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언덕에만 올라도 너에게 내 작은 마음을 보일 수 있는 숲이 되고자했다. 나를 베어서라도 눈물 바다가 되더라도 길을 터주어 너의 눈길을 잡으려 했다. 그런데도 옆에는 훨씬 높은 나무가 아직 있었고. 너 보다 항상 낮은 곳에 있는 내가 보였다. 깊은 눈물과 고민 끝에 이제 가장 낮은 곳에 가라앉기로 했다. 그제서야 내가 숲이 아니라 바다라는 것을 알았다. 내 눈물은 바다 아래로 능히 감춰진다. 비로소 난 그때 뭍에 나와서 너에게 숲이 되었다.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건강한자격지심)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나'는 상대방이 나에게 기댈 수 있게끔 그늘이 되어줄 수 있는 '숲'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나'는 눈물이 많은 '바다'같은 사람이라 그렇지 못한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되고 싶은 이상향과 현실의 내 모습 간의 거리가 멀기도 하고 어쩔 땐 겹치기도 한다.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픈 건 인간이라면 당연할 거다. 눈물을 바다로만 흘려보내 나를 다 감추면 그땐 난 뭍에 나와서 숲이 될 수 있진 않을까? 그땐 당신이 내게 기댔으면 좋겠다.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건강한자격지심)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건강한자격지심)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앨범 중 소개-
저는 "상대에게 비춰지고 싶은 이상적인 내 모습"과 "원래의 익숙한(한편으론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빠진) 내 모습" 사이에서 어떤 '나'를 선택할지 갈팡질팡 하는 주인공이 생각났어요. 스스로에게 상처가 될지라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본인의 열등감과 부족함을 너무 잘 알기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런 스스로의 모습에 실망하고 눈물지으며 깊고 넓은 바다로 숨을 수도 있어요. 그곳은 익숙한 곳이죠.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그 사람에게 더 다가가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인 거에요. 아직은 내가 숲인지 바다인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그 사람의 숲이 되고싶은 마음 같아요.
그러니까 숲도 바다도 나무도 너도 나도 전부 실제로 나를 가리킨다고 생각했어요. 이미 힘든 경험을 겪어내고 자라 나무가 된 나, 반복하여 숲이 된 나는 다시 힘들어하는 나 자신에게 말을 걸고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과거의 일기 등을 통해서 힘들어하는 현재의 나를 보고 있겠죠. 또한 많은 눈물로 만들어진 바다가 되어 눈물을 감춰줄거고, 그렇게 울다가 육지로 나오면 또다른 나인 나무가 있잖아요. ‘그떄 난 숲이려나’ 이 부분이 너무 좋네요.
하지만 가수님이 이 노래는 건강한 자격지심에 관한 노래라 하셨는데, 제 해석대로면 어떤 자격지심인지 잘 모르겠네요! 해석은 개인의 몫이니까 제 개인적인 해석이 저한테는 참 위로가 되네요 결국 최유리덕분인거죠 ㅎㅎ 최근에 다른 노래들도 듣고 있는데, 목소리랑 감정이 정말 좋아서 굳이 의미를 찾으려 하지 않아도 목소리만으로도 위로가 되더라고요. 정말 고마운 가수네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 것보다 더 많이 행복해지실거예요❤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거친 삶의 풍파에 지친 만 50세 아저씨 입니다. 제 마음을 위로해주고자 하늘에서 천사를 보내주셨네요. 요즘 최유리씨 노래 듣고. 차안에서 몇번을 펑펑 울었는지. 그런데 노래듣고 울고나니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고 열심히 살 용기가 생기더군요. 좋은 음악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젖는대도 아 바다라고 했던가 그럼 내 눈물 모두 버릴 수 있나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밀어내지 마 날 네게 둬 나는 내가 보여 난 항상 나를 봐 내가 늘 이래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나의 눈물 모아 바다로만 흘려보내 나를 다 감추면 기억할게 내가 뭍에 나와있어 그때 난 숲이려나
아직 27살에 많이 먹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보다 더 어렸을땐 좋은노래들으면 감각이 예민해 와 정말좋다 소름돋을만큼 좋다 했던 감정들을 많이 느꼈던거 같아요. 그래서 혼자 노래 부를때도 그 감각에 취해서 정말 즐기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그랬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감각이 무뎌지고 그러다보니 노래를 듣는것도 부르는것도 그저그런일이 되었어요 예전에는 이어폰을 끼면 무조건 노래듣기바빴는데 어느순간부터 노래를 가끔만 듣게 되더라구요 근데 얼마전 조목밤에 김범수씨가 나온편을 보고 저렇게 유명하고 능력있는 가수가 팬이라고 하는 가수는 어떤 가수일까 하고 찾아봤는데 말도안되게 노래를 잘부르시네요 부르는 능력뿐 아니라 이 음악에 대해 소름이 돋았어요 오랜만에 와.. 진짜 좋다 하는기분을 느껴봤던거같아요 앞으로 저도 최유리님의 팬이 될것같아요
