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아내랑 출산과 동시에 갑작스런 이별을하고 지금 3살된 딸아이를 혼자 키우는데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진짜 애처럼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게다가 가수가 여자분이라 그런지 아내가 해주는 말인거같아서 진짜 미친듯이 울었어요...아내를 먼저 보내서 죄책감에 아무생각없이 딸 생각만하고 살았는데 이 노래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노래가 주는 힘이 이렇게 엄청난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다만 최유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줄을 읽자마자 가슴이 무거워져서 억하고 소리를 냈네요.. 사는게 뭔지 싶을때가 참 많습니다. 비할 바는 못되지만 저도 힘든 시절 앓다가 그래도 요즘 달고사는 말이, '오래 살고 볼일이 많다' 좋은의미로요. 힘드시겠지만 또 어떻게든 버티고 지내다보면 좋은 때가 선물처럼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8년가까이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이직준비까지 하면서 힘들고 허전했던마음을 억지로 억누르고 나는 괜찮다 아무렇지않다 그렇게 한달을 지내다 유투브 뮤직을 랜덤으로 틀어놓고 창밖을 보며 퇴근하는길에 우연히 이노래가 흘러나왔어요. 지하철 안에서 "우린 고요한 밤 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 줬으니" 이 두 소절을 듣자마자 순식간에 눈물이 차올랐어요. 갑자기 미친둣이 감정이 복받쳐 올라서 주체를 할수가 없을정도로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결국 가장 빠른 정거장에 내려서 주저앉아 펑펑 울었어요. 억지로 억누르고 억누르던 감정이 터진 것 같더라구요. 30분넘게 그자리에 앉아서 누가 쳐다보던 말던 아무것도 느끼지못한채로 울다가 진정이 되고 난후에 이노래를 반복해서 계속 다시 들었어요. 정말 위로가 많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이후엔 정말 더 힘내서 그리고 제 감정을 억누르지않고 힘들면 힘들다 솔직하게 표현하고 이 감정을 즐기기로 다짐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이 노래는 제 삶의 터닝포인트 같은 곡이네요. 좋은노래 듣고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유리님. 앞으로도 좋은곡 많이 불러주세요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할게요❤
남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먼저 떠난지 7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갑작스럽던 사별이었기에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웠습니다. 이 노래 듣고 많이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에 또 울고 있네요 진짜 너무 힘든 시기에 위로 받는 느낌을 받아 자주 듣곤 했습니다. 남자친구를 보내고 아직까지도 많이 힘들게 보내고 있지만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처음 이 노래를 들었던 날이 생각나네요. 이 노래를 듣고 혼자 펑펑 울면서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몰라요, 그리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새벽에 이 노래를 그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참 많은 위로를 받았고요, 새벽에 혼자 울컥하면서 들었던 수많은 새벽과 그 밤의 공기들이 저라는 사람을 성장하게 만들어주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마음의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이에게 또 다른 위로가 되겠지요, 늘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퇴근길에 이 노래를 듣다가, 울어버릴 것 같아서, 집에가면 밤에 고요히 듣겠습니다! 앞으로도, 늘 유리님이 부르고 싶은 그런 노래들 많이 불러주시고, 많이 들려주세요.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나도 몰랐었던 그날의 내 마음에 너는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조금 늦어져도 괜찮아 쉬어가도 좋아 내가 너를 사랑할게 다시 아침이 오면 조금은 괜찮을 거야 하루만큼 우리가 어른이 됐으니까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내게 기대도 돼 지친 맘이 닿는 곳에 내가 너의 그 밤이 되어줄게 고마웠어 내 어린 밤들아
인간관계랑 일에 치이고 치이다가 결국엔 고장난 상태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쩔때는 멍때리게되고 또 어쩔때는 깊은 우울감에 빠져 허우적대고 이대로 살아가는게 맞는 일인가 싶기도하고 회의감도 많이 들었는데 잘 견뎌볼게요. 저의 바다를 찾았으니 흐린 마음이 남지 않기를
