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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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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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함 #공허한마음
    술을 먹으면 긴장이 풀리면서 기분이 좋아지지만
    다음 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후회를 하곤 합니다.
    업무나 여러 가지로 인한 긴장으로 찾아오는 공허한 마음을
    제가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까요?

Комментарии • 342

  • @sarabang4004
    @sarabang4004 Год назад +481

    질문자님 마음 공감해요. 결혼하고 욱아하면서 직장 생활하면 물론 바빠요. 하지만 문득문득 혼자 있는 시간에 공허함을 느끼곤 해요.저도 겪어봤기에. 지금 돌아보니 그건... 자신을 잃어버려서 그래요. 질문자님 삶 안에 자기가 없는 거예요. 남편이나 다른 이성이 챙겨주면 허전할 틈이 없을텐데.. 사람에 의존하는 것 또한 믿을만한 방법이 아니예요. 결국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거든요. 삶 속에서 자신을 찾으셔야 해요.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면 행복한지를 찾아서 그걸 자기 자신한테 해주세요. 그 작업을 스스로 해야 합니다. 사람에 의존하지 마세요. 믿을 건 자신 뿐입니다.

    • @anamazinglife5628
      @anamazinglife5628 Год назад +24

      맞아요.👍

    • @user-cj7gh6os8q
      @user-cj7gh6os8q Год назад +21

      정답입니다

    • @user-um8py6md5l
      @user-um8py6md5l Год назад +13

      좋은말씀이네요

    • @user-zz6uk6wi1w
      @user-zz6uk6wi1w Год назад +23

      저도
      오~랫 동안 그랬어요
      자신을 찾으세요~
      그 전에는 남편으로도 아이로도 못 채웁니다

    • @user-dy6ge5qp4d
      @user-dy6ge5qp4d Год назад +10

      사람은누구나그런맘미들때가있어요 인간이라그런가봐요 인간은어짜피혼자 외로울때가 많아요 나이가60넘엇는데도그래 술한잔씩해요 해결은안되지만 그순간은위로가되니까 애기가둘이라서 현실적임이잇고 정상적인현상이예요

  • @user-cs2sl2uz6j
    @user-cs2sl2uz6j Год назад +113

    저는 10대때부터 공허했던 사람 ;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고 집에와도 공허하고
    연애를해도 순간순간 공허하고...
    제인생은 공허함과 군중속 고독과의 전쟁이였어요 늘...
    근데 30대후반부터는 공허함을 즐기게되더라구요
    나만의 공간에서 오롯이 나혼자인 시간이 제일 행복해요... 혹은 사람 많지않은 자연에서 날씨좋은 날 산책하는일... 사람에 너무 얽혀있는게 저는 공허함을 더 부추기는거 같아요. 함께있어도 늘 인생은 혼자란 마음을 갖고 사는게 중요한듯해요

    • @user-cg4lp3xk2p
      @user-cg4lp3xk2p Год назад +5

      저랑생각이 같은분을 뵙습니다.
      저역시 10대 20대 30대 다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40대는 더하겠지요.

    • @user-fk7gn4df5q
      @user-fk7gn4df5q Год назад +1

      일찍 깨우치셨네요. 현명하세요~^^

    • @user-sb2sz1xb5k
      @user-sb2sz1xb5k Год назад +2

      전 기억이 있는 어렸을 때부터 공허감을 느꼈는데, 없앨 수는 없는걸까요😂😂😂 30년 넘게 고통스럽습니다.

  • @chiring9647
    @chiring9647 Год назад +28

    법륜스님 영상보다보면 사연자가 두루뭉실하게 말해도 문제를 귀신같이 꿰뚦어보네요

  • @user-dr5rr4yn1d
    @user-dr5rr4yn1d Год назад +35

    아무도 없고 조용한 시간에
    나만의 자유 편한함이 느껴져야
    하는데..
    왜 공허함이 올라올까..
    자신을 사랑하시고
    무언가 집중하고 몰입할
    일을 만들어 보세요

  • @user-jl1dt8em1w
    @user-jl1dt8em1w Год назад +169

    사연자에게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일단 공허감이 마음의 병이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저또한 사연자와 같이 결혼해서 아이도 낳아 살고 있고 일도 하고 있습니다.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이라든지 조용히 집에 있을 때라든지 문득문득 헛헛함과 우울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 감정 그대로 묵묵히 머물고 있을 때도 있지만 음식이나 술을 마실 때도 있습니다.
    근원적인 공허감이 들 때면 만사가 귀찮고 허무하고 회의적인 생각이 올라옵니다.
    스님의 말씀이 더욱 마음 깊이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

    • @user-im3nn6xr5s
      @user-im3nn6xr5s Год назад +10

      현재 삶이 힘들어서그래요

    • @user-dw9tu3or3h
      @user-dw9tu3or3h Год назад

      유투브 채환귓전명상 들어가보세요. 도움되실거예요

    • @user-qv9vo3cn3l
      @user-qv9vo3cn3l Год назад +15

      공허함도 욕심 욕망 욕구가 많아서 생기는거 같아요.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고 별문제 없는것을 너무 당연히 여기고 감사함을 몰랐었어요. 이유없이 불안할때도 있고 우울할때도 있었는데 그건 누구도 채워주지 못하는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면 그 공허함이 사라지더라구요
      남편이 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아이가 무사히 집에 오기만해도 감사함을 가슴 깊이 느끼면 마음이 충만하게 가득하면서 행복하더라구요^^

    • @user-vk6zv3ov8i
      @user-vk6zv3ov8i Год назад

      4ㄱ44ㄱ44

  • @user-xf6td4wi8n
    @user-xf6td4wi8n Год назад +24

    공허함이 생기는 이유가 있다.. 내 주변 모든게 괜찮다고는 하지만 사실 뭔가 숨겨진 이유가 있음. 그 이유는 내가 모른척하려고 하는거고..

