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저도 보통.. 견디고 견디다 넘어지는 사람인지라.. 자주 다치는 사람인지라.. 반창고 구비해두는 것 마냥.. 꼭 마음속에 품어두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말이 있는데.. '단년생 식물처럼 살아가야지'에요.. 한번 사는 인생 오지고 째지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야지.. 언제까지 숨기고 참고 버티다 나만 썩어갈거야ㅠ 라는 생각을 늘 옆구리에 끼고다녀요 혹시 .. 님도 이런 생각을 옆구리에 끼고 다시니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당신의 행복을 빌게요 😊
저도 남들보다 늦은 첫 연애와 첫 이별뒤에 수습되지 않고 불어나는 슬픔에 한참을 허우적거렸어요. 이별한 후에 노래를 들으면 다 내 얘기 같다던 그 말에 코웃음을 쳤는데, 제가 헤어져보니 정말 모든 노래가 내 얘기같아서 한동안은 노래도 잘 듣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어느날은 누워서 하루종일 노래만 틀어놓고 하염없이 울었어요. 그리운 마음이, 슬퍼 죽을 것 같은 이 마음이 조각조각 찢어져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으면 해서... 누가 뭐라해도 시간이 약이라더니,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니 살만해졌고 이젠 노래를 듣다가 생각이 나도 금세 흐트러뜨릴 수 있을 정도가 되었지만 아직도 문득 가슴이 시려올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이 노래를 들어요. 마음이 잔잔히 가라앉길 바라면서. 은미님. 괜찮아질거예요. 한 사람이 떠난 빈자리가 수십 명의 빈자리처럼 시려올 때가 있지만 그래도 괜찮을 거예요. 언젠가 그 자리는 메워질거고 그때는 좀 더 단단해졌을 때일 테니까.. 행복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저는 첫사랑과 이별한 지 6개월이 넘었어요. 처음이라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고 , 내 마음만큼 그는 날 안 좋아하는 것 같고... 그렇게 애달파져서 헤어졌습니다. 심지어 저는 첫사랑과 재회했었어요. 그러나 같은 이유로 헤어졌죠. 헤어진 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개월이지만 아직도 그 친구가 생각납니다. 오히려 요즘에 더 많이 생각나요. 맘 같아서는 연락하고 싶지만 이미 저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서 아무렇지 않은 듯 살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도 꿈에 나와 데이트 하는 꿈을 꿨습니다. 정말 꿈 속에서는 좋았는데 깨고 나니 허무했어요. 그렇지만 그 꿈을 위로 삼아 저를 단련하고 있어요. 음... 제 생각이지만 저는 아직 연애하기 에는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이루고 싶은 꿈들이 많기에 맘을 굳게 먹고 목표를 이루면서 살고 있어요. 이처럼 당신도 조금만 허우적거리다 다시 일어서면 좋겠어요. 당신이 사랑한 상대방만큼 당신도 소중하니까요. 님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잘 살아봐요! 파이팅!!
지금은 와닿지않을거에요 그렇게그렇게 다져지다가...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조금이나마 나 나아지려나?.... ..그러다 나아짐도 모른채 내가 힘내어있을땐 다져진 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죠 그렇게 쌓이고 쌓이다보면 나중엔 "아...나 이사람이다 " 라는 순간도오고요~ 연애하다 힘든일많겠지만 아~주슬프게 힘들어도보시고 아주괜찮게 사시다 아주 괜찮게 인생사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올해 6월의 끝자락, 저와 같이 태어난 동생을 떠나보냈어요 마지막 생일이 지난 지 30분 밖에 되지 않은 새벽에.... 잘 보내주고 한동안 숲이랑 잘 지내자 우리 노래를 들으면서 울었던 것 같아요 분명 언젠가 괜찮아질 날이 오겠죠? 최유리님 노래를 전부터 좋아했는데 들을 때 마다 다정하고 따듯한 목소리가 위로가 돼요.....오늘도 어김없이 눈물이 나네요 고마워요 + 도가 지나친 댓글이 달리고 있네요 본인이 이 슬픔을 느껴보지 못하였다고 다른이의 슬픔을 조롱거리로 삼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이고ㅠ 계속 좋은 답글이 달리고 있네요ㅠ 하나 하나 답장은 못해드리지만 감사합니다 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바로 울컥해서 눈물 흘리시는분 위로가 많이 필요하셨을거같아요 저도 저렇게 왈칵 눈물났던적이 있었어서 누군가가 이해해주는 말이나 공감이라는 걸 해주는 행위를 취하면 바로 울컥했거든. 뭐든 이겨낼수 있는 힘은 우리 모두에게 있는거 같아요 어렵고 험난하지만 그 하나도 다 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합시다! 힘들고 지치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저도 힘내겠습니다!