각자 가사를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마치 음표로 된 책을 읽는 것 같습니다. 저는 ‘숲’이라는 노래 가사가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숲은 상대방을 경계하는 마음. 바다는 상대방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 높은 나무는 고민하는 마음. 숲과 바다 사이에서 자신의 슬픔을 숨길 것인가 상대방에게 보여줄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뭍에 나와 있다며 숲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오늘 석양지는 바다 보면서 들었는데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 퐝 터졌어요ㅠㅠ 진짜 울고싶을때 참는 습관이 베어있어서 답답했는데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와서 너무 놀랐어요! 이게 바로 음악의 힘인가봐요ㅎㅎ 작사작곡 다 직접 하셨던데 보실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음악 꾸준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유리님❤ -오늘부터 1일차 된 팬이
가끔 스스로가 참 못났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이라고 합니다. 늘 그렇듯 누구나 다 이 못난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속에서 고녀석이 나를 올려다 봅니다. 그리고 난 숲처럼 그녀석을 감싸안고 위로해줍니다. 못나도 괜찮다고 내가 좀 다쳐도 상관없다고 속삭여줍니다. 이 노래는 이런 느낌인듯하네요.....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누군가에게 숲이 되고자 하는 좋은 마음, 나를 베고 길을 터보이며 희생하면서 도움이 되고 싶지만 나를 바라봐주었으면 좋겠는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나조차도 부족하기에 눈물로 바다를 채울만큼 힘든 마음도 있다. 차라리 가라앉고 싶고 포기하고 내려놓고 싶지만 그래도 내 눈물을 바다에 흘려보내면 너에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수 있는 그때는 숲이었으면 좋겠다.
나는 숲이 되고싶고 네가 올려다보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었는데 내 옆에는 나보다 더 큰 나무가 있었고 나는 누군가가 의지할 정도로 듬직한 숲같은 사람도 아니었지. 난 눈물이 많아서 숲이 아니라 바다였던건가? 그렇다면 이 눈물 다 모아 바다 밑으로 흘려보낸다면 난 다시 숲이 될 수 있을까? 라고 가사를 해석했는데... 뭔지 몰라도 최유리님만의 감성이 너무 좋습니다 ㅠㅠ
노래를 듣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사는게 바빠 잊고 지내다 문득 떠올라 많이 울었어요. 내가 살면서 만난 사람중에 가장 아름다웠던 사람, 그치만 제가 담기엔 너무 큰 사람이라 늘 나 스스로가 작게 느껴져서, 마치 나는 작은 나무이고 그 사람은 하늘을 훨훨 나는 무언가 처럼 느껴지곤 했어요. 나는 하염없이 하늘을 보며 손짓하고 있었는데… 여튼 그 분이 생각나 한참을 울었네요. 우리 다음엔 바다에서 만나요.
나무(현재의 자기 자신)에서 숲(이상적인 자기 자신)을 내려다보며 숲이 되고자 했으나 숲 자체는 이미 바다와 이어져(이상과 현실의 모든 자기 자신)서 숲이 될 필요가 없고 자기 자신의 모든 고통은 외부에서 온 것이 아니라 이미 바다에 속한 것이었음. 그래서 내가 되고자 하는 것과 부족한 지금의 나와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이 처음부터 나 자신(바다 안팎)에게서 일어난 일임을 봄으로써 나는 항상 나 자신을 봄. 그래서 이상과 현실이 따로 없이 이미 포용 되어 있는 바다(자기 자신)라서 무언가를 포용하려고 굳이 숲(이상의 나)이 되고자 할 필요에 대해서 문득 돌아보면서도 숲을 향해 현실과 함께 나아감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이미 바다임.
내일 토요일 서파뮤에서 볼 최유리 가수! ㅎㅎ 다른 가수들 라인업으로 예매했지만 거기 있던 최유리란 이름 세글자 검색하고 미리 알아보던 중 이렇게 비온 뒤 숲내음 같은 잔잔한 보컬리스트가 있다는 소중한 예습했네요~! 내일 너무 덥지도 흐리지도 않은 날씨던데 날씨요정인가요! 🎉
작은 언덕에만 올라도 너에게 내 작은 마음을 보일 수 있는 숲이 되고자했다. 나를 베어서라도 눈물 바다가 되더라도 길을 터주어 너의 눈길을 잡으려 했다. 그런데도 옆에는 훨씬 높은 나무가 아직 있었고. 너 보다 항상 낮은 곳에 있는 내가 보였다. 깊은 눈물과 고민 끝에 이제 가장 낮은 곳에 가라앉기로 했다. 그제서야 내가 숲이 아니라 바다라는 것을 알았다. 내 눈물은 바다 아래로 능히 감춰진다. 비로소 난 그때 뭍에 나와서 너에게 숲이 되었다.