    • @adequate135
      @adequate135 19 дней назад

      그 이유를 알면 바뀌나요

    • @adequate135
      @adequate135 19 дней назад

      그런 이유들이 있는게 다 카르마로 형성된것인데 이유를 알아도 쉽게 못 바꾸지 않나

  • @jyj3241
    @jyj3241 Год назад +33

    키가 자랄때 몸이 겪는 성장통처럼, 마음이 더 성장하고 싶을 때 찾아오는 성장통이 공허함, 또는 우울감이란 감정으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마음의 병으로 여기거나 타인에게 의존해서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것보다는 아하. 나의 내적인 면이 성장하려고 이런 감정이 드는구나.를 알고 인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user-qv9vo3cn3l
    @user-qv9vo3cn3l Год назад +38

    공허함도 욕심 욕망 욕구가 많아서 생기는거 같아요.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고 별문제 없는것을 너무 당연히 여기고 감사함을 몰랐었어요. 이유없이 불안할때도 있고 우울할때도 있었는데 그건 누구도 채워주지 못하는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면 그 공허함이 사라지더라구요
    남편이 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아이가 무사히 집에 오기만해도 감사함을 가슴 깊이 느끼면 마음이 충만하게 가득차면서 행복하더라구요^^

  • @user-wr4bk1mp4v
    @user-wr4bk1mp4v Год назад +21

    남편도 피곤해서 제 역활을 해줄 수 없으니 술에 의지하게 될 수도~~
    그러다가 다른남자가 다가오면 ㅠ.ㅠ
    40대를 불혹이라고 하는데,유혹에 약한 나이가 40대...위기극복 잘하시길..
    놀라울만큼 스님이 다 꿰고 계시네요~
    스님의 말씀대로 남편에게 협조를~~

  • @user-ex1sc1mi8y
    @user-ex1sc1mi8y Год назад +81

    공허함이 느껴지면 그냥 공허함을 느끼세요. 아무리 괴롭다한들 그 공허함이 나를 죽일수 없잖아요 내가 스스로 죽지않는한 말이죠. 그래봐야 괴롭고 고통스러울 뿐이죠. 술을찾고 재미를 찾고 하는게 다 도피하려는 심리 아닌가요? 도피해봤자 또 만나요. 그어디로 도망쳐도 그 공허함은 계속 따라옵니다. 답은 맞닥뜨리는것뿐. 공허함과 마주하고 함께 있는것뿐.딱히 뾰족한 방법이 없어요. 통증이 느껴져야 아픈곳을 알고 아픈곳을 알아야 치료할수있죠.통증은 어찌보면 고마운거에요. 알려주잖아요.공허함이라고 이름붙여진 그 감정이 일어나면 고마운마음으로 느끼세요. 기꺼이 느끼겠다고 마음먹고 이느낌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고들어가보세요. 명백한것만 가려가다보면 공허함의 뿌리가 보일거에요. 원인없는 결과는 없거든요. 공허함을 싫어하지 마세요. 나를 치료하러 와줘서 고맙다고 마음을 내고 공허함의 밑바닥까지 가보세요. 술마실시간에 말이죠.

    • @user-im3nn6xr5s
      @user-im3nn6xr5s Год назад +5

      공허함이 생긴것은 현재삶이 힘든거지요
      직장이든 결혼이든

    • @yeonwoo8267
      @yeonwoo8267 Год назад +7

      술에 중독되는 것은 나쁘지만 술을 통해 묵은 감정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고 일어날 힘을 얻게 된다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술을 마시는 것보다 운동하는 게 더 좋고 자연에 가는 게 더 좋고 명상하는 게 좋지요.
      저도 그렇게 살아왔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인생이라는 게 참 아이러니하게도
      술 담배 마약 가공식품 등 몸에 안 좋은 것들을 내놓는 회사들이 승승장구하고 있고
      비건을 외치는 채식위주의 음식점들은 대부분 장사가 안 되어서 망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현실과 이상은 구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누군들 화 안 내고싶고 짜증도 안 내고 싶고 어디서나 1등하고 싶겠지요.
      저도 알코올 중독자 아빠 밑에서 술은 무조건 나쁜 거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았다가 23살에 친구들과 첫 술자리를 가지면서 서로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들도 하고 묵혔던 오해들도 풀고 그랬던 시간들이 오히려 삶의 원동력이 되어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공허함을 마주 할 힘이 없는 사람에게 마주하라고 하는 건 너무나도 잔혹합니다.
      공허함이 왔다는 건 현실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뜻이고 그 문제를 바라 볼 힘을
      술이나 다른 무언가를 통해 얻을 수만 있다면
      이 또한 경험이고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그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 @user-po8cq1ki7u
      @user-po8cq1ki7u Год назад +1

      그렇게 밑바닥까지간 사람들이 정신병걸려서 살자합니다

  • @foxfox1815
    @foxfox1815 Год назад +36

    현대인의 문제
    가지고 있어면서도 모자란다고 느끼는
    빈곤감....
    스님 감사합니다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Год назад +38

    공허한 마음이 드는것은
    사랑부족 외로움 때문입니다
    해결방법은?
    1 거울을 보면
    눈을 바라보면서
    본인 이름을 불러주면서
    누구야 사랑해 하면서
    내면아이를 돌보아주어야
    합니다
    눈물이 날것입니다
    그것이 치유시작입니다
    저도 방황했던 사람으로서
    돌고 돌아서 찾았습니다

    • @carolj7586
      @carolj7586 Год назад +3

      저도 제가 머리 어깨를 토닥 토닥 해주었어요.