우울증걸려서 진짜 숨막히게 괴롭고 슬펐던 시기에 우연히 최유리의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어떤 노래도 위로가 되지 않았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진짜 눈물이 펑펑 나면서 가슴 어딘가가 꽉 막혀있던게 뚫리는 기분. 진짜 노래가 사람을 위로한다는 차원을 넘어서 우울증 을 치료해줄수 있겠다는 기분을 느꼈던 곡이 최유리의 숲입니다.. 아직도 잊을수 없어요. 그때 그 우울증에서 허덕이다가 그 노래를 듣던 순간을요
알아요 알아요 제가 그랬어요.. 육아휴직5년후 겨우 복직했고 이개월만에 먼곳으로 남편이 전근을 가게 됐더라고요. 3년을 그렇게 그러다 코로나까지 해서 힘든시기를 보냈었답니다. 남편과의 사이도 최악이었던 상황이어서 끝이보이지않는 깜깜한 터널속이었어여. 하지만 스스로를 마주하고 아껴주는 시기도 되어 혼자 우뚝 잘 극복했어요😂 지금은 아이들도 크고 스스로 만들어낸 햇살가득한 매일을 살고 있어요..^^ 우리 힘내요^^
언니야분 눈물 흘리실 때 같이 울기 시작해서 끝까지 울어버린 나••• 정상인가요? 유리 노래는 들을 때 마다 진짜 이렇게까지 울렁여도 될까 싶을정도로 울림이 깊은데 직접 들으신 작은 배우님, 멋진 언니야분 두 분 정말 부럽습니다,,,, 두 분 모두 화이팅!! 유리도 화이팅!! 나도 ㅍㅏ이티ㅇ..🫶
나이 먹을수록 슬픔과 기쁨의 깊이가 깊어지기도 하고 과거에 끝이라 생각했던곳이 더 깊은곳이 있구나 하며 그때 이렇게 버텼지 나에게 힘이 되었지 하며 그런 추억으로 남길 바래요 더 나은 미래가 있어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나이고 날 강하게 만드는 기회라 다르게 생각하길 개인적으로 응원을 합니다
요즘 정말 깔깔 웃어본적이 언제였나싶게 힘들더라구요 큰아이는 adhd 작은아이는 자폐스펙트럼과 인지장애 일하고싶어도 일할수 없는 상황 단절된 커리어 쪼들리는 지갑 신랑의 한숨 나는 저기 숲이 되볼게 에서 다 놓아버리고 싶은 바닥에 치달은 마음이 내아이들을 다시 내가 숲이 되어서 버티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며 위로받아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다면 우리 모두 때로는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현실이 너무 무겁고, 내면의 답이 보이지 않을 때 말이죠. 그런데 도망친 곳에는 천국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회피를 선택할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현실을 마주하는 것이 너무 두렵고, 힘들기 때문이죠. 잠시의 쾌락은 우리를 위로해 줄지 모르지만, 그 끝에 남는 건 공허와 우울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용기를 내어 도전해보지만, 그 도전조차도 기대했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이것도 회피였던 걸까?’ 인생은 참 어렵습니다. 때로는 용기도, 동기도, 목표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죠.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잘못된 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그런 순간을 겪으며 살아가니까요. 중요한 것은, 그 순간에도 당신이 계속해서 답을 찾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쩌면 정답은 하나가 아닐지도 몰라요. 여러 갈래의 길 속에서 우리는 조금씩 나아가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것일지도 모르죠. 지금은 길이 보이지 않더라도,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이 당신을 그 길로 이끌 것입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서두르지 말아요. 당신이 느끼는 모든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그 감정을 통해 당신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머릿속의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그냥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괜찮습니다. 언젠가 당신의 내면 속에서 작은 빛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그때까지 자신을 믿고, 조금씩 나아가세요. 당신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모종인 상태에서 숲에 심어졌는데 큰 나무들이 만들어준 그늘밑에서 우러러보며 컸으며, 절대 사라지지 않을 울창한 숲이구나 생각했을만큼 풍성했던 우리 회사 팀 선임들을 하나 둘 보내고나서 너무 슬프고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들었는데,, 너무 맘에 와닿네요.. 오늘도 선임 한분 보내드리고 사막에 혼자 남은 나무의 마음으로 또 들으러 왔습니다.
이게 노래와 유튜브라는 영상매체의 순기능인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는 모두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이 영상에 모여들어 가까운 사람에게 더 하기 어려웠던 개인적인 고민이나 아픔들을 한 곳에 모여 이렇게 털어 놓으면서 직접적이진 못해도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위로 받는게 너무 보기 좋음...
아빠..생각 많이 나는 오늘입니다.. 큰딸이라고 뭐하나 해드린게 없던 딸이 였고.. 아파 괴로워하는 아빠께 안아픈 병원 알아보고 있으니 힘내라고 거짓말했던 딸이 였고.. 끝까지 따뜻한 한마디 낮간지러워서 차마 건내지못한 딸이였어요.. 아직도 눈물로 그말을 대신 할 수밖에 없는 지금이 눈물나네요.. 좋은 음악 들으면 어디에선가 같이 듣고 계실길 바래봅니다!
행복했을거예요 저도 노견을키우고있어요 3년동안 키운 강아지가 갑자기 무지개다리건넌지 몇개월됬어요 그래서 그런지 늘 곁에 있을것만같던 애들이랑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지금 이순간 이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고자 해요 아이들은 행복했을거예요 그렇게 우리가 최선을 다 했기에 고맙고 그거면 된다라고 스스로를 다스리고 있어요 힘내세요 슬프지만 잘 견뎌내려고 합니다 저도 13년 12년 된 아이들이 아직 제곁에 있지만 있는동안 최선을 다 해보려그용😊
36년이라는 인생을 바쁘게 살아오면서 많은일들이 있을때마다 노래로 위로 받아온 사람이지만, 내 생애 처음으로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흡하나하나 감정 하나하나 제게 다 위로가 되네요.. 감사드리며 건강관리 잘하시구 평생 응원하겠습니다 최유리님 꼭 뵙고싶습니다..