전 6년 사귀고 결혼까지 승낙받고 준비하던 와중에 상대방 환승으로 인한 파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으면서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을때 길가다가 다른곳에서 우연처럼 들려오는 노래 내 마음 위로 해주듯이 나온 노래가 최유리님의 밤 바다였는데 흘러가듯 다시 들으니 너무 좋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결혼까지 꿈꾸며 오래 만났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할 때 친한언니가 꼭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다고 추천해줘서 듣게 되었어요. 듣자마자 숨이 넘어갈 정도로 펑펑 울었네요. 사실 그 사람이 권태기가 와서 잠시 방황한다고 여겼고 그래서 그 사람의 방황을 기다려주려했습니다. 그만큼 너무 사랑했고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근데 이별 직후에 너무나도 잘 지내는 모습들과… 사귈 당시 제가 신경 쓰여했던 이성과 잠자리를 가졌다는 소식까지 들은 이후 제 마음의 상처는 겉잡을 수 없이 깊어지더라구요. 저는 결국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그제서야 그 사람을, 그 관계를 놓아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쩌면 그사람이 권태기이길 바랐던건 저의 희망사항이었을뿐, 그 사람은 진작에 저에게서 떠났던 거겠죠. 헤어지고 하루도 안 운 날이 없었네요. 만약 그 사람의 잠자리 소식을 몰랐다면 그 사람이 돌아왔을때 다시 받아줬을지도 모르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차라리 알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저도 이젠 많이 괜찮아지고 있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나봐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렇게 죽을듯이 붙잡고 매달렸던 제가 미련했던 것 같기도 하고… 이제는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제 자신을 조금 더 보듬어줘야할 것 같아요. 또 앞으로는 관계와 감정에 성숙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졌습니다. 떠난 그 사람은 서툴러서 그랬을까요? 저에게 너무 깊은 상처를 남겨주고 떠났는데… 나중에 언젠간 후회하겠죠? 제가 고통스럽고 아팠던 시간 십분의 일만이라도 상대가 느꼈으면 좋겠어요. 공허한 집에 혼자 남아 생지옥에서 겨우 겨우 매일을 견뎌낸 저에게 조금은 미안해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 노래가 제 카톡 프로필 뮤직인데, 유튜브를 많이 하는 그 친구가 언젠간 후회하며 이 댓글을 보게 되는 날이 온다면… 꼭 전해주고싶네요. 오빠. 오빠의 모든 술자리를 이해해주겠다고 이야기한 그날 밤 기억나? 사실 난 어쩌면 그때 이미 오빠가 떠날걸란걸 짐작했을지도 몰라. 고작 술자리 하나 때문에 싸우고 있는 우리를 보면서 고작 술자리 하나 때문에 우리가 헤어지게 될까봐 겁났어. 사실 난 그 술자리에 그 여자애가 있을테니까… 그게 가장 겁났어. 그럼에도 오빠를 믿고 보내주려했어. 오빠 사회 생활의 일부니까. 그러고 바로 며칠 후에 다른 이유로 싸웠을때 평소와 다르게 우리 관계를 그냥 끝내고싶어하는 듯한 오빠 모습을 보면서 결국 내입에서 먼저 헤어지자는 말이 나와버렸어. 바로 알겠다 하는 오빠의 대답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더라… 곧바로 전화해서 관계를 다잡아보려하고 며칠 내내 붙잡았지만 오빠는 이때가 아니면 안된다 싶었는지 기다려 주지도 않고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채 그냥 떠나더라. 우리가 헤어지는 순간에는 내가 모든 걸 잘못했다고 생각했고, 내가 오빠를 지치게 만든 죄인이라 생각해서 괴로웠어. 근데 난 변함없이 오빠를 너무 사랑하고 있는데 내가 뭘 그렇게까지 잘못했길래 나한테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굴까. 마지막에 그렇게 미치도록 붙잡는 나를 뿌리치고 도망치듯 떠난 이유가 뭐였을까 매일 생각했어.그냥 난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를 모르니까 더욱 더 괴로웠어. 오빠를 끝까지 믿고 싶었나봐. 주변에서 다 잊으라고 할 때 나만 이 시간 잘 견디고 기다리면 우리가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차라리 변해버린 오빠가 권태기 때문에 이런거라 믿고싶었어. 근데 헤어지고 잘 지내는 오빠를 보며 오빠가 떠난 진짜 이유를 하나 둘 알게 되더라. 그래서 끝까지 솔직하지 못하고 회피만 하는 오빠가 참 미웠어. 너무 밉더라… 나는 밥도 못 먹고 잠 도 못자고 폐인처럼 지내는 동안 오빠는 그 여자애랑 그러고 있었다는 게 참… 밉더라… 근데 지금은 오빠를 용서할 만큼 속이 넓진 않지만 그렇다고 원망하지도 않아. 나 또한 그렇게 좋은 여자친구는 아니였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된거라 생각해. 그러니까 그냥 잘 살아. 서로 잊고 더이상 아프지말자. 난 계속 나답게 이겨내며 잘 살게. 미안하고 고마웠어. 안녕.
안녕하세여 지나가다가 글봤는대요.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혼자 위로중이였습니다. 근데 이글을 보니 공감되면서 글쓴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리고 애써 내마음을 글로써 표현을 못할정도로 외면했던마음이 어떤것이였는지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기회가되면 차한잔 같이먹으면서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힘들었던 마음을 나누면 좋겠어요.