    • @user-ut3be5co5y
      @user-ut3be5co5y Год назад +5

      @@carolj7586
      잘하셨어요
      사랑해 라고 말해주시면
      효과백배입니다

    • @user-cs2sl2uz6j
      @user-cs2sl2uz6j Год назад +6

      핸드폰 동영상 셀프모드로 설정하고 내얼굴보며 하고싶은 말 다해보는것도 엄청 도움되더라구요
      나와의 대화... 영상보며 내얼굴도 살펴주고
      한번씩 찍어놓은거 보는것도 좋구요

  • @user-vj8dp8tk8s
    @user-vj8dp8tk8s Год назад +47

    공허한마음은
    인간의근본입니다
    1 남편과시간을내어데이트한다
    2 일을만들거나알바라도하여
    시간을바쁘게보낸다
    3 봉사활동을한다
    4 본인이즐겨하는취미를갖는다

    • @user-gx5nc3wz2b
      @user-gx5nc3wz2b Год назад +6

      공감100프로. 인간의근본이. 공허함. 외로움

  • @kby2906
    @kby2906 Год назад +58

    스님이 본질을 꿰뚫어 주시니.....질문자님 당황하시는데....귀여우십니다...결혼 안한 스님이 딱 짚어주시는데......와.....감탄이 나옵니다....말씀만 듣고 어떻게 아시는지.....

  • @user-oq5hu8wv4s
    @user-oq5hu8wv4s Год назад +112

    저두 체질상 우울증 공허함 있어 무언지모르고 병원다녔는데 큰 고민없이 계속 오니 신경정신과쌤이 정말 남편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어요 .... 그게답입니다 오늘두 의사쌤을 능가하는 스님땜 놀랍습니다 🙏👍
    짝짝짝

  • @user-po5ur1tz5g
    @user-po5ur1tz5g Год назад +96

    역시, 스님..
    돌아보니 40대가 가장 흔들리는 나이였어요. 공허함은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이죠. 스님 말씀 대로 행복학교, 명상, 더 나아가 불교 공부를 추천합니다. 도반들과 마음살피고 나누니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 @danielj9356
    @danielj9356 Год назад +52

    와...저랑 비슷한 나이고 비슷한 상황인데..전 법륜스님 동영상 보면서 공허함을 이겨내고 있어요! 40대가 그런 때인거 같아요!

  • @user-dy6vf3lf3i
    @user-dy6vf3lf3i Год назад +43

    아내와 사이가좋아도
    공허하고 불안하고 두려울때가
    종종있죠.허전함과 외로움을 채우기위해
    결혼한다는 사람들 일시적으로는 해소가 될수있지만 다시 우울 공허해짐니다.
    결혼생활은 자식 남편.가족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어느정도 자신을
    희생했을때 그속에서 행복감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불안.공허 가족과있어도 생기죠
    이런 성격 뇌 기능 소유자들은
    최대한 몸을 움직이고.육아.직장
    끝나면 빠르게 40분.걷기운동도
    도움이 될수있습니다.인간이면
    공험은 누구나 있는것입니다
    정도에 차이일뿐 공허함
    도 내인생에 소중한 부분이다라는
    생각으로 작은일에도 계속
    감사하는 마음을 찿는 일을
    해야합니다.정답은 없지만
    스스로 해결하고 치유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사람에게 의지해서
    해소하면 다시 원점입니다

    • @user-lo6xb8ov4t
      @user-lo6xb8ov4t Год назад +3

      경험자로서 햇볕 쬐며 걷는 거 강추입니다^^

  • @ll-bz2eo
    @ll-bz2eo Год назад +63

    사연자님 사연듣고 제가 느끼는 바가 큽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같아요. 저는 좀 더 상태가 안좋아서 2주에 1번 정도 각종모임이나 클럽까지 다니는 상황이에요. 다행이 남편이 허용해줘서 고맙지만 늘 미안하죠. 누구나 공허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걸 깊이 따지고 보면 호르몬 작용이 크게 일어나지 않을 때? 오히려 평온한 상황에서 주로 그렇지 않나 싶어요. 과거에 이루지 못한 것들 미련 아쉬움 외로움도 있지만 그것 역시 생각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실체는 아닐 것 같아요. 모든 걸 다 가진다 해도 정상에서도 욕심은 절대 끝이 없기 마련이니. 저는 오늘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공허 라는 단어 대신 평온이라는 단어로 대체해서 생각해볼까 싶어요. 말에 지배를 받는 경우도 있으니 자꾸 공허해 공허해 보다는 잔잔하다 평온하다 아무사건도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평탄하네. 지금 이시간부턴 이렇게 생각을 좀 바꿔보려고 합니다.