책인가요?
@@꾀박사의사부작건강한 자격지심이라는 유리님의 소개글을 바탕으로 곡 해석해보았습니다
와 글 너무 잘쓰시는것같아요!
🎉🎉🎉😂😂🎉🎉🎉🎉🎉😊🎉🎉🎉🎉🎉🎉🎉🎉🎉🎉🎉🎉🎉🎉🎉🎉🎉🎉🎉🎉🎉🎉🎉🎉🎉🎉🎉🎉🎉🎉
😂🎉🎉🎉🎉🎉🎉🎉🎉
아 바다라고 했던가 그럼 내 눈물 모두 버릴 수 있나
가사 진짜 완벽해..
울었습니다 🥲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건강한자격지심)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진짜 디테일이 소름 돋을 정도로 잘 부른다..
ㄹㅇ 노래방에서 연습해봤는데 노래 자체 난이도는 괜찮은데 디테일이 진짜 많드라..
진짜 최유리 목소리에서만 나올 수 있는 디테일이 너무 좋음... 더 많이 듣고 싶어지는 목소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끝음처리 숨정도 같은 디테일이 왜 가수인지 알것 같음 ㅋㅋ
‘나'는 상대방이 나에게 기댈 수 있게끔 그늘이 되어줄 수 있는 '숲'이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나'는 눈물이 많은 '바다'같은 사람이라 그렇지 못한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되고 싶은 이상향과 현실의 내 모습 간의 거리가 멀기도 하고 어쩔 땐 겹치기도 한다.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픈 건 인간이라면 당연할 거다.
눈물을 바다로만 흘려보내 나를 다 감추면 그땐 난 뭍에 나와서 숲이 될 수 있진 않을까?
그땐 당신이 내게 기댔으면 좋겠다.
건강한 자격지심에 대한 노래라고 하던데 그 의미를 이제 알겠네요,,
😢
고마워요
이해가 잘안됐는데 감사합니다 ❤
너무 감동의 글입니다..
누군가 한국어가 어떤 언어냐고 묻는다면 이 노래를 들려주고싶다... 문학적 표현도 너무 적절하고 멜로디랑 섞이는 우리말이 너무 예쁘게 들리는듯
멋진 댓글
@@choiyuree__와 진짜 단어도 그렇고 문장도 그렇고 어찌 하나하나 다 아름다울 수 있지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건강한자격지심)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댓글에서 또한번 감동받고 갑니다… 시인이신가요
며칠전에 죽으려고 했던 사람인데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 이 사람 목소리 더 듣고자 더 오래 살아야겠습니다 원래 알던 가수인데 너무 더 와닿네....
이해한다며 위로하고싶지만 그 힘든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겠어요 그래도 살아있어야 이런 좋은 노래도 듣고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풍경도 보지않겠어요?:)같이 조금만 힘내서 살아봐요!
꼭 사세요 꼭이요 늘 마음의 평안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삶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럼에도 살아가세요 우리 같이 살아가봐요
힘내요 우리!
목소리가 화이트머스크 그 자체.. 유리님 노래듣고 있으면 따뜻한 공기가 싹 감돌아요
일론 머스크?
진짜 어디가서드립치지마세요@@kibeom-k2b
전 상쾌한 바람 같음
@@kibeom-k2b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ㅋㅋㅋㅋ아니면 머스크 멜론인가 했네요 ㅋㅋ
@@MySkyline32 너도 어디가서 드립치지마라... 진짜 널 위해서 하는 얘기야...
와....진짜 말도 안되게 잘 부르네....음원인줄..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건강한자격지심)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최유리님 노래로 위로 받네요..
밝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내면엔 눈물이 많아 새벽에 곧잘 찔찔 울곤 하는데..
하늘에 있는 울엄마가 매일 보고싶네요.낮에는 행복한데 새벽은 슬프네요.
힘내세요
ㅜㅜ 댓글보고 울었네요....... 힘내세요 어머님이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거의다 그래요.
토닥토닥토닥ㅠㅠ❤❤
힘을 주고싶다 화이팅
정말 예쁜 다람쥐가 숲에서 노래하는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찰떡비유 !!!