유리님 늘 고마워요,이노래가 저를 버틸 수있게 하는 힘이 됐어요. 제가 병원 3교대 하면서 항암치료를 받았거든요,자궁혹을 작게 하는 항암주사를 반년 가까이 맞고 그러면서 유리님 노래를 듣다가 너무 반해 버렸어요. 물론 어느 정도 완치가 됐지만,그래도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가 많이 됐어요 힘들고 지치다가,정말 울고 싶을 때 이노래 듣고 펑펑 울었어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했다가 차이고 그사람 생각나서 울고 별의별 일이 있었지만 유리님 노래가 제게는 큰힘이 됐습니다. 지금도 항상 유리님 노래로 울고 싶을 때 음악을 크게 틀고 울어ㅂㅓ려요. 그러면 속이 펑하고 풀려요 유리님 항상 좋은 노래 부탁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마워요,지금은 유리님 노래가 저에게 가장 힘이 되는 위로가 되버렸네요. ㅋ😊
요즘은 홀로서기를 연습하고 있어요. 이 노래를 예전에 만났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고 생각했을 텐데, 이제는 가사 하나하나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생각되네요. 나 자신에게 뭐든 안아주는 밤이 되어주고 싶어요. 이런 큰 위로가 되는 노래를 불러주신 최유리님께 감사드려요. 이 노래를 처음부터 안 게 아니고, 다른 유튜버분 쇼츠의 배경음악으로 듣고 너무 좋아 원곡을 찾아온 건데... 반복해서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고... 마음의 슬픔을 쏟아냈어요.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 슬픈 일이 많았지만, 이제는 다 내려놓고 평온한 순간들에 집중하고 싶네요. 가끔 다시 슬퍼져도 괜찮을 거란 주문을 외우고, 마음을 다독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 제가 지금 좀 넘어진 상태인 거 같은데 이 노래로 위로 받고 있어요 마음 기댈 곳 하나 없지만 오늘은 이 노래에 기대봅니다... 무한 반복 재생! 모든 노래를 좋아하지만 숲이랑 밤, 바다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은 잊을 수가 없어요 펑펑 울었던 기억 🥲... 인생 살면서 한번은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많은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게 내 집착으로 끝난 사람이 있는데, 장거리 그까짓거 평생도 할수 있었어요. 모든게 끝난 지금 그친구 소식을 들을때면 항상 일기를 써요..그러면 마음이 좀 편안해지더라구요. 고마워,,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너 덕분에 나는 한층 성장했어. 비록 옆에 없지만, 여전히 사랑한다. 너무보고싶다,, 한여름밤의 꿈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어떤 가수가 부른 노래 하나 하나가 빠짐없이 다 좋았던적은 정말 없었던 것 같다.. 정말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뭔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아 이 노래도 또 다른 노래도 점점 더 빠져드는 것 같아.. 참 위로가 될때가 많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나에게로 삶이 전해지듯 지금의 나도 그들에게 닿을 수 있을까 과거의 무수한 내가 모여 지금의 내가 만들어졌듯 지금의 나 또한 과거의 수많은 나를 만나러 갈 수 있을까 ” 최은영 작가의 과 참 잘 어울리는 노래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쯤은 이 소설 꼭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
25살에 제주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넘 외롭고 쓸쓸하고 미래의 불안감으로 혼자 버스타고 서귀포 밤바다 보며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그때가 가장 나에게 집중했던 행복한 순간이었던거 같아요 그때의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리운 제주 밤바다..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 나도 몰랐었던 그날의 내 마음에 너는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조금 늦어져도 괜찮아 쉬어가도 좋아 내가 너를 사랑할게 다시 아침이 오면 조금은 괜찮을 거야 하루만큼 우리가 어른이 됐으니까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내게 기대도돼 지친 맘이 닿는 곳에 내가 너의 그 밤이 되어줄게 고마웠어 내 어린 밤들아 __________________________ 듣다 보니 이렇게 가사를 써버렸네요 노래 너무 좋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듣고 있다보니 눈물이 나는거 같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 불러주셔서 항상 행복한 날들 가득하기를
3년전에 아내랑 출산과 동시에 갑작스런 이별을하고 지금 3살된 딸아이를 혼자 키우는데 이 노래 처음 들었을때 진짜 애처럼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게다가 가수가 여자분이라 그런지 아내가 해주는 말인거같아서 진짜 미친듯이 울었어요...아내를 먼저 보내서 죄책감에 아무생각없이 딸 생각만하고 살았는데 이 노래 듣고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노래가 주는 힘이 이렇게 엄청난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다만 최유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발 아이도 아버님도 앞으로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누군지도 모를 당신과 아이를 위해 저도 기도드립니다.
따님이랑 행복만 하세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줄을 읽자마자 가슴이 무거워져서 억하고 소리를 냈네요.. 사는게 뭔지 싶을때가 참 많습니다. 비할 바는 못되지만 저도 힘든 시절 앓다가 그래도 요즘 달고사는 말이, '오래 살고 볼일이 많다' 좋은의미로요. 힘드시겠지만 또 어떻게든 버티고 지내다보면 좋은 때가 선물처럼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저 또한 누구신지도 모를 당신과 아이의 행복과 건강을 빌어봅니다
밤,바다는 최유리짱 노래중에서
가장좋아해서 자주듣는데
라이브 영상이 나와서 좋아요
”나도 몰랐었던 그날의 내 마음에 너는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
ㅠㅠ..
ㅠ ㅠ
😮😮😮😮@@SoondaePark
ruclips.net/video/3YCWatNDWHo/видео.htmlsi=8u-3xQBiuQm0JjLT 유리님의 플레이리스트 ❤
8년가까이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이직준비까지 하면서 힘들고 허전했던마음을 억지로 억누르고 나는 괜찮다 아무렇지않다 그렇게 한달을 지내다 유투브 뮤직을 랜덤으로 틀어놓고 창밖을 보며 퇴근하는길에 우연히 이노래가 흘러나왔어요. 지하철 안에서 "우린 고요한 밤 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 줬으니" 이 두 소절을 듣자마자 순식간에 눈물이 차올랐어요. 갑자기 미친둣이 감정이 복받쳐 올라서 주체를 할수가 없을정도로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결국 가장 빠른 정거장에 내려서 주저앉아 펑펑 울었어요. 억지로 억누르고 억누르던 감정이 터진 것 같더라구요. 30분넘게 그자리에 앉아서 누가 쳐다보던 말던 아무것도 느끼지못한채로 울다가 진정이 되고 난후에 이노래를 반복해서 계속 다시 들었어요. 정말 위로가 많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이후엔 정말 더 힘내서 그리고 제 감정을 억누르지않고 힘들면 힘들다 솔직하게 표현하고 이 감정을 즐기기로 다짐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이 노래는 제 삶의 터닝포인트 같은 곡이네요. 좋은노래 듣고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유리님. 앞으로도 좋은곡 많이 불러주세요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공감이 가는 기분이라 조심히 응원 댓글 남깁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상처 받고, 치유를 못해 힘들어하는 사람이 저처럼 또 있을 겁니다. 반면교사로 또 힘을 내시길 바랄께요
댓글 내리다.. 마음으로 공감할수있는 글이네요...저도 글쓴이처럼 너무나 공감되었었어요 . /노래 하나가 사람 마음을 울려 공감으로 그가수를 응원하는게 .. 너무 좋아서 이렇게 댓글로도 남긴다는게 소소하게 행복합니다!