2023년 5월부터 홀로 해외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친구도 가족도 없는 타지에서 외로울 때가 많은데요. 퇴근길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운전을 하다가 우연히 최유리님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가감없이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숲, 바람, 그래도, 잘지내자 우리는 저에게 정말 소중한 리스트들입니다. 이렇게 위로받는 사람은 비단 저뿐만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음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락사고로 하반신마비판정받고 살아남은거도 기적이라했는데 평생 다리못움직이며 사는게 기적인건지 차라리 죽는게 낫지않았을까 생각했지만 지금은 다리도 조금씩움직이고 재활치료도 열심히하고있고 평생 못걸을줄 알았는데 지금은 걷고싶어 열심히 재활하면서 웃음을 잃지않으려 유튜브로 일상도 올리고 아직 갈길이 멀지만 다리가움직인다는 작은희망안고 열심히 할게요☘️ 힘든 사람들 전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목소리가 진짜 손같다. 부드럽고 가련하게 살포시 쓰다듬어주는 그래서 문득 섬짓하며 와르르 무너지듯 또르륵
말이 너무 예쁘다.
표현 최고
목소리가 손같다는거에 진짜 공감합니다
와~목소리가 손같이 쓰다듬어 준다는 표현..아름답네요-시인이신가요
염병떨고있노ㅋㅋㅋ
톡 건드리니 툭 떨어지는 눈물을 보니
매일매일 눈물을 숨기고 살았나보네요 나도 모르게요
왜 이렇게 힘들까요 살아내다보면 이겨내진다는데
이겨내다보면 고난들이 앞에 더 깔려있는게 참 어렵네요 인생이
음...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저도 보통.. 견디고 견디다 넘어지는 사람인지라.. 자주 다치는 사람인지라.. 반창고 구비해두는 것 마냥.. 꼭 마음속에 품어두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말이 있는데..
'단년생 식물처럼 살아가야지'에요..
한번 사는 인생 오지고 째지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야지.. 언제까지 숨기고 참고 버티다 나만 썩어갈거야ㅠ 라는 생각을 늘 옆구리에 끼고다녀요
혹시 .. 님도 이런 생각을 옆구리에 끼고 다시니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요..?? 당신의 행복을 빌게요 😊
저도 툭. 같이 기다리고 천천히 나아가 보아요. 고요와 평화를 빌어요.
보통 노래를 들으면 바로 귀에 꽂히는데
최유리는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와 귀를
어루만지는 것 같다. 구름속에서 듣는 느낌.
똥을싸라 그냥 ㅋㅋ
저도 남들보다 늦은 첫 연애와 첫 이별뒤에 수습되지 않고 불어나는 슬픔에 한참을 허우적거렸어요. 이별한 후에 노래를 들으면 다 내 얘기 같다던 그 말에 코웃음을 쳤는데, 제가 헤어져보니 정말 모든 노래가 내 얘기같아서 한동안은 노래도 잘 듣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러다가 어느날은 누워서 하루종일 노래만 틀어놓고 하염없이 울었어요. 그리운 마음이, 슬퍼 죽을 것 같은 이 마음이 조각조각 찢어져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으면 해서... 누가 뭐라해도 시간이 약이라더니,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니 살만해졌고 이젠 노래를 듣다가 생각이 나도 금세 흐트러뜨릴 수 있을 정도가 되었지만 아직도 문득 가슴이 시려올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이 노래를 들어요. 마음이 잔잔히 가라앉길 바라면서.
은미님. 괜찮아질거예요. 한 사람이 떠난 빈자리가 수십 명의 빈자리처럼 시려올 때가 있지만 그래도 괜찮을 거예요. 언젠가 그 자리는 메워질거고 그때는 좀 더 단단해졌을 때일 테니까.. 행복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저는 첫사랑과 이별한 지 6개월이 넘었어요. 처음이라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고 , 내 마음만큼 그는 날 안 좋아하는 것 같고... 그렇게 애달파져서 헤어졌습니다. 심지어 저는 첫사랑과 재회했었어요. 그러나 같은 이유로 헤어졌죠. 헤어진 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개월이지만 아직도 그 친구가 생각납니다. 오히려 요즘에 더 많이 생각나요. 맘 같아서는 연락하고 싶지만 이미 저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어서 아무렇지 않은 듯 살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도 꿈에 나와 데이트 하는 꿈을 꿨습니다. 정말 꿈 속에서는 좋았는데 깨고 나니 허무했어요. 그렇지만 그 꿈을 위로 삼아 저를 단련하고 있어요. 음... 제 생각이지만 저는 아직 연애하기 에는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이루고 싶은 꿈들이 많기에 맘을 굳게 먹고 목표를 이루면서 살고 있어요. 이처럼 당신도 조금만 허우적거리다 다시 일어서면 좋겠어요. 당신이 사랑한 상대방만큼 당신도 소중하니까요. 님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잘 살아봐요! 파이팅!!
지금은 와닿지않을거에요 그렇게그렇게 다져지다가...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조금이나마 나 나아지려나?.... ..그러다 나아짐도 모른채 내가 힘내어있을땐 다져진 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죠
그렇게 쌓이고 쌓이다보면 나중엔 "아...나 이사람이다 " 라는 순간도오고요~
연애하다 힘든일많겠지만 아~주슬프게 힘들어도보시고
아주괜찮게 사시다 아주 괜찮게 인생사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맞아용... ㅠ...