    • @MH-nv9rh
      @MH-nv9rh Год назад +8

      정답이네요. 공허가 아닌 평온

    • @user-xd8sr9gt5m
      @user-xd8sr9gt5m Год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 @jws029k2
      @jws029k2 Год назад +2

      현명하시네요.

  • @user-tl6ey8lr2i
    @user-tl6ey8lr2i Год назад +14

    공허함을 즐겨보세요 혼자만의 시간도 좋아요 스님 말씀대로 혼자있어도 아무렇지 않은 경지에 이르르면 오히려 마음에 평온과 평정심이 옵니다

  • @user-mi1kd2sj4d
    @user-mi1kd2sj4d Год назад +32

    스님 고맙습니다.
    나를 괴롭히고 공허함으로 20년 넘게 살았습니다.
    불교대학과 행복학교 통해
    나를 알아가면서
    새롭게 살고 있습니다.

  • @user-si6hs4mt9w
    @user-si6hs4mt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순간순간 공허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마음이 아예없다는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어요 힘내시길^^

  • @user-yf7ws9wh6n
    @user-yf7ws9wh6n Год назад +54

    예전에 저도..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을 단지 돈을 벌기 위해 힘들게 하고 있구나, 회사에서 지친 몸으로 퇴근해서 아이를 돌봐야하니 이 또한 힘들구나.. 이렇게 힘들면 바로 자야 하는데 힘든 나를 위해 뭔가를 해줘야 할 것 같고.. 그 당시 상황을 너무 괴롭게만 봤던 것 같아요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가 있음에 감사하고 엄마의 퇴근을 기다린 예쁜 아이의 모습에 감사하면 어땠을까.. 결국엔 마음가짐의 문제인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런 생각이 드네요...

    • @jws029k2
      @jws029k2 Год назад

      현명하시네요

  • @user-vt5nn3nu6c
    @user-vt5nn3nu6c Год назад +13

    40~50세 사이가 끼가 없어도 허전하다는 이유로 바람나기 좋은 때 입니다
    잘 극복하시길

  • @user-oe7pk7zz8o
    @user-oe7pk7zz8o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감정이 널을 뛰어요ᆢ온갖 부정적인 감정때문에ᆢ가슴이 터질거같고ᆢ숨쉬기가 힘들어요

  • @yeonseochoi88
    @yeonseochoi88 Год назад +74

    용기있게 고백해 주신 사연자님 감사합니다! 스님 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 @sexyguy-y3w
    @sexyguy-y3w Год назад +16

    아이셋에 일도하고 남편도 있지만~ 각방쓰다보니 외롭기도하고 밤에 혼자깨어있으면 혼자란생각~ 내인생은 이렇게 갔구나~생각이 많이납니다 질문자 마음 너무 이해합니다 남편한테도 외롭다 해도 인생다 그렇다 남들이보면 이해못할꺼다 복에겨웠다 합니다
    전 특히 생리전에 우울감이 심해져서 조만간 정신과 좀 가보려고합니다 ㅠ

  • @user-fk7gn4df5q
    @user-fk7gn4df5q Год назад +8

    저도 공허함의 끝장을 봤어요. 더 이상 누구에게 의지하지않고 혼자 있어도 평온하고 잘지내니 이게 진정한 자유인것같네요~^^

    • @user-us5bz1es3c
      @user-us5bz1es3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떡해 이겨내셨는지요? 전 결혼도안하고 혼자서 잘지내다 갑자기 찾아와서 지금 너무 방황중입니다

    • @peace_030
      @peace_03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user-us5bz1es3c 마주하는 겁니다." 아 내가 무언가 놓친것처럼 공허하고 있구나... 그래 그럴수 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라고 허용을 하며 마주하는 겁니다.
      마치 어린아이를 다루듯이요. 그러다 보면 왜 내가 공허한지 알게 되는 순간이 올텐데요. 이유를 알게되면 그때는 행동으로 더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
      힘냅시다!

  • @user-jd3ob6gh7h
    @user-jd3ob6gh7h Год назад +22

    부처님감사합니다
    저는 건강해서 행복합니다 아무근심걱정이 없습니다

  • @user-ob1es4dk3m
    @user-ob1es4dk3m Год назад +10

    평생을 살아도
    공허함은 있습니다
    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끄달리지말고 나중에
    내가 뜻뜻하기 위해서

  • @user-um4ki6ci7y
    @user-um4ki6ci7y Год назад +28

    스님 늘 감사합니다❤️

  • @TV-jt2ph
    @TV-jt2ph Год назад +13

    저또한 넘 바쁜 시간을 보내는데 바쁠때나 바쁘지않게되는날 가끔 공허함.허전함이 생기네요.ㅜ.
    그때는 인간은 누구나 외로운 존재다.라는 말을 되색이며 이겨냅니다.
    저녁에 막걸리 한잔 먹음 기분이 나아집니다.
    몸에 그나마 이로운 막걸리를 선택하니 좋으네요.쓰지도않고!
    지금 마음이 내일은 다르더라구요.
    해소가 안됨 저는 잠을 자버립니다.낮에도.ㅜ
    힘내세요~~

  • @user-dd6mw1eh1g
    @user-dd6mw1eh1g Год назад +16

    전 그냥 인간으로 존재하는 자체의 쓸쓸함과 공허함 이려니 하고 삽니다...