힘내세요 모든 힘든부분들은 다 치료가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2년전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직도 안좋지만 참고 견디고 나쁜생각안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잘살아야죠^^😊
힘내시길 ..
누가 힘들다고하면 아직 댓글로 위로해주는 따뜻한사람들이 많네요
너무 보기좋다 다들 행복하시길
남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먼저 떠난지 7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갑작스럽던 사별이었기에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웠습니다.
이 노래 듣고 많이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에 또 울고 있네요 진짜 너무 힘든 시기에 위로 받는 느낌을 받아 자주 듣곤 했습니다. 남자친구를 보내고 아직까지도 많이 힘들게 보내고 있지만 이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위로는 드리지 못하겠지만.. 시간이 더 지난후에 꼭 조금만 슬퍼하기로 해요.. 응원합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응원합니다 !
감히 헤아릴 수 없는 감정인 거 같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자친구 분은 한층 더 성장하는 여자친구가 되시길 바랄 거예요.
힘든 상황 잘 버티며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이 노래를 들었던 날이 생각나네요. 이 노래를 듣고 혼자 펑펑 울면서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몰라요, 그리고 쉽게 잠들지 못하는 새벽에 이 노래를 그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참 많은 위로를 받았고요, 새벽에 혼자 울컥하면서 들었던 수많은 새벽과 그 밤의 공기들이 저라는 사람을 성장하게 만들어주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마음의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이에게 또 다른 위로가 되겠지요, 늘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퇴근길에 이 노래를 듣다가, 울어버릴 것 같아서, 집에가면 밤에 고요히 듣겠습니다! 앞으로도, 늘 유리님이 부르고 싶은 그런 노래들 많이 불러주시고, 많이 들려주세요.
최유리 숲, 바람, 동그라미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라이브를 추가했네요. 최유리는 사랑입니다.
비 오는날 퇴근하는 지하철속에서 노래를 듣고있는데 너무 좋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00:38 훈련 잘된 갈매기네요. 바다 분위기를 한껏 실감나게 연출~^^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나도 몰랐었던 그날의 내 마음에
너는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조금 늦어져도 괜찮아
쉬어가도 좋아
내가 너를 사랑할게
다시 아침이 오면
조금은 괜찮을 거야
하루만큼 우리가 어른이 됐으니까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내게 기대도 돼
지친 맘이 닿는 곳에
내가 너의 그 밤이 되어줄게
고마웠어 내 어린 밤들아
ruclips.net/video/3YCWatNDWHo/видео.htmlsi=8u-3xQBiuQm0JjLT 유리님의 플레이리스트 같이들어용ㅂ
마지막 문단에 눈물과 환성이 터집니다. 😭
최유리의 음악은 형언하기 힘든 깊은 감정을 꺼내어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정말
인간관계랑 일에 치이고 치이다가 결국엔 고장난 상태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쩔때는 멍때리게되고 또 어쩔때는 깊은 우울감에 빠져 허우적대고 이대로 살아가는게 맞는
일인가 싶기도하고 회의감도 많이 들었는데 잘 견뎌볼게요. 저의 바다를 찾았으니 흐린 마음이 남지 않기를
어제 나의 고양이 추모실에서 흘렀던 노래가 너무 위로가 되어서 화장을 마치고 물어보니 '최유리-끝'이라고 알려주셨어요. 내가 사랑하는 고양이와의 이별을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리님 목소리가 바다예요 모든 피곤 걱정 다 안아주는 느낌이라,,
밤,바다 최유리 라이브 취향저격이야 음색 좋아요 위로가 됩니다
드뎌 밤바다 라이브가 세상에 나왔네요.. 세상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위로감이 얼마나 따뜻하고 포근했는지...
그 후 라이브 영상 어디 있나 찾아봐도 안보여서 아쉬웠는데, 오늘 드디어 보게 되네요.
나의 바다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계속 부탁드립니다.
와.... 댓글잘 안다는데... 진짜 .... 영상 중간에 아무데나 눌러서 살짝만 들어보려하다가 온몸에 소름과 전율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전 6년 사귀고 결혼까지 승낙받고 준비하던 와중에 상대방 환승으로 인한 파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으면서 아무것도 위로가 되지 않을때 길가다가 다른곳에서 우연처럼 들려오는 노래 내 마음 위로 해주듯이 나온 노래가 최유리님의 밤 바다였는데 흘러가듯 다시 들으니 너무 좋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4년 연애 끝에는 환승이었네요.