똥을 싸고자빠졌네 ㅋ
나중에는 떠올리고 싶어도 잘 떠올려지지 않아서 억지로 잡아끌고 그 추억으로 잠시나마 아련해지기도 합니다 그때를 위해서 조금 남겨두세요
최유리의 노래와 최유리라는 사람을 알게 된 건 정말 행운이에요.
올해 6월의 끝자락, 저와 같이 태어난 동생을 떠나보냈어요 마지막 생일이 지난 지 30분 밖에 되지 않은 새벽에.... 잘 보내주고 한동안 숲이랑 잘 지내자 우리 노래를 들으면서 울었던 것 같아요 분명 언젠가 괜찮아질 날이 오겠죠? 최유리님 노래를 전부터 좋아했는데 들을 때 마다 다정하고 따듯한 목소리가 위로가 돼요.....오늘도 어김없이 눈물이 나네요 고마워요
+ 도가 지나친 댓글이 달리고 있네요
본인이 이 슬픔을 느껴보지 못하였다고 다른이의 슬픔을 조롱거리로 삼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이고ㅠ 계속 좋은 답글이 달리고 있네요ㅠ 하나 하나 답장은 못해드리지만
감사합니다 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평생 둘이었는데 혼자가 된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요.. 그 어떤 말보다 노래가 힘이 되어줄 때가 있죠. 토닥토닥
괜찮아요 다 괜찮아질거에요. 먼저가서 기다리고 있는 동생분도 작성자분께서 힘내시고 괜찮아지시길 바라고 있을꺼에요. 나중에 만나면 노래 이야기하면서 많이 생각했었다고 전해주세요. 힘내세요.
상상도 못할 큰 아픔이 있으셨네요.. 충분히 아파하시고 시간이 많이 흘러 잔잔한 슬픔으로 남으시길..
세상에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곧 엄마 기일인데 정말 많이 보고싶고 그립네요.. 엄마한테는 잘 지내는 저희 자매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고 말해주고 싶네요
노래 덕분에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바로 울컥해서 눈물 흘리시는분 위로가 많이 필요하셨을거같아요 저도 저렇게 왈칵 눈물났던적이 있었어서 누군가가 이해해주는 말이나 공감이라는 걸 해주는 행위를 취하면 바로 울컥했거든. 뭐든 이겨낼수 있는 힘은 우리 모두에게 있는거 같아요
어렵고 험난하지만 그 하나도 다 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합시다! 힘들고 지치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저도 힘내겠습니다!
우울증걸려서 진짜 숨막히게 괴롭고 슬펐던 시기에 우연히 최유리의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어떤 노래도 위로가 되지 않았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진짜 눈물이 펑펑 나면서 가슴 어딘가가 꽉 막혀있던게 뚫리는 기분. 진짜 노래가 사람을 위로한다는 차원을 넘어서 우울증 을 치료해줄수 있겠다는 기분을 느꼈던 곡이 최유리의 숲입니다.. 아직도 잊을수 없어요. 그때 그 우울증에서 허덕이다가 그 노래를 듣던 순간을요
저희 어머니가 이번해 4월에 암에 걸렸습니다. 항암치료를 견디는 어머니가 제일 힘들겠지만 그걸 지켜보는 제 마음도 너무나 힘이 들고 하루하루가 슬픕니다. 얼른 건강해진 어머니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새벽에 최유리님 노래 듣고 마음의 안정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 많이 아프지말고 빨리 완치되시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화이팅!!♥️♥️♥️♥️🙏🏻🙏🏻🙏🏻🙏🏻♥️♥️🙏🏻🙏🏻♥️♥️🙏🏻🙏🏻♥️♥️
저희 엄마도 암이셨는데 완치되셨어요~♥️🙏🏻
저희 어머니도 암 때문에 치료 몇년하시고 완치되었습니다!
어머니 완쾌하실거에요
힘네세요!!!^^
저도 아버지가 재발에 재발을 하다
작년에 10년만에 또 재발을 하셨네요.
자식으로써 늘 옆에 힘이 되어주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꼭 이겨내실거에요. 걱정 마세요.
어머님도 글쓴이분도 모두 힘내세요!!
첫 소절에 울컥하시는 모습에..
같이 울컥하게 되네요~
이유가 다 다르고 받아들여지는 해석이 다 다르겠지만 많이 답답하고 힘드셨나봅니다. 많은 위로 받으셨길 바래요!
저 역시 최유리님 노래로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작년에 남친과 사별을 하였습니다 너한테 이런 말을 한적없는데 너를 좋아한 순간 부터는 난 표현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고 그리고 사랑하는 방식을 배웠어 우리 7년 연애는 좋은 추억으로 가져갈께 내 사랑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어야해 알았지? 사랑해
힘내세요 ㅜ
아프네요 빨리 잊고 좋은사람 다시 만나세요 예쁜사랑할 자격이 있어요
행복하세요
....... 담담하게 적은 글이 더 슬프네
저도 올해 초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떠나보냈어요 우리 견뎌보아요 하은님.
그리고, 내 사랑 나도 사랑해 잘 지내고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 추억하며 조금씩
웃어볼게 언제나 보고싶다.
