신 있게 자신있고 싶은 요즘입니다. 지독한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느낌이네요. 빠져나가려 합니다.
공감가요..저는 그 사람들이 너무 소중하고 오랫동안 친구하고 싶은데 막상 그 친구들은 나를 그냥 스처가는 어릴적 친구중 하나로 생각해요. 졸업하고 연락을 제가 계속해도 결국 끊어져 버리고 첨엔 그런 친구들이 너무 미웠는데 계속 이어지니 내 성격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한데 막상 친했을때는 엄청 친해서..진짜 왜 나만 이런관계가 계속되는지.. 진짜 누군가 답좀 알려주면 좋겠네요
이재용 딸같은 애들은 이 세상이 즐겁지 부모가 사랑 듬뿍줘. 아무것도 안해도 엄카에 부모 주식의 사업 물려받고 (+저 세기 존ㄴ 무식하다. 서울대 재학생 76프로가 금수저라는 통계가있는 만큼 이미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거의 현실적 불가능이고 부모 지위와 부가 세습되는게 지금 현 사회 관습인데 개인의 노력만을 탓하며 사회 폐단은 뒤로한 채 눈가리고 아웅 들 잘하네 ㅋㅋㅋㅋ 역시 머가리가 짧은것들은 노예 되기 딱좋아. 부모의 소득 격차에 따른 빈부가 대물림 되는 점 사교육이 팽배한 데 공교육 질을 올리고 교육격차를 올릴 수있는 방법도 국가적으로 모색해야할 것이고 또 단순히 부모의 경제적 지위가 자녀들 대학 진학이나 취업 기회에 차등을 가져온다면 꽤나 큰 문제가 아니겠니 노력해도 무너지기 일수인 요즘 세상에 개인 탓은 개 꼰대 마인드아님?? ㅋㅋ
1. 자신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하여 목적없는 인생을 살고 있을경우 2. 의미있는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관계의 질, 친밀감이 부족할 경우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느낌에서 찾아오는 공허함 3. 과거 일로부터 회복되지 않음 자신을 정의해주는 무언가나 특정한 누군가가 없어질 경우 자신을 잃었다고 생각하게 됨 4. 자신의 인생에 꿈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 의미와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없을 경우 공허한 감정이 찾아오기 쉬움
@@nunboo943 우울증을 도피처 삼으면 안대여ㅠㅠ 우울한 기분과 자기 비관적 태도로 내가 이건 인지한다는 걸 도피처 삼으면 그 상태에 머물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우울하고 자존감이 떨어지더라도 내 못난점은 내가 바꾼다는 생각으로 내 못난 점 잘난 점 바뀌는 모든 모습을 사랑하며 도약하기전 웅크리는 과정으로만 생각하게요ㅠ
3번을 겪으면 1번을 위한 에너지는 무의미하죠. 3번을 겪으면 2번은 계속 선위에 선을 덧대어 거리를 가늠하고 행동을 의심하고 의미를 두려하지않겠죠. 3번을 겪으면 당연히 4번도 없어요. 죽을용기가없어서 살만한 의미를 찾다가찾다가 그것도 못찾아서 남의 목숨줄에 제 목숨줄을걸었거든요. 우선 키우는 강아지 밥주는것에 제가 사는이유를 걸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누구가를 잃는것에는 제가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흘릴까? 라는 생각을하며 초등학생때부터 마음정리를 했더니 추억을 떠올려도 웃음은 나오긴하지만 눈물은 안나올것같네요. 동생은 슬프기보단 조금 미안한감정이들수있긴할것같기도요. 우선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제가 없으면 아무도 키워주지않을것같아서 죽을때까지 키워주려고 그때까지는 죽는단소린안하고 열심히 키울꺼에요. 다들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경험이 있으실텐데 되도록이면 슬픔에 잠식당하기전에 옆에서 슬픔을 함께 나눠줄분이 계시길바래요. 저는 혼자 제 소중한 사람을 십몇년 내내 입꾹닫고 그리워한것보다 그 그리움을 부정당하면서 사랑받고 똑똑하고 말잘듣는 밝은아이로 사람들이 알고있는것이 너무 치욕스러웠어요..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 제가 이제 누군지 제 진짜 성격이 무엇인지 제가 좋아하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전 아직 그 과거에 갇혀살아요. 나이를 먹고있어도 전 아직 초등학생3학년이랍니다. 좀 더 어린아이일지도몰라요. 그 과거가 제가 제일 행복했을시절이거든요. 지금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진짜로 웃는게 어떤 기분인지 까먹었어요. 어차피 까먹는거 과거도 잊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괴로울일도 없을텐데
혼자 있으면 자괴감이 엄청 들음 누구도 신경 쓰지 않을 과거에 했던 자신의 말과 행동에 연연하면서 난 왜이렇지 하면서 자꾸만 신경쓰여서 엄청 힘듦 특히 밤에 잠자기 전에 누웠을 때 그 적막감 .. 우울감이나 외로움 불안감 같은 감정이 엄청 찾아옴 .... 항상 사람들의 대화 소리가 들리는 영상을 틀어놓고 자는데, 그러면 불안감이 사그라지지만 잠이 잘 안오고 외로움이 엄청 느껴짐 ㅠㅠㅠ 멤버 라는 이름으로 소속되어서 막 정모 같은 데 가는 게 너무 부러움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챙겨주고 하는 게 너무 부럽고 외로워 미칠거같음
공감 합니다. 저도 그래서 TV를 켜놓고 잡니다 새벽에 깼을때 아무 방송도 안하면 정말 당황스럽고 공허감은 더합니다 내가 찾은 방법은 일중독으로 사는 것인데 일단은 공허감을 줄이는데 약간 도움이 됩니다 피곤하니까 다른 생각을 덜하고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외로운 존재입니다 많은 모임에 나가도 마찮가지입니다 군중속의 고독이라 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시기와 질투로 더 상처받아요 저는 개신교는 아니지만 교회에 나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거기사람도 불완전하기는 마찬가지겠지만 좀 낫겠지요 누구라도 만나면 집에 와서 잘때도 그생각하며 자니까 덜 공허 하겠지요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인생살이가 더 어렵습니다
저도 그래요 중학교때 정말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고등학교 올라간지 2년이 넘은지금 연락이 안와요 전 정말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공허하고 힘들어요 언제부터 잘못된건가 싶고 너무 힘들어요 지금 고등학교 친구들도 좋지만 인생친구라는 느낌이 안 들어요 전 인생친구가 한명이라도 없다는게 너무 외롭네요
@@헛둘헛둘-x2r mbti 성격 유형. 4글자로 유형이 결정됨. 첫번째 글자는 E 또는 I, 두번째는 N 또는 S, 세번째는 T 또는 F, 네번째는 P 또는 J. 각 글자마다 특성이 있고 이걸 조합하면 ISTP, ENTJ, ESFP 등 16가지 성격유형이 나옴. 저 사람이 말하는건 두번째 글자에 속하는 N인데 N인 사람은 몽상가라고 불림. 이상적, 미래지향적, 오픈마인드, 가능성에 주목한다는 특징이 있음. 그냥 님이 독특한 상상을 해서 저런 말을 한듯ㅋㅋ
진짜 20살이 되면서부터 인생의 공허함을 알게 된 느낌... 20살이 되고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면서 비로소 뭔가 달라질 줄 알았던 어린 시절의 바람과는 달리 똑같이 공부하고 똑같이 살아가며 그동안의 인생을 되돌아 보니 굉장히 공허함만 느껴졌네요. 22살인 지금도... 나는 절대 안 갈 것만 같았던 군대도 전역했고 정말 두려움이 없을 젊은 나이인데 정작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무엇이 나를 채워줄 수 있는지 등등 인생에 관한 깊은 고민에 골머리가 잡혀 이리 저리 헤매면서 방황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마치 새로움을 찾기 위해 발악하고 있는 듯한... 저는 이 영상에서 찾아보자면 목표가 없는 게 원인인 것 같습니다. 과정을 생각하기도 전에 결과를 먼저 보려고 하는 허무주의 성향이거든요. 이걸 해서 내가 얻는 게 뭘까, 이걸 할 수 있을까 등등... 무의식적 회피인 것 같아요. 참 아이러니한 건 알면서도 고치기 어렵다는 거죠.. 두 번째는 시간은 계속 흐르고 점점 나이들어 간다는 점이 너무 원망스러워서 새로운 걸 자꾸 찾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왜일까요... 오늘도 스스로 반복되는 공허함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해서 의미 없이 카드와 돈을 가지고 밖을 돌아다니다 결국 마무리는 편의점에 가서 음식들을 사왔네요.