6년이란 시간과 파혼이라는 감정을 제가 감히 헤아릴 순 없지만
앞으로 지금보다 더 따뜻한 날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모든건 되돌아옵니다
상처 때문에 본인을 잃지않길, 마음을 지키고 더 강한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런 것 가지고 힘들다고하시면 ㅠ
그 사람이 너무 밉고 불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제일 복수는 잊는겁니다
님에게 꼭 맞는 짝꿍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세기의 운명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했으면 환승을 ㅋㅋ 잘하지그랬어요
결혼까지 꿈꾸며 오래 만났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너무 힘들어할 때 친한언니가 꼭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다고 추천해줘서 듣게 되었어요. 듣자마자 숨이 넘어갈 정도로 펑펑 울었네요. 사실 그 사람이 권태기가 와서 잠시 방황한다고 여겼고 그래서 그 사람의 방황을 기다려주려했습니다. 그만큼 너무 사랑했고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근데 이별 직후에 너무나도 잘 지내는 모습들과… 사귈 당시 제가 신경 쓰여했던 이성과 잠자리를 가졌다는 소식까지 들은 이후 제 마음의 상처는 겉잡을 수 없이 깊어지더라구요. 저는 결국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그제서야 그 사람을, 그 관계를 놓아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쩌면 그사람이 권태기이길 바랐던건 저의 희망사항이었을뿐, 그 사람은 진작에 저에게서 떠났던 거겠죠. 헤어지고 하루도 안 운 날이 없었네요. 만약 그 사람의 잠자리 소식을 몰랐다면 그 사람이 돌아왔을때 다시 받아줬을지도 모르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차라리 알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저도 이젠 많이 괜찮아지고 있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나봐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렇게 죽을듯이 붙잡고 매달렸던 제가 미련했던 것 같기도 하고… 이제는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제 자신을 조금 더 보듬어줘야할 것 같아요. 또 앞으로는 관계와 감정에 성숙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졌습니다. 떠난 그 사람은 서툴러서 그랬을까요? 저에게 너무 깊은 상처를 남겨주고 떠났는데… 나중에 언젠간 후회하겠죠? 제가 고통스럽고 아팠던 시간 십분의 일만이라도 상대가 느꼈으면 좋겠어요. 공허한 집에 혼자 남아 생지옥에서 겨우 겨우 매일을 견뎌낸 저에게 조금은 미안해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 노래가 제 카톡 프로필 뮤직인데, 유튜브를 많이 하는 그 친구가 언젠간 후회하며 이 댓글을 보게 되는 날이 온다면… 꼭 전해주고싶네요.
오빠. 오빠의 모든 술자리를 이해해주겠다고 이야기한 그날 밤 기억나? 사실 난 어쩌면 그때 이미 오빠가 떠날걸란걸 짐작했을지도 몰라. 고작 술자리 하나 때문에 싸우고 있는 우리를 보면서 고작 술자리 하나 때문에 우리가 헤어지게 될까봐 겁났어. 사실 난 그 술자리에 그 여자애가 있을테니까… 그게 가장 겁났어. 그럼에도 오빠를 믿고 보내주려했어. 오빠 사회 생활의 일부니까. 그러고 바로 며칠 후에 다른 이유로 싸웠을때 평소와 다르게 우리 관계를 그냥 끝내고싶어하는 듯한 오빠 모습을 보면서 결국 내입에서 먼저 헤어지자는 말이 나와버렸어. 바로 알겠다 하는 오빠의 대답을 듣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더라… 곧바로 전화해서 관계를 다잡아보려하고 며칠 내내 붙잡았지만 오빠는 이때가 아니면 안된다 싶었는지 기다려 주지도 않고 미안하다는 말만 남긴채 그냥 떠나더라. 우리가 헤어지는 순간에는 내가 모든 걸 잘못했다고 생각했고, 내가 오빠를 지치게 만든 죄인이라 생각해서 괴로웠어. 근데 난 변함없이 오빠를 너무 사랑하고 있는데 내가 뭘 그렇게까지 잘못했길래 나한테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굴까. 마지막에 그렇게 미치도록 붙잡는 나를 뿌리치고 도망치듯 떠난 이유가 뭐였을까 매일 생각했어.그냥 난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를 모르니까 더욱 더 괴로웠어. 오빠를 끝까지 믿고 싶었나봐. 주변에서 다 잊으라고 할 때 나만 이 시간 잘 견디고 기다리면 우리가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차라리 변해버린 오빠가 권태기 때문에 이런거라 믿고싶었어. 근데 헤어지고 잘 지내는 오빠를 보며 오빠가 떠난 진짜 이유를 하나 둘 알게 되더라. 그래서 끝까지 솔직하지 못하고 회피만 하는 오빠가 참 미웠어. 너무 밉더라… 나는 밥도 못 먹고 잠 도 못자고 폐인처럼 지내는 동안 오빠는 그 여자애랑 그러고 있었다는 게 참… 밉더라… 근데 지금은 오빠를 용서할 만큼 속이 넓진 않지만 그렇다고 원망하지도 않아. 나 또한 그렇게 좋은 여자친구는 아니였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된거라 생각해. 그러니까 그냥 잘 살아. 서로 잊고 더이상 아프지말자. 난 계속 나답게 이겨내며 잘 살게. 미안하고 고마웠어. 안녕.