저도 퇴근길에 .. 숲을 들으면서 종종 울었어요. 주말부부, 워킹맘 너무 힘든 날들을 지나고 있지만 이런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
힝 ㅠㅠ 주말부부, 워킹맘.... 외롭고 힘들고...토닥토닥하고프네요..ㅠ 화이팅!!!!!!!!!!!!!!!!!!!!!
맘충이네
저도요.. 듣고 울컥해서 울때가 많아요 ㅠ ❤
힘내세요.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ㅡ
알아요 알아요
제가 그랬어요.. 육아휴직5년후 겨우 복직했고 이개월만에 먼곳으로 남편이 전근을 가게 됐더라고요. 3년을 그렇게 그러다 코로나까지 해서 힘든시기를 보냈었답니다. 남편과의 사이도 최악이었던 상황이어서 끝이보이지않는 깜깜한 터널속이었어여. 하지만 스스로를 마주하고 아껴주는 시기도 되어 혼자 우뚝 잘 극복했어요😂
지금은 아이들도 크고 스스로 만들어낸 햇살가득한 매일을 살고 있어요..^^
우리 힘내요^^
언니야분 눈물 흘리실 때 같이 울기 시작해서 끝까지 울어버린 나••• 정상인가요? 유리 노래는 들을 때 마다 진짜 이렇게까지 울렁여도 될까 싶을정도로 울림이 깊은데 직접 들으신 작은 배우님, 멋진 언니야분 두 분 정말 부럽습니다,,,, 두 분 모두 화이팅!! 유리도 화이팅!! 나도 ㅍㅏ이티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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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에기 이 분 프로필 사진도 유영 앨범 사진인거 보니 찐팬이신 것 같은데 굳이 그런 말을 해야하나...
아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ㅎㅎ
최유리의 노래를 들을때면 5분 남짓에 정말 선선하고 기분좋은 산책을 다녀오는거 같은 느낌..
오빠가 하늘나라로 떠난 후 처음들었고, 계속 들었고 유명해지고도 들었던 노래네요, 오빠에게도 들려주고싶어 오빠가 있는 숲속 나무에도 들려준 적이 있어요. 유리님!좋은 노래로많은 사람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삶에 지쳐 지금 정신 상태론 19살에 마지막 새벽을 보낼거 같았는데 이렇게 무사히 지나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지나가요. 얼마나 힘들지 짐작도 할 수 없지만요. 저의 10대 20대도 아침이 오지 않기를 바랬던 날들이 많았어요. 근데
유리님 노래 중 밤바다 라는 노래에 이런 구절이 나와요 다시 아침이 오면 조금은 괜찮을 거야.. 눈물이 안 멈추는 밤마다 제발 오늘밤만 지나가기를 낮이 오기를 바랬었는데 지금은 밤에도 낮에도 평온해요 괜찮아지실거에요
나이 먹을수록 슬픔과 기쁨의 깊이가 깊어지기도 하고 과거에 끝이라 생각했던곳이 더 깊은곳이 있구나 하며 그때 이렇게 버텼지 나에게 힘이 되었지 하며 그런 추억으로 남길 바래요
더 나은 미래가 있어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나이고 날 강하게 만드는 기회라 다르게 생각하길 개인적으로 응원을 합니다
돌이켜 보면 그래도 괜찮은 시절이었다 회상할 수 있는 순간이 올테니 힘내봐요 같이
아이 셋을 둔 아빠입니다~
나이28에 아버지를 여의고 5년뒤에는 하나뿐인 남동생을 떠나보냈습니다
그후로 15년이 지났습니다.
이노래를 듣는동안~ 아버지와 동생생각이 자꾸만났습니다~
예쁜아가씨 지금의 눈물이 곧다가올 웃음을 좀더 찬란하게 빛내줄 매개체가 되길바래요.
어떠한 노래를 통해 그사람을 추억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참 아름다운. 아름다울 충분한 존재일테니...
제 인생곡이에요…
이별하고 힘들때 근 몇년간 이 노래 듣고 견뎌냈습니당 ㅎ
콘서트도 한번 갔었는데 유리씌도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ㅠㅠ 언니야 마음의 상처 아물기 바래요 ㅠ 찐사랑이었그나 느껴져서 같이 울었네요….
요즘 정말 깔깔 웃어본적이 언제였나싶게 힘들더라구요
큰아이는 adhd 작은아이는 자폐스펙트럼과 인지장애
일하고싶어도 일할수 없는 상황
단절된 커리어 쪼들리는 지갑
신랑의 한숨
나는 저기 숲이 되볼게 에서
다 놓아버리고 싶은 바닥에 치달은 마음이
내아이들을 다시 내가 숲이 되어서 버티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며 위로받아요..
토닥토닥 쓰담쓰담~힘내시길 아이들을 지켜줘야지요 ~좋은날 올거예요~^
나도 저기 등 뒤에 앉아있다고 생각하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첫 소절부터 감정이입이 되어 눈물이 흘리는 모습을 보고 나서 든 생각인데 울고 싶었고 위로받고 싶었던 사람인 거 같아서 더 마음이 쓰이네요 아무쪼록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다면
우리 모두 때로는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현실이 너무 무겁고, 내면의 답이 보이지 않을 때 말이죠. 그런데 도망친 곳에는 천국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회피를 선택할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현실을 마주하는 것이 너무 두렵고, 힘들기 때문이죠.
잠시의 쾌락은 우리를 위로해 줄지 모르지만, 그 끝에 남는 건 공허와 우울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용기를 내어 도전해보지만, 그 도전조차도 기대했던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이것도 회피였던 걸까?’