저도 항상 두려움만 많고 파란하늘님 처럼 똑같은 불안증, 압박을 느끼고 있는 거 같아요. 지금을 바꾸기 위해 생각을 하고 계획을 세워보지만 생각으로만 끝이 나는 거죠. 당장 해야 할 것도 많고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데 과부하가 오는지 뭐든지 쉽게 손을 놓아 버리게 되더라고요. 하루를 의미있게 쓴다라기보다 하루는 그냥 지나가는 느낌으로요. 하루빨리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털어버리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그려보아요.
하고 싶은게 없으면, 일단 하면 안되는것들을 안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누구나 길을 찾아 걸어가기전에는 길을 헤메는 법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경험을 통해 어떤 길이 본인의 길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도 삶의 정말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너무 부담갖지말고...저도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어요..위의 생각들이 많은 위로가 되서 적어봤어요...함께화이팅합시다!
지금 딱 내 상태...요즘 친구들이나 지인들이랑도 연락도 뜸하고 방안에서 쳐박혀서 자격증공부하고 있는중인데 솔직히 내가 지금 이게 뭐하는거지 싶음 그냥 지금 이렇게 살아가는게 무의미하다고 느껴질때가 많은데 요새가 더 그러네...인생 리셋하고 다시 새롭게 살고싶다 물론 살아온 기억은 간직하고 다시 실수 안하고 살고싶어
설명해주신 4가지중 3가지에 전부 해당되네요 짝사랑은 실패하고 계속 외향적이던 내가 속해지고 싶은 집단에 속해지지 못했던 일 너무 충격이었죠. 갈 수록 가난해지는 집 갈 수록 표정이 안좋아지는 부모님과 가족들 코로나로 점점 멀어져가는 내게 하나뿐이었던 친구들 인간관계는 거의 단절된 상태. 다이어트 강박과 운동부족 어린나이지만 아직까지도 내가 진정 하고싶은걸 해내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실망감 아직도 내가 누군지도 잘 모르겠고 내가 여태까지 어떻게 살아온건지도 모르겠고. 내가 정말 특별하다고 믿고 살아왔는데 내가 남들이랑 뭐가 다른 건지도 모르겠고. 이 시기가 나중에는 제발 훌쩍 성장하게 됐던 계기로 남았으면 좋겠다 난 잘 할 수 있을까?아니 잘 할 수 있어 내가 나에게 손을 내밀어주자
2번중 사람관계에서 공허함을 느껴서 또 사람을 찾으면 언젠가는 또 공허해진다. 가족은 언젠가는 죽고 떠나고(혹은 이미), 진실된 관계는 중년이 될 수록 얻기 어려우며, 애인은 애인이라 가족과 친구에게서 바라는 관계성을 찾게되면 집착이된다. 공허함은 결국 혼자 해결해야한다.
현재 30.. 많고 많은 친구들도 현재 없고. 10년 된 친구에게 서운함과 기대심으로 연락 안 하고 있는 상태이고.. 언제든지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고 해서 그렇게 나에게 큰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금전적 여유가 없어져 하기싫은 회사에서 꾹꾹 참아가는 내 모습.. 한 순간에 못 걸을 정도로 아파져 일상생활을 할 수 없다는 점과 매일매일 여기 저기 아픈점... 집이라는 존재는 어렸을 떄부터 불안했기에 사는 게 싫었고 정신상태도 엉망이였고.. 참고 참다가 29년만 에 집을 나왔는 데... 한 달도 안되서 이혼하기로 했다고 연락이 오고.. 이렇게 살고 지낼 빠에는 전부터 이혼하는 게 낫다고 생각을 했다. 부모님도 부모님의 인생을 살아가야 하기에... 현재 월세에 살면서도 많이 빠듯하다. 전혀 도움을 못 받았다.. 집에 있을 떄는 나의 악마의 모습까지 끌어내는 엄마때문에 하루하루가 나에게는 스트레스였다. 집가기 싫었다. 늦게 들어갔다. 가족이 있어도 서로가 너무나 다르고 이기적이다. 난 기억력이 별로 좋지 않다.. 그런데 어렸을 때 엄마에게 들은 말은 절대 못 잊는다.. 나도 태어나고 싶지 않았다.. 하.. 이런저런 말 쓰다보니 여기서 별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정말 궁금한 게 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좋은 점보다는 안좋은 점이 많이 드는데요.. 나이가 먹으면 체력도 약해지고 몸도 나약해져서 병원비만 많이 들고 일만 쭉 해야하고 죽는 삶이 올텐데... 다들 어떤 미래를 생각하고 살아가는 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사람이 생각을 하면 정말 끝까지 꼬리를 물고 생각을 하게 된다고... 굳이 살아야하는 이유는 뭘까 생각이 많이 듭니다... 끝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현재 직장에서 받은 돈가지고는 모으기조차 힘든 데... 이렇게 살다가 나중에는 갈데도 없이 죽는 건지 아닐까 생각까지 드네요;; 가족이 있어도 돌아갈 곳이 없다는 현실이 ;;;^^ 하~.............. 어쩌다가 제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됬는지.. 술땡기네요... 영상에 나오는 공허함, 외로움을 느끼는 조건도 어느정도 맞는 것 같네요.. 1, 자신에 대해 잘 모르기 떄문 2. 의미있는 관계 없음 3. 과거 경험 실패 4. 꿈 없음 정말 몇 달동안 머리가 아파서 미치겠네요.. 생각이 너무 많다보니 글에 쓰인 것처럼 정리도 안 되고..;.. 아아하~~~ .... 삶의 의미..?음;;...
님의 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갑갑해집니다. 9개월전 글인데도 바로 조금전처럼 느껴지네요. 뭐라도 격려와 응원의 말을 드리고싶은데... 지금은 9개월 전보다는 좀더 편하게 잘 살고 계시기를 빌어봅니다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 힘내세요 화이팅 )이라고 님에게 전해봅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 😄😄😄
여러분 댓글들 하나하나가 너무 다 슬프고 그러네요 공감이 가는 시간도 있지만 지나고보면 또 이게 한때가 되는 시기가 있어요 꼭 잘 살아가봐요 우리 하루하루마다 의미있을 필요는 없어요 그저 우리가 내일 스타벅스의 신제품을 먹기위해 죽지않고 이틀후에는 낡아 버린 신발을 대신하기 위해 새 신발을 사러 죽지않고 살아가면 되요
인생의 터닝 포인트.. 그게 공허라고 봐여.. 이것은 어쩌면 우리 자신들에게 마지막 축복일지 몰라요.. 인생의 두번의 행운이 있다면.. 이것이 아닐까 합니다.. 나이 한 살 이라도 더 먹기전에 알아서 얼마나 다행입니까.. 다시 시작해봐요.. 모든 것이 내게는 축복이였다고 더할나이 없는 큰 도약이였다고 이미 지나간 시간들은 그냥 놔두고... 오늘부터 새로 태어납시다... 오늘부터 새로운 하루를 삽시다..
매일 누굴보든 , 성공한 사람, 부자가 된 사람, 자기가 하고 싶은걸 이룬사람. 그냥 누굴보든 "어차피 다 죽을건대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이런 생각 때문에 뭘 하고 싶지도 않고 뭘 하든 "죽을건대 성공 해봤자 무슨 의미지? 어차피 죽을건대 무슨 의미지...." 계속 이런 생각이 드네요..