좋은여자친구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말아주세요
누구나 장단점은 갖고있어요 장점을 더 사랑해주는 사람을만나자구요 고생많으셨어요 힘내요 우리!
안녕하세여 지나가다가 글봤는대요.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아서 혼자 위로중이였습니다. 근데 이글을 보니 공감되면서 글쓴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리고 애써 내마음을 글로써 표현을 못할정도로 외면했던마음이 어떤것이였는지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기회가되면 차한잔 같이먹으면서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힘들었던 마음을 나누면 좋겠어요.
고생했어요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까... 고생 많았어요. 이제 행복만 가득 느끼며 사셨으면..!
저와 같은 이야기네요.. 지금 그사람은 너무 좋은 여자친구를 만나요. 근데왜 붙잡았을까요..ㅎㅎ 정말 많이울고 지금도 마음이좋지않아요. 정말 행복했었죠. 근데 지금은 정말 불행하다고느끼네요..ㅎ
산을 오르다 잠시 바위에 앉아 쉬고 있으면 멀리서 바람 소리가 조금씩 들리곤 합니다. 유리님 목소리가 꼭 그 바람 소리 같아요. 자주 불러주세요. 귀하게 듣고 갑니다.
세상이 나를 등졌다고 생각한 순간 새벽에 펑펑 울면서 이 노래를 들으며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유리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살아갈 수많은 날 들 속에서도 분명 세상은 저에게 많은 상처와 아픔을 주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이겨낼게요
유리님 늘 고마워요,이노래가 저를 버틸 수있게 하는 힘이 됐어요. 제가 병원 3교대 하면서 항암치료를 받았거든요,자궁혹을 작게 하는 항암주사를 반년 가까이 맞고 그러면서 유리님 노래를 듣다가 너무 반해 버렸어요. 물론 어느 정도 완치가 됐지만,그래도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가 많이 됐어요
힘들고 지치다가,정말 울고 싶을 때 이노래 듣고 펑펑 울었어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했다가 차이고 그사람 생각나서 울고 별의별 일이 있었지만 유리님 노래가 제게는 큰힘이 됐습니다.
지금도 항상 유리님 노래로 울고 싶을 때 음악을 크게 틀고 울어ㅂㅓ려요.
그러면 속이 펑하고 풀려요
유리님 항상 좋은 노래 부탁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마워요,지금은 유리님 노래가 저에게 가장 힘이 되는 위로가 되버렸네요. ㅋ😊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잘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밥 딜런과 같은 노벨 문학상을 받을 가수가 나올른지... 이분 시인해도 되겠어요~ 여기 저기 곡 부탁이 많다던데~...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길 기대가 큽니다. 최근에야 최유리님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홀로서기를 연습하고 있어요. 이 노래를 예전에 만났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고 생각했을 텐데, 이제는 가사 하나하나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 생각되네요. 나 자신에게 뭐든 안아주는 밤이 되어주고 싶어요. 이런 큰 위로가 되는 노래를 불러주신 최유리님께 감사드려요. 이 노래를 처음부터 안 게 아니고, 다른 유튜버분 쇼츠의 배경음악으로 듣고 너무 좋아 원곡을 찾아온 건데... 반복해서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고... 마음의 슬픔을 쏟아냈어요.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 슬픈 일이 많았지만, 이제는 다 내려놓고 평온한 순간들에 집중하고 싶네요. 가끔 다시 슬퍼져도 괜찮을 거란 주문을 외우고, 마음을 다독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매장에서 최유리 노래만 듣는데도 퇴근하고 들으니 또 좋네요
힘든 결혼생활에 나 자신말고 믿는게없다는걸 절실히 느끼며 위로받고갑니다..인생은 철저하게 혼자입니다!!화이팅!!
최유리님 노래들은 힘들 때 힘이되어 주는 노래들 같아 자주 들어요 목소리가 저의 맘을 치유해줘요 힘이 되어주셔셔 너무 감사합니다
언니 제가 지금 좀 넘어진 상태인 거 같은데 이 노래로 위로 받고 있어요 마음 기댈 곳 하나 없지만 오늘은 이 노래에 기대봅니다... 무한 반복 재생! 모든 노래를 좋아하지만 숲이랑 밤, 바다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은 잊을 수가 없어요 펑펑 울었던 기억 🥲... 인생 살면서 한번은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많은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16 가끔은 넘어질거야 오늘은 괜찮을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여기서 눈물이 터졌네요
결혼하고 아내와 아이들과 떨어져서 한달에 2번 보러 가는데 원래 집돌이기도 하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 성향이라 가족들이 보고 싶을 때마다 최유리 노래 들으면 위로도 받으면서 눈물도 나네요
기다리면 만날수 있는 가족들이 있다는건 또 어떻게 보면 그또한 행복이라 생각해요 분명 이시간들을 잘 보내다 보면 다시 언젠가 완전히 함께할 그날이 올거에요 조금만 더 힘내요 !
하루일과를 마치며 조용한 노랠들으며
그에달린 따뜻한 댓글들을보며 하루일과를 마무리해봅니다.
잘자요~
진짜 명곡이다.....