  • @spacea2231
    @spacea2231 Год назад +43

    자기마음의 평온이 없어 공허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마음이 허했지만 지금은 책도 보고 유튜브 영상들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하고 행복한 일들만 계속생각했더니 마음의 양식이 풍부해진것 같습니다

  • @Jenny-if5fe
    @Jenny-if5fe Год назад +8

    아이들이 클수록 혼자있는 시간이 더 많아집니다 지금 혼자서도 행복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힘들어져요

  • @user-ld2eu1tm6v
    @user-ld2eu1tm6v Год назад +5

    스님은 돌려서 말안하고.필요하고 현실적인 말만해주셔서...속이다 후련함...스님은 머리꼭대기에 있어요 질문자님 솔직하게 말해도 돼요

  • @user-fb4rk7dn7m
    @user-fb4rk7dn7m Год назад +21

    예전엔 외롭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됐는데 육십넘어 만나는 친구도 많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너무 심심해서 남의집 청소하러 다니며 시간을 떼우네요 피곤해 일찍 자다보니 심심할 시간은 없는데 뭔가 공허하네요

  • @GoodSaerah
    @GoodSaerah Год назад +28

    그저 일시적인 위로가 아닌 지혜롭고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참 좋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부터 하나하나 해가면서 자생력을 키우며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alicew287
    @alicew287 Год назад +4

    재미있는 일을 만들기 쉽지 않아서 술이라도 마시며 공허함을 잊는데 마음이 편치 않은거죠...나를 필요로 하고 내가 의미를 갖는 일이나 사람이 그만큼 없는거에요...관심거리를 다시 찾아보고 어울릴 사람도 다시 찾아보세요. 지금은 술이 친구지만 진정한 친구들을 만들어가야 해요...

  • @user-wp8vo8xn4j
    @user-wp8vo8xn4j Год назад +13

    소통의 부재가 내면의 부정적 에너지를 키우는 것 같습니다 🐥🐥

  • @user-wr8eh8qj6c
    @user-wr8eh8qj6c Год назад +30

    저는 질문자님 심정 이해갑니다
    아이도있고 남편이 있다고해서 질문자님처럼 그런마음 안생기는것은 아닙니다
    옆에 남편이 있는거랑은 달라요
    저도그런적있었는데 휴대폰에 카카오스토리도(스토리에서 여자친구.남자친구들 생기는데 남자친구들조심해야됩니다.스토리는 스토리에서 끝내야됩니다 내중심만 잘잡으면재미있어요ㅎ)하면서 친구느낌도 주고댓글달아주고,유투부도보면서 댓글달고 그렇게 하니 조금나이지더라고요
    저도 흔자술을즐겼는데 몸에이상이 생겨서 술은 안먹습니다.
    질문자님은 감성적인 성격인것같아요
    스님말씀중에 공허하면 위험한거는 맞습니다

  • @user-db6ob4zt8p
    @user-db6ob4zt8p Год назад +27

    스님 감사합니다^^언제나
    스님에 말씀은 미소짖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xd8sr9gt5m
    @user-xd8sr9gt5m Год назад +10

    스님 감사합니다🙏🙏🙏🙏💖💕💞
    제경험을 말씀드려요^^
    이 공허함을 없애기위해 여러방법도 찾아보고 유트브 마음공부관련 보고 명상도 매일해서 알아낸 나름의 저의 방법은..
    내 내면아이 내 내면에서 *나도 사랑받고 싶어!*라고 끊임없이 말하고있는겁니다.
    기쁨이 느껴지지 않는 감정들..즉 억압되었던 감정들의 표현으로 공허,화,질투 기타등등 이러한 사랑의 반대되는 감정들로 계속 반복됩니다..
    나의 내면이를 사랑하고 나의 모든걸 용서해주고 .. 상처들과 함께 있어주세요
    상처받은 감정들은 인정받고 사랑해주면 곧 사랑의빛으로 변합니다.
    그과정이 좀 힘들수있지만 공허함등등 외면하지마시고 그 마음을 받아주고 인정해주세요 내가 사랑받고있다고 느낄때 마음이편안해집니다
    누구도 대신 사랑해주지못해요 스스로 거처와야 합니다 지금까지 잘해왔다라고 칭찬해주시고 스스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응원합니다 💜💜

  • @user-wc1or7zb9k
    @user-wc1or7zb9k Год назад +10

    저는 너무 이해되요 저 엄마 마음 ❤

  • @kim2693
    @kim2693 Год назад +30

    법륜스님 반갑습니다. 스님 항상 건강 유의 하세요.🙏🙏🙏

  • @user-qv9vo3cn3l
    @user-qv9vo3cn3l Год назад +5

    내가 스스로 나를 채우는 법은 감사한마음 갖기~ 같아요.
    그래서 감사함을 알려주는 종교에 빠지고 충만한 마음을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현재 상황에 눈물이 날 정도로 감명받고 감사함을 느끼면
    이렇게 살아 숨쉬는 순간 조차도 귀하고 감사해서 마음의 허전함이 싹~사라져요.
    누군가 나를 이뻐하고 칭찬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건 잠깐 일뿐 누구도 나를 채울수 없는거 같아요.
    스스로를 사랑하고 현실에 감사하는것이 내 마음을 채우는 방법인것 같아요