단한사람, 단한순간, 단한마디.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 지인. 모두가 모르는 사람이죠. 그래서 전 저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나와 함께 시간을 일부러 약속해서 만나야 하지만 전 제 자신을 마주하기에는 별 다른 약속없이 제 각오로 닿을 수 있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 이벤트 적인 변화, 특별한 행운. 다 필요없습니다. 내 자신이 내게 좋은 사람이 되는 일♡ 단한사람, 단한순간, 단한마디. 내 자신이 내게 먼저되어 보는겁니다. 내 자신을 내가 귀하게 여겨야 주변의 모르는 이들이 나를 그리 대합니다. 하나씩 알아가보아요... 내가 좋아하는건 무엇인지 내가 듣고 기분좋아지는 음악은 무엇인지..♡ 내가 어딜가면 충전이 되는지..♡ 내가 어떤 책을 지루해하지 않는지..♡ 내가 어떤 영화를 기억하고 있는지..♡ 여기 계신 분들에게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지금의 힘듦 훌훌 털어내시기를 바래봐요
저 같네요 진짜 원할때 연락할 사람이 없고 놀더라도 나만 따로 떨어진기분 그걸느끼고 지금 너무 현타와 공허함이 와서 저는 이제 제 자신을 발전시키고 그냥 모두에게 사랑받지않아도 내 자신을 내가 사랑하고 날 찾고 사랑해주는 사람만 만나려구요 저는 사람을 진짜 좋아해서 제가 손해보고 제가 힘들더라도 사람들을 위하고 자주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그건 저만 노력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제가 먼저 가지 않으면 연락도 없고 저는 이제 제 자신에게만 더 시간을 쏟고 제 자신을 보듬어주려고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오늘 잠시 제 인생을 놓고 멀리 떠나고 싶었는데 이걸보고 맘을 다 잡고 제 자신에게 사랑을 주고 제 자신을 더 잘 보듬을게요
뭐든 하고싶은데 할것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고 재밌는것도 없어요 저에게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더 초조하고 스트레스 받고요 티비 프로그램도 연예인도 노래도 별 흥미가 없어요 예전엔 먹고싶은것도 많았는데 이젠 먹고싶은 음식도 없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위로도 받았고 제가 저 자신을 모른다는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하루 30분 만이라도 공책에 저에 대한것을 적거나 제가 혼자 보는 생각일기도 쓰기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 1. 자신에 대해 잘 모를때 (통찰력부족) : 내가 좋아하는것의 목적을 분명히 하자 2. 의미있는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을때 :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고립되어 있다 3. 과거의 일로 부터 회복되지 않았을때 : 연인과의 이별과 실패로 인해 자신에 대한 정의가 사라진 느낌으로 혼동이 옮. 회복하고 자신을 용서하자. 4. 꿈이 없다. 인생의 의미가 없을 때.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 못할 때. 4가지 다 해당되네..
가끔은 친구에게 연락은 하고 싶은데, 이유없이 연락하면 친구가 괜히 귀찮아하면 어쩌지? 나혼자 집착하고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때문에 선뜻 연락을 하지 못할때도 많아요ㅠ 소소하게 뭐해? 잘 지내? 여러분은 이런 연락을 받으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댓글들 보면 은근히 연락을 기다리시는 분도 많은 것 같아서,,
전 아파서 학교자퇴를하고 이제 1년쫌 안되게 지났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중에 친하게 지낸친구가 없어서 연락할 사람은 고작 중학교 같은반이였던 2~3명 뿐인데 진짜 요즘 밤마다 막 너무 외롭고 가슴이 막막하고... 마음은 또 너무 아프면서 으슬으슬거리고 가끔 너무 외로우면 눈물까지 나는데...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진짜 너무 많이 힘들어요.. 이러면 죽는게 더 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하...
건강은 회복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친구는 많다고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넓지않고 깊게 사귀는 스타일이라서 고등학교 친구 3명뿐인데 그중 절친은 1명뿐이랍니다 그리고 사회에 나가면 그곳에도 좋은 인연이 있을꺼니까 외로워 마시길... 건강하시길...행복하시길...바랍니다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라.. 안봐도 다 알고있는 내용이군요. 결국 꿈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야한다는걸 말하고 있지만, 꿈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어도 세상사람 모두가 그 꿈을 이룰 수는 없어요. 모든 사람이 다 대통령이 될 수는 없듯이, 자리는 정해져 있고, 소수만 꿈을 이루고 나머지는 꿈만 가졌을뿐 이룰 수 없고, 방황할 수 밖에 없죠. 그건 경쟁사회에서 필연적인 겁니다.
저도 옛날에는 '인생의 문제들이 해결이 되면 행복해지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내가 겪고 있는 문제들이 해결이 되었는데도 행복하지가 않으니까 너무 인생이 공허하고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렇게 의미없이 살아가다가 어느날 교회에 갔는데 세상에서는 도저히 찾을 수 없었던 너무나도 순수한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나니까 '나는 사랑받기 위해,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구나'라는 것을 깨닫고 저절로 지금까지 주신 것에 감사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부터 사랑하게 되더라고요. 서로 베풀고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된 이후로는 지금까지 이땅에서 천국을 맛보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점점 크면서 사랑이 점점 많이 모자란 느낌이라고 할까요...뭐랄까 친한 친구들과 재밌게 얘기 해도 연애를 해도 뭔가 허공허함과 외로움이 잘 채워지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계속 불안하고 외롭고 우울하고 그냥 사랑하는 사람한테 계속 꼭 안겨 있거나 아니면 집에서 같이 이불 뒤집어 쓰고 같이 팔짱끼고 팝콘도 먹으면서 같이 영화 보면서 마음을 안정 시키고 싶네요...
요즘 내 감정 같네. 무얼 해도 무언가가 채워지지 않는 기분이고. 다 재미없고 우울하고 외롭고.
"의미 있는 관계"가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 가족도 친구도 있지만 정말 친밀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모두가주인공 조언 감사합니다. 요즘은 왠지 모를 불안에 힘들어하는 중인데 외롭기도 하고 우울해서 남에게 더 기대고 싶었나 보네요. 약해졌어요. 그러다 보니 자신이 아닌 남들에게 바라는 바가 많아져서 더욱 그렇게 느끼나 봅니다.
@@아몬드바닐라 우울한 소리는 하고 싶지 않지만 저는 더 안좋아졌습니다. 모든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힘이 빠지고 의미나 따집니다. 이제는 뭘 이룰 수 일을거 같지 않아요.
딱히 죽고싶지도 살고 싶지도 않은 뭔가 무기력한 상태네요. 사람 많는 곳은 불편하고 사람 대하기도 불편하고.. 말수는 줄어가네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내가 그냥 조용한 사람인줄 알아요. ㅎㅎ.
불안함과 약한 강박증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통제 안되는 제 자신에 실망하고 더 우울에 빠지는 악순환이네요.
아무것도 안해도 정신없이 하루가 갑니다.
조만간 심리상담이나 치료를 받아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하루라도 행복한 하루였다고 자신있게 외치게 되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상담의 필요성을 느끼신다면 상담해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상담을 통해 본인 감정의 원인을 알고 극복할 수있는 방법을 알게 되신다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상담기관을 이용해봤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그렇게 두려운 곳도 찾기힘든 곳도 아니더라고요 용기 내어보시길...
@모두가주인공 조언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들 전부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완벽 주의 보다는 그냥 회피성향이 강한거 같네요.
말씀대로 마음의 문제인걸 압니다. 자존감은 떨어지고 점점 계산적으로 변해왔습니다. 대인관계를 비롯해서 제 자신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부자연스러워졌어요. 그렇게 느낍니다.
주변이 저랑 안맞는게 아니라 제가 변했네요.
점점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고 욕심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어떤 기회를 봐도 시큰둥하네요. 정말 원하는 게 없다기 보다는 어느새 새로운 것을 아예 피하는 버릇이 들어 일단 해보기도 전에 저게 정말 재밌을까 , 좋을까 걱정만하다 끝나네요.
인생 전반에 형성된 습관이 후반의 모습을 좌우한다고 하던데 걱정이네요 ㅎㅎ.
마음만 먹으면 다 될줄 알았는데 제 정신 하나 조차 마음대로 못바꾸네요. 아침에 일어나 화이팅 하고 응원만 해줘도 조금은 기분 좋아질 간단한 문제일 텐데, 저도 참 쉽게 풀일 걸 어렵게 합니다.
맘놓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면 안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도 강하고요.
하루 하루 자신 있게 자신있고 싶은 요즘입니다.
지독한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느낌이네요.
빠져나가려 합니다.
ㅠㅠ
갑자기 모든 연락이 다 끊길때 제일 허무하고 나만 신경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때 세상은 나 혼자구나를 느끼면서 공허하고 외로운 것 같다.
너무 공감되네요.
진짜 너무 공감
누가 나 대신 이 댓글 쓴줄
인간 본질은 생존입니다
혼자 남겨지는 두려움에
공포를 느끼게 되고
그것이 외로움인거지요
생존을 위해 함께 있거나
무엇을 얻을수 있을때
또는 그런 미래가 있다면
공허감은 사라집니다
생산적인 생각과 일을 하세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내가 먼저 찾지않으면 아무도 날 찾지않더라
누구에게도 보고싶거나 필요한 존재가 안된다는게
그렇게 세상 공허할 수가 없어
나만 놓으면 모두 끝날 관계라는게.
자의적인 벽과 타의적으로 세워진 벽은
정말 천지차이다
인간은...사회적인 동물이라는데 막상 보면 사회적인 척 하는 것 같지...외로운 것 같아요..일정한 거리를 둔 무인도의 집합 같다는 생각.. 그래도 얼굴은 모르지만 외로운 세상 같이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먼저 찾지않으면 아무도 연락이 없어요.