위로하는 곡 같으면서도
들을수록 눈시울이 붉어지는게
위로받은 내가
위로해줄 이 없는 그녀를 위로해주고 싶게끔 만든다
고맙습니다
댓글 처음 남겨봐요
너무 울고 싶은데 울 수 없는 사회 힘듦을 표현할 수 없는 삶에
이 영상이 펑펑 울게 해주셔서
속이 풀리네요 어른이지만 마음은 아이인 저에게 숨통을 내주어 감사합니다
나에겐 최고의 가수, 3년내내 하루도 빠지지않고 유리님 노래 듣고있어요. 가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우리나라엔 노래 잘하는 사람이 참 많은거 같네요 최유리씨도 감동을 주는 목소리의 소유자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난 어떤이들이 말하는 항상 밝은 사람이다,
하지만 우울증 증세가 너무 심각해져 병원신세를 지고있다.
안좋은 생각도 많이 나지만 그때마다 최유리 노래로 치료받는다.
어제 공연도 너무 좋았어요 최유리님 항상 응원할게요~
듣는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지쳐있는 나를 위로 해주는듯...
우울증이 심해서 우울했는데 유리 님 목소리 들으면서 위로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떄 마다 듣고 있는데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됩니다.
오랫동안 목소리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지나온 시간들의 순간순간이 되살아나곤 합니다
기쁨과 슬픔 행복했던시간들과 아파하고 좌절했던 시간들이...
앞으로도 영혼을 치유하는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음원보다 이게 더 좋음 ㅠㅝ일부러 이걸로 들음
언제 끝나는지 모를 어둡고 불안한 동굴 속을 걷는 시기에서 우연히 이 노래를 만났습니다. 요즈음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리씨 노래만들으면 마음이 너무 편해져요...감사합니다 노래해주셔서
심경이 복잡한 새벽 1시에 이노래 듣고 위로가 됩니다. 좋은 가수 알게 되서 좋네요
모든게 내 집착으로 끝난 사람이 있는데, 장거리 그까짓거 평생도 할수 있었어요.
모든게 끝난 지금 그친구 소식을 들을때면 항상 일기를 써요..그러면 마음이 좀 편안해지더라구요.
고마워,,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너 덕분에 나는 한층 성장했어. 비록 옆에 없지만, 여전히 사랑한다.
너무보고싶다,, 한여름밤의 꿈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바다에서 부르는 밤, 바다 너무 좋아요 언니…. 진짜 파도소리와 언니 목소리가 합쳐지니까 더 예술인 거 있죠…..? 아유 ㅠㅠㅠ 🥺🌊🩶🩵
개인적으로 라이브 버전이 더 잘뽑힌것같네요! 너무 좋습니다...
応援歌!みたいな歌も元気が出るし、もちろん大好きなんだけれど…
あなたが生み出す歌は、ただ、そっと隣りで肩を抱いて背中をさすってくれるような歌…
だから、強がらずに静かに泣ける…🥹だから、そっとふわっと心が軽くなる。
それに、ちゃんとした日本語訳がついていることで、素直に曲の世界に入り込めるから本当にありがたくて…감사합니다🙏🥰
日本から応援しています。
나의 바다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여.. 최유리님 노래들으면 큰 힘이되고 위로가 됩니당♡
언니 진짜 고맙고 사랑해... 덕분에 또 위로받네...
너무 귀여워 진짜 미쳐버릴꺼 같다.. 최유리 너무 귀여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때부터 팬입니다. 넘흐 유명해져쓰요 ㅠㅠ 좋은데 싫어요 ㅋㅋㅋ 그래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최유리 노래중에 젤 좋아하는 노래..
ウォンビンが聴いていると聞いて来たけどとってもいい歌、、定期的に聴きに来ますね
요즘 매일듣는 노래 힐링되서 너무 좋아
뉴슬요 빵떡이라 ㄱㅇㅇ💚
노래의 위로라는 힘은 참으로 큰것 같네요 가사와 멜로디가 이렇게 잘어울리는 노래는 또 없다고 봅니다. 고마워요 ❤
쇼츠보고 들어왔는데.. 정말 눈물이 폭포수 처럼 흐르고 오열하게 하면서.. 편안한 감성과 음성 어쩔 ㅠㅠ 최유리 가수님 감사합니다 이노래 불러주셔서🎉❤
유리의 낮, 바다 도 좋아요..❤
어떤 가수가 부른 노래 하나 하나가 빠짐없이 다 좋았던적은 정말 없었던 것 같다.. 정말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뭔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아 이 노래도 또 다른 노래도 점점 더 빠져드는 것 같아.. 참 위로가 될때가 많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었으면 합니다
밤 산책할 때 매일 들어요.. 최유리 최고🥹🩵🖤
항상 위로 받으려고 옵니다
언제 제가 위로해 줄수 있는 날이 올지..
드뎌 밤바다 라이브,,,
누나 나 죽어,,
무인도에 가두고 365일 노래만 시키고싶다,,
얼른 공연해요 우리ㅠㅠㅠㅠㅠㅠ
ㅋㅈㅋㅂㄱㅂㄱㅍㅂㄱㅋㅋㅋㅋㅋ 무서워요....😅
학대 그만
스트레스나 생각으로 숨이 안쉬어질거 같을때, 편안하게 숨을 쉬게 만들어 주는 가수.