저런 표정으로 저런 목소리에 저런 세심함으로 노래 하면 정말 말그대로 힐링이네요...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첫 소절 시작하시자마자 주변 공기가 바뀌는 듯한 느낌... 정말 수많은 힐링 방법들이 있겠지만, 숲에서 을 듣는 것 역시 최고의 힐링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앨범 중 소개-
😊😊😊
이거노래방에서ㅏ부르다가 ㄹㅇ 그냥다른노래되는거보고 진짜 짜쳤네 ㄹㅇ 최유리니깐되는거였네 그냥음치 박치 되버림ㅋㅋ
ㅇㄱㄹㅇ 임
내가 부르니 락스피릿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머야 저는 인생곡 됐음
어떻게 그렇게 이해도 안되는 말들로 날 무너트릴 수가 있어요?
여러가지 버전이 있지만.... 이 영상 버전이 젤 좋네요.
참 좋은 노래입니다.
저는 "상대에게 비춰지고 싶은 이상적인 내 모습"과 "원래의 익숙한(한편으론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빠진) 내 모습" 사이에서 어떤 '나'를 선택할지 갈팡질팡 하는 주인공이 생각났어요.
스스로에게 상처가 될지라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본인의 열등감과 부족함을 너무 잘 알기에 쉽게 다가갈 수 없는 거 같아요. 그런 스스로의 모습에 실망하고 눈물지으며 깊고 넓은 바다로 숨을 수도 있어요. 그곳은 익숙한 곳이죠.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그 사람에게 더 다가가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인 거에요. 아직은 내가 숲인지 바다인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그 사람의 숲이 되고싶은 마음 같아요.
표현 너무 예뻐요. 시적이에요.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해석이 너무 명쾌하고 예뻐요. 공유 감사합니다.
진짜 얼마전 제 상황이라서 더 공감이가네요 ,,,,
그만... 그만 유명해져..아니 유명해져 .. 아니야 아니야 유명해지지마
🎉
듣는데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펑펑 나네요 한참 울었어요 유리님 노래로 위로를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두요. 힐러네요 진짜ㅠㅠ
님한테는 이 곡이 바다였나보네요
잔잔한 노래에 화면 전환이 너무 잦아서 오히려 집중이 너무 깨져버려서 아쉬워요… 그냥 가수한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게 좋은 노래와 무대인데 앵글 땜에 왔다갔다 산만해요ㅠㅠ
권진아님 팬인데 최유리님도 너무 좋아합니다! 아마 저 같은 사람 많을껄요 ㅎㅎ
너가 숲으로 가는 줄 알고 숲이 되고자 했느나,
너는 바다로 향해 가는 것이 였고
내가 따라가면 바다에 잠기고야 말겠지.
바다가 되기 위해 날 버릴 수 있을까?
아픔을 이겨내고, 숲이 될 수 있을까..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
노래가 수채화같아요 너무 좋네요
전 바다=엉엉 우는 곳. 눈물
나무=울었지만 단단해진 나.
숲=많아진 나무. 성장.
이라고 생각하고 들었어요. 멜로디도 목소리도 너무 매력있네요. 한 번 듣고 끌려와서 최유리노래를 잔뜩 듣고 있습니다 요즘..
그러니까 숲도 바다도 나무도 너도 나도 전부 실제로 나를 가리킨다고 생각했어요. 이미 힘든 경험을 겪어내고 자라 나무가 된 나, 반복하여 숲이 된 나는 다시 힘들어하는 나 자신에게 말을 걸고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과거의 일기 등을 통해서 힘들어하는 현재의 나를 보고 있겠죠. 또한 많은 눈물로 만들어진 바다가 되어 눈물을 감춰줄거고, 그렇게 울다가 육지로 나오면 또다른 나인 나무가 있잖아요. ‘그떄 난 숲이려나’ 이 부분이 너무 좋네요.
하지만 가수님이 이 노래는 건강한 자격지심에 관한 노래라 하셨는데, 제 해석대로면 어떤 자격지심인지 잘 모르겠네요! 해석은 개인의 몫이니까 제 개인적인 해석이 저한테는 참 위로가 되네요 결국 최유리덕분인거죠 ㅎㅎ 최근에 다른 노래들도 듣고 있는데, 목소리랑 감정이 정말 좋아서 굳이 의미를 찾으려 하지 않아도 목소리만으로도 위로가 되더라고요. 정말 고마운 가수네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 것보다 더 많이 행복해지실거예요❤
좋은 해석이네요!