인생은 참 어렵습니다. 때로는 용기도, 동기도, 목표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죠.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잘못된 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그런 순간을 겪으며 살아가니까요. 중요한 것은, 그 순간에도 당신이 계속해서 답을 찾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쩌면 정답은 하나가 아닐지도 몰라요. 여러 갈래의 길 속에서 우리는 조금씩 나아가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것일지도 모르죠. 지금은 길이 보이지 않더라도,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이 당신을 그 길로 이끌 것입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서두르지 말아요. 당신이 느끼는 모든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그 감정을 통해 당신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머릿속의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그냥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괜찮습니다.
언젠가 당신의 내면 속에서 작은 빛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그때까지 자신을 믿고, 조금씩 나아가세요. 당신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나도 그렇고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다...세상이 참 어지럽고 유일한 사람들의 그 감정이..다 아프니까 나도 힘들다
너무 울지 마세요. 다 지나가요😊
어쩌다 듣게 된 숲이라는 곡으로 너무 치유를 받았던 그 날을 생각하며 또 치유 받네요
내 10대 마지막자락, 이소라님에게 느꼈던 깊은 감성을 유리님에게 느껴서 들을 때마다 울컥거리는 40대
모종인 상태에서 숲에 심어졌는데 큰 나무들이 만들어준 그늘밑에서 우러러보며 컸으며, 절대 사라지지 않을 울창한 숲이구나 생각했을만큼 풍성했던 우리 회사 팀 선임들을 하나 둘 보내고나서 너무 슬프고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들었는데,, 너무 맘에 와닿네요.. 오늘도 선임 한분 보내드리고 사막에 혼자 남은 나무의 마음으로 또 들으러 왔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감성적이고 위로를 노래하는 최유리님이 대화 하면서 T같은 재질이 묻어나와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이게 노래와 유튜브라는 영상매체의 순기능인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는 모두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이 영상에 모여들어
가까운 사람에게 더 하기 어려웠던 개인적인 고민이나 아픔들을
한 곳에 모여 이렇게 털어 놓으면서
직접적이진 못해도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위로 받는게 너무 보기 좋음...
노래가사와 멜로디가 참 좋아서 혼자 있을 때나 여자친구와 같이 있을 때 참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순간을 살아가는 두 명의 사람이 영원을 얘기했던 기억들이 떠오를 때면 찾아 듣습니다.
노래만 들었지 얼굴을 처음봐요, 이렇게 젊은 분인지 몰랐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참 많이 울었는데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아빠..생각 많이 나는 오늘입니다..
큰딸이라고 뭐하나 해드린게 없던 딸이 였고..
아파 괴로워하는 아빠께 안아픈 병원 알아보고 있으니 힘내라고 거짓말했던 딸이 였고..
끝까지 따뜻한 한마디 낮간지러워서 차마 건내지못한 딸이였어요..
아직도 눈물로 그말을 대신 할 수밖에 없는 지금이 눈물나네요.. 좋은 음악 들으면 어디에선가 같이 듣고 계실길 바래봅니다!
아빠께서도 따님께 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마음시린 효심은 어떻게든 전달된다고 봅니다. 아빠의 건강을 기도드리며 효심 깊은 따님도 행복하시길~
최유리의 숲이라는 곡 힘들 때 정말 힘이 되는 곡임.. 잔잔하게 파도를 일으키는 느낌이라 힘든 현실을 어떻게든 이기게 해주는.. 들을 때마다 울컥한다 너무 좋아요 최유리씨..💛
마음을 연 사람에게 왕창 주는 법 밖에 몰라서, 이번 이별이 참 힘들었어요. 그 마음을 위로받는데 최유리씨의 숲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오늘은 숲을 들어도 울지 않네요. 오히려 따뜻해졌어요. 저도 많이 스스로 다독거려졌나봐요. 감사해요
19살 우리 강아지 우리딸이 떠났어요..
땡깡 많은 우리 딸이 엄마아빠 힘들지 말라고 잠자면서 조용히 갔네요.. 화장중이예요 벌써 그리운데 어쩌죠 어떻게 살죠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냄새맡고 싶어서
기억할게 우리삼순이 엄마가 많이 사랑해
그동안 엄마아빠덕분에 너무 행복했다고 강아지별에서 엄마아빠 기다리고 있겠다네요 ^^
삼순이가 덕분에 견생 너무 행복했대요. 강아지별에서 다른 강아지들하고 재밌게 놀고 있을거래요 ! ☺️ 걱정말고 엄마아빠 행복하게 살다가 천천히 오래요 :)
많이 사랑받고가서 행복했을거에요 삼순이 .. 꿈에도 나와주라 삼순아~~❤❤
그래도 건강하게 살았나보네요 19년이면 만수무강했던거 같네요 가슴에 품고 살아갑시다
행복했을거예요 저도 노견을키우고있어요 3년동안 키운 강아지가 갑자기 무지개다리건넌지 몇개월됬어요 그래서 그런지 늘 곁에 있을것만같던 애들이랑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지금 이순간 이 아이들에게 행복을 주고자 해요 아이들은 행복했을거예요 그렇게 우리가 최선을 다 했기에 고맙고 그거면 된다라고 스스로를 다스리고 있어요 힘내세요 슬프지만 잘 견뎌내려고 합니다 저도 13년 12년 된 아이들이 아직 제곁에 있지만 있는동안 최선을 다 해보려그용😊
예체능 입시 하는 고삼이에요 잘하고 있는 건지 수없이 의문이 들었는데 열심히 했기에 힘든 것이라는 언니의 말이 참 와닿네요 잘 가고 있다는 의미로 다가와서 다시 일어날 힘을 얻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언니
잘하고 있고 잘할 거예요 대학생 되면 힘들던 이 순간이 추억이 될거라 장담해요 조금만 더 화이팅!!