    • @user-cg4lp3xk2p
      @user-cg4lp3xk2p Год назад

      저는 같은이유로 종교를 믿어보려고 했지만 안되더군요.
      한편으론 그 믿어서 감사한마음을 가진분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 @user-xw7hx1ul9q
    @user-xw7hx1ul9q Год назад +5

    공허함은 제일가까이있는 남편분이 날 공감해주고 서로 배려하는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분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이것또한 내가 노력해서 개선하는방법입니다^^

  • @hwa890
    @hwa890 Год назад +8

    저는 스님의 즉문즉설과 법문을 통해, 수행과 함께 이제 공허함도 즐기고 살아갑니다
    인생은 군중속에서 외로울 수 있고 마음이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항상 있습니다 ᆢ
    모든게 마음이 짓는 像일뿐 입니다

  • @user-xc8px2dr1c
    @user-xc8px2dr1c Год назад +10

    스님 건강하십시요 항상 저희 곁에 계셔주세요.

  • @user-zu9cw3yh8v
    @user-zu9cw3yh8v Год назад +3

    법륜스님 경상도 사투리가 정겨우면서 툭던지는 말씀애 더 편해져요 든고 있서면 재밌고내마음이 더 편해져요 스님 지혜로운 말씀이정말 문제업이 편해지고 웃음이 나와요 감사합니다👍👍♟♟♟♟♟♟♟

  • @user-fz2ih6ry8p
    @user-fz2ih6ry8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공허한 마음은 누가 있던 상관없이 생기는것 같아요

  • @eeefff23
    @eeefff23 Год назад +5

    40-50대 갱년기 우울증이 온것 같네요.
    무사히 잘~ 넘기시길...

  • @user-sw8fz5rz4h
    @user-sw8fz5rz4h Год назад +17

    제 생각엔 나이 30 넘어가면, 한번씩 마음이 허하고 공허할때가 있는데,
    제 경험상 운동이 최고 입니다.
    운동하면서 법륜스님 즉문즉설 듣는게
    허한 마음도 없어지고, 하루하루 삶의 활력도 생깁니다.
    공허할때 술먹고 싶다는 생각이 한번씩 저도 드는데, 술먹으면 몸에도 안좋고 다음날 오전에 우울해요. 술의 성분이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user-xh5vz3wl8n
      @user-xh5vz3wl8n Год назад +1

      운동하고나면 기분이 업되긴해요

  • @user-px3ze3om4k
    @user-px3ze3om4k Год назад +11

    스님 감사드립니다~🙏

  • @esp8282
    @esp8282 Год назад +10

    법륜스님 ❤️🇰🇷
    엄지척 👍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영상 감사감사 🙏

  •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Год назад +31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요^^감사합니다👫💙💚💛

  • @user-ty7po6ji5r
    @user-ty7po6ji5r Год назад +12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 @user-ny2uu3fo9t
    @user-ny2uu3fo9t Год назад +10

    행복학교에서 마음나누기를 배우면 대화하는데 옛날보다 더 쉽더라고요. 너때문이야 라고 말하지 않고, 나는 이럴 때 나는 마음이 좀 힘들더라. 이런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 @user-lc7on2zb8d
    @user-lc7on2zb8d Год назад +5

    이세상여 의왕이신 법륜스님께 감사드립니다.

  • @anne-rs7pv
    @anne-rs7pv Год назад +13

    삶이 끊임없는 심적 변화와 깨달음 채워짐 비워짐의 연속인것 같습니다 개산교 집사..감사합니다

  • @user-ol2pu2ik6v
    @user-ol2pu2ik6v Год назад +2

    스님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YS-sh4yl
    @YS-sh4yl Год назад +10

    두사람이 만나서 알거 다알고나면
    더이상 알아갈게 없으면 그때는
    생각이 달라지는데 많은생각을
    하고 가족을 위해서 뭘할것인가
    생각해야 되요

  • @user-fy3ic9fe3t
    @user-fy3ic9fe3t Год назад +10

    나에게로의 여행을 떠날 나이가 되신거같아요. . 명상추천합니다~

  • @sanghwa4609
    @sanghwa4609 Год назад +5

    좋아하는 취미나 재밌는 일을 찾으세요.
    저는 40대에 법륜스님 저서나 다른 책을 읽었습니다.
    지금 50이 넘었지만, 몇 년째 일본어 교재를 보고 있어서ㅡ집안일 틈틈이ㅡ공허함을 느낄 여유가 없어요.

  • @user-py6gv1ue2v
    @user-py6gv1ue2v Год назад +1

    인생에 살면서 가장 워험한 시기가 허전함을 느낄때입니다 아무런 걱정걸이가 없어서 재앙을
    부르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네요 잘 극복하시고 ~
    인간은 어짜피 혼자입니다
    상상할수도 없는 대가를 치루어야 할수도 있으니 건전한 방법으로 푸시기바랍니다

  • @natalichoi282
    @natalichoi282 Год назад +8

    질문자가 느낀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스님 말씀 새겨들으시면서 자신의 성향에 맞게 공허함을 채울 방법을 고민해보셔요.