2:27 하..이부분어쩔거야 너무좋자나ㅜㅜ
노래가 시작되고, 두손을 꼭 잡으며 가사를 읊는 사람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관객석을 찬찬히 쳐다보며 담담하게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유리님 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최유리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숲이 되어 행복하고 싶었으나 눈물이 많은 바다였다 옆엔 나무도 있어서 난 분명 숲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언젠간 내가 멋진 숲이 될테니 지금의 슬픈 기억들, 아픈 기억들이 담긴 바다를 지우려고 하지말자 밀어내지말고 받아들이자
그것 또한 내 삶의 일부니까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 최유리 앨범 소개 )
건강한 자격지심의 대한 소개입니다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3.안녕이란 말 대신에
안녕이란단어는 참 예쁜뜻을 가졌다고해요
어쩌면 우리사이에 오고가는온도와 모든것들이 ” 안녕 ” 이라는말을 대신 할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대와 부담이 주는 쓸쓸함은 꽤나 버거우니 말이죠.
4.길
내가 기억하던 나의 사람들과 동네가 있다. 쉬고 싶은 마음에 동네로 돌아가면 높아진 건물들과 새로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한 마음이지만 눈을 감고 마음대로 걸어 보면 여전히 내가 알고 사랑하는 길이었다.
- 최유리
시선이 모든 관객을 사로잡게 만든다... 한사람 한사람 다 쳐다보는 느낌이 노래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 노래 가사가 완벽히 다 이해되진 않는데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멜로디가 주는 힘
최유리님 진짜 배우 서은수님 분위기나요! 영상 보면서 최유리님 분위기에 푸욱 빠져들었네요 ㅠㅠ 요즘 며칠째 듣고 또 듣고 하고 있어요
거친 삶의 풍파에 지친 만 50세 아저씨 입니다.
제 마음을 위로해주고자
하늘에서 천사를 보내주셨네요.
요즘 최유리씨 노래 듣고.
차안에서 몇번을 펑펑 울었는지.
그런데 노래듣고 울고나니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고
열심히 살 용기가 생기더군요.
좋은 음악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요즘 나오는 유치한 고음발라드 듣기 싫었는데 최유리 노래 걍 너무좋네 이런스타일이랑 노래실력 ㄷㄷ
노래에 맞게 꾸며진 무대가 아름답고, 그 공간속에서 덤덤하게 부르는 유리님이 참 좋다... 왠지 이 영상에서 피톤치드 나오는 느낌! 힐링돼요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노래가 아름답다 못해 투명하다
듣고 위로가 많이 되주었던 노래인데.. 정말 음원이랑 똑같이 부르시네요 아니 음원보다 더좋아요..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최유리...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아티스트, 뮤지션, 소리꾼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0:32 은근 명곡마다 댓글 있는 육식맨님, 직접 방청까지 오셨군요..
영어 하나 없이 이렇게 예쁜 가사를, 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노래
무한반복 어찌 멈추죠..?
저 오션뷰라 했던가
그 어느 가수처럼 엄청난 기교는 아니지만, 첫소절부터 엄청난 흡입력을 가진 가수다.. 나도 모르고 멍하니 들으며 눈물이 나는데 왜 나는지 모르겠다. 다만, 이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비슷할것만같다.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젖는대도
아 바다라고 했던가
그럼 내 눈물 모두 버릴 수 있나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밀어내지 마 날 네게 둬
나는 내가 보여 난 항상 나를 봐
내가 늘 이래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나의 눈물 모아 바다로만
흘려보내 나를 다 감추면
기억할게 내가 뭍에 나와있어
그때 난 숲이려나
관객들 하나하나 보려는 시선이 너무 좋아요
어떻게 이런 노래가 다있지..진짜 최고다ㅠㅠ
아직 27살에 많이 먹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보다 더 어렸을땐 좋은노래들으면 감각이 예민해 와 정말좋다 소름돋을만큼 좋다 했던 감정들을 많이 느꼈던거 같아요. 그래서 혼자 노래 부를때도 그 감각에 취해서 정말 즐기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그랬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감각이 무뎌지고 그러다보니 노래를 듣는것도 부르는것도 그저그런일이 되었어요
예전에는 이어폰을 끼면 무조건 노래듣기바빴는데 어느순간부터 노래를 가끔만 듣게 되더라구요
근데 얼마전 조목밤에 김범수씨가 나온편을 보고 저렇게 유명하고 능력있는 가수가 팬이라고 하는 가수는 어떤 가수일까 하고 찾아봤는데 말도안되게 노래를 잘부르시네요 부르는 능력뿐 아니라 이 음악에 대해 소름이 돋았어요
오랜만에 와.. 진짜 좋다 하는기분을 느껴봤던거같아요
앞으로 저도 최유리님의 팬이 될것같아요
각자 가사를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마치 음표로 된 책을 읽는 것 같습니다.