넘 조아여... 내 삶의 위로 최유리🌷
개인적으로 밤,바다 라이브는 진짜 밤,바다처럼 잔잔한 고요함 속에서 포근한 율님 목소리만 들려서 좋아요😆
귀한영상 고마워 유리야❤️❤️❤️
우연히 최유리 라는 가수를 처음 일았고
음색에 반해서 팬이 됐습니다 이 음색을 흉내도 못내지만 제 18번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유리님 노래 너무 좋아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위로가 되는 목소리에 마음이 울컥해요. 고맙습니다.
가끔은 넘어질거야~ 오늘은 괜찮을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께~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되줄게~... 지극한 사랑의 마음이 아닐른지...
정말정말정멀 좋아하는곡... 너무 소중해서 아껴듣고 싶은 노래 라이브클립 기다렸어요 ㅠㅠ
목소리 하나만으로 위로가 힐링이 될수있는 유리님의 목소리는 보물입니다🥺🫶
I come here because of wonbin recommend this song. And honestly the song is so good I like it😊
다들 연인얘기지만 저한텐 너무 소중한 인생친구로 대입해서 들리네요ㅎㅎ 지금도 함께 하는 내 친구.. 매순간마다 힘이 되어 주는 사람..
어떻게 사람 목소리가 바이올린…? 사랑해 최유리!!!!!!!
“그렇게 나에게로 삶이 전해지듯 지금의 나도 그들에게 닿을 수 있을까
과거의 무수한 내가 모여 지금의 내가 만들어졌듯 지금의 나 또한 과거의 수많은 나를 만나러 갈 수 있을까 ”
최은영 작가의 과 참 잘 어울리는 노래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쯤은 이 소설 꼭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
삶이 무기력해지는 요즘... 듣는데 위로가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힘내서 살아가니까 저도 힘을내서..
저한테 최유리씨가 처음이었요.이렇게 언제 들어도 안심시켜주는 목소리.저도 98생인데 뭔가 닮은 마음이 있을까?라고 느꼈어요.앞으로도 최유리씨한테 많이 위로를 받고 제 힘이 될것 같아요.언젠가 최유리씨의 콘사트로 가는게 제 꿈이에요.
Absolutely gorgeous song, I have always loved her beautiful voice and soothing music. Ok, heading over to iTunes right NOW! 😍💯👏🏻🫶🏻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마음 한켠이 저릿하고 아련하고 눈물이 쏟아지네요.
가끔은 넘어질거야. 오늘은 괜찮을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너는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아무렇지 않게 흘러가는 하루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하나의 초코송이가 넘나리 감미롭네여❤
머양~~
너므 좋자나~~
그리운 바다랑
너므도 사랑 한 곡~ 애정하는 유리님~
쭈욱 사랑할게요~~
머리스탈 짱 귀여움요~~😙
처음듣고 내맘을 대변해주는
시적인 음악 같아서
너무 와 닿아요
눈물 납니다
감미로운 보이스 ❤
노래로 이렇게 위로받고 펑펑 울었던 적이 처음입니다.🩷🩷
25살에 제주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넘 외롭고 쓸쓸하고 미래의
불안감으로 혼자 버스타고 서귀포 밤바다 보며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그때가 가장 나에게 집중했던 행복한 순간이었던거 같아요
그때의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리운 제주 밤바다..
진짜 우연히 봤는데 너무 감동받아서 길 가다가 한번 꼭 뵈면 좋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ㅎㅎ
좋은노래해주셔서 감사하고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화이팅해서 성공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받침은 넘어가주세요! 죄송합니다!
반짝이는 눈부시는 바다 너무 이쁘다.❤
아, 최유리 진짜 사랑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스며들고 젖어들게 되는것인가... 한달이 넘게 유리님 노래만 듣고 있어요
언니 사랑해요
One of my favorite singers, Choi ❤
I'm rooting for you🎉🎉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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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었던 그날의 내 마음에
너는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마음을 쏟아내도 괜찮아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그냥 울어도 돼
흐린 맘이 남지 않게
내가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
조금 늦어져도 괜찮아
쉬어가도 좋아
내가 너를 사랑할게
다시 아침이 오면
조금은 괜찮을 거야
하루만큼 우리가 어른이 됐으니까
내가 옆에 있을게
넌 말없이 내게 기대도돼
지친 맘이 닿는 곳에
내가 너의 그 밤이 되어줄게
고마웠어 내 어린 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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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 보니 이렇게 가사를 써버렸네요 노래 너무 좋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듣고 있다보니 눈물이 나는거 같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 불러주셔서 항상 행복한 날들 가득하기를
으아 😢 드디어 라이브 ❤❤❤
유튜브 댓글을 처음 남겨봅니다 최유리님 정말 태어나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밤에 듣고있으니....
넘~~~ 좋아요! 가사는 또 어찌나 섬세한지.. ^^
아 너무 힐링 되네요~ ㅠㅠ 역시 최고!!
떠난 그녀가 그립습니다.
잠깐이지만 달콤한 꿈을 꾸게 해준 그녀.. 부디 행복하시고 언제인가 꼭 다시 봐요~!
목소리 하나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 하는게 가능 하다는걸 처음 느껴봤습니다. 예쁜 목소리와 예쁜 노래로 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