그래서 그냥 저도 찾지 않습니다.
외롭지만... 뭐 옆에 있어도 마냥 좋진않더라구요.
@@jangyh1990 이거 진짜 진짜 인정
공감가요..저는 그 사람들이 너무 소중하고 오랫동안 친구하고 싶은데 막상 그 친구들은 나를 그냥 스처가는 어릴적 친구중 하나로 생각해요. 졸업하고 연락을 제가 계속해도 결국 끊어져 버리고 첨엔 그런 친구들이 너무 미웠는데 계속 이어지니 내 성격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한데 막상 친했을때는 엄청 친해서..진짜 왜 나만 이런관계가 계속되는지.. 진짜 누군가 답좀 알려주면 좋겠네요
@@jangyh1990 맞아요. 계절바뀌거나 안부걱정되서 내가 먼저 연락하는데 그마저도 귀찮아 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친구가 있으면 급작스럽게 우울하고 화나고.... 차라리 연락하지 말걸 하면서 마무리 되는게 또 우울하더라구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랍니다 다들 이러는게 아무리 봐도 혼자인걸 어쩌라고 ㅅㅂ
돈 있으면 혼자가 났단다 방해할 사람도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지 나 혼자서 모든걸 할수있음 얼마나 좋음?
@JIN Park 힘내요 ㅠㅠ...
혼자가 아니랍니다다 아니라 혼자여도 괜찮다가 좋은것같아요
제말이 이겁니다!!!!
차라리 혼자인 게 마음편하죠... 텅빈 방에서 혼자 앉아있을 때면 시간이 멈춘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1.자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
2.의미있는 관계가 없어서
3.과거의 일로부터 회복되지 못해서
4.자신의 인생에 꿈이 없어서
4가지 다 해당되면 어떡하나요
@@엄-p1bㅇㅈ
1 ,3
@@엄-p1b 그냥 인생 썅마이웨이로 살아보는게 어떨까요
@@hellomateitscowardistj?
매일이 지루하다. 가늘고 길게 사느니 짧고굵게 살다가고싶은데 왜 나는 아무 능력이 없지. 재미가없다.
저도..
나도
하지만 노력도 하기싫고 굵고짧지않아도 되니까 짧게 끝내고싶다
나도
공허함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과거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더 그리워진다
맞아요.... 과거의 나는 앞으로가 더 즐거울 것 같은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과거가 제일 좋았었던 순간임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ㄹㅇ..
와 맞아요
이세상에서 안태어난게 최고의 복 아닐까
어쩌면요.
이재용 딸같은 애들은 이 세상이 즐겁지
부모가 사랑 듬뿍줘. 아무것도 안해도 엄카에 부모 주식의 사업 물려받고
(+저 세기 존ㄴ 무식하다. 서울대 재학생 76프로가 금수저라는 통계가있는 만큼 이미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거의 현실적 불가능이고 부모 지위와 부가 세습되는게 지금 현 사회 관습인데 개인의 노력만을 탓하며 사회 폐단은 뒤로한 채 눈가리고 아웅 들 잘하네 ㅋㅋㅋㅋ 역시 머가리가 짧은것들은 노예 되기 딱좋아. 부모의 소득 격차에 따른 빈부가 대물림 되는 점 사교육이 팽배한 데 공교육 질을 올리고 교육격차를 올릴 수있는 방법도 국가적으로 모색해야할 것이고 또 단순히 부모의 경제적 지위가 자녀들 대학 진학이나 취업 기회에 차등을 가져온다면 꽤나 큰 문제가 아니겠니 노력해도 무너지기 일수인 요즘 세상에 개인 탓은 개 꼰대 마인드아님?? ㅋㅋ
@@user-up7pw7be7m 그건 너무 어나더레벨이라 생각도 안해봄. 현실에 집중해라 ..~
그냥 딱 어릴 때만 살고 마는게 제일 행복할거같아요. 어릴 땐 그냥 행복했죠. 아니면 미래에 행복하거나.
어느순간부터 현재의 행복이라는게 너무 멀게 느껴지고 혼자 사막에 있는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내가 공허한 이유
1. 안정되지 않은 삶..(돈, 사랑, 직업)
2. 든든한 지지자가 없을 때..(동반자 혹은 멘토)
3. 인생의 목표가 무의미해질 때..
4. 건강하지 않을 때 무기력해지는 경우..
뭘해도 의미가 없고 재미가 없다.
해당 사항들은 공허함이 아니라 불안감을 파생하는것일텐데요😮 ..?
지금1.2.3.4 다 .. 해당이요
너무 힘들어요 ㅡㅡ
감정쓰레기통 가족들 때문에
고통스러워요
진짜 친밀감의 문제인 거 같다...
아는 사람은 많지만 관계가 깊고 끈끈한
사람은 별로 없는 듯...
ㅜㅠㅠ 맞으요
..진짜요
그러게요
ㅇㅈ
깊고 끈끈한 관계여도 상대가 나만큼이 아닌거 같을때 현타옵니다..ㅎㅎ
보면 인사하고 편하게 말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막상 카톡으로 사소한거라도 보낼 사람이 없다
@Hae Sarang 와... 감사합니다 그 방법 한번 적용해봐야겠어요
@Hae Sarang 글쎄요... 그것도 하던 사람이 해야지 안하던 사람이 물어보면 얘 뭐지?하고 피하던뎅ㅅ;
다 부질없게 느껴지고 그냥 외롭기만 해요ㅠㅠ
토닥토닥....😢🤚
저도요........선생님......
같이....갈까요?
2:00 내가 공허함을 느끼는 주 이유인듯하다.
저도요...
근데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결국에 공허함이 올때가 있음
@@SHIN_S9 그냥 사이가 좋은거랑, 의미가 있는 관계랑은 다르지 않을까요?
저도.....
사람들이랑 같이 있으면 괴롭고
혼자 있으면 외롭다
1. 자신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하여
목적없는 인생을 살고 있을경우
2. 의미있는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관계의 질, 친밀감이 부족할 경우
사회로부터 떨어져 있는 느낌에서 찾아오는 공허함
3. 과거 일로부터 회복되지 않음
자신을 정의해주는 무언가나 특정한 누군가가
없어질 경우 자신을 잃었다고 생각하게 됨
4. 자신의 인생에 꿈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 의미와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없을 경우 공허한 감정이 찾아오기 쉬움
저도 다 해당.. 우울증 최고
@@nunboo943 우울증을 도피처 삼으면 안대여ㅠㅠ
우울한 기분과 자기 비관적 태도로
내가 이건 인지한다는 걸 도피처 삼으면 그 상태에 머물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우울하고 자존감이 떨어지더라도
내 못난점은 내가 바꾼다는
생각으로 내 못난 점 잘난 점 바뀌는 모든 모습을 사랑하며
도약하기전 웅크리는 과정으로만 생각하게요ㅠ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의미있는 관계였고 꿈이 있었는데 그게 반년만에 다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답이없죠ㅋㅋ
3번을 겪으면 1번을 위한 에너지는 무의미하죠.
3번을 겪으면 2번은 계속 선위에 선을 덧대어 거리를 가늠하고 행동을 의심하고 의미를 두려하지않겠죠.
3번을 겪으면 당연히 4번도 없어요.
죽을용기가없어서 살만한 의미를 찾다가찾다가 그것도 못찾아서 남의 목숨줄에 제 목숨줄을걸었거든요.
우선 키우는 강아지 밥주는것에 제가 사는이유를 걸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누구가를 잃는것에는 제가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흘릴까? 라는 생각을하며 초등학생때부터 마음정리를 했더니 추억을 떠올려도 웃음은 나오긴하지만 눈물은 안나올것같네요.
동생은 슬프기보단 조금 미안한감정이들수있긴할것같기도요.
우선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제가 없으면 아무도 키워주지않을것같아서 죽을때까지 키워주려고 그때까지는 죽는단소린안하고 열심히 키울꺼에요.
다들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경험이 있으실텐데 되도록이면 슬픔에 잠식당하기전에 옆에서 슬픔을 함께 나눠줄분이 계시길바래요.
저는 혼자 제 소중한 사람을 십몇년 내내 입꾹닫고 그리워한것보다 그 그리움을 부정당하면서 사랑받고 똑똑하고 말잘듣는 밝은아이로 사람들이 알고있는것이 너무 치욕스러웠어요..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 제가 이제 누군지 제 진짜 성격이 무엇인지 제가 좋아하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전 아직 그 과거에 갇혀살아요. 나이를 먹고있어도 전 아직 초등학생3학년이랍니다.