열심히 했기에 힘든 것,,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지금이 가장 힘들 시기일 텐데 꼭 좋은 결과 얻길 기도할게요
앞으로 찬란한 예체능인으로 지내길 응원합니다~지금은 힘들지만 즐겁고 행복한 순간은 올거에요!
며칠 전, 상처만 남은 이별을 하고 나서부터 최유리님의 노래만 계속 듣는 중인 사람입니다. 이별 후 후폭풍이라는 큰 타격 없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은 힘들었나 봐요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최유리님의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듣자마자 그냥 눈물이나네...보이스 진짜 미쳤다ㅜㅠ
어린나이인데도 저런 내공의 목소리가 나와서 듣기 좋다
듣고 우는 노래는 잘 없었는데 숲이라는 노래는 듣고 바로 울었습니다 잘 지내자 우리라는 노래도 최유리님 목소리가 당시 감정을 불러오는 목소리라서 더 그런 듯 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숲이란 노래는..처음 어절부터 그냥 왠지모르게 위로가되고 눈물이 나는 노래같아요..
최유리 밤바다 듣고 울었다… 숲도 명곡이지만 밤바다 내 눈물버튼… 최유리님 비버 같이 생겨서 평소 목소리 너무 귀여움…
댓글과 노래를 듣다보니 얼마전 떠난 친구가 떠올라 나이를 잊고 갑작스런 눈물을 서럽게 흘렸네요 나이를 먹어 눈물을 잊은듯 했는데 갑작스레 복받쳐 흘러 내리는 눈물이 너무나 서럽게도 흘러 깜짝 놀랐습니다 응원합니다
최유리 가수님이랑 같은 세대라는게 정말 행운이에요 항상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와 가사 이런걸 떠나서 그냥 최유리님의 목소리엔 울림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저 보이스로 어떤 이상한 가사를 붙여놓아도 감동을 받을거 같네요
목소리가 정말 위로가 되는 목소리같아요 숲이면서 새같으먄서 피아노같으면서 친구같으면서 ...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와 직접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끝없는 번뇌로 삶을 갉아먹다가.. 감싸주는 목소리에 위로를 얻고, 잠시 나마 마음의 평온을 꿈꾸면서 한 숨을 쉬어갑니다..
최유리 노래 들으면 진짜 푸릇한 초록색이 제일 떠오르고 마음 정리도 편하게 질 되는게 가장 좋음
가끔씩 이것저것 온갖 이유로 힘들땐 눈물 왕창 흘려줘야함
다음날 쉴때
오늘 어머니를 보낸지. 일주일이에요
최유리님의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좀 편안
해진 거 같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힘들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 막막했는데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36년이라는 인생을 바쁘게 살아오면서 많은일들이 있을때마다 노래로 위로 받아온 사람이지만, 내 생애 처음으로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흡하나하나 감정 하나하나 제게 다 위로가 되네요.. 감사드리며 건강관리 잘하시구 평생 응원하겠습니다 최유리님 꼭 뵙고싶습니다..
동생분은 너무 예쁘고 좋은 배우가 될 것 같고.. 언니분은.. 잘 지내자 우리 라는 노래를 집에 와서 다시 듣고 눈물 더 많이 흘리실 것 같아요
진짜 말씀하시는 톤도 진짜 이쁘다..ㅠㅠ❤
최유리 최고
우와 덕분에 생각을멈추다보면 라이브 … 🤍
라이브를 이렇게 깊이감과 넓게 부르는 가수는 드물었는데.. 찐이다..
예전부터 우연히 유툽 플레이로 듣게됐는데 듣자마자 울컥해서 요즘 출퇴근 한번씩은 꼭 듣는노래...98년생이라니...대단하십니다!!! 요즘 너무 위로받아요
최유리가 진짜 최고의 위로다 ㅠㅠ
2023년 5월부터 홀로 해외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친구도 가족도 없는 타지에서 외로울 때가 많은데요. 퇴근길에 지는 해를 바라보며 운전을 하다가 우연히 최유리님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가감없이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숲, 바람, 그래도, 잘지내자 우리는 저에게 정말 소중한 리스트들입니다.
이렇게 위로받는 사람은 비단 저뿐만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음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50 감사합니다 들으러 옴 ㅋㅋㅋㅋㅋㅋㅋ 억양 귀여워❤
으아 주책맞게 눈물난다 ㅠㅠㅠ
주책맞은거 아녜요😊
일상 목소리도 너무 퐁실퐁실하시다. 각 진 곳 없이 몽글몽글 피어올라 온 몸을 따스히 감싸 안아주는 목소리
거기에 깊이 있는 가사와 대화. 중간중간 귀염뽀짝한 모습까지ㅡ 매력 터진다ㅡ
진짜 숲은 🌲 내 울음벨이야 ㅠㅠ😢
눈물을 흘리는게 그저 눈물만 흘리는 사람이 아니라 생동감있고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라 멋지다라는 식으로 표현한다니 진짜 많이 배웁니다..ㅠ
2:38 허풍갱얼쥐🤭🥰🫶🏻🫠🤣
3:26 귀여웅...