저는 ‘숲’이라는 노래 가사가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숲은 상대방을 경계하는 마음.
바다는 상대방을 포용할 수 있는 마음.
높은 나무는 고민하는 마음.
숲과 바다 사이에서 자신의 슬픔을 숨길 것인가 상대방에게 보여줄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뭍에 나와 있다며 숲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노래로 사람을 살릴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믿어요.언니의 노래가 나에게 그랬으니까. 🌳
불안정 하던 내 마음을 다독여주고 안정시켜주고 잠에 들게 해주고 울음을 뱉어내게 해주던 언니의 노래와 목소리 항상 고마워요
성구전환이 미치도록 매력적인 가수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유리님 목소리는 들을 때마다 느끼는데 되게 바람 소리 같다. 바람이 나뭇가지와 맞닿을 때 나는 소리 같음
그래서 눈감고 들으면 정말 숲이 연상되고 그 숲 안에 잠겨 있는 것만 같음
싱어게인3에서 참가자분이 부른걸듣고 검색해보니원곡자분이 나와서 듣는데 원곡자분도 장난 아니군요...
와 진짜 라이브 대박잘하시네
살면서 이렇게 매번 위로받는 노래는 처음일 거 같아요
오늘 석양지는 바다 보면서 들었는데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 퐝 터졌어요ㅠㅠ 진짜 울고싶을때 참는 습관이 베어있어서 답답했는데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와서 너무 놀랐어요! 이게 바로 음악의 힘인가봐요ㅎㅎ 작사작곡 다 직접 하셨던데 보실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음악 꾸준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유리님❤ -오늘부터 1일차 된 팬이
가끔 스스로가 참 못났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이라고 합니다.
늘 그렇듯 누구나 다 이 못난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속에서 고녀석이 나를 올려다 봅니다.
그리고 난 숲처럼 그녀석을 감싸안고 위로해줍니다.
못나도 괜찮다고 내가 좀 다쳐도 상관없다고 속삭여줍니다.
이 노래는 이런 느낌인듯하네요.....
어쩜 이렇게 요정 같아요? 인간 아니죠??? 저렇게 맑은 눈을 가진 요정이 인간일 리 없어....
도입부에서 몰입 확 되는 곡 .. 넘 좋다 🌳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제 마음과 같은 음악이라.. 시리고 아리네요. 내년이면 마흔인데 사는게 아직도 늘 두렵습니다..
잘 헤엄치며 나아가보려고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처음 들었는데 와.. 엄청나네요... 음색이 보물이에요. 여기 팬 한명 추가요.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헤매지 않아도 된다. 더 이상 바라봐 달라 애원하지 않아도 된다. 넌 초라한 나무도 아니고, 울창한 숲이 될 필요도 없으며, 드넓은 바다에 가라앉지 않아도 된다. 넌 그저 “너”이면 된다. 그 모습 그대로 그들과 너는 푸르른 숲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순간 음이 생략되고 숲이랑 바다가 연상돼요 대단한 음악입니다
어쩜 라이브가 음원보다 더 좋지...
목소리가 천상의 소리같이 너무나 아름답고 성스럽네요
증말 우리나라에 좋은 가수들 많다~ 노래 참 잘해
홍이삭님 때문에 처음 최유리님 알게 됐는데, 넘넘 사랑하고픈 싱어송라이터❤
라이브 개지렸다 진짜
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고 가사도 좋고… 완벽하지 않은 곳이 없다…
사람 혹은 삶에 대한 집착, 좋게 이야기하면 관심과 사랑. 나무는 숲, 땀과 눈물은 바다가 되고 싶어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이라면 나는 바다이자 숲이지 않을까. 서로의 바다와 숲이 되어 삶을 유영하는 아름다운 상상을 해보길 바라며.
01. 숲
사람들 사이에서 나는 고작 키 작은 나무에 불과했다. 너무나 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이 꼭 큰 나무 같아서 나 또한 그렇게 생긴 나무라 착각했다. 키가 작은 내가 흘린 눈물은 금방 내 발에 닿아 꼭 바다처럼 느껴졌다. 나도 키 큰 나무가 되어 남들과 함께 숲이 되고 싶다. 그 속에서 어울려 살아가고 싶다.
( 작사 : 최유리 / 작곡 : 최유리 / 편곡 : 최유리, 문지혁 )
ep: 한 해, 또는 어떤 시기의 마무리에 있어 우리는 어떤 아직 가시지 않은 여운을 가득 품어낸다. 어떠한 방향의 여운이든 좋은 흔적이 되길 바라며.