좀 더 어린아이일지도몰라요.
그 과거가 제가 제일 행복했을시절이거든요.
지금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진짜로 웃는게 어떤 기분인지 까먹었어요.
어차피 까먹는거 과거도 잊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괴로울일도 없을텐데
저는 4번이네요....
친구랑 놀때는 괜찮은데
다 놀고 헤어지는 순간부터 죽고싶다고 생각하고 그냥 무기력하고 공허함이 절정에 달함ㅋㅋ
진짜 나도 그럼
혼자 시간을 보내는 법에 인색해진 거 같아요... 헤이지는 순간 부터 오는 끝없는 암흑길로 들어가는 느낌....
저도요....ㅎ
죽고 싶을 정도라고?
이세상이 다가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나시길.. 우리죄를 대신해서 죽으셨고 그분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우리는 모두 죽으면 어디에 갈까요?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죄를 해결해주셔서 지옥갈 우리가 그분을 믿음으로 천국에 갈수있는것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무의미하게 느껴져요 그럼에도 혼자가 되는건 두렵고 참 모순적이죠
혼자 있으면 자괴감이 엄청 들음 누구도 신경 쓰지 않을 과거에 했던 자신의 말과 행동에 연연하면서 난 왜이렇지 하면서 자꾸만 신경쓰여서 엄청 힘듦 특히 밤에 잠자기 전에 누웠을 때 그 적막감 .. 우울감이나 외로움 불안감 같은 감정이 엄청 찾아옴 .... 항상 사람들의 대화 소리가 들리는 영상을 틀어놓고 자는데, 그러면 불안감이 사그라지지만 잠이 잘 안오고 외로움이 엄청 느껴짐 ㅠㅠㅠ 멤버 라는 이름으로 소속되어서 막 정모 같은 데 가는 게 너무 부러움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챙겨주고 하는 게 너무 부럽고 외로워 미칠거같음
공감 합니다.
저도 그래서 TV를 켜놓고 잡니다
새벽에 깼을때 아무 방송도 안하면 정말 당황스럽고 공허감은
더합니다
내가 찾은 방법은 일중독으로
사는 것인데 일단은 공허감을
줄이는데 약간 도움이 됩니다
피곤하니까 다른 생각을 덜하고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외로운 존재입니다
많은 모임에 나가도 마찮가지입니다
군중속의 고독이라 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시기와 질투로 더 상처받아요
저는 개신교는 아니지만
교회에 나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거기사람도 불완전하기는 마찬가지겠지만 좀 낫겠지요
누구라도 만나면 집에 와서
잘때도 그생각하며 자니까
덜 공허 하겠지요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인생살이가 더 어렵습니다
저도 그래요
중학교때 정말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고등학교 올라간지 2년이 넘은지금
연락이 안와요
전 정말 제일 친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공허하고 힘들어요
언제부터 잘못된건가 싶고
너무 힘들어요
지금 고등학교 친구들도 좋지만
인생친구라는 느낌이 안 들어요
전 인생친구가 한명이라도 없다는게 너무 외롭네요
@@qxgno51580 괜찮아 나도 지금 고삼인데 옛날에 정말좋아했던 친구들 지금은 내곁에 다없는거같다 그래도 그냥살고 있어 맘털어놓을친구 하나없다는게.. 가끔은 너무 외롭고 힘들지만 이젠 억지로 지어내서 겉으로만 친한 가짜친구사귈바엔 혼잔게 낫다는걸 알게됐거든.. 그래서그냥 지내고있어. 그나마 가족이라도 있으니.. 너도나중엔 가족이 최고란걸 알게될거야 그럼 힘내
모두 힘내요
@@qxgno51580 저도 그래요 중학교때 친구들이 제일 좋았어요 지금은 혼자 먼 고등학교와서 중학교친구들이 없지만...고등학교 친구들은 학교친구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네요 너무 속상해요 진짜로ㅜㅜ
1.좋아하는 일을 알면서도 하고 있지 않을때
2.꿈과 희망이 없을때
3.감정이 무뎌질때
의미있는 관계가 진짜 중요하다고 봄... 외롭다는데 자꾸 병원가보라는 새끼들 보단 같이 어울려주고 이해해주는 단 한명의 친구가 훨씬 낫다고 생각함..
1. 자신에 대해 잘 모르기때문에
2. 의미있는 관계가 없기때문에
(관계부족이아니라 친밀감의 부족, 양보다 질)
3. 과거의 일로부터 회복되지 않았기때문에
(현실에집중)
4. 꿈이 없기때문에
기타 등등 원인을 알면 공허함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상한 말 같겠지만 내가 난자 앞의 정자였을때로 돌아가 계속 앞으로 갈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게된다면 절대로 앞으로 안 갔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듦
ㅋㅋㅋㅋㅋ 님 mbti n같음
@@user-md1zy8mx4r 그게 뭐임
@@헛둘헛둘-x2r mbti 성격 유형. 4글자로 유형이 결정됨. 첫번째 글자는 E 또는 I, 두번째는 N 또는 S, 세번째는 T 또는 F, 네번째는 P 또는 J. 각 글자마다 특성이 있고 이걸 조합하면 ISTP, ENTJ, ESFP 등 16가지 성격유형이 나옴.
저 사람이 말하는건 두번째 글자에 속하는 N인데 N인 사람은 몽상가라고 불림. 이상적, 미래지향적, 오픈마인드, 가능성에 주목한다는 특징이 있음.
그냥 님이 독특한 상상을 해서 저런 말을 한듯ㅋㅋ
@@random0153 아하
님 intp죠?
마음을 터놓고 말할수 있는 편안한 사람이 없다...
진짜 그게맞네요..
낮에는 미친듯이 놀다가 밤만되면 너무 외롭고 아침까지 잠도안자고 혼자 노는데
뭐라해야하지 유리관에 혼자 가둬두는느낌
바깥세상은 무얼하고 있고 어떻게 사는지
잘 예상이 안가는데 핸드폰으로 세상을 보는느낌이다 밤이랑 아침만 되면 그런다
어렸을 때 양육 환경, 부모와의 관계가 많은 영향을 끼치는 듯. 부모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아이를 버렸다거나 소홀했을 때 아이가 받은 상처, 공허함, 불안은 전 생애를 걸쳐 영향을 끼친다. 그건 아무도 채워주지 못 함.
그아이가 좋은 배우자를 만나 엄마나 아빠가되어 자신이 받지못한걸 아이에 채워주며 좋은가정을 만들어도 해결이 안될까요?
@@야드로-j3n 어느정도의 해소감은 있을수 있지만 완벽한 해결은 되지 않더라구요..
타고난 기질과 성격때문인데 똑같은 상황에서도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죠. 어떤 사람은 가볍게 넘길 일도 가볍게 넘기지 못하고 성격으로 매번 걸려 넘어지는 것처럼..
매우 공감합니다. 어릴적 부모의 양육 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매일 공허하고 내가 왜 살아야 되지? 이런 생각 진짜 많이 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진짜 공감되네요... 저도 가끔 내가 누굴 위해 사는거지? 내가 왜 사는 걸까 이 생각이 들때가 많아서
사람이 귀찮고 싫고 지겹고 나는 어느순간 아무것도하기싫고 무기력해졌으며 나가기도싫고 거의 인생 해탈? 경지라
덧없다란걸 너무 일찍알아버린걸까...
진짜 20살이 되면서부터 인생의 공허함을 알게 된 느낌... 20살이 되고 대학생이 되고, 성인이 되면서 비로소 뭔가 달라질 줄 알았던 어린 시절의 바람과는 달리 똑같이 공부하고 똑같이 살아가며 그동안의 인생을 되돌아 보니 굉장히 공허함만 느껴졌네요. 22살인 지금도... 나는 절대 안 갈 것만 같았던 군대도 전역했고 정말 두려움이 없을 젊은 나이인데 정작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무엇이 나를 채워줄 수 있는지 등등 인생에 관한 깊은 고민에 골머리가 잡혀 이리 저리 헤매면서 방황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마치 새로움을 찾기 위해 발악하고 있는 듯한... 저는 이 영상에서 찾아보자면 목표가 없는 게 원인인 것 같습니다. 과정을 생각하기도 전에 결과를 먼저 보려고 하는 허무주의 성향이거든요. 이걸 해서 내가 얻는 게 뭘까, 이걸 할 수 있을까 등등... 무의식적 회피인 것 같아요. 참 아이러니한 건 알면서도 고치기 어렵다는 거죠.. 두 번째는 시간은 계속 흐르고 점점 나이들어 간다는 점이 너무 원망스러워서 새로운 걸 자꾸 찾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왜일까요... 오늘도 스스로 반복되는 공허함으로부터 탈피하기 위해서 의미 없이 카드와 돈을 가지고 밖을 돌아다니다 결국 마무리는 편의점에 가서 음식들을 사왔네요.