11:27 잔망쿼카🥹🥰🫶🏻🤭😋
13:14 설렌다..
20:44 프로풰셔널
22:15 감동한바닥😭
22:34 지금도 울면서 봐ㅠㅠ
많이 더우신가봐요 언니야분 ㅋㅋㅋㅋ 목에 땀이 😂
그러게요. 저도 지금 그거 말하려고... 도대체 출연자들 목에 땀이 줄줄 흐를정도로 실내가 더운데 에커컨도 안틀어주냐... 음.... 에어컨소리 마이크에 들어갈까봐 그럴지도 모르겠네..
가식 없이 툭툭하시는 말씀이 더 진정성 있고 와닿는 것 같아요❤ 더 호감입니다
17:48 잘지내자우리가 이리 슬펐었나.... 나왜이러지😢
민소매 입으신 분 화장 연한 카리나랑 너무 닮았어요 특히 옆모습!
뉴진스 해린 닮지 않았나요??😮
저도 그생각….!!
저도 그생각 했어요 카리나 완전 팬인데 정말 카리나 닮으신듯 너무 매력적인 얼굴이에요
저는 꼬북이 하연수 옛날 모습도 약간 보이던데
흐음...그정돈가..
귀를 울리는 소리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까지 울리는 목소리 .... 너무 좋네요 유리님 ㅠㅠ
아이들때문에 지치고 힘들때 차 안에서 혼자 반복재생하면서 눈물흘리면서 엉엉 울면 속이 편해지더라구요 ㅠㅠ
사람이 힘들땐 울어야 조금이라도 풀려요 ^^ 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
처음 들었을때 큰 충격을 줬던 여자가수 두명이 있는데 한분이 최유리
다른 한분은 신지훈
진짜 어쩜 노래가 이렇게 목소리가 환상일수가 있지😢
두 분 모두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물론 유리도.
쇼츠에서 우연히 들었다가 바로 플레이리스트에 넣었던... 오래도록 노래해주세요~
누군가에게 큰힘이되는 목소리 ..
사랑해최유리 ..🫶🏻
힘이 주고 다 받아주는 노래를 부르는 최유리씨 항상 고마워요.언젠가 콘서트에 가고 싶어요!!.
말씀을 정말 예쁘게 하신다 정말 😭
아! 나이 육십에 이렇게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현실인가! 최유리님 그 감미로운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고마워요
펑펑 울었어요 ㅠㅠ
노래 가사를 해석하는데 정답은 있어도 오답은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오늘 영상은 눈물도 조금 흘렸지만 기분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유리님은 우리의 공감입니다💚
뜬금없지만 최유리님 마이크 줄 붙잡고 뽀짝뽀짝 부르시는 거 너무 귀엽다..
너무 부럽잖아 ㅠㅠㅠㅠㅠㅠ
저 어린친구 말을 참 예쁘게 잘하네여~좋은 연기자 되길
유리 목소리 들으며 힘내고 있어요. 마냥 행복한 것만 아닌 복잡함 속에서 자라나는 소소한 행복 같아요.
아름다운 세분의 모습이보이고 들리고 하니 너무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권진아 같으면서 백예린도 생각나지만 최유리라는 가수 특유의 감정이 너무짙다
듣기좋아요
와...너무 힐링되는 목소리..그리고 가사..노래가 너무나도 가슴을 저미게만들정도로 짜릿함을 선사해주네요..요즘 쫌 힘들었는데...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최유리 가수님 노래를 폴더에 고정해놔야겠네요.
추락사고로 하반신마비판정받고
살아남은거도 기적이라했는데 평생 다리못움직이며 사는게 기적인건지 차라리 죽는게 낫지않았을까 생각했지만 지금은 다리도 조금씩움직이고 재활치료도 열심히하고있고
평생 못걸을줄 알았는데 지금은 걷고싶어 열심히 재활하면서 웃음을 잃지않으려 유튜브로 일상도 올리고 아직 갈길이 멀지만 다리가움직인다는 작은희망안고 열심히 할게요☘️
힘든 사람들 전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배우 지망생인 분! 카리나 닮으셨어요. 예쁘다는 말이에요! 꼭 노력에 성과를 이루시길 바래요
그댄 행복에 살텐데 커버 올리신걸 처음 듣고나서 잘지내자 우리로 최유리라는 사람을 알게 되고, 밤 바다, 바다 그리고 오늘 숲 이렇게 점점 알게 되어가는 좋은 노래들이 많아서 좋구만😊
+말투가 너무 매력적이신듯🤣
아고~ 얼마나 좋으셨을까. 요즘 최유리가 제일 좋아요~~~ 저런 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니...
가사를 떠나서 목소리가 너무도 따뜻해서... 그래서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매일 목소리로 안아주셔서 감사해요 오래도록 곁에 있어주세요❤
유리님 언제나 위로와 기쁨을 줘서 고마워요🫶🏻
내인생은 최유리를 알기 전후로 나뉜다 .... 💚
두 번째 언니분 엄청 이쁘신데 울지마요ㅠㅠ 예쁜 사랑 많이 하시길❤
두분 묘하게
카리나랑 강예원 싱크로율 살짝 ㅎ
카리나는 화장하면 똑같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