  • @user-wg9lx7uj3q
    @user-wg9lx7uj3q Год назад +7

    굉장히 부지런한 사람인가봅니다. 오래전이지만 저는 아이키울때 주부여서 아이들 재우고 남편 늦은 귀가 기다리는 그 틈이 무척 공허했어요. 지금 뭐하는건지...발이 묶여 오가도 못하는 내 신세가 한심한것 같기도 해서 저도 술을 홀짝홀짝 했어지요. 나이들어 일하고 체력은 떨이지고 생활의 규칙이 생기니 괜찮아지더라구요. ㅎㅎ
    워킹맘 응원합니다~~~

  • @user-ww9tz2ve1o
    @user-ww9tz2ve1o Год назад +8

    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처님법을 의지하며 살아가니 두려울것이 없습니다 어떤일로 헤매일때 부처님법을 등불을 삼고 있습니다 법륜스님 법문덕분으로 부처님법을 알게된 저는 행운아입니다 스님감사합니다

  • @user-zl7wm6yb8b
    @user-zl7wm6yb8b Год назад +3

    사람은 근원적으로 외로운 존재. 공허함은 때때로 찾아오는 것이지요. 마음을 나누는 친밀한 존재가 있다는건 큰 축복입니다. 미혼남녀들은 결혼할때 상대방이 마음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인가 그걸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 @user-nr8mx5uf6i
    @user-nr8mx5uf6i Год назад +2

    부천님의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 @user-dk2xv8fx1g
    @user-dk2xv8fx1g Год назад +15

    안녕하세요 저도 그말씀에 공감이되네요 저도집안에 식모처럼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술에 의지를 하고 살았습니다 신랑은 밥숟가락 놓고나면 코골고자고 말도안하고 제가먼저 맓을붙여도 듣는둥 마는둥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는 이혼을 할려고합니다 길가에 돌멩이 보다 못한 내 삶 을 이제는 사람처럼살고 싶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 @user-bo5vi2ku4h
    @user-bo5vi2ku4h Год назад +8

    법륜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

  • @user-gq4tk4iq7y
    @user-gq4tk4iq7y Год назад +4

    스님 감사합니다.

  • @hw-ni4ym
    @hw-ni4ym Год назад +46

    남편하고 먼저 자기 상태에 대해서 나눠 보라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잘 들었습니다. 명상, 행복학교 추천해주셨는데 저는 정토회 백일출가도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에 대해 깊이 알 수 있고 또 그로부터 이전 보다 더 자유로워질 수 있을거에요! ㅎㅎ

  • @user-pm3dk5my3i
    @user-pm3dk5my3i Год назад +7

    빅터 프랭클의 무의미의 의미 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공허함 무의미 함을 느끼는 것은
    의미를 찾는 인간이 당연히 가지는 거라고 합니다. 실존적 좌절을 거쳐야
    영적 성장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 @lunakim9231
    @lunakim9231 Год назад +13

    그게 아닙니다 공허함이 남편과상관없이 있어요ㅜㅜ

  • @hyejo_o_b
    @hyejo_o_b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스님 ^^
    오늘도 스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 시작할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user-if1hp8bc1d
    @user-if1hp8bc1d Год назад +2

    스님말씀 맞는말입니다~~ 내나이50지나고보니. 맞는말씀~~

  • @user-bl9ll1zs2s
    @user-bl9ll1zs2s Год назад +1

    모든 공허함을 가진 청취자
    분들 화이팅ᆢ 모든일은
    마음으로 부터 시작ᆢ ᆢ응원합니다🎉🎉😂

  • @gongdeokjang
    @gongdeokjang Год назад +15

    인간은 누구나 외롭고 허전하고 공허함이 순간 순간 일어납니다.
    그 감정에 매몰되어 가느냐~
    그런 감정은 누구나 일어나는 것이니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를 헤쳐 나갈것이냐의
    마음의 차이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감정을 헤쳐나가고 있으니
    밖에서 구하는것 보다
    사연자 님도 마음을 모으고 다져서 스스로
    헤쳐 나가시는것은 어떨까요?

  • @sky00o19
    @sky00o19 Год назад +5

    나하고 똑같은 증상이네요 ㅠㅠ 문득문득 불쓱 불쑥 이럴땐 남편 아이들외에 그누군가와 진솔하게 마음의 소리을 하고싶을 때가 있읍니다 그런 친구을 만드심히 좋을듯하네요

  • @user-vf7oo6sm5h
    @user-vf7oo6sm5h Год назад +6

    갱년기 시작인거같아요 운동추천

  • @suneecho3892
    @suneecho3892 Год назад +4

    스님은 다 알고계십니다
    진실을..

  • @user-nh4nv5hr3m
    @user-nh4nv5hr3m Год назад +10

    스님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답답할 때 명쾌한 말씀에 감사드려요.. 저도 즉문즉설 상담하고싶어요

  • @Joy-vj1xm
    @Joy-vj1xm Год назад +1

    호강에 겨워 요강깨는 소리~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해보시길~
    일과를 바쁘게 쪼개서 계획적으로~

  • @user-ge9iy7hw6j
    @user-ge9iy7hw6j Год назад +14

    이열치열 마음근육 운동도 필요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 @user-qn8rg1uy8i
    @user-qn8rg1uy8i Год назад +3

    공허함.. 영혼의 문제죠.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은거죠..
    진아를 찾으세요.

  • @egm6711
    @egm6711 Год назад +2

    공허함은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 들이고 달래며 살아가야 할 친구 같은 것 입니다. 사람이나 다른 무엇으로 채우는 건 일시적 대일밴드와 같아요.