저도 항상 두려움만 많고 파란하늘님 처럼 똑같은 불안증, 압박을 느끼고 있는 거 같아요. 지금을 바꾸기 위해 생각을 하고 계획을 세워보지만 생각으로만 끝이 나는 거죠. 당장 해야 할 것도 많고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데 과부하가 오는지 뭐든지 쉽게 손을 놓아 버리게 되더라고요. 하루를 의미있게 쓴다라기보다 하루는 그냥 지나가는 느낌으로요. 하루빨리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털어버리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그려보아요.
너무 저랑 똑같네요
저도 22살인데 저도 정말 똑같아요..
정말같네요..;우리 하고싶은거 성공여부 결과만 따지지말고 그냥 해보는거로 해요ㅠㅠ 맨날 옛날습관처럼 유튜브만 보다 잠드니 현타오네요..
하고 싶은게 없으면, 일단 하면 안되는것들을 안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누구나 길을 찾아 걸어가기전에는 길을 헤메는 법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경험을 통해 어떤 길이 본인의 길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도 삶의 정말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너무 부담갖지말고...저도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어요..위의 생각들이 많은 위로가 되서 적어봤어요...함께화이팅합시다!
공허함이 혼자서 잘 지내고 안느끼다가도 누군가에게 의지 하다가 그 존제가 없어지면 훅 기울어서 또 다시 공허함을 느끼는것 같음 공허함을 안느끼는 것보단 빠르게 털고 일어나는 방법을 아는게 좋은것 같음 공허함은 백날천날 지속되는게 아니다라는걸 알아야함
지금 딱 내 상태...요즘 친구들이나 지인들이랑도 연락도 뜸하고 방안에서 쳐박혀서 자격증공부하고 있는중인데 솔직히 내가 지금 이게 뭐하는거지 싶음 그냥 지금 이렇게 살아가는게 무의미하다고 느껴질때가 많은데 요새가 더 그러네...인생 리셋하고 다시 새롭게 살고싶다 물론 살아온 기억은 간직하고 다시 실수 안하고 살고싶어
화이팅하세요 ㅠ 언젠가 행복하게 웃을 날이 올거에요!!
저는 뭔가 리셋도 싫고 그것마저 공허한것 같고 그냥 무의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도덕시간이나 학교 수업때 이런 영상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댓글보면서 위로받는거같아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면서
나는 진짜 깊은관계라고 생각 했는데 상대는 그냥 그저그랬을때
매일매일 딱히 없어도되는 물건을 쇼핑하면서
큰 구멍을 채우려하는데 채워지지가 않음
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껴져 업그레이드하고싶고
뭘 하면 행복해질까 생각함
난 그냥 드라마나 영화를 봐요. 할 일 있든 없든 봐요. 안보면 불안해지고 보면서도 불안한데 불안한 마음이 더 쉽게 잊혀지거든요. 지금 제 인생엔 드라마 속에 사는 게 제일 편해요.
3:10 이거구나.....
친밀함이 부족하거나 어중간한 사람밖에 없다
진심으로 크게 웃어본 게 언제가 마지막인지 모르겠다
요즘 혼자 있으면 공허함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다
잠도 안 오고 밥도 안 들어가고 게임을 해도 운동을 해도 해소되지 않는다
죽고 다시 태어나고싶다
저두요..
저도요..
죽고 안태어나고 싶다
이런걸 느끼는 사람들끼리 친햐지면 끈끈할수 있을텐데.. 왜 주변에 이런 친구들이 없지?..ㅠㅠ
@@뼤옏 이미 친한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못 여는데 아예 낯선 아는 사람이라면.. 오죽할까요
누가 나를 찾아주는사람이있었으면좋겟다…
나를 필요로하는사람이…
친구가 다른 친구랑 더 친해보이면 공허해져요...주변 친구들로부터 연락이 없으면 또 공허해지고요 그렇다고 제가 먼저 연락해보면 실망하거나 할 말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고요...
설명해주신 4가지중 3가지에 전부 해당되네요
짝사랑은 실패하고 계속 외향적이던 내가 속해지고 싶은 집단에 속해지지 못했던 일 너무 충격이었죠. 갈 수록 가난해지는 집 갈 수록 표정이 안좋아지는 부모님과 가족들 코로나로 점점 멀어져가는 내게 하나뿐이었던 친구들 인간관계는 거의 단절된 상태. 다이어트 강박과 운동부족 어린나이지만 아직까지도 내가 진정 하고싶은걸 해내지 못했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실망감 아직도 내가 누군지도 잘 모르겠고 내가 여태까지 어떻게 살아온건지도 모르겠고. 내가 정말 특별하다고 믿고 살아왔는데 내가 남들이랑 뭐가 다른 건지도 모르겠고. 이 시기가 나중에는 제발 훌쩍 성장하게 됐던 계기로 남았으면 좋겠다
난 잘 할 수 있을까?아니 잘 할 수 있어 내가 나에게 손을 내밀어주자
세상에 좋아하는 사람이 없단걸 알게되고 나서 인생은 정말 나 홀로 사는 인생이구나 라고 항상 생각함. 내가 펑펑울고 질질짜도 괜찮아라고 등을 토닥여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냥 자연스럽게 세상을 떠나고싶다… 이나이까지 이뤄논게없는거같고… 나보다 잘난사람들이 너무많다
방위산업체에서 일하는 21살입니다.
밤에 너무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껴 유튜브에 '고독하고 공허할때' 를 검색해서 이영상을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제작해주신 심리툰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2번중 사람관계에서 공허함을 느껴서 또 사람을 찾으면 언젠가는 또 공허해진다. 가족은 언젠가는 죽고 떠나고(혹은 이미), 진실된 관계는 중년이 될 수록 얻기 어려우며, 애인은 애인이라 가족과 친구에게서 바라는 관계성을 찾게되면 집착이된다. 공허함은 결국 혼자 해결해야한다.
밤마다 울기 싫고 너무 힘들어요
인생의 본질이 허무하니까 허무함을 느끼는게 자연스러운거지
마쟈요 마쟈요....
허무하다고 단정짓고 허탈해하는 것도 결국 자신의 관점일 뿐입니다
영상 다 보고 나니까 다시 공허하다. 공허함을 잠시 잊을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정자가 수억분의1경쟁률을뚫고 태어난게 행운이아니고 수억분의1확률을 못피해간 재수오지게없는건 아닐까요
현재 30.. 많고 많은 친구들도 현재 없고. 10년 된 친구에게 서운함과 기대심으로 연락 안 하고 있는 상태이고.. 언제든지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고 해서 그렇게 나에게 큰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금전적 여유가 없어져 하기싫은 회사에서 꾹꾹 참아가는 내 모습.. 한 순간에 못 걸을 정도로 아파져 일상생활을 할 수 없다는 점과 매일매일 여기 저기 아픈점...
집이라는 존재는 어렸을 떄부터 불안했기에 사는 게 싫었고 정신상태도 엉망이였고.. 참고 참다가 29년만 에 집을 나왔는 데... 한 달도 안되서 이혼하기로 했다고 연락이 오고.. 이렇게 살고 지낼 빠에는 전부터 이혼하는 게 낫다고 생각을 했다. 부모님도 부모님의 인생을 살아가야 하기에... 현재 월세에 살면서도 많이 빠듯하다. 전혀 도움을 못 받았다.. 집에 있을 떄는 나의 악마의 모습까지 끌어내는 엄마때문에 하루하루가 나에게는 스트레스였다. 집가기 싫었다. 늦게 들어갔다. 가족이 있어도 서로가 너무나 다르고 이기적이다. 난 기억력이 별로 좋지 않다.. 그런데 어렸을 때 엄마에게 들은 말은 절대 못 잊는다.. 나도 태어나고 싶지 않았다.. 하.. 이런저런 말 쓰다보니 여기서 별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정말 궁금한 게 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좋은 점보다는 안좋은 점이 많이 드는데요..