Ep:2 누군가 나를 떠나고 많은 시간이 흘렀을 때, 많이 울다 지쳐버린 나는 그 사람의 이름조차 부르기 버거워졌다. 조심스레 ’저기야‘라며 불러보지만 미련 가득한 나는 이제 나의 이름마저 잊어갈 정도로 무너져버렸다. “ 저기야 앨범 중“
Ep3: 나를 되돌아보다 보면 나 자신이 어려워지고 모든 날이 무서워지는 때가 있다. 후회로 가득 차 버린 이 마음이 문득 반짝하는 가벼움으로 바뀌어질 때쯤 거짓말처럼 나는 당신의 걱정을 하고있다. "걱정의 문득 앨범 중“
Ep5 -
굄 : 유난히 귀엽게 여겨 사랑함 혹은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특성.
더 사랑을 전해주지 못해 아쉽고 조급한 마음, 혹은 사랑에 서툴러 미숙했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삶과 사랑은 필연적인 관계라고 생각해요.
그로 인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1. 이름
우리는 서로의 이름에 온갖 사랑과 애정을 담습니다.
혹여 놓쳐버린 나의 말들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때 자연스레 담아지곤 합니다.
이름을 부른다는 사실만으로도 나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요.
2. 농담
솔직하지 못한 마음에 뱉게 되는 서툰 말과 농담에 지내던 시절도,
온갖 신경이 당신에게 쏠려 내게 집중하지 못하던 시절도 이제는 할 수 있을 솔직한 우리의 대화와 비슷한 사랑일 테지요.
- 최유리
큰 무대에서도 긴장 안 하시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손 떠시는 거 보고 더 대단하다고 생각함 리스팩
안하시고 떠시는xxxxxxxxxx
안하고 떠는ㅇㅇㅇㅇㅇㅇㅇ
불특정 다수가 보는 글에는 극존칭을 쓰지 않습니다
@@ok-sk 오 확인!
숲이 되고싶었지만 나의 맘은 한없이 약해지고 눈물로 다털어내니 숲이 아닌바다였고 그 바다마자 다 매말라 뭍이 되어버렸다
라이브 진짜 말도 안 되게 잘하네ㄷ
이런 가사가 담긴 노래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학생때 국어책에 있는 시를 보고 감명받고 몇번 더 읊조리던 그 순간이 떠올랐음
자극적인 컨텐츠가 많아지는 요즘 이런 가사가 담긴 음악이 나오는건 정말 축복인듯 가수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감탄사 말고는 할말이 없다 진짜…
그냥 이분 노래 다 찾아들어보세요. 멜로디도 가사도 완벽한 노래가 한 둘이 아님..몇 곡 추천해드리자면 살아간다, 동그라미, 방황하는 젊음, 우리만은, 숲, 바다 다 너무너무 좋아요.
드라마ost도 다 완벽해요😂 바람, 이것밖에 대박이예요😂😂
전 날아 가 너무 좋아요..
진심 이렇게 단 한번이라도 노래 불러보고 싶다 어떻게 목소리를 이렇게 잘 쓰지?
이 영상이 조회수가 높은게 노래가 좋아서 일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위로받으려고 들어오는 현실이 슬프다.
진짜 개쩐다 ..너무 잘부른다 ㅠㅠㅠ
이게 라이브라니 이게 라이브라니…평생 숲에 살게요…🌲🌲🌲
이분 노래만 듣고 얼굴은 첨보는데
노래들으면서 상상했던 딱 그이미지라 깜놀😮😍
목소리가 무거운데 청아해.. 게다가 가사도 너무 좋아.. 걍 좋다
음색 가사 멜로디 라이브
다 너무 좋아요. 오늘부터 팬입니다ㅠㅠ
이런분을 몰랐다니😍
이분은 진짜 찐입니다ㅜㅜ
요즘 고음 잘지르고 기교 잘부리는 가수분들 참 많은데 그런거 1도없이 가슴을 후벼파시네요......😭 다른노래들도 다 좋아요👍👍
어떻게 목소리가 저렇게 예쁘고 저 가성을 아무렇지 않게 낼수있을까? 노래도 넘 좋고 목소리도 넘 좋다
저는 일본인이지만 이 가사를 진심으로 진정한 의미로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한국어 공부를 계속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이해한 후에 이 가사를 천천히 부드럽게 읊고 싶어요
숲인지 바다인지 어디서 들어볼까..