  • @user-js6qd8fi1g
    @user-js6qd8fi1g Год назад +5

    아이들은 이제 스스로 할 수있는 일들이 많아지고, 나를 돌아보니 내 나이는 40대가 되었고 뭔지 모를 공허한마음이 듭니다. 저는 종교생활과 덕질생활로 여러사람들과 소통하고 지내며 하루를 채우니 공허하다는 마음 잊고 살아요

  • @dslee313
    @dslee313 Год назад +5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ev6rn6ni8s
    @user-ev6rn6ni8s Год назад +3

    운동으로. 취미생활로 자신에게 즐거움을 선물하는거 한방법~~

  • @user-iy4sp9ln1d
    @user-iy4sp9ln1d Год назад +14

    저두 애들이 다컸지만 일다니고 살림하고 주말에는 병원다니고 볼일보고 정말 바빠서
    혼자만의 시간이 없어서 힘드네요...;;;
    혼자만의 여유로운시간이 너무 고픈사람인데ㅠ
    바쁜데도 공허한건 마음의 문제인거 같아보이네요
    제 생각엔 공허함도 마음이 홀로서기를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어떤것에 또 누군가에 의지하고 있어야 외롭지않다는 말은 반대로 혼자서는 잘하지못하는 성격으로 보이네요
    혼자만의 관심사나 취미 운동등 혼자서도 할수있는일들을 추천해드립니다

    • @user-fy4ow2pw1x
      @user-fy4ow2pw1x Год назад

      명언이세요

    • @user-us5bz1es3c
      @user-us5bz1es3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저 이거 같아요, 결혼안하고 항상 가족 조카들과 지내다 아픈가족이 생기니 갑자기 외로움 답답함이 몰려와 매일 눈물로 지새우는 중인데 혼자서도 잘살꺼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같아요.

    • @user-us5bz1es3c
      @user-us5bz1es3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걸 어떡해 극복해야할지 너무 답답해요

  • @user-vj7tp6dg2x
    @user-vj7tp6dg2x Год назад +3

    .스님 감사합니다.매일 가슴 아픈 일들이 가슴 아픔니다.혼자서 많은 상대하다보니 힘들지만. . ..

  • @user-ho5co9iq1j
    @user-ho5co9iq1j Год назад +5

    운동하세요.
    저는 요가햇엇는데
    살도빠지고 몸에 자신감도 생겨서 이쁜옷도 사입고
    정신없이 살다보면 자기자신을 보살핌이나 소홀해집니다. 자신에게 시간을 주고
    투자하세요.

  • @sh2262
    @sh2262 Год назад +2

    질문자님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라도 해법을 구하니... 그렇지 않았다면 자칫 다른 이성에 꽂히는 우를 범 했을 확률이 많았겠지만 참 다행이시고 현명하십니다.

  • @nanda0621
    @nanda0621 Год назад +8

    붓다의 가르침 중, 기초 중의 기초인 '술/약물에 취하지않기'를 해보세요. 본인에게 '안좋은' 건 하지않고, '좋은' 건 하는 게 붓다의 방법입니다. 일정기간 금주를 직접 실천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몸이 바뀌면 마음도 바뀝니다. 삶에 여유가 생겨요, 돈 생기고 시간 생기고 건강 생기고 정신 깨고. 꿩 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마당 쓸다 돈도 줍고.

  • @user-li5zh4vk8i
    @user-li5zh4vk8i Год назад +1

    그냥 지금 이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다독여주세요
    그리고 한 100일정도 저를 들여다보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일꺼에요
    백일출가를 하면서 지금 이대로 정말 괜찮구나
    다시금 알게되었어요

  • @user-ou7zs6zb4o
    @user-ou7zs6zb4o Год назад +7

    자신을 채움의 시간을 가지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공허함에 의존했었는데 그건 다른무엇이 채워주지않는걸 깨달았을때부터 공허함에 얽매이지않는 방법의 시작인것 같습니다. 계속 우울감이 든다면 전문가나 좋은사람인 지인에게 상담받으면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데 도움됩니다.

  • @user-ny2gk6nj6s
    @user-ny2gk6nj6s Год назад +22

    저분이랑 비슷한성향이라 공감이너무 되는데 저도 나름대로 이걸 어떻게 해결하지??생각하니까 바람밖에 없었음ㅋㅋㅋ스님이 그말씀하시니까 깜놀했네요 이게 가장가까운 친가족에게서 채울수없는 맘이 남편에게 기대는데 남편도 성향이 달라서 저는 아직도 해결책을 못찾았는데 다행히 매일은 아니라 공허함을 그냥 채우려하지않고 내면의힘을 키워보려고 노력중입니다

  • @user-mk2yt7ls4f
    @user-mk2yt7ls4f Год назад +3

    40대가 인생의 사추기라하지요~아이들 육아도 중고생이 되면서 조금여유로워지고 경제적으로도 자리잡아가고,,.문득 세월 잊고 살아온 나를 뒤돌아보고 삶이 뭐지? 마음 한 켠이 빈듯한 느낌이 오지요, 남편이 든든한 동반자라해도 남남처럼 느껴질때가 있구요~인간이라면 누구나 고독한 존재~확고한 삶의 가치관과 철학이 꽉 잡아주지 않으면 위험한 시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