나이가 먹으면 체력도 약해지고 몸도 나약해져서 병원비만 많이 들고 일만 쭉 해야하고 죽는 삶이 올텐데... 다들 어떤 미래를 생각하고 살아가는 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사람이 생각을 하면 정말 끝까지 꼬리를 물고 생각을 하게 된다고... 굳이 살아야하는 이유는 뭘까 생각이 많이 듭니다... 끝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현재 직장에서 받은 돈가지고는 모으기조차 힘든 데... 이렇게 살다가 나중에는 갈데도 없이 죽는 건지 아닐까 생각까지 드네요;; 가족이 있어도 돌아갈 곳이 없다는 현실이 ;;;^^
하~.............. 어쩌다가 제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됬는지.. 술땡기네요...
영상에 나오는 공허함, 외로움을 느끼는 조건도 어느정도 맞는 것 같네요..
1, 자신에 대해 잘 모르기 떄문 2. 의미있는 관계 없음 3. 과거 경험 실패 4. 꿈 없음
정말 몇 달동안 머리가 아파서 미치겠네요.. 생각이 너무 많다보니 글에 쓰인 것처럼 정리도 안 되고..;.. 아아하~~~ .... 삶의 의미..?음;;...
님의 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갑갑해집니다.
9개월전 글인데도 바로 조금전처럼 느껴지네요.
뭐라도 격려와 응원의 말을 드리고싶은데...
지금은 9개월 전보다는 좀더 편하게 잘 살고 계시기를 빌어봅니다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 힘내세요 화이팅 )이라고 님에게 전해봅니다 !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 😄😄😄
@@oofcyberschool 지금은 다행히 9개월전보다는 마음 안정은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
@@miaestartalk2876 님 !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군요 !
항상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 화이팅 ~~~😊😊😊
@@oofcyberschool 행복하세요~🤗
1:03 1 자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1:56 2 의미있는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3:06 3 과거의 일로부터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4:18 4 자신의 인생에 꿈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 인지 모르게 요즘들어 너무 외롭고 우울하다고 해야하나 공허하다고 해야하나 이제 고 1인데 미래도 미래고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아 근데 그냥 과거가 너무 그리워요
종종 이유모를, 뜬금없는 마음속의 공허함이 생기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그래도 힘이 나네요! 그 공허함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이나 나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으로 채우는 게 좋을 것같아요!
회사 집 회사 집 반복으로 세상이 잿빛으로 물든거같다. 내 주변에 만날 친구나 이성도 없고 삶의 재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그저 흘러가는대로 삶을 쏟아내는 것만 같다...
이글치시분 다들행복하세요
어쩌면 당연한 말인데 왜 눈물이 날까요ㅠ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수님만이 공허함채워주십니디ㅡ
관계의 부족이 아닌 친밀감의 부족, 좋은 조언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요즘 때때로 공허해질때가 많은 것 같아요. 유튜브를 통해 나자신에게 의미있는 일들 하느라 힘들었던 기억들도 잊고 참 좋은 것 같아요. 다시한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혼자 지낼때 난 진정한 자유를 느꼈다.. 아무것도 나를 종속하지 않고 엮이지 않을때 나는 자유로웠다... 외롭고 공허함을 느끼지만 그것도 어는 순간 적응이 되고 그런 느낌을 안받기 위해 뭔가에 계속 몰두한다..
그래도 다들 꼭 행복해지세요.....본인도 정확히 알 수 없는 공허함에 대해 감히 공감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지만...의미없어 보이는 인생이더래도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
진짜 의미있는 관계가 끝나버리니 공허함이 미친듯 밀려오네요 가족과의 불화 친하게 지냈던 지인들과 멀어지고. 좋아했던사람인데 결국 안되는 경우
공감합니다
나는 매일 그냥 침대에서 누워서있는게 좋은데 세상은 그걸 안된다고 말해요…
퇴근 후 혼자 있으면 되게 생각도 많아지고 공허함을 느끼는데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나도 그런데 일할때는 거기에 신경쓰니까 공허함이 덜하지만 퇴근후에는 혼자있어서인지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는데 나만그런건 아니였네요,뭔가관심있는일 취미생활이 있어야된다는걸 알지만 공허함이 있으면 모든게 재미없고 가치없는느낌이 들어 그냥가만히 있는게 제일좋은것만 같고 그래요,왜공허함이 생기는지 아직 그이유를 못찾았네요,
난 뭘 얻고싶어서 여기까지 왔을까..
봄 타나봅니다. 이번에도 잘 버텨봐야죠..
늘 그래왔으니.
요즘 너무 외롭고 공허한데 어쩌다 이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저는 여기 4가지에 모두 해당돼요... 정말 너무 사는게 힘드네요...
4:33 피아노 치는 캐릭터 너무 귀여워ㅜㅜㅜ
정말 친밀한관계가 없어서 공허함을느끼는거같습니다.
공허함을 느끼는건 자신이 노력해도 자신이 원하는것(직업.돈.인간관계)를 이룰수 없다는 자포자기 아닐까요.그리고 지금의 애씀이 걍 하루하루 생명을 연명하는 하잖은 행동일거라는 별 의미없음을 느끼는건 아닐까요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라ㅠㅠ
무거운 주제같이 느껴졌지만 또 생각해보게되네용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용
1. 나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맞고(내가 원하는거, 평소 마음가짐, 불안한 심리상태 등등
2. 의미없는 관계에 시간 투자 많이 한다..
3. 과거의 인연을 붙들고 살아갈때가 종종 있다
4. 명확한 꿈이 없다
씹공감된다
나도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
의지할 수 있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의지하고 싶지않다
내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지만 부끄러워서 하지 못한다
내가 원하는건 도대체 뭘까
내가 바라는건 뭘까
저도 우울증으로 공허함을 느끼고 자살시도 까지 한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하지않고 아무생각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럴때 가장 덜 힘들기 때문이에요.
토닥토닥... 따뜻한 마음담아 꼬옥 안아드리고 갑니다.
마리네스님....🙃🙆🏻♀️🙆🏻♀️🙆🏻♀️
여러분 댓글들 하나하나가 너무 다 슬프고 그러네요 공감이 가는 시간도 있지만 지나고보면 또 이게 한때가 되는 시기가 있어요 꼭 잘 살아가봐요 우리 하루하루마다 의미있을 필요는 없어요 그저 우리가 내일 스타벅스의 신제품을 먹기위해 죽지않고 이틀후에는 낡아 버린 신발을 대신하기 위해 새 신발을 사러 죽지않고 살아가면 되요
너무 좋은 말씀....😢
하루 하루마다 의미있을 필요는 없다시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 그게 공허라고 봐여.. 이것은 어쩌면 우리 자신들에게 마지막 축복일지 몰라요.. 인생의 두번의 행운이 있다면.. 이것이 아닐까 합니다.. 나이 한 살 이라도 더 먹기전에 알아서 얼마나 다행입니까.. 다시 시작해봐요.. 모든 것이 내게는 축복이였다고 더할나이 없는 큰 도약이였다고 이미 지나간 시간들은 그냥 놔두고... 오늘부터 새로 태어납시다... 오늘부터 새로운 하루를 삽시다..
매일 누굴보든 , 성공한 사람, 부자가 된 사람, 자기가 하고 싶은걸 이룬사람. 그냥 누굴보든 "어차피 다 죽을건대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이런 생각 때문에 뭘 하고 싶지도 않고 뭘 하든 "죽을건대 성공 해봤자 무슨 의미지? 어차피 죽을건대 무슨 의미지...." 계속 이런 생각이 드네요..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보세요. 어차피 죽을 거면 이것저것 다 해보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게 뭔지, 뭘 할 때 행복한지 알고 죽는 게 좋지 않겠어요?
전 4가지 이유 조금씩 다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항상 뭔가 부족한거 같고 그 부족한걸 어떻게 채워야할지도 모르겠고 채울 자신이 없는거 같은 감정을 조금씩 가지고 살고 있는거 같아요^^
....제 얘기인줄알앗어여
어제 오늘 계속 울고있음 그냥 눈물이 남 하찮다 정말
단한사람, 단한순간, 단한마디.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 지인. 모두가 모르는 사람이죠.
그래서 전 저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나와 함께 시간을 일부러 약속해서 만나야 하지만
전 제 자신을 마주하기에는 별 다른 약속없이 제 각오로 닿을 수 있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 이벤트 적인 변화, 특별한 행운.
다 필요없습니다.
내 자신이 내게 좋은 사람이 되는 일♡
단한사람, 단한순간, 단한마디.
내 자신이 내게 먼저되어 보는겁니다.
내 자신을 내가 귀하게 여겨야
주변의 모르는 이들이 나를 그리 대합니다.
하나씩 알아가보아요...