나만 알고싶었던 가수,,,인데 이렇게 ㅠ 프로그램에 나와서 얼굴도 알리고 노래도 부르고 더 유명해져라!!!!!! 더 유명해져서 저작권료도 많이 벌구 노래 더 내줘요
관객들과 눈맞춰 부르는 모습이 더 감동이야
최유리씨 노래 몇 달째 매일 들어요.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라❤
이 노래 듣게 되고 최유리님 노래 많이 들음..🥺
누군가에게 숲이 되고자 하는 좋은 마음, 나를 베고 길을 터보이며 희생하면서 도움이 되고 싶지만 나를 바라봐주었으면 좋겠는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나조차도 부족하기에 눈물로 바다를 채울만큼 힘든 마음도 있다. 차라리 가라앉고 싶고 포기하고 내려놓고 싶지만 그래도 내 눈물을 바다에 흘려보내면 너에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수 있는 그때는 숲이었으면 좋겠다.
최정훈의밤의공원 에서 첨 들었는데 좋아서 무한 반복 중입니다.
이 영상 너무 좋다….
내 최애 느므 유명해져버렸다아..
최유리- 바다 도 들어주세유❤❤❤
나는 숲이 되고싶고 네가 올려다보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었는데 내 옆에는 나보다 더 큰 나무가 있었고 나는 누군가가 의지할 정도로 듬직한 숲같은 사람도 아니었지. 난 눈물이 많아서 숲이 아니라 바다였던건가? 그렇다면 이 눈물 다 모아 바다 밑으로 흘려보낸다면 난 다시 숲이 될 수 있을까? 라고 가사를 해석했는데... 뭔지 몰라도 최유리님만의 감성이 너무 좋습니다 ㅠㅠ
노래를 듣고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사는게 바빠 잊고 지내다 문득 떠올라 많이 울었어요. 내가 살면서 만난 사람중에 가장 아름다웠던 사람, 그치만 제가 담기엔
너무 큰 사람이라 늘 나 스스로가 작게 느껴져서, 마치 나는 작은 나무이고 그 사람은 하늘을 훨훨 나는 무언가 처럼 느껴지곤 했어요. 나는 하염없이 하늘을 보며 손짓하고 있었는데… 여튼 그 분이 생각나 한참을 울었네요. 우리 다음엔 바다에서 만나요.
그분도 기다릴수도 있어요
성대에 햇살드리운 갈대나무숲을 그대로 갖다 박아넣은듯한 보이스 ....하... 너무 좋다
나무(현재의 자기 자신)에서 숲(이상적인 자기 자신)을 내려다보며 숲이 되고자 했으나
숲 자체는 이미 바다와 이어져(이상과 현실의 모든 자기 자신)서 숲이 될 필요가 없고
자기 자신의 모든 고통은 외부에서 온 것이 아니라
이미 바다에 속한 것이었음.
그래서 내가 되고자 하는 것과 부족한 지금의 나와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이 처음부터 나 자신(바다 안팎)에게서 일어난 일임을 봄으로써 나는 항상 나 자신을 봄.
그래서 이상과 현실이 따로 없이 이미 포용 되어 있는 바다(자기 자신)라서
무언가를 포용하려고 굳이 숲(이상의 나)이 되고자 할 필요에 대해서 문득 돌아보면서도 숲을 향해 현실과 함께 나아감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이미 바다임.
이분이 최유리님 이구나 목소리 너무좋아서 매일듣고 있는노래❤
비슷한 스타일의 가수들이 여럿 떠오르는데 라이브는 그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네요..
권진아씨랑 성대가 비슷한 것 같아요!
혹시 가족관계이려나?
@@Naulisgood저도 권진아님 노래인줄 알았는데 최유리님 노래였어서 놀랐어요
느낌이 정말 많이 비슷하네요^^
세상에 라이브도 너무너무너무 좋네요.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이ㅠㅠ 보석같은 분... 건강하세요 유리님.
오늘은 우울했다. 그래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울었다. 오늘은 울었지만 다음에는 행복할때 이노래를 들을래 기분좋게😊
아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가수분이 이렇게 귀엽게 생기셨을줄이야
내일 토요일 서파뮤에서 볼 최유리 가수! ㅎㅎ 다른 가수들 라인업으로 예매했지만 거기 있던 최유리란 이름 세글자 검색하고 미리 알아보던 중 이렇게 비온 뒤 숲내음 같은 잔잔한 보컬리스트가 있다는 소중한 예습했네요~! 내일 너무 덥지도 흐리지도 않은 날씨던데 날씨요정인가요! 🎉
지친 하루 끝에 개운하게 씻고 나서 듣는 최유리님의 노래란...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이랄까요...근심 걱정이 씻은 듯이 사라지는 듯한 목소리가 너무 인상적이에요