내가 좋아하는건 무엇인지
내가 듣고 기분좋아지는
음악은 무엇인지..♡
내가 어딜가면 충전이 되는지..♡
내가 어떤 책을 지루해하지 않는지..♡
내가 어떤 영화를 기억하고 있는지..♡
여기 계신 분들에게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지금의 힘듦 훌훌 털어내시기를 바래봐요
저 같네요 진짜 원할때 연락할 사람이 없고 놀더라도 나만 따로 떨어진기분 그걸느끼고 지금 너무 현타와 공허함이 와서 저는 이제 제 자신을 발전시키고 그냥 모두에게 사랑받지않아도 내 자신을 내가 사랑하고 날 찾고 사랑해주는 사람만 만나려구요 저는 사람을 진짜 좋아해서 제가 손해보고 제가 힘들더라도 사람들을 위하고 자주 시간을 보내려고 했는데 그건 저만 노력하고 그랬던거 같아요 제가 먼저 가지 않으면 연락도 없고 저는 이제 제 자신에게만 더 시간을 쏟고 제 자신을 보듬어주려고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오늘 잠시 제 인생을 놓고 멀리 떠나고 싶었는데 이걸보고 맘을 다 잡고 제 자신에게 사랑을 주고 제 자신을 더 잘 보듬을게요
의미 있는 관계가 없다기보다는 요즘은 안 만드려고 하는 것 같음 다들 인간에게 한번씩은 배신도 당해봤을 것이고 아닌 사람도 있을 수 있긴 함
그냥 나중 가서 상처 받을 바에는 안 믿고 싶은 주의야 나 스스로가 외로워지지만 그게 내 방패인걸 이게 현실인게 슬프다
사람과의 관게에서 허무함과 허탈감과 혐오감을 매일 같이 느낀다.
고로 홀로 고독한 삶이야 말 로 최고 지혜를 가진 성인이 할 수 삶이다.
혼자 살아가는 삶이 제일 온전한 삶 의 여행 이다.
뭐든 하고싶은데 할것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고 재밌는것도 없어요 저에게 자유시간이 주어지면 더 초조하고 스트레스 받고요 티비 프로그램도 연예인도 노래도 별 흥미가 없어요 예전엔 먹고싶은것도 많았는데 이젠 먹고싶은 음식도 없어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위로도 받았고 제가 저 자신을 모른다는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하루 30분 만이라도 공책에 저에 대한것을 적거나 제가 혼자 보는 생각일기도 쓰기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와 즐거움, 의미와 욕구가 없어요
무미건조해요
치매엄마 88세신데 자꾸 행동이 줄어드는 상실감을 맛보면서 허탈하고 공허감이 몰려왔어요
새로운 저를 찾아야하는군요.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
1. 자신에 대해 잘 모를때 (통찰력부족)
: 내가 좋아하는것의 목적을 분명히 하자
2. 의미있는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을때
: 주변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고립되어 있다
3. 과거의 일로 부터 회복되지 않았을때
: 연인과의 이별과 실패로 인해 자신에 대한
정의가 사라진 느낌으로 혼동이 옮. 회복하고 자신을 용서하자.
4. 꿈이 없다. 인생의 의미가 없을 때.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 못할 때.
4가지 다 해당되네..
사는게 지옥이다 .. 이상황에서 벗어나고싶다 ㅠㅠ
긍정적으로 살라고 말을 들어도 그 공허감이 쉽게 채워지지 않는다
가끔은 친구에게 연락은 하고 싶은데,
이유없이 연락하면 친구가 괜히 귀찮아하면 어쩌지? 나혼자 집착하고 있는 건 아닐까하는 생각때문에 선뜻 연락을 하지 못할때도 많아요ㅠ 소소하게 뭐해? 잘 지내?
여러분은 이런 연락을 받으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댓글들 보면 은근히 연락을 기다리시는 분도 많은 것 같아서,,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연락을 안하곤 했는데 막상 친구들은 먼저 연락하면 늘 반갑게 맞아주더라고요! 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없이 연락하고 싶을 때 가볍게 먼저 연락해보세요!
먼저 연락해 보셔요 반갑게 맞아 주실거예요^^
피임만 잘하면 우리의 고통은 우리선에서 끝난다는걸 명심해라
전 아파서 학교자퇴를하고 이제 1년쫌 안되게 지났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중에 친하게 지낸친구가 없어서 연락할 사람은 고작 중학교 같은반이였던 2~3명 뿐인데 진짜 요즘 밤마다 막 너무 외롭고 가슴이 막막하고... 마음은 또 너무 아프면서 으슬으슬거리고 가끔 너무 외로우면 눈물까지 나는데...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진짜 너무 많이 힘들어요.. 이러면 죽는게 더 편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하...
개인적으로 노을하고 비슷한 느낌이 나는 아침 해가 떴을 때의 풍경을 창문 열고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 부정적인 생각이 없어지더라고요(상쾌한 아침냄새가 나면 효과2배).
건강은 회복되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친구는 많다고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저도 넓지않고 깊게 사귀는 스타일이라서
고등학교 친구 3명뿐인데 그중 절친은 1명뿐이랍니다
그리고 사회에 나가면 그곳에도 좋은 인연이 있을꺼니까 외로워 마시길...
건강하시길...행복하시길...바랍니다
난 연락할 사람도 없다 . 연락해도 공허는 그대로다 . 모든것이 무의미 하다
도대체 이 만성적 공허함의 원인은 뭘까 남들과 다르게 난 더욱 더 공허한거 같다 느꼈는데 1번에서 바로 의문 해결됨ㅋㅋㅋ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라.. 안봐도 다 알고있는 내용이군요. 결국 꿈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야한다는걸 말하고 있지만, 꿈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어도 세상사람 모두가 그 꿈을 이룰 수는 없어요. 모든 사람이 다 대통령이 될 수는 없듯이, 자리는 정해져 있고, 소수만 꿈을 이루고 나머지는 꿈만 가졌을뿐 이룰 수 없고, 방황할 수 밖에 없죠. 그건 경쟁사회에서 필연적인 겁니다.
아주아주 가끔 공허함이랄까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있는데 그게 다 사람에 의한 거더라구요..ㅎㅎ진짜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ㅎㅎ
저도 옛날에는 '인생의 문제들이 해결이 되면 행복해지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내가 겪고 있는 문제들이 해결이 되었는데도 행복하지가 않으니까 너무 인생이 공허하고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렇게 의미없이 살아가다가 어느날 교회에 갔는데 세상에서는 도저히 찾을 수 없었던 너무나도 순수한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나니까 '나는 사랑받기 위해,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구나'라는 것을 깨닫고 저절로 지금까지 주신 것에 감사하게 되고 주변 사람들부터 사랑하게 되더라고요. 서로 베풀고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게된 이후로는 지금까지 이땅에서 천국을 맛보며 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굉장히 지루하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같은 느낌
감사합니다..
잘 듣고가요
이유가 맞네요..
아직 꿈이 없고 뭘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라.. 그런것도 느끼고 과거 감정도 맞고 거의 맞는것같아요 내면의 시간 갖는게 우울해지고 뭔가 좀 그래서 안하려고 미루고 그랬는데 얼른 알아내서 화이팅 해야겠네요!
진짜 요즘 내가 왜사는건지 그냥 죽으면 편할까 같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내가 죽어도 편하니 않으면 어쩌지?'라는 생각때문에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고 힘듦
그냥 완전 내 얘기 같다.. 그냥 모르겠어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잘있다 가도 갑자기 훅 내가슴속으로 공허함이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구있다 우울하다
제가 점점 크면서 사랑이 점점 많이 모자란 느낌이라고 할까요...뭐랄까 친한 친구들과 재밌게 얘기 해도 연애를 해도 뭔가 허공허함과 외로움이 잘 채워지지 않는다고 해야할까요 계속 불안하고 외롭고 우울하고 그냥 사랑하는 사람한테 계속 꼭 안겨 있거나 아니면 집에서 같이 이불 뒤집어 쓰고 같이 팔짱끼고 팝콘도 먹으면서 같이 영화 보면서 마음을 안정 시키고 싶네요...
결핍이라는게 원인도 있고 자기에게 맞는 채움의 방법도 있더라구용,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나도 그래요 애정결핍만 생김
그림체 너무 귀엽고 이뻐요... 내용도 넘 알차고 잘 듣고 갑니다!!
나이 30 평범한 회사원, 원하는 일을 하고있지 않아 공허함을 느끼고 있네요. 목적없이 삶을 사는것 같아 공허합니다. 현재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공무원이 하고 싶은데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